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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보건대서 아·태 국제학회 18~20일 교류사업 등 논의

    대구보건대는 14일 ‘아시아태평양 대학협의회(AUAP) 국제학회’가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열린다고 밝혔다. 이 학회가 전문대학에서 열리기는 국내 처음. ‘제30차 이사회’도 함께 개최된다. ‘대학교육의 초국가적 교류방안의 전략과 이득 그리고 우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학회에는 캐나다,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13개국에서 31개 대학총장 등 120명이 참석한다. 참가 대학들은 해외대학 간 원격교육, 교환프로그램, 해외캠퍼스 설립과 같은 국제교류사업의 성공사례를 다각적인 시각에서 발표·토론하고 대학 간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행사는 18일 오전 10시 인터불고엑스코호텔에서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AUAP 임원들의 기조연설이 이어지며 오후에는 이 대학에서 이사회와 분임토의를 갖는다. 19일과 20일에는 주제발표와 분임토의 등이 잡혀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유치 잰걸음

    ‘2015년 세계 물포럼’을 유치하기 위해 대구와 경북이 나섰다. 14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손세주 경북도 국제관계자문대사 등이 지난 8일부터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세계물위원회 회의와 이사회에 참석, 유치 홍보전을 폈다. 앞서 지난달에는 구본우 대구시 국제관계자문대사 일행이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6차 세계물포럼 지자체 과정회의에 참석, 홍보전의 첫 단추를 뀄다. 세계물위원회 실사단은 다음 달 17~21일 대구와 경주를 찾아 후보지 실사를 할 예정이다. 세계물위원회 이사회는 오는 10월 모로코에서 2015년 세계 물포럼 개최지를 최종 결정한다. 지금까지는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연합), 글래스고(스코틀랜드) 등과 ‘3파전’이었다. 그러나 최근 가장 강력한 경쟁 대상으로 꼽혔던 아부다비가 유치를 포기한 데다 대구엑스코를 2배로 확장하고 경주국제컨벤션센터를 건립하는 등 인프라에서도 비교 우위를 확보해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인사]

    ■국방부 ◇국장급(계약직고위공무원) 임용 △정보화기획관 유철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선임부장 정재준 △생명과학연구부장 정영호 △전자현미경연구부장 이석훈 △자기공명연구부장 조경구 △정책연구부장 최종순 △대외협력부장 홍석권 △감사부장 김선봉 △대외협력부 과학문화팀장 이대원 ■우리은행 ◇지점장 승진 △김포장기 최연국 △도안신도시 이익진 △동광양 이병식 ■엑스코 △사업본부장 김한수 △전략경영팀장 박홍배 △전시1팀장 오경묵 △전시2팀장 박상민 △마케팅팀장 구본철 △컨벤션팀장 윤현묵 △홍보팀장 김호만 △구미사업단장 김태성 △검사역 황재석
  • [부고]

