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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세기 내고장 역점사업] 광주시 북구

    광주시 북구가 21세기 지식 정보화시대를 맞아 ‘문화 북구’ 건립을 선언하고 나섰다. 무등산 시가문화권,5·18 묘지,광주비엔날레 전시관 등 관내에 산재한 문화자산을 관광상품화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내겠다는 전략이다. 이같은 문화를 주민들이 직접 접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시설도착실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북구는 이를 위해 최근 ‘21세기 문화북구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올부터 오는 2009년까지 전남대 정·후문 일대에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는 등문화시설 확충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전남대 주변 5·18의 시발지이자 젊음이 살아 숨쉬는 대학정문 일대는 ‘역사·상징의 거리’로 조성돼 대학 정문 담장이 헐리고 5.18소공원이 들어선다.북구는 이곳에 5·18 민주열사의 동상을 설치하고 산책로를 만들어 주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후문 일대는 번화가로 유동인구가 많아 대학의 특수성이 문화활동으로 나타날 수 있는 최고의 요충지로 꼽힌다.후문 주변에는 서울의 대학로처럼 ‘청년 문화의 거리’가조성된다.이곳에는 전시문화공간,사회교육시설,가로공원,쌈지공원,야외공연장 등을 만들 계획이다. 유흥가가 밀집해 있다가 최근 철거된 옛 삼일로는 ‘전통 음식의 거리’로꾸며진다.이곳에는 화랑,필방,골동품상,공예품,전통찻집 등을 유치한다.이를통해 전남대 주변을 ‘청소년 문화 특구’로 만들 계획이다. ?시가문화권 식영정·환벽당·소쇄원 등이 위치한 무등산과 광주호 주변에대한 옛 모습 복원 운동이 추진되고 있다. 광주호 건립과 함께 사라진 식영정∼환벽당 사이 여울과 그 주변에 산재한백일홍(紫薇)을 재현하기 위해 민선2기 첫해인 지난해부터 ‘자미축제’를신설했다.올해로 두번째인 자미축제 기간(10월22일∼23일)동안 ‘무등산권사림문화 형성의 역사적 배경’ 등을 주제로 한 학술발표회와 백일홍심기,청소년 어울마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열었다. 북구는 매년 이곳 일대에 백일홍 100여그루씩을 심어 조선조 풍류 시인들이즐긴 자연경관을 그대로 복원,휴식공간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5·18 묘지 망월동 신묘지 주변 지구에 테마파크를 조성하기로 했다.탐방객들에게 5·18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홍보하고 청소년 교육장으로 활용하기위해서다.묘역입구에 기념물,호남역사 전시관,지역문화관 등 기념공간을 마련한다.인근 도로변 구릉지에 방문객 휴게소 등 각종 편익시설을 설치한다. 또 5·18영상관 및 기념품 판매센터를 건립하고 5월에 꽃이 피는 이팝나무를심는다. ?중외공원지구 광주문화예술회관∼비엔날레전시관∼어린이대공원∼국립광주박물관 일대를 광주를 대표하는 대규모 문화·예술 거점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중외문화벨트에 있는 각종 시설물을 재정비하고 지구내 예술공원과 빛고을을 상징하는 ‘빛의 문화 공원’ 조성을 추진한다.시립민속박물관의 기능 활성화를 위한 전통풍속 재현 프로그램 개발과 비엔날레 전시관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관련 이벤트도 연다. ?주민생활문화 체험 프로그램 지난달 제1기 ‘북구 문화아카데미’를 개설,시인 김준태씨의 ‘전라도 가는 길과 시정신’에 대한 강연을 가진데 이어신경림·박완서·문순태씨 등 유명작가를 초청해 토론회등을 연다. 북구는 또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종합우수상을 차지한 북구의 대표 농요 ‘용전 들노래’를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북구 시티투어 북구는 문화자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티투어’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도심 관광코스와 인근 전남권을 연계한 광역루트 개발 등 2가지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도심권은 역사성과 상징성을 고려한 5·18 광장∼금남로∼비엔날레전시관∼광주박물관∼중외공원∼우치 패밀리랜드∼사직공원∼전남도청으로 설정했다. 5·18 유적지 루트는 옛 상무대∼육군 통합병원∼전남도청 앞 분수대∼금남로∼전남대∼광주교도소∼5·18 묘지로 이어진다. 무등산권은 잣고개∼충장사∼풍암정∼환벽당∼취가정∼소쇄원∼식영정 등 4개 코스를 개발할 방침이다. 광역적 연계 관광으로는 ▲가사문화권 ▲비엔날레권 ▲5·18 묘지권 등으로 구분하고 이를 각각 호국순례,문화유산,민속축제,역사유적,도예문화 탐방분야로 나눠 전남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는 코스를 개발중이다. 또 패키지 상품으로 국제인권엑스포를 5·18 기념행사와 연계해 개최하고전국 청소년 록 페스티벌,전국 고교·대학 크로스 컨트리(무등산),중외공원∼5·18묘지∼가사문화권을 연결하는 청소년 자전거 하이킹대회 등을 유치할계획이다. *金載均구청장 인터뷰 “문화는 인간의 정신적 삶을 풍요롭게 하는 핵심요소이자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김재균(金載均) 광주시 북구청장은 “북구가 보유한 문화적 자산을 최대한활용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주민들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 북구’를 제창하게 된 배경은. 우리 구에는 ‘예향’ 광주를 상징하는 각종 유물·유적이 산재해 있다. 특히 우리나라 민주화 역사의 전환점이 된 5·18의 현장인 전남대와 5·18묘지 등이 있다.조선조 시가문화의 산실인 무등산과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훌륭한 자산이다. 정신적인 문화와 자연적인 요소를 연결하면 엄청난 문화산업을 일으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문화관광벨트 조성 방안은. 자연·역사·예술·대학을 네트워크로 연결한다는 게 기본 골격이다.무등산과 광주호 주변은 시민의 안락한 휴식처로 가꾸겠다.임진왜란,광주학생독립운동,5·18묘지 등 역사적 현장을 보존해 산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남대 주변에는 건전한 청소년활동 공간을 확충할 방침이다.이를 연결하면북구 전체가 도심속의 살아있는 관광명소로 떠오를 것이다. ■문화진흥을 위한 소프트웨어 확충 방안은. 대학교수 등 문화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전문가 그룹을 집중 지원할 생각이다. 또 부녀회 등 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적 구심체 조직을 육성할 계획이다. 문화적 자원에 대한 관리체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행정체계 구축과 전담 부서 설치도 검토하고 있다. ■생활환경 속의 문화 인프라 구축 방안은. 동사무소 등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공시설에 문화체험장과 쉼터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야외공연무대 등을 설치해 문화예술의 대중화를 이끌어 내고 가로녹화사업,담장의 벽화그리기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해 특색있는 도심으로 가꿔나갈 작정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 [인터뷰] 중국 광동현대무용단 양메이치 예술감독

