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엠넷
    2025-12-18
    검색기록 지우기
  • 판문점
    2025-12-18
    검색기록 지우기
  • 개그콘서트
    2025-12-18
    검색기록 지우기
  • 스트리밍
    2025-12-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27
  • 이효리 울린 김국환, 에이트 공연서 첫 공식 무대

    이효리 울린 김국환, 에이트 공연서 첫 공식 무대

    ‘슈퍼스타K’에서 감동적인 노래를 들려줬던 시각장애인 김국환이 첫 공식무대에 선다.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치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리는 그룹 에이트의 콘서트 ‘맥시멈 레벨’(Maximum Level)에 특별 게스트 요청을 받은 것. 이번 무대를 통해 김국환은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 가수로서 첫 공식 무대에 서는 셈이다.이들의 인연은 김국환이 ‘슈퍼스타K’ 예선 중 ‘심장이 없어’를 부르면서 시작됐다. 당시 ‘여인천하’ 팀의 일원으로 무대에 선 김국환은 시각장애에도 불구, 감동적인 무대로 심사위원 이효리의 눈물을 흘리게 해 화제가 된 바 있다.이 모습을 보고 감동한 에이트 멤버들 역시 신인발굴 프로그램인 MBC ‘쇼바이벌’ 출신이기에 김국환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직접 자신들의 콘서트에 초청하게 됐다.김국환은 “에이트 멤버들과 직접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직도 신기하기만 한데, 가수로서 에이트 콘서트 무대에 오르게 된다니 정말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김국환은 이번 주부터 에이트의 콘서트 연습에 합류할 예정이다.사진=엠넷미디어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스타K’, 자체최고 7.7%…그 이상의 의미

    ‘슈퍼스타K’, 자체최고 7.7%…그 이상의 의미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가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넘어서며 음악프로그램의 새로운 포맷을 제시하고 있다. 27일 Mnet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는 23시부터 24시 20분까지 80분간 평균 7.7%(AGB닐슨)의 시청률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광고 시간을 제외한 채널 Mnet만의 기록으로 동시간대 방송한 KMTV 시청률과 합산할 경우 시청률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1%만 넘어도 성공으로 평가 받는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슈퍼스타K’는 웬만한 지상파 프로그램에 버금가는 기록을 매회 경신하며 케이블 프로그램의 새 장을 열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소위 잘 나간다는 아이돌 그룹의 출연도 톱스타들의 사생활 노출이나 자극적인 소재 없이 일궈낸 성과라는 점이다.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만으로 이 같은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 냈다는 것. 락을 사랑하는 소년의 공연에 모두들 함께 웃고 노래하나로 장애인 비장애인은 물론 스타와 비스타가 한 마음이 돼 펼친 환상적인 공연에 시청자들은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이에 대해 엠넷미디어 방송제작사업부 홍수현 국장은 “성공한 음악 프로그램의 새로운 포맷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시청률 이상의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5일 ‘슈퍼스타K’ 본선 4번째 생방송에는 TOP4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박태진이 탈락하며 조문근, 서인국, 길학미가 남아 다음달 2일 본선 5번째 경쟁을 펼친다. 사진 = 엠넷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톱스타 쿠라키 마이, 10월 깜짝 방한

    日 톱스타 쿠라키 마이, 10월 깜짝 방한

    ’일본 R&B 스타’ 쿠라키 마이가 10월 깜짝 내한한다.오는 11월 14일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홀에서 ‘10주년 라이브 투어 2009 베스트 인 코리아’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쿠라키 마이는 국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연 전 오는 10월, 프로모션 차 한국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이번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는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쿠라키 마이는 오는 10월 7일 기자회견 및 스페셜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일본 오리콘차트 1위곡 ‘뷰티풀’을 만든 한국인 작곡가 송양하와의 듀엣 무대가 마련돼 기대를 더하고 있다.최근 일본 전국투어 ‘10th Anniversary Mai Kuraki Live Tour 2009’를 진행한 쿠라키 마이는 지난 10년 활동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이번 내한공연을 기획했다.한편, 쿠라키 마이의 쇼케이스에는 서울 강남 코엑스몰 내 에반레코드에서 베스트 앨범을 선착순 구입한 사람과 내한공연 예매 사이트인 옥션과 Yes24에서 추첨된 사람에 한하여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사진=엠넷미디어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효리, 핑클 시절 매니저와 재결합…억대 러브콜 거절