    ●홍만표(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영철(대구시청)규철(삼성화재)씨 부친상 박영명(영남대 교수)강대진(자영업)씨 장인상 20일 경북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53)420-6141 ●최건희(전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씨 별세 기원(서울대 명예교수)기선(한국인삼제품협회 명예회장)씨 부친상 조성문(전 대한중석 임원)이명수(사업)정희진(전 효성 임원)손훈(전 외교부 대사)씨 장인상 최명석(변호사)씨 조부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010-2293 ●정성대(대우조선해양 홍보팀 이사)성생(자영업)씨 모친상 김기태(거제 고현 양지초 교감)씨 장모상 19일 거제 백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55)636-0099 ●김신(제주대 교수)씨 부친상 김윤기(삼성종합기술원 부장)도안 장마크(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연구소)김석원(사업)씨 장인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30분 (02)3410-6914 ●천남수(강원도민일보 강원사회조사연구소 연구위원)씨 부친상 20일 춘천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6시 (033)262-3229 ●이홍기(에이번 이사·전 바로크가구 부장)선화(조각가)정화(미국 거주)씨 모친상 박동건(고려대 심리학과 교수)씨 장모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3410-6907 ●김용성(사진아카데미 원장)씨 부인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410-6918 ●송연순(부산 노보텔 총지배인)씨 부친상 20일 일산복음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31)929-0403 ●김해관(자영업)일수(농업)시태(한국산업인력공단 경영기획실장)씨 모친상 정구순(인덕원중 교사)씨 시모상 조우홍(자영업)윤춘식(해성메탈 대표)안병무(현대로템 부장)씨 장모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3010-2292 ●차윤의(회사원)경석(자영업)경만(세계씨름연맹 사무총장)씨 모친상 임영춘(자영업)씨 장모상 19일 진주 중앙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55)740-8408 ●이지연(월정초 교사)씨 부친상 박재희(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김동일(동명여중 교사)씨 장인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410-6917 ●최기철(동호제약 대표)기성(하나로메디칼〃)기헌(덕성여대 자연과학대학장)씨 모친상 장영남(두일테크 연구소장)씨 장모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37 ●정창옥(경찰청 교육계장)창석(부산해양경찰서 안전관리계장)현숙(서재중 교사)씨 부친상 구본철(엑스코 전략경영팀장)류승문(한화종합연구소 책임연구원)씨 장인상 20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9시 (053)965-7201 ●이재호(전 국제아케이드 회장)씨 별세 기행(두오리 대표)달행(청원빌딩 대표)씨 부친상 이성수(KT 스카이라이프 실장)이왕규(한국무역협회 상무이사)이규정(사업)정승식(사업)씨 장인상 20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920-5045 ●권혁빈(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경제사업부 부본부장)씨 모친상 20일 강릉 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33)610-5981 ●현승희(KTB투자증권 지점영업본부 부사장)씨 장인상 20일 부산 장림중앙병원, 발인 22일 오전 (051)264-2974
  • 대구 엑스코 전시공간 2배로 확장

    대구 엑스코의 전시 공간이 2배로 늘어난다. 엑스코는 2008년 12월 공사를 시작한 지 2년 5개월여 만에 19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시 면적은 기존 1만 2000㎡에서 2만 3000㎡로 커졌다. 야외 전시장까지 포함하면 2만 7000㎡ 규모다. 엑스코 확장 사업에는 국비와 시비 등 892억원이 들어갔다. 전시 공간 확충에 따라 엑스코는 대형 국제전시회(2만㎡ 이상)는 물론 중형 전시회(8000㎡)와 소형 전시회(3000~4000㎡)를 동시에 6개까지 개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이번 확장 공사는 친환경 개념을 도입한 게 특징이다. 인공조명 없이 자연 채광으로만 전시 진행이 가능하도록 조명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건물 곳곳에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을 도입했다. 엑스코는 전시컨벤션 국제화와 함께 문화·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 각종 전시컨벤션 사업과 연계해 대구 경제·문화·스포츠·의료를 통합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부산·경기 ‘ G-star’ 유치 격돌

    대구·부산·경기 ‘ G-star’ 유치 격돌

    동남권 신공항 유치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대구와 부산이 이번에는 국내 최대 국제 게임전시회인 ‘G-Star’(지스타)를 둘러싸고 격돌하고 있다. 여기에 경기도까지 가세, 3파전으로 확전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세계 3대 게임 전시회로 육성하고 있는 지스타는 2005년부터 4년간 일산 킨텍스에서 내리 개최돼 왔다. 2009~2010년 2년 동안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지난해 11월 18~21일 열린 전시회 당시엔 전 세계 22개국, 316개 업체가 참가했고, 관람객 28만명, 비즈니스 상담 3550건, 600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봤다. 7일 대구와 부산시 등에 따르면 한국콘텐츠 진흥원, 게임산업협회 회원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실사팀이 지난 3일과 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유치 신청한 대구, 부산, 경기 등 3개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조사를 마쳤다. 개최 후보지는 이달 중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는 지스타 유치를 통해 지방 최대 게임산업 ‘1번지’로 재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지방 최대 게임 시장을 표방하는 건 물론, 게임 특화분야 육성 정책과 집적도가 높은 문화산업 클러스터 및 경제자유구역 조성, 게임 개발 역량을 갖춘 입지, 탄탄한 융합콘텐츠 기반 등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또 엑스코 확장과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비한 숙박시설 확충 등 으로 공간적 약점도 보완한 것으로 분석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올해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대구방문의 해이기도 하다. 이같이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된 대구에서 지스타를 개최하면 대한민국 게임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부산은 5~6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이 큰 강점이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4회때 보다 부산에서의 두 차례 행사가 관람객과 참가 기업, 수출 상담액 등에서 두 배 가까운 성과를 올렸다. 부산은 또 대구에 견줘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전시공간과 숙박시설 등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부산 벡스코 1층 전시회장만도 2만 6508㎡로 대구 엑스코 전체 면적 1만 7424㎡보다 넓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스타 연속 개최를 기반으로 게임산업을 부산의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1회~4회 지스타 게임 전시회 경험 등을 내세우며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경대 ‘뮤지컬 입학식’

