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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국가대표 천송이 합류한 ‘인피니티 플라잉’…무대 위 화려하고 역동적 퍼포먼스

    前국가대표 천송이 합류한 ‘인피니티 플라잉’…무대 위 화려하고 역동적 퍼포먼스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시작된 ‘플라잉’ 공연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만날 수 있다. 제작사 페르소나는 경주 상설공연 10년째를 맞은 ‘플라잉’을 ‘인피니티 플라잉’이라는 이름으로 5일부터 2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국가대표 출신 기계체조 및 리듬체조 선수들이 참여한 공연으로 체조기술 뿐 아니라 치어리딩, 마샬아츠 등을 접목해 선보이는 역동적이고 코믹한 익스트림 퍼포먼스다. 신라시대 백성들을 괴롭히는 도깨비 길달을 잡기 위해 무술훈련을 하는 화랑들 사이로 도깨비가 나타나 무술훈련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시간의 문을 통해 현대로 도망가게 된다. 화랑 비형량은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로 넘어가고 2020년 한 고등학교에 도착한 둘은 우연히 치어리딩 대회를 앞둔 학생들과 만나며 좌충우돌 벌어지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2012년부터 상설공연을 시작해 터키, 홍콩, 싱가포르, 중국,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서 공연했고 국내 100여개 지역 문화예술회관 공연 등으로 지방자치단체 상설공연 가운데 최장기간인 10년간 2000여회 이상 공연, 90만명 이상 관람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기존 ‘플라잉’ 공연보다 더욱 다이나믹한 연출과 무대효과를 극대화하면서 3D영상 및 홀로그램, 로봇 등의 최첨단 공연기술을 접목해 배우의 실연과 영상이 만난 환상적인 효과를 연출한다. 세계 최초로 로봇팔을 활용해 배우가 360도 회전하며 3D홀로그램과 어우러져 극적이고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국가대표를 지낸 리듬체조 천송이 선수가 합류해 수준 높은 무대를 꾸민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가덕도 쐐기 박고 해저터널까지… 국민의힘, 부산 민심잡기 승부수

    가덕도 쐐기 박고 해저터널까지… 국민의힘, 부산 민심잡기 승부수

    가덕도·日 규슈 잇는 해저터널도 주장주호영 불참 등 당내 이견도 여전한 듯與 “북풍 공작·친일 DNA 동시 발동”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부산을 찾아 ‘가덕도 신공항’ 사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신공항에 대한 국민의힘의 모호한 태도 탓에 부산 민심이 등을 돌리자 직접 정리에 나선 것이다. 여기에 더해 김 위원장은 ‘한일 해저터널’이라는 또 다른 초대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까지 공약했다. 요동치는 지지율을 겨냥해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여당은 ‘친일 DNA’까지 언급하며 맹비난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이날 부산시당에서 현장 비대위를 열고 “국민의힘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적극 지지하며, 가덕도 신공항 건설 특별법이 여야 합의하에 처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 재도약의 계기가 될 세계 엑스포 유치와 연계된 신공항 건설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 “가덕도와 일본 규슈를 잇는 해저터널 건설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며 “일본에 비해 월등히 적은 재정부담으로 생산 부가효과 54조 5000억원, 고용유발 효과 45만명에 달하는 엄청난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당내 갈등의 불씨는 남아 있는 모습이다. 그간 가덕도 신공항 추진에 부정적 입장을 내비쳐 온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이유로 현장을 찾지 않았다. 주 원내대표는 김 위원장 입장이 ‘당론’이냐고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 입장이 없다”고만 답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견제구를 던졌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김 위원장은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가덕도 신공항을) 공약했다가 집권 후 무산시킨 잘못에 대해 사과부터 하라”고 지적했다. 해저터널을 두고는 친일 논란이 고개를 들었다. 최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의 선거용 DNA인 북풍공작·친일 DNA가 동시에 발동한 것”이라며 “해저터널은 우리나라보다도 일본에 더 이익이 되는 것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양기대 의원은 “일본 퍼주기 망언”이라며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점을 일본에 헌납하는 매국적 발상”이라고 힐난했다. 같은 당 정청래 의원은 “4·7 보궐선거도 한일전이 되려나”라고 꼬집었다. 한편 이날 김경수 경남지사는 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만나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동남권 메가시티 추진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국회 모두가 나서서 특별법을 통과시켜 달라”고 했고, 여기에 이 대표는 “2월 회기 안에 반드시 통과시켜서 되돌릴 수 없는 일로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부산 민심 흔들리자…‘가덕도+해저터널’ 띄운 김종인

    부산 민심 흔들리자…‘가덕도+해저터널’ 띄운 김종인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부산을 찾아 ‘가덕도 신공항’ 사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신공항에 대한 국민의힘의 모호한 태도 탓에 부산 민심이 등을 돌리자 직접 정리에 나선 것이다. 여기에 더해 김 위원장은 ‘한일 해저터널’이라는 또다른 초대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까지 공약했다. 요동치는 지지율을 겨냥해 승부수를 던진 것이지만 여당에서는 현실성과 파급 효과를 두고 다른 평가가 나온다. 김 위원장은 이날 부산시당에서 현장 비대위를 열고 “국민의힘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적극 지지하며, 가덕도 신공항 건설 특별법이 여야 합의 하에 처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 재도약의 계기가 될 세계 엑스포 유치와 연계된 신공항 건설이 차질없이 수행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 “가덕도와 일본 규슈를 잇는 해저터널 건설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며 “일본에 비해 월등히 적은 재정부담으로 생산 부가효과 54조5000억원, 고용유발 효과 45만명에 달하는 엄청난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그간 국민의힘은 당내 이견으로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하지 않았다. 이에 부산 지지율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자 김 위원장이 현장까지 찾아 직접 정리에 나선 것이다. 다만 그간 여기에 부정적 입장을 내비춰온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이유로 현장을 찾지 않았다. 일각에서 당내 갈등의 불씨가 여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주 원내대표는 김 위원장 입장이 ‘당론’이냐고 묻는 취재진에 질문에 “전 입장이 없다”고만 답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가덕도 신공항 논의가 앞선 정부에서 잇달아 무산됐던 점을 부각하며 국민의힘에 견제구를 던졌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김 위원장은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가덕도 신공항을) 공약했다가 집권 후 무산시킨 잘못에 대해 사과부터 하라”고 지적했다. 해저터널에 대해서는 “부산이 규슈의 경제권에 편입 돼 국익에는 도움이 안되고 단순 ‘경유지화’가 될 우려가 있다”며 “일본에서도 주요 관심사가 아닌데 쌩뚱맞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김경수 경남지사는 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만나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동남권 메가시티 추진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국회 모두가 나서서 특별법을 통과시켜달라”고 했고, 여기에 이 대표는 “2월 회기 안에 반드시 통과시켜서 되돌릴 수 없는 일로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2021 예천 세계곤충엑스포 코로나19로 5월 이후로 잠정 연기

