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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코엑스 트레이드타워서 화재…입주사 직원들 대피 소동

    강남 코엑스 트레이드타워서 화재…입주사 직원들 대피 소동

    18일 오후 오후 1시 52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지상 54층짜리 트레이드타워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났다. 강남소방서는 “코엑스 트레이드타워 55층 승강기 기계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인원 113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옥상의 사무실과 기계실 등을 태우고 신고 35분 만인 오후 2시 27분 완진됐다. 건물 내부에 있던 50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건물 39층 입주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A씨는 “안내방송에 따라 계단실을 통해 걸어서 대피했다”고 알려왔다. A씨는 다만 “화재 대피 안내방송은 있었으나 사이렌은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출산휴가 6개월로 늘리는데…“우리 자궁 내버려둬” 반발 나온 나라

    출산휴가 6개월로 늘리는데…“우리 자궁 내버려둬” 반발 나온 나라

    프랑스가 출산율 저하를 막기 위해 현행 출산휴가를 6개월로 늘리는 정책을 추진한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여성의 경우 둘째 자녀까지는 산전 6주와 산후 10주 등 총 16주의 출산휴가를 쓸 수 있는데, 부부 모두 산후 휴가 6개월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출산율을 높여야 프랑스가 더 강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대 3년인 육아휴직과 관련해서는 “여성이 육아휴직 기간 노동시장에서 배제되고 월 지원금(428.7유로·약 60만원)도 적어 (휴직자를) 불안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경력 단절 우려와 경제적 부담을 동시에 키워 ‘출산율 저하’로 이어진다는 게 마크롱 대통령 판단이다. 실제 프랑스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육아휴직 기간 낮은 보조금 탓에 여성의 14%, 남성의 1%만 육아휴직 제도를 이용하고 있다. 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앞으로는 부모 모두가 희망한다면 6개월 유급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육아휴직 기간은 지금보단 짧아지지만 급여는 더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엘리제궁은 이런 방안이 “아이를 갖고자 하는 욕망에 대한 경제·사회적 장애물을 없앨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대대적인 불임 퇴치 계획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남성과 여성 모두 불임이 급격히 증가해 많은 커플이 고통받고 있다”며 “난임 시술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프랑스는 선진국 중에선 그나마 출산율이 높은 편이지만, 지속해 감소세를 보이는 것은 마찬가지다. 프랑스 통계청(INSEE)이 발표한 2023년도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프랑스에서 태어난 아기는 전체 67만 8000명으로, 2022년 72만 6000명보다 6.6% 줄었다. 합계 출산율은 2022년 1.79명에서 2023년 1.68명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여성단체 “여성 자율성에 반하는 퇴행” 그러나 여성단체와 좌파 진영은 정부가 여성의 몸을 통제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여성 재단의 안-세실 마일페 회장은 엑스(X)에 “우리의 자궁을 내버려 두라”라고 적었다. 여성과 가족 권리 협회(CIDFF)도 “여성의 자율성에 극히 반하는 정치적·사회적 퇴행”이라고 지적했다. 극좌 정당 ‘굴복하지않는프랑스’(LFI)의 알렉시 코르비에르 의원은 “여성의 몸은 무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반면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의 필리프 발라르 대변인은 마크롱 대통령의 정책을 환영하며 더 나아가 정부가 가족부를 설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교육 강화’도 언급했다. 구체적 방법으로는 ▲2026년 공립학교 교복 도입 ▲사회과학 교육 시간 증대 ▲시민교육 확대 등을 거론했다.
  • 현대차그룹 ‘美 굿디자인’ 9관왕

    현대차그룹 ‘美 굿디자인’ 9관왕

    현대차그룹이 미국 ‘2023 굿디자인 어워드’를 다수 수상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현대차의 ‘N 비전 74’는 글로벌 4대 디자인 상을 모두 받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9개 제품이 굿디자인 어워드의 운송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는 현대차의 N 비전 74와 아이오닉6, 그랜저, 코나, 기아의 EV9, 제네시스 최초의 컨버터블 콘셉트인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 등 6개 제품이 선정됐다. 이 중 현대차 N 브랜드의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연구개발차량)인 N 비전 74는 이번 수상으로 세계 4대 디자인상(iF·IDEA·레드닷·굿디자인)을 모두 받게 됐다. N 비전 74는 현대차가 1974년 선보인 국내 최초 스포츠카인 ‘포니 쿠페 콘셉트’를 재해석한 모델이다. 제네시스도 이번 수상으로 2015년 브랜드 출범 이후 9년 연속으로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 인터랙티브 미디어 디자인 부문에서는 현대차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선’과 모빌리티 전용 서체 ‘현대 산스 UI’, 기아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기’가 각각 수상했다.
  • 배·다리에 꽁꽁 싸맨 ‘1g 백색가루’… 3초 만에 찾아냈다

