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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EFA 챔피언스리그] 지성, 모스크바 원정경기서 뺐다

    ‘산소탱크’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무릎 염증 증세로 22일 열리는 CSKA모스크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에 결장한다. 맨유는 2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러시아 원정에 나설 2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박지성은 부상자 명단에 오른 라이언 긱스, 웨인 루니, 파트리스 에브라, 대런 플래쳐 등 4명과 함께 제외됐다. 루니와 플래쳐는 대표팀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긱스는 볼턴전 풀타임을 뛰어 체력안배 차원에서, 에브라는 발 쪽 경미한 부상으로 잔류한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맨유티비’와의 인터뷰에서 긱스, 루니, 에브라 등 부상 선수들의 근황을 자세히 언급했지만 박지성에 대해서는 코멘트를 남기지 않았다. 박지성의 에이전트인 JS리미티드 측은 “수술한 무릎부위에 물이 조금 차 올랐는데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가벼운 팀 훈련만 소화하면서 쉬면 좋아질 거라고 한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오른쪽 무릎은 박지성이 2007년 4월 연골 재생수술을 받았던 곳. 무릎 연골 재생수술은 현대 의학상 완벽한 재생이 불가능하고 재발이 잦은 부위다. 박지성은 지난해 6월에도 같은 부위에 염증이 도졌었다. 맨유는 재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2008~09시즌 초반 출전시간을 조절해 줬다. 이번에도 철저한 선수관리의 일면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마냥 낙관적으로 보기는 힘들다. 올 시즌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루이스 나니 사이에서 치열한 자리싸움을 하고 있는 터. 발렌시아와 나니의 로테이션 시스템이 합격점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팀 내 입지도 불안하다. 박지성은 독감에 이어 예상치 못한 무릎 부상까지 찾아들면서 속이 탈 수밖에 없다. 지난 17일 이청용(볼턴)과 ‘코리안 더비’를 기대했던 박지성은 결국 벤치를 지켰다. 이번 모스크바 원정까지 불참하면서 6경기 연속 결장. 25일 리그 경기는 ‘빅4’ 리버풀 원정경기라 출전을 장담하기 어렵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한글 국가브랜드 육성 조타수역할 하겠다”

    “한글 국가브랜드 육성 조타수역할 하겠다”