    2021 예천 세계곤충엑스포 코로나19로 5월 이후로 잠정 연기

    경북 예천군은 ‘2021 예천 세계곤충엑스포’를 잠정 연기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애초 오는 5월 1일부터 9일 동안 ‘살아있는 곤충 세상 속으로’를 주제로 행사를 열기로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군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주민 여론 수렴과 재단법인 예천문화관광이사회 의결을 거쳐 2020 세계곤충엑스포를 2021년으로 연기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엑스포 개최는 무리라고 판단해 연기하기로 했다. 예천곤충엑스포는 4년마다 열리는 예천군의 가장 큰 축제다. 김학동 군수는 “앞으로 코로나19 추이 등을 분석해 엑스포 개최 시기와 규모를 다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예천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대구보건대, 산학협력 엑스포 온택트 개최

    대구보건대, 산학협력 엑스포 온택트 개최

    대구보건대는 26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산업체 관계자와 교직원, 재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택트(Ontact) 산학협력 Expo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0년 산학협력 성과를 빛내준 학생, 교수, 산업체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고, 링크플러스(LINK+)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의 성과공유를 목적으로 대학과 지역사회·기업의 상호 공존을 위한 방향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 19로 참석하지 못한 내· 외빈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이뤄졌다. 1부 행사는 남성희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산학협력 유공’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은 장상문 부총장과 교육부 주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ET팀에 대한 전수식을 가졌다. 이어 2020학년도 실시한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융복합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실전창업시뮬레이션경진대회, 창업동아리경진대회, 현장실습수기공모전 등 5개의 학생 참가 경진대회 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이와 함께 산학협력 우수 교원과 산업체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우수교원에는 인력양성 분야에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김미정 교수, BM활성화 분야에 물리치료과 황보필녀 교수, 기업지원 분야에 치기공과 김원기 교수가 산학협력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우수 산업체 시상은 압구정 린 필라테스 문두석 대표가 수상했다. 문대표는 2020년 링크플러스사업에서 실시한 비즈니스 모델 연계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참여해 산학 상호간의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부 행사에서는 대구 TP 정책기획단 성병호 단장이 대구 미래육성산업과 산학협력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기반 산업의 변화를 예측하고 지역의 산업적 기반을 토대로 대구8대 미래신산업 육성방향과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대구산업육성 방안을 이야기 했다. 또 첨단의료산업의 국가 허브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인프라 장비 구축, 첨단의료기업 유치와 원스톱 기업 지원 등 다양한 전략을 제시하며 대한민국이 선도형 경제로, 저탄소 경제로, 포용사회로 도약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또, 가상전시관(expo.dhc.ac.kr)에서는 링크플러스사업단 소개와 우수 성과보고와 기업지원 사업 소개, 경진대회에서 수상 작품 전시 등 산학협력 다양한 정보와 성과를 2021년 1월 26일부터 1년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를 추진한 링크플러스(LINK+)사업단 김지인 단장(간호학과 교수)은 “이번 행사가 링크플러스 사업단의 우수 성과물을 공유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산학협력 확산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 역할을 하게 돼 뜻 깊었다”며 “지역 산업체와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구보건대학교가 지역사회 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한라대학교-(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상호업무협약 체결

    한라대학교-(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상호업무협약 체결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26일 한라대학교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라대학교와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실질 협력, e-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 e-모빌리티 분야 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 협력, 상호 추진 사업에 대한 홍보활동 지원 협력 등으로 양 기관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로 했다. 김응권 한라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라대학교와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의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통해 e-모빌리티 산업 발전 및 융·복합형 우수 지역 인재를 양성하며,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상호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함으로써 양 기관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영춘 “文 부산사랑 남달라”, 대선출마는 “마음의 준비는 해야”

    김영춘 “文 부산사랑 남달라”, 대선출마는 “마음의 준비는 해야”

