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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료 에세이 열린 마음으로-李相龍 노동부장관

    옛 성현의 가르침 중에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는 말씀이 기억난다. ‘상선약수(上善若水)’.자기를 낮추는 겸손함 속에서도 본성을 잃지 않으며,결코 남과 더불어 다툼이 없이 유유자적하되 능히 이루지 못하는 것이 없고,가지 못할 것이 없는 물의 덕과 도를 깨우쳐주는 말씀이 아닌가 싶다. 물을 통해 깨우쳐야 할 삶의 처세훈과 심원한 철학을 어찌 다 이해할 수 있으랴마는 ‘살아있다’는 자체도 역시 물이 있음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인간을 포함하여 살아있는 삼라만상은 곧 물이 있어 생명을 유지할 수 있음이요,물의 고갈과 함께 죽음에 이르게 마련이다. 마른 잎,마른 나무처럼 생명력이 약해지는 것을 두고 ‘마른다’는 표현을쓰는 것도 이 때문이요,사람이 늙어가면서 주름살이 느는 것도 의학적으로체내의 수분이 마르는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한다. 인류의 문명이 물과 함께 시작되어 물줄기를 따라 발전하여 왔던 것도 물의 생명력과 결코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지금껏 물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 왔다는 소회가 적지 않다.심지어는 ‘물쓰듯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흔하여 헤픈 것을 물에 비유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요즘은 어떠한가. 도시지역에서 상수원을 확보하기가 어렵다는 것은 이미 오래된 이야기요,농촌에서조차 식수로 쓸 우물이 없는 형편이라 하니 그 소홀했음을 더 이를 필요가 없을 것이다. 물과 강원도.산이 높아 골이 깊고,골짜기마다 청정한 물이 샘솟아 이 나라국민들의 젖줄이 흐르기 시작하는 곳.이 얼마나 복받은 땅인가. 강원도 사람들이 지닌 순후한 품성과 인내로써 내일을 기다릴 줄 아는 여유도 알게 모르게 몸에 밴 물의 철학 때문이리라. 맑은 물이야말로 강원도의 소중한 자산이요,미래를 약속해줄 발전의 원천이다. ‘99강원국제관광엑스포’가 막을 올렸다.단풍맞이 관광의 계절도 다가온다.야호를 외쳐대는 산사람 소리,낙엽 사이를 흐르는 맑은 물소리에 끌려 수많은 손님들이 이 고장을 찾게 될 것이다. 그 모든 사람들이 강원지역의 맑은 물을 통해 흘러넘치는 활력과 2000년대를 기다려온 도민들의 소망을 한껏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
  • ‘99강원국제관광엑스포’ 11일 개막

