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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지도에서 기차표도 예매한다”…철도 서비스의 진화

    네이버 지도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기차 승차권도 예매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철도 이용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철도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레일은 다음달 1일부터 네이버 지도앱에서 목적지 검색부터 철도 승차권 예매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간 네이버 지도 앱에는 코레일 기차 예매 기능이 없어 경로를 검색한 뒤 코레일 모바일 앱(코레일톡)이나 누리집에서 별도로 승차권을 예매해야 했다. 앞으로는 목적지를 검색해 추천 경로와 기차 정보를 확인하고 ‘예매’ 버튼을 눌러 편리하게 기차 승차권을 살 수 있다. 또 앞으로는 코레일톡에서 승차권을 예매하거나 기차 출발 시각을 조회할 때 운행 지연 시간도 함께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철도역 맞이방에 설치된 기차 시각 안내 정보 디스플레이로도 기차 시간표와 지연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름 휴가 기간(7월 15∼8월 21일) 부산·강릉·여수엑스포·안동역 등 전국 4개 기차역에서 여행짐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역에서 짐을 맡기면 당일 저녁까지 숙소로 여행 가방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 무대와 관객의 경계를 허물다…내한 ‘인터랙티브 공연’ 두 편

    무대와 관객의 경계를 허물다…내한 ‘인터랙티브 공연’ 두 편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올여름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드는 ‘인터랙티브 공연’이 잇따라 눈길을 끌고 있다. 14년 만에 한국을 찾은 ‘블루맨그룹 월드투어’는 머리가 온통 푸른색으로 뒤덮여 환상적으로 보이는 세 명의 아티스트와 라이브 밴드가 만들어 내는 파격적인 퍼포먼스 쇼다. 1991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쇼는 30여년간 전 세계 3500만명의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에 온 관객들은 이들과 함께 록 음악과 파티를 즐기며 음악, 코미디 등을 만끽한다. 관객을 향해 갑자기 마시멜로가 날아오기도 하고 무대 위 물감이 튀기도 한다. 이번 서울 무대에 선 블루맨 스콧 스파이저는 “무대엔 블루맨 세 명이 있지만 관객을 네 번째 블루맨이라 생각하고 공연한다”며 “저희가 에너지를 주는 것도 있지만 관객에게 받는 에너지도 크다. 있는 그대로 공연을 즐겨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 코엑스 아티움에서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된다. 또 하나의 형용할 수 없는 공연,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가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다음달 20일 한국을 찾는다.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이 담긴 작품은 도시의 빌딩 숲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탄생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특히 객석과의 경계 없이 벽, 천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하는 ‘인터랙티브 퍼포먼스’를 내세워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에너지를 쏟아 낸다. 막이 오르면 관객들은 특설무대 중앙에 서게 되고 그 후 공연장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관람과 동시에 작품에 참여하게 된다. 10월 10일까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FB씨어터.
  • 지킬 앤 하이드에 뷔가 나오면 좋겠어요… 김준수는 당장 뉴욕 데려가고 싶고요