    배·다리에 꽁꽁 싸맨 ‘1g 백색가루’… 3초 만에 찾아냈다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 확대옷 속 비금속·액체류도 찾아내기본권 침해 등 논란 줄어들 듯 “복부와 허벅지에 무언가를 숨긴 것으로 확인됩니다.”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한 남성이 검색기를 통과하자 모니터 화면에 뜬 사람 모습에서 오른쪽 복부와 왼쪽 허벅지에 빨간 점이 표시됐다. 검색기를 통과한 지 불과 3초 만에 이 남성이 옷에 숨긴 백색 가루 뭉치를 찾아낸 것이다. 몸 어딘가에 깊숙이 은닉한 마약을 찾아내는 이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는 관세청이 마약 밀수 단속을 위해 도입한 첨단장비다. 공항 보안 검색과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門) 모양 금속 탐지기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가루뿐 아니라 금속과 비금속, 액체류도 찾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1~10㎜의 밀리미터파를 쏴 반사되는 것을 탐지하는 원리로, 승객의 옷 속에 숨겨진 1g도 안 되는 소량의 가루를 3초 만에 찾아낼 수 있다. 관세청은 검색기뿐 아니라 ‘열화상 카메라’도 새로 도입한다. 이 카메라 앞에 아까 그 남성이 서자 카메라 화면에는 가루를 숨긴 복부와 다리만 파란색으로 표시됐다. 해당 부위만 온도가 다르게 측정되는 점을 이용해 숨겨진 마약을 적발하는 원리다.인천공항본부세관 등에서는 지금까지 의심 가는 항공편 탑승객이나 걸음걸이가 수상한 승객을 상대로 엑스레이 방식의 ‘보디 스캐너’나 ‘직접 신체 수색’을 했다. 하지만 보디 스캐너는 신체 내부가 그대로 드러나 기본권 침해 논란이 일었고 이용 전 개인정보 이용 동의를 받아야 해 사용에 제한이 많았다. 신체 수색도 불쾌감을 표하는 이들이 적잖았다. 현재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과 2터미널에 신변검색기 3대를 도입한 관세청은 올해 안에 전국 주요 공항에 13대를 확대 배치할 계획이다. 열화상 카메라는 다음달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최근 마약이 든 비닐을 몸에 붙이거나 겹쳐 입은 속옷 사이에 마약을 넣는 방식으로 마약을 몸속에 숨겨 밀수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새 장비를 통해 거부감은 줄이고 효과적인 수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세청의 마약밀수 단속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704건(769㎏)이 적발됐다. 국제우편(328건·327㎏), 특송화물(194건·275㎏)을 통한 밀수가 많았지만 여행자(177건·148㎏)를 통한 밀수도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여행자를 통한 밀수는 1년 전보다 적발 중량이 4.1배 증가했다.
  • 김선태 충주시 주무관, 이번에는 이재용 ‘쉿’ 패러디로 대박

    김선태 충주시 주무관, 이번에는 이재용 ‘쉿’ 패러디로 대박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이 기업 총수들과 부산 깡통시장을 찾았을 때 화제를 모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쉿’ 동작을 패러디한 충주시 충주공설시장 홍보 영상이 대박을 터뜨렸다. 지난 16일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충TV)에 올라온 12초 분량 충주공설시장 홍보 영상은 20시간 만에 조회수 50만회를 넘어섰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충주시를 알려 유명세를 얻은 김선태(37) 주무관이 이번에는 이재용 회장의 ‘쉿’ 영상을 놓치지 않고 그대로 홍보에 활용했다. 충주시를 대표하는 장소 가운데 한 곳인 충주공설시장을 홍보한 유튜브 영상에서 김 주무관은 충주공설시장에 들어선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소리에 ‘쉿’ 하는 손짓과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말이 필요 없습니다. 충주공설시장’이라는 자막을 화면에 채웠다. 앞서 윤 대통령은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민심을 달래고자 부산 깡통시장을 방문했다. 당시 이재용 회장이 익살스런 표정으로 입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며 ‘쉿’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이 자리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등이 있었는데 시민들이 자신의 이름만 외치는 것에 부담을 느껴 이 회장이 이같이 쉿 포즈를 했다는 후문이다.
  • 보성군·하동군, ‘다원결의(茶園結義)’ 맺다!

    보성군·하동군, ‘다원결의(茶園結義)’ 맺다!

    전남 보성군과 경남 하동군이 17일 보성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차 산업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 양 자치단체의 군의회, 녹차연구소 대표, 차 생산자조합 대표, 차 산업 및 차 문화 대표, 체육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차 산업 대표 주자인 보성군과 하동군이 이번 협약을 통해 차 산업 발전과 차 문화 부흥을 도모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친선 교류로 공동 발전과 상호 우의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해 기대감을 주고 있다. 또 문화·예술·체육 행사 및 지역축제 등 각 분야의 단체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행정 분야 우수시책 등 상호 교환, 지역특산품 및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농촌 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 각 분야의 교류도 확대해 나간다. 이날 두 지자체는 각 지역의 명인이 만든 명품 녹차와 지역 우수 특산품인 보성 키위, 토마토, 하동 딸기, 재첩 등을 상호 교환하며 자매의 정을 나눴다.하승철 하동군수는 “오늘 협약은 대한민국 차 산업을 주도하는 두 지자체가 차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전략 수립 등 차 산업 발전과 부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군과 하동군은 ‘도원결의(桃園結義)’의 의미를 담아 차의 고장에서 다원결의(茶園結義)를 맺게 됐다”며 “서로의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고 차 산업 발전은 물론 행정,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민간 단체 등 전 분야에 걸쳐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보성군과 하동군의 자매결연 추진은 지난해 11월 사천시 KAI 항공기 개발센터에서 개최한 제23차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5월에는 보성군과 하동군이 각각 ‘세계 차 엑스포’를 여는 등 한국 차 위상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상호 방문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 옷 속에 숨긴 마약 3초 만에 적발…인천세관 마약 단속 장비 시연 가보니

