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엑스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공주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탄핵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약자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입술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893
  • [현장 행정] 동전 한 닢에 실린 사랑…어린 산타들 강남 오셨네

    [현장 행정] 동전 한 닢에 실린 사랑…어린 산타들 강남 오셨네

    동전 기부사업 올해 720만원 모여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서만 480만원 터치식 단말기 등 나눔 활성화 장려 강남복지재단 통해 취약계층 전달“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지난 1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청 3층 큰회의실에서 ‘희망동전 모금함 전달식’이 열렸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을 비롯해 강남구 지역 유치원 아이들 50여명, 사립유치원연합회 교사들이 참석했다. 아이들은 정 구청장에게 “우리들이 모은 돈이 먹고살기 힘든 사람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정 구청장은 아이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 주며 “우리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착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강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이들은 정 구청장을 ‘할아버지’라고 부르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었다. 구는 지역 유관기관 신청을 받아 희망동전 모금함을 배부했다. 올해엔 200여곳이 참여, 720만원을 모금했다. 구 관계자는 “참여기관 중 180개 기관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고, 모금액도 480여만원에 달했다”며 “모인 동전은 강남복지재단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희망동전 모으기는 강남구 기부사업의 하나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시작됐다. 구는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구청 본관 1층에 모금함을 상시 비치, 누구나 언제든지 동전을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카드를 대면 강남복지재단으로 1000원이 자동 기부되는 ‘터치식 희망 단말기’도 설치, 기부 절차를 단순화했다. 이날 기준 단말기를 통해 1300여만원이 모금돼 위기가구와 취약계층 자녀 교육비로 지원됐다. 구는 직원들의 복지 포인트 중 일부도 강남복지재단에 기부하고, 구청과 동 주민센터 직거래 행사 후 수익금 일부도 기부하는 등 나눔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인기 아이돌 스타를 기부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삼성동 코엑스몰에 상설 기부 플랫폼인 ‘지플러스(G+)스타존’을 운영, 취약계층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후원하고 있다. G+스타존의 기부홍보대사인 세븐틴은 쌀 6560㎏과 계란 1300개 등을 모았다. 구는 이를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최적복지 실현을 위해 구민,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협치를 통해 강남복지기준선을 마련하는 등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구청장은 “‘사회적 포용이 실현되는 품격도시 강남’을 민선 7기 비전으로 제시했다”며 “구민, 기업 등 지역 공동체가 모두 동참해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강남구만의 기부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CEO와 한 컷” 설리, ‘진리상점’ 방문한 양미라와 인증샷

    “CEO와 한 컷” 설리, ‘진리상점’ 방문한 양미라와 인증샷

    ‘진리상점’ 설리가 배우 양미라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설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미라 언니께서 럭키슈에뜨 팝업 찾아와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예쁘게 입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설리와 양미라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10월 결혼한 양미라와 설리의 ‘의외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한편 웹 예능 ‘진리상점’을 통해 ‘진리상점’ CEO로 활약 중인 설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린 ‘럭키슈에뜨x설리-진리상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18 문화계 결산] 세계 팬심 저격… 방탄소년단의 해였다

