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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거관련 3사 음악프로 결방… ‘타격 1위’ 브아걸

    서거관련 3사 음악프로 결방… ‘타격 1위’ 브아걸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 KBS MBC SBS 방송 3사의 음악 프로그램이 결방됨에 따라 가수들이 적잖은 타격을 입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타격이 가해진 가수로 가요 관계자들은 지난 주 첫 1위의 영광을 안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를 지목하고 있다. 오늘(21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가 잇달아 결방함에 따라 지난 주 첫 정상의 차지하며 전성기를 맞은 브아걸의 아쉬움이 가장 클 것이라는 분석이다. 브아걸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타이틀 곡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 만년 2위의 서러움을 말끔히 씻어 냈다. 또 뮤직 포털 엠넷 차트에 따르면 브아걸은 음원 순위에 있어서도 3주연속 전체 1위를 지키고 있어 그야말로 데뷔 이래 인기 고지에 올라있는 상황. 가요차트 추이로 살펴봤을 때 브아걸은 SBS ‘인기가요’가 아닌 타 음악프로그램에서도 강력한 1위 후보로 점쳐지고 있었다. 이와 관련, 브아걸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아쉬움도 없지 않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애도의 뜻이 먼저”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주 SBS ‘인기가요’에서 좋은 결과가 있어 이번 주 KBS ‘뮤직뱅크’에서도 1위의 기대감이 있었다.”고 밝힌 소속사 관계자는 “하지만 한 주 쉰다고 해서 큰 영향이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멤버들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하며 방송 취소를 당연시 하며 겸허하게 받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주 14일 발표된 ‘뮤직뱅크’ K-차트에 따르면 브아걸은 2NE1과 총점 100점 대의 간소한 차이로 2위에 그쳐 아쉬움을 자아냈던 바 있다. 멤버들의 분위기를 묻자 관계자는 “다음 주 정상 도약을 위한 충전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당초 각 방송사들은 서거 당일만 편성을 조정할 예정이었지만 장례식이 국장으로 최종 결정되면서 국민적 애도 물결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대대적인 결방을 확정했다. 사진 제공 = 내가네크워크, 서울신문NTN DB, 14일 ‘뮤직뱅크’ K-차트 캡쳐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진실 납골묘, ‘관리소홀’ 문제는 없었나

    최진실 납골묘, ‘관리소홀’ 문제는 없었나

    고(故) 최진실의 유골함 도난 사건에 대한 또 다른 의혹이 제기돼 경찰 수사에 혼선을 빚고 있다.18일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진실의 납골묘 CCTV가 낙뢰에 의해 고장 났다는 경찰의 주장과 이에 대한 묘원 관리자의 진술이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이 보도에서 묘원 관리자는 “CCTV에 피뢰침이 설치되어 있는데 낙뢰를 맞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CCTV가 고장 났다는 12일, 보도팀이 경기도 양평군의 날씨를 기상청에 문의한 결과 양평군에 하루 동안 127.5mm의 많은 비가 오긴 했지만 이 지역에 낙뢰나 벼락은 관측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따라서 CCTV가 왜 고장 났는지에 대한 의문과 함께 갑산공원 측의 관리소홀 문제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이와 관련 갑산공원 관계자는 “예전에는 CCTV조차 없었다. 9시부터 6시 사이에는 직원들이 순찰을 돌지만 24시간 개방인 공원을 밤새 지키기는 어렵다.”며 “공원의 관리 책임 기준이 어디까지인지는 확인해 봐야겠다.”며 즉답을 피했다.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규리 “가수 아닌 배우로 새 출발”

    남규리 “가수 아닌 배우로 새 출발”

    여성그룹 ‘씨야’ 탈퇴를 선언한 남규리(24)가 배우로서 새 출발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남규리 측은 13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엠넷 미디어와의 전속 계약은 이미 종료됐다. 남규리가 ‘씨야’로 재합류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엠넷미디어와의 계약은 지난 2월 2일까지였다. 남규리가 평소 연기에 관심을 갖고 있어 엠넷미디어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신인 연기자로서 새 출발 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또 “가수가 아닌 배우로 새 출발하는 남규리는 그동안 전속계약과 관련해 씨야의 나머지 멤버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대외접촉을 자제해 왔다. 이제 신인배우로서 새 출발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규리에 대한 전속권을 주장하고 있는 ‘씨야’ 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측은 오는 19일 남규리를 대신할 새 멤버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NE1 TV’ 시청률 3% 돌파…‘빅뱅 TV’와 합병?

