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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블랙 승호 “소속사 前 이사에게 유리잔으로 머리 맞았다” 무슨 일?

    엠블랙 승호 “소속사 前 이사에게 유리잔으로 머리 맞았다” 무슨 일?

    엠블랙 승호 엠블랙 승호 “소속사 前 이사에게 유리잔으로 머리 맞았다” 무슨 일? 그룹 엠블랙의 멤버 승호(28)가 11일 새벽 소속사 전 이사와 술자리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당했다. 11일 가요계와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승호는 이날 오전 3시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소속사 전 이사 A씨와 술을 마시던 중 폭행당했다. 승호는 최초 “유리잔으로 머리를 맞았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 조사에서는 뺨을 한 대 맞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승호의 말투가 건방졌다며 폭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호의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A씨는 2년 전 퇴사한 직원으로 어젯밤 두 사람은 지인들과 오랜만에 만나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오해가 있었던 걸로 안다”면서 “승호가 A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뜻하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승호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힘에 따라 경찰은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엠블랙 승호, 퇴사한 소속사 이사에게 폭행 당했다? 당시 상황보니

    엠블랙 승호, 퇴사한 소속사 이사에게 폭행 당했다? 당시 상황보니

    1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엠블랙 멤버 승호를 폭행한 혐의로 소속사 이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10분께 서울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승호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엠블랙 승호는 이날 오전 3시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소속사 전 이사 A씨와 술을 마시던 중 폭행당했다. 이에 엠블랙 승호의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A씨는 2년 전 퇴사한 직원으로 어젯밤 두 사람은 지인들과 오랜만에 만나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오해가 있었던 걸로 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승호가 A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뜻하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엠블랙 승호, 소속사 전 이사에게 폭행 당해 “술자리서 이야기 나누다 오해”

    엠블랙 승호, 소속사 전 이사에게 폭행 당해 “술자리서 이야기 나누다 오해”

    엠블랙 승호 엠블랙 승호, 소속사 전 이사에게 폭행 당해 “술자리서 이야기 나누다 오해” 그룹 엠블랙의 멤버 승호(28)가 11일 새벽 소속사 전 이사와 술자리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당했다. 11일 가요계와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승호는 이날 오전 3시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소속사 전 이사 A씨와 술을 마시던 중 폭행당했다. 승호는 최초 “유리잔으로 머리를 맞았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 조사에서는 뺨을 한 대 맞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승호의 말투가 건방졌다며 폭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호의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A씨는 2년 전 퇴사한 직원으로 어젯밤 두 사람은 지인들과 오랜만에 만나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오해가 있었던 걸로 안다”면서 “승호가 A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뜻하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승호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힘에 따라 경찰은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엠블랙 승호, 소속사 前 이사에게 폭행당해… “술자리에서 오해 생겼다” 소속사 입장보니

    엠블랙 승호, 소속사 前 이사에게 폭행당해… “술자리에서 오해 생겼다” 소속사 입장보니

    엠블랙 승호, 소속사 前 이사에게 폭행당해… “술자리에서 오해 생겼다” 소속사 입장보니 ‘엠블랙 승호’ 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 승호(양승호, 28)가 前 소속사 이사에게 폭행을 당했다. 1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엠블랙 멤버 승호를 폭행한 혐의로 소속사 이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10분께 서울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승호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엠블랙 승호는 이날 오전 3시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소속사 전 이사 A씨와 술을 마시던 중 폭행당했다. 당시 승호는 “유리잔으로 머리를 맞았다”며 112에 신고했고 귀를 다친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경찰 조사에서는 뺨을 한 대 맞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승호의 말투가 건방졌다며 폭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엠블랙 승호의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A씨는 2년 전 퇴사한 직원으로 어젯밤 두 사람은 지인들과 오랜만에 만나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오해가 있었던 걸로 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승호가 A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뜻하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 추가적으로 조사해야할 지 따져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승호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힘에 따라 경찰은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쇼케이스 현장]엠블랙 ‘나무’…끝까지 응원해준 팬들 위한 곡