    이효리, 핑클 시절 매니저와 재결합…억대 러브콜 거절

    가수 이효리가 수십억 러브콜을 뿌리치고 전 핑클 매니저와 재결합한다.오는 11월 말 소속사 엠넷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이효리는 핑클 시절 소속사였던 DSP엔터테인먼트(이하 DSP) 길종화 이사와 손을 잡는다.길 씨는 DSP미디어에서 최근 독립해 길엔터테인먼트(가칭) 설립할 예정. DSP는 이효리가 핑클로 데뷔했을 때의 소속사로 길 씨는 당시 핑클, 이효리의 담당 매니저로 활동했다.이효리는 최근 여러 소속사로부터 20억원 이상의 계약 제의를 받았지만 이를 뿌리치고 의리를 선택한 것이다.현재 엠넷미디어와 1장의 정규 음반 발매 계약이 남아있는 이효리는 음반 활동 후 엠넷미디어와 계약을 종료, 길 이사와의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스타K’ 정슬기, 조PD와 손잡고 가수 데뷔

    ‘슈퍼스타K’ 정슬기, 조PD와 손잡고 가수 데뷔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가 첫 번째 가수를 배출했다. 본선 확정을 코 앞에 두고 탈락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정슬기가 조PD와 한솥밥을 먹게 된 것. 정슬기는 이달 초 조PD 소속사인 ‘브랜뉴 스타덤’과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정슬기는 티아라, MC몽, 블루브랜드 등의 앨범을 프로듀스한 래퍼 라이머와 조피디의 지도 하에 음반을 준비할 예정이다. 브랜뉴 스타덤 측은 “정슬기는 워낙 음악적인 재능이 뛰어나고 노래에 대한 열정이 크기 때문에 전문 트레이닝을 받는다면 이수영의 계보를 잇는 발라드 여왕으로 성장 가능하다고 판단해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정슬기가 가수 활동은 물론 다방면에서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조만간 가수로 음악무대에 설 그녀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로써 정슬기는 ‘슈퍼스타K’ 출신 1호 가수가 됐다. 정슬기는 오디션 예선 무대에서 시각 장애인 김국환, 강진아 등과 ‘여인천하’ 팀을 구성하고 그룹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열창,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당시 감동어린 보컬에 이효리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슈퍼스타K 측은 “이미 계약한 정슬기 외에도 여러 명이 유명 기획사로부터 계속 러브 콜을 받고 있다.”며 “이들의 가수 데뷔 후에도 많은 애정 부탁한다.”고 전했다. 사진=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전자, 7080명곡 등 500곡 담은 ‘삼성 옙P3 메모리즈’ 출시

    삼성전자, 7080명곡 등 500곡 담은 ‘삼성 옙P3 메모리즈’ 출시

    삼성전자가 올해 히트제품인 터치스크린 MP3플레이어 ‘삼성 옙 P3’ 스페셜 에디션으로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할 70~80년대 명곡 등 500곡을 담은 ‘삼성 옙P3 메모리즈(Memories)’를 선보인다.  ‘삼성 옙P3 메모리즈’는 음악 전문채널 ‘엠넷’에서 엄선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올드팝, 포크송 등 70~80년대 명곡과 클래식, 재즈, 그리고 빅뱅, 손담비 등 최신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 500곡을 탑재해 판매된다.  또 ‘비오는 날’, ‘드라이브할 때’, ‘커피 한잔의 여유가 필요할 때’ 등 음악이 테마별로도 정리돼 있어 번거로운 음악 검색 없이도 기분에 따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아이콘의 크기를 키우고 메뉴를 단순화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두뇌게임, 노래방 기능까지 탑재해 연령에 관계없이 크게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밤 11시40분 CJ 오쇼핑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며, 클래식 블랙, 마젠타 핑크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27만9천원.삼성전자 관계자는 “옙P3 메모리즈는 70~80년대 향수와 감성을 담은 디지로그 제품”이라며 “국내 MP3플레이어 시장의 주고객인 10~20대 뿐만 아니라 40~60대까지 아우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산다라, 지드래곤 제치고 음원차트 1위

