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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 참가 대학생 모집

    국토해양부와 한국해양재단은 오는 22일까지 ‘제4회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에 참가할 전국의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바다와 해양도시, 우리나라 영토 끝단을 탐방하는 국내 유일의 해양영토 일주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발된 240명의 참가자는 80명씩 3팀으로 나뉘어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 최서남단 가거도, 최동단 독도를 각각 방문해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최종 참가자는 다음 달 15일 확정 발표한다. 서해팀은 오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6박 7일간 목포~홍도~여수엑스포~부안~강화·백령도를 잇는 탐방시간을 갖고, 남해팀은 오는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7박 8일간 부산~진해~통영~광양~여수엑스포~목포 가거도를 돌게 된다. 동해팀의 경우 오는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6박 7일간 부산~여수엑스포~울산~포항~울릉도·독도의 탐방경로를 체험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http://koreamaritimefoundation.or.kr)나 해양영토대장정(www.oceanpilgrim.or.kr)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여수의 풍광 담은 오시영 새 시집 ‘여수’

    3인조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가 인기고, 관람객 150만명을 돌파한 여수엑스포가 진행되고 있는 여수를 잘 알고 싶다면 오시영의 새시집 ‘여수’(황금알 펴냄)를 감상하면 어떨까. 진남관의 이순신과 오동도, 고종산, 돌산대교 등 여수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숭실대 법대 학장으로 1998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는데, ‘새의 고향’ 등이 돋보인다.
  • [2012 여수세계박람회] 광양에 1억 달러 외자 유치

    호주의 부동산 개발사인 ‘레이 화이트’가 전남 광양경제자유구역에 1억 달러를 투자한다. 중국의 가구회사인 ‘지메이’와 부동산 개발사 ‘초룬’ 등도 여수에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해양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전남 여수와 인근 지역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투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일본, 중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 엑스포로 인한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이 투자자들에게 부각되고 있다. 13일 전남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열린 ‘전남·여수 한국 투자설명회’에 참가한 일본 사업가 이가와 유카(47·후쿠오카)는 “여수의 투자 매력은 일본과 가깝다는 점”이라면서 “여수에 물류기지를 만들어 일본과 중국의 공격 거점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엑스포 개최로 빠르게 발전하게 될 관광 분야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사업가 류우쟈민(44·베이징)은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각종 세금 혜택이 여수 투자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2012 여수세계박람회] G2, 나란히 여수로

    [2012 여수세계박람회] G2, 나란히 여수로

    미국과 중국 등 주요 2개국(G2)의 고위 당국자들이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축하 차 잇따라 방한한다. 11일(현지시간)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 장관은 다음 달 4일로 예정된 여수엑스포 ‘미국의 날’을 전후해 방한키로 하고 청와대 및 외교통상부 등과 체류 일정을 최종 조율 중이다. 그의 이번 방한은 지난해 11월 말 부산에서 열린 세계개발원조총회 참석 이후 7개월여 만이다. 클린턴 장관은 방한기간 여수엑스포 현장에 설치된 미국 전시관을 방문하는 한편 별도로 서울에서 정부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북핵문제 등 한반도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클린턴 장관은 이번에 한국뿐 아니라 일본, 캄보디아 등도 방문한다. 중국 쪽에서는 대표적 경제통인 왕치산(王岐山) 국무원 경제담당 부총리가 오는 27일 한국을 찾는다. 그는 28일 전용기 편으로 여수엑스포 중국의 날 행사에 참석한 뒤 29일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며 서울에는 오지 않는다. 한국 측에서는 장관급 인사가 영접할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지도부 입성이 확실시되는 왕 부총리는 서열 2위인 전국인민대표대회 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 워싱턴 김상연·베이징 주현진특파원 carlos@seoul.co.kr
  •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세계 첫 입체 영상 기념 우표책 발행·월드스타 비·김장훈 등 릴레이 공연

