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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로호 상단·1단엔진 조립 완료

    나로호 상단·1단엔진 조립 완료

    나로호(KSLV-1) 2차 발사 준비 과정이 8부 능선을 넘어섰다. 과학기술위성과 페어링 등으로 구성된 상단과 러시아에서 들여온 1단 엔진을 최종 조립한 데 이어 다음달 초 최종 점검을 거쳐 9일 우주로 발사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9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의 위성 시험동에서 발사체 조립동으로 옮겨진 나로호 상단과 1단의 전기적 결합을 마치고, 양쪽의 연결 부위에 분리장치 설치 및 기계적인 체결 과정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14일, 나로호 상단은 고체 킥모터 및 과학기술위성 2호(STSAT-2)와의 조립을 마쳤고, 지난해 미분리 문제를 일으켰던 페어링도 전문 조사팀의 회의를 거쳐 총 30회의 가상 분리실험을 완료한 뒤 상단과 함께 조립됐다. 6월 초까지 전기점검과 각종 연계시험을 거치는 등 발사를 위한 최종 마무리 단계를 거치게 된다. 발사 이틀 전(D-2), 조립이끝난 나로호는 트랜스포터(Transporter)에 실려 눕혀진 상태로 센터 외곽에 있는 발사대로 옮겨진 뒤 수직으로 세워진다. 발사 하루 전(D-1)에는 연료 및 전기 계통을 중심으로 마무리 종합점검을 거친 뒤, 발사(9일 오후 4시30~6시40분 사이 예정) 4시간 전부터 액체 연료와 산화제가 주입되고, 예정된 발사 시나리오에 따라 15분 전부터 자동으로 최종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8단 변속기로 진화한 BMW ‘뉴 X5’ 출시

    8단 변속기로 진화한 BMW ‘뉴 X5’ 출시

    날렵해진 외모와 성능을 갖춘 BMW ‘뉴 X5’가 한국에 상륙했다. BMW 코리아는 19일 서울 서초전시장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새로워진 뉴 X5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뉴 X5는 BMW의 이피션트 다이내믹스(Efficient Dynamics) 기술을 적용해 강력한 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실현했다. 특히 동급 최초로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돼 최적의 기어비와 부드러운 승차감,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최고급 모델인 xDrive50i는 8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07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넘치는 힘을 뿜어낸다. 디젤 모델인 xDrive30d는 245마력의 최고출력과 55.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뉴 X5의 디자인은 강력함과 우아함, 민첩성이 조화를 이뤘다. 전후면 범퍼와 안개등 디자인 등이 개선됐으며, 새로운 L자형 리어램프가 적용돼 BMW 고유의 특징을 표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X5는 xDrive35i, xDrive50i 등 2가지 가솔린과 xDrive30d 디젤 등 총 세가지 모델이다. 가격은 xDrive50i 1억 2980만원, xDrive35i 9690만원, xDrive 30d 9170만원이다. 영상=김상인VJ bowwow@seoul.co.kr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영상] “두둥~두둥~” 할리데이비슨 왜 타냐고요?

    [영상] “두둥~두둥~” 할리데이비슨 왜 타냐고요?

    “두둥~두둥~” 심장을 자극하는 엔진음이 태백에 울려 퍼졌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진행된 ‘제12회 코리아 내셔널 H.O.G. 랠리’는 할리데이비슨 동호회 ‘H.O.G.’(Harley Owners Group) 코리아 챕터가 주최하고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축제다. 1999년부터 매년 진행된 이번 H.O.G. 랠리에는 약 700여명의 국내외 참가자와 400여대의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이 참가해 이색 퍼레이드를 벌였다. 이번 랠리에 참석한 김승우(45)씨는 “할리데이비슨을 타면 자유를 느낄 수 있다.”며 “이성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감성적인 부분이 할리데이비슨을 타는 이유”라고 말했다. 아울러 15일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진행된 ‘코리아 바이크 스피드 페스티발’에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이계웅 대표가 직접 출전해 4위에 올랐다. 이 대표는 “할리데이비슨 회원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올바른 모터사이클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상=김상인VJ bowwow@seoul.co.kr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세상에 단 1대…가장 빠른 ‘벤츠 튜닝카’ 공개

