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엑스코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 김재윤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 매니저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 실무중심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 영호남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34
  • ‘달빛동맹’ 민간 협력 프로젝트 새달 첫 선

    대구와 광주의 ‘달빛동맹’ 첫 민간 협력 프로젝트가 다음 달 선을 보인다. 대구시는 다음 달 13~16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3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달빛동맹관’이 들어선다고 15일 밝혔다. 달빛동맹은 대구 달구벌과 광주 빛고을의 첫 글자를 따 2009년 결성한 것으로, 그동안 정치·경제·문화 각 분야 전반에 걸쳐 공동 관심사를 선정하고 교류를 활성화해 왔다. 이번 달빛동맹관 개관은 민간 차원에서 첫 번째 협력 프로젝트 사업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달빛동맹관에는 광주 지역의 대표 식품인 김치와 발효젓갈을 비롯해 식품 관련 업체 10여개사가 참가하는 한편 광주 지역의 식품 및 관련 산업제품을 전시한다. 이에 따라 양 도시 간 식품 및 관련 산업의 활발한 교류를 위한 초석을 쌓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은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케냐 등지의 식품관련 업체 250곳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중국 칭다오시는 대구시와의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식품·주류·식기 특별관을 20개 부스 규모로 마련할 계획이다. 대구 자매도시인 일본 히로시마시는 친선교류 확대 및 식품산업 발전 등을 위해 직접 전시회에 참가한다. 특히 올해의 경우 전년보다 4배 이상 확대된 1대1 구매상담회가 예정돼 있어 참가 업체들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유통센터 등이 초청한 국내 대형 유통사, 식품 대기업, 국내 항공사 구매담당자 등이 참가 업체들과 구매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수출을 준비하는 국내 식품기업들을 위한 해외 유통업체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회도 마련된다. 부대 행사로는 대구·경북 영양사 보수교육, 식품영업자 위생교육, 향토 음식세미나 등이 선보인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창조산업’ 공기업이 뛴다] 한국전력

    [‘창조산업’ 공기업이 뛴다] 한국전력

    한국전력공사가 해외에서 코리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활발한 해외 진출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글로벌 전력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한전은 동남아시아 지역에 집중됐던 해외 사업을 최근엔 중동을 비롯해 아프리카, 남미 등으로 무대를 넓히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해외 프로젝트는 21개국에 총 42개다. 2009년 수주한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발전 플랜트 수출이자 최대 규모의 해외 건설사업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 사업은 수주액만 186억 달러(약 21조원)다. 국내 직원 등 모두 6800여명이 투입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 필리핀 일리한과 사우디아라비아 라빅 등 6개의 발전소가 완공되면 해외 사업 영역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또 한전은 오는 10월 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에너지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와 일본 전력회사인 텝코, 중국 국가전망공사, 독일 지멘스 에너지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의 관계자뿐 아니라 러시아 에너지 장관 등 50여 개국에서 200여명의 글로벌 리더가 참석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北 위협수위 커지자 일부 국제행사 차질

    북한의 전쟁 위협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국제행사 개최에 비상이 걸렸다. 참가를 약속했던 외국인들이 잇따라 불참 의사를 밝히거나 입국을 망설이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국제안경전(DIOPS)에 구매상담을 계획했던 바이어들의 참가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3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던 중국은 이날 현재까지 70여명이 참가 취소를 통보해 왔다. 이 중에는 안경 체인업체를 소유하고 있는 바이어 등 유력 바이어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바이어 참가 취소도 10명 가까이 된다. 다음 달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기국제보트쇼도 영국 등 일부 국가의 바이어들이 참가를 머뭇거리며 한국 정세를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통해 이달 말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나 영국 바이어들이 아직 신청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 달 3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청원군에서 펼쳐지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도 화장품 원료를 취급하는 프랑스 바이어 5명이 참여 여부 결정을 미루고 있다. 이들은 지난 10일까지 박람회조직위에 참가 여부를 통보해 주기로 했으나 상황을 더 지켜본 뒤 20일쯤 연락을 주겠다고 알려 왔다. 경북 경주시가 13일 경주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2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도 일본인들이 대회 참가를 기피,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대회 일본인들의 참가 신청은 819명으로, 지난해 1410명보다 591명이 감소했다. 여기에다 12일 대회 참가를 위해 실제 입국하는 일본인은 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청원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대구국제안경전 새달 17일 개막

    국내 대표적인 안경전문전시회인 ‘대구국제안경전’(DIOPS)이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구국제안경전은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와 대한안경사협회 등이 공동주관한다. 외국인 1만여명을 포함해 3만여명이 관람할 전망이다. 전시회는 기업홍보, 판로확대, 수출증대, 내수진작을 위해 빅 바이어 초청과 신흥시장 바이어 발굴 등에 초점이 맞춰진다. 도미니크 핑통 프랑스안경협회장을 비롯해 중국·인도·태국·타이완·싱가포르의 안경 관련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한다. 중국 최대 체인스토어(점포 수 1200여개) 바오다오 왕쯔민 회장, 인도 최대 체인스토어 GKB 산지브 굽타 회장 등 빅 바이어들의 참가도 확정됐다. 또 일본 안경체인스토어 ‘톱10’ 가운데 메가네 톱, 아이간, 진즈 등 6개 체인과 일본의 대표적인 도매업체 우치다야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밖에 해남징공안경과 심선닥터안경 등 중국 각지에 200∼500개 점포를 가진 체인스토어들이 다수 참가하는 점이 눈에 띈다. 프랑스 업체들은 2011년에 이어 이번에도 국가관을 설치해 참가할 예정이다. DIOPS 사무국은 구매력 있는 바이어 참관이 전시회 입지를 굳힌다는 판단에서 미국의 ‘비전엑스포’를 주관하는 리드 엑시비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빅 바이어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부대행사로 대한민국안경디자인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국제심포지엄, 국제광학콘퍼런스 등이 열린다. DIOPS 기간에 대구 북구가 주관하는 대구안경축제가 동시에 개최돼 노래경연대회,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전시회의 성패를 가르는 빅 바이어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농어촌 지역 상수도 보급률 현재 58% →2017년 80%로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관하는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22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과 지구촌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1992년 제47차 국제연합(UN)총회에서 지정, 선포됐다. 기념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윤성규 환경부 장관, 박기풍 국토해양부 차관과 민간기업, 학계, 전문가 등 1500여명이 참석한다. 정 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과 ‘건강한 하천 생태계 조성’과 ‘물 복지 확대’ 등 새 정부가 추진할 물관리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 정부가 추진하는 물관리 주요 정책으로는 ▲ 농어촌 지역의 상수도 보급률을 현재 58%에서 2017년까지 80%까지 끌어올리고 ▲수서생태계 건강성과 자연성 복원 ▲물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해외 진출과 국제협력 강화 등이 꼽힌다. 행사에서는 물관리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과 공무원 등 16명에 대한 시상식도 갖는다. 수상자로는 하천 생태계 복원 개념을 정립하는 데 기여한 우효섭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이 국민훈장을, 국내 물산업 선진화 노력에 공이 큰 문현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원이 근정포장을 받는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 “현대차 이름으로 협력사 구인… 인재 몰려요”