    중국의 현대무용 수준은 어느정도인가. 99창무국제예술제에 초청받아 내한한 광동현대무용단 양메이치 예술감독은 19일 “우리 무용단원은 16억 인구중에서 선발돼 하나하나가 세계 최고수준의체격조건과 테크닉을 갖추었다”고 자부했다. 그리고 지난 90년 제4회 파리국제무용콩쿠르에서 파드되(2인무)부문 금메달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격년제인 파리국제무용콩쿠르에서만 6회에 금메달 하나,7회에 금·은메달 하나씩,8회에 금메달 하나를 잇따라 따냈다고 소개했다. 광동현대무용단은 87년 광동무용학교 현대무용반에서 비롯돼 92년 6월 정식출범했다.중국에서는 처음이자 지금도 유일한 프로 현대무용단이지만 무용수는 고작 14명에 불과하다. 이처럼 작은 규모에 결코 길지 않은 연륜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바탕을 양감독은 “어려서부터 무용학교에서 전문교육을 받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보통 12살때부터 8∼9년동안 무용에만 전념하는데다 세계적인 안무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에게서 배우므로 역량이 뛰어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광동현대무용단은 이번예술제에서 네 작품을 선보인다.이 가운데 ‘나는 날고 싶다네’는 지난해 파리국제무용콩쿠르에서 남성솔로 부문 금메달을 딴작품.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에 맞춰 현대적 감성을 마음껏표출한다. 같이 무대에 오르는 ‘밤의 정령’은 러시아무용제에서 1등상을 받았다.이밖에 ‘예지’는 중국 전설을 토대로 남녀간의 원초적 사랑을,‘심상의 실체’는 남자끼리의 관계를 표현한다. 양메이치 감독은 중국 현대무용을 “전통적 사상에 바탕을 두고 현대적 관념과 의식을 춤 속에 담았다”는 말로 설명했다. 광동현대무용단의 무대는 △21·22일 오후5시30분 속초 강원국제관광엑스포수변공연장 △23·24일 오후7시30분 홍익대앞 창무포스트극장에서 만날 수있다. 이용원기자 ywyi@
  • 강원관광엑스포‘단풍 타듯’열기

