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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소녀시대 서현-티파티, 홍콩의 밤을 환하게 빛낸 미모

    [포토] 소녀시대 서현-티파티, 홍콩의 밤을 환하게 빛낸 미모

    소녀시대 서현(왼쪽)과 티파니가 2일(현지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시상식에 앞서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멋짐’으로 포토월을 가득 메운 그룹 ‘엑소(EXO)’

    [포토] ‘멋짐’으로 포토월을 가득 메운 그룹 ‘엑소(EXO)’

    그룹 엑소가 2일(현지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시상식에 앞서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배우 한채영, 여전한 ‘바비인형 몸매’

    [포토] 배우 한채영, 여전한 ‘바비인형 몸매’

    배우 한채영이 2일(현지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시상식에 앞서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날레 장식한 싸이 신곡 ‘나팔바지’ 16개국 생중계

    피날레 장식한 싸이 신곡 ‘나팔바지’ 16개국 생중계

    아시아 최대의 음악 축제 ‘2015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2일 오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됐다. 1999년 ‘엠넷 영상 음악 대상’으로 시작해 2009년 MAMA로 이름을 바꾼 뒤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엑소, 빅뱅, 박진영, 샤이니, 아이콘, 현아, 세븐틴 등 올 한 해를 빛낸 국내 가수와 홍콩 액션 스타 저우룬파, 대만 출신 가수 차이이린, 신스팝의 거장 펫 숍 보이스 등 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 장당 8만~32만원에 달하는 1만장의 티켓은 물론 사전 레드카펫 행사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공연 시간이 임박하자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은 공연장 주변에서 발을 동동 굴렀다. 네팔 출신으로 홍콩에서 5년째 유학 중인 툴라시 팬(22)은 “올해로 4번째 MAMA를 관람하는데 매년 가수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 퍼포먼스가 화려하다”면서 “한국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면서 한국의 뷰티와 스타일, 한국 음악까지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홍콩의 매체 애플데일리의 허메이 기자는 “아시아의 10대 팬들에게 케이팝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라고 말했다. ‘아시아의 그래미’를 지향하는 MAMA는 올해 공연의 내실과 시상식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아티스트 위주의 시상식에서 벗어나 아시아 각국의 음악 산업 발전에 기여한 프로듀서, 엔지니어, 공연 제작자에게 수여하는 전문 부문의 상을 신설했으며 심사위원의 규모도 대폭 확대했다. 신형관 엠넷 콘텐츠 부문장은 “음악, 방송 관계자 등 전문 심사 위원단의 수를 늘렸으며 그래미상처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MAMA를 통해 서구 사회 중심인 음악 산업에서 아시아의 음악적 가치가 주목받고 아시아 음악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는 장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날 전문 부문 시상식에서 지오디와 투피엠, 가수 비, 걸그룹 원더걸스 등 대형 한류 스타를 발굴한 박진영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베스트 프로듀서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전 세계 16개국에 생중계됐다. 총 2000여명의 스태프가 투입되는 MAMA는 가수들의 자존심을 건 파격적이고 창의적인 무대로도 유명하다. 올해는 ‘테카르트’(Tech+Art)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만큼 음악과 정보기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퍼포먼스가 많았다. 생방송 최초로 드론을 활용하고 로봇을 활용한 무대를 선보였고, 발광다이오드(LED)와 4면 홀로그램을 활용한 무대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980년대부터 댄스 음악의 정수를 보여 준 펫 숍 보이스와 에프엑스는 나이 차를 뛰어넘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이날 MAMA는 7집 앨범으로 컴백한 싸이가 신곡 ‘나팔바지’와 ‘대디’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MAMA가 4년째 홍콩에서 열리는 이유는 생방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규제가 적은 데다 아시아 문화의 허브로서 유동 인구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점을 활용해 MAMA 전후인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홍콩 중심가의 쇼핑몰에서 국내 중소기업 43개사가 참여해 제품을 소개하는 MAMA 프리위크가 열렸다. CJ E&M 측은 “중화권 바이어와 중소기업 비즈니스 미팅이 열린 가운데 총 7만명이 방문했으며 지난해 64억원의 매출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밝혔다. 홍콩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한채영, 레드 트렌치코트+블랙 롱부츠로 카리스마 발산

