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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욱 강해진 녀석들이 몰려온다

    더욱 강해진 녀석들이 몰려온다

    수입차 판매량이 연간 10만대를 넘어서면서 수입차는 사치가 아닌 선택의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가격 면에서도 국산 자동차와의 격차가 줄면서 옆집 김 대리도 ‘수입차’를 타는 시대가 됐다. 내년에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뿐 아니라 한·미 FTA까지 발효되면 수입차의 가격은 더욱 낮아질 것이다. 또 지난 3월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토요타 등 일본 업체들의 신차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이 더해지면 수입차의 국내 점유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내년 국내 시장을 이끌 것으로 주목받는 수입차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봤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토요타 미니밴 ‘시에나’-넓은 실내공간… 2열·3열 개방감 만족 지난달 국내에 선보인 토요타의 미니밴 ‘시에나’가 한달 새 280여대 팔려 나가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여행·레저에 관심이 많은 30~40대가 계약자의 대부분이다. 시에나의 장점은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전체적으로 유선형인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다. 또 2열과 3열에서도 개방감이 뛰어난 게 장점이다. 국내에 선보인 시에나는 2.7 LE와 3.5 LIMITED 등 두 가지 모델이다. 3.5 LIMITED는 V6 듀얼 VVT-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 출력은 266마력이다. 차체 길이가 5085㎜지만 승차감은 세단보다 낫다. 공인 연비는 ℓ당 9.4㎞다. 옵션은 고급 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저속 주행에서는 가볍지만 고속 주행에서는 묵직한 맛을 제공하는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EPS)이 탑재됐고 차량의 주행이나 회전 제동 시 최상의 성능을 유지시켜 주는 VSC(차량 자세 제어장치) 등 안전장치도 포함됐다. 가격은 2.7 LE가 4290만원, 3.5 LIMITED가 4990만원. ■닛산 ‘큐브’ -박스카 열풍 선두주자… 수납공간 압권 닛산의 박스카 ‘큐브’가 지난 11월 월간 수입차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큐브는 지난달 국내에서 모두 735대가 판매되면서 박스카 열풍을 이끌고 있다. 톡톡 튀는 디자인과 함께 수입차로서는 파격적인 2190만~2490만원에 가격이 책정된 것도 한몫했다고 분석된다. 아울러 지난 8월 초 공식 출시 전부터 ‘이효리 차’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점도 인기에 불을 당긴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한국에 들어온 차종은 3세대다. 1.8ℓ 엔진이 적용됐고 물결 무늬가 강조된 실내 공간은 큐브만의 디자인 정체성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수납 공간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앞좌석에만 컵 홀더가 무려 7개 배치돼 있다. 작은 차지만 실내는 SUV와 비교해도 좋을 만큼 넉넉하다. 3980㎜에 불과한 길이지만 휠베이스가 2530㎜여서 실내 공간이 최대화됐다. 높이는 1690㎜로 SUV와 차이가 없다. 1.8ℓ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120마력의 성능에 연비는 ℓ당 14.6㎞다. ■BMW ‘3시리즈’ 6세대 모델-‘스포트·럭셔리·모던’ 3가지 라인업 내년 2월 국내에 새로 선보일 BMW의 ‘3시리즈’ 6세대 모델에 관심이 쏠린다. 엔진 성능부터 디자인까지 모두를 바꾼 모델이기 때문이다. 모델은 총 2가지로, ‘320d’와 자동변속기가 결합된 ‘320Ed’다. 기존 320Ed는 수동변속기 모델만 있어 타깃이 한정됐지만 이번엔 자동변속기 모델로 수입돼 판매 볼륨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뉴 3시리즈는 각 모델의 개성과 옵션에 따라 스포트, 럭셔리, 모던 등 총 3가지 라인업으로 나온다. 특별한 외관과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M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내년 여름쯤 선보일 예정이다. 신형 3시리즈의 특징은 차체가 커졌다는 점.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이 93㎜ 길어졌고, 높이 역시 10㎜ 더 높아졌다. 전체적으로 커진 외관 덕에 뒷좌석도 넉넉하게 확보됐으며 무릎 공간은 15㎜, 헤드룸은 최고 8㎜ 넓어졌다. 3시리즈에 적용된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은 전체적으로 연료 효율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격은 미정. ■아우디 ‘뉴 A6’ -‘완벽 개조’ 새롭게 탄생한 7세대 모델 가격은 낮추고 성능을 높인 아우디 ‘뉴 A6’가 내년 아우디의 대표 차종으로 떠오른다. 7년 만에 완벽 개조돼 새롭게 나오는 7세대 뉴 A6는 2.0ℓ·3.0ℓ TFSI 가솔린 엔진과 3.0ℓ TDI 디젤 엔진을 탑재한 세 가지 모델로, 모두 성능과 연비가 대폭 향상됐다. 뉴 A6에 탑재된 2.0 T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은 새롭게 개발된 신형이다. 최고 출력 211마력, 연비 13.8㎞/ℓ다. 8단 멀티트로닉 무단변속기가 탑재된 뉴 A6 2.0 TFSI의 출력과 토크는 이전 모델에 비해 24% 이상 향상된 반면 연비는 28% 높아졌다. 또 슈퍼차저 기술이 적용된 3.0 T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뉴 아우디 A6 3.0 TFSI 콰트로’는 최고 출력 31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 공인 연비는 9.5㎞/ℓ다. 출력은 이전 모델보다 10마력 늘었고 연비는 16% 향상됐다.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가격은 뉴 A6 2.0이 5900만~6290만원, 뉴 A6 3.0이 6880만~7870만원이다. ■폭스바겐 ‘CC’ -‘전통 세단 + 스포츠 쿠페’ 이미지 매력 날렵한 세단 폭스바겐 ‘CC’가 내년에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는 전통 세단과 스포츠 쿠페의 느낌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수요층이 두껍다는 점이다. 4도어 5인승 쿠페인 CC는 일반 세단에서 찾아볼 수 없는 잘 빠진 옆모습이 압권이다. 유선형으로 떨어지는 날렵한 루프(지붕) 라인이 특히 돋보인다. 연비를 높이기 위해 정지했을 때 자동으로 엔진을 멈추게 하고 다시 움직이면 작동해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이는 ‘스톱-스타트 시스템’, 브레이크를 밟을 때 소모되는 에너지를 배터리에 비축해 재활용하는 에너지 회생 시스템을 달았다. 변속기 역시 변속 시간이 빨라 효율성이 높은 자동 6단(DSG)이다. 이런 신기술 덕분에 연비가 무려 17.1㎞/ℓ에 달한다. 2.0 디젤 엔진의 최대 출력은 170마력이다. 도로 및 주행 상황에 따라 세 단계로 서스펜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이 기본이고 주차할 때 스티어링 휠(핸들)을 자동적으로 돌려주는 주차 보조 시스템도 탑재됐다. 가격은 5190만원. ■벤츠 ‘C220 CDi 블루이피션시’ -젊어진 디자인… ‘E·S클래스’ 옵션 추가 벤츠의 ‘C220 CDi 블루이피션시’는 젊은 층에 다가가고자 내외관 디자인을 세련되게 변경했고 기존 ‘E클래스’와 ‘S클래스’에 적용한 일부 옵션도 추가했다. 또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이후 가격도 5370만원으로 기존 대비 60만원 내렸다. 기존 C클래스에 비해 가격이 낮아졌지만 덩치는 기존 모델보다 다소 커졌다. C220의 길이는 선대 모델보다 50㎜ 커진 4635㎜에 달한다. 변속기도 기존 5단에서 7단으로 바뀌면서 연비가 8.4% 향상돼 16.8㎞/ℓ까지 나온다. 차량이 멈췄을 때 엔진이 자동 정지되는 ‘에코(ECO) 스타트·스톱 기능’이 국내 판매되는 C클래스 모델 중 유일하게 적용돼 연비 향상에 한몫했다. 배기량 2143㏄, 직렬 4기통 CDI 디젤 엔진이 장착된 ‘C220’은 소음과 진동이 이전에 비해 감소됐으면서도 응답성은 향상됐다. 최고 속도는 시속 231㎞, 제로백(0→100㎞까지 내는 시간)은 8.1초면 충분하다. 소음과 진동이 감소해 승차감이 향상됐고 연비와 힘은 가솔린보다 더 좋아졌기 때문이다. 가격은 53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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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ater ◇원장 △교육 양기현△연구 고덕구◇지역본부장△수도권 양해진△충청 장용식△전북 이석천△전남 신송운△경북 정성영△경남 김영도 ■스포츠한국 △엔터테인먼트부 부장 직무대행 이재원 ■삼성화재 ◇지역단장 △수원 이수철△송파 최창원△제주 홍성익△성남 유상춘△일산 김성태△서울남서 김희창△춘천 임건△대구 장성민△원주 이성기△구리 김인영△노원 박황제△김해 진치근△서울서부 송광섭△강북 김계원△부산중앙 최의현△동서울 김일권△의정부 안재호△대전 박정민△안산 지수일△서울중앙 황진현△전북 백남주△충남중앙 김완식△부평 권중우△거제통영 송원일△포항 오재엽△둔산 강경완△마산 이재근△울산 권영걸△창원 조정배△강동 길경섭△부천 서정석△강서 장영철△광진 김석호△충남 이상엽△부산 홍순영△전주 이상필◇영업단장△대경대리점 이종구△영남대리점 김경석◇부장△선박항공보험부 김태함△교통안전문화연구소 김인석△영업력강화 권순천△보상혁신 박진수<업무센터>△경기 안정희△강북 윤영기△강남 이동진△호남 임상순△대구 이상오△부산 조영부<보상센터>△성남 김태우△안양 장동철△강서 장준영△북부 장원△서부 김상식△부천 이명철△경남 김승일△강원 전광복<방카슈랑스영업부>△강서 김진호△강북 박종삼△중부 안영진△영남 정주영<영업부>△마이애니카 김승현△대기업3 한기대△단체보험 오대웅△법인3 신현근<전략영업>△1부 이승주△2부 박원규△3부 이보성<기업컨설팅>△영업1부 서석주△영업2부 김갑수<센터>△글로벌서비스 이종엽△인재개발 황인철△지방손해사정 김진석△전문손해사정 이정혁<제휴영업>△1부 허영길△2부 김종수 ■LIG손해보험 ◇승진 △부회장 김우진<사장>△영업총괄(법인영업총괄 겸직) 김병헌<상무>△인사총무담당 정하진<이사>△자산운용담당 김상헌△자보담당 김옹중△법인영업1본부장 박희재△교육〃 이병일△신채널〃 허재영△장기보험담당 심재웅△충청본부장 민광기◇담당 선임△사천교육담당 정태종△법인마케팅담당 조철호△대구본부장 이화성◇보직 변경△경영관리총괄 장남식△준법감시인 이중삼△장기일반보상담당 김강현△직할영업본부장 양태훈△고객마케팅담당 김승화△경영기획담당 홍성준△자동차보상담당 변치규 (2012년 1월 1일자) ■대우증권 ◇지점장 신임 △진주 정영자△의정부 김승호△가락 정인경△안산 박창길△원주 정미애△목포 전성국△여수 주기은△대구 최영미◇부서장 신임 <부장>△업무개발 이철영△법인영업2 송태준△RETAIL사업추진 박지유△PE 서정협<팀장>△은퇴설계연구 채희경△미래전략 임덕균△홀세일사업추진 신종선<실장>△홍보 이남주◇지점장 전보 △갤러리아총괄 민경부△센텀시티 손한균△한티역 장동훈△범어 배충렬△역삼역 남재승△목동중앙 조익표△역전 조천환△서현 한일면△잠실 김재하△강남 이권철△동수원 이우준<지점장>△마산중앙 이수항△구미 조장욱△방배동 배진묵△강서 안성환△성서 김규돈△동해 권혁건△장한평 예병규△광교2 최홍석△수원 황순영△동래총괄 이창현△칠곡 임재순△마포 권순동△독산동 김대엽△대치 박상훈△청량리 서문석△창원 손명호△반포 송관훈△인천 이동기△서초동 이종서△상인 이한성△속초 장세준△창원시티 황성권△영등포 이덕재△신촌 조용우△관악 성기정△제주 신관용△통영 이호△목동 남미옥△개봉동 이화선△주안 최진선△익산 안준영△이촌동 김주영◇부서장 전보△감사기획팀장 박창옥△기획실장 강성범<부장>△DCM 이종학△인프라운영 정진늑△신사업영업 강홍구△인더스트리3 김진혁△ECM 정문환△IT기획 황재우△법인영업1 김형종△인더스트리1 안성준△인더스트리2 박현주△인더스트리4 이경우△리서치지원 오철우 ■신한생명 △부사장 김상진◇본부장△영업 오원철 황인상△여신운용 서용덕△증권운용 한태경 ■동국제강 ◇승진 <상무>△전략경영실 부실장 이성호<이사>△인천제강소 생산담당 곽철△당진공장 관리담당 김길문△인천제강소 〃 김연극◇보직변경△본사 영업/수출 총괄 변철규△당진공장장 연태열△본사 원료자재담당 강국△포항제강소 관리담당 김철환△본사 판매생산계획담당 김종율△포항제강소 품질담당 김세동 ■유니온스틸 ◇승진 <이사>△본사 냉연도금영업담당 김상엽◇보직변경△부산공장장/R&D담당 이용수△부산공장 품질경영담당 최종철△본사 칼라영업담당 임동규 ■인터지스 ◇승진 <전무>△부산영업본부장 정순일<이사>△중국 연합물류담당 박동호<이사대우>△중부지사장 정연립 ■DK UIL ◇승진 <부사장>△대표이사 김상주<이사>△천진법인장 성장용△생산기술본부/R&D센터장 이범희 ■국제종합기계 ◇승진 <부사장>△대표이사 남영준<상무>△생산담당 김찬동△상근감사 진흥열<이사>△기획담당 현성덕△재무담당 나병수◇보직변경△엔진센터장 한명교 ■DK UNC ◇승진 <사장>△대표이사 변명섭<전무>△SI사업본부장 김광선<상무>△SM사업본부장 정성홍<이사>△IS사업실장 표영<이사대우>△기업고객사업실장 안두수
  • “우주선 발사 공항에서 이착륙 하듯”

