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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디스크의 얼굴들’ 아이유 “대상, 유독 무거웠다”

    ‘골든디스크의 얼굴들’ 아이유 “대상, 유독 무거웠다”

    ‘골든디스크의 얼굴들’에서 트와이스가 과거 대상 수상을 회상했다. 27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골든디스크 33주년 특집-골든디스크의 얼굴들’(이하 ‘골든디스크의 얼굴들’)은 오는 1월 5일, 6일에 열리는 제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앞두고 지난 역사를 되짚어보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내레이션은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골든디스크에서 수상한 가수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1집 앨범으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유일무이한 기록을 가진 가수 변진섭을 비롯해, 태진아, 김완선, H.O.T 토니, god, 아이유, 트와이스 등 쟁쟁한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직접 당시 수상 소감 등을 밝혔다. 트와이스는 걸그룹 기준 최단기로 데뷔 1년 만에 제 31회 ‘골든디스크’에서 대상을 수상했었다. 당시를 회상한 멤버 나연은 “감히 대상은 상상도 못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참 꿈같은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쯔위 역시 “(골든디스크 수상은) 우리 멤버들에게 정말 큰 의미였다”며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었던 힘”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바로 지난해 32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여자 솔로로서 10년 만에 대상을 수상한 아이유는 ‘골든디스크의 얼굴들’에서 “그날 상을 여러 개 받았는데, 기분 탓이었는지 모르지만 대상이 유독 무겁더라”며, “대상의 무게를 느꼈다”고 회상했다. 이어 “앞으로 10년 동안 여러 번 ‘골든디스크’에서 인사를 드리고 싶고, 작년 무대보다 더 많이 준비해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골든디스크어워즈’의 수많은 ‘레전드’가 전하는 이야기는 오늘(2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골든디스크의 얼굴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BS 가요대전’서 펼쳐낸 방탄소년단의 역사… 콘서트 방불케한 라이브 무대

    ‘SBS 가요대전’서 펼쳐낸 방탄소년단의 역사… 콘서트 방불케한 라이브 무대

    방탄소년단(BTS)이 ‘2018 SBS 가요대전’ 무대에서 자신들의 발자취를 펼쳐보였다. 크리스마스인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에서 방탄소년단은 2013년 발표한 데뷔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부터 최근 활동곡 ‘아이돌’(IDOL)까지 모두 6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리더 RM의 ‘얌마 네 꿈은 뭐니’라는 랩으로 시작되는 ‘노 모어 드림’은 당시 작은 기획사였던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어렵게 데뷔한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5년 뒤 세계 정상에 오른 뒤 다시 부른다는 점에서 남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두 번째 무대 ‘상남자’는 방탄소년단의 초창기 콘셉트였던 ‘학교 3부작’의 완결편으로 당시 커버댄스 영상들이 올라오는 등 이들의 이름을 처음 대중에게 각인시킨 곡이었다. 이어진 ‘쩔어’는 고난도 칼군무가 화제가 되며 해외 팬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지금의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을 만든 본격적인 출발점이었다.방탄소년단은 ‘불타오르네’, ‘DNA’, ‘아이돌’까지 국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무대를 이어갔다. 에너지 넘치는 칼군무가 무대를 뒤흔들었고 숨찬 안무에도 생생한 라이브가 고척돔을 채웠다. 멤버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에 관객들은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함성으로 호응했다. 한편 ‘SBS 가요대전’에는 방탄소년단 외에 엑소, 워너원, 트와이스, 블랙핑크, 레드벨벳, 위너, 아이콘, 에이핑크, 선미, 세븐틴, 갓세븐, 몬스타엑스, 비투비, NCT,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친구 등 올 한해 케이팝 열풍을 일으킨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SBS 가요대전’ 전현무 옆 조보아, 눈 떼기 힘든 ‘여신 미모’

    ‘SBS 가요대전’ 전현무 옆 조보아, 눈 떼기 힘든 ‘여신 미모’