    [2018 문화계 결산] 세계 팬심 저격… 방탄소년단의 해였다

    2018년 가요계는 ‘BTS’ 세 글자를 기억하는 것으로 충분할지도 모른다. 방탄소년단이 두 장의 앨범을 연달아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린 일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문화계가 대외적으로 이룬 최대 성취였다. 방탄소년단의 성공을 필두로 케이팝은 전 세계 팝 시장의 주류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봤다. 남북한 사이에 훈풍이 불면서 한국 가수들의 평양 공연이 두 차례 진행됐다. 국내에서는 이른바 ‘닐로 사태’를 시작으로 음원 차트의 공정성 논란이 계속 이어졌다.2018년은 방탄소년단의 해였다. 2013년 작은 기획사에서 데뷔한 이들은 2015년 국내외 팬들로부터 급격히 인기를 얻기 시작하더니 오래지 않아 세계 최정상 아이돌 그룹으로 우뚝 섰다. 기존 한류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던 중국·일본·동남아뿐 아니라 세계 대중문화의 중심 미국에서까지 신드롬을 일으켰다. 4만여석이 매진된 뉴욕 시티필드 스타디움에서의 기념비적 공연은 이들이 세운 수많은 기록 중 하나에 불과했다.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열성팬들이 며칠 전부터 텐트촌을 이룬 광경에 현지 언론들은 놀라워했다. 유력 외신은 주류 팝 시장에 낯선 문화로 돌풍을 일으킨 방탄소년단을 두고 ‘제2의 비틀스’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9월 뉴욕 유엔총회 행사장에서 한 연설은 이들이 전 세계 청년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한 연말 시상식 대상 수상 소감에서 “올해 초 많이 힘들었다. 해체를 할까 고민도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국 가요계가 꿈조차 꿀 수 없었던 일을 현실로 만들었지만 그만큼 무거운 왕관의 무게를 버텨내는 것이 20대 초중반의 청년들에게 쉽지만은 않았을 터다.방탄소년단은 20여년간 발전해 온 아이돌 중심의 케이팝이라는 토양에서 자라 꽃을 피웠다. 그리고 이들의 성공은 주류 팝시장이 케이팝에 더 큰 관심을 갖는 선순환을 만들었다. 보이그룹 몬스타엑스는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최대 연말투어인 ‘징글볼’ 무대에 섰다. 최고의 팝스타들과 함께 미국 전역을 돌았고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체인 스모커스와는 합동공연도 펼쳤다. 국내 최대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작곡 시스템 ‘송캠프’와 ‘SM스테이션’ 채널 등을 통해 스크릴렉스, 존 레전드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늘려가고 있다. 걸그룹 블랙핑크는 두아 리파와 함께 부른 곡을 내놔 화제가 됐다. 방탄소년단이 스티브 아오키와 여러 차례에 걸쳐 한 컬래버레이션 작업, 찰리 푸스와의 합동무대는 케이팝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빌보드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소셜 50’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은 7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의 상위 10위 가수 중 7팀이 국내 아이돌일 정도로 케이팝뿐 아니라 한국의 팬덤 문화까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남북 해빙 무드를 타고 한국 가수들의 북한 공연이 두 차례나 열렸다. 지난 3월 남북한 문화예술교류 차원에서 가수 조용필,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강산에, 걸그룹 레드벨벳 등이 방북해 공연을 펼쳤다. 이어 9월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대통령의 방북 때는 래퍼 지코와 가수 에일리, 알리, 작곡가 김형석 등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해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이 무산되면서 북한 예술단의 ‘가을이 왔다’ 서울공연 등은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지난 4월 ‘닐로 사태’로 촉발된 ‘음원 사재기 논란’은 1년 내내 사그라들지 않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관련 의혹 조사에 나섰고 음원 사이트들은 새벽 시간대 차트 비공개 등 대책을 내놨지만 이후에도 음원 차트에서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인기를 얻는 곡들이 계속 나왔다. 사재기 논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졌고 음원 차트 무용론으로까지 번졌다. 문체부 조사가 연내 마무리되지 못하면서 논란은 시비를 가리지 못한 채 해를 넘기게 됐다. 2세대 인디밴드의 아이콘인 장기하와 얼굴들이 해체를 선언하면서 국내 인디신의 한 페이지가 넘어갔다. 인디밴드 슈퍼루키로 떠오른 새소년에서 보컬 황소윤을 제외한 멤버 2명이 군 입대로 탈퇴를 알리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지난달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의 과거 채무·사기 의혹이 불거진 것을 시작으로 가요계를 중심으로 ‘빚투’ 논란이 불붙으며 분위기가 뒤숭숭해졌다. 래퍼 도끼, 마마무의 휘인, 가수 비, 소녀시대 티파니, god 김태우, 바이브 윤민수 등이 부모 혹은 친척의 과거 채무 문제로 거론됐다. 이들 중 일부에게는 대중의 비난이 쏟아졌지만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에 휘말려 상처만 남긴 경우도 상당수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삼성동·대치동 공공주택 3000호… 강남 주민 거센 반발이 변수

    삼성동·대치동 공공주택 3000호… 강남 주민 거센 반발이 변수

    19일 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 및 광역교통대책에는 서울 시내 32곳(1만 8720가구)의 유휴부지, 국공유지 등을 개발해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삼성동, 대치동 등 강남의 알짜배기 부지도 포함돼 서울 부동산 시장에 미칠 파장에 눈길이 간다. 공공주택 건설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넘어서는 것도 관건이다.서울시가 내놓은 개발 예정지 가운데 가장 관심이 쏠리는 곳은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 주차장과 대치동 동부도로사업소 부지다. 시유지인 서울의료원 주차장(7000㎡ 규모)자리에는 800가구가 들어선다.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2호선 삼성역, 코엑스, 2023년 옛 한국전력 자리에 들어설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모두 가까운 강남 노른자땅이다. 3호선 학여울역과 대청역 사이에 자리한 대치동 동부도로사업소 부지(5만 3000㎡)에는 아파트 한 단지에 해당하는 2200가구 공공주택이 지어진다. 두 곳을 합치면 강남 한복판에만 3000가구에 이른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의료원 주차장 부지나 동부도로사업소 부지 등은 서울시의 기존 부지 활용 계획을 변경하면서까지 이번 공급 계획에 포함시킨 곳”이라며 주택 시장 안정에 힘을 보태고 그린벨트를 사수하기 위한 고심이 컸음을 토로했다. 서울시의 이번 2차 주택공급대책에는 강남 주요 지역뿐 아니라 ‘직주(직장·주거) 근접’이 가능한 도심 주요 지역 곳곳도 포함됐다. 용산구 한강진역 주차장(450가구), 영등포구 대방아파트(300가구), 동작구 지하철 4호선 동작역 주차공원(500가구), 서대문구 연희동 유휴부지(300가구), 신촌동 주민센터(130가구) 등이다. 은평구 수색역세권(2170가구), 강서구 서남 물재생센터 유휴부지(2390가구), 동작구 환경지원센터 일대(1900가구) 등 대단지가 조성되는 곳도 있다. 서울시 주택 공급 방안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방식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박 시장이 지난 7월 ‘여의도·용산 통개발’ 발언으로 부동산 값 급등에 불을 댕겼다는 비판에 휩싸인 만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지 않으면서도 주택난을 해소할 묘안을 짜낸 셈이다. 중랑구 북부간선도로를 터널 형태로 감싸 인공지반(2만 5000㎡)을 만든 뒤 그 위로 1000가구를 올린다거나, 용산구의 빈 업무용 빌딩을 주택으로 바꿔 200가구를 만들겠다는 계획 등이 그 예다. 서울시는 소규모 택지는 당장 올해부터 주택사업승인 등 절차를 밟아 2020년이면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시는 지난 9월 21일과 이날 발표한 2만 5000가구에 더해 용적률·용도지역 상향, 저층 주거지 활성화 등으로 2022년까지 모두 8만 가구를 더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삼성동·대치동 공공주택 3000호… 강남 주민 거센 반발이 변수