    지킬 앤 하이드에 뷔가 나오면 좋겠어요… 김준수는 당장 뉴욕 데려가고 싶고요

    “박효신은 보물 같은 존재고 옥주현은 월드클래스, 김준수는 뉴욕(브로드웨이)에 데려가고 싶을 정도죠.”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엑스칼리버’, ‘데스노트’, ‘웃는 남자’ 등 내로라하는 뮤지컬의 음악을 작곡한 프랭크 와일드혼이 지난 23일 국내 언론과 단체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에게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닌다. 대한민국 뮤지컬 극장에서는 매일 밤 그가 만든 음악이 흘러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음달 1일 하루만 보더라도 서울 예술의전당(‘데스노트’), 세종문화회관(‘웃는 남자’), 샤롯데씨어터(‘마타하리’), 대전예술의전당(‘지킬 앤 하이드’) 등 네 곳에서 그의 음악이 7000~8000여명의 관객과 만난다. ●박효신은 대문자 A의 아티스트 와일드혼은 미국, 한국, 일본 등에서 35개 뮤지컬에 작곡가로 참여하며 1200여곡을 만들었다. 국내 창작 뮤지컬로는 ‘엑스칼리버’, ‘웃는 남자’, ‘마타하리’ 등에 선율을 입힌 그는 “주변의 뭘 봐도 영감을 받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뮤지컬 음악을 작곡할 때는 인물 캐릭터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다”며 “그 인물들이 원하는 것은 뭘까, 무엇을 두려워할까, 어쩌다 이 지경까지 오게 됐을까, 그의 욕구는 무엇일까를 생각하며 작곡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함께한 국내 배우들을 치켜세웠다. ‘웃는 남자’의 주인공 그윈플렌을 연기한 박효신에 대해서는 “그를 생각하고 만든 음악이 있다”고 할 정도로 애정을 드러냈다. “대문자 ‘A’가 들어가는 아티스트(Artist)죠. 힘이 넘치는 목소리와 그 독특함, 열정, 가사 해석 능력을 모두 갖췄어요.” ●준수는 날 미국형이라 부를 정도 ‘드라큘라’, ‘엑스칼리버’, ‘데스노트’ 등에서 합을 맞춘 김준수에 대해서는 “내가 아버지뻘임에도 불구하고 준수는 나를 ‘미국형’이라고 부른다”며 막역한 사이임을 뽐냈다. “100%가 아닌 1만 %를 쏟아부어 소리를 내는 배우죠. 아름다운 전사로서의 영혼이 있고 그 영혼이 노래에 묻어나요. 아, 정말 뉴욕에 데려갈 기회를 줬으면 좋겠어요.” ‘마타하리’를 함께한 옥주현은 미국의 전설적인 배우인 “주디 갈런드,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견줄 정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 창작 뮤지컬 세계서도 통할 것 또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그는 “뷔가 ‘지금 이 순간’을 부르는 영상을 봤다”면서 “뷔가 ‘지킬 앤 하이드’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을 꼭 써 달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국내 배우들이 글로벌 경쟁력이 있음에도 한국 창작 뮤지컬이 내수 시장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영화 ‘기생충’, 케이팝처럼 한국적이면서도 다른 문화권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찾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저는 항상 한국의 경쟁력 있는 배우들을 미국에서 홍보하지만, 그 배우들은 항상 바쁘고 한국 프로듀서들은 그들이 한국에서 표를 많이 팔아야 하니까 외국에 가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내 음악과 한국 관객, 낭만적 연애 중 그는 자신의 음악을 꾸준히 사랑해 주는 한국 관객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2024년이면 제 데뷔작인 ‘지킬 앤 하이드’가 한국에 소개된 지 20년이 됩니다. 힌국에서 지난 18년 동안 모두 16개 뮤지컬을 선보였는데 한국 관객과 제 음악 사이에 낭만적인 연애가 진행됐다고 생각해요. 공연을 매개로 저와 여정을 함께한 거잖아요. 작게나마 감동을 드리고 잠시 현실을 잊게끔 음악의 세계로 초대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국토부, ‘메타버스 활용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국토교통부는 2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스마트시티 분야의 창의적인 서비스·기술 발굴을 위해 ‘메타버스 활용 스마트시티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시티의 미래상을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구현하는 것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3개의 메타버스 플랫폼(제페토,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을 활용해 스마트시티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이를 소개하는 영상(5분 이내)을 제작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마트시티·메타버스·혁신기술 관련 전문가와 메타버스 크리에이터(창작자) 등으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회가 접수된 아이디어를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에는 국토부 장관상과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총상금은 4000만원 규모다. 심사 결과는 8월 말 수상자에게 통보되며 시상식은 9월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수상작 시연회와 함께 열린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aia.re.kr)와 스마트시티 홈페이지(smartcity.g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새로운 K-콘텐츠를 찾습니다....KFCC, K-컬처를 이끌 음악, 디자인, 만화 등 공모

    새로운 K-콘텐츠를 찾습니다....KFCC, K-컬처를 이끌 음악, 디자인, 만화 등 공모

     K-콘텐츠크리에이터연합회(KFCC)는 1인 및 소규모 창작자 발굴 및 지원, 교육을 통해 콘텐츠 시장 대응형 크리에이터로 양성시키기 위해, ‘2022 넥스트크리에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KFCC는 2021년 11월 국내 유수의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미디어, 유튜버 등이 참여하여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번 공모전은 전문 유튜버 및 크리에이터 뿐만 아니라, 순수예술 및 문화 창작자들의 생태계 및 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KFCC 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린다.  1인 및 소규모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컬쳐 중 미디어, 디자인, 게임/만화, 음악 분야를 자유롭게 해석하여 창의적으로 제작한 미디어 콘텐츠를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7월 27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KFCC 사무국(kfcc@kconcreator.org)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을 통해 분야별 창작자를 1차로 선발하며, 선발된 창작자를 대상으로 8월~10월 3개월 동안 교육지원, 전시, 성과발표회 등이 진행되고, 최종 우수작을 선정하여 12월 28일부터 3일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넥스트 크리에이터 페스티벌’(Next Creator Festival) 현장에서 시상식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홍회진 KFCC 부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재밌는 K-컬쳐 미디어 콘텐츠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면서 ”우수 창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창작자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지원으로 크리에이터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산업부, 다음달 8일 IPEF 공청회… 4일까지 현장 참석 접수