    세상에 단 1대…가장 빠른 ‘벤츠 튜닝카’ 공개

    세상에 한대뿐인 특별한 벤츠 튜닝카가 공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튜닝업체 브라부스(Brabus)는 최근 SL65 AMG 블랙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대만 생산되는 원-오프(One-off) 모델 ‘T65 RS’를 공개했다. T65 RS는 기존 SL65 AMG의 엔진에 터보차저와 4개의 인터쿨러, 고성능 배기 시스템 등을 적용해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이 차의 최고출력은 800마력이며 최고속도는 330km/h 이상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3.6초에 불과하며 200km/h까지는 9.8초가 소요된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델 중 가장 빠른 수치다. 차체는 무광 검은색으로 도색돼 강력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보닛에 위치한 커다란 공기 흡입구와 속도에 따라 높이가 조절되는 리어 스포일러는 탄소섬유 재질이 적용됐다. 실내의 대시보드와 시트 등은 모두 최고급 가죽으로 꾸며져 특별함을 더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도어스커프 플레이트 역시 이 차만을 위해 제작된 것이다. T65 RS는 6억원을 호가하는 SL65 AMG 블랙 시리즈에 희소성이 더해져 더욱 높은 가격이 책정될 전망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美·中 워싱턴서 인권대화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과 중국 정부의 고위 외교 당국자들은 13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이틀 일정으로 비공개 ‘인권대화’를 시작했다. 지난 2008년 5월 이후 2년 만에 재개된 이번 대화에서 미국은 중국내 표현 및 종교의 자유, 체제 비판론자들에 대한 중국정부의 처리문제, 인터넷 검열문제 등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중국 측의 개선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검색엔진인 구글이 중국내 인터넷 검열에 반발, 최근 중국시장 철수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미국 측의 문제제기도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mkim@seoul.co.kr
  • 15일 스승의 날…그들의 은혜 언제나 한결같아요