    삼성동·대치동 공공주택 3000호… 강남 주민 거센 반발이 변수

    19일 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 및 광역교통대책에는 서울 시내 32곳의 유휴부지, 국공유지 등을 개발해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삼성동, 대치동 등 강남의 알짜배기 부지도 포함돼 서울 부동산 시장에 미칠 파장에 눈길이 간다. 공공주택 건설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넘어서는 것도 관건이다.  서울시가 내놓은 개발 예정지 1만 8720가구 가운데 가장 관심이 쏠리는 곳은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 주차장과 대치동 동부도로사업소 부지 부분이다. 시유지인 서울의료원 주차장에는 7000㎡ 규모의 800가구가 들어선다.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2호선 삼성역, 코엑스, 2023년 옛 한국전력 자리에 들어설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모두 가까운 강남 노른자땅이다. 3호선 학여울역과 대청역 사이에 자리한 대치동 동부도로사업소 부지(5만 3000㎡)에는 아파트 한 단지에 해당하는 2200가구 공공주택이 지어진다. 두 곳을 합치면 강남 한복판에만 3000가구에 이른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의료원 주차장 부지나 동부도로사업소 부지 등은 서울시의 기존 부지 활용 계획을 변경하면서까지 이번 공급 계획에 포함시킨 곳”이라며 주택 시장 안정에 힘을 보태고 그린벨트를 사수하기 위한 고심이 컸음을 토로했다.서울시의 이번 2차 주택공급대책에는 강남 주요 지역뿐 아니라 ‘직주(직장·주거) 근접’이 가능한 도심 주요 지역 곳곳도 포함됐다. 용산구 한강진역 주차장(450가구), 영등포구 대방아파트(300가구), 동작구 지하철 4호선 동작역 주차공원(500가구), 서대문구 연희동 유휴부지(300가구), 신촌동 주민센터(130가구) 등이다. 은평구 수색역세권(2170가구), 강서구 서남 물재생센터 유휴부지(2390가구), 동작구 환경지원센터 일대(1900가구) 등 대단지가 조성되는 곳도 있다.  서울시 주택 공급 방안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방식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박 시장이 지난 7월 ‘여의도·용산 통개발’ 발언으로 부동산 값 급등에 불을 댕겼다는 비판에 휩싸인 만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지 않으면서도 주택난을 해소할 묘안을 짜낸 셈이다. 중랑구 북부간선도로를 터널 형태로 감싸 인공지반(2만 5000㎡)을 만든 뒤 그 위로 1000가구를 올린다거나, 용산구의 빈 업무용 빌딩을 주택으로 바꿔 200가구를 만들겠다는 계획 등이 그 예다.  서울시는 소규모 택지는 당장 올해부터 주택사업승인 등 절차를 밟아 2020년이면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시는 지난 9월 21일과 이날 발표한 2만 5000가구에 더해 용적률·용도지역 상향, 저층 주거지 활성화 등으로 2022년까지 모두 8만 가구를 더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삼성동·대치동…강남 ‘노른자 땅’에 공공주택 짓는다

    삼성동·대치동…강남 ‘노른자 땅’에 공공주택 짓는다

    정부가 오늘(19일) 발표한 3기 신도시 및 광역교통대책에는 서울 시내 32곳 등을 개발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교통·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곳인 데다 이른바 ‘노른자’ 땅도 포함돼 있어 부동산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강남 삼성동 서울의료원 주차장 부지다. 시유지인 이곳은 7천㎡ 규모로 800가구 규모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지하철 2·9호선과 코엑스가 가까운 강남 한복판이다. 또 대치동 동부도로사업소 자리에도 2200세대 공공주택을 지을 계획이다. 국가와 시, 군이 보유한 시내 유휴부지 등에 면적에 따라 20∼2000세대 규모의 주택을 짓는 내용이다. 신도시와 달리 교통·생활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곳인 데다가 이른바 ‘노른자’ 땅도 포함돼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의료원 주차장 부지나 동부도로사업소 부지 등은 서울시의 기존 부지 활용 계획을 변경하면서까지 이번 공급 계획에 포함한 곳”이라며 “주택시장 안정과 공급 확대라는 큰 방향을 위해 많은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용산구 한강진역 주차장과 서대문구 연희동 유휴부지, 신촌동 주민센터, 영등포구 대방아파트 등 이른바 ‘직주 근접’(직장과 주거 근접) 가능 지역인 시내 곳곳에서도 SH공사·LH공사를 통해 개발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시내 소규모 택지의 경우엔 내년부터 곧바로 주택사업승인 등 절차를 밟으면 2020년에는 공급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9월 21일 1차 주택공급 발표 당시 송파구 옛 성동구치소 부지, 강남구 개포 재건마을 외에 밝히지 않은 개발지역 8곳을 이날 추가로 공개했다. 서초 염곡, 도봉 창동, 송파 장지차고지 등이 해당 지역이다. 다만 1차 발표 이후 인근 주민들이 공공주택 건설을 강도 높게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시가 내놓은 공급 계획이 실현되기까지는 상당한 난관이 뒤따를 것으로 관측된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신나는 VR체험

    신나는 VR체험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상현실(VR) 엑스포 2018’을 찾은 관람객들이 VR 슈팅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VR게임 체험 중

