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에일리
    2025-12-12
    검색기록 지우기
  • 일회용품 줄이기
    2025-12-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73
  •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생애 전라 노출…스틸샷 보니 ‘몸매 대박’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생애 전라 노출…스틸샷 보니 ‘몸매 대박’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아이콘’ 스칼렛 요한슨이 생애 첫 전라 노출에 도전한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언더더스킨’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관능적인 에일리언으로 등장해 남성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언더더스킨’은 외계에서 온 에일리언(스칼렛 요한슨)이 아름다운 여인 ‘로라’의 탈을 쓰고 거리의 남자들을 유혹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섬뜩한 과정을 그린 SF 드라마다. 스칼렛 요한슨은 어벤져스에서 블랙 위도우 역을 맡는 등 늘 섹시한 캐릭터를 연기해 왔지만, 실제 전라 노출을 선보인 건 이 작품이 처음이다. 특히 영화 예고편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검정색 속옷을 입고 침대에서 남자를 유혹하고, 한 남자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등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oeul@seoul.co.kr
  • 백진희 골반댄스, 어디서 좀 놀아본 실력? ‘강남 클럽에서 본 것 같은데..’

    백진희 골반댄스, 어디서 좀 놀아본 실력? ‘강남 클럽에서 본 것 같은데..’

    ’백진희 골반댄스’ 지난 2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문, 백진희, 에일리 등이 돈 한 푼 없이 뉴욕 생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가 노래를 부르자 문은 기타를 치며 연주를 했고, 곧바로 분위기가 고조됐다. 특히 백진희는 멤버들의 댄스 요구에 잠시 쑥스러워 하다가 이내 무대 중앙으로 나와 두 팔을 위로 들고 춤을 췄다. 이후 백진희는 골반을 흔들며 깜찍한 웨이브를 선보여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등 남자 멤버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백진희 골반댄스에 네티즌은 “백진희 골반댄스, 보통 실력은 아니네” “백진희 골반댄스, 클럽 좀 다니나봐” “백진희 골반댄스, 노래만 잘하면 가수 시켜도 되겠어” “백진희 골반댄스..어디서 좀 놀았나요?” “백진희 골반댄스..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백진희 골반댄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ETI “외계 생명체끼리 대화, 엿들을 수 있다”

    SETI “외계 생명체끼리 대화, 엿들을 수 있다”

    외계지적생명탐사연구소(SETI)가 외계인과 ‘콘텍트’ 할 새로운 방법을 찾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SETI의 과학자들이 제시한 새로운 ‘에일리언 헌팅’ 방법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세티 프로그램’(SETI programme)이 제작한 장비를 이용한다. 이중 첫 번째는 지구에서 ‘매우 가까운’ 16광년 거리 이내의 30개 별이 내보내는 신호를 탐색하는 것이고, 두 번째 방법은 서로 다른 행성에 존재하는 외계생명체끼리 주고받은 신호를 탐색하는 것이다. SETI의 댄 웨시머 박사는 스페이스닷컴과 한 인터뷰에서 “서로 다른 외계생명체들의 세상에서 오고가는 대화를 ‘엿듣는 시도’는 매우 흥미롭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성-행성 또는 행성-위성 간 교신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지구와 곧바로 교신할 수 있는 ‘라인’을 만드는 것”이라면서 “아직까지는 우주과학계에서 외계 생성과의 ‘다이렉트 라인’을 만든 전례는 없다”고 설명했다. 외계생명체끼리 주고받는 메시지를 포착한 이후에는 이를 해독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SETI의 존 앨리엇 박사는 “두 가지 새로운 프로젝트 모두 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면서 “실패하더라도 인류는 기술의 한계를 느끼고 더욱 발전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주생명체 탐색과 관련해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외계행성 탐사위성(Transiting Exoplanet Survey Satellite. 이하 TESS)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TESS는 가까운 우주 영역의 외부 행성을 찾기 위한 위성으로, SETI의 새로운 시도와 비교적 유사하다. TESS는 오는 2017년 쏘아 올릴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백진희 골반댄스, 클럽으로 만든 춤 실력 ‘어디서 좀 놀았나요?’