    옷 속에 숨긴 마약 3초 만에 적발…인천세관 마약 단속 장비 시연 가보니

    “복부와 허벅지에 무언가를 숨긴 것으로 확인됩니다.”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한 남성이 검색기를 통과하자 모니터 화면에 뜬 사람 모습에서 오른쪽 복부와 왼쪽 허벅지에 빨간 점이 표시됐다. 검색기를 통과한 지 불과 3초 만에 이 남성이 옷에 숨긴 백색 가루 뭉치를 찾아낸 것이다. 몸 어딘가에 깊숙이 은닉한 마약을 찾아내는 이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는 관세청이 마약 밀수 단속을 위해 새로 도입한 첨단장비다. 공항 보안 검색과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門) 모양 금속 탐지기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가루뿐 아니라 금속과 비금속, 액체류도 찾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1~10㎜의 밀리미터파를 쏴 반사되는 것을 탐지하는 원리로, 승객의 옷 속에 숨겨진 1g도 안 되는 소량의 가루를 3초 만에 찾아낼 수 있다.관세청은 검색기뿐 아니라 ‘열화상 카메라’도 새로 도입한다. 이 카메라 앞에 아까 그 남성이 서자 카메라 화면에는 가루를 숨긴 복부와 다리만 파란색으로 표시됐다. 해당 부위만 온도가 다르게 측정되는 점을 이용해 숨겨진 마약을 적발하는 원리다. 인천공항본부세관 등에서는 지금까지 의심 가는 항공편 탑승객이나 걸음걸이가 수상한 승객을 상대로 엑스레이 방식의 ‘보디 스캐너’나 ‘직접 신체 수색’을 했다. 하지만 보디 스캐너는 신체 내부가 그대로 드러나 기본권 침해 논란이 일었고 이용 전 개인정보 이용 동의를 받아야 해 사용에 제한이 많았다. 신체 수색도 불쾌감을 표하는 이들이 적잖았다.현재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과 2터미널에 신변검색기 3대를 도입한 관세청은 올해 안에 전국 주요 공항에 13대를 확대 배치할 계획이다. 열화상 카메라는 다음달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최근 마약이 든 비닐을 몸에 붙이거나 겹쳐 입은 속옷 사이에 마약을 넣는 방식으로 마약을 몸속에 숨겨 밀수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새 장비를 통해 거부감은 줄이고 효과적인 수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세청의 마약밀수 단속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704건(769㎏)이 적발됐다. 국제우편(328건·327㎏), 특송화물(194건·275㎏)을 통한 밀수가 많았지만 여행자(177건·148㎏)를 통한 밀수도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여행자를 통한 밀수는 1년 전보다 적발 중량이 4.1배 증가했다.
  • ‘스마트포용도시’ 성동구,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재인증

    ‘스마트포용도시’ 성동구,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재인증

    서울 성동구가 스마트도시로 재인증 되며 2025년까지 스마트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를 기념해 지난 16일 성동구청 서문에서 스마트도시 재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구가 1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국내 도시들의 스마트 역량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스마트도시 인증제를 추진하고 있다. 인구 50만명 이상의 대도시와 50만명 미만의 중소도시로 구분해 평가 등급 3등급 이상인 기관에 부여된다. 구는 50만 명 미만의 중소도시 중 3등급을 받아 국내 스마트도시 대표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구는 2021년 정부 최초로 실시한 ‘스마트도시 인증’에서 우수 스마트도시로 첫 인증을 받았다. 당시 ▲지방정부 최초 국 단위 조직인 ‘스마트포용도시국’ 구성 ▲스마트포용정책에 대한 주민 참여를 명문으로 규정한 조례 ‘성동구 스마트포용도시 구현을 위한 기본조례’ 제정 ▲ 전국 최초 ICT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명부 도입 ▲선별진료소 대기인원 실시간 안내 시스템 등 스마트 방역시스템 운영 ▲스마트쉼터와 스마트횡단보도 등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스마트 정책 등을 선제적으로 운영한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9월 스마트도시 인증 기간 만료에 따라 재인증 공모에 지원했고 12월 자격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스마트폰을 CCTV처럼 활용해 위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게 하는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 운영 ▲음압설비를 활용한 스마트 흡연부스 설치 ▲비가 오면 자동으로 열리는 스마트 빗물받이 개발 ▲도로열선 및 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스마트 제설시스템 확대와 같은 생활밀착형 스마트 사업이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구는 지난 9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도시 인덱스 시범사업에서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스마트도시 인덱스는 국가통계 및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지자체의 스마트화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시범운영 중이다. 스마트도시로서 성동구의 우수한 성과는 9월 개최된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서 공유되기도 했다.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시티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규모의 행사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는 민선 7기부터 행정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누구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다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스마트 포용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번 재인증으로 스마트도시로서의 위상이 더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구민의 생활 속 편의를 높이고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볼펜으로 살렸다” 70세 헐크 호건, 전복된 차에서 10대 소녀 구조

    “볼펜으로 살렸다” 70세 헐크 호건, 전복된 차에서 10대 소녀 구조

    미국의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70)이 플로리다에서 자동차 전복 사고로 차량에 갇힌 청소년을 기적적으로 구조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과 연예매체 TMZ 등에 따르면 호건은 지난 14일 플로리다 탬파의 한 고속도로에서 전복된 차량에 갇힌 10대 여성 청소년을 구조했다. 사고 차량은 17세 청소년이 운전하던 차로 앞서가던 다른 차를 추돌한 뒤 도로 한복판에서 전복됐다. 같은 시각 현장에서 사고를 목격한 호건은 곧바로 차를 멈추고 운전자를 구조했다. 호건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 옛 트위터)에 “(당시) 미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뒤집힌 차에서 그녀를 빼내려면 에어백에 구멍을 뚫어야 했는데 수중에 칼이 없었다는 것”이라며 “다행히 갖고 있던 볼펜이 유용하게 쓰였다. 하느님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사고 현장에서 이 장면을 지켜본 호건의 새 아내 스카이 데일리는 “탬파에서 저녁을 먹고 이동하던 중 우리 앞에 차가 뒤집혀 있는 것을 봤다”며 “남편과 친구가 신속한 조처를 해 차 안에 있던 소녀를 구할 수 있었다. 겉으로 보기에 소녀는 단순히 놀란 것처럼 보였다. 완전히 기적”이라고 적었다.탬파 경찰서는 AP에 보낸 이메일에서 해당 교통사고 피해자인 소녀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프로 레슬링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인물로 손꼽히는 호건은 1980~1990년대 미국 프로레슬링계를 풍미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전설적인 선수다. 하지만 2012년 유명 라디오 DJ 진행자이자 가장 친한 친구의 부인인 헤더 클렘과 가진 성관계 영상이 미국 가십 매체를 통해 공개돼 파문을 일으켰다. 또 딸이자 가수인 브룩 호건이 흑인 남성과 잠자리를 가졌다는 것을 문제 삼으며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WWE에서 공식 퇴출당했다. 이후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소송에서도 이기면서 2018년에는 WWE 명예의 전당에 다시 복귀했다. 그는 70세의 나이에도 전성기와 비슷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며 수시로 운동 모습을 담은 동영상 등을 SNS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용의 해 맞은 용띠 박인비 “IOC 선수위원 목표…한 점 부끄러움 없는 한 해 되길”

