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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리뷰] ‘친구와 연인 사이’

    [영화리뷰] ‘친구와 연인 사이’

    헤어진 여자 친구가 아버지와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담(애슈턴 쿠처·왼쪽)은 충격에 빠진다. 그날 밤, 잔뜩 술에 취해 번호를 아는 모든 또래 여자에게 전화를 돌린다. 다음 날 눈을 뜬 곳은 낯선 아파트. 14년 전 캠프장에서 처음 만난 뒤 5년 전 기숙사 파자마 파티에서 재회, 1년 전 거리에서 마지막으로 스친 엠마(내털리 포트먼·오른쪽)의 집이었다. 병원 레지던트로 주 80시간 일하는 엠마는 ‘밀당’(밀고 당기기) 같은 연애는 시간 낭비라는 쪽. “새벽 2시에 달려와 아침은 안 먹고 가는 남자”가 필요하다며 조건 없이 즐길 것을 제안한다. 도발적인 제안을 냉큼 받아들인 아담이 ‘그 이상’을 원하면서 둘의 관계는 롤러코스터를 타게 된다. 어렴풋이 봤던 스토리 전개 아닌가. 10일 개봉한 ‘친구와 연인사이’는 로맨틱 코미디의 ‘레전드’(전설)인 로브 라이너 감독의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1989)와 닮았다. 뉴욕에 가던 길에 차를 함께 탄 해리(빌리 크리스털)와 샐리(멕 라이언)는 ‘남녀 간 우정이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설전을 벌인다. 5년 뒤 공항에서, 또 3개월 뒤 서점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하면서 둘은 친구가 된다. 연인보다 더 자주 전화통을 붙들고 연애사를 상담하며 위로해 주던 둘은 끝에 가서야 사랑을 확인한다. ‘해리가’가 남녀가 끝까지 친구로 남을 수 있는가란 오래된 주제를 신선하게 풀어냈다면 ‘친구와’는 사랑에 빠지지 않으면서 섹스만 하는 게 가능한지를 묻는다. 물론 해리만큼 지적이고, 샐리처럼 귀여우면서도 섹시(샐리가 식당에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척하는 명장면을 떠올려 보라.)한 커플은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 것이다. 다만 엠마-아담 커플도 제법 매력적이란 사실은 부인하기 힘들 듯하다. 이달 말 열릴 아카데미영화제의 유력한 여우주연상 후보인 포트먼은 ‘블랙 스완’ 같은 심각한 영화뿐 아니라 로맨틱 코미디도 사랑스럽게 소화해 냈다. 데뷔 이후 철딱서니 없지만 섹시한 이미지를 지겹게 되풀이한 쿠처도 모처럼 쓸 만한 시나리오를 골랐다. 뻔한 재료를 진부하지 않게 엮어 간 이반 라이트만 감독의 솜씨도 백전노장답다. 1980년대 ‘고스트 버스터스’ 시리즈, 혹은 아널드 슈워제네거와 짝을 이룬 ‘트윈스’ ‘유치원에 간 사나이’ 등에서의 재기 발랄함은 바랬지만, 내공만은 속일 수 없는 듯하다. 아들의 전 여자 친구와 사귀는 철없는 아버지로 나오는 명배우 케빈 클라인도 반갑다. 라이언과 공연한 ‘프렌치키스’(1995)를 기억한다면 그가 로맨틱 코미디에 일가견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래저래 밸런타인데이 영화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원제 ‘No Strings Attached’(조건 없이)를 ‘친구와 연인사이’로 풀어낸 건 꽤나 복고풍이다. 110분. 18세 관람가.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남자야? 여자야?”…‘몸매 종결자’ 패션모델 화제

    한 몸에 남성과 여성의 매력을 모두 품은 중성적이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호주 모델이 프랑스 유명 패션디자이너의 파이널 무대 장식해 패션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더욱 놀라운 건 이 모델이 19세 남성이란 사실. 보스니아 출신 호주모델인 안드레 페직은 웨딩드레스 모델은 청순한 여성이란 편견을 깨고 완벽한 몸매와 중성적인 아름다움으로 장 폴 고티에의 패션쇼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페직의 등장은 자유로운 상상력이 가득한 패션계에서 또 하나의 장벽이 무너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자이너 고티에는 웨딩드레스는 청순하고 가녀린 여성모델이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페직을 여성복 모델로 전격 기용해 무대에 세웠다. 페직은 기존의 웨딩드레스와는 차별되는 검은색 베일을 쓰고 긴 장갑을 꼈으며, 전체적 속살이 비치는 과감한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했다. 가녀리지만 탄탄하게 잡힌 몸매와 길게 뻗은 각선미는 여성복도 무리 없이 소화했다. 패션잡지 보그 파리의 엠마뉴엘 알트 편집장 등은 페직의 등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페직은 남성복 무대에도 등장해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페직의 에이전시는 “성의 고정관념과 경계선을 무너뜨리는 모델이 패션계에 등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설명하면서 “이미 각종 패션 브랜드 60곳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런던통신] 英 포포투 선정, 최고는 메시…혼다는 93위

