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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포미닛 ‘섹시한 바디라인’

    [NTN포토] 포미닛 ‘섹시한 바디라인’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생방송 ‘203회 엠 카운트다운’에서 포미닛이 멋진무대를 펼치고 있다.사진 = 엠넷미디어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하늘, 엠카서 ‘인기가요’ 욕설’논란예고’

    이하늘, 엠카서 ‘인기가요’ 욕설’논란예고’

    DJ DOC 이하늘이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SBS ‘인기가요’를 비난해 논란을 일었다. DJ DOC는 5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나 이런사람이야’불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노래가 끝날 즈음 이하늘은 갑자기 "XX가요!"라고 외쳤다. 방송 상에는 이하늘의 욕설은 ‘삐’하는 소리에 묻혀 졌다. 이날 DJ DOC 무대는 사전 녹화로 진행됐기 때문. 한편 이하늘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심장’과 ‘인기가요’ 패기지 출연에 비난하며 SBS 측에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환희 ‘…하다가’ 음원 공개...헤어진 사랑아픔 노래하다

    환희 ‘…하다가’ 음원 공개...헤어진 사랑아픔 노래하다

    가수 환희가 두 번째 미니 앨범 ‘에이치아우어(H-hour)’ 타이틀곡 ‘…하다가’가 인기다. 5일 새벽,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포털 검색 상위에 오른 것. 노래는 헤어진 사랑에 대한 아픔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음원 공개와 관련 환희 소속사는 “그동안 환희는 컴백 무대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왔다. 오랜 시간 새 앨범 활동을 기다려왔던 팬들의 이목을 충분히 만족시킬 만한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는 말로 새음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환희는 음원공개와 동시에 5일 엠넷의 ‘엠카운트다운’, 6일 KBS ‘뮤직뱅크’ 등을 통해 본격적인 무대활동에 들어간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사진 = H-엔터컴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지혜, 9월21일 결혼…예비신랑은 6세 연상 검사 ▶ 애프터스쿨, 문메이슨 최고의 누나 도전 ‘애정공세’ ▶ ’평균 14세’ 지피베이직…f(x)이어 최연소 걸그룹 탄생 ▶ ’제빵탁구’ 윤시윤-전광렬, 극적인 父子 상봉 ‘예고’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승부사’ 허정무 “찢어진 내 고환, 너무 예뻤다”
  • 이하늘, 엠카서 ‘인기가요’ 욕설’논란예고’

    이하늘, 엠카서 ‘인기가요’ 욕설’논란예고’

    DJ DOC 이하늘이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SBS ‘인기가요’를 비난해 논란을 일었다. DJ DOC는 5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나 이런사람이야’불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노래가 끝날 즈음 이하늘은 갑자기 "XX가요!"라고 외쳤다. 방송 상에는 이하늘의 욕설은 ‘삐’하는 소리에 묻혀 졌다. 이날 DJ DOC 무대는 사전 녹화로 진행됐기 때문. 한편 이하늘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심장’과 ‘인기가요’ 패기지 출연에 비난하며 SBS 측에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2PM 닉쿤, 엄마 사진 공개… ‘붕어빵 모자’ 인증 ▶ ’이신애, ‘풀죽은 턱돌이’ 위해 프리허그…‘훈훈’ ▶ ‘평균 14세’ 지피베이직…f(x)이어 최연소 걸그룹 탄생 ▶ 빅토리아, 빅장금 변신...닉쿤위해 9첩 반상 ‘뚝딱’ ▶ 한국판 첨밀밀 ‘러브송’ 윤은혜 하차설...제작사 "사실무근" ▶ ’얼짱 골기퍼’ 문소리 "슈퍼스타K 멤버 될 뻔..."
  • 2PM 찬성, 슈퍼스타K2 얼굴된다...코카콜라 결합모델 발탁