    용의 해 맞은 용띠 박인비 “IOC 선수위원 목표…한 점 부끄러움 없는 한 해 되길”

    “용띠의 해에 태어나서 그런지 용의 해를 맞아 좋은 일이 일어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계 여자 골프를 주름잡던 박인비(36)가 16일 서울 강남구 실내골프 연습장 클럽디 청담에서 열린 던롭 젝시오 신제품 골프 클럽 발표 행사에 참석해 용의 해 가장 큰 목표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으로 꼽았다. 그는 “올해 IOC 선수위원 당선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겠지만 그 과정에 있어서 한 점 부끄러움 없는 한 해를 보내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스포츠 행정가를 꿈꾸는 박인비는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IOC 선수위원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해 김연경(배구), 이대훈(태권도), 진종오(사격), 김소영(배드민턴), 오진혁(양궁)과의 경쟁을 거쳐 한국 후보로 선출된 그는 “선거에 출마한 선수 모두가 만만하지 않다”며 “경기할 때 보였던 무표정이 아니라 친절한 모습으로 다가가 올림픽에서 골프 위상을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오는 7월 중순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로 날아가 본격적인 유세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IOC 선수위원 선거는 파리올림픽 기간 출전 선수들의 투표로 이뤄진다. 각국 32명 후보 중 4명이 선출된다. 골프가 올림픽 무대로 다시 복귀한 2016년 리우자네이루 대회에서 여자부 금메달을 차지한 박인비는 “선수위원에 당선되면 골프가 올림픽에서 보다 재미있게 다가가는 방법을 찾겠다”면서 “남녀 혼성 경기를 신설하는 등 메달 수를 늘리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해 4월 딸을 얻은 박인비는 2022년 8월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AIG 여자 오픈 이후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모두 ‘영구 시드’를 가진 박인비는 IOC 선수위원 선거 이후 필드 복귀 여부를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박인비는 “아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야 하고 여러 가지 일을 병행하다 보니 모든 것이 새롭다. 진정한 사회생활을 배워가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박인비는 또 “골프에 비교한다면 이제 내 인생은 1라운드 17번홀에 온 것 같다”며 “많은 분을 만나며 앞날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던롭스포츠 코리아는 이날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어 반발력과 정타율을 높인 ‘젝시오 13’ 시리즈와 빠른 헤드 스피드를 자랑하는 ‘젝시오 엑스’ 시리즈, 여성 골퍼를 위한 ‘젝시오 13 레이디스’ 시리즈를 공개했다.
  • “공격적인 한국 아마 골퍼의 최대 고민 ‘첫 홀 첫 티샷’에 정타율과 반발력을 더했습니다”···All New 젝시오

    “공격적인 한국 아마 골퍼의 최대 고민 ‘첫 홀 첫 티샷’에 정타율과 반발력을 더했습니다”···All New 젝시오

    아마추어 골퍼들의 가장 큰 고민은 오랜만에 나간 필드 ‘첫 홀 첫 번째 티 샷’이다. ‘오너’를 피하려고 서로 티 샷을 미루는 경우도 부지기수. 젝시오가 2년 만에 내놓은 ‘All New 젝시오’에는 이런 아마 골퍼들의 고민 해결을 위한 노력과 기술이 담겼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16일 서울 클럽디청담에서 개최한 ‘2024 올 뉴 젝시오’ 런칭 행사에서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젝시오13, 여성을 위한 젝시오13 레이디스, 그리고 중상급자를 위한 젝시오 엑스를 선보였다.행사장에서 만난 이구치 고타로(사진) 던롭 골프클럽기획부장은 “이번 제품은 기존과 비교해 큰 차이를 느낄 것”이라고 자신했다. 33년째 골프클럽 개발과 기획에 전념해 온 그는 “골퍼들은 첫 번째 티샷을 할 때 무척 긴장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젝시오는 첫 홀부터 편안하게 공을 칠 수 있도록 돕는다”면서 “반발력을 더하는 ‘바이플렉스(BiFlex Face)’와 정타율을 높이는 ‘뉴 액티브윙(New ActivWing)’이라는 신기술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바이플렉스 페이스는 아마추어들의 미스샷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페이스 어느 곳에 맞더라도 정타와 가까운 효과를 낼 있도록 고반발 영역을 넓힌 기술이다. 토우나 힐에 맞더라도 충분한 반발력을 만들어낸다. 고반발 영역이 기존 모델 대비 젝시오 13은 125%, 젝시오 엑스는 143% 확대됐다. 그만큼 미스샷의 부담이 줄어든 것. 거기다 정타율을 높이는 핵심 기술인 뉴 액티브윙은 더블윙으로 진화해 다운스윙 시 헤드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공력 컨트롤 성능이 향상됐다. 이전 모델 대비 양력과 항력이 각각 8%와 12% 증가했다. 기존 모델 대비 타점의 편차를 11% 감소시켜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크라운 힐 부분에 이단식 날개 설계를 통해서 더욱 안정성을 높였다이구치 부장은 “바이플렉스 페이스로 인해 스윗 스팟이 커졌고, 비거리도 늘었다. 기존 제품 대비 효과 차이를 확실히 느낄 것”이라면서 “첫 홀부터 편안하게 ‘나이스 샷’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일본 본사에서도 공격적이면서 과감한 플레이를 즐기는 한국 골퍼들에게 특화된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0년 출범한 젝시오는 편안함과 경쾌한 타구음, 비거리를 앞세워 한국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젝시오의 판매량은 일본을 제외하고 한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구치 부장은 “같은 신제품이라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한국 골퍼들을 위한 클럽의 샤프트 강도가 일본보다 강하고 디자인도 다르다”면서 “한국과 일본 골퍼의 ‘니즈’가 다르고, 거기에 맞추기 위해 한국 골퍼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테스트를 진행하여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모든 공정을 엄격하게 진행해서 균일한 제품 제작하고 있다. 클럽의 헤드 입고와 사프트 제작 및 조립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점검한다”고 덧붙였다. 기술력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다. 그는 또 “불량률은 거의 0%다. 공정 과정에선 불량품이 나올 수 있어도 품질관리에서 걸린다”면서 “품질 검사의 경우 내부에서 자격 인증을 받은 사람만 가능하다. 품질관리는 제품의 생명선”이라고 말했다.
  • 비거리, 편안함, 타구감에 반발력과 정타율을 더했다...‘올 뉴 젝시오’