    지구촌 관광축제인 ‘99강원국제관광엑스포’가 11일부터 10월30일까지 속초에서 열린다. ‘인간과 자연,미래의 삶’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관광엑스포는 강원도가 주관하고 정부와 한국관광공사,태평양·아시아관광협회(PATA)가 후원하는 국가적 차원의 국제관광이벤트다. 설악산에서 흘러오는 물과 동해의 바닷물이 만나는 아름다운 청초호 주변 12만4,500여평의 행사 부지에는 한 가운데 우뚝 솟은 상징탑(73.4m)을 비롯해 엑스포광장과 18개의 대형 전시관,3개의 공연장등 시설물들에 끝마무리 손질이 한창이다. ‘전문엑스포’에 해당하는 이번 행사엔 미국·중국·일본·독일·영국·러시아·프랑스·태국·케냐 등 60개국의 78개 지방정부와 200여개의 국내외기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50일간의 엑스포 기간중 외국인 10만명을 비롯,300만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설악산의 절경과 황홀한 붉은 단풍, 그리고 동해 바다의 푸르름과 어우러져 연출될 환상적인 축제의 한마당에서 관람객들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통문화와 관광상품을 만날 수 있고 다채로운 예술·문화행사와 공연도 즐길 수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번 엑스포의 특징은 관광을 통한 ‘환경 르네상스’ 실현의 장으로 기획되고 있다는 점이다.최명희 행사본부장은 “관광엑스포는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21세기형 관광문화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한다.파괴된 환경과 그 복원 과정을 입체 가상현실을 통해 체험케 하는 환경사이버관과 첨단기업관등은 이런 취지에서 설치됐다. 설악산의 울산바위를 모델로 만들어진 주제관은 삶에 지친 현대인들이 관광·문화와의 교감을 통해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영상과 전시물의 연출을 통해 보여준다.60개국의 전통문화와 토속적인 풍물 등을 영상과 전시물을 통해 보여주는 국제관,한국의 전통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전통공예관 등도 이번 엑스포의 부제처럼 ‘만남과 대화,그리고 새로운 발견’을할 수 있는 코너들이다. 전야제와 개막제,청초호 수상영상쇼,내셔널데이(National Day)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와 러시아국립서커스단 소속 난장이 테마 서커스단의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등 유명예술단의 초청 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세계 각국의 문화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원국제관광엑스포로 가을여행을 떠나보자.이번 행사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www.expo99.or.kr) 입장료는 보통권 일반 1만2,000원(예매 1만원),청소년 9,000원(예매 7,000원),어린이 6,000원(예매 4,000원).할인권은 1,000원∼2,000원 싸며 오후 5시이후에 입장하는 야간할인권은 대략 반값이다.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속초 이창순기자 cslee@
  • 속초 공무원들 자전거 출·퇴근

    강원도 속초시 공무원들이 최근 대대적인 시민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편데이어 스스로 출퇴근과 공무 출장때 자전거를 활용하고 나서 박수를 받고 있다. 23일 속초시에 따르면 시예산으로 공무용 자전거 40대를 최근 구입,시본청5대와 각 동·사업소에 3대씩을 나눠줘 출장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승용차를 이용하던 공무원 100여명도 출·퇴근은 물론 출장용으로도 활용하기 위해 개인용 자전거로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속초시 공무원 5명 가운데 1명꼴로 승용차 대신 자전거를 활용하는 셈이다. 다음달 11일부터 50일동안 속초시 일대에서 열릴 99강원국제관광엑스포의교통혼잡에 대비하고 이번기회에 자전거문화를 뿌리내리겠다는 취지다. 자전거사랑 전국연합회 속초지회도 최근 ‘자전거도로 알림지도’를 제작,배포하고 속초공항과 엑스포행사장에 100여대의 자전거 배치를 계획하는 등자전거 타기에 동참하고 나섰다. 춘천 조한종기자
  • 강원 관광엑스포 입장권 예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내달 11일부터 10월30일까지 강원도 속초 청초호일원에서 열리는 ‘강원 국제관광엑스포’ 입장권을 엑스포조직위원회로부터예매했다고 청와대 공보수석실이 22일 밝혔다. 양승현기자
  • 행자부 35일간 행사-새천년맞이 자전거 국토순례

    행정자치부는 13일 국민 자전거타기 생활화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9월 20일까지 전국 230개 시·군·구를 순회하는 ‘새천년 맞이 자전거 국토순례’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행사는 자전거 사랑 전국 연합회가 주관하고 행자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교통안전공단,체육진흥공단,강원 국제관광엑스포 조직위 등이 후원한다. 순례단원 32명을 포함,약 50만명의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및 동호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자전거순례단은 15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2개팀으로 나눠 ▲서부순례단은 경기,대전,전북,광주,전남,제주,충남지역의 104개 시·군·구(2,363.8㎞)를 ▲동부순례단은 강원,대구,울산,부산,경남,경북,충북지역의 107개 시·군·구(2,435.2㎞)를 각각 순회한 뒤 의정부에서합류,19개 시·군·구를 거쳐 9월 19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 도착한다. 박현갑기자
  • 박찬호 7승 또 불발