    여수엑스포 조직위가 세계 최초의 입체 영상 기념 우표책을 발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수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전국 우체국창구에서근거리 무선통신망(NFC)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한 여수엑스포 기념 우표책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우표를 비추면 엑스포 주요 상징물의 입체영상이 3차원으로 화면에 나타난다. 우정사업본부에서 제작한 기념 우표책에는 여수엑스포 공식기념우표 4종을 포함한 한려수도, 순천만 풍경 등 33종의 우표가 담겨 있다. 한편 이번 주말 엑스포장은 대형 슈퍼 스타들의 잇단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16일 오후 8시 30분 엑스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엑스포 팝 페스티벌’ 공연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월드스타 비가 출연한다. 17일에는 김장훈, 18일에는 윤도현밴드가 잇따라 공연을 펼친다. ‘엑스포 팝 페스티벌’은 2만명 동시 수용이 가능한 엑스포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최고스타들이 매일 밤 공연하는 가요 릴레이 콘서트다. 입대 10개월 만에 무대에 서는 비는 공연 준비를 위해 조명, 음악, 퍼포먼스까지 직접 점검하는 등 군복을 벗고 파워풀한 월드스타의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다. 명품 발라드 가수 박효신과의 듀엣곡도 선보인다. 조직위는 크루즈 부두 주변에 2만석 규모의 ‘엑스포특설무대’를 만들고 16일 완공 기념 공연을 펼친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볼거리 많은데… 입장객 목표의 절반

    여수세계박람회가 12일 개장 한 달을 맞았다. 오는 8월 12일까지 93일간의 엑스포 개장 기간 중 3분의1이 지났다. 바다를 무대로 펼쳐진 여수엑스포는 빅오쇼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지만 초반 흥행 부진으로 적자 박람회 우려를 낳고 있다. 정부와 국내 대기업, 지자체 등이 힘을 합쳐 성공 박람회를 위해 애쓰고 있지만 아직도 저조한 관람객 수가 발목을 잡고 있다. 개장 한 달 총입장객은 150만명으로 목표인 399만명의 절반도 안 된다. 하루 평균 5만명선에 그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박람회 기간 전체 관람객은 500만명을 넘기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박람회조직위원회가 사전 수요 예측을 통해 발표한 평일 10만여명, 주말과 공휴일 20만~30만명 등 모두 1080만명이 찾을 것이라던 당초 예상치의 절반 수준이다. 이와 관련, 강동석 조직위원장은 이날 개막 한 달을 맞아 가진 기자회견에서 “800만명 관람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목표 관람객 수를 줄여 주목됐다. 조직위의 갈지자 행보도 논란을 빚고 있다. 조직위가 야심차게 내놓은 전시시설의 예약제 운영이 일부 관람객들의 항의로 개장 16일 만에 갑작스레 전면 폐지됐다. 이 때문에 관람객들은 뙤약볕에서 3~4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인기있는 아쿠아리움의 일부 전시실 휴관, 대장균 도시락 납품, 예약제 부활 논란 등이 조직위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렸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조직위와 여수시가 나름대로 보완책을 내놓고 있으나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 위원장은 예약제 부활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는 사전예약제는 오후에 예약이 가능하도록 보완해 실시하는 방안으로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평가도 나오고 있다. 전시시설과 운영 면에서는 합격점을 받고 있으며 해양의 무한한 가치와 중요성 등을 관람객들에게 인식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세계의 각종 풍물과 자국의 자랑거리를 선보이는 등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색다른 관람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총 8000여회에 이르는 문화예술 공연은 여수박람회의 성공을 점치게 한다. 미국의 뉴욕타임스 등 세계 유력 언론들도 여수엑스포를 꼭 가봐야 할 장소로 앞다퉈 소개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오는 16일부터 운영하는 엑스포 팝페스티벌에서 가수 비가 공연하는 등 2만명을 수용하는 무대가 갖춰지고 아쿠아리움 3D 영상관 개관 등 보다 다양한 볼거리가 들어서면 방학을 맞아 관람객들이 더 많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관광객 179만명 최다 고성 공룡엑스포 폐막

