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엑소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대결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리지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지시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주재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677
  • [서울신문 STV]

    06:00 조선 액션사극 ‘야차’ 07:00 특종수사대 아테나 08:00 황금어장 09:00 서울신문STV 스페셜 LOVE 10:00 생활의 달인 11:00 창업의 신 11:30 사랑과 전쟁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황금어장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위험한 동영상 SIGN 16: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생활의 달인 18:30 별순검 20:00 엑소시스트 21:00 생활의 달인 22:00 놀러와 23:00 미스터리 X파일 24: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01:00 생활의 달인 02:00 천일야화 03:00 별순검
  • [서울신문 STV]

    05:00 생활의 달인 06:00 서울신문STV 스페셜 07:00 무한도전 08:00 위험한동영상 SIGN 11:00 부자가 되는 비법 11:30 엑소시스트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무한도전 14:30 창업의 신 15:00 시네마 스토리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특종수사대 아테나 18:30 황금어장 19:30 리얼스토리 터 20:00 생활의 달인 21:00 미스터리 X파일 22:00 사랑과 전쟁 23:00 별순검 24:30 쇼킹한 걸 01:00 조선 액션사극 ‘야차’ 02:00 황금어장 03:00 엑소시스트
  • [서울신문 STV]

    05:00 쇼킹한 걸 05:30 엑소시스트 06:30 위험한 동영상 SIGN 07:30 생활의 달인 08:30 특종수사대 아테나 09:30 별순검 11:00 창업의 신 11:30 샴페인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생활의 달인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엑소시스트 16:00 무한도전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시네마 스토리 18:00 별순검 19:30 샴페인 20:30 생활의 달인 21:30 무한도전 22:30 조선 액션사극 ‘야차’ 23:30 천일야화 02:00 엑소시스트 03:00 샴페인 04:00 쇼킹한 걸
  • “악마야 물러가라” 10대 미소녀 ‘엑소시스트’ 화제

    엑소시스트를 아시나요? 공포영화 속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엑소시스트’(퇴마사)는 한마디로 귀신을 쫓아내는 사람이다. 영화 속에서는 대부분 나이 든 신부가 엑소시스트로 등장하나 현실에서 실제로 활동 중인 아리따운 10대 미소녀 엑소시스트가 있어 화제에 올랐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이 보도한 이 엑소시스트는 10대 소녀들인 샤반나 슈켄백(19)과 브린네 라르손(16). 이들은 엑소시스트 학교를 졸업한 진짜 프로 엑소시스트다. 이 학교는 바티칸 최고의 엑소시스트인 가르비엘레 아모르스 신부가 주도가 돼 만들어 졌다. 바티칸의 발표에 따르면 전세계로부터 의뢰받는 퇴마 요청만 매달 1000건 이상. 이처럼 의뢰가 지나치게 많아져 사제 만으로는 대응할 수 없게 되자 이같은 엑소시스트 양성 과정이 생겼으며 현재 이 학교를 졸업한 100팀 정도의 엑소시스트가 활동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퇴마에는 2개의 과정이 있다. 하나는 의뢰인의 내면을 들어다 보며 과거의 트라우마가 된 사건이 있으면 그것을 없애는 것과 다른 하나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악마를 쫓아버리는 의식이다. 엑소시스트들은 성서를 읽거나 주문을 외우면서 의뢰인 속에 숨어있는 악을 쫓아내 저주를 푼다. 이 과정이 위험을 수반하기 때문에 남성 두사람이 의뢰인을 누르는 의식을 행하게 된다. 16세의 엑소시스트 브린네는 “전세계 사람들로 부터 다양한 의뢰를 받았다.” 며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구했던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엑소시스트 양성의 책임을 맡고 있는 선교사 레브 라르손은 “10대 여성은 악마를 쫓아버리는 능력이 뛰어나다.” 며 “지금까지 원인불명의 우울증이나 두통에서 괴로워 하던 많은 사람들을 구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신문 STV]