    전현무 조보아가 ‘SBS 가요대전’ MC로 호흡을 맞춘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조보아는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나란히 참석했다. 전현무는 블랙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를 착용해 깔끔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조보아는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2018 SBS 가요대전’에는 방탄소년단, EXO, Wanna One, 레드벨벳, WINNER, 에이핑크, 선미, 몬스타엑스, NCT, 세븐틴, 비투비, 트와이스, 블랙핑크, iKON,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친구, GOT7 등 전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크리스마스엔♥”...에이핑크 손나은, 러블리 사진 공개

    “크리스마스엔♥”...에이핑크 손나은, 러블리 사진 공개

    에이핑크 손나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사복여신다운 스타일리시한 복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지개 배색 니트에 퍼가장식된 브라운 백을 매치해 산뜻한 룩을 연출했다. 한편, 손나은이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지난 7월 발매한 앨범 타이틀곡 ‘1도 없어’로 활동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018 멜론뮤직어워드] 방탄소년단, 올해의 아티스트 등 7관왕… 아이콘·워너원 3관왕

    [2018 멜론뮤직어워드] 방탄소년단, 올해의 아티스트 등 7관왕… 아이콘·워너원 3관왕

    10회째를 맞은 ‘2018 멜론뮤직어워드’(2018 MMA)의 주인공은 어김없이 방탄소년단이었다. 방탄소년단은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MMA’에서 대상 4개 부문 중 올해의 아티스트와 올해의 앨범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 또 네티즌 인기상, 글로벌 아티스트상, 카카오 핫스타상, 랩·힙합상, 톱10 등 모두 7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방탄소년단 슈가는 “이렇게 큰 상을 주신 아미(팬덤명) 여러분께 가장 먼저 감사하다. 데뷔 때부터 다사다난했고 세상은 우리에게 시련만 주지 라는 생각도 했는데 결국 그것들이 큰 거름이 돼서 좋은 일만 생기고 있다”며 “저희 팬이 돼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민은 팬들에게 “저희의 하루하루의 이유가 돼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의 모든 것이어서 감사드린다. 내년에 또 이 상으로 보답하겠다”며 눈물을 소감을 전했다.또 다른 대상인 올해의 노래상은 아이콘에게 돌아갔다. 지난 1월 발매된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는 43일간 멜론 차트 1위에 올랐고 어린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전 세계에 걸쳐 커버송과 패러디송으로 인기를 끌었다. 아이콘은 톱10에도 이름을 올렸고 리더 비아이는 송라이터상까지 안아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비아이는 “제일 감사하고 미안하고 사랑하는 아이코닉(팬덤명)에게만큼은 진심을 다해서 다시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항상 파도가 치는 저희 아이콘에게 이유 없이 조건 없이 방파제역할을 해줘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또 하나의 대상인 올해의 레코드상은 워너원이 수상했다. 워너원은 톱10과 댄스 남주 부문도 수상했다. 리더 윤지성은 팬들에게 “저희의 꿈을 이뤄주시고 저희가 꿈을 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옹성우는 “자랑스러운 엄마의 아들이자 가족이자 워너블의 워너원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쭉 오래오래 자랑스러운 사람들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을 빛낸 10명의 가수로는 방탄소년단, 아이콘, 볼빨간사춘기, 워너원, 마마무, 에이핑크, 블랙핑크, 비투비, 엑소, 트와이스가 선정됐다. [2018 MMA 수상자] 올해의 아티스트 : 방탄소년단올해의 레코드 : 워너원올해의 앨범 : 방탄소년단 ‘러브유어셀프 전 티어’올해의 베스트송 : 아이콘 ‘사랑을 했다’톱10 : 방탄소년단, 아이콘, 볼빨간사춘기, 워너원, 마마무, 에이핑크, 블랙핑크, 비투비, 엑소, 트와이스트로트 부문 : 홍진영송라이터상 : 비아이(아이콘)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 이선희네티즌 인기상 : 방탄소년단글로벌아티스트상 : 방탄소년단뮤직비디오상 : 여자친구 ‘밤’핫트렌드상 : 로꼬X화사카카오 핫스타상 : 방탄소년단팝 부문 : 카밀라 카베요댄스 남자 부문 : 워너원댄스 여자 부문 : 블랙핑크랩·힙합 부문 : 방탄소년단발라드 부문 : 로이킴원더케이 퍼포먼스상 : 모모랜드신인상 :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2018 멜론 뮤직어워드’ BTS-워너원-이영자까지 “방송은?”

