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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대문 안경상가/안경테값 최고 40% 저렴(전문상가)

    ◎주로 도매상… 2백개 점포 한곳에 남대문시장의 물건값이 싸다는 것은 알뜰소비자라면 누구나 익히 아는 사실이다.대개는 새벽에 열리는 의류시장을 떠올리지만 그에 못지않게 유명한 품목이 안경이다.본래 국내 유통물량의 절반이상이 거래되는 도매상가로 시작됐지만 최근에는 소문을 듣고 몰려드는 일반인들의 발걸음도 부쩍 늘어났다. 그래서인지 『예전보다 점포수는 훨씬 더 많아진 반면에 도매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수는 줄어들었다』는 이곳 터줏대감들의 설명이다.점포수가 늘어나면서 안경도매상가의 범위도 크게 확대됐다.그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점포수도 많은 지역이 외환은행(구아리랑호텔)건너편의 남대문시장입구부터 시장중심부까지 이어지는 백m정도 거리의 주변 상가들이다. 이곳에는 개업한지 20년이 넘은 신화사를 비롯해 1백개이상의 안경점들이 밀집해있다.이밖에도 남대문시장 건너편의 국제화재보험빌딩 옆에 있는 고려안경도매상가에 2∼30개의 점포가 몰려있고 서울역쪽 청송빌딩2층과 남대문극장 뒤편의 나성안경도매상가에도 몇곳씩산재해 있다. 이렇듯 남대문시장 주변에만 2백개 가까운 안경점들이 집중해 있는 만큼 취급하는 품목이 다양하고 값도 저렴하다.고급수입테의 경우 7만∼14만원선이고 국산테는 2만∼6만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시내 중심가의 일부 안경점에서 유명외국브랜드 수입테들이 15만∼30만원에 거래되는 것을 감안하면 적어도 30∼40%가량은 싼편이다.수입테 전문점들은 시장입구에서 50m가량 아래쪽에 위치한 남대문상가 건물내 1층과 지하에 30여개가 모여있다. 남대문상가에 입주해 있다 최근 점포를 확장해 나왔다는 연세안경의 박진우씨는 『수입 안경테의 경우 독일과 프랑스등의 유럽지역에서 들여온 물건을 선호하는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그러나 『최근에는 유럽의 유명브랜드와 계약을 맺은 일본업체들이 생산한 안경테들이 국내 수입물량의 80∼90%를 차지하고 있는데다 국산 안경테의 품질도 이에못지 않은 만큼 구태여 값비싼 수입테를 살필요가 없다』고 충고한다. 안경테의 재질로는 크게 티타늄,니켈,스테인리스,하이니켈등을 소재로 한 금속테와 카본,에폭시등의 뿔테로 나뉜다. 브랜드별로 가격에 큰차이가 나는 티타늄테의 경우 이곳에서는 7만∼12만원정도 한다.그보다 값싼 것을 찾는다면 하이니켈테(2만∼4만원)나 스테인리스테(1만∼3만원)를 선택해도 무난하다.
  • 「페놀오염」 주범 두산전자

    ◎74년 한·미합작 설립/TV 회로기판 생산 TV·라디오·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부품인 인쇄회로기판을 생산하는 회사로 이 부문에서는 최대업체이다. 지난해 매출액 8백25억원,당기순익 31억원을 기록해 그룹내 23개 계열사 가운데 매출액기준 14위에 올랐다. 이번에 사고가 난 구미공장외에도 충북 증평공장이 있으며 종업원은 7백여명. 구미공장에서는 페놀을 사용한 페놀라미네이트를 연간 8백만장 생산하고 있는데 이에따른 페놀소요량은 3천6백t 규모이다. 생산품중 85%는 내수에 쓰이고 15%는 일본 및 동남아지역에 수출되고 있다. 증평공장은 산업용인 에폭시라미네이트를 연간 2백만장 제조한다. 지난 74년 두산측과 미국의 전자회사인 노플렉스오크사가 6대 4의 비율로 합작설립했다. 자본금은 40억원이며 미공개기업이다.
  • 「수돗물 오염」 낙동강 전유역 확산

