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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테헤란로 서울 최대 로봇 거리 만든다

    강남, 테헤란로 서울 최대 로봇 거리 만든다

    서울 강남구가 강남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테헤란로를 서울 최대 로봇 거리로 만드는 계획의 첫발을 내딛는다. 구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이 주관하고 강남구, 서울시, LG전자, WTC서울, LX한국국토정보공사 등 5개 기관·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시행하는 ‘테헤란로 로봇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AI·5G 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 공모 사업의 하나로 시행된다. 테헤란로에 다수·다종의 로봇을 가동하는 서울 도심 최대 규모 실증 사업이다. 현재 1단계로 지난달 31일부터 코엑스몰, 트레이드 타워에서 실내 배달로봇 6대와 서빙로봇 2대를 운영 중이다. 코엑스 매장에서 운영 중인 로봇 6대는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배달을 신청받으면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코엑스 매장에서 54층 높이의 무역센터 사무실 앞까지 배달을 완수한다. 컨소시엄은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자율주행 배달로봇이 인도로 나가는 ‘2단계 실외배달 로봇 운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공공분야에도 로봇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소형무장헬기 연내 독자 양산… 한국판 엑스칼리버 포탄도 개발

    소형무장헬기 연내 독자 양산… 한국판 엑스칼리버 포탄도 개발

    국내 기술로 개발한 소형무장헬기(사진) 양산과 대형공격헬기 도입을 위한 9조원대 계획을 의결했다고 방위사업청이 28일 밝혔다. 방사청은 이날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올해부터 2031년까지 총사업비 5조 7500억원을 투입하는 소형무장헬기 최초 양산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소형무장헬기 사업은 국내 기술로 연구개발한 소형무장헬기를 양산해 노후 헬기(500MD, AH1S)를 대체하는 사업이다. 방사청은 소형무장헬기를 개발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올해 안에 양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소형무장헬기 개발사업은 2001년 소요 결정을 시작으로 탐색개발(2011~12년), 초도 시험평가(2019~20년) 등을 거쳐 2020년 12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전력화는 2024년부터, 야전운용시험은 2025년부터 거칠 예정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무장헬기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독자개발능력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최첨단 항공전자 장비와 국내 개발 무장을 탑재해 미래 전장환경에 적합한 헬기를 개발했다”면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한 지속적인 항공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형공격헬기 2차사업 추진기본전략 수정안과 구매계획안도 이날 방추위를 통과했다. 대형공격헬기를 국외 구매로 확보해 육군 기동사단이 더 신속하게 공세적 종심기동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항공화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비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총 3조 3000억원으로 책정됐다. 구매 기종은 미국에서 생산하는 아파치 헬기 최신 기종으로 알려졌다. 방추위는 이 밖에 한국판 ‘엑스칼리버 포탄’인 155㎜ 정밀유도포탄 개발·전력화, 한국판 ‘스파이크 미사일’인 130㎜ 유도로켓Ⅱ 체계 개발에 2036년까지 82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155㎜ 정밀유도포탄은 K9 자주포로 사격하며,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술을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4~36년 탐색개발부터 전력화에 이르기까지 총사업비 약 4400억원이 들어간다. 미군이 운용하는 엑스칼리버 포탄이 155㎜ 정밀유도포탄이다. 방사청은 “적 핵심 표적을 신속·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체계를 확보함으로써 군의 화력운용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130㎜ 유도로켓Ⅱ 사업은 앞서 개발한 130㎜ 유도로켓 ‘비룡’이 참수리급 고속정에서 발사하는 대함 무기체계인 데 비해 이동형 차량발사체계를 활용하는 대함·대지 무기체계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부터 2033년까지 38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발사 차량은 ‘천무’ 차량을 개량해 개발한다. 이스라엘이 보유한 스파이크 미사일과 비슷한 무기체계를 국내 개발하는 것이다.
  • 소형무장헬기 세계 일곱번째 양산 나선다

