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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사의 주인공 보잉 737맥스, 내년 1월 운항 재개되나?

    참사의 주인공 보잉 737맥스, 내년 1월 운항 재개되나?

    2018년과 2019년 잇단 추락 사고를 낸 미국 보잉의 737맥스 기종 운항이 내년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ABC방송은 9일(현지시간) 미 최대 항공사인 아메리칸항공(AA)이 두 차례 여객기 사고를 내고 지난 3월부터 40여개 국에서 운항 중지된 보잉 737맥스 기종의 운항을 내년 1월 16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메리칸항공은 운행 재개를 위해 미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항공기 운항 재개 관련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737맥스 기종에 대한 두 건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올해 말까지 승인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해당 기종 운항 재개 의향을 알린 것이라고 아메리칸항공 측은 설명했다. 아메리칸항공은 보잉 737맥스 기종을 많이 보유한 미국의 항공사 중 하나다. 지난 9월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두 차례 항공기 추락 사고를 일으킨 보잉 737맥스 기종의 안전성과 관련해 보잉 측이 조종사들의 능력을 과대평가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737맥스 기종은 2018년 10월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여객기 추락 사고와 지난 3월 에티오피아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로 모두 346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일어나 40여개 국에서 운항이 정지된 상태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난민 출신 하산, 새 조국 이름으로 육상 2관왕

    난민 출신 하산, 새 조국 이름으로 육상 2관왕

    시판 하산(네덜란드)이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결선에서 3분51초95의 기록으로 우승한 뒤 네덜란드 국기를 손에 들고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1993년 에티오피아 아다마에서 태어난 하산은 2008년 고향을 떠나 난민 신분으로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정착했고 2013년 네덜란드 국적을 취득했다. 하산은 지난달 29일 여자 1만m 우승에 이어 개인 시즌 최고 기록으로 1500m 정상에 섰다. 도하 EPA 연합뉴스
  • 2초 차이로 세계기록 경신 실패 케네니사 베켈레 베를린마라톤 우승

    2초 차이로 세계기록 경신 실패 케네니사 베켈레 베를린마라톤 우승

    케네니사 베켈레(37·에티오피아)가 마라톤 세계기록 경신을 단 2초 차이로 놓쳤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1만m 금메달리스트이자 2008년 베이징올림픽 5000m와 1만m 2관왕에 빛나는 베켈레는 29일(이하 현지시간) 베를린 마라톤에서 2시간01분41초에 결승선을 끊어 엘리우드 킵초게(케냐)가 지난해 대회에서 작성한 세계기록(2시간01분39초)에 2초가 뒤처졌다. 물론 근대 마라톤 사상 두 번째 빠른 기록이다. 베켈레는 “극히 유감이다. 운이 좋지 못했다. 하지만 (세계기록 경신을) 할 수 있다. 포기하지 않는다”고 다짐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킵초게는 다음달 12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시도하는 2시간 돌파 도전에 전념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그가 출전해 베켈레와 경쟁했더라면 어떤 결과가 빚어졌을지 궁금하다. 베켈레의 종전 개인 최고 기록은 2016년 이 대회에서 수립한 2시간03분03초였다. 그는 이날 반환점까지 세계기록에 1초 정도 앞서 있었다. 하지만 30㎞ 지점에 이르렀을 때 거의 1분 가까이 뒤처졌다. 하지만 막판 스퍼트를 통해 킵초게의 기록에 거의 따라붙었다. 널리 알려진대로 베를린마라톤은 세계 기록의 산실이었다. 무엇보다 코스가 평탄해서다. 2003년 이후 작성된 일곱 개의 세계 기록 모두 이곳에서 작성됐다. 비르하누 레게세가 1분07초 뒤지며 역대 세 번째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고, 시사이 렘마가 레게세보다 48초가 뒤져 3위를 차지했다. 셋 모두 에티오피아 선수다. 여자부에서도 아세테 베케레가 마레 디바바를 막판에 8초 앞질러 2시간20분14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에티오피아 선수 다섯 명이 이날 시상대에 올랐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콜먼 9초76 볼트 떠난 남자 100m 우승, 난민 출신 하산 1만m 평정

