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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이륙 직후 엔진서 ‘불꽃’···승객들 공포의 1시간

    (영상) 이륙 직후 엔진서 ‘불꽃’···승객들 공포의 1시간

    16일(현지시간) 승객 273명과 승무원 8명을 태운 콘도르 항공 소속 보잉 757-300 여객기(편명 DE3665)가 그리스 코르푸에서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하던 중 엔진 이상으로 긴급 착륙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륙 직후 약 1500피트(467m) 상공에서 우측 엔진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꽃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고, 주민과 관광객들이 이를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렸습니다. 탑승객들 역시 창문 밖으로 보이는 불꽃을 직접 찍어 공유하면서 긴박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했습니다. 초기에는 코르푸 공항으로 회항을 검토했으나, 기장이 좌측 엔진만으로 약 1시간 가량 비행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탈리아 브린디시 공항으로 우회 착륙을 결정했습니다. 항공기는 브린디시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고, 탑승자 전원 무사히 하차했습니다. 콘도르 항공 측은 “승객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 호텔 숙박과 식사 바우처를 제공하고, 대체 항공편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고가 엔진 내부 ‘압축기 스톨’(Compressor stall)로 인한 일시적 연소 현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콘도르 항공 측 역시 “(화재가 아닌) 엔진 내외부 연소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형지엘리트 거래대금 244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형지엘리트 거래대금 244억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형지엘리트(093240)가 1,162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2,105원으로, 시가총액 808억원 대비 거래대금이 약 24.43억원으로 3.02%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움직임으로, PER 25.99와 ROE 8.75로 재무 지표상 무난한 상태이다. 웅진(016880)은 1,080만주 이상 거래되어 거래량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4,110원이다.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12.64%로, 이는 상당한 매수세와 매도세가 맞붙고 있음을 시사한다. 동양철관(008970)은 현재가 1,530원으로, 8,677,660주가 거래되며 거래량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등락률은 -7.61%로 하락세를 보이며, TP(007980)는 1.94% 상승하며 8,534,167주가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70,300원으로 7,297,524주가 거래되며 -1.82% 하락세를 나타낸다. 삼성중공업(010140)은 19,380원으로 6,337,036주가 거래되면서 2.59%의 상승률을 보인다.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는 14,180원으로 5,035,902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12.85%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신원(009270)은 -1.23% 하락하며 4,865,448주가 거래되고 있으며, 일진디스플(020760)은 1,096원으로 4,751,051주가 거래되며 -3.01% 하락한다. 한국특강(007280)은 1,715원으로 4,466,819주가 거래되며 17.31%의 상승세를 보인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한국전력(015760) ▲2.83%, 후성(093370) ▲7.71%, HMM(011200) ▲7.69%, STX엔진(077970) ▲12.95%, HJ중공업(097230) ▼4.13%, LG디스플레이(034220) ▲1.26%, 화천기계(010660) ▲8.87%, 화인베스틸(133820) ▲9.25%, 세진중공업(075580) ▲6.35%, 두산에너빌리티(034020) ▼0.31%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웅진은 거래량과 거래대금 비율 모두 높은 수준을 보이며 폭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특강도 거래대금이 시가총액 대비 7.66%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반면, 형지엘리트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각각의 하락률이 두드러지며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이 각각 3.02%와 26.55%로 의미 있는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전체 시장은 상승과 하락이 혼재된 흐름을 보이며, 몇몇 종목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동성을 주의 깊게 살피며 투자 전략을 재조정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美 철강·알루미늄 ‘50% 관세’ 확대… 가전제품·車부품 직격탄

    美 철강·알루미늄 ‘50% 관세’ 확대… 가전제품·車부품 직격탄

    완제품·가공품 모두 관세 대상에엔진·지게차·변압기 등 영향 받아美 현지 공장도 한국산 쓰면 부담“국내 중소기업 수출품 타격 클 듯”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한 50% 관세 적용 범위를 18일부터 대폭 늘린다고 밝혔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연방 관보 공지에서 산업안보국(BIS)이 미국 수입품 품목 코드(HTSUS)에 제품 코드 407개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철강, 알루미늄을 포함하는 파생 제품이 관세 부과 대상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품목에는 철강·알루미늄이 ‘들어간’ 완제품이나 가공품이 포함됐다. 예를 들면 철강 보강재가 들어간 건축용 플라스틱이나 철강 프레임 가구 등이 해당된다. 또 가전제품, 철강·스테인리스가 사용된 칼이나 식기, 공구 같은 제품도 관세를 적용받게 됐다. 특히 기존 자동차 부품 관세에 포함되지 않았던 자동차 부품들이 철강·알루미늄의 50% 고율 관세를 부과받게 되면서 국내 중소기업들의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됐다. 미국 상무부는 “프레임이나 내부 부품 속 철강·알루미늄 성분이 포함됐다”며 엔진이나 지게차, 굴착기, 알루미늄 휠, 변압기 등을 관세 품목에 추가했다. 한국무역협회 관계자는 “추가로 관세가 지정된 407개 품목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수출하는 제품이 대다수”라며 “한국 완성차 업체가 미국 현지 공장에서 차를 만들더라도 국내에서 부품을 수입했다면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미 상무부는 철강과 알루미늄을 포함하지 않는 구성품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별로 부과한 기존 관세율을 적용한다고 덧붙였다. 관세 대상에 오른 품목에 대한 관세는 18일자로 발효된다. 미국은 지난 6월 4일부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50%의 품목 관세를 부과 중이다. 한국무역협회 다른 관계자는 “미국 정부가 한국 등 외국산 철강이 파생 제품을 통해 관세를 우회하고 있다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러 정상회담을 위해 알래스카로 향하는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취재진과 만나 반도체 관세율에 대해 ‘미국 내 제조’를 압박하며 “(미국에) 들어와 (공장을) 짓는 기회를 주기 위해 초기에는 낮을 것”이라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매우 높아질 것이며 이곳에 짓지 않는다면 매우 높은 관세를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인사해, 내 애인이야”…감정 교류할 수 있는 ‘AI 캐릭터’ 한국에도 나왔다

    “인사해, 내 애인이야”…감정 교류할 수 있는 ‘AI 캐릭터’ 한국에도 나왔다

    가상 세계에 있는 버추얼(Virtual) 캐릭터와 영상으로 감정을 주고받는 서비스가 국내 개발을 거쳐 출시됐다.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트리니들’은 인공지능(AI) 컴패니언 서비스 ‘트위브’(Twiv)를 출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트리니들은 삼성전자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을 통해 설립된 업체다. AI 컴패니언은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바탕으로 가상의 인간과 대화할 수 있도록 만든 AI 서비스다. 쌍방향 소통 모델이라는 점에서 일방적 소통만이 가능한 ‘버추얼 인플루언서’와는 차이가 있다. 트위브는 영상 기반 인터페이스, 감정 반응, 콘텐츠 해금(解禁) 구조를 갖춰 기존 AI 컴패니언 서비스와도 견줄 만하다는 게 트리니들 측 설명이다. 트위브는 사용자와 대화를 나누면 감정 처리 기록이 쌓이면서 반응이 달라지고, 이에 따라 캐릭터의 태도와 콘텐츠도 점차 변한다. 마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친분을 쌓듯 트위브와 ‘관계를 맺는’ 것이다. 영상 통화를 통해 캐릭터와 관계를 형성하고 감정 반응 변화를 체험할 수 있어 일반적인 AI 챗봇과 구별된다. 트리니들은 지난 6개월간 여러 크리에이터와 함께 트위브에 대해 서비스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크리에이터들의 경험이 합쳐졌다는 점에서 자사는 단순 기술 스타트업과 다르다는 주장이다. 개발팀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출신 공동창업자와 카카오 출신 개발자, 구독자 50만여명을 보유한 유튜버까지 다양한 사람들로 이뤄졌다. 트리니들 측은 “이번 트위브 서비스를 기반으로 향후 한국형 AI 캐릭터 플랫폼으로의 확장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세계관의 AI와 감정적 상호작용을 주고받는 ‘버추얼 관계 엔진’을 지향한다”고 전했다.
  • 성수동, ‘테마파크 되다’…‘크리성수 BIG 3 티켓’ 판매