    “우주선 발사 공항에서 이착륙 하듯”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공동창업자인 폴 앨런(58)이 공상과학 소설에 나올 법한 획기적인 우주선 발사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적인 민간인 우주여행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지상에서 로켓을 쏘아 올리는 대신 세계 최대 크기의 항공기에 로켓을 부착, 공중에서 로켓을 발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현실화된다면 우주여행 비용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가 보도했다. 앨런과 민간 유인우주선 사업의 선구자인 버트 루턴(68)이 창업한 미국의 스트래토론치 시스템사는 자사의 우주선 ‘스트래토론치’를 2015년 처음 시험비행하고 이듬해 무인 발사할 계획이라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앨런은 이 프로젝트에 2500만 달러(약 288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앞서 앨런과 루턴은 2004년 고도 11만 5000여m를 비행하는 민간 우주선 ‘스페이스십원’ 개발에 착수했다. 스트래토론치는 모선인 항공기 가운데 로켓을 달아 이륙시킨 뒤 9000여m 상공에서 로켓을 발사시키는 방식을 채택했다. 발사된 로켓은 두 단계에 걸쳐 점화한 뒤 지구궤도에 안착해 사람과 인공위성 등 화물을 우주 공간에 올려놓게 된다. 구상대로만 개발된다면 기존의 지상 발사 로켓보다 발사 시간과 연료 등을 줄일 수 있어 엄청난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언제든 모든 궤도로’라는 사업 모토처럼 마치 공항에서 항공기가 이착륙하듯 우주 발사를 일상적 수준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업체는 “모선은 보잉 747 여객기의 엔진 6대를 장착한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기로 설계 작업을 상당히 진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앨런은 이날 “근시 탓에 파일럿이 되려는 꿈은 접었지만 우주를 향한 꿈은 접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빌 게이츠의 고등학교 룸메이트이기도 한 앨런은 1975년 게이츠와 함께 MS사를 창업한 뒤 1983년 회사를 떠났으며 이후 박물관 사업 등을 벌였다. 미국 프로농구팀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미식 축구팀인 시애틀 시호크스의 구단주이기도 하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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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해양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파견 안석환△국토해양인재개발원 기획과장 박연진△서울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임광수△원주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김정훈△대전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김광덕△〃 건설관리실장 김성수△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이상헌 ■경찰청 ◇총경 승진 임용 예정 △광주 정보 정보3 김성열△경기 2청 경무 경무기획 김충환△본청 외사기획 기획 전진선△서울 종로 정보 박형길△제주 수사 강력 박기남△경남 수사 강력 김정완△충북 경무 인사 이상수△부산 경비 경비 김해주△전북 정보 정보3 박훈기△경기 2부 형사 강력 나원오△서울 정보1 정보1 김동봉△서울 교통안전 교통기획 윤중섭△서울 보안1 보안1 이대형△경기 1부 경비 경비 강도희△전남 수사 강력 김영근△서울 송파 형사 임홍기△경기 홍보 홍보 김동락△서울 경무 경무 조용성△경기 1부 경무 기획예산 박지영△서울 형사 강력 최승렬△서울 정보1 정보3 신윤균△경기 교통 안전 유제열△서울 영등포 정보 홍기현△경북 수사 광역수사 이수용△경기 3부 정보 정보4 정진관△인천 수사 강력 서정권△경북 청문감사 김훈찬△대구 수사 강력 김봉식△서울 101경비 경무 안승일△부산 정보 정보3 김영일△본청 수사 수사1 윤승영△본청 홍보 홍보운영 박우현△서울 강남 형사 박성주△본청 인사 인사운영 한원호△경북 생활안전 생활안전 이창록△본청 정보2 정보1 김용종△본청 교통안전 교통안전 최병부△울산 남부 형사 박영택△전남 생활안전 생활안전 민성태△서울 구로 생활안전 임동환△부산 교통안전 정남권△서울 생활안전 생활안전 김홍근△서울 청문감사 감찰 정태진△본청 감사 감사 고진태△본청 형사 폭력 강신걸△본청 기획조정 경찰위 최호순△본청 생활안전 생활안전 김항곤△대구 경무 인사 양원근△본청 정보1 정보1 김소년△경대 운영지원 총무 배병철△전북 수사 강력 남기재△강원 청문감사 감찰 위강석△인천 경비교통 교통안전 김관△충남 수사 강력 신주현△경남 창원중부 정보보안 구철회△대전 정보 정보3 박종민△대구 경비교통 김영환△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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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한병하△상무 강호봉 고갑석 김기동 김성수 김완수 김해영 김현준 박동하 백종탁 윤석진 이동건 조성호 조일현 조재용 한병민 ■삼성엔지니어링 ◇승진 <경영임원>△부사장 김동운△전무 김병묵 소용식△상무 강태균 권승만 김범석 김영기 문경진 박성국 송의철 신치호 이종진 장경환 홍진호<연구임원>△전무 김만식 정찬설 조석범△상무 김강식 이상복 임효만 허남용 ■제일모직 ◇승진 <경영임원>△전무 김종섭 이규철△상무 김정미 김지영 문동욱 박진현 이광복 이재경 정용태 ■삼성에버랜드 ◇승진 <경영임원>△부사장 백승진△전무 김상필△상무 강대식 김태영 이용하 이태일 조준형 ■호텔신라 ◇승진 <경영임원>△부사장 한인규△전무 허병훈△상무 이주희 ■제일기획 ◇승진 <경영임원>△부사장 김천수△전무 박찬형△상무 고경원 김종현 김태해 박용진 안재준 오혜원 이창환 ■에스원 ◇승진 <경영임원>△부사장 김관수△상무 곽찬호 김수범 김정호 최찬교 ■삼성문화재단 ◇승진 <경영임원>△상무 김석규 ■삼성경제연구소 ◇승진 <연구임원>△상무 이정일 ■삼성인력개발원 ◇승진 <경영임원>△부사장 신태균△상무 송제환 ■삼성 일본본사 ◇승진 <경영임원>△상무 정창남 ■삼성 중국본사 ◇승진 <경영임원>△상무 강준영 김현석 신진철 정기수 ■삼성서울병원 ◇승진 <경영임원>△전무 손명식△상무 권민상 김동호 성완제 이형배 ■강북삼성병원 ◇승진 <경영임원>△상무 강상권 ■삼성바이오로직스 ◇승진 <경영임원>△상무 양철보 윤호열 ■현대자원개발 ◇승진 <전무>△에너지·자원본부장 김원기<상무>△경영지원본부장 윤병섭<부장>△바이오자원부 손철호△경영지원부 한태일 ■현대산업개발 △전무 이종식 장경일△상무 조영철 안승호 김선곤△상무보 남기일 박상원 강승구 남원순 박종용 장석준 서광섭 권혁언 ■아이서비스 △상무보 심규정 ■현대EP △전무 한상회△상무보 심형택 이해원 ■현대아이파크몰 △상무 선주현△이사대우 최익훈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사업본부장 권오신◇본부장 보임 및 부사장 승진△엔진기계사업본부장 김정환 ■한불화장품 △총괄전무이사 이대열△생산개발 총괄전무이사(기술연구소장 겸임) 표형배△중국지사장 이사대우 이주섭
  • 하늘에서 우주선 발사하는 ‘획기적 비행기’ 개발 착수