    [쇼케이스 현장]엠블랙 ‘나무’…끝까지 응원해준 팬들 위한 곡

    그룹 엠블랙(MBLAQ)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소재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7개월 만에 3인조로 컴백했다. 이 날 이준과 천둥의 빈자리는 여전했다. 하지만 남은 멤버들은 아픔이라는 과정을 통해 외적으로나 실력으로 더욱 단단하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그 빈자리를 메웠다. 특히 엠블랙은 타이틀곡 ‘거울’에 이은 수록곡 ‘나무’의 무대를 통해, 두 멤버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끝까지 믿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여유를 보였다.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미르는 “‘나무’라는 곡은 팬분들과 엠블랙을 걱정해주시는 분들께 선물을 하는 곡이다”며 “엠블랙이 5명에서 3명이 됐을 때 많은 분들께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셨다. 하지만 ‘나무’는 그런 분들께도 ’엠블랙이 계속 여기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준과 천둥은 지난해 12월 소속사 제이튠캠프와의 전속계약이 끝남에 따라 엠블랙에서 탈퇴, 연기자로 전향했다. 글·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영상]3인조 엠블랙 타이틀곡 ‘거울’은 어떤 곡?

    [영상]3인조 엠블랙 타이틀곡 ‘거울’은 어떤 곡?

    5인조에서 3인조로 거듭난 엠블랙(승호, 지오, 미르)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미러’(Mirror)의 쇼케이스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 날 타이틀곡 ‘거울’에 이어 수록곡 ‘나무’의 무대를 선보인 엠블랙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이준과 천둥의 빈자리를 메우며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승호와 지오의 감성 보컬과 미르의 절제된 랩은 발라드 그룹으로서의 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완벽한 무대를 연출했다. 한편 엠블랙의 타이틀곡 ‘거울’은 아무 말 없이 떠나버린 소중한 사람의 배신, 그리고 남겨진 사람의 아픔을 노래한 곡. ‘넌 아무 말도 없이 그렇게 날 떠났고 그토록 널 믿어왔던 내 맘이 무너져 내려’라는 가사는 멤버 탈퇴 사건과 맞물려 이준과 천둥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이에 대해 지오는 “전 멤버들을 겨냥한 것은 아니고 저희가 사실 사랑을 자주 할 수 있는 상황이 못 되다 보니 저희가 처해 있는 상황을 사랑 이야기로 대입 시킨 것이다”고 설명했다. 엠블랙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미러’에는 타이틀곡 ‘거울’을 비롯 연주곡 ‘레저렉션’(Resurrection), ‘일상’, ‘헤이 유(Hey U)’, ‘아이즈 온 유’(Eyes on you), ‘아이 노 유 원트 미’(I know u want me), ‘사계절, 24시간’, ‘나무’ 등 총 8곡이 담겼다. 글·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엠블랙 컴백, 멤버 탈퇴 후 솔직한 첫 심경

    엠블랙 컴백, 멤버 탈퇴 후 솔직한 첫 심경

    그룹 엠블랙이 3인조로 돌아왔다. 9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여덟 번째 미니앨범 ‘미러’(Mirror)의 쇼케이스를 통해서다. 지난해 11월 열린 커튼콜 콘서트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그간 엠블랙은 멤버 이준과 천둥의 이탈을 경험하는 힘들고 아픈 시기를 겪었다. 하지만 쇼케이스 현장에서 엠블랙 멤버들(승호, 지오, 미르)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지오는 “오랜 시간 동안 각자 많은 생각이 있었을 것 같다. 처음에는 그럴 수밖에 없는 현실을 부정하며 서로 조금의 미운털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아마 모두 좋은 생각들만 하고 있을 것이다. 엠블랙 역시도 그래서 이렇게 앨범을 발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승호는 “한 팀의 리더로서 팀이 해체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래서 사실 (이준과 천둥에게) 섭섭함을 많이 느꼈다”면서 “하지만 심적으로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면서 굉장히 많은 생각을 했다. 화끈하게 이야기 드리고 싶지만 그래도 그간의 지내왔던 좋았던 추억들만 생각하고 싶고, 서로 윈윈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타이틀곡 ‘거울’은 자리에 참석한 이들에게 많은 궁금증을 일으켰다. 아무 말 없이 떠나버린 소중한 사람의 배신과 남겨진 사람들의 아픔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엠블랙의 얼마 전 상황과 맞물렸기 때문이다. ‘거울’이 탈퇴한 두 멤버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엠블랙 지오는 “전 멤버들을 겨냥한 것은 아니고 저희가 사실 사랑을 자주 할 수 있는 상황이 못 되다 보니 저희가 처해 있는 상황을 사랑이야기로 대입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엠블랙은 ‘남겨진 멤버 3명’이라는 타이틀이 아닌 새롭게 재편한 3인조로서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원했다. 지오는 “좋은 음악을 계속해서 들려 드려야 하고 팬분들이 남아계시는 한 저희가 팬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끝까지 보답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미르는 “자만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 마이크를 잡고 사는 한 배움의 자세로 살겠다”고 거들었고, 승호도 “이번 일로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됐다. 더 멋진 모습과 음악을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아픔을 딛고 3인조로서 새로운 컴백을 알린 엠블랙은 여덟 번째 미니앨범 ‘미러’(Mirror)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글·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여자를 울려 천둥, 그룹 엠블랙 탈퇴 후 심경고백 “가수 때와는 다르게..”