    비거리, 편안함, 타구감에 반발력과 정타율을 더했다...‘올 뉴 젝시오’

    비거리에 편안함, 상쾌한 타구감으로 골퍼들의 ‘필수템’으로 자리매김한 젝시오가 새해 ‘반발력’과 ‘정타율’을 높인 열세 번째 모델 ‘All New 젝시오’를 내놨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16일 서울 클럽디청담에서 All New 젝시오의 론칭쇼 “2024 TIME.TO.XXIO” 를 열고 젝시오 신제품 세 가지 라인업을 공개했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막론하고 모든 국내 골퍼들에게 쉽고 편한 골프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젝시오의 이번 신제품은 ‘젝시오 13’과 빠른 헤드 스피드를 자랑하는 ‘젝시오 엑스’, 여성 골퍼를 위한 ‘젝시오 13 레이디스’까지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제품의 컨셉트는 ‘클럽을 통해 아마추어 골퍼들의 부족한 기술을 보완한다’로 기존 젝시오의 강점으로 꼽혔던 비거리와 편안함, 상쾌한 타구감에다 ‘반발력’과 ‘정타율’을 더했다. 신제품 세 가지 라인업에 공통으로 반발력과 정타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이 탑재됐다. 페이스 어디에 맞더라고 헤드 반발력을 최대화하는 ‘바이플렉스 페이스’(BiFlex Face)와 크라운 부분에 위치한 두 개의 날개로 이루어져 있는 ‘뉴 액티브윙’(New ActivWing)이 그 핵심이다.바이플렉스 페이스는 아마추어들의 미스샷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페이스 어느 곳에 맞더라도 정타와 가까운 효과를 낼 있도록 고반발 영역을 넓힌 기술이다. 토우 사이드 엣지에 곡선을 주어 강성을 강화하고, 힐사이드는 페이스 높이를 유지시켜 최대의 반발 성능을 실현하여 토우나 힐에 맞더라도 충분한 반발력을 만들어낸다. 결과 COR 0.80 이상의 고반발 영역에 있어 기존 모델 대비 젝시오 13은 125%, 젝시오 엑스는 143% 확대되어 미스샷에 대한 보완 효과를 더욱 강화했다. 또 에어로 다이나믹 컨트롤을 통해 정타율을 높이는 핵심적인 기술인 뉴 액티브윙은 2단계, 더블윙으로 진화해 다운스윙 시 헤드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공력 컨트롤 성능이 향상됐다. 이전 모델 대비 양력과 항력이 각각 8%와 12% 증가했다. 이 기술은 임팩트시에 클럽 스피드 향상은 물론 미스샷을 만드는 타점의 편차를 11% 감소시켜 타점의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크라운 힐 부분에 이단식 날개 설계를 통해서 더욱 안정성을 높였다.All New 젝시오의 세가지 라인업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드라이버 99만원, 페어웨이 우드 60만원, 하이브리드 45만원, 아이언 남성용 카본 샤프트 228만원(8I set), 스틸 샤프트 196만원(8I set), 여성용 카본 샤프트 199만원(7I set)이며, 전국의 골프 대형 체인 매장과 젝시오 특약점 및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란, 이라크에 미사일 쏴 “모사드 시설 파괴”…쿠르드 억만장자 숨져 [핫이슈]

    이란, 이라크에 미사일 쏴 “모사드 시설 파괴”…쿠르드 억만장자 숨져 [핫이슈]