    경북 경산의 대경대학이 입학식 전체 프로그램을 뮤지컬로 그려내는 ‘뮤지컬 입학식’을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대경대는 “새달 2일 대구 엑스코 대강당에서 열리는 입학식을 대학의 이미지에 맞게 스토리가 있는 창작 뮤지컬로 치른다.”고 24일 밝혔다. 뮤지컬 입학식은 ‘Difference is the value, 그 위대한 신화’라는 제목으로 2시간가량 진행된다. 뮤지컬에는 8명의 극중 인물이 ‘세계 무성 축제’(넌버벌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와 대경대학의 발자취가 곁들여 있다. 스토리와 안무, 노래 등은 뮤지컬 형식에 맞추어서 직접 창작했고, 재학생 50여명이 극을 직접 이끌어 간다. 무대에 등장하는 인원만 100여명에 달하고, 제작 준비 기간만 두 달 이상이 소요됐다. 입학식 식순은 극중극으로 표현해 전체 스토리와 조화를 이뤄서 진행된다. 이 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있는 가수 소찬휘씨가 뮤지컬에 출연해 대표곡과 창작뮤지컬의 타이틀곡을 무대에서 부르고, 뮤지컬 배우 조승룡, 7인조 남성밴드 인피니티도 극중극에 깜짝 등장한다. 대학 측은 이미 전 신입생들에게 일반 뮤지컬을 관람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좌석까지 배정해 초대권을 발송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서울신문 신년특집]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 세계속의 대구