    산업부, 다음달 8일 IPEF 공청회… 4일까지 현장 참석 접수

    산업통상자원부가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와 관련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다음달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공청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산업부는 공청회에서 IPEF 추전 경과 및 기대효과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전문가와 관련단체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IPEF는 미국 주도로 지난달 23일 출범한 새 경제협력 플랫폼이다. 관세 인하·시장 개방에 초점을 맞추던 전통적인 자유무역협정(FTA)와 다르게 코로나19 사태 이후 부각된 공급망 교란,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등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지향한다. 한국과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아세안(ASEAN) 회원국인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3개국이 창립 멤버이고 이후 태평양 도서국인 피지가 참여했다. 공청회 현장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공청회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다음달 4일 오후 6시까지 산업통상부 IPEF 총괄팀(koreaipef@korea.kr)에 접수해야 한다. 공청회 현장 참석이 어려울 경우 신청서에 서면의견을 작성해 제출할 수 있는데, 이렇게 제출된 의견도 공청회 현장 참석과 동일한 효력으로 의견수렴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공청회 세부계획 및 참가신청 방법은 전자관보와 산업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 “올여름 떠나 볼까”… 서울국제관광전 ‘북적’

    “올여름 떠나 볼까”… 서울국제관광전 ‘북적’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3일 열린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SITF2022) 방문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세계 40여개 국가와 국내 지자체가 참여한 관광전은 26일까지 진행된다.
  • 김건희 여사, YS 부인 손명순 여사 예방…역대 영부인들 차례로 환담

    김건희 여사, YS 부인 손명순 여사 예방…역대 영부인들 차례로 환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23일 오전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를 비공개로 예방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에서 김 여사가 손 여사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자택을 찾았다면서 “1시간가량 환담을 나눈 뒤 15분 정도 사저 본관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환담 내용과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김 여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전두환 대통령 부인 이순자 씨,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등 역대 영부인들을 차례로 만나 조언을 구했다. 김 여사는 윤 대통령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해외 방문에도 동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이러한 김 여사의 광폭행보는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한 찬반 논쟁으로 이어진 상황이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0일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제2부속실을 두지 않으면 민생도 고통스러운데 자기 부인 하나 제대로 못 챙기냐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반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부속실은 안 만든다고 했으니까 만들면 안 된다”면서 “일단 보필할 수 있는 사람은 있어야 될 텐데, 그게 소속이 어디에 돼 있느냐는 중요치 않다”고 했다. 대통령실도 대통령의 공약인 ‘제2부속실’ 폐지를 쉽게 뒤집을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2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 엑스포 개최 경쟁 발표’ 이후 동행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고집이 좀 세셔서 그렇게 쉽게 (제2부속실을) 부활시키진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 [서울포토] 서울국제관광전 ‘여행을 떠나요’

    [서울포토] 서울국제관광전 ‘여행을 떠나요’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의 전통 집인 유르트가 전시돼 있다. 2022.6.23
  • 기업-학생 매칭박람회 개최..대구보건대

    기업-학생 매칭박람회 개최..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 치기공학과가 ‘기업-학생 매칭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대구시 교육청, 대중금속공업고, 대구과학기술고, 경북공업고, 영남공업고, 대구전자공업고, 대구일마이스터고, 대구공업고 등 7개 고등학교, ㈜마이크로엔엑스, ㈜덴티스, ㈜메가젠임플란트, ㈜세신정밀, ㈜세양, ㈜에비던스임플란트, ㈜스누콘 등 7개 기업이 참석했다. 정효경 학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 ‘2022 수입상품전시회’ 개막...아랍에미리트 등 60여개국 참가

    ‘2022 수입상품전시회’ 개막...아랍에미리트 등 60여개국 참가

    해외 유망상품을 국내에 선보이는 ‘2022 수입상품전시회(Import Goods Fair)’가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3일간 일정으로 개막됐다. 한국수입협회(회장 김병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KOTRA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아랍에미리트(UAE)를 비롯해 전 세계 60여개국이 참가, 자국의 대표 상품 소개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국 대사관 및 기업 70여곳이 참가하는 기업간(B2B) 상담회도 진행된다. 롯데마트·한국맥널티 등 국내 기업도 참가했으며 2030부산엑스포 조직위원회, 카타르월드컵 홍보위원회 등의 홍보 활동도 펼쳐진다. 한국수입협회는 “국내 전시회 중 가장 많은 대사관이 참가하는 수입상품전시회는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한 좋은 기회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시회에 직접 나온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는 “이번 전시회가 UAE 유망기업들의 제품과 기술력을 한국에 소개하고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조성모 나왔는데 아무도 몰랐던 천만 영화