    이란의 군사조직인 혁명수비대가 15일(현지시간) 자정 직전 이라크 내 이스라엘 첩보 기반시설 등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감행해 중동 지역의 긴장이 한층 고조됐다. 16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혁명수비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전날 밤 이라크 북부 쿠르디스탄 지역의 주도 아르빌 근처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의 첩보본부와 테러단체들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란혁명수비대는 “해당 지역의 첩보센터들과 테러단체들의 모임들을 파괴하는 데 탄도미사일들이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혁명수비대는 추가 성명을 내고 “이란 내 테러공작의 가해자들, 특히 이슬람국가(IS)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IS를 비롯해 시리아에 있는 테러조직들에 대해서도 다수 미사일을 발사해 파괴했다고 덧붙였다. 이란의 이번 공습은 최근 자국 내 폭탄테러에 대한 보복이자 미국의 예멘 반군 후티 폭격에 대한 항의로 관측된다. 미국은 팔레스타인 지지를 명분으로 홍해를 지나는 상선들을 공격한 친이란 무장세력인 후티의 예멘 내 근거지를 최근 폭격했다. 후티를 지원해온 이란은 이 같은 행위를 예멘에 대한 주권침해이자 반인권적 행위라고 규탄했다. 지난 3일 이란에서는 미국에 암살된 국민영웅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에서 폭탄이 터져 100명 가까이 숨지기도 했다. 이슬람 시아파 맹주인 이란을 적대시하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가 나중에 이 같은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으나, 이란은 짐짓 미국과 이스라엘의 연관성을 의심하며 보복을 다짐해왔다. 쿠르드족 억만장자 사망하기도 이날 이란의 공격으로 반자치 지역인 쿠르디스탄 지역에서 활동하는 현지 유력인사를 비롯한 다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는 안보 소식통들을 인용해 아르빌 동북쪽으로 40㎞ 정도 떨어진 쿠르디스탄 지역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이들 소식통은 쿠르드족 고위 안보관리의 자택과 쿠르드족 첩보센터에 로켓이 한발씩 떨어졌다고 전했다. 쿠르드족 억만장자 사업가 자택도 세 발을 맞고 파괴돼 해당 사업가가 숨졌다고 덧붙였다. 이라크 쿠르드계 매체 루도우도 아르빌 일대에 최소 5발의 미사일 공격이 이뤄졌다며 최소 4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숨진 사업가는 23억 달러(약 3조 564억원) 규모의 에르빌의 중심 업무지구인 ‘엠파이어 월드’의 개발 프로젝트를 담당해온 팔콘 그룹의 소유주 페슈라우 마지드 아가 디자이로 확인됐다. 그는 4명의 가족과 부상당한 뒤 숨졌다고 헤민 하우라미 쿠르디스탄 의회 부의장은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디자이는 이스라엘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마수드 바르자니 전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 수반의 측근으로도 알려졌다. 이란과 국경을 맞댄 아르빌은 이라크 내 미국 영사관, 민간인 거주지, 아르빌 국제공항과 가까운 곳으로 주목된다. 미국 당국자들은 미국 시설에 피해는 없고 미국인 사상자도 없다고 로이터에 밝혔다. 이날 이란이 폭격한 쿠르디스탄은 이라크, 시리아 내 IS 격퇴전에서 미군의 동맹 역할을 해온 쿠르드족의 근거지다. 이란은 이번 공습에 사거리 300㎞의 파테-110 지대지 미사일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 ‘성난 사람들’ 이성진 감독, 美에미상 감독상 수상 쾌거

    ‘성난 사람들’ 이성진 감독, 美에미상 감독상 수상 쾌거

    한국계 미국인 감독 이성진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BEEF)로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성진 감독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피콕 극장에서 열린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미니시리즈·TV영화(Limited Or Anthology Series Or Movie) 부문 감독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성난 사람들’은 지난 7일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같은 부문 작품상·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 등 3관왕, 14일 크리틱스초이스상 시상식에서 작품상·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여우조연상 등 4관왕을 휩쓴 바 있다. 10부작인 이 드라마는 지난해 4월 공개된 직후 넷플릭스 시청 시간 10위 안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적으로 흥행했다. 이성진 감독은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의 연출은 물론 제작과 각본을 모두 맡았다. 한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주한 이 감독은 2008년 미국 장수 시트콤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의 각본을 쓰면서 방송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TV 시리즈 ‘아웃소스드’(2010), ‘실리콘 밸리’(2015), ‘데이브’(2021) ‘투카 앤 버티’(2019) 등의 연출과 각본을 담당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애니메이션인 ‘투카 앤 버티’는 ‘성난 사람들’의 남녀 주연배우 스티븐 연과 앨리 웡이 더빙에 참여했다.종전까지 공식적으로 ‘소니 리’(Sonny Lee)라는 미국식 이름을 쓰던 이 감독은 ‘투카 앤 버티’부터 한국 이름 이성진(Lee Sung Jin)을 사용하고 있다. 영화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거머쥔 봉준호 감독의 영향이 컸다. 이 감독은 어린 시절부터 미국인들이 그의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워 미국식 이름을 써왔으나 봉 감독이 국제 무대에서도 당당하게 ‘봉준호’라는 이름을 쓰는 것을 보고 자신의 원래 이름을 되찾기로 한 것이다. 그는 작년 8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방송영상마켓(BCWW)에서 이런 배경을 털어놓으며 “미국인들이 봉준호·박찬욱 감독의 이름을 부를 때는 조금이라도 더 발음을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떠올렸다. 또 “나도 미국 이름 말고 이성진이라는 한국 이름에 자부심을 느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디올’ 입고 스타필드 찾은 정용진…“어려운 시기” 현장 경영