    “현대차 이름으로 협력사 구인… 인재 몰려요”

    “미리 점찍어 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 입사지원서를 냈어요. 이렇게 많은 자동차 관련 업체들이 한 곳에서 채용박람회를 여니까 정보 얻기도 편하고 좋습니다.”(김명윤씨·28·서울 구로동) “우리처럼 중소기업도 현대차 이름으로 채용박람회에 참가하니까 좋은 인재들이 많이 지원할 것 같아요.”(김택성 에이테크오토모티브 차장·2차 협력사)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에서 열린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320여개 기업 인사 담당자와 2000여명의 구직자들 모두가 좋은 인재와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현대·기아차가 중소 협력사의 인재 확보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박람회 경비 20여억원을 모두 지원했다.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1일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8~30일은 대구 엑스코 등 전국 3개 권역에서 열린다. 올해 채용 규모는 1만여명. 지난해 1차 협력사의 채용 규모가 애초 계획했던 1만명을 훨씬 웃도는 1만 5000여명에 달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직간접적 채용 규모는 이를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박람회는 참가업체를 2~3차 협력업체까지로 확대했기 때문이다. 규모가 확대되면서 구인난에 시달렸던 중소 협력사들이 반기고 있다. 윤용호 대일광업 부장은 “사실 중소기업은 좋은 인재를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면서 “2~3차 협력업체까지 채용박람회 참가가 확대되면서 구인난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소 협력사의 인재 채용을 위해 대기업이 직접 나서는 것 자체가 이례적이다.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모범 사례로 꼽힌다. 특히 박근혜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 메시지와도 맥이 닿는 부분이다. 현대·기아차는 이날 채용박람회에 앞서 동반 성장 주요 성과와 운영 계획을 발표하는 ‘동반 성장 설명회’도 열었다.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2337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현대·기아차의 매출 증가율(8.9%)을 웃도는 수치다. 또 지난해 협력사의 대기업 수는 2001년(46개)보다 302.2% 증가한 139개로, 연매출 5000억원 미만의 중견기업 수도 같은 기간 37개에서 109개로 294.6% 급증했다. 이는 11년 동안 많은 협력사가 대기업과 중견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의미다. 현대·기아차는 올해도 ▲2차 협력사 지원 확대 ▲협력사 중견 기업 육성 등의 신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동반성장에 나설 계획이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정보마당] 쇼핑·행사·구인·구직·교육소식

