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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진출 다니엘 헤니, 박준형 ‘드래곤볼’ 관람

    美진출 다니엘 헤니, 박준형 ‘드래곤볼’ 관람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다니엘 헤니(사진 왼쪽)가 할리우드에 안착한 박준형을 응원하기 위해 ‘드래곤볼 에볼루션’을 관람했다. 다니엘 헤니는 20일 오후 5시 ‘드래곤볼 에볼루션’이 상영되고 있는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를 찾아 관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다니엘 헤니는 다음달 29일 개봉하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울버린과 대적하는 세력의 일원인 ‘에이전트 제로’ 역을 맡아 할리우드에 출사표를 던졌다. 다니엘 헤니에 앞서 박준형은 전지현, 이병헌, 장동건 등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여러 한국배우들 가운데 ‘드래곤볼 에볼루션’으로 가장 먼저 첫 테이프를 끊었다. 다니엘 헤니는 85분의 러닝타임이 끝난 뒤 “역시 기대했던 만큼 재미있었다. 액션 굿! 스토리 굿!”이라며 감상평을 전했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진출 다니엘 헤니, 휴잭맨 함께 4월9일 내한

    美진출 다니엘 헤니, 휴잭맨 함께 4월9일 내한

    한국계 배우 다니엘 헤니가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 홍보차 주연배우 휴 잭맨(사진 오른쪽)과 함께 오는 4월 9일 내한한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 마케팅을 담당하는 영화인 관계자는 “다니엘 헤니가 휴 잭맨과 같은 날인 4월 9일 방한해 2박3일 홍보 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휴 잭맨은 4월10일 진행되는 공식 내한 행사에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통해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난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에이전트 제로’ 역으로 할리우드 신고식을 치르는 다니엘 헤니는 휴 잭맨과 함께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두 배우는 이번 내한 행사 기간 동안 공식 기자간담회을 비롯해 프로모션과 이벤트 및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휴 잭맨의 이번 내한은 2006년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당시 ‘엑스맨3’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던 그는 월드컵 기간과 맞물려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대한민국”을 외치며 함께 응원을 하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호감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엑스맨’ 시리즈의 히어로 ‘울버린’의 숨겨진 스토리를 통해 ‘엑스맨’ 시리즈의 첫 장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기존 ‘엑스맨’ 시리즈에 등장했던 뮤턴트들은 물론 최첨단 능력으로 무장한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화려해진 액션과 거대해진 스케일을 선보일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4월 29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된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론] 김정일 후계구도 제대로 보려면/박영호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시론] 김정일 후계구도 제대로 보려면/박영호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지 난해 8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악화설 이후 북한의 후계구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정일의 후계에 대한 논의는 ‘누가 후계자가 될 것인가.’라는 인물 문제로부터 ‘김정일 이후의 북한은 어디로 갈까.’라는 체제 문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유일지배, 현대판 세습봉건제, 일원론적 이데올로기 지배, 전체주의적 독재 등의 성격을 모두 포함하는 북한체제의 속성 상 새로운 통치자에 대한 문제로 관심이 집중될 수는 있다. 그렇지만 대북 및 통일 정책을 세우고 또 북한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려면 인물 문제보다는 체제의 문제를 보다 체계적이고 심층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 북한 같은 1인지배의 전체주의 독재체제의 경우에도 통치자의 변화는 체제의 본질문제와 직결된다. 따라서 후계구도에 대한 논의는 지도자, 제도(체제운영), 정세 환경 등 여러 요인들을 복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지도자 측면에서 보면 김일성-김정일로 이어져온 북한 지도자의 성격을 살펴야 한다. 극단적 개인지배의 북한체제에 적용할 수 있는 지도자의 성격으로는 전제군주(prince), 독재군주(autocrat), 예언자(prophet)적 군주, 폭압군주(tyrant) 등이 있다. 전제군주는 국가를 자기의 사유물로 생각하며, 소수 충성파들의 선호 경쟁을 유발하여 권력을 유지한다. 그는 어떠한 권력의 도전자도 허용하지 않는다. 독재군주는 권력을 타인과 나누지 않으며 오로지 명령과 지시뿐이다. 국가기구는 명령 집행도구이며 당료와 관료는 그의 종복이자 에이전트다. 예언자는 하나의 이데올로기로 사회를 재구성하려 하며, 그가 내세우는 비전은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폭 압군주는 개인지배의 가장 나쁜 형태다. 권력은 지배자의 충동에 따라 행사된다. 체제는 불확실하고 잠재적 불안정성이 존재한다. 김정일을 이에 대비해 보고, 아들 중 누가 이런 지도자의 성격을 이어받을 수 있겠는가를 판단해 보자. 제도의 측면은 현 북한의 당-국가체제의 핵심 운영시스템을 파악하는 것이다. 김정일의 권력은 어떤 독재자보다 압도적이지만 김정일 혼자서만 체제를 이끌지는 않는다. 김정일 비서실, 당 조직지도부, 국방위원회, 군부 등 북한체제를 지탱하는 핵심 제도들이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세밀히 추적해야 한다. 그래야 사회주의 독재의 리더십 변화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파벌(factionalism)이 북한에서 어떠한 형태로 나타날 것인가를 살필 수 있다. 체제를 뒷받침하는 ‘선군정치’와 같은 이념구조가 유지되는 신민(臣民)적 정치문화의 변화 가능성도 살펴야 한다. 김정일의 북한은 현재 개인적 지도력에서 제도적 지배라는 상황에 더 의존하기 시작했다. 파벌도 이런 상황에서 더 구체화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정세 환경에 대한 분석이다. 북한의 경제 사정이야 더 이상 말할 것도 없지만, 북한사회 저변에서부터 일고 있는 기존체제의 이완현상을 주목해야 한다. 그리고 미국, 중국의 대북정책과 북한 주변국과의 관계도 북한의 후계구도를 보는 데 지나쳐서는 안 될 요소이다. 북한 핵심 우방의 대북정책은 현 북한체제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김정일 이후의 후계구도를 북한체제 전체의 변화 방향이란 차원에서 바라볼 수 있다. 박영호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가짜’ 록스타 출몰, 美 마이애미 시끌