    하늘에서 우주선 발사하는 ‘획기적 비행기’ 개발 착수

    지구상에서 가장 큰 특별한 비행기가 개발된다. 하늘에서 우주선을 발사할 수 있는 획기적인 비행기가 만들어지는 것. 지난 13일(현지시간) 폴 앨런(58)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는 미국 시애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상 3만 피트 상공에서 우주 로켓을 발사할 수 있는 비행기를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앨런이 밝힌 거대한 비행기는 날개폭 385피트(117m), 무게는 544톤(로켓 무게 포함)으로 2대의 점보 747s의 부품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6개의 점보 제트엔진을 장착하게 될 이 비행기는 동체 중앙 부문에 우주 로켓을 싣게되며 지상 3만피트 상공에서 로켓을 발사하게 된다. 이 방식이 성공하게 되면 지상발사에서 발생하는 장소 및 시간, 비용 등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앨런은 이 우주사업을 위해 최초의 민간 유인우주선인 ‘스페이스십 1호’의 설계자 버트 루턴과 함께 스트래토론치시스템사를 세웠으며 자신의 사재 2억 달러(약 2300억원) 이상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앨런은 “2015년까지 테스트 비행을, 2016년에는 테스트 로켓 발사를 할 예정” 이라며 “우리는 우주 산업에 획기적인 변화의 시작에 서있다. 우주 여행의 거대한 발자취를 남기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IT플러스]