    [서울포토] VR게임 체험 중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VR 엑스포 2018’에서 관람객들이 VR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물산업 호재로 인근 지역 부동산 껑충.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완판 앞둬

    물산업 호재로 인근 지역 부동산 껑충.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완판 앞둬

    지난 6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8 물 산업 지원기관 성과보고회에가 개최 되었다. 성과보고회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연구원, 한국환경공단, 대구환경공단, 대구테크노파크, 다이텍원구원 5개 기관이 참여, 물산업 지원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2019년은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운영 첫해다. 대구가 글로벌 물시장 허브가 되기 위해 환경부, 환경공단과 협업,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3일부터 시행된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2030년까지 물산업 수출액 10조원, 일자리 3만7000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구국가산업단지에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대구국가산업단지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며 약 159개 첨단기업이 입주 및 착공을 진행 중이고 테크노폴리스, 달성 1,2차 산업단지 등의 인근 사업단지 근로자들이 대거 유입되며 직주근접을 희망하는 소비자들로 인해 대구국가산단 부동산은 연일 호재를 외치고 있다.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은 입주자들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임대조건을 갖추고 보다 저렴한 가격을 선보이고 있는데 대구국가산단 마지막 600만원대 아파트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융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4Bay, 팬트리, 드레스룸 등 최신 평면 트랜드를 적용했고 동일 평수의 타 아파트보다 1평이 더 넓은데 이 공간은 화재 또는 비상시 안전한 대피가 가능한 탈출형 화재 대피시설로 유사시 입주민의 안전을 생각한 공간이다. 또한 첨단 산업 허브로 자리매김할 대구국가산업단지에 걸맞게 아파트는 100% LED 조명 사용,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 등으로 인한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과 원패스 시스템을 도입, 입주민의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시킬 것이다.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은 현재 67타입 일부 세대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벌써 1년… 샤이니 종현 음악에 위로받은 이들 모인다

    벌써 1년… 샤이니 종현 음악에 위로받은 이들 모인다

    오늘 ‘빛이나 예술제’ 열어 추모 글·영상 등 공개…팬 300명 참석 샤이니 종현(1990~2017·본명 김종현) 1주기가 다가왔다. 실력파로 인정받는 아이돌그룹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해 가던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기일 전날 그를 기억하는 추모 예술제가 열린다. 재단법인 빛이나는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 SM타운 시어터에서 ‘제1회 빛이나 예술제’를 연다. 올해 주제는 ‘네가 남겨준 이야기, 우리가 채워갈 이야기’다. 빛이나는 지난 9월 종현의 어머니 이은경씨와 가족들이 힘을 모아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지난 1월 발매된 종현의 유작 앨범 ‘포에트 아티스트’ 수익금을 기반으로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심리상담 치유센터 설립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함께 암 투병 중인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전태관에게 위로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예술제에서는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3일까지 팬들이 보내온 포스터 디자인, 종현에 관한 글, 생전 영상 편집 등 응모작 중 선정된 작품들이 공개된다. 팬 300여명과 예술제 관계자들이 참석해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예술제에서는 제1회 행사를 기념해 발매된 ‘2019년 다이어리’와 타월 세트 등을 판매한다. 2008년 샤이니 멤버로 데뷔한 종현은 메인보컬로 팀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뛰어난 음악성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극찬받은 샤이니는 케이팝 한류 대표 그룹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에는 첫 솔로 앨범 ‘베이스’(BASE)를 발표하고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 줬다. ‘소품집’이라고 이름 붙인 두 장의 솔로앨범에서는 감성 발라드를 노래하면서 샤이니의 음악과는 차별화된 종현만의 색깔을 표현했고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자우림 김윤아 “우리 음악이 100% 이해받았다는 희열”… 팬아트 당선작 발표

    자우림 김윤아 “우리 음악이 100% 이해받았다는 희열”… 팬아트 당선작 발표

    밴드 자우림이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진행한 ‘팬아트 페스티벌’ 당선작을 발표하고 코멘트를 남겼다. 자우림은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공식 SNS 계정에 ‘팬아트 페스티벌’ 응모작 중 최우수작인 ‘자우림상’ 당선작 세 작품에 대한 코멘트를 올렸다. 앞서 지난 12일 발표된 ‘자우림상’ 수상작에는 자우림 정규 10집 수록곡 ‘있지’ 뮤직비디오 장면 등을 일러스트로 새롭게 그린 김채영씨의 작품, 연말 콘서트 ‘윈터 원더랜드’ 포스터에 눈에 내리는 등 효과를 입힌 김예린씨의 작품, 10집 수록곡 ‘슬리핑 뷰티’를 배경음악으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만든 BB kim씨의 작품 등 세 작품이 선정됐다.김윤아는 BB kim의 작품에 대해 “우리의 음악이 100% 이해받았다는 희열이 있다”며 “이견이 없었던 완벽한 당선작”이라고 극찬했다. 김예린씨의 작품에 대해 이선규는 “리허설을 미리 훔쳐본 줄 알았다”고 말했고, 김진만은 “2018 자우림 연말공연 오피셜 동영상으로 임명한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김채영씨의 작품에는 김윤아가 “현실의 자우림을 넘어 환상적인 이세계가 구현됐다”고 평했다. 이선규는 “자우림과 같은 시대를 살고 있음이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자우림상’에 선정된 세 명에게는 ‘윈터 원더랜드’ 콘서트 초대권 2매와 공연 후 백스테이지 초대, 사인 CD, 콘서트 ‘XX’ MD가 주어진다. 아울러 멤버들의 이름을 붙인 상의 수상작 여섯 작품도 선정됐다. 한편 자우림의 연말 콘서트 ‘윈터 원더랜드’의 서울 공연은 오는 24~25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부산 공연은 29일 KBS 부산홀에서 개최된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벌써 1년… 샤이니 종현 음악에 위로받은 이들 모인다