    백진희 골반댄스, 클럽으로 만든 춤 실력 ‘어디서 좀 놀았나요?’

    ’백진희 골반댄스’ 지난 2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문, 백진희, 에일리 등이 돈 한 푼 없이 뉴욕 생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백진희는 골반을 흔들며 깜찍한 웨이브를 선보여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등 남자 멤버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이끼(KBS1 밤 12시 10분)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껴왔던 해국(박해일)은 20년간 의절한 채 지내온 아버지 유목형(허준호)의 부고를 듣고 아버지가 거처해 온 시골 마을을 찾는다. 해국을 처음 본 마을 사람들은 하나같이 해국을 이유 없이 경계하고 그에게 불편한 눈빛을 던진다. 게다가 마을의 모든 것을 꿰뚫는 듯한 이장과 그를 신처럼 따르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에 해국은 이상함을 느낀다. ■민영방송 공동기획 물은 생명이다(SBS 오후 4시 30분) 30분간 방송되는 600회 특집에서는 ‘안양천 살리기’ 현장을 찾아간다. 겨울 철새인 흰뺨검둥오리의 보금자리로 변한 안양천을 통해 우리나라 도심 하천의 바람직한 모습을 고민한다. 아울러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물과 함께 살아가는 인간의 생태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비롯해 선진국형 생태하천의 유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리딕(스크린 밤 11시) 리딕은 동료의 배신으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는 척박한 행성에 버려진다. 리딕은 물조차 구하기 힘든 극한의 환경과 잔혹한 에일리언들로부터 벗어나고자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스스로 노출시킨다. 한편 그의 계획대로 현상금 사냥꾼들은 우주 최고의 현상금이 걸린 범죄자 리딕을 잡기 위해 몰려들지만, 예상치 못한 에일리언의 공격으로 전멸할 위기에 놓인다.
  • 조세호-오렌지캬라멜 인증샷, 왜 만났지? ‘미인들 옆에서 표정이..’

    조세호-오렌지캬라멜 인증샷, 왜 만났지? ‘미인들 옆에서 표정이..’

    개그맨 조세호와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뭉친 인증샷이 공개됐다. 조세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룸메이트 나나와 오렌지캬라멜 친구들과의 ‘불후의 명곡’ 특집 연습.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다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세호와 오렌지캬라멜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화장기는 없지만 훈훈한 미모의 오렌지캬라멜과 환한 표정을 짓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린 조세호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들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해다’ 무대에 함께 올랐다. 해당 사진은 무대에 오르기 전 연습을 하던 중 촬영한 것. 이날 녹화는 여름노래 특집으로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름 여름이야기’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조세호와 오렌지캬라멜 외에 환희와 거미, 정동하와 딕펑스, 에일리와 신보라, 조성모와 임정희, 제국의 아이들과 나인뮤지스, JK김동욱과 MC스나이퍼 등 총 7팀이 경합을 펼쳤다. 조세호는 오렌지캬라멜 나나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무대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불후의 명곡’ 여름노래특집은 오는 7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조세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수목 드라마 조선 총잡이(KBS2 밤 10시) 조선 말 의문의 총잡이 손에 개화파 선비들이 대낮에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고종의 밀명을 받은 무위소 별장이자 조선 제일 검객인 박진한(최재성)이 사건을 맡아 총잡이를 쫓는다. 한편 기방을 밥 먹듯 드나들며 한량처럼 지내던 박진한의 아들 윤강(이준기)은 우연히 총잡이로 의심되는 사내를 만나 뒤를 밟는다. ■황금어장 라디오스타(MBC 밤 11시 15분) 10대들의 솔직 대담한 토크가 시작된다. 국보급 아역 배우 김유정, ‘신 스틸러’ 곽동연, 아역계의 예능 기대주 김동현과 노태엽이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10대들의 문화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이 외에도 요즘 10대들의 기념일 챙기는 법, 고백 방법 등을 공개해 MC들을 놀라게 한다. 아역 배우들만의 연기 고충도 풀어놓는다. ■도시의 법칙(SBS 밤 11시 15분) 미국 뉴욕 출신의 가수 에일리가 ‘도시의 법칙’ 멤버에게 도움을 주는 ‘헬퍼’로 합류한다. 에일리는 능수능란한 영어로 완벽하게 의사소통을 하고 뛰어난 친화력으로 현지인들에게서 다양한 정보를 얻어 일자리까지 구했다. 에일리는 기존 멤버인 로열 파이럿츠의 문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면서도 배우 백진희와는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 “5년 전부터 K팝 관심… 기대하지 않았는데 1등 해 기뻐”

