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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차 잦은 모델변경 실효적다/기아경제연,13개 승용차 분석

    ◎개발비 비해 생산대수 적어 경쟁력 약화 초래 국산 승용차의 모델별 생산대수가 너무 적어 신차개발비도 제대로 건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30일 기아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산 승용차 13개 모델중 연간 생산대수 10만대를 넘은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엑셀,엘란트라,소나타와 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대우자동차의 르망등 5개에 불과했으며 나머지는 연간 생산대수가 2만∼5만대에 그쳤다. 새 모델의 승용차를 개발할 때는 2천억∼3천억원이 소요되며 많게는 7천억∼8천억원이 투입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같은 잦은 모델 개발이 오히려 대외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지난해 모델별 생산량이 25만4천대,16만2천대에 이르러 1·2위를 기록했던 엑셀과 프라이드의 연간 생산량 마저도 일본이나 미국·독일·이탈리아·프랑스등 경쟁국들이 대표적인 모델로 내세우고 있는 승용차의 생산량에 비해서는 크게 뒤지고 있다. 독일 폴크스바겐사의 주요 모델인 골프는 연간 생산대수가 80만대에 이르고 일본 도요타사의 카롤라가 70만대,마쓰타의 패밀리아가 50만대,이탈리아 피아트사의 우노도 60만대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백5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해 세계 9위의 자동차 생산국으로 성장했으나 모델명 생산대수에서 20위안에 든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엑셀 뿐이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들은 『엄청난 비용이 투입되는 새 모델의 개발보다는 대외경쟁력이 있는 대표적인 모델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로 주요 모델의 생산대수를 적정규모까지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 10대소녀 납치 감금/성폭행한 20대 영장

    【공주=이천렬기자】 충남 공주경찰서는 15일 10대 소녀를 강제로 납치,9일간 감금하고 성폭행해온 김갑수씨(27·무직·광주시 동구 금동 34의11)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미성년자 약취유인등)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7일 상오11시20분쯤 충남 공주군 이인면 달산리 논길에서 학원으로 가던 정모양(19·타자학원생)을 위협,자신의 서울2오8594호 엑셀승용차에 태운뒤 충남 공주군 계룡면 중장리 자신의 집으로 끌고가 9일동안 감금하고 6차례에 걸쳐 성폭행해 온 혐의를 받고있다.
  • 생산중단 구모델 최고 1백만원 내려(중고차시장)

    ◎엘란트라·에스페로등 신형은 보합세 매매부진을 못벗어나고 있는 중고차시세가 5월 들어서는 대형차와 구모델은 하락하고 신모델은 보합세를 유지하는 양분현상을 보이고 있다.이는 수요자들이 신모델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구모델중 현대의 프레스토등 일부 단종된 차종을 중심으로 20만원에서 1백만원까지 값이 내렸다. 한국중고자동차매매협회 서울지부에 따르면 배기량 1천5백㏄짜리 프레스토는 지난달에 비해 20만원정도가 내려 89년형이 2백70만∼2백3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88년형은 2백30만∼1백80만원선에 팔리고 있다.생산이 중단된 포니엑셀도 지난달에 비해 30만원 정도가 내려 88년형이 1백70만∼1백30만원,87년형은 1백30만∼1백만원선에서 각각 매매되고 있다.대형 승용차의 가격하락폭은 더욱 심해 배기량 3천㏄ 그랜저 91년형은 2천3백만∼2천만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1백만원정도가 또 내렸다. 반면에 현대의 엘란트라,대우의 에스페로 등 신형 모델은 매물이 적어 지난달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2천㏄급 중·대형중고차도차 보유자들이 신형 모델이 나올 것을 기대,팔지 않고 있어 가격 변동이 거의 없다.지난해에 출고된 엘란트라GL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6백50만∼6백만원에,배기량 1천5백㏄의 대우 에스페로 91년형은 지난달과 같이 6백50만∼6백만원에 팔리고있다. 기아의 배기량 2천㏄짜리 콩코드와 대우 로열 프린스 91년형은 1천만∼8백만원,1천1백만∼9백만원에 각각 거래돼 지난달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한편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배기량 1천3백㏄짜리 프라이드는 지난달과 가격 변동이 없이 91년형이 3백90만∼4백30만원,90년형과 89년형은 각각 3백60만∼3백20만원,3백만∼2백6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 보증보험료 11∼26% 인상/화사채·리스·지급계약 11일부터

