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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2014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현장 스케치

    (영상)‘2014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현장 스케치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4 멜론 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많은 연예인들이 야외에 마련된 레드카펫을 밟았다.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6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걸스데이와 씨스타, 아이유, 블락비, 에이핑크, 천이슬, 이국주, 린, 이수, 엠씨더맥스, 이성경, 김새론, 공서영, 위너, 한고은 등이 참석했으며 많은 팬들이 찾아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많은 참석자들 대부분은 가벼운 옷차림이었음에도 추위와 싸우며 레드카펫 행사를 빛냈다. 이들 모두 손 인사는 물론 연신 밝은 미소를 보이며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성실하게 답례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이한 ‘2014 멜론 뮤직 어워드’는 멜론 차트를 기반으로 음원 집계와 대중들의 직접 투표로 진행되는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또한 한 해의 음악 트랜드를 돌아보고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와 대중음악 업계에 기여한 음악인들이 서로 공감하고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인정받고 있다. 시상은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신인상 등 주요상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19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올해 TOP10에는 2NE1, 엑소, god, 위너, 걸스데이, 비스트, 씨스타, 아이유, 악동뮤지션, 태양이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더팩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씨스타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 ‘시선집중’

    씨스타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 ‘시선집중’

    걸그룹 씨스타가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주요상 중 하나인 ‘TOP10’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4 멜론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씨스타는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 10개 팀에게 주는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씨스타는 수상 소감에서 “‘터치 마이 바디’와 ‘아이 스웨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음악, 좋은 무대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씨스타는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이한 ‘2014 멜론 뮤직 어워드’는 멜론 차트를 기반으로 음원 집계와 대중들의 직접 투표로 진행되는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또한 한 해의 음악 트랜드를 돌아보고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와 대중음악 업계에 기여한 음악인들이 서로 공감하고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인정받고 있다. 시상은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신인상 등 주요상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19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올해 TOP10에는 2NE1, 엑소, god, 위너, 걸스데이, 비스트, 씨스타, 아이유, 악동뮤지션, 태양이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멜론 뮤직 어워드’ 2관왕 위너, “꿈 이뤘다”

    ‘멜론 뮤직 어워드’ 2관왕 위너, “꿈 이뤘다”

    “올해는 금 같은 시간이었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TOP10에 선정된 그룹 위너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월 데뷔한 위너는 타이틀 곡 ‘공허해’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위너는 TOP10 선정에 이어 신인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TOP10 수상 직후 멤버들을 대표해 남태현은 “허리를 숙이고 수상 소감을 해보고 싶었다. 그 꿈이 이뤄졌다. 우리를 만들어준 양현석 사장님께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위너는 ‘공허해’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행사장 열기를 더했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이한 ‘2014 멜론 뮤직 어워드’는 멜론 차트를 기반으로 음원 집계와 대중들의 직접 투표로 진행되는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또한 한 해의 음악 트랜드를 돌아보고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와 대중음악 업계에 기여한 음악인들이 서로 공감하고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인정받고 있다. 시상은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신인상 등 주요상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19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올해 TOP10에는 2NE1, 엑소, god, 위너, 걸스데이, 비스트, 씨스타, 아이유, 악동뮤지션, 태양이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 상대 성관계 촬영 뒤 아우팅…엑소 빅스 멤버놀이 음담패설”…소속사 “지인이 멀티 제보 행세”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 상대 성관계 촬영 뒤 아우팅…엑소 빅스 멤버놀이 음담패설”…소속사 “지인이 멀티 제보 행세”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동성애 성행위 동영상 유포 및 성희롱 가해자 루머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데뷔 전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서지수가 과거 ‘멤버놀이(인터넷 카페에 가입한 회원이 마음에 드는 연예인을 골라 그 연예인의 성격, 말투, 습관 등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를 하면서 폭언과 음담패설을 일삼았고 자신의 알몸 사진을 촬영해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서지수가 자신과의 성관계 장면을 찍은 영상을 직장에 퍼트려 회사를 그만두고 자살까지 시도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와 함께 서지수와의 친분을 증명하는 사진도 여러 장 올라왔다.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지수가 레즈비언이라면서 “서지수와 연인 사이였고 서지수가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며 서지수가 화를 냈기 때문에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서지수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서지수 친구들의 단체 대화에 초대돼 성관계 때 있었던 일들까지 언급했다”고 전했다. 소문이 확산되자 10일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서울 마포경찰서에 명예훼손으로 소장을 접수하고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직전 한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이어 “여자와 연인 관계였던 적도 없을 뿐더러 성폭행을 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유포한 적도 없다.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언어들도 한 적이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서지수 소속사 측은 “현재 서지수 양에게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은 과거 서지수 양의 지인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한 분이 멀티로 제보자라고 사칭하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러블리즈 서지수 소문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소문 사실이면 정말 충격적이다”, “러블리즈 서지수, 소문 거짓이면 본인 너무 억울할 듯”, “러블리즈 서지수, 지금은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다”, “러블리즈 서지수, 진실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 상대 성관계 촬영 뒤 무차별 유포…엑소 빅스 멤버놀이 음담패설”…소속사 “지인이 멀티 제보 행세”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 상대 성관계 촬영 뒤 무차별 유포…엑소 빅스 멤버놀이 음담패설”…소속사 “지인이 멀티 제보 행세”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동성애 성행위 동영상 유포 및 성희롱 가해자 루머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데뷔 전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서지수가 과거 ‘멤버놀이(인터넷 카페에 가입한 회원이 마음에 드는 연예인을 골라 그 연예인의 성격, 말투, 습관 등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를 하면서 폭언과 음담패설을 일삼았고 자신의 알몸 사진을 촬영해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서지수가 자신과의 성관계 장면을 찍은 영상을 직장에 퍼트려 회사를 그만두고 자살까지 시도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와 함께 서지수와의 친분을 증명하는 사진도 여러 장 올라왔다.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지수가 레즈비언이라면서 “서지수와 연인 사이였고 서지수가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며 서지수가 화를 냈기 때문에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서지수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서지수 친구들의 단체 대화에 초대돼 성관계 때 있었던 일들까지 언급했다”고 전했다. 소문이 확산되자 10일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서울 마포경찰서에 명예훼손으로 소장을 접수하고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직전 한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이어 “여자와 연인 관계였던 적도 없을 뿐더러 성폭행을 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유포한 적도 없다.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언어들도 한 적이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서지수 소속사 측은 “현재 서지수 양에게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은 과거 서지수 양의 지인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한 분이 멀티로 제보자라고 사칭하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러블리즈 서지수 소문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걸그룹 사상 이렇게 강력한 루머는 없었다”, “러블리즈 서지수, 아직 정황 증거뿐이지만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적이다”, “러블리즈 서지수, 정말 아우팅을 했다면 용서받기 힘들 듯”, “러블리즈 서지수, 걸그룹 중 이런 황당한 루머는 처음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확산 “동성애 성관계 찍고 아우팅…엑소 빅스 멤버놀이 음담패설”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확산 “동성애 성관계 찍고 아우팅…엑소 빅스 멤버놀이 음담패설”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동성애 성행위 동영상 유포 및 성희롱 가해자 루머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데뷔 전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서지수가 과거 ‘멤버놀이(인터넷 카페에 가입한 회원이 마음에 드는 연예인을 골라 그 연예인의 성격, 말투, 습관 등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를 하면서 폭언과 음담패설을 일삼았고 자신의 알몸 사진을 촬영해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서지수가 자신과의 성관계 장면을 찍은 영상을 직장에 퍼트려 회사를 그만두고 자살까지 시도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와 함께 서지수와의 친분을 증명하는 사진도 여러 장 올라왔다.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지수가 레즈비언이라면서 “서지수와 연인 사이였고 서지수가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며 서지수가 화를 냈기 때문에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서지수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서지수 친구들의 단체 대화에 초대돼 성관계 때 있었던 일들까지 언급했다”고 전했다. 소문이 확산되자 10일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 관련해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입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이어 “데뷔 직전의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러블리즈 서지수 소문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사실이라면 너무 심각한 범죄행위다”, “러블리즈 서지수, 아직은 증거가 없는 상태이니 신중하자”, “러블리즈 서지수, 이건 좀 심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 성관계 촬영 뒤 유포…엑소 빅스 멤버놀이 음담패설”…소속사 “지인이 멀티 제보 행세”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 성관계 촬영 뒤 유포…엑소 빅스 멤버놀이 음담패설”…소속사 “지인이 멀티 제보 행세”