    [쇼핑] ●이마트 봄을 맞아 중국산 접이식 7단 자전거를 시중가보다 40% 이상 저렴한 9만 5000원에 판매한다. 안장, 브레이크 레버 등 부품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이고 타이어 마모도도 개선했다. 학생과 여성들을 배려해 발광다이오드(LED) 전조등과 짐받이끈을 기본사양으로 들어가며 색상은 화이트·아이보리·블루 등 3종이다. 애프터서비스는 물론 타이어 바람넣기, 핸들 중심 조정 등 간단한 서비스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13일까지 전 점에서 유아 치약 및 칫솔 등 유아 위생·생활용품과 헤어용품을 최대 4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신학기 시즌 매출의 경우 유아치약은 3배 이상, 유아칫솔과 유아비누는 2.5배, 물티슈는 1.5배 이상 수요가 집중되기 때문이라고 롯데마트 측은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 7일부터 ‘빅사이즈 언더웨어 매장’을 연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 ‘엑사브라’, ‘원더브라’, ‘쇼크업소버’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3년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C컵 이상 중·대형 사이즈의 브래지어 제품의 매출 비중이 31%로, 4배 가까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KFC 12일까지 ‘굿바이 징거더블다운’ 이벤트를 전 매장에서 진행한다. 한시 판매 메뉴였던 징거더블다운의 판매 종료를 앞두고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징거더블다운콤보 구매 시 후렌치후라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징거더블다운콤보 5900원, 징거더블다운(단품) 5500원이다. ●나라셀라 15일까지 직영 와인숍인 ‘와인타임’ 전 점에서 ‘대통령이 사랑한 와인’ 20여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지난달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의 만찬주로 사용된 ‘파 니엔테 카버네 소비뇽’(12병 한정)과 ‘울프 블라스 골드 라벨 샤도네이’(24병 한정)는 20% 할인돼 각각 23만 2000원과 7만 3000원에 선보인다. ●에뛰드하우스 9일까지 핑크멤버십 회원 모두에게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면세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 및 에뛰드하우스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기존 회원이 아니더라도 당일 매장에서 신규 가입하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1번가(www.11st.co.kr) 자전거 전문업체 A&M(에이모션)과 손잡고 생활형 MTB 자전거를 반값에 판매한다. 6일 오전 11시부터 정가 대비 47% 할인된 8만 9000원에 100대 한정 판매한다. 이날 한 대를 사면 한 대를 더 주는 1+1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7일 오전 11시부터는 접이식 미니벨로 자전거를 9만 9000원에 100대 선착순 판매한다. [행사] ●동원F&B 동원몰(www.dongwonmall.com)에서 31일까지 ‘참치데이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트스탠더드, 야채참치, 매운고추참치, 짜장참치, 비빔참치 등 10종의 제품을 묶은 세트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복불복’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참치 캔인 ‘동원참치 명작’ 1캔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기간에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비빔참치 신제품 2종(야채, 볶음된장),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봄철 야외활동을 위한 돗자리를 증정한다. ●CJ제일제당 ‘백설 다담’이 30~31일 이틀간 경기 가평 ‘휴림 캠핑장’에서 ‘Thank 休(휴) 캠핑행사’를 연다. 유명 요리사들이 다양한 캠핑 요리를 선보이고, 캠핑족들이 자신만의 요리를 공개하는 ‘다담 요리축제’도 진행한다. 20일까지 CJ더키친의 홈페이지(www.cjthekitchen.net)에서 신청 가능하다. 개인 블로그 및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백설 다담’과 함께한 사진을 올린 뒤 웹 주소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총 70팀(280명)을 선정하며 결과는 22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파리바게뜨 14일까지 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화이트데이 기획 제품이나 케이크를 구입하면 선착순 3만명에게 해피콘 2000원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워홈 대학생 홍보 캠페인단 ‘판아워홈 2기’를 10일까지 모집한다. 요리와 식품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가능하며 총 300명을 선발한다. 홍보단은 12월 31일까지 신제품 체험기 작성, 아워홈 외식장 방문, 세미나 참석 등 다양한 활동하게 되며, 연말 우수활동자는 채용 특전도 받는다. 홈페이지(www.ourhome.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h3685.kim@ourhome.co.kr)로 접수하면 된다. ●갭 17일까지 한국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Gap) 개설을 기념해 봄 컬렉션 인기 상품이 담긴 럭키백을 총 140명에게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갭의 페이스북에 마련된 가상 매장에서 티셔츠, 스웨터, 데님 중 원하는 상품을 섹션별로 하나씩 선택한 뒤 쇼핑백에 담아 확인하기 버튼을 누르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스킨푸드 대학생 서포터스 ‘푸드 마니아 8기’를 모집한다. 17일까지 스킨푸드 홈페이지(www.theskinfodd.com)에서 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을 거쳐 총 30명을 선발한다. 남녀 대학생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선발되면 마케팅 실무 경험과 신제품 체험 및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우수 활동자 가운데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1명에게는 장학금 각각 200만원과 100만이 주어지며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특전이 제공된다. ●노스페이스 14일까지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커플 반다나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국로버트보쉬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솔로들에게 자동 와인따개 ‘익소비노(IXO VIN0)’를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10일까지 보쉬 홈페이지(www.bosch-pt.co.kr)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익소비노와 영화티켓 2장을, 14명에게는 익소비노를 증정한다. 100명에게는 도너츠와 커피 쿠폰을 선물한다. 1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구인·구직] ●대한법률구조공단 일반직 7급 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서류전형과 필기, 면접을 거치며 필기시험 과목은 민법, 민사소송법, 형법, 형사소송법 등 4과목이다. 홈페이지(http://www.klac.or.kr)에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1~20일이다. 근무지는 본부와 법문화교육센터 각 지부와 출장소 등이다. 문의는 인사운영팀 (02)3440-9352. ●한국영상자료원 기간제근로자 1명을 공개채용한다. 제2보존고(성남 나라기록관 소재) 운영 관리 및 정검점검 등 제반 업무를 맡는다. 원서 접수시간은 18일까지며 홈페이지(www.koreafilm.or.kr)에서 응시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문의는 경영기획부 인사담당 (02)3153-2020.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국제협력분야 계약직원을 공개채용한다. 국내외 청소년 기관과의 교류·협력, 국제 심포지엄 및 대외행사 진행, 영문 발간물 제작 등의 업무를 맡는다. 지원서 접수는 18일까지며, 우편 및 방문 접수로만 가능하다. 문의는 사무국 총무팀 (02)2188-8862. ●체육인재육성재단 프로젝트매니저(계약직)를 공개채용한다. 개발도상국 스포츠 발전지원 사업 업무와 스포츠 행정가 석사과정 운영지원, 사업홍보·관리 및 평가 업무를 맡는다. 원서접수 기간은 15일까지며, 접수는 이메일(recruit@nest.or.kr)로 가능하다. 문의는 경영지원실 (02)2203-0438. ●한국과학기술원 전기 및 전자공학과 전산전공 연구원을 모집한다. 서류 접수 마감은 15일까지며, 이메일(kami8283@kaist.ac.kr)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문학번역원 정규직 직원 2명을 공개채용한다. 각각 정보화시스템 업무와 노어권 사업업무를 맡는다. 전산직 정규직은 서류전형과 실기, 면접전형을 거치고, 노어권 정규직은 서류전형과 필기(국문논술 및 러시아어 작문), 면접 전형을 거친다. 원서 접수는 15일까지며, 지원은 홈페이지(www.klti.or.kr)에서 가능하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정규직 직원 3명을 공개채용한다. 각각 정보홍보기획과 글로벌 사업, 전략연구 업무 등을 맡는다. 글로벌 사업 부문은 중국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원서 마감은 15일까지며, 접수 방법은 이메일(kidp05@hanmail.net)로 가능하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6급 직원을 공개채용한다. 근무지는 대구와 대전이다.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치며 응시원서에는 민간 노인일자리 창출 방안이나 노인사회 참여활성화 방안 제안서를 첨부해야 한다. 접수는 13일까지며 온라인(http://kordi.career.co.kr/jobs)으로만 접수한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정규직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업무 분야는 국제우편물류와 일반사무 등 행정 부문이다. 원서접수는 12일까지며, 우편 및 방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문의는 총무팀 (070)7202-1124. ●LG상사 자원개발, 해외영업, 홍보 등 6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학점 3.0 이상, 토익 800점 이상 또는 토익 스피킹 기준 레벨6 이상이면 가능하다.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lgicorp.com)에서 접수할 수 있다. ●예스코 재경, 가스·전기 등 6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하려면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3년 상반기 졸업예정자로 부문별 관련 전공자 등 자격 조건을 갖춰야 한다. 접수는 8일까지 홈페이지(www.lsyesco.com)에서 가능하다. ●부산도시가스 경영지원, 영업, 공무, 안전관리 분야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5월 입사 가능자, 영어 말하기 성적 보유자면 할 수 있다. 접수는 10일까지 이메일(psg@sk.com)로 하면 된다. ●포스텍 정보기술, 경영지원, 설계, 품질검사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정보기술, 경영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관련 학과 졸업자로 토익 600점 이상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설계, 품질검사는 전문대학 관련 전공자면 된다. 지원은 홈페이지(www.forcetec.co.kr)에서 8일까지 받는다. ●이베이코리아 안드로이드 개발자, 물류 전문가 등 5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은 3~5년 이상 경력 보유자로 부문별 세부 자격 조건을 갖추면 가능하다.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ebaykorea.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신성반도체 영업, 전산, 사무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영업직과 전산직은 초급대학 졸업 이상, 사무직은 고졸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10일까지 사람인의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남선알미늄 기획, 연구개발, 품질보증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은 부문별 관련 학과 전공자면 가능하다. 접수는 10일까지 홈페이지(www.nsauto.co.kr), 이메일(bhsong@nsauto.co.kr), 우편(경북 구미시 공단동 258-1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인사총무팀 채용담당자)으로 하면 된다. ●진양제약 영업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경력은 제약영업 경력 2년 이상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www.jinyangpharm.com)에서 10일까지 해야 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청년 인턴을 채용한다. 연령, 학력, 전공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이번 인턴 경험자 중 50% 이상을 정규직(5급)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13일까지 홈페이지(www.kamco.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셀트리온그룹 셀트리온, 셀트리온GSC, 셀트리온제약 등 5개 계열사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계열사별 학력, 전공 등 세부 자격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은 10일까지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celltrion.saramin.co.kr)에서 하면 된다. ●미원상사 미원상사, 미원스페셜티케미칼, 태광정밀화학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하려면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경력은 해당 분야 3~5년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접수는 10일까지 이메일(insa@mwc.co.kr)로 받는다. [교육소식] ●성균관대 입학 전략 설명회 성균관대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2014학년도 대학입시 전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주기 위해 오는 9일 인천을 시작으로 다음 달 7일까지 전국 14개 도시를 순회하며 지원전략 설명회를 연다. 올해 선택형 수능 도입과 지난해에 이은 수시지원 횟수 6회 제한에 따른 지원 전략 등 주요 입시 정보를 소개한다. 입학사정관제 및 논술에 대한 특강도 진행된다. 첫 순서는 9일 오후 2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며 이어 10일 오후 2시에는 충북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다. 이어지는 일정은 ▲15일 오후 7시 울산 상공회의소 ▲16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 ▲17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 ▲22일 오후 7시 전주 코아리베라호텔 ▲23일 오후 2시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24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29일 오후 7시 제주 상공회의소 ▲30일 오후 2, 4시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31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월 5일 오후 9시 원주 인터불고호텔 ▲4월 6일 오후 2시 창원 컨벤션센터 ▲4월 7일 오후 2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02)760-1355.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새학기를 맞아 자녀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고 지도하려는 학부모들을 위해 ‘박재원의 행복한 공부 부모 학교’ 강좌를 마련했다. 강의는 자녀를 사교육 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으로 키우는 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가정마다 각기 다른 상황에 맞춘 맞춤형 자기주도 학습을 실제로 설계해 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오는 17일까지 부모 및 교사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업은 오는 20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강의료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회원 5만원, 비회원 7만원. (02)797-4044. ●어린이 금융학교 마포평생학습관은 사단법인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주말을 활용해 초등학생들에게 경제에 대한 개념을 일깨우고 실생활에서 필요한 금융정보를 알려 주는 ‘신나는 금융여행’ 교실을 연다. 초등학교 1~3학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낮 12시, 4~6학년은 오는 5월 4일 한 차례 수업이 열리며 수업료는 무료다.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홈페이지(www.fq.or.kr)에서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모집 인원은 1~3학년 20명, 4~6학년 30명. (02)2137- 0082. ●서울교육박물관 주말 견학 주5일 수업에 따라 학생들의 주말체험 프로그램 수요가 높아지면서 서울교육박물관이 매주 토요일 오전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낮 12시 서울 종로구 화동 서울교육박물관에서 진행되며 5명 이상 20명 이하의 참가자를 선착순 마감한다. 프로그램은 한국 교육사, 추억의 교복 입기 및 교실 체험, 나무판에 학교 가는 길 그리기 등 학교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이뤄져 있다. (02)736-2859.
  • 대구국제섬유박람회 6일부터 3일간 개최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한 2013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6일부터 3일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올해로 12회를 맞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20여개 나라의 바이어와 국내외 참관객 등 2만여명이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 업체 337곳, 부스 638개 등으로 지난해 행사 규모(322개사, 600부스)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다. 해외 참가 업체 수는 지난해 66곳에서 90곳으로 늘었다. 하반기 섬유시장의 회복세와 중국의 경기부양책 등이 예상되면서 일본, 타이완, 호주, 인도, 태국 등의 신규 참가 업체가 증가했다. 특히 중국 상무부가 이 박람회를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해외 전시회로 지정해 중국 업체의 참여가 늘었다. 이 때문에 이번 박람회는 섬유산업을 이끄는 국내외 참가 업체 간 소재 개발 수준을 한자리에서 확인하는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사무국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업무협약으로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지의 빅 바이어를 초청해 실질적인 계약 성사에 집중함으로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효과를 선점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효성 등 247개 업체가 참여한다. 해외 바이어로는 유럽연합(EU)권(이탈리아, 프랑스, 독일)과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에르메스, 샤넬 등 유명 의류 브랜드의 소싱 매니저와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산업용 소재 구매 매니저, 디자이너 등이 초청됐다. 국제섬유소재세미나,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한국의류학회 춘계세미나, 베트남 섬유 진출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대구비리엑스코