    한글날을 앞두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7일 서울 세종로 문화부 장관실에서 만났다. 지난 9·3개각에서 유임된 유 장관은 이제 16명의 역대 문화부 장관 가운데 4번째로 장수하는 장관의 반열에 올랐다. 유 장관은 뒤늦게 유임소감으로 “이제까지 뿌린 문화의 씨앗을 거둬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중 “한글날이 법정 공휴일로 재지정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는 것은 그의 새로운 약속이다. 유 장관은 한글을 국가브랜드로 키워나가기 위해 문화부가 주무부서로서, 법정 공휴일을 확정하는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옛 기무사 부지에 짓게 될 미술관 건물에 대해 “국내 건축디자이너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면서 “문화부가 지원하는 공공건물들은 실제보다 저평가돼 있는 국내 작가들을 활용하고, 오히려 이들의 작품이 세계적인 건축잡지에 실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한글은 물론 영어도 배워야 하는 글로벌 세상이 됐다.”면서 “청소년들이 차라리 두 개의 언어 외에 중국어와 일본어도 배워서 아시아의 리더가 될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른바 병아리 연예인들의 노예계약서가 파문을 일으킨 것과 관련해 유 장관은 “계약기간 7년이 넘지 못하도록 하는 표준계약서 등이 포함된 ‘연예진흥법안’(가칭)을 제정해서 올해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또한 신문산업이 위축되는 것과 관련해 “인터넷 포털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신문기사를 유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정부가 정책적으로 제시하고, 그 방향으로 밀고 나가겠다.”고도 밝혔다. 신문부수공사협회(ABC협회)가 유료 부수의 기준을 완화하는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유 장관은 “문화부가 ABC협회의 유료부수 발표에 따라 정부광고를 집행하기로 한 만큼 ABC협회의 공신력을 높이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도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한글날을 공휴일로 재지정하자는 의견들이 많다. 주무부서에서 추진할 생각이 없는지. -지난 6월24일 제14차 국가경쟁력위원회 회의에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사공일 위원장이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고 발의했다. 원래 공휴일 지정 여부는 행안부 소관이지만, 한글을 국가브랜드화하자고 했기 때문에 주무부서인 문화부가 충분히 행안부를 설득하고,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한글날을 공휴일로 해야 국민들이 기념일이 됐다고 느낄 것이다. 물론 세계적인 경제위기 등도 있어 반대하는 의견들도 있겠지만 추진해 보겠다. →문화부 출입구에 ‘세상을 담는 아름다운 그릇, 한글’이라는 조각품을 설치했는데, 사실 이번 정부 초기부터 ‘오륀지’ 파동부터 영어몰입교육 등으로 영어를 더 중시하는 분위기 아니었나. -어차피 국제화 시대라서 영어를 배우지 않을 수 없다. 공교육에서 영어를 끌어들여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야기된 것으로 이해한다. 요즘 시대에 영어는 기본이다. 청소년들에게 중국어와 일본어도 배우라고 권하고 싶다. 한국 입장에서는 아시아의 리더 역할을 하려면 이들 언어도 배워야 한다. 유럽 사람들 5개 국어가 기본이라고 하지 않나. 다만 아쉬운 것은 한글을 배우는 청소년들이 언어를 구사하는 훈련이 안 돼 있다. 꾸준히 글쓰고, 말하고, 토론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실생활에서 한글사랑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연극배우를 하면서 ‘우리말을 가장 잘 사용하는 배우가 되어야겠다.’는 남다른 각오가 있었다. 우리나라 말은, 영어의 억양과도 완전히 다르고, 말의 높고 낮음에 따라 뜻이 바뀌는 중국어의 사성과도 다른, 고저장단, 강약완급 등 8가지의 표현방식이 있다. 이 방식대로 우리말을 사용하면 재밌고 화려하다. 요즘 연극하는 친구들이 우리말과 글에 대해 얼마나 책임감을 가지고 하는지 의문이 든다. 최소한 국립극단원은 우리말의 사용에 철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진 것은 없어도 정신적 자산, ‘국립’이란 딱지를 붙이려면 자부심, 자존심을 가지고 일해야 존경받을 수 있다. 영국에서는 제대로 된 영어를 배우려면, 연극배우를 만나라고 한다. 영화나 TV드라마에서는 리얼리티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완벽한 언어를 구사할 수가 없지만, 연극 무대에서는 압축된 말로 한 사람의 60년 인생을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모국어를 잘 구사해야 한다. 일테면 괴테는 파우스트를 60년간 써내려 갔는데, 연극배우가 그것을 2시간에 표현해 내려면 제대로 된 언어구사와 표현양식을 익혀야 한다. →국감에서 여자배우 10명 중 4명이 원하지 않는 술자리에 참석한 적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올해 ‘장자연 사건’이나 동방신기 등 연예계의 노예계약서 등이 논란이 됐다. 연기자로 활동하실 때 후배들에게 그런 애로사항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지. -옛날에는 PD나 작가, 배우들 사이에서 동료의식이 강했다. 술을 마셔도 정으로 먹고, 좋아서 만났다. 그런데 매니지먼트 시대, 기획사 시대가 되면서 부작용이 드러난 것 같다. 각자의 매니저, 에이전트가 활성화되면서 종속관계가 형성되고, 경쟁도 격렬해져서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 아닌가 싶다. 올 정기국회에서 ‘연예진흥법안(가칭)’을 통과시킬 생각이다. 계약을 규제하는 것보다는 중재위원회, 상담센터를 통해 사고가 나기 전에 여과장치를 마련하려고 하는 것이다. 표준계약서에서 계약기간을 7년으로 하니까 기획사가 반발하는데, 내 개인 생각으로는 7년도 길다. 수익의 수준에 따라 이익을 일정한 비율로 나눠주는 러닝개런티 방식으로 계약서를 써야 한다. 잘나가는 기획사에 사람들이 몰릴 수밖에 없다. 신인들이 몰릴 때 조건이 없다. 청소라도 하면서 하겠다고 한다. 예전에 법원 분쟁조정위원회에서 이런 사건들을 조정한 적이 있다. 이순재씨와 둘이 번갈아가면서 몇차례 했다. 신인들이 계약을 파기하면 기획사가 라면값, 자장면값까지 영수증으로 첨부해 손해배상을 요구한다. 법률 상으로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신인이 지게 돼 있지만 어떤 면에서 기획사들이 좀 나쁘다. 악질 기획사들도 적지 않다. →기무사 옛터를 미술관으로 돌려준다고 해놓고, 국군서울지구병원이 남아서 미술계 인사들의 불만이 많다. 빨리 넘겨달라고 하는데 언제쯤 가능한가. -대통령 위급상황에서 5분 안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지구병원을 옮길 수 있는 대체부지가 결정돼야만 옮길 수 있다. 청와대 인근에 그럴 만한 부지를 찾고 있다. 장기적으로 이전을 해야겠지만, 지금은 마땅치 못하다. 다만 미술관과 군복을 입고 보초서는 군인들은 어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군복 등을 문화적으로 바꿀 방안을 찾고 있다. →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무사 옛터에 지을 미술관 건물을 해외 유명 건축디자이너의 작품으로 랜드마크가 되도록 신축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미술관을 운영해야 하는 배 관장은 그렇게 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지난 9월 말 건축협회 세미나에서 기무사 건물이 건축사에서 중요해 복원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복원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앞으로 건축물을 짓는다면 기무사뿐만 아니라 문화부가 지원하거나 관계를 맺고 있는 공공건물에 대해서는 국내 건축디자이너들을 활용할 생각이다. 우리 건축가의 역량도 높은데, 평가절하돼 있다. 재평가받을 필요가 있다. 그들에게 기회를 주고 멋진 건물을 지은 뒤 세계적인 건축잡지에 실리는 방식으로 지원하겠다. →대한민국관에 현재 문화부 건물을 넘겨주면 어디로 이사를 가나. -내년 초에는 이사를 가야만 한다. 경복궁처럼 문화적 상징성이 있는 곳이나 과거 산업유산을 문화시설로 바꾸는 프로젝트에 걸맞은 곳을 찾고 있다. 용산이나 서울역 쪽의 이전 건물을 알아봤는데, 마땅치 않다. →신문산업에 지원하기 위해 어떤 복안들이 있나. -신문 뉴스에 대해 유료화를 해야 한다. 문화부는 ABC협회를 통해 유가부수를 발표하고 이것을 통해 정부광고를 주겠다고 발표했다. 정부 광고의 비율이 작지만, 정부가 가는 방향으로 기업 광고들도 따라가게 돼 있다. 뉴스를 유료 사이트화해야 한다고 본다. 요즘 사람들은 CD를 안사지만 작곡가에게 음원에 대해 돈을 내고 있다. 정부가 신문사에 뉴스를 저작권으로 취급하고 유료화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지만, 정부가 정책적으로 제시하겠다. ABC협회의 공신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찾아보겠다. 1997~99년 중앙대 연극과 수업을 신문 사설을 가지고 했다. 신문에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다 있다. 신문은 연극배우를 지망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꼭 필요하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부고]