    걸그룹 러블리즈 서지수에 대한 악성 루머가 돌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10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지수와 관련해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 직전의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데뷔 전 서지수로부터 성희롱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올라와 퍼져 나가고 있다. 글쓴이는 서지수가 과거 ‘멤버놀이(인터넷 카페에 가입한 회원이 마음에 드는 연예인을 골라 그 연예인의 성격, 말투, 습관 등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를 하면서 엑소, 빅스, 소녀시대 등 연예인을 상대로 폭언과 음담패설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서지수가 자신의 알몸 사진을 촬영해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서지수가 자신과의 성관계 장면을 찍은 영상을 직장에 퍼트려 회사를 그만두고 자살까지 시도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와 함께 서지수와의 친분을 증명하는 사진도 여러 장 올라왔다. 또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서지수가 레즈비언이라면서 “서지수와 연인 사이였고 서지수가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며 서지수가 화를 냈기 때문에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서지수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서지수 친구들의 단체 대화에 초대돼 성관계 때 있었던 일들까지 언급했다”고 전했다. 러블리즈 서지수 소문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사실이라면 정상이 아니다”, “러블리즈 서지수, 사실이라면 역대급 루머가 될 듯”, “러블리즈 서지수, 아직 확실한 증거가 나온 것도 아니니 신중해야 한다”, “러블리즈 서지수, 이제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는 베이비 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윤상이 최초로 걸그룹 프로듀싱을 맡은 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선 공개곡 ‘어제처럼 굿나잇’을 공개하고 오는 12일 데뷔 쇼케이스를 할 예정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블리즈 서지수 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소속사 “떳떳하게 나와라”…제보자 “동성 성관계 사진 유포해 자살까지”

    러블리즈 서지수 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소속사 “떳떳하게 나와라”…제보자 “동성 성관계 사진 유포해 자살까지”