    ◎할부판매는 21일부터 25% 올려 보증보험회사의 회사채·리스(시설대여)·지급계약 보증보험에 대한 수수료(보험료)가 오는 11일부터,할부판매에 대한 보증보험수수료는 오는 21일부터 각각 11.1%에서 26.2%까지 오른다. 재무부는 7일 보증보험회사가 보증을 선 중소기업의 부도가 속출하면서 부도회사의 채무를 대신 갚아주는 대지급금 규모가 최근 1천억원을 넘어서면서 심각해진 보증보험업계의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손해율이 높은 4개종목의 보증보험료 율을 이같이 인상해주기로 했다. 이에따라 현재 보증금액의 연0.7%∼0.9%인 회사채의 보증수수료는 1%로 최고 0.3%포인트 인상되며,리스의 보증수수료는 연1.2%에서 1.5%로 0.3%포인트,지급계약 보증수수료는 연1∼1.2%에서 1.5%로 최고 0.5%포인트 인상돼 오는 11일부터 적용된다. 할부판매보증보험의 경우는 현재 보증기간등에 따라 보증금액의 연0.82∼1.49%의 수수료를 받고 있으나 오는 21일부터는 연1.025∼1.8625%로 평균 25%가 인상된다. 이에따라 5백66만9천원인 1천5백㏄ 엑셀승용차를 2백29만9천원은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3백37만원을 1년동안 할부조건으로 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수수료는 3만6천2백70원에서 4만5천3백40원으로 오르게 된다.
  • 만취 경관 연쇄 윤화/병원치료중 뺑소니

    술에 취한 경찰관이 교통사고를 내고 뺑소니쳤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다 다시 달아났다. 2일 상오2시30분쯤 서울 노원구 공릉1동 581 공릉쇼핑센터 앞길에서 마포경찰서 김원희경장(47)이 술에 취해 서울1후 8529호 쏘나타 승용차를 몰고가다 손님을 기다리고 있던 대덕운수소속 서울1바 5169호 택시(운전사 박진기·30)의 뒤 범퍼를 들이받고 육군사관학교 후문쪽으로 달아났다. 김경장은 이어 육사로 들어가려고 좌회전하던 서울4토 3751호 엑셀승용차(운전자 윤병도 소령·39)의 앞범퍼를 들이받고 멈춰섰다가 뒤쫓아온 경찰에게 붙잡혔다. 김경장은 그러나 출동한 경찰관들과 함께 이웃 성북구 석관동 석계역근처 신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경찰관들이 함께 치료를 받던 택시 운전사 박씨를 살펴보려고 자리를 비운사이 달아났다.
  • 「아메리카 드림」 날린 LA한인 표정