    산다라, 지드래곤 제치고 음원차트 1위

    그룹 2NE1 중 가장 먼저 솔로 활동에 돌입한 산다라(본명 산다라 박)가 지드래곤을 제치고 온라인 음원 차트를 정상을 석권했다. 지난 7일 공개된 산다라의 첫 솔로곡 ‘키스’(KISS)는 공개 후 4일 만인 11일 벅스와 도시락, 엠넷, 소리바다 등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산다라의 ‘키스’는 신나는 리듬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2NE1의 CL(씨엘)이 랩 피처링을 맡았다. 앞서 10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꽃남’ 이민호와 연출한 진한 키스신도 인기에 한 몫했다. 이 장면은 맥주 브랜드 ‘카스’ 광고에도 등장해 인기를 더하고 있다. 3주째 정상권에 머물렀던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의 1위를 탈환한 산다라의 기세가 만만치 않음에 따라 그의 행보에 따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산다라박 솔로곡, 공개 첫날 ‘음원차트 1위’

    산다라박 솔로곡, 공개 첫날 ‘음원차트 1위’

    2NE1 산다라 박의 첫 솔로곡 ‘키스(KISS)’가 공개와 동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괴력을 보였다. 지난 7일 깜짝 솔로 앨범을 발표한 산다라 박은 공개 첫 날 벅스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싸이월드, 도시락, 엠넷 등에서도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키스’를 접한 뮤티즌들은 “중독성이 있어 흥얼거리게 된다.”, “산다라 박의 목소리가 상큼하다.” 등의 호평을 남기고 있다. ’키스’는 2NE1의 히트곡인 ‘롤리 팝’ ‘파이어’ ‘아이 돈 케어’ 등을 작사, 작곡한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의 작품으로 댄서블한 리듬에 후크송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한편 최근 첫 미니앨범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하며 신인 그룹 중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고 있는 2NE1은 지난 6일부터 ‘프리티 보이’를 시작으로 매 주마다 ‘스테이 투게더’ ‘레츠고 파티’ 등을 차례로 선보이는 후속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티아라, 초신성과 프로젝트 그룹 결성 ‘화제’

    티아라, 초신성과 프로젝트 그룹 결성 ‘화제’

    걸그룹 티아라와 남성그룹 초신성이 뭉쳤다. 현재 데뷔 곡 ‘거짓말’로 활동하고 있는 신인 걸그룹 티아라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그룹 초신성과 함께 프로젝트 싱글 ‘TTL’(Time To Love)을 발표한다. 초신성은 지난 2007년 9월 ‘Hit’로 데뷔한 뒤 2008년 4월 ‘Super Star’로 활동했던 6인조 남성그룹. 최근 멤버 건일이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의 주인공 정시우 역을 맡으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티아라의 멤버 소연, 은정, 효민, 지연과 초신성의 멤버 지혁, 광수, 건일이 참여한 ‘TTL’은 사우스 힙합을 기본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한국적인 멜로디가 접목된 힙합 곡. 히트 작곡가 김도훈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티아라는 이번 활동을 통해 파워풀한 댄스와 랩을 선보이며 180도 이미지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초신성 역시 2년 만의 가요계 컴백이라 남다른 각오로 임하고 있다. 티아라와 초신성의 ‘TTL’은 오는 15일 각종 온라인 모바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힙합듀오 써니사이드, 교통사고…큰 부상 없어