    걸그룹 러블리즈 서지수에 대한 악성 루머가 돌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10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지수와 관련해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뷔를 앞둔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루머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울림 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19일 저녁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러블리즈의 서지수 양과 관련해 돌고 있는 루머가 절대 사실이 아님을 확실히 말씀드린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울림 측은 일단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서지수의 동성연인 교제설과 성관계 후 알몸 사진 유포설 등에 대해 “서지수는 여자와 연인 관계였던 적도 없을 뿐더러 성폭행을 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유포한 적도 없다. 그리고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언어들도 한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울림 측은 “현재 서지수에게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사람은 과거 서지수의 지인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한 사람이 멀티로 제보자라고 사칭하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파악한 상황을 전했다. 서지수의 행동을 증명하는 증거로 나돌고 있는 사진들에 대해서는 “현재 올리고 있는 모든 사진들은 지인이라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카카오톡 프로필이나 SNS의 사진들이었지 둘만이 나누었던 사진도 아닐 뿐더러, 정확한 피해 사진이나 피해 증거가 단 한 장도 없었다”라며 “단지 언어와 문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사진으로 루머를 확산하고 있는 것 뿐이다. 어떻게 택배 사진이 연애의 징표가 되고 성폭행과 협박의 증거가 될 수 있나”라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울림 측은 같은날 마포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 사실을 전하며, 꾸준히 수사에 협조해 꼭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밝혀내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울림 측은 마지막으로 “진짜 피해자라고 주장한다면 성적 소수자로서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기 어렵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피해자인척 하지 말고 떳떳하게 나타나달라”며 “이제는 숨어 협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사건이 커졌고, 데뷔를 앞둔 서지수가 데뷔는 커녕 한 여자로 살기 어려울 만큼 사건이 공론화 됐다”라는 사실을 전했다. 또한 “서지수의 잘못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법적인 모든 책임을 지겠다”라며 “사건이 진행된 후 ‘미안하다’라는 무책임한 한마디로 소문은 마무리 되는게 현실이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부탁의 말도 덧붙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데뷔 전 서지수로부터 성희롱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올라와 퍼져 나가고 있다. 글쓴이는 서지수가 과거 ‘멤버놀이(인터넷 카페에 가입한 회원이 마음에 드는 연예인을 골라 그 연예인의 성격, 말투, 습관 등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를 하면서 엑소, 빅스, 소녀시대 등 연예인을 상대로 폭언과 음담패설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서지수가 자신의 알몸 사진을 촬영해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서지수가 자신과의 성관계 장면을 찍은 영상을 직장에 퍼트려 회사를 그만두고 자살까지 시도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와 함께 서지수와의 친분을 증명하는 사진도 여러 장 올라왔다. 또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서지수가 레즈비언이라면서 “서지수와 연인 사이였고 서지수가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며 서지수가 화를 냈기 때문에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서지수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서지수 친구들의 단체 대화에 초대돼 성관계 때 있었던 일들까지 언급했다”고 전했다. 러블리즈 서지수 소문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연예계 생활 쉽지 않을 듯”, “러블리즈 서지수, 데뷔 직전에 이런 일이 터지다니”, “러블리즈 서지수, 소속사 측은 아니라고 하는데 워낙 루머가 구체적이어서”, “러블리즈 서지수,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는 베이비 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윤상이 최초로 걸그룹 프로듀싱을 맡은 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선 공개곡 ‘어제처럼 굿나잇’을 공개하고 오는 12일 데뷔 쇼케이스를 할 예정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 성관계 촬영해 아우팅…엑소 빅스 멤버놀이 음담패설”…소속사 “지인이 멀티 제보자 행세”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 성관계 촬영해 아우팅…엑소 빅스 멤버놀이 음담패설”…소속사 “지인이 멀티 제보자 행세”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동성애 성행위 동영상 유포 및 성희롱 가해자 루머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데뷔 전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서지수가 과거 ‘멤버놀이(인터넷 카페에 가입한 회원이 마음에 드는 연예인을 골라 그 연예인의 성격, 말투, 습관 등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를 하면서 폭언과 음담패설을 일삼았고 자신의 알몸 사진을 촬영해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서지수가 자신과의 성관계 장면을 찍은 영상을 직장에 퍼트려 회사를 그만두고 자살까지 시도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와 함께 서지수와의 친분을 증명하는 사진도 여러 장 올라왔다.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지수가 레즈비언이라면서 “서지수와 연인 사이였고 서지수가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며 서지수가 화를 냈기 때문에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서지수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서지수 친구들의 단체 대화에 초대돼 성관계 때 있었던 일들까지 언급했다”고 전했다. 소문이 확산되자 10일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서울 마포경찰서에 명예훼손으로 소장을 접수하고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직전 한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이어 “여자와 연인 관계였던 적도 없을 뿐더러 성폭행을 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유포한 적도 없다.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언어들도 한 적이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서지수 소속사 측은 “현재 서지수 양에게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은 과거 서지수 양의 지인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한 분이 멀티로 제보자라고 사칭하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러블리즈 서지수 소문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소속사 강력 대응 나섰네”, “러블리즈 서지수, 과연 진실이 무엇일지”, “러블리즈 서지수, 사실이라면 장난 아니다”, “러블리즈 서지수, 답답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누가 진실?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 성관계 촬영 뒤 유포…엑소 빅스 멤버놀이 음담패설”…소속사 “떳떳하게 나와라”