    성수동, ‘테마파크 되다’…‘크리성수 BIG 3 티켓’ 판매

    서울 성동구는 오는 9월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창조 산업축제 ‘2025 크리에이티브×성수’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크리성수 BIG 3 티켓’을 이달 19일까지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크리에이티브×성수’는 ‘성수에서 엮이고, 들끓고, 넘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구에 위치한 문화창조 기업과 성동구가 협력해 만드는 글로벌 문화창조 산업축제다. 이번 행사는‘ 창조적 시대정신(CREATIVE ZEITGEIST, 부제: 변화를 이끄는 질문)’을 주제로 지난해보다 2개 분야가 늘어난 총 13개 분야, 100여 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CT페어’, ‘플레이성수’, ‘뮤직성수(브릿지 뮤직 성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크리성수 BIG 3 티켓’을 새롭게 도입했다. ‘CT페어(문화창조산업페어)’는 성수동 최대 복합문화공간인 에스팩토리에서 최첨단 문화기술 기업과 문화콘텐츠 기업이 협업한다. ‘플레이성수’는 성수동 전역에 도심형 방탈출 게임을 펼친다. 성수동 곳곳의 랜드마크를 방문하며 다양한 앱 및 웹 상호작용을 활용한 미션을 수행한다. 또 ‘뮤직성수’는 재즈 페스티벌 및 퍼레이드, 시민참여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해 성수동을 찾은 모든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구는 해당 티켓을 이달 19일 오전 11시까지 2주 간 정상금액(5만 3000원)에서 77% 할인한 1만 2000원에 500매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벤터스 또는 29CM 온라인 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크리에이티브×성수는 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문화예술 활성화, 관광 효과, 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성동구의 성장엔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침수 차는 아니죠?”…중고차 사기 전 무료로 확인해보는 방법

    “침수 차는 아니죠?”…중고차 사기 전 무료로 확인해보는 방법

    올여름 극한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잇따르면서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침수 차량 주의보가 내려졌다. 보험개발원은 중고차 구매 시 침수 차량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카히스토리’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침수 차량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자동차보험으로 처리된 차량 침수 사고는 3만 6214건이다. 이 가운데 7~10월에 발생한 사고는 3만 4605건으로 전체의 95.6%에 달했다. 전체 사고 중 전손 처리 건은 2만 6799건(74.0%), 분손 처리 건은 9415건(26.0%)이었다. 특히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도 컸다. 지난달 16일부터 21일 오전 9시까지 보험사에 접수된 침수 피해 차량은 3100여대로 추산됐다. 침수 차량은 외관상 문제가 없더라도 전자장비, 제동장치, 엔진 등 주요 부품에 부식과 같은 심각한 위험 요소가 있는 경우가 다반사다. 침수 직후에는 운행에 지장이 없다가도 시간이 지난 뒤에 차량 고장이 반복돼 주행 중 안전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침수 전손 차량은 관련 법령에 따라 판매가 금지되고, 30일 이내에 반드시 폐차해야 한다. 반면 분손 차량은 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해 중고차 구입 시 침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중고차 거래 전 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 홈페이지 ‘무료 침수 차량 조회’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침수 여부와 침수 시기를 파악할 수 있다. 다만 보험사가 제출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니만큼 자동차보험으로 처리되지 않은 사고는 확인되지 않는다. 소비자가 차량에서 직접 침수 흔적을 찾아내는 방법도 있다. 차량이 침수되면 주로 안전띠, 시트 하단, 트렁크 바닥 등 보이지 않는 곳에 흔적이 남는다. 물 자국이나 부식 흔적이 보이면 곧바로 정비업체나 전문가를 통해 점검받아봐야 한다. 차량 엔진룸 속 전자제어유닛(ECU)에서 교체 흔적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차량 전자회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ECU는 습기에 약해 침수 사고 후 대부분 교체하기 때문이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침수 차량 조회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차 거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세계 최초 ‘마이크로 RGB TV’ 출격

    삼성전자, 세계 최초 ‘마이크로 RGB TV’ 출격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RGB TV’를 선보이며 초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2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 전시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15인치 마이크로 RGB TV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4490만원이다. 다음달 초부터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순차 출시된다. 마이크로 RGB TV는 TV 핵심 요소인 백라이트 구조를 근본적으로 혁신했다. 기존 TV가 단일한 백색 광원을 사용했다면 마이크로 RGB TV는 10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 빨강(R), 초록(G), 파랑(B) 발광다이오드(LED)를 각각 광원으로 사용한다. 이를 통해 색 순도를 높이고 왜곡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색 표준 BT2020을 100% 충족했으며 독일 VDE로부터 정밀 색상 인증도 획득했다. 화질 경쟁력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한층 더 높였다. 마이크로 RGB AI 엔진이 영상 콘텐츠를 실시간 분석해 색감을 최적화하고 저화질 영상을 고화질로 복원하는 ‘AI 업스케일링 프로’, 빠른 움직임을 보정하는 ‘AI 모션 인핸서 프로’ 기능을 지원한다. 또 장면별 색감을 풍부하게 구현하는 ‘마이크로 RGB 컬러 부스터 프로’, 깊은 명암비를 살리는 ‘마이크로 RGB HDR+’ 기능도 탑재했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됐다.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인증받은 ‘글레어 프리’ 기술은 빛 반사를 줄여 낮에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향후 삼성전자는 초대형·초프리미엄 제품을 시작으로 라인업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 삼성전자, 세계 최초 ‘마이크로 RGB TV’ 출격

    삼성전자, 세계 최초 ‘마이크로 RGB TV’ 출격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RGB TV’를 선보이며 초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2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 전시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15인치 마이크로 RGB TV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4490만원이다. 다음달 초부터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순차 출시된다. 마이크로 RGB TV는 TV 핵심 요소인 백라이트 구조를 근본적으로 혁신했다. 기존 TV가 단일한 백색 광원을 사용했다면 마이크로 RGB TV는 10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 빨강(R), 초록(G), 파랑(B) 발광다이오드(LED)를 각각 광원으로 사용한다. 이를 통해 색 순도를 높이고 왜곡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색 표준 BT2020을 100% 충족했으며, 독일 VDE로부터 정밀 색상 인증도 획득했다. 화질 경쟁력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한층 더 높였다. 마이크로 RGB AI 엔진이 영상 콘텐츠를 실시간 분석해 색감을 최적화하고, 저화질 영상을 고화질로 복원하는 ‘AI 업스케일링 프로’, 빠른 움직임을 보정하는 ‘AI 모션 인핸서 프로’ 기능을 지원한다. 또 장면별 색감을 풍부하게 구현하는 ‘마이크로 RGB 컬러 부스터 프로’, 깊은 명암비를 살리는 ‘마이크로 RGB HDR+’ 기능도 탑재했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됐다.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인증받은 ‘글레어 프리’ 기술은 빛 반사를 줄여 낮에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향후 삼성전자는 초대형·초프리미엄 제품을 시작으로 라인업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 미사일 대신 샷건…탄약비 1만원대 ‘자동 사격 요격 드론’ 등장

