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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친화기업 찾습니다”

    여성가족부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을 통해 가족친화기업 인증 신청을 받는다. 가족친화인증은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 출산·양육·교육지원제도 등 가족 친화제도를 운영하는 국가·지자체·공기업·사기업·대학 등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고자 하는 기업은 근로자 출산지원·유연 근무제 등 인증 평가항목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60점(대기업 등은 70점) 이상을 얻어야 한다. 인증을 받은 기업은 조달청·중소기업청 등의 물품구매 입찰 시 가점, 신용보증기금 보증한도 우대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수한 인증기업에 대해서는 대통령 표창 등 정부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어린 가출’ 작년 2.4배 늘었다

    ‘어린 가출’ 작년 2.4배 늘었다

    집을 나가 거리를 헤매는 초등학생이 늘어나고 있다. 가출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이다. 넓게 보면 가족 해체의 피해자다. 맞벌이 부부, 한 부모 가족의 증가에 따른 현상이다. 또 빠르게 바뀌는 사회적 환경 및 대화 없는 가족 관계, 통신 수단의 활용에 따른 대응력 확대, 예전과 다른 정신적·신체적 성숙 등도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29일 여성가족부의 ‘연도별 가출 청소년 쉼터 이용현황’에 따르면 13세(초등학교 6학년생) 이하 가출 청소년은 2010년 374명에서 지난해 891명으로 1년 사이 2.4배 가까이 증가했다. 중학생 가출(14~16세)도 2010년 5905명에서 지난해 8702명으로 47.3%가 늘었다. 고교(17~19세) 때 집을 나가는 학생은 2010년 8750명에서 지난해 1만 2054명으로 37.7% 많아졌다. 비교적 나이가 어린 학생들의 가출이 뚜렷하다. 전체 가출 청소년도 꾸준히 증가세다. 쉼터에 들어온 가출 청소년이 2008년 1만 5133명에서 2009년 1만 6519명, 2010년 1만 6687명, 지난해 2만 3427명으로 3년 사이 54.8%나 늘어났다. 문제는 초등학생을 비롯, 중·고교생들의 가출이 습관처럼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본질적인 문제의 해결 없이 부모들이 “잡아왔으니 괜찮겠지.”라고 여기는 것은 착각이라는 이야기다.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의 ‘가출청소년 가정복귀 지원을 위한 심층조사 및 정책과제 발굴’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83개 청소년 쉼터에 머무는 가출 청소년 854명 가운데 가출 횟수가 1~3회인 청소년이 전체의 42.7%에 달했다. 10회 이상인 청소년도 30.1%로 10명 가운데 3명꼴이다. 가출의 중독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의 연구 결과 집을 나가는 원인은 다양했다. 가족 요인으로 ‘부모와의 의견 차이로 인한 갈등’(43.4%)이 첫째 이유로 꼽혔다. ‘부모의 지나친 간섭’(36%)이 그다음으로 조사됐다. 학교 요인으로는 ‘학교생활 흥미 부족’(24.1%)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성적 및 학업의 부담감’(12.8%)이 뒤를 이었다. 친구 요인으로는 ‘친구와 늦게까지 놀고 싶어서(19.6%)’, 개인 요인으로는 ‘답답해서(50.7%)’가 가출을 부추기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 1회 팝 여성史 UCC 공모전

    여성가족부는 여성사전시관(서울 대방동) 개관 10주년을 맞아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제1회 팝 여성사(史)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과거를 담아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역사 속 여성 인물과 제도·문화 측면의 여성사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열린다. ‘치마의 역사’나 ‘헤어스타일의 변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 관련 역사를 다루면 되고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UCC는 5분 이내의 애니메이션, CF,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뉴스 등 자유롭게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여성사전시관 홈페이지(http://eherstory.mogef.go.kr)에서 할 수 있으며, 대상 1명에게는 여가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등을 준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청소년유해매체물 제공업자 공개한다