    힙합듀오 써니사이드, 교통사고…큰 부상 없어

    힙합듀오 써니사이드가 귀가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써니사이드는 2일 오후 9시 30분 합정동 안무실에서 연습 후 멤버 마스터 챙의 성남 자택으로 이동하던 중 차량 뒷부분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가해자는 음주 상태로 써니사이드가 탄 차량을 들이받아 사고가 발생하게 됐다. 소속사 펀 팩토리 측은 “사고 당시 차량에는 써니사이드 멤버 챙과 매니저가 동승한 상태였다.”며 “챙은 큰 외상은 없지만 갑작스런 충돌로 충격이 매우 커 목과 허리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상태”라고 밝혔다. 챙은 안정을 취한 뒤 오는 4일 KBS 2TV ‘뮤직뱅크’와 8일 엠넷 ‘엠슈퍼 콘써트’ 등 음악프로그램 출연 등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써니사이드는 최근 ‘레인 러브’란 곡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사진=펀 팩토리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C몽, 콘서트서 소녀시대로 깜짝 변신

    MC몽, 콘서트서 소녀시대로 깜짝 변신

    MC몽이 팬들을 위해 소녀시대로 깜짝 변신한다. MC몽과 래퍼 장근이, MC몽 매니저 이훈석 실장 등은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오후 7시30분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 제이드 가든에서 열리는 ‘브리즈가든’(Breeze Garden) 콘서트에서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열창한다. 이번 합동 공연을 기획한 좋은 콘서트 측은 “MC몽과 장근이, 이훈석 실장 등이 하나가 돼서 소녀시대 노래는 물론 안무까지 선보인다.”며 “시간이 날 때마다 열심히 연습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전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브리즈 가든’ 콘서트는 시원한 바람(Breeze)이 부는 야외 공연장에서 힙합과 댄스, 그리고 발라드를 즐기면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색문화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종국과 MC몽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김종국은 그룹 터보 시절의 히트곡인 ‘회상’, ‘검은 고양이’, ‘굿바이 예스터데이’ 등을 열창하며, MC몽은 ‘I love U oh Thank U’, ‘너에게 쓰는 편지’ 등의 히트곡을 노래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자리에는 두 사람의 깜짝 라이브 듀오 무대도 마련된다. 사진=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젠 ‘남자의 계절’…新 발라드 6강 뜬다!

    이젠 ‘남자의 계절’…新 발라드 6강 뜬다!

    올 여름 가요계는 그야말로 ‘걸그룹 천하’였다. 소녀시대-2NE1-브라운아이드걸스 등으로 이어지는 걸그룹들의 활약상은 그 어느 해보다 ‘여름 = 女風 강세’라는 공식을 절감케 했다. 하지만 ‘女름’은 갔다. 피부에 느껴지는 선선한 바람 감촉에 웃고 있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여름 내 주눅 들어 있던 남성 가수들이다. 그 중 선봉에 선 이들은 단연 발라드 가수들. ‘가을 가요계’를 남자의 계절로 만들기 위해, 마지막 채비를 마친 발라드 남성 가수들. 더욱 부드럽게, 더욱 감성적으로 돌아온 이들의 올 가을 ‘추심(秋心) 잡기’ 전략을 공개한다. ◆ ‘新 발라드 6강’ 납신다! 김태우, 이현, 박효신, 이승기, 테이 올해 가을도 여지없이 ‘발라드 열풍’이 감지되고 있다. 9월 내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발라드 가수만 해도 무려 5인. ① 김태우 가장 먼저 지난 5월 군복무를 마친 god 출신 가수 김태우의 복귀 소식이 들린다. 오는 3일 김태우가 새롭게 선보이는 정규 앨범명은 ‘티 바이러스’(T-Virus). 여기서 ‘T’는 자신의 이름 이니셜 첫 글자를 딴 것으로 2년 동안 변함없이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② 이현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사랑’을 연속 히트시킨 에이트의 리더 이현은 첫 솔로 활동 계획을 가시화했다. 오는 8일 온·오프라인에 동시 발매되는 ‘30분 전’은 인기 작곡가 방시혁의 이별 3부작 완결곡. 방시혁의 이별 3부작 전 작품인 ‘총 맞은 것처럼’과 ‘심장이 없어’가 거둔 성과에 비춰 봤을 때, 마지막 야심작인 ‘30분 전’은 히트성이 이미 보장돼 있어 이현의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가중되고 있다. ③ 박효신 허스키한 보이스에 탁월한 가창력으로 탄탄한 팬층을 유지하고 있는 박효신도 오는 15일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음반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박효신은 미니음반 두 장으로 구성된 6집의 파트 1앨범인 ‘기프트’(Gift)를 선보이고 한층 부드러워진 음색으로 가을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④ 이승기 9월 중순 컴백을 발표한 가수로는 박효신 외 이승기가 있다. SBS ‘찬란한 유산’을 통해 국민 배우로 성장한 이승기는 지난 달 ‘엠넷 20’s 초이스’(Mnet 20’s Choice)에서 ‘남자탤런트 스타상’을 수상하며 “9월 중순에 새 앨범이 나오는데 열심히 준비해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올해 내 연기와 가요 두 분야에서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⑤ 테이 가을에 어울리는 깊은 음색을 지닌 남자, 테이도 9월 내 음반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동안 ‘사랑은 아무나하나’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만나왔던 그는 본업인 가수에 충실하기 위해 드라마 촬영과 동시에 음반 작업을 병행해 왔다는 후문이다. ⑥ 환희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에서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 환희는 가장 후발 주자로 경쟁에 가세해 차트 전복을 노린다. 환희의 소속사 H엔터컴에 따르면 환희는 9월 말 솔로 미니 음반을 발표하고 화려한 보컬색의 장점을 살린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을 선보인 다는 계획이다. 9월 초입, 마치 기다렸다는 듯 남성 발라드 가수들의 반격이 시작되고 있다. 가요 관계자들은 “여풍에 휩쓸렸던 가요계가 ‘남성의 향기’로 물드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성민, 이효리와 포옹한 뒤 “꿈은 이뤄졌다”

