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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주 신동, 바지 홀딱 젖은 채 ‘예능투혼’

    슈주 신동, 바지 홀딱 젖은 채 ‘예능투혼’

    슈퍼주니어 신동이 반지가 홀딱 젖은 채 예능투혼을 벌였다. 최근 SBS E!TV (www.sbs.co.kr) <예능제작국>에 녹화 현장에 슈퍼주니어와 엠블랙이 출연, 서바이벌 게임을 벌였다. 예성팀과 신동팀으로 나눠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한 두 그룹은 두꺼운 침낭을 머리까지 뒤집어 쓴 채로 달려가 이불 위에 놓인 베개를 차지하는 흥미로운 게임을 진행했다. 침낭 때문에 덥고 힘들어하는 양 팀 멤버들에게 게임이 거의 끝나갈 무렵 받게 될 벌칙을 공개했다. 바로 땀나는 몸을 식히기 위해 준비했다는 얼음 벌칙. 게임에서 진 신동팀이 벌칙을 받게 됐고 얼음이 하필 바지 속으로 타고 내려가 신동의 엉덩이 부위가 흠뻑 젖는 사태가 벌어졌다. 신동은 엉덩이가 홀딱 젖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게임을 이어 나가며 예능투혼을 펼쳤다는 후문. 방송은 4일 밤 12시 예정.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컬투쇼, 소원 들어주러 병원행? ‘감동백배’

    컬투쇼, 소원 들어주러 병원행? ‘감동백배’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가 병원 환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컬투쇼’ 8월 5일 방송에서는 이대 목동병원을 찾아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병원 내 환자와 가족, 그리고 의료진들과 함께 웃음을 나눈다. 이날 병원 환자들과 의료진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직접 인터뷰한다. 또한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소망을 담은 편지를 읽어주고, 이 중에서 한 사연을 선정해 ‘컬투쇼’에서 실현 가능하게 도움을 준다. 2부의 인터뷰 시간 말미에 가수 박학기가 노래 ‘비타민’을 어린이 환자들과 함께 부르고, 3, 4부에서는 바비킴, 채연, 엠블랙 등 게스트들과 함께 목요일 코너 ‘특선 라이브’를 진행한다. 특히 가수출연자들은 관객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직접 대화를 나누는 만남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韓流 가수 총출동

    韓流 가수 총출동

    한국 대중문화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한 콘서트가 잇따라 열려 눈길을 끈다. 한국 대중음악계의 ‘핫스타’들이 대거 나서는 ‘2010 인천 한류 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 2010)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보아, 세븐, 빅뱅의 태양, 손담비, SG워너비, 2PM,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카라, 샤이니, 유키스, 비스트, 엠블랙, 초신성, 애프터스쿨, 씨엔블루 등 인기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해외에서 활동하다가 오랜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하는 보아와 세븐의 무대에 특히 관심이 쏠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의 주관사 HH컴퍼니는 “오랜만에 국내에 복귀한 보아와 세븐의 참여로 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인기 가수 16팀과 5만여명의 팬들이 함께하는 아시아 최대 축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콘서트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녹화 방송된다. 지난 28일 1차 티켓 오픈이 있었고, 오는 5일 2차 티켓 오픈이 이뤄진다. 5000원. 1566-5702. 이에 앞서 국내 인기 드라마 주제가를 레퍼토리로 한 콘서트가 개최된다. 17~18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드라마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콘서트 ‘드라마틱’이다. 국내 간판 드라마의 주제가로 콘서트를 꾸려 최근 주춤해진 한국 문화 열기를 이어간다는 취지다. 클래지콰이(내 이름은 김삼순), 스윗소로우(연애시대, 파리의 연인), 김범수(천국의 계단, 다모), 티-맥스(꽃보다 남자, 공부의 신), SG워너비(에덴의 동쪽), 이수영(내조의 여왕) 등이 무대에 오른다. 겨울 느낌이 나는 특수효과의 영상을 동원하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파이프오르간으로 감동의 깊이를 더한 ‘겨울연가’ 순서가 하이라이트. 세종문화회관 측은 “단순한 콘서트를 뛰어넘어 새로운 한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3만~13만원. 1544-1555.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손가락 폴더남’ 주찬양, 빅토리아-미르에 굴욕