    조성모 나왔는데 아무도 몰랐던 천만 영화

    2004년 개봉해 1000만 관객 신화를 만든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145억 제작비에 강제규 감독 연출에 장동건, 원빈이 출연해 큰 화제를 불러왔다. 이 영화에는 최민식과 김수로가 카메오로 등장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 카메오는 명성에 비해 영화를 본 1000만 관객 조차 그가 출연한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 바로 가수 조성모였다. 2003년 조성모는 평소 강제규 감독과의 친분으로 응원차 경남 합천 촬영장을 방문했다. 조성모는 진짜 전쟁터를 방불케한 촬영장에 매료된 나머지 영화에 엑스트라로 출연하고 싶다고 요청했고, 마침 그를 카메오로 출연시킬까 고민하던 강제규 감독은 흔쾌히 그 요구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가 맡은 역할 북한군 장교인 최민식을 지키다 전사한 인민군이었다. 이 장면은 영화에도 등장했지만, 그의 출연 분량은 0.5초 정도였다. 그리고 엔딩 크레딧에는 나오지 않아 아무도 몰랐다고 한다. 이후 조성모는 크랭크업 파티에도 참석해 ‘챔피언’을 불렀다고 한다.
  • 타임스스퀘어에 등장한 부산엑스포 영상

    타임스스퀘어에 등장한 부산엑스포 영상

    LG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명소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진행된 박람회 유치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선보인 것으로 해운대, 광안대교, 벡스코 등 부산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LG 제공
  • 신동빈, 유럽 전기차 배터리 ‘정조준’

    신동빈, 유럽 전기차 배터리 ‘정조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유럽 출장 중에 전기차 소재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헝가리 롯데알미늄 양극박 공장에 11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성장 가능성이 큰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경쟁 업체보다 전기차 소재 시장에 뒤늦게 뛰어든 만큼 과감한 투자로 격차를 좁히겠다는 복안이다. 22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헝가리 북서부 터터바녀 산업단지에 조성된 ‘롯데 클러스터’ 내 롯데알미늄 공장을 찾아 시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추가 투자를 통해 양극박 생산 규모를 2배 늘리기로 했다. 오는 7월 양산을 앞둔 롯데알미늄 헝가리 공장은 연간 1만 8000t 규모의 2차 전지용 양극박을 생산할 수 있는 전용 공장이다. 신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공을 들이기도 했다. 신 회장은 전날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국제 소비재기업 협의체 ‘소비재포럼’(CGF)에서 열린 비즈니스 미팅에서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들에게 부산엑스포를 홍보(사진)했다. 롯데는 7월 중 예정된 하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을 부산에서 열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계열사들의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 우리 집 거실로 들어온 작품

    우리 집 거실로 들어온 작품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간 인테리어 전시회인 ‘2022 더 메종’이 개막된 가운데 관람객들이 박준석 작가의 캔버스 작품과 설치물로 연출한 홈인테리어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집 꾸미기와 관련한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다.
  • 우리 집 거실로 들어온 작품

    우리 집 거실로 들어온 작품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간 인테리어 전시회인 ‘2022 더 메종’이 개막된 가운데 관람객들이 박준석 작가의 캔버스 작품과 설치물로 연출한 홈인테리어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집 꾸미기와 관련한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다.
  • [핵잼 사이언스] ‘AI 로봇 탱크’ 첫 실사격 영상 공개…‘로봇 전투’ 시대 오나