    누가 진실?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 성관계 촬영 뒤 유포…엑소 빅스 멤버놀이 음담패설”…소속사 “떳떳하게 나와라”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동성애 성행위 동영상 유포 및 성희롱 가해자 루머에 휩싸였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데뷔를 앞둔 여자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성희롱 및 아우팅(개인의 성 정체성을 무단 공개하는 행위)등을 해 큰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불거졌다. 피해자라고 밝힌 사람은 “(피해자들은) 서지수가 자신들의 알몸 사진을 유포했고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또한 피해자들 중에는 서지수가 알몸 사진을 유포해 학교, 회사를 그만두거나 자살 시도까지 한 이들도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네티즌을 경악케 했다. 글 작성자는 이어 “다름 사람들 인생 짓밟고 데뷔와 동시에 면죄부라도 쥔 것처럼 굴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하며 서지수와의 친분을 증명하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지수가 레즈비언이라고 말하며 “서지수와 자신이 연인 사이였고 서지수가 늘 성관계와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며 서지수가 화를 냈기 때문에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서지수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서지수 친구들의 단체 대화에 초대돼 성관계 시 있었던 일들까지 언급했다”고 전했다. 소문이 확산되자 10일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서울 마포경찰서에 명예훼손으로 소장을 접수하고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직전 한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이어 “여자와 연인 관계였던 적도 없을 뿐더러 성폭행을 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유포한 적도 없다.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언어들도 한 적이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서지수 소속사 측은 “현재 서지수 양에게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은 과거 서지수 양의 지인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한 분이 멀티로 제보자라고 사칭하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러블리즈 서지수 소문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막장 중의 막장이다”, “러블리즈 서지수, 사실이라면 정말 큰일날 일”, “러블리즈 서지수, 허위 제보로 밝혀지면 서지수 억울해서 어떡하나”, “러블리즈 서지수, 헛소문이라기엔 정황이 너무 구체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확산 “동성애 성관계 촬영 뒤 아우팅…엑소 빅스 멤버놀이 음담패설”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확산 “동성애 성관계 촬영 뒤 아우팅…엑소 빅스 멤버놀이 음담패설”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동성애 성행위 동영상 유포 및 성희롱 가해자 루머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데뷔 전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서지수가 과거 ‘멤버놀이(인터넷 카페에 가입한 회원이 마음에 드는 연예인을 골라 그 연예인의 성격, 말투, 습관 등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를 하면서 폭언과 음담패설을 일삼았고 자신의 알몸 사진을 촬영해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피해자 중 서지수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거나 자살을 시도한 사람도 있다”는 주장과 함께 서지수와의 친분을 증명하는 사진도 여러 장 올라왔다.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지수가 레즈비언이라면서 “서지수와 연인 사이였고 서지수가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며 서지수가 화를 냈기 때문에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서지수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서지수 친구들의 단체 대화에 초대돼 성관계 때 있었던 일들까지 언급했다”고 전했다. 소문이 확산되자 10일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 관련해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입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이어 “데뷔 직전의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러블리즈 서지수 소문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사실이라면 끔찍한 범죄, “러블리즈 서지수, 아우팅은 인격살인이나 마찬가지인데”, “러블리즈 서지수, 걸그룹 사상 역대급 루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블리즈 서지수 누구 말 믿어야 하나…제보자 “동성 성관계 사진 유포로 자살 시도” 소속사 “떳떳하게 나와라”

    러블리즈 서지수 누구 말 믿어야 하나…제보자 “동성 성관계 사진 유포로 자살 시도” 소속사 “떳떳하게 나와라”