    15일 스승의 날…그들의 은혜 언제나 한결같아요

    공교육 경시 풍조와 잇따른 교원비리로 진정한 스승의 의미가 퇴색한 요즘, 뇌종양에 걸린 옛 제자를 위해 몰래 딸을 보내 과외를 시켜준 한 교사의 이야기가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울 관악구 봉원중학교 박옥희(48) 교사가 김정민(16)군을 처음 만난 것은 2학년 담임이던 지난해 3월. 창백한 얼굴에 정민이는 1학년 가을, 교실에서 갑자기 쓰러진 뒤 뇌종양 판정을 받았고, 그해 겨울 수술을 받았다. ■ 뇌종양 제자에 딸보내 과외시킨 서울 봉원중 박옥희 선생님 “병마에 학업 놓을까 밤잠 설쳤어요” 2학년 새 학기 시작 후 매주 항암치료를 위해 병원과 학교를 번갈아 나가는 힘든 생활에도, 항상 웃고 예의 바르며 수업에도 온 힘을 기울이는 모습에 박 교사는 직접 대학생 멘토링 선생님을 붙여줘 학습에 뒤처지지 않도록 신경 썼다. 본격적인 항암치료가 시작되자 병원에 있는 날이 학교 가는 날보다 많아졌고, 박 교사는 직접 교육청과 특수교육 담당자를 수소문한 끝에 정민이가 사이버 수업을 통해 무사히 3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건강상태가 나빠지면서 3학년부터 아예 학교에 나가지 못했고, 계속된 항암치료에 연필 쥘 힘조차 없어지자 정민이를 돕겠다던 선생님들도 하나 둘 봉사를 그만뒀다. 병마와 싸우면서도 배움에 대한 의지를 포기하지 않는 정민이와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른 박 교사는 괴로움에 밤잠을 못 이뤘다. 고민 끝에 자신을 따라 올해 사범대학에 입학한 딸에게 사정을 이야기했고, 정민이가 병원과 집에서 계속 과외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혹시라도 부모님이 자신의 딸인 것을 알면 부담스러워할 것을 걱정해 “딸 친구가 대신 교사로 가게 된다.”고 전했다. 박 교사는 정민이 외에도 가정 사정으로 학교를 못 다니는 제자의 학비를 대납해 주고, 당뇨로 어머니를 잃은 제자를 돌보는 등 유독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눈여겨봐 왔다. 이런 박 교사가 기초생활수급자가 서울시내 다른 학교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관악구 봉천동 달동네로 온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박 교사는 “가난한 시골 농부인 아버지 밑에서 2남 5녀 중 막내로 자라면서 어릴 때부터 고생한 덕분에 환경이 어려운 아이만 보면 먼저 손길이 간다.”면서 “현재 담임은 아니지만 정민이가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소년원의 키다리 아저씨’ 광주 고룡정보산업학교 장소환 선생님 “순간의 실수… 정비사 새인생 돕죠”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분, 바로 선생님입니다.” 지난 2월6일, 결혼식을 앞둔 제자 유모(29)씨 부부가 주례를 부탁하러 광주까지 장소환(52) 선생님을 찾아갔다. 선생님이 “나는 너무 보잘것없다.”며 완강히 주례를 거절하자 유씨는 10년간 품어왔던 존경의 마음을 고백했다. “힘들 때 곁에 계셔주셨고, 방황할 때 잡아주신 참스승께 부탁드립니다.” 장 선생님은 눈시울을 붉히며 “소년원에서 가르친 27년이 헛되지 않았구나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씨가 장 선생님을 만난 것은 1999년, 고룡정보산업학교(옛 광주 소년원)에서다. 전남 순창 산골 소년이었던 유씨는 마을에서 자동차를 방화한 혐의로 보호처분을 받아 이곳에 들어왔다. 유씨가 자동차 정비를 배울까 진로를 고민할 때 정비사 1000명을 키워낸 베테랑 교사인 장 선생님이 “함께 해보자.”고 그를 이끌었다. 하루 7시간씩 고된 교육이 이어졌다. 자동차도 제대로 타보지 못한 산골 소년에게는 모든 게 낯설었다. 한번은 자동차 엔진오일을 교환하다 오일을 흘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다정하던 선생님의 호통이 떨어졌다. “정비사는 의사처럼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일이다. 작은 실수도 탑승자의 생명을 위협한다.” 눈물을 흘리며 선생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겼다. 1년6개월 후 유씨는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증을 손에 쥐고 소년원을 나섰다. 정비병으로 군에 입대한 유씨는 자동차와의 인연을 이어갔다. 직업군인으로 남으려고 하사관에 지원했지만 면접에서 탈락했다. 소년원 출신이라는 이유에서였다. 제대해서도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유씨는 “주위의 차가운 시선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때 ‘구원투수’가 다시 나타났다. 장 선생님이 고창의 한 공업사에 유씨를 “신뢰하는 제자”라며 적극 추천한 것. 안정된 직장을 얻고 유씨는 중학교 동창인 아내와 신혼생활을 시작해 네 살, 두 살짜리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 2월 늦은 결혼식을 준비하며 주례로 당연히 장 선생님을 떠올렸다.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을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선생님을 만나 삶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오늘의 저를 있게 한 선생님, 그 은혜를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14일 소년원 교사와 재학생·출원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법무부의 ‘소년원학교 사제동행 만남의 행사’에서 유씨는 장 선생님에게 전하는 이런 내용의 ‘감사의 편지’를 떨리는 목소리로 낭독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시속 330Km’…가장 빠른 포르쉐 ‘911 GT2 RS’ 공개

    ‘시속 330Km’…가장 빠른 포르쉐 ‘911 GT2 RS’ 공개

    포르쉐 911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911 GT2 RS’가 공개됐다. 새로운 911 GT2 RS는 기존 911 GT2에 비해 출력이 90마력 높아졌으며, 중량을 70kg 줄여 중량 대비 출력비가 1마력당 21kg까지 개선했다. 차체는 탄소섬유 소재를 적용해 경량화를 추구했으며, 프런트 스포일러와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공기저항을 최소화했다. 실내 역시 버킷 시트와 도어 패널 등에 탄소섬유 재질을 사용해 무게를 줄였다. 2개의 터보차저가 장착된 6기통 3.6ℓ 수평대향 엔진은 6단 수동변속기와 조합됐다. 이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3.5초, 300Km/h까지를 28.9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330Km/h에 이른다. 또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PCCB’(Porche Ceramic Composite Brakes), 전용 스프링과 서스펜션, 안티-롤바 등이 장착돼 민첩한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 강력한 주행성능에도 친환경성은 더욱 향상됐다. 911 GT2 RS는 100Km 주행에 11.9ℓ의 연비를 나타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84g/km에 불과하다. 이는 기존 모델에 비해 약 5% 향상된 수치이다. 단 500대만 한정 생산되는 911 GT2 RS는 오는 9월부터 유럽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독일 현지 가격은 23만 7578유로(약 3억 4300만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1000마력· 최고시속 320km ‘괴물 바이크’ 등장