    06:00 과학수사대 KPSI 07:00 생활의 달인 08:00 샴페인 09:00 특종수사대 아테나 10:00 무한도전 11:00 창업의 신 11:30 별순검 13:00 가요대행진 13:30 샴페인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과학수사대 KPSI 16:00 생활의 달인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엑소시스트 18:30 시네마 스토리 19:30 TV 쏙 서울신문 20:00 생활의 달인 21:00 리얼스토리 터 21:30 샴페인 22:30 미스터리 X파일 23:30 별순검 02:00 생활의 달인 04:00 위험한 동영상 SIGN
  • [서울신문 STV]

    06:00 조선 액션사극 ‘야차’ 07:00 특종수사대 아테나 08:00 엑소시스트 09:00 서울신문STV 스페셜 LOVE 10:00 생활의 달인 11:00 창업의 신 11:30 사랑과 전쟁 12:30 전국TOP10 가요쇼 13:30 황금어장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위험한 동영상 SIGN 16: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생활의 달인 18:30 별순검 20:00 엑소시스트 21:00 생활의 달인 22:00 놀러와 23:00 미스터리 X파일 24:00 2011 꼭 한번 만나고 싶다 01:00 생활의 달인 02:00 천일야화 03:00 별순검
  • [서울신문 STV]

    05:30 생활의 달인 06:30 무한도전 07:30 위험한동영상 SIGN 08:30 쇼킹한 걸 11:00 부자가 되는 비법 11:30 엑소시스트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무한도전 14:30 창업의 신 15:00 시네마 스토리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특종수사대 아테나 18:30 황금어장 19:30 리얼스토리 터 20:00 생활의 달인 21:00 미스터리 X파일 22:00 사랑과 전쟁 23:00 별순검 24:30 쇼킹한 걸 01:00 조선 액션사극 ‘야차’ 02:00 황금어장 03:00 엑소시스트
  • [서울신문 STV]

    05:00 쇼킹한 걸 05:30 엑소시스트 06:30 위험한 동영상 SIGN 07:30 생활의 달인 08:30 특종수사대 아테나 09:30 별순검 11:00 창업의 신 11:30 샴페인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생활의 달인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엑소시스트 16:00 무한도전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시네마 스토리 18:00 별순검 19:30 샴페인 20:30 생활의 달인 21:30 무한도전 22:30 조선 액션사극 ‘야차’ 23:30 천일야화 02:00 엑소시스트 03:00 샴페인 04:00 쇼킹한 걸
  • [서울신문 STV]

    06:00 황금어장 07:00 TV특종 놀라운세상 08:00 엑소시스트 09:00 서울신문STV 스페셜 LOVE 10:00 생활의 달인 11:00 창업의 신 11:30 사랑과 전쟁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황금어장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위험한동영상 SIGN 16: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생활의 달인 18:30 별순검 20:00 엑소시스트 21:00 생활의 달인 22:00 놀러와 23:00 미스터리 X파일 24: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01:00 생활의 달인 02:00 천일야화 03:00 별순검
  • [서울신문 STV]

    05:30 생활의 달인 06:30 무한도전 07:30 위험한동영상 SIGN 08:30 쇼킹한 걸 11:00 부자가 되는 비법 11:30 엑소시스트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무한도전 14:30 창업의 신 15:00 시네마 스토리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특종수사대 아테나 18:30 황금어장 19:30 리얼스토리 터 20:00 생활의 달인 21:00 미스터리 X파일 22:00 사랑과 전쟁 23:00 별순검 24:30 심야드라마 ‘화’ 01:00 조선 액션사극 ‘야차’ 02:00 황금어장 03:00 엑소시스트
  • [서울신문 STV]