    한채영, 레드 트렌치코트+블랙 롱부츠로 카리스마 발산

    배우 한채영이 2일 오전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드 참석 차 인천 국제 공항에서 홍콩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됐다. 8등신의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한채영은 티셔츠, 미니 스커트, 롱부츠를 모두 블랙으로 연출한 후, 고급스러운 컬러와 슬림핏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의 버버리 캐시미어 트렌치 코트로 포인트를 줘 비 오는 어두운 아침을 환하게 밝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출처: 버버리 (Burberry)
  • 크리스탈, 시크한 공항패션으로 시선 집중

    크리스탈, 시크한 공항패션으로 시선 집중

    크리스탈이 지난 30일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 MAMA)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크리스탈은 전체적인 네이비 의상에 브라운 컬러의 슈즈 그리고 소매의 풍성한 퍼트리밍이 돋보이는 여성복 브랜드 ‘듀엘(DEWL)’ 코트를 착용하고 그녀만의 시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2015 MAMA’는 오는 12월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 World-Expo)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듀엘>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스타일 부담 떨치고 ‘딴따라’ 싸이, 다시 뛴다

    강남스타일 부담 떨치고 ‘딴따라’ 싸이, 다시 뛴다

    싸이 6집 이후 3년 5개월 만에 7집 컴백 회견 “저는 요새 강남도 잘 안 나갑니다(웃음). ‘강남스타일’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요. 이번 앨범은 어떤 비교 없이 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싸이가 7집 앨범 ‘칠집싸이다’를 들고 돌아왔다. 그를 ‘월드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했던 히트곡 ‘강남스타일’이 수록된 6집 이후 3년 5개월, 해외 팬들을 겨냥한 싱글 앨범 ‘젠틀맨’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30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컴백 기자회견을 가진 싸이는 “컴백이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때는 곡 쓰는 일이 가장 쉬운 적도 있었는데 ‘미국병’이 걸린 것 같기도 하고, 중압감과 스트레스가 무척 컸어요. ‘강남스타일’보다 못할까 봐 걱정이 됐고 한두 마디 진행하기가 어려웠죠. 주변의 여러 사공을 한명으로 정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 것 같아요.” 그는 이 자리에서 7집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나팔바지’와 ‘대디’의 뮤직비디오를 처음 공개했다. ‘나팔바지’는 싸이가 작사하고 싸이·유건형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내 바지는 나팔바지/에헤라디야’라는 후렴구가 귀에 쏙 들어오는 펑크 장르의 복고풍 댄스곡이다. ‘대디’도 강렬하고 독특한 신스사운드가 주축이 된 중독성 있는 댄스곡이다. 그는 “‘나팔바지’가 복고풍이기 때문에 허슬로 찌르는 춤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싸이는 이번 7집을 힙합부터 펑크, 미디엄 템포 등 다앙한 장르와 가사에 ‘희로애락 애오욕’ 등이 담긴 백화점 같은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초심’을 잃지 않으려 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어서’ 딴따라가 된 나를 떠올리며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사실 제가 일부러 B급 문화나 마이너 감성을 지향한 적은 없었어요. 데뷔 때부터 늘 제가 생각하는 최선, A급을 해 왔는데 대중이 그렇게 브랜드를 붙여 주신 거죠. 예전보다 때가 묻고 덜 날것이라고 해도 세월과 함께 자연스럽게 변하는 저 자신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억지로 핸들을 꺾으려고 노력해 봤자 소용없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총 9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자이언티, 씨엘, JYJ의 김준수, 전인권 등 국내 가수뿐만 아니라 윌 아이엠, 애드 시런 등 해외 스타들까지 참여했다. 이번 앨범 역시 ‘강남스타일’ 같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할 수 있을까. 싸이는 “‘강남스타일’의 성공이 ‘아무 생각 없이 얻어걸린’ 사례였다면 ‘젠틀맨’은 처음부터 흥행을 의도한 곡이었다”며 “이번 음반은 ‘의도하지는 않되 혹시 걸릴까?’ 하는 느낌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싸이는 1일 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7집 음원과 ‘나팔바지’ ‘대디’의 뮤직비디오를 일반에 공개하고 2일엔 홍콩에서 열리는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태연, 추위도 패션도 다 잡은 야상 스타일링 화제