    ’99강원국제관광엑스포의 열기가 중반을 지나며 더욱 높아지고 있다.지난달 11일 속초시 청초호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행사와 함께 5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 관광엑스포는 설악산의 단풍이 뜨거운 열정의 붉은 빛으로 바뀌면서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10월 초순을 지나며 관람객수가 크게 늘어 하루 5∼6만명이 다녀가고 있다. 관광엑스포의 출발은 그러나 힘겨웠다.초반 태풍 등의 영향으로 입장객이 예상보다 적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추석후 날씨도 좋아지고 설악산의 단풍도 물들기 시작하며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지난 9일에는 드디어 입장객 100만명을 돌파,엑스포 열기에 탄력이 붙었다. 지난 한 달 동안의 총입장객은 108만2,000명.지금까지 1일 최대 관람객은 9월25일(토)에 9만5,218명.하루 평균은 3만6,060명.조직위원회는 입장객 목표를 당초의 160만명에서 200만명으로 수정했다. 한국의 관광자원과 세계의 관광문화를 한자리에서 이해할 수 있는 관광엑스포는 많은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60개국 78개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18개전시관과 3개공연장 중에서 현재까지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난 곳은주제관과 상징탑.설악산의 웅장한 울산바위를 모델로 만들어진 주제관은 설악산을 비롯한 강원도내 유명 관광지의 4계절을 담은 초대형 영화가 볼거리다.74m 높이의 상징탑은 꼭대기에 올라 엑스포장 전경과 함께 단풍이 물들어 가는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기다. 엑스포측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은 동문에서 입장하도록 권한다.환경관,참소리축음기박물관,러시아 서커스의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등 공연이 펼쳐지는 수변 공연장이 이쪽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관,세계 각국의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을 접할 수 있는 국제관 등이 인기있는 곳들이다.30일까지. [이창순기자]
  • 여수시-여천시·군 ‘3麗 타임캡슐’ 묻는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전남 여수시가 행정구역 통합기념 타임캡슐을제작해 묻는다.이 캡슐은 통합시 출범 100주년이 되는 2098년 4월1일 개봉된다. 여수시(시장 朱昇鎔)는 시민의 날 축제가 열리는 15일 돌산공원 지하 13m에 이 캡슐을 매설한다고 12일 밝혔다.길이 176㎝,지름 64㎝,무게 1t으로된 스테인리스 특수강으로 제작된 이 캡슐에는 생활용품,사진 등 215개 품목 803점으로 채워진다. 내용물은 시 캡슐제작 추진자문위원회(18명)가 지난 3개월가량 직접 사거나시민들로부터 기증받아 모았다. 전시물은 통합전 옛 여수시와 여천시·군 등 이른바 3려(麗)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민속자료부터 3려의 행정·통계자료,병원과 종교,풍어제,향토민속축제,해양엑스포 유치홍보 책자 등이다. 여수 남기창기자 kcnam@
  • 지자체 신규사업 심사결과

    ◇적정사업 승인(12건)▲대구 달성군 농산물 물류센터 건설사업 ▲울산시번영로(진장로∼산업로)개설 ▲경기도 화악∼도계 도로 확·포장 ▲광명시옥길로 확·포장 ▲하남시 하남∼하일 도로 확·포장 ▲김포시 개화 IC∼고촌 광역도로 개설 ▲원주시 하수관거 정비사업 ▲원주시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 ▲속초시 속초정수장 확장사업 ▲목포시 농수산물 물류센터 건립 ▲경남김해 농산물 물류센터 건설 ▲서귀포시 2002년 월드컵 경기장 건설 ◇재검토(62건)▲울산시 구시가지 신간선도로 확장 ▲울산시 온산공단산업로 확장▲동두천시 국도3호선 우회도로 개설 ▲고양시 강매∼원흥 도로 개설 ▲하남시 덕풍∼감북 도로 확·포장 ▲춘천시 석사∼율문리간 우회도로 개설 ▲원주시 원주 실내수영장 건립 ▲원주시 동부우회도로 개설 ▲속초시 수복로 개설사업 ▲삼척시 2002 삼척세계동굴엑스포 개최 ▲제천시 금월봉관광지 개발 ▲제천시 능강관광지 개발 ▲여수시 화장∼국도 17호간 진입로 개설공사 ▲여수시 율촌택지개발 ▲순천시 해룡상삼∼광양 도로 개설 ▲순천시해룡상삼∼월전 도로 개설 ▲보성군 공룡알 화석지 보존발굴▲안동시 경북북부 유통단지조성 ▲경산시 삼성현 역사유적 사적공원조성 ▲진해시 시청사신축 ▲사천시 시종합청사 건립 ▲사천시 실안관광지 개발사업 ◇조건부 인정(28건)▲인천시 용유∼무의간 연도교 건설공사 ▲인천남동구수도권 해양 생태공원 조성 ▲대전 국립 대전현충원 진입로 확장 ▲대전 월드컵 경기장진입로 개설 및 확장 ▲경기도 남한산성 복원정비 ▲경기도 진접∼대성 지방도 확·포장 ▲수원시 하수슬러지 소각기 건설 ▲고양시 종합운동장 시설공사 ▲포천군 상수도 시설 확충 ▲원주시 원주권 광역상수도 사업 자체급수시설 ▲원주시 원주 의료기기 산업기술단지 조성 ▲원주시 홍대∼원주대학간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속초시 속초폐기물 소각장 건설 ▲충북청주시 상당산성 사적 공원화사업 ▲전북 동학농민 혁명기념관 건립 ▲전남도청 이전사업 ▲담양군 가사문화권 역사공원 조성 ▲경북 구룡포∼대보간도로 확·포장공사 ▲포항시 테크노파크 조성 ▲포항시 새천년 기념공원조성▲경북 경산시 상수도 시설공사 ▲경북 경산시 하양 서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창원시 창원 역사박물관 건립 ▲김해시 가야 역사문화 환경정비 ▲거제시 가조연륙교 가설공사 ▲거제시 하수관거 정비사업 ▲함안군 이룡지구강변여과수 시범 개발사업 확대 시행 ▲산청군 전통한방 휴양관광지 조성
  • ‘단풍나라’ 설악서 화려한 춤의 향연