    05:00 심야드라마 ‘화’ 05:30 엑소시스트 06:30 위험한 동영상 SIGN 07:30 생활의 달인 08:30 특종수사대 아테나 09:30 별순검 11:00 창업의 신 11:30 샴페인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생활의 달인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위험한 동영상 SIGN 16:00 무한도전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시네마 스토리 18:00 별순검 19:30 샴페인 20:30 생활의 달인 21:30 무한도전 22:30 조선 액션사극 ‘야차’ 23:30 천일야화 02:00 엑소시스트 03:00 샴페인 04:00 쇼킹한 걸
  • [서울신문 STV]

    06:00 황금어장 07:00 2010 TV 특종 놀라운세상 08:00 엑소시스트 09:00 서울신문STV 스페셜 LOVE 10:00 생활의 달인 11:00 창업의 신 11:30 사랑과 전쟁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황금어장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위험한 동영상 SIGN 16: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생활의 달인 18:30 별순검 20:00 엑소시스트 21:00 생활의 달인 22:00 놀러와 23:00 미스터리 X파일 24: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01:00 생활의 달인 02:00 천일야화 03:00 별순검
  • [서울신문 STV]

    05:30 생활의 달인 06:30 무한도전 07:30 위험한동영상 SIGN 08:30 쇼킹한 걸 11:00 부자가 되는 비법 11:30 엑소시스트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무한도전 14:30 창업의 신 15:00 시네마 스토리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특종수사대 아테나 18:30 황금어장 19:30 리얼스토리 터 20:00 생활의 달인 21:00 미스터리 X파일 22:00 사랑과 전쟁 23:00 별순검 24:30 심야드라마 ‘화’ 01:00 조선 액션사극 ‘야차’ 02:00 황금어장 03:00 엑소시스트
  • [서울신문 STV]

    05:00 심야드라마 ‘화’ 05:30 엑소시스트 06:30 위험한 동영상 SIGN 07:30 생활의 달인 08:30 특종수사대 아테나 09:30 별순검 11:00 창업의 신 11:30 샴페인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생활의 달인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위험한 동영상 SIGN 16:00 무한도전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시네마 스토리 18:00 별순검 19:30 샴페인 20:30 생활의 달인 21:30 무한도전 22:30 조선 액션사극 ‘야차’ 23:30 천일야화 02:00 엑소시스트 03:00 샴페인 04:00 쇼킹한 걸
  • 팔공산 텐트촌 피서객 몰려

    대구 지역에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팔공산 텐트촌을 향한 ‘엑소더스’가 시작됐다. 21일 대구 동구 팔공산 동화지구 야영장에는 50동의 텐트가 설치돼 있다. 인근 파계지구 야영장에도 30여개의 텐트가 나무 그늘 아래 명당을 차지하고 있다. 아침이면 시내로 출근하는 직장인부터 맑은 공기를 찾아온 노인들까지, 각양각색의 시민들이 이곳에서 여름을 나고 있는 것이다. 팔공산 야영장에는 취사장을 비롯해 샤워장과 화장실, 음료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터라 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고, 하루 이용료도 텐트 크기에 따라 1000원에서 3000원으로 저렴하다. 이 때문에 열대야를 피해 찾아온 ‘반짝 텐트족’뿐 아니라 여름이 시작되면 아예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말까지 이곳에 머무르는 장기 야영객도 상당수에 이른다. 사정이 이쯤 되자 관리소 측은 야영 기간을 일주일로 제한하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한은정 “겁 많은 여잔데 호러퀸 이래요”

    한은정 “겁 많은 여잔데 호러퀸 이래요”