    1000마력· 최고시속 320km ‘괴물 바이크’ 등장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리에 길이가 5m나 되는 3륜 바이크가 등장했다. 영국 예술가 팀 코테릴이 직접 디자인한 꿈의 바이크 ‘로드 로켓’(Road Rocket)이다. 영국 뉴스사이트 ‘오렌지’가 소개한 이 바이크는 무게 1225kg, 전체 길이 5m의 거대한 덩치를 자랑한다. 1000마력 엔진이 장착됐으며 최고 시속은 320km에 이른다. 이 바이크는 ‘청동 개구리’ 작품으로 유명한 팀 코테릴이 꿈꿔 온 ‘로망’의 실현이다. 그는 30년 전 이 바이크를 디자인했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제작을 의뢰하진 못했다. 2006년에서야 제작자 블라스톨렌 형제에게 밑그림을 넘기면서 작업이 시작됐고 약 4년 간 공을 들인 끝에 올해 드디어 30년을 꿈꿔온 바이크가 완성됐다. 코테릴은 “모든 면에서 내 기대를 뛰어넘는 완성품”이라면서 “내 원초적인 꿈이 이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완성된 바이크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코테릴은 “금액을 숫자로 표시하면 6자리”라는 표현으로 수십만 달러의 가격을 에둘러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G전자, KT와 IPTV 공동마케팅 제휴

    LG전자, KT와 IPTV 공동마케팅 제휴

    LG전자와 KT가 일체형 IPTV를 출시해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두 회사는 1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서울스퀘어에서 박경준 LG전자 한국지역본부장(전무)과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전무)이 참석한 가운데 ‘QOOK TV 일체형 LG 인피니아’ 신제품을 공개하고 공동 마케팅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LG전자는 32, 42, 47, 50, 55인치의 다양한 화면 크기에 걸친 풀(Full) LED, 슬림 LCD, PDP TV 등 모두 6개 제품을 내주부터 연속 출시해 국내 컨버전스 TV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제품은 IPTV 기능을 TV에 일체형으로 내장해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도 QOOK TV를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셋톱박스를 내장하면서도 제품 두께가 늘어나지 않도록 하나의 영상엔진 안에 IPTV 기능을 담았고, 리모컨 버튼을 한 번 누르는 것만으로 입력 방식이 다른 TV와 IPTV 모드를 끊김 없이 전환할 수 있다.고객 입장에서는 셋톱박스 설치 공간과 복잡한 연결선이 필요 없어 TV 주변을 깔끔하게 꾸밀 수 있고 하나의 리모컨으로 TV와 IPTV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제품 출시를 기념해 KT는 700만 기존 인터넷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같은 내용의 온라인 판촉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LG전자는 최근 실시간 방송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한 IPTV 1위 사업자인 KT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TV판매 확대와 컨버전스 기술 선도 기업 이미지 구축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QOOK TV는 초고속 인터넷 망을 통해 지상파, 케이블 채널 등의 실시간 방송뿐만 아니라 9만여 편의 영화, 드라마, 교육 등의 콘텐츠를 원하는 시간에 시청할 수 있는 VOD방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박경준 LG전자 한국지역본부장은 “양방향 서비스의 확대와 디지털 방송 전환 등에 힘입어 급성장이 예상되는 IPTV 서비스는 프리미엄 TV의 전략시장.”이라며 “고객이 가장 편리하게 최고의 화질로 IP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제품으로 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은 “고객에게 다양한 편리함을 주는 일체형 TV를 통해 QOOK TV가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면서“산업간 컨버전스를 통해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앞으로 계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사진=LG전자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80㎞ 속도에도 소음·진동 못느껴”