    설악산 불붙는 단풍 숲에서 화려한 춤의 향연을 펼친다. 강원국제관광엑스포가 한창인 속초에서 무용제가 잇따라 열린다.각 시·도를 대표한 무용단이 경연하는 전국무용제는 13∼22일,아시아·태평양 세 나라가 동참한 ‘99 창무국제예술제’는 20∼22일 각각 엑스포 관광객을 찾아간다. ■전국 무용제 지난 92년 ‘춤의 해’를 계기로 창설,올해 8회를 맞았다.서울을 제외한 열다섯 시·도에서 참가해 대통령상을 놓고 다투는 경연장이다. 올 무용제 특징은 15 참가팀 가운데 열셋이 처음 나섰다는 점.그만큼 시도별 예선이 치열했음을 반증한다.장르별로는 한국무용 5,현대무용 9,발레 한팀이다. 13일 개막식에서 김매자창무예술원과 유옥재창작무용단이 축하공연을 하는데 이어 14일부터 각시도 대표 무용단의 경연이 펼쳐진다. 장소는 속초문화회관.(0361)243-2275. ■99창무국제예술제 민간 무용단체가 주도하는 가장 오래된 국제대회로 올해 7회째다.주제는 ‘새 천년을 비추는 동방의 지혜’.일본 무용가 간다 아키코,중국의 광동현대무용단,인도네시아 무지요노현대무용단이 무대에 선다.국내무용단도 네 팀이 참여했다. 19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전야제를 가진 뒤 속초와 서울을 오가며 진행된다.속초 강원엑스포 수변공연장에서는 20일 오후5시30분 창무회 및 해외 3팀등이 출연하는 오프닝공연과,21·22일 같은 시간 중국·인도네시아 무용단의본공연이 있다.21일 오후1시 한화콘도 컨벤션홀에서는 학술세미나도 열린다. 한편 서울 홍대앞 포스트극장에서도 21일부터 26일까지 공연이 계속된다.(02)3369-210,217. 이용원기자 ywyi@
  • 金대통령 문화·관광행사 잦은 나들이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30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99 청주 국제공예 비엔날레’에 참석해 우리 전통공예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강조했다.한국도자기 공장과 문의초등학교,청주 흥덕구청도 찾아 지역인사들에게 국정방향도 설명하고 민의도 수렴했다. 이날 청주 나들이는 지난 28일 참석했던 속초 국제관광엑스포와 마찬가지로 김대통령이 역점을 두고 있는 21세기 문화·관광사업의 일환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다음주에는 유교문화권 개발에 나서고 있는 안동을 방문한다.문화·관광사업 육성을 향한 김대통령의 행보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통령은 청주 국제공예제에서 “문화는 창의력도 중요하지만 이를 실용적인 상품으로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하다”며 문화산업 육성의지를 역설했다.또 “앞으로 문화산업을 어떻게 발전시키느냐에 나라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이번 행사가 전통공예 부흥의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김대통령은 귀로에 한국도자기 공장에 들렀다.우수했던 우리 도자기에 대한 관심을 높여 과거의 영광을 되찾자는 메시지인 셈이다.부인 이희호(李姬鎬)여사와 손수 도자기를 빚고 방명록에 ‘세계일류(世界一流)’라는 휘호를 남긴 데서도 김대통령의 의지를 읽을 수 있다. 문의초등학교 방문도 이색적이다.이 학교 6학년인 김소라양이 지난 4월 김대통령에게 보낸 편지가 계기가 됐다.김양은 학교 뒷산으로 현장학습을 갔다가 대청댐과 청남대를 보고 김대통령에게 꼭 학교를 찾아달라는 편지를 보냈다.소라양은 편지에서 학교생활을 소개한뒤 ‘언제 틈나시면 머리도 식히실겸 우리 학교에 놀러오세요.우리를 보면 힘이 나실거예요.건강 조심하시고,할아버지 사랑해요’라고 썼다고 청와대측은 밝혔다.김대통령은 이날 학교를 찾아 소라양에게 “이제 꿈이 이뤄졌느냐”고 물었고,소라양은 “대통령 할아버지가 정말 찾아줘 기쁘다”고 반갑게 인사했다. 양승현기자 yangbak@
  • 양양으로 송이 캐러 가세