    ‘2018 멜론 뮤직어워드’ BTS-워너원-이영자까지 “방송은?”

    ‘2018 멜론 뮤직어워드’가 1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카카오 주최, 서울특별시 후원, JTBC플러스 미디어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시상식은 JTBC2, JTBC4, 멜론, 원더케이, 카카오TV, 포털사이트 다음 등에서 생중계된다. 앞서 주최 측이 공개한 출연자 라인업에는 마마무, 방탄소년단, 볼빨간 사춘기, 비투비, 워너원, 에이핑크, 블랙핑크, 아이콘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가수들뿐만 아니라 이동욱, 이영자, 손태영, 이상윤, 최다니엘, 이상엽, 남지현, 이유비, 정소민, 박성광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멜론뮤직어워드는 음악사이트 멜론의 이용 데이터와 팬들의 투표 및 전문가 심사 점수를 기준으로 수상자(작)을 가리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지난해 시상식에서는 엑소가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방탄소년단이 ‘봄날’로 올해의 베스트송상을, 아이유가 ‘팔레트’ 앨범으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2018 멜론 뮤직 어워드’는 방송 채널 JTBC2, JTBC4와 온라인 멜론, 원더케이, 카카오TV, 다음 등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 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성숙미 물씬’…에이핑크 오하영 단독 화보

    [포토] ‘성숙미 물씬’…에이핑크 오하영 단독 화보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 12월호에 에이핑크 오하영의 첫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오하영은 아름답고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벨벳 소재의 슬립 드레스와 시어링 코트를 매치한 룩과 컷 아웃 디테일의 톱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정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그룹 ‘에이핑크’가 아닌 개인으로서의 첫 화보 촬영을 마친 오하영은 가수를 넘어 최근 연기자로도 영역을 넓히며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하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나일론’ 12월호와 나일론 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나일론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빛나는 Solo” 제니,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빛나는 Solo” 제니,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18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블랙핑크 제니 2위 트와이스 지효 3위 아이즈원 장원영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8년 10월 16일부터 2018년 11월 17일까지 걸그룹 개인 432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8,798,781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86,053,562개와 비교하면 38.05%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하였다. 2018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제니, 트와이스 지효, 아이즈원 장원영, 트와이스 모모, 아이즈원 미야와키사쿠라,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정연, 아이즈원 김채원, 트와이스 사나,아이즈원 김민주, 아이즈원 최예나, 아이즈원 안유진, 아이즈원 조유리, 아이즈원 권은비, 아이즈원 강혜원, 아이즈원 이채연, 트와이스 쯔위, 아이즈원 야부키나코, 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채영, 구구단 미나, 아이즈원 혼다히토미,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슬기, 소녀시대 서현, 시크릿 전효성, 여자친구 신비,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1,331,400 미디어지수 1,147,524 소통지수 898,868 커뮤니티지수 1,109,8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87,677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378,361와 비교하면119.51% 상승했다. 2위, 트와이스 지효 브랜드는 참여지수 514,523 미디어지수 1,231,713 소통지수 868,571 커뮤니티지수 655,54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70,350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039,089와 비교하면 36.10%하락했다. 3위, 아이즈원 장원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94,914 미디어지수 1,291,277 소통지수 958,059 커뮤니티지수 563,4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07,702로 분석되었다. 아이즈원 장원영 브랜드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포함되었다. 4위, 트와이스 모모 브랜드는 참여지수 115,207 미디어지수 1,263,891 소통지수 766,900 커뮤니티지수 545,2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91,284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697,414와 비교하면 2.80% 상승했다. 5위, 아이즈원 미야와키사쿠라 브랜드는 참여지수 720,437 미디어지수 1,263,659 소통지수 449,272 커뮤니티지수 209,09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42,458로 분석되었다. 아이즈원 미야와키사쿠라 브랜드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포함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86,053,562개와 비교하면 38.0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51% 상승, 브랜드이슈 116.45% 상승, 브랜드소통 36.00% 상승, 브랜드확산 0.25% 하락했다.”라고 평판분석했다. 이어 “2018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즐기다, 빛나다, 다양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솔로, 미추리, 유튜브’ 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9.48%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2018년 10월 16일부터 2018년 11월17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2018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00위 브랜드는 블랙핑크 제니, 트와이스 지효, 아이즈원 장원영, 트와이스 모모, 아이즈원 미야와키사쿠라,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정연, 아이즈원 김채원, 트와이스 사나, 아이즈원 김민주, 아이즈원 최예나, 아이즈원 안유진, 아이즈원 조유리, 아이즈원 권은비, 아이즈원 강혜원, 아이즈원 이채연, 트와이스 쯔위, 아이즈원 야부키나코, 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채영, 구구단 미나, 아이즈원 혼다히토미,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슬기, 소녀시대 서현, 시크릿 전효성, 여자친구 신비,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 구구단 세정, 소나무 나현, AOA 설현, 구구단 하나, 여자친구 소원, 블랙핑크 로제, 블랙핑크 리사,소녀시대 유리, 에이핑크 손나은, EXID 솔지, 여자친구 유주, 마마무 화사, 걸스데이 혜리, 레드벨벳 웬디, EXID 하니, 구구단 나영, 소녀시대 윤아, 레드벨벳 예리, 엘리스 소희, 에이핑크 정은지, 위키미키 최유정, AOA 지민,모모랜드 연우, 여자친구 엄지,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에이프릴 나은, 여자친구 은하, 소녀시대 태연, 우주소녀 선의, 다이아 제니, 우주소녀 설아, 모모랜드 주이, 여자친구 예린, 소녀시대 써니, 구구단 미미,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여자)아이들 소연, 위키미키 김도연, 오마이걸 비니, 소녀시대 효연,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오마이걸 승희, 오마이걸 유아, 에프엑스 루나, 오마이걸 효정,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우주소녀 루다, 소녀시대 수영, 마마무 휘인, 오마이걸 아린,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베리굿 조현, 모모랜드 낸시, 에이프릴 레이첼, 우주소녀 보나, 우주소녀 엑시, 구구단 소이, 오마이걸 지호, (여자)아이들 우기, 헬로비너스 나라,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오마이걸 미미, 걸스데이 소진,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구구단 해빈, 구구단 샐리, 티아라 지연, 우주소녀 성소, 우주소녀 연정으로 분석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런닝맨’ 손나은, 소복 입고 ‘하바나’ 댄스 “이토록 섹시한 귀신”