    공룡화석의 세계적인 유적지인 경남 고성에서 3년마다 열리는 공룡세계엑스포 올해 행사가 사상 최다 관람객을 불러모으는 성공을 거뒀다. 공룡엑스포조직위는 11일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지난 3월 30일 시작돼 10일 폐막된 ‘제3회 공룡세계엑스포’ 행사에 모두 178만 9671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09년 제2회 때 170만 6748명보다 8만 2923명이 많아 사상 최다 관람객 기록을 세웠다. 2006년 제1회 때는 154만 7명이 찾았다. 조직위는 73일 동안 열린 올해 공룡엑스포는 여수세계엑스포와 행사기간이 겹쳐 관람객 유치 목표를 142만명으로 낮춰 잡았으나 다양하고 알찬 행사내용이 알려지면서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고 밝혔다. 관람객 가운데 절반 가까운 49.8%가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강원, 충청권 등 경남 외 지역 관람객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람객도 9만 210명이 찾았다. 조직위 측은 책이나 만화영화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공룡을 소재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자연사 엑스포라는 특징을 살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엑스포로 준비한 것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조직위에 따르면 올해 엑스포의 직접 수익은 입장권 판매 88억 2500만원을 포함해 115억 9100만원으로 집계됐다. 관람객 방문 등에 따른 간접수익은 생산유발, 부가가치유발, 고용유발 등을 합쳐 2335억 3300만원으로 분석됐다. 고성군의 브랜드와 이미지 제고 효과도 큰 것으로 평가된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산청의약엑스포 대행업체 선정 평가위원 명단 유출 수사 의뢰

    경남도는 7일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행사 대행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평가위원 명단이 사전에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 유출자 등을 찾아내기 위해 경남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지현철 도 감사관은 “지난달 29일 사업비 82억원 규모의 산청의약엑스포 행사실행계획 및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제안서 예비평가위원 명단이 유출됐다는 제보가 들어와 조사한 결과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도 감사반은 제보자가 실명으로 밝힌 예비평가위원 13명의 이름을 대조한 결과 실제 예비평가 위원(전체 32명) 명단과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명단유출 책임을 물어 엑스포 조직위원회 실무기획팀장과 예비평가위원 전원을 교체했다. 도 감사반은 엑스포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과 사무처장을 비롯한 조직위 공무원 6명과 제안서를 제출한 7개 업체를 대상으로 유출 경위를 조사했으나 이들이 유출사실을 모두 부인함에 따라 정확한 유출경위와 유출자 등을 찾아내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세계경제 어디로] “경기상황 안 좋다” 90% “하반기 더 나빠져” 32%

    [세계경제 어디로] “경기상황 안 좋다” 90% “하반기 더 나빠져” 32%

    지역 상공인 대표 10명 중 9명이 우리 경제의 장기적인 침체를 우려했다.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하반기 경기회복을 기대했지만 최근 유럽발(發) 재정위기가 다시 악화되면서 암울한 전망을 내놓은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지역상의 회장 71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최근 국내 경제상황에 대해 ‘좋지 않다’는 응답이 90.1%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보통’이라는 의견은 9.9%에 머물렀고, ‘좋다’는 대답은 없었다. 하반기 경제전망도 ‘상반기보다 나빠질 것’(32.4%)이란 답변이 ‘나아질 것’(8.4%)이라는 응답을 크게 웃돌았다. ‘비슷할 것’이라는 대답이 59.2%였지만, 이는 경기침체가 예상보다 더 오래갈 것으로 본 것이다. 불안 요인은 ‘유럽 재정위기 재발’(53.7%)이 가장 많았고, ‘내수부진 지속’(17.9%), ‘중국 등 신흥국 경제 둔화’(13.4%), ‘정치리스크 확대’(7.5%) 순이었다. 정부 기업정책의 문제점으로 ‘일관성 부족’(62%)을 가장 많이 꼽았다. 최범기 강릉상의 회장은 “글로벌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외국인들이 한국 시장에서 가장 먼저 투자금을 빼는 바람에 우리는 ‘세계 경제의 현금지급기’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다.”면서 “우리 경제가 대외적 요인에 휘둘리지 않도록 경제 기초를 튼튼히 하는 기업정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14만개 기업을 대표하는 대한상의 회장단 71명은 이날 전남 여수 엠블호텔에서 전국 회장단 회의를 열고 ▲내수경기 활성화 ▲조세환경 개선 ▲노동유연성 제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등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국내 경제가 수출 둔화와 내수 부진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정치권과 국민 모두가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여수엑스포에 적극 참여하자.”고 당부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서울 5개 대학 전국 8곳서 입시설명회