    한국의 대표적인 송이버섯 산지인 강원도 양양에서 제3회 송이축제가 10월1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속초에서 열리고 있는 99강원국제관광엑스포와 단풍이 물들고 있는 설악산 관광과 함께 송이축제를 즐기면 더욱 알찬 가을 여행이 될 것이다. 송이축제는 양양군 서면·손양면·현북면 일대 송이 산지에서의 송이캐기체험,남대천 둔치에서의 송이요리 시식,대학생 댄스 경연대회,버섯 품평회,민속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낙산비치호텔에서의 송이요리 페스티벌,주변 문화유적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송이캐기체험은 3일 동안 계속되며 참가자가 자연산 송이버섯을 직접 채취한다.채취한 송이는 10% 할인된 가격에 현지에서 살 수 있다.참가비는 어른이 2만원,중학생 이하는 1만원. 양양송이축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시이 사다노리 일본여행신문사 사장도 일본 여행객과 함께 송이캐기 체험에 참가한다.송이는 일본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매년 수백명의 일본인들이 참가해 왔으며 이번에도 5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양송이축제위원회 (0396)670-2251,2256.
  • 金대통령 “민생현장 속으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민생현장 방문이 속도를 더하고 있다.김대통령은 28일 속초 청초호에서 열린 ‘99 강원 국제관광 엑스포’에 참석하고 부근의청호동 실향민 마을을 찾았다.지난 22일 여의도 실향민 중산층 가정을 방문한이후 7일 사이에 4차례나 서민들과 만나 그들의 애환을 들으며 민생정치를 실천했다. 이날 속초에서는 지난 61년 제 5대 강원 인제 보궐선거 출마당시 선거운동을 도왔던 25명의 지인(知人)들을 만난 잠시동안 회포를 풀기도 했다.이들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다과회였지만,지역주의 타파를 정치개혁의 핵심으로 여기고 있는 김대통령으로서는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국민에게 주는 메시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당시 선거 운동원이었던 신형식(申亨植·78·인제 북면 원동)씨로부터 인제선거 유세장면을 담은사진을 선물받기도 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해에는 IMF위기 극복에 여념이 없어 민생현장에 다가가는 기회가 적었지만,앞으로는 서울 뿐아니라 지방 민생현장도 자주 찾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실제 청와대측은 김대통령의 민생현장 방문에 대한 여론이 매우 좋다며 고무되어 있다. 김대통령은 속초 관광진흥대회에는 강원도 출신인 이상용(李相龍)노동부장관,최종찬(崔鍾璨)기획예산처차관도 함께 자리를 하도록 배려했다.다과회에서 김대통령은 “내년 예산이 5%정도 늘어난데 비해 강원관련 예산은 16%이상 늘어 1조1,000억원이 될 것”이라며 ▲강원출신 대법원장 지명 ▲태백지역 카지노 허용 ▲철도 및 도로건설 지원 등의 강원지역 배려 사례도 소개했다. 김대통령은 이번 주말에도 두 세차례 지방행사에 더 참석할 예정이다. 양승현기자 yangbak@
  • 北외상 “정상회담 용의” 발언 金대통령 “언제든 대화”

    ?워싱턴 최철호특파원·양승현기자?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8일 유엔총회에 참석중인 북한 백남순(白南淳)외무상이 ‘미국의 소리’(VOA)방송과의 회견에서 남북정상회담의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북한도 이제 변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북한이 정상회담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는데,우리는언제나 길을 열어놓고 있다”며 정상회담 수용 용의가 있음을 분명히했다. 김대통령은 속초에서 열린 ‘99 강원 국제관광엑스포’에 참석,지역인사들과 가진 다과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안보는 절대로 소홀히 할 수 없으며,확고한 안보가 있어야 한반도 전쟁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북한의 백 외무상은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소리’방송과의 회견에서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남측이 7·4공동성명에천명된 자주·평화통일·민족 대단결 등 3대 원칙을 존중하고 우리의 협상제의에 응한다면 정상회담도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전적으로남측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yangbak@
  • 2000년 경주문화엑스포 ASEM 부대행사로 추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李義根 경북지사)는 27일 경주문화엑스포 2000의 주요 행사중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회원국의 예술공연과 문화학술회의,문화상품 특별기획전,국가의 날 등 4개 행사를 내년 10월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ASEM의 부대행사로 선정해줄 것을 최근 ASEM기획단에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엑스포조직위는 이를 통해 경주문화엑스포를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문화축제로자리매김시킬 계획이다. 조직위는 특히 아시아·유럽의 문화계 석학들이 참가하는 ASEM 문화학술회의가 부대행사로 열리면 새 천년의 문화비전을 제시할 ‘ASEM·경주 문화선언’을 채택하는 한편 문화각료회의를 차기 ASEM회의의 공식의제로 선정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이들 행사가 서울 ASEM회의 부대행사로 선정되면우리의 문화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ASEM 산하 아시아·유럽재단(ASEF)의기금도 지원되는 등 상당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주 이동구기자 yidonggu@
  • 가을 폭우… 곳곳 도로·농지 침수