    올해 9월부터 청소년유해매체물을 청소년에게 제공하는 업자의 정보가 관보나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여성가족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소년보호법 시행령 전부 개정령안’을 6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령안에는 청소년유해매체물 이용자의 나이 및 본인 여부 확인 방법, 청소년유해매체물 제공자의 공표 내용과 방법, 유해매체물의 포장에 준하는 보호조치 등의 내용이 담겼다. 청소년유해매체물임을 표시하지 않고 청소년에게 제공한 자 또는 업체에 대해서는 업체명·대표자명·사업장 주소·인터넷 주소·위반행위 내용을 공개한다. 또 2개 이상의 업종을 동일한 장소에서 하는 복합유통게임제공업의 경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종이 포함돼 있으면 청소년의 출입이 금지된다.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종은 ▲일반게임장 ▲사행행위영업 ▲유흥·단란주점 ▲비디오물감상실업·제한관람가비디오물 소극장 ▲노래연습장업(청소년실 미설치) ▲무도학원 및 무도장 ▲음성·화상대화 영업 등이다. 또 내년부터 3년 단위 중기계획으로 처음 시행되는 청소년보호종합대책의 수립과 추진상황 점검 등에는 관계 중앙부처 및 16개 지방자치단체가 범정부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입법예고 기간은 다음 달 16일까지며, 개정령안에 이견 등이 있으면 누구라도 여가부 홈페이지(www.mogef.go.kr)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옴부즈맨 칼럼] 제목의 정보성과 주목성/성민정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옴부즈맨 칼럼] 제목의 정보성과 주목성/성민정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최근 인터넷상에서 선정적 제목을 단 기사가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국내 인터넷 뉴스 서비스 사업자들은 기사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높이고자 소위 ‘낚시성’ 기사를 제한한다는 방침을 발표하기도 했다. 치열한 조회 수 경쟁 속에서 독자의 클릭을 유도하기 위한 일부 매체의 자구책이려니 해도, 막상 그런 기사를 읽고 난 후 느끼는 배신감은 언론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진다. 그럼에도 재미있는 제목이 눈길을 끈다는 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일반 신문에서도 기사 제목 또는 헤드라인은 해당 기사뿐만 아니라 신문 전체의 구성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신문 기사의 제목은 독자들에게 기사의 내용을 요약해 제시하기도 하고 해당 기사를 읽어 보도록 유인하는 등 여러 기능을 한다. 바쁜 현대인들의 신문 읽기에서 기사 제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꽤 높다. 일반적으로 독자들은 특별히 관심 있는 기사를 제외하곤 제목을 먼저 읽고 그 다음 제목에 따라 기사를 골라 읽는 형태로 신문을 읽는데, 학자들은 이들을 ‘신문 제목 소비자’(headline shopper)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제목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신문 기사가 제목만으로도 여론을 형성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지적한다. 우리나라 독자들의 하루 평균 신문 열독 시간이 20분이 채 되지 않는다는 한 조사 결과만 보더라도, 독자마다 신문을 읽는 방법에 차이가 일부 존재하겠지만 많은 독자가 신문 지면 전체를 다 읽기보다는 선택적으로 읽거나 기사 제목만 훑어 본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서울신문의 기사 제목은 어떨까? 은행 업무 시간 변경에 대한 3월 31일자 1면 기사 제목 “4시30분→4시→또 4시30분?”이나 “野性의 중년男 ‘SNS총선’ 이끈다” (3월 29일자 1면)와 같이 독자의 처지에서 시선을 끄는 동시에 굳이 읽어보지 않아도 기사 내용을 짐작할 수 있도록 잘 요약한 정보성 제목도 있지만, 최근 눈에 띄는 특징은 줄임말과 유행어 그리고 인터넷 신조어의 빈번한 사용이다. 물론 이는 독자의 시선을 유도하고 흥미를 불러일으키려고 구사하는 다양한 표현의 일부이며, 시대적 특성이나 문화적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기본적인 의미가 전달되고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기능적 특성을 고려할 때, 쉽게 인지할 수 있는 표현이어야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노페’ 강북구에 장학금 1억”(3월 21일자 14면), “레알 신한은 강했다”(3월 29일자 28면) 등은 조금은 과도한 축약어나 신조어의 사용이 아니었나 싶다. 또한 “여가부 ‘슈퍼바이저’ 14명 위촉”(3월 28일자 12면)이나 “적전서 엄살펴라”(3월 30일자 4면)와 같은 제목은 제목 소비를 하기엔 조금은 불친절한 표현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공공기관 구내식당 ‘대기업 안돼~’”(3월 22일자 1면)나 “여수, 어디까지 가봤니?”(3월 22일자 20면) 등의 제목은 최근 유행어나 광고 카피를 연상시키는 재치 있는 제목이었지만, 특정 개그 프로그램을 시청하지 않거나 광고에 별 관심이 없다면 편집자의 의도를 읽어내지 못하는 독자도 일부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물론 문자 그대로도 의미를 전달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었지만, 그 의도가 전달되지 않는다면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졌다고 보기엔 어려움이 있다. 편집자로서도 모든 기사에 대해 쉽게 그 내용을 이해하게 하면서 눈길을 끌고 재미를 유발하는 ‘작명’은 분명히 쉽지 않은 작업이다. 그러나 오늘날 신문 독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제목 소비자를 위한 정보성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또한, 기사 제목에서 최첨단 언어유희의 사용이 흥미와 주목성 측면에서 나름의 장점도 있겠으나 그것이 유행의 첨단을 걷지 못하는 일부 독자에 대한 차별은 아닐지 돌아볼 필요도 있을 것이다.
  • 청소년 멘토, 배우 최불암씨 흡연·음주 예방 홍보대사로