    김성민, 이효리와 포옹한 뒤 “꿈은 이뤄졌다”

    배우 김성민이 이효리와 포옹하는 자신의 꿈을 이룬 뒤 들뜬 마음을 전했다. 지난 28일 ‘M.net 20’s Choice’에 시상자로 참여했던 김성민은 이효리와 포옹한 당일 밤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말 기분 좋은 날’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성민은 이날 개최된 엠넷 ‘20’s CHOICE’에 참석한 소감을 짧게 전한 뒤 “예전부터 팬이었던 이효리와 3년여 만에 다시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게다가 자리가 없어서 내 옆에 앉았다.”며 “긴장이 돼서 캔 커피 두 개, 생수 한 통을 단숨에 마셨다.”고 긴장됐던 마음을 전했다. 이후 김성민은 용기를 내 “저 시상하고 허그해도 될까?”라고 물었고 이효리가 “네”라고 대답해 김성민의 꿈이 이뤄지게 됐다. 이에 대해 김성민은 “남자가 죽기 전에 해야 할 일 중엔 좋아하는 스타를 직접 만나보는 것 아닐까? 기분 좋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메인화면에도 “꿈은 이뤄졌다.”는 짧은 글로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배우 김성민은 MBC 일일드라마 ‘밥줘’에서뿐만 아니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인기코너 ‘남자의 자격’을 통해 예능인으로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 = (위) 서울신문NTN DB, (아래) 김성민 홈페이지 캡처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s Choice] 2PM, 물세례에 근육몸매 ‘후끈’ 퍼포먼스

    [20’s Choice] 2PM, 물세례에 근육몸매 ‘후끈’ 퍼포먼스

    ’짐승돌’ 2PM 전원이 물세례에 근육 몸매를 드러내며 Mnet ‘20‘s Choice’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28일 오후 7시 20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Mnet ‘20‘s Choice’에서 ‘썸머 더위사냥 인기상’을 수상한 2PM은 축하 무대로 히트곡 ‘어게인 앤 어게인’과 ‘니가 밉다’를 연이어 열창했다. 2PM은 시원한 빙상에서 ‘어게인 앤 어게인’ 무대를 선보인 후 무대 위로 올라 슈가 출신 박수진을 가운데 두고 2명씩 3조로 나눠 댄스 배틀을 겨뤘다. 댄스 배틀에서 2PM의 섹시 가이 재범과 택연은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과시했으며, 준호와 우영은 깜찍 댄스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준수와 찬성은 박수진과 듀엣을 이뤄 열정적인 탱고 무대를 연출했다. 이어 특설 무대 위로 올라간 2PM은 약 1분간 쏟아지는 물 세례를 받으며 의상을 과감히 찢는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2PM의 꽃미남 멤버 닉쿤은 김범, 유승호, 김현중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Mnet 20’s Choice’(엠넷 초이스)가 선정한 Mr. Beauty(미스터 뷰티)로 뽑히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쥬얼리, 4인 4색 담은 6집 ‘버라이어티’로 컴백