    벌써 1년… 샤이니 종현 음악에 위로받은 이들 모인다

    샤이니 종현(1990~2017·본명 김종현) 1주기가 다가왔다. 실력파로 인정받는 아이돌그룹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해 가던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기일 전날 그를 기억하는 추모 예술제가 열린다. 재단법인 빛이나는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 SM타운 시어터에서 ‘제1회 빛이나 예술제’를 연다. 올해 주제는 ‘네가 남겨준 이야기, 우리가 채워갈 이야기’다. 빛이나는 지난 9월 종현의 어머니 이은경씨와 가족들이 힘을 모아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지난 1월 발매된 종현의 유작 앨범 ‘포에트 아티스트’ 수익금을 기반으로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심리상담 치유센터 설립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함께 암 투병 중인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전태관에게 위로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예술제에서는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3일까지 팬들이 보내온 포스터 디자인, 종현에 관한 글, 생전 영상 편집 등 응모작 중 선정된 작품들이 공개된다. 팬 300여명과 예술제 관계자들이 참석해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예술제에서는 제1회 행사를 기념해 발매된 ‘2019년 다이어리’와 타월 세트 등을 판매한다. 2008년 샤이니 멤버로 데뷔한 종현은 메인보컬로 팀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뛰어난 음악성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극찬받은 샤이니는 케이팝 한류 대표 그룹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에는 첫 솔로 앨범 ‘베이스’(BASE)를 발표하고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 줬다. ‘소품집’이라고 이름 붙인 두 장의 솔로앨범에서는 감성 발라드를 노래하면서 샤이니의 음악과는 차별화된 종현만의 색깔을 표현했고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중기부, 음앙시상식 ‘MAMA’ 연계 중기 마케팅 강화

    중기부, 음앙시상식 ‘MAMA’ 연계 중기 마케팅 강화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아시아 음악시상식 ‘2018 MAMA(마마)’와 연계한 중소기업 제품 판촉전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MAMA는 CJ ENM이 주최하는 아시아 음악 시상식으로 2014년부터 중소기업 공동전시 및 수출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뷰티·식품·리빙 등 32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MAMA 행사장 내 중소기업제품 전시·체험공간을 설치해 뷰티, 식품 등 대표적인 한류 브랜드 마케팅을 펼쳤다. 같은 날 완차이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홍콩무역관이 유치한 70여개 중화권 바이어와 참여기업이 만나 1:1 상담을 통해 중화권 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한류지원 마케팅 참여기업은 평균 20.2%의 수출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2017 MAMA 행사에 신규 수출기업으로 참여했던 기업이 올해 홍콩 뷰티제품 매장에 입점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빚투 김영희 母 “연락하면 고소” 협박 후 10만원 입금? ‘논란’

    빚투 김영희 母 “연락하면 고소” 협박 후 10만원 입금? ‘논란’

    ‘빚투’ 의혹에 휩싸인 개그우먼 김영희의 어머니와 A씨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96년 어머니가 고향 친구인 개그우먼 김 모양의 어머니 권 아주머니와 남편에게 6600만원을 빌려줬다. 차용증도 받았고 공증 또한 받았다. 하지만 다년간 연락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재를 찾을 수 없었다”는 내용의 ‘빚투’ 제보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폭로한 A씨는 “최근 연예인 빚투 관련 말들이 나오자 권 씨가 저희 어머니께 돈을 주겠다. 그런데 너네 애들 그렇게 글쓰고 댓글 달고 인터넷으로 연락하면 딸 소속사에서 가만있지 않는다. 고소할 거니 앞으로 하지 말라고 하셨다 한다”며 “엄마의 통장으로 들어온 돈은 10만원. 그냥 입막음 용으로 주는 건지, 차 기름 한번 넣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영희는 해당 글이 점점 확산되자, 자신의 SNS를 통해 “빚투 뭔가요?”라고 묻는 네티즌의 댓글에 “진짜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직접 댓글을 달며 해명에 나섰다. 또 김영희의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채무 관계가 있는 것이 맞고 원금을 갚고 있다. 10월부터 채무 이행을 했다”고 직접 입장을 밝히기도. 이후 김영희 소속사 A9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보도된 기사 속 내용은 맞다. 다만, 바로잡아야 할 부분은 1996년에 빌린 돈을 김영희와 그의 어머니가 쓴 것은 아니다. 아버지가 쓴 돈”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김영희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별거한지 20년이 넘는다. 김영희가 초등학생 시절 그렇게 됐기 때문에 김영희는 채무 관계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럼에도 현재 김영희의 어머니가 채무를 이행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김영희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함께 살 때 김영희 어머니의 친구에게 빌린 돈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김영희가 공연 중이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공연이 끝난 후 입장을 정리해 다시 한 번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영희의 어머니 인터뷰 보도가 나간 뒤, A씨는 해당 인터뷰 내용을 반박하며 “인터뷰를 하셨네요. 10만원이 입금된 날은 12월 3일입니다. 10월이 아닙니다”라고 반박했다. 결국 김영희 모녀의 빚투는 ‘거짓해명 논란’까지 번졌다. 이후 김영희 측은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체 고민했다” 방탄소년단, 2018 마마 5관왕 ‘맴찢’ 수상소감