    박찬호(LA 다저스)의 3년연속 ‘두자리 승수’에 적신호가 켜졌다. 박찬호는 12일 몬트리올 올림픽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엑스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5와 3분의 2이닝동안 장단 10안타(5볼넷 6탈삼진)로 6실점한뒤 0-6으로 뒤진 6회 2사 1·3루에서 강판됐다. 팀 타선이 뒤늦게 폭발해 패전을 면한 박찬호는 6승(9패)에서 제자리 걸음을 했고 방어율도 5.78에서 5.94로 나빠졌다.박찬호는 지난 18일 인터리그애너하임전에서 6승을 따낸 이후 5경기째 승수없이 2패만을 기록,부진이 이어졌다. 이날 박찬호는 지난 5월 4일 7이닝 5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3승의 제물이 됐던 몬트리올을 맞아 승수 추가가 기대됐으나 고질적인 제구력 난조를 극복하지 못해 또 7승 사냥에 실패했다.다저스는 48경기를 남겨 놓고 있어 5인 선발로테이션이 유지된다면 박찬호는 9경기정도 등판이 예상된다.그러나 박찬호의 슬럼프 장기화와 팀 타선의 불발 등을 감안할때 97년 14승,98년 15승을 올린 박찬호가 4승을 보태 3년연속 ‘두자리 승수’를 쌓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박찬호는 이날 코너워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1회 집중타로 대량 실점,일찌감치 무너졌다.1회 1사 뒤 볼넷에 이은 2루타 2개 등 연속 4안타를 내주며 순식간에 4실점했다.이후 힘겹게 무실점 행진을 이어간 박찬호는 6회 다시 3안타와 1볼넷,폭투 등으로 2점을 잃은 뒤 결국 오난 마사오카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다저스는 7회 애드리안 벨트레가 2점,에릭 캐로스가 만루포를 터뜨려 6-6을 만든 뒤 8회 상대 내야진의 2실책을 틈타 3득점,9-7로 역전승했다.박찬호는 17일 오전 11시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에 다시 선발등판한다. 김민수기자
  • 박찬호 내일 4전5기 출격…몬트리올전 7승 재도전

    다저스 부진의 ‘3대 원인’으로 꼽힌 불명예를 떨쳐낼 수 있을까 -.박찬호(LA 다저스)가 12일 오전 8시5분 엑스포스구장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몬트리올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시즌 7승과 함께 ‘4전5기’에 나선다. 몬트리올은 10일 현재 45승64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를 달리는 약체인데다 지난 5월 4일 원정경기에서 7이닝 동안 5안타 무실점으로 3승째를 낚은 적이 있어 박찬호로서는 자신감에 차 있다.그러나 최근 10경기에서 8승2패의 급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과 타선이 ‘도깨비 방망이’라는 점은 껄끄러운 대목. 박찬호는 이번 경기를 반드시 이겨 3시즌 연속 10승대 진입의 디딤돌을 놓고 미국의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9일 “다저스의 부진은 박찬호로부터 비롯됐다”고 보도하는 바람에 구겨진 자존심을 곧추 세우겠다는 각오.ESPN은 홈구장에서 5패를 당하고 선발로 나서 7이닝을 책임지지 못하는 박찬호의 성적은 실망스럽다며 포수 토드 헌들리,마이너리그로 떨어진 투수 카를로스 페레스와 함께 팀 부진의 3대원인으로 꼽았다. 박찬호가 가장 조심해야 할 타자는 올 시즌 홈런 23개를 터뜨린 우익수 블라디미르 게레로를 비롯해 타율 .313의 호세 비드로와 .304의 론델 화이트등.선발 맞대결을 펼칠 신인 댄 C 스미스(24)는 시즌 3승6패 방어율 5.96을기록중이다. 송한수기자 onekor@
  • 지자체 인사방식 다양화…조직에 새바람