    ‘런닝맨’ 손나은, 소복 입고 ‘하바나’ 댄스 “이토록 섹시한 귀신”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소복차림의 하바나 댄스로 ‘런닝맨’을 뜨겁게 달군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는 멤버들이 충격적인 호러 분장으로 등장한 가운데, 게스트로 함께한 배우 서영희, 손나은, 안효섭 또한 각자의 캐릭터에 맞게 ‘마녀’, ‘처녀귀신’, ‘드라큘라’로 변신했다. 특히 ‘처녀귀신’의 손나은은 ‘하바나’ 음악에 맞춰 요염한 소복댄스로 남다른 등장을 선보였고, 멤버들은 “이렇게 섹시한 귀신은 처음 본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베테랑 배우’ 서영희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는 달리 엉뚱발랄한 반전 매력으로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예능 신생아’ 안효섭은 계속되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며 촬영 내내 식은땀을 흘려 순수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인3색’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서영희, 손나은, 안효섭의 대활약상은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주 ‘런닝맨’은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 방송으로 인한 지연 편성으로 4일 오후 6시 15분부터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에이핑크 손나은의 시스루’

    [포토] ‘에이핑크 손나은의 시스루’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시스루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나은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스루 의상을 입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나은이 출연한 공포영화 ‘여곡성’은 다음날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서울
  • 정은지 “허리디스크 때문에 화장실서 주저앉아..이후 운동 결심”

    정은지 “허리디스크 때문에 화장실서 주저앉아..이후 운동 결심”