    갤럭시S2 HD 화이트 버전 삼성전자는 지난달 ‘갤럭시S2 LTE’의 화이트 버전을 선보인 데 이어 ‘갤럭시S2 HD’의 화이트 버전도 내놨다. 제품은 앞뒷면에 모두 세라믹 소재를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갤럭시S2 HD 화이트는 검은색 모델과 마찬가지로 4.65인치 ‘고해상도(HD)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1.5기가헤르츠(㎓) 듀얼코어 프로세서도 달았다. 출고가 80만원대 중반. LG, 무안경 3D 25인치 모니터 LG전자는 지난 7월 선보인 20인치 무안경 시네마 3차원(3D) 입체영상 모니터에 이어 25인치 제품(DX2500)을 출시했다. 무엇보다 사용자 눈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3D 영상을 보여 주는 ‘헤드 트래킹’ 기술을 적용, 눈 위치가 상하좌우로 이동한 만큼 3D 영상의 시청 각도와 시청 거리도 자동으로 계산해 최적으로 맞춰줘 어느 위치에서나 3D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출고가 129만원. 필립스, 도킹 오디오 시스템 4종 필립스가 안드로이드 도킹 오디오 시스템 4종을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지원하는 오디오 제품 출시는 처음이다. 특허 제품인 ‘플렉시독’을 장착해 어떤 안드로이드 폰이라도 도킹오디오와 결합할 수 있도록 했다. 15만 9000~32만 9000원. 포고플러그 클라우드 서비스 미국 정보기술 업체 ‘클라우드 엔진’은 ‘포고플러그 모바일’ 제품과 ‘포고플러그 클라우드’ 서비스를 국내에 출시했다. 포고플러그 모바일은 가정이나 사무실에 있는 외장하드나 USB메모리 등 저장장치를 인터넷에 연결해 어디서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가격은 9만 8000원.
  • 벤츠 1대 가격이 125억원?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24k 순금과 루비로 장식된 슈퍼카 ‘벤츠 SLR맥라렌’이 우리 돈으로 125억원이라는 거금에 판매된다고 알려져 화제다. 9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를 따르면 스위스 ‘안리커 디자인’이 튜닝한 레드컬러의 순금으로 장식된 ‘벤츠 SLR맥라렌’을 오픈 시장에서 세계 최고가에 판매하기로 했다. 벤츠 SLR맥라렌의 원래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8억원. 하지만 이 차량은 그 가격에 15배에 해당한다. 이 차량이 이토록 비싼 이유는 우선 튜닝에만 500만 스위스프랑(약 62억원)이 투입됐다. 여기에 1인당 3만 시간 이상으로 총 35명의 인력이 동원됐기 때문이다. 원색에 가까운 강렬한 레드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 차량에는 각종 부위에 순금과 루비가 장식됐다. 헤드라이트와 도어 실, 실내장식 등에는 무려 5kg의 순금이 사용됐으며, 600개 이상의 루비로 장식됐다. 안리커사의 대변인은 “차량을 판매하는 것이 원래 목적은 아니지만, 회사 측은 구매자의 적절한 제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벤츠 SLR맥라렌은 독일의 메르세데츠 벤츠와 F1에서 활약중인 영국의 맥라렌이 함께 개발한 슈퍼카로 지난 2003년 출시돼 지난해까지 생산됐다. 카본 모노토크에 AMG가 튜닝한 V8 5.5X 수퍼차저 626마력 엔진을 얹어 최고속도 335km/h까지 달릴 수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현대차 ‘1.6 감마 GDi’ 美 10대 엔진에

    현대차 ‘1.6 감마 GDi’ 美 10대 엔진에

    현대기아차가 자체 개발한 ‘1.6 감마 GDi 엔진’으로 미국 10대 엔진에 이름을 올리며 기술력을 세계에 알렸다. 이로써 현대기아차는 4년 연속 미국 10대 엔진에 이름을 올렸다. 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1.6 감마 GDi 엔진’이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오토의 ‘2012 10대 최고엔진’에 선정됐다. 1994년 시작된 워즈오토의 10대 최고엔진은 자동차엔진 부문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 1.6 감마 GDi 엔진은 미국시장에서 판매되는 현대차의 엑센트와 벨로스터, 기아차의 쏘울과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등에 적용된 소형급 엔진이다. 현대기아차는 V8 타우엔진은 2009년 처음으로 10대 엔진에 오른 뒤 3년 연속 자리를 지켰고 뒤를 이어 소형급인 1.6 감마 GDi 엔진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고 설명했다. 워즈오토 관계자는 “새로운 1.6 감마 GDi 엔진은 현대차 엑센트, 기아차 리오와 같은 소형급 모델에 강력한 힘을 부여했으며, 기아차의 소형 박스카 쏘울과 현대차의 3도어 쿠페 벨로스터에서도 만족한 성능을 발휘하는 다재다능함을 증명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감마 엔진 외에도 아우디의 3.0 TFSI 슈퍼차저엔진과 BMW의 2.0 N20 터보엔진, 포드의 2.0 에코부스트 엔진 등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10개의 엔진 중 7개가 최첨단 직분사 방식이 적용됐다. 이는 자동차업체들이 미국 정부의 연비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엔진 다운사이징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10대 엔진 선정으로 실질적인 브랜드 가치 상승과 판매 증진을 동시에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올해 10대 신기술 발표…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