    ‘2NE1 TV’ 시청률 3% 돌파…‘빅뱅 TV’와 합병?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던 ‘2NE1 TV’가 마침내 시청률 3%을 돌파했다. 13일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2NE1 TV’는 본방송 전국평균 시청률 3.0%(AGB닐슨)를 기록했다. 시청률 1%만 기록해도 성공적으로 평가 받는 케이블 프로그램의 특성상 시청률 3% 돌파는 경이적인 일. 이 날 3%가 넘는 시청률은 ‘2NE1 TV’는 물론 빅뱅의 한국 활동을 조명한 ‘빅뱅 TV’,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G-드래곤의 일상이 담긴 ‘GD TV’가 복합적으로 방송되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특히 2NE1 박봄이 지난 밤 옥수수를 몰래 먹다 운동 선생님에게 혼나는 부분은 이 날 분당 최고 시청률 3.699%에 달해 ‘2NE1 TV’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대해 최재윤 PD는 “봄이는 곱상한 첫 이미지와는 달리 엉뚱하고 재기 발랄한 이미지 때문에 프로그램 방영 이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향후 ‘2NE1 TV’는 공식적으로 ‘2NE1 TV+빅뱅 TV’ 체재로 전환해 본격적으로 YG 식구들의 다양한 모습을 전할 예정이라 시청률이 어디까지 치솟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 = 엠넷 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로맨틱 가이’ 알렉스, 실제 데이트 모습은?

    ‘로맨틱 가이’ 알렉스, 실제 데이트 모습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결’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로맨틱 가이’로 거듭난 가수 알렉스(30ㆍ 본명 추헌곤)의 실제 데이트 모습은 어떨까. 톱스타와 일반 여성의 7일간의 리얼 데이트 현장을 담아내는 케이블 채널 Mnet의 ‘엠넷 스캔들’에서 알렉스의 데이트 과정이 전격 공개된다. 극장 앞에서 깜짝 프로포즈를 통해 첫 데이트를 시작한 알렉스는 ‘일주일 여친’과 함께 손을 잡고 번화가 거리를 걷다가 길거리 노점상에서 액세서리를 직접 골라 선물했다. 어느새 주변으로 모여든 팬들을 피해 여자 친구의 손을 잡고 뛰기 시작한 알렉스는 “옆에 있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여자 친구에요.”라고 대답하며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또 알렉스는 데이트 내내 상대 여성을 물론 그녀의 부모님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늦은 귀가를 걱정하는 그녀의 어머니에게 직접 전화를 해 안심 시키는 행동으로 여자 친구를 감동 시킨 것. 한편 가수 휘성 2PM의 닉쿤, 김준, 데니 안, 조권 등이 출연해 실제 데이트를 즐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국판 노팅힐 ‘엠넷 스캔들-알렉스 편’은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2AM, 패러디 그룹 ‘드러운아이드걸스’ 결성