    ◎“보상길 열릴까”… 폐허서 증거사진 촬영/대로변 상점 전파… 한복까지 싹쓸이/대책본부에 첫날 9백25개업소 피해신고 흑백갈등의 와중에서 흑인들의 분풀이 표적이돼 「영문도 모른 채」 엄청난 피해를 당한 로스앤젤레스 한인들은 엄청난 충격속에 폭동 4일째를 맞았다. 흑인들의 약탈·방화가 일단 소강국면을 보인 1일부터 피해현황파악과 자구노력을 시작한 LA한인사회 분위기를 소개한다. ○…라디오 코리아를 비롯한 로스앤젤레스지역 교포방송들은 폭동이 진행되는 동안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비상방송체제에 들어가 한인회 등 교포단체들이 제몫을 못하는 상황에서 교포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라디오 코리아는 24시간 특별방송체제를 갖추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폭동의 진행상황을 교포들에게 알려주어 궁금함을 덜어주면서 교포들의 피해를 줄여주는 길잡이가 되기도 했다. 이 방송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과 도와줄 사람을 연결해주고 혼란속에서 가족의 안부를 궁금해하는 교포들을 「이산가족찾기」하듯 찾아주기도 하고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는 지혜를 교환하는 광장이 되기도 했다. ○…폭도들이 휩쓸고 간 한인타운은 약탈과 방화의 흔적이 역력해 몇개의 건물 너머 하나씩 불에 타 재만 남았고 큰 길가의 상점들은 대부분 문이 부서지고 물건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다. 「아메리카 드림」을 꿈꾸며 이민후 피땀흘려 모은 재산을 하룻밤사이에 날려버린 교포들은 혹시라도 보상청구의 길이 열릴 것을 기대하면서 사진을 찍어 증거를 남기려고 현장을 촬영하기도 했다. ○…한복 전문점인 「미미한복」에도 폭도들이 침입해 한복을 가지고 갔는데 대부분이 라틴계인 도둑들이 한복을 어디에 사용할지도 모르고 가져간듯 하며 수족관에서는 열대어.석재가구점에서는 4명이 들어야 겨우 드는 대형 석재테이블을 들고 가기도 했다. ○…LA흑인폭동의 발단이 된 「로드니 킹 사건」의 주인공 로드니 킹이 지난해 3월 과속으로 경찰에 적발될 당시 탔던 차가「현대 엑셀」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당시 LA경찰은 LA근교 210번 고속도로상에서 시속 1백 76㎞이상으로 과속질주한(경찰주장)로드니 킹의 승용차가 87년형 흰색5도어 현대엑셀이었다고 발표했다. ○…1일하오부터 흑인들의 난동이 다소 고비를 넘기자 LA한인사회는 한인청년단·해병전우회·조기축구회·체육회 등을 중심으로 피해상황 파악에 본격 나서는 모습.한편 일부 한인들은 엄청난 재난을 당하기는 했지만 흑인폭도들에 맞서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인타운 자체방어에 나서는 등 이번 사태가 한인사회를 결속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자위하기도. ○국교생까지 성금 ○…한인들은 자체경비에 나선 젊은이들을 격려하고 약탈당한 업소주인들에 음식물·담요등을 제공하고 보험청구수속을 무료로 도와주는등 상부상조.국민학생들까지 저금통을 깨뜨려 성금으로 내는등 흐뭇한 분위기를 연출. ○…자체방어에 나선 한인들은 식별용으로 흰색 머리띠를 매고 아마추어무선협회 주선으로 무선기를 대량구입해 주파수를 18로 통일시켜 서로 작전지시를 하는등 묘안백출. ○현대사,교민 위로 ○…현홍주 주미대사는 흑인폭동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LA거주 교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1일밤 현지에 도착했다. 현대사는 현지에서 교민들의 피해상황을 돌아보고 조속한 피해복구와 손해배상등 수습방안을 논의. 주미대사관측은 LA 총영사관에 대해 사태가 수습된 후 교민들의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지시한바 있다. ○…교포방송인 라디오코리아(사장 이장희)가 1일 교포들의 신고를 받아 집계한 신고첫날 피해상황에 따르면 약탈과 방화로 피해를 입은 교포업소 수는 9백25개 업소에 피해액이 1억9천6백여만달러로 추계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폭동이 완전히 진압되지 않은 상태인데다 신고되지 않은 피해도 있을 것으로 보여 피해업소 수는 1천개소에 달하고 피해액은 2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교포들은 피해규모가 이 보다 더 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업소들은 전소되거나 불에 타지 않았더라도 가게안의 시설물이 모두 부서지고 상품을 약탈당해 거의 전재산을 잃은 상황으로 다시 일어서기가 벅찬 실정인데 상당수는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고 보험에 가입했다 하더라도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는 보상받을수 없어 막막해하고 있다. 범교포 4·29대책위원회는 이같은 상황을 톰 브래들리 LA시장은 물론 미국내 관계요로에 알려 재기를 위한 자금지원이나 보상의 자료로 삼아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오인사격에 희생 ○…한인 최초 희생자가 된 이재성군(19)은 30일 밤 『한인들이 피땀흘려 이룬 것을 지켜야 한다』며 LA한인타운의 한 쇼핑센터 경비에 나섰다가 동료청년들의 오인사격에 희생된 것으로 밝혀져 한인사회에 큰 슬픔을 안겨주었다. ○…로스앤젤레스 거주 교포 5백여명은 1일 하오2시 한인타운의 윌튼극장 주차장에서 평화시위를 벌였다. 한 교포의 라디오를 통한 제의로 자발적으로 모인 교포들은 『우리는 폭력을 원치 않는다』『평화만 원한다』는 구호를 외치며 약탈 방화를 멈추고 평화를 회복하자고 촉구.
  • 세미나 참석뒤 귀가/대학강사 윤화 사망