    미사일 대신 샷건…탄약비 1만원대 ‘자동 사격 요격 드론’ 등장

    │최대 4발 발사·시속 200㎞ 요격…미사일 대비 5분의 1 비용, 전선·도시 방공 강화 우크라이나의 민간 방산업체 베소마르가 각종 러시아 무인기(드론) 위협에 대응하고자 산탄총(샷건)과 자동 사격 시스템을 탑재한 ‘재사용형 고정익 요격 드론’을 개발해 공개했다.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밀리타르니에 따르면, 이 드론은 1~2일 서부 리비우에서 열린 연례 국방 기술 전시회 ‘아이언 데모 2025’에서 처음 소개됐다. 베소마르 관계자는 “기존에는 대량 생산형 고정익 드론만 개발·운용했지만 공중에서 발사 후 복귀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무기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아 제작했다”고 밝혔다. 12게이지 샷건 2정 장착…필요시 4정까지 확장이 드론은 동체 전면에 12게이지(구경 약 18.5㎜) 샷건 2정을 장착해 최대 2회 사격이 가능하며 필요시 최대 4정 장착으로 발사 횟수를 늘릴 수 있다. 12게이지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샷건 규격으로 사냥·경찰·군사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발사 방식은 수동뿐 아니라 자동도 지원된다. 기체 전면부 센서가 표적이 ‘사격권’에 들어오는 순간을 감지하면, 조종사의 발사 승인만으로 자동 사격이 이뤄진다. 이는 시속 200㎞ 요격 상황에서 운용자의 반응 속도를 보완해 명중률을 높일 수 있다. 기존 FPV 샷건 드론과의 차별점 샷건을 장착한 드론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기존에는 일인칭 시점(FPV) 드론에 샷건을 장착해 조종사가 화면을 보며 적 보병이나 소형 드론을 직접 겨냥해 사격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베소마르의 신형 드론은 ‘요격전용’으로 설계됐으며 자동 사격 기능까지 갖췄다. 베소마르는 “샤헤드 계열이나 거베라 등 시속 100~130㎞로 비행하는 러시아 정찰 드론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동 속도가 목표물보다 최소 70㎞ 이상 빠르기 때문에 추격과 요격에서 확실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자전 대응·재사용 설계로 비용 절감 이 드론은 주파수 도약 방식의 디지털 통신 시스템을 적용해 러시아 드론의 회피·방해 장비에 탐지되지 않고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반동이 없는 사격 시스템을 적용해 발사 시 기체 안정성을 유지하며, 발사 후 복귀해 재장전할 수 있어 요격 미사일보다 비용 효율성이 높다. 발사 방식은 지상 캐터펄트를 이용하며, 고정익 구조와 후방 프로펠러를 채택해 최고 속도 시속 200㎞를 구현했다. 상단에는 회전식 디지털카메라를 탑재해 목표물 탐지와 추적을 지원한다. 우크라, 요격 드론 전력 확대로이터 통신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의 대규모 드론 공습에 맞서 저비용·대량 생산형 요격 드론 개발에 수조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 중이라면서 하루 1000대 생산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민간 모금 단체 ‘컴 백 얼라이브’는 지금까지 요격기 9000대 이상을 지원해 러시아 드론 3000여 대를 격추하는 데 이바지했다. 베소마르 외에도 3D테크, 테크나리 등 우크라이나 업체들이 샷건 장착형 또는 다연장 무장형 요격 드론 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테크나리의 제트엔진 기반 ‘몽구스’ 드론은 시속 310㎞, 고도 5㎞, 사거리 12㎞의 성능을 목표로 하며 드론 한 대로 적 드론 최대 10~12기를 처리할 것으로 기대한다. 미사일의 5분의 1 비용…탄약비는 1만6000원우크라이나가 개발 중인 소형 요격 드론의 단가는 1000~5000달러(약 137만~685만 원)로, 방공 미사일(수만~수백만 달러)의 5분의 1 수준이다. 특히 12게이지 샷건탄은 한 발당 0.2~3달러(약 270~4100원)로 최대 4발 장전 시 탄약 비용은 0.8~12달러(약 1100~1만6400원)에 불과해 고비용 미사일 소모를 줄이면서도 대량 드론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가성비 방공 수단’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우크라이나군은 향후 전선뿐 아니라 주요 도시에 대한 방공망 보강에도 이 드론을 투입할 계획이다.
  • 가성비 방공의 끝판왕…탄약비 1만원대 ‘자동 사격’ 샷건 드론 등장

    가성비 방공의 끝판왕…탄약비 1만원대 ‘자동 사격’ 샷건 드론 등장

    │최대 4발 발사·시속 200㎞ 요격…미사일 대비 5분의 1 비용, 전선·도시 방공 강화 우크라이나의 민간 방산업체 베소마르가 각종 러시아 무인기(드론) 위협에 대응하고자 산탄총(샷건)과 자동 사격 시스템을 탑재한 ‘재사용형 고정익 요격 드론’을 개발해 공개했다.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밀리타르니에 따르면, 이 드론은 1~2일 서부 리비우에서 열린 연례 국방 기술 전시회 ‘아이언 데모 2025’에서 처음 소개됐다. 베소마르 관계자는 “기존에는 대량 생산형 고정익 드론만 개발·운용했지만 공중에서 발사 후 복귀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무기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아 제작했다”고 밝혔다. 12게이지 샷건 2정 장착…필요시 4정까지 확장이 드론은 동체 전면에 12게이지(구경 약 18.5㎜) 샷건 2정을 장착해 최대 2회 사격이 가능하며 필요시 최대 4정 장착으로 발사 횟수를 늘릴 수 있다. 12게이지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샷건 규격으로 사냥·경찰·군사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발사 방식은 수동뿐 아니라 자동도 지원된다. 기체 전면부 센서가 표적이 ‘사격권’에 들어오는 순간을 감지하면, 조종사의 발사 승인만으로 자동 사격이 이뤄진다. 이는 시속 200㎞ 요격 상황에서 운용자의 반응 속도를 보완해 명중률을 높일 수 있다. 기존 FPV 샷건 드론과의 차별점 샷건을 장착한 드론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기존에는 일인칭 시점(FPV) 드론에 샷건을 장착해 조종사가 화면을 보며 적 보병이나 소형 드론을 직접 겨냥해 사격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베소마르의 신형 드론은 ‘요격전용’으로 설계됐으며 자동 사격 기능까지 갖췄다. 베소마르는 “샤헤드 계열이나 거베라 등 시속 100~130㎞로 비행하는 러시아 정찰 드론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동 속도가 목표물보다 최소 70㎞ 이상 빠르기 때문에 추격과 요격에서 확실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자전 대응·재사용 설계로 비용 절감 이 드론은 주파수 도약 방식의 디지털 통신 시스템을 적용해 러시아 드론의 회피·방해 장비에 탐지되지 않고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반동이 없는 사격 시스템을 적용해 발사 시 기체 안정성을 유지하며, 발사 후 복귀해 재장전할 수 있어 요격 미사일보다 비용 효율성이 높다. 발사 방식은 지상 캐터펄트를 이용하며, 고정익 구조와 후방 프로펠러를 채택해 최고 속도 시속 200㎞를 구현했다. 상단에는 회전식 디지털카메라를 탑재해 목표물 탐지와 추적을 지원한다. 우크라, 요격 드론 전력 확대로이터 통신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의 대규모 드론 공습에 맞서 저비용·대량 생산형 요격 드론 개발에 수조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 중이라면서 하루 1000대 생산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민간 모금 단체 ‘컴 백 얼라이브’는 지금까지 요격기 9000대 이상을 지원해 러시아 드론 3000여 대를 격추하는 데 이바지했다. 베소마르 외에도 3D테크, 테크나리 등 우크라이나 업체들이 샷건 장착형 또는 다연장 무장형 요격 드론 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테크나리의 제트엔진 기반 ‘몽구스’ 드론은 시속 310㎞, 고도 5㎞, 사거리 12㎞의 성능을 목표로 하며 드론 한 대로 적 드론 최대 10~12기를 처리할 것으로 기대한다. 미사일의 5분의 1 비용…탄약비는 1만6000원우크라이나가 개발 중인 소형 요격 드론의 단가는 1000~5000달러(약 137만~685만 원)로, 방공 미사일(수만~수백만 달러)의 5분의 1 수준이다. 특히 12게이지 샷건탄은 한 발당 0.2~3달러(약 270~4100원)로 최대 4발 장전 시 탄약 비용은 0.8~12달러(약 1100~1만6400원)에 불과해 고비용 미사일 소모를 줄이면서도 대량 드론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가성비 방공 수단’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우크라이나군은 향후 전선뿐 아니라 주요 도시에 대한 방공망 보강에도 이 드론을 투입할 계획이다.
  • 아크앤파트너스, 리멤버 지분 47% 매각.. 투자원금 대비 2배 이상 수익, 연 20% 이상 IRR 기록