    “5년 전부터 K팝 관심… 기대하지 않았는데 1등 해 기뻐”

    15일 오후 3시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區)의 예술문화특구 751디파크(D·PARK). 2000석 규모의 원통형 공연장이 어느새 관객들로 가득 찼다. 한·중 수교 22주년을 맞아 ‘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베이징 본선이 이곳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커버댄서들이 국내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춤 실력을 뽐내자 수천여명의 팬들이 열광했고 한류의 열기는 대륙을 달구기에 충분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에 한류를 전하고 K팝 팬들이 직접 참여해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세계 최초, 최대의 K팝 팬 케어 캠페인이다. 전 세계 K팝 팬들이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한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된다. 이번 행사는 커버댄스 페스티벌 국제 공식 홈페이지와 중국 현지 판촉을 통해 진행됐으며 중국의 커버댄스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초청됐다. 엑소(EXO), 신화, 트러블메이커, 슈퍼주니어 등 국내 유명 아이돌의 모습을 재현하며 춤 실력을 한껏 뽐냈다. 우승은 ‘스타댄스’ 팀에 돌아갔다. 여성 4인방으로 여성 아이돌 시스타의 ‘나 혼자’ 등을 재현해 높은 인기를 끌었다. 스타댄스 멤버인 공사오닝(24)은 “우리 팀의 실력을 알고 싶어 대회에 처음 출전하게 됐다”면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1등을 차지해 기쁘다”고 말했다. 또 그는 “5년 전 가수 이효리를 알게 된 후 꾸준히 K팝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승팀에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항공편과 숙식이 제공되는 결선 초청권이 주어진다. 아울러 국내 아이돌 스타들의 안무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댄스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크레용팝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과 주중한국문화원,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차이나뮤직, 751디파크, 투도우닷컴이 공동 주최했으며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와 주중 대사관, 북경문화발전기금회 등이 후원했다. 커버댄스 페스티벌 후반부로 갈수록 객석의 반응도 뜨거웠다. 엑소를 가장 좋아한다고 소개한 천찌아지아(17·여)양은 “어렸을 때부터 K팝을 좋아해 자주 듣는다”면서 “한국 가수들은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는 데다 잘생겨서 주변 친구들도 좋아한다. 커버댄스를 보기 위해 친구와 같이 왔다”고 말했다. 페스티벌을 총괄 기획한 문창호 서울신문 PD는 “중국 내에 한류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긴 하지만 인기가 많은 특정 아이돌에게 쏠려 있다”면서 “다양한 가수들이 사랑받으려면 교류가 활성화돼야 하는데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중국에 첫발을 내디딘 만큼 이를 계기로 서로 공감하며 소중한 시간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4일 같은 장소에서 한·중 수교 22주년을 맞이해 ‘한·중 드라마 OST 콘서트’가 열렸다. 이 콘서트에는 박상민, 에일리, 크레용팝, 케이걸즈 등의 한국 가수와 왕즈페이, 시펑, 진저난 등 중국 가수가 출연했다. 이 콘서트는 지난해 말 한국 드라마인 ‘상속자들’에 이어 올해 인기를 끌었던 ‘별에서 온 그대’의 한류 붐을 이어 가기 위해 열렸다. 한국과 중국이 합작으로 공연을 주최하고 양국 가수가 함께 무대에 서는 공연은 드물어 현지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이 행사를 기획한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황동섭 대표는 “일반적인 콘서트와 차별화된 한류 드라마 OST 콘서트가 차세대 한류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면서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 홍콩, 태국, 필리핀, 미국까지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 사진 베이징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차세대 한류 콘텐츠 ‘한중 드라마 OST 콘서트’ 중국 베이징 개최