    【영천=남윤호기자】 25일 하오5시쯤 경북 영천군 북안면 고지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포항발 서울행 경기3러5382호 엑셀승용차(운전자 박영태·31·경기도 의왕시 내성동 624)가 운전부주의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은뒤 뒤따라오던 서울4보7440호 엑셀승용차(운전자 윤남균·28)와 충돌했다. 이사고로 박씨와 뒤 승용차에 타고 있던 목진서씨(31·수원대대학원 강사·서울 성북구 장위동225)가 숨지고 윤씨등 두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를 당한 두승용차에 탄 사람들은 모두 수원대대학원 강사및 학생들로 포항공대에서 있은 세미나에 참석했다 돌아가던 길이었다.
  • 10대 일용직 성폭행/구청 공무원에 영장

    서울경찰청 여자형사기동대는 14일 서울마포구청 세무1과 주임 이대형씨(37·7급공무원)를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9일 하오10시쯤 4개월전부터 같은 사무실에서 일해온 일용직 고용원 박모양(18)을 『저녁을 사주겠다』며 자신의 서울1드2823호 엑셀승용차에 태워 경기도 양주군 장흥유원지 근처 여관신축공사장으로 끌고가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뒤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훔친 승용차 이용/12차례 상점털어/10대 3명 영장

    서울구로경찰서는 5일 이모군(17·서울D공고1년)등 10대 3명을 특수절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중학교 동창생인 이들은 지난달 24일 상오1시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139 신진세차장에 주차된 김모씨(34·판매원)의 서울2오6148호 엑셀승용차를 훔쳐 타고 다니다 지난달 30일 상오1시쯤 구로구 구로5동101 주류도매업체 원성유통에 쇠파이프로 문을 뜯고 들어가 현금과 양주 등 42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2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4백3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
  • 수류탄 휴대 탈영병 자폭/양주서/군검문소서 검문받다 1발 터뜨려

    ◎인질 30대도 절명… 헌병 1명 중상 【양주=조덕현기자】 3일 하오 2시55분쯤 경기도 양주군 주내면 유양리 주내검문소 10m앞 길에서 수류탄 3발을 갖고 탈영했던 육군 모부대 소속 김광명일병(21)이 타고 가던 서울2코9750호 엑셀승용차(운전자 김병기·34)안에서 수류탄 1발을 터뜨려 김일병과 승용차 운전자 김씨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인근에 있던 헌병 1명이 파편상을 입고 국군 덕정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일병은 이날 하오 2시30분쯤 경기도 양주군 회천읍 회정리 평화가든(주인 김정근·45)에 수류탄을 두손에 든채 뛰어 들어가 앞문을 걸어 잠근채 『내 인생은 끝났다.수류탄을 터뜨리겠다』며 15분여 동안 이 음식점 주인 김씨부부를 위협하다 김씨 부부가 화장실을 통해 밖으로 피신하자 밖으로 뛰쳐나와 평화가든 맞은편 삼진제판공장에 물건을 납품하고 나오던 김씨의 엑셀승용차에 올라 탔다. 김일병은 식당주인 김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추격해오자 주내검문소앞 10m 지점에서 수류탄 1발을 터뜨려 자폭했으며 운전자 김씨도 함께 숨졌다. 김일병은 지난 2일 밤 11시30분쯤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육군○○부대 내무반에서 잠자다 행정반 간이탄약고에서 수류탄 3발을 갖고 탈여했었다.
  • 경관은 자기사고 축소조작/피해자는 찾아가 협박갈취(조약돌)