    콜먼 9초76 볼트 떠난 남자 100m 우승, 난민 출신 하산 1만m 평정

    크리스천 콜먼(23·미국)이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은퇴한 뒤 처음 열린 세계육상선수권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였다. 콜먼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76으로 우승했다. 콜먼은 0.128의 빠른 반응 속도로 스타트 블록을 힘차게 밀었고, 10m 지점부터 선두를 유지해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그의 9초76은 2009년 베를린 대회에서 볼트가 세계기록 9초58을 기록하며 우승한 뒤 대회 100m 결선에서 나온 가장 좋은 기록이다. 2017년 런던 대회 우승자 저스틴 개틀린(미국)은 9초89로 2위에 올랐고, 안드레이 더 그래스(캐나다)가 9초90으로 3위를 차지했다. 올해 서른일곱인 개틀린이 2004년 아테네올림픽 우승 이후 내년 도쿄올림픽에서 또 한 번 우승을 노려볼 수 있다는 것도 놀랍다. 지난 대회 2위를 차지한 콜먼은 2년 사이 ‘세계 최고’가 됐다. 콜먼은 예선에서 9초98로 전체 1위에 올랐고, 준결선에서도 9초88로 가장 빨랐다.결선에서는 더 속도를 높여 9초76의 올 시즌 1위 기록을 작성했다. 종전 9초79를 넘어 개인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콜먼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9초81의 시즌 최고 기록을 갖고 있어 ‘포스트 볼트 선두 주자’로 꼽혔다. 하지만 ‘불시 검문을 위한 소재지 보고’ 규정을 어겨 1년 사이 세 차례나 도핑 테스트를 기피한 혐의를 받았다. 미국반도핑위원회(USADA)는 최근 이 규정을 위반한 선수에게 ‘자격정지 2년’ 처분을 내려 콜먼도 같은 수준의 징계를 받으면 대회 출전이 불가능한 것으로 점쳐졌다.그러나 USADA와 미국육상연맹이 징계를 유예하면서 콜먼은 무난히 대회에 출전해 가장 빠른 사나이의 영예를 얻었다. 하지만 역대 최고 기록으로는 여섯 번째에 머물렀다.한편 열다섯 살 때 “살기 위해” 에티오피아를 떠난 난민 출신 시판 하산(26·네덜란드)이 여자 1만m에서 30분17초62로 우승했다. 시즌 최고 기록을 작성한 하산은 30분21초23을 기록한 레테센벳 지데이(에티오피아)를 제쳤다. 3위로 달리던 하산은 800m를 남기고 2위로 올라섰고, 한 바퀴(400m)를 남기고 지데이를 추월했다. 1993년 1월 에티오피아 아다마에서 태어난 하산은 2008년 조국을 떠나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정착했다. 같은 해부터 육상 수업을 받아 다른 선수들보다 한참 늦었다. 그리고 2013년 11월 네덜란드 국적을 취득하면서 유럽이 주목하는 중장거리 선수로 올라섰다. 하산은 2014년 취리히 유럽선수권 1500m 우승을 차지하고, 5000m에서는 2위에 올랐다. 이듬해 베이징 세계선수권 1500m 3위에 오르더니, 2017년 런던 대회에서는 5000m 은메달을 따냈다. 올해는 더욱 성장해 올해 7월 여자 1마일(약 1600m) 세계신기록(4분12초33)을 세웠고, 1500m 시즌 1위(3분55초30), 5000m 시즌 3위(14분22초12)에 오른 채 이번 대회에 나섰다. 대회 목표는 1500m와 5000m 메달이었다. 1만m 시즌 기록이 31분18초12로 25위에 그쳤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결국 1만m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생애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산은 경기 뒤 IAAF 인터뷰를 통해 “난 중거리 선수다. 사실 (장거리인) 1만m는 일종의 테스트였는데 대회 출발이 매우 좋다. 주 종목인 1,500m와 5,000m에서도 좋은 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말했다. 하산은 10일 오전 30분 간격으로 열리는 1500m나 5000m 결선 둘 중 하나에 출전한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자정에 스타트했지만 도하 여자마라톤 역대 가장 늦은 기록

