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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첫 스케줄 ‘하늘색 드레스+여신 미모’ 밝은 미소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첫 스케줄 ‘하늘색 드레스+여신 미모’ 밝은 미소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첫 스케줄 ‘하늘색 드레스+여신 미모’ 밝은 미소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걸그룹 소녀시대 DMZ 평화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이승기와 결별 후 첫 공식 일정에 참석했다.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2015 DMZ 평화콘서트-8천만 통일의 노래’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B1A4, 태진아, FT아일랜드, 에이핑크, EXO, 에일리, 에이오에이(AOA), 빅스, EXID, 소프라노 신문희, 더원 등의 가수들과 탈북합창단,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녀시대 윤아는 김성주와 함께 MC를 맡았다. 이승기와의 결별을 인정한 이후 첫 번째 공개 스케줄이었다. 오프닝 공연이 끝나자 윤아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로 무대에 등장했다. 진행을 이어가던 윤아는 파트너 MC 김성주에게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주의 말에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그러나)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주 역시 “소녀시대가 평양에서 공연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MBC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이승기와 결별 후 밝은 모습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이승기와 결별 후 밝은 모습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밝은 모습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DMZ 평화콘서트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가 “통일이 되면 평양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DMZ 평화콘서트’의 진행을 맡아 이 같이 말했다. 이승기와 결별 소식이 전해진 후 첫 공개석상이었지만, 프로답게 밝은 표정으로 진행을 이어나갔다. 윤아는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DMZ 평화콘서트’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B1A4, 태진아, FT아일랜드, 에이핑크, EXO, 에일리, 에이오에이(AOA), 빅스, EXID, 소프라노 신문희, 더원 등의 가수들과 탈북합창단,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이승기와 결별 후 밝은 미소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이승기와 결별 후 밝은 미소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밝은 모습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DMZ 평화콘서트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가 “통일이 되면 평양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DMZ 평화콘서트’의 진행을 맡아 이 같이 말했다. 이승기와 결별 소식이 전해진 후 첫 공개석상이었지만, 프로답게 밝은 표정으로 진행을 이어나갔다. 윤아는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DMZ 평화콘서트’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B1A4, 태진아, FT아일랜드, 에이핑크, EXO, 에일리, 에이오에이(AOA), 빅스, EXID, 소프라노 신문희, 더원 등의 가수들과 탈북합창단,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에도 여전한 여신미모 ‘하늘색 드레스 자태보니..’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에도 여전한 여신미모 ‘하늘색 드레스 자태보니..’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통일되면? 평양에서 공연이 꿈” 김성주 반응보니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걸그룹 소녀시대가 DMZ 평화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통일이 되면 평양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2015 DMZ 평화콘서트-8천만 통일의 노래’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B1A4, 태진아, FT아일랜드, 에이핑크, EXO, 에일리, 에이오에이(AOA), 빅스, EXID, 소프라노 신문희, 더원 등의 가수들과 탈북합창단,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윤아는 김성주와 진행을 맡았다. 이승기와의 결별을 인정한 이후 첫 번째 공개 스케줄이었다. 오프닝 공연 후 모습을 드러낸 윤아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은 채 여전한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진행을 이어가던 윤아는 파트너 MC 김성주에게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주의 말에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그러나)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주 역시 “소녀시대가 평양에서 공연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통일되면 하고 싶은 일은?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통일되면 하고 싶은 일은?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2015 DMZ 평화콘서트-8천만 통일의 노래’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B1A4, 태진아, FT아일랜드, 에이핑크, EXO, 에일리, 에이오에이(AOA), 빅스, EXID, 소프라노 신문희, 더원 등의 가수들과 탈북합창단,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MC를 맡은 윤아는 파트너 MC 김성주에게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주의 말에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그러나)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밝은 모습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밝은 모습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밝은 모습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DMZ 평화콘서트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가 “통일이 되면 평양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DMZ 평화콘서트’의 진행을 맡아 이 같이 말했다. 이승기와 결별 소식이 전해진 후 첫 공개석상이었지만, 프로답게 밝은 표정으로 진행을 이어나갔다. 윤아는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DMZ 평화콘서트’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B1A4, 태진아, FT아일랜드, 에이핑크, EXO, 에일리, 에이오에이(AOA), 빅스, EXID, 소프라노 신문희, 더원 등의 가수들과 탈북합창단,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밝은 미소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밝은 미소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밝은 모습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DMZ 평화콘서트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가 “통일이 되면 평양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DMZ 평화콘서트’의 진행을 맡아 이 같이 말했다. 이승기와 결별 소식이 전해진 후 첫 공개석상이었지만, 프로답게 밝은 표정으로 진행을 이어나갔다. 윤아는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DMZ 평화콘서트’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B1A4, 태진아, FT아일랜드, 에이핑크, EXO, 에일리, 에이오에이(AOA), 빅스, EXID, 소프라노 신문희, 더원 등의 가수들과 탈북합창단,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첫 공식석상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첫 공식석상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밝은 모습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DMZ 평화콘서트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가 “통일이 되면 평양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DMZ 평화콘서트’의 진행을 맡아 이 같이 말했다. 