    “80㎞ 속도에도 소음·진동 못느껴”

    “26인승 버스가 소리와 진동도 없이 미끄러지듯 가네요.” 울산시는 ‘제4회 울산 자동차의 날’을 맞아 12일 미래형 수소연료전지 버스 1대를 시험 운행했다. 20여명을 태운 버스는 시청~울산롯데호텔을 왕복 세 차례 운행했다. 수소연료전지차는 엔진 없이 전기모터로 작동하기 때문에 시동을 거는 순간에도 소음과 진동이 없었다. 탑승자들은 시동을 걸 때 심한 엔진 소리와 진동을 느꼈던 기존 자동차와 다른 느낌에 탄성을 감추지 못했다. ●최고시속 100㎞까지 가능 시청을 출발한 버스는 초기 시속 30~40㎞로 운행하다 왕복 6차선 도로에 들어서자 순식간에 80㎞까지 속도를 높였다. 수소연료전지로 움직이기 때문에 속도가 느릴 것이라는 선입견이 완전히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80㎞의 속도에도 엔진 소리와 진동이 거의 없어 승용차 같은 승차감을 느낄 수 있었다. 수소연료전지 버스는 200㎾급 연료전지를 한번 충전해 386㎞를 운행하고, 최고 시속 100㎞까지 낼 수 있다.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혁신센터 박진환 전임연구원은 “전기차와 달리 수소연료전지차는 전기를 자체적으로 생산하면서 모터를 돌리기 때문에 전기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어 얼마든지 속력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소연료전지차의 상용화는 미국이나 일본, 유럽 등 선진국에서도 2015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자동차업계는 전망한다. 우리나라에서도 현대·기아차가 2015년부터 양산 단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2015년 양산 이 버스는 15일 울산대공원 동문광장에서 열리는 그린카 시승체험 행사에도 선을 보인다. 울산시는 오는 9월 수소연료전지차 1차 시험운행(현재 2대)을 끝낸 뒤 내년까지 시험운행 차량을 모두 36대(승용차)로 늘리고 수소충전소도 현재 1곳에서 2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세계적인 자동차 생산 도시이면서 국내 최대의 수소 생산 도시이기 때문에 그린카 발전 인프라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면서 “수소연료전지차의 개발과 상용화를 적극 지원해 친환경 자동차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2억원대 명품 세단 애스턴 마틴 ‘라피드’ 출시

    2억원대 명품 세단 애스턴 마틴 ‘라피드’ 출시

    명품 스포츠카 제작업체인 ‘애스턴 마틴’이 신차 ‘라피드’(Rapide)를 내세워 대형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애스턴 마틴은 지난 7일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4도어 스포츠 세단인 라피드를 유럽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피드는 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콘셉트카 형태로 첫 선을 보인 뒤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양산형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외관은 기존 애스턴 마틴의 정체성을 계승했으며 5미터의 긴 차체 덕분에 웅장한 모습을 연출한다. 실내는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300ℓ 가량의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전담 기술자가 직접 조립하는 12기통 6.0ℓ 엔진은 477마력의 최고출력과 61.2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이 엔진은 터치트로닉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제로백(0-100km/h) 가속 5.3초, 최고속도 300km/h 이상을 기록한다. 라피드를 1대 완성하는 데는 약 220시간이 소요되며 첫 해 생산 대수는 2000대로 제한될 전망이다. 향후 34개국에 출시될 라피드의 영국 현지 가격은 13만 9950파운드(약 2억 4천만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월드 뉴스라인] “구글 하반기 추가 M&A”

    세계 최대의 검색엔진 구글이 풍부한 현금 동원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올해 들어서만 중소 정보기술(IT) 전문기업 9곳을 인수했다. 또 하반기에도 추가로 인수·합병(M&A)에 뛰어들 태세다. 사업영역 다각화를 통해 애플, 페이스북 등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변신을 꾀하려는 전략에서다. 경제잡지 포천은 8일(현지시간) “구글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 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올 하반기 기업 인수작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구글의 인수작업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시장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이 이끄는 소셜 네트워크 분야 등 급성장하고 있는 IT사업에 맞춰져 있다. 포천은 “애플이 지난 7개월 동안 기업 5개곳을 인수하며 적극적인 사업다각화에 나서자 구글이 맞불을 놓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 쏘나타 ‘컨버터블·왜건·쿠페’는 이런 모습?