    2PM·2AM, 패러디 그룹 ‘드러운아이드걸스’ 결성

    2PM과 2AM이 브아걸 패러디 그룹을 결성해 네티즌들의 심사를 받는다. 두 남성 그룹 2PM과 2AM이 1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와일드 바니’서 여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를 패러디 한 그룹 드러운아이드걸스를 깜짝 결성했다. 드러운아이드걸스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타이틀 곡 ‘아브라카다브라’를 개사한 노래로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온라인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 유튜브에 올리고 네티즌들의 냉정한 심사까지 받을 계획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1차 목표는 클릭 수 10만 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두 가지로 패러디 그룹 드러운아이드걸스의 의상과 2PM 찬성의 활약이다. 자타공인 워스트 드레서로 알려진 택연이 그룹의 스타일리스트를 맡은 데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으로 분한 2PM의 찬성은 섹시 퍼포먼스를 연출할 예정이기 때문. 이들이 어떤 모습의 패러디 그룹으로 재탄생하게 될지에 대해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옥택연의 몰래 카메라가 연이어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아걸 ‘시건방춤’ vs 카라 ‘엉덩이춤’ 경쟁

    브아걸 ‘시건방춤’ vs 카라 ‘엉덩이춤’ 경쟁

    브아걸의 ‘시건방춤’과 카라의 ‘엉덩이춤’이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나란히 컴백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와 카라가 노래는 물론이고 안무까지 큰 화제를 모으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기세는 카라보다 조금 앞서 컴백한 브아걸이 먼저 잡았다. 지난달 21일 음원을 공개한 브아걸은 26일 첫 무대를 선보이자마자 팔짱을 끼고 거만하게 골반을 흔드는 ‘시건방춤’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와중에 브아걸은 최근 멜론, 싸이월드, 도시락, 엠넷, 소리바다 등 5개의 대표적인 음악사이트 차트에서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했다. 그 뒤를 브아걸보다 조금 늦은 지난달 28일 음원을 공개하고 30일 첫 무대를 가진 카라가 무섭게 뒤쫓고 있다. 카라의 행보는 조금 특이하다. 카라는 타이틀곡 ‘워너’(Wanna)보다도 신나는 리듬에 중독성 깊은 멜로디로 무장한 팝댄스곡 ‘미스터’로 더 주목받고 있는 것. 이는 카라가 ‘미스터’ 공연 때 선보인 빠른 비트에 맞춰 엉덩이를 흔드는 일명 ‘엉덩이춤’에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안무에 대한 반응은 노래로도 이어져 ‘워너’가 도시락 일간차트에서 브아걸에 이어 2위에 오르는 등 각종 차트에서 브아걸을 맹추격하고 있다. 이처럼 현재까지는 각종 음악차트를 점령한 브아걸이 카라에 명백히 앞서있지만 두 그룹의 컴백시기에 차이가 있는 만큼 앞으로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 SBS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티아라’ 지연 “너무 바빠 지난 13일간 외박”

    ‘티아라’ 지연 “너무 바빠 지난 13일간 외박”

    화제의 신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가수와 연기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연은 현재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숙소 생활 중이나 바쁜 일정 탓에 지난 13일간 한 번도 숙소에 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연은 가수데뷔 전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에 캐스팅 돼 현재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인데다 티아라 역시 데뷔와 동시에 예능과 가요를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 덕분에 잠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잠깐 눈을 붙이는 것으로 해결하고 연습실에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으며 생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지연은 “바쁜 스케줄에 쫓겨 너무 피곤하지만 언니들이 잘 챙겨주고 옆에서 항상 응원해 주고 있어 힘을 내고 있다. 가수와 연기자로 모두 성공적인 데뷔를 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다.”는 욕심을 내비쳤다. 사진제공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티아라 보람 “내 실제 키 155cm…속인 적 없다”

    티아라 보람 “내 실제 키 155cm…속인 적 없다”