    ●신석규(전 노동부 근로기준국장)씨 별세 정현(현대제철 후판건설팀 기술위원)씨 부친상 경원(연합인포맥스 기자)씨 조부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2227-7587 ●이경희(전 한국기술교육대 교수)씨 별세 김원규(충북대 교수)씨 상배 3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31)787-1508 ●이광식(광주시약사회총회 의장)영기(남해바다 대표)항기(대한상이군경회 전북도지부 복지부장)경수(메리츠화재 에이전시본부장)씨 모친상 권중호(현준수산 대표)정종택(작곡가)이송현(자영업)김광선(녹동농협 조합장)박운하(SC제일은행 목포지점 부점장)오세옥(무등일보 사진부장)씨 빙모상 3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10시 (062)515-4488 ●문효중(전 부산의대 학장)씨 상배 우철(굿젠 대표)상영(M피부비뇨기과 원장)철소(미국 존스홉킨스의대 교수)씨 모친상 장익경(하버드의대 교수)임승길(연세의대 〃)김용태(서울의대 〃)씨 빙모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2227-7580 ●박규환(외환은행 중앙영업본부장)씨 별세 이충희(배화여고 교사)씨 상부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010-2293 ●이인재(마크로 대표)의재(사업)만재(아이이에스 대표)씨 모친상 박진수(한국투자증권 가락지점장)씨 빙모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5 ●박창열(미래에셋생명 과장)창호(웅지컴퓨터학원 원장)씨 모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6 ●허선귀(KBS 부산총국 보도국 촬영기자)씨 부친상 2일 마산삼성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55)290-5643 ●김판수(호진플라텍 대표)헌수(사업)성수(호진플라텍)씨 모친상 4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31)787-1510 ●나시찬(충북도청 총무과 청사시설팀장)호찬(청주랜드 시설담당)씨 모친상 4일 청주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43)224-2896 ●하문용(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장)씨 부친상 2일 청주 하나노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43)270-8400 ●노융기(산업은행 비서실장)경오(AK 파트너스 전무)씨 부친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2227-7556 ●이수길(자영업)풍길(아름텍 대표)씨 모친상 김길중(세이프무역)씨 빙모상 4일 을지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10-6313-3486 ●김홍식(전 SBS 기자)씨 별세 4일 일산병원, 발인 6일 오전 10시 (031)932-9166
  • “누가 살까?”…원자력발전소 앞 주택 화제

    “누가 살까?”…원자력발전소 앞 주택 화제

    아름다운 바닷가로부터 5분 거리에 있는 평화로운 주택이 매물로 나와 주인을 찾지만 누구 하나 사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다. 이 집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 때문이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소개된 켄트 주에 있는 이 주택은 작은 침실 3방이 딸린 방갈로로, 1930년 대 지어져 고풍스러운 매력을 자아낸다. 부동산 중개회사가 제공한 사진만보고 덜컥 계약에 나섰다가는 봉변을 당할 지도 모른다. 이 집이 원자력발전소와 거의 붙어 있을 정도로 가까이 있기 때문. 부동산 중개회사는 한화 4억6700만원(£247,000)에 매물로 나온 이 집을 “절대로 놓쳐서는 안되는 아름다운 집”이라고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문제는 이 집이 유럽에서 가장 큰 원자력 발전소인 던저네스 A와 던저네스 B 사이에 있는 점이다. 아침 저녁으로 발전소에서 새어나오는 무시무시한 소음을 들어야 할 뿐 아니라 행여 일어날지도 모르는 유출 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된다는 점도 소비자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한다. 부동산 에이전트 소개로 이 집을 구경했다는 알렉스 로버트슨(33)은 “아이 두 명과 아내를 위해 집을 알아보다가 홈페이지에서 이 집을 봤다.”면서 “직접 보러 갔다가 뒤로 넘어질 뻔 했다. 현관문이 발전소 바로 앞에 있다. 에이전트가 날 속였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부동산 중개소 측은 “발전소와 가까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아름다운 바닷가에 있는 집으로 영화 ‘블루’를 만든 유명 감독 故데릭 저먼이 이 근처에서 여생을 보내 유명한 곳”이라고 말했다. 사진=해당 부동산 중개회사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맨유팬들 “박지성 재계약 당연하다”

    맨유팬들 “박지성 재계약 당연하다”

    박지성(28)이 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재계약에 합의하자 팬들도 크게 안도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박지성의 에이전트인 JS리미티드는 14일 박지성의 재계약 합의 사실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12년 6월 30일까지이며 18일쯤 최종 사인할 예정이다. 관례에 따라 연봉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360만파운드(약 73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의 재계약 소식이 알려지자 맨유 공식 홈페이지(manutd.com)와 팬사이트(redcafe.net)에는 팬들의 글이 이어졌다. 대부분 축하와 안도의 내용이다. 네티즌 ‘Jared Lindolent’는 홈페이지 게시판에 “좋은 소식이다. 더이상 우리 선수들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썼고 ‘Raven_Blade’는 팬사이트에 “우리는 지금껏 그가 팀에 얼마나 큰 도움을 줬는지 기억해야 한다.”며 ‘당연한 결과’라는 의견을 밝혔다. 일부 팬들은 재계약에는 기뻐하면서도 박지성을 ‘후보선수’로 활용하기를 주장했다. ‘Matt Cornejo’는 “정말 열심히 뛰는 선수인 그가 우리 팀에 남아서 좋다. 그러나 선발진에 속하는 건 싫다.”고 썼다. 또 “긴 시즌을 치르려면 나니 또는 발렌시아를 언제든 대체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redfront)는 의견도 있었다. 재계약에 반대하는 의견도 없지 않았다. 네티즌 ‘RafRedDevil’은 영국 대중지 ‘더 선’ 기사에 “오늘이 만우절인가?”라며 “말도 안되는 계약이다. 그는 우리 팀에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과격한 댓글로 반대 의견을 펼쳤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성 몸값은 긱스급