    [런던통신] 英 포포투 선정, 최고는 메시…혼다는 93위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이 질문에 대해 영국 축구 잡지 ‘포포투’는 아르헨티나의 ‘작은 거인’ 리오넬 메시(23.바르셀로나)를 선정했다. 축구 잡지 ‘포포투’ 영국판 1월호는 ‘세계 최고의 선수’ 100인을 선정했고 메시를 1위에 올려놓았다. 메시는 또한 무려 4,000여 명의 팬들이 직접 투표한 조사에서도 60.4%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었다. 2위는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14.1%)였고 3위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9.7%)였다. 사실 최근 메시는 ‘FIFA 발롱도르’ 초대 수상자 논란에 휩싸이며 세계 최고 선수라는 타이틀에 조금은 흠집이 간 상태였다. 남아공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팀 동료 샤비, 이니에스타에 비해 조국 아르헨티나의 유니폼을 입고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메시는 ‘포포투’가 자체 집계한 팬 투표에서조차 압승을 거두며 자신이 왜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는지 입증해 냈다. ‘포포투’는 이에 대해 “지난 해 바르셀로나에서의 활약상이 너무도 뛰어났다. 2009/2010시즌 47골을 터트리며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11월에는 9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기도 했다.”며 메시를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2위와 3위도 바르셀로나의 차지였다. 지난 해 월드컵 우승에 기여를 한 다비드 비야가 2위에 올랐고 ‘패스의 달인’ 샤비는 3위에 랭크됐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는 지난 해 보다 2계단 하락한 4위를 기록했으며 인터밀란의 트레블을 이끈 웨슬리 스네이더는 무려 43계단을 뛰어 오르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네이더처럼 순위가 급상승한 선수도 있는 반면 추락한 선수도 존재했다. 공격수에서는 엠마뉘엘 아데바요르(89위)와 카림 벤제마(91위) 각각 51계단과 62계단 하락했고 미드필더에서는 볼프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디에구(87위)가 63계단이나 추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수비 부문에서도 희비가 엇갈렸다. 장기 부상에 시달린 잔루이지 부폰은(62위)은 27계단 하락했고 리오 퍼디난드(52위)와 마이콘(27위)도 각각 40계단과 10계단 내려앉았다. 반면 스페인의 차세대 센터백 제라드 피케(9위)는 43계단 뛰어 오르며 수비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일본의 에이스 혼다 케이스케(24.CSKA모스크바)가 93위에 이름을 올렸다. 혼다는 ‘포포투’ 영국판과의 인터뷰에서 “기회가 온다면 EPL에서 뛰고 싶다. 팀 동료인 토시치와 곤잘레스에게 맨유와 리버풀에 대해 많은 것을 물어봤다. 그리고 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뛸 준비가 되어 있다.”며 빅 클럽 이적을 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pitchaction.com
  • ‘지킬앤하이드’ 500회 돌파…‘홍지킬’ vs 마니아 2명 그 매력을 말하다

    ‘지킬앤하이드’ 500회 돌파…‘홍지킬’ vs 마니아 2명 그 매력을 말하다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만년 적자를 기록한 뮤지컬이 있다. ‘지킬 앤 하이드’다. 선과 악, 인간 내면의 두 본성을 파고들었음에도 1997년부터 2001년까지 1543회 공연되는 동안 150만 달러(약 17억원)의 적자를 남겼다. 그렇게 쓸쓸히 무대에서 사라졌던 지킬 박사가 3년 뒤 한국에서 화려하게 부활한다. 2004년 초연 이래 47만여명이 객석을 거쳐 갔고, 급기야 25일 500회 공연을 돌파한다. 국내 뮤지컬 사상 최고 몸값 스타 조승우(회당 출연료 1800만원·총 14억여원)도 배출했다. ‘조지킬’과 함께 ‘지킬 앤 하이드’를 이끌고 있는 ‘홍지킬’ 홍광호(28)를 만났다. 두 살 위인 조승우가 언론 인터뷰에서 “광호 노래에 비하면 내 노래는 쓰레기”라고 말해 단숨에 검색어 1위에 올라섰던 그 홍광호다. 기자 혼자 감당하기에는 왠지 밀리는 느낌. 그래서 ‘비장의 카드’를 준비했다. 2004년 초연 때부터 ‘지킬 앤 하이드’만 60번가량 봤다는 골수팬 이선영(27)씨와 20번 봤다는 최지현(28)씨. ‘지킬 오타쿠’(광적인 마니아)를 자처하는 두 사람과 합심해 지난 20일 저녁 서울 신사동 한 카페에서 홍지킬을 공략했다. →브로드웨이에서도 적자를 면치 못했던 수입 원작이 유독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끄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나. -홍광호 솔직히 공연 때마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올까 신기하기도 해요. 한국의 ‘지킬 앤 하이드’는 4개의 대사 버전을 놓고 그 중 가장 좋은 것만 뽑아 만들었습니다. 브로드웨이 버전보다 템포도 빠르고 음악이 훨씬 좋아요. 극적 구성도 탄탄합니다. 한국 버전을 역수출하면 잘될 텐데…(웃음).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어하는 관객들의 심리를 교묘히 파고든 것도 성공요인입니다. 누구나 각자 싫어하는 사람은 있잖아요. 지킬은 하이드가 돼 그런 사람들에게 복수하죠. 얼마나 통쾌해요. -최지현 앙코르 공연이 계속 이뤄지고 있지만 매번 느낌이 다르다는 게 한국판 ‘지킬’의 힘입니다. 배우들이 캐릭터를 끊임 없이 발전시키기 때문에 여러 번 봐도 지루하지 않아요. 대사 중에 “인간은 모두 변장의 달인”이라는 말이 있는데 완전 선도, 완전 악도 아닌 지킬을 보며 관객들이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선영 배우들의 매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제 뮤지컬도 영화처럼 배우를 보고 작품을 선택하는 팬층이 어느 정도 형성됐다고 봐요. 배우를 보기 위해 매번 공연장을 찾는 사람이 많아요. 저도 그중 한 사람이고… →누구를 보러? -이 그야…(홍지킬을 쳐다보는 데 폭소가 터진다.) →오랫 동안 배역을 하다 보면 거의 몰입될 듯싶다. 지킬과 하이드, 어느 쪽이 더 매력적인가. -홍 지킬은 선과 악을 분리하려는 의지가 강해요. 열정적이고 행동하는 사람이지요. 극 중 사랑하는 여인 엠마를 대할 때는 나쁜 남자 기질도 보여요. 어쩌면 지킬은 우리네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 하이드는 악한 본성을 그대로 표출해요. 이성의 통제를 전혀 받지 않지요. 원초적이어서 더 매력적이라고 할까…. 얼마 전 영화 ‘황해’를 봤는데 신분 조회가 어려운 조선족 구남(하정우 분)이 청부살해업자로 나오더군요. 구남과 하이드가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관객들도 지킬보다는 하이드를 보러 더 많이 와요. →주인공만 네 명(홍광호, 조승우, 류정한, 김준현)인 쿼드러플 캐스팅이다. 당사자 면전이라 조금 뭣하지만 그래도 네 명을 청문회해보자. -최 후환이 없으려나…(웃음). 네 명 중 가장 드라마틱한 재미를 주는 배우는 홍광호씨예요. 어찌나 지킬과 하이드의 변신이 뚜렷한지 어떻게 저렇게 착한 사람(지킬)에게서 저런 악(하이드)이 나올까 싶어요. 조승우씨는 초연 때부터 참여한 때문인지 공연 전체를 끌고 나가는 여유로움이 있고 무엇보다 ‘내가 이 공연의 주인공’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줍니다. 류정한씨는 성량이 풍부해 관객에게 믿음을 주고, 김준현씨는 신인인 데도 노련해 ‘20대 조승우’를 보는 것 같아요. -이 홍광호씨의 최고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조승우도 인정한 가창력’입니다. 조승우씨는 20대 때와 30대 때가 좀 차이 나요. ‘20대 지킬’은 실수하면 당황했는데 ‘30대 지킬’은 관객이 눈치 채지 못하게 슬쩍 눙치고 넘어가는 여유가 있어요.(웃음) 분명한 것은 네 사람 모두 3시간 가까운 공연 내내 관객을 집중시키는 힘이 있다는 겁니다. →너무 칭찬 일색이다. 보완할 점은. -홍 (웃으며) 그건 저보단 제작사가 더 고민해야할 것 같은데…. -최 무대가 좀 더 넓으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이 출연진 간 조화도 좀 더 강화됐으면…. 글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사진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엠마 왓슨 “난 여자 친구로서 형편없다”