    청소년 멘토, 배우 최불암씨 흡연·음주 예방 홍보대사로

    배우 최불암(72)씨가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여성가족부는 3일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대국민 인식전환과 청소년보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현재 한국인의 밥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멘토에 알맞은 어른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촉식은 4일 오전 여가부 회의실에서 열린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단독] ‘룸살롱 황제’ 뇌물리스트 연루 현직경찰 4명 체포

    복역 중인 ‘룸살롱 황제’ 이경백(40)씨의 뇌물 리스트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회종)가 30일 여성가족부에 파견된 박모씨 등 현직 경찰관 4명을 긴급 체포했다. 또 이들의 사무실과 자택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이씨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이른바 ‘이경백 리스트’ 사건에 대한 수사 착수 이래 경찰이 체포되기는 처음이다. 사건은 현재 검경 갈등으로까지 비화된 상태다. 해당 경찰관들은 지난 2008~2010년 서울의 강남지역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 근무하며 이씨에게 각종 단속 정보를 흘려주거나 업무상 편의를 봐주며 수억원대의 금품 및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청은 “검찰이 유흥업소 업주였던 이씨와의 유착 비리와 관련해 체포영장을 발부, 여가부에 파견된 경찰관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오전 11시에 여가부 4층 청소년보호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말했다. 체포된 경찰관들은 여가부에서 청소년 보호 및 인권 보호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해당 경찰관들을 상대로 이씨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다른 경찰관들도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경찰 관계자는 “(체포된) 4명의 혐의가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얘기가 내부에서 흘러나온다.”고 전했다. 검찰은 최근까지 서울구치소에서 복역 중인 이씨를 여러 차례 소환해 뇌물을 받은 경찰관의 이름과 시기, 액수 등을 추궁했다. 이씨의 내연녀로 알려진 장모(35)씨와 이씨의 동생(38)이 경찰관들과 통화한 내역을 분석, 뇌물을 받은 경찰관 등을 특정해 신병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달 중순 이씨를 직접 면회했던 이씨의 동생은 서울신문과 만나 “검찰이 형과 내연녀, 우리 집을 같은 날 압수수색했다.”면서 “재정 곤란을 겪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러 갔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 말고도 ‘동생’이라고 부르는 지인들이 많다.”면서 “경찰관들과 통화한 부분은 잘 모른다. (형의 내연녀) 장씨가 잘 알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백씨는 2010년 지명수배 상태에서 검거될 때 동생의 신분증을 내밀며 다른 사람이라고 둘러대다 탈세 이외에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검거, 구속됐다. 백민경·배경헌기자 white@seoul.co.kr
  • [행정플러스] 여가부 ‘슈퍼바이저’ 14명 위촉