    차세대 한류 콘텐츠 ‘한중 드라마 OST 콘서트’ 중국 베이징 개최

    한풍한조 한중 드라마 OST 콘서트 6월14일 중국 베이징 개최 한풍한조<漢風韓潮 중국붐 한류> ‘한중 드라마 OST 콘서트’가 한중수교 22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오는 6월 14일 중국 베이징 751 D PARK(패션디자인광장)에서 개최된다. ‘한중 드라마 OST 콘서트’는 중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드라마 OST 콘서트로 ‘박상민’, ‘김종국’, ‘에일리’, ‘크레용팝’, ‘신민철’, ‘숙희’, ‘케이걸즈’, ‘오유준’이 한국가수 대표로 참여하고, ‘M4M’, ’왕즈페이(王紫菲)‘, ’시펑(师鹏)‘, ’김택남(金泽男)‘, ’진린(金霖)‘, ’0086(0086男团)’가 중국가수 대표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대표 황동섭)가 콘텐츠를 기획하고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주중한국문화원(원장 김진곤)이 콘서트 제작지원, 차이나뮤직 (国韵文化 총재 런시아오펑 任晓锋)이 시스템과 중국가수 선정, 751 D PARK (총재 지펑 季鹏)가 공연장을 제공, 투도우 (土豆 총재 양웨이동 杨伟东)가 마케팅 프로모션을 담당하며, 함께 손을 잡고 준비기간만 5개월이 넘는 시간을 투자해 한중 합자 콘서트 프로젝트로 추진하면서, 차후 중국 진출시 성공적인 합자 모델을 구축하였다.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황동섭 대표는 ‘일반적인 콘서트와 차별화된 한류 드라마 OST 콘서트를 브랜드 콘텐츠로 개발하여 차세대 한류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중국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홍콩, 태국, 필리핀, 미국까지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국간의 우의 증진을 위해 준비된 본 프로그램은 양국을 대표하는 한중 가수들이 펼칠2014 한중 드라마 OST 콘서트가 아티스트 프로그램으로 함께하며 2014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팬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6월 14일, 15일 양일간 개최되며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지영 “효린-이효리 등과 프로젝트 앨범 내고 싶다” 이유는?

    백지영 “효린-이효리 등과 프로젝트 앨범 내고 싶다” 이유는?

    가수 백지영이 여자 가수들과의 협업을 희망했다. 백지영은 26일 오후 4시 SBS 파워FM ‘감창렬의 올드스쿨’ 음악의 품격 코너에 출연했다. 특히 프로그램 중반부 DJ 김창렬이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남자 가수를 묻는 질문에 “아이돌은 아니고 휘성과 함께 작업하고 싶다. 댄스를 멋있게 하는 휘성 씨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 댄스와 노래가 훌륭하게 가능한 남자 솔로 가수가 얼마 없다”라며 후배 가수 휘성의 극찬과 더불어 작업해 보고 싶은 바람을 내비쳤다. 또한, 백지영이 씨스타의 효린, 이효리, 윤미래, 손담비, 에일리, 아이비 등의 여자 가수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모든 장르를 만족시키는 프로젝트 앨범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창렬은 ‘7공주’라는 앨범 명을 제안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이 이날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여전히 뜨겁게’를 발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자를 위한 축제 ‘맨즈엑스티벌’, 프로그램 라인업 공개