    아크앤파트너스, 리멤버 지분 47% 매각.. 투자원금 대비 2배 이상 수익, 연 20% 이상 IRR 기록

    – ‘투자 공백지대’ 공략 전략의 모범 사례...인수 3년 만에 적자기업을 월 영업이익 25억 원의 흑자기업으로 전환– 글로벌 대형 PE EQT파트너스에 전량 매각 성사 사모펀드 아크앤파트너스(이하 아크)는 자사가 보유한 비즈니스·HR 솔루션 리멤버의 지분 47% 전량을 글로벌 사모펀드 EQT파트너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거래에서 평가받은 리멤버의 기업가치는 5000억 원대 중반이며 아크는 투자원금 대비 2배 이상의 수익과 내부수익률(IRR) 기준 연 2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크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유동성 과열이 정점에 달했던 2021년 말, 리멤버 지분 47%를 1100 억 원에인수했다. 당시 국내 벤처투자 시장은 유동성 열풍으로 인해 여러 테크기업들이 거액의 투자금을 손쉽게 유치하던 시기였다. 하지만 벤처투자 시장에 혹한기가 닥치며 당시 거액의 투자금을 유치했던 기업들의 희비는 크게 엇갈리고 있다. 코로나 시기 큰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던 테크기업들 중 상당수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리멤버는 아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이후 3년 동안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2021년에 58억 원에 그쳤던 리멤버의 매출은 2022년 156억 원, 2023년 396억 원, 2024 년 684 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이 12배가량 늘어나는 동안 영업손실은 92억 원(2021년)에서 42억 원으로(2024년)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인수 당시와 비교해 임직원 수가 3.8배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액은 큰 폭으로 축소됐다. 지난 6월에는 25억 원 이상의 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월 단위 흑자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가 인수 3년여만에 리멤버를 두 배 이상의 기업가치로 글로벌 사모펀드에 전량 매각할 수 있었던 요인이라는 설명이다. 2020년에 국내 대형 사모펀드인 VIG 파트너스 출신인 김성민 대표와 안성욱 대표가 공동 창업한 아크는 설립 초기부터 ‘투자 공백지대’에 있는 기업들을 주된 투자 포트폴리오로 삼아왔다 일반적인 벤처캐피털이 투자하기에는 이미 너무 규모가 커졌지만, 전통 대형 사모펀드가 투자하기에는 예상 이익이 작아 투자가 이뤄지지 않는 스타트업들을 투자 대상으로 삼았다. 이번 리멤버 매각은 투자 공백지대에 있는 기업을 인수해 직접 성장 전략을 설계하고, 이에 맞춰 조직을 개편한 뒤 전략의 실행까지 완수하는 아크의 그로쓰 바이아웃(Growth Buyout)전략이 입증된 첫 번째 사례라는 평가다. EQT는 글로벌 HR 테크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아시아판 링크드인인 ‘리멤버’의 차세대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아크는 경영권 인수 이후 그 이전까지 명함관리앱에 그쳤던 리멤버를 채용에 강점을 둔 비즈니스·HR(인적자원관리) 솔루션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KPI(핵심성과지표) 기반 성과관리 및 내부통제 시스템이 도입됐다. 데이터 기반 B2B HR 솔루션으로의 진화를 위해 연관 기업들도 연달아 인수했다. 전문가 네트워크 서비스기업 이안손앤컴퍼니, 신입·인턴채용 전문 플랫폼인 슈퍼루키와 자소설닷컴, 헤드헌팅기업 브리스캔영과 유니코써치 등 6 개의 기업을 전략적으로 M&A(인수합병)했다. 그리고 이 같은 아크의 전략은 사내 기업가치 제고 전담조직인 벨류크리에이션그룹(VCG)이 이끌었다. 벨류크리에이션 그룹은 리멤버 인수 직후부터 손익구조 분석, 조직 재편, KPI 재설계, 신규 사업 검증까지 전 과정을 밀착 관리했다. 리멤버 인수 전부터 아크의 박진우 부대표를 리멤버 최고전략책임자(CSO)직에 앉힌 뒤 전략 설계와 근본적인 사업모델 재편을 단행한 게 대표적인 사례다. 이 같은 운영 개입형 PE(사모펀드) 모델은 국내 사모펀드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구조로, 아크가 단순 재무적 투자자가 아닌 ‘성장 엔진을 직접 돌리는 투자자’임을 말해준다. 이번 매각은 자본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최근 몇 년 동안의 금리 상승과 투자심리 위축으로 국내외 사모펀드들의 엑시트(투자금 회수)가 줄줄이 연기되는 가운데 EQT 파트너스라는 글로벌 대형 사모펀드에게 양호한 조건으로 대형 바이아웃딜(경영권 매각거래)을 성사시켰기 때문이다. 아크가 보유하고 있는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거래 종결 능력이 빛을 발했다는 설명이다. 김성민 아크앤파트너스 대표는“EQT의 파트너이자 한국 PE 대표인 연다예 대표와 오랜시간 리멤버의 미래를 논의해 왔다”며“이런 과정을 통해 매각가도 중요하지만 리멤버의 다음 스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갈 파트너로 EQT 와 연다예 대표가 적임자임을 확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거래는 ‘경영권 기반의 적극적 성장 지원’이라는 아크의 철학이 실제 수익으로 검증된 사례”라며 “앞으로도 투자 공백 지대에 있는 유망 기업을 발굴·성장시켜 글로벌 무대에서 엑시트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e스포츠, 서울의 미래성장 엔진”