    엠마 왓슨 “난 여자 친구로서 형편없다”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20)이 현재 자신은 여자 친구로서 형편없다며 솔로 예찬론을 펼쳤다. 엠마 왓슨은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연예지 뮤직룸스와 인터뷰에서 “난 형편 없는 여자 친구”라며 “지금은 싱글이 편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엠마 왓슨은 지난 10년 동안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을 맡아 전 세계 수많은 팬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는 “사람들이 먼저 끊임없이 다가온다. 난 항상 일하고 있어 지금은 남자 친구를 사귈 수 없다. 사실 기분은 좋다. 혼자인 경우도 멋지다.”고 말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지난 6월 미국 브라운 대학에 함께 다니는 스페인 출신의 록가수 조지 크레이그와 사귀다가 지난해 9월께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그녀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주인공인 로버트 패틴슨을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서 빼앗으려 한다는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위키피디아 캡처(플리커/조엘라 마라노)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런던통신] ‘돈으로 뭉친’ 맨시티의 내분 히스토리

    [런던통신] ‘돈으로 뭉친’ 맨시티의 내분 히스토리

    ’부자구단’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또 다시 내분에 휩싸였다. 올 시즌에만 벌써 6번째다.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가 게임하듯 사 모은 슈퍼스타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에게 동료애와 클럽에 대한 충성심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단지 돈으로 뭉쳤기 때문이다. 영국 대중지 ‘텔레그래프’를 비롯한 대다수의 언론들은 4일(이하 현지시간) “맨시티의 캐링턴 훈련장에서 엠마뉘엘 아데바요르와 콜로 투레간의 난투극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언론이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몹시 흥분된 모습으로 격한 몸싸움을 벌였다. 특히 아데바요르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언급했듯이 맨시티의 내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만치니 감독과 카를로스 테베스 간에 말다툼을 비롯해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와 제롱 보아텡의 주먹다짐과 아데바요르와 투레의 몸싸움까지 그야말로 찬란한 내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맨시티의 올 시즌 사건일지를 다시 되짚어 봤다. ▲ 로베르토 만치니 vs 카를로스 테베스 * 일시 : 2010년 10월 3일, 뉴캐슬전(홈) 평소 끊임없이 언쟁을 벌여오던 만치니 감독과 테베스는 시즌 초반 뉴캐슬전에서 또 다시 충돌했다. 전반에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1-1 스코어가 되자 만치니 감독은 라커룸에서 테베스를 강하게 질책했다. 다행히 경기는 맨시티의 2-1 승리로 끝이 났으나 이 모습이 제3자에 의해 언론에 공개됐고 두 사람의 갈등은 더욱 악화됐다. ▲ 제임스 밀너 vs 야야 투레 * 일시 : 2010년 10월 24일, 아스날전(홈) 그로부터 20여일 후 맨시티는 홈에서 아스날과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지난 시즌 폭풍 질주 세리머니로 아스날 팬들을 흥분시켰던 아데바요르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스날이 3-0 승리를 거두며 완벽한 복수에 성공했고 흥분한 제임스 밀너와 야야 투레는 하프타임 후 큰 목소리로 언쟁을 벌였다. ▲ 엠마뉘엘 아데바요르 vs 빈센트 콤파니 * 일시 : 2010년 10월 30일, 울버햄턴전(원정) 주전 경쟁에 밀린 아데바요르의 불만이 폭발하기 시작한 시점이다. 아스날에 완패한 맨시티는 일주일 뒤 울버햄턴 원정에서도 1-2로 무너지고 말았다. 전반 22분에 아데바요르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 나갔으나 이후 두 골을 내주며 역전패를 허용했다. 팀 분위기는 가라앉았고 아데바요르와 콤파니는 경기 도중 심한 말다툼을 벌였다. ▲ 마리오 발로텔리 vs 제롬 보아텡 * 일시 : 2010년 12월 3일, 캐링턴 훈련장 이번에는 부상에서 돌아온 발로텔리가 싸움에 가세했다. 훈련 도중 수비수 보아텡이 발로텔리를 향해 강한 태클을 시도했고 순간 화가 난 발로텔리가 화를 내면서 두 선수 간에 주먹이 오갔다. 다행히 주변에 있던 팀 동료들이 나서 이들을 뜯어 말렸고 만치니 감독에 의해 두 사람은 포옹과 악수를 나누며 화해를 했다. ▲ 카를로스 테베스 vs 로베르토 만치니 * 일시 : 2010년 12월 4일, 볼턴전(홈) 발로텔리와 보아텡의 주먹다짐은 이튿날 테베스와 만치니의 언쟁에 의해 조용히 묻혔다. 맨시티는 전반 3분에 터진 테베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볼턴에 1-0 신승을 거뒀다. 그러나 테베스는 후반 종료직전 만치니 감독이 자신을 교체하자 소리를 지르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이후 테베스는 맨시티를 떠나고 싶다고 이적쇼를 펼쳤다. ▲ 콜로 투레 vs 엠마뉘엘 아데바요르 * 일시 : 2011년 1월 4일, 캐링턴 훈련장 새 해에도 맨시티의 내분은 계속됐다. 2009년 여름 아스날에서 함께 이적한 콜로 투레와 아데바요르는 훈련 도중 난투극을 벌였다. 사실 두 선수는 이전부터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서로를 비난하는 등 사이가 좋지 못했다. 지난 11월 투레가 불화설을 부인했지만 이날 두 사람의 싸움이 만천하에 공개되며 그것이 거짓임이 드러났다. 사진= 영국 대중지 <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pitchaction.com
  • 러시아 석유재벌, 2600억원 초호화 궁전 공개