    걸그룹 러블리즈 서지수에 대한 악성 루머가 돌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10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지수와 관련해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뷔를 앞둔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루머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울림 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19일 저녁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러블리즈의 서지수 양과 관련해 돌고 있는 루머가 절대 사실이 아님을 확실히 말씀드린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울림 측은 일단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서지수의 동성연인 교제설과 성관계 후 알몸 사진 유포설 등에 대해 “서지수는 여자와 연인 관계였던 적도 없을 뿐더러 성폭행을 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유포한 적도 없다. 그리고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언어들도 한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울림 측은 “현재 서지수에게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사람은 과거 서지수의 지인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한 사람이 멀티로 제보자라고 사칭하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파악한 상황을 전했다. 서지수의 행동을 증명하는 증거로 나돌고 있는 사진들에 대해서는 “현재 올리고 있는 모든 사진들은 지인이라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카카오톡 프로필이나 SNS의 사진들이었지 둘만이 나누었던 사진도 아닐 뿐더러, 정확한 피해 사진이나 피해 증거가 단 한 장도 없었다”라며 “단지 언어와 문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사진으로 루머를 확산하고 있는 것 뿐이다. 어떻게 택배 사진이 연애의 징표가 되고 성폭행과 협박의 증거가 될 수 있나”라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울림 측은 같은날 마포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 사실을 전하며, 꾸준히 수사에 협조해 꼭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밝혀내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울림 측은 마지막으로 “진짜 피해자라고 주장한다면 성적 소수자로서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기 어렵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피해자인척 하지 말고 떳떳하게 나타나달라”며 “이제는 숨어 협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사건이 커졌고, 데뷔를 앞둔 서지수가 데뷔는 커녕 한 여자로 살기 어려울 만큼 사건이 공론화 됐다”라는 사실을 전했다. 또한 “서지수의 잘못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법적인 모든 책임을 지겠다”라며 “사건이 진행된 후 ‘미안하다’라는 무책임한 한마디로 소문은 마무리 되는게 현실이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부탁의 말도 덧붙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데뷔 전 서지수로부터 성희롱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올라와 퍼져 나가고 있다. 글쓴이는 서지수가 과거 ‘멤버놀이(인터넷 카페에 가입한 회원이 마음에 드는 연예인을 골라 그 연예인의 성격, 말투, 습관 등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를 하면서 엑소, 빅스, 소녀시대 등 연예인을 상대로 폭언과 음담패설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서지수가 자신의 알몸 사진을 촬영해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서지수가 자신과의 성관계 장면을 찍은 영상을 직장에 퍼트려 회사를 그만두고 자살까지 시도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와 함께 서지수와의 친분을 증명하는 사진도 여러 장 올라왔다. 또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서지수가 레즈비언이라면서 “서지수와 연인 사이였고 서지수가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며 서지수가 화를 냈기 때문에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서지수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서지수 친구들의 단체 대화에 초대돼 성관계 때 있었던 일들까지 언급했다”고 전했다. 러블리즈 서지수 소문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연예계 생활 쉽지 않을 듯”, “러블리즈 서지수, 데뷔 직전에 이런 일이 터지다니”, “러블리즈 서지수, 소속사 측은 아니라고 하는데 워낙 루머가 구체적이어서”, “러블리즈 서지수,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는 베이비 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윤상이 최초로 걸그룹 프로듀싱을 맡은 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선 공개곡 ‘어제처럼 굿나잇’을 공개하고 오는 12일 데뷔 쇼케이스를 할 예정이었다. 이하 울림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울림 엔터테인먼트에서 알려드립니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의 서지수 양과 관련해 돌고 있는 루머가 절대 사실이 아님을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서지수 양은 여자와 연인 관계였던 적도 없을 뿐더러 성폭행을 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유포한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언어들도 한 적이 없습니다. 현재 서지수 양에게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은 과거 서지수 양의 지인이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한 분이 멀티로 제보자라고 사칭하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올리고 있는 모든 사진들은 지인이라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카톡 프로필이나 SNS의 사진들이었지 둘만이 나누었던 사진도 아닐 뿐더러, 정확한 피해 사진이나 피해 증거가 단 한 장도 없습니다. 단지 언어와 문장. 그리고 쉽게 얻을 수 있는 사진을 가지고 루머를 확산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어떻게 택배 사진이 연애의 징표가 되고 성폭행과 협박의 증거가 될 수 있겠습니까.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11월 10일 마포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수사에 협조하여 꼭 최초 작성자 및 유포자 를 잡을 것입니다. 진짜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떳떳하다면 나타나십시오. 이제는 온라인 뒤에 숨어서 저희를 협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이 사건은 커졌습니다. 한 소녀가 데뷔를 앞두고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으며 정상적인 연예인 활동은 물론 한 여자로 살기 어려울 만큼 이 사건은 공론화되었습니다. 나타나십시오. 제발 호소합니다. 성적 소수자로서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기 어렵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피해자인 척 하지 마십시오. 진정 떳떳하다면 경찰에 모습을 드러내 협조 받으십시오. 한 소녀의 인생이 걸린 일입니다. 만에 하나 서지수 양의 잘못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희는 법적인 모든 책임을 질 것입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무차별적으로 올리는 허위 사실, 그리고 호기심에 퍼나르는 이야기에 연예인은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수사가 끝난 후 진실이 밝혀지더라도 “오해해서 미안하다”라는 무책임한 한마디로 소문은 상처만을 남긴 채 마무리 되어버리고 마는 게 현실입니다. 대중 여러분 그리고 기자님들께 마지막으로 부탁 드립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며, 누군가의 친구, 누군가의 어린 동생입니다.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부탁 드리겠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동성애 성관계 촬영해 아우팅까지…엑소 빅스 멤버놀이 음담패설”…소속사 경찰 수사 의뢰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동성애 성관계 촬영해 아우팅까지…엑소 빅스 멤버놀이 음담패설”…소속사 경찰 수사 의뢰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동성애 성행위 동영상 유포 및 성희롱 가해자 루머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데뷔 전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서지수가 과거 ‘멤버놀이(인터넷 카페에 가입한 회원이 마음에 드는 연예인을 골라 그 연예인의 성격, 말투, 습관 등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를 하면서 폭언과 음담패설을 일삼았고 자신의 알몸 사진을 촬영해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서지수가 자신과의 성관계 장면을 찍은 영상을 직장에 퍼트려 회사를 그만두고 자살까지 시도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와 함께 서지수와의 친분을 증명하는 사진도 여러 장 올라왔다.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지수가 레즈비언이라면서 “서지수와 연인 사이였고 서지수가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며 서지수가 화를 냈기 때문에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서지수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서지수 친구들의 단체 대화에 초대돼 성관계 때 있었던 일들까지 언급했다”고 전했다. 소문이 확산되자 10일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서울 마포경찰서에 명예훼손으로 소장을 접수하고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직전 한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이어 “여자와 연인 관계였던 적도 없을 뿐더러 성폭행을 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유포한 적도 없다.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언어들도 한 적이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러블리즈 서지수 소문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소속사 강력 대응 나섰네”, “러블리즈 서지수, 과연 진실이 무엇일지”, “러블리즈 서지수, 사실이라면 장난 아니다”, “러블리즈 서지수, 답답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 성관계 촬영 뒤 폭로…엑소 빅스에 음담패설”…소속사 “지인이 멀티 제보 행세”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 성관계 촬영 뒤 폭로…엑소 빅스에 음담패설”…소속사 “지인이 멀티 제보 행세”

    걸그룹 러블리즈 서지수에 대한 악성 루머가 돌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10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지수와 관련해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 직전의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데뷔 전 서지수로부터 성희롱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올라와 퍼져 나가고 있다. 글쓴이는 서지수가 과거 ‘멤버놀이(인터넷 카페에 가입한 회원이 마음에 드는 연예인을 골라 그 연예인의 성격, 말투, 습관 등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를 하면서 엑소, 빅스, 소녀시대 등 연예인을 상대로 폭언과 음담패설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서지수가 자신의 알몸 사진을 촬영해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서지수가 자신과의 성관계 장면을 찍은 영상을 직장에 퍼트려 회사를 그만두고 자살까지 시도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와 함께 서지수와의 친분을 증명하는 사진도 여러 장 올라왔다. 또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서지수가 레즈비언이라면서 “서지수와 연인 사이였고 서지수가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며 서지수가 화를 냈기 때문에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서지수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서지수 친구들의 단체 대화에 초대돼 성관계 때 있었던 일들까지 언급했다”고 전했다. 러블리즈 서지수 소문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연예계 생활 쉽지 않을 듯”, “러블리즈 서지수, 데뷔 직전에 이런 일이 터지다니”, “러블리즈 서지수, 소속사 측은 아니라고 하는데 워낙 루머가 구체적이어서”, “러블리즈 서지수,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는 베이비 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윤상이 최초로 걸그룹 프로듀싱을 맡은 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선 공개곡 ‘어제처럼 굿나잇’을 공개하고 오는 12일 데뷔 쇼케이스를 할 예정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지수, 동성애 상대 성관계 촬영 뒤 아우팅…엑소 빅스 멤버놀이 음담패설”…러블리즈 소속사 “지인이 멀티 제보 행세”