    태연, 추위도 패션도 다 잡은 야상 스타일링 화제

    소녀시대 태연이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야상 스타일링이 화제이다. 1일 오전 소녀시대 태연은 홍콩에서 열리는 ‘Mnet Asian Music Awards(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5 MAMA)’ 참석차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금발의 인형 같은 미모의 사진 속 태연은 풍성한 퍼장식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리버시블 프리미엄 퍼 야상 재킷으로 코디해 보온성과 스타일리쉬함을 모두 갖춰 눈길을 끌었다. 태연의 야상 재킷은 감성적 브랜드 ‘지컷(g-cut)’ 제품으로 캐주얼 야상 혹은 퍼 재킷 양면 모두 활용 가능하여 겨울 시즌 키 아이템으로 제격, 빠르게 태연 야상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태연은 오는 4일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신곡 ‘디어 산타(Dear Santa)’ 가 포함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드디어 공개된 싸이 신곡 ‘대디’와 ‘나팔바지’

    드디어 공개된 싸이 신곡 ‘대디’와 ‘나팔바지’

    가수 싸이가 싱글 앨범 ‘젠틀맨’ 이후 2년 8개월 만에 7집 앨범 ‘칠집싸이다’를 들고 돌아왔다.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나팔바지’와 ‘대디’(DADD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나팔바지’의 뮤직비디오 속 싸이는 화려한 색상의 나팔바지를 입고 등장해 뮤직비디오를 보는 이들로 하여금 1980년대로 안내한다. ‘나팔바지’는 싸이가 작사하고 싸이·유건형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내 바지는 나팔바지/에헤라디야’라는 후렴구가 귀에 쏙 들어오는 펑크 장르의 복고풍 댄스곡이다. 함께 공개된 ‘대디’(DADDY) 뮤직비디오에서 싸이는 어린이와 노인 등으로 출연하는 한편 콧수염과 가슴털이 수북한 댄서로 분해 현란한 댄스를 선보인다. 카메오로 등장한 유희열과 하지원, 씨엘도 눈길을 끈다. ‘대디’ 또한 강렬하고 독특한 신스사운드가 주축이 된 중독성 있는 댄스곡이다. 싸이는 ‘칠집싸이다’의 더블 타이틀곡인 ‘나팔바지’는 국내 팬을 위한 ‘내수용’이고 ‘대디’(DADDY)는 세계 팬을 겨냥한 ‘수출용’이라고 표현했다. 총 9곡이 수록된 싸이의 이번 7집 앨범에는 자이언티, 씨엘, JYJ의 김준수, 전인권 등 국내 가수뿐만 아니라 윌 아이엠, 애드 시런 등 해외 스타들까지 참여했다. 싸이는 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스타일 부담 떨치고 ‘딴따라’ 싸이, 다시 뛴다