    올해 10대 신기술 발표…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

    올해 국내에서 개발된 세계 최신, 최고 기술·제품 중 보령제약의 고혈압 신약 ‘카나이브’ 등이 10대 신기술로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과 산업기술계 인사, 수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을 갖고 10대 신기술을 발표했다. 기술대상은 지난해 이후 개발이 완료돼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 중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 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큰 기술에 주어진다. ●기존 약보다 혈압 20% 내리게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은 보령제약의 ‘카나브정’은 기존 혈압 치료제보다 20% 이상 혈압을 내리는 효과를 가진 국내 최초 기술이 적용됐다. 세계 최고 수준의 ARB계열(안지오텐신II 수용체길항제) 고혈압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3년간 국내 ARB계열의 성장률이 매년 23%를 기록하는 등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예상 매출액은 11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금상인 국무총리상은 현대자동차의 ‘세타 터보GDi 엔진’과 LG화학의 ‘3D FPR(편광필름패턴) 제조 원천 기술’, SK이노베이션의 ‘고급 윤활기유 제조 촉매’가 받았다. 이 밖에 나머지 10대 신기술은 ▲삼성전자의 개방형 웹 기반 스마트 TV ▲SFA의 20㎛ 미세 선폭용 양산형 인쇄 전자 설비 기술 ▲LMS의 LCD용 초고휘도 광학필름 ▲LG생명과학의 세균성 뇌수막염 예방을 위한 접합 백신 제조 기술 ▲LG전자의 시네마 3D 스마트 TV ▲알티베이스의 하이브리드 엔터프라이즈 DBMS(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리·보관하기 위한 기본 소프트웨어) 제품 및 기술 등이다. ●10대신기술 내년 예상매출22兆 올해 선정된 10대 신기술의 내년도 매출액은 22조 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선정된 기술과 제품들은 6개 기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면평가, 현장평가, 발표평가 및 최종심의를 거쳐 기술의 우수성과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이날 행사에선 또 산업 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산업기술인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산업기술진흥 유공자 27명에 대한 정부의 훈장 수여와 포상이 이뤄졌다. 금탑산업훈장은 주성엔지니어링의 황철주 대표가 받았는데,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태양광·LED 제품의 전(前) 공정 핵심장비의 국산화를 성공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이기상 현대자동차 상무가 받았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현대차 엑센트 中서 상품성 1위

    현대차 엑센트 中서 상품성 1위

    현대차 엑센트(현지명 베르나)가 중국에서 최고의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엑센트는 자동차 관련 소비자 만족도 전문 조사기관인 제이디파워가 최근 실시한 ‘2011년 중국 자동차 상품성 평가’에서 소형차급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가 중국에서 실시된 제이디파워의 상품성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이디파워는 중국 내 33개의 주요 도시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올 6월까지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내외관 디자인, 실내 공간, 엔진, 변속기, 조작성, 안정성 등 10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브랜드 및 모델별 순위를 발표했다. 엑센트는 총 20개 모델이 경쟁한 소형차급에서 1000점 만점에 차급 평균(806점)을 훨씬 웃도는 854점을 기록해 도요타 야리스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준중형차급에서는 현대차 아반떼(현지명 위에둥)가 전체 35개 모델 중 폭스바겐 골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영동지역 다기능 첨단헬기 배치

    영동지역 다기능 첨단헬기 배치

    산불 진화는 물론 병충해 방제까지 가능한 다기능 최첨단 중형헬기 1대가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 새로 배치됐다. 산림항공본부는 5일 첨단 기능을 갖춘 산림헬기 AS-350B2 기종의 중형헬기 취항식을 갖고 동해안 지역의 산불임무에 본격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헬기는 프랑스 유로콥터가 제작한 기종의 7인승으로 엔진 출력이 최대 732마력, 시속 180㎞이며 비행시간은 최대 3시간 20분이다. 인양 능력은 750㎏에 이르고, 800ℓ와 500ℓ짜리 물탱크도 장착돼 있어 산불진화는 물론 항공방제에도 효과적이다. 이 헬기는 산불조심 기간에는 주로 산불발생 취약지역 감시활동 및 공중 계도방송에 이용되며, 실제 산불발생 시에는 공중 지휘기로, 평상시에는 소나무 재선충과 밤나무 항공방제에 투입된다. 김주현 강릉산림항공관리소장은 “이번 중형기 배치가 내년 봄 대형산불 예방은 물론, 초기 진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레이, 출시로 본 박스카 3파전

    레이, 출시로 본 박스카 3파전

    지난달 29일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인 기아차의 신개념 미니 다목적 퓨전차량(CUV)인 ‘레이’(RAY)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차를 보유할 때의 혜택에다 예쁜 디자인, 실용성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효리카’로 알려진 닛산의 ‘큐브’, 기아차의 ‘쏘울’과 더불어 박스카 삼파전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기아차는 ‘레이’를 월 5000대, 연간 6만대 내수시장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지엠의 ‘스파크’가 지난 10월까지 5만 4055대가 팔린 것을 고려하면 이보다 다소 밑도는 수치다. 그러나 ‘레이’가 다목적 퓨전차량인 점을 감안할 때 ‘스파크’를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또 취득·등록세 및 공용주차장 할인 등 경차 혜택도 있어 스파크와 기아차 ‘모닝’ 등 기존 경차의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1000cc, 최대출력 78마력, 연비 17㎞/ℓ ‘레이’는 모닝·스파크와 거의 같은 몸집과 성능을 지녔다. 카파 1000㏄ 휘발유 엔진을 얹은 ‘레이’는 최대출력 78마력, 17.0㎞/ℓ 연비의 성능을 낸다. ‘레이’의 길이와 너비는 모닝, 스파크와 같다. 공차 무게도 800㎏ 후반대로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레이’가 박스카인 만큼 ‘모닝’과 ‘스파크’에 비해 20㎝ 정도 높으며, 휠베이스도 레이가 두 모델에 비해 20㎝ 정도 길다. 즉 실내공간이 넉넉하다는 뜻이다. 성인 4명이 타도 좁지 않으며 자동차 천장이 높아 뒷좌석을 접으면 큰 물건들도 쉽게 실을 수 있다. 또 앞문과 뒷문 사이에 기둥이 없는 B필라리스(pillarless)와 2열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해 공간의 효율을 극대화했다. 조수석을 통해 아이들과 손을 잡고 내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후드를 치면 캠핑카로 변신한다. 큰 조형물을 옮기는 건축가나 많은 짐을 싣고 내리는 자영업자들에게 특히 편리하다. 힘은 ‘레이’가 모닝보다 뒤지고 스파크보다 낫다. 모닝의 최대출력은 82마력이다. 스파크는 70마력이다. 연비는 모닝(19㎞/ℓ)보다 뒤지고 스파크에 약간 앞선다. 가격은 경차 중에서 레이가 가장 비싸다. 모닝과 스파크가 가장 싼 모델이 950만원대인 것에 반해 레이는 1240만원이다. 하지만 ‘레이’는 급제동 시 바퀴의 미끄러짐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ABS, 차세대 차체자세제어장치(VDC), 6에어백, 경사로에서 차가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 HAC 기능, 2열 3점식 시트벨트도 기본 장착해 경차 최고의 안전·편의사양을 갖췄다. ●체급 큰 쏘울·큐브랑 비교하면 경제성 으뜸 박스카인 ‘쏘울’과 ‘큐브’는 각각 엔진 배기량이 1600~2000cc인 준중형급이다. 1000㏄ 레이와 체급이 다르다. 따라서 동력 성능만 보면 쏘울이나 큐브가 레이보다 낫다. 감마 1.6 GDI 엔진을 단 ‘쏘울GDI’의 경우 최고출력 140마력을, 1.8ℓ급 4기통 DOHC 엔진을 장착한 ‘큐브’는 최고출력 120마력의 성능을 보여 준다. 하지만 경차인 ‘레이’의 최고출력은 78마력에 불과하다. 그러나 연비나 경차 혜택을 고려할 때 ‘레이’의 장점은 더욱 빛난다. 연비의 경우 쏘울GDI(15.7㎞/ℓ)나 큐브(14.6㎞/ℓ)와 비교할 때 레이(17.0㎞/ℓ)가 훨씬 경제적이다. 가격도 쏘울 GDI는 1505만~1895만원이며, 큐브가 2190만~2490만원으로 레이(1240만~1495만원)가 경제적이다. 전체적인 실내 공간은 쏘울이 가장 넓고 큐브와 레이는 비슷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새로운 개념의 경차형 박스카인 레이는 경제성과 실용성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에 충실한 자동차”라면서 “경차이면서도 중형차와 비슷한 실내공간, 편의사항뿐 아니라 신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하이브리드 ‘알페온 e어시스트’ 타보니