    대구 엑스코가 복마전이다. 직원 3명 중 1명이 비리로 징계를 받았다. 대구시는 최근 엑스코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전 직원 55명 중 34%인 19명이 각종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20일 밝혔다. 감사 결과 2010년 전시관 등을 설치하면서 공사 금액을 부풀려 1850만원의 뒷돈을 공사 업체로부터 받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직원들이 10여 차례에 걸쳐 7000여만원을 챙겼다. 특히 금품 수수를 묵인·협조하거나 이를 직접 받아 상급자에게 전달하는 등의 사례가 56차례에 이르렀다. 또 서류와 면접을 50%씩 합산해야 하는데도 면접 전형만으로 직원 9명을 선발했고 인사 및 회계업무 등에 대한 내부통제 시스템도 미비했다. 편법으로 임원 퇴직금을 과다 지급했으며 연차휴가 미사용보상금 지급 처리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 시범사업을 하면서 제시한 조명등 규격과 다르게 입찰공고하고, 낙찰자 선정 후에는 규격미달 제품으로 승인하는가 하면, 다른 업체에 입찰가격을 알려주고 입찰가를 변경토록 하는 상식 밖의 업무 처리도 했다. 남은 엑스코 확장 공사비 98억원을 대구시로 반환하지 않았으며 현금성 자산을 287억원이나 보유하고도 86억원을 연 4.8%의 금리로 단기 차입해 이자비용을 낭비했다. 여기에다 법인카드를 술집에서 40여 차례에 걸쳐 부정 사용했으며 직원들의 개인용도로도 20차례 사용했다. 전시장 청소용역업체 선정 과정이 부적절했으며 엑스코몰 임대료를 산정하면서 용역을 실시하고도 결과를 반영하지 않아 손실을 입혔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비리에 연류된 19명 중 16명은 면직 등 중징계하고 비리 정도가 가벼운 3명은 경고 조치했다. 엑스코는 올 초에도 확장공사와 관련해 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간부 4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시 관계자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외부 회계감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엑스코는 2001년 대구시와 경북도, 지역기업인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전시 컨벤션센터로 지난해 5월 규모를 2만 2716㎡로 두 배 가까이 확장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전국체전] ‘女기계체조 희망’ 성지혜 대회 첫 5관왕