    6인조 신예 여성그룹 티아라의 멤버인 보람(23. 본명 전보람)이 키와 관련한 인터넷 게시판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보람은 3일 오후 “내 실제 키는 155cm” 라며 “키에 대해 숨기거나 속이려고 한 적은 없는데 인터넷 상에 내 키가 164cm로 나돌고 있어 해명하게 됐다.”고 전했다. 티아라 보람은 나머지 멤버들의 키가 164cm에서 168cm인 것과 비교해 볼 때 10cm 정도 차이가 나 방송 출연 영상에도 키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하지만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프로필 상 보람의 키가 164cm로 기재되어 있어 보람의 키와 관련한 논란이 돼 해명하게 된 것. 이에 대해 소속사 측 역시 “보람의 키를 164cm로 기재한 적도 없고 네이버 측에 프로필 정보를 따로 보낸 적도 없다. 전 소속사 측에서 보냈던 자료를 참조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가수 전영록의 딸로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치렀던 보람은 “엄마, 아빠도 모두 키가 작은 편이시지만 키와 상관없이 훌륭하게 연예 활동을 하셨던 분들”이라면서 “나 역시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사진제공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섹시 아이돌’ 2PM, 엽기발랄 화보 화제

    ‘섹시 아이돌’ 2PM, 엽기발랄 화보 화제

    지난 28일 Mnet ‘와일드 바니‘를 통해 공개된 아이돌그룹 2PM의 화보 사진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2PM 멤버들은 ‘또 다른 나’라는 주제로 ‘아이돌그룹’이라면 절대 찍지 않을 것 같은 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섹시’를 콘셉트로 각자 자신이 생각 하는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살인 윙크’ 닉쿤은 침대 위 잠든 모습을 표현했고 찬성은 괴기한 의상과 진한 스모키 화장으로 촬영에 임했다. 재범은 명품복근을 드러냈고 우영, 준수, 준호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복장과 메이크업으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와일드 바니’ 3회에서는 지난 방송보다 더 파격적이고 엽기적인 사진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2PM은 ‘와일드 바니’를 통해 아이돌그룹이기에 감히 해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일들에 도전, 20대를 사는 평범한 남자들의 모습을 그려낸다. 한편 리얼 버라이어티 Mnet ‘와일드 바니’는 매주 화요일 오수 6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엠넷미디어 / 사진설명 = (위부터) 닉쿤, 재범, 준호, 찬성, 우영, 준수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아걸, 걸그룹 판도 바꾸다…4일만에 1위

    브아걸, 걸그룹 판도 바꾸다…4일만에 1위

    실력파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Brown Eyed Girls, 이하 ‘브아걸’)가 컴백 4일만에 온라인 음악차트 4곳에서 1위를 차지, 일주일도 안돼 걸그룹의 판도를 바꾸는 저력을 보였다. 지난 2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를 첫 선보인 브아걸은 오늘(30일) 싸이월드, 도시락, 엠넷, 소리바다 등 대표적인 온라인 음악 차트 4곳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브아걸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은 “이번 차트 1위는 다양한 점에서 더욱 값지다.”며 그 이유를 세 가지로 들었다. 소속사 측은 “첫 번째는 3집 정규 앨범 ‘사운드 지(SOUND G)’를 발매한 지 일주일 만에 이룬 결과인 점, 걸그룹의 돌풍을 이끌었던 2NE1(투애니원)을 2위로 밀어낸 점, 또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 막강한 경쟁자 MC몽에 비해 좋은 성과를 거둔 점이 뜻깊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파격적인 뮤직비디오 공개를 통한 검색어 효과도 톡톡히 봤다. 타이틀곡 ‘아브라카다브라’ 뮤직비디오는 나르샤가 가인에게 연인을 빼앗기자, 그 남자를 살해한다는 파격적인 내용을 몽환적인 영상미로 그려냈다. ’아브라카다브라’ 뮤직비디오는 자극적인 내용 설정 뿐만 아니라 수위 높은 성적 묘사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장면 곳곳에 삽입돼 지난 23일 공개된 후 모든 동영상 사이트에서 조회수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 냈다. 한편 브아걸의 타이틀곡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는 ‘말한 대로 이루어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히브리어로 멤버들은 최근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타이틀곡의 의미처럼 1등은 물론, 연말 여성 그룹상을 수상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일본 숙소 공개… “뱅이들 보러 가자”