    ○…서울지검 동부지청 정연준검사는 30일 서울 서초경찰서 역릉파출소 소속 이수찬순경(33)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도주차량)혐의로,차기엽씨(28·무직·서초구 방배동 942의1)를 공갈혐의로 각각 구속기소하고 서울 송파경찰서 교통사고 조사반 김규태경장(39)을 직무유기및 뇌물수수혐의로 수배했다. 이순경은 지난해 11월26일 하오7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1동 올림픽대로에서 서울2고 9520호 엑셀승용차를 몰고가다 차씨의 서울4투7910호 쏘나타승용차의 뒷부분을 들이받아 차안에 타고 있던 임모양(18)에게 전치3주의 상처를 입힌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차씨는 이순경의 차량번호를 알아내 관할 송파경찰서에 신고한뒤 뒤늦게 연락해온 이순경으로부터 『뺑소니부분을 눈감아주겠다』며 5백50만원을 받았으며 사고조사를 맡은 김경장은 이순경의 부탁을 받고 뺑소니부분을 삭제,단순한 접촉사고로 조서를 작성해주고 1백만원을 받았다.
  • 63빌딩 지하 1층 불/1백여명 대피 소동/경찰,방화 추정

    19일 하오9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60 63빌딩 지하1층 쇼핑센터에서 불이나 매장 50여평과 지하2층 주차장 일부를 태우고 15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쇼핑센터옆 식당가에 있던 손님 1백여명이 급히 대피하는등 소동을 빚었으나 쇼핑센터가 하오7시30분쯤 문을 닫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로 의류·액세서리가게등 3개점포의 물품 4백여만원어치가 탔으며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엑셀승용차 1대의 앞부분이 모두 탔다. 경찰은 건물바닥에 기름이 흥건히 뿌려져 있는 점으로 미루어 불이 나는 순간 달아났다는 청바지차림의 20대 남자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 부산에 또 차량방화/쏘나타 승용차 불타

    【부산】 15일 상오3시34분쯤 부산시 서구 암남동 거북맨션 앞길에 세워둔 부산 4가 1292호 쏘나타 승용차(주인 강호인·42)에 불이나 뒷좌석 등을 태워 3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그 옆에 주차해 있던 부산 1도 9581호 엑셀승용차(주인 최윤·38)도 이 불로 차체가 그을려 10여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 승용차 고속도 역행/충동사고내 둘 숨져

    【청주】 7일 하오 9시쯤 청주시 지동동 중부고속도로 서울기점 백11㎞ 지점 상행선에서 도로를 역행해 달리던 서울 3조8295호 엑셀승용차(운전사 이희종·40·청주시 사직동 537)가 마주오던 대전1거 8852호 캐피탈승용차(운전사 김주석·30·대전시 중촌동 98)와 충돌,캐피탈승용차에 탔던 김애희씨(37·여·경북 포항시 지국동)와 김수헌군(3·경북 포항시 지국동) 등 2명이 숨지고 두차량 운전사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운전자 흉기위협/승용차 탈취,도주

    【의정부】 1일 상오7시1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3동377 쌍용자동차판매대리점앞 길에서 20대 남자 2명이 서울3호9853호 엑셀승용차(운전자 최재선·36)를 빼앗아 타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최씨에 따르면 전날밤 의정부시내의 처가집에서 잠잔뒤 교회에 가기 위해 차를 몰아 귀가하던중 쌍용자동차대리점앞 길에 이르렀을때 20대 2명이 손을 들고 차를 가로 막아 정차시킨후 차내로 뛰어들어 미리 준비한 흉기로 위협,자신을 차에서 끌어낸뒤 차를 몰아 서울쪽으로 달아났다는 것이다.
  • 한밤 사무실에 침입/금품 턴 10대 둘 영장

    서울 관악경찰서는 14일 송모군(19) 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송군 등은 지난 1월26일 상오2시30분쯤 서울 중구 주교동 140의2 윤모씨(35·오퍼상)의 사무실에 여자스타킹을 쓰고 들어가 윤씨의 목에 낫을 들이대고 『돈을 내라』고 위협,10만원권 수표 14장과 현금 3백85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송군 등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버지 소유 서울2 도1946호 엑셀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범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 한국차 160개국서 달린다