    자정에 스타트했지만 도하 여자마라톤 역대 가장 늦은 기록

    27일 개막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가장 느린 여자마라톤 기록이 나왔다. 카타르 도하의 무더운 날씨가 걱정돼 현지시간 자정을 1분 앞두고 출발했지만 출전 68명 가운데 28명이 레이스 도중 포기했다. 새벽인데도 수은주는 섭씨 32도, 습도는 70%가 넘었다. 루스 체픈게티(25·케냐)가 이날 오후 11시 59분에 출발해 42.195㎞를 달리는 풀 코스를 2시간32분43초에 완주해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보통 마라톤은 죽 펼쳐진 도로를 따라 달리는데 이번 대회는 7㎞ 코스를 여섯 차례 왕복했다. 케냐는 2013년 모스크바 대회 이후 6년 만에 여자 마라톤 금메달을 배출했다. 하지만 대회 여자 마라톤에서 가장 늦은 우승 기록이었다. 체픈게티에 앞서 2시간30분대 기록으로 세계선수권 여자 마라톤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2007년 오사카 대회의 캐서린 은데레바(케냐, 2시간30분37초), 1993년 슈투트가르트 대회 챔피언 아사리 준코(일본, 2시간30분03초) 둘뿐이다. 체픈게티는 둘보다 2분 넘게 뒤처졌다. 2017년 런던 대회 우승자인 로즈 첼리모(바레인)는 2시간33분46초로 2위에 올랐다. 헬라리아 요하네스(나미비아)는 2시간34분14초로 3위를 차지하며 나미비아 여자 마라톤 최초의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가 됐다. 북한 선수들도 선전했다. 김지향이 2시간41분24초로 8위에 올랐고, 조은옥은 2시간42분23초로 10위를 차지했다. 에티오피아 대표팀의 하지 아딜로 로바 코치는 도쿄마라톤 우승자 루티 아가 등 세 선수가 선두로 치고 나왔지만 아가가 중간에 포기해 카트에 실려 결승선 근처로 오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그는 “이런 여건이라면 우리 나라에서도 마라톤을 뛰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난 몇 명이나 완주할 수 있을지에만 관심을 가졌다”고 혀를 끌끌 찼다.남자 마라톤도 다음달 5일 같은 시간 출발한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우리 선수는 출전하지 않는다. 전날 밤 11시 30분(한국시간 다음날 새벽 5시 30분)에는 김현섭(34)과 최병광(28, 이상 삼성전자)이 경보 남자 20㎞에 출전한다. 김현섭은 지난 2011년 대구 대회에서 6위에 머물렀다가 앞선 선수들이 모두 도핑 스캔들에 걸리는 바람에 승격돼 오는 1일 동메달을 8년 만에 목에 건다. 한국 선수로는 대회 첫 메달이다. 앞서 김국영(28·국군체육부대)은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남자 100m 예선 4조 경기에서 10초32로 6위에 그쳐 두 대회 연속 준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2년 전 런던 대회에 17명이 출전했던 한국 육상은 이번 대회 단 넷만 출전하는데 남은 진민섭(27·여수시청)은 28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밤 11시 30분) 장대높이뛰기 예선에 출전한다. SBS스포츠가 생중계한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SKT, 뉴욕서 ‘AI 돌봄서비스’ 소개

    SKT, 뉴욕서 ‘AI 돌봄서비스’ 소개

    SK텔레콤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한국과 덴마크, P4G 등이 미국 뉴욕에서 공동 주최한 ‘지속가능성을 함께 달성하기 위한 실천’ 행사에 24일(현지시간) 참석해 ‘행복 커뮤니티 인공지능(AI) 돌봄 서비스’를 설명했다고 24일 발표했다. AI 돌봄 서비스는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SK텔레콤이 내놓은 AI 기반 서비스다. 우리 측 정부 관계자와 덴마크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를 비롯한 P4G 9개국 정부 관계자들과 글로벌 투자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P4G는 우리나라와 덴마크, 네덜란드, 멕시코, 베트남, 에티오피아, 칠레, 콜롬비아, 케냐 등 9개국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물, 에너지, 도시, 순환경제, 식량·농업 분야에 집중하는 국가 정상 및 민관 연합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보잉 “737 맥스 8 희생자 346명에 일인당 1억 7000만원씩 지급”