이승기와 결별 소식이 전해진 후 첫 공개석상이었지만, 프로답게 밝은 표정으로 진행을 이어나갔다. 윤아는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DMZ 평화콘서트’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B1A4, 태진아, FT아일랜드, 에이핑크, EXO, 에일리, 에이오에이(AOA), 빅스, EXID, 소프라노 신문희, 더원 등의 가수들과 탈북합창단,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김경민 사망, 사인 보니 물놀이 갔다가..’충격 비보’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김경민 사망, 사인 보니 물놀이 갔다가..’충격 비보’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김경민 사망, 물놀이 갔다가 익사? 충격 비보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김경민 사망’ 록밴드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본명 김경민)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 김경민이 사망했다. 사인은 물놀이 중 발생한 익사로 전해졌다. 4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은 지인들과 휴가를 떠났다가 지난 3일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에서는 ‘불의의 사고’라고 밝혔지만 익사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브로큰발렌타인 측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보컬반의 사망사실을 알렸다. 브로큰발렌타인 측은 “갑작스럽게, 너무도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지난 13년간 우리 곁을 함께 했던 브로큰 발렌타인의 보컬 반(김경민)이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고 반 김경민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빈소는 동수원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8월 5일 입니다. 늦은 시간에 빈소가 마련된 관계로, 유가족 및 친지분들을 제외한 조문은 8월 4일 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브로큰발렌타인은 지난 2005년 ‘에일리언’으로 데뷔한 록밴드로 인디 무대 뿐만 아니라 각종 록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사진=브로큰발렌타인 페이스북(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 김경민 사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3일 사망 “불의의 사고” 알고보니..’안타까워’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3일 사망 “불의의 사고” 알고보니..’안타까워’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3일 사망 ‘물놀이 중 익사 추청’ 충격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사망’ 록밴드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본명 김경민)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이 사망했다. 사인은 물놀이 중 발생한 익사로 추정되고 있다. 4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브로큰발렌타인 반은 지인들과 휴가를 떠났다 지난 3일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에서는 ‘불의의 사고’라고 밝혔지만 익사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브로큰발렌타인 측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반의 사망사실을 알렸다. 브로큰발렌타인 측은 “갑작스럽게, 너무도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지난 13년간 우리 곁을 함께 했던 브로큰 발렌타인의 보컬 반(김경민)이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고 보컬 반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빈소는 동수원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8월 5일 입니다. 늦은 시간에 빈소가 마련된 관계로, 유가족 및 친지분들을 제외한 조문은 8월 4일 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브로큰발렌타인은 지난 2005년 ‘에일리언’으로 데뷔한 록밴드로 인디 무대 뿐만 아니라 각종 록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특히 지난 2011년 방송된 ‘톱밴드1’에 출연해 톡식, 게이트 플라워즈와 함께 3강 구도를 형성해 끝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네티즌들은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사망 믿기지 않는다”,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사망, 충격”,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사망, 물놀이 갔다가 익사라니..믿고 싶지 않은 소식”,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사망, 명복을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브로큰발렌타인 페이스북(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사망, 휴가 중 불의의 사고 ‘익사로 추정’ 4일부터 팬 조문 허용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사망, 휴가 중 불의의 사고 ‘익사로 추정’ 4일부터 팬 조문 허용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사망, 휴가 중 불의의 사고 ‘익사로 추정’ 4일부터 팬 조문 허용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사망’ 록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의 멤버 반(본명 김경민)이 3일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브로큰 발렌타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보컬 반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브로큰 발렌타인 측은 “갑작스럽게, 너무도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지난 13년간 우리 곁을 함께 했던 브로큰 발렌타인의 보컬 반(김경민)이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났다”는 글을 남겼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은 지인들과 휴가를 떠났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소속사 관계자 말을 인용해 “반의 사인은 익사다. 친구들과 휴가를 떠났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늦은 시간에 빈소가 마련된 관계로, 유가족 및 친지분들을 제외한 조문은 8월 4일 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반의 빈소는 동수원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이다. 4일부터 팬들 및 일반인들의 조문이 허용된다. 한편, 록밴드 브로큰발렌타인은 지난 2005년 ‘에일리언’으로 데뷔한 록밴드로 인디 무대 뿐만 아니라 각종 록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특히 KBS 2TV ‘톱밴드 시즌1’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브로큰발렌타인 페이스북(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 김경민 사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3일 사망 “불의의 사고” 알고보니..’안타까워’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3일 사망 “불의의 사고” 알고보니..’안타까워’

    3일 브로큰발렌타인 반이 사망했다. 사인은 물놀이 중 발생한 익사로 추정되고 있다. 4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브로큰발렌타인 반은 지인들과 휴가를 떠났다 지난 3일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에서는 ‘불의의 사고’라고 밝혔지만 익사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브로큰발렌타인 측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반의 사망사실을 알렸다. 브로큰발렌타인 측은 “갑작스럽게, 너무도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지난 13년간 우리 곁을 함께 했던 브로큰 발렌타인의 보컬 반(김경민)이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고 반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빈소는 동수원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8월 5일 입니다. 늦은 시간에 빈소가 마련된 관계로, 유가족 및 친지분들을 제외한 조문은 8월 4일 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헤일리 볼드윈, 10대 모델이라고 보기에는...