    한여름 무더위가 유난히 반가운 여배우가 있다. 바로 공포영화 ‘기생령’(8월 4일 개봉)으로 돌아온 한은정(31)이다. 지난해 KBS 납량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으로 안방극장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그녀가 올여름 극장가 ‘호러 퀸’에 도전한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한은정을 만났다. “긴 장마가 끝나서 다행이에요. 공포물 주연을 연이어 맡는 것을 보니 제가 공포감을 주게 생겼나 봐요(웃음). 원래는 주로 받는 편인데…. 겁이 많아서 놀이 기구 근처에는 얼씬도 못 해요.” 한은정은 ‘호러 퀸’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남는 것이 독이 될까 봐 걱정이 된다면서도 공포 연기는 전혀 겁나거나 무섭지 않다며 환하게 웃었다. “공포 연기는 어떤 상황을 설정해 놓고 끊임없이 상상을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섭다기보다 힘든 점이 많아요. 어떤 장르든 집중력을 요구하지만 공포물은 유난히 말초신경을 자극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정신적으로 무척 예민해지죠. 이번에도 촬영하면서 얼굴 살이 쭉쭉 빠져서 애를 좀 먹었어요.”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아이의 영혼이 다른 이의 몸속으로 들어가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다는 내용이다. 아이를 갖지 못하는 여자가 독 안에 아이를 가두어 죽이면 임신을 할 수 있다는 민담에서 모티프를 얻었다. 한은정은 다른 사람의 몸에 빙의된 아이의 영혼을 가장 먼저 알아내는 서니 역을 맡았다. “서니는 차분하고 수수한 여자이지만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큰 인물입니다. 홀로 남겨진 조카를 구하기 위해 사건을 풀어가고 해결하는 인물이죠. 때문에 무조건 깜짝 놀라게 하는 공포물이라기보다는 은근히 소름 돋게 만드는 스릴러 영화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도 절절한 모성애 연기로 호평받았던 그는 영화에서도 모성애 연기를 선보인다. “서니는 두 번의 유산 아픔이 있는 인물이에요.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라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로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연기의 초점을 빙의된 아이에게 맞추고 모성애를 표현하는 데 주력했지요. 제 나이대보다 높은 인물을 연기하니 확실히 연기의 폭이 넓어지고 성숙해지는 것을 느껴요.” 작품을 위해 ‘장화, 홍련’ ‘디 아더스’ ‘엑소시스트’ 등 국내외 공포영화를 섭렵했다는 그녀는 블록버스터와의 대결에 주눅이 들 법도 한데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대작이라고 꼭 잘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영화의 흥행은 정말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요. 우리 영화는 소재가 독특하고 스토리도 탄탄해 충분히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연기도 가볍지 않고 연출도 뜨지 않고, 최대한 고급스럽게 접근하려고 했으니 흔한 공포 영화와는 분명히 차별점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올해로 데뷔 12년 차. 따지고 보면 그녀는 드라마계의 원조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다. 데뷔작인 ‘명랑소녀 성공기’와 히트 드라마 ‘풀하우스’에서 화려하면서 도도한 이미지로 큰 성공을 거뒀다. “악녀 역할을 맡아 욕도 많이 먹었지만, 신인인 제가 이름을 알리는 데는 큰 도움이 됐어요. 하지만 외모 때문에 맡게 된 역할이 오히려 연기자로서 벽이 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두 작품 이후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죠.” 한은정이 한창 주가를 올리던 때 공백기를 자청하고 선택한 작품은 KBS 드라마 ‘서울 1945’(2006)였다. 화려함과 섹시함의 대명사였던 그녀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옷차림으로 등장한 것은 상당히 파격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외모보다 연기에 대한 진정성으로 승부하겠다는 그녀의 전략은 ‘구미호’에서 결실을 맺었다. “연기가 가장 우선시돼야지 화면에 예쁘게 보이는 게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아름다움은 연기 속에 묻어나야 한다고 믿었죠. 예쁘게 나오려면 광고만 찍어야죠.” 어느덧 30대 여배우의 반열에 올라선 그녀는 오히려 20대보다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아졌다고 털어놨다. 여배우로 살며 행동의 제약도 많이 받지만, 최대한 주어진 삶을 즐기려고 노력한단다. “여배우는 늘 스트레스 속에 살죠. 배우로서 늙는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나이에 걸맞지 않은 외모는 연기를 가릴 수도 있고요. 세월을 받아들이되 최대한 노화를 늦추는 데 신경 쓰고 있어요. 몸에 좋은 것도 많이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요.” 날씬한 8등신 몸매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그녀는 “요즘은 살찌더라도 연기 잘하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도 한다.”고 말했다. 그만큼 관심사가 달라졌다는 얘기다. 결혼도 일에서 먼저 성과를 낸 뒤 이해심 많고 넉넉한 남자가 나타난다면 3~4년 뒤에나 생각해 보겠다며 웃는다. “아직 못 보여드린 것이 너무 많아요. 서른이 넘으니 주어진 작품을 어설프지 않고 완벽에 가깝게 연기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요. 예전에 멋모르고 했던 역할을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동안 어두운 장르를 주로 했으니 다음엔 일단 밝은 작품을 하고 싶어요. 푼수끼 있는 명랑한 역할도 좋겠네요.” 글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사진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서울신문 STV]