    강남스타일 부담 떨치고 ‘딴따라’ 싸이, 다시 뛴다

    “저는 요새 강남도 잘 안 나갑니다(웃음). ‘강남스타일’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요. 이번 앨범은 어떤 비교 없이 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싸이가 7집 앨범 ‘칠집싸이다’를 들고 돌아왔다. 그를 ‘월드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했던 히트곡 ‘강남스타일’이 수록된 6집 이후 3년 5개월, 해외 팬들을 겨냥한 싱글 앨범 ‘젠틀맨’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30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컴백 기자회견을 가진 싸이는 “컴백이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때는 곡 쓰는 일이 가장 쉬운 적도 있었는데 ‘미국병’이 걸린 것 같기도 하고, 중압감과 스트레스가 무척 컸어요. ‘강남스타일’보다 못할까 봐 걱정이 됐고 한두 마디 진행하기가 어려웠죠. 주변의 여러 사공을 한명으로 정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 것 같아요.” 그는 이 자리에서 7집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나팔바지’와 ‘대디’의 뮤직비디오를 처음 공개했다. ‘나팔바지’는 싸이가 작사하고 싸이·유건형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내 바지는 나팔바지/에헤라디야’라는 후렴구가 귀에 쏙 들어오는 펑크 장르의 복고풍 댄스곡이다. ‘대디’도 강렬하고 독특한 신스사운드가 주축이 된 중독성 있는 댄스곡이다. 그는 “‘나팔바지’가 복고풍이기 때문에 허슬로 찌르는 춤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싸이는 이번 7집을 힙합부터 펑크, 미디엄 템포 등 다앙한 장르와 가사에 ‘희로애락 애오욕’ 등이 담긴 백화점 같은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초심’을 잃지 않으려 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어서’ 딴따라가 된 나를 떠올리며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사실 제가 일부러 B급 문화나 마이너 감성을 지향한 적은 없었어요. 데뷔 때부터 늘 제가 생각하는 최선, A급을 해 왔는데 대중이 그렇게 브랜드를 붙여 주신 거죠. 예전보다 때가 묻고 덜 날것이라고 해도 세월과 함께 자연스럽게 변하는 저 자신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억지로 핸들을 꺾으려고 노력해 봤자 소용없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총 9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자이언티, 씨엘, JYJ의 김준수, 전인권 등 국내 가수뿐만 아니라 윌 아이엠, 애드 시런 등 해외 스타들까지 참여했다. 이번 앨범 역시 ‘강남스타일’ 같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할 수 있을까. 싸이는 “‘강남스타일’의 성공이 ‘아무 생각 없이 얻어걸린’ 사례였다면 ‘젠틀맨’은 처음부터 흥행을 의도한 곡이었다”며 “이번 음반은 ‘의도하지는 않되 혹시 걸릴까?’ 하는 느낌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싸이는 1일 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7집 음원과 ‘나팔바지’ ‘대디’의 뮤직비디오를 일반에 공개하고 2일엔 홍콩에서 열리는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싸이, 컴백 D-5… 새 앨범은 ‘칠집싸이다’

    싸이, 컴백 D-5… 새 앨범은 ‘칠집싸이다’

    새달 7집 발표를 앞둔 가수 싸이가 새 앨범의 제목과 수록곡 일부를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공식 블로그에 ‘칠집싸이다’라는 글씨가 적힌 포스터를 게재했다. 싸이는 포스터 공개에 앞서 지난 24일 오후 11시 인터넷 방송인 네이버 V앱에서 ‘싸이 리틀 텔레비전’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생방송을 하고 팬과 소통했다. 그는 이 방송에서 ‘칠집싸이다’ 수록곡인 ‘아이 리멤버 유’(I Remember You) 일부를 최초 공개했다. 싸이는 이 곡을 “6집 수록곡인 ‘어땠을까’의 뒤를 이을 감성 트랙”이라고 소개하면서 “1980년대 신스팝 느낌으로 편곡해 옛날을 추억하는 아련함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 노래는 ‘강남스타일’을 작곡한 유건형과 공동 작곡, 타블로와 공동 작사를 했으며 자이언티가 피처링을 했다. 싸이는 또 ‘칠집싸이다’의 더블 타이틀곡인 ‘나팔바지’는 국내 팬을 위한 ‘내수용’이고 ‘대디’(DADDY)는 세계 팬을 겨냥한 ‘수출용’이라고 표현했다. 싸이는 오는 29일까지 매일 밤 11시에 진행되는 ‘싸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다른 수록곡 중 일부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싸이와 자이언티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아이 리멤버 유’의 포스터가 게재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싸이는 12월 1일 ‘칠집싸이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2일에는 홍콩에서 열리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 참여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걸그룹 ‘트와이스’, 스쿨걸로 변신한 매력만점 소녀들

    걸그룹 ‘트와이스’, 스쿨걸로 변신한 매력만점 소녀들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와 리복 클래식의 ‘인페르노’ 함께한 패션화보가 패션 매거진 ‘쎄씨’ 1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학교 분위기가 가득한 스튜디오로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스트릿 스타일과 프레피 스타일을 리복 클래식 ‘인페르노’와 함께 믹스해 그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트와이스의 시크하고 쿨한 스쿨걸 모습을 담았다. 화보 속에는 9명 모두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다양하고 매력적인 표정을 선보였다. 특히 오랜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밝은 에너지와 미소를 잃지 않는 멤버들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리복 클래식과 트와이스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쎄씨 1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한편 엠넷 스타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선발된 걸그룹 트와이스는 타이틀곡‘우아하게’로 데뷔해 인기몰이를 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죽느냐 사느냐… 기로에 선 오디션 방송