    여성가족부는 27일 서울 서소문로 여성·아동 폭력 피해 중앙지원단에서 성폭력 피해 아동·장애인 진술조사분석 전문가를 지원할 슈퍼바이저 14명을 위촉했다. 슈퍼바이저는 진술조사분석 전문가를 지원하기 위해 위촉된 성폭력 피해 전문가다. 의사·변호사·교수·장애인 상담가 등으로 구성됐다. 강월구 여가부 권익증진국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성폭력 피해 아동과 진술에 신빙성을 높이고 조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아동·청소년 성범죄자 정보 어린이집·학교장에도 제공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지역 주민에게만 우편으로 알려 온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의 신상정보’가 교육시설의 원장·교장에게까지 확대돼 우편으로 발송된다. 여성가족부는 개정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 지난 16일 시행됨에 따라 27일부터 성범죄자 명단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장, 초·중·고교 교장 등에게도 발송한다고 26일 밝혔다. 발송되는 성범죄자 신상정보는 사진, 이름, 실거주지 상세주소, 성범죄 내용 등이다. 또 이번 발송분부터 성범죄자 고지정보서를 기존 흑백 인쇄물에서 컬러 인쇄물로 개선한다. 지금까지는 성범죄자의 사진이 흑백으로 출력돼 지역 주민들이 알아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여가부는 우편고지를 받은 지역 주민과 교육시설의 장은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성범죄 우려가 있는자를 확인하는 데만 사용해야 한다. 이를 이웃과 학생 등에게 공개하거나 시설 게시판, 벽보,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게재·게시해서는 안 된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행정플러스] 여가부-가정법원, 이혼가정 지원 협약

    여가부-가정법원, 이혼가정 지원 협약 여성가족부는 27일 오전 서울가정법원과 ‘이혼가정과 위기청소년 지원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여가부는 협약을 통해 이혼·별거 등으로 혼자 자녀를 양육하는 부 또는 모가 양육을 하지 않는 부 또는 모로부터 양육비를 안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법원과 협력한다. 또 이혼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자녀 양육과 관련한 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법원의 소년보호 사건 대상 청소년에게도 상담과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관세행정 개선 아이디어 공모 관세청은 2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관세행정에서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국민과 기업의 기를 살리자는 취지로 ‘氣-Up 공모전’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행사는 제안자가 다른 사람의 제안 내용에 자신의 의견을 제시(댓글)하고 평점을 줄 수 있는 사이버 토론 방식으로 추진된다. 우수 공모에는 관세청장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고 댓글 및 평점 주기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권익위, 전국 순회 ‘구술 청취’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행정심판을 청구한 경기·인천 지역 거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28일 오후 2시 수원역사 회의실에서 청구인의 진술을 듣는 ‘순회 구술 청취’를 실시한다. 올해 지역 순회 구술 청취는 전국 16개 시·도를 10개 권역으로 나눠 매월 1회 실시할 예정이다.
  • 정책 수립때 ‘성별영향평가’ 의무화