    ‘손가락 폴더남’ 주찬양, 빅토리아-미르에 굴욕

    그룹 티맥스 멤버 주찬양이 걸그룹 에프엑스(f(x))에서 유연하기로 유명한 빅토리아와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에게 굴욕을 당했다.3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스타킹 연예인 고정 패널석 대회’에 출연한 주찬양은 스타킹 고정 패널석을 차지하기 위해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기예수준의 180도 접히는 손가락을 선보이며 ‘손가락 폴더남’의 모습을 과시했다.주찬양은 “손목이 가려우면 나는 이렇게 긁는다”며 한쪽 손목을 꺾어서 손목 긁기를 보여주고 손가락을 반으로 접어 폴더처럼 만들기 등 유연한 손가락 묘기를 선보여 스타킹 고절 패널이 되는 듯한 분위기가 됐다.하지만 빅토리아가 너무도 쉽게 따라해 굴욕을 당했다. 이어 미르도 똑같이 손가락을 접어 보여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로써 티맥스는 고정 패널석 자리를 차지하는데 실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외에도 이날 그룹 2AM 멤버 조권과 가상부부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깜빡 속아 넘어갈 정도로 조권과 목소리가 똑같은 청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 SBS ‘스타킹’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엠블랙 “미르 따돌림은 본인 소심한 성격탓”

    엠블랙 “미르 따돌림은 본인 소심한 성격탓”

    ‘엠블랙’ 멤버들이 미르가 팀 내에서 왕따라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무한걸스’에서 관련 사연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관련해 방송에서 먼저 입을 연 이는 이준이다. “아직도 멤버들 중에 어색한 사람이 있느냐?”는 MC 현영의 질문에 “미르가 저희 팀에서 살짝 따돌림을 당하고 있어 왕따”라고 공개한 것. “우리는 뒷담화를 안하고 앞담화는 한다. 나와 안 친하다는 것을 미르도 안다”며 “친해지기 위해 말도 많이 해봤지만 말할 때 입이 잘 안 붙는다. 서로 눈을 못 쳐다본다”고 털어놓았다. 멤버 천둥은 “미르와 나이차이가 제일 적게 나기 때문에 외국에 나가면 같은 호텔방에서 머문다. 늘 대화를 시도하려고 하면 미르가 잠을 자거나 전화통화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미르는 “대화를 하려고 하지만 잘 이어지지 않는다”고 천둥의 말에 응수했다. 지오의 경우는 “미르가 거절을 잘 못한다. 어떻게 보면 배려심이 깊지만 그게 더 나를 불편하게 한다. 내가 영화를 보러가자고 하면 못들은 척을 한다”고 미르의 소심한 성격을 폭로했다. 미르가 멤버들의 이야기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어딜 가나 막내인데 거절을 하면 ‘와 변했다. 막내가~’이런 말이 나와 거절을 못한다. 이제는 거절을 하고 있다"는 것. 변화된 모습을 드러내려고 노력중임을 공개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미르, 고은아와 뽀뽀 악플에 “그럴 수도 있지” 댓글

    미르, 고은아와 뽀뽀 악플에 “그럴 수도 있지” 댓글

    엠블랙 멤버 미르가 자신의 기사에 댓글을 단 적이 있다고 밝혔다. 미르는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 출연해 “억울해서 댓글을 달아야겠다는 기사들이 정말 많았다”고 고백했다. 미르는 최근 자신의 이상형 발언과 관련해 악플에 시달렸고 친누나인 배우 고은아와의 뽀뽀로 논란이 됐다. 이에 미르는 “보다보니깐 너무 답답했다. 그래서 아는 형인데 가족끼리 이럴 수도 있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글을 남겼다”고 털어놓았다. 앞서 미르는 케이블채널 엠넷 ‘스캔들’에서 일반인 손승재 씨와의 데이트 하던 고은아를 만나 남매사이의 애정표현이라기엔 다소 과한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당시 고은아는 동생 미르를 움직이지 못하게 꼭 끌어안으며 입술에 진한 뽀뽀를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엠블랙 이준 ‘청춘불패’서 탈진…사상 초유의 사태 왜?