    소형무장헬기 세계 일곱번째 양산 나선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소형무장헬기 양산과 대형공격헬기 도입을 위한 9조원대 계획을 의결했다고 방위사업청이 28일 밝혔다. 방사청은 이날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올해부터 2031년까지 총사업비 5조 7500억원을 투입하는 소형무장헬기 최초 양산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소형무장헬기 사업은 국내 기술로 연구개발한 소형무장헬기를 양산해 노후 헬기(500MD, AH1S)를 대체하는 사업이다. 방사청은 소형무장헬기를 개발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올해 안에 양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소형무장헬기 개발사업은 2001년 소요 결정을 시작으로 탐색개발(2011~12), 초도 시험평가(2019~20) 등을 거쳐 2020년 12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전력화는 2024년부터, 야전운용시험은 2025년부터 거칠 예정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세계에서 일곱번째로 무장헬기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독자개발능력을 확보했을뿐 아니라 최첨단 항공전자 장비와 국내 개발 무장을 탑재해 미래 전장환경에 적합한 헬기를 개발했다”면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한 지속적인 항공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형공격헬기 2차사업 사업추진기본전략 수정안과 구매계획안도 이날 방추위를 통과했다. 대형공격헬기를 국외구매로 확보해 육군 기동사단이 더 신속하게 공세적 종심기동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항공화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비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총 3조 3000억원으로 책정됐다. 구매 방식은 정부 간 계약으로 결정했으며, 구매 기종은 미국에서 생산하는 아파치 헬기 최신 기종으로 알려졌다. 방추위는 이밖에 한국판 ‘엑스칼리버 포탄’인 155㎜ 정밀유도포탄 개발·전력화, 한국판 ‘스파이크 미사일’인 130㎜ 유도로켓Ⅱ 체계개발에 2036년까지 82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155㎜ 정밀유도포탄은 K9 자주포로 사격하며,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술을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4~36년 탐색개발부터 전력화에 이르기까지 총사업비 약 4400억원이 들어간다. 미군이 운용하는 엑스칼리버 포탄이 155㎜ 정밀유도포탄이다. 방사청은 “적 핵심표적을 신속·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체계를 확보함으로써 군의 화력운용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130㎜ 유도로켓Ⅱ 사업은 앞서 개발한 130㎜ 유도로켓 ‘비룡’이 참수리급 고속정에서 발사하는 대함 무기체계인데 비해 이동형 차량발사체계를 활용하는 대함·대지 무기체계 개발이 목표다. 올해부터 2033년까지 38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발사 차량은 ‘천무’ 차량을 개량해 개발한다. 이스라엘이 보유한 스파이크 미사일과 비슷한 무기체계를 국내 개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포토] ‘몸짱모델’ 서윤지, 섹시+청초 매력 발산

    [포토] ‘몸짱모델’ 서윤지, 섹시+청초 매력 발산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종합전시관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린 ‘제3회 베이프 코리아 엑스포(VAPE KOREA EXPO 2022)’에서 ‘몸짱모델’ 서윤지가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피트니스를 통해 몸과 마음을 가꾸는 등 ‘몸짱모델’로 유명한 서윤지는 지난 2017년 라그나로크 히어로즈 모델로 발탁되며 모델로 데뷔했다. 또한 서윤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넥센스피드레이싱의 모델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격투기단체 ALL FC의 라운드걸로 나서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고 있다. 서윤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년만에 다시 열린 대회에서 팬들과 만나게 돼 너무 기쁘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과 자신감 넘치는 미소로 행사장을 찾은 팬들을 만나게 돼 너무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최태원 상의 회장, 파리서 엑스포 유치 PT 나선다

    최태원 상의 회장, 파리서 엑스포 유치 PT 나선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28~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71차 국제박람회(엑스포)기구(BIE) 총회에 참석한다. 2030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 겸 민간위원장으로서 치열해진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27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각 후보국이 공식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뒤 처음 열리는 회의로 유치국 선정을 약 1년 앞두고 열린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이탈리아(로마), 우크라이나(오데사) 등이 본격 유치전을 벌일 전망이다. 5년마다 열리는 엑스포는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국제행사다. 경쟁국의 3차 프레젠테이션(PT)은 29일 오전 진행된다. 이번 PT는 내년 11월 최종 발표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엑스포 유치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과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SV위원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으로 구성된 민간 대표단은 총회 기간 정부 대표단을 지원하고 회원국과 개별 접촉해 한국의 엑스포 유치 준비 상황을 설명하며 강력한 유치 의사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BIE 회원국 대표 등 관련 인사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수차례 여는 등 다층 접촉을 통해 지지층 결집에 나선다. 최 회장이 이끄는 민간위원회는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등 국내 주요 대기업 12곳으로 구성됐다. 지난 6개월간 70개 회원국을 방문해 지지를 요청했다. 민간위 사무국을 운영하는 대한상의는 기업별 특성에 맞춰 중점 담당 국가를 선정해 맞춤형 유치 활동을 지원했다. 한편 한국은 이번 3차 PT에서 인류 과제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미래 세대 플랫폼으로서 부산엑스포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PT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경쟁국과의 차별화 전략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민관 원팀 코리아’ 전략은 경쟁국과 차별화되는 점”이라며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국내 기업의 유치전 참여가 역전의 발판이 된 만큼 이번에도 기업의 활약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 루마니아 간 유영상 SKT 대표, 엑스포 유치 지원·AI협력 논의

    루마니아 간 유영상 SKT 대표, 엑스포 유치 지원·AI협력 논의

    SK텔레콤은 유영상(왼쪽) 대표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루마니아를 방문, 세바스티안 이오안 부르두자 연구혁신디지털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부탁하고 인공지능(AI), 5G, 그린 에너지, 사이버보안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 “군 공항 유치되면 인구도 유입” 차분한 분위기 속 일부 반발도