    성균관대, 경희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서울과학기술대 등 서울 주요 5개 대학은 오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공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전주 기전여고, 대구교육청, 대전 엑스포아트홀, 인천외고, 울산교육청, 부산 벡스코, 마산·창원 늘푸른전당에서 학부모와 수험생, 교사를 대상으로 모의평가 분석, 전형 안내, 대학별 지원 전략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동선 줄여 관람객 더 받자” 인기 전시실 일방적 휴관… 빈축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동선 줄여 관람객 더 받자” 인기 전시실 일방적 휴관… 빈축

    “무조건 많은 사람을 받기 위해 대책 없이 전시실을 폐쇄하는 것은 관람객들을 우롱하는 처사 아닌가요.”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박람회장의 최고 인기 전시관인 아쿠아리움 내 아쿠아 포리스트 전시실을 지난달 20일부터 폐쇄했다. 폐쇄조치는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아쿠아리움을 구경할 수 있도록 관람 동선을 빠르게 하는 방안으로 나왔다. 아쿠아 포리스트 휴관으로 1시간 10분 정도 걸리던 아쿠아리움 관람시간은 40~50분으로 단축됐다. 이에 따라 1만 7000명이 입장하던 관람객도 2만 8000명으로 늘어났다. 아쿠아 포리스트는 아마존 강을 형상화해 열대우림에 들어가 있는 느낌을 받도록 만들어진 민물어류 전시실이다. 하지만 관람객들은 조직위 측이 아쿠아리움 입장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없이 입장객만 많이 받으면 된다는 안이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대전에서 온 김모(48)씨는 6일 “2시간 넘게 줄을 섰다가 겨우 입장했는데 일부 전시관이 문을 닫아 화가 났다.”면서 “이런 중요한 사실을 알리지 않고 숨긴 것은 관람객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조직위에서 다시 포리스트를 개방해 달라는 요청이 오기 전까지는 휴관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이날 여수박람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틈타 전국 곳곳에서 할인, 무료관광 등 관람객을 모집하기 위한 허위광고를 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012 여수EXPO 관광협의회’의 경우 조직위에서 조직한 단체처럼 관람객들을 현혹하고 있으나 유령단체다. 사회단체, 일반단체 등을 대상으로 무료 박람회 관람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으로 관람객을 모으고 돈이 입금되면 연락이 안 되거나 잠적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령 관광협의회를 빙자한 여행업 단체들의 허위 과장 광고에 속지 말고 의심이 가면 여수시나 엑스포조직위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엑스포 조직위는 일부 관람객의 항의를 받고 지난달 27일 사전 예약제를 중단한 것과 관련, 예약제 부활이 검토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모나코 국왕 만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모나코 국왕 만나

    이건희(오른쪽)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승지원(삼성그룹의 영빈관)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알베르 2세 모나코 국왕을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이 회장이 여수엑스포 참가를 위해 방한한 알베르 2세 국왕을 만나 런던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삼성그룹 제공
  • 9일 여수엑스포서 ‘K팝 한류 콘서트’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는 9일 저녁 7시 30분 여수세계박람회의 메인 무대인 ‘빅오 해상무대’에서 비스트와 박재범 등 한류 스타들이 출연하는 ‘한국방문의해 기념 여수엑스포 K팝 한류 콘서트’를 연다. 신인 그룹 ‘비투비’와 걸그룹 ‘에이핑크’ 등도 함께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 소지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더위야, 우리 헤어지자”

    “더위야, 우리 헤어지자”

