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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쇄문화산업 발전의 기초는 인재교육에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유건룡 교수>

    인쇄문화산업 발전의 기초는 인재교육에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유건룡 교수>

    인쇄문화산업은 국민의 문화향유와 국가적 문화융성, 한국문화 세계화의 핵심 근간 산업으로 기능하고 있다. 산업적 측면에서도 국민경제 발전의 주요 산업 중 하나로 일자리 및 부가가치창출 등에 기여하고 있다. 따라서 인쇄문화산업의 문화적 기능과 경제적 기능은 인쇄문화산업의 존재 가치이자 고유의 미션으로 지속되어야 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를 지속 발전시키기고 주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인쇄문화의 발전이 우선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기능을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이 필요하다. 글로벌 인쇄 브랜드들의 청년 기술인력 수요 증가 세계 인쇄문화산업계의 근로자 평균 연령이 상승하고 베이비부머 은퇴가 가속화되면서 우수한 청년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인쇄문화산업단체인 PIA(Printing Industries of America)에 따르면 2015년을 기준으로 미국 인쇄문화산업은 연간 약 5만5천명의 신규 인력 고용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프린팅코리아, 2015년 11월) 또한 미국 인쇄문화산업계에서는 베이비부머가 2011년부터 은퇴를 시작했고 미국 인쇄문화산업 근로자의 평균 연령은 46세로 타 산업의 42.3세보다 높게 나타나 청년 인력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세계 인쇄문화산업에서도 산업환경과 기술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전통적인 인쇄 근로자의 사고방식과 능력을 넘어서는 우수한 전문인력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세계 각국의 인쇄사들은 ‘그래픽장학금연합회’ 등과 같은 단체를 구성하여 다양한 장학금 운영으로 우수한 청년 인재의 산업 내 유입을 유인하고 있으며 ‘그래픽 커뮤니케이션스 챔피언십’ 등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온라인 프로그램을 활용한 우수 청년 인력 유인 전략도 시도되고 있는데, 현장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는 것은 인쇄기장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글로벌 인쇄 전문 브랜드들의 우수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투자 및 지원이 지속되고 있는데 하이델베르그, 제록스, RR도넬리, 바음, 프린트크래프트서플라이, 콰드그래픽스, 리코, GAERF 및 PIA 등과 인쇄산업 메이저 브랜드 및 관련 단체들은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장비, 재료 및 훈련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16년 개최된 북미의 대표적 인쇄문화산업 이벤트인 그래피엑스포(GraphExpo)에서는 SkillsUSA라는 부스가 운영되었는데, 인쇄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은 물론이고 이들의 원활한 고용 진작을 위한 단체가 운영한 이 부스는 하이델베르그, 제록스, RR도넬리, 바음, 프린트크래프트서플라이, 콰드그래픽스, 리코, GAERF 및 PIA 등을 통해 부스 운영 지원을 받았다. 이들 글로벌 브랜드들은 ‘미국 인쇄산업의 미래’라는 전문 웹사이트를 개설 및 운영을 지원하면서 인쇄산업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원활한 정보교류를 후원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인쇄사들도 자신들이 보유한 프로그램을 이 웹사이트에 기초하여 지원하고 있고 해당 지역의 전문 인력 개발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구인구직 활동을 돕고 있다. 세계적으로 우수 전문인력 육성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인력육성 방법으로 인턴 십과 글로벌 교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일본 국제인쇄대학교(JPA)는 2015년 일본에서 개최된 ‘PAGE‘의 개막일에 ’인쇄업에 알맞은 인재육성’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서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전문 인재육성을 원칙으로 인쇄미디어 관련 대학 설립, 인쇄교육과 인쇄산업계와의 커리큘럼 조정, 인턴 십 지도내용의 조정, 해외인쇄미디어와의 교육과 교류, 사내 교육활동은 총지급 급여액의 1% 이상으로 하고 고급인재의 육성 강화와 커리어업, 여성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턴 십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인턴 십 성공 사례로 1984년에 설립된 선엠칼라의 사례가 소개되었다. 선엠칼라의 경우 인턴십의 효율화를 위해 2012년부터 ‘교육사업회의’라는 조직을 만들고 사내 인재 육성 환경 정비와 함께 우수한 인재와의 만남의 통로가 되는 인턴 십을 추구하였고 회사 소재지인 교토시내의 대학, 전문학교, 대학컨소시엄 등을 통해 인턴 사원을 선발했다. 이러한 선엠칼라의 인턴 십은 인턴 사원들에게는 인쇄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으며 동시에 기존 직원들에게는 지도력 향상과 신입 교육에 대한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한국 인쇄문화산업의 성장 동력을 재정비하자 전 세계 인쇄시장은 전통적인 인쇄방식 위에 디지털방식이 더해 이제는 상호보완적인 단계로 이어졌으며 향후에는 보편적인 방식으로 널리 보급될 전망이다. 특히 독일기계공업협회 산하 인쇄기술협회의 2016년 전망에 따르면 디지털 인쇄 시장은 향후 10년간 매년 7.5%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특히, 그래픽 산업은 물론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밖에도 특수 보안 라벨, 패키지, 인쇄전자 등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친환경, 최첨단 인쇄기술이 개발되고 있는 상황으로 선진 외국은 이미 1960년대부터 ISO TC130을 통한 그래픽국제표준 제안 및 기술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국내 현실은 침울할 정도이다. 국내는 선진 외국처럼 글로벌 인쇄 기업이 존재하고 있지 않아 인쇄관련 전문 인재양성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면서도 정부와 산업이 합심해서 전폭적인 지원이 실질적으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 현재는 그나마 존재하던 수많은 교육기관이 정부와 업계의 무관심과 무계획으로 속속 문을 닫고 있는 상황이다. 4차 산업혁명의 기초가 되는 인쇄문화산업이 진정한 자리를 되찾기 위해 인쇄문화에 대한 새로운 자각과 더불어 산학연의 유기적인 협력체계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길 바란다.
  • 논에 나타난 대형 진돗개의 정체는

