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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if you’ ‘맨정신’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 석권 ‘대박’…역시 빅뱅

    빅뱅 ‘if you’ ‘맨정신’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 석권 ‘대박’…역시 빅뱅

    빅뱅 ‘if you’ ‘맨정신’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 석권 ‘대박’…역시 빅뱅 빅뱅 if you 맨정신 그룹 빅뱅이 7월 신곡 ‘이프 유’(if you)와 ‘맨정신’으로 다시 한 번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0시 앨범 ‘메이드 시리즈’(MADE SERIES)의 세 번째 음반 ‘D’의 음원을 공개했다. ’D’ 수록곡 ‘if you’는 공개되자마자 지니, 멜론, 엠넷 등 8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함께 공개한 ‘맨정신’(SOBER)도 8개 차트 2위에 올라 ‘줄 세우기’에 나섰다. 앞서 지난 5, 6월 ‘M’과 ‘A’에서 보여준 파괴력을 또 한 번 보여준 것이다. ’D’는 해외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홍콩, 노르웨이, 페루, 태국 등 16개국에서 아이튠즈 싱글 앨범 차트 1위를 휩쓸었다. 팝의 본고장 미국과 영국에서도 각각 4위, 22위에 올라 저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if you’는빅뱅이 지금까지 발표한 곡 중 가장 슬픈 분위기의 곡이다. 랩을 담당하던 탑과 지드래곤이 보컬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맨정신’은 ‘if you’와 상반된 분위기의 댄스곡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뱅 ‘if you’ ‘맨정신’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 석권 ‘대박’…빅뱅의 저력

    빅뱅 ‘if you’ ‘맨정신’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 석권 ‘대박’…빅뱅의 저력

    빅뱅 ‘if you’ ‘맨정신’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 석권 ‘대박’…빅뱅의 저력 빅뱅 if you 맨정신 그룹 빅뱅이 7월 신곡 ‘이프 유’(if you)와 ‘맨정신’으로 다시 한 번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0시 앨범 ‘메이드 시리즈’(MADE SERIES)의 세 번째 음반 ‘D’의 음원을 공개했다. ’D’ 수록곡 ‘if you’는 공개되자마자 지니, 멜론, 엠넷 등 8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함께 공개한 ‘맨정신’(SOBER)도 8개 차트 2위에 올라 ‘줄 세우기’에 나섰다. 앞서 지난 5, 6월 ‘M’과 ‘A’에서 보여준 파괴력을 또 한 번 보여준 것이다. ’D’는 해외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홍콩, 노르웨이, 페루, 태국 등 16개국에서 아이튠즈 싱글 앨범 차트 1위를 휩쓸었다. 팝의 본고장 미국과 영국에서도 각각 4위, 22위에 올라 저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if you’는빅뱅이 지금까지 발표한 곡 중 가장 슬픈 분위기의 곡이다. 랩을 담당하던 탑과 지드래곤이 보컬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맨정신’은 ‘if you’와 상반된 분위기의 댄스곡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크릿 불화설, 전효성 해명에 한선화 하는 말? “그게 아닌 걸” 도대체 왜..

    시크릿 불화설, 전효성 해명에 한선화 하는 말? “그게 아닌 걸” 도대체 왜..

    ‘시크릿 불화설’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룹 내 불화설을 해명한 가운데, 한선화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한선화는 ‘라디오스타’ 방송 직후인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잠이 들려다 깬다. 그게 아닌걸”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일 한선화는 멤버 정하나가 케이블채널 엠넷 ‘야만TV’에서 “한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 투덜투덜한다”고 말한 사실을 언급하며 “3년 전 한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을 트위터에 적었다. 이후 일부 네티즌은 두 멤버 간의 불화를 의심했고, 2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전효성에게 이에 대해 물었다. 질문에 전효성은 “(한선화가) 그런 말을 한 정하나에게 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사람들에게 자신의 술버릇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었던 것이다”며 불화설을 해명했다. 하지만 방송 후 한선화는 또 다시 전효성의 의견에 배치되는 뉘앙스의 글을 SNS에 게재했다. 시크릿 불화설, 시크릿 불화설, 시크릿 불화설, 시크릿 불화설, 시크릿 불화설 사진 = 서울신문DB (시크릿 불화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음악 예능’ 불패 신화, 왜?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음악 예능’ 불패 신화, 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가수 김연우가 틀림없어”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에이핑크의 정은지 아니야?” 월요일 아침이면 인터넷에는 전날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복면 가수에 대한 추리가 넘쳐난다. 이들의 음색과 손모양, 노래하는 포즈로 추측한 글들이 대부분이다. 덕분에 ‘복면가왕’은 요즘 드라마도 넘기 어렵다는 시청률 10%대를 넘었다. ‘슈퍼스타K’,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에 이어 ‘복면가왕’까지 인기를 얻으며 방송가에는 ‘음악 예능’은 웬만해서는 불패한다는 속설이 정설로 굳어지고 있다. 국내 서바이벌 음악 경연의 물꼬를 튼 ‘슈퍼스타K’는 올해로 시즌7을 맞고 SBS ‘K팝스타’, MBC ‘나는 가수다’도 시즌제로 자리 잡았다. 쇼와 경연의 방식을 합친 KBS ‘불후의 명곡’도 200회를 넘기며 토요일 밤 시간대를 꽉 잡았다. 최근 음악 예능은 서바이벌 방식을 넘어 추리와 코미디 등 예능적인 요소를 접목하며 진화하고 있다.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JTBC ‘히든 싱어’는 립싱크 가수나 모창 실력자들 사이에서 진짜 가수를 추리하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복면가왕’은 여기에 코미디적인 요소를 추가했다. 기존 서바이벌의 무겁고 엄숙한 분위기를 뒤튼 것이 핵심이다. ‘파송송 계란탁’, ‘모기향 필 무렵’, ´뚜껑 열린 압력 밥솥’ 등 기발한 이름도 재밌지만 프라이팬과 생수통 등 소품을 직접 들고나오는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패션 디자이너가 제작해오는 가면을 보고 직관적으로 이름을 정한다. 연출을 맡은 민철기 PD는 “노래와 경연을 뺀 나머지는 모두 B급 코미디처럼 꾸몄다”면서 “승자 독식의 형식이 아니고 예능의 틀거리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가수들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고 무대를 즐긴다”고 말했다. 백청강처럼 아예 성별을 속이는 등 반전과 의외성도 인기 요인이다. 민 PD는 “약간의 에코 효과를 빼고는 마이크나 음향 변조 장치는 없으며 가수들이 스스로 추리가 어렵도록 목소리를 바꾼다”고 말했다. 음악 예능의 불패 신화 뒤에는 ‘세대 공감’이란 키워드가 있다. 이창태 SBS 예능국장은 “길거리의 노래방 수만 봐도 알 수 있듯 한국인은 흥이 많은 민족인데다 1980~90년대 인기 가요를 편곡해서 부르는 음악은 다양한 세대의 주목을 끌 수 있다”고 말했다. ‘불후의 명곡’ 도 젊은 가수들이 트로트로 편곡해서 부를때 시청률이 더욱 치솟는다. ‘복면가왕’의 경우 들국화의 ‘제발’,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 등 8090세대 히트곡들이 대거 등장한다.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씨는 “음악 예능에 리메이크 곡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대중문화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중장년층의 복고 감성을 자극한다. 멜로디가 주는 감성이나 정서는 메시지보다 강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적 자원이 풍부하다는 것도 ‘음악 예능’의 장점이다. 현재 방송 3사의 가요 프로그램 가운데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제외하고는 음악 전문 프로그램은 사라졌다. 때문에 중고 신인이나 공백이 있는 실력파 가수는 노래를 부를 기회가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권경일 KBS 예능국 CP는 “아이돌은 순위 프로그램이 있고 연배가 있는 가수들은 ‘가요무대’가 있지만 이에 속하지 않는 대다수 가수들은 설 무대가 부족하기 때문에 음악 예능에 출연자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민 PD는 “처음에는 복면 때문에 출연을 꺼리는 가수가 많았지만 9월까지 출연자가 모두 확정된 상태다. 시청자의 기대가 높아져 출연을 재검토하는 경우도 생겼다“고 말했다. 최근 음악 예능은 포맷뿐만 아니라 장르적으로도 다양해지고 있다. 힙합 오디션 엠넷 ‘쇼미더 머니’ 시즌4가 26일에 첫 방송하고 여성 래퍼들의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도 오는 9월 시즌2가 방송된다. 엠넷 신형관 상무는 “지난해 트로트를 시도했고 앞으로 전자음악(ED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예능을 준비하고 있다. 음악 예능은 같은 소재라도 공감과 차별화가 핵심이며 이런 유행은 앞으로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카카오톡 영상통화 “대화하면서 동영상 공유” 어떤 기능있나 봤더니