    여자를 울려 천둥, 그룹 엠블랙 탈퇴 후 심경고백 “가수 때와는 다르게..”

    ‘여자를 울려 천둥’ 박상현(천둥)은 4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한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상현은 “케이블은 해봤지만 정극은 처음이라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박상현은 “가수 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밀었던 콘셉트는 섹시와 남성적인 모습이었고 우리 나름으로는 많이 보여드렸던 것 같다”고 말하며 “이 드라마에서는 가수 때와는 다르게 순수하고 병약한 캐릭터를 맡아 그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현은 이어 “많이 건장해 보여서 아쉽지만 실제로 난 천식을 앓고 있고 병약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 배우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 인교진, 이순재 등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여자를 울려 천둥, 여자를 울려 천둥, 여자를 울려 천둥, 여자를 울려 천둥, 여자를 울려 천둥 사진 = 더팩트 (여자를 울려 천둥) 연예팀 chkim@seoul.co.kr
  • 산다라박 동생 엠블랙 천둥, 에이팝에 새 둥지… 가인과 한솥밥

    산다라박 동생 엠블랙 천둥, 에이팝에 새 둥지… 가인과 한솥밥

    엠블랙 출신 천둥(본명 박상현)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인 에이팝에 새 둥지를 틀었다. 에이팝은 11일 “다방면에서 가능성을 지닌 천둥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음악 활동뿐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팝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조형우 등이 소속된 기획사로 조영철 프로듀서와 작곡가 이민수·작사가 김이나 콤비가 이끌고 있다. 에이팝 측은 “천둥과 조영철 프로듀서의 인연은 데뷔 전부터 시작됐다”며 “천둥은 로엔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고 로엔에서 조영철 프로듀서가 기획한 아이유의 3집에 피처링 참여한 적이 있다”고 인연을 설명했다. 천둥은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의 친동생으로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말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며 팀에서 탈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준상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부자 호흡

    유준상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부자 호흡

    ‘유준상 이준’ 배우 유준상과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부자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2월 말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 일류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유준상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대대손손 법률가 집안에서 태어나 최고의 귀족교육을 받고 자란 법무법인 대표 한정호 역을 맡았다. 한정호는 법률상담을 통해 알게 된 정•관•재계 요인들의 비리를 무기로 권부의 중요한 인사까지 깊이 관여할 정도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막강한 인물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준상 이준, 부자 호흡..어떤 작품에서 만났나?

    유준상 이준, 부자 호흡..어떤 작품에서 만났나?

    ‘유준상 이준’ 배우 유준상과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부자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2월 말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 일류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SBS 월화드라마 ‘펀치’ 후속으로 방송될 ‘풍문으로 들었소’는 ‘아줌마’, ‘아내의 자격’, ‘밀회’ 등을 함께한 명품콤비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멜로를 통해 대한민국 상류사회의 이면과 부조리를 날카롭게 꼬집으며 흥행을 이끌어온 정성주 안판석 콤비가 또 한 번 2015년 드라마판을 흔들 명작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유준상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부자 호흡..닮아도 너무 닮은 두 사람