    하이브리드 ‘알페온 e어시스트’ 타보니

    고품격 중대형 자동차에 연비까지 좋다면 금상첨화다. 이런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차가 바로 한국지엠의 ‘알페온 e어시스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실내공간과 편의사항, 인테리어 등은 기존의 알페온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외관에 ‘H’를 초록색으로 박아넣은 하이브리드 로고가 있었고, 머플러는 겉에서 보이지 않게 ‘히든머플러’로 숨겨 놓았다. 리어스포일러가 달려 있어 뒤태에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시동을 걸고 주행을 하자 실내 공간에서 기존의 알페온과는 다른 변화가 느껴졌다. ‘에너지 흐름도’ 등 가장 먼저 하이브리드와 관련된 디스플레이들이 눈에 들어왔다. 내비게이션 스크린에 현재 엔진의 상태가 고스란히 표시됐다. 차량이 엔진의 힘으로 가는지 배터리의 힘으로 가는지는 물론, 배터리를 충전하거나 자동으로 정지된 상태까지 나타났다. 알페온 e어시스트는 구동모터(MGU: Motor Generator Unit)의 출력을 벨트를 통해 엔진으로 전달하는 방식의 친환경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모델이다. 기존 알페온에 탑재된 2.4ℓ 휘발유 엔진에 17.6㎾의 전기모터와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됐다. 전기모터는 기존 알페온 엔진 성능에 최고 23.9마력의 엔진 동력을 보조해 가속 및 등판 성능을 한층 높였다. 가속 페달을 부드럽게 밟자 계기판이 160㎞까지 올라간다. 기존 알페온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주행 성능과 정숙성, 코너링 등은 만족스러웠다. 주행 중 정체 또는 신호대기 구간을 만날 때마다 알페온 e어시스트의 진가가 빛을 발했다. 정속으로 속도를 내니 연비는 향상되기 시작했다. 이날 전체 구간에서의 연비는 12.2㎞/ℓ였다. 공인 연비인 14.㎞/ℓ에 못 미치지만 중대형 차란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좋다. 역시 하이브리드 차량의 매력은 착한 ‘연비’다. 알페온 e어시스트 가격은 디럭스 모델 3693만원, 프리미엄 모델 3903만원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기아차 ‘레이’ 세계 전기차시장 도전장

    기아차 ‘레이’ 세계 전기차시장 도전장

    현대차그룹이 양산형 전기차인 ‘레이’(RAY)를 출시,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기차 시장에서도 글로벌 톱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29일 제주 해비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보도발표회를 갖고 신개념 미니 크로스오버 차량(CUV) ‘레이’를 공식 출시했다. 레이는 2007년부터 프로젝트명 ‘탐’(TAM)이란 이름으로 4년의 연구기간 동안 약 1500억원을 투입해 완성했다. ●1000㏄ 엔진 새달 전기모터로 교체 이날 1000㏄의 휘발유 엔진으로 첫선을 보인 레이는 다음 달 전기모터로 심장을 바꾸고 닛산의 ‘리프’에 이어 세계 두 번째, 우리나라 첫 번째로 양산형 순수 전기차로 변신을 한다. 현대차그룹은 올 3월 자동차 문이 3개인 비대칭형 자동차 벨로스터를 내놓으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데 이어 5월에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쏘나타와 K5 하이브리드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9월에는 국내 소비자들의 승용차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해치백 스타일의 i40로 국내뿐 아니라 유럽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레이는 세계 자동차 시장에 네 번째 도전장을 던지는 제품인 셈이다. 전장 3595㎜, 전폭 1595㎜로 모닝이나 스파크 등 경차와 크기가 같다. 하지만 전고가 1700㎜로 20㎜ 정도 높다. 즉, 폭이나 길이는 같지만 차량의 전고를 높이면서 박스카 형태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동승석의 B필라리스(B Pillarless·앞문과 뒷문 사이에 기둥이 없는 차체)구조와 2열 슬라이딩 문을 적용, 탁월한 개방감과 함께 승하차를 쉽게 했다. 또 2520㎜의 휠베이스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시트를 다양하게 배치할 수 있도록 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작고 예쁜 가족 중심 박스카 이날 선보인 레이는 최고출력 78마력, 연비 17.0㎞/ℓ의 카파 1000㏄ 휘발유 엔진과, 출력과 토크는 같고, 연비는 13.2㎞/ℓ(LPG 사용 기준)인 카파 1000㏄ 바이퓨얼(Bi-Fuel) 엔진 등 두 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카파 1000㏄ 바이퓨얼 엔진은 LPG와 휘발유 연료 탱크를 동시에 장착해 LPG 소진 시 휘발유를 보조 연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차는 1000㏄ 미만 차량에 적용되는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차량 구입 시 취득세와 도시철도 채권이 면제되고 고속도로 및 혼잡 통행료, 공영 주차료 등의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차체 자세와 조향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해주는 차제VSM(첨단 차체 자세 제어장치)과 언덕길에서 정차 후 출발 시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해주는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AC), 6 에어백, 2열 3점식 시트벨트 등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또한 B필라가 없는 독특한 차량 구조를 고려해 동승석 문에 강성 빔을 적용하는 등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레이는 가족 중심의 사양으로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앞세워 국내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할 것”이라면서 “레이의 변형 모델인 순수 전기차도 내년부터 연간 2000여대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이의 판매가격은 카파 1000cc 휘발유 모델 1240만~1495만원, 카파 1000cc 바이퓨얼(LPG) 모델 1370만~1625만원이다. 제주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도쿄都 버금가는 오사카都 나오나