    카카오톡 영상통화 “대화하면서 동영상 공유” 어떤 기능있나 봤더니

    카카오톡 영상통화 카카오톡 영상통화 “대화하면서 동영상 공유” 어떤 기능있나 봤더니 다음카카오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신규 동영상 서비스를 선보이고 영상통화 기능을 도입하는 등 모바일 라이프를 겨냥한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다음카카오는 모바일 소셜 영상 서비스인 ‘카카오TV’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TV는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 모바일 메신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손쉽게 동영상 콘텐츠를 감상·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개인별로 맞춤화된 영상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찾아 감상하는 편의성과 실시간 소통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이용자는 친구와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대화하는 동시에 동영상을 볼 수 있고, 함께 보고 싶은 영상은 ‘채팅방에서 보기’ 기능을 활용해 공유할 수 있다. 짧은 방송 클립뿐만 아니라 무료 영화 VOD, 웹드라마, 라이브 방송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콘텐츠 종류와 이용자별 상황에 따라 재생시간, 화면크기 등 감상 환경을 제어할 수 있다. 여러 유명인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선보이는 스토리텔링 콘텐츠인 ‘엠넷 디지털 랩’과 ‘엠카 직캠중독’ 등 독점 콘텐츠도 선보인다. 또 이용자의 감상 패턴에 따라 좋아할 만한 동영상을 추천하고 카카오톡 친구들이 영상에 남긴 덧글이나 공감 등의 표현이 반영된 영상을 우선 노출하는 기능도 갖췄다. 조한규 다음카카오 콘텐츠 사업팀장은 “소셜 관계와 소통을 접목시킨 동영상 서비스로 이용자의 모바일 라이프가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양질의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대표적인 모바일 소셜 영상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TV는 카카오톡과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카카오TV 공식 홈페이지(tv.kakao.com)로 들어가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업데이트는 이날 중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주 중 카카오스토리 ‘더보기’ 탭에서도 서비스된다. 다음카카오는 이날 진행하는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톡 친구끼리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페이스톡’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안드로이드, iOS 등 스마트폰 운영체제(OS)가 다른 이용자 간에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대화내용 백업 기능을 신설, 미리 대화내용을 백업하면 카카오톡을 삭제하고 재설치해도 텍스트 메시지 내용이 복원될 수 있도록 했다. 저장된 대화내용을 복원하려면 스마트폰 OS, 전화번호, 카카오계정 등이 백업 환경과 동일해야 하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백업 일시를 기준으로 최대 3일 이내에만 복원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카오톡 영상통화 “대화하면서 동영상 공유도 가능”

    카카오톡 영상통화 “대화하면서 동영상 공유도 가능”