    20일까지 나흘째 서울 등 중부지방에 계속 쏟아진 호우로 서울 일부지역에서는 교통이 통제되는 등 극심한 체증을 빚었다. 또 포항과 강릉,대구,속초 등 4개 지방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잇따라 중단됐고 수확기를 앞둔 벼가 호우에 쓰러져 감수가 예상된다. ?전국 피해 서울에서는 한강 잠수교가 통제되는 등 출퇴근길 시내 교통이극심한 체증을 빚었다.상암지하차도와 남부순환도로 일부가 물에 잠겨 도로가 통제됐으며 한남대교 등 주요 교량과 터널에서도 시속 10㎞ 안팎의 정체가 계속됐다.중부지역에서는 도로 유실과 가옥 침수,항공기·여객선 운항 중단 등 피해가 잇따랐다.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 4호선 국도가 유실돼 차량통행이 통제됐고,철원군 서면 자등2리 석현동 마을로 들어가는 임시가교가 유실돼 14가구 주민80명이 고립됐다.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장암동간 중랑천 자동차전용도로와 광주군 초월면산이리 늑현교 밑 우회도로 등도 물에 잠겼다.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 이태영씨(43)의 가옥 등 2채가 침수됐고,홍천군 홍천읍 진리 화양강변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와 화물트럭 10대는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갔다. 또 대구·포항·강릉·속초행 항공기 운항과,인천∼백령·군산∼선유도 등서해 섬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금강산 관광선 금강호가 장전항에 하선하지 못해 관광 일정이 차질을 빚었고,설악산 국립공원의 입산이 통제됐으며,강원국제관광엑스포의 공연과 행사도 모두 취소됐다. ?벼 피해 나흘째 내린 비로 수확기를 앞둔 벼 피해가 늘고 있다.특히 제18호 태풍 ‘바트’가 북상하면서 이번주 내내 날씨가 흐릴 것으로 보여 황숙기에 접어든 쌀의 수확량 감소가 우려된다. 농림부는 20일 오후 2시 현재 전남·강원·경남·경북 등 중·남부지방의논 6,564ha의 벼가 대부분 쓰러져 해당지역에서 4∼8% 안팎의 감수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농림부 관계자는 “벼가 논바닥에 쓰러진 경우 방치하면완전히 넘어졌을 때 수확량의 8%,반쯤 넘어졌을 때 4%가 줄어든다”면서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데 공무원과 공공근로자 군인 등 1만여명을 지원토록 했으며 가능하면 조기수확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박선화·수원 김병철·춘천조한종기자 psh@
  • 추석연휴 가볼만한 여행·답사·호텔

    유미여행클럽 23∼25일 속초에서 열리는 ‘99강원국제관광엑스포, 미천골휴양림.13만원(어린이 12만원).(02)525-3170 옛돌 25∼26일 백령도의 두무진과 물개 서식지,연봉바위.16만원(어린이 14만원).(02)2266-1233. 한서울 답사회 24∼25일 정동진 일출과 무릉계곡.정선아리랑의 발상지 아우라지.4만3,000원(어린이 3만8,000원).(02)441-2038. 국토문화연구회 22∼23일 정동진 일출과 삼척의 환선굴.5만5,000원(어린이 4만5,000원).(02)2275-4333. 구의 산악회 22∼26일 설악산 종주.대청봉 만월 구경.15만원.(02)2274-9292. 인디안 산악회 23∼26일 지리산 종주.10만원.(02)2277-6277. 정토 산악회 22∼25일 울릉도 성인봉.24만원.(02)512-4108. 호텔 롯데 20∼29일까지 1박 본관 11만원(조식 2인 포함하면 14만원),신관 14만원(조식 2인 포함하면 17만원).(02)759-7311.호텔 롯데 월드는 20∼26일까지 1박 9만9,000원.(02)411-7777. 서울 힐튼 15∼26일 자연송이 대축제.21∼27일까지 1박 패키지 A 12만원,패키지 B 15만원.(02)317-3000. 하얏트 23∼25일까지 1박 한가위 패키지 14만원,대보름 패키지 17만원(2인 조식 뷔페 포함).(02)799-8226. 르네상스 서울 호텔 22∼27일 까지 1박 10만원.(02)2222-8500. 경주 코오롱 호텔 19∼30일 토함산 달맞이 새소망 패키지.1박 9만원(2인조식 포함).(02)311-8822. 경주 조선 호텔 22∼26일까지 1박 8만5,000원.(02)753-0300,(0561)740-8262∼3.
  • 10승 박찬호 “타자들 고맙다”