    보잉 “737 맥스 8 희생자 346명에 일인당 1억 7000만원씩 지급”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와 지난 3월 에티오피아에서 추락한 보잉 737 맥스 8 기종에 탑승했다가 목숨을 잃은 346명의 유가족들이 일인당 14만 4500 달러(약 1억 7303만원)씩 보상받는다. 23일(현지시간)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보잉 사는 재정지원 기금 5000만 달러를 조성해 유족들에게 전달한다. 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이들은 연말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보잉 사는 지난 7월 1억 달러 기금을 조성한다고 밝히면서도 희생자 한 명이 얼마를 보상받는지 적시하지 않아 “꼼수” 비판을 들었는데 이날 1억 달러의 절반을 유족들에게 할당하고 나머지 절반은 교육과 기술개발 프로그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데니스 무일렌버그 보잉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기금 운영 계획을 공개한 것이 희생된 이들의 가족을 돕기 위한 회사의 노력에 “중요한 일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이후 737 맥스 기종은 운항이 정지됐고, 기종의 구조적 결함이 있는지를 평가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월 보잉의 기금 계획 발표에 대해 일부 가족은 충분치 않다고 밝혔으며 많은 이들이 회사를 법원에 고소하고 있다. 보잉 기금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케네스 R 페인버그는 자발적으로 기금에 참여할 수 있으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라고 가족들을 압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재난 희생자들을 돕는 기금을 분배하는 일로 유명한 변호사다. 9·11 테러 공격과 딥워터 호라이즌호 기름 유출 사고 기금을 운영한 것이 대표적이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동영상] 80년대 팝 밴드 ‘카스’의 리더 릭 오카섹 75세 일기로

    [동영상] 80년대 팝 밴드 ‘카스’의 리더 릭 오카섹 75세 일기로

    1980년대 뉴웨이브를 이끌었던 팝 밴드 ‘더 카스’의 리더 겸 보컬리스트 릭 오카섹이 7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로큰롤 명예의전당 헌액 공연에서도 여전히 깡마르고 큰 키에 안경을 낀 채 여전한 모습을 보여줘 적지 않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고인이 지난 15일 밤 아무런 신체 반응이 없다고 가족들이 신고해 응급의료진이 출동했지만 결국 뉴욕 맨해튼의 집에서 깨어나지 못했다고 영국 BBC가 뉴욕경찰청 발표를 인용해 전했다. 사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1970년대 중반 보스턴에서 고교 동창인 오카섹과 벤저민 오르가 의기투합해 결성된 이 밴드는 기타 록과 신시사이저 팝을 뒤섞어 ‘저스트 왓 아이 니디드’, ‘마이 베스트 프렌즈 걸’, ‘굿 타임스 롤’ 등의 히트곡을 내놓았다. 1984년 발라드 ‘드라이브’는 에티오피아 기아를 돕기 위한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를 알리는 홍보물에 쓰였다가 나중에 싱글 곡으로도 재발매돼 자선기금을 모금하는 데 큰 힘이 됐다. 1980년대 말 그룹은 해체됐고 오카섹은 솔로로 독립해 활동하면서 위저, 배드 릴리지언, 노 다웃 등의 프로듀서로도 활약했다. 오르는 지난 2000년에 췌장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났다. 카스의 남은 멤버들은 2011년 재결성해 마지막 앨범을 내놓은 뒤 지난해 로큰롤 명예의전당에 헌액됐다. 1987년 오카섹은 일간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팝송이 많은 곡절을 겪는 것이 재미있다. 내가 곡을 썼을 때 난 이렇게까지 히트를 칠지 생각도 못했다. 평소에 시를 많이 읽어둔 것이 곡을 쓰는 행위를 이렇게 트위스트 추듯하게 만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고인은 부인이자 모델 파울리나 포리지코바와 여섯 아들을 유족으로 남겼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그린커피빈 주정추출물과 함께 만나는 체중 관리, ‘카페 인디마 디팻’

    그린커피빈 주정추출물과 함께 만나는 체중 관리, ‘카페 인디마 디팻’

    학업, 직장, 육아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에게 간편하게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가 개별인정형 원료인 그린커피빈 주정추출물을 사용한 ‘카페 인디마 디팻’을 출시했다. 그린커피빈은 커피나무 열매 안에 있는 씨앗으로 흔히 ‘생두’라고 부르는 원료이다. 우리가 먹는 커피는 씹거나 삼켜도 별다른 맛이 느껴지지 않는 생두에 열을 가해 조직을 팽창시켜 수분, 지방분, 섬유질, 당질 등의 여러 성분을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그린커피빈이 최근 주목받는 이유는 ‘클로로겐산’에 있다. 그린커피빈에 함유된 클로로겐산은 대표적인 폴리페놀의 일종이다.카페 인디마 디팻도 개별인정형 원료로 등재된 그린커피빈 주정추출물을 주원료로 함유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부원료로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을 함유해 맛있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조됐다. 콜드브루 커피추출액은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브라질산 원두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제공한다. 1회 분씩 개별 포장된 액상 스틱 제품으로 이동 시 주머니나 가방에 가볍게 소지할 수 있으며, 별도로 녹일 필요 없이 물, 우유 등 기호에 따라 간편하게 혼합해 먹을 수 있다.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 관계자는 “카페 인디마 디팻은 체지방 감소를 원하거나,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을 즐기는 분에게 권장하고 싶은 간편하고 맛있는 체중관리 방법이다”라며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를 사용한 제품과 함께 운동, 식단 조절을 병행한다면 보다 건강하고, 효과적인 체중 감량에 도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캄보디아 주재 외교관, 성추행 혐의로 직위해제