    “군 공항 유치되면 인구도 유입” 차분한 분위기 속 일부 반발도

    “2012년 함평군 인구는 3만 5000명이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은 3만 1000명 수준입니다. 앞으로 10년후엔 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군 공항이 유치되면 인구가 유입됩니다. 경제 발전을 생각하면 군 공항 유치를 고려해 볼 만합니다.”(박준식 국방부 군공항이전계획단 사무관) 지난 25일 오후 2시 전남 함평군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열린 ‘광주 군 공항 이전 주민설명회’에는 300여명이 참석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이전 후보지 지역민을 상대로 한 첫 행사인 데다 향후 다른 후보 지자체들의 반응과 이전 작업의 전망을 알려 주는 ‘바로미터’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함평군 농민회가 행사 시작 전 참석자들에게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함평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해선 군 공항이 유치돼선 안 된다’는 내용의 유인물을 돌렸지만 우려됐던 소란은 없었다. 광주시와 국방부는 군 공항 이전의 절차와 과정, 유치할 경우의 지원 내용 등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지만 ‘불편해하는’ 함평 지역민의 마음을 감안한 듯 설명회 내내 ‘신중모드’를 이어 갔다. 박 사무관은 ‘(군 공항이) 무안에 가는 것으로 정해진 것 아니냐’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전혀 사실무근이다.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무안 내정설’에 선을 그은 뒤 “유치를 원하는 곳으로 간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며, 지역민이 반대하면 절대 이전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토양오염 우려에 대해선 “과거와는 건설공법이 다르다. 아무런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해명했다. ‘공항 인근 지역 개발이 어렵다’는 지적에는 “공항 울타리 바로 옆에 높이 45m의 건물이 들어설 수 있다”며 “개발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현복 광주시 군공항이전과 상생협력팀장은 ‘한우특구인 함평의 축산 피해가 걱정된다’는 질문에 “피해가 없다면 거짓말”이라고 솔직히 답변하면서도 “광주 군 공항과 같은 전투기종을 운용하는 경북 예천 군 공항의 경우 인근 지역 축사 운영이나 신축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 만큼 피해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광주시와 국방부는 설명회 내내 군 공항 유치의 장점을 설명하고 지역민이 반대하면 이전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했지만 참석자들 사이에선 ‘불 보듯 명확한 소음 피해’에 대한 반발과 함께 “정확한 이전 예상 지역을 밝히는 것이 먼저”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무안의 경우 ‘국제공항 인근’으로 지역이 특정돼 있지만 함평은 범위가 지나치게 넓다는 것이다. 오민수 함평군 번영회장은 “구체적으로 어디에 군 공항이 들어설 것인지 밝히는 것이 먼저”라며 “(군 공항 유치) 피해 직접 당사자들의 의견이 최우선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함평군은 지역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여론 수렴을 약속하는 등 전향적인 자세를 보였다. 안상만 함평군 기획감사실장은 “향후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필요하다면 읍면 순회 설명회와 여론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갈등이 우려되는 만큼 신중히 대처하고 필요하다면 수시로 공청회를 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오전 광주시청에서 ‘대구·광주 민선 8기 달빛동맹 강화 협약식’을 하고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연내 제정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엑스포 유치까지 1년… 유럽서 ‘부산 세일즈’ 본격화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 시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와 부산시는 엑스포를 주관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해 부산을 알리고 유럽 BIE 회원국의 표심을 잡는 데 나선다. 부산시는 28일과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제171차 BIE 총회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부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우크라이나 오데사 등 엑스포 유치 희망 도시들이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 나선다. 부산의 PT는 총회 이틀째인 29일에 진행된다. 지난 9월 엑스포 유치계획서를 제출한 이후 처음 진행되는 이번 3차 PT에서는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로 설정한 부산 엑스포의 주제를 어떻게 구현할지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BIE는 내년 상반기에 후보 도시를 실사한다. 6월과 하반기 4, 5차 경쟁 PT를 진행하고, 내년 이맘때 총회에서 170개 회원국의 투표로 개최지가 결정된다. 이번 총회를 계기로 유럽에서의 ‘부산 세일즈’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정부 대표단은 프랑스에 상주하는 각국 BIE 대표를 만나 부산을 소개하고 지지를 요청한다. 에펠탑 주변으로 흐르는 센강에는 총회 기간 부산 엑스포 홍보선을 띄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르피가로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해 부산의 역량과 엑스포 개최 의지를 알린다. 박 시장은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대통령 특사단장으로 불가리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산마리노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한다. 특사단에는 시와 외교부, 부산세계박람회유치지원단, 부산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한다. 박 시장은 “방문 국가에서 핵심 고위 인사와 만나 부산 엑스포 유치 교섭·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치겠다”며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바탕으로 BIE 회원국들의 마음을 얻어 유럽에서의 부산 엑스포 지지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 “월드컵 사우디에 져줄 수도 없고” 尹대통령, 與지도부 만찬서 농담