    ◎6개국엔 1만대 이상… 작년 39만대 수출/시장다변화 성과… 유럽 140% 신장/“움직이는 입간판” 국위선양 한 몫 엑셀·르망·프라이드등 국산 자동차들이 전세계 1백60여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수출자동차는 경제적 이익과 함께 「움직이는 입간판」으로 자체광고는 물론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86년 81개국에 불과했던 국산차의 수출국가는 88년 1백2개국,89년 1백20개국,90년 1백36개국으로 늘어난데 이어 지난해에는 1백60여개 국가로 증가했다. 유엔에 가입한 모든 국가에는 우리차가 진출하고 있는 셈이다. 자동차 수출이 최근 몇년 사이 노사분규 및 높은 임금상승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긴 하지만 자동차업체들의 새 시장개척 노력에 힘입어 이처럼 많은 국가에 수출을 하게 됐다. 이중 1만대 이상 수출한 나라는 지난 90년 미국과 캐나다·대만등 3개국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오스트레일리아와 폴란드·영국에도 각각 1만대 이상을 수출해 모두 6개국으로 늘어났다. 5천대 이상 수출된 나라는 그리스 이탈리아 서독 네덜란드 필리핀을 포함 11개국이다. 지난해의 지역별 자동차수출은 미국지역이 전년에 비해 12.7%가 감소한 반면 유럽지역은 1백40%나 증가했으며 아프리카와 남미지역도 32.5%가 늘어났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독일과 불가리아,말레이시아,루마니아,포르투갈 등 5개국에 새로이 자동차를 수출,모두 1백45개국에 수출했다. 현대자동차의 수출관계자는 『한두대 수출된 곳이 있기는 하나 현대차가 전세계 국가중 발을 못붙인 곳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기아자동차도 작년에 영국과 인도네시아,불가리아,니카라과,말레이시아,아르헨티나등 6개국을 새로 개척,수출국을 81개국으로 늘렸다. 대우자동차는 모로코,유고슬라비아,자메이카,바누아트,파라과이에 새로 진출,모두 60여개국에 수출했다. 이밖에 쌍용자동차는 자이레,세네갈,앙골라,시에라리온,브룬디,마다가스카르,모잠비크,탄자니아등 아프리카 국가와 남미의 엘살바도르,과테말라,코스타리카,도미니카 등 50여개국에 수출했다. 아사아자동차도 예멘·페루·오만,트리니다드토바고·카타르,몽골,리비아,뉴칼레도니아공화국,타히티,중국,콩고,요르단 등 5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자동차수출은 전년보다 12.5%가 증가한 39만3백61대 였으며 올해 수출목표는 91년에 비해 17.9% 늘어난 46만대다.
  • 소형승용차 세부담/4억 아파트의 2배

    시가가 5백만원도 안되는 1천5백㏄급 소형 승용차에 부과되는 자동차세가 시가 4억원짜리 아파트 재산세의 2 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과표가 4백58만4천8백75원으로 매겨진 1천5백㏄급 엑셀 승용차에 부과된 자동차세금은 ▲1㏄당 1백60원씩으로 계산되는 자동차세 23만4천8백80원(1천4백68㏄×1백60원)과 ▲자동차세의 30%에 해당하는 자동차세 교육세 7만4백64원을 합쳐 총 30만5천3백44원에 달했던 것으로 계산됐다. 이에 비해 지난해 하반기에 시가가 4억원 가량이었던 35평짜리 아파트(서울 송파구 올림픽아파트 기준)에 부과된 지난해분 재산세는 14만4천4백원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자동차공업협회는 기준이 된 아파트의 과표가 5천만원으로 매겨져 건물분에 대한 재산세 8만7천5백80원,토지분에 대한 재산세 5만8천8백20원을 합쳐 14만4천4백원의 재산세가 부과됐다고 밝혔다.
  • 외국연주단 초청 과당경쟁/개런티만 올려 놓았다(공연)