    지방자치단체가 다양한 인사방법으로 조직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인사권을 가진 단체장들이 기존의 일률적인 심사방식에서 탈피,추천제·공모제·다면평가제 등을 통해 적임자를 임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단체에서는 이를 통해 조직내 파벌이 강화되거나,정실인사가이루어지는 등 파행이 빚어지기도 해 새 인사방식이 정착되려면 투명한 평가방식과 검증절차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추천식 공모제 청주시는 최근 총무과장과 문화체육과장 인사를 단행하면서 시범적으로 6급들의 추천을 받는 방식을 도입했다.그러나 추천과정에서 고교동문회,향우회 등을 이용한 줄서기가 만연해 오히려 파벌만 강화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시는 이에따라 다른 과장의 인사에서는 이를 적용하지 않기로했다. ■다면평가제 부산 연제구청이 5급 승진인사때 상사와 동료,부하직원들의 투표결과를 심사에 반영토록 했다.인사위원장인 부구청장이 투표인단을 무작위로 뽑아 구성했다.또 구는 승진대상자로 확정된 뒤에도 우선 직무대리로 발령,한달간 여론을 수렴해 정식발령을 낼 계획이다. ■외부공모제 IMF체제 이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공모제로 민간인 전문가들을 채용한 경우다.경기도의 경우 외자유치과에 10명의 민간전문가를 채용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외국인이다.부산시 정무부시장은 경영컨설팅전문가이며,강원도 정무부지사는 전문경영인으로 국제관광엑스포 업무를 맡고 있다.또 전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조경학박사다. ■5급 승진시 다양한 평가 그동안 6급에서 5급으로 승진할 경우 시험제·심사제 등을 병행했으나 현재는 서울시 몇개 구를 제외하고는 90% 이상이 심사제를 채택하고 있다.이 심사제 가운데 평가,투표방식등 다양한 인사제도가나온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자치단체장의 선거직 전환 이후 고유권한인 인사제도에서 기업체의 운영방식이 적용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파벌에 의한 인사로 잡음도 나오고 있어 지방공무원인사 관계법령 등을 보완해 지침을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서정아기자 seoa@
  • “신비한 과학의 세계로 오세요”

    대전시는 9일 새로운 천년을 맞는 내년에 세계적인 과학축제인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열기로 했다. 이 축제는 ‘과학·대전,새천년의 시작’이란 주제로 2000년 8월 11일부터27일까지 유성구 도룡동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서 치러진다.80여만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매머드급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 축제를 통해연구단지 연구소의 첨단과학을 이벤트화하고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과학물을 발굴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28개 본행사와 4개 특별 행사 등 32개 종목의 과학·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지며 21세기 과학대전 모자이크 이벤트,다윈의 호기심 천국,거리 퍼포먼스,로켓 발사,신소재 체험,화학 마술쇼 등도 연출된다. 시는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통해 대전을 세계속의 과학기술도시이자 한국을대표하는 과학도시로 부각시키기 위해 학계,과학자,민간전문가들의 의견을종합해 최종기본계획을 최근 확정했다. 시는 이 축제를 계기로 대전엑스포과학공원,중앙과학관,대덕연구단지,과학기술원을 연결해 과학기술도시로서 정체성을 살리는 한편 밀레니엄 도래에따른 시의성 있는 행사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대전 최용규기자 ykchoi@
  • 박찬호“타자들 미워”…팀타선 불발로 시즌 9패

    박찬호(LA 다저스)가 또 팀 타선의 불발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박찬호는 지난 7일 뉴욕에서 벌어진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000여 교포들의 열띤 응원속에 7이닝동안 삼진 4개를 곁들이며 4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아쉽게 패전투수가 됐다.이로써 박찬호는 올시즌 6승9패를 기록했고 방어율은 5.97에서 5.78로 낮아졌다. 후반기들어 회복세로 돌아선 박찬호는 이날도 낙차 큰 변화구를 주무기로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인 메츠의 강타선을 홈런없이 단 4안타로 묶었지만다저스 타선의 고질적인 응집력 부재로 승수를 보태는데 실패했다. 박찬호는0-0이던 3회 선두타자로 나서 팀의 첫 안타를 뽑은 뒤 연속 볼넷으로 만든만루찬스에서 상대 선발 옥타비오 도텔의 보크로 홈을 밟아 팀의 유일한 득점도 올렸다. 박찬호는 오는 12일 오전 8시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경기에 다시 선발등판할 예정이다. 김민수기자
  • 빅맥 통산‘500+1’홈런