    빅뱅, 일본 숙소 공개… “뱅이들 보러 가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빅뱅의 숙소는 어떤 모습일까? 아이돌 그룹 빅뱅이 29일 방송되는 Mnet ‘빅뱅 TV’에서 일본 현지 생활을 속속들이 공개한다. YG 양현석 대표와 ‘지누션’의 지누는 “뱅이들을 보러 간다.”며 빅뱅의 ‘가라가라 GO’ 쇼케이스 현장과 숙소를 방문했다. 대성과 태양, 지용과 승리, 탑 이렇게 3개의 방을 나눠 쓰는 멤버들은 자신들의 특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방과 숙소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끊임없이 승리를 놀리는 지용과 놀림에 굴하지 않고 할 말은 다 하는 승리는 YG공식 ‘톰과 제리’로 불리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 SBS ‘절친노트’에 출연했음에도 불구 여전히 어색한 대성과 승리의 모습에 멤버들은 폭소했고 “우리 둘 엄청 친하다.”는 대성의 외침이 홀로 메아리 쳤다. 한편 빅뱅의 일본 현지 생활을 담은 Mnet ‘빅뱅 TV’는 29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티아라, ‘순수’ & ‘섹시’ 티저 영상 공개

    티아라, ‘순수’ & ‘섹시’ 티저 영상 공개

    신예 걸그룹 티아라의 음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4일 오후 온라인 음악사이트 엠넷닷컴(Mnet.com)을 통해 싱글앨범 타이틀곡 ‘거짓말’과 수록곡 ‘놀아볼래?’의 2가지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국민 남동생’ 유승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거짓말’ 영상 속에서 티아라 멤버들은 순수한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티아라 멤버 지연은 유승호와 풋풋한 키스신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놀아볼래?’에서는 티아라 멤버들의 파워풀한 댄스와 수준급의 랩 실력이 공개됐다. ‘거짓말’의 순수한 소녀 이미지와는 달리 ‘놀아볼래?’ 속 티아라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한편 티아라는 기존 멤버 은정 효민 지연에 가수 전영록과 배우 이미영의 딸로 알려진 보람, 큐리, 소연 등 새 멤버를 투입해 새롭게 구성됐다. 오는 29일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 코너를 통해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낼 티아라는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31일 KBS 2TV ‘뮤직뱅크’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권, 일반인과 열애? ‘스캔들’ 최초 커플탄생

    조권, 일반인과 열애? ‘스캔들’ 최초 커플탄생

    버라이어티를 통해 연예인과 일반인 커플이 최초 탄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넷 스캔들’에 출연한 조권은 그동안 7일간의 데이트를 즐겨오던 미모의 일반 여성 조유미 양과 커플 맺기에 성공했다. 이로써 조권은 ‘엠넷 스캔들’ 최초의 커플로 등극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과 조유미 양은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열차 안에서 빼빼로 게임을 하고 손등에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또 조권의 어머니는 화상통화에서 조유미 양을 보더니 “너무 예쁘다. 둘이 예쁜 만남 가져.”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서울에 도착한 조권은 최종 선택에서 먼저 유미 양에게 자신의 진짜 휴대폰 번호를 문자로 보낸 뒤 “정말 상상 이상으로 긴장되고 초조했고 정말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얼마 뒤 유미 양의 번호가 문자로 오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조권은 최종 커플에 성공한 뒤 “누나랑 이렇게 번호 교환한 거 제 핸드폰에도 유미누나라고 저장을 했고 편하게 누나동생으로 지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정유미 양 역시 “앞으로 옆에서 위로해주고 함께 기뻐해주는 그런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연예인과 일반 여성들의 7일간의 데이트 현장을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엠넷 스캔들’에는 그동안 휘성, 2PM의 닉쿤과 택연, 김지석, 이홍기 등이 출연한 바 있으나 최종 커플로는 이어지지 못했었다. 사진제공 = 엠넷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닉쿤, 태국 인터뷰 “K-POP 스타 되려면…”