    헤일리 볼드윈, 10대 모델이라고 보기에는...

    미국 모델 헤일리 볼드윈(18)이 27일 뉴욕에서 가질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시사회를 찾았다. 에일리 볼드윈은 배우 스테판 볼드윈의 딸이자 배우 알렉 볼드윈의 조카다. ‘미션 임파서블’에 알렉 볼드윈이 출연했기 때문에 시사회에 온 듯 싶다. 10대 모델로 이름값을 하고 있다. 특히 팝계의 악동 저스틴 비버와 한 때 ‘약혼설’이 나돌기도 했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맷 데이먼 ‘화성인’ 첫 공개… ‘인터스텔라’ 이을까?

    맷 데이먼 ‘화성인’ 첫 공개… ‘인터스텔라’ 이을까?

    국내에 SF 스터디 유행을 일으킬 정도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영화 ‘인터스텔라’에 이어 또 하나의 SF 기대작이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맷 데이먼 주연의 영화 ‘화성인’(The Martian)이다. ‘화성인’은 국내 관객에게도 익숙한 ‘에일리언’ 시리즈를 제작한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 영화에서 맷 데이먼은 사고로 인해 홀로 화성에 남겨진 우주비행사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영화가 현재 인류의 꿈 중 하나인 ‘화성 이주’를 스크린에 재현했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근 공개된 첫 공식 트레일러 및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소 약 5500만㎞ 떨어진 화성에 홀로 남은 맷 데이먼(마크 와트니 역)은 화성에서 수 년을 버티기 위해 식물을 기르기로 결심한다. 지구를 떠날 때 가져온 씨앗을 화성에 세운 그린하우스에 심어 키우기 시작한 것. 지구에서 식물학자로 활동한 마크 와트니 박사의 계산에 따르면 4년간 화성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칼로리는 213만 7500칼로리, 그가 가지고 온 씨앗은 감자 단 한 종류이며 이밖에도 화성의 대기에서 이산화탄소와 수소를 이용해 600ℓ의 물도 만들어야 한다. 영화 ‘화성인’의 원작 소설을 쓴 앤디 위어는 지금까지 알려진 화성과 관련한 지식을 총 동원해 소설에 녹여냈다. 앤디 위어의 설명에 따르면 인류가 화성에서 생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총 6가지. ▲대기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 압력조절장치 ▲산소 ▲물 ▲음식 ▲방사선을 막는 방사선차단막 ▲실내 온도를 유지해줄 수 있는 에너지 등이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최근 공개한 공식 트레일러에는 화성에서 조난을 당하기 전 마크 와트니 박사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메마른 화성을 배경으로 망연자실하게 앉아있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스틸컷도 함께 공개됐다. 한편 ‘인터스텔라’를 잇는 또 하나의 SF걸작이라는 기대를 모으는 영화 ‘화성인’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소감 “다음주에도 나와야 되는 거잖아요” 누구?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소감 “다음주에도 나와야 되는 거잖아요” 누구?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복면가왕 종달새 진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가왕 등극 소감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체 누구?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베일에 가려진 종달새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번에도 네티즌 수사대가 추정한 ‘진주’로 밝혀졌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4인의 준결승 진출자의 정체와 관련해 추측이 무성했다. 딸랑딸랑 종달새는 ‘황금락카 두 통 썼네’였던 루나를 꺾고 3대 복면가왕에 등극해 화제의 인물에 올랐다.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와 에일리의 ‘보여줄게’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준결승전에 진출해 4대 가왕 자리를 노리는 복면가수들은 육중완을 꺾은 고음 폭발 ‘고주파 쌍더듬이’, 아름다운 미성의 ‘상암동 호루라기’, 배다해를 꺾은 괴물 같은 성량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걸스데이 소진을 꺾은 시원한 록 스피릿의 소유자 ‘이리와 함께 춤을’ 등 4명이었다. 연예인판정단은 고주파 쌍더듬이가 에일리, 혹은 에이핑크의 정은지라고 예측했다. 패자 상암동 호루라기는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블락비 태일로 드러났다. 이어 벌어진 2라운드 두번째 대결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이리와 함께 춤을’을 꺾고 가왕후보결정전에 진출했다. 연예인 판정단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부른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듣고 “예술이다”라고 극찬했다. 윤도현의 ‘잊을게’를 부른 패자 ‘이리와 함께 춤을’은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으로 드러났다. 완성형 보컬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3라운드 대결 끝에 가왕 결정전에 진출, 3대 가왕 ‘딸랑딸랑 종달새’를 누르고 4대 가왕에 올랐다. 자연히 정체가 공개된 ‘딸랑딸랑 종달새’는 바로 가수 진주로 밝혀졌다. 진주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트윙클’을 폭발적인 에너지로 재해석해내며 가왕다운 가창력을 뽐냈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B1A4 멤버 산들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려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고주파 쌍더듬이는 먼저 무대에 올라 김현정의 ‘멍’을 재해석해 불렀다. 그는 시원한 고음을 내지르며 화려한 무대 매너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든 것을 쏟아낸 무대에 연예인 판정단은 일제히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다. 