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제자 이민용, ‘슈퍼스타K 2’ 3차예선 탈락…네티즌 “왜?”
가수 옥주현의 제자로 알려진 이민용 씨가 ‘슈퍼스타K2’ 3차 예선에서 탈락,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했다.
6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2’ 3회 인천편에 출연한 이 씨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으로 학과 보컬지도를 맡고 있는 교수가 바로 옥주현이다.
이민용 씨는 인천예선 오디션 1만 8000여명과 2차 예선 30명을 제치고 이날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음악하며 지내온다. 자신감을 갖고 오디션에 지원 했다”고 방송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 씨는 ‘슈퍼스타K2’ 오디션 지원한 이후 UCC 베스트 1등으로 계속 주목을 받아온 인물이기도 하다.
보이스 또한 매력적이고 ‘동방신기’ 시아준수와 비슷하다는 평을 받았던 터라 이 씨의 탈락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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