    여름 초입이다. 연일 섭씨 28~29도를 넘나드는 날씨를 대하고 있노라면 휴가 생각이 벌써부터 간절하다. 휴가지를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한국의 여름 날씨보다 훨씬 습하고 무더운 마카오는 어떨까. 중국 대륙에 자리잡은 마카오 반도와 섬으로 구성된 마카오는 열대 해양성 기후 그 자체다. 그러나 더위를 잊게 해줄 강력한 한방 ‘아이스월드’(Ice World) 전시회가 기다리고 있다. ●영하 8도 유지… 판다·마카오 유적 등 미니어처로 마카오에서 베네시안 호텔, 샌즈코타이센트럴 등을 운영하는 샌즈차이나가 코타이엑스포에서 개최하는 아이스월드는 아시아 최대 실내 빙상 전시다. 지난해 이미 23만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푹푹 찌는 바깥 날씨와 달리 영하 8도를 유지하는 실내 전시장은 말 그대로 ‘피서’ 공간이다. 1672㎡ 넓이의 전시장은 10개 세션으로 나눠져 주제별로 다양한 얼음 조각이 즐비하다. 연꽃, 판다, F1 그랑프리, 마카오 유적 등 대표적 명물이 미니어처 형태로 자리잡았다. 동화 속 숲, 러시아 미로, 세계 상징적 건축물 등 하얼빈 얼음 장인들이 직접 조각한 수준급 작품들이다. ●동화 속 숲·미로 등 수준급 얼음작품 체험 공간도 추워서 전시물을 대충 보고 지나친다면 30분 정도, 조각 하나하나를 눈여겨본다면 1시간 정도 걸린다. 무료로 빌려 주는 다운 재킷만 입고 돌아다니다 보면 오싹한 추위에 여름이 절로 그리워진다. 크지는 않지만 직접 미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카지노 도시’로만 알려진 마카오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방문할 만한 유일한 전시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전시는 오는 9월 16일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100마카오달러(약 1만 5000원)다. 방한용 신발, 부츠 등은 유료로 빌릴 수 있다. 느긋하게 보고 싶다면 옷을 챙겨 가는 것이 좋고, 추위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다운 재킷만으로도 충분하다. 글 사진 마카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열린세상] 엑스포 아쿠아리움 입장객 선정방법/박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열린세상] 엑스포 아쿠아리움 입장객 선정방법/박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여수 엑스포에서 예약제가 현장 선착순으로 바뀐 후 대기시간이 3~7시간으로 늘었다고 한다. 혜택이 한정되어 있을 때 수혜자를 선정하는 방식은 경제학의 오랜 주제이다. 좋은 방식이란 기회를 공평히 주고, 열망이 강할수록 우선권을 주며, 선정 비용이 적게 들어야 한다. 대표적으로 추첨, 예약, 선착순, 가격 조절의 네 가지 방식이 있다. 첫째, 추첨은 일정기간 신청 받은 후 무작위로 이용객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일본에선 아이돌 가수의 콘서트 때 이 방식을 쓴다. 남녀노소 누구나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수요자로선 가장 편한 방식이다. 그러나 욕구가 간절한 사람이 아니라 운 좋은 사람을 선택하는 문제가 있으며, 추첨하고 그 결과를 알려주는 비용이 든다. 절차가 불투명하므로 사회적 신뢰도가 낮은 사회에서는 채택이 어려울 수 있다. 둘째, 예약방식은 좋은 컴퓨터와 빠른 클릭이 성공을 보장하므로 추첨에 비해 컴퓨터 소외계층에 불리하다. 또 시간에 맞추어 치열한 클릭 경쟁을 해야 하므로 신청만 하면 되는 추첨에 비해 다소 불편하다. 반면 간절한 사람을 선택하는 데에는 추첨보다 약간 유리하다. 우리나라의 아이돌 콘서트는 이 방식을 따른다. 단, 암시장 형성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셋째, 현장 선착순을 택하면 이용자는 지루한 대기시간과 헛걸음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체력과 끈기가 관건이니 바쁜 사람이나 노약자에게 불리하다. 여러모로 수요자에겐 불편이 많다. 그러다 보니 간절한 사람 고르기에는 최적이다. 가요 순위프로는 무료 청중을 선착순으로 받아야 열성 팬들로 객석을 채울 수 있다. 또 추첨이나 예약에 비해 절차가 단순하여 관리 비용이 적으며, 예약 취소 등의 문제가 없어 공급자에게 유리한 방식이다. 넷째, 가격 조절 방식은 가격을 올려 수요를 낮추는 방법이다. 경매는 수요자가 1명 남을 때까지 가격을 올리는 극단적인 예이다. 시장원리에 가장 잘 부합하는 방식이나 소득이 낮은 사람이 불리하다는 단점이 있다. 여수엑스포에 가장 적합한 방식은 무엇일까? 수요자가 다양한 만큼 위 네 방식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그중 현장 선착순의 비중은 가장 낮아야 한다. 선착순은 추첨이나 예약에 비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주며 노약자에게 원천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이다. 물론 5시간 대기를 감수할 사람을 위해 선착순도 어느 정도는 유지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전면 선착순제는 아쿠아리움에 가고 싶은데 장시간 대기는 싫은 사람을 엑스포에서 멀어지게 한다. 추첨과 예약은 대동소이한데, 보편적 기회 제공에는 추첨제가 나으며 욕구 강도에 따른 배분에는 예약제가 좋다. 엑스포는 아이돌 콘서트와는 달리 수요층이 다양하므로 기회 제공을 중시하여 추첨의 비중을 더 높게 하는 것이 좋겠다. 예약은 추첨과 차별화하여 기존의 방식처럼 현장에서 스마트앱이나 키오스크를 통해 받는 것이 좋겠다. 이와 함께 ‘가격조절’도 수요통제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 일부 전시관에 사람이 몰리는 것은 결과적으로 다른 전시관에 대한 상대적 홀대를 야기한다. 기본 입장료를 낮추고 인기 전시관에서는 별도 요금을 받아야 한다. 놀이공원에서도 자유이용권이 있어도 일부 시설은 별도로 돈을 받는다. 서울대공원에서 동물원은 무료지만 동물공연장은 유료이다. 동물공연장은 좌석이 제한되어 있어 요금으로 적정 관객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도 유료관람의 한 배경이다. 인기관에 별도 요금을 부과하는 대신 8개 인기관 관람은 배제한 할인 입장권을 발행할 수도 있다. 그래도 72개 전시관이 남아 있다. 구매자가 지금과 같이 모든 시설을 볼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미리 사는 한 인기 전시관 관람을 하지 못한 이용객들의 불만을 피할 수는 없다. 위의 가격조절 방식을 도입하면 그 반발도 해결할 수 있다. 유료관 입장 시 돈을 내거나 박람회장을 나갈 때 몰아서 지불하면 된다. 만약 전면 자유이용권 방식을 고수해야 한다면 낙첨자가 원할 경우 환불해 주는 것이 맞다. 추첨 결과는 미리 알려 주되, 예약은 당일 아침 현장에서 하도록 하고 선착순의 가능성까지 남겨 놓으면 여수행을 쉽게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용객을 어찌 선정하든 여수 박람회는 한번 가볼 생각이다.
  • 물가 3개월 연속 2%대라지만…