    엠블랙 이준 ‘청춘불패’서 탈진…사상 초유의 사태 왜?

    30일 방송된 ‘청춘불패’에 나온 다음주 예고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의 쓰러지는 모습이 공개된 것. 방송에 나온 장면은 경운기를 타고 등장한 ‘엠블랙’ 멤버들이 ‘청춘불패’ 촬영장소인 밭에서 뛰어난 춤실력을 선보이던 중, 멤버 이준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더욱이 ‘이준이 쓰러졌다!’, ‘사상 초유의 사태’ 등의 자막이 하단 자막으로 처리돼 방송을 지켜본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말 그대로 ‘사상 초유의 사태’인지 제작진의 ‘낚시’인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 내용과 사연은 8월 7일 공개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채연 “이승기에게 설렌 적 있어” 고백

    채연 “이승기에게 설렌 적 있어” 고백

    최근 신곡 ‘봐봐봐’로 컴백한 가수 채연이 이승기에게 설렌 적이 있다고 밝혔다. 채연은 2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사전녹화에서 MC 이승기에게 "언젠가 꼭 한 번 확인하고 싶은 게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과거 ‘엑스맨’, ‘연애편지’ 등의 프로그램에서 이승기와 커플로 연결됐던 적이 많이 있다"며 "이제 말하지만 나는 그 당시 이승기에게 방송을 떠나 실제로 마음이 설렌 적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채연은 이 모든 것을 설명해 줄 증거 영상이 있다고 말해 이승기를 긴장하게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채연 외에도 빅뱅의 태양·승리·윤시윤·송은이·간미연·황보·하주희·티아라 지연·엠블랙 미르·남보라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슈퍼주니어, 엠블랙에게 무반주 댄스굴욕 왜?

    슈퍼주니어, 엠블랙에게 무반주 댄스굴욕 왜?

    그룹 슈퍼주니어가 후배 ‘엠블랙’ 앞에서 무반주 댄스 굴욕을 당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SBS E!TV ‘신정환PD의 예능제작국’에 녹화에 참여해 ‘애드벌룬 공을 버텨보SHOW!’ 게임을 했다. 이날 녹화에서 슈퍼주니어와 엠블랙은 나이가 많은 예성팀과 신동팀으로 나눠 한 팀은 공을 던지고 나머지 한 팀은 공을 버티는 게임을 진행했다. 신동의 위력에 당해낼 수 없었던 예성팀은 신동이 던지는 공에 팀원 3명이 나란히 서서 한꺼번에 버티기를 제안했다. 이에 신동은 예성팀에게 무반주로 춤을 춰 가장 잘 춘 멤버 쪽은 피해서 공을 던지겠다고 제안했다. 신동의 제안이 끝나기가 무섭게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 규현과 엠블랙의 승호는 민망한 무반주 댄스를 선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SBS E!TV ‘신정환PD의 예능제작국’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전남에선 이미 스타? ‘빅뱅’ 승리, 홍길동 축제 사연 공개

    전남에선 이미 스타? ‘빅뱅’ 승리, 홍길동 축제 사연 공개

    ‘빅뱅’ 승리가 데뷔 전부터 유명했다는 사실이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사전녹화에서 공개됐다.함께 출연한 ‘엠블랙’ 미르가 “승리는 고향 전남 장성 ‘홍길동축제’ 최고 스타였다고 밝힌 것. 데뷔 전 학생임에도 불구, 광주 근방까지 소문이 날 만큼 유명했다는 사연을 덧붙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미르의 이같은 증언에 승리는 직접 관련 에피소드와 ‘홍길동 축제’ 뒷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 방송은 27일 오후 11시 5분.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간미연 “베복시절 손가락질 잘못 해 경고 받아” 고백