    앞으로 정부가 주요 정책이나 사업, 법령을 제·개정할 때는 해당 내용이 여성과 남성에게 각각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반드시 평가해야 한다. 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규정한 ‘성별영향분석평가법’이 16일부터 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여성발전기본법에 근거해 2004년부터 추진되면서 남녀차별적 정책 위주에서 시작해 시설개선 등으로 이어지며 제도 개선을 이끌었고 지난해 9월 이를 별도 법률로 제정해 공포했다. 평가에 따른 제도 개선 사례로는 ‘성인 남성 중심의 지하철 손잡이 개선’, ‘동일한 외모의 흉터에 대한 동일한 보험금액 적용’ 등이 꼽힌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007년 성별영향분석평가를 통해 성인 남성이 이용하기 편한 높이(약 167㎝)에 설치된 손잡이 일부를 기존보다 10㎝ 낮게 설치해 여성 승객의 편의를 높였다. 또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규칙 중 ‘외모에 뚜렷한 흉터가 남은 사람’에 대해서는 성별에 따라 차등 적용(남성 600만원, 여성 2400만원)해 온 상해 급별 보험금액 기준을 “성별에 따라 외모 손상을 달리 보는 것은 명백한 성차별적 조항”이라는 평가 결과에 따라 성별에 관계없이 보험 금액을 2400만원으로 조정했다. 평가는 여가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관계부처 실·국장급 공무원 및 외부 전문가 15인 이내로 구성된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가 맡는다. 중앙부처와 지자체·시도교육청은 소속 실·국장급 공무원 중 1명을 성별영향분석평가책임관으로 지정해야 한다. 이기순 여성정책국장은 “성별영향분석평가를 통해 여성뿐 아니라 남성의 특성과 요구도 함께 살피는 등 성별에 따른 정책 수요를 충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경력단절 여성’ 411개 과정 직업훈련

    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능력개발과 취업지원 강화를 위해 전국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에서 13일부터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101개 과정, 2055명이 늘어난 411개 과정, 9255명 규모로 운영한다. 지원예산도 48억원에서 72억원으로 대폭 늘린다. 올해는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해 개발한 17개 프로그램을 포함해 운영한다. 지역 전략산업 수요에 맞춘 과정으로는 경남 ‘R&D 기술번역 및 무역사무원 과정’, 전북 ‘광반도체(LED) 검사전문기능원 양성 과정’, 경북 ‘태양광산업 품질관리(QC) 전문인력 과정’ 등 17개 과정이 있다. 일반과정은 교육, 복지 등 여성이 선호하고 취업이 유망한 분야 263개 과정을 운영한다. 장애인전담 새일센터(강남 새일센터), 북한이탈여성을 대상으로 중국어 능력을 활용한 중국어 무역사무원(서울 서부 새일센터), 중국어 관광통역원(경기 새일지원본부) 등 특화 취업과정도 운영한다. 교육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은 누구나 무료로 훈련에 참여할 수 있고, 새일센터(1544-1199)로 방문하면 개인별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310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6567명이 수료했고, 이 가운데 3899명이 취업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서울신문 보도 그후]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스마트워크센터 체험근무

    [서울신문 보도 그후]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스마트워크센터 체험근무

    스마트워크센터 근무에 대한 공무원들의 관심이 낮다는 서울신문 보도 이후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9일 서울 잠실 스마트워크센터를 찾았다. 김 장관은 잠실 센터로 출근한 공무원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을 살피고, 서울 구로 스마트워크센터로 출근한 여가부 직원과 영상회의 장비로 원격 보고를 받는 등 체험 근무를 했다. 김 장관은 “직원들이 육아, 가족간호, 자기계발 등 일과 가정 양립에 도움이 되도록 스마트워크 근무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초딩’에 공격당한 정부