    석달째 소비자물가가 2%대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억눌러 왔던 공공요금 인상이 복병으로 남아 있어 이 같은 기조가 계속될지는 미지수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5월보다 2.5% 올랐다. 지난 3월 이후 3개월 연속 2%대다. 구입 빈도가 높아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142개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도 2.2%로 3개월 연속 2%대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도 1.6% 상승해 추세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이라고 기획재정부는 평가했다. 물가 불안 요인은 여전하다. 5월 공공서비스는 0.6% 상승에 그쳤다. 여수엑스포 기간을 맞아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수 시내버스가 무료로 운행되는 점이 반영됐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공공요금 인상을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미뤄 놓은 상태다. 충북 청주시는 정화조 청소료 1월 인상 계획을, 경남 양산시는 상수도료 및 쓰레기봉투료 1월 인상 계획을 각각 하반기로 미뤘다. 이미 오른 요금도 있다. 부산 상수도요금이 5월 납부분부터 13.0% 올랐다. 지역난방요금은 6월 1일부터 평균 6.5% 올랐다. 고유가에 따른 액화천연가스(LNG) 등 원자재값 상승을 반영한 결과다. 전기요금도 여기서 자유롭지 않다. 전기요금 인상 폭을 놓고 지식경제부와 재정부가 협의 중이다. 안형준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전기요금이 10% 오르면 소비자물가는 0.2% 포인트 오른다.”고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유가, 농산물, 공공요금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에 대해 정책 노력을 집중하겠다.”며 공공요금 인상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대전시, 잇단 적자업체 인수 비난