    캄보디아 주재 외교관, 성추행 혐의로 직위해제

    캄보디아 주재 외교관이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직위해제된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문제의 외교관 A씨에 대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귀임 조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감사 결과 A씨는 지난해 여직원 B씨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언급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올해 들어 이를 외교부 감사관실에 알렸고 감사를 진행한 뒤 지난 7월 A씨는 직위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에서는 주에티오피아 대사의 성폭행 사건을 계기로 2017년 성 비위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했지만, 이후에도 성 관련 비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도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일본에 주재하던 총영사가 경찰 수사를 거쳐 기소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루시’의 조상?… 380만년 전 원시 인류 복원

    ‘루시’의 조상?… 380만년 전 원시 인류 복원

    미국 클리블랜드 자연사박물관이 28일(현지시간) 네이처에 430만~390만년 전 활동했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인 ‘MRD’의 두개골 화석을 복원해 공개했다. 에티오피아 아파르주에서 2016년 발견된 MRD는 형성 시기가 약 380만년 전으로 추정된다. 이를 토대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는 ‘루시’로 알려진 현생인류의 먼 직계 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와 10만년 정도 공존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클리블랜드 자연사박물관 제공
  • [핵잼 사이언스] 가장 오랜 직계조상…380만년전 원시인류 얼굴 복원

    [핵잼 사이언스] 가장 오랜 직계조상…380만년전 원시인류 얼굴 복원

    인류의 ‘가장 오랜 직계조상’이 과학자들 덕분에 얼굴을 되찾았다. 미국과 독일 그리고 이탈리아 공동 연구진은 약 380만 년 전, 지금의 에티오피아에서 생존한 원시인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A. anamensis)의 두개골 화석이 비교적 온전하게 발굴돼 얼굴을 복원할 수 있었다고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최신호(28일자)에 발표했다.A. 아나멘시스는 원래 약 420만 년 전부터 약 390만 년 전까지 지구상에 생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16년 에티오피아 아파르주 워란소-마일 화석지에서 발굴돼 ‘MRD’로 불리는 A. 아나멘시스의 두개골 화석은 생존 시기가 약 380만 년 전으로 확인돼 연구진을 놀라게 했다. 이 원시인류가 약 390만 년 전부터 약 290만 년 전까지 생존했으며 ‘루시’로 알려진 원시인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 afarensis)와 적어도 약 10만 년 동안 공존한 사실이 입증됐기 때문이다. A. 아나멘시스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류 중에서 가장 오래된 종으로, 그중 일부가 아파렌시스로 진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런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호모(Homo)로 분류되는 현생인류의 조상으로 생각된다.특히 A. 아나멘시스는 이번에 MRD가 발굴되기 전까지 얼굴이나 두개골 잔해가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 기껏해야 귀 부위 근처에 해당하는 작은 파편뿐이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따라서 MRD의 발굴은 연구진은 물론 고인류학자들에게 그야말로 놀라운 일이었다.연구진은 MRD의 턱과 송곳니 등의 특징을 분석해 두개골 화석의 주인이 성인 남성임을 추정할 수 있었다. 연구진에 따르면, A. 아나멘시스는 성인 남성의 경우 키 약 152.4㎝, 몸무게 약 45.3㎏이며 성인 여성은 키 약 104.1㎝, 몸무게 약 28.1㎏이었다. 또한 MRD 두개골이 발굴된 화석지는 당시 커다란 호수였다. 이는 이들 종이 건조한 지역의 넓은 호수 근처에서 살았던 것을 보여준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연구진은 MRD의 얼굴 돌출 부위를 후대 루시와 비교해 이 종이 더 오래된 원시인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에 대해 연구 공동저자인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소속 스테파니 멜릴로 박사는 “마침내 MRD의 얼굴을 볼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또한 연구 주저자인 미국 클리블랜드 자연사박물관의 자연인류학 큐레이터인 요하네스 하일레-셀라시에 박사는 “이번 성과는 플라이오세(선신세)의 인류 진화에 관한 우리의 생각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클리블랜드 자연사박물관 제공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한·에티오피아 정상회담… “한반도 평화 지지”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2박 3일 일정으로 공식 방한한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두 정상은 청와대 본관 집현실에서 열린 회담에서 한·에티오피아 양자 관계와 지역 정세 등을 폭넓게 협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에티오피아는 오랜 적대 관계에 있던 에리트레아와 역사적 평화협정을 체결했고, 남수단 분쟁 중재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아프리카 내 평화 프로세스를 선도하는 총리님의 열정과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평화를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아비 총리는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 간 관계 개선과 같은 성과가 한반도 남북 관계에서 목도되기를 희망한다”며 지지 입장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아프리카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전에 지상군을 파병한 전통적 우호 협력 관계를 무역·투자, 개발협력, 환경·삼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 실질 협력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정상회담을 계기로 신설될 장관급 공동위원회에서 구체적 협력 방안이 모색된다. 정상회담 종료 후 양국은 외교관 및 관용·공무 여권 사증 면제 협정 등 5건의 협정·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저녁 문 대통령은 아비 총리와 에티오피아 대표단을 환영하는 공식 만찬을 개최했다. 에티오피아 총리의 방한은 2011년 이후 8년 만이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아프리카 정상이 방한한 것은 처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우리 외교의 지평을 아프리카로 다변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문대통령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위해 최선 다할 것”