    논에 나타난 대형 진돗개의 정체는

    유색벼 논 그림의 원조고장인 충북 괴산군이 무술년 개의 해를 맞아 올해는 진돗개를 주제로 논그림을 그린다.4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1주일간 80여명의 인원이 투입돼 문광면 소재 5481㎡ 면적의 논에서 ‘유기농 괴산’이란 문구와 개, 해 등을 밑그림으로 그리고 위에 유색벼를 심는 작업이 진행됐다. 이 논은 군이 그림을 그리기위해 임차한 것이다. 이번에는 초록색, 자주색, 황색, 붉은색, 흰색 등 5가지의 유색벼가 활용됐다. 초록색 벼는 도화지 역할을 한다. 군이 표현한 것은 진돗개와 떠오르는 해, 괴산 산막이옛길의 산등성이가 조화를 이룬 모습이다. 지금도 자세히 보면 그림이 눈에 들어오는데, 색깔이 다른 벼가 익어가면서 오는 9월쯤 완성된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군의 유색벼 논 그림은 올해로 11년째를 맞는다. 2008년 전국에서 처음 시작해 2014년 비상하는 말, 2015년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2016년 손오공, 2017년 닭 등을 표현하는 등 해마다 새로운 주제로 논그림을 연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논그림은 외지인들에게 신기한 볼거리로 인기가 많고, 다른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며 “고장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군은 논그림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논그림을 개발한 군 공무원은 2011년 행정자치부 선정 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됐다. 괴산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착공

    중부권 최고의 랜드마크로 한 건물 안에서 쇼핑하고, 영화 보고, 잠을 잘 수 있는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가 28일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착공됐다. 대전에서 유일하게 숙박, 영화, 쇼핑을 모두 아우르는 복합건물로 신세계가 2021년 6월까지 3년간 6302억원을 들여 건설한다. 부지 5만 1614㎡로, 1993년 대전엑스포가 열렸던 과학공원 전체 부지 59만 2494㎡의 8.7%에 이른다. 이는 대전시 ‘엑스포재창조’의 하나로 민자유치해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한빛탑, 전기관 등 대전엑스포 당시 시설 일부를 리모델링해 엑스포기념구역으로 보존하고 나머지 4개 구역에 사이언스콤플렉스를 비롯, 국내 최대 영상제작소 ‘스튜디오 큐브(옛 HD드라마타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주요 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IBS), 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건설한다. 스튜디오 큐브는 이미 완공됐다. IBS는 1차 공정을 마무리했고, 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설계 중이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독일 유모차 ‘예떼’, ’맘앤베이비엑스포’ 참가

    독일 유모차 ‘예떼’, ’맘앤베이비엑스포’ 참가

    독일 유모차 예떼(jette)가 5월31일부터 6월3일까지 진행되는 제28회 킨텍스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예떼는 휴대용 유모차 ‘지미3’를 비롯해 신제품 ‘제로니모’를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예떼는 독일 기술력의 인체공학적 설계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아이의 안전을 생각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유모차를 찾는 부모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킨텍스 베이비페어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로니모’는 기존 디럭스 유모차의 단점인 폴딩을 해결한 컴팩트 폴딩 기능이 눈길을 끈다. 제로니모는 안전한 주행감, 편안한 핸들링은 물론 10.8kg의 비교적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까지 뛰어난 제품이다. 시트까지 일체형으로 접히는 컴팩트 폴딩과 최대 35cm까지 폴딩되어 차량 내부, 실내 좁은 공간 보관에도 용이하다. 흔들림 없이 잡아주는 전, 후륜 서스팬서와 170도 9단계 등받이조절, 4단계 확장형 캐노피 등 디럭스 유모차의 기능과 컴팩트 폴딩으로 휴대성 역시 갖췄다. 또한 ‘지미3’는 4바퀴가 전부 회전이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이다. 캐리어 유모차, 외출용 유모차로 불리는 지미3는 도시에서 사용하기 가장 적합한 생활밀착형 휴대용 유모차이다. 4바퀴가 전부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양대면 시에도 동일한 편안한 핸들링이 가능하며, 폴딩 상태에서도 바퀴를 캐리어를 밀고 다닐 수 있어 폴딩 후 메거나 들고 다녀야 하는 기내 반입형 유모차보다 휴대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예떼는 유모차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컵홀더, 쿨시트, 매쉬커버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예떼 관계자는 “킨텍스 베이비페어를 통해 많은 고객님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풍성하고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예떼 유모차의 신제품을 처음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킨텍스 베이비페어서 예떼 부스는 D24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알집매트, 유아 매트’알집 TPU 퍼즐매트’ 2차 시공판매 재개