    [전국체전] ‘女기계체조 희망’ 성지혜 대회 첫 5관왕

    여자 기계체조의 ‘희망’ 성지혜(대구체고 1년)가 5관왕으로 우뚝 섰다. 성지혜는 대구 전국체육대회 엿새째인 16일 계명대 체육관에서 열린 여고부 결승에서 평균대를 제외한 마루, 도마, 이단평행봉에서 금 셋을 쓸어 담았다. 전날 개인종합(54.650점)과 단체종합에서 우승한 성지혜는 대회 첫 5관왕이 됐다. 성지혜는 도마에서 13.537점으로 런던올림픽 개인전에 나섰던 허선미(제주 남녕고·13.387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단평행봉에서는 13.900점으로 허선미와 공동 1위에 올랐고, 마루에서도 12.900점으로 박지수(서울체고)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도마의 신’ 양학선(한국체대)은 남자 일반부 종목별 결승 도마에서 1·2차 시기 평균 16.262점을 획득, 2년 연속 금메달을 땄다. 2008년 대회 3관왕을 차지한 양학선은 이듬해 2관왕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 도마 정상에 섰다. 양학선은 1차 시기에서 ‘여2’로 16.450점, 2차 시기에서는 ‘스카하라 트리플’로 16.075점을 받아 상대를 압도했다.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역도 남자 일반부 94㎏급에서는 정현섭(고양시청)이 용상 3차 시기에서 221㎏을 들어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2009년 한·중·일 국제대회에서 김선종이 세운 종전 기록(220㎏)을 3년 4개월 만에 1㎏ 늘렸다. 대구스타디움에서 끝난 육상 여자 일반부 1600m 계주 결승에서도 염은희-육지은-오세라(이상 김포시청)-조은주(시흥시청)가 이어 달린 경기선발팀이 3분41초20의 한국신기록으로 정상에 섰다. 이들은 지난 6월 시흥시청 단일팀이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3분42초22를 1초02 앞당겼다. 또 안세현(울산효정고)은 수영 여고부 접영 100m 결승에서 58초84의 한국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세현은 접영 5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런던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한국마사회)은 2년 만에 정상에 섰다. 대구과학대 체육관에서 치러진 남자 일반부 90㎏급 결승에서 권영우(대구시체육회)를 2분 22초 만에 업어치기 한판으로 눌렀다. 김재범은 올림픽 때보다 한 체급 높여 출전했는데도 여유롭게 1위를 차지했다. 런던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구본길·김정환·오은석은 황재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금메달을 일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전국체육대회] 장미란 웃었다

    [전국체육대회] 장미란 웃었다

    여자 역도의 간판 장미란(29·고양시청)이 10년 연속 3관왕의 위업을 일궜다. 장미란은 대구 전국체육대회 닷새째인 15일 엑스코에서 열린 역도 여자 일반부 75㎏이상급에서 인상 121㎏, 용상 155㎏, 합계 276㎏을 들어 금메달 세개를 목에 걸었다. 이로써 2003년 대회부터 10년 연속 여자 일반부 3관왕을 굳게 지켰다. 이번 대회까지 장미란이 전국체전에서 수집한 금메달은 무려 38개. 장미란이 이날 들어 올린 무게는 자신의 최고 기록인 인상 140㎏, 용상 187㎏, 합계 326㎏에는 크게 모자랐다. 장미란은 인상 1~3차 시기에서 115㎏, 120㎏, 121㎏을 차례로 성공했다. 용상에서는 1차시기부터 150㎏을 들어 우승을 확정짓고 2차 시기에서 155㎏에 성공하자 마지막 시기를 포기했다. 신궁 커플’ 오진혁(현대제철)과 기보배(광주시청)는 나란히 금 과녁을 명중시켰다. 오진혁은 대구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임동현(청주시청)과 맞붙어 세트 점수 6-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2년 전 대회 결승에서 임동현에 게 져 2위에 그친 설움을 되갚았다. 기보배는 여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장진희(예천군청)를 6-2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런던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김장미(부산광역시청)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 본선에서 김장미는 381점으로 19위에 그쳐 8명이 나가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장미는 이틀 전 올림픽 금메달 종목인 25m 권총에서 본선·결선 합계 5위(787.7점)에 머무른 데 이어 10m 공기권총에서도 대회 2연패가 무산됐다.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소속팀이 1143점으로 5위에 자리해 김장미는 이번 대회를 ‘노메달’로 마쳤다. 개인전에서는 강원 대표 이수정(동해시청)이 1위(386점)로 결선에 나갔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전국체전] ‘소녀 역사’ 권유리 주니어新 3관왕