    2PM 찬성, 슈퍼스타K2 얼굴된다...코카콜라 결합모델 발탁

    2PM 찬성이 ‘슈퍼스타K2’의 얼굴이 된다. ‘코카-콜라 제로’와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결합 광고 모델에 발탁된 것. 코카콜라사에 따르면 모델로 찬성을 선택, 이미 촬영까지 마친 상태다. 찬성은 이번 CF에서 ‘슈퍼스타K2’ 지망생들의 워너비로 등장, 열정적이고 파워 넘치는 춤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슈퍼스타들의 워너비로 나선 찬성을 통해 ‘코카-콜라 제로’의 와일드한 브랜드 이미지와 멋진 열정을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이어 “찬성군의 멋진 카리스마와 열정이 ‘코카-콜라 제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 소비자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 한국 코카콜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쇼리J, 여친과 공공장소에서 ‘사탕키스’ 발각

    쇼리J, 여친과 공공장소에서 ‘사탕키스’ 발각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쇼리J가 한 여인과 사탕키스를 나눴다. 쇼리는 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net ‘엠넷 스캔들’의 사전녹화 도중 한 까페에서 여자친구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화제를 모았던 김태희, 이병헌의 일명 ‘사탕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엠넷 스캔들’ 제작진은 “쇼리J는 첫 프러포즈 때부터 길거리 게릴라 공연에 와있던 여자친구에게 예고 없이 갑자기 꽃다발을 건네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원래 제작진이 준비한 꽃다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손수 따로 준비를 해와 놀랐다”고 밝혔다. 또 “데이트 도중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과감한 모습을 보여 실제 사랑하는 연인처럼 보인 듯하다. 두 사람이 진짜 커플로 이어질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엠넷 스캔들’은 스타와 일반인의 7일간의 데이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보아, ‘허리케인 비너스’ 발표 전 송은이와 ‘잠못 이룬 밤’

    보아, ‘허리케인 비너스’ 발표 전 송은이와 ‘잠못 이룬 밤’

    가수 보아가 개그우먼 송은이와 함께 장난 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보아는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숨은 그림 찾기. 나의 사랑스런 울 언니”라는 글과 함께 어두운 곳에서 송은이와 장난스럽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 송은이는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고 그 옆에 옆모습만 보이고 있는 보아는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보아는 2일 정규 6집 앨범의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 공개를 앞두고 긴장되고 설레는 듯 새벽에 몇 시간 단위로 글을 남기는 등 잠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음원공개 1시간 전에는 “곧 있으면 두구둥!!!!!!! 허리케인비너스 앨범 음원공개!!!!!!!!”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2일 오전 10시 각종 주요 음악사이트 멜론, 도시락, 엠넷 등을 통해 타이틀곡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음악을 접한 팬들은 “이렇게 한번에 꽂히는 음악은 오랜만이다”, “역시 보아다. 대박예감!”, “노래가 정말 에너지가 넘친다.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5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복귀하는 보아는 앞서 지난달 공개한 신곡 ‘게임’(GAME)를 발표하자마자 음원차트 실시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오는 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사진 = 보아 트위터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박명수 천기누설… 록페스티벌 참여 무한도전 제작팀 탄식

    박명수 천기누설… 록페스티벌 참여 무한도전 제작팀 탄식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박명수의 천기누설에도 불구하고 1일 오후 서울 경기 이천 지산리조트에서 열리는 ‘지산밸리 록페스티벌 2010’에 참석해 음악팬들을 만났다. ‘무한도전’의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29일 박명수가 자신이 진행하던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박명수 입니다’에서 록페스티벌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이같은 사실이 공개됐다. 박명수는 당시 “요즘 록페스티벌이 많이 열린다. 이번 주 일요일(1일)에 가게 될 것 같다. 녹화 때문에 가야할 것 같다”고 깨방정을 떨었다. 매회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하는 ‘무한도전’이 젊음의 현장인 록페스티벌에서 어떤 미션에 도전하고 웃음을 만들어낼지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제작진은 ‘박명수 단독 게릴라 콘서트’ 정보가 사전에 누설돼 녹화에 차질을 빚을 것을 우려하며 방송 자체가 불투명 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하는 엠넷 측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과 31일 양일간 5만여 명의 관객이 페스티벌을 찾아 록음악과 젊음의 열기를 즐겼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온 외국인 관객들도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슈퍼스타K2’ 쏟아진 눈물 사연… 샤크라 보나-커밍아웃 박우식