    06:00 황금어장 07:00 TV특종 놀라운세상 08:00 엑소시스트 09:00 서울신문STV 스페셜 LOVE 10:00 생활의 달인 11:00 창업의 신 11:30 사랑과 전쟁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황금어장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조선 액션사극 ‘야차’ 16: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생활의 달인 18:30 별순검 20:00 엑소시스트 21:00 생활의 달인 22:00 놀러와 23: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24:00 과학수사대 KPSI 01:00 생활의 달인 02:00 천일야화 03:00 별순검
  • [서울신문 STV]

    05:30 생활의 달인 06:30 무한도전 07:30 위험한동영상 SIGN 08:30 쇼킹한 걸 11:00 부자가 되는 비법 11:30 조선 액션사극 ‘야차’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무한도전 14:30 창업의 신 15:00 시네마 스토리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특종수사대 아테나 18:30 황금어장 19:30 리얼스토리 터 20:00 생활의 달인 21:00 미스터리 X파일 22:00 사랑과 전쟁 23:00 별순검 24:30 심야드라마 ‘화’ 01:00 조선 액션사극 ‘야차’ 02:00 황금어장 03:00 엑소시스트
  • [서울신문 STV]

    05:00 심야드라마 ‘화’ 05:30 엑소시스트 06:30 위험한 동영상 SIGN 07:30 생활의 달인 08:30 특종수사대 아테나 09:30 별순검 11:00 창업의 신 11:30 샴페인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생활의 달인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위험한 동영상 SIGN 16:00 무한도전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시네마 스토리 18:00 별순검 19:30 샴페인 20:30 조선 액션사극 ‘야차’ 21:30 무한도전 22:30 생활의 달인 23:30 천일야화 02:00 엑소시스트 03:00 샴페인 04:00 쇼킹한 걸
  • “규모 다를뿐 의료 질 차이 없어… 응급실 대기 짧고 의료비도 절반”

    “규모 다를뿐 의료 질 차이 없어… 응급실 대기 짧고 의료비도 절반”