    죽느냐 사느냐… 기로에 선 오디션 방송

    ‘침체냐, 부활이냐.’ TV 인기 예능 포맷 중 하나인 오디션 프로그램이 생사의 기로에 섰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인 엠넷 ‘슈퍼스타K7’이 지난 19일 2.47%의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리면서 오디션 프로의 ‘위기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SBS ‘K팝스타’ 시즌5가 지난 22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슈퍼스타K’는 대중문화계 전반에 오디션 열풍을 이끌었고 지난해 곽진언, 김필 등 출연자들의 선전으로 다시 음악에 집중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내면서 부활했기 때문에 이번 부진은 더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슈퍼스타K7’ 부진의 가장 큰 이유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스핀 오프(번외편) 격에 해당하는 유사 음악 프로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피로감이 쌓였기 때문이다. 엠넷만 해도 힙합 래퍼들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 머니’,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창 실력자를 뽑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이 시즌제로 방송 중이다. 뿐만 아니라 MBC ‘복면가왕’, JTBC ‘히든싱어’와 ‘튜유 프로젝트-슈가맨’ 등 음악 예능 프로그램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엠넷의 김기웅 국장은 “자극적인 형식에 기성 가수까지 내세운 이들 프로그램에 비해 신인이 등장하는 ‘슈퍼스타K’는 단순하게 느껴지게 됐다”면서 “더이상 오디션의 정통성을 고집하기보다 밋밋함을 해결하고 시선을 끌 수 있도록 포맷이나 구성을 변화하는 방향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은 출연자가 성패를 가르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 우승자인 케빈오를 비롯해 자밀킴, 클라라홍 등 해외파 출연자들이 유독 많아서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실패했다는 의견이 많다. 엠넷의 한 관계자는 “기술적으로 노래를 잘 부르는 참가자가 해외파가 많다보니 가사 전달이나 의사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다”면서 “본인들도 소극적이 되고 제작진 입장에서도 인터뷰나 스토리를 통해 참가자들을 잘 보여주기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때문에 제작진들은 화제가 될 만한 신인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오디션이나 유튜브 등에서 될성부른 신인들에게 출연 제의를 하기도 하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도 빈번하다. ‘슈퍼스타K7’도 탈락자 신예영이 사전 섭외를 받았고 이후 계약 과정에서 제작진의 요구를 거절해 불이익을 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방송 관계자는 “해외에 비하면 국내에 참가자의 풀이 많은 편이지만 ‘슈퍼스타K’만 있을 때보다는 경쟁이 심화돼 참가자를 찾기가 어려워졌고 사전 섭외마저 제약돼 운신의 폭이 좁아진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문제점을 의식한 탓인지 ‘K팝스타 5’는 첫 회부터 화제의 참가자들을 대거 내세웠다. 가수 박상민의 두 딸과 2년 만에 재도전한 정진우 등 참가자의 스토리텔링에 상당히 공을 들인 덕에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포맷과 심사위원들의 패턴이 이전 시즌과 비슷하고 변화를 위해 도입한 객원심사위원단의 활약도 미미하다는 평가가 동시에 나왔다. ‘K팝스타 5’ 심사위원인 박진영이 “올해 참가자가 제일 좋고 지금까지 가장 좋았던 무대도 올해 나왔다”고 밝힌 만큼 이후 얼마나 화제의 참가자들이 나오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나이가 많은 가수 지망생에게 기회를 주거나 대형 기획사 위주의 가요계 풍토를 개선한 점은 있지만 해당 방송사의 권력화는 지양해야 하며 ‘격년제’ 개최 등 지속 가능한 방향에 대해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아이돌 벗은 김준수, 인디 발라드 입었다