    ‘슈퍼스타K2’ 쏟아진 눈물 사연… 샤크라 보나-커밍아웃 박우식

    ‘슈퍼스타K2’ 2회분이 방송되면서 출연자들의 눈물 가득한 사연들이 속속 공개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 두 번째 오디션이 방송 전파를 탄 가운데 커밍아웃을 선언한 박우식, 그룹 샤크라 출신 보나의 심경고백 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샤크라 출신 보나(최현정)는 샤크라 해체에 대해 "다른 멤버들은 계약이 끝난 뒤 회사를 떠났지만 회사에서 솔로 음반을 내주겠다고 해서 나는 재계약 했다"며 "하지만 음반도 안내주고 계약도 풀어주지 못해 공백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고 그간의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자존심은 버렸다”며 “일어서겠다는 마음으로 독하게 연습했다. 인생의 마지막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현재의 절박한 심경을 내비쳤다. 보나의 깜짝 등장에 놀란 심사위원 이승철, 백지영, 이하늘은 사연을 모두 전해들은 뒤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특히 백지영은 “기억나는 것 같다. 회사에서 본 것 같은데 안타까운 애였다”고 전했다. 냉정한 평가로 유명한 이승철은 “노래 따로 춤 따로 보면 볼 건 없는데 합치면 시너지가 있을 것 같다”고 손을 들어줬으며 보나는 예선 합격하고 꿈을 향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더욱 충격적이었던 건 한 남성 도전자의 커밍아웃. 그는 “28살 박우식이고 동성애자다”고 당당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상하게 보지 말고 사람이 사랑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며 “이상형은 이승기다. 사귀면 잘 해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심사위원 3명 모두의 냉정한 평가를 받아 오디션에서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박우식은 “내 소원은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었다. 그것을 이룬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고 울먹이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엠넷 ‘슈퍼스타K2’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하늘, 남규리 동생에 독설 “연예인누나 플러스 아냐”

    이하늘, 남규리 동생에 독설 “연예인누나 플러스 아냐”

    이하늘이 배우 남규리 동생 남성민에게 혹평을 쏟아내며 오디션에서 탈락시켰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2’ 두 번째 서울 오디션 현장에는 가수 씨아 출신 배우 남규리의 동생 남성민이 오디션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남성민은 누나 남규리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의욕을 다졌지만 이날 부른 노래는 평범한 수준. 이하늘은 "유명 연예인 동생이라고 했는데 플러스 작용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냐"며 탈락시켰다. 이하늘은 "슈퍼스타K는 실력은 있으나 기회가 없는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불합격이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 다른 심사위원인 이승철 역시 남성민에 대해 "지망생이 연습하는 수준이다. 반주가 들어갔다면 음이 더 안 맞았을 것"이라고 혹평했다. 사진 = 엠넷 ‘슈퍼스타K’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슈퍼스타K’ 남규리 동생 탈락…이승철 “지망생 연습 수준” 혹평

    ‘슈퍼스타K’ 남규리 동생 탈락…이승철 “지망생 연습 수준” 혹평

    30일 오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2’에서 배우 남규리 동생 남성민이 오디션에서 탈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건 걸그룹 ‘씨아’ 출신 배우 남규리의 동생 남성민의 오디션 참가 모습. 긴장된 모습이 역력했지만 누나 남규리와 영상통화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노래 실력에 대해선 혹평이 잇따랐다. 이승철은 “그냥 가수 지망생이 연습하는 수준이다. 반주가 들어갔다면 음이 더 안 맞았을 것이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이하늘의 경우엔 “유명 연예인 동생이라고 했는데 플러스 작용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냐, ‘슈퍼스타K’는 실력 있으나 기회가 없는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불합격이다”는 혹독한 평가를 달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오디션을 보러온 ‘철이와 미애’ 신철의 조카, 이연지(18세)도 참가, 심사위원들의 혹평에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미르, 고은아와 뽀뽀 악플에 “그럴 수도 있지” 댓글