    “월드컵 사우디에 져줄 수도 없고” 尹대통령, 與지도부 만찬서 농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한남동 관저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을 하며 관저 첫 손님이던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접견 뒷얘기를 일부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만찬 참석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가 관저에 왔을 때 자신의 반려견들을 경호동으로 잠시 옮겨뒀던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반려견 ‘써니’ 이야기를 꺼내며 “‘빈 살만 왕세자가 써니를 너무 예뻐해 달라고 하면 어떡하나. 수출 때문에 줘야 하나. 그래도 얘는 줄 수 없지’라고 생각했다”면서 “빈 살만 왕세자가 (써니를) 못 봐서 다행”이라고 농담을 해 좌중에 웃음이 터졌다고 한다. 윤 대통령을 비롯한 만찬 참석자들은 카타르 월드컵 등 비교적 가벼운 주제로 대화와 농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 대통령은 월드컵 이야기를 주고받던 도중 “월드컵에서 우리가 계속 잘해서 올라가다가 사우디를 만나면 수주도 해야 하는데 져 줄 수도 없고 어떻게 하나”라며 또 다른 농담도 건넸다고 한다.윤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 방한 때 사우디와 맺은 26건의 계약 및 양해각서(MOU) 체결을 이야기하면서 우리나라와 사우디가 경쟁 관계인 2030 엑스포 유치와 관련해서는 빈 살만과 “아무 언급도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청담동 술자리 의혹’과 관련해서는 “가짜뉴스니까 걱정하지 말라”며 “‘동백 아가씨’라는 노래는 내가 모르는 노래”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도 “함께 오래 일했지만, 한 장관이 한 번도 2차에 간 적이 없다. 1차도 길어지면 그냥 중간에 나간다”고 말했다고 한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국회 법제사법위 국감에서 윤 대통령과 한 장관이 지난 7월 새벽 청담동에서 김앤장 변호사 30여 명과 술자리를 가졌고, 윤 대통령이 이 자리에서 ‘동백 아가씨’를 불렀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사법연수원 9기수 선배인 주호영 원내대표에게 만찬 내내 “선배님”이라고 호칭하며 친밀감을 나타내고, 당 지도부가 일어나려 하자 “내일(토요일) 휴일인데 뭐 하러 일찍 가시냐”고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 日·베트남 ‘월드컵 여신’ 띄우기…한국은 ‘조규성 신드롬’

    日·베트남 ‘월드컵 여신’ 띄우기…한국은 ‘조규성 신드롬’

    중동 무슬림 국가에서 최초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술은 물론 복장과 응원, 심지어 애정표현마저도 법의 저촉을 받을 소지가 있다는 것이 회자가 되며 각종 풍문을 낳고 있다. 남성은 최소 무릎 아래까지 가리는 바지를 착용해야 한다. 여성은 수영장과 해변 주변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항상 몸을 가리는 것이 원칙이고, 외국인 관광객도 카타르에 머무는 동안에는 바지나 긴 치마를 입는 것을 권하고 있다. 맨발과 슬리퍼 차림도 곤란한 상황을 만들 수 있으며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는 길이에 상관없이 불허다. 스포츠전문매체는 “카타르를 여행하는 여성 팬들은 너무 달라붙는 옷을 입거나, 노출이 심한 상의를 피하는 것이 좋다. 경기장에 설치된 특수 카메라를 통해 단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경기장에는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페이스페인팅을 하거나 살짝 볼뽀뽀를 하는 것이 그나마 튀는 행동이다. 베트남과 일본은 중계카메라에 포착된 ‘월드컵 여신’ 띄우기에 나섰다. 32개국을 대표하는 팬들과 함께 특집 방송을 이어가고 있는 베트남 방송 ‘VTV’는 브라질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여성을 조명했고, 이후 현지 언론들은 “유니폼이 제일 잘 어울리는 여자”라고 SNS 반응을 전했다.2001년생 까오 투 트랑은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중계 카메라에 포착된 후 팔로워 수가 10만명 이상 느는 등 뜨거운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일본 언론들은 “FIFA 공식 미녀이다. 승리의 여신이다”라며 일본 밴드 ‘파라독엑스(PARADOXX)’의 28살 여성 드러머 쇼노(SHONO)를 조명했다. 쇼노는 카타르를 찾아 독일과의 첫 경기를 응원하는 도중에 FIFA의 영상에 찍혀 화제가 됐다. 한국 방송에도 중계돼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급증했다. 쇼노는 축구를 좋아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축구장을 따라다니면서 축구팬이 됐으며, 2013년 소니엔터테인먼트 주최의 오디션에서 2등을 했다. 쇼노는 “한국 지상파에도 나와 한국 분들이 많이 팔로우를 한다.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쇼노는 “카타르의 편의점을 가거나 택시를 타도 일본의 경기가 최고였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일본축구의 힘을 자랑하기도 했다.“한국 9번 이름이 뭔가요” 한국 축구대표팀의 경우 조규성 선수가 의도치 않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우루과이를 상대로 대단한 경기력을 보여준 한국 대표팀. 후반 29분 황의조 선수과 교체돼 출전한 조규성 선수는 중계화면에 클로즈업되자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경기 전에는 팔로워 수가 3만이 채 되지 않았지만 경기 이후 무려 30만 명 이상이 늘었다. 5개 밖에 없는 게시물에는 영어·일본어·아랍어 할 거 없이 각국의 팬들이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눌렀다. 일본에서는 “9번 엄청 잘생겼네” “이름이 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기를 마친 조규성에게 취재진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는 것 아냐”는 질문을 하자 조규성은 “안 그래도 경기 후 선수들이 그 이야기를 하더라”며 웃었다. 
  • 광주 군공항 이전 첫 주민설명회 함평서 개최