    ◎국내공연사 앞다퉈 거액 「몸값」 지불/각국 매니저도 “한국은 봉” 웃돈요구 일쑤 최근 해외연주단체의 내한이 폭증함에 따라 우리 공연시장의 위상이 국제무대에서 크게 높아지고 있으나 비례해서 부작용도 심해지고 있어 과당경쟁 등의 자제가 요청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홍콩의 엑셀시오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공연예술매니저회의에 참석한 국내 공연기획자들은 각국 연주단체의 매니저들로 부터 관심의 표적이 되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회의에 참석했던 한 공연기획자는 『각국의 매니저들이 지난 해 한국에서 있었던 대형공연의 잇따른 성공에 이어 올해도 엄청난 수의 대형단체가 초청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더라』면서 『그들의 관심이 이제는 일본보다 한국쪽에 쏠리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연주단체의 매니저들이 한국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는 한국이 단독초청이 가능한 시장으로 성장함에 따라 일본의 횡포를 막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일본의 공연시장은 한 연주단체가 보통 10회 이상의 공연을 가질 만큼 넓은 반면 아시아권의 다른 나라는 1∼2회에 그쳐 한 단체가 아시아순회공연을 가지려면 일본의 매니저에 「도매금으로」일괄해서 공연권을 넘기는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한국과 개별 계약이 가능해지고 대만과도 곧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 이미 큰소리치던 일본 매니저의 콧대가 크게 꺾였다는 후문이다. 이 회의도 당초 83년 창설 당시에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권 나라의 공연기획자들이 협력해 일본의 전횡을 막아보자는 취지로 창설된 것으로 처음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던 일본이 각국에 독자적인 시장이 형성될 기미가 보이자 지난 87년 로비끝에 간신히 회원국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모임의 성격탓인지 이번 회의 프로그램의 하나인 「회원국간의 대화」에서 일본은 한국에 자신들이 중심이 되 우리측에 상당한 재량권을 주는 방식의 연주단체 초청을 권유한 반면 대만은 일본을 완전히 배제시킨 가운데 한국과 대만 양측의 협력에 의한 독자적 초청을 강력히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아시아공연시장을 주름잡던 일본의 역할이 쇠퇴하자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권국가들인 정회원국 외에 미국과 러시아연방·영국·이탈리아 등 「음악강대국」의 메니저들이 소속음악가와 단체를 소개하는 팸플릿과 비디오테이프 등을 챙겨들고 옵서버자격으로 대거 참가해 「공연수요자」들과 활발한 접촉을 벌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개인공연기획자와 언론사의 공연담당자,KBS교향악단과 서울시향의 기획담당자,대전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의 기획담당자 등 20명이 참가했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외국의 매니저들과 접촉한 결과 우리 공연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른 부작용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음을 느꼈다고 한다. 지난해 플라시도 도밍고 독창회등 몇몇 대형공연에서 지나친 개런티가 지급되었다는 사실이 이미 널리 알려져 웬만한 지명도가 있는 성악가의 경우 그에 비례하는 엄청난 가격을 부르는가 하면 기악의 경우도 다른 아시아권 국가에 비해 높은 개런티를 요구하는 경우가 잦아졌다는 것이다.또 국내 공연기획자들의 경쟁상황을 교묘히 이용하는 끼워팔기와 개런티의차등제시 등 불공정거래사례까지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이렇게 해서 유치된 대형공연이 많아짐에 따라 청중은 한정되어 있음에도 비슷한 성격의 연주일정이 겹치거나 이어져 주최자의 출혈은 물론 청중들도 경제적 부담을 느끼거나 꼭 보고싶은 공연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나타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에따라 국내 공연기획자들은 지난해 구성됐으나 활동이 거의 없었던 한국공연예술매니저협회를 활성화시켜 초청공연에 대한 「교통정리」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 “불보며 스트레스 해소”/20대가 승용차 상습방화(조약돌)

    ○…서울강서경찰서는 20일 김만옥씨(24·강서구 방화동 620)를 방화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5일 하오11시40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중학교 옆길에 세워져 있던 서울2그3076호 엑셀승용차에 불을 지른데 이어 17일 밤에도 이웃에 세워져 있던 서울6마4603호 마이크로버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다른 사람들처럼 취직해서 돈을 벌고 싶었으나 아버지(55)가 구멍가게나 보라고해 불만이 쌓여 있었다』면서 『아버지대신 가게를 보다 손님과 다퉈 스트레스를 받으면 차에 불을 지르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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