고주파 쌍더듬이는 에일리로 밝혀졌다. 이어진 무대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선곡했다. 1, 2라운드와는 또 다른 창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무대를 본 B1A4 산들은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산들은 눈물 흘리는 이유를 묻는 주위의 질문에 “투표하고 나서 밝혀도 되나”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그는 “노래를 듣고 어릴 때부터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고 롤모델로 삼은 선배님인데 그 목소리가 들려서 너무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딸랑딸랑 종달새 진주를 제치고 4대 가왕에 올랐다. 이에 ‘클레오파트라’는 “다음주에도 나와야 되는 거잖아요?”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기실에 도착한 그가 “4대 ‘복면가왕’ 됐다”고 말하자, 매니저는 얼굴을 가리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미 유력한 후보로 김연우를 거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 ‘김연우’ 또 지목돼…산들의 눈물이 힌트?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 ‘김연우’ 또 지목돼…산들의 눈물이 힌트?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복면가왕 종달새 진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 ‘김연우’ 또 지목돼…산들의 눈물이 힌트?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베일에 가려진 종달새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번에도 네티즌 수사대가 추정한 ‘진주’로 밝혀졌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4인의 준결승 진출자의 정체와 관련해 추측이 무성했다. 딸랑딸랑 종달새는 ‘황금락카 두 통 썼네’였던 루나를 꺾고 3대 복면가왕에 등극해 화제의 인물에 올랐다.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와 에일리의 ‘보여줄게’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준결승전에 진출해 4대 가왕 자리를 노리는 복면가수들은 육중완을 꺾은 고음 폭발 ‘고주파 쌍더듬이’, 아름다운 미성의 ‘상암동 호루라기’, 배다해를 꺾은 괴물 같은 성량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걸스데이 소진을 꺾은 시원한 록 스피릿의 소유자 ‘이리와 함께 춤을’ 등 4명이었다. 연예인판정단은 고주파 쌍더듬이가 에일리, 혹은 에이핑크의 정은지라고 예측했다. 패자 상암동 호루라기는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블락비 태일로 드러났다. 이어 벌어진 2라운드 두번째 대결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이리와 함께 춤을’을 꺾고 가왕후보결정전에 진출했다. 연예인 판정단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부른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듣고 “예술이다”라고 극찬했다. 윤도현의 ‘잊을게’를 부른 패자 ‘이리와 함께 춤을’은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으로 드러났다. 완성형 보컬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3라운드 대결 끝에 가왕 결정전에 진출, 3대 가왕 ‘딸랑딸랑 종달새’를 누르고 4대 가왕에 올랐다. 자연히 정체가 공개된 ‘딸랑딸랑 종달새’는 바로 가수 진주로 밝혀졌다. 진주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트윙클’을 폭발적인 에너지로 재해석해내며 가왕다운 가창력을 뽐냈다. 진주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정말 기쁘고 MBC에 오랜만에 노래하러 왔다. ‘추억의 가수’, ‘잊혀진 가수’라고도 했고 정체기도 왔다”라면서 “음악을 놓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 무대에 서는 게 힘들기도 했다. 김형석 씨를 만나니까 친정 오빠를 만나는 느낌이다. 처음으로 스튜디오 녹음을 했던 때가 생각난다. 포기하지 않고 노래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997년 17세의 나이로 ‘난 괜찮아’를 부르며 데뷔한 진주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았고 성대 결절로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진주와 인연이 깊은 김형석은 “진주를 처음 봤을 때 박진영 씨가 프로듀서를 했고 녹음을 했는데 17세로 말이 안되는 실력이었다. 훨씬 더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한 것 같다”라고 응원했다. 상당수 네티즌들은 이미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를 ‘진주’로 추측했다. 특히 작은 키, 노래 습관, 음색까지 가수 진주와 일치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높은 음역대에서 노래를 부르기 전에 힘을 주듯 무릎을 굽히는 것이 진주의 습관과 비슷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노래를 부를 때 유독 발음을 흘려버리는 습관과 목과 어깨를 흔드는 것, 다리 체형을 가리기 위해 긴 치마를 입은 사실도 이런 추정을 가능하게 했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B1A4 멤버 산들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려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고주파 쌍더듬이는 먼저 무대에 올라 김현정의 ‘멍’을 재해석해 불렀다. 그는 시원한 고음을 내지르며 화려한 무대 매너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든 것을 쏟아낸 무대에 연예인 판정단은 일제히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다. 고주파 쌍더듬이는 에일리로 밝혀졌다. 