    초등학생 3명을 포함, 중·고교생 등 10대 7명이 여성가족부 홈페이지를 사이버 공격했다가 덜미가 잡혔다. 군가산점제 폐지와 셧다운제 강화, 비스트 등 유명 가수 음반의 청소년유해매체 지정 등 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여가부 홈페이지에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한 고교 2학년 윤모(16)군 등 7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았다고 6일 밝혔다. 윤군 외에 초등 4학년 1명·6학년 2명, 중학교 1학년 2명·3학년 1명이다. 학생들은 특정 사이트에 대량 접속을 유발하는 악성프로그램을 개인 컴퓨터에 내려받아 지난달 26∼29일 네 차례에 걸쳐 여가부 홈페이지를 집중 공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공격은 실패했다. 이들은 인터넷에 개설된 ‘여성가족부 안티카페’와 ‘여성가족부 폐지운동본부’의 회원들로,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인터넷 프로토콜(IP) 변경 프로그램까지 활용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이들은 군가산점제 폐지와 야간에 청소년의 인터넷 게임을 제한하는 셧다운제 강화, 2PM·비스트 등 유명 가수 음반의 청소년유해매체 지정에 대해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 학생들은 경찰조사에서 “10대의 의견을 무시한 채 여가부가 정책을 펼쳐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터넷에서 디도스 공격용 프로그램을 내려받으면 쉽게 공격에 참여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초등학교 4학년이 정부의 홈페이지를 공격한 것은 매우 드문 사례”라고 말했다. 경찰은 디도스 공격 프로그램을 카페에 올린 윤군을 불구속 입건하고, 같은 혐의로 중학교 1학년 최모(13)·초등 6학년 김모(12)군은 가정법원에 송치할 예정이다. 또 단순히 공격에만 가담한 중학교 3학년 박모(14)군 등 4명은 입건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과 관련, “10대들의 잘못된 의사표현 방식”이라면서 “10대들이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지 않으면 이런 일이 되풀이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악플이나 사이버 공격을 폭력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10대들이 사회 현안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으면 결국 악플이나 사이버 공격 등 극단적이고 삐뚤어진 자기 표현이 반복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2년째… 정부부처 이용 실적 보니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2년째… 정부부처 이용 실적 보니

    정부가 행정환경 선진화와 중앙부처 세종시 이전 이후 업무 효율화 등을 위해 스마트워크센터 이용을 강조하고 있지만, 부처별로 활용 빈도가 크게 차이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무원들의 인식도 낮은 것으로 지적됐다. 스마트워크는 출퇴근 시간 절약이나 육아 등을 위해 도심의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고 거주지와 가장 가까운 곳에 마련된 거점 사무실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 근무하는 것을 의미한다. 2010년 11월 서울 도봉구청과 성남 분당 센터가 문을 연 뒤로 현재 ▲서초 ▲잠실 ▲구로 ▲인천 ▲부천 ▲수원 ▲일산 ▲중앙청사 등 수도권 10개 지역에 설치됐다. 1일 행정안전부의 ‘2011년도 기관별 스마트워크센터 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모두 19개 행정기관에서 5728회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와 교육과학기술부, 여성가족부 등 10개 기관은 ‘시범기관’으로 지정돼 1월부터 사용 실적이 집계됐다. 국무총리실과 법무부 등 19개 기관은 ‘확산기관’으로 11월부터 2달간 사용했다. 시범기관 중에서는 스마트워크센터 운영을 맡고 있는 행안부가 2204회로 이용 실적이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시(488회), 방송통신위원회(471회), 보건복지부(427회), 경기도(390회)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법제처(109회), 식품의약품안전청(69회), 여가부 13회 등이다. 확산기관 중에는 고용노동부가 341회로 이용실적이 가장 높았다. 국토해양부(163회), 법무부(98회), 국민권익위원회(85회), 통계청(65회) 등이 뒤를 이었다. 1년간 이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주무 부처인 행안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센터 활용에 대한 관심이 적다는 지적이다. 행안부의 한 국장은 “최근 다른 중앙부처 국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스마트워크센터에 대한 말을 꺼냈더니 ‘그게 뭐 하는 곳이냐’며 되묻더라.”면서 “국·과장 공무원들이 앞장서 이용하는 보습을 보여야 하는데 존재조차 몰라 안타깝다.”고 말했다. 현재 체험근무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워크센터 근무는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여성 공무원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성남에 사는 행안부 여성 사무관은 “평소 광화문 청사까지 가려면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해서 아이들 밥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데 가까운 센터로 출근하는 날이면 출퇴근 시간이 확 줄어 가정도 더 돌볼 수 있어 좋다.”면서 “센터 근무가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는 스마트워크센터 이용 확산을 위해 부처별 이용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보람 행안부 미래정보화과장은 “지난해 실적은 시범기관과 확산기관이 섞여 있는데다 아직 정착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단순 부처별 비교는 어렵다.”면서도 “올해부터는 센터 이용 실적을 부서장 평가지표로 활용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행정플러스]