    ‘빅맥’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세계 야구사에 또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지난해 시즌 최다인 70홈런을 쏘아 올려 ‘홈런 신화’를 창조한 맥과이어는 6일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에서 3회와 8회 각 1점포를 터뜨려 시즌 44호 홈런을 기록했다.이로써맥과이어는 개인통산 501홈런을 기록,메이저리그 사상 16번째로 ‘500홈런클럽’에 가입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루키’이던 86년 8월 25일 디트로이트전에서 첫홈런을 기록한 맥과이어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소경기(1,639경기)-최소타수(5,478타수)만에 500홈런을 일궈냈다.종전 베이브 루스(뉴욕 양키스)의 1,740경기,5,801타수를 각각 101경기,314타수나 단축한 것.그러나 만 35살로 프로 14년차인 맥과이어는 행크 아론이 23시즌에 걸쳐 터뜨린 통산 755홈런 경신은 어려울 것으로 여겨진다.세인트루이스가 3-10으로 패배. 한편 최근 10경기에서 9개의 홈런을 쏟아내며 44호 홈런을 기록한 맥과이어는 이날 몬트리올 엑스포스전에서 4타수무안타에 그친 라이벌 새미 소사(시카고 커브스)를 2개차로 따돌리고 홈런 단독선두에 나섰다. 김민수기자
  • 지자체마다 피서객 끌기 총력전

    “올 여름 더위는 저희 고장에서 식히세요”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들이 치열한 피서객 유치전에 들어갔다.예전에도 유치전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올해의 ‘유혹’은 더욱 적극적이다.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것이다.강원도청의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한 명을 유치하면 신발 216켤레,자동차 2대를 수출한 것과 같은 직·간접 경제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면 일자리가 생겨 실업률을 줄이고 재정도 확충하는 간접효과도 얻을 수 있다. 지자체들의 유치전은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충남도는 ‘미래의 고장 충남,올 여름 휴가 충남으로 오세요’라는 신문광고를 냈다. 전에 없던 일이다.광고에는 만리포·대천해수욕장,칠갑산 도립공원,계룡산국립공원,현충사 등의 유명 관광지를 사진과 함께 실어 눈길을 끌었다. 지자체들은 또 사이버 시대를 맞아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한 홍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각 지자체는 관광명소에서부터 교통,숙박,행사,지도등을 원 스톱으로 안내하고 있다.지자체 관광 홈페이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홈페이지(www.koreatravel.or.kr)에도 연결돼 있다. 관광 이벤트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관광수입이 도(道) 경제의 26%를 차지하는 제주도는 한여름 밤의 해변축제,99제주해양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는 계획이다.영화 ‘쉬리’의 촬영지는 ‘쉬리 언덕’이라고 이름을 붙여 관광지로 개발하고 있다.국내뿐 아니라 해외홍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제주도는 지난해 관광수입 9,558억원보다 15% 이상 늘린 1조1,000억원대의 관광 수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도는 환선동굴,정동진 등 5개 분야 26개의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등 오는 9월 개최되는 국제관광엑스포를 맞아 도 전체가 관광산업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관광부문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경상북도는 영국여왕 방문을 계기로 안동 하회마을을 중심으로 ‘유교문화기행’을 기획하고 있다.전남 순천시는 관광명승지 길목에 원두막을 설치해 과채류와 지역 특산물 판매를 연계시킬 계획이다. 장택동기자 taecks@
  • 朴基成 여수시의회의원“광양·진주권 묶는 광역시…”