    ◎대구 폐수 흘러 마산·창원서도 악취소동/두부·콩나물 반품·폐기 사태/업계,시 상대 피해보상청구 움직임/대구/부산에 급수하는 명장취수장 가동중단 【대구·부산=최암·김세기기자】 발암물질인 페놀이 섞인 공장폐수가 대구시에 이어 낙동강을 타고 부산시 및 마산·창원·밀양·삼랑진 일원까지 흘러 수돗물 악취파동이 경남일대에 확산되고 있다. 또 연 5일째 수돗물 오염소동이 계속되고 있는 대구시에서는 오염된 수돗물로 제품을 만든 두부·콩나물·제과 등 각종 식품업계에서 제품을 폐기하거나 반품하는 소동이 일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시를 상대로 피해보상을 청구할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는 등 후유증이 심각하다. 이와함께 검찰과 환경처는 이번 대구시 수돗물 악취파동이 낙동강 상류의 공장폐수가 대량으로 흘러들어온 때문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업체대표와 관계공무원들을 소환,직무유기혐의 등에 대해 본격조사에 나서고 있다. 20일 마산·창원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수돗물에서 심한 악취가 나 식수원인 낙동강 함안 칠서정수장 수질 검사결과 대구지방 공장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이는 페놀 0.005ppm이 검출됐다는 것이다. 특히 대구에서는 일부지역에서 수돗물 악취파동이 연 5일째 게속돼 오염된 수돗물로 제품을 만든 10개 두부공장에서 19.20일 이틀동안 두부 2천상자(전체생산량의 10%)를 폐기하고 4천상자( 〃 20%)를 반품처리 했으며 콩나물 1천4백㎏( 〃 20%)를 폐기처분하기도 했다. 이들 식품업계에서는 앞으로 이같은 폐기·반품소동과 함께 각종 식품판매량도 30% 정도 줄어들 것이라며 『시를 상대로 피해보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서 식당업을 하는 김모씨(41)는 『인근 D쇼핑에서 두부와 콩나물을 사 음식을 만들었으나 심한 악취가 나 먹지 못하고 모두 버렸다』며 『관계공무원들의 무성의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라도 피해보상을 청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이와관련,시내일원 아파트 등 물탱크에 저장중인 악취수돗물 10만9천t을 폐기처분하고 이들 지역의 상수도요금 2천여만원을 감면키로 했다. 한편 부산시 상수도본부는 대구 수돗물 악취파동의 주범인 공장폐수가 이날 하오 늦게 부산시 상수도취수원인 양산군 물금취수장으로 흘러들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취수장 상류인 경남 밀양군 용산·삼랑진·수산 등 3개 지점에 수질검사원 6명을 고정 배치,20분 간격으로 수질검사에 나서고 있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시 상수도본부는 그러나 용산 삼랑진 등 2개 지점에서,수질검사 결과 밀양·용산·수산교 지점에서 페놀의 흔적이 발견됐을뿐 하류지점인 삼랑진일원과 부산시 상수도취수장 상류에서는 하오10시 현재 페놀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 상수도본부는 이날 상오 취수원 상류지역인 경남 함안군 칠서지역과 밀양군 하남면 수산교 부근에서 유기물인 페놀이 검출됨에 따라 이날 하오 부산의 수돗물 취수지역인 경남 양산군 매리 인근에 유입될 것으로 보고 하루평균 24만여t씩 퍼올리던 명장정수용 취수를 중단했다. ◎염료원료로 쓰는 무색결정체/염소와 결합땐 신체장애 위험 ▷페놀이란◁ 특유한 냄새를 내는 무색 결정으로 염료·살리실산 등 중요한 유가물질의 원료로 페놀수지·에폭시수지·카보네이트수지의 원료로 사용된다. 이런 페놀이 상수원수에 흘러들어 소독제로 투입하는 염소와 결합할 경우 화학반응을 일으켜 클로로페놀로 변화하는데 이 클로로페놀은 페놀보다 악취가 심하며 농도가 1ppm을 넘으면 신체에 암이나 중추신경장애 등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치는 극약으로 분류된다. 현재 환경처가 대구시 다사·강정 취수장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페놀농도가 음용수의 기준치 0.005ppm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 한주등 6개사 공개/새달 22ㆍ23일/총 2백58억원 규모

    해동상호신용금고등 6개 회사가 올들어 처음으로 기업을 공개하기 위해 오는 22일과 23일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이번에 공모주 청약을 받는 기업들의 공모금액은 모두 2백57억8천만원에 달하며 발행가는 최고 1만7천원부터 최저 1만원에 이른다. 이들 기업의 주식은 오는 2월24일부터 3월9일 사이에 상장될 예정이다. ▷해동상호신용금고◁ 지난 85년 공개된 진흥상호신용금고에 이어 업계 두번째로 공개되는 상호신용금고로서 지난해 10월말 현재 총 수신고 9백27억원,여신액 8백85억원,납입자본금 1백10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업계 5대사의 하나이다. 6월말 결산법인인 이 회사의 88회계연도(88년 7월∼89년 6월) 영업수익과 이익은 각각 1백62억원과 14억4천만원으로 전기에 비해 24.9%와 57.0% 증가했다. ▷성문전화학◁ 콘덴서의 주원재료로 사용되는 중착필름 및 생필름,액상 에폭시수지를 생산ㆍ판매하는 화학업체로 국내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다. 지난 88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백52억원과 10억3천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43.3%와 3백54.6% 증가했다. 89년 매출액과 경상이익은 각각 1백60억원과 25억원으로 추정된다. ▷한주전자◁ 자동차용 카스테레오를 생산 수출하는 전자업체로서 현재 콤팩트 카스테오등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88년 매출액은 2백1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0.9% 증가에 그쳤으며 순이익은 전년보다 30.5% 줄어든 5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89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백24억원과 3억6천만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영포장◁ 포장용 골판지 및 골판지상자를 제조하는 골판지 업체로 국내 1백45개 동종업체중 상위그룹에 속해있다. 생산량의 82.7%를 국내시장에 판매하고 있으며 경영합리화를 위해 진공포장상자ㆍ방수처리상자 및 고급변형상자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호승◁ 88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백31억원과 3억2천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1백56.8%와 3백80% 증가하는 놀라운 신장률을 보였다. 89년 추정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백81억원과 5억1천만원이다. ▷중앙제지◁ 산업용 포장재로 사용되는 마닐라판지 및 인쇄용 로루지를 생산하는 제지업체로코팅마닐라판지의 판매비중이 전체의 62%. 88년 중국과의 교역에 대비,군산임해공단에 연산 4만3천t의 산업용 포장재공장을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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