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에틸렌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폴란드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與野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상계동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싹쓸이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24
  • 예고없이 14분 정전/6개사 1백억 피해/울산공단

    【울산=이용호기자】 1일 상오6시54분부터 7시8분까지 14분동안 울산 한전지점의 예고없는 정전으로 유공등 석유화학 관련 6개 업체가 1백억원이 넘는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전 울산지점에 따르면 이날 울산화학발전소에서 변전소로 연결되는 1백54kv지중케이블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사고가 발생,이같은 갑작스런 정전사태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 전력은 울산석유화학단지에 있는 유공 동양나일론 동양폴리에스터 선경인더스트리 태광 한국비료등 6개사에 공급되고 있다. 이 사고로 유공의 경우 에틸렌공장과 정유공장에서 제조중인 각종 석유제품과 화학섬유원료가 못쓰게 돼 10억여원의 피해를 입은 것을 비롯,모두 6개 공장의 종합공정중인 각종 원료가 못쓰게 됐거나 불량품이 돼 수십억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회사측은 이같은 순간정전으로 인한 가동중단에서 재가동을 하려면 최소한 48시간이 소요된다고 말해 1백억원 이상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 에틸렌 공급차질/유공 두 공장 생산중단

    석유화학 기초원료인 에틸렌의 세계적인 공급부족으로 대일 에틸렌 수입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 석유화학단지에 에틸렌을 독점공급하고 있는 유공이 제1공장과 제2공장의 에틸렌생산을 동시 중단키로 해 단지내 수요업체들의 에틸렌 구득난이 심화될 전망이다.
  • “유화제품 과잉생산은 세계적 추세/정부차원 수출대책 시급”

    ◎8개 무역상사협의회 건의 최근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과잉투자로 오는 92년부터 에틸렌등 석유화학제품의 과잉생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석유화학제품 과잉생산에 따라 수출길이 막혀 정부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 대공산권수출을 목적으로 조직된 COCOM(대공산권 수출통제위원회)의 규제를 받지않고도 우리나라 상품의 공산권수출이 활성화될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종합상사ㆍ럭키금성상사ㆍ(주)대우ㆍ삼성물산등 국내 8개 종합무역상사협의회는 16일 롯데호텔에서 실무관계자 모임을 갖고 최근의 수출부진 타개 방안을 협의,정부측에 이같이 건의했다. 종합무역상사 실무관계자들은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과잉시설투자와 관련,정부가 지난 2월 대규모증설을 추진중인 삼성종합화학과 현대석유화학에 대해 오는 93년까지 생산량의 50%를 수출토록 의무화했으나 세계적인 석유화학제품 과잉생산으로 이들 신규업체들의 해외수출이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국내석유화학업계의 제품의 해외가격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과 같이 해외현지공장설립을 통한 수출방식 도입이 요청되며 국내석유업계의 투자방향을 정밀화학쪽으로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종합무역상사 관계자들은 정부가 COCOM 규정때문에 국내업체들의 대소련ㆍ동구국가수출이 지장받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밖에 ▲중국등 미수교국과의 거래시 현지에서 부과되고 있는 차등관세의 철폐 ▲이란ㆍ이라크등 특수지역수출포괄 보험한도확대 ▲최저임금제의 업종별 차등제한설정 ▲자동차 부품업체의 적극 육성 등을 정부측에 건의했다.
  • 삼성ㆍ현대서 건설한 유화공장 제품/일정기간 50% 수출해야

    ◎상공부,각서받아 삼성과 현대가 건설중인 석유화학공장은 앞으로 완공뒤 일정기간 동안 특정품목의 50%이상을 반드시 수출해야 한다. 상공부는 8일 양사가 오는 93년말 이전에 생산하는 제품가운데 국내공급이 넘치고 나프타분해공장의 가동률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되는 LDPE(저밀도 폴리에틸렌)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PP(폴리프로필렌)등 3개 품목은 생산량의 50% 이상을 수출하고 나머지만 국내시장에 팔도록 했다. 상공부는 이날 삼성 현대 양사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지키겠다는 각서를 받았다. 상공부는 앞으로 양사가 준공되기 전에 수출입기별공고를 개정,석유화학공업의 원료가 되는 나프타 NGL(액상천연가스) 가스오일 LPG(액화석유가스) 에틸렌 프로필렌 등을 현 수입자유화 품목에서 수입제한품목으로 바꿔 국내수급사정을 봐가며 수입량을 적절하게 조절할 방침이다. 상공부는 지난 88년11월,그때까지 신규참입이 금지됐던 석유화학업종의 투자를 자유화했는데 그 이후 삼성 현대는 물론 럭키 대한유화 호남석유 한양화학등 모두 6개사가 나프타분해공장의 건설을 추진 중이거나 또는 추진할 계획을 세워놓은 실정이다. 그러나 유공 대림산업등 기존 5개사는 현재 건설중인 삼성과 현대의 공장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오는 92년이후 심각한 시설과잉이 우려된다며 정부에 진정서를 제출했었다. 상공부는 기존업계가 올해 계획대로 PEㆍPP등 합성수지 생산량의 20%를 앞으로도 계속 수출하고 삼성 현대가 이번 정부 조치대로 생산량의 50%를 수출하는 경우 에틸렌을 기준으로 한 석유화학업계의 가동률은 92년 91%,93년 82.3%,94년 76.8%,95년 82.7%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