    도쿄都 버금가는 오사카都 나오나

    하시모토 도루(42) 전 오사카부 지사가 27일 치러진 오사카 시장선거에서 당선됐다. 이에따라 오사카부와 오사카시를 합쳐 도쿄도(都)에 버금가는 오사카도가 출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시모토 당선자는 이날 밤 당선이 확실시되자 기자회견을 열고 “오사카를 하나로 통합해 이중 행정을 근본적으로 바꿔 일본을 재생시키는 엔진의 역할을 담당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시모토 당선자는 오사카시(市)와 사카이시(市) 등으로 이뤄진 오사카부(府)에서 시(市)와 부(府) 단위 행정구역을 없애고 오사카도로 단순화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오사카부와 오사카시가 같은 사업을 이중으로 벌이는 비효율을 뜯어고치기 위해선 도쿄도에 이은 제2의 수도인 오사카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런 구상이 히라마쓰 구니오(62) 오사카 시장의 반대로 충돌을 빚자 아예 자신이 직접 지사에서 시장으로 한 단계 낮춰 선거에 출마했다. 일본 선거에서 시장을 하다가 지사를 한 경우는 두 명이 있었지만 지사를 하다가 시장에 출마해 당선된 경우는 하시모토 당선자가 처음이다. 오사카부 지사선거에도 최측근인 마쓰이 이치로를 당선시켜 리더십 부재에 시달리고 있는 일본에서 강력한 차세대 리더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하시모토의 거침없는 언동은 ‘하시모토류(流)’란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다. 그는 “지금 일본의 정치에서 중요한 것은 독재”라는 말도 서슴지 않을 정도다. 이런 점에서 하시모토의 돌풍은 행정구역 개편에만 그치질 않을 공산이 크다. 하시모토 당선자는 이날 “시장 임기중에 국정에 참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국민신당의 가메이 시즈카 대표가 주도하고 있는 보수 신당 움직임에 동참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가메이 대표는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를 당수로 추대해 하시모토 당선자가 이끄는 ‘오사카 유신회’,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의 ‘일본 제일 아이치회’ 등 지방 정당과의 공조를 모색하고 있다. 실제로 선거를 하루 앞둔 26일 이시하라 지사가 오사카까지 달려와 하시모토 후보의 선거유세를 돕기도 했다. 하시모토 당선자는 변호사 시절 오랫동안 법률상담 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명도를 쌓은 뒤 38세이던 2005년 오사카부 지사 선거에서 당선됐다. 취임 이후 공무원 인건비와 각종 단체 보조금 삭감을 과감하게 추진해 만년적자에 허덕이던 오사카부를 취임 2년 만에 흑자로 만들었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산학연 협력현장을 가다] 싱가포르 과학기술·인력 육성 실태

    중국 베이징대 출신 장전성은 이번 학기 ‘산업연계 석·박사생 프로그램’(JIP)으로 싱가포르국립대 전산계열 박사과정에 입학했다. JIP프로그램에 따라 박사과정 이수에 필요한 학비 및 기타 경비의 70%를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이 제공하고, 나머지 30%는 중소기업이 댄다. 중소기업에 우수 인력을 유치하고, 대학과 중소기업이 공동 프로젝트 수행 등 기술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장전성은 “연구비 등을 제외하고 매달 별도의 보조금을 2500홍콩달러(388만원)씩 받으며 대학과 기업의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JIP프로그램 혜택을 받으려면 석사생은 2년, 박사생은 3년동안 해당 중소기업에서 근무해야 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산업인력 부족 현상이 나타나자 싱가포르는 외국 기술인력에게 문을 열고 있다. 장전성이 그린카드를 받고 박사 과정에 JIP과정으로 입학할 수 있었던 것도 그런 연유에서다. 1991년 설립된 EDB는 디지털미디어, 녹색청정기술, 항공우주, 의료 및 바이오 등 첨단 산업분야를 국가 성장엔진으로 정하고,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초기 안정화자금과 연구개발 촉진자금 등을 집행한다. 창업 5년내 걸음마 단계 기업에 연구개발(R&D)자금을 지원하는 우리 중소기업청의 창업 R&D 지원사업과도 유사하다. 금융과 물류 산업으로만 각인돼 있던 싱가포르가 첨단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잰걸음으로 달음박질칠 수 있는 것도 이 같은 정부와 중소기업의 첨단산업 육성에 대한 제도적 장치와 정책적 의지가 뒷받침돼 있었다. 클러스터 육성도 지식기반산업 육성 전략 가운데 하나다. 기업과 대학, 연구소를 모아놓은 투아스 지역의 바이오메디컬파크도 대표적인 사례로 GSK, 노바티스, 애보트 등 세계적인 제약회사들이 입주해 있다. 주롱섬에는 바스프, 듀폰, 엑슨모빌, 미쓰이케미컬 등 에너지·석유화학분야의 95개 기업들이 입주해 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EDB는 첨단 분야 기업들에 대한 지분 참여도 하고 있다. 240여개 투자대상 기업들 가운데는 차터드 실리콘 파트너, 셰브론 필립스 싱가포르 화학, 루카스필름 에니메이션 등 다국적 기업들도 적잖다. 중화권 전문가 양필승 다오지중화 한국대표는 “높은 교육 수준과 경쟁력있는 대학, 투명하고 효율적인 정부의 첨단 과학기술 개발 의지와 비전,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정책들이 결합돼 싱가포르의 경쟁력을 높이며 1인당 소득 4만 달러(2010년 GDP 기준 4만 3867달러)시대를 질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자동차 겨울맞이, 친환경 냉각 부동액부터 확인

    자동차 겨울맞이, 친환경 냉각 부동액부터 확인

    겨울을 맞아 자동차 점검을 새로 시작해보자. 올해 눈이 얼마나 올지 예측할 수는 없으나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스노우체인을 트렁크에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부동액이다. 부동액은 엔진의 열을 식히는 냉각수가 어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초록색의 걸쭉한 액체다. 교환주기는 2~3년에 한 번 정도로 냉각수통과 호수의 물을 모두 빼고 세척한 후 새 걸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엔진오일을 갈면서 함께 교환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부동액도 많은 종류가 있다. 그 중 ‘친환경적 기능성 냉각부동액’은 환경오염의 주범인 자동차에 친환경을 접목해 주목받고 있다. 그린(green)과 움직이다(act)의 합성어인 친환경 기능성 부동액 ‘그린액’은 지구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의 상징적인 뜻을 내포한다. 그린액은 기존의 부동액과 달리 저탄소, 엔진의 출력과 25~40%가량의 연비의 향상, 소음감소, 매연감소와 음이온의 발생으로 차량 내부를 쾌적하게 도와준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냉각수의 온도가 65도 이상이 되면 그린액에서 원적외선 고주파가 방사되기 때문에 완전연소와 최상의 엔진으로 작동하는 기능을 한다. 그린액을 개발한 그린액월드㈜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자동차 문화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 및 에너지를 절감하고 쾌적한 드라이브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한 노력으로 국내와 국제 자동차 부동액 산업에 새로운 친환경 그린액 시장의 창출과 함께 부동액을 그린액으로 대체하는 사용 소비체제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권명녀 그린액월드㈜ 대표는 “새로운 친환경기능냉각부동액인 그린액을 수출전략사업으로 하여 해외 생산 및 판매 네트워크 확대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함으로써 국내외 환경산업체 및 정부기관과의 전략적인 제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권 대표는 “다변화하는 지구 환경과 친환경제품들의 국제적 요구에 따른 시대적 변화의 중심에 서서 녹색기술(Green Technology)과 녹색혁신(Green Innovation)을 통해 자동차 산업 및 기계, 선박 산업 분야의 친환경 제품의 리더로서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 최소 2곳 이상의 기업·연구소 신청해야… 중요선발기준은 협력”

    “ 최소 2곳 이상의 기업·연구소 신청해야… 중요선발기준은 협력”