    [서울신문 신년특집]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 세계속의 대구

    대구가 새해 아침부터 들떠 있다. 대구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올 8월 달구벌을 후끈 달굴 것이기 때문이다. 88 올림픽이 ‘세계 속의 서울’을 만들었다면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세계 속의 대구’를 부각시킬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격이 상승하는 분위기 속에 치러지는 지구촌 축제라서 의미도 크다. 대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계기로 발전 속도를 10년 이상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회 준비를 위해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있다. 상동 수성못오거리~중동네거리 1.6㎞가 폭 20m에서 30m로 확장된다. 또 대구스타디움 진출·입로가 폭 50m로 개설되고 마라톤코스 전 구간이 정비된다. 마라톤 코스는 이례적으로 대구의 한복판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출발해 모두 도심의 중심에서 펼쳐진다. 137억원을 투입, 도심 가로간판을 정비하고 옥상녹화 작업을 하며 꽃길도 조성한다. 대구스타디움 서편에는 지상 4층 연면적 2만 1486㎡의 육상진흥센터가 건립된다. 대회 총회가 열리는 대구엑스코도 2배 규모로 확장하고 있다. 대구 시민의 선진의식을 한껏 뽐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시민들의 참여 열기는 어느 국제대회 못지않게 뜨겁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두 차례 뽑은 자원봉사자는 6133명에 이른다. 2009년 독일 베를린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자원봉사자 3800명의 2배 가까이 되는 많은 수다. 자원봉사자 모집 때마다 평균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금도 자원봉사를 할 기회가 없느냐고 물을 정도로 시민들의 참여가 적극적”이라고 설명했다. 대구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 각국 손님에게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맞았다.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열린다. 경기장 주변과 선수촌, 도심에서는 전통문화 체험과 전시, 대회 홍보성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마라톤 경기 때 대구의 이미지와 시민들의 응원열기를 중계카메라로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라톤 코스 주변에서 축제를 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동성로 축제’ ‘국제보디페인팅 축제’ ‘수상 오페라 공연’ 등이 대회 기간 중 열린다. 대구 관광명소도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대구시는 2011년을 ‘대구방문의 해’로 정하고 ‘국내외 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정했다. 대구시는 “대회를 계기로 ‘대구’란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관광산업을 21세기 대표 성장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광명소로는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도심 한가운데에 조성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동인동)과 조선시대에 축조된 대구읍성에 동서남북으로 설치됐던 4개 정문 중 하나인 영남제일관(효목동 망우공원)이 있다. 팔공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사찰 동화사와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귀순한 일본 장군 김충선의 뜻을 기려 건립한 녹동서원(달성군 가창면)도 볼거리다. 이 밖에 폭포, 분수, 조명, 꽃 등으로 장식한 유럽식 도시공원인 우방타워랜드(두류동)와 대구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인 동성로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스타디움·부대시설 살펴보니 트랙·조명 더 밝게… 750가구 선수촌 ‘친환경 시공’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주 경기장인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 역대 대회 중 최고의 경기 및 관람 환경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각종 시설 개·보수 공사가 한창이다. 이곳은 2002 월드컵 대구 경기장으로 사용했던 시설이다. 앞을 내다보고 축구장 전용이 아닌 다목적 운동장으로 지었기 때문에 별도의 메인스타디움을 짓지 않아도 된다. 대신 시설을 육상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리모델링한다. 조직위는 조명·전광판·음향 등 대회에 필요한 시설을 차근차근 정비해 왔다. 조명등 수를 늘렸고 램프도 교체했다. 1250럭스에 불과했던 조도를 2250럭스로 밝게 했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조명도 기준 1800럭스보다 훨씬 높다. 경기장 전광판 교체작업도 마무리했다. 대회 장면을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 전광판은 24.2m×9.6m, 보조 전광판은 17.04m×9.6m로 기존의 전광판보다 50%씩 커진 것으로 바꿨다. 화면은 4배 밝아졌다. 새 전광판은 화면 분할 등 다양한 기법으로 경기를 중계한다. 음향은 오디오 믹서 2대, 앰프 206대 교체, 스피커 242대 설치 등 대대적으로 손봤다. 명료도도 기존 0.49에서 0.66으로 좋아졌다. 트랙은 반발력이 좋고 인기가 높은 이탈리아 트랙 제조 전문업체 몬도사의 제품을 깔았다. 트랙 색깔도 파란색으로 바꿨다. TV 중계 때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고 선수들도 이 색깔을 선호한다. 선수와 기자들이 묵을 선수촌·미디어촌, 경기장면을 생생하게 전해 줄 프레스센터 등 각종 부대시설도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대구 스타디움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선수촌과 미디어촌은 4월 완공 예정이다. 3500명의 선수와 임원이 528가구, 650여명의 취재진이 223가구를 각각 사용하게 된다. 선수촌과 미디어촌에는 태양광을 이용해 발전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냉·난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단열재를 보강하고 3중창으로 시공한다. 단지는 연못과 정자가 어우러진 한국형 정원으로 꾸민다. 종합안내센터와 등록센터, 사우나, 종교시설, 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객실마다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수촌 인근에는 체육시설이 설치된다. 3000㎡의 미디어센터는 대구스타디움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 마련된다. 스타디움 서편 주차장 지하에는 7000㎡의 국제방송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조해녕 조직위 공동위원장 “최저 비용으로 가장 완벽한 경기 치를 것” “역대 최고의 완벽한 대회로 치를 것입니다.” 조해녕(67)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대회를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조 위원장은 “경기시설, 운영 계획 등 대회 준비상황을 둘러본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탁월하다’고 평가했다.”며 “주 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 시설을 보완하고 선수촌을 건립하는 일이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에 대한 정보 제공과 숙박시설도 문제가 없도록 점검하고 있다. 그는 “매주 도심을 도는 마라톤 코스인 ‘루프코스’를 돌아본다.”며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시민 참여도 높아 미세한 부분을 보완하는 과정만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 의미와 관련, 조 위원장은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빅 스포츠 이벤트다. 이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3대 스포츠 이벤트를 모두 개최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된 7번째 나라가 된다.”고 말했다. 올림픽과 월드컵 경기를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 국격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듯이 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하면 우리나라와 대구의 브랜드를 65억명 전 세계인에게 알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또 “우리나라 육상 중흥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대구 대회만의 특징도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친환경 대회를 표방하고 있다.”고 자랑한다. 전기차·무선조종 배터리카·마라톤 경기 자전거 활용·천연가스버스와 전기버스를 이용한 선수 및 관람객 수송 등 경기 운영 전반에 친환경 수단과 제품을 사용하는 친환경대회로 치르기로 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대회가 열린다는 점에서 인류공영의 평화 메시지를 던지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경제적인 대회도 조 위원장의 신념이다. 메인 스타디움도 기존 시설을 활용하고, 선수촌도 경기를 치른 뒤 분양해 ‘알짜배기 대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조 위원장은 “대회의 성공은 뭐니 뭐니 해도 국민들의 관심에 달려 있다.”며 “비인기 종목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경기장을 적극적으로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베를린 대회보다 입장권 가격을 대폭 낮춘 것도 국민 참여를 늘리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 엑스코 첫 흑자 당기 순이익 3억 기록