    박찬호(LA 다저스)가 마침내 3년 연속 ‘두자리 승수’를 챙겼다. 박찬호는 1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6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8안타 2볼넷 4실점했으나 타선의 활발한 지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30번째 선발 등판한 박찬호는 이로써 ‘신바람’4연승으로 시즌 10승(10패) 고지를 밟았고 승률도 3개월여만에 5할대로 끌어올렸다.방어율은 5.69.97년 14승,98년 15승을 따낸 박찬호는 3년 연속 ‘두자리 승수’를 따내며메이저리그의 확실한 선발투수임을 과시했다.박찬호는 앞으로 2∼3경기 더나설 전망이어서 승수 추가가 기대된다. 박찬호는 이날 빠른 볼을 많이 뿌려 직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으나 낙차큰 변화구의 제구력이 뒷받침되지 않아 고전했다.또 실투성 투구로 그동안잠잠하던 홈런포 2발을 허용,아쉬움을 남겼다.그러나 다저스 타선은 모처럼홈런 3발 등 장단 15안타를 폭발시켜 박찬호를 도왔다. 박찬호는 1회와 2회 빠른 직구를 앞세워 무안타로 상대를 압도했다.그러나박찬호는 3회초 저프 블럼에게 뜻밖의 1점포를 맞으면서 흔들려 1사 만루의위기를 초래했으나 주포 블라드미르 게레로와 브래드 풀머를 삼진과 내야땅볼로 잡아 고비를 넘겼다.다저스는 3회말 최근 박찬호 등판경기 때마다 홈런포를 터뜨리고 있는 게리 셰필드가 역전 2점포로 박찬호에게 힘을 실어줬다. 박찬호는 오는 2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나서 5연승과 11승에도전한다. 김민수기자 kimms@
  • 박찬호 안방서 10승 재도전

    박찬호(LA 다저스)가 홈에서 ‘두자리 승수’ 사냥에 나선다. 지난 9일 플로리다전에서 잇단 폭우로 시즌 10승 달성에 실패한 박찬호가 14일 오전 11시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미국프로야구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시즌 10승에 재도전한다. 박찬호(9승10패)가 10승에 오르면 97년 14승,98년 15승에 이어 3년연속 ‘두자리 승수’를 쌓아 명실상부한 메이저리그 특급투수로 공인받게 된다. 박찬호는 몬트리올을 제물로 반드시 10승을 따낸다는 각오다.몬트리올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의 약체인데다 콜로라도와의 원정,샌프란시스코와의홈과 어웨이 등 등판 예정된 남은 3경기가 모두 부담스럽기 때문.박찬호는올시즌 몬트리올과의 첫 대결인 5월4일 7이닝동안 5안타 무실점으로 승리를챙겼지만 지난달 12일(이상 원정)에는 5와 3분의 2이닝동안 10안타에 무려 6실점한 뒤 간신히 패전만 면했다.박찬호는 최근 3연승의 호조를 보이는데다주무기인 빠른 직구의 볼끝이 살아나 홈에서 10승 등극의 가능성을 높이고있다. 김민수기자 kimms@
  • 대전시,기업 판로개척 지원 벤처기업 軍需마트 개설

    대전시는 13일 ‘벤처기업 군수(軍需) 마트’를 내년 10월 유성구 도룡동엑스포과학공원 옆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기로 했다. 계룡대 등 각종 군 관련 기관이 인근에 있는 이점을 살려 첨단기술을 보유한 지역 벤처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서다. 시는 3군 본부와 국방과학연구소,향토사단 등 군 관련 기관과 이 행사 개최에 따른 세부적인 내용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전 최용규기자 ykchoi@
  • 강릉공항 중형기 첫 취항

    강원도 강릉공항에 11일부터 중형기인 A300기(276석)가 처음으로 취항한다. 건설교통부는 1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강원도 속초시에서 열리는 강원국제관광엑스포 참석자 및 관람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0일밝혔다. 이에 따라 11일과 12일 대한항공의 주말(토·일) 2편은 소형기(MD82,164석)에서 중형기(A300,276석)로 바뀌며 앞으로 항공수요에 따라 주중에도 중형기가 대체투입된다. 박성태기자 sungt@
  • 강원 관광엑스포 개막