    2PM 닉쿤, 태국 인터뷰 “K-POP 스타 되려면…”

    2PM의 태국계 미국인 멤버 닉쿤이 노력파 한류 스타로 태국 언론에 소개됐다. 태국 영자지 방콕포스트는 15일 ‘K-POP 스타가 되려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에 달렸다’는 제목으로 닉쿤을 집중 조명했다. 신문은 닉쿤이 힘겨운 연습생 시절을 거쳐 가수가 된 뒤 지금도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닉쿤은 이 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잠을 많이 자지 못한다. 일을 하지 않을 땐 연습을 한다.”고 어려움을 털어놓으면서도 “바쁘지만 재밌다. 지금 하는 일을 사랑한다.”며 바쁜 삶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 “혼자 있을 때는 여자친구를 사귀거나 친구들과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일과 미래를 생각하면 다른 것들은 모두 잊을 수 있다.”며 ‘일벌레’ 성향을 드러냈다. 신문은 스타와 일반 여성의 데이트 현장을 담는 케이블채널 프로그램 ‘엠넷 스캔들’에 닉쿤이 출연했던 것도 언급했다. 당시 닉쿤은 마지막 결정에서 이별을 택했다. 이와 관련해 닉쿤은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지금은 내게 기회”라며 “이 기회를 여자친구를 만들면서 흘려보내기 싫고, 내 팬들을 잃고 싶지 않다. 앞만 보고 가겠다.”고 말했다. 닉쿤은 이 인터뷰에서 “2PM은 완벽한 팀이다. 우리는 정말 잘 맞는다.”고 멤버들 간 팀워크를 자랑하며 “이 그룹 안에서 행복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2PM은 지난 2일부터 6박 7일 일정으로 태국에서 첫 공식 해외 프로모션 활동을 펼쳤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AM 조권 “저 여친 생겼어요”

    2AM 조권 “저 여친 생겼어요”

    스타와 일반 여성의 데이트 현장을 리얼하게 담는 Mnet ‘엠넷 스캔들’에서 최초의 커플이 탄생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금껏 휘성, 2PM 닉쿤, 김지석, 이홍기 등이 출연해 7일간 일반 여성과 데이트를 즐겼으나 늘 마지막 선택 단계에서 최종 커플 탄생이 물거품으로 끝나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하지만 최근 방영해 온 2AM 편에서 최초의 커플이 탄생됐다. 2AM 조권과 조유미씨는 ‘엠넷 스캔들’ 데이트 초반부터 ‘최초 커플 탄생’을 예감케 하는 상황들을 여러 번 보여줬다. ‘엠넷 스캔들’의 권영찬 PD는 “방송 이후 이들이 단순 좋은 친구로 지낼 것인지, 진지한 연인 관계로 발전할 것인지는 둘만 아는 일”이라며 “이들이 또래의 평범한 친구들처럼 서로에게 도움되는 좋은 이성친구로 지낼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말 가수 손호영의 공연장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발언해 화제가 됐던 god 데니 안이 ‘엠넷 스캔들’의 다음 주인공으로 낙점돼 앞으로 7일간의 데이트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엠넷 스캔들’은 1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티아라, 데뷔도 하기 전 CF봇물 ‘대박예고’

    티아라, 데뷔도 하기 전 CF봇물 ‘대박예고’

    아직 데뷔무대도 하지 않은 신인그룹 티아라가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티아라는 엠넷미디어에서 3년간의 트레이닝을 거치고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그룹으로 멤버 중 전영록의 딸 전보람 등이 소속돼 있고 지연이 씨야-다비치 프로젝트 그룹에 참여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들의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현재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컨텐츠미디어로 CF 및 행사 섭외가 밀려들고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제과, 음료, 의류, 통신, 10대 화장품 등 총 7개의 CF 러브콜이 들어와 있는 상태며 행사 출연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한 뒤 “아직은 시기가 이르다고 생각해 모든 CF와 행사 섭외 요청을 정중히 거절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티아라는 대중의 기대에 부응하는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연습에 매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3일부터 5일간 비공개로 티저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오는 29일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를 통해 데뷔할 예정이다. 이후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1일 KBS 뮤직뱅크, 다음달 1일 MBC 음악중심, 2일 SBS 인기가요 등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제공 =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혼’ PD “전영록 딸 보람, ‘환상의 커플’ 때 점찍어”