    “해체 고민했다” 방탄소년단, 2018 마마 5관왕 ‘맴찢’ 수상소감

    그룹 방탄소년단이 ‘MAMA 2018’에서 2개의 대상을 거머쥐며 5관왕에 올랐다. 14일 오후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2018 MAMA in HONG KONG’이 개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5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으로 2개의 대상은 물론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상까지 차지했다. 올해의 앨범상을 거머쥔 뒤 방탄소년단 RM은 “전세계 아미 여러분들께 큰 영광을 돌립니다. 올해의 앨범상을 영광스럽게 받았다. 이 상은 우리가 다른 아티스트들보다 나아서가 아니다”라며 “방시혁 대표님은 아무 것도 없는 우리를 데리고 작업실, 숙소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줬다. 2014년에 우리가 보잘 것 없을 때 방시혁 대표님이 ‘데뷔 전 부터 대상 가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줬다. 그 말을 듣고 당시 우리끼리 웃었다. 그렇게 아무 것도 없는 우리를 믿어준 방시혁 PD님께 이 영광을 돌리겠다. 사랑하고 존경한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정국은 “여러분들께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고 싶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위안과 힘이 되고 싶다. 우리의 마음 속 1위는 아미 여러분들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앨범상에 이어 올해의 가수상까지 받자 감정에 벅차오른 듯했다. 제이홉은 “정말 이 상이..”라고 말하다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제이홉은 “진짜 저는 이 상을 받아도 울었을 것이고 안 받아도 울었을 것이다. 올해 너무 많은 고생을 했고, 많은 사랑을 여러분들께 받아서 보답을 해드리고 싶었다. 너무 감사드리고, 멤버들에게도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 RM 등 다른 멤버들 역시 눈시울을 붉혔고 지민은 “힘들 때 정말 우리 뒤, 옆에 많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항상 힘낼 수 있었다. 정말로 이 상을 다시 받고 싶었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뷔 또한 “이 상이 부끄럽지 않은 가수가 되겠다. 정말 다시 죽었다 깨어나도 아미 분들이 저에게 값진 선물인 것 같다.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슈가는 “항상 지켜봐주시는 우리 아미 여러분 감사하다. 일곱 형제 낳아주신 부모님들 감사하다. 올해 살면서 이렇게 기쁠 수 있나 싶다. 내년에도 더 기쁠 수 있는 한 해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진은 “올해 초 많이 힘들었다. 해체를 할까말까 고민하기도 했다.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마음을 잡아준 멤버들에게 고맙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뷔는 주저 앉아 오열했고 다른 멤버들도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다. 그들의 고백과 멈추지 못하는 눈물은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이 얼마나 많은 힘든 시간을 거쳐왔는지 새삼 짐작하게 만들었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MAMA’는 사상 최초로 3개국에서 시상식을 진행하며 글로벌 음악 축제의 역량을 과시했다. 지난 10일 한국에서 신인상과 ‘DDP 베스트 트렌드’ 부문 등을 시상했고, 12일 일본에서는 ‘팬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팬들의 투표를 중심으로 한 시상식을 이어갔다. 그리고 14일 홍콩에서 ‘올해의 노래’,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등 대상 3개 부문을 포함한 시상을 하고 성대한 축제를 마무리했다. <2018 MAMA 인 홍콩 수상자 리스트> 올해의 가수상: 방탄소년단 올해의 노래상: 트와이스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올해의 앨범상: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남자 그룹상: 워너원여자 그룹상: 트와이스 남자 가수상: 로이킴여자 가수상: 선미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세븐틴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트와이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청하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아이콘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헤이즈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JJ Lin(만다린), PECK PALITCHOKE(태국), Afgan(인도네시아), Huong Tram(베트남), DA PUMP(일본) 올해의 발견: 모모랜드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 방탄소년단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혁오 ‘러브 야!’(Love Ya!) 베스트 힙합&어반 뮤직: 지코 ‘솔메이트’(SoulMate) 틱톡 베스트 뮤직비디오: 방탄소년단 ‘아이돌’(IDOL) 틱톡 모스트 파퓰러 아티스트: 갓세븐(GOT7) Mwave 글로벌 초이스: 방탄소년단 뉴 아시안 아티스트: 아이즈원 베스트 OST: 세븐틴 ‘에이틴’ 베스트 유닛: 워너원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18 MAMA] 방탄소년단, ‘올해의 가수·앨범’… ‘올해의 노래’는 트와이스