    ‘디올’ 입고 스타필드 찾은 정용진…“어려운 시기” 현장 경영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5일 정식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을 찾아 새해 첫 현장 경영에 나섰다. 스타필드 수원점은 2016년 스타필드 하남 오픈 이후 코엑스몰, 고양, 안성에 이은 다섯 번째 스타필드로 이달 중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은 이날 마감공사가 한창인 스타필드 수원 현장을 돌며 고객맞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신세계는 정 부회장이 새해 첫 방문지로 스타필드 수원을 고른 것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고객과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경영 기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타필드 수원은 기존의 가족 중심의 1세대 스타필드에서 한 차원 진화한 MZ세대 중심 ‘스타필드 2.0’을 구현한 최초의 공간이다. 정 부회장은 “스타필드 수원이 주 고객층으로 삼는 MZ 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쇼핑이 더 친숙한 세대”라며 “이들에게 그동안 한 번도 체험해보지 못한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선사해야 한다. 젊은 고객이 힙한 매장에 와서 쇼핑도 하고 운동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런 게 우리가 고객 삶에 스며드는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정 부회장은 “스타필드는 고객의 일상을 점유하겠다는 신세계그룹만의 ‘라이프셰어’ 구상을 가장 잘 실현한 공간”이라며 “지난 10년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공간 경험 극대화’라는 궁극의 목표 달성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한 걸음 더 먼저 나아가고 한층 더 깊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야 한다”며 “고객이 보내오는 신호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반영해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최상의 서비스를 선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용진 부회장이 입고 나온 작업복도 덩달아 화제가 됐다. 정 부회장이 입은 디올 셔츠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31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명품 애호가로 유명한 정 부회장은 평소에도 SNS를 통해 루이비통의 ‘나이키 에어포스1 에디션’ 스니커즈, 270만원대 티셔츠, 귀마개 등을 착용한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 탑건 꿈꾸던 여군 장교…‘美 최고 미인’ 타이틀 따냈다

    탑건 꿈꾸던 여군 장교…‘美 최고 미인’ 타이틀 따냈다

    전미 최고의 미인을 뽑는 ‘미스 아메리카’ 대회 최초로 미국의 현역 공군 장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14일(현지시간) CNN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날 플로리다 주 올랜도 월트디즈니극장에서 열린 2024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미스 콜로라도 출신의 메디슨 마쉬(22)가 우승했다. 마쉬는 현재 미 공군 소속 여성장교로 복무 중인데, 현역 장교 출신 여군이 미국 최고 미인으로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 공군은 이날 공식 X(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미스 콜로라도로 알려진 메디슨 마쉬 중위가 2024 미스 아메리카 왕관을 썼다. 마쉬는 미스 아메리카 타이틀을 획득한 최초의 현역 군인”이라며 그의 우승을 축하했다. 마쉬는 탑건과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안고 4년 전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했다. 그는 학교의 허락을 받고 미인대회에 출전해 지난해 5월 미스 콜로라도에 선발됐고, 미스 아메리카 대회까지 참가하게 됐다. 마쉬는 “사관학교에서 최상의 신체 조건을 유지하기 위해 체육관에서 시간을 보냈다”며 “어떻게 보면 미인대회 출전 준비를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마쉬는 과거 인터뷰에서 “내가 미스 콜로라도가 되는 걸 보여줌으로써, 다른 이들이 스스로에게 의미 있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을 더 편하게 느끼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미스 아메리카로 선발된다면 어린 소녀들에게 군 복무에 대해 이야기하고, 여성 군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다만 마쉬는 사관학교 졸업 후 군 경력을 이어나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공공 서비스 분야의 리더 양성이 목적인 트루먼 장학생으로 선발돼 현재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물리학을 전공한 마시는 하버드 의대에서 대학원생 인턴 자격으로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췌장암을 진단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마시는 췌장암으로 사망한 모친 때문에 암 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시는 “공군사관학교 졸업을 앞두고 공공정책과 암 연구에 더 큰 열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며 “암 극복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는 현실과 관련해 경제·사회적 요인 등을 연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 넷마블 ‘세븐나이츠’-네이버 ‘전독시’ 컬래버 영웅 4종 출시

    넷마블 ‘세븐나이츠’-네이버 ‘전독시’ 컬래버 영웅 4종 출시

    넷마블은 최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네이버웹툰 인기작 ‘전지적 독자 시점’의 컬래버 2차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4종을 출시했다. 새로 공개된 영웅은 ‘레전드’ 등급 ‘유중혁’, ‘유상아’, ‘백각’, ‘엑스트라’ 등급 ‘신선 푸키’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레전드 영웅 ‘타라’를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던전 ‘타라 챌린저 패스’를 운영한다. 같은 기간 새 레전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이벤트, 영웅과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신선들의 카니발 이벤트’도 마련했다.
  • 극심한 부진 겪은 K게임, 콘솔 신작으로 실적 한파 녹인다