    정은지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김조한, 이현, 에이핑크 정은지, 노라조 조빈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국진은 “지금 몸매가 피나는 노력으로 가꾼 몸매라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정은지는 “원래는 되게 통통했다. 아무래도 아이돌이면 의상에 맞는 몸을 만들어야 하다 보니까 다이어트를 여러번 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정말 안 좋아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은지는 “식이요법 조절만 하는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었다. 그러다 ‘노노노’ 활동 당시, 허리를 트는 안무가 있었다. 아이돌을 준비하면서 춤을 처음 배우다보니 요령도 없었고, 무작정 허리를 흔들다 보니까 디스크가 왔다. 그래서 양치질을 하려고 고개를 숙였다가 그대로 주저앉았다. 그 때 처음으로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니면 오래 활동을 못 하겠다고 생각했다”고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정은지는 “운동을 한 이후 지금은 체형도 많이 바뀌고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현 “방탄소년단 지민·진과 친해” 남다른 애정

    ‘라디오스타’ 이현 “방탄소년단 지민·진과 친해” 남다른 애정

    ‘라디오스타’ 이현이 같은 소속사 후배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조한, 에이핑크 정은지, 이현, 노라조 조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현은 같은 소속사 후배인 방탄소년단 멤버들 가운데 친한 멤버로 지민과 진을 꼽았다. 이현은 지민에 대해 “제 모습이 너무 많이 보인다. 노래를 하고 나면 본인 탓을 많이 하고, ‘왜 나는 타고 태어나지 못했을까’ 이런 생각을 한다. 무대에서 내려오면 모니터링을 바로 한다”고 설명했다. MC 윤종신이 “요즘은 방탄소년단 진이 본인을 놀리는 게 영광스럽다고 느끼냐”고 묻자, 이현은 “그렇다. 함께 숨 쉬어주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현은 진에 대해 “지금도 친구처럼 사이가 좋다”며 “진이는 보통 옆에 오면 내 핸드폰을 가져간다. 그러고는 자기 셀카를 찍고 ‘보면서 힘내요’ 이런 농담을 하고 간다”고 말했다. MC들이 방탄소년단 RM에 대해 묻자 이현은 “카리스마가 확실하게 있다. 굉장히 똑똑하다. 그 앞에서 장난을 치면 괜히 저 혼자 작아지는 느낌이 들까 봐 (잘 안 한다). 하더라도 ‘아 네, 형’ 그러고 지나갈 것 같다. 꽉 차 있는 느낌”이라고 답했다. 이현은 “같이 술먹고 싶은데 다같이 놀기엔 좀 그렇다. 내가 더 노력해야 한다”며 “얘들아 노력할게”라고 방탄소년단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조빈, CG 의심케 하는 사이다 헤어스타일 ‘시선 집중’

    ‘라디오스타’ 조빈, CG 의심케 하는 사이다 헤어스타일 ‘시선 집중’

    ‘라디오스타’ 조빈이 사이다 세 개를 머리에 심고 나타나 댄스를 작렬하는 모습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낸다. 그는 아오이 소라와의 경쟁(?)에서 이긴 사연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솔리드 김조한, 에이핑크 정은지, 이현, 노라조 조빈이 출연한다. 한국의 돈 없는 레이디 가가로 불리는 조빈은 넘사벽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독보적인 콘셉트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그는 최근 발매한 ‘사이다’ 콘셉트에 맞춰 ‘라디오스타’, ‘조빈’이 새겨진 세 개의 사이다 병을 심고 나타났는데 특별히 머리 색깔까지 녹색으로 맞춰 시선을 강탈했다. 넘사벽 비주얼로 나타난 조빈은 오히려 자신은 낯가림이 심하고 분장으로 변신을 한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이 세계관이 독특할 것 같다는 오해에 대해 얘기했고, 결혼을 한 줄 오해하지만 ‘싱글’이라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조빈은 독특한 헤어스타일 때문에 차에서 누워서 간다면서 이를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는데, 영등포서 2달 배운 안무로 14년째 써먹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에는 공개된 사진처럼 춤을 춰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조빈은 일본의 유명 AV 배우 출신의 연예인 아오이 소라와 뜻밖의 경쟁을 펼친 사실을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경쟁에서 자신이 이겼다(?)고 밝혀 두 사람이 어떤 경쟁을 펼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조빈은 전 멤버 이혁의 탈퇴를 예상했었다고 밝히면서 새 멤버 원흠과의 케미를 언급하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여기에 그는 카레, 고등어, 삼각김밥에 이어 사이다까지 화려한 콘셉트로 인해 해당 광고를 노려봤다고 하면서도 정작 광고가 들어오지 않는 이유를 밝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MBC에서만 부를 수 있는 특별(?)한 노래로 무대를 장악하며 웃음 사냥에 나설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죽음을 부르는 소리…서영희, 손나은의 ‘여곡성’ 예고편