    쏘나타 ‘컨버터블·왜건·쿠페’는 이런 모습?

    현대차 쏘나타의 컨버터블과 왜건, 쿠페가 출시된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10일 미국의 자동차전문매체인 에드먼즈닷컴은 쏘나타 컨버터블과 왜건, 쿠페 형태의 사진을 공개하며 실제 양산 가능성을 시사했다. 에드먼즈닷컴은 쏘나타 컨버터블은 하드탑 대신 소프트탑 방식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며 엔진은 세단과 같이 200마력 2.4ℓ와 274마력 2.0ℓ 터보 사양을 탑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쏘나타 컨버터블이 출시된다면 크라이슬러 세브링 토요타 솔라라 등 대중적인 컨버터블 모델과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새롭게 공개된 쏘나타의 사진은 실제 모습이 아닌 포토샵 전문가 테오필루스 친(Theophilus Chin)의 합성 이미지다. 그의 이미지는 K5 쿠페와 왜건, 에쿠스 쿠페 등의 포토샵 작업을 통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에드먼즈닷컴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현대重 핵심 발전설비 기술 국내 경쟁업체서 불법 유출

    현대중공업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동식 발전설비 기술을 불법으로 빼낸 국내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지방경찰청과 현대중공업 등에 따르면 6일 현대중공업의 이동식 발전설비인 PPS(Packaged Power Station)의 설계도면과 영업비밀을 불법으로 취득한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법 위반)로 엔진생산업체 D사 관계자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D사에서 현대중공업의 협력업체와 해외 에이전트에 접근해 부분적인 설계도면을 입수한 뒤 이를 모아 완성 설계도를 만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D사는 불법으로 취득한 설계도면을 자사의 협력업체 A사에 제공해 PPS의 핵심 부품 시제품을 생산하도록 지시한 뒤 발전설비 시장에 진출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쏘나타, 美서 최고 ‘패밀리 세단’ 선정

    쏘나타, 美서 최고 ‘패밀리 세단’ 선정

    쏘나타가 미국시장에서 최고 패밀리 세단에 선정됐다. 현대차는 최근 USA 투데이와 카즈닷컴, 모터위크가 공동으로 실시한 ‘2만 5000달러 패밀리 세단 평가’(The $25,000 Family Sedan Shootout)에서 쏘나타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미국 4인 1가족과 3개 매체 총 6명의 자동차 전문기자가 3일 동안 토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 포드 퓨전 등 총 8개의 중형 세단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첫인상(1st Impression)과 안락성(Family Comfort), 어린이 시트(Child Seats), 가족 편의기능(Family Features) 등 총 10개의 항목에 대한 품질 경쟁력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쏘나타는 전문기자 평가점수 478점, 가족 평가점수 316점 등 총 794점을 획득해 캠리(2위, 752점), 어코드(5위, 723점)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USA투데이는 3일(현지시각) “쏘나타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편의장치 등 전체적인 패키지에서 최고”라고 평가했다. 또 카즈닷컴은 쏘나타의 디자인에 대해 “훌륭함(Standout)”, “매우 현대적인 스타일링(Very modern styling)”, “고급스러운 모습과 느낌(upscale look and feel)”이라고 호평했다. 판매대수 면에서는 아직 캠리와 어코드에 못 미치지만, 쏘나타의 판매량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쏘나타는 지난 2월 3355대, 3월 12950대에 이어 지난달 13859대가 판매됐다. 현대차는 올해 말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2.0ℓ 터보’를 추가로 출시해 판매량을 높일 계획이다. 사진=올해 말 출시될 쏘나타 하이브리드 서울신문 M&M 정치연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333대 한정판 슈퍼카 ‘아우디 R8 GT’ 공개