    간미연 “베복시절 손가락질 잘못 해 경고 받아” 고백

    간미연이 과거 걸그룹 베이비복스 시절 광고를 촬영하다 경고를 받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간미연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1반’에 출연해 베이비복스로 활동하던 당시 과도한 제스처로 경고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간미연은 “CF를 찍을 때 카메라에 손가락질을 하며 유혹의 손길을 보내다 경고를 받았다”며 “직접적으로 손가락질을 하면 안 된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간미연은 무대 위에서의 심의규정에 대해 회상하기도 했다. 그녀는 “베이비복스는 섹시한 그룹이라 배꼽티를 입으려 했다”며 “하지만 결국 천으로 덧대서 입었다”고 전했다.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지상렬과 간미연, 포미닛 김현아 허가윤, 엠블랙 승호 천둥, 황혜영, 한민관, 티맥스 김준 신민철, 심형탁, 미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훈남’ 강인수, 슈퍼스타K 오디션 엉덩이 노출…‘화끈’

    ‘훈남’ 강인수, 슈퍼스타K 오디션 엉덩이 노출…‘화끈’

    훈훈한 외모의 ‘슈퍼스타K’ 도전자 강인수가 첫 등장부터 ‘엉덩이’로 주목받고 있다. 케이블채널 Mnet이 주최하는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 시즌2’가 시작됐다. 강인수는 다양한 매력의 참가자들 사이에서 발레리노라는 이색 경력과 그룹 엠블랙의 승호 친구로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강인수는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가수’가 되기위해 도전을 시작했다”고 오디션 지원동기를 밝혔다. 하지만 노래실력을 뽐내기에 앞서 ‘엉덩이 수난시대’를 맞보는 고난을 겪었다. 강인수는 무용연습복 중 타이즈 안에 입는 속옷 ‘소프트’를 설명하며 “T자로 돼있어 펼쳐 보이기 민망하다. 이는 중요부분을 잡아주기 위한 것이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이 속옷을 착용하는 강인수의 뒷모습을 잡는 민망한 화면이 방송됐다. 이어 유독 강인수의 ‘엉덩이’를 클로즈업한 화면들이 뒤를 이었다. 소프트와 몸에 타이트하게 달라붙는 타이즈는 무용수들에게는 신체를 자유롭게 활용하기 위한 필수품이지만 그 착용 모습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 시청자들은 “민망하다, 첫 방송부터 애 잡을 일 있냐”며 제작진들의 의도를 질책했다. 이밖에도 “아직 애기더만 노래 실력에 초점을 맞출 생각은 안하고 왜 엉덩이만 잡냐”, “도대체 무슨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엉덩이’가 나와서 놀랐다”, “덕분에 노래실력이 아닌 엉덩이만 뇌리에 깊게 박혔다” 등의 의견이 줄을 이었다. 반면 “눈이 즐겁던데 뭐가 민망한가”, “무용수들에게는 당연한 모습인데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은 옳지 않다”, “그냥 참가자의 매력을 강조하기 위한 장면이었을 뿐이다” 등의 의견도 있었다. 한편 ‘슈파스타K 시즌2’ 지역 예선에서는 씨야 전 멤버 남규리의 친 남동생과 그룹 철이와 미애의 신철 조카 등 스타들의 가족들이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슈파스타K 시즌2’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엠블랙 이준 “절친에게도 3만8천원만 지출” 솔직 고백

    엠블랙 이준 “절친에게도 3만8천원만 지출” 솔직 고백

    엠블랙 이준이 알뜰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MC를 맡고 있는 이준은 최근 녹화에서 ‘순정녀’들 중 한 명이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200만 원 정도를 써본 적이 있다고 하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MC 이휘재가 "그럼 이준 씨는 친구들에게 가장 많이 쓴 돈이 얼마냐"고 묻자 이준은 "38,000원이요"라고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귀티 나게 생긴 생김새는 달리 이준의 의외의 모습에 모두들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내가 미치는 남자의 이런 모습’을 주제로 얘기를 나누던 중 "울렁이는 남자의 목젖이 너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QTV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MBC뉴스데스크 “3초 노래도 가수?” 일침에 네티즌 “통쾌”

    MBC뉴스데스크 “3초 노래도 가수?” 일침에 네티즌 “통쾌”