    대구 엑스코가 2001년 문을 연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21일 엑스코에 따르면 올해 추정 매출액 163억 4000만원, 당기 순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국내 대표 전시회 중 하나인 그린에너지엑스포와 소방안전박람회 등 주요 전시회의 규모가 확대되고 세계한상대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 등 대규모 이벤트가 잇따라 개최된 것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엑스코는 설명했다. 또 시설임대, 광고 등 각종 부대사업 추진 및 비용 절감이 흑자에 도움이 됐다. 이번 흑자는 내년 5월 전시장 확장 준공을 앞두고 기록한 것이어서 지역 전시산업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엑스코는 개관 이후 지난해까지 200여억원에 이르는 누적 적자를 기록하는 등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어 왔다. 김재효 엑스코 사장은 “내년에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 방문의 해 행사 등이 예정된 만큼 전시컨벤션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아트페어 오늘 개막

    ‘2010 대구아트페어’가 17일부터 21일까지 대구엑스코 1층과 3층 전시장에서 펼쳐진다. 대구화랑협회가 대구시 등의 후원을 받아 올해로 세 번째 마련한 이 행사에서는 국내외 화랑들이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아트페어에는 미국과 독일, 일본 등 4개국 92개의 화랑이 참여해 국내외 미술시장의 흐름을 보여 준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5시 대구엑스코에서 열렸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19일부터 3일간 세계한상대회

    ‘제9차 세계한상대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재외동포재단, 대구시, 경북도 공동 주최로 대구엑스코에서 열린다. ‘한민족 경제의 중심, 한상 네트워크’란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6개국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관계자 등 3200여명이 참가한다. 또 리딩 CEO 포럼과 영 비즈니스 포럼, 기업전시회, 1대1 비즈니스 미팅, 해외취업 설명회, 해외투자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행사장 1층과 3층 전시장·로비 등에는 450여개 전시부스에 대구·경북 지역을 포함해 전국 시·도 기업들이 출품한 상품이 전시된다. 대구·경북 지역 특성에 맞게 섬유·의류·패션·뷰티·식품업종 등이 주로 전시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정치 초월해 일 잘하면 적극 지원”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정치를 초월해 일을 잘하는 시·도지사를 정부는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지역발전 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그것이(일잘하는 시·도지사를 돕는 것이) 국가가 발전하는 것이기에 여러분이(시·도지사들이) 도민,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때 적극 돕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여러가지 정책을 세우고 있지만 아무튼 정부 정책의 중심은 일자리 창출”이라면서 “대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는 있지만 대기업 일자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중소기업이 성장해야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정부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런 점에서 여러 규제를 완화하고 외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더 불리하지 않은 그런 조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녹색성장 분야에서 원천기술을 만들 수 있으면 선진일류국가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기업들이 녹색성장 시대에는 반드시 원천기술을 만들어내야 한다. 이것이 절체절명의 과제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기에 따라가지 못하면 남들이 칭찬하는 속에서 서서히 2류 국가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면서 “일본은 (한국이) 자신들을 앞지른다고 하고,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매일 한국을 칭찬한다. 물론 (한국이) 잘하는 것도 있지만 자국을 자극하기 위해 인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녹색성장 시대에는 지역 간에도 차별이 없다. 어느 지역에도 유불리가 없다.”며 “중소기업에도 불리할 게 없다.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어느 지역이든 녹색성장 분야는 노력하기에 따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13개 시·도지사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최상철 지역발전위원장, 손경식 대한상의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만수 대통령 경제특보, 백용호 정책실장, 홍상표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대구경북, 광역경제권사업 탄력