    알집매트, 유아 매트’알집 TPU 퍼즐매트’ 2차 시공판매 재개

    놀이방 매트 브랜드 알집매트가 23일 ‘알집 TPU 퍼즐매트’의 2차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알집 TPU 퍼즐매트’는 지난 14일 출시 5일 만에 1차 준비 수량이 매진됐으며, 1차 완판 이후 비상 생산 체제를 돌입해 셀프 시공의 물량과 시공 서비스 가능한 2차 판매 물량을 확보한 상태다. 현재 알집매트 공식 쇼핑몰에서 셀프 시공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는 원하는 수량에 맞춰 구매가 가능하며, 시공을 원하는 소비자는 상담 서비스 신청을 통해 견적서를 받고 시공 스케줄을 잡을 수 있다. 또한 5월 31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엔베이비엑스포 유아 박람회에서 실제 모습을 첫 공개하고 상담 및 시공을 모집한다. 2차 시공 판매를 재개하며, 기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셀프 시공 구매자는 장당 최대 20%, 맞춤식 시공으로 구매하려는 소비자는 장당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차 구매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맞춤 시공 매트 100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시공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맞춤 시공 후, 포토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12만원 상당의 피크닉 매트까지 100% 지급한다. 알집매트 관계자는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1차 판매가 완판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알집 TPU 퍼즐매트의 층간소음 저감성과 고탄성의 편안함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집 TPU 퍼즐매트’에 사용된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는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 받아 의료기관에서 폭넓게 사용하고 있는 신소재로, 각 가정의 인테리어 구조에 맞춰 설치할 수 있는 시공형태의 놀이방 매트이다. 맞춤식 시공으로, 사각지대 공간까지 층간소음을 빈틈없이 차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집 TPU 퍼즐매트는 시공 직후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며 넘어져도 충격이 흡수 되고 바로 원래 상태로 복원되는 고탄성 쿠션 내장되어 있다. 그 외, 생활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오염됐을 때, 물티슈 혹은 물걸레로 간단하게 닦아 청소할 수 있으며 청소기 사용 또한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토인사이트] 세계문화엑스포 ‘2018 Culture’ 25일~27일 상암 DMC 일대에서 만나다

    [포토인사이트] 세계문화엑스포 ‘2018 Culture’ 25일~27일 상암 DMC 일대에서 만나다

    UN이 정한 세계문화 다양성 주간(5월21일~27일)을 맞아, 83개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문화엑스포 ‘2018 Culture’가 25~27일까지 서울 상암DMC에서 열리고 있다. 25일(금)부터 열리는 ‘2018 Culture’는 대학생들이 1년간 해외 봉사 활동을 아시아와 북미, 유럽, 아프리카 등 6대륙 83개국 현지인들과 함께 지내며 얻은 경험을 전시와 공연, 체험 등으로 담아낸 박람회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데뷔 두 번째 타석에서 3점 홈런, 소토 19세 괴물 맞네

    데뷔 두 번째 타석에서 3점 홈런, 소토 19세 괴물 맞네

    만 19세로 전날 미국프로야구(MLB) 현역 최연소 데뷔전을 치른 후안 소토(워싱턴)가 21일(잏하 현지시간) 데뷔 두 번째 타석에서 3점 홈런을 날렸다. 소토는 워싱턴의 내셔널스 파크로 불러 들인 샌디에이고와의 3연전 첫 경기에 좌익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무사 주자 1, 3루 상황에 첫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투수 로비 에를린의 초구를 그대로 받아쳐 422피트를 날아가 왼쪽 담장을 넘긴 스리런으로 연결했다. 당연히 더그아웃에 일단 들어갔다가 관중의 기립박수에 다시 나와 답례했다. 팀은 그의 선제 결승 홈런을 앞세워 10-2 완승을 거뒀다.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태어난 지 19년 208일로 2012년 9월 2일 주릭슨 프로파(텍사스)가 데뷔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을 때 19년 195일이어서 역대 두 번째 어린 나이에 데뷔 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물론 내셔널스-엑스포스 프랜차이즈 선수로는 최연소 데뷔 홈런이다.싱글 A의 31타석을 시작으로 어드밴스드 싱글 A, 더블 A 등 세 등급 마이너리그 39경기에 나와 타율 .362에 14개의 홈런을 날려 지난 주말 세 리그를 승격해 ‘콜 업’됐다. 멀티 플레이어 하위 켄드릭이 이틀 전 아킬레스건을 다친 데다 좌익수 애덤 이턴(발목)과 백업 자원 브라이언 굿윈(손목), 유망주 빅터 로블스(팔꿈치)와 라파엘 바티스타(무릎) 등 외야수 자원들이 줄줄이 부상 중인 바람에 불려 올라왔다. 그는 전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 8회에 대타로 데뷔 타석에 나와 상대 구원 에릭 괴델에게 삼진을 당했는데 이날은 첫 타석에서 3타점을 올린 데 이어 3회말에는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지만 6회말 중전 안타를 날리고 7회말 좌익수 라이너 타구로 물러나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2015년 워싱턴 구단과 150만 달러에 계약한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ESPN 키스 로로부터 워싱턴 선수로는 두 번째이자 전체 42번째 유망주로 꼽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라이프 톡톡] 공고 출신 9급, 3급까지 하이패스…도전하는 자, 관운도 따르리니…