    카카오톡 영상통화 카카오톡 영상통화 “대화하면서 동영상 공유도 가능” 다음카카오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신규 동영상 서비스를 선보이고 영상통화 기능을 도입하는 등 모바일 라이프를 겨냥한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다음카카오는 모바일 소셜 영상 서비스인 ‘카카오TV’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TV는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 모바일 메신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손쉽게 동영상 콘텐츠를 감상·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개인별로 맞춤화된 영상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찾아 감상하는 편의성과 실시간 소통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이용자는 친구와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대화하는 동시에 동영상을 볼 수 있고, 함께 보고 싶은 영상은 ‘채팅방에서 보기’ 기능을 활용해 공유할 수 있다. 짧은 방송 클립뿐만 아니라 무료 영화 VOD, 웹드라마, 라이브 방송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콘텐츠 종류와 이용자별 상황에 따라 재생시간, 화면크기 등 감상 환경을 제어할 수 있다. 여러 유명인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선보이는 스토리텔링 콘텐츠인 ‘엠넷 디지털 랩’과 ‘엠카 직캠중독’ 등 독점 콘텐츠도 선보인다. 또 이용자의 감상 패턴에 따라 좋아할 만한 동영상을 추천하고 카카오톡 친구들이 영상에 남긴 덧글이나 공감 등의 표현이 반영된 영상을 우선 노출하는 기능도 갖췄다. 조한규 다음카카오 콘텐츠 사업팀장은 “소셜 관계와 소통을 접목시킨 동영상 서비스로 이용자의 모바일 라이프가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양질의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대표적인 모바일 소셜 영상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TV는 카카오톡과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카카오TV 공식 홈페이지(tv.kakao.com)로 들어가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업데이트는 이날 중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주 중 카카오스토리 ‘더보기’ 탭에서도 서비스된다. 다음카카오는 이날 진행하는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톡 친구끼리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페이스톡’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안드로이드, iOS 등 스마트폰 운영체제(OS)가 다른 이용자 간에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대화내용 백업 기능을 신설, 미리 대화내용을 백업하면 카카오톡을 삭제하고 재설치해도 텍스트 메시지 내용이 복원될 수 있도록 했다. 저장된 대화내용을 복원하려면 스마트폰 OS, 전화번호, 카카오계정 등이 백업 환경과 동일해야 하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백업 일시를 기준으로 최대 3일 이내에만 복원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러버 타쿠야, 마지막 촬영 통큰 선물 “더럽게 쏜타쿠야!” 훈훈

    더러버 타쿠야, 마지막 촬영 통큰 선물 “더럽게 쏜타쿠야!” 훈훈

    더러버 타쿠야, 마지막 촬영 통큰 선물 “더럽게 쏜타쿠야!” 훈훈 ‘더러버 타쿠야’ 그룹 크로스진 멤버 타쿠야가 ‘더러버’ 마지막 촬영날 배우들과 제작진들에게 직접 커피차를 선물했다. 타쿠야는 12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엠넷 옴니버스 드라마 ‘더러버’의 촬영 현장에 배우들과 스태프를 위해 직접 커피차를 준비했다. 이날은 ‘더러버’의 마지막 촬영날로 타쿠야는 소소하지만 진심이 담긴 커피 대접으로 그간 정들었던 동료, 제작진과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타쿠야는 극 중 유일한 남남 커플로 가슴 설레는 브로맨스 호흡을 맞춘 배우 이재준과 현장에서도 끝까지 달달 커플 케미를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또 여기에 ‘수고하신 더럽어 모든 분들께 타쿠야가 더럽게 쏜타쿠야’라는 어설프지만 애교 섞인 현수막 말장난 작명 센스는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다. 사진= 아뮤즈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러버 타쿠야, “더럽게 쏜다쿠야” 마지막 촬영날 ‘통큰 선물’ 커피차 선물

    더러버 타쿠야, “더럽게 쏜다쿠야” 마지막 촬영날 ‘통큰 선물’ 커피차 선물

    더러버 타쿠야, “더럽게 쏜다쿠야” 마지막 촬영날 ‘통큰 선물’ 커피차 선물 ‘더러버 타쿠야’ 그룹 크로스진 멤버 타쿠야가 ‘더러버’ 마지막 촬영날 배우들과 제작진들에게 직접 커피차를 선물했다. 타쿠야는 12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엠넷 옴니버스 드라마 ‘더러버’의 촬영 현장에 배우들과 스태프를 위해 직접 커피차를 준비했다. 이날은 ‘더러버’의 마지막 촬영날로 타쿠야는 소소하지만 진심이 담긴 커피 대접으로 그간 정들었던 동료, 제작진과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타쿠야는 극 중 유일한 남남 커플로 가슴 설레는 브로맨스 호흡을 맞춘 배우 이재준과 현장에서도 끝까지 달달 커플 케미를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또 여기에 ‘수고하신 더럽어 모든 분들께 타쿠야가 더럽게 쏜타쿠야’라는 어설프지만 애교 섞인 현수막 말장난 작명 센스는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다. 사진= 아뮤즈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러버 타쿠야, “더럽게 쏜다쿠야” 제작진에 선물한 것은?

    더러버 타쿠야, “더럽게 쏜다쿠야” 제작진에 선물한 것은?

    그룹 크로스진 멤버 타쿠야가 ‘더러버’ 마지막 촬영날 배우들과 제작진들에게 직접 커피차를 선물했다. 타쿠야는 12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엠넷 옴니버스 드라마 ‘더러버’의 촬영 현장에 배우들과 스태프를 위해 직접 커피차를 준비했다. 이날은 ‘더러버’의 마지막 촬영날로 타쿠야는 소소하지만 진심이 담긴 커피 대접으로 그간 정들었던 동료, 제작진과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영상]김필 쇼케이스 현장서 복근 깜짝 공개 ‘눈길’

    [영상]김필 쇼케이스 현장서 복근 깜짝 공개 ‘눈길’

    ‘슈퍼스타K6’ 출신 가수 김필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CGV 청담씨네시티 M큐브에서는 김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필 프리’(Feel Fre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 날 김필은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와 수록곡 ‘피에로’(Pierrot)를 선보이며 뛰어난 노래 실력과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을 과시했다. 김필 쇼케이스에서 화제가 된 것은 하나 더 있었다. 바로 노래실력처럼 탄탄해진 김필의 몸매였다. 기자간담회에서 김필은 “몸이 정말 좋아졌다”는 MC딩동의 칭찬에 “운동을 평소에 좋아한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에는 외적인 부분이나 음악적인 부분 모두 놓치고 싶지 않았고, 활동을 정식으로 처음하는 만큼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MC딩동은 직접 김필의 몸을 만져보더니 “취재진에게 복근을 보여주라”고 주문했다. 갑작스런 요청에 김필은 잠시 머뭇거리는 듯하더니 이내 곧 상의를 들어 올려 탄탄한 식스팩을 드러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김필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에서 곽진언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제공=CJ E&M 글·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더러버 타쿠야, 마지막 촬영날 커피차 준비 ‘통큰 선물’ 깜짝