    김영춘 “‘신공항 관철시킨 김영춘’ 대 ‘신공항 백지화 정권 실세 박형준’” 진에어, 에어서울 등의 LCC 통합사를 부산에 유치 지금의 여론조사는 인지도 조사일뿐“문재인 대통령은 부산 사랑이 남다른 분입니다. 문재인 정부와 함께, 집권 여당의 힘으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2월 국회에서 통과시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전 의원은 24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줄곧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과 문 대통령과의 ‘호흡’을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노 전 대통령은 평소 ‘호시우행’(虎視牛行·예리하게 관찰하며 신중하게 행동함) 정신을 강조했다”면서 “여기에 더해 문 대통령, 부산 시민과 함께 ‘호시호행’으로 가덕도 신공항의 첫 삽을 뜰 것”이라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2003년 공무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호시우행! 제가 생각하는 개혁의 방법은 호랑이처럼 보고 소처럼 걷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 전 의원은 여기에 ‘호랑이 걸음’을 더해 가덕도 신공항을 빠르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 출마선언을 했다. 출마결심을 한 뚜렷한 계기가 있나. “민주당 소속 단체장 잘못으로 촉발된 어려운 선거지만, 집권여당이 유불리를 따져서 선거를 외면하는 것은 부산을 방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자해지와 무한책임의 자세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 부산 출신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1년 남짓 남았다. 대통령께서는 제가 해수부 장관이던 시절, 해양재건 5개년 계획을 기재부와 산자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승인하는 등 부산 사랑이 남다른 분이다. 문재인 정부와 함께, 집권여당의 힘으로, 2월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고, 2030년 국제엑스포 유치까지 큰 그림을 그려나가겠다” -2021년 부산이 필요한 핵심 정책 1개를 꼽고 이유를 설명한다면 무엇인가. “당선되더라도 전임 시장의 남은 임기 1년을 하게 된다. 그 기간 동안 적당히 임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가장 시급하고 파급력 있는 사업을 공백 없이 해 나가야 한다. 그것이 바로 가덕도 신공항이다. 가덕도 신공항은 당장 2030의 일자리부터 건설경기 활성화, 인구유출 방지, 첨단 물류산업 발전과 대기업 투자 유치 등 실질적으로 부산경제에 미칠 영향이 막대한 사업이다. 글로벌 경제도시 부산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필수 인프라가 될 것이다. 그리고 저는 동해선, 부전-마산선, 신항선 등을 연결해서 해운대에서 29분 만에 가덕도에 닿을 수 있게 만들 것이다. 서부산권을 중심으로 아마존, 알리바바, 페덱스 등의 투자를 유치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허브를 조성하겠다. 또한 신공항을 중심으로 공항복합도시를 건설하고 항공부품 산업 등을 육성해서 에어부산, 진에어, 에어서울 등의 LCC 통합사를 부산에 유치하겠다” -출마에 맞춰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찾고 출마선언에서도 노 전 대통령을 언급했다. 2021년 부산에 노무현 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노무현 대통령이 평생을 바쳐 이루고자 했던 지역주의 극복과 지역균형발전은 여전히 유효한 시대적 과제다. 노 대통령이 초석을 놓았던 신공항의 꿈이 이명박근혜 정권을 거치면서 백지화됐다. 노 대통령의 그 꿈을 비로소 실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지금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부산시민의 힘을 모아 가덕도신공항을 완성하고 새로운 부산 30년지대계를 여는 것이 바로 지역균형발전의 정신을 실현하는 길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평소 ‘호시우행’ 정신을 강조했다. 저는 여기에 더해서, 문재인 대통령과 부산시민과 함께 ‘호시호행’으로 가덕도 신공항의 첫 삽을 뜨겠다” -2019년 민주연구원 의사소통TV에 출연해 “통일선진강국을 만드는 그런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면 목숨을 버리더라도, 행복을 포기하더라도 도전하는 것이 정치인의 숙명”이라고 언급한 바가 있다. 대선 출마 의지가 유효한지 궁금하다. “당선되면 당연히 부산시장 재선에 도전할 것이다. 1년 단기 프로젝트를 잘 실행하고 또 다음 4년은 중장기 계획을 잘 세워서 큰 성과를 내어올 수 있는 그런 시장이 되고 싶다. 당장은 추락하고 있는 부산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일에 집중할 것이다. 하지만 정치인이라면 언제든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지지율 조사에서 야권 후보들에 비해 뒤지고 있다. 반전의 카드가 있나. “지금의 여론조사는 인지도 조사라고 할 수 있고, 정당지지율이 강하게 반영돼 있다고 봐야 한다. 게다가 앞서는 후보에게 몰리는 밴드웨건 효과도 있다. 경선과정과 본선 토론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경쟁력과 후보 개인에 대한 검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옥석이 가려질 것이고, 결국 진정성과 실력 두 가지로 결판이 날 것이다. 여야 후보를 통틀어서 당정청 고위직에서 국정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김영춘이 유일하다(청와대 정무비서관, 3선 국회의원, 국회 상임위원장, 해수부장관). 특히, 최대현안인 가덕도 신공항의 경우 ‘신공항 관철시킨 김영춘’ 대 ‘신공항 백지화 정권 실세 박형준’에 대해 시민들이 판단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출마선언에서 “부산을 동북아의 싱가포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구상을 하고 있나. “싱가포르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요충지에 위치해 있으면서 세계적 항만과 창이국제공항을 보유해 각종 금융, 법률, 해양서비스 산업이 발달해 있다. 580만 인구에 1인당 국민소득이 6만4000 달러다. 부산 역시 동북아시아의 지정학적 요충지에 있다. 여기에 가덕도신공항 같은 인프라가 들어서면 부산이 세계적 물류 허브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부산은 물동량으로 세계 6위권이고, 코로나시기에도 불구하고 환적 물동량 증가로 작년 한 때 세계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항만과 공항을 중심으로 금융산업, 관광산업 등이 활발해지고 이것이 인구 800만명을 아우르는 부울경 메가시티로 확장돼 글로벌 경제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다” -오거돈 전임 시장의 성비위 문제로 만들어진 보궐선거다. 그래도 민주당 소속 후보가 다시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와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 말해달라. “부산시민들에게 정말 송구하다. 어떤 말로도 용서받을 수 없고 그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다. 이미 발생한 일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밝혀서 일벌백계하는 것이 필요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저는 시장 직속의 ‘성평등정책관’ 제도와 여성의회를 신설하고 부산시 5급 이상 공무원과 공공기관 여성 간부들을 일정 비율 이상으로 의무적으로 높이려고 한다. 그리고 보다 높은 차원에서 양성평등의 도시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엄마와 아빠 모두에 대한 육아 지원을 강화하고 여성의 경력 단절과 일자리 복귀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적극 운영하고자 한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박영선 “문재인 보유국”…나경원 “개탄” 오세훈 “문비어천가”(종합)

    박영선 “문재인 보유국”…나경원 “개탄” 오세훈 “문비어천가”(종합)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도전하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글로 당내 친문(친문재인) 표심을 향한 간절함을 드러내자 국민의힘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포문을 열었다. 박영선, “문재인 보유국…국무회의 그립다” 박영선 전 장관은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입니다! 벌써 대통령님과 국무회의에서 정책을 논하던 그 시간이 그립다”고 썼다. 이에 나경원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시장 예비후보 면접 이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후보로서, 문재인 정권의 장관으로서 정권의 실정에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런 말을 듣고 놀랍고 개탄스러웠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생신을 축하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사실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발언이 아닌가 생각했다. 상당히 놀라운 말”이라며 고 말했다. 나경원 “문심 아닌 민심 따르라”페이스북에도 “국민은 더는 ‘문재인 보유국’을 자랑스러워하지 않는다”며 “문심(文心)이 아닌 민심(民心)을 따르라”고 말했다. 이어 “무능한 국정 운영, 짝사랑과 다를 바 없는 실패한 대북정책, 부동산 가격 급등과 서민의 주택난을 보고도 어떻게 ‘문재인 보유국’을 말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오세훈 “시민들의 원성 외면하고 문비어천가”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말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대한민국은 위대한 국민을 보유한 나라”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시장에 출마하겠다고 나온 분이 코로나 시대를 고통 속에서 보내는 시민들의 원성과 비통함은 외면한 채 오직 ‘문비어천가’를 외치는 것에 서글픈 마음마저 든다”고 말했다. 김근식 “친문 극렬 지지층 환심 사려는 몸부림”김근식 교수는 “여당 서울시장 후보들의 충성 경쟁은 경선 통과를 위해 친문 극렬 지지층의 환심을 사려는 몸부림”이라며 “친문 대깨문만의 맹목적 찬양”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성공, 국민들의 행복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박영선, 봉하마을 찾아 노무현 묘역 참배한편 박영선 전 장관은 이날 경남 김해의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 참배했다. 그는 앞서 페이스북 글에서 과거 노 전 대통령의 후보 시절 권 여사를 인터뷰 했던 것을 언급하며 “그 숨소리까지도 진솔하고 절박했던 권 여사님. 그 진솔함, 절박함이 승리의 이유라고 느꼈다”고 승리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박영선 전 장관은 오는 26일 출마를 공식선언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재보선 예비후보 등록을 받는다. 첫날인 27일에는 전국순회 정책엑스포가 서울에서 열려, 박영선 전 장관과 우상호 의원 두 사람이 기조연설을 한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2차 회의를 열어 심사·면접 방법을 확정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문재인 보유국” 박영선의 ‘친문 구애’에 나경원 “개탄스럽다”