    남자를 위한 축제 ‘맨즈엑스티벌’, 프로그램 라인업 공개

    스타비스코리아(대표 이덕재)가 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맨즈엑스티벌’(Men‘s Extival)의 프로그램 라인업을 공개했다. 남자를 위한 축제로 마련된 ‘맨즈엑스티벌’은 남성의 다양한 관심 분야를 한 곳에 모아 전시회(Exhibition)와 페스티벌(Festival)의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진행하는 남성을 위한 박람회이다. 패션과 헤어를 비롯해 피부, 성형, 액세서리, 자동차, 여가, 취미 등의 다양한 분야 관련 업체 100여개가 참가해 전시회를 진행하고 남성 관람객과 여성 관람객 모두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2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된다. 우선 행사 첫 날인 27일에는 ‘남자의 가치’라는 주제로 철학자 강신주의 강연이 펼쳐지고 남자들의 데일리 패션을 엿볼 수 있는 ‘스트릿 패션쇼’와 대한민국 MMA 종합격투기 프로그램 ‘로드FC’의 로드걸을 선발하는 ‘2014 로드걸 콘테스트’, 남자의 자신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수트 패션쇼’ 등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는 DJ들의 공연과 인디밴드의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가수 에일리의 축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2일째인 28일에는 ‘남자의 열정’이라는 주제로 3인 3색 열정 응원가가 울려 퍼지고 연인, 부부를 위한 파격적인 란제리 패션쇼를 비롯해 남성 스타일 전문업체 ‘에반스타일’의 대표 디자이너가 현장에서 남성 참가자를 선정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링 해주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푸짐한 경품과 현금 100만원을 걸고 커플이 함께 참여하는 커플 OX퀴즈 ‘커플 무브, 무브’도 진행된다. 28일 저녁시간 역시 국가대표급 DJ들이 참여하여 세계적 실력의 디제잉을 선보이며 국내 최정상급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가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폐막일인 29일에는 시각 장애를 딛고 일어서며 희망을 전하고 있는 방송인 ‘이동우’씨가 ‘남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뜨거운 눈물로 버텨온 자신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다. 이 밖에 ‘내 여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헤어 스타일링 시크릿 노하우’라는 주제로 남성들의 헤어 스타일링 팁을 전수해주는 프로그램과 완벽하게 튜닝한 20-30대의 워너비 자동차 3대의 주인공을 찾는 중고차 경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는 디제잉 공연과 악동 이미지로 대표되는 그룹 ‘DJ DOC’가 무대에 올라 맨즈엑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스타비스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준비된 멘즈엑스티벌은 일반적인 전시회 부대행사를 넘어선 획기적이고 파격적인 남성 전문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성을 대상으로 한 행사지만 동반한 여성 파트너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기 때문에 커플들의 주말 데이트 코스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맨즈엑스티벌의 입장권은 One-Day Pass(1일권) 3만원, All-Day-Pass(3일권) 6만원, VIP PASS(3일권) 20만원이며 인터파크와 캔고루(모바일)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맨즈엑스티벌의 관람 및 전시회 참여 업체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www.mens-extival.com)와 전화(02-780-1040~1)를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죽은 사마귀에서 빠져나오는 ‘거대 연가시’ 포착

    죽은 사마귀에서 빠져나오는 ‘거대 연가시’ 포착

    수년 전 한국에서 히트했던 영화 ‘연가시’에 나왔던 기생충이 죽은 사마귀에서 빠져나오는 섬뜩한 장면이 포착됐다. 21일(현지시각) 영국의 인터넷 매체 데일리메일은 죽은 사마귀 몸에서 거대한 기생충이 빠나오는 영상을 소개하면서 “영화 ‘에일리언’에서 보던 장면이 실제로 눈앞에서 펼쳐졌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한 남자가 사마귀에게 살충제를 분사하고, 사마귀는 곧 죽는다. 그리고 몇 초 후 죽은 사마귀의 뒷부분에서 기생충이 꿈틀거리며 기어나온다. 죽은 사마귀 만한 크기의 이 거대한 기생충은 모상선충이나 선충류로 한국에서는 연가시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곤충이나 바다에 사는 갑각류에 기생하며 발육하다가, 성장 후에는 개울가에서 서식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기생충은 자신의 산란처인 물로 감염된 곤충이 빠져 죽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상을 본 전문가들은 사마귀가 먹은 음식으로 인해 사마귀의 몸 안에서 기생충이 생긴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영상=News Insight Today/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외계인?…SNS서 화제된 UFO 정체 알고보니…