    극심한 부진 겪은 K게임, 콘솔 신작으로 실적 한파 녹인다

    한국 게임 업계의 2023년은 암울했다. 넥슨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사 실적이 곤두박질쳤기 때문이다. 중국이 규제로 문을 걸어 잠근 채 성장시킨 자국 게임들이 국산 모바일 작품을 압도했다. 여전히 내수용·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한 국내 게임 업계는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그럼에도 지난해부터 모바일과 MMORPG에서 벗어나 콘솔(가정용 게임기)·PC 시장 중심인 북미와 유럽을 공략한 시도가 본격화됐고, 주목할 만한 성과를 얻기도 했다. 올해엔 본격적으로 국산 콘솔 기대작이 쏟아진다. ●‘붉은사막’ 8월·11월 게임쇼 시연 예정 넥슨 서브브랜드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는 2022년 10월 ‘얼리엑세스’(미리 해보기)부터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스팀(PC)과 콘솔(닌텐도스위치) 버전을 합친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300만장을 돌파했다. 네오위즈의 ‘P의 거짓’도 PC와 콘솔로 출시돼 한달 만에 판매량 100만장을 넘어서며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그 기세를 이어 올해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국산 콘솔 신작은 연말 출시 예정인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다. 2020년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첫 영상이 공개된 뒤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출시일이 계속 미뤄져 왔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에서 기업 고객과 일부 언론만을 상대로 실제 플레이를 시연하며 올해 출시 가능성에 확신을 줬다. 업계에 따르면 소니 측이 붉은사막의 ‘플레이스테이션5(PS5)’ 독점 공급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넥슨, 3인칭 슈팅·RPG 결합 신작 눈길 은사막은 실사와 분간이 어려운 그래픽과 명품 게임 ‘레드 데드 리뎀션2’(락스타)와 같은 오픈월드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보니 ‘소울류’(프롬소프트의 ‘다크소울’ 시리즈와 비슷한 스타일)의 섬세한 액션, ‘고스트 오브 쓰시마’(써커펀치)의 연출이 연상됐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과 11월 지스타 2024에서 일반 관람객에게 붉은 사막 시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에 앞서 빠른 시일 내에 추가 영상을 공개하면서 출시일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데이브 더 다이버로 재미를 본 넥슨은 올해엔 묵직한 ‘트리플에이(AAA)’급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신작은 ‘퍼스트디센던트’라는 완전히 새로운 지식재산권(IP)으로 3인칭슈팅과 롤플레잉(RPG) 요소가 결합된 게 특징이다. 지난해 9월 글로벌 시범 공개에서 누적 200만명이 이용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PC 뿐 아니라 PS5, 엑스박스(마이크로소프트) 등 콘솔 버전도 출시된다. 넥슨의 스웨덴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는 지난해 온라인 3인칭 슈팅 게임 ‘더 파이널스’에 이어 올해엔 3인칭 슈팅과 서바이벌 탈출 요소를 결합한 ‘아크 레이더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서구권에서 인기가 높은 슈터 장르인 두 게임 모두 PC와 콘솔용으로 출시된다.지난해 최악의 실적 부진을 겪은 엔씨소프트도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으로 신작을 출시하며 ‘탈리니지’ 도전을 계속한다. 그중 닌텐도스위치용 난투 액션 ‘배틀 크러쉬’가 상반기에, 지난달 국내에서 PC버전을 선보인 대작 ‘쓰론 앤 리버티(TL)’의 콘솔용 글로벌 버전이 연내 출시된다.2019년 ‘프로젝트 이브’로 처음 공개돼, 2021년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에서 큰 주목을 받은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도 최근 출시일을 올해로 못박았다. 소니와의 계약을 통해 PS5 독점작으로 유통된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지스타에서 일반 관람객 대상 시연을 제공해 인기를 끈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를 하반기 PC 출시에 이어 콘솔 버전도 준비한다.
  • 가자전쟁 100일, 이·하마스 거센 포격전… 美, 홍해서 후티와 충돌… “미사일 격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100일째가 된 1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는 거센 공습과 포격, 총격전이 이어졌다. 하마스는 인질 영상을 공개하며 으름장을 놓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완전한 승리를 얻을 때까지 전쟁을 계속하겠다”며 어느 쪽도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여러 외신에 따르면 이날도 이스라엘 전차와 전투기가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와 중부 알부레이지, 알마가지 등지의 여러 목표물을 공격했다. 하마스의 미사일 격납고 여러 곳이 이 공격으로 파괴됐다. 하마스도 이스라엘의 아슈도드 지역에 로켓포를 쏘며 반격했다. 앞서 하마스는 3명의 이스라엘 인질의 모습을 담은 37초짜리 영상을 공개하고 “이들의 운명은 내일 알려 주겠다”며 이스라엘을 향한 심리전도 벌였다. 가자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125명이 숨지는 등 개전 이후 지금까지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2만 3843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지금까지 무장세력 약 9000명을 사살했으며, 자국군 189명이 전사했다고 했다. 미군과 예멘 후티 반군은 또다시 홍해에서 충돌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이날 오후 4시 45분쯤 홍해 남부에서 작전 중이던 구축함 라분호를 향해 후티 반군의 대함 순항미사일이 날아와 이를 격추시켰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과 영국이 홍해에서 선박을 공격한 후티 반군에 대응해 예멘 내 본거지를 타격하는 등 양측의 군사 공격이 오갔다. 이 지역 안보 불안이 고조되면서 다시 홍해 항로 이용을 중단하는 업체도 나오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타르 국영에너지회사 카타르에너지가 15일 안보상의 이유로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을 일시 중단했다. 카타르에너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으로 우회하는 노선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 CNN방송은 하마스가 억류한 인질 중 치료가 필요한 40여명에게 의약품을 전달하기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집트가 카타르로부터 의약품을 전달받아 가자지구 접경 지역인 라파 교차로를 통해 전달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4 강남구 신년인사회’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4 강남구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9일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강남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난해 강남구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정책 비전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이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기관장, 직능단체장과 각계각층의 주민대표 등 약 1000명이 모인 가운데,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환영 연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이후 주요 참석자의 소개 및 환영 인사, ‘강남을 빛내는 사람들의 새해 소망 영상’ 및 ‘2023년 구민 10대 굿 뉴스’ 영상 상영과 국내·외 친선도시의 축하 영상이 이어졌다.강남구의 10대 굿 뉴스 중 학교 통학로 설치는 이 의원의 핵심 추진 사안으로서 언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강남구에 있는 10개 초등학교의 보행로와 보도 약 2500m 조성과 노후화된 보도 정비를 완료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이바지했다. 강남구의 5대 비전으로는 로봇거점도시 조성과 재건축·재개발 등 미래 강남 준비, CCTV 영상분석 고도화 및 침수 예방시설 설치 등 안전도시 강남,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누구나 행복한 맞춤 복지, 도심속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살기 좋은 강남 만들기 등이 제시됐다.이 의원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 속에서 학교 통학로 실태점검과 개선조치, 안전캠페인 전개, 안전협의체 구성 및 회의 등을 끌어낼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안을 고민하고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힘과 용기, 화합을 상징하는 신비롭고 상징적인 용의 해에 더욱 큰 용기로 강남구의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강남구민께서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고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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