    러시아 석유재벌, 2600억원 초호화 궁전 공개

    세계 15위 거대 부호이자 잉글랜드 첼시FC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44)가 영국 런던에 2600억원(1억 5000만 파운드) 상당의 초호화 저택에 입주할 것으로 전해져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규모와 화려함에 있어 궁전에 버금가는 아브라모비치의 저택은 런던 제일의 부자동네로 손꼽히는 나이츠브릿지 근처 호화 맨션 9채를 허물고 들어설 예정이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그의 여자친구 다르사 주코바(29)와 아들 아론(1)이 거주할 이 저택은 완공될 경우 영국에서 가장 비싼 저택이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지하 3층·지상 5층인 이 저택의 규모는 2787m2(843평)에 달하며 내부는 침실 8개와 실내 수영장, 영화관, 사우나, 나이트클럽, 기자회견장 등으로 채워진다. 상주하는 직원의 숙소와 슈퍼카 10여대를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주차장도 생긴다. 아브라모비치는 러시아, 프랑스, 미국 등 각국에 호화 맨션 수십곳이 있으나 이 저택은 고급 백화점 해러즈(Harrods) 바로 옆에 있을 뿐 아니라 첼시 경기장과도 가까워서 아브라모비치가 자주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저택의 건축을 맡은 한 관계자는 “저택에서 모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갖춘 공간으로 채워지며 고풍스러운 최고급 디자인으로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호화 저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 석유재벌인 아브라모비치는 러시아 재계서열 2위에 달하는 억만장자로 2003년 첼시구단을 인수한 뒤 엄청난 예산을 투여, 프리미어리그 2연패를 이끌어냈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재산이 반토막 났지만 그의 재산은 여전히 17조 7000억원에 달하며 이혼한 두 번째 부인에게 위자료로만 4050억원을 지불한 바 있다. 얼마 전에는 인기 영화배우 엠마 왓슨(22)과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베스트&워스트 어워즈] RCO 따스한 앙상블 ‘최고’ 이스라엘 필하모닉 ‘미흡’

    [베스트&워스트 어워즈] RCO 따스한 앙상블 ‘최고’ 이스라엘 필하모닉 ‘미흡’