    외계인?…SNS서 화제된 UFO 정체 알고보니…

    미국의 한 지역에서 촬영된 희귀 구름을 두고 소셜미디어상에서 많은 사람이 미확인비행물체(UFO)로 오인하는 소동이 최근 벌어졌다고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현지매체가 보도했다. 지난 9일 오후 2시쯤(현지시간)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북부 스톡턴에서 촬영했다는 UFO 사진이 에일리언(#alien), 위어드(#weird)라는 간단한 해시태그와 함께 공개돼 사람들에게 크게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런 사진은 사실 지난 2010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촬영된 ‘홀 펀치 구름’(fallstreak hole 혹은 hole punch cloud)일 뿐이라고 미국 CBS 지역 방송 등이 밝혔다. 홀 펀치 구름은 단지 제트기와 같은 항공기가 빠른 속도로 지나간 뒤 형성되는 비행운이라고 미국 기상청은 설명했다. 한편 이런 구름은 지난 2012년 10월 영국에서도 목격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에일리언 뺨치는 이빨…‘초희귀 심해어’ 화제

    에일리언 뺨치는 이빨…‘초희귀 심해어’ 화제

    보통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다른 세상처럼 여겨지는 미스터리한 바다 속 수천 미터 심해에서 지상으로 올라온 희귀 심해 물고기가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희귀한 심해 물고기가 등장한 곳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네그스 헤드 해변 자네트 부둣가다. 긴 몸통에 비대하게 발달된 머리가 인상적인 이 물고기는 겉모습만으로도 매우 눈길을 끈다. 부리부리한 눈은 사납게 전방을 주시하고 있고 유난히 발달된 양턱에는 날카롭고 강한 이빨이 1줄로 나있는데 이는 갈치 이빨과 비슷하게 보인다. 전반적으로 미끈한 몸통과 특이한 안면구조는 신비함과 흉포함이 공존하는데 흡사 영화 속 에일리언을 연상시킨다. 해양 전문가들은 이 물고기의 정체를 홍메치목 란도어과의 ‘돛란도어(Alepisaurus ferox)’로 추정한다. 돛란도어는 보통 수심 900~1,800m에 분포하는 심해어류로 좀처럼 지상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없지만 이처럼 계절에 따라 연안 만에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게 있으며 최대 2m 15㎝까지 성장한다. 상당한 야만적 습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이 물고기가 갑자기 등장한 이유는 분명치 않다. 다만 해양학자들은 심해 먹이사슬 구조가 변하면서 생존을 위해 수면 위쪽으로 움직였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해당 부두에서 30년 이상 일을 해온 어부조차 생전 처음 봤다고 할 정도로 신비한 이 돛란도어는 사진 촬영 뒤 다시 깊은 바다 속으로 돌려보내졌다는 후문이다. 사진=Jennette’s Pier Facebook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불독 닮은 희귀 ‘에일리언 메기’ 미스터리