    더러버 타쿠야, 마지막 촬영날 커피차 준비 ‘통큰 선물’ 깜짝

    더러버 타쿠야, 마지막 촬영날 커피차 준비 ‘통큰 선물’ 현장 분위기 보니 ‘훈훈’ ‘더러버 타쿠야’ 그룹 크로스진 멤버 타쿠야가 ‘더러버’ 마지막 촬영날 배우들과 제작진들에게 직접 커피차를 선물했다. 타쿠야는 12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엠넷 옴니버스 드라마 ‘더러버’의 촬영 현장에 배우들과 스태프를 위해 직접 커피차를 준비했다. 이날은 ‘더러버’의 마지막 촬영날로 타쿠야는 소소하지만 진심이 담긴 커피 대접으로 그간 정들었던 동료, 제작진과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타쿠야는 극 중 유일한 남남 커플로 가슴 설레는 브로맨스 호흡을 맞춘 배우 이재준과 현장에서도 끝까지 달달 커플 케미를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또 여기에 ‘수고하신 더럽어 모든 분들께 타쿠야가 더럽게 쏜타쿠야’라는 어설프지만 애교 섞인 현수막 말장난 작명 센스는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다. 사진= 아뮤즈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신체가 꼬이고 멋대로 움직여” 현재 상태는?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신체가 꼬이고 멋대로 움직여” 현재 상태는?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신체가 꼬이고 멋대로 움직여” 현재 상태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재인(24)이 2013년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은 후 음악을 포기하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손이 떨리고 안면 마비 증세가 와 그해 2월 뇌 검사 등을 했고 병명을 알게 됐다. 근긴장이상증이란 지속적인 근육 수축으로 신체 일부가 꼬이고 제멋대로 움직이거나 비정상적 자세를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그는 “평생 같이 가게 된 병”이라면서 “그 때문에 기타를 한두 곡 연주하면 몸에 무리가 와 기타를 내려놓았다. 몸이 좀 더 좋아지면 다시 기타를 치고 싶다”고 말했다. 장재인은 오는 11일 새 미니앨범 ‘리퀴드’(LIQUID) 발매를 앞두고 10일 동작구 사당동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열린 음악감상회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꾸준히 치료를 받았는데 더는 진전이 없었다”며 “난치병이라고 하면 좀 무거운 얘기이고 내가 계속 데리고 가야 할 나의 한 부분”이라고 어른스럽게 말했다. 그는 몸에 무리가 와 기타를 놓고 음악을 그만둘까도 고민했지만, 노래를 못한다는 생각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래서 앨범을 낸 것 자체가 큰 의미라고 강조했다. 크론병을 앓는 프로듀서 윤종신이 “병을 받아들이라”고 조언해 음악을 다시 시작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 때문에 장재인의 표정에선 3년 만의 새 앨범이자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에 둥지를 틀고 낸 첫 앨범에 대한 설렘이 가득했다. 미스틱89와 계약한 뒤 바로 앨범을 준비하려 했지만 몸 상태 탓에 소속사에 양해를 구한 뒤 치료를 받으며 건강 회복에만 집중했다고 한다. 기력이 생기면서 음악 작업에 욕심이 났고 앨범 수록곡 전곡을 작사했다. 작곡에는 윤종신, 정석원, 조정치가 힘을 보탰다. 작곡도 하는 그지만 “곡 스타일을 바꾸고 싶고 심경 변화도 있어서 작곡을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 그만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가사에는 사랑, 남녀 관계도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간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래서 앨범 제목도 흐르는 액체를 뜻하는 ‘리퀴드’다. 사랑은 붙잡고 싶을 때도, 보내고 싶을 때도, 찢어지게 아플 때도, 좋은 순간을 유지하고 싶은 때도 있지만 다 흘러간다는 깨달음을 자신의 경험을 반추해 녹여낸 것이다.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를 비롯해 ‘나의 위성’, ‘리퀴드’, ‘클라이막스’ 등의 수록곡에선 평범한 순간의 날 선 표현들이 특별하게 느껴진다. 그는 ‘밥을 먹어요’에 대해 “이 곡에는 남녀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담고 싶었다”며 “경험담과 여러 주변 이야기를 참고해 썼다”고 소개했다. ‘어떤 사랑을 하고 싶은가’란 물음에는 “현재 솔로지만 모든 걸 불태우는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웃었다. 그는 엠넷 ‘슈퍼스타K 2’ 출연 당시 심사위원으로도 만난 윤종신에 대해 “윤종신 프로듀서는 편하고 친한 친구 같다. 심사위원일 때와 다른 점은 존중하는 부분은 확실하게 존중해주고 잡아줄 부분은 확실히 잡아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앨범은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고 최고의 분들이 도와주셨다는 점에서 100점이라 말하고 싶다”며 앞으로 피오나 애플, 조니 미첼처럼 멋지고 심오한 음악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평생 같이 가게 된 병” 무슨 일이 있었나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평생 같이 가게 된 병” 무슨 일이 있었나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평생 같이 가게 된 병” 무슨 일이 있었나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재인(24)이 2013년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은 후 음악을 포기하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손이 떨리고 안면 마비 증세가 와 그해 2월 뇌 검사 등을 했고 병명을 알게 됐다. 근긴장이상증이란 지속적인 근육 수축으로 신체 일부가 꼬이고 제멋대로 움직이거나 비정상적 자세를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그는 “평생 같이 가게 된 병”이라면서 “그 때문에 기타를 한두 곡 연주하면 몸에 무리가 와 기타를 내려놓았다. 몸이 좀 더 좋아지면 다시 기타를 치고 싶다”고 말했다. 장재인은 오는 11일 새 미니앨범 ‘리퀴드’(LIQUID) 발매를 앞두고 10일 동작구 사당동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열린 음악감상회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꾸준히 치료를 받았는데 더는 진전이 없었다”며 “난치병이라고 하면 좀 무거운 얘기이고 내가 계속 데리고 가야 할 나의 한 부분”이라고 어른스럽게 말했다. 그는 몸에 무리가 와 기타를 놓고 음악을 그만둘까도 고민했지만, 노래를 못한다는 생각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래서 앨범을 낸 것 자체가 큰 의미라고 강조했다. 크론병을 앓는 프로듀서 윤종신이 “병을 받아들이라”고 조언해 음악을 다시 시작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 때문에 장재인의 표정에선 3년 만의 새 앨범이자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에 둥지를 틀고 낸 첫 앨범에 대한 설렘이 가득했다. 미스틱89와 계약한 뒤 바로 앨범을 준비하려 했지만 몸 상태 탓에 소속사에 양해를 구한 뒤 치료를 받으며 건강 회복에만 집중했다고 한다. 기력이 생기면서 음악 작업에 욕심이 났고 앨범 수록곡 전곡을 작사했다. 작곡에는 윤종신, 정석원, 조정치가 힘을 보탰다. 작곡도 하는 그지만 “곡 스타일을 바꾸고 싶고 심경 변화도 있어서 작곡을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 그만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가사에는 사랑, 남녀 관계도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간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래서 앨범 제목도 흐르는 액체를 뜻하는 ‘리퀴드’다. 사랑은 붙잡고 싶을 때도, 보내고 싶을 때도, 찢어지게 아플 때도, 좋은 순간을 유지하고 싶은 때도 있지만 다 흘러간다는 깨달음을 자신의 경험을 반추해 녹여낸 것이다.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를 비롯해 ‘나의 위성’, ‘리퀴드’, ‘클라이막스’ 등의 수록곡에선 평범한 순간의 날 선 표현들이 특별하게 느껴진다. 그는 ‘밥을 먹어요’에 대해 “이 곡에는 남녀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담고 싶었다”며 “경험담과 여러 주변 이야기를 참고해 썼다”고 소개했다. ‘어떤 사랑을 하고 싶은가’란 물음에는 “현재 솔로지만 모든 걸 불태우는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웃었다. 그는 엠넷 ‘슈퍼스타K 2’ 출연 당시 심사위원으로도 만난 윤종신에 대해 “윤종신 프로듀서는 편하고 친한 친구 같다. 심사위원일 때와 다른 점은 존중하는 부분은 확실하게 존중해주고 잡아줄 부분은 확실히 잡아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앨범은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고 최고의 분들이 도와주셨다는 점에서 100점이라 말하고 싶다”며 앞으로 피오나 애플, 조니 미첼처럼 멋지고 심오한 음악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고배달’의 김민수 대표, 싱글앨범 ‘이 바보야’ 국내외서 동시 발매