    올해 내한한 해외 오케스트라 가운데 최고의 공연을 펼친 곳은 네덜란드 로얄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RCO)로 선정됐다. RCO는 5명의 클래식 전문가들에게 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연주자 중에서는 러시아 피아니스트 아르카디 볼로도스(38) 내한공연이 최고 무대로 뽑혔다. 오케스트라와 개인 연주자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했다. ●티켓 최고가 RCO, 이름값·돈값 톡톡히 해 RCO는 2008년 영국 클래식음악 전문지 ‘그라모폰’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20’에서 독일 베를린 필과 오스트리아 빈 필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명문 오케스트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거지를 두고 있다. 2004년부터 마리스 얀손스(67)가 상임 지휘자를 맡고 있다. 지난 11월 내한공연은 전임 지휘자인 리카르도 샤이 이후 14년 만이다. 전문가들은 이름값에 걸맞은, 최고의 연주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명불 허전, 올해 최고의 클래식 공연”(류보리), “벨벳 현과 금빛 관의 풍요로운 블렌딩”(류태형), “발군의 합주력과 아련하고 재치있는 따스한 앙상블로 공연장의 청중을 황홀경에 몰아 넣었다.”(이성일)는 평가가 나왔다. 티켓 가격이 올해 내한공연 가운데 가장 비싼 42만원(R석 기준)으로 책정됐으나 그만한 값어치가 있었다는 얘기다. 2위는 각각 2표를 얻은 노르웨이안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방송 교향악단, 영국 런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가 차지했다. 노르웨이안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이름값은 높지 않았지만 그 실력이 훌륭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협연자와 오케스트라의 빛나는 호흡”(류보리), “덜 알려진 명성에 비해 실속있는 연주”(이상민) 등의 칭찬이 이어졌다. 반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공연을 뽑는 작업은 쉽지 않았다. 비판을 주저하는 클래식계의 폐쇄성 탓도 있지만, 유명 단체의 내한공연 유치가 녹록지 않은 현실에서 자칫 공연 기획자들의 사기를 더 꺾어놓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 그나마 지난 11월 한국을 다녀간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명성과 실력에 비해 티켓 가격이 과도했다.”는 쓴소리를 들었다.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도 각각 “엉성한 짜임새”와 “협주자와의 호흡 실패”를 이유로 좋은 평을 얻지 못했다. ●손가락 부상 딛고 복귀한 정경화 ‘엇갈린 평가’ ‘이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제2의 호로비츠’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아르카디 볼로도스는 올 초(2월) 내한공연을 가졌음에도 세 명의 전문가가 베스트 공연으로 주저 없이 꼽았다. “슈퍼 비르투오소(명 연주자) 다웠다.”(류태형), “놀라운 기교, 섬세한 서정과 짙은 음색의 아름다움”(이성일), “폭풍 같은 파워와 에너지, 온몸에 전율이 이는 공연”(류보리)이란 찬사가 나왔다. 공동 2위는 영국 실내악단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와 협연한 ‘꽃미남’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43),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62), 트리오 연주회를 펼쳤던 플루티스트 엠마누엘 파후드(40)가 차지했다. 역설적이게도 정경화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무대를 보인 연주자 명단에서도 1위(3표)에 올랐다. 손가락 부상을 딛고 5년 만에 복귀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기대만큼이나 아쉬움도 컸다는 반응이다. “불 같은 재능은 여전하지만 테크닉의 한계가 느껴졌다.”, “냉정히 보자면 (부상의 공백을 메우고) 궤도에 오르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전성기 기량에 미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협연한 ‘피아노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69)도 “(공연장의) 퍼지는 음향 탓인지 폭발력이 분산됐다.”는 지적을 받았다.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45)는 “젊은 거장이지만 레퍼토리 선정에 실패했다.”, 중국이 낳은 세계적 피아니스트 랑랑(28)은 “쇼맨십이나 기교는 훌륭하지만 안정된 테크닉과 정제된 감성을 끌어내는 훈련이 부족했다.”는 비판에 시달렸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심사위원 류태형 대원문화재단 사무국장, 이성일·박현모 음악평론가, 이상민 워너뮤직 부장, 류보리 소니뮤직 클래식 담당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재치만점’ 통큰치킨 장례식…송혜교 세계미인 18위 뽑혀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재치만점’ 통큰치킨 장례식…송혜교 세계미인 18위 뽑혀

    ‘통큰치킨’이 지난주에도 인터넷을 달궜다. 이번엔 장례문화(?)와 접목되며 ‘통큰치킨 장례식’(왼쪽)이 네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롯데마트가 ‘통큰치킨’의 판매를 중단하자 네티즌들이 패러디물을 게재한 것. 게시물들은 ‘통큰치킨’의 영정사진을 만들고, 드라마를 패러디하는 등 재치가 반짝였다. 2위는 ‘지하철 폭행남’. 지하철 1호선에서 20대 여성의 머리와 뺨을 세 차례 때리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돌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이 여성을 때린 남성은 기분이 나쁜 상태에서 몸을 부딪친 여성이 사과도 하지 않고 자신을 노려보자 홧김에 주먹질했다고 진술했다. 이 남성은 사건 직후 체포돼 불구속 입건됐다. ‘원양어선 침몰’ 소식은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13일 남극 해역에서 원양어선 제1민성호가 침몰, 5명이 사망하고 17명이 실종됐다. 침몰 어선에는 한국인 8명을 포함해 다른 국적 승조원 42명이 타고 있었으며, 한국 선원 8명 가운데 1명만 구조되고 2명은 사망, 5명은 실종됐다. 4위에 오른 ‘김길태 감형’ 소식은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을 야기했다. 여중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무참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길태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지난 15일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하자 논란이 일었던 것. “사형은 국민 여론을 의식한 가혹한 처벌이었다.”는 의견과 함께 “말도 안 되는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반박이 나왔다. 탤런트 김성민의 마약 복용 여파가 전창걸에게로 옮겨갔다. 개그맨 전창걸이 검찰에 구속된 소식이 5위에 올랐다. 김성민과 전창걸은 서로 집을 오가며 대마초를 나눠 피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구속수감된 두 사람을 상대로 마약 공급책과 함께 흡연을 한 인물들에 대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연예인 마약 후폭풍이 어디까지 불지 관심이 모아진다. 6위는 ‘송혜교, 가장 아름다운 얼굴’(오른쪽)이다. 미국 영화 전문 웹사이트가 발표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18위에 이름을 올린 것. 1위는 미국 섹시스타 카밀라 벨이, 2위는 엠마 왓슨이 차지했으며, 3위는 탐신 에거튼이다. 가수 김장훈의 기부 소식이 또 인터넷을 달궜다. 연말을 맞아 총 7군데의 사회 단체에 10억원을 나눠서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 김장훈은 “일부 기부재단의 비리가 기부 문화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 무척 안타깝다.”면서 “하지만 기부는 재단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감동을 줬다. 이 밖에도 한 만화가가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대해 자신의 웹툰을 표절했다고 문제를 제기, 이에 드라마 제작사 측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시크릿가든 법적대응’이 8위에 올랐다. 박지성이 새해 1월 아시안컵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할 뜻을 비친 소식도 네티즌의 광클을 이끌어 냈으며, 가수 아이유가 SBS 인기가요에서 좋은 노래 실력을 보여 ‘ 아이유 인기가요’도 순위권에 들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해리 포터’속 마법신문이 실제로?주인공은 엠마 왓슨