이어진 무대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선곡했다. 1, 2라운드와는 또 다른 창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무대를 본 B1A4 산들은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산들은 눈물 흘리는 이유를 묻는 주위의 질문에 “투표하고 나서 밝혀도 되나”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그는 “노래를 듣고 어릴 때부터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고 롤모델로 삼은 선배님인데 그 목소리가 들려서 너무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딸랑딸랑 종달새 진주를 제치고 4대 가왕에 올랐다. 이에 ‘클레오파트라’는 “다음주에도 나와야 되는 거잖아요?”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기실에 도착한 그가 “4대 ‘복면가왕’ 됐다”고 말하자, 매니저는 얼굴을 가리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미 유력한 후보로 김연우를 거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 ‘김연우’ 또 지목돼…산들의 눈물이 힌트?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 ‘김연우’ 또 지목돼…산들의 눈물이 힌트?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복면가왕 종달새 진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 ‘김연우’ 또 지목돼…산들의 눈물이 힌트?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베일에 가려진 종달새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번에도 네티즌 수사대가 추정한 ‘진주’로 밝혀졌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4인의 준결승 진출자의 정체와 관련해 추측이 무성했다. 딸랑딸랑 종달새는 ‘황금락카 두 통 썼네’였던 루나를 꺾고 3대 복면가왕에 등극해 화제의 인물에 올랐다.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와 에일리의 ‘보여줄게’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준결승전에 진출해 4대 가왕 자리를 노리는 복면가수들은 육중완을 꺾은 고음 폭발 ‘고주파 쌍더듬이’, 아름다운 미성의 ‘상암동 호루라기’, 배다해를 꺾은 괴물 같은 성량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걸스데이 소진을 꺾은 시원한 록 스피릿의 소유자 ‘이리와 함께 춤을’ 등 4명이었다. 연예인판정단은 고주파 쌍더듬이가 에일리, 혹은 에이핑크의 정은지라고 예측했다. 패자 상암동 호루라기는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블락비 태일로 드러났다. 이어 벌어진 2라운드 두번째 대결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이리와 함께 춤을’을 꺾고 가왕후보결정전에 진출했다. 연예인 판정단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부른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듣고 “예술이다”라고 극찬했다. 윤도현의 ‘잊을게’를 부른 패자 ‘이리와 함께 춤을’은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으로 드러났다. 완성형 보컬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3라운드 대결 끝에 가왕 결정전에 진출, 3대 가왕 ‘딸랑딸랑 종달새’를 누르고 4대 가왕에 올랐다. 자연히 정체가 공개된 ‘딸랑딸랑 종달새’는 바로 가수 진주로 밝혀졌다. 진주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트윙클’을 폭발적인 에너지로 재해석해내며 가왕다운 가창력을 뽐냈다. 진주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정말 기쁘고 MBC에 오랜만에 노래하러 왔다. ‘추억의 가수’, ‘잊혀진 가수’라고도 했고 정체기도 왔다”라면서 “음악을 놓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 무대에 서는 게 힘들기도 했다. 김형석 씨를 만나니까 친정 오빠를 만나는 느낌이다. 처음으로 스튜디오 녹음을 했던 때가 생각난다. 포기하지 않고 노래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997년 17세의 나이로 ‘난 괜찮아’를 부르며 데뷔한 진주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았고 성대 결절로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진주와 인연이 깊은 김형석은 “진주를 처음 봤을 때 박진영 씨가 프로듀서를 했고 녹음을 했는데 17세로 말이 안되는 실력이었다. 훨씬 더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한 것 같다”라고 응원했다. 상당수 네티즌들은 이미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를 ‘진주’로 추측했다. 특히 작은 키, 노래 습관, 음색까지 가수 진주와 일치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높은 음역대에서 노래를 부르기 전에 힘을 주듯 무릎을 굽히는 것이 진주의 습관과 비슷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노래를 부를 때 유독 발음을 흘려버리는 습관과 목과 어깨를 흔드는 것, 다리 체형을 가리기 위해 긴 치마를 입은 사실도 이런 추정을 가능하게 했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B1A4 멤버 산들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려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고주파 쌍더듬이는 먼저 무대에 올라 김현정의 ‘멍’을 재해석해 불렀다. 그는 시원한 고음을 내지르며 화려한 무대 매너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든 것을 쏟아낸 무대에 연예인 판정단은 일제히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다. 고주파 쌍더듬이는 에일리로 밝혀졌다. 이어진 무대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선곡했다. 1, 2라운드와는 또 다른 창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무대를 본 B1A4 산들은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산들은 눈물 흘리는 이유를 묻는 주위의 질문에 “투표하고 나서 밝혀도 되나”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그는 “노래를 듣고 어릴 때부터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고 롤모델로 삼은 선배님인데 그 목소리가 들려서 너무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딸랑딸랑 종달새 진주를 제치고 4대 가왕에 올랐다. 