    [핵잼 사이언스] ‘AI 로봇 탱크’ 첫 실사격 영상 공개…‘로봇 전투’ 시대 오나

    에스토니아의 국방 로봇 전문업체인 밀렘 로보틱스가 벨기에 무기 시스템 제조업체인 존 코커릴 디펜스와 함께 제작한 무인전투차량의 첫 실사격 훈련 장면을 공개했다. 로봇과 자동화 기술이 접목된 ‘타입 엑스 로봇 전투 차량(Type-X RCV)’은 군인이 직접 탑승하지 않는 무인 전투차량으로, 위험한 위치에서 수행되는 임무에 투입될 목적으로 제작됐다. 최대 50㎜의 대포를 장착할 수 있으며, 최대 속도는 아스팔트 도로에서 80㎞/h, 도로에서 50㎞/h다. 무게는 12t 정도로 가벼워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며, 장애물 인지가 가능한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원격제어가 가능한 타입 엑스는 기존 군대를 지원하거나 로봇 편대 내에서 독립적인 임무 수행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군인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전투에 군인 대신 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타입 엑스가 탁 트인 들판을 이동하며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타입 엑스의 실사격 테스트 장면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밀렘로보틱스 측은 “타입 엑스가 목표물을 확인하고 타격하는 동안, 멀리 떨어져 있는 군인들은 모두 안전할 것”이라면서 “이번 테스트에 활용된 타입 엑스는 최초 디자인보다 더 가볍고 낮은 차체를 가지고 있다. 이는 전장에서 전차가 더욱 눈에 띄지 않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I가 탱크의 탐색 및 이동을 제어하고, 목표물의 선택과 발사 준비까지 모두 마칠 수 있다. 그러나 완전자율시스템이 아닌 까닭에 최후의 발사 명령은 인간이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회원국 중 미국과 프랑스, 노르웨이 등 7개 국가를 포함해 이미 10개국이 타입 엑스를 주문했으며, 대규모 양산까지는 아직 수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전쟁터 누비는 로봇과 무인 무기  한편, 자동화기술이 접목된 로봇과 무인 무기는 이미 전장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중국은 무인항공기, 무인해군함정뿐만 아니라 군사 로봇공학, 미사일 유도시스템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중국 인민해방군은 지난해 12월 국경 지역에서 인도군과 대치할 당시, 고지대의 악조건에서 무기와 보급품을 옮기기 위해 외골격 로봇 장비를 보급했다. 무게 4㎏의 이 장비를 착용하면 병사들이 느끼는 하중의 70%가량이 줄어든다.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에서도 무인항공기(드론)는 군인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적군을 탐색하거나 파괴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 [서울포토] 홈스타일링 취향을 찾아보세요 ‘2022 더 메종’

    [서울포토] 홈스타일링 취향을 찾아보세요 ‘2022 더 메종’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2 더 메종’ 아트리빙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캐릭터 냉장고를 보고 있다. 2022. 6. 22
  • 한국도자재단, 22~23일 ‘202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방향성 모색

    한국도자재단이 22~23일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202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외 전시·학술 분야 전문가 23명을 초청해 ‘202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사 방향성을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심상용 서울대학교 미술관 관장, 우관호 홍익대학교 도예유리학과 교수, 안규식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관장, 최지만 숙명여자대학교 공예학과 교수, 임미선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 등이 참석한다. 양일 모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최영무 한국도자재단 도자미술관 관장 사회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역대 현황 및 현안 사항 공유, 자유 논의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시간에는 2001년 세계도자기엑스포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1회 열린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역사와 주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두 번째 시간에는 자유 논의를 통해 역대 비엔날레 성과와 보완점, 코로나19 종료 등 국내외 환경 변화 대응에 따른 향후 비엔날레 발전 방안, 202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최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내·외 전시·학술 분야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발전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2001년부터 시작돼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 지역에서 2년마다 열리는 국제도자예술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한다.
  • 신동빈,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정조준.... 양극박에 1100억원 추가 투자

    신동빈,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정조준.... 양극박에 1100억원 추가 투자

    롯데가 헝가리에 있는 양극박 공장에 110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 생산 규모를 2배 늘려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22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유럽 출장 중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헝가리 터터바녀 산업단지에 조성된 롯데 클러스터를 방문해 첫 번째 시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이 같은 투자를 결정했다. 이 공장은 연간 1만 8000톤 규모의 2차전지용 양극박을 생산할 수 있는 유럽 유일의 양극박 전용 공장이다. 7월 양산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추가 투자가 이뤄지면 양극박 생산 규모가 2배로 늘어나게 된다. 110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완공된 롯데알미늄 공장은 올해 초 부지를 추가 매입한 데 이어 1단계와 2단계 투자 금액을 더한 것보다 많은 3단계 투자도 계획 중이다. 롯데케미칼은 LG화학이나 SK이노베이션이 이미 ‘전기차 배터리’라는 확실한 미래 먹을거리를 확보한 것과는 달리 전통적인 화학업체 색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롯데케미칼은 고부가가치 사업에 과감한 투자로 2030년 매출 50조원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한편 신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에도 공을 들였다. 신 회장은 전날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국제 소비재기업 협의체 ‘소비재포럼’(CGF)에서 열린 비즈니스 미팅에서도 부산엑스포를 홍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7월 중 예정된 하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을 부산에서 열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계열사들의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1년에 두 차례 열리는 VCM은 롯데 주요 계열사 대표와 지주사 임원 100여명이 모여 그룹이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부산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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