    유준상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부자 호흡..닮아도 너무 닮은 두 사람

    ‘유준상 이준’ 배우 유준상과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부자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2월 말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 일류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유준상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대대손손 법률가 집안에서 태어나 최고의 귀족교육을 받고 자란 법무법인 대표 한정호 역을 맡았다. 한정호는 법률상담을 통해 알게 된 정•관•재계 요인들의 비리를 무기로 권부의 중요한 인사까지 깊이 관여할 정도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막강한 인물이다. 유준상의 착한 아들로 최강 부자를 결성하게 된 이준은 부모님 말씀이 곧 법으로 알고 자란 특권의 인큐베이터에서 만들어진 수재 한인상 역을 맡았다. 고등학교 3학년인 인상은 완벽한 아버지와 기품 넘치고 아름다운 어머니한테는 무심결에라도 짜증 한번 낸 적이 없는 반듯한 모범생 아들이다. 두 사람은 인상이 뜻밖의 인물을 아내로 맞으면서 난생처음 겪는 사건·사고에 좌충우돌하며 인생의 참맛을 알아가게 된다. SBS 월화드라마 ‘펀치’ 후속으로 방송될 ‘풍문으로 들었소’는 ‘아줌마’, ‘아내의 자격’, ‘밀회’ 등을 함께한 명품콤비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멜로를 통해 대한민국 상류사회의 이면과 부조리를 날카롭게 꼬집으며 흥행을 이끌어온 정성주 안판석 콤비가 또 한 번 2015년 드라마판을 흔들 명작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유준상 이준, 부자지간 잘 어울려”, “유준상 이준, 그러고 보니 오묘하게 닮은 듯”, “유준상 이준, 연기호흡 기대된다”, “유준상 이준, ‘밀회’ 콤비 감독 작가라니 대박일 듯”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확정, 본격적인 배우활동 돌입 ‘맡은 역할은?’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확정, 본격적인 배우활동 돌입 ‘맡은 역할은?’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확정, 본격적인 배우활동 돌입 ‘맡은 역할은?’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주연배우로 확정됐다. 23일 오후 이준의 소속사 프리인TPC는 이준의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주연확정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유투브를 통해 드라마 촬영소감을 전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오는 2월 말 첫 방송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대한민국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꼬집는 내용을 담은 코믹드라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준은 드라마 속 ‘한인상’의 캐릭터로 분한 모습으로 교복을 입고 풋풋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해 그룹 엠블랙을 탈퇴하고 소속사 프레인TPC과 전속계약을 통해 배우로 전향한 이준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정식 연기자로서의 발돋움을 할 예정이다.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확정, 기대된다”,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확정, 응원합니다”,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확정, 연기 잘하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피노키오’ 이준 카메오 출연…갑동이 표정 ‘눈길’

    ‘피노키오’ 이준 카메오 출연…갑동이 표정 ‘눈길’

    ‘피노키오’ 이준 카메오 출연 ‘피노키오’ 이준 카메오 출연…갑동이 표정 ‘눈길’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드라마 ‘피노키오’의 마지막회에 카메오 출연한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14일 “이준이 지난 11일 촬영을 진행했다. 극중 어떤 역할을 맡는지는 비밀”이라고 밝혔다. 연기파 신예로 꼽히는 이준은 tvN 드라마 ‘갑동이’를 함께 한 조수원 PD와의 인연으로 ‘피노키오’에 출연하게 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준은 수많은 기자들과 카메라에 둘러싸인 채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제작사 측은 “조수원 감독과의 인연으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준 이준에게 감사하다”라며 “이준이 카메오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열성적이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해줘 감동받았고 어떤 장면에서 등장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이종석, 박신혜 주연의 ‘피노키오’는 14일 18~19회가 연속 방송되고 15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준 ‘피노키오’ 등장, 취재진 둘러싸인 이유는?

    이준 ‘피노키오’ 등장, 취재진 둘러싸인 이유는?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피노키오’(극본 박혜련·연출 조수원) 제작진은 이준이 tvN ‘갑동이’를 함께했던 조수원 감독과의 인연으로 19회에 깜짝 등장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준은 수많은 기자들과 카메라에 둘러싸인 채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가 무슨 상황에 어떤 역할로 등장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SBS ‘피노키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피노키오 이준, 카메라에 둘러싸여 ‘멘붕’ 표정연기 보니 “역대급 카메오”

    피노키오 이준, 카메라에 둘러싸여 ‘멘붕’ 표정연기 보니 “역대급 카메오”