    ‘산소 탱크’ 박지성(28)이 3년 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다. 박지성의 에이전트인 JS리미티드는 14일 “맨유와 2012년 6월30일까지 재계약에 합의했다. 연봉은 관례에 따라 공개하지 않으며 18일쯤 사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어리그 통념상 연봉은 기존 280만파운드(56억 9000만원)보다 30% 오른 360만파운드(약 73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영국 언론들이 제기했던 ‘4년 계약에 주급 6만 5000파운드’보다 계약 기간이 1년 적지만 주급은 7만파운드(1억 4000만원)로 조금 높다. 이로써 박지성의 연봉은 해외에 진출한 이후 9년간 18배나 올랐다. 그는 2000년 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에 입단하며 4000만엔(약 4억원)을 받았다. 2002년까지 85경기에서 12골을 넣는 활약을 펼친 뒤 그해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으로 진출했다. 네덜란드에서 세 시즌을 뛰며 91경기, 17골의 기록을 남기며 연봉 8억 4000만원을 받은 박지성은 2005년 7월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첫해 200만파운드(약 38억원), 2006년 280만파운드(약 56억 9000만원)에 이어 이번에 1.8배로 껑충 뛰는 대박을 터뜨렸다. 박지성은 2008~09시즌 정규리그 38경기 중 25경기(선발 21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올렸으며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뛰었다. 프리미어리그를 합쳐 통산 126경기를 뛰며 12골을 터뜨렸다. 박지성의 연봉은 팀 동료 미드필더인 라이언 긱스(36)와 폴 스콜스(35), 수비수인 파트리스 에브라(28)와 함께 공동 7위. 마이클 오언(30)의 5만파운드나 포지션 경쟁자 루이스 나니(23)의 3만파운드보다 높다. 현재 최고 주급은 ‘특급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31)의 12만파운드(2억 4150만원)이며, 웨인 루니(24)가 11만파운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28)가 9만파운드로 뒤를 잇고 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제45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또 金·金·… 태극신궁 싹쓸이

    9일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5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 준결승전. 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지난 7월 유니버시아드 우승자인 빅토르 루반(우크라이나)을 만난 이창환(27·두산중공업)의 표정에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난적’ 루반에게 덜미를 잡히면 한국의 개인전 3연패도 자칫 힘들어질 수 있는 상황. 이창환은 발사선에 들어서 침착하게 시위를 당겼다. 놀랍게도 첫 3발 모두 10점 만점. 루반의 표정이 굳어졌다. 첫발 8점에 그친 루반의 두 번째 화살은 어처구니없게도 파란색 과녁(6점)에 꽂혔다. 루반은 어깨를 들썩이며 어이없다는 듯 코치를 바라봤다. 이 한 발이 결국 승부를 갈랐다. 이창환은 1엔드(총 4엔드·1엔드는 3발)에서 7점차까지 벌린 우위를 끝까지 지켜냈다. 112-109로 이창환의 승리. 이창환은 또다른 준결승전에서 오진혁(28·농수산홈쇼핑)을 112-110으로 꺾고 올라온 임동현(23·청주시청)과 결승에서 만났다. 2엔드까지 이창환은 56-55로 불안한 1점차 리드를 이어갔다. 하지만 3·4엔드에서 3발을 10점 과녁에 명중시켰다. 이창환은 마지막 6발에서 단 한발도 10점을 올리지 못한 임동현을 113-108로 꺾고 생애 첫 국제대회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반면 임동현은 개인전 2연패가 무산됐다. 여자부에서는 준결승전에서 카리나 리피아르스카(폴란드)를 109-105로 물리친 ‘여고생 신궁’ 곽예지(17·대전체고)와 산체스(콜롬비아)를 꺾고 올라온 주현정(27·현대모비스)이 우승을 놓고 격돌했다. 3엔드까지 84-84로 팽팽한 승부. 하지만 경험이 많은 ‘맏언니’ 주현정이 4엔드 마지막 두 발을 10점에 꽂으면서 최종점수는 113-112, 1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주현정은 세계선수권 개인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2년 전 라이프치히 대회에서 나탈리아 발리바(이탈리아)에게 빼앗긴 개인전 왕좌를 되찾은 것.이로써 한국 ‘신궁’들은 전날 남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한 데 이어 이날 남녀 개인전마저 동반우승, 2005년 스페인대회 이후 4년 만에 전종목 석권의 쾌거를 일궜다. 2006년부터 대표팀 생활을 꾸준히 해왔지만 개인전과는 유독 인연이 없었던 이창환은 “단체전에서는 1위를 하는데 왜 개인전에서는 부진하냐는 말을 들을 때 제일 힘들었다. 월드컵 때는 동료들이 쏜 화살을 타깃에서 뽑아내는 타깃 에이전트로 들어가기도 했다. 남 몰래 많이 울었다.”면서 끝내 굵은 눈물을 떨궜다. 이어 “올해 1월에는 손목 부상으로 한달간 활을 못 쐈다. 최근에도 어깨가 안 좋아 몸 관리에 신경썼는데 마음의 짐을 덜게 된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주현정은 “베이징올림픽 8강에서 떨어진 다음에 세계선수권을 목표로 준비해왔다. 지난해 11월 결혼한 양궁 선수인 남편(계동현)이 큰 힘이 됐다.”며 밝게 웃었다. 울산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번개’ 볼트 대구 안온다