    [전국체전] ‘소녀 역사’ 권유리 주니어新 3관왕

    ‘맘·몸·뜻 달구벌에서 하나로!’ 올해로 93돌을 맞은 전국체육대회가 11일 대구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20년 만에 달구벌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첫 출전하는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 17개 시도에서 선수 1만 8000여명 등 모두 2만 4000여명이 참가해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기량을 겨룬다. 경기도는 가장 많은 선수단(1900여명)을 꾸려 대회 11연패에 도전한다.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은 대구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표현한 ‘꿈의 프리즘’을 주제로 140분 동안 다채롭게 펼쳐졌다. 대구의 자부심과 젊은이들의 개성을 ‘컬러 스펙트럼’으로 아름답고 강렬하게 연출했다. 한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 양궁의 이승불(13·대서중)과 체조의 윤나래(15·원화중)는 성화 점화의 영예를 누렸다. 식전 행사에서는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대회 축하 영상이 선보였고 대구 출신 메달리스트들은 직접 대회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다운’ 행사에 참여했다. 식후 공연에서는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싸이가 ‘말춤’을, 런던올림픽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는 환상의 퍼포먼스를 펼쳐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이날부터 선수들은 육상·수영 등 42개 정식 종목과 산악·댄스스포츠·택견 등 3개 시범 종목에서 고장의 명예를 걸고 본격 메달 레이스에 나섰다. 무엇보다 런던올림픽 영웅들이 대거 출전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가장 시선을 끄는 체조에서는 올림픽 최고인 개인 종합 5위에 오른 리듬체조 손연재가 13일 경북대 제2체육관에서 눈부신 연기로 팬들을 사로잡는다. 14일과 16일에는 ‘도마의 신’ 양학선이 계명대 체육관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양학선’(공중 3회전 반) 기술을 국내 팬에게 선보인다. 12일에는 ‘기나긴 1초’로 팬들의 가슴을 저미게 한 신아람이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에 나선다.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한국의 간판 역사인 장미란은 1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여자 75㎏급에 출전해 10년 연속 대회 3관왕에 도전한다. 유도 81㎏급 금메달리스트 김재범과 양궁 여자 2관왕 기보배, 금 총성으로 대한민국의 금맥을 뚫었던 진종오 등도 정상의 기량을 과시한다. 한편 이날 엑스코에서 열린 역도 여자 고등부 48㎏급에 출전한 권유리(18·금오여고)가 인상 74㎏, 용상 97㎏, 합계 171㎏을 들어 주니어 신기록으로 3관왕에 올랐다. 사전경기로 열린 롤러스케이팅 우효숙(청주시청)에 이어 이번 대회 2번째 3관왕. 지난해 4관왕에 오른 사이클 간판 장선재(대한지적공사)는 남자일반부 4㎞ 개인추발에서 동메달에 그쳐 대회 10연패에 실패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문재인, 대구·경북도 1위… ‘과반 유지’

    문재인, 대구·경북도 1위… ‘과반 유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가 마지막 지역 경선인 대구·경북 지역 순회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11연승을 거뒀다. 누적 득표율은 50.81%로 과반을 유지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행 티켓’을 따낼 가능성도 커졌다. 민주당 순회경선은 이제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 서울 지역만 남겨 놓고 있다. 문 후보는 12일 대구 산격2동 엑스코에서 열린 순회경선에서 선거인단 유효투표 1만 8048표 가운데 1만 275표(56.93%)를 얻어 2위인 김두관(3621표, 20.06%) 후보를 36.87% 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손학규 후보는 3214표(17.81%), 정세균 후보는 938표(5.20%)를 얻었다. 이날까지 11곳의 순회 경선 결과를 합산한 누적득표율은 문 후보가 50.81%(13만 9327표)였다. 2위 싸움이 치열해졌다. 손 후보는 23.13%(6만 3433표)로 2위를 지켰지만, 18.45%(5만 603표)를 얻은 김 후보와 4.78% 포인트 차이로 좁혀졌다. 정 후보는 7.60%(2만 841표)로 집계됐다. 후보들은 연설에서 전날 대선 등판을 예고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대신 ‘인혁당 사건’ 발언 논란에 휩싸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집중 공격했다. 문 후보 측은 이날 결과를 두고 “경선을 조기에 끝내고 안 원장과 단일화에 임하라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반면 비문(비문재인) 후보들은 오는 15~16일 경기·서울 순회경선에서 문 후보의 과반 저지에 사활을 걸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한편 이날 경선은 계란 세례 등 거친 항의가 벌어졌던 세종·대전·충남 경선의 여파로 당 측의 엄격한 통제 속에 이뤄졌다. 그러나 일부 당원들은 ‘지도부 퇴진’, ‘당원 권리 회복’이라 적힌 피켓을 들고 이해찬 대표 등 지도부를 향해 야유를 퍼부었다. 대구 송수연기자 songsy@seoul.co.kr
  • 대구시, 18개 출자·출연기관 청렴교육

    대구시와 경북도 출자·출연 기관들이 부정·부패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들 기관이 조직 확장에 열을 올리면서 정작 관리·감독에는 소홀했기 때문이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연구원의 책임연구원 남모씨가 교수, 기업체 대표 등과 짜고 연구용역비 3억 5000만원을 가로챈 사실이 드러나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남씨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국립환경과학원, 대구지방환경청, 대구시, 경북도 등 13개 기관, 자치단체로부터 모 교수 등이 20여건(연구용역비 28억여원)에 달하는 용역을 수주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와 도가 260억원과 273억원을 투자한 대구테크노파크와 경북테크노파크도 사업비와 연구비 횡령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이들 기관은 최근 있은 지식경제부 감사에서 횡령 의혹이 드러났다. 시가 45% 지분을 보유한 대구엑스코는 지난해 말부터 올 4월까지 각종 비리행위로 간부 4명이 구속됐다. 간부들은 엑스코 확장 공사 과정에서 하도급 업체와 짜고 공사대금을 부풀려 되돌려 받거나, 공사 입찰과정에서 특정 건설업체가 낙찰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뒤 대가로 돈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엑스코를 비롯한 18개 출자·출연 기관 기관장과 임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했다. 참석자들은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향응 수수 근절, 도덕성 확립, 투명한 예산 집행 등 5개 항목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경북도도 산하 출자·출연 기관의 청렴도와 경영성과를 높이기 위한 ‘경영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경영성과 부진 기관장 문책기준 강화, 비리 기관의 벌칙 강화 등이 포함돼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이·박 역할분담론’ 반감에 ‘정책 대의원’ 논란도 한몫