    문대통령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위해 최선 다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를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가 불투명하고 북한의 대남 비난이 날로 거세지는 속에서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아비 아흐메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우리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고민정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에티오피아 총리 방한은 2011년 이후 8년 만이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아프리카 정상이 방한한 것은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전쟁을 함께 치렀던 한국과 에티오피아는 이제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에티오피아가 북한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나라인 만큼 우리의 평화프로세스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아비 총리는 “하나의 한국, 남북의 통일을 기원한다”며 “문 대통령께서 남북 평화를 실현해 주리라 모두가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한·에티오피아 정상회담 “비핵화·상생번영 韓 지지 재확인“

    한·에티오피아 정상회담 “비핵화·상생번영 韓 지지 재확인“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한국을 공식방문한 아비 아흐메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두 정상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회담에서 한·에티오피아 양자 관계와 지역 정세 등을 폭넓게 협의했다. 문 대통령은 회담에서 에티오피아-에리트레아간 관계 개선, 수단문제 중재 등 동아프리카 지역 평화 구축을 위한 아비 총리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상생 번영을 위한 우리 정부의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에티오피아 측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이에 아비 총리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문 대통령의 의지와 한국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에티오피아 측의 확고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과 아비 총리는 에티오피아의 한국전 참전으로 맺어진 전통적 우호 협력 관계를 ▲무역·투자 ▲개발협력 ▲환경·산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호혜적 실질 협력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신설될 장관급 공동위원회를 통해 구체적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또 두 정상은 투자보장협정 체결, 한국기업 전용 산업단지 설립 등 투자 환경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관세행정 현대화, 양국 간 표준 협력 확대 등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에티오피아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의 애로 사항에 대해 아비 총리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아비 총리는 양국 간 개발협력 사업이 산업인력 육성, 과학기술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에티오피아 산업화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평가했다. 이날 정상회담에는 우리 측에서 문 대통령을 비롯해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이호승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정상회담 종료 후 양국은 문재인 대통령과 아비 총리 임석 하에 외교관 및 관용·공무 여권 사증면제 협정 등 5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저녁 문 대통령은 아비 총리와 에티오피아 대표단을 환영하는 공식 만찬을 개최한다. 문 대통령 초청으로 전날 방한한 아비 총리 내외는 2박 3일 간 일정을 마치고 27일 귀국한다. 에티오피아 총리의 방한은 2011년 이후 8년 만이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아프리카 정상이 방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 국가로 유일하게 지상군을 파병한 전통적 우방국이다. 아프리카 최대 개발협력 대상국이며, 아프리카 55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아프리카연합(AU)의 본부 소재지다. 청와대 관계자는 “우리 외교의 지평을 아프리카로 다변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25일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 내외 공식 방문