    “문재인 보유국” 박영선의 ‘친문 구애’에 나경원 “개탄스럽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도전하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글로 당내 친문(친문재인) 표심을 향한 간절함을 드러낸 가운데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개탄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영선 전 장관은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입니다! 벌써 대통령님과 국무회의에서 정책을 논하던 그 시간이 그립다”고 썼다. 이에 나경원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시장 예비후보 면접 이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후보로서, 문재인 정권의 장관으로서 정권의 실정에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런 말을 듣고 놀랍고 개탄스러웠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생신을 축하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사실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발언이 아닌가 생각했다. 상당히 놀라운 말”이라며 고 말했다.박영선 전 장관은 이날 경남 김해의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 참배했다. 그는 앞서 페이스북 글에서 과거 노 전 대통령의 후보 시절 권 여사를 인터뷰 했던 것을 언급하며 “그 숨소리까지도 진솔하고 절박했던 권 여사님. 그 진솔함, 절박함이 승리의 이유라고 느꼈다”고 승리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박영선 전 장관은 오는 26일 출마를 공식선언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재보선 예비후보 등록을 받는다. 첫날인 27일에는 전국순회 정책엑스포가 서울에서 열려, 박영선 전 장관과 우상호 의원 두 사람이 기조연설을 한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2차 회의를 열어 심사·면접 방법을 확정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박영선 “한국은 문재인 보유국” 우상호 “든든한 文, 文정부 성공 위해 뛰자”(종합)

    박영선 “한국은 문재인 보유국” 우상호 “든든한 文, 文정부 성공 위해 뛰자”(종합)

    서울시장 자리 놓고 文생일 축하·친문 구애봉하마을 달려간 박영선, 26일 출사표박 “벌써 대통령과 국무회의 시간 그립다”우상호, 부동산 등 정책 공약 7번 내놔우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 가져”여직원 성추행 의혹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후임을 뽑는 4·7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우상호 의원과 장관직을 내려놓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당내 최대 계파인 친문(문재인) 지지자들을 향해 적극적인 구애 작전을 펼쳤다. 박 전 장관은 오는 26일 출마를 공식 선언에 앞서 24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다녀온 뒤 “박영선이 만들어갈 새로운 서울에 대해 들어주시고 함께해 주시면서 꾸중해주시고 응원해달라”며 사실상 출사표를 던졌다. 박영선 “권양숙 여사님 제손 꼭 잡고 격려박영선이 만들 새 서울, 응원해달라” 盧묘소 참배 뒤 “너무 그립다” 방명록 글 박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의 69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입니다! 벌써 대통령님과 국무회의에서 정책을 논하던 그 시간이 그립다”고 썼다. 박 전 장관은 “부산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님 생신. 많이 많이 축하드린다”고 올렸다.박 전 장관은 이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의 봉하마을을 찾아 권양숙 여사를 만났다. 박 전 장관은 봉하마을 방문을 알리면서 과거 노 전 대통령의 후보 시절 권 여사를 인터뷰 했던 것을 언급, “그 숨소리까지도 진솔하고 절박했던 권 여사님. 그 진솔함, 절박함이 승리의 이유라고 느꼈다”고 승리 의지를 다졌다. 박 전 장관은 노 전 대통령의 묘소에 참배한 뒤 사진을 올리며 “노무현 대통령님, 너무 그립습니다. ‘깨어 있는 시민’ 이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생신날 박영선 올림”이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님과 아버님 두 분께 같은 인사를 드렸다. 두 분 모두 조용히 제 인사를 받아주셨다. 꾸중도 걱정도 응원도 모두 가슴에 꾹꾹 눌러 담았다”면서 “권양숙 여사님은 제 손을 꼭 잡으시고 어머니 마음을 담아 걱정, 응원, 격려를 해주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서울시민 한분 한분께도 두분께 드렸던 것과 똑같은 인사를 드릴 것이다. 자랑스러운 서울시민으로 살아주셔서, 서울을 잘 가꿔 주셔서 고맙다. 박영선이 만들어갈 새로운 서울에 대해 들어주시고 함께해 주시면서 꾸중해주시고 응원해달라”고 올렸다.우상호 “지금껏 없던 한국과 대통령 맞은대선 경선 확정한 날 文 생신 축하드린다” 이에 맞서 우상호 의원은 전날 이낙연 대표, 박 전 장관과 남대문을 다녀온 뒤 페이스북에서 “출마 선언 후 42일째. 이제 드디어 혼자가 아니게 됐다”면서 “장관직 수행에 고생 많으셨을 박영선 누님.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함께 뜁시다”라고 적었다. 우 의원은 또다른 글에서 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우 의원은 “4년 전 2017년 1월 24일은 민주당이 제19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방식을 확정한 날”이라면서 “국민통합 경선을 통해 우리는 지금껏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던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과 의지를 다졌던 1월 24일 오늘은, 대통령님의 69번째 생신이다. 그때 그 마음으로 생신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올렸다. 우 의원은 박 전 의원에 앞서 이미 공약 행보의 속도를 한껏 높인 상황이다. 출마 선언 후 부동산, 코로나19 방역, 환경 등을 7번에 걸쳐 정책을 쏟아냈다.민주, 27~29일 재보선 후보등록27일 서울서 두 사람 기조연설 민주당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재보선 예비후보 등록을 받는다. 첫날인 27일에는 전국순회 정책엑스포가 서울에서 열려, 두 사람이 기조연설을 한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2차 회의를 열어 심사·면접 방법을 확정한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가덕신공항특별법 통과는 당연한 이치”…이낙연, 부산 방문(종합)

    “가덕신공항특별법 통과는 당연한 이치”…이낙연, 부산 방문(종합)