    김동욱 서울시의원 “e스포츠, 서울의 미래성장 엔진”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2025 서울 국제 이스포츠 포럼’에서 이스포츠를 서울의 미래성장 동력이자 산업·문화·관광을 아우르는 융합 산업으로 평가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서울 국제 이스포츠 포럼’ 축사에서 “이스포츠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문화·기술·산업을 융합한 미래 성장 엔진”이라며 “서울이 세계 이스포츠의 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와 서울시 e스포츠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국내외 이스포츠 전문가, 산업 관계자, 교육계 인사 등이 참석해 글로벌 정책, 교육 과제, 도시 협력 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의원은 “서울은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게임·IT 기업, 그리고 창의적인 인재들을 바탕으로 이스포츠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이미 갖추고 있다”라며 “관광업, 공연·전시, 요식업, 콘텐츠 산업 등과 융합해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창출하고, 도시 브랜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수 있는 종합산업”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본인의 의정활동을 언급하며, ‘서울시 게임산업 육성 및 이스포츠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과 경기장 인프라 확충, 청년 인재 육성 등 제도적·정책적 기반 마련에 힘써왔음을 소개했다. 이어 “이번 포럼이 단순한 담론을 넘어 실제 정책과 투자, 그리고 글로벌 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스포츠가 서울을 세계와 연결하는 문화·산업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이 그 도약의 출발점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전설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며 모든 구성원의 건승을 빌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 ‘中에는 관대하고 인도에는 가혹한’ 트럼프 압박…내몽골 ‘태양광 장성’ 건립에 NASA도 촉각

    ‘中에는 관대하고 인도에는 가혹한’ 트럼프 압박…내몽골 ‘태양광 장성’ 건립에 NASA도 촉각

    한미일 셔틀 외교 본격화…北·中 견제 수면 위로 [일본 요미우리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8월 말 일본을 방문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지난 6월 취임 이후 첫 방일로, 양국 정상 간 상호 방문을 통한 ‘셔틀 외교’의 시작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중국의 패권주의적 움직임을 염두에 둔 안보 협력 강화가 주요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도 조율 중이다. 한미일 3국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북아 안보 구도에 대한 공동 대응을 모색하는 행보로 해석됩니다. 中, 美 방산업체 정조준…희토류로 압박 [러시아 이즈베스티야·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중국은 미국 방위 산업을 겨냥해 전략 광물 수출 제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갈륨과 게르마늄, 흑연, 네오디뮴 등은 미군의 전투기·미사일·드론 등에 필수적인 소재입니다. 중국은 지난 6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양보 이후 일부 희토류 수출을 재개했지만, 방산 목적의 주요 광물은 여전히 금수 조치 중입니다. 미국의 한 드론 제조업체는 중국산 자석의 대체품을 찾는 동안 주문을 두 달간 연기했고, 전투기 엔진용 사마륨은 기존 가격의 60배를 제안받았습니다. 미 국방부는 8만 개 이상 무기 부품이 중국의 수출 통제 대상 소재로 만들어진다고 밝혀, 공급망 위기가 심각한 수준임을 시사했습니다. 美, 중국 제재에 머뭇…러시아 변수에 발목 [러시아 리아노보스티·미국 애틀랜틱] 백악관은 중국과의 무역 협상 진전을 우려하여 2차 제재 부과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의 협력 문제를 이유로 중국에 대한 강경 조치를 미루는 모습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제재 시한이 이번 주 금요일로 다가오면서, 미 행정부는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중국이 러시아와의 에너지 거래를 확대하고 있음에도 미국은 인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대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국제적 이중잣대 논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중국 희토류 독점에 도전 [프랑스 RFI·영국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 중국은 희토류 시장에서 기술·물류·규제·지정학을 결합한 통합 전략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아프리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탄자니아의 응갈라 프로젝트는 중국 국영기업 성허 리소스가 지배 지분을 확보해 7년간 우선구매권까지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 광산은 연간 3만 7200t 희토류 정광을 생산할 예정이며, 향후 20년간 운영됩니다. 벤치마크에 따르면 아프리카는 2029년까지 전 세계 희토류의 9%를 공급할 수 있지만, 실제 수익을 최적화하려면 산업 파트너로의 전환이 필수적입니다. 中 과학기술 기업, 홍콩 상장 러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홍콩증권거래소의 18C 조항(적자 기업 상장 허용)을 활용해 중국의 AI·반도체 기업들이 대거 상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비런 테크놀로지와 수어원 과기, 즈푸, 희유과기 등 주요 기업들이 기밀 신고를 진행 중이며, 기업 가치도 수십억 달러에 달합니다. 올해 상반기 홍콩 상장 신청 기업 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美, 중국엔 관대…인도엔 관세 폭탄 [미국 블룸버그통신] 중국은 러시아산 에너지 대량 구매에도 미국의 제재를 피해갔습니다. 반면 인도는 협상 중 관세 폭탄을 맞으며 충격에 빠졌습니다. 인도 정계는 미국과의 협상이 상호 이익이 될 것이라 믿었지만 결과는 굴욕적이었습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게 트럼프 견제를 위한 공동 전선을 제안했고, 모디 총리 역시 중국 방문 가능성을 타진 중입니다. 미국이 중국을 ‘너무 커서 괴롭힐 수 없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대만 봉쇄 시뮬레이션…싱가포르가 핵심 역할 [영국 로이터통신]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워게임에서 대만 위기 시 동남아 국가들의 대피 작전은 싱가포르의 공수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참가자들은 “11시에 싱가포르 사람들이 들어올 때까지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았다”고 증언하며 싱가포르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베이징, 세계 첫 로봇 4S 매장 개장 [대만 연합보] 2025 세계 로봇 대회 개막과 함께 베이징 이좡에 세계 최초의 ‘스마트 로봇 4S 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4S 매장은 판매(Sale)와 부품(Spare parts), 서비스(Service), 정보 피드백(Survey)의 기능이 통합된 형태를 뜻합니다. 소비자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로봇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로봇 대리점’입니다. 산업용·의료용·휴머노이드 로봇을 전시·판매하며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내몽골에 태양광 장성…NASA도 주목 [홍콩 명보·미국 NASA] 내몽골 쿠부치 사막에 건설 중인 400㎞ 길이의 태양광 패널은 단순 전력 생산을 넘어 사막화 방지와 생태 복원까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패널 아래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생물 비료와 붉은 진흙을 활용해 토양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2030년 완공 시 연간 210억㎾h 전력을 생산해 베이징과 톈진·상하이 지역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중국·인도 정상회담 성사될까 [중국 환구망·인도 언론] 중국은 8월 31일부터 톈진에서 열리는 상하이 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모디 총리의 참석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이번 회담을 단결과 협력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인도 관계 개선의 분수령이 될 수 있습니다. 중국·러시아 밀착…시진핑 “미·러 접촉 환영” [일본 산케이신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갖고 미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러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시 주석은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을 위한 미러 접촉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푸틴 대통령은 9월 베이징 항일 전승 80주년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베이다이허, 중국 인재 격려의 장 [중국 신화망]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양자과학·기초연구·사회과학 분야 우수 전문가 60명을 베이다이허로 초청해 여름 휴가를 제공했습니다. 이는 국가 인재 정책의 상징적 제도입니다. 차이치 상무위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격려했습니다.
  • ‘中에는 관대하고 인도에는 가혹한’ 트럼프…내몽골 ‘태양광 장성’ 건립에 NASA도 촉각 [한눈에 보는 중국]