    ‘최고배달’의 김민수 대표, 싱글앨범 ‘이 바보야’ 국내외서 동시 발매

    스스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알리는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이 강조되고 있다. 기업 경영측면에서 보면 퍼스널 브랜드의 가치는 비단 개인에게만 한정되지 않는다. 현 시대에 개인의 브랜드 파워는 팀과 조직을 리딩하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 ‘감성’ 경영, ‘감성’ 마케팅이 중시되는 시대에서 마케팅의 힘은 결국 감성을 가진 사람이 중심이기 때문이다. 인터넷 환경의 발달로 퍼스널 브랜딩의 필요성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블로그나 SNS 등 1인 미디어 환경이 발달되면서 기업 대표, 연예인, 소상공인까지 퍼스널 브랜딩으로 개인의 가치는 물론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이끈 사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감성경영을 강조하는 ㈜딜리버리서비스의 김민수 대표도 특이한 이력으로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해 가고 있다. 기업의 대표자로서는 이례적으로 싱글앨범 ‘이 바보야’를 발매한 것이다. 노래가사는 다음과 같다. ‘이 바보야 넌 정말 몰랐었잖아 난 너 때매 살고 있잖아 하루가 또 지나가고 내 맘 약해진 데도 이 바보야 기다리잖아’ 비가 올듯한 날씨에 어울리는 싱글앨범 ‘이 바보야’는 여심을 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잔잔하게 속삭이는 선율을 느낄 수 있다. 이 곡은 10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정식 발매가 됐으며, 국내서는 멜론, 벅스, 소리바다, 엠넷, 네이버 등 음반차트에도 등록돼있다. 최근 메르스(MERS) 때문에 심신이 지쳐있는 모두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곡이다. 전문적인 지식을 배경으로 TV방송을 통한 퍼스널 브랜딩으로 인지도를 쌓아가는 사람들은 많지만, 한 기업의 대표가 탄탄한 노래실력으로 음반시장에서부터 고객들이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퍼스널 브랜딩은 이례적이다. 김민수 대표는 경영과 마케팅에서도 ‘감성’을 중시한다. 배달앱 ‘최고배달’의 광고에서 기러기아빠 편을 연출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던 것도 바로 ‘감성’ 중심의 경영철학에서 출발한 것이다. 진한 감성의 소유자 김민수 대표는 싱글앨범 발매에 이어 ‘꼴찌경영’이라는 책도 출간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신체가 꼬이고 제멋대로 움직이는 병” 충격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신체가 꼬이고 제멋대로 움직이는 병” 충격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신체가 꼬이고 제멋대로 움직이는 병” 충격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재인(24)이 2013년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은 후 음악을 포기하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손이 떨리고 안면 마비 증세가 와 그해 2월 뇌 검사 등을 했고 병명을 알게 됐다. 근긴장이상증이란 지속적인 근육 수축으로 신체 일부가 꼬이고 제멋대로 움직이거나 비정상적 자세를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그는 “평생 같이 가게 된 병”이라면서 “그 때문에 기타를 한두 곡 연주하면 몸에 무리가 와 기타를 내려놓았다. 몸이 좀 더 좋아지면 다시 기타를 치고 싶다”고 말했다. 장재인은 오는 11일 새 미니앨범 ‘리퀴드’(LIQUID) 발매를 앞두고 10일 동작구 사당동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열린 음악감상회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꾸준히 치료를 받았는데 더는 진전이 없었다”며 “난치병이라고 하면 좀 무거운 얘기이고 내가 계속 데리고 가야 할 나의 한 부분”이라고 어른스럽게 말했다. 그는 몸에 무리가 와 기타를 놓고 음악을 그만둘까도 고민했지만, 노래를 못한다는 생각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래서 앨범을 낸 것 자체가 큰 의미라고 강조했다. 크론병을 앓는 프로듀서 윤종신이 “병을 받아들이라”고 조언해 음악을 다시 시작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 때문에 장재인의 표정에선 3년 만의 새 앨범이자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에 둥지를 틀고 낸 첫 앨범에 대한 설렘이 가득했다. 미스틱89와 계약한 뒤 바로 앨범을 준비하려 했지만 몸 상태 탓에 소속사에 양해를 구한 뒤 치료를 받으며 건강 회복에만 집중했다고 한다. 기력이 생기면서 음악 작업에 욕심이 났고 앨범 수록곡 전곡을 작사했다. 작곡에는 윤종신, 정석원, 조정치가 힘을 보탰다. 작곡도 하는 그지만 “곡 스타일을 바꾸고 싶고 심경 변화도 있어서 작곡을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 그만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가사에는 사랑, 남녀 관계도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간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래서 앨범 제목도 흐르는 액체를 뜻하는 ‘리퀴드’다. 