이에 ‘클레오파트라’는 “다음주에도 나와야 되는 거잖아요?”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기실에 도착한 그가 “4대 ‘복면가왕’ 됐다”고 말하자, 매니저는 얼굴을 가리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미 유력한 후보로 김연우를 거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 김연우?…산들의 눈물 의미는? 종달새 진주 “힘들었지만 노래하겠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 김연우?…산들의 눈물 의미는? 종달새 진주 “힘들었지만 노래하겠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복면가왕 종달새 진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 김연우?…산들의 눈물 의미는? 종달새 진주 “힘들었지만 노래하겠다”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베일에 가려진 종달새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번에도 네티즌 수사대가 추정한 ‘진주’로 밝혀졌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4인의 준결승 진출자의 정체와 관련해 추측이 무성했다. 딸랑딸랑 종달새는 ‘황금락카 두 통 썼네’였던 루나를 꺾고 3대 복면가왕에 등극해 화제의 인물에 올랐다.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와 에일리의 ‘보여줄게’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준결승전에 진출해 4대 가왕 자리를 노리는 복면가수들은 육중완을 꺾은 고음 폭발 ‘고주파 쌍더듬이’, 아름다운 미성의 ‘상암동 호루라기’, 배다해를 꺾은 괴물 같은 성량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걸스데이 소진을 꺾은 시원한 록 스피릿의 소유자 ‘이리와 함께 춤을’ 등 4명이었다. 연예인판정단은 고주파 쌍더듬이가 에일리, 혹은 에이핑크의 정은지라고 예측했다. 패자 상암동 호루라기는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블락비 태일로 드러났다. 이어 벌어진 2라운드 두번째 대결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이리와 함께 춤을’을 꺾고 가왕후보결정전에 진출했다. 연예인 판정단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부른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듣고 “예술이다”라고 극찬했다. 윤도현의 ‘잊을게’를 부른 패자 ‘이리와 함께 춤을’은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으로 드러났다. 완성형 보컬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3라운드 대결 끝에 가왕 결정전에 진출, 3대 가왕 ‘딸랑딸랑 종달새’를 누르고 4대 가왕에 올랐다. 자연히 정체가 공개된 ‘딸랑딸랑 종달새’는 바로 가수 진주로 밝혀졌다. 진주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트윙클’을 폭발적인 에너지로 재해석해내며 가왕다운 가창력을 뽐냈다. 진주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정말 기쁘고 MBC에 오랜만에 노래하러 왔다. ‘추억의 가수’, ‘잊혀진 가수’라고도 했고 정체기도 왔다”라면서 “음악을 놓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 무대에 서는 게 힘들기도 했다. 김형석 씨를 만나니까 친정 오빠를 만나는 느낌이다. 처음으로 스튜디오 녹음을 했던 때가 생각난다. 포기하지 않고 노래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997년 17세의 나이로 ‘난 괜찮아’를 부르며 데뷔한 진주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았고 성대 결절로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진주와 인연이 깊은 김형석은 “진주를 처음 봤을 때 박진영 씨가 프로듀서를 했고 녹음을 했는데 17세로 말이 안되는 실력이었다. 훨씬 더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한 것 같다”라고 응원했다. 상당수 네티즌들은 이미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를 ‘진주’로 추측했다. 특히 작은 키, 노래 습관, 음색까지 가수 진주와 일치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높은 음역대에서 노래를 부르기 전에 힘을 주듯 무릎을 굽히는 것이 진주의 습관과 비슷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노래를 부를 때 유독 발음을 흘려버리는 습관과 목과 어깨를 흔드는 것, 다리 체형을 가리기 위해 긴 치마를 입은 사실도 이런 추정을 가능하게 했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B1A4 멤버 산들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려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고주파 쌍더듬이는 먼저 무대에 올라 김현정의 ‘멍’을 재해석해 불렀다. 그는 시원한 고음을 내지르며 화려한 무대 매너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든 것을 쏟아낸 무대에 연예인 판정단은 일제히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다. 고주파 쌍더듬이는 에일리로 밝혀졌다. 이어진 무대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선곡했다. 1, 2라운드와는 또 다른 창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무대를 본 B1A4 산들은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산들은 눈물 흘리는 이유를 묻는 주위의 질문에 “투표하고 나서 밝혀도 되나”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그는 “노래를 듣고 어릴 때부터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고 롤모델로 삼은 선배님인데 그 목소리가 들려서 너무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딸랑딸랑 종달새 진주를 제치고 4대 가왕에 올랐다. 