    “가덕신공항 특별법 2월 통과”두 달 만에 특별법 처리 가시권 22일 더불어민주당은 이낙연 대표가 지난 21일 부산을 찾아 4월 치러지는 부산시장 보궐선거 지원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가덕도 대항전망대를 찾은 자리에서 “가덕신공항은 부산의 미래, 부·울·경의 미래”라며 “2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켜야 한다. 당연한 이치”라고 말했다. 그는 “부울경이 추진하는 메가시티가 성공하려면 가덕신공항이 필요하다. 녹산공단에서 가덕, 진해, 창원까지 지하철로 연결되면 메가시티 완성에 한걸음 크게 다가갈 것”이라며 조기착공 및 완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부산시당과 공동 개최하는 정책엑스포 행사에 참석해 “이제 남은 것은 공항”이라고 조기 건설 의지를 다졌다.이낙연 대표, 취임 후 부산 두 번째 방문 첫 방문은 보궐선거 공천 방침을 확정한 직후인 지난해 11월 4일이다. 당시 “희망 고문을 끝내겠다”며 신공항 조기 건설을 약속했고, 이후 특별법 발의까지 그야말로 ‘속도전’으로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와 함께 부울경의 당 지지율이 반등한 것도 긍정적인 흐름이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부울경 민주당 지지율은 34.5%로, 국민의힘(29.9%)을 역전했다. 전주 같은 조사에서는 24.7%로 국민의힘(40.7%)에 크게 뒤졌었다. 이에 이 대표는 “(여론조사) 샘플의 한계도 있고 민심은 출렁거리는 것이기 때문에 일희일비하고 싶지는 않다. 저희가 노력하기에 따라서 더 많은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을 주셨다는 점에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부산시장 보선 후보군은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박인영 부산시 의원이다. 아직까진 야권 후보인 박형준 동아대 교수나 국민의힘 이언주 전 의원에 비해 지지율이 밀리는 상황이지만, 여권 차원의 신공항 드라이브가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하는 모습이다. 이 대표와 동행한 김영춘 후보는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하려면 8년 안에 공사를 마무리해야 하는데 굉장히 빠듯하다. 정부 여당이 한팀으로 세게 몰아쳐야 한다. 야당 시장이 당선되면 빠른 속도의 진행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이번 재보선 결과가 유력 대권주자인 이 대표의 정치 행보에 분수령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데 대체로 이견이 없다. 이 대표가 대선 출마를 위해 오는 3월 대표직에서 물러나더라도 이 대표 체제에서 공천받은 후보로 선거를 치르게 되고 이 대표가 선대 위원장을 맡는 방식으로 선거 전면에 나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연초 사면론 여파로 지지율이 급락한 이 대표로선 민심을 수습할 정책 행보와 함께 재보선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는 것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이낙연 이번엔 ‘부산행’…‘가덕신공항’ 띄워 보궐선거 표심잡기

    이낙연 이번엔 ‘부산행’…‘가덕신공항’ 띄워 보궐선거 표심잡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1일 부산을 찾으며 보궐선거용 행보에 나선다. 민주당은 최근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국민의힘보다 지지율이 앞서며 4월 보선에서 승리 가능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을 방문해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뒤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부산시당과 공동 개최하는 정책엑스포 행사에 참석한다. 우원식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장이 ‘부산 신항만과 신공항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한다. 이 대표의 부산 방문은 4월 부산시장 선거를 대비하기 위한 ‘가덕도 신공항 띄우기’의 일환이다. 지난해 11월 여야의원 153명이 발의한 ‘가덕신공항 특별법‘은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국토교통위원 재적 30명 중 법안에 발의한 여야 의원이 17명에 달해 처리될 가능성이 크다. 전날 김영춘 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1호 공약으로 ‘가덕신공항 연계 준고속열차’를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2월 임시국회에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키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박인영 부산시 의원 등이 후보군에 속한다. 리얼미터의 1월 3주 주중 집계에 따르면 부울경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4.5%로 국민의힘(29.9%)을 따돌렸다. YTN 의뢰로 지난 18~20일 전국 18세 이상 1510명을 조사한 결과다. 지난주만 해도 부울경 민주당의 지지율은 26.1%로, 국민의힘(40.1%)보다 한참 뒤졌다. 1주일만에 민주당 지지도가 9.8%포인트 오르고 국민의힘은 10.8%포인트 내린 것이다. 부울경 지역 대통령 국정 평가도 ‘잘하고 있다’가 43.3%, ‘잘못한다’가 53.5%로 지난주보다 긍정 평가로 돌아섰다. 1월 2주차 주중집계에서는 ‘잘하고 있다’가 30.2%, ‘잘못하고 있다’가 63.8%였다. 문 대통령의 기자회견뿐만 아니라 가덕도 신공항 추진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부산항 체인포탈구축 사업...항만 디지털화 우수 사례로 소개

    부산항만공사가 추진 중인 ‘부산항 체인포탈 구축 사업’이 세계은행과 국제항만협회(이하 IAPH)가 발간하는 항만 디지털화 우수사례 보고서에 소개된다. 21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이 보고서는 항만의 디지털화를 통한 코로나19 극복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전 세계 중·소형 항만과 개도국 항만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간된다. 부산항을 비롯한 글로벌 리딩 항만과 국제기구(LA, 로테르담, 앤트워프, 바르셀로나, 함부르크, 세계은행, IAPH, IMO 등)의 사례가 소개된다. 세계은행과 IAPH는 지난해 6월, 부산항만공사가 추진 중인 ‘체인포탈(Chain Portal) 구축 사업’을 항만의 디지털화 우수사례로 선정했다.부산항은 유일하게 아시아를 대표하는 항만으로 보고서 발간에 참여했다. 부산항만공사는 보고서를 통해 항만 운영 효율화와 항만 이해관계자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최신 기술을 도입·활용하고 있음을 밝혔다.또 부산항의 역대 항만커뮤니티시스템(PCS)의 발전 단계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물류포털시스템인 ‘체인포탈구축 사업’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체인포탈은 ITT 운송 시스템, 터미널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빅 데이터 등으로 구성된 부산항의 3세대 PCS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데이터 신뢰도를 높이고 컨테이너 현황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해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항만커뮤니티시스템(PCS, Port Community System) 은 항만 내 이해관계자 간 데이터 교환을 통해 항만 관리 및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보 교환 플랫폼을 뜻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체인포트 참여,페루항만공사 대상 부산항 PCS 자문,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0 행사 시 부산항 PCS 발표, IAPH 데이터 협력 위원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리딩 항만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남기찬 사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항만의 디지털화가 글로벌 해운·항만업계의 최대 의제로 부각된 가운데, 앞으로도 전 세계 항만을 대상으로 부산항의 IT 우수사례를 적극 전파하여 부산항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전주 종합경기장 개발 속도낸다

    전북 전주시가 종합경기장 부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 개발과 일부 겹치는 사업이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20일 전주시에 따르면 종합경기장 부지에 전시컨벤션·호텔 건립을 위한 첫 번째 행정절차에 나선다. 전주시는 오는 25일 종합경기장 부지에 전시컨벤션·호텔 건립을 위한 지방재정 투자사업 타당성 조사를 전북도에 의뢰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롯데쇼핑이 종합경기장 부지에 컨벤션센터와 호텔을 지어주고 그 대가로 부지 일부를 99년 동안 임대해 백화점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컨벤션센터는 건립 직후 전주시에 기부하고 호텔은 20년 운영한 뒤에 넘겨주는 조건이다. 앞서 시는 용역을 통해 경기장 부지에 컨벤션센터(2만 5000㎡), 호텔(5000㎡), 백화점(2만 3000㎡) 건립 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들 시설을 건립하는 데는 3975억원이 들 것으로 추산했다. 시는 연내 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되면 행정안전부에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를 신청하고, 사업 규모와 운영방식을 확정해 롯데쇼핑과 세부 협약을 맺을 방침이다. 이후 각종 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5년 12월까지 컨벤션센터와 호텔을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컨벤션센터와 호텔이 건립되면 전주국제영화제와 세계 발효식품엑스포, 전주 한지축제 등 굵직한 지역 전시·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마이스 산업(MICE·기업 회의, 포상관광, 국제회의, 전시행사 등을 아우르는 산업) 발전과 관광도시 위상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주)자광이 전주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에 대형 쇼핑시설과 컨벤션센터, 호텔 등을 건립하겠다는 사업을 제안한 상태여서 중복 투자 논란이 제기된다. 전주시가 공론화위원회에서 논의된 대한방직 전주공장 개발 방안을 받아들이게 될 경우 비슷한 시설이 덕진동 종합경기장 부지와 효자동 대한방직 부지에 함께 들어서게 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함양산삼항노화·고성공룡 엑스포 안전한 개최 준비 박차