    미르, 고은아와 뽀뽀 악플에 “그럴 수도 있지” 댓글

    엠블랙 멤버 미르가 자신의 기사에 댓글을 단 적이 있다고 밝혔다. 미르는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 출연해 “억울해서 댓글을 달아야겠다는 기사들이 정말 많았다”고 고백했다. 미르는 최근 자신의 이상형 발언과 관련해 악플에 시달렸고 친누나인 배우 고은아와의 뽀뽀로 논란이 됐다. 이에 미르는 “보다보니깐 너무 답답했다. 그래서 아는 형인데 가족끼리 이럴 수도 있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글을 남겼다”고 털어놓았다. 앞서 미르는 케이블채널 엠넷 ‘스캔들’에서 일반인 손승재 씨와의 데이트 하던 고은아를 만나 남매사이의 애정표현이라기엔 다소 과한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당시 고은아는 동생 미르를 움직이지 못하게 꼭 끌어안으며 입술에 진한 뽀뽀를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남규리 동생, ‘슈퍼스타K’ 탈락..이승철·이하늘 독설

    남규리 동생, ‘슈퍼스타K’ 탈락..이승철·이하늘 독설

    이승철과 이하늘이 배우 남규리 동생 남성민에게 혹평을 쏟아내며 오디션에서 탈락시켰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2’ 두 번째 서울 오디션 현장에는 가수 씨아 출신 배우 남규리의 동생 남성민이 오디션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남성민의은 누나 남규리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의욕을 다졌지만 이날 부른 노래는 평범한 수준. 이에 이승철은 "지망생이 연습하는 수준이다. 반주가 들어갔다면 음이 더 안 맞았을 것"이라고 혹평했다. 또 이하늘은 "유명 연예인 동생이라고 했는데 플러스 작용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냐"며 "슈퍼스타K는 실력은 있으나 기회가 없는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불합격이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사진 = 엠넷 ‘슈퍼스타K’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커밍아웃·이하늘독설..‘슈퍼스타K2’ 관심집중

    커밍아웃·이하늘독설..‘슈퍼스타K2’ 관심집중

    ‘슈퍼스타K 2’가 이제 2회분이 방송됐음에도 불구, 수많은 이슈가 탄생되며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는 두 번째 오디션 방송이 전파를 탄 가운데 커밍아웃을 선언한 박우식, 이하늘에게 독설을 들은 배우 남규리의 동생 남성민, 그룹 샤크라 출신 보나의 심경고백 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한 남성 도전자의 커밍아웃. 그는 “28살 박우식이고 동성애자다”고 당당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상하게 보지 말고 사람이 사랑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며 “이상형은 이승기다. 사귀면 잘 해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하늘은 남규리의 동생 남성민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유명 연예인 동생이라고 했는데 플러스 작용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냐"며 "슈퍼스타K는 실력은 있으나 기회가 없는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며 탈락시켰다. 샤크라 출신 최현정(보나)은 샤크라 해체에 대해 "다른 멤버들은 계약이 끝난 뒤 회사를 떠났지만 회사에서 솔로 음반을 내주겠다고 해서 나는 재계약 했다"며 "하지만 음반도 안내주고 계약도 풀어주지 못해 공백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고 그간의 심경을 고백했다. 이밖에도 LA오디션 현장에 나타난 ‘아메리칸 아이돌’ 존 박, 배우 윤시윤과 가수 유노윤호를 적절히 섞은 듯한 자칭 ‘폭풍 간지남’ 강승윤 등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엠넷 ‘슈퍼스타K2’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유빈·혜림, 원걸 노래습관 폭로 “선예 CCM, 소희 자상”

    유빈·혜림, 원걸 노래습관 폭로 “선예 CCM, 소희 자상”