    남해권의 중심지인 광양만권과 진주권을 하나로 묶어 광역시를 만들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여수시의회 박기성(朴基成)의원은 21일 시의회 임시회에서 행한 시정질의를통해 “여수·순천·광양시와 보성·고흥군 등 전남의 5개 시·군, 진주·사천시와 남해·하동군 등 경남의 4개 시·군을 묶는 광역시를 만드는 것이 지역 균등개발과 대립 해소 등 현안을 해결하는 바람직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의원은 “지난 93년부터 국토개발연구원과 전남·경남도가 공동으로 이지역의 광역개발계획을 수립중에 있고 정부에서도 영호남 지역감정 해소에적극 나서고 있어 지금이 광역시 설치의 적기”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0년 해양엑스포 유치와 동서화합을 현실적으로 앞당기기 위해여수시가 이 광역시 설치에 앞장서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광주 임송학기자 shlim@
  • 뉴욕 양키스 투수 데이비드 콘,ML 16번째 퍼펙트

    [뉴욕 AP 연합]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베테랑 투수 데이비드 콘(36)이 메이저리그 사상 16번째 퍼펙트의 위업을 세웠다. 콘은 19일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경기에서 9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뽑으며 무안타,무사사구,무실점으로 6-0의 페펙트 승을거두었다. 56년 돈 라르센,98년 데이비드 웰스에 이어 양키스 팀 사상 3번째로 퍼펙트 투수가 된 콘은 이날 단 한번도 볼카운트 3볼까지 몰리지 않았고 투구수 88개 중에서 스트라이크가 68개였다.퍼펙트게임이 가시화되던 8회에는 1사 뒤몬트리올의 호세 비드로가 총알같은 안타성 타구를 쳤으나 2루수 척 노블락이 몸을 던지는 호수비로 막아내 대기록의 밑거름이 됐다.콘은 27번째 마지막 타자 올랜도 카브레라를 3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한 뒤 무릎을 꿇고 감사 기도를 올렸고 양키스 선수들은 몰려나와 헹가레를 치며 퍼펙트 게임을 축하했다.메이저리그 14년 경력의 노장 콘은 통산 178승 97패 1세이브의 빼어난 성적을 거둔 정상급 투수다.
  • 국무회의-새 주민증 한자병기 심사숙고 필요

    - 공공시설물은 문화공간으로 활용 13일 열린 제26회 국무회의에서는 주민등록증의 한자(漢字) 병기 여부가 주된 토론 의제였다. 김기재(金杞載)행정자치부장관은 이날 상정된 주민등록법시행령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한 뒤 “한자 병기를 하면 20억원 가량의 예산과 7개월 정도시일이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한자 병기는 시행령 개정 사항은 아니지만 관심이 많아 보고한 것이다. 김장관은 또 “새 주민등록증에는 본적란이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한글·한자 병용론자인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는 “시간이 걸려도 그렇게 가야 한다”면서 “충분히 검토하라”고 병기쪽으로 유도했다. 그러나 행자부측은 최근 공무원증을 새로 발급하면서 한글과 영문 이니셜을 병기한 바도 있어 주민등록증 한글·한자 병기 추진은 쉽지 않을 것으로 한 참석자는 전망했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본적란이 없어지는데 관심을 보였으며,한자 병기에는 특별한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다. 이어 김기재장관이 광복절 54주년 경축행사 계획을 보고하자 김대통령은“현재 독립기념관의 경영이 제대로 되느냐”고 묻고 “올림픽공원,대전엑스포 시설 등도 스스로 수익사업을 통해 문화공간으로서 유지,활용돼야 한다”고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지원(朴智元)문화관광부장관은 “광복회 등에서 독립기념관을보훈처로 넘겨주면 운영이 잘 될 것 같다고 건의해 검토중”이라고 보고했다.박장관은 이어 “KBS와 MBC가 파업에 들어가 간부 중심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성실히 대화로 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총리는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사방에서 우후죽순격으로 이런저런 요구가 나오는데 각 부가 해당 분야를 강력하게 설득해서 안정되도록 노력하라”고 독려했다.김총리는 특히 어린이 황산테러범,부녀자 납치범 등을 조속히 검거하도록 경찰의 노력을 촉구했다. 김총리는 이어 “종합청사에서 불이 난 것은 일·숙직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 아니냐”고 질타하고 “근무상태를 엄하게 점검해서 재발되지 않도록하라”고 강조했다. 이도운기자 dawn@
  • 세계 첫 1기가 CPU 개발…삼성, 1초 60개화면처리