    [2018 MAMA] 방탄소년단, ‘올해의 가수·앨범’… ‘올해의 노래’는 트와이스

    올해 10회째를 맞은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8 MAMA)의 주인공은 역시 방탄소년단이었다. 방탄소년단은 1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열린 ‘2018 MAMA’에서 ‘올해의 앨범상’과 ‘올해의 가수상’ 등 3개의 대상 중 2개를 거머쥐었다. 또 다른 대상인 ‘올해의 노래상’은 트와이스에게 돌아갔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MAMA’에서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앨범상’, ‘뮤직비디오상’,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상’, ‘Mwave 글로벌초이스상’ 등 5개 부문을 휩쓸었다. 앞서 지난 12일 일본에서 열린 ‘MAMA’에서는 또 하나의 대상인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 부문을 포함해 4관왕에 올라 ‘2018 MAMA’에서 모두 9관왕의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10일 한국 ‘MAMA’에서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 등 엔지니어들에게 주어진 4개 부문을 합하면 13관왕에 이른다. 진은 수상 소감에서 “올해 초 저희가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해체를 할까 말까 고민도 했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런데 마음을 다잡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멤버들과 저희를 사랑해주는 아미(팬덤명)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혔다. 리더 RM은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대표에게 “아무것도 없던 연습생이던 저희를 데리고 물심양면 지원해주셨다”며 “2014년에 저희에게 ‘데뷔 전부터 대상가수라고 생각했고 조만간 최고의 그룹이 될 수 있을 거다’ 말씀해 주셨는데 작업실을 나오면서 저희끼리 많이 웃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방시혁 PD님께 이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왓 이즈 러브?’로 한해 동안 최고의 인기를 얻은 노래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노래상’을 받았다. 리더 지효는 “저희가 정말 많이 부족한 팀인데 이렇게 큰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유난히 우리 멤버들에게 정말 고마웠다”며 “3년간 바쁜 스케줄 하면서 몸도 마음도 지쳤는데 늘 서로에게 힘이 돼주고 위로가 돼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대상 외에도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부문 과 ‘여자 그룹상’까지 받으면서 3관왕을 달성했다. 세븐틴과 워너원은 각각 2관왕에 올랐다. 세븐틴은 ‘베스트 OST상’과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부문’을 수상했다. 워너원은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으로 구성된 유닛 트리플포지션이 ‘베스트 유닛상’을 수상한데 이어 ‘남자 그룹상’을 받았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MAMA’는 사상 최초로 3개국에서 시상식을 진행하며 글로벌 음악 축제의 역량을 과시했다. 지난 10일 한국에서 신인상과 ‘DDP 베스트 트렌드’ 부문 등을 시상했고, 12일 일본에서는 ‘팬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팬들의 투표를 중심으로 한 시상식을 이어갔다. 그리고 14일 홍콩에서 ‘올해의 노래’,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등 대상 3개 부문을 포함한 시상을 하고 성대한 축제를 마무리했다. [2018 MAMA 인 홍콩 수상자 리스트] 올해의 가수상: 방탄소년단올해의 노래상: 트와이스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올해의 앨범상: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남자 그룹상: 워너원여자 그룹상: 트와이스남자 가수상: 로이킴여자 가수상: 선미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세븐틴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트와이스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청하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아이콘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헤이즈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JJ Lin(만다린), PECK PALITCHOKE(태국), Afgan(인도네시아), Huong Tram(베트남), DA PUMP(일본)올해의 발견: 모모랜드베스트 아시안 스타일: 방탄소년단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혁오 ‘러브 야!’(Love Ya!)베스트 힙합&어반 뮤직: 지코 ‘솔메이트’(SoulMate)틱톡 베스트 뮤직비디오: 방탄소년단 ‘아이돌’(IDOL)틱톡 모스트 파퓰러 아티스트: 갓세븐(GOT7)Mwave 글로벌 초이스: 방탄소년단뉴 아시안 아티스트: 아이즈원베스트 OST: 세븐틴 ‘에이틴’베스트 유닛: 워너원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2018 MAMA] 방탄소년단, ‘올해의 가수·앨범’ 등 9관왕 위업… 진 “해체 생각했었다” 눈물의 수상소감

    [2018 MAMA] 방탄소년단, ‘올해의 가수·앨범’ 등 9관왕 위업… 진 “해체 생각했었다” 눈물의 수상소감

    방탄소년단(BTS)이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8 MAMA)에서 9관왕 대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1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열린 ‘2018 MAMA’에서 ‘올해의 앨범상’과 ‘올해의 가수상’ 등 대상 2개 부문을 포함해 모두 5개의 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일 일본에서 열린 ‘MAMA’에서 수상한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 등 4개 부문 수상을 더하면 9관왕이다. 이날의 마지막 대상인 ‘올해의 가수상’ 발표 후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수상소감은 금세 눈물바다로 변했다. 제이홉은 “여러분들에게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무대에 오르기 전에 심장을 졸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상…”이라고 입을 뗐지면 쏟아지는 눈물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제이홉은 “오늘은 이 상을 받아도 울었을 거고 안 받아도 울었을 것 같다”며 “여러분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꼭 보답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지민은 “저희가 올해를 보내면서 힘든 일을 뒤돌아보는 시간이 있었다”며 “항상 우리 옆에 많은 사람들이 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팬들을 향해 “여러분들이 저희를 자랑스러워하는 자부심은 저희의 자부심”이라고 강조했다. 진은 “올해 초에 저희가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며 “저희끼리 얘기를 하면서 해체를 할까 말까 고민했었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정말 마음을 다시 다잡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랑하는 멤버들과 저희를 사랑해주는 아미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서로를 부둥켜 안았다. 리더 RM은 앞서 ‘올해의 앨범상’ 수상소감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앨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아티스트들이 있다”며 “저희가 더 훌륭해서 받는 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겸손해했다.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 방시혁 대표에 대한 말도 전했다. RM은 “아무것도 없던 연습생이던 저희를 데리고 물심양면 지원해주셨다”며 “2014년에 저희에게 ‘데뷔 전부터 대상가수라고 생각했고 조만간 최고의 그룹이 될 수 있을 거다’ 말씀해 주셨는데 작업실을 나오면서 저희끼리 많이 웃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방시혁 PD님께 이 영광을 돌린다. 사랑하고 존경하고 앞으로도 같이 가겠다”고 말했다. 정국은 팬들에게 “저희는 여러분께 되게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고 싶다. 앞으로도 앨범을 내면서 여러분들께 위안과 힘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2018 MAMA’에서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가수상’, ‘뮤직비디오상’,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상’, ‘Mwave 글로벌초이스상’ 등 5개 부문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일본 ‘MAMA’에서의 4관왕까지 모두 9관왕의 위업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지난 10일 한국에서 열린 ‘MAMA’에서 프로듀서 등 엔지니어들에게 주어진 상도 4개 부문을 휩쓸었다. 단일 시상식에서 모두 13관왕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MAMA’는 사상 최초로 3개국에서 시상식을 진행하며 글로벌 음악 축제의 역량을 과시했다. 지난 10일 한국에서 신인상과 ‘DDP 베스트 트렌드’ 부문 등을 시상했고, 12일 일본에서는 ‘팬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팬들의 투표를 중심으로 한 시상식을 이어갔다. 그리고 14일 홍콩에서 ‘올해의 노래’,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등 대상 3개 부문을 포함한 시상을 하고 성대한 축제를 마무리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2018 MAMA] 로이킴·선미, 남·녀가수상 수상