    대전엑스포과학공원 꿈돌이랜드가 지방공기업에 인수되면서 1일부터 영업이 중단된다. 대전시는 이 놀이시설이 대전마케팅공사에 인수돼 한 달 이상 안전진단 등을 거쳐 재개장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꿈돌이랜드는 1993년 대전엑스포 때 개장해 민간업체인 드림엔터테인먼트가 운영했으나 공사에서 50억원을 주고 인수했다. 김기환 시 엑스포재창조계장은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을 위해 꿈돌이랜드가 필요하다.”면서 “현 업체가 계속 운영하면 재창조 사업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고 조기 인수했다.”고 말했다. 재창조 사업은 엑스포과학공원 부지 56만㎡에 국책사업인 HD드라마타운, 롯데그룹의 민자개발 등을 통해 새롭게 개발하는 것이다. 롯데는 장기적으로 지금의 꿈돌이랜드 시설을 철거하고 새 놀이시설을 건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2015년까지 엑스포과학공원에 복합테마파크를 개발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안을 시에 제출했으나 공개되지는 않았다. 시는 또 보문산 벙커를 활용해 동굴형 수족관 아쿠아월드를 만들었다가 경영난으로 경매절차를 밟고 있는 대전아쿠아월드도 인수할 계획이다. 인수예산 142억원이 지난 29일 시의회에서 통과됐다. 시는 산하 대전도시공사를 통해 오는 25일 있을 4차 경매(경매가 74억원)에 참여할 예정이다. 하지만 시가 부실한 민간업체 운영시설을 잇따라 인수하는 것에 시민단체의 반발이 일고 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최근 성명을 내고 “시가 적자 나는 민간업체 시설을 인수하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영업전망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공론화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여수엑스포 찾은 박지성 선수

    여수엑스포 찾은 박지성 선수

    31일 여수 세계박람회를 방문한 축구스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쇼가 시작되기 전 해상무대를 찾아 관람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지성은 “여수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됐는데 너무 한 일이 없어 부담이 컸다.”면서 “하지만 많은 관람객을 만나고 성공슛 행사도 하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 이석희 현대상선 사장 금탑산업훈장

    이석희 현대상선 사장 금탑산업훈장

    31일 전남 여수시 여수엑스포장 내 한국관에서 열린 제17회 바다의 날 행사에서 이석희(오른쪽) 현대상선 사장이 김황식 국무총리로부터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뒤 악수하고 있다. 이 사장은 새로운 해운연합 ‘G6’ 출범을 주도해 국내 해운업의 위상을 높이고 해운업계의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녹색경영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문재인 “안철수와 단일화땐 박근혜 이긴다”

    문재인 “안철수와 단일화땐 박근혜 이긴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30일 “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하면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도를 넘어설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임기 첫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여수엑스포를 관람하고 난 뒤 기자간담회에서다. 최근 지지율이 하락세인 문 고문은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전 위원장이 사실상 대권 후보로 굳어진 가운데 당까지 이끌어 왔기 때문에 이미 지지도가 절정에 달해 있다.”고 평가절하했다. “민주당은 아무도 대선 출마 선언을 하지 않고 후보들이 흩어져 있어 지지도가 뒤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의원이 된 첫날 민주당 지지 기반인 호남을 방문하게 된 것에 대해 그는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국회의원이 된 이후 첫 방문지가 전남이 된 게 아주 기쁘다.”면서 “여수엑스포는 국민의 정부 때 추진했다가 실패하고 참여정부가 그 뒤를 이어서 다시 추진해 유치에 성공해 감회가 깊다.”고 말했다. 문 고문 지지 모임으로 알려진 포럼도 이날 출범했다. 정책연구단체인 ‘담쟁이포럼’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1차 발기인 300여명 가운데 50여명이 참석, 첫 모임을 가졌다. 한완상 전 통일부총리가 대표를 맡았다. 연구위원장은 이정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사무국장은 정철 카피라이터가 맡게 된다. 포럼 측은 “담쟁이는 아무리 높은 벽일지라도,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한 몸이 돼 오르면 충분히 오를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노 전 대통령이 애송했던 도종환 의원의 시 ‘담쟁이’의 주제이기도 하다. 최근 정국 상황은 문 고문에게 부담스럽다. 그는 부인하지만 주류가 ‘이해찬 대표-박지원 원내대표’ 체제를 만들어 문 고문을 대선 후보로 내세우려 한다는 인식이 당 안팎에 퍼져 있다. ‘문재인 대망론’도 의심받고 있다. 지난 2월 말까지만 해도 그의 대선 다자구도 지지율은 20%를 넘어 야권 1위였고, 박 전 위원장과의 양자대결 구도에서도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최근엔 다자구도에서는 10%대 초반이고, 박 전 위원장과의 양자대결에서는 15% 포인트 안팎 차이로 벌어졌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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