    아이돌 벗은 김준수, 인디 발라드 입었다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김준수가 19일 새 앨범을 내고 가수로 돌아온다. 그동안 총 3장의 정규 솔로 앨범을 낸 그이지만 이번 앨범은 남다른 구석이 있다. JYJ 멤버로 인기 아이돌 가수인 그가 정반대 지점에 있는 인디 뮤지션, 힙합 래퍼들과 손을 잡았기 때문. 타이틀곡인 ‘꼭 어제’는 여성 인디 싱어송라이터 루시아(심규선)가 작사·작곡한 서정적이고 애잔한 발라드곡이다. 치타, 기리보이, 비와이 등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래퍼들도 대거 참여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15일 기자들과 만난 김준수는 “비주류와 주류를 나눌 수는 있지만 어떤 음악이 더 우위에 있을 수는 없다”면서 “트렌드를 쫓거나 수익을 생각해서 음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상업적인 이윤을 내야 하는 기존의 가수들과 다른 행보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앨범을 작업할 때 순서 없이 무기명으로 총 30곡을 들었고 그중에서 동갑내기 여성 싱어송라이터인 루시아의 곡을 타이틀곡으로 골랐다. 세심하게 터치해서 부르는 듯한 느낌이 와 닿았기 때문이다. “‘꼭 어제’는 잔잔하게 끌어당기는 힘이 있기 때문에 가을에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작곡가의 감성을 살리고 싶었고, 표현이 저답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래서 더 좋았죠. 여러 가지 장르의 소리를 낼 수 있다는 유연함을 보여 주고 싶었어요.” 신곡 5곡과 타이틀곡의 어쿠스틱 버전 등 총 8곡이 실린 이번 앨범에는 요즘 랩에 푹 빠져 있다는 그의 취향을 반영한 곡들도 다수 포함됐다. ‘비단길’은 인도 전통 현악기 시타르를 활용한 독특한 느낌의 힙합곡이고 ‘오에오’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에 철학적이면서도 심오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치타는 수록곡 ‘미드나잇 쇼’에, 기리보이는 ‘오에오’에, 비와이는 ‘비단길’에서 랩을 맡았다. 김준수는 “내가 랩을 좋아해서 나에게 연예인 같은 존재는 배우도, 탤런트도 아닌 래퍼다.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의 열렬한 팬인데 시즌 1때 치타의 팬이 돼서 부탁을 했다”고 말했다. 함께 활동하던 박유천과 김재중이 군입대를 하면서 “의지할 곳이 없다는 느낌이 확연히 들었다”는 김준수는 방송 활동보다는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그에게 다시 돌아가고 싶은 꼭 어제는 언제일까. “힘든 일을 겪을 때는 끝이 안 보였지만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자산과 자양분이 된 것 같아요. 다른 가수에 비해 (방송에) 노출되는 빈도가 적어 인기가 피부에 와 닿지 않았을 때도 콘서트장을 가득 메워 주는 팬들 덕분에 지금의 제가 존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제로 돌아가기보다는 미래를 보고 달려가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자이언티 신곡 ‘노 메이크 업’ 뮤직비디오

    자이언티 신곡 ‘노 메이크 업’ 뮤직비디오

    가수 자이언티가 신곡 ‘노 메이크 업’(No Make Up) 을 발표하자마자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지난 12일 정오 공개된 자이언티의 새 디지털 싱글 ‘노 메이크업’은 현재(13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 지니, 네이버 뮤직 등 주요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자이언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노래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깜짝 선물이라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들어주세요.”라고 적었다. ‘노 메이크업’은 꾸미지 않아도 예쁜 연인을 향한 순수한 사랑을 담은 곡이다. 자이언티의 신곡 ‘노 메이크업’은 MBC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함께한 프로듀서 쿠쉬, 서원진과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해보자’는 의견으로 뭉쳐 제작된 곡이다. 사진·영상=Amoeba Cultur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부활 김태원 우리말 사랑 노래 ‘노래처럼’ 유튜브 공개

    부활 김태원 우리말 사랑 노래 ‘노래처럼’ 유튜브 공개

    ”그 누군가의 한마디가 시가 되어/ 날아가는 새들의 노래가 되고/ 어느덧 날아가는 새들에 반하여/ 시인이 시를 적어 간다네/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하면 할수록/ 어느새 사랑에 난 빠져들고/ 그리웠었기에 만나는 거고/ 기다린다는 걸 배우게 되고 아름다움을 알게 된다네.”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과 전 세계에 한글 캠페인 광고를 진행해 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 사랑 노래인 ‘노래처럼’을 8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노래처럼’(부제,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안녕! 우리말’)은 다수의 유명 대중가요를 작곡한 김태원이 노래의 작사와 작곡을 맡고 서 교수는 만들어진 노래의 대대적인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벌이게 된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인터넷과 SNS의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비속어 및 줄임말 등이 난무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이를 개선하고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권장하고자 이번 노래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특히 청소년들의 언어 폭력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음악’이라는 친숙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하여 언어문화 개선운동을 벌인다면 우리말 사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태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가요’를 만들고자 했다. 특히 합창곡으로 제작한 것은 누구나 다 따라부르기 쉽게 만들어야 우리말 보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작업한 이번 ’노래처럼’은 박완규,김재희 등 부활의 전 보컬 멤버 5명이 함께 불렀으며 후렴구에는 KBS,MBC 등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합창단 회원 15명이 녹음에 동참했다. 또한 8일 정오부터는 멜론,지니,엠넷,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유통 사이트에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가 무료로 가능하며 휴대전화 벨소리로 또한 누구나 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전 세계 외국인들에게 한글 교육을 시키는 세종학당재단 이사로도 활동 중인 서 교수는 “K팝이 외국인들에게 친숙해진 만큼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많은 외국인들에게도 이번 노래를 자연스럽게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노래 제작에는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운동’을 벌이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으며 향후 서 교수와는 공연,영상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언어문화 개선운동을 계속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창조경제혁신센터 현장을 가다] 푸드테크 스타트업·소상공인 연계도 추진