    요즘 아이돌 가수 중 진짜 가수다운 가창력을 가진 아이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지난 2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최근 가창력 보다는 재능에 초점을 맞춘 아이돌 가수들의 문제점을 보도해 가창력이 없는 가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먼저 ‘뉴스데스크’ 측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들을 예로 들어 “가수 개인별로 노래한 시간이 가희가 18초, 레이나가 13초, 정아가 6초, 주연은 가장 적은 3초였다.”고 적나라하게 비판했다. 이어 “그룹 엠블랙은 개인별로 노래하는 시간이 애프터스쿨보다는 길지만 전원이 함께 하는 시간을 빼면 미르 15초, 지오 32초다.”고 덧붙였다. 또 “신인그룹 인피니트는 1초에서 4초까지 멤버들 각자가 부른 시간이 5초도 채 되지 못했다.”며 “노래 시간으로 따지면 가수라는 말이 무색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특히 ‘뉴스데스크’는 “가창력보다는 다양한 재능이 더 중시된다. 그러다보니 연예계에서는 가수로 정차하기 보다는 가수로 얼굴을 알렸다가 드라마 연예오락프로 진행자 등으로 전환하는 것이 선호되고 있다.”고 보도해 현 연예계 세태를 비판했다. 끝으로 ‘뉴스데스크’에서는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씨의 발언을 빌려 “이런 그룹들이 인기를 누리는 현실 속에서 정말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이 설 자리는 어디인지..”라며 “가수의 기본은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가사 3.5초로 얼마나 가창력 표현할 수 있을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너무 통쾌한 방송이었다.”, “언급된 가수들에겐 굴욕일 수 있으나 ‘뉴스데스크’는 없는 말을 지어서 하지 않았다. 고로 가수들은 굴욕 받을 만 하다.”, “모두가 알고 있던 문제를 꼭 집어줬다.”, “현 가요계의 주소가 여실히 드러났다. 씁쓸한 마음뿐이다.”고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 =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열애 인정’ 오만석-조안, 네티즌 비난 불구 ‘1위’

    ‘열애 인정’ 오만석-조안, 네티즌 비난 불구 ‘1위’

    열애를 인정한 배우 오만석과 조안 커플이 차가운 시선에도 불구, 1위를 차지했다.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7월 넷째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는 ◆ ‘열애 인정’ 오만석-조안 커플에 차가운 시선…’왜?’ ◆ MBC 뉴스데스크 ‘3초 노래도 가수?’ 일침에 네티즌 ‘통쾌’ ◆ ‘미달이’ 김성은, 수갑 찬 글래머 변신에 ‘찬사’ ◆ 윤아 자매 이탈리아 여행…’언니가 더 예뻐’ 관심 폭발 ◆ [NTN포토] 황정음 ‘숨 막히는 가슴라인’이 선정됐다. 1위는 연예계 공식커플 오만석과 조안의 몫이었다. 지난 17일 오만석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축복을 받아야 할 이 커플은 네티즌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지난해 6월 25일 진행됐던 KBS 1TV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제작발표회에서 오만석이 했던 발언들을 문제 삼아 “두 사람의 만남은 잘못된 만남이다.”는 극단적 반응을 보였다. 이는 당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오만석은 “조안은 모르겠지만 박용우와 친분이 있어서 사석에서 많이 만나는 사이다. 공교롭게도 극중 커플이 됐지만 박용우가 속으로는 굉장히 안심하고 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떤 바 있다. 2위는 현 아이돌의 가창력을 문제 삼은 MBC 뉴스데스크가 올랐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최근 가창력 보다는 재능에 초점을 맞춘 아이돌 가수들의 문제점을 보도해 가창력이 없는 가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뉴스데스크’ 측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들을 예로 들어 “가수 개인별로 노래한 시간이 가희가 18초, 레이나가 13초, 정아가 6초, 주연은 가장 적은 3초였다.”고 적나라하게 비판했다. 이어 “그룹 엠블랙은 개인별로 노래하는 시간이 애프터스쿨보다는 길지만 전원이 함께 하는 시간을 빼면 미르 15초, 지오 32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미달이’ 김성은, 수갑 찬 글래머 변신에 ‘찬사’, 윤아 자매 이탈리아 여행…’언니가 더 예뻐’ 관심 폭발, [NTN포토] 황정음 ‘숨 막히는 가슴라인’ 등이 뒤를 이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엠블랙 천둥 “머리 안 감고 비니 애용한다” 충격 고백