    [라이프 톡톡] 공고 출신 9급, 3급까지 하이패스…도전하는 자, 관운도 따르리니…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승진이 빠른 보직을 위주로 거쳤고, 도움을 주는 분들도 많이 만났어요. 이런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게 관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성화고 후배들에게 희망 되고 싶어 서한순(56) 인사혁신처 심사임용과장은 1981년 9급 공무원에 임용됐다. 당시 나이 만 18세. 고등학교 담임 교사의 권유로 공무원시험을 봤다. 마음은 고시를 보고 싶었다. 서 과장이 다녔던 기계공고는 특성화고라기보단, 당시만 해도 중학교 때 반에서 1~2등 하는 학생들이 시험을 쳐 입학하는 ‘특목고’였다. 그러나 경제적 여건이 따라 주지 않았다. 37년이 지난 지금 서 과장은 지난달 부이사관(3급)까지 승진했다. 지방직 9급 공무원 출신이 중앙 인사 핵심부처에 정착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 그는 20일 “9급 지방직 공무원 출신으로서 고시 및 경력 출신들과 경쟁하는 데 여러모로 열악하겠지만 고위공무원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며 “부족하지만, 9급 출신 특성화고 후배들에게 발자취가 되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전남 여천군(현 여수시) 돌산읍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서 과장은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 두 차례 전입시험을 거쳤다. 1988년 장성군청에서 전남도청으로 근무지를 옮길 때와 1994년 전남도청에서 내무부(현 행정안전부)로 옮길 때다. 첫 전입 시험에선 수석으로, 두 번째 시험에선 3등을 했다. 매 시험 경쟁률은 10대1을 넘었다. 서 과장은 “도청에 와서 일해 보니 지방 안이 아닌 국가 정책을 해 봐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다”며 “퇴근하면 내무부 전입시험 공부에 매달렸다”고 말했다. 내무부 첫 근무지는 지방행정연수원(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담당이었다. 이후 방재국, 자치제도과 등을 거쳐 2000년 초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하게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자치행정과에 발령받았다. 이때 당시 최인기 장관의 눈에 띄어 수행비서로 발탁됐다. 수행비서는 관행적으로 행정고시 출신 초임 사무관들이 받는 보직이었다. 서 과장은 “당시 중앙부처 수행비서 출신 모임 회장을 맡았는데, 어느 부처에서도 협업을 받을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지방에서 중앙으로… 장관 수행비서로 발탁 이후 행자부 인사부서 4년 등을 거쳐 5급으로 승진했고, 서기관(4급) 승진 후 충북도로 부임해 ‘2014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 운영본부장으로 발령받았다. 2014년 말 인사혁신처에 합류하며 당시 최대 이슈였던 공무원연금개혁TF 팀장을 맡았다. 이후 노사협력담당관과 인사조직과장을 거쳐 현 심사임용과장에 올랐다. 서 과장은 “TF 근무 당시 끝없이 기나긴 동굴을 걷는 느낌이었지만, 사회적 대타협 등 개혁 타결이 된 이후 보람되고 배울 게 많았던 시기였다”며 “이후 사이가 안 좋아진 공무원노조와 원만한 관계를 맺어야 할 임무가 있었던 노사협력담당관을 지냈던 시점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 야간대·석사·와세다大 박사과정 끝없는 배움 서 과장은 고졸로 입직했지만, 현재는 일본 와세다대 공공경영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상태다. 장성군청 근무 시절 호남대 야간대학에 진학해 ‘주경야독’으로 졸업장을 받았고, 5급 승진 후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도 받았다. 이처럼 서 과장이 배움을 끊임없이 이어온 데에는 행정 분야 전문성을 스스로 높여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아울러 일본 유학 시절 취미로 즐겼던 테니스와 서예는 공직을 떠나 많은 사람과 교류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했다. # 고졸 출신, 자기개발·목표의식 남달라야 서 과장은 이제 막 입직한 9급 공무원 후배들에게 “고졸 출신은 목표를 달리 세워야 한다. 야간대학이나 방송통신대학도 좋으니 자기개발 분야를 정하고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취미 생활도 꾸준히 가져 인맥을 키울 수 있는 역량을 스스로 길러 나가는 게 알찬 공직생활을 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투숙객·투자자에게 가성비 뛰어난 호텔 ‘케니스토리 여수점’ 분양