    333대 한정판 슈퍼카 ‘아우디 R8 GT’ 공개

    아우디가 한정판 슈퍼카 ‘R8 GT’를 공개했다. 아우디 R8 GT는 기존 R8을 기반으로 철저한 경량화를 통해 주행성능을 강화한 모델이다. 이 차는 다양한 경량화 기술을 통해 기존 R8보다 약 100kg을 감량했다.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를 차체 곳곳에 적용했으며, 창문 재질을 얇고 가벼운 소재로 변경했다. 또 배터리와 브레이크 디스크까지 소재를 변경해 공차 중량을 1525kg으로 억제했다. 엔진은 기존과 동일한 10기통 5.2ℓ를 탑재했지만 ECU를 개선해 35마력의 출력과 1kg.m의 토크를 향상시켰다. 최고출력은 560마력, 최대토크는 55.1kg.m이며 제로백(0-100km/h)은 3.6초, 최고속도는 320km/h에 달한다. 외관은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새롭게 설계된 탄소섬유 재질의 프론트 스포일러와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했다. 사이드 블레이드와 디퓨저 등에도 탄소섬유 재질을 적용해 기존 R8과 차별화를 추구했다. 실내는 경량 소재의 버킷시트를 장착했으며 알칸타라 가죽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시프트 레버에는 한정판 고유번호가 새겨져 특별함을 더한다. 이외에도 롤게이지와 소화기 등을 장착할 수 있는 레이싱 패키지가 선택사양으로 제공된다. 오직 333대만 한정 생산되는 아우디 R8 GT의 현지 가격은 19만 3천유로(약 2억 8천만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서울 오토바이 배기가스 줄인다

    서울시는 6일 노후 오토바이가 내뿜는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엔진 정비와 부품 교체 등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시에 등록된 50㏄ 이상 이륜차는 41만여대이며, 이 오토바이들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연간 221t에 이른다. 이는 서울시내 대기 중 미세먼지의 1.3%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또 배기량 50㏄ 이상 150㏄ 미만 오토바이의 경우 2006년 이전 출고된 오토바이가 그 이후 출고된 오토바이보다 오염물질을 2~3배 이상 더 많이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택배업체와 배달음식점 등에서 운행하는 오토바이 가운데 2006년 이전 출고된 배기량 110㏄와 125㏄급 150대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시범 실시한다. 머플러를 촉매장치가 내장된 제품으로 교체하고, 엔진 등을 정비하는 데 드는 비용을 대당 5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받은 뒤 오는 6월부터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 외에 드는 정비비용은 차량 소유자가 부담한다. 이인근 시 대기관리담당관은 “오토바이가 배출하는 오염물질이 적지 않지만, 배출가스 검사 등 사후관리제도가 없어 사각지대였다.”면서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환경부나 국토해양부와 협의해 내년부터 이륜차 배출가스 검사제도를 도입토록 하는 등의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MSI코리아, 넷북 ‘윈드 U160’ 출시

    MSI코리아, 넷북 ‘윈드 U160’ 출시

    MSI코리아가 슬림형 넷북 ‘MSI 윈드 U160’를 출시하고 온라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10인치형 넷북인 U160은 ‘떠오르는 태양’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2010 iF 제품 디자인 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또 1인치(2.54㎝) 두께와 상ㆍ하판을 전제적으로 평평하게 디자인했으며 노트북이 접히는 경첩 부분은 원통형으로 설계됐다. 색상은 초코브라운과 내추럴블랙 두 가지로 출시된다. U160은 넷북 플랫폼인 인텔 파인트레일 기반의 아톰 프로세서 N450을 CPU로 탑재했으며 MSI의 독자적 전원 기술인 에코(ECO) 엔진을 적용했다. 6셀 배터리 장착 시 최대 15시간 사용 가능하다. 키보드는 독립형 치클릿(Chiclet)를 적용했으며 터치패드는 볼록한 돌기로 영역을 표현해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130만 화소 웹캠을 통한 안면인식 로그인 기능, 802.11b/g/n 규격의 무선랜과 블루투스를 제공한다. MSI는 이번 제품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오는 18일부터 일괄 배송한다고 밝혔다. 또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키스킨과 마우스 패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진= MSI코리아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중형차 뺨치는 준중형차 3파전