    엠블랙 천둥 “머리 안 감고 비니 애용한다” 충격 고백

    엠블랙의 천둥이 멤버들과 얽힌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천둥은 22일 밤 11시에 방송될 Mnet의 간판 패션 프로그램 ‘트렌드 리포트 필-더 리얼’ 코너 ‘하상백의 패션스쿨’ 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크릿 선화와의 예능 호흡을 맞췄다. 천둥은 자신의 패션에 대해 언급하며 “보통 호피무늬 후드티셔츠나 스키니 진을 편하게 스타일링 해 입는다. 근데 머리 감기가 싫은 날에는 비니를 애용한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침에 다른 멤버들은 짧은 시간 안에 자고 씻고 나가는데 난 엄청난 속도로 세안 후 대부분의 시간을 꾸미는데 사용한다”고 전하며 패셔니스타의 자질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천둥은 동갑내기 친구 선화와 비치룩, 포멀룩 등 서로의 스타일링을 챙겨주며 대결을 펼쳤다. 사진=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MBC뉴스데스크 “5초 가수” 일침에 “아이돌도 피해자”

    MBC뉴스데스크 “5초 가수” 일침에 “아이돌도 피해자”

    요즘 아이돌 가수의 가창력을 지적한 MBC ‘뉴스데스크’의 보도에 아이돌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그 지적이 맞긴 하지만 아이돌만의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이들을 이용해 상업적 돈벌이에 치중하는 기획사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대형연예기획사 주도의 연예인 발굴 시스템은 연예인을 상품화 하고 있기 때문에, 얼굴과 몸매 등 외형적인 면에 치중해 상품을 개발하는 셈이어서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 책임을 피해자이기도 한 힘없는 아이돌들에게만 전가시키는 것은 억울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최근 가창력 보다는 재능에 초점을 맞춘 아이돌 가수들의 문제점을 보도해 가창력이 없는 가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먼저 ‘뉴스데스크’ 측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들을 예로 들어 “가수 개인별로 노래한 시간이 가희가 18초, 레이나가 13초, 정아가 6초, 주연은 가장 적은 3초였다.”고 적나라하게 비판했다. 이어 “그룹 엠블랙은 개인별로 노래하는 시간이 애프터스쿨보다는 길지만 전원이 함께 하는 시간을 빼면 미르 15초, 지오 32초다.”고 덧붙였다. 또 “신인그룹 인피니트는 1초에서 4초까지 멤버들 각자가 부른 시간이 5초도 채 되지 못했다.”며 “노래 시간으로 따지면 가수라는 말이 무색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특히 ‘뉴스데스크’는 “가창력보다는 다양한 재능이 더 중시된다. 그러다보니 연예계에서는 가수로 정차하기 보다는 가수로 얼굴을 알렸다가 드라마 연예오락프로 진행자 등으로 전환하는 것이 선호되고 있다.”고 보도해 현 연예계 세태를 비판했다. 사진 =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MBC뉴스데스크 “3초 노래도 가수?” 일침에 네티즌 “통쾌”

    MBC뉴스데스크 “3초 노래도 가수?” 일침에 네티즌 “통쾌”