    ‘中에는 관대하고 인도에는 가혹한’ 트럼프…내몽골 ‘태양광 장성’ 건립에 NASA도 촉각 [한눈에 보는 중국]

    한미일 셔틀 외교 본격화…北·中 견제 수면 위로 [일본 요미우리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8월 말 일본을 방문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지난 6월 취임 이후 첫 방일로, 양국 정상 간 상호 방문을 통한 ‘셔틀 외교’의 시작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중국의 패권주의적 움직임을 염두에 둔 안보 협력 강화가 주요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도 조율 중이다. 한미일 3국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북아 안보 구도에 대한 공동 대응을 모색하는 행보로 해석됩니다. 中, 美 방산업체 정조준…희토류로 압박 [러시아 이즈베스티야·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중국은 미국 방위 산업을 겨냥해 전략 광물 수출 제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갈륨과 게르마늄, 흑연, 네오디뮴 등은 미군의 전투기·미사일·드론 등에 필수적인 소재입니다. 중국은 지난 6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양보 이후 일부 희토류 수출을 재개했지만, 방산 목적의 주요 광물은 여전히 금수 조치 중입니다. 미국의 한 드론 제조업체는 중국산 자석의 대체품을 찾는 동안 주문을 두 달간 연기했고, 전투기 엔진용 사마륨은 기존 가격의 60배를 제안받았습니다. 미 국방부는 8만 개 이상 무기 부품이 중국의 수출 통제 대상 소재로 만들어진다고 밝혀, 공급망 위기가 심각한 수준임을 시사했습니다. 美, 중국 제재에 머뭇…러시아 변수에 발목 [러시아 리아노보스티·미국 애틀랜틱] 백악관은 중국과의 무역 협상 진전을 우려하여 2차 제재 부과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의 협력 문제를 이유로 중국에 대한 강경 조치를 미루는 모습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제재 시한이 이번 주 금요일로 다가오면서, 미 행정부는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중국이 러시아와의 에너지 거래를 확대하고 있음에도 미국은 인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대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국제적 이중잣대 논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중국 희토류 독점에 도전 [프랑스 RFI·영국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 중국은 희토류 시장에서 기술·물류·규제·지정학을 결합한 통합 전략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아프리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탄자니아의 응갈라 프로젝트는 중국 국영기업 성허 리소스가 지배 지분을 확보해 7년간 우선구매권까지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 광산은 연간 3만 7200t 희토류 정광을 생산할 예정이며, 향후 20년간 운영됩니다. 벤치마크에 따르면 아프리카는 2029년까지 전 세계 희토류의 9%를 공급할 수 있지만, 실제 수익을 최적화하려면 산업 파트너로의 전환이 필수적입니다. 中 과학기술 기업, 홍콩 상장 러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홍콩증권거래소의 18C 조항(적자 기업 상장 허용)을 활용해 중국의 AI·반도체 기업들이 대거 상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비런 테크놀로지와 수어원 과기, 즈푸, 희유과기 등 주요 기업들이 기밀 신고를 진행 중이며, 기업 가치도 수십억 달러에 달합니다. 올해 상반기 홍콩 상장 신청 기업 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美, 중국엔 관대…인도엔 관세 폭탄 [미국 블룸버그통신] 중국은 러시아산 에너지 대량 구매에도 미국의 제재를 피해갔습니다. 반면 인도는 협상 중 관세 폭탄을 맞으며 충격에 빠졌습니다. 인도 정계는 미국과의 협상이 상호 이익이 될 것이라 믿었지만 결과는 굴욕적이었습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게 트럼프 견제를 위한 공동 전선을 제안했고, 모디 총리 역시 중국 방문 가능성을 타진 중입니다. 미국이 중국을 ‘너무 커서 괴롭힐 수 없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대만 봉쇄 시뮬레이션…싱가포르가 핵심 역할 [영국 로이터통신]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워게임에서 대만 위기 시 동남아 국가들의 대피 작전은 싱가포르의 공수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참가자들은 “11시에 싱가포르 사람들이 들어올 때까지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았다”고 증언하며 싱가포르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베이징, 세계 첫 로봇 4S 매장 개장 [대만 연합보] 2025 세계 로봇 대회 개막과 함께 베이징 이좡에 세계 최초의 ‘스마트 로봇 4S 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4S 매장은 판매(Sale)와 부품(Spare parts), 서비스(Service), 정보 피드백(Survey)의 기능이 통합된 형태를 뜻합니다. 소비자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로봇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로봇 대리점’입니다. 산업용·의료용·휴머노이드 로봇을 전시·판매하며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내몽골에 태양광 장성…NASA도 주목 [홍콩 명보·미국 NASA] 내몽골 쿠부치 사막에 건설 중인 400㎞ 길이의 태양광 패널은 단순 전력 생산을 넘어 사막화 방지와 생태 복원까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패널 아래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생물 비료와 붉은 진흙을 활용해 토양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2030년 완공 시 연간 210억㎾h 전력을 생산해 베이징과 톈진·상하이 지역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중국·인도 정상회담 성사될까 [중국 환구망·인도 언론] 중국은 8월 31일부터 톈진에서 열리는 상하이 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모디 총리의 참석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이번 회담을 단결과 협력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인도 관계 개선의 분수령이 될 수 있습니다. 중국·러시아 밀착…시진핑 “미·러 접촉 환영” [일본 산케이신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갖고 미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러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시 주석은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을 위한 미러 접촉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푸틴 대통령은 9월 베이징 항일 전승 80주년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베이다이허, 중국 인재 격려의 장 [중국 신화망]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양자과학·기초연구·사회과학 분야 우수 전문가 60명을 베이다이허로 초청해 여름 휴가를 제공했습니다. 이는 국가 인재 정책의 상징적 제도입니다. 차이치 상무위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격려했습니다.
  • 삼성화재 “3년간 차량 운행 중 침수 4232건… 수도권·야간에 집중”

    삼성화재 “3년간 차량 운행 중 침수 4232건… 수도권·야간에 집중”

    차량 운행 중 침수 사고는 수도권에서, 주로 야간 시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삼성화재에 접수된 자동차 운행 중 침수 사고는 총 4232건으로, 피해액은 3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44.1%)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서울(28.4%), 경상권(12.9%), 충청권(7.4%), 전라권(5.5), 강원·제주(1.6%) 등이 뒤를 이었다. 시간대별로 보면 야간 운행 중 침수 사고 점유율(61.2%)이 주간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는데,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전체 침수 사고의 31.6%가 집중됐다. 차량 가운데에는 엔진 흡입구의 높이가 상대적으로 낮은 승용 세단이 전체 침수 사고의 72.5%를 차지하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문화연구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승용 세단의 엔진 흡입구 높이는 평균 69㎝로 SUV(97㎝)보다 28㎝ 낮다. 전제호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차량 운행 중 침수 구간이 발생한 경우, 운전자는 무리하게 통과하지 말아야 하고 부득이하게 침수 도로를 주행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는 저속으로 한 번에 통과해야 한다”며 “차량이 침수된 경우는 시동을 켜지 말고 바로 견인하여 정비받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SUV 차량 운전자는 세단형 차량 대비 상대적으로 엔진 흡입구가 높아 침수 위험이 낮다는 오판으로 무리하게 침수 구간을 통과해서는 안 된다”라고도 강조했다.
  • 네이버, AI 기반 개편에 2분기 영업이익 10.3%↑…전 사업 안정적 성장