사랑은 붙잡고 싶을 때도, 보내고 싶을 때도, 찢어지게 아플 때도, 좋은 순간을 유지하고 싶은 때도 있지만 다 흘러간다는 깨달음을 자신의 경험을 반추해 녹여낸 것이다.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를 비롯해 ‘나의 위성’, ‘리퀴드’, ‘클라이막스’ 등의 수록곡에선 평범한 순간의 날 선 표현들이 특별하게 느껴진다. 그는 ‘밥을 먹어요’에 대해 “이 곡에는 남녀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담고 싶었다”며 “경험담과 여러 주변 이야기를 참고해 썼다”고 소개했다. ‘어떤 사랑을 하고 싶은가’란 물음에는 “현재 솔로지만 모든 걸 불태우는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웃었다. 그는 엠넷 ‘슈퍼스타K 2’ 출연 당시 심사위원으로도 만난 윤종신에 대해 “윤종신 프로듀서는 편하고 친한 친구 같다. 심사위원일 때와 다른 점은 존중하는 부분은 확실하게 존중해주고 잡아줄 부분은 확실히 잡아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앨범은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고 최고의 분들이 도와주셨다는 점에서 100점이라 말하고 싶다”며 앞으로 피오나 애플, 조니 미첼처럼 멋지고 심오한 음악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기타도 내려놨다” 얼마나 힘들었길래?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기타도 내려놨다” 얼마나 힘들었길래?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기타도 내려놨다” 얼마나 힘들었길래?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재인(24)이 2013년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은 후 음악을 포기하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손이 떨리고 안면 마비 증세가 와 그해 2월 뇌 검사 등을 했고 병명을 알게 됐다. 근긴장이상증이란 지속적인 근육 수축으로 신체 일부가 꼬이고 제멋대로 움직이거나 비정상적 자세를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그는 “평생 같이 가게 된 병”이라면서 “그 때문에 기타를 한두 곡 연주하면 몸에 무리가 와 기타를 내려놓았다. 몸이 좀 더 좋아지면 다시 기타를 치고 싶다”고 말했다. 장재인은 오는 11일 새 미니앨범 ‘리퀴드’(LIQUID) 발매를 앞두고 10일 동작구 사당동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열린 음악감상회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꾸준히 치료를 받았는데 더는 진전이 없었다”며 “난치병이라고 하면 좀 무거운 얘기이고 내가 계속 데리고 가야 할 나의 한 부분”이라고 어른스럽게 말했다. 그는 몸에 무리가 와 기타를 놓고 음악을 그만둘까도 고민했지만, 노래를 못한다는 생각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래서 앨범을 낸 것 자체가 큰 의미라고 강조했다. 크론병을 앓는 프로듀서 윤종신이 “병을 받아들이라”고 조언해 음악을 다시 시작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 때문에 장재인의 표정에선 3년 만의 새 앨범이자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에 둥지를 틀고 낸 첫 앨범에 대한 설렘이 가득했다. 미스틱89와 계약한 뒤 바로 앨범을 준비하려 했지만 몸 상태 탓에 소속사에 양해를 구한 뒤 치료를 받으며 건강 회복에만 집중했다고 한다. 기력이 생기면서 음악 작업에 욕심이 났고 앨범 수록곡 전곡을 작사했다. 작곡에는 윤종신, 정석원, 조정치가 힘을 보탰다. 작곡도 하는 그지만 “곡 스타일을 바꾸고 싶고 심경 변화도 있어서 작곡을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 그만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가사에는 사랑, 남녀 관계도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간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래서 앨범 제목도 흐르는 액체를 뜻하는 ‘리퀴드’다. 사랑은 붙잡고 싶을 때도, 보내고 싶을 때도, 찢어지게 아플 때도, 좋은 순간을 유지하고 싶은 때도 있지만 다 흘러간다는 깨달음을 자신의 경험을 반추해 녹여낸 것이다.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를 비롯해 ‘나의 위성’, ‘리퀴드’, ‘클라이막스’ 등의 수록곡에선 평범한 순간의 날 선 표현들이 특별하게 느껴진다. 그는 ‘밥을 먹어요’에 대해 “이 곡에는 남녀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담고 싶었다”며 “경험담과 여러 주변 이야기를 참고해 썼다”고 소개했다. ‘어떤 사랑을 하고 싶은가’란 물음에는 “현재 솔로지만 모든 걸 불태우는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웃었다. 그는 엠넷 ‘슈퍼스타K 2’ 출연 당시 심사위원으로도 만난 윤종신에 대해 “윤종신 프로듀서는 편하고 친한 친구 같다. 심사위원일 때와 다른 점은 존중하는 부분은 확실하게 존중해주고 잡아줄 부분은 확실히 잡아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앨범은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고 최고의 분들이 도와주셨다는 점에서 100점이라 말하고 싶다”며 앞으로 피오나 애플, 조니 미첼처럼 멋지고 심오한 음악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재인 근긴이상증 투병 “음악 포기하려 했었다” 대체 무슨 병?