    ‘번개’ 우사인 볼트(23·자메이카)와 한국 팬들의 가을 만남이 무산됐다. 당초 오는 2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릴 2009대구국제육상대회에 참가하기로 했던 그는 석 달 가까운 타국 살이와 잇단 출전에 지쳐 출전을 포기했다.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문동후 사무총장은 9일 “어젯밤 볼트의 에이전트로부터 ‘지난 7월부터 집을 떠나 유럽에서 지낸 볼트가 고향에서 쉬기를 바란다. 코칭스태프 의견에 따라 볼트의 몸 상태로 보아 앞서 20일 열리는 중국 상하이 초청대회도 도저히 나가지 못하게 됐다.’는 이메일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재고해달라고 했지만 힘들 것 같다.”고 덧붙였다. 볼트를 후원하는 푸마코리아도 “이번 주말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열릴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월드애슬레틱 파이널이 끝나고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고 했지만 피로를 호소, 방한은 어렵다는 반응을 보내 왔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100m(9초58)와 200m(19초19)에서 세계기록을 보유한 볼트를 내세워 육상 붐 조성을 노렸던 대구 조직위원회의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됐다. 볼트는 7월1일부터 유럽에서 각종 대회에 참가, 페이스를 끌어올렸고 8월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 100·200m와 4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독주 시대를 열어젖혔다. 이후 줄줄이 러브콜을 받으며 여러 대회에 출전했던 볼트는 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골든리그 메모리얼 반담 대회 200m에서 우승한 뒤 “몹시 피곤해서 막판 25~30m는 제대로 뛸 수 없었다.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향수병을 호소했다. 문동후 사무총장은 “볼트 출전이 무산돼 아쉽지만 100m에서 유명한 마크 번스(26·트리니다드토바고·최고기록 10초 플랫) 등 거물급 선수와 계속 접촉 중이다. 월드애슬레틱 파이널이 끝난 뒤 참가자 명단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이용재 FC낭트 입단

    U-20(20세 이하) 국가대표팀에서 공격수로 활약한 이용재(18)가 프랑스 프로축구 FC낭트에 입단했다. 에이전트사인 지쎈은 2일 “이용재가 메디컬 체크를 마치고 FC낭트와 계약에 최종 합의했다.”면서 “계약 기간은 아카데미 1년을 포함해 4년이며 외국인 선수 쿼터가 모두 채워진 현재는 아카데미 신분으로 합류하지만 다음 시즌에는 정식으로 프랑스 무대에 데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쎈 측은 “팀내 용병 쿼터에 결원이 생기거나 팀 전술 및 현지 적응이 순조로울 경우 2010년 1월 조기 데뷔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낭트는 2000~01시즌 정상에 오르는 등 모두 8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명문 구단. 하지만 2008~09시즌 19위에 그쳐 리그2로 강등됐다. 1부 리그에서는 컵대회 3회 우승도 기록했다 천안 쌍용초교와 천안중, 포철공고를 거친 이용재는 대한축구협회 우수선수 해외유학 프로그램 5기에 선발돼 잉글랜드 왓포드에서 선진 축구를 경험한 선수. 15세와 17세, 20세 등 연령별 국가대표를 두루 거쳤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할리우드 안착’ 이병헌, 진정한 월드스타로 우뚝 설까?

    ‘할리우드 안착’ 이병헌, 진정한 월드스타로 우뚝 설까?

    ‘지.아이.조’로 할리우드에 비교적 성공적으로 안착한 배우 이병헌이 차기작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우뚝 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하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배우 조쉬 하트넷과 기무라 타쿠야, 세계적인 거장 트란 안 홍 감독이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비밀에 싸인 채 실종된 한 남자와 각기 다른 이유로 그를 찾아야만 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대결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다.영화 속에서 이병헌은 잔혹한 홍콩 마피아 두목 ‘수동포’ 역을 맡아 가장 위험하고 잔인한 남자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제작진에 따르면 이병헌은 어떤 출연진보다 뛰어난 연기력과 절정의 카리스마를 발휘해 영화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및 유명 에이전시 관계자들마저 이병헌의 매력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특히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도 이병헌에게 깊은 관심을 보인 사실이 최근 스티븐 소머즈 감독을 통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한편, 어느 때보다 완벽한 연기를 추구한 이병헌은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철저하게 캐릭터를 분석해 연기에 임했다.이와 관련 트란 안 홍 감독은 “이병헌은 촬영하는 장면, 캐릭터 등 모든 것을 알고 싶어했고 그와의 대화를 통해 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완벽주의자다. 자신의 연기뿐만 아니라 다른 배역에 대해서도 항상 관심을 가졌다.”고 전하며 이병헌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병헌이 두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로 흥행 2연타를 친다면, ’월드스타’ 이병헌의 할리우드 내 위치는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오는 10월 15일을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 케이앤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윤지, ‘짧은 머리’ 변신

    [NOW포토] 이윤지, ‘짧은 머리’ 변신

    배우 이윤지가 2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 (극본 김솔지ㆍ연출 박성수)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을 하기위해 무대로 걸어오고 있다. 천재적인 슈팅감각을 지녔지만 패스는 절대 모르는 안하무인 차봉군(유노윤호분)과 모든 걸 가졌지만 경험은 전무한 초짜 에이전트 강해빈(아라분)의 티격태격 로맨틱 러브스토리를 담은 ‘맨땅에 헤딩’은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아라, 긴 생머리 휘날리며