    네이버, AI 기반 개편에 2분기 영업이익 10.3%↑…전 사업 안정적 성장

    네이버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1.7% 증가했다. 전 분야에 걸쳐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주요 사업을 고도화한 것이 두 자릿수 성장의 배경이라는 설명이다. 네이버는 2분기 매출액이 2조 9151억원, 영업이익은 521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영업이익은 10.3% 각각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974억원으로 공시됐다. 매출액은 사업 전반에 걸쳐 상승했다. 검색엔진인 서치플랫폼에서 1조 365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5.9% 증가했다. AI를 기반으로 신규 서비스와 피드를 제공해 체류시간을 확대하고 광고 지면 최적화와 타겟팅이 성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네이버 플랫폼 전체 광고는 지난해 동분기보다 8.7% 늘었다. 네이버 커머스 역시 19.8% 증가해 8611억원이 매출을 기록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앱을 출시하고 멤버쉽과 N배송 등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성과를 냈다. 2분기 네이버 커머스의 온-플랫폼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9.0% 증가한 12조 9000억원을 기록했다. 스마트스토어 성장으로 네이버페이 등 핀테크 매출액도 4117억원으로 11.7%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18.7% 증가한 20조 8000억원을 달성했다. 웹툰과 카메라 앱 ‘스노우’ 등 콘텐츠는 12.8% 성장한 4740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자사 사업에 AI 기술을 성공적으로 접목시켰다고 보고, AI 고도화를 통해 수익화까지 연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이날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2026년에는 네이버의 별도 탭에서 대화형 검색을 활용할 수 있는 탭을 출시해 쇼핑·로컬·금융 등 데이터 기반의 심층적인 검색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AI 브리핑 적용률을 당초 목표보다 상향한 20%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소버린 AI 사업시 순항 중이라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데이터센터 구축, 독자 대형언어모델(LLM) 구축, 그래픽처리장치(GPU) 운영 경험 등 네이버의 AI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AI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근 네이버가 인수한 스페인의 ‘당근마켓’격 C2C(소비자 간 거래) 플랫폼인 ‘왈라팝’에 대해서는 “데이터 확보와 C2C 섹터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다”며 “AI 에이전트 영역만큼은 놓쳐서는 안 되는 핵심 비즈니즈로, 이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가 바로 데이터의 다양성”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AI 기반으로 플랫폼 경쟁력 및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면서 중장기 성장을 위한 새로운 사업 레퍼런스를 확보해 글로벌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정시·접근성 좋은 수상버스 ‘시티캣’… 승객 42%가 출퇴근 시민

    정시·접근성 좋은 수상버스 ‘시티캣’… 승객 42%가 출퇴근 시민

    배 27척이 19개 선착장 20㎞ 운항시속 33㎞… 소음도 생각보다 작아작년 580만명 탑승… 관광자원 활용자체 시설로 3~5년마다 엔진 점검 지난 4일 오전 8시 15분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리버사이드 페리 터미널’에 수상버스 ‘시티캣’ 두 척이 강 위를 미끄러지듯 들어왔다. 약 25m 길이의 배가 멈추자 하늘색 옷을 입은 직원은 능숙하게 밧줄을 말뚝에 묶고 선착장에 간이 다리를 내려 연결했다. 이 과정까지 10초가 채 걸리지 않았다. 문이 열리자 셔츠와 얇은 점퍼 등을 입은 승객 150여명이 쏟아져 나왔다. 이들은 선착장에서 5분가량 떨어진 고층빌딩을 향해 빠르게 흩어졌다. 서울 여의도 출근길 모습과 비슷했다. 정확히 15분 뒤 도착한 또 다른 시티캣에 직접 타봤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한강버스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이들은 다음 달 정식 운항을 앞둔 ‘한강버스’의 개선점을 시티캣으로부터 찾고자 브리즈번을 찾았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곳곳을 둘러보며 시티캣 운영 비결 등을 확인했다.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찍고 빈 좌석에 앉자 우렁찬 디젤 엔진 소리와 함께 시티켓이 출발했다. 속도는 18노트(약 33.3㎞/h)로 강을 가로지르며 부드럽게 달렸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측정한 야외 소음은 최대 85데시벨(dB)이 나왔지만, 바람에 섞여 체감 소음은 이보다 작았다. 덜컹거림 없이 매끄러운 승선감 덕에 멀미도 느껴지지 않았다. 1996년 첫 운항을 시작한 시티캣은 브리즈번 시민의 출퇴근을 책임지는 대중교통이다. 현재 27척이 약 20㎞ 구간 내 19개 선착장을 운항 중이다. 지난해에만 580만명을 태웠다. 단순한 수상 교통을 넘어 생활 교통 수단으로 자리잡은 셈이다. 브리즈번시와 시티캣 운영사인 ‘리버시티 페리’에 따르면 시티캣 이용객의 42%는 출퇴근, 34%는 여가 목적이다. 한강버스도 이 모델을 꿈꾼다. 시는 김포대교~잠실대교(31.5㎞) 구간에 총 7개 선착장과 12척의 전기 및 하이브리드 선박을 도입한다. 급행 노선과 환승 할인도 함께 도입된다. 한강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쾌적성’이다. 한 척당 최대 탑승 인원은 199명으로 시티캣보다 크고, 좌석 간 간격도 넓어 여유롭다. 한강버스 관계자는 “정시성과 운영 노하우는 시티캣에 배워야하지만, 실내 환경은 한강버스가 더 낫다”고 평가했다. 과제도 있다. 한강버스의 정비 인프라 문제다. 시티캣은 3~5년마다 정기적으로 엔진 등을 손본다. 선박을 들어 올려 정비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한강버스의 경우 선박에 이상이 생기면 인천까지 이동해야 한다. 점검 비용도 만만치 않다. 점검을 받을 때마다 기본으로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든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이번 출장을 계기로 한강버스가 나가야 할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한강버스가 시민의 일상을 풍성하게 만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천천히, 그러나 안전은 확실하게”…브리즈번이 서울에 전한 ‘한강버스’ 성공 전략