    장재인 근긴이상증 투병 “음악 포기하려 했었다” 대체 무슨 병?

    장재인 근긴이상증 투병 장재인 근긴이상증 투병 “음악 포기하려 했었다” 대체 무슨 병?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재인(24)이 2013년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은 후 음악을 포기하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손이 떨리고 안면 마비 증세가 와 그해 2월 뇌 검사 등을 했고 병명을 알게 됐다. 근긴장이상증이란 지속적인 근육 수축으로 신체 일부가 꼬이고 제멋대로 움직이거나 비정상적 자세를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그는 “평생 같이 가게 된 병”이라면서 “그 때문에 기타를 한두 곡 연주하면 몸에 무리가 와 기타를 내려놓았다. 몸이 좀 더 좋아지면 다시 기타를 치고 싶다”고 말했다. 장재인은 오는 11일 새 미니앨범 ‘리퀴드’(LIQUID) 발매를 앞두고 10일 동작구 사당동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열린 음악감상회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꾸준히 치료를 받았는데 더는 진전이 없었다”며 “난치병이라고 하면 좀 무거운 얘기이고 내가 계속 데리고 가야 할 나의 한 부분”이라고 어른스럽게 말했다. 그는 몸에 무리가 와 기타를 놓고 음악을 그만둘까도 고민했지만, 노래를 못한다는 생각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래서 앨범을 낸 것 자체가 큰 의미라고 강조했다. 크론병을 앓는 프로듀서 윤종신이 “병을 받아들이라”고 조언해 음악을 다시 시작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 때문에 장재인의 표정에선 3년 만의 새 앨범이자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에 둥지를 틀고 낸 첫 앨범에 대한 설렘이 가득했다. 미스틱89와 계약한 뒤 바로 앨범을 준비하려 했지만 몸 상태 탓에 소속사에 양해를 구한 뒤 치료를 받으며 건강 회복에만 집중했다고 한다. 기력이 생기면서 음악 작업에 욕심이 났고 앨범 수록곡 전곡을 작사했다. 작곡에는 윤종신, 정석원, 조정치가 힘을 보탰다. 작곡도 하는 그지만 “곡 스타일을 바꾸고 싶고 심경 변화도 있어서 작곡을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 그만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가사에는 사랑, 남녀 관계도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간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래서 앨범 제목도 흐르는 액체를 뜻하는 ‘리퀴드’다. 사랑은 붙잡고 싶을 때도, 보내고 싶을 때도, 찢어지게 아플 때도, 좋은 순간을 유지하고 싶은 때도 있지만 다 흘러간다는 깨달음을 자신의 경험을 반추해 녹여낸 것이다.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를 비롯해 ‘나의 위성’, ‘리퀴드’, ‘클라이막스’ 등의 수록곡에선 평범한 순간의 날 선 표현들이 특별하게 느껴진다. 그는 ‘밥을 먹어요’에 대해 “이 곡에는 남녀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담고 싶었다”며 “경험담과 여러 주변 이야기를 참고해 썼다”고 소개했다. ‘어떤 사랑을 하고 싶은가’란 물음에는 “현재 솔로지만 모든 걸 불태우는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웃었다. 그는 엠넷 ‘슈퍼스타K 2’ 출연 당시 심사위원으로도 만난 윤종신에 대해 “윤종신 프로듀서는 편하고 친한 친구 같다. 심사위원일 때와 다른 점은 존중하는 부분은 확실하게 존중해주고 잡아줄 부분은 확실히 잡아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앨범은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고 최고의 분들이 도와주셨다는 점에서 100점이라 말하고 싶다”며 앞으로 피오나 애플, 조니 미첼처럼 멋지고 심오한 음악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기타도 내려놨다” 근육수축 대체 왜?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기타도 내려놨다” 근육수축 대체 왜?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기타도 내려놨다” 근육수축 대체 왜?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재인(24)이 2013년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은 후 음악을 포기하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손이 떨리고 안면 마비 증세가 와 그해 2월 뇌 검사 등을 했고 병명을 알게 됐다. 근긴장이상증이란 지속적인 근육 수축으로 신체 일부가 꼬이고 제멋대로 움직이거나 비정상적 자세를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그는 “평생 같이 가게 된 병”이라면서 “그 때문에 기타를 한두 곡 연주하면 몸에 무리가 와 기타를 내려놓았다. 몸이 좀 더 좋아지면 다시 기타를 치고 싶다”고 말했다. 장재인은 오는 11일 새 미니앨범 ‘리퀴드’(LIQUID) 발매를 앞두고 10일 동작구 사당동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열린 음악감상회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꾸준히 치료를 받았는데 더는 진전이 없었다”며 “난치병이라고 하면 좀 무거운 얘기이고 내가 계속 데리고 가야 할 나의 한 부분”이라고 어른스럽게 말했다. 그는 몸에 무리가 와 기타를 놓고 음악을 그만둘까도 고민했지만, 노래를 못한다는 생각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래서 앨범을 낸 것 자체가 큰 의미라고 강조했다. 크론병을 앓는 프로듀서 윤종신이 “병을 받아들이라”고 조언해 음악을 다시 시작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 때문에 장재인의 표정에선 3년 만의 새 앨범이자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에 둥지를 틀고 낸 첫 앨범에 대한 설렘이 가득했다. 미스틱89와 계약한 뒤 바로 앨범을 준비하려 했지만 몸 상태 탓에 소속사에 양해를 구한 뒤 치료를 받으며 건강 회복에만 집중했다고 한다. 기력이 생기면서 음악 작업에 욕심이 났고 앨범 수록곡 전곡을 작사했다. 작곡에는 윤종신, 정석원, 조정치가 힘을 보탰다. 작곡도 하는 그지만 “곡 스타일을 바꾸고 싶고 심경 변화도 있어서 작곡을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 그만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가사에는 사랑, 남녀 관계도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간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래서 앨범 제목도 흐르는 액체를 뜻하는 ‘리퀴드’다. 사랑은 붙잡고 싶을 때도, 보내고 싶을 때도, 찢어지게 아플 때도, 좋은 순간을 유지하고 싶은 때도 있지만 다 흘러간다는 깨달음을 자신의 경험을 반추해 녹여낸 것이다.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를 비롯해 ‘나의 위성’, ‘리퀴드’, ‘클라이막스’ 등의 수록곡에선 평범한 순간의 날 선 표현들이 특별하게 느껴진다. 그는 ‘밥을 먹어요’에 대해 “이 곡에는 남녀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담고 싶었다”며 “경험담과 여러 주변 이야기를 참고해 썼다”고 소개했다. ‘어떤 사랑을 하고 싶은가’란 물음에는 “현재 솔로지만 모든 걸 불태우는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웃었다. 그는 엠넷 ‘슈퍼스타K 2’ 출연 당시 심사위원으로도 만난 윤종신에 대해 “윤종신 프로듀서는 편하고 친한 친구 같다. 심사위원일 때와 다른 점은 존중하는 부분은 확실하게 존중해주고 잡아줄 부분은 확실히 잡아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앨범은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고 최고의 분들이 도와주셨다는 점에서 100점이라 말하고 싶다”며 앞으로 피오나 애플, 조니 미첼처럼 멋지고 심오한 음악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엑소 러브미라잇(LOVE ME RIGHT) 뮤비…‘역시 EXO’