    [NOW포토] 아라, 긴 생머리 휘날리며

    배우 아라가 2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 (극본 김솔지ㆍ연출 박성수)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을 하기위해 무대위로 걸어오고 있다. 천재적인 슈팅감각을 지녔지만 패스는 절대 모르는 안하무인 차봉군(유노윤호분)과 모든 걸 가졌지만 경험은 전무한 초짜 에이전트 강해빈(아라분)의 티격태격 로맨틱 러브스토리를 담은 ‘맨땅에 헤딩’은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윤지 “정윤호와 입맞춤 긴장되고 떨렸다”

    이윤지 “정윤호와 입맞춤 긴장되고 떨렸다”

    MBC 새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극본 김솔지ㆍ연출 박성수)에 출연하는 이윤지가 정윤호와의 키스신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맨땅에 헤딩’ 제작발표회에서 이윤지는 “최근 정윤호에게 인공호흡 하는 장면이 있었다. 촬영 전날 긴장 되고 떨려서 제대로 잠을 못 잤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장에 윤호 씨 팬들이 많이 찾아온다. 그래서 더 긴장했고 걱정을 많이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정윤호는 “방송에서 처음으로 찍는 키스신이었다. 윤지 씨가 잘 이끌어줘서 쉽게 한방에 끝낼 수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윤지는 극 중 봉군(정윤호 분)이 속한 축구팀 FC SOUL의 영양사 오연이 역을 맡았다. 연이는 봉군을 사이에 두고 에이전트 해빈(아라 분)과 양보 없는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이윤지 외에 정윤호, 아라, 이상윤 등이 출연하는 ‘맨땅에 헤딩’은 ‘혼’의 후속으로 오는 9일 첫 방송 된다.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성용 내년 1월 셀틱 이적 타진

    남아공월드컵 대표팀 주전 미드필더 기성용(20·FC서울)에 대한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FC의 영입 제안을 놓고 구단이 반대하는 가운데 내년 1월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런던에서 피터 로웰 셀틱 단장과 만나 협상을 본격화한 기성용의 에이전트인 IB스포츠는 26일 “아직 결론이 난 것은 없다. 이적 시기 등을 놓고 더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B는 “셀틱에서는 이달 말까지 시한인 이적 기간이 끝나기 전 기성용을 영입할 의사를 밝혔지만, FC서울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인 내년 1월 정도가 적당한 이적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도 이날 인터넷판에서 로웰 셀틱 단장의 말을 인용, “전날 기성용 측과 런던에서 만났지만 이달 안으로 이적이 성사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일간지 스코츠맨 역시 “토니 모브레이 셀틱 감독이 ‘기성용에 대해 관심이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고 있다.’고 말했다.”면서 “셀틱이 기성용 영입을 제안한 것이 사실이지만 8월 안으로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보다는 내년 1월이 더 현실적인 것 같다.”는 기성용 에이전트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로미치 사령탑 때 김두현을 영입, 한국 선수와 인연이 많은 모브레이 셀틱 감독도 “기성용은 아주 어리다. 지금 바로 팀에 합류하더라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잠재력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블(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서울은 이청용(21)의 볼턴 이적과 데얀(28)의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이 한창인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차출로 공백이 큰 데다 선수등록 기간이 끝난 시즌 중 기성용의 이적을 둘러싼 협상으로 전력 보강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들어 기성용의 8월 이적에 난색을 보이고 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정윤호ㆍ아라, ‘로맨틱데이트’ 장면 포착

    정윤호ㆍ아라, ‘로맨틱데이트’ 장면 포착

    MBC 새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극본 김솔지 김예리ㆍ연출 박성수)의 두 주인공 정윤호와 아라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포착됐다.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축구선수 차봉군(정윤호 분)을 알아본 초짜 에이전트 강해빈(아라 분). 봉군을 설득하는데 실패한 해빈은 술에 잔뜩 취해 봉군앞에서 넋두리를 늘어놓았다. 정윤호의 어깨에 기대어 잠든 해빈 역의 아라와는 달리 봉군역을 맡은 정윤호의 표정은 뻣뻣하게 굳어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소속사가 같은 정윤호와 아라는 실제로 절친한 오빠 동생 사이. 쉬는 시간 서로를 챙겨주고 다정스레 수다를 떠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고. 두 사람은 카메라 밖에서도 서로를 극 중 이름인 ‘봉군’과 ‘해빈’으로 부르며 상대방의 연기를 꼼꼼히 모니터해주고 있다. 한편 세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있음의 감격을 누리는 축구선수 차봉군의 인간 승리과정을 담은 ‘맨땅에 헤딩’은 다음달 2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영화사 숲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코틀랜드 셀틱FC 기성용 영입 나섰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FC가 FC서울의 주전 미드필더 기성용(20)을 영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글래스고를 연고로 1888년 창단된 셀틱은 1967년 유럽 축구 사상 첫 트레블(유럽챔피언스리그·정규리그·FA컵 우승)을 달성한 명문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성용의 에이전트를 맡은 IB스포츠 관계자는 24일 “17일 셀틱에서 기성용을 영입하고 싶다는 공문을 보내와 곧바로 서울에 넘겨줬다. 25일 영국 런던에서 셀틱 단장과 만나 구체적 부분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팀 서울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야 한다.”면서도 “기성용으로서는 좋은 기회다. 셀틱은 스코틀랜드 챔피언이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도 나가는 팀이다. 일본 J리그나 네덜란드 에인트호벤보다 좋은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기성용의 이적료는 200만유로(35억 5000만원)에서 300만유로(53억 30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K-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데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라 있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서울은 기성용의 시즌 중 이적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이미 전력의 핵인 이청용을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으로 보낸 공백이 크기 때문. 더군다나 공격수 데얀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차출로 당분간 팀을 떠날 예정이기 때문이다. 서울 관계자는 “이청용의 잉글랜드 이적 때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기성용의 이적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나서나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가 적당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프리미어리그] 호날두 없는 맨유, 험난한 우승 해법찾기