    광주 군공항 이전 첫 주민설명회 함평서 개최

    300여명 참석…광주시·국방부 “주민 찬성해야 추진 가능” 함평군 “필요하다면 읍면 순회설명회, 여론조사도 실시” 일부 지역민 “소음피해 우려”반발…‘졸속 설명회’ 지적도 지역민 반발로 그동안 단 한 차례도 열리지 못했던 광주 군 공항 이전 설명회가 25일 함평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광주시와 국방부는 군공항 이전사업의 절차와 과정 그리고 이전지역에 지원되는 각종 혜택에 대한 설명에 초점을 맞췄으며, 함평군도 필요하다면 여론조사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설명회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하지만 일부 참석자들이 전투기 소음피해 및 설명회 졸속 추진 등을 이유로 한때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광주시와 국방부는 25일 오후 함평군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군공항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 광주시와 국방부는 이 자리에서 군 공항 이전 사업의 절차와 과정, 소음피해 대책 그리고 이전주변지역에 대한 각종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광주시와 국방부는 현재 광주 군 공항 부지 819만8000㎡보다 1.4배가량 더 넓은 1166만㎡를 군 공항으로 조성하고 소음완충지역도 363만6000㎡를 추가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농·축산물 피해 우려에 대해서는 광주 군 공항과 같은 기종의 비행기가 운용되고 있는 경북 예천 군공항의 사례를 들며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피해가 심하지는 않다. 지금도 축사 운영이나 신축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원한다면 현장 방문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탄약고 조성으로 주변 1㎞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이는 문제에 대해서도 “새롭게 조성되는 군공항이 워낙 넓은 만큼 부대 안에 탄약고를 조성하면 개발제한구역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부대 바로 옆에는 높이 45m의 건물도 들어설 수 있어 실제 개발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군 공항 이전이 이뤄지면 해당 지역 생활기반시설과 복지시설 건립, 소득증대 사업, 지역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최소 4508억원의 지원금을 투입하는 것은 물론 지역업체 계약우대, 지역민 우선고용, 국고보조금 인상지원 등 정부차원의 이전주변지역 지원특례도 적용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함평군은 향후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한 주민 의견수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함평군 관계자는 “오늘 사회단체 주관으로 공론화되기 시작했다”며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는 차원에서 향후 필요하다면 읍면 순회설명회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타지역 사례를 보더라도 군 공항 이전 문제는 첨예한 의견 대립과 주민 갈등이 우려되는 사안인 만큼 각자가 가진 찬반 입장을 존중하겠다”며 “여론조사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날 설명회 말미에 진행된 질의응답시간에는 군 공항 유치에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이 항의하며 강력 반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평군 농민회는 ‘전투기 소음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 관광객 감소, 축산업 생산기반 붕괴, 인구감소 및 지역상권 붕괴’등의 이유를 들어 군 공항에 반대한다는 유인물을 배포하기도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찬반의견이 엇갈릴 수는 있겠지만 군공항 이전 설명회가 처음 열린 것만으로도 고무적”이라며 “다른 지자체에서도 군공항 이전 설명회가 열려 해당 지역민들에게 군공항 유치에 따른 지원방안과 지역발전 비전 등을 설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영구동토층서 잠자던 4만 8000년된 고대 바이러스 부활 [핵잼 사이언스]

    영구동토층서 잠자던 4만 8000년된 고대 바이러스 부활 [핵잼 사이언스]