    “한 곳은 안 됩니다. 최소 2곳 이상의 기업과 연구소가 공동 프로젝트를 함께 신청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선발 기준은 협력과 협동의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대학과 연구소, 기업들의 협력 연구를 강화시키고 수준을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핀란드의 공공 기술혁신기금 테케스(Tekes) 고문인 자리 노마나이넨 박사는 자금지원 선발기준을 설명하면서 “중소 기업들과 대학들 간의 협력과 협동연구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밝혔다. “작은 기업들이 모여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 중소기업들과 연구소, 대학들의 공동기술개발이 활성화되는 것,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목표”라면서 “융합형 기술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에 협력과 협동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테케스는 정부 산하기구로 정부 예산을 받아 300여명의 전문가들이 지원 예산을 결정한다. 2011년 예산은 6억 1400만 유로(약 9435억원). 노마나이넨 박사는 1990년대 이전에는 기술혁신이 자금을 지원하는데 우선적인 선정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정말 이 회사가 사업을 해나갈 수 있는가’ 하는 신생 중소기업의 뿌리내리기와 발전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왜 핀란드가 중소기업 육성에 그리도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으며, 산·학·연 협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대기업의 고용에는 한계가 있고, 사회적 안정과 국민적 통합을 위해서도 중소기업의 발전은 경제는 물론 사회정치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혁신 능력은 규모나 인적 구조에서 제약을 받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를 푸는 해법이 학계 및 연구소와의 협력 강화라고 설명했다. “테케스는 한꺼번에 많은 자금을 지원하기보다는 한 기업의 성취 능력과 실현을 단계적으로 검증하면서 자금을 주고 있다. 초기 창업에 대한 지원에 대해서는 기업의 도전 정신을 북돋고 창업을 독려한다는 취지에서 중시한다. 6년이 안 된 창업기업에 대해 100만 유로(약 15억 3600만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성취에 따라 단계적으로 지원액수를 늘린다.” 테케스의 전체 지원액수 가운데 65%는 중소기업에 할당돼 있다. 그 가운데 60%는 5명 미만의 소기업. 소기업들의 생존을 우선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 이자 1~2%의 저리대출(hard loan)은 물론 창업에 실패했을 경우 돌려주지 않아도 될 자금(soft loan·소프트 론)도 있는 등 지원형태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된다. 우리 중소기업청의 지원사업들과 유사한 역할도 하고 있었다. 테케스는 최근에도 기술혁신은 계속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중소기업들에게 보내고 있었다. “지금처럼 유럽 재정위기가 확산 조짐을 보이고, 경제위기가 다시 닥치지 않나 하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술혁신을 강조하는 것은 과욕이 아니냐”는 질문을 던져보았다. 이에 대해 노마나이넨 박사는 “불황이 끝났을 때를 대비하는 기업만이 열매를 거둘 수 있다.”면서 “유럽을 넘어 세계 경제의 엔진이 되고 있는 아시아로의 진출 등 보다 도전적인 전략과 이를 수행하기 위한 기술혁신 전략을 중소기업들에 컨설팅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헬싱키 이석우 편집위원 jun88@seoul.co.kr
  • 자동차 월동준비 이것은 꼭 체크하세요

    자동차 월동준비 이것은 꼭 체크하세요

    어느새 포근한 코트의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옷을 챙기는 것처럼 겨울철이 오기 전 꼭 살펴봐야 하는 것이 자동차다. 한파가 닥쳤을 때 후회하지 말고 미리 점검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자. ① 겨울철 부동액 점검 필수 우리가 흔히 공기의 중요성을 잊고 살듯, 자동차에서도 부동액의 역할 또한 쉽게 간과하는 경우가 있다. 부동액은 냉각수를 얼지 않게 하고, 라디에이터 및 관련 부품의 부식을 방지하므로 겨울철을 앞두고 가장 우선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겨울철 부동액과 냉각수의 비율은 50대50이 적당하다. 직접 부동액 원액을 주입할 때, 결빙 온도는 낮아지지만 점도가 너무 높아 엔진과열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② 공기압 등 타이어 점검 낡은 타이어는 겨울철 빙판길이나 눈길 대형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다. 타이어값이 만만치 않지만 무리를 해서라도 무조건 교체해야 한다. 또 겨울철에는 공기가 수축돼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져 펑크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타이어 공기압은 수시로 카센터에서 점검을 해줘야 한다. 스노 체인을 미리 트렁크에 준비해 놓는 것도 겨울철을 안전하게 나는 지혜다. ③ 배터리는 3년에 한 번씩 교체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시동이 금방 걸리지 않는다면 배터리의 이상이 대부분이다. 배터리는 2~3년 주기, 거리로는 5만~6만㎞를 탔다면 바꿔주는 것이 좋다. 배터리는 기온이 내려가면 전해액(배터리에 들어가는 용액)의 비중이 낮아지게 된다. 전해액의 비중이 낮아지면 시동전압도 함께 낮아져 시동이 잘 걸리지 않게 된다. 배터리의 상태는 대부분 배터리 상단 부분에 있는 인디케이터(표시기)를 보면 알 수 있다. ④ 히터 필터 주기적으로 교환 겨울철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자동차 장치는 히터다. 운전자들은 히터를 사용하면서 자동차 내부 필터를 교체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차량용 내부 필터는 엔진 에어 필터와 달리 여과지 면에 정전력을 부여하여 정전기의 힘으로 미세먼지를 붙잡는 방식이다. 이 정전력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소멸되므로 필터의 오염 정도를 떠나 주기적으로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르노삼성, 뉴 SM7 출시 이후 대형차 판매 2위 돌풍

    르노삼성, 뉴 SM7 출시 이후 대형차 판매 2위 돌풍

    르노삼성의 뉴 SM7이 인기를 더하면서 한국지엠과 내수 시장 3위 탈환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부터 판매에 들어간 르노삼성자동차의 뉴 SM7이 출시 2주 만에 2665대를 판매하면서 단숨에 대형차 시장 2위 자리를 차지하는 등 1만여대가 팔리며 3워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한국지엠도 중형차 말리부와 알페온 하이브리드 등 신차를 내놓으며 3위 방어에 나섰다. ●르노삼성,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자동차 시장조사기관인 마케팅 인사이트가 지난 7월 한 달간 실시한 ‘2011년도 자동차 품질 및 고객만족’ 조사에서 르노삼성은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에 올랐다. 뉴 SM7은 초기 품질과 내구 품질 부문에서 준대형 차에서 1위, 전 차종을 통틀어 2위에 올랐다. 이는 품질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과 함께 차별화한 고객 서비스를 끊임없이 실현했기에 가능했다는 게 업계 평가다. 품질에 대한 자부심은 차량 보증기간에서도 나타난다. 엔진과 변속기 등 동력 부문은 5년·10만㎞, 기타 부품은 3년·6만㎞ 보증 등 업계 최장 보증기간을 적용하고 있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주력산업팀장은 “르노삼성차는 재구매에 나서는 충성 고객들이 많다.”면서 “고객들이 품질과 성능에 만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뉴 SM7, 동급 최고·최초·최대 편의기능 탑재 뉴 SM7은 동급 최고, 최초, 최대의 기능들이 다양하게 적용된 차량이다. 동급 최대 크기의 디스크 브레이크는 최고 수준의 제동성능을 확보해 준다. RAB(Ready Alert Brake) 시스템 역시 동급 최초로 적용돼 급제동 상황을 예측하고 대비하게 한다. 동급 최초로 적용된 스포츠 모드는 주행성능을 극대화해 스포티하고 액티브한 주행을 가능케 한다. 스티어링 휠(운전대)의 패들시프트(수동 변속기능 레버)는 변속기의 단수를 빠르게 조작할 수 있어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뉴 SM7의 엔진도 명품이다. 미국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 워즈(Ward’s)가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한 닛산의 VQ 엔진이 탑재됐다. 종류는 VQ25 및 VQ35. VQ25 엔진은 최대출력 190마력에 연비는 11㎞/ℓ로 기존 모델보다 최대출력과 연비가 각각 15% 이상, 1.2㎞/ℓ 향상됐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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