    대구경북 광역경제권 사업이 탄력을 받는다. 대경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9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시와 경북도의회 의원 97명을 초청, 발전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최상철 위원장, 안양호 행정안전부 2차관 등 정부인사도 참석했다. 공동 위원장인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구·경북은 동일한 문화권이자 경제적으로도 분리할 수 없는 역사와 현실성을 가진다.”고 말했다. 설명회에 이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대경권경제발전위원회, 지식경제부 등의 공동 주최로 ‘지역발전 박람회’가 개최된다. 위원회는 또 오는 30일과 10월5일 대구시 구·군의원 및 경북도 시·군의원 초청 지역발전정책설명회도 갖기로 했다. 대경광역경제권 사업은 ‘동북아 IT융복합산업 거점 구축’을 목표로 삼고 영남경제권 초광역클러스터 활성화와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한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비즈니스 서비스산업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건강의료산업전 개막

    첨단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4회 대한민국건강의료산업전이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8일 엑스코에 따르면 이 전시회에 IT 융·복합 의료기기 분야를 중심으로 전국 92개 업체가 참가한다. 전시회는 첨단의료복합단지 홍보관, 스마트케어 홍보관, IT 융·복합 의료기기관, 의료기기관, 의료서비스관, 고령친화제품관, 건강식품 및 용품관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첨단의료복합단지 홍보관, U헬스케어 홍보관, IT 융·복합 의료기기관 특별관에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메디시티 대구’의 의료산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참관객은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스트레스 검사와 결핵 및 흉부질환 검사 등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대경바이오포럼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전략 및 바이오·의료산업 발전 포럼을 비롯해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사회복지대회 및 사회복지정책토론회와 의료관광학술세미나, 의료기기 GNP인증교육, 바이오메디컬 및 헬스케어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도 개최된다. 엑스코 오경묵 홍보팀장은 “의료, 건강 산업을 총망라한 전시회로 첨단 의료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보고 평소 궁금한 건강과 의료 상식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세계 최강 소방관에 獨 요아킴 포산츠

    세계 최강 소방관에 獨 요아킴 포산츠

    올해의 ‘세계 소방왕’이 탄생했다. 소방방재청은 27일 대구 엑스코 광장에서 제11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의 최강소방관 경기 시상식을 열고 우승자 요아킴 포산츠(37·독일) 소방관에게 금메달을 수여했다. 최강소방관경기는 1단계 호스끌기부터 4단계 계단오르기까지 단계별로 소방과 관련된 일을 가장 빨리 끝낸 선수를 가린다. 1단계는 방화복과 헬멧, 15㎏짜리 산소통을 착용한 채 호스 두 개를 들고 80m를 달린 뒤 이 호스를 말아 박스에 넣는 작업이다. 2단계는 80㎏짜리 마네킹 옮기기, 해머 타격 50회 등 만만치 않은 과제들로 구성돼 있다. 3·4단계도 각각 타워구조물과 30층 전망대 등을 오르내려야 하는 격렬한 운동이다. 포산츠 소방관은 9분4초44 기록으로 총 195명의 소방관 가운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우승자에게는 금메달과 함께 신라 천마총 금관모형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역대 우승자의 이름이 기록된 최강소방관 기념패(WFG)에도 이름을 올리게 된다. 전북 남원소방서의 권기종(28) 소방사는 9분37초98로 우리나라 선수들 가운데서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1990년 시작된 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올해 우리나라에서 열렸다. 모두 51개국 6000여명이 참가해 최강소방관경기, 마라톤, 수영 등 75개 종목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캐논, 2010 캐논 디지털 포럼 대구서 개최

    캐논, 2010 캐논 디지털 포럼 대구서 개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와 함께 오는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0 캐논 디지털 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캐논 디지털 포럼은 보다 풍부한 사진 문화 환경을 구축하고, 아마추어·전문 사진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캐논이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사진·카메라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순수사진 분야를 대표하는 구본창 경일대 교수와 패션 사진으로 유명한 조선희 경일대 교수, 경일대 출신 홍장현 사진가 등 3명의 사진 전문가들이 사진 작품과 촬영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포럼 개최 10회를 기념해 처음으로 지방에서 행사를 진행된다. 사진 강좌를 접하기 어려웠던 지방 고객들이 유명 사진가들을 직접 만나 사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캐논 디지털 포럼은 우리나라 사진문화를 한 차원 더 끌어올리는 사진 애호가들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사진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지방 고객들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번 2010 캐논 디지털 포럼은 캐논 정품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1일 오후 2시부터 캐논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30명이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세계소방관대회 새달 개막 40여개국 6000여명 참가