    “서지수, 동성애 상대 성관계 촬영 뒤 아우팅…엑소 빅스 멤버놀이 음담패설”…러블리즈 소속사 “지인이 멀티 제보 행세”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동성애 성행위 동영상 유포 및 성희롱 가해자 루머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데뷔 전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서지수가 과거 ‘멤버놀이(인터넷 카페에 가입한 회원이 마음에 드는 연예인을 골라 그 연예인의 성격, 말투, 습관 등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를 하면서 폭언과 음담패설을 일삼았고 자신의 알몸 사진을 촬영해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서지수가 자신과의 성관계 장면을 찍은 영상을 직장에 퍼트려 회사를 그만두고 자살까지 시도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와 함께 서지수와의 친분을 증명하는 사진도 여러 장 올라왔다.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지수가 레즈비언이라면서 “서지수와 연인 사이였고 서지수가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며 서지수가 화를 냈기 때문에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서지수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서지수 친구들의 단체 대화에 초대돼 성관계 때 있었던 일들까지 언급했다”고 전했다. 소문이 확산되자 10일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서울 마포경찰서에 명예훼손으로 소장을 접수하고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직전 한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이어 “여자와 연인 관계였던 적도 없을 뿐더러 성폭행을 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유포한 적도 없다.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언어들도 한 적이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서지수 소속사 측은 “현재 서지수 양에게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은 과거 서지수 양의 지인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한 분이 멀티로 제보자라고 사칭하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러블리즈 서지수 소문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소문 사실이면 정말 충격적이다”, “러블리즈 서지수, 소문 거짓이면 본인 너무 억울할 듯”, “러블리즈 서지수, 지금은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다”, “러블리즈 서지수, 진실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 성관계 촬영 뒤 무차별 유포…엑소 빅스 멤버놀이 음담패설”…소속사 “지인이 멀티 제보 행세”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 성관계 촬영 뒤 무차별 유포…엑소 빅스 멤버놀이 음담패설”…소속사 “지인이 멀티 제보 행세”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동성애 성행위 동영상 유포 및 성희롱 가해자 루머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루머 유포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데뷔 전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서지수가 과거 ‘멤버놀이(인터넷 카페에 가입한 회원이 마음에 드는 연예인을 골라 그 연예인의 성격, 말투, 습관 등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를 하면서 폭언과 음담패설을 일삼았고 자신의 알몸 사진을 촬영해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서지수가 자신과의 성관계 장면을 찍은 영상을 직장에 퍼트려 회사를 그만두고 자살까지 시도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와 함께 서지수와의 친분을 증명하는 사진도 여러 장 올라왔다.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지수가 레즈비언이라면서 “서지수와 연인 사이였고 서지수가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며 서지수가 화를 냈기 때문에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서지수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서지수 친구들의 단체 대화에 초대돼 성관계 때 있었던 일들까지 언급했다”고 전했다. 소문이 확산되자 10일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서울 마포경찰서에 명예훼손으로 소장을 접수하고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직전 한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이어 “여자와 연인 관계였던 적도 없을 뿐더러 성폭행을 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유포한 적도 없다.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언어들도 한 적이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서지수 소속사 측은 “현재 서지수 양에게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은 과거 서지수 양의 지인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한 분이 멀티로 제보자라고 사칭하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러블리즈 서지수 소문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사실이라면 정상이 아니다”, “러블리즈 서지수, 사실이라면 역대급 루머가 될 듯”, “러블리즈 서지수, 아직 확실한 증거가 나온 것도 아니니 신중해야 한다”, “러블리즈 서지수, 이제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는 베이비 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윤상이 최초로 걸그룹 프로듀싱을 맡은 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선 공개곡 ‘어제처럼 굿나잇’을 공개하고 오는 12일 데뷔 쇼케이스를 할 예정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錢의 삼국지’ 시작됐다] “자본유출 없다… 2004 데자뷔” vs “조만간 엑소더스 현실화”

    [‘錢의 삼국지’ 시작됐다] “자본유출 없다… 2004 데자뷔” vs “조만간 엑소더스 현실화”