이에 ‘클레오파트라’는 “다음주에도 나와야 되는 거잖아요?”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기실에 도착한 그가 “4대 ‘복면가왕’ 됐다”고 말하자, 매니저는 얼굴을 가리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미 유력한 후보로 김연우를 거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 ‘김연우’ 유력후보…네티즌 수사대의 힘 또 통할까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 ‘김연우’ 유력후보…네티즌 수사대의 힘 또 통할까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복면가왕 종달새 진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 ‘김연우’ 유력후보…네티즌 수사대의 힘 또 통할까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베일에 가려진 종달새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번에도 네티즌 수사대가 추정한 ‘진주’로 밝혀졌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4인의 준결승 진출자의 정체와 관련해 추측이 무성했다. 딸랑딸랑 종달새는 ‘황금락카 두 통 썼네’였던 루나를 꺾고 3대 복면가왕에 등극해 화제의 인물에 올랐다.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와 에일리의 ‘보여줄게’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준결승전에 진출해 4대 가왕 자리를 노리는 복면가수들은 육중완을 꺾은 고음 폭발 ‘고주파 쌍더듬이’, 아름다운 미성의 ‘상암동 호루라기’, 배다해를 꺾은 괴물 같은 성량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걸스데이 소진을 꺾은 시원한 록 스피릿의 소유자 ‘이리와 함께 춤을’ 등 4명이었다. 연예인판정단은 고주파 쌍더듬이가 에일리, 혹은 에이핑크의 정은지라고 예측했다. 패자 상암동 호루라기는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블락비 태일로 드러났다. 이어 벌어진 2라운드 두번째 대결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이리와 함께 춤을’을 꺾고 가왕후보결정전에 진출했다. 연예인 판정단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부른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듣고 “예술이다”라고 극찬했다. 윤도현의 ‘잊을게’를 부른 패자 ‘이리와 함께 춤을’은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으로 드러났다. 완성형 보컬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3라운드 대결 끝에 가왕 결정전에 진출, 3대 가왕 ‘딸랑딸랑 종달새’를 누르고 4대 가왕에 올랐다. 자연히 정체가 공개된 ‘딸랑딸랑 종달새’는 바로 가수 진주로 밝혀졌다. 진주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트윙클’을 폭발적인 에너지로 재해석해내며 가왕다운 가창력을 뽐냈다. 진주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정말 기쁘고 MBC에 오랜만에 노래하러 왔다. ‘추억의 가수’, ‘잊혀진 가수’라고도 했고 정체기도 왔다”라면서 “음악을 놓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 무대에 서는 게 힘들기도 했다. 김형석 씨를 만나니까 친정 오빠를 만나는 느낌이다. 처음으로 스튜디오 녹음을 했던 때가 생각난다. 포기하지 않고 노래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997년 17세의 나이로 ‘난 괜찮아’를 부르며 데뷔한 진주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았고 성대 결절로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진주와 인연이 깊은 김형석은 “진주를 처음 봤을 때 박진영 씨가 프로듀서를 했고 녹음을 했는데 17세로 말이 안되는 실력이었다. 훨씬 더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한 것 같다”라고 응원했다. 상당수 네티즌들은 이미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를 ‘진주’로 추측했다. 특히 작은 키, 노래 습관, 음색까지 가수 진주와 일치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높은 음역대에서 노래를 부르기 전에 힘을 주듯 무릎을 굽히는 것이 진주의 습관과 비슷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노래를 부를 때 유독 발음을 흘려버리는 습관과 목과 어깨를 흔드는 것, 다리 체형을 가리기 위해 긴 치마를 입은 사실도 이런 추정을 가능하게 했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B1A4 멤버 산들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려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고주파 쌍더듬이는 먼저 무대에 올라 김현정의 ‘멍’을 재해석해 불렀다. 그는 시원한 고음을 내지르며 화려한 무대 매너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든 것을 쏟아낸 무대에 연예인 판정단은 일제히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다. 고주파 쌍더듬이는 에일리로 밝혀졌다. 이어진 무대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선곡했다. 1, 2라운드와는 또 다른 창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무대를 본 B1A4 산들은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산들은 눈물 흘리는 이유를 묻는 주위의 질문에 “투표하고 나서 밝혀도 되나”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그는 “노래를 듣고 어릴 때부터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고 롤모델로 삼은 선배님인데 그 목소리가 들려서 너무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딸랑딸랑 종달새 진주를 제치고 4대 가왕에 올랐다. 이에 ‘클레오파트라’는 “다음주에도 나와야 되는 거잖아요?”