    ‘산소탱크’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시즌 첫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은 0-1의 충격패를 당했다. 박지성은 20일 영국 랭커셔주 번리의 터프무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번리FC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전,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시즌 데뷔전을 치렀다. 16일 있었던 버밍엄 시티와의 시즌 개막전 때 엔트리에서 제외돼 주전경쟁에서 밀린 게 아니냐는 우려를 자아냈던 박지성은 이날 안데르손과 좌우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췄다. 오른쪽 윙으로 나선 박지성은 드리블 돌파는 물론 동료들과 예리한 패스를 주고받으며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다양한 공격루트를 만들려는 부지런한 움직임 역시 빛났다. ‘수비형 윙어’의 창시자답게 수비가담에도 적극적이었다. 후반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교체 투입된 후에는 왼쪽으로 자리를 옮겨 전반보다 더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였다. 하지만 골 결정력은 여전히 박지성의 ‘아킬레스건’이었다. 공격에 가담하려고 애썼지만 공격과 미드필드 라인의 간격이 벌어지면서 밋밋한 공격이 이어졌다.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파괴력은 부족했다. 현재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미드필드 자원의 최적 조합을 찾는 중이다. 기존 멤버인 박지성과 루이스 나니, 라이언 긱스, 조란 토시치 등에 새로 가세한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가브리엘 오베르탕 등이 경기마다 테스트 받고 있다. 때문에 박지성이 우위에 서기 위해선 하루 빨리 공격포인트를 올려 강한 인상을 남길 필요가 있다. 결국 맨유는 전반 19분 로비 블레이크에게 내준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한 채 번리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전반 43분 파트리스 에브라가 얻은 천금 같은 페널티킥을 마이클 캐릭이 실축한 것이 뼈아팠다. 투톱으로 기용된 마이클 오언과 웨인 루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공백을 메우기엔 역부족이었다. ‘디펜딩 챔피언’ 맨유는 슈팅수와 볼 점유율 등에서 일방적인 우위에 섰지만 결국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해 2부리그(챔피언십)에서 승격한 번리에 망신을 당했다. 1968년 9월 이후 41년 만의 첫 패배. 퍼거슨 감독은 “실망스럽다. 훌륭하지 못했다.”면서 “문전에서 많은 찬스가 있었는데 왜 득점을 못했는지 알 수가 없다. 그 상황들을 보면 당연히 이겼어야 했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현지 언론들의 혹평도 이어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은 실수투성이(error-prone)였다.”면서 평점 5점을 매겼다. 오언이 4점을 받아 팀내 최저평점은 피했지만 경쟁자인 안데르손, 발렌시아(평점6)보다 낮았다. 지역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도 “볼터치가 눈에 띄게 나빴고, 임팩트가 없었다.”며 박지성에게 팀내 최하점인 평점 5점을 부여했다. ●박지성 맨유와 재계약 협상 돌입 한편 박지성이 마침내 소속 팀과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 박지성의 에이전트사인 JS리미티드는 20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박지성 재계약을 놓고 맨유 구단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JS리미티드는 그러나 재계약 예상 시점에 대해 “조건이 잘 맞으면 일찍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얘기가 나오기 전까지 지금으로서는 뭐라고 말할 단계가 아니다.”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까칠한 골드미스들의 특별한 로맨스 ‘핑크빛 감동 속으로’

    까칠한 골드미스들의 특별한 로맨스 ‘핑크빛 감동 속으로’