    [2018 MAMA] 로이킴·선미, 남·녀가수상 수상

    가수 로이킴과 선미가 남·녀 솔로 가수를 대표하는 상을 받았다. 이들은 1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열린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8 MAMA)에서 각각 남자가수상과 여자가수상 트로피를 수상했다. 로이킴은 “제가 ‘마마’에서 첫 데뷔하고 6년 만에 왔는데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가수로서 가장 기분 좋을 때가 제가 만든 멜로디와 가사에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을 때인데 올해 팬분들과 리스너분들 덕분에 그런 영광을 누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미는 “제가 4년 전 ‘마마’에서 ‘5년 후, 10년 후가 더 빛나는 가수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는데 4년 뒤에 이렇게 제 생각보다 좀 더 일찍 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저의 이야기를 쓴 지가 좀 됐는데 다행히 여러분들이 많이 귀기울여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만들어서 가지고 오겠다”며 밝게 웃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MAMA’는 사상 최초로 3개국에서 시상식을 진행하며 글로벌 음악 축제의 역량을 과시했다. 지난 10일 한국에서 신인상과 ‘DDP 베스트 트렌드’ 부문 등을 시상했고, 12일 일본에서는 ‘팬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팬들의 투표를 중심으로 한 시상식을 이어갔다. 마지막날인 이날 홍콩에서는 ‘올해의 노래’,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등 대상 3개 부문을 포함한 시상이 이뤄진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2018 MAMA] 트와이스, 여자그룹·여자댄스퍼포먼스 2관왕 “9명 완전체로 빛나겠다”

    [2018 MAMA] 트와이스, 여자그룹·여자댄스퍼포먼스 2관왕 “9명 완전체로 빛나겠다”

    트와이스가 여자 댄스 퍼포먼스상에 이어 여자그룹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1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열린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8 MAMA)에서 2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리더 지효는 “정말 멋진 걸그룹들이 많은데 저희에게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올해 앨범을 4개 정도 냈는데 그 많은 곡들을 다 사랑해주신 원스(팬덤명) 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까 퍼포먼스상을 받을 때 당황해서 소감을 못 말했다”며 안무를 짜준 스테프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연은 “저희 트와이스는 개인으로 있는 것보다 9명 완전체로 더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힘차게 외쳤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MAMA’는 사상 최초로 3개국에서 시상식을 진행하며 글로벌 음악 축제의 역량을 과시했다. 지난 10일 한국에서 신인상과 ‘DDP 베스트 트렌드’ 부문 등을 시상했고, 12일 일본에서는 ‘팬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팬들의 투표를 중심으로 한 시상식을 이어갔다. 마지막날인 이날 홍콩에서는 ‘올해의 노� �,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등 대상 3개 부문을 포함한 시상이 이뤄진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2018 MAMA] 올해의 발견상에 모모랜드… 주이, 마미손처럼 “OK 계획대로 되고 있어”

    [2018 MAMA] 올해의 발견상에 모모랜드… 주이, 마미손처럼 “OK 계획대로 되고 있어”

    모모랜드가 올해 최고의 깜짝 성과를 낸 가수에게 수여된 ‘올해의 발견상’을 받았다. 모모랜드는 1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열린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8 MAMA)에서 ‘올해의 발견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멤버 제인은 “마마에 온 게 올해가 처음이라서 무대를 준비하면서도 설레고 떨렸는데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응원해주신 메리(팬덤명) 분들, 가족들, 멤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주이는 “오케이. 계획대로 되고 있어”라는 강렬한 소감을 말한 뒤 덩실덩실 춤을 추며 ‘흥부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모모랜드는 마미손과 함께 인상 깊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모모랜드의 ‘뿜뿜’ 무대에 마미손 복면을 쓴 수많은 댄서들이 등장해 재미있는 무대를 펼치는가 하면, 모모랜드 멤버들이 마미손의 ‘소년점프’ 무대에 중독성 강한 안무를 더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MAMA’는 사상 최초로 3개국에서 시상식을 진행하며 글로벌 음악 축제의 역량을 과시했다. 지난 10일 한국에서 신인상과 ‘DDP 베스트 트렌드’ 부문 등을 시상했고, 12일 일본에서는 ‘팬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팬들의 투표를 중심으로 한 시상식을 이어갔다. 마지막날인 이날 홍콩에서는 ‘올해의 노래’,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등 대상 3개 부문을 포함한 시상이 이뤄진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