    뉴욕 염주영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64비트 1기가헤르츠(㎓)알파 CPU(중앙처리장치)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99 PC엑스포’에서 세계최고속 CPU인 이 제품의 발표회와 시연회를 가졌다.삼성전자는 이 제품의 개발로 미국과 일본의 이 분야 선발업체보다 1년 이상 앞선 기술력을 확보할수 있게 됐다. 내년 초부터 양산될 예정이며 양산단계의 예상가격이 개당 5,000∼1만달러나 되는 비메모리분야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미국 컴팩사와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은 0.18㎛급(1㎛는 100만분의 1m)초정밀 미세가공 기술을 적용,미국 인텔사가 내년초 내놓을 예정인 펜티엄Ⅲ용 550㎒ CPU보다 처리속도가 4배이상 빠르다. 1㎓는 1초애 10억개의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속도로 인텔사의 내년 출시제품이 초당 15개화면을 전송할수 있는 데 비해 초당 60개의 화면을 전달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제품이 보급되면 에컨대 ‘타이타닉’과 같은 역동적인 영화를컴퓨터로도 영화에서 보는것처럼 생동감있고 선명한 화질로감상할 수 있게된다. 삼성전자는 이제품 매출을 올해 2억달러에서 2002년에는 15억달러까지로 늘릴 계획이다. 진대제(陳大濟)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문 대표이사는 “이번제품의 개발로 그동안 낙후됐던 비메모리용 반도체 기술에 새장을 연만큼 고성능 퍼스널컴퓨터,서버,워크스테이션 분야에서도 세계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eomjs@
  • 전남 지자체, 밀레니엄행사 취소·축소사태

    전남도내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쟁적으로 준비중인 ‘새천년 맞이’(밀레리엄)행사가 전시행정의 표본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예산 확보와 실현 가능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아 행사가 벌써부터 취소된곳이 있는가 하면 행사내용도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고려하지 않아 자치단체간에 상당수 중복돼 있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22개 시·군 가운데 ‘밀레니엄 행사’를 준비하고있는 자치단체는 목포 여수 해남 구례 강진 등 9개 시·군에 이른다.하지만일부 시·군은 예산확보의 어려움으로 벌써부터 행사 일부를 취소하거나 취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시의 경우 밀레니엄 종 제작(7억원)과 세미나와 다짐대회 등을 여는 ‘2000년 맞이 행사’를 구상하고 지난달 말 의회에 사업비 7억6,000만원을 요청했으나 전액 삭감됐다. 의회측은 “밀레니엄 행사를 추진하는 집행부의 전담 부서 구별이 모호하고 총체적인 계획이 없다”며 “먼저 민간단체 참여를대폭 늘려 여론을 수렴할 것”을 주문했다. 여수시의 해양엑스포 개최기념 영상물제작과 상영,일출제 등을 계획하고 있는 ‘향일암 일출제’도 당초 사업비 4,000만원 가운데 현재 2,000만원만 확보돼 반쪽행사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구례군도 3,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리산 해돋이 관광’을 추진했으나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땅끝이라는 이점을 살린 ‘새천년 맞이 범국민 소망새기기사업’을 추진하면서 소요예산 123억원을 행사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의 참가비로 충당할 계획이었으나 국가계획사업으로 확정되지 않을 경우 단일 지자체로서는 수행하기 힘든 행사로 판단되고 있다. 또 행사 내용이 자치단체간에 중복되고 일부 시·군은 수천만원의 예산을들여 시계탑과 종각,통일탑,기념품을 제작하는 등 지역 특색에 걸맞지 않는이벤트를 추진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일부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밀레니엄 행사가 예산과지역 문화와 특성 등을 고려하지 않은채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새천년을 향한 지역민들의 정서에 맞는 내실있는 행사계획과 추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 여수 해양엑스포 본격 유치활동