    ‘해리 포터’속 마법신문이 실제로?주인공은 엠마 왓슨

    판타지 영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마법 신문’이 현실에서 선보여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정지된 사진으로 채워지는 일반 신문 또는 잡지와 달리 미국판 ‘마리끌레르’ 최신호에는 표지모델이 움직이며 미소를 짓는다. 최초로 선보여진 ‘마법 잡지’의 표지모델은 해리 포터의 스타 엠마 왓슨. 그녀는 영화에서나 연출됐던 마법 신문의 실제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행운을 안았다. 마리끌레르 측은 아이패드용 페이지 런칭 기념으로 살아있는 이미지를 선보였다. ▶엠마 왓슨의 마법잡지 보러가기 마법 잡지 속 왓슨이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고 웃는 얼굴로 앉아 있다가, 자세와 표정을 여러 차례 바꾸는 동안 화면 위 텍스트는 고정돼 있어 독특한 느낌을 준다. 그녀는 이번 잡지와 한 인터뷰에서 최근 개봉한 신작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과 관련한 에피소드 뿐 아니라 그동안 쉬이 드러내지 않았던 대학 생활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왓슨은 “10살 때부터 일을 시작해 18살까지 자유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부를 얻었지만 난 사실 아직도 자유를 원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독특한 잡지 표지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해리 포터 속 마법의 엽서를 보는 것 같다.”, “정말 마법세계에 들어온 것 같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송혜교, 세계 미녀랭킹 18위 ‘아시아 최고 등극’

    송혜교, 세계 미녀랭킹 18위 ‘아시아 최고 등극’

    탤런트 송혜교의 미모가 전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송혜교는 최근 미국 영화 전문 웹사이트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선정한 2010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서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디펜던트 크리틱스는 지난 1990년부터 매년 순위를 발표하며 오직 유명인의 아름다운 얼굴만을 선정한다. 올해 1위는 미국의 섹시스타 카멜리아 벨, 2위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로인 엠마 왓슨이 차지했다. 송혜교는 33위의 일본 영화배우 노조미 사사키와 함께 100명 가운데 아시아 배우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중화권의 거장인 왕자웨이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사진=서울신물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런던통신] 세스크의 부상과 아스날의 위기론

    [런던통신] 세스크의 부상과 아스날의 위기론

    아스날이 두 경기 연속 패배를 당했다.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 패배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브라가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0-2 완패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설상가상으로 선발 출전한 ‘캡틴’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고 엠마뉘엘 에보우에도 무릎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비록 원정 경기였지만 아스날의 브라가전 패배를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 지난 9월 조별리그 1차전 홈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둔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브라가 선수들은 당시의 복수를 하려는 듯 거칠게 아스날을 몰아 붙였고 경기 막판 두 골을 뽑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우승 트로피를 노리는 아스날에게 최근의 연속 패배는 분명 불길한 징조다. 리그 2위 자리를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내줬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 여기에 전술의 핵 파브레가스는 최소 2~3주 동안 결장이 예상되고 있다. 향후 아스톤 빌라(원정), 맨유(원정), 첼시(홈) 등과의 숨 막히는 일정을 앞두고 최악의 상황에 빠진 셈이다. 물론 지금 당장 아스날이 시즌을 포기할 만큼 위기에 빠진 것은 아니다. 아스날은 선두 첼시에 겨우 2점 뒤진 3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파르티잔과의 최종 6차전(홈)을 승리할 경우 브라가와 샤흐타르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한 조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다. 문제는 아스날 앞에 놓인 과제가 생각보다 어렵다는 점이다. 그동안 아스날은 파브레가스의 출전 여부에 따라 경기력에 큰 차이를 보여 왔다. 파브레가스 없는 아스날은 문전에서의 창의력이 부족했고 위기관리 능력 및 전체적인 팀의 무게감도 떨어졌다.(비록 토트넘전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은 파브레가스의 핸들링이었지만, 앞선 두 골 모두 그의 발끝에서 시작됐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당장 아스날은 파브레가스 없이 오는 주말 아스톤 빌라 원정을 떠난다. 최근 아스톤 빌라 역시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아스날의 레전드 피레스를 영입하는 등 상위권 도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만약 이 경기마저 승점 획득에 실패한다면 아스날은 정말 큰 위기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챔피언스리그도 걱정이다. 조2위로 16강에 진출할 경우 아스날은 조1위(같은 조1위와 프리미어리그 클럽은 제외)와 대결을 펼쳐야 한다. 이 경우 아스날의 상대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샬케04 혹은 올림피크 리옹 중 한 팀이 된다. 샬케와 리옹의 경우 아스날이 해볼 만한 팀이지만 나머지 팀들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대임에 틀림없다. 아스날에게 올 시즌은 무관의 저주를 끊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치열한 선두경쟁이 펼쳐지고 있지만, 덕분에 계속된 패배에도 불구하고 우승권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라이벌 첼시와 맨유 모두 아스날 못지않은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는 점도 아스날의 우승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결코 쉬운 일정은 아니다. 잘 풀릴 경우 벵거의 아이들은 잘 자란 어른이 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또 다시 무관의 쓴맛을 봐야만 한다. 과연, 아스날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우승을 위해선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바치겠다던 벵거 감독의 의지가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pitchaction.com
  • ‘해리포터’ 3인방 폭풍성장 영상 살펴보니…