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기실에 도착한 그가 “4대 ‘복면가왕’ 됐다”고 말하자, 매니저는 얼굴을 가리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미 유력한 후보로 김연우를 거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유력…종달새 진주 누르고 새 복면가왕 탄생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유력…종달새 진주 누르고 새 복면가왕 탄생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복면가왕 종달새 진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유력…종달새 진주 누르고 새 복면가왕 탄생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베일에 가려진 종달새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번에도 네티즌 수사대가 추정한 ‘진주’로 밝혀졌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4인의 준결승 진출자의 정체와 관련해 추측이 무성했다. 딸랑딸랑 종달새는 ‘황금락카 두 통 썼네’였던 루나를 꺾고 3대 복면가왕에 등극해 화제의 인물에 올랐다.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와 에일리의 ‘보여줄게’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준결승전에 진출해 4대 가왕 자리를 노리는 복면가수들은 육중완을 꺾은 고음 폭발 ‘고주파 쌍더듬이’, 아름다운 미성의 ‘상암동 호루라기’, 배다해를 꺾은 괴물 같은 성량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걸스데이 소진을 꺾은 시원한 록 스피릿의 소유자 ‘이리와 함께 춤을’ 등 4명이었다. 연예인판정단은 고주파 쌍더듬이가 에일리, 혹은 에이핑크의 정은지라고 예측했다. 패자 상암동 호루라기는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블락비 태일로 드러났다. 이어 벌어진 2라운드 두번째 대결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이리와 함께 춤을’을 꺾고 가왕후보결정전에 진출했다. 연예인 판정단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부른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듣고 “예술이다”라고 극찬했다. 윤도현의 ‘잊을게’를 부른 패자 ‘이리와 함께 춤을’은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으로 드러났다. 완성형 보컬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3라운드 대결 끝에 가왕 결정전에 진출, 3대 가왕 ‘딸랑딸랑 종달새’를 누르고 4대 가왕에 올랐다. 자연히 정체가 공개된 ‘딸랑딸랑 종달새’는 바로 가수 진주로 밝혀졌다. 진주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트윙클’을 폭발적인 에너지로 재해석해내며 가왕다운 가창력을 뽐냈다. 진주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정말 기쁘고 MBC에 오랜만에 노래하러 왔다. ‘추억의 가수’, ‘잊혀진 가수’라고도 했고 정체기도 왔다”라면서 “음악을 놓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 무대에 서는 게 힘들기도 했다. 김형석 씨를 만나니까 친정 오빠를 만나는 느낌이다. 처음으로 스튜디오 녹음을 했던 때가 생각난다. 포기하지 않고 노래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997년 17세의 나이로 ‘난 괜찮아’를 부르며 데뷔한 진주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았고 성대 결절로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진주와 인연이 깊은 김형석은 “진주를 처음 봤을 때 박진영 씨가 프로듀서를 했고 녹음을 했는데 17세로 말이 안되는 실력이었다. 훨씬 더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한 것 같다”라고 응원했다. 상당수 네티즌들은 이미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를 ‘진주’로 추측했다. 특히 작은 키, 노래 습관, 음색까지 가수 진주와 일치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높은 음역대에서 노래를 부르기 전에 힘을 주듯 무릎을 굽히는 것이 진주의 습관과 비슷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노래를 부를 때 유독 발음을 흘려버리는 습관과 목과 어깨를 흔드는 것, 다리 체형을 가리기 위해 긴 치마를 입은 사실도 이런 추정을 가능하게 했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B1A4 멤버 산들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려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고주파 쌍더듬이는 먼저 무대에 올라 김현정의 ‘멍’을 재해석해 불렀다. 그는 시원한 고음을 내지르며 화려한 무대 매너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든 것을 쏟아낸 무대에 연예인 판정단은 일제히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다. 고주파 쌍더듬이는 에일리로 밝혀졌다. 이어진 무대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선곡했다. 1, 2라운드와는 또 다른 창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무대를 본 B1A4 산들은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산들은 눈물 흘리는 이유를 묻는 주위의 질문에 “투표하고 나서 밝혀도 되나”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그는 “노래를 듣고 어릴 때부터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고 롤모델로 삼은 선배님인데 그 목소리가 들려서 너무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딸랑딸랑 종달새 진주를 제치고 4대 가왕에 올랐다. 이에 ‘클레오파트라’는 “다음주에도 나와야 되는 거잖아요?”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기실에 도착한 그가 “4대 ‘복면가왕’ 됐다”고 말하자, 매니저는 얼굴을 가리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미 유력한 후보로 김연우를 거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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