    쥬얼리, 4인 4색 담은 6집 ‘버라이어티’로 컴백

    여성그룹 쥬얼리가 4인4색의 매력을 담은 6집 ‘소피스트케이티드’(Sophisticated)로 컴백한다. 1년 6개월만에 발표한 이번 앨범에는 히트 작곡가 박근태가 작곡한 타이틀곡 ‘버라이어티’(Vari2ty)와 ‘판타스틱4’(Fantastic4),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웁스’(Oops), 선공개돼 화제가 됐던 ‘스트롱걸’(Strong Girl) 등 모두 11곡이 실렸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27일 “6집은 빈틈없는 쥬얼리만의 4인4색의 매력을 의미한다.”며 “때로는 우아하고, 섹시하게, 때로는 순수하고, 개성적인 모습을 표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현대 여성의 모습을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반 발매 전부터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 등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에 멤버들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매일 연습실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쥬얼리는 매일 매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여성들의 매력을 담은 타이틀곡 ‘버라이어티’로 지난해 빅히트를 기록한 ‘원 모어 타임’의 열풍을 능가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쥬얼리는 2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8일 KBS 2TV ‘뮤직뱅크’, 29일 MBC ‘쇼!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한다. 사진=스타제국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인, 가상남친 머리 마음에 안들어 ‘미용실行’

    가인, 가상남친 머리 마음에 안들어 ‘미용실行’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본명 손가인)이 일반인 남성과의 데이트에서 특유의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스타와 일반인의 데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Mnet ‘엠넷 스캔들’(연출 권영찬)에 출연한 가인은 연하 대학생인 남자친구와 7일간의 만남을 가졌다. 무대 위 섹시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가인은 데이트 내내 털털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 연하남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방송에서 가인은 “남자친구의 헤어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미용실에 함께 가서 머리를 다듬어 줬다.”고 고백하는 등 아기자기한 성격을 드러냈다. 또 “학생인 연하 남자친구가 선뜻 밥값을 내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솔직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키 크고 훤칠한 남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나르샤는 186cm의 훤칠한 키의 미남형 남자친구를 만나 알콩달콩한 추억을 만들었다. 한국판 ‘노팅힐’로 주목받고 있는 ‘엠넷 스캔들-브라운아이드걸스 편’은 오는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Mnet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효신, 신곡 뮤비서 박시연과 달콤한 키스

    박효신, 신곡 뮤비서 박시연과 달콤한 키스

    가수 박효신이 탤런트 박시연과 감미로운 키스를 나눴다. 두 사람은 박효신의 정규 6집 앨범 ‘Gift’(기프트)의 신곡 ‘사랑한 후에’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평소 박효신과 절친한 사이인 박시연은 이번 뮤직비디오에 개런티없이 출연에 응했고, 박용하도 함께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은 지난 7월 스위스 융프라우와 인터라켄, 베른 등에서 총 15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총제작비 3억원이 투입, 메머드급 스케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에는 만년설에 뒤덮인 스위스 풍경과 고풍스러운 도시를 배경으로 아름답고 가슴 뭉클한 뮤직드라마가 담겨 있다.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박효신은 묘한 긴장감 속에서도 차분하게 생애 첫 키스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며 “애틋하고 운명적인 사랑이야기가 이 키스신 한 장면으로 잘 표현됐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자신의 이상형이 박시연이라고 당당히 밝힌 박효신은 키스신을 위해 양치질을 10번도 넘게 했을 정도로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일본 단편영화제인 ‘쇼트쇼트필름페스티벌’에 출품될 예정이라 기대를 더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은 ‘기프트 바이 박효신’이란 5부작 프로그램으로 제작, 오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 케이블 채널 엠넷(M.Net)을 통해 방영된다. 스위스에서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비하인드 스토리, 이번 신작 앨범 녹음 장면 등 박효신의 진솔한 모습이 담겨질 예정이다.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드래곤, 엠넷차트 톱10 안에 3곡 ‘기염’