    아비 아흐메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 내외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공식 방문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에티오피아 총리 내외의 공식방문 일정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26일 오후 아비 총리와 회담을 가지고 공식만찬을 열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서 과감한 개혁 및 화합의 정치를 구현하고 있는 아비 총리의 리더십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국 간의 무역투자, 개발협력,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호혜적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에티오피아 총리 방한은 2011년 멜레스 제나위 총리 방한 이후 8년만이다. 한-에티오피아 의원친선협회장을 역임한 아비 총리는 지난 2013년 6월 하원의장 수행차 방한한 바 있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과 아비 총리는 양국이 각각 주도하고 있는 한반도와 아프리카에서의 평화 이니셔티브에 대한 상호지지를 확인하고 공동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섹션TV’ 안젤리나 졸리, 서울서 포착된 근황 공개 “삼청동 누벼”

    ‘섹션TV’ 안젤리나 졸리, 서울서 포착된 근황 공개 “삼청동 누벼”

    22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서울 곳곳에서 포착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공개된다. 안젤리나 졸리는 올해 아들 매덕스 대학 입학을 앞두고 지난 18일 내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한 후 통역사 한 명만 대동한 채 종로구 삼청동의 식당, 백화점 등을 누비며 한국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소 케이팝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매덕스는 오는 9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에 입학할 예정이다. 매덕스는 1년 동안 인천 송도에 위치한 국제캠퍼스에서 수업을 듣는다. 안젤리나 졸리의 내한에 그녀의 자녀들까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장남 매덕스 외에도 베트남에서 입양한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입양한 자하라,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샤일로와 녹스, 비비엔까지 모두 6명의 아이를 두고 있는 그녀는 평소 자녀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그녀의 자녀들과 관련한 자세한 소식은 22일(오늘) 밤 11시 40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쏘쿨아프리카, 한-아프리카재단 선정 아프리카 사업 준비 박차

    쏘쿨아프리카, 한-아프리카재단 선정 아프리카 사업 준비 박차

    아프리카 대중화 콘텐츠 브랜드 쏘쿨아프리카(SOCOOLAFRICA)가 한-아프리카 재단의 2019 창업아이디어 대회에 선정되어 아프리카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쏘쿨아프리카 관계자는 11월 에티오피아의 아프리카연합(AU) 본부에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스타트업 박람회 참가를 통해, 아프리카에서 더 많은 현지 사업 파트너를 발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쏘쿨아프리카의 김사무엘 대표와 윤준열 부대표는 2016년부터 각각 우간다와 탄자니아에서 국제개발사업 분야에서 근무하며 아프리카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매력적인 아프리카의 ‘쏘쿨’함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싶다며 아프리카 아트를 창업 아이템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아프리카 아트는 이미 미국이나 영국의 해외 시장에서 7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작가들의 작품가격도 매년 상승하는 등 투자가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쏘쿨아프리카는 현재까지 총 10여 개의 현지 갤러리, 61명의 현지 아티스트와의 협력관계를 맺으며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쏘쿨아프리카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지원받아 지난 4월과 5월에는 케냐, 우간다,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현지에서 국내 크라우드 사이트 와디즈와 텀블벅의 펀딩을 진행해 총 누적 목표액의 14배를 모았다. 쏘쿨아프리카는 8월 중순 자사 홈페이지의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아프리카 아트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의 대중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아프리카가 정말 쿨한 곳이라는 것을 쏘쿨아프리카를 통해 세상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5년 뒤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들을 상품화해 대중화시키는 아프리카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뉴욕대 아닌 연세대 선택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뉴욕대 아닌 연세대 선택