    함양산삼항노화·고성공룡 엑스포 안전한 개최 준비 박차

    코로나19로 개최가 1년 연기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오는 9~10월 개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남도와 함양군은 오는 9월 10일 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상림공원과 함양대봉산휴양림 일원에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대한민국 산삼의 우수성과 함양을 중심으로 하는 산삼융복합 항노화산업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다. 당초 지난해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1년 연기됐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는 행사때 까지 코로나19가 끝나지 않는 상황에 대비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대면·비대면을 병행한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면방식의 기존 행사계획에 비대면 행사를 적극 발굴하고 온란인 전시관, 화상비즈니스상담회, 랜선라이브 등의 새로운 내용을 추가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엑스포를 즐길 수 있게 준비한다. 감염병 방역대책도 철저히 세워 관람객들이 엑스포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더라도 안전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한다. 주행사장인 함양상림공원에서는 여러 전시관과 산양삼판매장 및 유통센터 등을 설치해 운영하고 다양한 공연·체험 행사를 열어 산삼과 항노화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제2행사장인 대봉산휴양밸리는 숙박, 모노레일, 짚라인 등의 시설을 갖춘 체류형 휴양치유 복합관광단지로 자연속에 머물며 휴양과 치유, 종합 산림레포츠 등을 즐길 수 있다. 조직위는 코로나19로 미뤘던 대행사와 행사준비 논의도 이달부터 다시 시작하는 등 준비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 관광지 등에서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을 주제로 오는 9월 17일 부터 11월 7일까지 52일간 2021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개최한다. 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당초 지난해 4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9월로 미뤘다가 다시 올해 하반기로 연기됐다. 고성군은 2006년 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처음 개최한 뒤 3~4년에 한번씩 연다. 올해 엑스포는 다섯번째 개최하는 행사다. 공룡엑스포조직위는 최근 관광분야 전문 직원을 보강하는 등 엑스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직위는 엑스포 행사가 안전한 가운데 재미와 감동 뿐 아니라 살아있는 체험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부산시, 시민안전·경제살리기에 행정력 집중

    부산시가 올해 시민안전·경제살리기에 행정력을 집중시킨다. 부산시는 시정 운영 목표를 ‘시민 안전’과 ‘경제활력 제고’에 두고 모든 역량을 쏟는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해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과 시장 공백 등 사상 초유의 위기 속에서도 코로나 위기 대응 체계 구축,김해신공항 건설 백지화,국제관광도시 선정,외국금융기업 유치,2030 부산 엑스포 공식 유치 선언,역대 최대 국비 확보 등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인구 유출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사회구조 변화의 가속화도 예상된다. 이에따라 부산시는 시민 안전,경제활력,해양수도,사람 중심,포용복지를 핵심 가치로 두고 시정을 이끌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 ‘동북아 해양수도’로의 도약을 실현할 계획이다. 코로나 사태 극복에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코로나 치료 병상과 운영인력을 확보하고 임시선별검사소와 찾아가는 이동식 선별검사소 운영을 통해 무증상 감염 고리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서부산의료원 건립 등 공공의료 체계도 확충 한다. 생산·소비·고용 등 실물경제 3대 지표 회복을 통한 경제 정상화와 과감한 경제체질 개선 등 경제활력 제고에 나선다.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등 정부 피해지원 대책과 연계한 2천200억원 규모 ‘부산형 재난지원금’ 지급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장기적으로는 한국판 뉴딜사업과 연계한 24조원 규모 부산형 뉴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가덕신공항 건설,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북항 통합개발,차량기지 이전 등 부산 대개조,국제관광도시 조성 등 현안도 추진한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취수원 다변화 등 맑은 물 확보,이용자 중심의 대중교통 활성화와 인프라 확충,시민 주도형 도시재생 사업과 서부산권 개발을 통한 동·서 균형발전 추진에도 힘쓴다. 이밖에 노동자 권익 보호와 생활 속 인권 실현과 맞춤형 복지 안전망 확충,2022년까지 공적임대주택 5만1천호 공급도 적극 추진한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보선 출마 가닥 ....26일쯤 사퇴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보선 출마 가닥 ....26일쯤 사퇴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이어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도 부산시장 보궐선거전에 뛰어든다. 사실상 부산시 행정과 경제를 이끌어온 사령탑인 이들이 오는 4월 7일 치러지는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한꺼번에 사퇴함에 따라 당분간 부산시 행정 공백이 불가피할것으로 예상된다. 변 권한대행은 오는 26일쯤 부산시장 권한대행직을 사퇴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애초 다음 달 초쯤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민주당 경선 일정 등을 고려해 사퇴 시점을 앞당긴 것으로 전해졌다. 사퇴 전까지 변 권한대행은 코로나19 대응이나 가덕신공항 특별법 제정 등 지역 현안을 계속 챙길 예정이다. 지난해 4월 23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사퇴한 이후 부산시장 권한대행직을 맡고 나서 무난하게 시정을 이끈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12일 페이스북 활동을 시작하는 등 사실상 선거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지역정가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이날 가덕신공항 특별법,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등 시정을 홍보하는 내용을 올렸다. 변 권한 대행은 부인이 민주당 소속으로 서울시의회 재선 의원을 지낸 이력 때문에 그동안 잠재적 민주당 후보군,민주당 무공천 시 시민사회단체 추천 후보군으로 입에 오르내렸다. 앞서 사퇴한 박 전 경제부시장은 국민의 힘에 입당하고 전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이번 보선에서 변 권한대행과 맞대결이 이뤄질지 관심사다.이날 오전 동래구 충렬사 참배를 시작으로 예비후보로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박 예비후보는 ‘젊은 패기’와 ‘시대정신’으로 부산시민의 희망과 행복을 되찾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는 각오다. 하지만, 부산시를 이끄는 두 행정 수반이 잇따라 사퇴하면서 시청 안팎에서는 행정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부산시는 2030엑스포 유치 북항 2단계 사업, 가덕신공항 특별법,민생경제 ,부울경메가시티 사업 등 굵직굵직한 현안사업이 산재해 있다 부산시의 한 간부는 “주요현안 등을 챙겨야 할 부산시 행정과 경제 수장이 잇따라 출마를 위해 사퇴함에 따라 당분간 업무 추진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변 권한 대행은 “ 행정안전부에 부산시장 권한대행 파견을 요청하는 등 시정 공백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인사] 사노피, 강원도, 중앙그룹, KB국민카드, 법제처