    ‘제11회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가 다음 달 21일부터 29일까지 대구·경북 일원에서 펼쳐진다.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6000여명이 참가해 모두 75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친다. 경기 장소는 엑스코와 시민운동장, 대구체육관 등 대구시내 주요 체육시설은 물론 낚시 대결을 벌일 포항 영일 신항만과 북부해수욕장 등 38곳이 포함돼 있다. 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친목 도모를 목표로 1990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처음 열린 뒤 전 세계를 돌며 짝수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 대회는 그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주 퍼스, 남아공 더반, 영국 리버풀 등지에서 개최돼왔는데 비영어권에서 열리는 것은 대구가 처음이다. 대구시는 2003년 있었던 지하철 화재의 아픔을 극복하고 안전 도시를 지향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유치했다. 지금까지 국외 참가선수로 36개국 820명이 등록을 마쳤고 등록 대기 중인 선수는 387명, 내국인 등록자는 4700여명에 이르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FIFA 실사단 22일 방한

    2022 월드컵 유치를 위한 본선 라운드가 시작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실사단이 22일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경기장과 회의장, 숙박시설 등을 점검한다. 단장인 아롤드 마이네 니콜스 칠레축구협회장을 포함해 모두 5명의 FIFA 관계자로 구성된 실사단은 2022월드컵축구대회유치위원회가 지난 5월 제출했던 유치제안서를 바탕으로 결승전 장소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포함한 경기장과 조추첨 행사가 실시되는 대구 엑스코(EXCO) 및 고양 킨텍스(KINTEX),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와 ‘거리응원의 메카’로 떠오른 서울광장, 숙박시설 등을 점검한다. 2022 월드컵 개최지는 오는 12월2일 2018 개최지와 동시에 확정된다. 호주, 일본, 카타르, 한국은 2022월드컵 유치만 신청했고, 벨기에-네덜란드(공동개최), 잉글랜드, 러시아, 포르투갈-스페인(공동개최), 미국은 2018, 2022 월드컵 모두에 대한 개최의사를 밝힌 상태다. 2018, 2022년 월드컵 유치희망국을 동시에 둘러보는 FIFA 실사단은 지난 19일부터 일본 실사에 이어 한국으로 건너올 예정이며 호주, 벨기에-네덜란드, 러시아, 잉글랜드, 스페인-포르투갈, 미국, 카타르 순서로 현장을 답사한다. 현재 2018 월드컵은 잉글랜드와 네덜란드-벨기에, 러시아, 스페인-포르투갈이 경합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2022 대회는 한국과 일본, 미국, 호주, 카타르가 접전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실사단은 일본의 개최 능력에 호평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스 칠레축구협회장은 20일 일본의 ‘스포츠호치’에 실린 인터뷰에서 “일본은 2002 한·일월드컵을 개최한 경험이 있다.”면서 “운영 능력을 조사하기 위해 방문했고, 자세하게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대구 내년 하이브리드 버스 운행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가 내년 1월부터 대구에서 운행된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청에서 대한석유협회와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과 시범운행에 협력키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는 클린 디젤 엔진에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연비 및 성능이 뛰어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시는 협약에 따라 대한석유협회가 자금을 대고 한국기계연구원이 개발해 대우버스가 제작한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 1대를 기증받아 시범 운행하는 데 이어 6월에는 직행 좌석버스형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도 도입한다. 노선은 북구 엑스코~동대구역~중구 반월당 15㎞ 구간이다. 시내버스처럼 하루 8차례 운영한다. 버스 운영은 엑스코에서 맡기로 했으며 요금 징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대한석유협회는 지난달 8일 부산시와도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대구시 장석구 신기술산업국장은 “디젤하이브리드 버스 운행으로 버스 등 디젤차량이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시민들의 인식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올 한국 최고 과학기술인상 김광수·한민구·오우택 교수

    올 한국 최고 과학기술인상 김광수·한민구·오우택 교수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올해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김광수(60) 포항공대 화학과 교수, 한민구(62)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 오우택(55) 서울대 약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을 정도로 업적이 뛰어난 과학기술인을 선정, 명예를 높이고 연구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상해 왔다. 시상식은 6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개회식에서 열린다. 김 교수는 분자·물질의 상호 작용력과 자기조립 현상을 양자 화학적으로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 교수는 평판디스플레이 핵심기술인 TFT 연구개발에서 업적을 축적했다는 점을, 오 교수는 캡사이신 채널을 발견해 통증연구 활성화에 기여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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