    원더걸스 유빈과 혜림이 멤버들의 노래습관에 대해 폭로했다. 유빈과 혜림은 30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메이드 인 원더걸스’에 출연해 미국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던 중 멤버들의 노래 부르는 습관에 대해 얘기하다 자신들의 습관까지 폭로전을 벌였다. 먼저 혜림이 “선예 언니는 CCM을 부르듯이 노래한다”고 말하자 유빈은 “예은이는 노래할 때 어깨로 박자를 타는데 그 모습이 약간 특이하다”고 설명했다. 고 폭로했다. 또 소희에 대해서는 “수줍은 듯 노래한다. 평소와 다르게 자상해지고 어색해 한다”며 흉내를 냈다. 이어 유빈은 혜림이 노래하는 모습에 대해서도 “멍하게 노래를 부른다”고 털어놓자 혜림도 이에 질세라 “유빈언니는 발라드 부를 때 하트를 많이 그린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빈은 “나는 가사에 집중하는 것이고 팬들도 하트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팬들을 사로잡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슈퍼스타K 뒷조사? 제작진 “참가자만 몇 만명, 말도 안돼!”

    슈퍼스타K 뒷조사? 제작진 “참가자만 몇 만명, 말도 안돼!”

    ‘슈퍼스타K’ 제작진이 오디션 참가자 프로필을 뒷조사했다는 논란이 일자,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문제는 23일 첫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2’에 참가한 도전자 한 명이 자기 소개란에 ‘국내 최고아이돌 멤버와 오랫동안 사귀었습니다’라고 적어 심사위원들이 대상자가 누구인지를 묻는 장면이 불씨가 됐다. 도전자가 계속되는 심사위원들의 물음에 마지못해 해당 연예인의 이름을 말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간 것. 방송에선 효과 처리로 이름이 공개되지 않아 호기심을 자아냈다. 논란은 도전자의 친오빠라고 밝힌 네티즌이 “동생이 과거 아이돌과 사귀었다는 이유로 네티즌들이 악플을 달고 있다. 동생은 밝히려고 하지 않았는데 제작진측에서 오디션 직전에 그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오디션에서 불합격시키겠다고 협박했다”는 글을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제작진의 강압에 못 이겨 자기 소개란을 작성했다는 주장. 글을 본 네티즌들은 오빠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제작진이 참가자들의 프로필을 뒷조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에 ‘슈퍼스타K 2’ 제작 관계자는 몇몇 매체를 통해 “한 두명이 아닌 몇 만명이 참가하는 오디션인데 개인의 사생활에 대해 일일이 뒷조사를 한다는 게 말이 안된다. 그럴 여력조차 없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슈퍼스타K2’는 박진영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면서 이슈를 낳았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장동민, 슈퍼스타K 예고편 시정요구 “동료 응원간 걸 왜곡 홍보”

    장동민, 슈퍼스타K 예고편 시정요구 “동료 응원간 걸 왜곡 홍보”

    개그맨 장동민이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2’의 예고편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슈퍼스타K 2’ 예고편에는 장동민이 출연했다. 예고편에서 심사위원 이승철은 장동민에게 “개그맨 그만 둘 거예요”라고 물어봤고, 뒤이어 아무런 설명 없이 이 장면만으로 예고편이 마무리 됐다. 사실은 장동민은 오디션에 참여한 것이 아니라 ‘슈퍼스타K 2’ 오디션에 참가한 동료 개그맨 이상구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에 있었다. 이승철이 “개그맨 그만 둘 거예요?”라고 물어봤던 것도 장동민이 아닌 오디션 참가자 이상구에 한 말이었다. 장동민 소속사인 코엔 측은 27일 “처음 이 영상을 보고 무척 당황해 엠넷 측에 시정 조치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일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싶었지만 차일피일 시간을 미루고 있는 엠넷 측의 대응에 유감스러울 뿐이다”고 밝혔다. 장동민 역시 “순수한 마음으로 동료를 응원하러 간 것이었는데 홍보만으로 비춰진 것 같아 안타깝고, 상구에게 미안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한편 논란이 일었던 ‘슈퍼스타K 2’ 심사위원에 프로듀서 박진영이 합류한다. 박진영은 이승철, 윤종신, 엄정화와 함께 ‘슈퍼스타K 2’ 메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사진 = 코엔스타즈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장동민 “슈퍼스타K 2, 이상구 응원간 걸 오디션 응모로 편집” 해명