    CJ그룹은 문화사업 분야의 사업 경험을 토대로 식문화, 패션 등 도시생활에 적합한 스타일 사업 분야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양성되는 식문화 및 푸드테크(음식과 기술의 결합) 분야의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을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CJ는 서울시와 함께 패션분야의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서울디자인재단, 한국 패션봉제 아카데미와 힘을 합쳐 재능 있는 신인을 찾고 패턴사, 재단사와 연계해 시제품을 제작하도록 지원한다. 신진 디자이너가 서울패션위크에서 작품을 발표할 기회를 주고 세계적인 패션시장에 참가하도록 하는 등 국내외 판로 개척도 도울 예정이다. 엠넷아시아뮤직어워드(MAMA), 한류콘서트인 케이콘(KCON)과 같은 CJ의 문화콘텐츠 플랫폼에서 서울센터에서 키운 벤처·중소기업의 상품을 선보이는 등 수출 지원에도 나선다. 지난 2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에서 출범한 문화창조융합센터는 문화콘텐츠 기획·제작 등 사업화를 돕고 있다. 지방 혁신센터에서 문화 콘텐츠와 관련된 기술과 제품 아이디어가 있으면 문화창조융합센터가 관련 조언을 하고 있다. 특히 서울혁신센터를 CJ가 전담 기업으로 지원하는 만큼 패션과 식문화 관련 사업은 문화 센터의 창작자와 짝을 지어 함께 콘텐츠를 제작한다. 버추얼센터(원격 화상회의 시스템)를 통한 멘토링도 가능하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무대에 성시경 “얘네 미쳤다” 대체 왜?

    ‘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무대에 성시경 “얘네 미쳤다” 대체 왜?

    ‘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무대에 성시경 “얘네 미쳤다” 대체 왜?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케빈오와 자밀킴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김범수, 윤종신, 성시경 등 심사위원들이 극찬을 보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을 치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제작진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라고 홍보했던 케빈오와 자밀킴의 라이벌 미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마룬파이브의 ‘쉬 윌 비 러브드’(She Will Be Loved)를 선곡했다. 케빈 오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자밀 킴 역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김범‘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무대에 성시경 “얘네 미쳤다” 왜?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케빈오와 자밀킴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김범수, 윤종신, 성시경 등 심사위원들이 극찬을 보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을 치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제작진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라고 홍보했던 케빈오와 자밀킴의 라이벌 미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마룬파이브의 ‘쉬 윌 비 러브드’(She Will Be Loved)를 선곡했다. 케빈 오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자밀 킴 역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김범수는 “감동을 넘어 충격받았다. 내가 두 사람 덕분에 음악적으로 틀을 깼다. 내 음악 인생에서 받은 영감들 중 하나다. 그냥 감동이 아니다. 울컥했다”고 밝혔다. 윤종신 역시 “자밀은 규칙 없이 무아지경에 빠진 사람처럼 정말 대단했다”면서 “이때까지 없었던 무대였다. 자랑스럽다”고 극찬했다. 성시경은 “‘슈스케’ 못하겠다. 이게 말이 돼? 얘네 미쳤다”며 평가했다. 한편, 케빈오와 자밀킴의 심사 결과는 다음 주에 밝혀진다.수는 “감동을 넘어 충격받았다. 내가 두 사람 덕분에 음악적으로 틀을 깼다. 내 음악 인생에서 받은 영감들 중 하나다. 그냥 감동이 아니다. 울컥했다”고 밝혔다. 윤종신 역시 “자밀은 규칙 없이 무아지경에 빠진 사람처럼 정말 대단했다”면서 “이때까지 없었던 무대였다. 자랑스럽다”고 극찬했다. 성시경은 “‘슈스케’ 못하겠다. 이게 말이 돼? 얘네 미쳤다”며 평가했다. 한편, 케빈오와 자밀킴의 심사 결과는 다음 주에 밝혀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무대에 성시경 “얘네 미쳤다” 왜?