    투숙객·투자자에게 가성비 뛰어난 호텔 ‘케니스토리 여수점’ 분양

    최근 계속된 정책 변화와 경제 상황 등 이유로 안정적 투자상품이 적어 투자자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지속되는 부동산 정책 규제와 금리인상에 따라 분양시장에서 새로운 투자처로 수익형 부동산인 ‘분양형 호텔’이 뜨고 있다. 분양형 호텔은 아파트처럼 객실마다 소유권을 가진 투자자들이 호텔 위탁 운영사의 운영을 받아 나온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수익형 호텔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관광객이 급증한 관광지 내 숙박산업이 활성화 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와중에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처로 각광받는 곳이 있다.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춘 여수는 3년 연속 1300만 관광객이 몰리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이다. 무한한 관광자원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특히, 여수 엑스포 이후 국내 최고 해양관광도시로 인정 받고 있는 여수시는 매년 제주도와 비슷한 수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곳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여수 내 가성비 뛰어난 신규 수익형 호텔 공급 소식이 있어 화제다. 여수는 특히 방문객 수 대비 숙박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신규 호텔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로 공급되는 호텔 ‘케니스토리 여수점’은 꾸준한 수익률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높은 안정성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성건설이 시공하는 호텔 ‘케니스토리 여수점’이 전남 여수시 충무동 502-1번지 일대에서 이달 중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규모는 지하 2층 ~ 지상 18층, 9개 타입, 전용면적 15 ∼ 20m²으로 총 195실이다. 호텔 ‘케니스토리 여수점’은 낭만포차·벽화마을·맛집거리·이순신광장 등 인근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숙박을 염두에 두고 여행코스를 짜기 편리하다. 도심에 위치하면서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등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주변에 여수수산시장·교동시장·서시장·중앙시장 등 상권도 밀집돼 있다. 우수한 교통여건도 갖추고 있다. 여수엑스포역 및 버스터미널·여객선터미널·여수공항 등이 인접해있다. 여수엑스포역까지 10분 내외, 여수공항까지 30분 내외면 갈 수 있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으며, 전매제한도 없어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다. 상가·오피스텔에 비해 낮은 투자 비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지닌 입지조건이 수익 안정성을 뒷받침해줄 전망이다. 연 1300만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 중인 여수에 위치한다. 여기에 여수국가산업단지, 율촌지방산업단지 등 고용인원 약 2만5000명에 달하는 인근 산업단지의 비즈니스 수요까지 더해져 숙박시설 이용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천년우 분양마케팅사 본부장은 “호텔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내부 설계 및 서비스에도 차별화를 뒀다”며 “합리적인 가격인 1억원대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수분양자의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케니스토리는 1차 상품인 ‘제주 아랑조을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 ~ 3차 상품의 경우 분양이 완료됐다. 현재 4차 ‘제주 모슬포점’을 계약을 진행 중이며 이달 중 분양 예정인 5차 여수점은 물론 전국으로 지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멤버십 서비스를 구축해 케니스토리 호텔 체인 지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통합예약관리시스템을 통해 편리한 예약이 가능하다. 호텔 ‘케니스토리 여수점’ 홍보관은 전남 여수시 교동에 위치하며,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스크바 한류박람회

    모스크바 한류박람회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쿠스엑스포에서 열린 ‘2018 모스크바 한류박람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된 상품을 살피고 있다. 한류박람회는 한류 마케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종합 수출 박람회로 올해가 13회째다. 모스크바 연합뉴스
  • 배창휴 순천대 교수, 한국자원식물학회 공로패 수상

    배창휴 순천대 교수, 한국자원식물학회 공로패 수상

    순천대학교는 배창휴 웰빙자원학과 교수가 지난달 27일 (사)한국자원식물학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배 교수는 지난해 한국자원식물학회장으로 재직시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국제교류 활성화와 국립생물자원관 및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등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발행 학술지의 질적 수준 향상 등 학회 발전을 위해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배 교수는 전남도 친환경농업추진위원회 위원, 세계식량포럼 농업미래대체식량분과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그린순천21 추진협의회 농업분과 연구위원, 유전자변형생물체 전문가심사위원회 위원, 순천대학 평생교육원장 등을 맡고 있다. 한국자원식물학회는 1985년 창립된 자원식물대표 학술단체다. 자원식물의 기초연구에서부터 실용화 및 산업화를 이뤄 국민생활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자연과 도심 조화 돋보이는 속초 입지 선점,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자연과 도심 조화 돋보이는 속초 입지 선점,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국내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강원도 속초의 아름다운 야경을 담아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분양이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청호동 청초호 주변 엑스포타워를 중심으로 건물들이 새롭게 들어서면서 자연과 도심의 조화가 돋보이고 있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속초 시내를 한 눈에 내려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속초 고속버스터미널 동측에서 양우건설이 선보인 37층 설계의 초고층 아파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청초호 조망권 아파트로 부상했다. 이 아파트는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 내진설계를 적용하며 안정성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초호 파노라마 뷰와 속초 도시 전경 조망권을 담아낸 단지는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지며 지상 37층, 총 32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 최인접 단지로 이마트 및 터미널 인접 상권 형성으로 우수한 정주여건이 구축된다.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더불어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된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속초는 지난해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을 기반으로 서울에서 90분대 이동이 가동해진 지역이다. 여기에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속초 광역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이처럼 교통망이 신설되며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해지며 귀촌 및 세컨하우스 수요의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향후 동서고속철도 역사 준공 시 7번 국도를 통한 터미널 연계에 따른 수혜도 전망되면서 발전 잠재력이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업지인 조양동은 속초 내 최다 인구 거주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속초시 인구의 약 1/3이 조양동에 거주하며 인접한 노학동, 교동 등 3개동에 시내 인구의 72%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관계자는 “속초 최정상에서 누리는 조망권과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신규 공급 아파트로 주목 받으며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며 “속초의 비경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부상하며 세컨하우스로도 큰 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분양에서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적용과 더불어 발코니 확장 시 안방 대형 붙박이장과 중문 무상 제공의 혜택까지 제공된다. 속초에서 만날 수 있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553-1번지에 자리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동철 칼럼] 냉면이 우리 음식 문화에 묻는다