    무려 4만8500년 동안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서 잠자던 고대 바이러스가 인공적으로 부활했다. 최근 프랑스 엑스 마르세유 대학 장 미셸 클라베리 교수는 "4만 8000년이나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 얼어붙어 있던 '판도라 바이러스 예도마'(Pandoravirus yedoma·이하 판도라 바이러스)를 실험실에서 부활시켰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이 부활시킨 고대 바이러스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기록된 판도라 바이러스는 과거 시베리아 야쿠티야에 위치한 호수 바닥 16m아래 영구동토층에서 처음 발견됐다. 다른 고대 바이러스처럼 현존하는 바이러스보다 크기가 훨씬 큰데, 길이는 1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폭은 0.5마이크로미터로 광학현미경으로 볼 수 있다. 이에앞서 지난 2014년 클라베리 교수 연구팀은 역시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 얼어 붙어있던 약 3만년 된 2종의 고대 바이러스를 부활시킨 바 있다.클라베리 교수는 "현재까지 실험으로 부활시킨 고대 바이러스 모두 아메바 정도는 감염시킬 수 있으나 식물이나 동물은 불가능하다"면서 "다만 고대 바이러스 중 일부가 녹아 세상에 노출되면 인류를 비롯한 동식물에게 치명적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처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영구동토층이 녹아내리면서 생기는 현상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것은 수만 년 간 얼어붙어 있던 동물이 발견되는 것이다. 과거 시베리아 영구 동토층에서 약 1만4000년 된 멸종된 털코뿔소와 4만 년 된 늑대 머리 등이 발굴된 바 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깊은 땅 속에 묻혀 있는 치명적인 병원균이 지표로 방출될 가능성이다.특히 지난해 10월 영국 애버리스트위스대 등 국제연구팀에 따르면 영구동토층에는 수많은 미생물 종이 얼어붙어 있는데 이중에는 오늘날 항생물질에 노출된 적이 없는 박테리아도 있었다. 문제는 현재의 인류가 이같은 고대 바이러스에 노출된다면 어떤 치명적인 상황을 맞게될 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셈이다. 실제로 지난 2016년 시베리아의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지표로 노출된 순록 사체의 탄저균에 어린이 1명이 감염돼 숨지고 성인 몇 명이 피해를 본 사례가 보고되기도 했다.  
  • 부산 커피산업 육성 가속…미국 스페셜티협회와 협약

    부산 커피산업 육성 가속…미국 스페셜티협회와 협약

    부산시가 커피산업 육성을 위해 국제 스페셜티 커피협회와 손을 잡았다. 시는 국제 스페셜티 커피협회(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와 부산 커피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SCA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비영리 기관이다. 커피 농부와 로스터, 바리스타 등 커피체인을 구성하는 다양한 회원들이 구성하고 있다. ‘커피 엑스포’, ‘월드 오브 커피’, ‘월드 커피 챔피언십’, ‘센서리 서밋’ 등 커피와 관련된 국제 행사를 매년 주관하고 있다. 특히, 월드 커피 챔피언십은 세계 최고의 커피 경연 대회로 꼽힌다. 부산 대표 커피 기업인 모모스커피의 전주연 바리스타가 한국인 최초로 이 대회에서 우승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과 야니스 아포스톨로풀로스 SCA 대표이사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한다. 신경희 SCA 아시아태평양 디렉터, 정연정 SCA 한국챕터 매니저,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벡스코 이범철 경영본부장 등 관계자도 참석한다. 협약에 따라 시와 SCA는 부산에서 국제 커피 행사를 개최해 지역 커피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부산을 커피도시로 알리는 데 힘을 모은다. 시 관계자는 “셰계적으로 흔하지 않은 월드 커피 챔피언이 부산에 3명이나 있다. 이들을 배출한 부산의 우수한 커피 기술과 문화를 알리는 자리 마련에 본격적인 시동을 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올해부터 커피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커피 생두를 분석해 맛을 객관화하고 디지털 데이터로 정리하는 ‘생두 라이브러리 플랫폼’이 완성을 앞두고 있다. 중미 국가와 협력해 중미산 생두 140여종을 분석하고 생산자에게 제공해 호평 받았다. 또 부산테크노파크가 SCA의 한국 지사인 SCA한국챕터와 업무협역을 체결해 커피 인증 사업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영도 커피축제와 전포 커피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시비를 지원했다. 특히 영도 커피축제에는 10만 5000명이 참가하고, 중미 6개국 11개 업체가 참여하면서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가능성을 보였다. 영도구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모모스커피, 커피문화복합시설인 ‘블루포트 2021’이 위치한 봉래동 물양장 일원을 커피 테마거리로 조성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세계적인 커피협회인 SCA와의 이번 협약으로 부산이 글로벌 커피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더 확신하게 됐다”며 “부산을 찾는 커피 기업과 관광객이 더 많아지도록 체계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삼성이 키운 스타트업 20곳 ‘사업화의 길’로