    ‘이·박 역할분담론’ 반감에 ‘정책 대의원’ 논란도 한몫

    김한길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가 24일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 지역 대의원 투표에서 누적 합계에서 처음으로 친노계 이해찬 후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 지역에서 280표(21.1%)를 얻은 김 후보는 전국 6개 지역 누적 대의원 득표수 1024표로 972표에 그친 이 후보를 52표 차로 따돌렸다. 이 후보는 추미애 후보에 이어 3위에 그쳤다. 민주당은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치러진 대구·경북지역 당 대표 후보자 합동연설회 및 지역순회 대의원 투표에서는 664명이 참여해 67.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1위를 탈환한 김 후보에 이어 구민주계의 지원을 받고 있는 대구 출신 추 후보가 212표(16%)를 받았다. 친노무현계 이 후보는 200표(15.1%), 손학규계 조정식 후보 189표(14.2%), 486(40대·80년대학번·60년대생) 주자 우상호 후보 158표(11.9%), 정세균계 강기정 후보 115표(8.7%), 정동영계 이종걸 후보 98표(7.4%), 원외 문용식 후보는 76표(5.7%)를 얻었다. 김 후보는 결과 발표 직후 “당심이 민심을 잘 수용한 결과다. 박근혜 의원을 반드시 꺾으라는 뜻으로 반드시 대선 승리의 길로 가겠다.”고 말했다. 반면 이 후보는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내일(25일) 대전·충남에서는 1등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종합 1위도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 후보가 선두를 탈환했지만 이 후보의 고향이자 지역구인 충청권, 친노계 의원들이 많이 당선된 서울 등이 남아 있어 판세를 예단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이다. 이 후보의 하락세에는 친노 주도 총선 패배 책임, ‘이해찬·박지원 역할분담론’에 대한 반감이 있지만 이날은 ‘정책 대의원’ 선정 논란이 한몫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오전 비공개 회의를 열고 한국노총 2000명, 민주노총 300명, ‘국민의명령·백만민란’(백만민란) 200명, ‘내가 꿈꾸는 나라’(내꿈나) 100명 등 총 2600명의 정책 대의원 할당을 결정했다. ‘정책 대의원’은 민주당이 통합과정에서 당과 정책 협약을 맺은 단체들에 대의원을 할당해 폭넓게 민심을 반영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친노계 문성근 전 당대표대행이 대표였던 백만민란의 표는 ‘친(親)이해찬표’라는 게 후보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김 후보 측은 “울산 대의원의 숫자가 221명인 것을 감안할 때 300여명은 적은 숫자가 아니다.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경선 룰이 정해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가 이긴 지난 21일 부산 경선에서는 ‘유령 대의원’ 의혹이 제기됐다. 정청래 전대준비위원은 전대준비위 회의에서 “부산 수영구 지역 대의원 15명이 수영구 사람이 아닌데 대의원으로 등록돼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사실 확인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윤호중 사무총장은 “전대준비위에서 논의할 사항이 아니어서 선관위로 넘겼다. 자기 지역 당원이 아닌 사람이 지역위원회 선출로 대의원이 된 경우가 없는지 전수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선관위원은 “자격에 문제가 있는 투표권자의 투표는 무효 처리가 될 것”이라고 밝혀 부정 대의원 투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제2의 통합진보당 사태가 될 것이란 우려와 함께 불공정 선거를 둘러싼 후보 대결도 한층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강주리·송수연·대구 이범수기자 jurik@seoul.co.kr
  • “미래 찾아” 취업지망 고교생~40대 북적

    “미래 찾아” 취업지망 고교생~40대 북적

    “현대기아차 협력업체들이라서 그런지 저의 미래를 걸 수 있는 기업들이 많아 좋습니다.”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린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에는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부터 40대 중년들까지 많은 사람이 몰렸다. 지난해 8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준비 중이라는 안태준(28)씨는 “현대기아차의 협력업체라서 그런지 믿음이 가고 미래 발전적인 회사들이 많다.”면서 “5개 기업에 이력서를 냈는데 꼭 취업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창민(경기자동차과학고 3학년)군은 “자동차부품 제조 쪽의 ‘장인’이 되고 싶다.”면서 “250여개 자동차 관련 회사를 모두 볼 수 있어서 매우 좋다.”고 밝혔다. 점심 시간이 지나자 채용박람회장 250여개 협력사 채용부스에는 이력서와 상담을 받으려는 예비 취업자들이 줄을 이었다. 자동차 등 베어링 제조업체인 한국 엔에스케이의 채용담당은 “솔직히 중소기업에 대한 낮은 인식과 비수도권인 회사소재지 등으로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데 제약이 따르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이번에는 현대기아차의 이미지 덕분인지 벌써 좋은 인재들이 3~4명 면접을 보고 갔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라공조 관계자는 “기계나 전자 공학 쪽의 인재들이 이렇게 많이 몰리는 채용박람회는 처음”이라면서 “알찬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현대기아차가 중소 협력사의 인재 확보를 위해 마련한 ‘2012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의 첫 번째 이벤트다. 다음 달 3일에는 40여개 협력사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권 박람회가, 그리고 9~10일은 140여 협력사와 대구 엑스코에서 영남권 박람회가 차례로 열린다. 250여개 현대기아차 협력사들은 채용박람회를 통해 상반기 중 3000여명의 대졸과 고졸 사무직을 포함, 올 한해 동안 총 1만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박람회의 비용 부담은 물론 행사 기획에서부터 운영, 홍보 등은 현대기아차가 지원한다. 한편 채용박람회에 앞서 현대차그룹은 ‘동반성장전략’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2008년부터 협력업체들과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하고 이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했다. 이 결과로 현대기아차의 1차 협력업체(289개사) 연평균 매출은 2011년 2113억원으로 2001년(733억원) 대비 2.9배, 해외수출은 2010년 17조 1000억원으로 2002년(3조 8000억원) 대비 4.5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협력사 시가총액은 2001년(46개 상장) 1조 5000억원에서 2011년(62개 상장) 15조 6000억원으로 10.4배 늘었다고 덧붙였다. 이는 산업 전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2배(98%)를 크게 웃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완성차 부품의 95% 이상을 협력사에서 구매하고 있는 현대기아차는 협력사의 경쟁력 확보가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현대기아차 협력사 위해 채용박람회

    현대기아차가 협력업체의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협력업체의 우수 인재 영입이 곧 현대기아차의 발전이라는 동반성장 정신의 실천으로, 국내 대기업이 협력업체를 위해 채용박람회를 여는 것은 처음이다. 현대기아차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와 대구 등 전국 주요지역에서 부품 협력사와 함께 ‘2012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채용박람회의 모든 비용뿐 아니라 행사기획, 운영, 홍보 등을 현대기아차가 책임진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300여개 부품협력사가 참가해 총 5만명의 청년 인재가 방문할 것으로 현대기아차는 예상하고 있다. 협력사들은 상반기 고졸 및 대졸 사무직 3000명을 채용하고, 올해 생산직을 포함해 총 1만명을 고용할 계획을 하고 있다. 25~26일 수도권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박람회를 열고, 다음 달 3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9~10일 대구 엑스코에서 행사가 예정돼 있다. 이번에 참가하는 협력사들은 모닝에서 에쿠스까지 현대기아차 전 차종에 적용되는 부품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그중 대다수는 해외 동반 진출을 통해 미국, 유럽, 중국 등지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업체들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대구·경북 협력사업 잇단 표류