    [서동철 칼럼] 냉면이 우리 음식 문화에 묻는다

    평안남도 강서가 고향인 실향민 출신으로 통일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던 이영덕 전 국무총리는 냉면광(狂)이었다. 국무총리 시절에는 삼청동 공관에 냉면 뽑는 기계를 들여놓고 손님들에게 대접하기도 했다. 그는 기자들과도 자주 냉면집을 찾았는데, 주문할 때부터 평양식 냉면에 대해 깊은 ‘애정’을 보여 주곤 했다. 예를 들어 이 전 총리가 “나는 냉면!” 했는데 종업원이 “물냉면요? 비빔냉면요?” 하고 되물으면 즉각 “물냉면이라는 말이 어디 있나. 냉면은 그냥 냉면이지” 하고 ‘정정’해 주는 것이었다. ‘평양냉면’이라고 굳이 ‘평양’을 붙일 것도 없이 ‘냉면’ 자체가 맑은 육수에 메밀사리를 말아 먹는 음식을 이르는 단어라는 것이다. 사실 강서는 냉면의 고장이다. 평양 서쪽의 강서군이라면 강서대묘라는 고구려 벽화무덤이 있는 곳이다. 내부 동서남북에 각각 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사신도가 그려진 고구려 고분이라면 무릎을 치시는 독자가 많을 것이다. 강서라는 땅이름은 평양을 관통해 동북쪽에서 서남쪽으로 흘러 남포를 거쳐 서해로 나가는 대동강 서쪽이어서 붙여졌을 것이다. 1960~1970년대 서울의 강서면옥은 우래옥과 쌍벽을 이루는 냉면의 명가였다. 한때는 수원에도, 평택에도, 용인에도 강서면옥이 있었다. 코흘리개 시절부터 부모님을 따라가 냉면을 자주 먹었던 곳도 을지로 남쪽의 강서면옥과 을지로 북쪽의 우래옥, 중앙극장 옆 평래옥이었다. 지금도 강서면옥이 명맥을 유지하고는 있는 듯하지만, 맛은 퇴색했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물론 필자의 주관적인 판단이니 다르게 생각하는 독자도 없지는 않겠다. 강서 남서쪽의 남포 역시 냉면의 고장이니 서울 무교동의 남포면옥도 냉면 애호가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대동강을 따라 형성된 ‘평양 냉면 문화 벨트’라고 해도 크게 과장은 아니겠다. 그런데 이 전 총리의 자부심과 달리 ‘냉면’ 혹은 ‘평양 냉면’을 본고장이 아닌 서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보기도 한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몇 년 전 TV에 비친 평양 옥류관의 메뉴표에는 ‘국수’만 있었다. 옥류관이라면 말할 것도 없이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에 냉면기계를 싸들고 내려온 평양의 대표적 냉면집이다. 오늘날 평양 냉면의 맑은 육수를 일컬어 ‘슴슴하다’고 표현하는 데는 시인 백석이 결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싶다. 그는 ‘이 반가운 것은 무엇인가 / 이 히수무레하고 부드럽고 수수하고 슴슴한 것은 무엇인가’라고 냉면을 예찬했다. 그런데 뜻밖에 이 시의 제목은 ‘냉면’이 아니라 ‘국수’다. 옥류관의 메뉴판과 일맥상통하는 대목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점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정상회담에서 ‘평양 냉면’이라고 지칭한 것은 상당 부분 남쪽 국민의 언어 관습을 배려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북쪽에서도 대외적으로는 ‘평양 랭면’이라고 표기한다.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옥류관 분점에서도 ‘평양 랭면’이라고 적어 놓고 있다. 냉면 이야기를 길게 한 것은 최근의 ‘냉면 붐’에도 불구하고 과연 ‘냉면을 비롯한 북한 음식이 우리 음식 문화에 제대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느냐’는 문제 제기를 하기 위함이다. 흔히 우리 음식의 특징을 말할 때 ‘발효’라고들 한다. 고추장, 된장, 간장이 그렇고 김치가 그렇다. 2015년 밀라노엑스포 한국관의 주제도 ‘발효’였다. 하지만 필자가 자주 찾는 송추 평양면옥의 빈대떡, 만두, 냉면에는 ‘발효’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발효가 우리 음식 문화의 중요한 부분인 것은 분명하지만,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평안도 지방 음식들은 증명한다. 이제 발효에 그치지 않는 풍성한 음식 문화가 한반도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국제사회에 알릴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북한 먹거리’라고 해외에 알릴 음식 문화 리스트에서 제외하던 관행이 있다면 그것부터 바꿔야 한다. 냉면은 김치와 장류 이상으로 국제화가 가능한 음식이라고 믿는다. 음식 엑스포가 다시 열린다면 남북이 공동으로 ‘냉면과 그 주변 음식 문화’를 들고 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
  •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착공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착공

    중부권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조감도)가 다음달 착공된다. 신세계가 2021년까지 6302억원을 들여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에 건설하는 연면적 27만 9263㎡의 일체형 복합시설로 중부지역에서 가장 높은 지하 5층, 지상 43층 규모의 타워건물도 들어선다. 높이 193m의 이 건물에는 호텔이 들어서고 꼭대기에 전망대도 생긴다. 타워건물 저층과 연결되는 2개 동 형태의 8층짜리 건물도 건립된다. 모두 백화점 공간으로 영화관과 과학·문화체험시설 등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있다. 백화점 위에 시민들의 쉼터로 대규모 옥상정원이 만들어진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초록 숲으로 역사 속으로