    중형차 뺨치는 준중형차 3파전

    국산 준중형차의 고급화 바람이 거세다. 덩치는 커지고, 성능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소형차에 가까웠던 준중형차가 사실상 중형차 수준까지 올라섰다. 그러다 보니 2000만원을 웃도는 2.0 모델의 준중형차도 계속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에는 준중형차 간의 혈전도 예고되고 있다. 준중형차의 절대강자인 현대차 아반떼의 ‘풀체인지 모델’이 오는 8월 출시될 예정이어서 중형차 시장에 이은 준중형차의 3파전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국내 준중형차 최초로 사이드 에어백을 기본으로 장착한 2011년형 SM3를 내놓았다. 또 고객 기호에 맞춰 모델 구성도 재편성했다. ‘SE Black(블랙)’인 경우 좌우 독립 자동에어컨과 앞좌석 열선 시트 등의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LE’ 모델에는 스마트 카드 시스템과 고급형 계기판 등을 새롭게 적용했다.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 출시를 앞두고 모델 정비에 나선 것이다.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10만~40만원 올랐다. 르노삼성차는 또 하반기에 SM3 2.0 모델을 선보인다.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2.0 모델은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기존 SM3와 달리 적용했다.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도 중형차급의 엔진 출력을 비롯해 첨단 편의사양이 장착됐다. 아반떼 5세대 모델인 신형 아반떼는 최대 출력 140마력, 최대 토크 17.0㎏·m를 달성한 감마 1.6ℓ G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또 고광택(HID) 헤드램프를 비롯해 뒷좌석 열선시트, 계기판을 더 잘 보이게 하는 ‘컬러 액정표시장치(LCD)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 중형차에서나 볼 수 있는 고급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여기에 주차에 미숙한 운전자들을 위해 ‘후방 자동주차 시스템’ 탑재를 검토하고 있다. 시스템 작동 오류에 대한 막바지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 아반떼의 최고 모델 가격이 1784만원인 만큼 신형 아반떼의 출고가는 이보다 높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GM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는 국내 준중형차의 고급화를 선도한 차종이다. 지난해 1.8(가솔린)과 2.0(디젤) 모델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동급 최대 수준의 전장(4600㎜)과 전폭(1790㎜), 축거(휠베이스·2685㎜)가 장점이다. 기아차 중형세단 K5의 축거가 2795㎜인 점을 감안하면 중형차 수준의 실내 공간임을 알 수 있다. 1.8 모델에 장착된 에코텍 3세대 가솔린 엔진은 최대 출력 142마력, 최대 토크 17.8㎏·m를 실현했다. 또 국내 준중형차 모델 최초로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2.0 모델 최고 가격은 2110만원이다. GM대우 관계자는 “라세티 프리미어는 올 1·4분기 GM대우 수출 차량 가운데 25%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있는 차종”이라면서 “특히 한국을 비롯해 유럽과 중국 등에서 최고의 안전성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스타의 차⑪] 신지애 타는 영국 명차 ‘재규어’ 는 어떤차?

    [스타의 차⑪] 신지애 타는 영국 명차 ‘재규어’ 는 어떤차?

    골프 지존 ‘신지애’가 영국의 명차 ‘재규어’를 탄다. 재규어 코리아는 LPGA 프로 골퍼 신지애(22·미래에셋)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신지애 선수는 2008년 8월 LPGA 투어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해 첫 메이저 대회 우승과 동시에 박세리 선수가 세운 최연소 우승 기록을 경신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난 2일 신지애 선수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역전 우승을 거두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재규어 코리아는 올 한해 동안 신지애 선수의 국내 체류기간 동안 뉴 XF 3.0D을 포함한 최신형 재규어 모델을 지원한다. 또 신지애 선수는 올 해 참가하는 모든 경기에서 재규어 로고가 새겨진 전용 캐디백을 사용한다. 신지애 선수는 “2008년 브리티시 오픈 우승 당시 유명인사들이 재규어를 타는 것을 보며 동경해왔는데 이번에 재규어 홍보대사로 임명돼 매우 기쁘다.”며 “재규어와 함께하는 2010년은 최고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신지애 선수가 타게 될 뉴 XF 3.0D은 재규어만의 우아한 스포츠쿠페 스타일을 표현한 내외관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3.0ℓ V6 트윈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이 차의 가격은 7490~8390만원이다. 신지애 선수는 재규어의 공식 홍보대사로써 향후 재규어의 신차발표회 및 행사에 참석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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