    여가부 ‘가족친화기업’ 접수 여성가족부는 15일부터 홈페이지(www.mogef.go.kr)에서 ‘2012년도 가족친화기업 인증’ 신청을 받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 제도는 탄력적 근무, 출산·양육·교육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심사해 인증하는 것으로, 2008년 시행 이후 현재 157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올 공공 공사 23조규모 발주 조달청은 14일 2012년 공공부문에서 발주하는 23조 1280억원의 시설공사 집행계획을 공표했다. 이 중 조달청을 통해 발주하는 공사는 14조 8563억원이다. 신규 공사가 8조 2322억원, 장기계속공사는 6조 6241억원이다. 1000억원 이상 초대형 공사는 15건이며 기관별로는 국토해양부가 4조 2044억원으로 가장 많고 경북도(6952억원), 서울시(6392억원) 순이다. 조달청은 상반기에 전체의 74.7%인 11조 1000억원을 조기발주할 방침이며 발주계획은 조달청 홈페이지와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소년 유해매체 재심의제 도입

    청소년 유해 매체로 분류된 음반이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여성가족부는 20일 “청소년보호법 개정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결정된 음반·음악파일, 뮤직비디오 등의 제작자, 발행자, 유통행위자 등은 심의·결정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결정 결과를 통지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재심의를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재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최대 60일 이내에 재심 결정을 내려야 한다. 청소년 유해 매체물 음반은 ‘19세 미만 판매금지’ 스티커를 붙여야 하고 오전 7~9시, 오후 1~10시에는 방송에 나갈 수도 없다. 그동안 심의위원들의 자의적인 잣대와 기계적인 적용에 대해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행정소송이나 법원 판결 외에는 구제의 길이 없었다. 이번 조치는 소급 적용된다. 2006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결정된 음반은 모두 3816곡이다. 지난해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 2PM의 ‘핸즈업’(Hands up), 십센치의 ‘아메리카노’ 등에 대해 ‘술, 담배’와 같은 표현이 들어가 있다는 이유로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결정한 뒤 문화계, 네티즌 등으로부터 ‘여가부 폐지’ 주장이 나올 정도로 격한 반발이 일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청소년유해매체 재심의제 도입, 3000여곡 소급 적용

    청소년유해매체 재심의제 도입, 3000여곡 소급 적용

     청소년 유해 매체로 분류된 음반이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여성가족부는 20일 “청소년보호법 개정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결정된 음반·음악파일, 뮤직비디오 등의 제작자, 발행자, 유통행위자 등은 심의·결정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결정 결과를 통지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재심의를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재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최대 60일 이내에 재심 결정을 내려야 한다. 청소년 유해 매체물 음반은 ‘19세 미만 판매금지’ 스티커를 붙여야 하고 오전 7~9시, 오후 1~10시에는 방송에 나갈 수도 없다. 그동안 심의위원들의 자의적인 잣대와 기계적인 적용에 대해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행정소송이나 법원 판결 외에는 구제의 길이 없었다.  이번 조치는 소급 적용된다. 2006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결정된 음반은 모두 3816곡이다. 지난해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 2PM의 ‘핸즈업’(Hands up), 십센치의 ‘아메리카노’ 등에 대해 ‘술, 담배’와 같은 표현이 들어가 있다는 이유로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결정한 뒤 문화계, 네티즌 등으로부터 ‘여가부 폐지’ 주장이 나올 정도로 격한 반발이 일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36) 목졸려 살해된 시신, 라면박스만 없었어도… 범죄가 흔적을 남기기 위해… 35) 그녀와 만난 남자는 모두 죽는다 마약에 눈먼 20대 명품녀의 엽기적 살인행각 34) 하얀 피부와 사후강직이 일러준 토막살인의 진실 전철역 화장실에 유기된 30대女의 시신 33) 억울한 10대 소녀의 죽음…두줄 상처의 비밀 추락에 의한 자살? 몸을 통해 타살 증언하다 32) 살해된 20대女의 수표에 ‘검은 악마’의 정체가 담기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엽기 살인마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전체 시리즈 목차보기 (클릭)
  • 여가부 ‘공동협력사업’ 공모