    초록 숲으로 역사 속으로

    가정의 달 5월이다. 한국관광공사가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을 주제로 5월에 가볼 만한 곳을 추천했다. 신록의 계절에 찾을 만한 숲, 공룡 발자국을 찾아 떠나는 체험교육 여행 등 다양한 지역이 선정됐다.●포천 국립수목원 5월에 가장 빛나는 숲 경기 포천의 국립수목원(옛 광릉수목원)은 5월에 가장 빛나는 숲이다.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곳이다. 국립수목원은 1468년 세조의 능림(陵林)으로 지정된 후 550년 동안 보존돼 왔다. 그 덕에 온대 활엽수들이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극상림을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생물 종이 서식하는 곳이기도 하다. 장수하늘소 등 천연기념물 20여종을 비롯해 61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 숲이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이유다. 국립수목원은 매주 화~토요일에 예약제로 운영된다. 홈페이지 등에서 예약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주변으로 가족과 찾을 만한 공간들이 많다. 아프리카 문화와 접할 수 있는 아프리카예술박물관, 채석장이 변신한 포천아트밸리 등에서 교육과 체험을 병행할 수 있다. 포천시청 문화관광과 (031)538-2067.●홍천 수타사 산소길·삼봉 휴양림 피톤치드 마시며 걷는 생태 교육관 강원 홍천의 수타사 산소길은 제주 올레와 지리산 둘레길에 뒤지지 않는 명품 걷기 길이다. 전체 길이는 3.8㎞. 천천히 걸어도 한 시간 반이면 충분하다. 수타사 산소길은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수타사, 공작산 생태숲, 소 출렁다리, 용담을 거쳐 공작산 생태숲 교육관으로 돌아온다. 소는 이 길의 최고 절경으로 꼽힌다. ‘’은 통나무를 파서 만든 여물통을 일컫는 사투리다. 소가 여물통처럼 생겨서 이 같은 이름을 얻었다. 이웃한 삼봉자연휴양림도 가볼 만하다. 특히 휴양림 안의 삼봉약수는 물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아이와 함께라면 알파카 월드도 찾을 만하다. 알파카와 산양 등이 뛰노는 곳이다. 화로구이는 홍천을 대표하는 먹거리다. 고추장 양념에 버무린 삼겹살을 참나무 숯불에 구워 먹는다. 홍총떡(홍천메밀총떡)도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홍천군청 문화관광과 (033)430-2492.●단양 잔도 남한강 절벽 따라 아슬아슬… 스카이워크·도담삼봉·아쿠아리움도 명품 코스 남한강 절벽 사이에 자줏빛 길이 선명하다. 이른바 단양 잔도다. 수려한 남한강 풍류에 아슬아슬함을 더하고 있다. ‘잔도’는 벼랑에 선반처럼 매단 길을 뜻한다. 지난해 일반에 공개된 단양 잔도는 상진철교 아래부터 만천하 스카이워크 초입까지 1.2㎞가량 이어진다. 폭 2m의 목재데크 길이 수면 위 약 20m 높이에 매달려 있다. 길 한쪽은 깎아지른 만학천봉 절벽이고 반대편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남한강이다. 길은 느림보 강물을 따라 단양 읍내로도 연결된다. 호젓한 길 따라 꽃나무와 벤치가 어우러져 있다. 남한강을 조망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민물고기 생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 마늘 음식으로 유명한 단양구경시장, 단양팔경 가운데 으뜸인 도담삼봉 등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단양군 문화관광과 (043)420-2554.●고성 공룡테마파크 한국판 쥐라기공원서 5D 체험까지 경남 고성은 ‘한국의 쥐라기공원’이다. 백악기에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의 흔적이 많다. 그중 당항포 관광지는 2006년 공룡세계엑스포가 열린 곳이다. 2016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열린관광지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만큼 장애인 등 여행약자들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당항포 관광지에선 100여개 공룡 모형, 4D와 5D 영상 체험, 홀로그램 등 공룡시대로 돌아간 듯한 체험과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당항포는 임진왜란 당시 격전지다. 이순신 장군이 왜구를 맞아 두 차례나 승전보를 올렸다. 언덕 너머에 이순신 테마 공간이 조성돼 있다. 바다뿐 아니라 산에도 공룡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다. 상족암군립공원을 비롯해 계승사와 옥천사 계곡 등에서 다양한 화석과 마주할 수 있다. 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촬영한 장산숲, 고성 앞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문수암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다. 당항포관광지 (055)670-4505.●용인 한국민속촌 농악 즐기고 캐릭터 공연 보고… 할아버지도 손주도 만족 경기 용인의 한국민속촌은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온 가족이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생동감 넘치는 농악을 즐기고, 조선 시대 캐릭터들의 돌발 퍼포먼스에 참여하다 보면 한바탕 웃음꽃이 핀다. 한국민속촌은 외국인 친구와 여행하기도 좋다. 한국 문화의 멋과 살아 있는 캐릭터가 주는 재미, 맛깔스런 토속 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난다. 인근에 백남준아트센터가 있다. 미디어 아트의 개척자 백남준의 작품을 보며 창의력을 충전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심곡서원과 한국등잔박물관도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여행의 마무리는 이국적인 보정동카페거리가 좋겠다. 앙증맞은 인테리어에 눈이 즐겁고, 맛있는 음식에 입이 만족스럽다. 용인시 관광과 (031)324-3044.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한국관광공사
  •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구경 오세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구경 오세요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18’에서 교통안전 반사경을 판매하는 업체 관계자가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화끈하게 돌아왔다!…‘데드풀 2’ 메인 예고편