    지드래곤, 엠넷차트 톱10 안에 3곡 ‘기염’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엠넷 차트 톱 10 안에 첫 솔로앨범 수록곡 3곡을 한 번에 올려 시선을 모았다. 25일 온라인 음악사이트 엠넷닷컴(Mnet.com)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타이틀곡 ‘하트 브레이커’는 8월 셋째 주 엠넷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음반의 수록곡인 ‘소년이여’와 ‘더 리더스’(The Leaders)는 각각 4위와 8위에 올랐다. 지드래곤은 솔로앨범의 음원 공개 이후 표절 논란에 휩싸였음에도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얻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엠넷미디어 측은 “엠넷닷컴 내 3만여 명이 지드래곤의 새 음반에 평점 9.01의 높은 점수를 매겼고, 4만8천여 명이 ‘(이 음반은) 뜬다’에 몰표를 주는 등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8일 첫 솔로앨범 수록곡 음원을 온라인과 모바일에 선 공개한데 이어 21일에는 총 10곡의 신곡이 담긴 솔로앨범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사진제공 = YG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아걸, 지드래곤 반격 속 ‘8月 최강그룹’

    브아걸, 지드래곤 반격 속 ‘8月 최강그룹’

    지드래곤의 첫 앨범이 빠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8월 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으로는 여전히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지목되고 있다. 24일 싸이월드 인기차트 섹션의 발표에 따르면 8월의 디지털뮤직어워드 수상 후보곡으로는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가 62.3%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는 37.7%로 2위에 오른 G-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보다 약 2배에 가까운 수치다. 앞서 브아걸은 세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지 한 달만인 지난 16일, SBS ‘인기가요’에서 정상을 밟았으며 음원 차트에서도 고지에 올랐다. 하지만 지드래곤이 표절 논란 속 뜨거운 이슈를 몰며 반격해 옴에 따라 온라인 내 정상 다툼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 24일 현재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heartbraker)는 각 온라인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브아걸은 멜론, 엠넷, 벅스 차트 등에서 2위로 지드래곤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와 관련 브아걸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그 어느 때보다 공을 들여 제작한 앨범인 만큼 ‘아브라카다브라’ 후 브아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또 다른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전략을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내가네트워크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산다라박 “오늘은 2NE1 데뷔 100일! 고마웠어요”

    산다라박 “오늘은 2NE1 데뷔 100일! 고마웠어요”

    화제의 걸그룹 2NE1(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데뷔 100일을 맞아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24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 홈페이지에 “짝짝짝!!! 오늘은 2NE1 데뷔 100일!”이라며 “그 동안 정말 고마웠고 행복했어요! 백일밖에 안됐는데...”라고 글을 올리고 감격스런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제 시작인데 앞으로도 달릴 자신 있죠?”라고 팬들에 기대를 당부했다.강렬한 랩핑을 선보이는 CL, 필리핀의 스타 산다라박, 공옥진 여사의 손녀 공민지, CF스타 박봄 등 4명으로 구성된 2NE1은 지난 5월 17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데뷔곡 ‘파이어’(Fire)의 첫 선을 보인 후 데뷔 100일째를 맞았다. 또 정식 데뷔에 앞서 4월 빅뱅과 함께 발표한 ‘롤리팝’은 물론, 5~6월 ‘파이어’, 7월 ‘아이 돈 케어’까지 약 4개월간 발표한 3곡 모두 모든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화제의 걸그룹으로 떠올랐다.현재 2NE1은 케이블 채널 엠넷 ‘2NE1 TV’에 출연, 멤버들의 일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함을 전달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SBS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