    삼성이 키운 스타트업 20곳 ‘사업화의 길’로

    2019년부터 자율주행 배달 로봇의 경쟁력을 높여 온 ‘뉴빌리티’는 지난 1년간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를 통해 재무 컨설팅과 사업 협력 등으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다졌다. 특히 삼성웰스토리,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등과 협력해 골프장, 리조트 내 식음료 배달과 판매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사업자 간 거래(B2B) 사업 모델의 시장성도 검증했다. 삼성전자의 지원 아래 뉴빌리티는 현재까지 268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삼성전자는 24일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의 졸업식인 ‘2022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사진)를 열고 자사가 키운 유망한 스타트업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뉴빌리티를 포함해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웰니스(웰빙·행복·건강), 친환경 등 미래 유망 분야에서 새 시장을 개척하는 스타트업 20곳이 참가했다. 데이터 클리닝 기반의 AI 개발 및 관리 솔루션 ‘렛서’, 개인 맞춤형 영양제 자동 배합 디바이스 플랫폼 기업 ‘알고케어’, 근골격계 질환 디지털 운동치료 솔루션 ‘에버엑스’, 디지털 맞춤형 정신건강 케어 솔루션 기업 ‘포티파이’, 기업에 필요한 법·규제·정책 모니터링 서비스 ‘코딧’ 등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부터 공모전을 진행해 스타트업 20곳을 새로 선발, C랩 아웃사이드 5기를 구성했다. 3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스타트업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해 고품질 3D 모델을 생성해 주는 ‘리빌더에이아이’, 이종 블록체인 간의 연결을 지원하는 ‘턴파이크’, 수면 습관과 수면 환경을 개선해 주는 ‘에이슬립’ 등이다.
  • 영진사이버대 아진엑스텍과 산업체위탁교육 협약 체결

    영진사이버대 아진엑스텍과 산업체위탁교육 협약 체결

    영진사이버대가 ㈜아진엑스텍와 산업체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아진엑스텍은 주문형반도체 설계기술을 이용, 정밀모션제어기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또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기술을 이용해 산업용 모터 제어 원천기술을 개발해 다양한 모션제어 모듈, 시스템, 로봇제어기 등 모션제어 전문 제조 기업이다. 양 기관은 주문식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인적자원 및 지식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영진사이버대는 자기계발에 나설 아진엑스텍 임직원들에게 장학금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전문지식을 함양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아진엑스텍 소속 임직원들이 다양한 자기계발과 평생교육이 이루어져 교육활동 연계와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230억 유치, ‘아기 유니콘’... 삼성이 키운 스타트업 오늘 졸업

    230억 유치, ‘아기 유니콘’... 삼성이 키운 스타트업 오늘 졸업

    삼성전자가 스타트업을 직접 육성하는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의 졸업식인 ‘2022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갖고, 스타트업의 성과를 알려 사업 협력·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했다. 24일 열린 행사는 C랩 아웃사이드 4기 스타트업의 발표와 전시, 졸업 기념패 증정, 자문위원단과 질의·응답 및 관계 형성 등으로 구성됐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의 경험과 노하우를 외부 스타트업 대상으로 확장하기 위해 2018년 신설한 제도다. 이날 데모데이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웰니스(웰빙·행복·건강), 친환경 등 미래 유망 분야에서 새 시장을 개척하는 스타트업 20곳이 참가했다.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심형 배달 서비스 업체 ‘뉴빌리티’, 데이터 클리닝 기반의 AI 개발 및 관리 솔루션 ‘렛서’, 개인 맞춤형 영양제 자동 배합 디바이스 플랫폼 기업 ‘알고케어’, 근골격계 질환 디지털 운동치료 솔루션 ‘에버엑스’, 디지털 맞춤형 정신건강 케어 솔루션 기업 ‘포티파이’, 기업에게 필요한 법·규제·정책 모니터링 서비스 ‘코딧’ 등이다. 이 중 뉴빌리티는 올해 23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렛서의 경우 창업 1년 만에 5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했다. 알고케어는 ‘아기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포티파이는 월 매출을 5배 성장시키는 등 사업자 간 거래(B2B) 사업을 본격 확산시켰다.C랩에 참여하는 기간 중 20개 스타트업의 직원은 모두 108명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프로그램의 핵심 취지인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했다. 윤찬 에버엑스 대표는 “C랩 기간 동안 연구개발·홍보·인사 등 다양한 경험과 동기들과 네트워킹으로 사업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훌륭한 구성원들이 합류해 조직 규모가 2배 이상 커졌다”고 말했다.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7월부터 공모전을 진행해 스타트업 20개를 새로 선발, C랩 아웃사이드 5기를 구성했다. 3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개의 스타트업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해 고품질 3D 모델을 생성해주는 ‘리빌더에이아이’, 이종 블록체인 간 연결을 지원하는 ‘턴파이크’, 수면 습관과 수면 환경을 개선해주는 ‘에이슬립’, 크리에이터를 위한 소셜미디어 분석과 광고주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어웨이크코퍼레이션’ 등이다. 특히 이번엔 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ESG) 강화 차원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배출되지 않는 생분해성 친환경 흡수체를 개발하는 ‘이너시아’, 굴 껍데기를 이용한 친환경 수질 정화제 개발 ‘블루랩스’ 등 환경 분야 스타트업도 다수 발굴했다.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은 “C랩 아웃사이드 졸업 이후에도 스타트업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투자와 사업 협력 등을 지속할 것”이라며 “혁신과 성장을 이어나가 삼성전자 파트너사로서 다시 만나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 [서울인싸] 세계가 인정한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서울인싸] 세계가 인정한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지난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낭보가 전해졌다. 서울시가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2’에서 최고상인 도시전략 분야 ‘최우수도시상’을 수상했다. 카타르월드컵이 열기를 더해 가고 있는데, 월드컵 우승에 비유할 만한 큰 상이라 할 수 있다. 서울시가 4번 도전 끝에 얻어낸 값진 결과라서 의미도 크다. SCEWC 2022에는 전 세계 140개국, 700개 도시, 800개 기업 그리고 2만명 이상이 참가했다. 정보통신 분야의 최대 국제행사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비견될 만한 큰 행사로, 그만큼 경쟁도 치열했다. 4개 분야 10개 부문에서 60여개국 337건이 선보였고, 서울시가 337대1의 경쟁을 이기고 최정상에 올라섰다. 필자는 이곳 전시장에 서울관을 운영하고, 오세훈 시장을 대신해서 ‘최우수도시상’을 수상했다. 발표 직전까지 어느 도시가 최종 우승을 할지 알 수 없었다. 먼저 6개 후보 도시 중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특별상을 수여했다. 전쟁 중에도 디지털 서비스를 통한 도시의 복원력 유지라는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어서 최종 우승 도시로 ‘서울’이 발표됐다. 이번 수상으로 민선 8기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핵심 가치를 구현할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정책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어르신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포용교육과 신체적·사회적 차별 없이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을 구축하는 디지털 혁신전략이 차별화됐다. ‘메타버스 서울’은 세계 최초로 도시정부 차원에서 구축된 공적 영역의 플랫폼으로 미국 주간지 타임지의 ‘2022 최고의 발명품 200’에도 선정됐다. 다음달 초 오픈할 예정으로 아바타 기반의 3D 공간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시민 참여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윤리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과거 전자정부 평가(2003~2019)에서 8회 연속 세계 1위를 했다. 케임브리지대와 연세대가 공동 발표한 ‘스마트 시티 인덱스 리포트 2022’에서도 8개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인프라 구축 및 도시지능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제는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에서 소외된 계층에 대한 포용에 나서고 있다. 디지털 약자를 위해 ‘어디나지원단’은 올 한 해 1만 6000여명의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1대1 노노(老老) 케어 방식은 독특한 교육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지털 선도도시 서울은 위상에 걸맞게 ‘글로벌 디지털 리더십’을 발휘할 시점이다. 이번 수상이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이 서울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각양각색 커피 도구 총출동한 ‘카페쇼’