    ■ 사노피 △ 재무총괄(CFO) 전무 임현정 ■ 강원도 ◇ 과장급 승진·전보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본부 기획정책부장(민원지원부장 겸임) 김광진 △ 강릉시 황병관 △ 보건복지여성국 방역대응과장 박원섭 △ 기획조정실 기획법무과장 강성룡 △ 재난안전실 비상기획과 김남준 ◇ 담당급 승진·전보 △ 대변인실 유현주 △ 총무행정관실(장기교육) 유경진 △ “ 유창균 △ ” 이해용 △ “ 최순칠 △ 총무행정관실 탁여희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장추월 △ ” 최길원 △ “ 예산과 박병천 △ ” 미래전략과 우준형 △ “ ” 최일규 △ “ 세정과 강선구 △ ” 회계과 김혜경 △ “ ” 이종천 △ “ 교육법무과 이계중 △ ” “ 김종수 △ 경제진흥국 경제진흥과 정호철 △ ” 기업지원과 김승미 △ “ ” 이상봉 △ “ 사회적경제과 임계선 △ ” 자원개발과 이상열 △ “ ” 조진옥 △ 첨단산업국 바이오헬스과 박희자 △ “ 정보산업과 김광영 △ ” “ 김상래 △ ” “ 한석봉 △ 일자리국 여성장애인일자리과 이송연 △ 글로벌투자통상국 중국통상과 소은주 △ ” 항공해운과 장병철 △ 문화관광체육국 관광마케팅과 윤태환 △ “ ” 홍미료 △ “ 문화예술과 김종렬 △ ” 체육과 장영철 △ 보건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 안영미 △ “ 경로장애인과 김현정 △ ” “ 박영택 △ ” 여성청소년 가족과 최영주 △ “ 보건위생정책과 박춘원 △ ” 감염병관리과 김진성 △ 농정국 유통원예과 김석군 △ 녹색국 산림소득과 김강민 △ 녹색국 산림소득과(강원세계산림엑스포추진단) 김상범 △ “ ” 조은아 △ 건설교통국 도로과 권용덕 △ “ 치수과 박영민 △ 평화지역발전본부 남북교류과 유정숙 △ ” 평화지역문화과 박상범 △ “ 평화지역경관과 이은주 △ 의회사무처 김희숙 △ ” 이진길 △ “ 진기성 △ ” 허인자 △ 환동해본부 해양항만과 최철순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김상수 △ “ 김승원 △ 감사위원회 박수연 △ ” 오현식 △ 기획조정실 예산과 강선애 △ 글로벌투자통상국 일본구미주통상과(일본본부 파견) 강병직 △ 기획조정실 김태훈 △ 일자리국 청년어르신일자리과 정문준 △ 평화지역발전본부 총괄기획과 전인경 △ 의회사무처 한세동 △ 농업기술원 권훈희 △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김경환 △ 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원희숙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이필례 △ 총무행정관실(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파견) 김진엽 △ 총무행정관실(저출산고령위원회 파견) 남진우 △ 총무행정관실 이대균 △ “ (사회갈등조정위원회 파결) 이혜숙 △ 총무행정관실(국무조정실 파견) 이혜영 △ 기획조정실 균형발전과(국가균현발전위원회 파견) 안재홍 △ 글로벌투자통상국 투자유치과(강원도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판견) 김동겸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산업통산자원부 파견) 박병후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파견) 황삼 △ 총무행정관실(행정안전부 파견) 심우철 △ 평화지역발전본부 평화지역숙식과 김덕한 △ 강원도립대 기획홍보처 정영미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황선금 △ 총무행정관실 이영섭 △ ” (장기교육) 임재선 △ 녹색국 산림소득과(강원세계산림엑스포추진단) 류재익 △ “ 수질보전과 허강주 △ 건설교통국 교통과 김기호 △ ” “ 박철화 △ 농정국 유통원예과 정규철 △ 감자종자진흥원 감자원종장장 이인희 △ 녹색국 산림소득과(강원세계산림엑스포추진단) 조혁묵 △ 자연환경연구공원 이성진 △ 녹색국 산림소득과(강원세계산림엑스포추진단) 김동기 △ 총무행정관실(산림청 파견) 전욱찬 △ 농정국 동물방역과 박유진 △ 동물위생시험소 중부지소장 이상진 △ 환동해본부 해양항만과 정상선 △ 삼척시 윤경식 △ 보건복지여성국 보건위생정책과 김정환 △ 보건복지여성국 방역대응과TF 최순열 △ 첨단산업국 데이터산업과 함광준 △ 녹색국 산림관리과 용수준 △ ” 환경과 김범수 △ “ ” 김진수 △ “ ” 최경락 △ “ 수질보전과 이성률 △ ” “ 전성구 △ 평화지역발전본부 평화지역경관과 박정우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김영각 △ 녹색국 환경과(한강유역환경청 파견) 이혜진 △ 기획조정실 균형발전과 이원대 △ ” 회계과(청사건립준비TF) 우창효 △ “ 회계과 정명수 △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유산과 김은경 △ 녹색국 수질보전과 이기환 △ 건설교통국 지역도시과 김태진 △ ” “ 신우순 △ ” “ 정명구 △ ” 건축과 심천섭 △ “ 건축과(공공주택건설추진단TF) 홍종현 △ ” 토지과 이기환 △ “ ” 이송주 △ “ 치수과 여영균 △ ” “ 조은아 △ ” 철도과 이정규 △ 도로관리사업소 태백지소장 정원수 △ “ 북부지소장 김원수 △ 감사위원회 김종덕 △ 글로벌투자통상국 중국통상과(중국본부 파견) 박기철 △ ” 레고랜드지원과(강원중도개발공사 파견) 최용철 △ 건설교통국 건축과(국토교통부 파견) 김영선 △ 문화관광체육국 관광개발과 박용철 △ “ 올림픽시설과 곽승원 △ 첨단산업국 정보산업과 권명순 △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작물연구과 김용복 △ ” “ 환경농업연구과 임수정 △ ” “ 농식품연구소 장은하 △ ” “ 산채연구소 최성진 △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장 김순래 △ 보건복지여성국 방역대응과TF 한태삼 △ 기획조정실 세정과 김영규 △ 첨단산업국 데이터산업과 김은경 △ 글로벌투자통상국 중국통상과 임형준 △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문화행사지원TF) 김은겸 △ 보건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 박용환 △ 평화지역발전본부 남북교류과 전준환 △ ” 평화지역문화과 김승겸 △ 서울본부 김길래 △ “ 엄성용 △ 자연환경연구공원 김현배 △ 기획조정실 예산과(강원도개발공사 파견) 강의현 △ 경제진흥국 자원개발과(강원랜드 파견) 이정석 △ 글로벌투자통상국 레고랜드지원과(강원중도개발공사 파견) 최수진 △ 문화체육관광국 관광마케팅과(강원도관광재단 파견) 이미정 △ 평화지역발전본부 남북교류과(남북강원도협력협회 파견) 손창옥 △ 의회사무처 이희정 △ 보건복지여성국 여성청소년가족과 신보미 △ 총무행정관실(역사기록원TF) 박찬주 △ 첨단산업국 에너지과 김정식 △ ” “ 김학성 △ 녹색국 환경과 윤갑수 △ 농정국 축산과 오승석 △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장윤식 △ ” 조경순 △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식품검사과 직무대리 최봉출 △ 보건복지여성국 공공의료과 목진우 △ “ 방역대응과TF 김성우 △ 건설교통국 철도과 남창진 △ 녹색국 산림소득과(강원세계산림엑스포추진단) 구중림 △ 평화지역발전본부 평화지역경관과 양지동 △ 환동해본부 해양항만과 박춘근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방일균 △ ” 최근배 △ 재난안전실 재난대응과 최성환 △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인삼약초연구소 고병대 △ 산림과학연구원 임업연구실장 직무대리 최종운 △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 고석현 △ “ 환경연구부 신용건 △ ” 안중혁 ■ 중앙그룹 ◇ JTBC △ 미디어비즈본부 비즈솔루션담당 조학식 △ ″ 비즈솔루션팀장 이형권 △ ″ 콘텐트솔루션팀장 박영우 △ ″ 채널사업팀장 박유현 ■ KB국민카드 ◇ 부장 승진 △ 기업고객사업부장 윤부원 △ 온라인영업부장 김현일 △ 데이터개발부장 조희래 △ 자금부장 박태화 △ IT기획부장 이희석 △ 총무지원부장 김동욱 △ 홍보부장 신우현 ◇ 유닛장 승진 △ 국제마케팅유닛장 이승연 △ 고객상담유닛장 조창섭 △ CB유닛장 이경민 △ 경영지원유닛장 김지웅 ◇ 지점장 승진 △ 동래지점장 이경 △ 제주지점장 권재환 ◇ 부장 전보 △ 락인/공공사업부장 송호영 △ 고객서비스부장 오현아 △ 영업추진부장 김재현 △ 고객마케팅부장 제창희 △ 마이데이터사업부장 박종철 △ 플랫폼채널부장 곽노은 △ 데이터마케팅부장 박진용 △ 신금융사업부장 황상만 △ 재무기획부장 이성한 △ 미래혁신부장 임형욱 △ 채권관리부장 박용휘 △ 신용기획부장 김태우 △ IT상품개발부장 김강용 △ 정보개발부장 송성섭 △ HR부장 이상열 △ 감사부장 황해수 ◇ 지점장 전보 △ 영업부장 한우철 △ 강남지점장 이용섭 △ 노원지점장 장우석 △ 마포지점장 이경수 △ 영등포지점장 이상욱 △ 인천지점장 정병두 △ 대구지점장 한경창 △ 천안지점장 박동하 △ 원주지점장 임우순 ■ 법제처 ◇ 서기관 승진 △ 경제법제국 송정은
  • 삼국유사면, 문무대왕면… 이거 실화야?