    요즘 아이돌 가수 중 진짜 가수다운 가창력을 가진 아이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지난 2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최근 가창력 보다는 재능에 초점을 맞춘 아이돌 가수들의 문제점을 보도해 가창력이 없는 가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먼저 ‘뉴스데스크’ 측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들을 예로 들어 “가수 개인별로 노래한 시간이 가희가 18초, 레이나가 13초, 정아가 6초, 주연은 가장 적은 3초였다.”고 적나라하게 비판했다. 이어 “그룹 엠블랙은 개인별로 노래하는 시간이 애프터스쿨보다는 길지만 전원이 함께 하는 시간을 빼면 미르 15초, 지오 32초다.”고 덧붙였다. 또 “신인그룹 인피니트는 1초에서 4초까지 멤버들 각자가 부른 시간이 5초도 채 되지 못했다.”며 “노래 시간으로 따지면 가수라는 말이 무색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특히 ‘뉴스데스크’는 “가창력보다는 다양한 재능이 더 중시된다. 그러다보니 연예계에서는 가수로 정차하기 보다는 가수로 얼굴을 알렸다가 드라마 연예오락프로 진행자 등으로 전환하는 것이 선호되고 있다.”고 보도해 현 연예계 세태를 비판했다. 끝으로 ‘뉴스데스크’에서는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씨의 발언을 빌려 “이런 그룹들이 인기를 누리는 현실 속에서 정말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이 설 자리는 어디인지..”라며 “가수의 기본은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가사 3.5초로 얼마나 가창력 표현할 수 있을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너무 통쾌한 방송이었다.”, “언급된 가수들에겐 굴욕일 수 있으나 ‘뉴스데스크’는 없는 말을 지어서 하지 않았다. 고로 가수들은 굴욕 받을 만 하다.”, “모두가 알고 있던 문제를 꼭 집어줬다.”, “현 가요계의 주소가 여실히 드러났다. 씁쓸한 마음뿐이다.”고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 =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뉴스데스크’, 인피니트 등 ‘5초가수’ 아이돌 비판

    ‘뉴스데스크’, 인피니트 등 ‘5초가수’ 아이돌 비판

    ‘뉴스데스크’가 아이돌 그룹의 가창력을 날카롭게 비판해 화제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노래 자체보다 노래에 곁들여지는 재능을 더 중시하는 최근 가요계 풍토에 대해 기획 보도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멤버 수가 많아 개인 별 노래 시간이 단 몇 초에 불과한 그룹들을 ‘5초가수’라고 지칭하며 일침을 가했다. ‘뉴스데스크’가 예로 든 가수들은 그룹 애프터 스쿨과 엠블랙, 인피니티 등이다. 보도에 의하면 그룹 애프터스쿨의 ‘뱅’의 가수 개인별 노래 시간은 리더인 가희가 18초, 레이나가 13초, 정아가 6초, 주연은 3초로 나왔다. 같은 방법으로 남성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와이(Y)’도 시간 책정을 한 결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5인조인 이 팀은 각각 노래 부르는 시간이 미르 15초에서부터 메인 보컬인 지오의 32초까지로 여성 그룹보다는 조금 더 길었다. 이날 소개된 그룹 중 가장 심각한 ‘5초가수’는 바로 남성 신인 그룹 인피니트. ‘뉴스데스크’는 이들의 타이틀곡 ‘다시 돌아와’를 언급하며 “멤버 7명 가운데 3명이 1초에서 4초까지로, 채 5초를 부르지 못했다.”고 전하며 “노래 시간으로 따지면 가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라고 비판했다.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씨도 뉴스에 출연해 “가수의 기본은 노래를 부르는 것”이라며 “3.5초로 얼마나 가창력(을) 표현할 수 있을까”라며 아이돌 중심의 국내 대중음악계에 쓴 소리를 가했다. 한편 뉴스는 말미에 “가수로 얼굴을 알렸다가 드라마, 연예프로 진행자 등으로 전환하는 것이 선호되고 있다.”며 가수를 ‘연예계 입문의 지름길’로 삼는 최근의 추세도 꼬집었다. 사진=MBC ‘뉴스데스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송은이 “보아 패러디 원조는 김영철 아닌 나” 폭로

    송은이 “보아 패러디 원조는 김영철 아닌 나” 폭로

    개그우먼 송은이가 김영철과 패러디 원조 논쟁을 벌였다. 송은이는 최근 20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김영철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하며 “김영철에게 유행어를 많이 빼앗겼다.”고 폭로했다. 송은이는 “내가 평소에 밀던 유행어들을 어느 순간 김영철이 방송에서 하고 있더라.”며 “김영철이 자주 흉내 내는 보아 패러디도 원래는 내가 먼저 했다.”고 김영철과 보아 패러디 원조 논쟁을 벌였다. 이어 송은이는 자신이 원조임을 증명하기 위해 보아로 완벽 변신해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출연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송은이, 빅뱅 태양, 승리, 윤시윤, 티아라 지연, 간미연, 황보, 채연, 엠블랙 미르, 하주희, 김진, 남보라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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