    ‘해리포터’ 3인방 폭풍성장 영상 살펴보니…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세 주인공이 폭풍성장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들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연예전문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W.COM)가 공개한 ‘폭풍성장 영상’에서는 주인공 다니엘 래드 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이 1편부터 이번 지금까지 성장한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영상 속 세 주인공은 첫 시리즈 개봉 당시 10대의 엣된 모습에서 마지막 편을 앞둔 20대 초반의 젊은이들로 1분 만에 성장하는데, 컴퓨터그래픽을 사용해 이들의 얼굴은 자연스럽게 변모해 간다. 특히 엠마 왓슨은 최근 헤어스타일을 짧은 머리로 바꿔 성숙한 여인으로 이미지 변신했다. 미국 연예전문 사이트 판당고 닷컴(Fandango.com)이 영화 팬 4000명을 대상으로 30세 이하 영국 여배우 중 가장 섹시한 배우를 묻는 설문 조사에서도 엠마 왓슨이 최고의 섹시스타로 꼽히기도 했다. 한편 다음달 15일 국내개봉하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은 이제 마지막 대결을 준비하며 볼드모트의 영혼이 담긴 ‘성물’을 파괴하러 나선 해리 포터와 론, 헤르미온느의 위험한 여정을 그릴 예정이다. 사진=위클리 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이유 ‘헤르미온느’ 스타일 변신…현실은?

    아이유 ‘헤르미온느’ 스타일 변신…현실은?

    가수 아이유가 ‘헤르미온느’의 헤어 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했다. 아이유는 지난 7일 본인의 미투데이에 길고 풍성한 웨이브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다크 브라운 컬러에 굵은 컬이 돋보이는 웨이브 스타일을 하고 있다. 아이유는”헤르미온느가 되고 싶었으나 현실은 해그리드”라는 재치있는 멘트도 곁들였다. 헤르미온느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여주인공으로 배우 엠마 왓슨을 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캐릭터다. 반면 해그리드 역시 ‘해리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거칠게 풀어 헤친 머리스타일이 특징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내 눈에는 헤르미온느다” 등의 의견을 쏟아냈다. 사진 = 아이유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그 귀엽던 아이들이…” 해리포터 주역 ‘폭풍성장’

    “그 귀엽던 아이들이…” 해리포터 주역 ‘폭풍성장’

    소설을 원작으로 전 세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끈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역들이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해 1년 여 만에 공식석상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해리포터’의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21)와 루퍼트 그린트(22)·엠마 왓슨(20)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런던에 있는 한 호텔에서 열린 리브스덴 스튜디오 인수 기념 파티에 밝은 표정으로 참석했다. 세 사람의 만남은 ‘해리포터’의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지난해 여름이후 1년 여 만에 성사됐다. 그러나 9년 넘게 호흡을 맞춰온 만큼 이들은 친형제처럼 우정을 나눠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영화 속 모습 보다 몰라보게 성장한 외모도 눈길을 모았다. 이날 ‘헤르미온느’ 역으로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보였던 왓슨은 이날 한쪽 어깨를 드러낸 도발적인 드레스로 멋을 내 여인의 향기를 풍겼고, 편한 옷차림으로 등장한 두 남자 배우 역시 턱수염이 듬성듬성 나고 체격도 건장해져 영화 속 소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한편 ‘해리포터’ 시리즈는 이들을 젊은 갑부로 만들었다. 왓슨은 지난해 영화로 3000만 달러(한화 약 330억원)을 벌어들여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를 차지했고, 루퍼트 그린트 역시 140억원 이상의 재산을 모았다. ‘해리포터’ 래드클리프의 재산은 4500만달러(506억원)으로, 영국 윌리엄 왕자와 해리왕자보다 더 재산이 많다. 사진=위부터 최근 모습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멕시코, 세계 최대 규모 패션쇼 기록에 도전장

    멕시코, 세계 최대 규모 패션쇼 기록에 도전장

    ’기네스의 나라’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멕시코가 기네스기록에 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엔 세계 최대 규모의 일반인 패션쇼 종목이다. 세계 최대 규모를 꿈꾸는 이번 패션쇼는 멕시코에 있는 패션스쿨들이 연합해 기획한 이벤트. D데이는 내달 27일이다. 저명한 패션뷰틱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기로 유명한 멕시코시티의 폴랑코 지역에서 1200m 아스팔트 길을 무대 삼아 열린다. 목표가 달성되면 일반인 수천 명이 모델로 나서는 매머드행사가 된다. 멕시코시티에서 패션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프랑스 출신 디자이너 엠마누엘 드 로망. 행사를 공동 기획한 그는 “최소한 일반인 6000명을 모델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최고 기록 2009년 10월 무아 패션기획사가 세운 290명이다. 행사조직 측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지난 12일부터 참가희망자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에 제한은 없다. 복장에도 규정은 없다. 접수신청을 한 후 행사 당일 각자가 느끼는 대로,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옷을 입고 무대에 서면 된다. 행사 관계자는 “기네스의 규정에 맞추기 위해 참가자들에게 모델 이미지와 워킹에 대한 가벼운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자신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엠마왓슨 “로버트 패틴슨 가로챘다고?” 루머 부인

    엠마왓슨 “로버트 패틴슨 가로챘다고?” 루머 부인

    ‘해리포터’ 여주인공 엠마 왓슨이 로버트 패틴슨-크리스틴 스튜어트 커플과 관련된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미국의 피플지는 1일(한국시각) 엠마 왓슨이 영화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을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서 빼앗으려 한다는 항간의 소문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영국의 히트 매거진은 “로버트 패틴슨을 두고 엠마 왓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외신은 엠마왓슨과 로버트 패틴슨이 영화 ‘다크 아크’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문에 휩싸였는데 질투심 많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이를 듣고 분노를 참지 못하고 몹시 화를 냈다고 전했다. 특히 로버트 패틴슨은 2005년 영화 ‘해리포터와 불의 잔’에 엠마 왓슨과 함께 촬영하던 당시 “엠마 왓슨은 몹시 귀엽다”며 칭찬을 늘어놓은 바 있어 루머를 더욱 증폭시킨 셈이 됐다. 최근 엠마 왓슨이 영화 ‘트와일라잇’을 두고 “성을 상품화한다”고 비난한 사실 또한 더욱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화를 돋우는 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엠마왓슨은 자신의 남자친구인 조지크레이그가 속한 원나잇온리의 ‘세이 유 돈 원트 잇’(Say You Don’t Want It) 뮤직비디오에 사랑스러운 연인으로 함께 출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영화 ‘트와일라잇’, ‘해리포터’ 스틸컷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약올리는 메시지’ 탑…병역비리 MC몽 디스…“뒷감당 어쩌려고?”