    각양각색 커피 도구 총출동한 ‘카페쇼’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21회 서울 카페쇼의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계속되는 카페쇼에는 35개국 672개사의 브랜드 3533개가 선보인다. 연합뉴스
  • 각양각색 커피 도구 총출동한 ‘카페쇼’

    각양각색 커피 도구 총출동한 ‘카페쇼’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21회 서울 카페쇼의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계속되는 카페쇼에는 35개국 672개사의 브랜드 3533개가 선보인다. 연합뉴스
  • 오연수, ‘이종석 닮은꼴’ 큰아들에 “배우 관심”

    오연수, ‘이종석 닮은꼴’ 큰아들에 “배우 관심”

    배우 오연수가 ‘이종석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큰아들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고두심이 좋아서’에는 오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고두심과 가을 여행을 떠났다.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이날 오연수는 손지창에 대해 “초등학교, 중학교 1년 선배다. 그때는 전혀 그런 게 없었다. 고3 때 저는 메인 모델인데 남편은 엑스트라로 만났다”면서 “밥 같이 먹는 사이였다가 22세에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다 6년 만에 결혼했다. 애도 빨리 낳았다”고 밝혔다.이날 고두심은 오연수에게 과거 미국에서 아이들과 유학 생활을 한 것에 대해 물었다. 오연수는 “아이들 교육을 위해 미국에 2년을 잡고 갔는데 아이들만 놓고 올 수 없어서 7년을 있다가 왔다. 주변에서 ‘너희 엄마가 일 안 하고 다 뒷바라지했다’ 얘기하니까 고마워한다. 알아주길 바라는 건 아니다. 제 만족으로 잘 갔고 경력단절 생각하면 못 갔다”고 말했다. 어느덧 훌쩍 자랐다는 두 아들. 오연수는 성인이 된 아들들에 대해 “밥 먹자고 하면 안 나온다. 어디 가자고 해도 잘 안 따라다닌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엔 신혼여행 이후 남편과 둘이 최초로 유럽여행 다녀왔다. 3주 동안”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오연수의 큰아들은 앞서 배우 이종석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두심은 오연수에게 “두 아들이 배우 한다고 하면?”이라고 묻자 오연수는 “큰아들이 배우에 관심이 있었다. 연기 배우고 싶다고 해 다녀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기 시켰더니 본인이 배우는 자신의 길이 아닌 것 같다고 느끼며 포기해, 그때 우리가 박수쳤다”고 밝혔다. 이어 “둘째는 전혀 관심 없다. 셀럽을 동경하는 걸 좋아하지, 본인이 나서는 건 싫어한다”고 했다. 이에 고두심은 “나중에 그래도 모른다”고 말했고, 오연수도 “다시 연기해야 할 것 같다고 할 수 있다”며 수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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