    “천천히, 그러나 안전은 확실하게”…브리즈번이 서울에 전한 ‘한강버스’ 성공 전략

    “Start slow, and safety first.(천천히 시작하고,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지난 5일 호주 브리즈번 동쪽에 있는 무래리에서 만난 폴 릭비 리버시티 페리스 대표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한강버스에 대해 이같이 조언했다. 시티캣은 브리즈번강 위를 오가는 대표적인 수상버스다. 현재 27척이 약 20㎞ 구간 내 19개 선착장을 운항 중이다. 지난해에만 580만명을 태웠다. 선박 소유주는 브리즈번시의회지만, 운영은 전문성을 갖춘 리버시티 페리스가 2020년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다. 폴 릭비 대표는 “(한강버스에 대한) 기대치를 너무 높이면 오히려 시작이 어려울 수가 있다. 너무 높은 목표를 설정하기보단, 작은 규모로 천천히 시작해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강버스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기 위해선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고 당부한 것이다. 무엇보다 그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폴 릭비 대표는 “한 달 반에 한 번씩 선박을 들어 올려 하부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한다. 3~5년마다 정기적으로 엔진도 손본다. 가장 오래된 시티캣은 27년 넘게 운항 중이지만, 큰 사고는 없다. 계속해서 정비하기에 수명이 늘어난 것”이라며 “지난 18년 동안 시티캣 내부에서 발생한 긴급 상황도 단 2건뿐이다. 철저한 안전 교육과 사전 대응 지침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한강버스 관계자 리버시티 페리스의 선박 점검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시티캣은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정기적으로 선박을 들어 올려 하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개조 및 보수를 진행한다. 또한 브리즈번 강변에는 기상 악화 시 대피할 수 있는 피항 시설도 마련돼 있다. 폴 릭비 대표는 “홍수나 강풍 등 악천후로 운항에 피해를 본 적은 사실상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강버스는 상황이 다르다. 전용 정비 시설 등이 없어 선박을 점검하려면 인천까지 이동해야 한다. 선박 관련 법상 연 1회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배를 한 번 들어 올리는 데만 약 800만원, 정비가 추가되면 수천만원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한강버스 관계자는 “한강은 수심이 낮고 강폭이 넓어 예측할 수 없는 변수도 많다”며 “브리즈번 사례를 바탕으로 안전성을 높일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시티캣과 한강버스와 같은 수상버스가 성공하려면 정책적 지원이 필수라는 의견도 나왔다. 현재 브리즈번은 모든 대중교통 요금을 50센트(약 450원)로 낮췄다. 시티캣 운영 적자분은 시와 퀸즐랜드 주정부가 보조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폴 릭비 대표는 “요금 수입만으로는 운영비를 감당할 수 없다. 안전 점검 같은 필수 비용은 시의 지원을 받아 충당하고 있다”며 “한강버스도 재정적 뒷받침이 ‘절대적으로’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브리즈번도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았다. 서울 역시 천천히, 하지만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분명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러 스텔스 전투기에 극초음속 미사일을?…Su-57에 ‘지르콘’ 장착 [밀리터리+]

    러 스텔스 전투기에 극초음속 미사일을?…Su-57에 ‘지르콘’ 장착 [밀리터리+]

    러시아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수호이(SU)-57에 극초음속 미사일이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러시아 항공우주군 참모총장 알렉산드로 막심체프 장군은 국방부 기관지 ‘크라스나야 즈베즈다’와의 인터뷰에서 “국가 방위 명령에 따라 항공우주군이 매년 첨단 무기 체계를 도입하고 있다”면서 “5세대 Su-57 전투기 도입 속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대식 항공 타격 체계와 극초음속 무기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막심체프 장군은 구체적으로 어떤 극초음속 미사일을 장착했는지 밝히지 않았으나, 미국 군사전문 매체 밀리터리 워치 매거진 등 외신은 신형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지르콘’으로 추정했다. 러시아가 자랑해온 지르콘은 음속 9배(마하 9)로 날아 600~1500㎞ 떨어진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 특히 마하 5 이상의 극초음속 미사일은 기존 미사일방어(MD) 체계로는 사실상 요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차세대 ‘꿈의 신무기’로 불리기도 한다. 러시아군은 수년 동안 지르콘을 시험 발사해오다 2023년 이후 군함과 잠수함에 실전 배치했다. 밀리터리 워치 매거진은 러시아가 군함과 잠수함에 배치된 지르콘의 공중 발사 파생형이 개발 중이라는 것은 과거에 확인된 바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외신들은 5세대 스텔스 전투기 Su-57에 극초음속 미사일이 장착됐다는 주장에 주목하고 있다. Su-57은 미국 록히드마틴의 제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에 비견되는 러시아의 ‘대표선수’다. Su-57은 길이 19.8m, 날개폭은 14.1m로 최고 속도가 마하 2.0에 이른다. 그간 러시아 국영 언론은 종종 Su-57의 성능이 미국의 F-22나 F-35 같은 5세대 스텔스 전투기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더 낫다고 주장해왔다. 우크라이나 언론 유나이티드24 미디어는 “러시아의 극초음속 미사일은 Su-57 내부 무기창에 맞춰 설계됐다”면서 “이 통합이 성공적이라면 Su-57은 스텔스와 초음속 공격 능력을 결합할 수 있는 전 세계에 거의 없는 공격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 언론은 Su-57의 한정된 생산량, 엔진 개발 지연, 탑재 센서 완성도에 의문이 있다며 우크라이나전에서도 제한적인 전투 임무 수행만 목격됐다고 지적했다.
  • [르포]브리즈번에서 찾은 한강버스의 미래…‘시티캣’ 직접 타보니

    [르포]브리즈번에서 찾은 한강버스의 미래…‘시티캣’ 직접 타보니

    지난 4일 오전 8시 15분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리버사이드 페리 터미널’에 수상버스 ‘시티캣’ 두 척이 강 위를 미끄러지듯 들어왔다. 약 25m 길이의 배가 멈추자 하늘색 옷을 입은 직원은 능숙하게 밧줄을 말뚝에 묶고 선착장에 간이 다리를 내려 연결했다. 이 과정까지 10초가 채 걸리지 않았다. 문이 열리자 셔츠와 얇은 점퍼 등을 입은 승객 150여명이 쏟아져 나왔다. 이들은 선착장에서 5분가량 떨어진 고층빌딩을 향해 빠르게 흩어졌다. 서울 여의도역 출근길 모습과 비슷했다. 정확히 15분 뒤 도착한 또 다른 시티캣에 직접 타봤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한강버스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이들은 다음 달 정식 운항을 앞둔 ‘한강버스’의 개선점을 시티캣으로부터 찾고자 브리즈번을 찾았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곳곳들 둘러보며 시티캣 운영 비결 등을 확인했다.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찍고 빈 좌석에 앉자 우렁찬 디젤 엔진 소리와 함께 시티켓이 출발했다. 속도는 18노트(약 33.3㎞/h)로 강을 가로지르며 부드럽게 달렸다.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측정한 야외 소음은 최대 85데시벨(dB)이 나왔지만, 바람에 섞여 체감 소음은 이보다 적었다. 덜컹거림 없이 매끄러운 승선감 덕에 멀미도 느껴지지 않았다. 1996년 첫 운항을 시작한 시티캣은 브리즈번 시민의 출퇴근을 책임지는 대중교통이다. 현재 27척이 약 20㎞ 구간 내 19개 선착장을 운항 중이다. 지난해에만 580만명을 태웠다. 단순한 수상 교통을 넘어 생활 교통인 셈이다. 브리즈번시와 시티캣 운영사인 ‘리버시티 페리’에 따르면 시티캣 이용객의 42%는 출퇴근, 34%는 여가 목적이다. 한강버스도 이 모델을 꿈꾼다. 시는 김포대교~잠실대교(31.5㎞) 구간에 총 7개 선착장과 12척의 전기 및 하이브리드 선박을 도입한다. 급행 노선과 환승 할인도 함께 도입된다. 한강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쾌적성’이다. 한 척당 최대 탑승 인원은 199명으로 시티캣보다 크고, 좌석 간 간격도 넓어 여유롭다. SH와 ㈜한강버스 관계자는 “정시성과 운영 노하우는 시티캣에 배워야하지만, 실내 환경은 한강버스가 더 낫다”고 평가했다. 다만 과제도 있다. 한강버스의 정비 인프라 문제다. 시티캣은 3~5년마다 정기적으로 엔진 등을 손본다. 선박을 들어 올려 정비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강버스는 그렇지 않다. 선박에 이상이 생기면 인천까지 이동해야 한다. 점검 비용도 만만치 않다. 점검을 받을 때마다 기본으로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든다. 황상하 SH 사장은 “이번 출장을 계기로 한강버스가 나가야 할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한강버스가 시민의 일상을 풍성하게 만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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