    삼국유사면, 문무대왕면… 이거 실화야?

    경북도 시군들이 새해 벽두부터 지역 정체성 확보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잇따라 지명과 명칭을 변경하고 있다. 군위군은 새해 1일부터 ‘고로면’을 ‘삼국유사면’으로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일연 스님이 삼국유사를 집필한 곳인 인각사가 고로면에 있는 역사적 사실을 반영했다. 옛 이름인 고로면은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개편 때 일본이 지배 편의를 위해 붙인 것이어서 주민 의사나 지역 정체성과 거리가 멀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앞으로 삼국유사면의 정체성을 살리고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진군도 이달부터 ‘엑스포공원’을 ‘왕피천공원’으로 바꿨다. 군은 전국에 6곳이나 되는 엑스포공원과 차별화하고 지역 명소인 왕피천을 알리기 위한 차원이다. 군은 공원 명칭 변경을 계기로 다목적 놀이시설 확충 등 시설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현재 ‘양북면’을 ‘문무대왕면’으로 변경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양북면에는 신라 30대 문무왕(재위 661~681년)의 수중릉인 문무대왕릉(사적 제158호)이 있다. 경주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조만간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읍면동 지명 변경은 주민 의견 수렴, 조례 개정 등의 절차만 거치면 된다. 포항시와 경주시는 ‘포항공항’을 ‘포항·경주공항’으로 바꾸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는 경주 관광객을 포항공항으로 끌어들여 공항을 활성화하는 것을, 경주시는 공항이 가까운 도시라는 점을 알려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기대한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계명대 대학원 통번역학과, 대구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로 활동

    계명대 대학원 통번역학과, 대구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로 활동

    계명대학교 대학원 통번역학과가 대구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에 가입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구 MICE 얼라이언스는 대구 지역 MICE 산업 관련 기업체와 기관으로 구성된 단체로 대구에서 개최하는 MICE 관련 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개최하기 위해 모인 공동 마케팅 협력체이다. 2011년 11월에 출범해 2020년 12월 현재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엑스코, 호텔인터불고 대구 등 67개의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대구시 국제회의 유치 전담기구인 대구컨벤션뷰로가 사무국을 담당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대학원 통번역학과는 대구 유일의 통번역 전문 석·박사 교육기관으로서 2010년에 개설됐다. 한국외대 통번역학과 출신 교수진을 영입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통번역 관련 고등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계명대 통번역학과 교수진과 졸업생들은 지난해 10월 대구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를 동시통역했으며, 메디엑스포, 대구국제로봇비즈니스포럼 등 지역 내 각종 국제행사에 통번역 전문 인력으로 참여하고 있다. 통번역학과 재학생들 역시 교내외 통번역센터를 통해 수출상담회, 기업 행사 및 비즈니스 미팅 등에서 전문 통역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번역 프로젝트에도 참여하여 통번역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통번역학과는 이번 MICE 얼라이언스 가입을 통해 소속 통번역 전문인력의 활동 범위가 더욱 넓어질 것이라 기대하며 대구·경북지역 내 국제행사에 더욱 활발히 참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통번역 전문 인력의 경우 수도권에 집중되어 지역에서 수급이 어려웠으나 이번 계명대 대학원 통번역학과의 대구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가입을 통해 각종 국제 행사에서 지역 인재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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