    엑소 러브미라잇(LOVE ME RIGHT) 뮤비…‘역시 EXO’

    예상했듯 그룹 엑소(EXO)가 컴백과 함께 가요계를 점령했다. 수많은 가수들의 컴백으로 역대급 ‘대란’이 예고되는 상황에서도 엑소는 여전히 건재했다. 지난 2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엠타운(SMTOW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엑소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미라잇’(LOVE ME RIGHT)의 뮤직비디오(이하 뮤비)를 공개했다. 엑소의 ‘러브미라잇’은 펑키한 리듬과 악기 섹션이 돋보이는 밝은 느낌의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드라이브하는 설렘을 담은 노래다. 가사는 달콤하지만 뮤비 속에 드러난 엑소 멤버들의 모습은 매우 강렬했다. 공개된 뮤비 속 럭비선수로 분한 엑소 멤버들은 격렬하게 뛰고 춤추면서 곡의 분위기를 더욱 역동적으로 느끼게끔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엑소는 복고적인 느낌을 강조한 올드스쿨 베이스의 퍼포먼스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엑소의 이번 안무는 안무팀 ‘쉿킹즈’(Shit Kingz)의 작품으로, 쉿킹즈는 엑소의 ‘히스토리’(HISTORY), 슈퍼주니어의 ‘스파이’(SPY) 등의 안무를 연출한 바 있다. 한편 엑소의 신곡 ‘러브미라잇’(LOVE ME RIGHT)은 멜론을 비롯한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닷컴,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EXO_LOVE ME RIGHT(엑소 러브미라잇)_Music Video(뮤직비디오)/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빅뱅 뱅뱅뱅 지드래곤 “괜히 했어..” 외모 몰아주기샷 보니 ‘후회해도 늦었다’

    빅뱅 뱅뱅뱅 지드래곤 “괜히 했어..” 외모 몰아주기샷 보니 ‘후회해도 늦었다’

    빅뱅 뱅뱅뱅 지드래곤 “괜히 했어..” 외모 몰아주기샷 보니 ‘후회해도 늦었다’ 빅뱅 뱅뱅뱅 지드래곤 “괜히 했어..” 폭풍 후회 왜? 몸사리지 않은 엽기사진 ‘화들짝’ ‘빅뱅 뱅뱅뱅 지드래곤’ 빅뱅 ‘뱅뱅뱅’이 공개된 가운데 지드래곤이 엽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일 오후 11시 빅뱅의 신곡 ‘뱅뱅뱅(BANG BANG BANG)’과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가 공개됐다. 이날 빅뱅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 다섯 멤버는 네이버 캐스트를 통해 ‘빅뱅 뱅뱅뱅 공개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진행했다. 빅뱅은 방송 초반 15만명 팬들과 함께 스타캐스트를 진행했지만 신곡 ‘뱅뱅뱅’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접속자수는 44만 명으로 뛰며 신곡 ‘뱅뱅뱅’에 대한 관심과 빅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빅뱅 멤버들은 성원에 힘입어 엽기 표정, 애교 표정 등을 선보이며 폭풍 팬서비스를 했다. 생방송 이후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괜히 했어..1’, ‘괜히 했어..2’라는 제목으로 엽기 사진을 공개하며 후회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뱅뱅뱅’은 공개 한 시간 만에 멜론을 비롯해 지니, 올레뮤직, 엠넷, 네이버뮤직 등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위 라이크 투 파티’는 ‘뱅뱅뱅’에 이어 8개 음원사이트 2위에 오르며 빅뱅의 위력을 입증했다. 이는 지난달 1일 ‘루저(LOSER)’와 ‘베베(BAEBAE)’가 전 음원사이트를 휩쓴 것과 같은 기록이기도 하다. 컴백 프로젝트 ‘M.A.D.E’를 진행 중인 빅뱅은 4개월 동안 매달 1~2곡씩의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 5월1일 발매된 ‘M’에서 ‘LOSER’, ‘BAE BAE’를 발표한 빅뱅은 6월1일 ‘A’를 통해 ‘뱅뱅뱅’, ‘WE LIKE 2 PARTY’ 두 곡을 내놨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빅뱅 뱅뱅뱅 지드래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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