    박창일(64) 건양대의료원장은 국내 재활의학의 최고 명의로 꼽힌다. 연세대 세브란스의료원장 시절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인기가수 클론의 강원래를 다시 무대 위에 서게 했다. 지난 3월 대전 건양대병원으로 옮긴 그는 14일 “모든 게 서울에 집중되면서 인식만 그럴 뿐이지, 서울과 지방 병원 사이에 의료의 질은 별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왜 지방 병원으로 왔나. -20여년 간 병원경영을 해 오면서 세브란스병원을 발전시켰다고 자부한다. 이 경험을 잘 살릴 수 있는 곳을 찾았다. 교수 정년이 1년 남았고, 서울에서도 정년이 없는 병원장으로 오라는 곳이 많았지만 건양대병원이 발전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했다. 김희수 건양대 총장과 뜻이 맞았다. 건양대병원은 설립 11년밖에 안 돼 행정시스템이 덜 여물었다. 그래서 하나하나 기반을 세워나가고 있다. 할 일이 많은 곳이고, 이곳 생활에 만족한다. →서울지역 병원과 많이 다르지 않나. -규모의 차이다. 수도권 대학병원은 대부분 1500~2000병상이지만 대전은 1000병상 수준이다. 서울은 응급실 바닥에 7~8시간씩 누워 기다릴 만큼 혼잡하다. 그러니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일도 생긴다. 여기는 여유롭다. 노인과 시골 환자들이 많다 보니 순박한 점도 기분을 좋게 한다. →지방 병원은 서울로 환자들이 모두 달아난다고 난리다. -행정 등 모든 분야가 서울에 집중되다 보니 의료까지 그렇다. 하지만 서울이나 대전이나 진료에 큰 차이가 없다. 오히려 지방은 의료비가 서울의 절반 정도밖에 들지 않는다. 예컨대 자기공명영상(MRI)은 양쪽 다 있지만 2대냐, 4대냐 차이일 뿐이다. 환자들이 그걸 알지 못하는 것이다. →의료진 수준은 어떤가. -의사 한 명이 100명을 보느냐 50명을 보느냐의 차이일 뿐 실력차는 거의 없다. 전문의 진료 분야에서도 서울에 100개가 있다면 여기는 80개만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80개 분야에서의 질은 큰 차이가 없다. →어느 대학 출신인지도 영향을 미치지 않나. -서울이나 지방이나 전국 1% 안팎의 학생이 의대에 들어간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의대를 모두 채우고 나서 서울대 공대에 간다는 말이 있지 않나. 수능시험 한두 문제 차이로 실력차가 나지 않는다. 지방의 우수 학생이 오히려 집 근처 의대에 가기도 한다. 지난해 전국 42개 의과대학 중 건양대가 평균 입학점수 3위를 차지했다. 서울대, 연세대와 평균 1~2점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의대 교육과정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지방 병원에는 이른바 ‘스타 의사’가 많지 않다. -스타 의사라는 것은 실력도 있지만 언론의 조명을 많이 받았다는 것 아닌가. 우리도 자연스럽게 스타 의사가 나올 것이다. →스타 의사인데도 직접 진료를 한다고 들었다. -내 자랑이지만 재활의학 분야에서 명의 10명 중 1위로 뽑혔다. EBS 프로그램 ‘명의’에도 나왔고 언론도 많이 탔다. 그런데 이곳에서 처음 진료하는 날 환자가 한 명도 없었다(웃음). 서울에서는 환자들이 6~7개월 기다려야 했는데, 참 당황스러웠다. 이후 소문이 났는지 논산 등지는 물론 부산과 서울에서도 찾아온다. 부산 환자에게 “어떻게 알고 왔느냐.”고 물었더니 대전에 사는 친지들이 알려줬다고 하더라. 지금은 3~4개월만 기다리면 된다. →지방병원에서 일하며 보람을 찾는다면. -서울과 부산에서 환자들이 역류해 오고 있지 않나. 지방 병원도 가능성이 있다는 걸 느꼈다. 노인들이 “서울까지 가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가까운 곳에서 진료받을 수 있어 좋다.’”고 할 때 힘이 솟는다. 건양대병원이 지방 환자의 서울 엑소더스를 막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어려움은 무엇인가. -서울에 젊은 의료진이 집중돼 데려오기 어려운 점이다. 좋은 의료진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여러가지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신경을 쓰고 있다. →지방병원이 생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유능한 의료진, 첨단장비, 친절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지방병원은 행정시스템이 미흡한 게 문제다. 여러 부서의 업무 분장이 세분화되면 유기적으로 병원을 운영할 수 있다. 우리 병원 응급실의 평균 대기시간이 1.1시간으로 전국 최고 수준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다. 글 사진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