    ‘혼’ PD “전영록 딸 보람, ‘환상의 커플’ 때 점찍어”

    가수 전영록과 배우 이미영의 딸, 보람(전보람, 첫 번째 사진)이 함께 소속돼 있는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두 번째 사진)이 출연하고 있는 MBC 새 드라마 ‘혼’에 특별 출연한다. ‘혼’은 오는 8월 5일부터 방영되는 납량특집 드라마다. 억울하게 살해된 사람의 귀신이 주인공의 몸을 통해 악을 응징한다는 내용으로 배우 이서진, 임주은, 건일(초신성), 이진, 지연(티아라) 등의 출연이 확정돼 촬영이 진행 중이다. 여기에 티아라 멤버 보람이 특별 출연한다. 보람은 ‘혼’의 연출자 김상호 PD의 전작 드라마 ‘환상의 커플’ 때부터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보람의 어머니인 이미영이 ‘환상의 커플’에 출연하면서 촬영장에서 김상호 PD와 보람이 여러 번 마주치게 됐으며 그 때부터 김 PD는 보람의 순수하고 깨끗한 외모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끼를 눈 여겨 봤다고. 보람이 맡게 될 역할 역시 출연 분량이 많진 않지만 극 전개상 비중이 큰 캐릭터로 알려졌다. 보람은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싶은 꿈을 갖고 있었기에 이번 기회가 소중하다. 게다가 같은 팀 멤버 지연과 함께 출연하게 돼 더 기쁘다. 최선을 다해 연기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9일 예능 프로그램 MBC ‘황금어장’ 코너 ‘라디오스타’를 통해 데뷔한다. 이후 30일 Mnet ‘엠카운트 다운’, 31일 KBS 2TV ‘뮤직뱅크’, 8월 1일 MBC ‘음악중심’, 2일 SBS ‘인기가요’ 등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제공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비자 속인 엠넷미디어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유료 모바일투표 집계 방식이 변경됐음에도 이를 고지하지 않고 “문자 많이 많이 보내 주세요.” 등으로 소비자를 속인 엠넷미디어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엠넷미디어는 2004년 7월부터 방송하고 있는 음악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의 유료 모바일투표제 집계 방식을 지난해 4월부터 1인 다수투표제에서 1인1투표제로 변경했다. 그러나 이 회사는 작년 4월부터 10월까지 시청자에게 휴대전화를 이용한 유료 모바일투표 참여를 권유하면서 투표 집계 방식이 바뀐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 2NE1, 첫 미니음반 온라인차트 1위 점령

    2NE1, 첫 미니음반 온라인차트 1위 점령

    신인그룹 2NE1(투애니원)의 상승세가 무섭다. 2NE1은 지난 4월 발표한 ‘롤리팝’을 시작으로 5~6월 ‘파이어’, 7월 ‘아이 돈 케어’까지 약 4개월간 발표한 3곡 모두 모든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신인답지 않은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 8일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 2NE1은 발매 당일 한터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이미 음반은 선주문 5만장을 기록하고 있다. 음반 뿐 만이 아니다. 타이틀 곡 ‘아이 돈 케어’은 8일자 멜론차트에서 1위로 올라서며 국내 모든 음원차트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엠넷’, ‘벅스’, ‘소리바다’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발표한 3곡이 모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2NE1의 음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라 음반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면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 방송활동이 시작되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2NE1은 오늘(9일) 오후 2시 ‘아이 돈 케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다음날 10일에는 KBS 2TV ‘뮤직뱅크’로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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