    전남도는 15일 오는 2010년 여수 해양엑스포 유치사업이 1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가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범국민적 유치활동과 유치붐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우선 9월까지 범국민유치위원회와 정부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국내·외 유치붐 조성에 나선다.내년에는 민관합동 유치외교단을 구성,홍보활동을펴고 2001년 4월에 열리는 국제박람회사무국(BIE)에 유치신청서를 내기로 했다. 유치붐 조성을 위해 여수 해양음악제,완도 장보고축제,진도 영등제,여수 진남제 등 지역축제와 연계한 국제 해양이벤트를 개발하고 엑스포관련 국제행사에 홍보관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해양엑스포 인터넷 홈페이지도 구축,세계 네티즌을 대상으로 유치에 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에는 국회의원 언론인 등 여론 주도층을 대거 초청해 전남의 해양엑스포 유치의 당위성과 우수한 해양자원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도는 적극적인 국외 홍보에 나서기 위해 6명으로 구성된 현재 도청의 해양엑스포 유치담당관 체제를 1담당관실 3담당 12명으로확대 개편했다. 광주 임송학기자 shlim@
  • 남녀차별 새달부터 제재…국무회의, 시행령 의결

    정부는 14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남녀차별 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시행령안’ 등 2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남녀차별 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시행령은 직장내 성차별이나 성희롱 논란이 벌어졌을 때 여성특별위원회가 조사에 들어가결과에 따라 해당 사업장에 시정조치를 권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여성특위는 조사를 위해 해당 사업장에 관계자료 제출을 요구할 수 있으며소속 직원이나 전문요원을 현장으로 보내 실지조사도 할 수 있다.사업장이자료 제출을 거부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시행령은 또 공공기관의 장(長)과사용자는 성희롱 예방교육을 1년에 한차례 이상 실시토록 의무화했다.이밖에 시행령은 여성특위로부터 위임받은 남녀차별 개선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실무위원장 1명을 포함,12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남녀차별개선 실무위원회를 두도록 했다. 국무회의는 또 국군기무사령부령을 개정,군 및 군과 관련이 있는 첩보의 수집·처리에 관한 사항에 대(對) 정부전복,대 테러 및 대 간첩작전에 관한사항을 명시했다.또 기무사 소속 군무원도 직무수행에 필요하면 무기를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국무회의는 김학수(金學洙)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국제경제담당 대사에 임명했다. 정상천(鄭相千)해양부장관은 회의에서 오는 2010년 ‘해양,인류와의 조화’를 주제로 열리는 세계 해양엑스포를 전남 여수에 유치키로 했다고 보고했다.세계 해양엑스포는 5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해양관련 종합전시회로 세계 150여개국이 참가,각국의 첨단 해양과학,해양개발 현황,해운 및 수산산업 등을소개하는 행사다. 이도운기자 dawn@
  • 대낮에도 선명한 옥외전광판 나왔다

    대낮에도 기존 제품보다 화면이 2배 정도 잘 보이는 옥외 광고전광판이 개발됐다. 전광판 전문제조업체 대한전광(대표 金載乙)은 최근 새 옥외광고 전광판 ‘대한 울트라비젼’을 개발,시판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이 제품은 기존전광판에 채용된 특수램프 LED보다 2배정도 밝은 램프를 적용,대낮에도 화면이 선명하며 기존 제품보다 값이 싼게 특징이다. 김 사장은 “지난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사인 엑스포’에 이 전광판을 출품,각국 37개사 제품중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면서 “전광판 기술의 원조격인 미국,일본에 맞설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말 고해상도의 실내용 전광판을 개발하기도 했다.100인치 이상되는 모니터가 요구될 때 종래엔 빔 프로젝터나 TV큐브 등의 방식을 사용,강한 조명아래서는 영상표출이 불가능했던 단점을 극복한 제품이다. 잇단 신제품개발로 최근 세계적 품질인증서인 ISO 9001을 미국과 영국에서동시에 받기도 했다.대한전광은 외환위기로 경기침체가 극심했던 지난 98년에도 380만달러의 수출고를 기록했다.올들어선 1·4분기동안 이미 28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으며 연말까지 1,000만달러어치를 수출할 계획이다.(02)593-1491. 김환용기자 drag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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