    안젤리나 졸리 장남 매덕스가 연세대 진학한다.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 졸리-피트가 우리나라 연세대학교에 입학해 생화학을 전공할 예정이라고 미국 연예전문지 ‘피플’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플은 “매덕스가 다른 여러 대학에서도 입학 허가를 받았지만, 연세대를 선택했다”면서 “매덕스는 한국에서 공부하기 위해 매주 몇 시간씩 한국어 공부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는 지난 2월 뉴욕에 있는 뉴욕대(NYU)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피플에 따르면 졸리는 8월 중 매덕스와 함께 한국에 방문해 거처를 정할 예정이다. 매체는 “졸리가 아들의 결정을 매우 자랑스러워했다. 아들이 몹시 그리워할 것”이라면서도 “그가 외국에서 혼자 공부할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매체는 매덕스가 한국에 머물게 되면서 미국에서는 멀어지겠지만, 그의 가족이 있는 캄보디아와는 가까워진다고 덧붙였다.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이다. 졸리와 전 남편 브래드 피트 사이에는 매덕스 외에도 팍스(15), 자하라(14), 실로(12), 쌍둥이 비비앤과 녹스(11) 등 여섯 자녀가 있었다. 졸리와 피트는 2014년 결혼했다가 지난 4월 이혼했다. 아이들은 전부 졸리가 입양했다. 졸리와 매덕스는 지난해 11월 연세대를 방문해 캠퍼스를 둘러보고 만족감을 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4월 안젤리나 졸리가 자신의 전 재산을 아들 매덕스에게 상속했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가 에티오피아와 베트남에서 입양한 자녀와 친 자녀에게는 1달러도 남기지 않고, 오직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 매덕스에게만 전 재산 1억 1600만 달러(약 1340억 원)를 상속하기로 했다는 것. 그는 자신의 곁에서 뜻을 잘 따라주는 장남 매덕스를 신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의 전 남편인 배우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의 이번 유산 상속 결정에 매우 격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또다른 미 연예매체 가십캅은 “졸리 측근에게 이 사안에 관해 확인한 결과, 매덕스에게 전 재산을 물려준다는 것과 건강 이상설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졸리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외교부인가 참사부인가… 또다시 불거진 ‘강경화 책임론’

    외교부인가 참사부인가… 또다시 불거진 ‘강경화 책임론’

    성추문·갑질·의전실수 등 추태 잇따라 복무기강 강화 종합 대책 내놓았지만 온정주의적 솜방망이 처벌 그쳐 논란 “康 부처장악력 떨어져 기강해이 반복”한일 갈등이 격화되는 와중에 일본 주재 총영사가 직원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지난 28일 알려지면서 외교부의 기강 해이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강경화 장관 취임 이후 외교관의 성추행 사건과 더불어 재외 공관장의 갑질, 해괴한 의전 실수 등 추태가 좀처럼 끊이지 않으면서 근본적으로 강 장관의 부처 장악력 등 리더십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강 장관은 지난해 10월 언론 브리핑에서 성추행 방지를 위한 복무 기강 강화 종합 대책을 설명하며 “제도를 마련했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뿌리뽑히는 일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처음부터 불관용의 원칙에 따라서 제도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김문환 전 에티오피아 대사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직원 3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강 장관의 브리핑 한 달 전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어 강 장관의 브리핑 전날 주파키스탄과 주인도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직원 2명이 부하 직원을 성추행·성희롱한 혐의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강 장관이 불관용 원칙을 천명한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 일본 주재 총영사가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서울로 소환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강 장관의 엄정 대응 방침은 무색해진 모습이다. 외교부가 잇따른 직원의 성추행 사건으로 2017년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등 복무 기강 강화 종합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로는 강 장관 체제의 외교부가 온정주의적 솜방망이 처벌에 그쳐 성추행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 주파키스탄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고위 외교관은 지난해 7월 부인이 한국으로 귀국한 사이 직원을 성추행했지만, 외교부는 이 외교관에게 정직 3개월의 처분만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강 장관은 지난해 재외 공관장 자격심사를 엄격히 해 리더십 역량과 청렴성, 도덕성 등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지만, 재외 공관장의 갑질과 비위도 잇따랐다. 김도현 주베트남 대사와 도경환 주말레이시아 대사는 청탁금지법을 위반하고 부하 직원에게 폭언을 하는 등 갑질을 한 혐의로 해임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정재남 주몽골 대사는 갑질 의혹과 함께 한국 비자 브로커와 유착 관계를 형성한 혐의로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자칫 외교 관계 훼손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의전, 행정 실수도 끊이지 않고 있어 강 장관의 ‘프로페셔널리즘’ 주문도 별무소용인 모습이다. 지난해 한·파나마 외교장관 회담에서 파나마 국기를 거꾸로 게양하고 외교부 공식 영문 트위터에 체코를 ‘체코슬로바키아’로 잘못 표기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그럼에도 지난 4월 한·스페인 전략대화에서 구겨진 태극기를 세운 데 이어 같은 달 발틱 국가를 ‘발칸’ 국가로 잘못 기재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가 라트비아 대사관의 항의를 받는 일이 벌어졌다. 과거 외교부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어처구니없는 실수들이다. 전직 외교부 관료는 29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강 장관이 외교부 역량 강화나 대외 정책 수립·이행에 주도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것으로 대내외에 비쳐지면서 부처 장악력이 떨어지고 기강해이 사태가 반복되는 것 같다”고 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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