    죽음을 부르는 소리…서영희, 손나은의 ‘여곡성’ 예고편

    미스터리 공포 영화 ‘여곡성’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예고편은 옥분(손나은)의 취침 장면으로 시작한다. 스산한 기운을 느낀 옥분이 뒤를 돌아보는 순간, 의문의 여인이 등장해 그녀를 공포에 떨게 한다. 이어 “내 허락 없인 절대 이 집 밖을 나서지 마라”, “절대 엿보지도, 근처에 얼씬하지도 말라”라는 이해할 수 없는 집안 규칙을 전하는 신씨 부인(서영희)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후 집안에서 연달아 발생하는 기이한 사건들을 목도하는 옥분의 모습은 집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을 궁금케 한다. 영화는 배우 서영희와 아이돌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연출은 유영선 감독이 맡았다. 11월 8일 개봉 예정. 15세 관람가. 94분.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라스’ 이현 “내가 빅히트 1호 가수, 방탄소년단 성장 지켜봤다”

    ‘라스’ 이현 “내가 빅히트 1호 가수, 방탄소년단 성장 지켜봤다”

    ‘라스’에 출연한 가수 이현이 BTS(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기와 함께 핫해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정통 후계자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는 소속사 후배 BTS가 월드스타가 된 후 이들을 대하는게 어색하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면서 월드스타가 된 후 진의 ‘깐족거림’을 폭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노래 말고 왜 자꾸 딴 일을 하는지 궁금한 솔리드 김조한, 에이핑크 정은지, 이현, 노라조 조빈 네 명의 가수가 출연하는 ‘궁금한 가수이야기 Y’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현은 BTS의 유명세에 ‘네가 왜 방탄소년단 회사에 있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언급하면서 자신이 방시혁이 수장으로 있는 빅히트의 1호 가수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현은 소속사 후배 가수인 BTS와의 친분을 궁금해하자 웃으며 멤버 지민과 진을 제일 친한 멤버로 꼽았다. 이어 그는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월드스타가 된 뒤 진이 깐족거린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옆에서 이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본 선배로서 RM에 대해 특별히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월드스타가 된 후 BTS를 대하는게 어색해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현의 앞으로의 진로가 이날 방송의 화두로 떠올라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이현이 방시혁과 털을 나눈 사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방시혁이 지어준 예명이 따로 있었음이 드러나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특히 수장 방시혁이 최근 빅히트의 미래를 책임질 한 사람의 구성원으로서 이현을 위해 그린 빅피처의 실체가 드러날 예정이다. 앞서 ‘라디오스타’를 통해 이현이 경영대학원에 진학한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이현은 방시혁 후계자 설과 경영대학원 얘기, 방시혁과 진로 면담을 한 얘기를 모두 털어놓으며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 뿐만 아니라 이현은 폭풍 성량을 인증하며 웃음 병기 활약을 펼친다. 그는 방시혁의 성대모사를 시전해 곳곳에서 폭소를 자아내는 한편, 마지막엔 감미로운 무대로 여심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빅히트 정통 후계자 이현이 방시혁과 나눈 면담의 내용은 무엇일지, 그가 전하는 BTS 얘기는 오늘(2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손나은, 시선 사로잡는 명품 각선미 ‘분위기 여신’

    손나은, 시선 사로잡는 명품 각선미 ‘분위기 여신’

    에이핑크 손나은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0일 손나은은 서울 명동에서 진행된 사만사타바사(Samantha Thavasa) 한국 론칭 7주년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다양한 분야의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손나은은 한층 물오른 미모로 백화점을 찾은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손나은은 블랙 이너웨어에 그레이 자켓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심플한 그레이 토트백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우아한 무드를 가미했다. 한편, 손나은은 첫 영화 주연작인 ‘여곡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사만사타바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육대’ 워너원 하성운, 전문가도 놀라게 한 뛰어난 실력 공개