    99강원국제관광엑스포가 11일 강원도 속초시 청초호변 엑스포광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5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김종필(金鍾泌) 국무총리를 비롯해 박지원(朴智元) 문화관광부장관 김진선(金振先+先) 엑스포조직위원장 주한외국대사 부부 등 국내·외 귀빈과 시민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개막식은 ‘새로운 천년의 꿈’을 주제로 2시간여동안 다양하고도 성대한 축하 한마당 행사로 치러진다. 이날 개막식은 오전 9시 캐릭터 쿠구와 거리축제팀이 참여한 거리공연단의환영행사와 축하공연팀의 공연이 어울어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빛나는 강원 찬란한 출발’을 주제로 한 공식행사에서는 엑스포 주제가인 ‘내사랑 강원도’가 첫 선을 보이고 황금찬 시인의 축시낭독과 김말애 무용단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식후행사에서는 ‘온누리를 강원의 품안에’라는 주제로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김영환과 박정원의 강원칸타타 공연을 시작으로 현대무용과 클래식발레,어린이합창단 공연 등이 이어진다. 특히 개막식 최고 이벤트인 금강산과 설악산 물의 합수식행사가 열려 20세기 마지막 분단국가이면서 유일한 분단도인 강원도가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세계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아낸다. 강원국제관광엑스포 신봉승(辛奉承) 총감독은 “인간화·자연화·미래화로요약할 수 있는 금세기 마지막 엑스포가 세계인을 맞을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엑스포기간에는 거리퍼레이드와 마당놀이,캐릭터쇼,라이브 공연 등 풍성한보고 즐길 거리가 매일 마련되며 전국무용제 등 문화·학술행사도 열린다. 개막식에 앞서 엑스포 전야제가 10일 저녁 엑스포장과 속초시 동명항 일대에서 열려 시민·학생 등 3,000여명이 참가한 유등행렬과 길놀이 등 다양한축하행사로 축제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강원도는 세계 60개국 78개 지방정부가 참가하는 가운데 열리는 강원국제관광엑스포가 21세기 한국관광산업을 선도하는 강원도,세계 관광지로 발돋움하는 강원도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엑스포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유치 목표 10만명에 턱없이 못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외 방문객이 200만명을 넘기도 어려워 적자가 불가피할 전망이어서 이 행사가 구호화는 달리 내실없는 내국인 잔치로 전락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없지 않다. 속초 조한종기자 hancho@
  • 박찬호 ‘폭우로 날아간 10승’

    박찬호(LA 다저스)가 잇단 폭우로 10승 달성에 실패했다. 박찬호는 9일 프로플레이어스구장에서 벌어진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이닝동안 3안타 5볼넷 2실점한 뒤 2-2로 맞선 5회초 대타 크레이그카운셀과 교체됐다. 갑작스런 폭우로 예정보다 1시간 48분이나 늦게 시작된 이날 경기에서 박찬호는 4회말 선두타자 마이크 레드먼드와 상대하다 다시 내린 폭우로 경기가30여분동안 중단되자 어깨보호 차원에서 마운드를 물러났다.승패를 기록하지 못한 박찬호는 9승10패 방어율 5.68을 마크했다.박찬호는 앞으로 4차례정도 등판이 예상돼 3년연속 ‘두자리승수’의 전망은 아직도 밝다. 박찬호는 1회 볼넷 2개와 안타 1개를 내줘 2사 만루의 위기를 자초한 뒤 마크 코트세이의 내야땅볼로 1점을 내줬다.다저스 타선은 2회초 4연속 안타롭아내 2-1로 전세를 뒤집었으나 박찬호는 2회말 2사 뒤 연속 볼넷을 허용한데 이어 ‘천적’클리프 플로이드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동점을 내줬다.데이비 존슨감독은 박찬호가 83개의 공을 던진데다 경기 중단으로 어깨가 식는등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강판을 지시했다. 다저스는 13회 연장전 끝에 4-5로 졌다.박찬호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홈경기에서 시즌 10승에 재도전한다. 김민수기자 kimms@
  • 추석연휴 특별 교통대책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2일 낮 12시부터 26일 밤 12시까지 경부고속도로서초∼신탄진IC(인터체인지) 137.4㎞ 구간 상·하행선에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가 하루종일 실시된다. 또 경부·호남·중부고속도로 일부 IC의 경우 9인승 이상 승합차 중 6명 이상이 탑승한 차량과 수출용 화물 수송차량을 제외한 전차량에 대한 고속도로 진출입이 통제된다. 경찰청은 8일 이같은 내용의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서초∼신탄진IC 구간 외에도 강남고속버스터미널∼반포IC(1.2㎞),남부시외버스터미널∼서초IC(0.5㎞),강남고속버스터미널(영동·호남선)∼서초IC 구간 (3.8㎞) 등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일반국도에서양방향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부산·대구·대전·천안·광주의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해당 지역 고속버스터미널까지도 양방향 버스전용차로제가실시된다. 일부 IC의 경우 고속도로 진출입이 통제된다.22일 낮 12시부터 24일 낮 12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잠원·반포·서초·수원·기흥·오산·안성·천안·청원·신탄진IC(10개)와 중부고속도로 광주·곤지암·서청주IC(3개),호남고속도로 엑스포·서대전IC(2개) 등 15곳에서 하행선 진입이 통제된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잠원·서초IC와 중부고속도로 광주·곤지암IC는 하행선고속도로 진출입이 모두 통제되고,경부고속도로 양재IC는 하행선 진출이 통제된다. 그러나 하행선 반포·서초IC에서는 전차량의 P턴 진입이 가능하다.상행선의 경우 추석 당일인 24일 낮 12시부터 26일 밤 12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등 8개 IC와 중부고속도로 광주·곤지암 등 2개 IC의 진입이 통제된다. 경찰은 추석연휴기간 중 고속도로 쓰레기 버리기,갓길 불법운행,버스전용차로 위반 등을 단속하기 위해 교통정체구간에 고속도로 순찰차량(271대),헬기(18대)),기동대(110명)를 집중 배치할 방침이다. 노주석기자 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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