    무더위가 정점에 달했다는 건, 곧 가을이 온다는 신호다. 날씨가 선선해지기도 전, 먼저 채비를 서두르는 쪽은 극장가다. 가을 하면 생각나는 로맨틱코미디 영화들을 하나 둘씩 내다 걸기 시작했다. 지난 20일 ‘소피의 연애매뉴얼’이 열어젖힌 문으로 27일엔 ‘나의 로맨틱 가이드’가, 새달 3일엔 ‘프로포즈’가 얼굴을 내민다. 특히 ‘나의 로맨틱 가이드’와 ‘프로포즈’는 연애에 약한 골드미스(능력있는 만혼여성)를 전면에 내세워 그들만의 특별한 사랑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간다. ●27일 개봉 ‘나의 로맨틱 가이드’ 톰 행크스 제작… 그리스 유적지 볼거리 풍성 ‘나의 로맨틱 가이드’는 흥행배우이자 제작자인 톰 행크스가 ‘나의 그리스식 웨딩’, ‘맘마미아’에 이어 ‘그리스 로맨스’ 3부작 완성편으로 내놓은 작품이다. ‘나의 그리스식 웨딩’의 히로인인 니아 발다로스가 또 한번 주연으로 나섰다. 무엇보다 ‘그리스로 떠난다.’는 설정으로 눈으로나마 산토리니, 델포이, 올림피아 등 그리스의 유명 유적지를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 구미를 당긴다. 대학교수를 꿈꾸는 역사학자 조지아(니아 발다로스)는 고향인 그리스에서 임시로 여행가이드 일을 한다. 그녀의 고지식한 스타일은 관광객들에게 무시당하기 일쑤다. 제멋대로인 관광객들에게 조지아는 점점 지쳐가고, 마침내 이 여행을 끝으로 일을 그만두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 순간부터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원수 같기만 하던 여행객들이 그녀의 진심을 알고 다가오기 시작한 것. 마음을 연 그녀에게 말수 적은 버스운전사 포르코피(알렉시스 조고리스)의 진심도 느껴지기 시작한다. ●새달 3일 개봉 ‘프로포즈’ 산드라 블록 주연…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 ‘프로포즈’(감독 앤 플레처)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미스 에이전트’, ‘투 윅스 노티스’의 산드라 블록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상대역은 스칼렛 요한슨의 남편으로 할리우드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맡았다. 뉴욕의 한 출판사 편집장인 마거릿(산드라 블록)은 까칠한 성격 때문에 직장에서 ‘마녀’로 통한다. 잘 나가던 그녀에게 어느 날 위기가 닥치는데, 비자 문제 때문에 고국인 캐나다로 추방될 위기에 놓이는 것. 얼떨결에 ‘곧 결혼한다.’고 거짓말을 둘러댄 그녀가 결혼상대로 지목한 사람은 3년 동안 부려먹은 비서 앤드루(라이언 레이놀즈)다. 앤드루는 ‘내가 나가면 너도 잘린다.’는 마거릿의 협박에 어쩔 수 없이 위장 결혼에 동의한다. 이민국 조사관을 완벽히 속이기 위해 둘은 약혼사실을 알리러 앤드루의 고향 알래스카로 떠난다. 16살 때 부모를 잃고 줄곧 혼자 살아온 마거릿은 활기 넘치는 앤드루 가족의 모습에 마음의 동요를 느낀다. 한바탕 결혼식 소동을 겪는 동안 마거릿과 앤드루 사이에서는 사랑의 감정이 싹터간다. ‘나의 로맨틱 가이드’와 ‘프로포즈’는 결혼적령기가 넘도록 싱글인 채 늘 앞만 바라보며 달려가던 여성들의 일탈기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최근 회자되고 있는 속칭 ‘건어물녀’(유능하지만 사회생활에 지쳐 연애조차 귀찮아하는 여성), ‘철벽녀’(연애에 관심은 있지만 마음의 빗장을 친 여성) 등 사회현상으로까지 부각된 만혼 풍조, 성공에 대한 강박관념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공감의 진폭도 넓다. ‘나의 로맨틱 가이드’는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미스 에이전트’ 등을 만든 도널드 페트리 감독이, ‘프로포즈’는 ‘스텝 업’, ‘27번의 결혼 리허설’의 앤 플레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작들의 면면에서 보듯, 두 감독은 모두 재미와 감동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로맨틱 코미디로서의 모범 답안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해서 식상하다는 얘기는 아니다. 장르 특성상 해피엔딩 등 전형성도 엿보이지만, 현대사회의 각박한 단면을 날카롭고도 해학적으로 그려낸 장면 등은 진일보했다는 인상을 안겨준다. 게다가 여성의 심리를 섬세하게 포착한 점, 오버 연기나 감정과잉 없이도 웃음을 유발하는 점 등도 긍정적으로 볼 대목이다. 모두 15세 이상 관람가.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그래픽 강미란기자 mrkang@seoul.co.kr
  • “노예계약 대신 월급제+인센티브 방식을”

    문화연대는 12일 서울 정동 프란체스코 교육회관에서 연예매니지먼트 시스템의 문제점과 대안을 짚어보는 긴급토론회를 가졌다. 발제자로 나선 이동연(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문화연대 공동대표는 “동방신기와 SM엔터테인먼트의 계약내용을 보면 모두 소속사에 유리한 전형적 노예계약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의 연예기획사들은 부적절한 계약을 통해 아이돌 스타를 키운 뒤 인기를 기반으로 상장 주식가격을 올리는 것에만 혈안이 돼 있다.”고 비판했다. 토론자들도 부적절한 프로모션 관행을 지적했다. 박주민 변호사는 “봉건제적 인간관계의 구조적 관행이 개선되지 않는 한 한국 대중문화는 전근대적인 시스템에 발목 잡힐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박 변호사는 “연예인과 연예제작자 관계는 사적인 인간관계에 의해 형성됐다.”고 전제한 뒤 “‘사장님’ ‘형님’ 같은 호칭으로 자신을 발탁해준 은인에 대한 주종관계를 표현하는 게 일례”라고 말했다. 노예계약의 대안으로는 ‘월급여제+인센티브’ 방식이 제시됐다. 이 대표는 “데뷔 이전·이후로 계약기간을 나눠 수입조건을 차별화해야 한다.”면서 “연예활동 수익에 대해 기획사가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프로스포츠처럼 에이전시가 연예인을 대리해 기획사와 계약을 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노예계약 주장은 연예시장에 대한 이해 부족 때문”이라며 반박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SBS ‘드림’, 전국 시청률 첫 6%돌파

    SBS ‘드림’, 전국 시청률 첫 6%돌파

    SBS 월화드라마 ‘드림’ 시청률 소폭 상승, 이대로 돌진할 수 있을까?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 연출 백수찬 제작 CJ엔터테인먼트) 6회분이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국시청률 6.0%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림’은 가수 출신 손담비의 첫 데뷔작이자 국내 최초로 스포츠에이전트와 종합격투기를 소재로 담아 방영 전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그에 비해 동시간대 방영되는 드라마들에 밀려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했다. 6회분에서 처음으로 시청률 6%를 돌파한 ‘드림’이 앞으로 어떤 상승세를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드림’의 김두진 PD는 얼마 전 홈페이지에 장문의 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김두진 PD는 “드라마를 시청률의 잣대로 평가하지 말라. ‘드림’은 무엇 하나 실패한 드라마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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