    장동민 “슈퍼스타K 2, 이상구 응원간 걸 오디션 응모로 편집” 해명

    ”슈퍼스타K 2 오디션에 참가한 동료 개그맨 이상구를 응원하러 간 걸 마치 내(장동민)가 오디션에 응모한 것처럼 편집해 홍보했다.” 개그맨 장동민이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2’의 예고편에 대해 해명하고, 시정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슈퍼스타K 2’ 예고편에는 장동민이 출연했다. 예고편에서 심사위원 이승철은 장동민에게 “개그맨 그만 둘 거예요”라고 물어봤고, 뒤이어 아무런 설명 없이 이 장면만으로 예고편이 마무리 됐다. 사실은 장동민은 오디션에 참여한 것이 아니라 ‘슈퍼스타K 2’ 오디션에 참가한 동료 개그맨 이상구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에 있었다. 이승철이 “개그맨 그만 둘 거예요?”라고 물어봤던 것도 장동민이 아닌 오디션 참가자 이상구에 한 말이었다. 장동민 소속사인 코엔 측은 27일 “처음 이 영상을 보고 무척 당황해 엠넷 측에 시정 조치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일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싶었지만 차일피일 시간을 미루고 있는 엠넷 측의 대응에 유감스러울 뿐이다”고 밝혔다. 장동민 역시 “순수한 마음으로 동료를 응원하러 간 것이었는데 홍보만으로 비춰진 것 같아 안타깝고, 상구에게 미안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한편 논란이 일었던 ‘슈퍼스타K 2’ 심사위원에 프로듀서 박진영이 합류한다. 박진영은 이승철, 윤종신, 엄정화와 함께 ‘슈퍼스타K 2’ 메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사진 = 코엔스타즈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아이폰녀’ 김여희 “이외수 실물이 귀여워” 절친인증

    ‘아이폰녀’ 김여희 “이외수 실물이 귀여워” 절친인증

    ‘아이폰녀’ 김여희가 소설가 이외수와 트위터로 인연을 시작, 실제 만남을 가졌다. 김여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성마을에 초대받았어요. 실물이 백만 배는 귀여우신 이외수 선생님과 함께 찰칵!”이라며 둘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외수는 김여희가 후보였던 엠넷 엠루키즈 투표와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여희를 지지했다. 이외수는 “트위터의 애플걸 김여희양에게 한표를 던져주세요.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좋아합니다”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에 김여희는 이외수가 MC로 진행하는 프로그램 ‘이외수의 별난생각’ 출연을 약속했다. 한편 김여희는 지난 3월 두 차례에 걸쳐 유튜브에 비욘세의 ‘이리플레이서블’(Irreplaceable)과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Poker Face)를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른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아이폰녀’라는 별칭으로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김여희 트위터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지나, 한 식구 용준형과 ‘뮤직뱅크’서 완벽호흡

    지나, 한 식구 용준형과 ‘뮤직뱅크’서 완벽호흡

    오소녀 출신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신인가수 지나가 비스트 용준형의 지원사격에 지상파 데뷔신고식을 무사히 치렀다. 지나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꺼져줄게 잘 살아’를 불렀다. 이는 하루 전인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이은 두 번 째 무대이자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에서는 첫 선. 지나는 이날 뛰어난 가창력과 매끈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피처링을 담당한 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은 그녀와 함께 무대에 올라 힘을 실어줬다. 지나와 용준형은 최고의 호흡을 과시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지나는 그룹 원더걸스의 유빈, 애프터스쿨의 유이, 시크릿의 전효성 등과 함께 5인조 걸 그룹 오소녀에 소속된 바 있으나 데뷔는 성사되지 못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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