    불독 닮은 희귀 ‘에일리언 메기’ 미스터리

    정말 지구에 살고 있는 물고기가 맞는지 헷갈리는 희귀종들이 종종 발견되고는 한다. 주로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는 심해 등에서 포착되고는 하는데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이 소개한 ‘크립토글라니스 샤지 (Kryptoglanis shajii)’라는 발음하기도 어려운 학명의 ‘희귀 메기’도 같은 부류다. 인도 남서부 케랄라 산악지역 지하 호수에만 서식하는 이 희귀메기는 5.9㎝라는 작은 크기에 마치 불독 견종을 연상시키는, 물고기로서는 특이한 안면구조를 가지고 있다. 서식지도 지구상에 단 한 곳이고 생김새도 특이하지만 지난 2011년까지 이 어종은 ‘신종 어류’로 분류되지 않았다. 새로운 품종으로 지정하기에는 기준이 애매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 드렉셀대학교 어류학자이자 자연과학 아카데미 관장인 존 린드버그는 해당 희귀 메기를 자세히 분석한 결과, ‘새로운 품종’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드렉셀대학교 연구원들은 해당 메기의 골격에 대한 고해상도 X-선 컴퓨터 단층 촬영을 통해 흥미로운 사실을 밝혀냈다. 크립토글라니스 샤지의 기본 골격은 기본적으로 다른 메기와 유사한 형태였지만 얼굴뼈의 일부모양이 다른 어떤 물고기 품종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고유형태였던 것. 바로 이 부분은 불독을 연상시키는 주둥이 부분으로 수많은 개별 뼈가 아래턱까지 뚫고 나와 있었으며 이빨 역시 뾰족한 원뿔모양이라는 특이 형상을 가지고 있었다. 연구진은 이 메기의 독특한 뼈 구조가 분명 어떤 기능적 목적으로 진화되었을 것으로 추측했는데 지하 호수라는 특이한 서식환경과 섭취능력이 관련성이 높을 것으로 파악했다. 그러나 이 메기는 성인 새끼손가락보다도 작고 미세한 무척추동물이나 곤충 애벌레를 주로 먹는 것으로 알려져 먹이 섭취와 구강구조 발달이 크게 연결되어있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 메기에 대한 학계의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어류 전문가들은 다른 메기들과 달리 독특한 진화를 거듭해온 ‘크립토글라니스 샤지’가 특별한 진화적 신비를 감추고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필라델피아 자연 과학 아카데미 저널’의 2014년 주요 이슈로 소개됐다. 사진=라이브 사이언스닷컴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김종서 불후의 명곡서 김태원·신대철과 합동무대…이것이 ‘레전드’

    김종서 불후의 명곡서 김태원·신대철과 합동무대…이것이 ‘레전드’

    ’한국 록의 전설’ 3인방이 모였다. 가수 김종서가 김태원, 신대철과 함께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김종서는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내한가수 특집에 출연,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를 선곡해 공연을 펼쳤다. 이날 김종서는 부활의 김태원, 시나위의 신대철과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마련했다. 김종서는 김태원, 신대철의 연주에 맞춰 열창했다. 김종서 특유의 가창력에 ‘한국 3대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김태원, 신대철은 멋진 기타연주가 더해졌다. 김종서는 “이 무대를 김태원, 신대철과 함께 하고 싶어서 직접 섭외 전화를 했다”면서 개인적으로는 역사적인 무대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불후의 명곡’ 김종서에 네티즌들은 “김종서, 대단하다”, “김종서, 김태원-신대철이 나와 더욱 멋졌다”, “김종서, 노장은 살아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갓세븐, 더원, 제국의아이들, 바비킴, 에일리 등이 나와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두들러 3D펜, 25일 국내 정식 첫 선

    3두들러 3D펜, 25일 국내 정식 첫 선

    세계 최고의 혁신품 3D 프린팅 펜을 국내 소비자들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펜, 3Doodler(3두들러)가 25일 정식 론칭한 것. 3두들러 3D펜은 지난해 타임지가 선정한 ‘2013 혁신 25대 발명품’에 선정된 바 있고, 올해 초 개최된 세계 최대 IT박람회 ‘CES 2014’에서도 3D 프린팅과 관련한 혁신제품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3D펜은 펜촉에서 가열된 액체 플라스틱이 흘러나오면서 바로 굳어 입체 형상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용해 디자인, 공예, DIY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고무, 유리 등 거의 모든 표면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의 제품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형할 때 활용할 수 있고, 3D펜으로 만들어진 형상이 분리가 가능하다. 분리 후 이어 붙일 수도 있는 등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때문에 디자인 교육 과정, 공예 및 설계, 액세서리나 피규어, 미니어처 만들기 등의 DIY 분야에서 새로운 작업도구로 호평받고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창의력 향상을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PC가 필요 없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ABS와 PLA 플라스틱 재료 호환이 가능하며, 2단계로 속도조절이 가능하다. 특허를 받은 냉각 팬은 내부의 온도를 유지해 고열의 압출에도 안전하다. 3두들러 공식 수입, 판매원인 ㈜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는 3D프린팅펜의 정식 판매를 기념해 1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4월 13일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한국 홈페이지(www.the3doodler.co.kr)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하반기에는 펜 홀더 및 이동식 거치대로 활용 가능한 두들 스탠드, 플라스틱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두들 노즐세트, 쉬운 형상 제작이 가능한 형틀 타입의 두들 블럭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지 쇼챔피언 의상, 동료들도 경악한 ‘4차원 우주 콘셉트’ 자세히 보니