    대구와 경북의 협력사업들이 잇달아 삐걱대고 있다. 대구시는 최근 한국뇌연구원 유치에 대구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만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당초 경북도와 포스텍도 참여를 희망했으나 과도한 지방비 부담 문제와 분원 설치를 놓고 의견이 갈려 포기했다. 대구시는 경북 측의 참여를 계속 설득했다고 주장했지만 경북도는 대구시가 뇌연구원 포항분원을 센터로 축소하고 지방비 부담을 지나치게 높게 책정했다고 반박했다. 전시컨벤션시설인 대구 엑스코(EXCO) 증축과 관련해서도 경북도는 100억원을 부담키로 했으나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대구 취수원 낙동강 구미상류지역 이전 작업 역시 대구시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다 현재는 대화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고 시·도의회 간의 갈등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북도의회가 대구경북연구원의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연구원 분리를 주장하기도 했다. 2007년 대구경북통합추진위원회가 발족한 뒤 공동 과제로 제시했던 40개 프로젝트 가운데 상당수도 지지부진한 형편이다. 권기일 대구시의원은 이날 열린 제200회 임시회에서 “대구·경북 경제통합프로젝트가 목적은 좋은데 내용에 들어가 보면 충돌이 많이 일어난다. 전체 사업 중 80%에 가까운 29개 프로젝트가 표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대구·경북의 갈등은 과학벨트 유치 무산에 따른 보상 성격의 지원금 1조 5000억원의 배분과 2015년 개최 예정인 물포럼 유치 등을 둘러싸고 폭이 커지고 있다. 권 의원은 “충청권과 부산, 울산, 경남 등 다른 시·도들은 상생을 위한 공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한때 모범을 보였던 대구·경북의 협력관계는 오히려 뒷걸음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세계육상 D-1] 박정기 IAAF집행위원 6선 성공

    [대구세계육상 D-1] 박정기 IAAF집행위원 6선 성공

    박정기(76)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집행위원이 6선에 성공했고, 이영선(37) 대한육상경기연맹 이사는 육상 선수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IAAF 집행위원에 뽑혔다. 박 위원은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48회 IAAF 총회에서 진행된 집행위원 선거에서 유효표 188표 중 116표를 얻어 당선됐다. 4년 임기의 집행위원은 라민 디악(세네갈) 회장 등 27명으로 이뤄진 집행위원회에 참석해 2년마다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를 결정하고 각종 규정과 규칙을 최종 승인하는 일을 한다.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한국중공업과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지낸 박 위원은 1985년부터 6년간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을 지내며 육상과 인연을 맺었다. 1987년 아시아육상경기연맹 부회장에 선출됐고, 1991년에는 IAAF 집행위원에 처음으로 당선됐다. 총회에서는 집행위 산하 여성분과위 위원 자리에 도전장을 던진 이영선 이사가 198표 중 102표를 얻어 8명의 여성 위원 중 한 명으로 선출됐다. 이 이사는 1998년 방콕과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여자 창던지기에서 2연속 금메달을 따낸 선수 출신이다. 함께 분과위원 선거에 나섰던 황영조 육상경기연맹 마라톤·경보 기술위원장은 1차 투표에서 72표에 그쳤고, 전두안 전 기술위원장은 55표를 얻어 2차 투표로 밀려났다. 그러나 둘 다 2차 투표에서 탈락했다. 대구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달구벌 이모저모] 중동판 ‘손기정 선수’… 타국 국기달고 출전

    대구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태어난 나라가 아닌 곳의 국기를 달고 출전하는 선수들이 여럿 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선수들은 중동의 ‘오일 머니’에 팔려간 아프리카 철각들. 바레인 대표로 남녀 1500m에 출전하는 유수프 사드 카멜(28)과 마리암 유수프 자말(27)은 각각 케냐와 에티오피아에서 태어났다. 카멜은 남자 1500m 2연패, 자말은 여자 1500m 3연패에 도전한다. 여자 멀리뛰기에 출전하는 나이디 고메스(32·포르투갈)는 과거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상투메 프린시페에서 태어났다. 여자 세단뛰기의 야밀레 알다마(39·영국)는 ‘홉-스텝-점프’로 이어지는 자신의 주종목처럼 이번에 세 번째 국기를 가슴에 달았다. 쿠바 대표로 1999년 세계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던 알다마는 2005년에는 수단 대표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스타디움·마라톤 코스 대기질 양호 대구 스타디움과 마라톤 코스의 대기질이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의 절반 수준으로 깨끗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마라톤·경보 코스의 공기를 측정한 결과 육상경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WHO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스타디움 주변의 하루 평균 미세먼지(PM-10)는 우리나라 환경기준(100㎍/㎥)보다 훨씬 엄격한 WHO 기준치(50㎍/㎥)의 절반인 25㎍/㎥로 나타났다. 이산화질소와 일산화탄소 등의 오염물질도 WHO 기준치를 훨씬 밑돌았다. ‘하우 투 플레이 스마트’ 캠페인 삼성전자는 ‘하우 투 플레이 스마트’(How to PLAY SMART) 캠페인을 전개한다. 육상을 가장 스마트하게 즐기는 방법을 제시하는 이 캠페인은 삼성전자의 정보기술과 소셜미디어 등을 접목해 다양한 방법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25일에는 대구 스타디움에 홍보관인 ‘삼성 스마트 스타디움’을 개관, 체험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대구시청 벽면에 미디어 아트 작품을 상영하는 ‘삼성미디어아트전’을,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싸이, 2NE1 등 가수들이 출연하는 ‘플레이 스마트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주민 화합·만남의 축제’ 개최 대구 동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 아파트 앞 공원에서 22일 ‘주민 화합·만남의 축제’가 열렸다. 광장에는 남녀노소 50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20여명의 농악단이 울리는 꽹과리, 북, 장구 등의 흥겨운 장단에 맞춰 손뼉을 치고 어깨춤을 추었다. 공연이 끝나자마자 주민들이 들고 있던 오색빛깔의 풍선 1700여개를 하늘로 날렸다. 각각의 풍선에는 대회에 참가하는 206개국의 국기가 매달려 있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