    화끈하게 돌아왔다!…‘데드풀 2’ 메인 예고편

    영화 ‘데드풀 2’가 더욱 화려한 액션과 스케일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데드풀 2’는 마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개된 예고편은 전편을 능가하는 더욱 화끈한 액션은 물론 데드풀이기에 가능한 유머들이 담겨 있다. 먼저 데드풀은 미래에서 온 케이블의 위협으로부터 한 아이를 지키기 위해 팀 ‘엑스포스’를 결성한다. 베들럼부터 샤터스타, 도미노까지, 엑스포스에 합류한 새로운 팀원들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 특히 ‘행운 조작’ 능력을 지닌 도미노는 “난 운이 좋아”라면서 걸크러쉬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며 독보적 매력의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데드풀과 케이블의 대결을 비롯해 도심 속 도로가 갈라지고, 트럭이 뒤집히는 장면에 이어 다양한 폭발신과 헬기에서 팀원들이 뛰어내리는 장면 등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다채로운 액션이 데드풀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한다. 영화 ‘데드풀 2’는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재등장하고,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았다. 새로운 마블 히어로 케이블 역에는 조슈 브롤린이, 도미노 역에는 재지 비츠가 열연하며,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등 전편의 반가운 출연진들이 다시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영화는 오는 5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초고속 진공열차 하이퍼루프, 2020년 UAE에 첫 선

    초고속 진공열차 하이퍼루프, 2020년 UAE에 첫 선

    ‘꿈의 교통수단’으로 불리는 초고속 진공열차 하이퍼루프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최근 미국 하이퍼루프 개발사인 '하이퍼루프 트랜스포테이션 테크놀로지스'(HTT)는 UAE 부동산 개발회사 알다르와 계약을 맺고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는 2020년 첫 개통을 목표로 건설에 들어갈 구간은 총 10km로 대상 지역은 아부다비와 두바이 사이를 잇는 구간이다. 예정대로 건설되면 세계 최초 상업용 하이퍼루프로 기록되며 2020년 두바이에서 열리는 엑스포에서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 와 전기차 회사 테슬러모터스의 CEO 일론 머스크의 몽상(夢想)같은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하이퍼루프는 공기압의 압력차를 이용해 최대 음속의 속도로 승객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첨단 교통수단이다. 최대 시속이 무려 1,220km에 달해 서울에서 부산쯤은 16분 남짓이면 주파가 가능하다. 이에 미래에는 대중 교통수단이 하이퍼루프로 대체되는 것이 아니냐는 장미빛 전망도 나오지만 회의적인 평가도 만만치 않다. 기술적인 어려움과 더불어 정확한 건설비도 추정하기 힘든 탓이다. 그러나 HTT의 목표는 하이퍼루프 만큼이나 꿈이 넘친다. 이번 건설을 계기로 향후 중동 지역의 모든 도시를 잇는 거대한 하이퍼루프를 건설한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HTT의 회장이자 공동설립자인 비밥 그레스타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UAE는 세계 첫번째 상업용 하이퍼루프 시스템의 기준이 될 것"이라면서 "최종적인 목표는 아부다비에서 알아인, 두바이와 약 1000km 떨어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를 잇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27일 전남 함평나비대축제

    전남 함평군은 함평나비대축제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호랑나비 등 24종 20만 마리의 나비가 화려한 날갯짓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2400여종, 2만 4600여포기의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다육식물관, 황금 162㎏으로 제작된 박쥐 조형물과 박쥐생태환경을 알 수 있는 황금박쥐 전시관 등을 만날 수 있다. ‘가축몰이 체험’과 ‘젖소목장 나들이’, ‘미꾸라지잡기’ 같은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함평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서서가는 저가 비행기’ 등장 임박…당신의 선택은?…

    ‘서서가는 저가 비행기’ 등장 임박…당신의 선택은?…

    비행기 일반석 객실이 가까운 미래에 콩나물 시루처럼 바뀔지도 모른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2018 항공기 인테리어 엑스포에서 이탈리아 항공사 좌석 제조업체 아비오인테리어스(Aviointeriors)가 신개념의 비행기 좌석 스카이라이더 2.0(Skyrider 2.0)를 공개했다. 스카이라이더 2.0은 ‘초고밀도’ 대열로 설치된 말 안장 스타일의 좌석이다. 해당 좌석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체중의 일부를 양 다리로 지탱해야 하기에 거의 서 가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좌석 간 거리는 23인치(약 58cm)로 좁아 장거리 노선용으로 완벽하지 않지만 객실 내에 더 많은 탑승객들을 수용할 수 있다. 제조사 아비오인테리어스는 2010년 처음 스카이라이더를 선보였지만 미 연방항공국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 이번 스카이라이더 2.0은 안장에 푹신한 좌석 충전재를 넣고 좌석을 바닥과 천장에 기둥으로 고정시켜 더 견고하게 보강한 버전이다. 아비오인테리어스사는 “스카이라이더 2.0은 혁신적인 좌석이다. 탑승객들에게 적당한 편안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새로운 여행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보통의 일반석 무게보다 50% 적게 나가 최소 유지비를 줄일 수 있고, 승객수를 20%까지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해당 좌석의 실효성을 두고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수직 형태 좌석의 편안함이 정확히 검증되지 않았고, 스카이라이더 2.0에 탑승할 수 있는 연령대도 어느정도 고려할 필요가 있어서다. 좌석의 앞뒤 간격이 좁아 사고 발생시 대피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수 있다는 점도 우려되는 사항이다. 한편 2010년 저비용 항공사 라이언에어는 12만명을 대상으로 스카이라이더 탑승 여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고, 그중 8만 명의 사람들로부터 '무료일 경우 고려해볼만하다'는 답변을 얻어냈다. 사진=아비오인테리어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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