    ■ 이래서 돈 안 빠진다 한국 경제 기초체력 ‘튼튼’… 경상수지 3년여 흑자·단기 외채 미국이 내년에 금리 인상을 시작하면 주요 신흥국의 경제적 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단계적으로 금리를 올린다고 하더라도 상당한 규모의 자본 유출과 이에 따른 자산가치 하락, 주식 시장의 침체 등은 어느 정도 예견된 수순이다. 그러나 한국은 이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외국인들이 수시로 돈을 넣고 빼는 데 편리한 ‘현금입출금기(ATM) 코리아’임에도 건전한 경제 기초체력에 힘입어 심각한 자본 유출에 직면하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전문가들이 보는 이유는 이렇다. 우선 양호한 기초 체력이다. 3700억 달러에 육박하는 외환보유액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막는 방어벽으로 작용한다. 또 2년 7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는 설령 자본 유출이 이뤄진다 해도 일정 수준의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한국은행은 올해 840억 달러 규모의 경상수지 흑자를 예측하고 있다. 지난해 사상 최대 기록(799억 달러)을 깰 것이라는 전망이다. 1986년 6월부터 3년 2개월 동안의 최장 흑자 기록을 깰 가능성도 있다. 다음으로 외국에 갚아야 할 빚의 질이 나쁘지 않다. 총 대외채무에서 차지하는 단기외채 비중은 지난 6월 말 기준 29.8%로 낮은 편이다. 내부와 달리 밖에서 보는 한국의 경제성장률도 평균 이상이다. 올해 경제성장률이 연초와 달리 0.4% 포인트 하락한 3.7%로 예측되고 있으며 내년에도 이 수준의 성장률이 전망된다. 주가도 한국 기업의 가치에 비해 싸다고 느낄 정도로 내려왔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범호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5일 “주가가 순자산 가치의 1배를 밑도는 현재의 코스피는 외국인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수준”이라면서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 정점은 이미 넘은 것 같다”고 밝혔다. 자본 유출이 없었던 사례도 있다. 바로 ‘2004년의 추억’이다. 2004년은 한국과 미국의 통화정책이 엇갈리는 시점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는 ‘닷컴 버블’과 ‘엔론 사태’ 이후 가파르게 내린 금리를 2004년 6월부터 단계적으로 올리기 시작했다. 반면 한국은행은 ‘카드 사태’로 기준금리를 되레 두 차례나 내렸다. 그럼에도 2004년 말 코스피는 전년 말 대비 11%가량 올랐고 외국인들은 2004년 10조원어치의 국내 주식을 순매수했다. 내년에는 한국과 미국의 금리 격차가 일시적으로 좁혀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한국은 1040조원을 돌파한 가계부채와 경기 침체로 금리 인상이 쉽지 않은 형국이다. 서동필 IBK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미국이 통화정책 방향을 바꿀 때마다 세계 경제에 불안감을 던지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금리 인상을 경기 개선으로 보는 시선이 확산되면 글로벌 증시가 오히려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증시에서 외국인 수급과 가장 밀접한 관계는 대외 금리 격차보다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 자본 유출을 줄이는 또 다른 배경에는 우리나라가 신흥국 가운데 매력적인 투자처인 점도 한몫한다. 예컨대 외국인들이 ‘신흥국 카테고리’에 속한 한국을 외면하면 다른 신흥국에 그만큼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시장의 개방 정도나 경제 규모 등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가 상대적인 비교 우위에 있다. 혹시라도 금리 수익 때문에 미국계 자금이 빠진다고 해도 돈 풀기에 나선 일본과 유럽계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됐던 지난 9월 주식시장에 일본계 자금이 1조원가량 순유입됐다. 세계 최대 연기금인 일본공적자금펀드(GPIF)는 지난주 해외주식 투자 비중을 12%에서 25%로 늘리기로 했다. 오승훈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GPIF의 한국주식 투자 규모가 5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면서 “내년 3월까지 한국주식에 대한 일본계 자금의 매입 강도가 세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이래서 돈 빠진다 한·미 내외금리차 1.75%P로 줄어… 한은 “금리인하로 자본유출 확대 우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달 15일 “금리 인하가 자본 유출을 늘리는 쪽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날 기준금리를 연 2.25%에서 2.0%로 0.25% 포인트 내린 직후 내놓은 발언이었다. 한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조와 미국의 돈풀기 종료에 따른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내외금리 차가 줄어들고 있어 자본 유출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지적이었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까지 오르면 환차손을 걱정한 외국 자금들이 한국을 떠날 수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이 올 들어 두 차례(총 0.5% 포인트)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미국과의 금리 차가 1.75% 포인트로 줄어들었다. 내년 이후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경우 격차는 더 줄어들게 된다. 시장 일각에서는 ‘2004년 사례’를 들며 미국이 금리를 올려도 자본 유출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때와 지금 상황에는 중대한 차이가 있다. 2004년에는 원화가 강세였다는 사실이다. 원·달러 환율은 2004년 12월 평균 1035.10원(종가 기준)까지 내려갔다. 반면 최근에는 달러화가 강세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7개월 만에 1080원 선을 상향 돌파했다. 이 여파로 외환보유액마저 3개월 연속 감소했다. 10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637억 2000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6억 8000만 달러 줄었다. 지난 8월부터 계속 하락세다. 유로화·엔화 등의 달러화 환산액이 줄어든 탓이 크긴 하지만 외환보유액이 석 달 연속 줄어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오석태 한국SG증권 이코노미스트는 “2004년에는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려도 환율이 민감하게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기준금리 인하가 원화 약세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런 추세는 자본 유출의 빌미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040조원을 넘어선 가계빚도 전주(錢主)들의 불안감을 키운다. 최근 금융시장 여건이 2004년과는 체질적으로 달라졌다는 얘기다. ‘버냉키 쇼크’의 재현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지난해 6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출구전략’(위기 때 풀린 돈을 회수하는 것)을 얘기하면서 답보 상태이던 국내 코스피지수는 1780선까지 급락했다. 안기태 우리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버냉키 쇼크 때 미국계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가 국내 주식시장에 큰 충격을 줬다”며 “미국이 당장 돈줄을 죄는 것은 아니지만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만큼 외국계 자본의 신규 유입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국내 금융시장에서 자본 유출을 유럽계가 주도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국내 주식시장에서 미국(7902억원)과 아시아(6850억원) 자금은 순매수 기조를 유지한 반면 유럽계 자본은 1조 5787억원을 순매도하며 ‘팔자’로 돌아섰다. 안 이코노미스트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양적 완화를 고려할 정도로 유럽 경기가 침체돼 있는 상황이고 이에 대한 우려로 유럽계 자본도 국내 주식이나 채권을 청산하고 있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본의 돈풀기로 ‘엔 케리 트레이드’(일본의 낮은 금리를 활용해 엔화를 빌려 제3국에 투자하는 금융거래)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론이 있다.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정범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엔저 기조가 유지되던 2005~2006년에도 국내 증시에 일본계 자금이 매달 600억원씩 순유입된 적이 있다”며 “하지만 일본계 자금이 한국시장을 디스카운트(평가 절하)하는 경향이 있어 국내 주식이나 채권 시장에서 일본계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중국의 후강퉁도 변수다. 후강퉁은 홍콩과 상하이 증시의 교차거래를 말한다. 후강퉁이 시행되면 외국인도 홍콩을 통해 상하이 A주식에 투자가 가능해진다. 당초 지난달 27일 시행 예정이었지만 홍콩시위 여파 등으로 보류된 상태다. 오태동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후강퉁이 시행되면 한국에서 18조원가량이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영상]신인 걸그룹 러블리즈 이미지 티저 공개…교복 입고 매력 발산