    리지 쇼챔피언 의상, 동료들도 경악한 ‘4차원 우주 콘셉트’ 자세히 보니

    ‘리지 쇼챔피언 의상’ 리지 쇼챔피언 의상이 화제다. 오렌지캬라멜의 리지는 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MBC MUSIC ‘쇼 챔피언’ 100회 특집에 참석했다. 이날 쇼챔피언 포토월 행사에 등장한 리지는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파란색 땡땡이 바지를 입어 시선을 모았다. 동료 가수들도 리지 쇼챔피언 의상에 놀라워했다. 리지는 4차원 의상에도 아랑곳하고 깜찍한 포즈를 지으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쇼 챔피언’ 100회 특집에는 오렌지캬라멜을 비롯해 소녀시대, 걸스데이, 샤이니, 아이유, 효린, 씨엔블루, B1A4, 에일리, B.A.P, 방탄소년단, 다이나믹듀오, 태진아, 신동, 김신영, 은정, 엠버 등이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리지 쇼챔피언 의상, 챔피언이다”, “리지 쇼챔피언 의상, 리지만이 소화할 수 있는 의상”, “리지 쇼챔피언 의상, 상큼하네”, “리지 쇼챔피언 의상, 초밥이 아니라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리지 쇼챔피언 의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독일 주택가에 등장한 ‘파워로더’ 로봇 정체는?

    독일 주택가에 등장한 ‘파워로더’ 로봇 정체는?

    영화 ‘에일리언 2’의 여전사 리플리가 퀸 에일리언과 싸울 때 입었던 ‘파워로더 로봇’이 한 마을에서 포착되어 화제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자신의 어린 딸을 위해 영화에 등장한 파워로더를 코스튬(costume)으로 만든 아빠를 소개했다. 독일에 살고 있는 카스텐 리베는 영화 ‘에일리언 2’에 등장하는 파워로더를 코스튬으로 제작해, 자신의 딸과 함께 입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했다. 영상에서 파워로더는 로봇 형태의 팔·다리가 부착되어 있고, 머리 쪽에서 LED 램프가 회전하는 모습이 마치 영화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모습이다. 어린 딸은 기계처럼 쿵쿵 거리며 돌아다니는 파워로더의 가슴에 매달려 있다. 로봇을 제작한 리베는 “전원 스위치는 왼쪽 팔에 장착되어 있고, 등 쪽에는 블루투스 플레이어가 장착되어 있어 움직일 때 실제 로봇이 움직이는 것처럼 기계음을 낼 수 있다”고 작동법을 설명했다. 이어 리베는 “13개월인 내 딸은 벨트를 이용해서 안전하게 파워로더에 매달아 놓았고, 파워로더에 있는 내내 즐거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베는 이 파워로더 코스튬을 만드는 데 100시간 정도가 소요되었으며, 지난 달 독일에서 있었던 카니발 퍼레이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폭발적인 가창력 에일리·효린 렛잇고 “드디어 만났다!”

    폭발적인 가창력 에일리·효린 렛잇고 “드디어 만났다!”

    폭발적인 가창력 에일리·효린 렛잇고 “드디어 만났다!” 가수 에일리와 씨스타 효린이 ‘렛잇고’ 합동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와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에일리와 효린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에서 영화 ‘겨울왕국’ OST ‘렛잇고(Let it go)’를 열창했다.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에일리와 효린은 이날 방송에서 ‘겨울왕국’ 엘사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에일리와 효린은 렛잇고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일린 효린 렛잇고 무대에 대해 네티즌들은 “에일리 효린 렛잇고, 역시 효린과 에일리네”, “에일리 효린 렛잇고, 멋지다”, “에일리 효린 렛잇고, 드디어 만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