    ‘약올리는 메시지’ 탑…병역비리 MC몽 디스…“뒷감당 어쩌려고?”

    탑이 지난 6월 발표한 솔로곡 ‘턴잇업’(Turn It Up)을 통해 최근 병역비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MC몽을 디스(Diss, Disrespect의 약자로 상대를 비판하는 힙합 문화 중 하나)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탑의 ‘턴잇업’ 뮤직비디오에는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몽키 매직. 잘 들어 널 약 올리는 메시지다"라는 가사와 함께 원숭이 한 마리가 등장하고 이어 탑이 치아 모형을 들고 치아 하나를 손으로 뽑는 장면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MC몽이 병역을 피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치아 발치하는 모습을 절묘하게 빗댄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 된 것.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가사와 뮤직비디오 해당화면이 현재 MC몽의 상황과 너무 잘 맞아 떨어진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이에 네티즌들은 "탑이 MC몽을 디스?", "우연치고는 절묘하다", "탑이 MC몽의 비리를 알고 있었던 거 아니냐", "그 뮤비에 MC몽 피쳐링 출연하는데..부탁해서 찍어놓고 탑이 뒤통수?", "탑은 당연히 군대 가겠지? 이래놓고 현역 안가면 보자", "탑 그러다 공익가면 뒷감당 어쩌려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민주당 박지원 비대위 대표는 가수 MC몽을 빗대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의 병역면제를 문제 삼기도 했다. 박 대표는 "우리 모두 좋아하는 가수 MC몽이 최근 방송에서 사라지고 있다"면서 "그런데 어째서 가수는 방송에서 사라지고 군대 안 간 김황식 감사원장은 총리가 되는지 의아스럽다"고 지적했다. 사진 = ‘턴잇업’(Turn It Up)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 이영애+최지우 닮은꼴 ‘눈길’▶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
  • 탑·고현정·아기무당…MC몽 미래예견? 네티즌 관심집중

    탑·고현정·아기무당…MC몽 미래예견? 네티즌 관심집중

    그룹 빅뱅의 탑과 고현정, 아기무당 등 병역기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MC몽(31·본명 신동현)의 미래를 예견한 듯한 사례들이 발견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빅뱅의 탑은 지난 6월 자신이 직접 작사한 솔로곡 ‘턴잇업’(Turn it up)의 일부 가사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MC몽의 치아 손상 논란을 절묘하게 빗댄 것처럼 보여 네티즌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몽키 매직. 잘 들어 널 약 올리는 메시지”라는 가사와 함께 뮤직비디오에는 원숭이가 등장하고 탑이 치아 모형에서 이 하나를 의도적으로 뽑는 부분 등이 눈길을 끈다. 또한 ‘고현정 징크스’ 역시 네티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별별랭킹’에서는 배우 고현정의 징크스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남자 연예인들이 모두 군대를 가게 된다고 전했다. 조인성, 천정명, 김남길 등 고현정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은 일제히 작품이 끝난 뒤 영장을 받고 입대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지난 6월 고현정의 팬미팅에 초대돼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MC몽에 대해 “MC몽도 곧 군대에 가지 않을까?”라며 병역기피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을 꼬집었다. 또한 2008년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여자아이 무당과 MC몽의 대화도 화제에 올랐다. 당시 아기무당은 MC몽에게 “지금 많이 힘들어한다. 용서해야 할 것이 많다”고 예언했다. 이어 “많이 빌어야 한다. 사람들한테 잘못한 게 많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했다. 아기무당의 예언을 들은 MC몽은 “엄마랑 싸웠다. 하지만 죽을 죄를 지은 건 아니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이에 아기무당은 “죽을죄를 지었다”고 단언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연치고는 절묘하다”, “아기무당이 정말 용하게 예언한 것 같다”, “MC몽이 뜨끔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하지만 탑의 노래는 MC몽 사건이 터지기 전에 만들어진 노래로 사건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성급한 일반화에 비판적인 의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탑 ‘턴잇업’ 뮤직비디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 이영애+최지우 닮은꼴 ‘눈길’▶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
  • 이서진-지드래곤 “유인나와 결혼하고파” 폭탄고백

    이서진-지드래곤 “유인나와 결혼하고파” 폭탄고백

    탤런트 유인나가 이서진과 지드래곤으로부터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지목됐다. 9월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는 ‘시어머니들이 며느리로 삼고 싶어 하는 멤버’를 주제로 멤버들이 지인들에게 즉석 전화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은 드라마 ‘혼’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서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주제 질문에 대해 이서진은 “신봉선과 결혼하고 싶다”고 답했지만, MC 이휘재의 집요한 추궁에 결국 “사실은 유인나와 결혼하고 싶다”고 대답을 고쳤다. 그 이유에 대해서 이서진은 “예뻐서”라고 폭탄고백했다. 기쁨을 감출 수 없던 유인나는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서진에 이어 전화연결을 시도한 지드래곤 역시 유인나를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 이영애+최지우 닮은꼴 ‘눈길’▶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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