    [영상]신인 걸그룹 러블리즈 이미지 티저 공개…교복 입고 매력 발산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이미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연일 화제를 모이고 있는 러블리즈는 5일 자정 러블리즈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미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날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러블리즈는 교실을 배경으로 교복을 입고 풋풋한 새내기 같은 모습으로 청순미를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윤상이 생애 처음 참여한 걸그룹 앨범으로 화제가 된 만큼 배경음악으로 잠시 동안 깔리는 달콤한 멜로디 역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러블리즈의 멤버 중에는 2012년 ‘그녀는 바람둥이야’를 발표한 베이비 소울(Baby Soul), M.net ‘당신은 나의 오빠’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인피니트의 여동생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유지애, 엑소 시우민과 김유정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너만 없다’의 진(JIN)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인피니트 ‘라스트 로미오’의 여주인공이었던 이미주와 함께 서지수, 케이, 류수정, 정예인 등의 멤버가 최종 확정돼 외모와 실력을 동시에 갖춘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준비를 거듭한 걸그룹이라 완성도에 있어선 자신한다. K-POP 시장에 걸그룹이 워낙 많아 러블리즈만의 새로운 색깔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라면서 “작위적인 설정 없이 꾸밈없는 매력을 보여주는 게 러블리즈의 목표다. 굳이 뭔가 첨가하지 않아도 매력적인 소녀들이라 자연스러운 모습을 전달하는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러블리즈의 활동 방향을 밝혔다. 한편, 러블리즈는 10일 음원 선공개를 시작으로 12일 올림픽공원 K-ART 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17일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영상=Lovelyz/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SNS타고 퍼지는 ‘댄스 한류’ 물결

    SNS타고 퍼지는 ‘댄스 한류’ 물결

    “그룹 엑소(EXO)의 광팬이고 씨스타, 신인 걸그룹 와썹도 아주 좋아해요. 나의 우상이 사는 곳에 오다니…. 정말 서울을 사랑합니다.” 서울 K팝 커버댄스대회에 참가한 A그룹 멤버들은 이렇게 입을 모았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2~7일 8개국 11개 팀 50명의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한류의 중심 도시 서울의 구석구석을 체험하고 돌아갔다. 커버댄스는 특정 가수의 노래를 부르거나 퍼포먼스에 해당하는 댄스를 모방하는 행위다. 중국과 러시아, 캐나다 등에서 온 참가자들은 자기 나라의 두터운 팬층을 바탕으로 개인과 그룹의 왕성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으로 한류를 이끌고 서울의 문화를 소개하는 첨병 역할을 하게 된다. 벌써 이들이 체험한 아름답고 따뜻한 서울의 일상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세계로 퍼져나갔다. 수많은 댓글과 공감을 이끌어내며 세계 각국의 잠재된 관광객들에게 서울을 보여주는 훌륭한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각국의 치열한 예선을 통과해 서울시 초청으로 서울을 찾은 이들은 ‘스토리텔링 투어’에 맞춰 서울 구석구석을 각각의 스토리와 함께 탐방하며 서울의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의도 한강공원, 한양도성, 이화마을뿐 아니라 동대문 디자인프라자(DDP) 등을 방문, 서울의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했다. 또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등에서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펼치며, 다른 외국인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홍콩 지역 챔피언으로 서울에 방문한 미스 에코(Ms. Echo)팀의 리이힌(19)은 “이렇게 아름답고 친절한 서울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면서 “한강의 풍경이 특히 인상적이며, 한 번 온 사람들은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을 테니 조심해야 할 것”이라며 귀여운 경고를 보내기도 했다. 강태웅 서울시 관광정책관은 “이번 커버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한 젊은이들은 각국으로 돌아가 대한민국을, 1000만 인구의 거대도시이자 수도인 서울의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서울,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거듭 밝혔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영상]슈주M 조미 첫 솔로앨범 ‘리와인드(Rewind)’ 티저…엑소(EXO) 찬열-타오 지원 사격

    [영상]슈주M 조미 첫 솔로앨범 ‘리와인드(Rewind)’ 티저…엑소(EXO) 찬열-타오 지원 사격

    그룹 슈퍼주니어M의 조미가 ‘리와인드(Rewind)’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엑소(EXO)의 찬열과 타오가 깜짝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정오 조미는 공식 홈페이지, SMTOWN 유튜브 채널, 중국 아이치이 등을 통해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리와인드(Rewind)’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남성미를 풍기는 강한 메이크업에 화려한 옷차림을 하고 나타난 영상 속 조미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어필한다. 특히 이번 곡 ‘리와인드(Rewind)’의 랩으로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엑소(EXO)의 찬열과 타오도 각각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 티저에 등장, 지원 사격에 나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리와인드(Rewind)’는 레트로 소울과 팝의 부드러우면서도 멜로디컬한 코러스가 특징인 R&B 곡으로 제목 그대로 시간을 거슬러 이별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조미의 첫 솔로 미니앨범 ‘리와인드(Rewind)’의 전곡 음원은 오는 31일 정오(한국 시간)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 및 중국 바이두뮤직에서 동시 공개되며 음반은 11월 3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한편, 조미는 오는 11월 1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리와인드(Rewind)’의 무대를 선사한다. 사진·영상=SM TOWN(조미_Rewind)/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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