    ‘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무대에 성시경 “얘네 미쳤다” 왜?

    ‘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무대에 성시경 “얘네 미쳤다” 왜?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케빈오와 자밀킴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김범수, 윤종신, 성시경 등 심사위원들이 극찬을 보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을 치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제작진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라고 홍보했던 케빈오와 자밀킴의 라이벌 미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마룬파이브의 ‘쉬 윌 비 러브드’(She Will Be Loved)를 선곡했다. 케빈 오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자밀 킴 역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김범‘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무대에 성시경 “얘네 미쳤다” 왜?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케빈오와 자밀킴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김범수, 윤종신, 성시경 등 심사위원들이 극찬을 보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을 치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제작진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라고 홍보했던 케빈오와 자밀킴의 라이벌 미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마룬파이브의 ‘쉬 윌 비 러브드’(She Will Be Loved)를 선곡했다. 케빈 오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자밀 킴 역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김범수는 “감동을 넘어 충격받았다. 내가 두 사람 덕분에 음악적으로 틀을 깼다. 내 음악 인생에서 받은 영감들 중 하나다. 그냥 감동이 아니다. 울컥했다”고 밝혔다. 윤종신 역시 “자밀은 규칙 없이 무아지경에 빠진 사람처럼 정말 대단했다”면서 “이때까지 없었던 무대였다. 자랑스럽다”고 극찬했다. 성시경은 “‘슈스케’ 못하겠다. 이게 말이 돼? 얘네 미쳤다”며 평가했다. 한편, 케빈오와 자밀킴의 심사 결과는 다음 주에 밝혀진다.수는 “감동을 넘어 충격받았다. 내가 두 사람 덕분에 음악적으로 틀을 깼다. 내 음악 인생에서 받은 영감들 중 하나다. 그냥 감동이 아니다. 울컥했다”고 밝혔다. 윤종신 역시 “자밀은 규칙 없이 무아지경에 빠진 사람처럼 정말 대단했다”면서 “이때까지 없었던 무대였다. 자랑스럽다”고 극찬했다. 성시경은 “‘슈스케’ 못하겠다. 이게 말이 돼? 얘네 미쳤다”며 평가했다. 한편, 케빈오와 자밀킴의 심사 결과는 다음 주에 밝혀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리 송지효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야?” 거침없는 ‘뽀뽀’ 구애

    개리 송지효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야?” 거침없는 ‘뽀뽀’ 구애

    개리 송지효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야?” 거침없는 ‘뽀뽀’ 구애 개리가 신곡 발표로 화제에 오르며 ‘월요커플’ 송지효와의 로맨스도 주목받고 있다. 개리 송지효는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라스트 비즈니스 특집서 진행된 눈싸움 게임에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당시 방송에서 대결을 펼치게 된 개리와 송지효는 부끄러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송지효는 개리를 향해 입술을 앞으로 내밀며 개리를 당황하게 했고, 또 개리의 입술을 훑으며 유혹을 이어갔다. 개리 또한 뽀뽀하는 흉내를 내며 송지효의 유혹에 답해 눈길을 끌었다. 게임 이후 개리는 송지효에게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공개된 개리의 첫 정규앨범 ‘2002’의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는 엠넷, 몽키3,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차트 4곳 정상에 등극했다. ‘바람이나 좀 쐐’는 개리 특유의 담백한 전달력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보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탄생됐다. 리쌍컴퍼니의 첫 번째 신인인 MIWOO(미우)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두 번째 타이틀 곡인 ‘엉덩이’는 파격적인 제목과 함께 부드러운 보컬의 박재범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개리X박재범’의 신선한 만남이 인상적이다. 사진=방송 캡처(개리 송지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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