    여성가족부는 여성단체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 6일까지 ‘2012년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가족행복 증진 등을 위해 2001년 도입됐으며, 해마다 심사를 거쳐 100여개 단체를 지원한다. 올해는 1개 사업당 4000만원 이내의 규모로 모두 26억원을 지원한다. 여가부는 이를 위해 여성의 역량 및 권익 증진, 양성평등문화 확산, 일·가정 양립 및 가족가치확산, 녹색생활실천 및 에너지 절약 등 6대 과제를 선정했다. 사업 신청은 여가부 단체협력네트워크(www.wngonet.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비영리법인이나 비영리 민간단체등록법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은평구 불광동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중학생 일진회에 ‘울고’…한국의 아름다움에 ‘웃고’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중학생 일진회에 ‘울고’…한국의 아름다움에 ‘웃고’

    흑룡의 새해가 밝았는데, 첫 주 네티즌 입에 오르내린 일들은 하나같이 어수선하다. 아름다운 소식은 10위 ‘우주에서 본 한국’이 유일하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영상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됐다. 각국의 풍경이 담겨 있는데 한국이 가장 아름답다는 찬사가 줄을 이었다. 1위는 ‘중학생 일진회 검거’가 올랐다. 집단괴롭힘이 하루이틀된 문제는 아니지만, 요즘엔 도를 넘어선 듯하다. 지난 4일 경기 여주경찰서는 중학교 일진회 22명을 붙잡아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두들겨 패거나 돈을 빼앗고, 가출 여중생을 성폭행하기도 했다. 보복이 무서워 어느 누구도 입을 떼지 못했다고 한다. 노태우 정부의 ‘범죄와의 전쟁’에 이어 ‘일진회와의 전쟁’이 20여년만에 선포된 셈인데 중학생이 조직폭력배 대우를 받는 세태가 암울하다. 2위는 ‘여성가족부 명칭 가처분’이다. 남녀를 포괄하는 게 가족인데 지금 여가부는 여성만 대변하니 가족이란 이름과 관련 업무를 보건복지부로 넘기라는게 반페미니즘 단체 ‘남성연대’의 주장이다. ‘타진요 활동재개’는 4위를 차지했다. 타진요는 인터넷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의 준말로 가수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하며 크게 화제를 모았으나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결국 처벌받았다. 이번엔 운영자가 자신의 신상을 완전 공개한 뒤 추가 의혹 제기에 나섰다. 3위는 ‘대전 폭발음’이다. 지난 4일 대전 서구 하늘에서 ‘쾅’하는 소리가 났는데 전투기가 초음속 비행할 때 나는 소리로 밝혀졌다. 공군은 부인하다 뒤늦게 시인했다. 5위는 ‘KTX의 역주행’이다. 부산행 열차가 신도림에서 영등포로 되돌아갔는데, 안전조치를 지켰다고 하지만 승객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다. 6위와 9위는 ‘고승덕 돈봉투 폭로’와 ‘한국판 버핏세’였다. ‘고승덕 돈봉투 폭로’는 친이계 전직 당 대표가 전당대회 때 300만원을 돌렸다는 고승덕 의원의 폭로를 말한다. 검찰 수사 결과에 따른 정치적 이해득실이 관심이다. ‘한국판 버핏세’는 감세(減稅)정책을 내세웠던 현 정부의 정책이 뒤집혔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그러나 제대로 된 증세(增稅)가 아니라는 반론도 만만찮다. 7위와 8위는 ‘북한 군사력’과 ‘북한 경수로 폭발 루머’가 차지했다. ‘북한 군사력’은 북한 군사력이 남한을 압도한다는 한국경제연구원의 보고서 내용이다. 8위는 ‘북한 경수로 폭발 루머’다. 전문가들은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 가운데, 금융당국은 주가조작 가능성을 추적하고 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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