    이준 ‘피노키오’ 카메오로 깜짝등장, 취재진 둘러싸여 멘붕 ‘대체 왜?’ ‘이준 피노키오’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피노키오’(극본 박혜련·연출 조수원) 제작진은 이준이 tvN ‘갑동이’를 함께했던 조수원 감독과의 인연으로 19회에 깜짝 등장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준은 수많은 기자들과 카메라에 둘러싸인 채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가 무슨 상황에 어떤 역할로 등장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아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촬영을 마친 이준은 추운 날씨에 야외 촬영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여느 주연 배우들과 다름없이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조수원 감독과의 인연으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준 이준에게 감사하다. 카메오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열성적이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해줘 감동받았다”며 “이준이 어떤 장면에서 등장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준 피노키오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준 피노키오, 기대된다”, “이준 피노키오, 꼭 봐야지”, “이준 피노키오, 본방사수!”, “이준 피노키오, 갑동이랑 연관있나?”, “이준 피노키오, 대체 무슨 역할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14일 밤 10시 18회, 19회가 연속 방송되며 15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사진=SBS ‘피노키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준 열애설 부인 “동창과 2년째 조용한 연애, 엠블랙 멤버들도 몰랐다?” 소속사 공식입장 보니

    이준 열애설 부인 “동창과 2년째 조용한 연애, 엠블랙 멤버들도 몰랐다?” 소속사 공식입장 보니

    ‘이준 열애설 부인’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이를 즉각 부인했다. 8일 한 매체는 이준이 학창시절 동창인 일반인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준은 일반인 여자친구의 신상이 알려지는 것을 염려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중이며 자신으로 인해 불편이나 피해를 받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엠블랙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던 시절의 동료 멤버들도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았지만, 그 신상에 대해서는 자세한 사항을 알지 못할 정도로 이준은 조용한 연애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8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준은 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서 동성 친구들보다 이성 친구들이 많다. 말 그대로 다 친한 친구들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배우 본인도 연애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누군가의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저희가 먼저 전해드리도록 하겠다. 아직은 열애보다는 열연을 하고 싶은 청년이다.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 열애설로 과거 포미닛 현아와의 스캔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준은 지난 2013년 현아와 비행기 내에서 스스럼 없는 스킨십을 했다는 소문이 퍼치며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한 바 있다. 이준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은 “이준 열애설 부인, 사실 아니구나”, “이준 열애설 부인 빠르네”, “이준 열애설 부인, 소속사의 관리인가”, “이준 열애설 부인, 디스패치가 나서야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준 열애설 “동갑내기 일반인과 2년째 열애중?” 소속사 부인

    이준 열애설 “동갑내기 일반인과 2년째 열애중?” 소속사 부인

    이준 열애설 부인 8일 한 매체는 이준이 학창시절 동창인 일반인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준은 일반인 여자친구의 신상이 알려지는 것을 염려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중이며 자신으로 인해 불편이나 피해를 받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엠블랙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던 시절의 동료 멤버들도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았지만, 그 신상에 대해서는 자세한 사항을 알지 못할 정도로 이준은 조용한 연애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8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준은 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서 동성 친구들보다 이성 친구들이 많다. 말 그대로 다 친한 친구들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준 열애설 부인, 동창과 2년째 교제? 도대체 무슨 일이?

    이준 열애설 부인, 동창과 2년째 교제? 도대체 무슨 일이?

    ‘이준 열애설 부인’ 이준 열애설 부인, 동창과 2년째 교제? 도대체 무슨 일이?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27)이 학창시절 동창과 2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7일 한 매체는 “이준이 2013년 말부터 학창시절 동창과 교제를 시작했다.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엠블랙 멤버들 또한 여자친구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지만 자세한 신상은 모르고 있을 정도로 이준은 조용하게 연애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8일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준은 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서 동성 친구들보다 이성 친구들이 많다. 말 그대로 다 친한 친구들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준도 연애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직접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준은 지난해 제이튠캠프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류승룡 소속사인 프레인TPC로 소속사를 옮겼다. 최근 MBC ‘미스터 백’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이준은 2013년 6월 SBS ‘화신’에 출연해 포미닛 현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이준은 “뮤직비디오를 찍고 친해졌는데 따로 앉는 것도 이상했다. 비행기 안에서 현아와 셀카를 찍는 것을 보고 스킨십으로 오해한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준 열애설 부인 “여자친구들이 많아서..”

    이준 열애설 부인 “여자친구들이 많아서..”

    이준 열애설 부인 8일 한 매체는 이준이 학창시절 동창인 일반인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준은 일반인 여자친구의 신상이 알려지는 것을 염려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중이며 자신으로 인해 불편이나 피해를 받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엠블랙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던 시절의 동료 멤버들도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았지만, 그 신상에 대해서는 자세한 사항을 알지 못할 정도로 이준은 조용한 연애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8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준은 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서 동성 친구들보다 이성 친구들이 많다. 말 그대로 다 친한 친구들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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