    ‘아육대’ 워너원 하성운, 전문가도 놀라게 한 뛰어난 실력 공개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새로운 종목이 신설됐다. 이번 ‘아육대’에서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육상, 양궁, 리듬체조 종목은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지난 설 특집 ‘아육대’에서 처음으로 채택됐던 볼링이 다시 한 번 종목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더해 에어로빅 대신 족구가 신설됐다. 신흥 생활체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볼링의 남자 부문에는 빅스, 세븐틴, 워너원 외에도 슈퍼주니어 신동과 양세형이 선수로 출전한다. 볼링에 첫 출전한 워너원 하성운은 뛰어난 실력으로 현장에 있는 전문가들까지 놀라게 했다. 특히 여자 경기에서는 볼링 에이스으로 소문이 자자한 나인뮤지스와 에이핑크, 레드벨벳, 여자친구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멋진 경기를 펼쳤다. 이번 ‘아육대’에서 첫선을 보인 족구인 만큼 화려한 선수 라인업을 자랑한다. 기존 ‘아육대’ 구기 종목에 강세를 보였던 김동준과 빅스가 재출전했으며 뉴이스트 W, 세븐틴, 아스트로, NCT, MXM, 더보이즈 등 다양한 아이돌 멤버들이 스포츠 화보를 방불케 하는 경기를 펼친다. 한편, MBC ‘아육대’는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손나은, 편안한 차림에서도 돋보이는 각선미 ‘느낌 충만’

    손나은, 편안한 차림에서도 돋보이는 각선미 ‘느낌 충만’

    에이핑크 손나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손나은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손나은이 편안한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나은은 티셔츠에 짧은 하의를 입은 편안한 모습에서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나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 사진 느낌 충만해”, “웃는 모습이 제일 예뻐요”, “진짜 여신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이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지난 7월 앨범 ‘ONE&SIX’를 발매, 타이틀곡 ‘1도 없어’로 활동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세경 윤보미 불법촬영, 숙소 몰카 설치는 ‘내부의 적’ 충격

    신세경 윤보미 불법촬영, 숙소 몰카 설치는 ‘내부의 적’ 충격

    배우 신세경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머무는 숙소에 불법촬영 장비가 적발돼 충격을 안겼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 이용촬영)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카메라 장비업체 직원 A씨는 지난 15일 해외 한 숙소에서 방송 촬영을 위해 신세경과 윤보미가 묵는 방에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모양의 촬영 장비를 놓아 몰래 영상을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놓아둔 장비는 약 1시간 만에 적발됐고 제작진은 관련 장비를 압수해 즉각 귀국했다. 경찰은 장비에서 영상이 발견됐지만, 문제가 될 만한 장면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문제가 될 장면이 없어 실제 피해는 없다고 봐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다만 불법촬영 범죄가 그 자체로 중한 범죄인 점 등을 고려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세경과 윤보미는 올리브의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포차’ 촬영 차 해당 숙소에 머물고 있었다. 올리브 측은 “해당 장비는 거치 카메라를 담당하는 외주 장비업체 직원이 촬영장에 반입한 개인 물품으로, 개인 일탈 차원에서 위법적으로 설치된 것”이라면서 “관련 소속사와 제작진 모두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 관련자가 처벌받도록 하자는 의지가 확고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세경·윤보미 숙소에 몰카

    예능 프로그램 촬영차 해외에 체류하던 배우 신세경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의 숙소에 촬영 스태프가 ‘몰카’를 설치했다가 적발돼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외주 카메라 장비업체 직원인 A씨는 지난 15일 올리브 채널의 새 예능 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의 해외 촬영 중 출연자 신세경과 윤보미의 숙소에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위장한 촬영 장비를 몰래 놓고 영상을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놓아둔 장비는 약 1시간 만에 적발됐고, 신세경 등은 문제가 될 만한 장면이 찍힌 게 없는 것으로 직접 확인했다. A씨는 귀국 후 경찰에 자진출두했다. 경찰 관계자는 “문제가 될 만한 영상이 없어 사실상 피해는 없다고 보고 있다”면서 “다만 불법 촬영 자체가 중범죄이기 때문에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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