    세계적 록 밴드 U2의 리드 싱어 보노 행세를 하는 괴한이 미국 마이애미에 나타나 지역 일대가 떠들썩 하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최근 이 지역 모처의 레스토랑에 나타난 괴한은 무대에 올라 노래 4곡을 부르고 손님들의 질문 공세에 일일이 답하는 등 ‘가짜 보노’ 행세를 즐겼다. 현장을 지켜본 이들은 식사를 마친 그가 레스토랑 주인의 기타를 빼앗아 무대로 올라가더니 대뜸 노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역 시민 산드라 노바스는 “처음엔 다들 어리둥절 한 듯했지만 어느 새 레스토랑 안의 모두가 노래를 합창하게 됐다.”고 당시 분위기를 떠올렸다. 괴한은 자정 무렵 레스토랑을 떠나면서 주인의 기타에 ‘예수와 함께 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란 문구를 써넣고 가게에 비치돼 있던 U2의 CD에 사인까지 남긴 채 유유히 사라졌다. 400달러에 이르는 식대와 통상적인 팁 등 제반 비용은 별 문제 없이 계산했다고. 그 뒤 지역 인근의 일식집과 시장에서 보노가 나타났다는 등 소문이 사그라 들지 않자 급기야 U2의 에이전트까지 나서 같은 시각 보노는 다른 도시에 있었다고 해명하느라 진땀을 빼기에 이르렀다. 지역 언론 마이애미 헤럴드는 이와 관련, 인터넷을 통해 북아메리카 ‘보노 닮은 꼴 모임’을 대상으로 추적에 들어갔다. 이를 바탕으로 모두 세 사람의 유력 인물을 지목해 접촉을 시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한 사람은 당시 다른 곳에서 콘서트를 열고 있었으며 연락이 닿은 제프리 나이트란 이름의 남자는 나머지 한 사람인 파벨 스페라(사진)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파벨 스페라는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그때 마이애미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들렀던 레스토랑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발뺌했다. 그는 또 “가긴 한 것 같은데 친구들을 보러 마이애미를 찾은 터라 대부분 바닷가에서 보냈다.”고 말꼬리를 흐렸다. 때 마침 볼 일이 있어 컴퓨터를 끈다며 서둘러 답변을 접은 그는 이후 매체가 보낸 이메일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마이애미 헤럴드는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태균을 잡아라’ 일본 프로구단들 혈안

    ‘김태균을 잡아라’ 일본 프로구단들 혈안

    ”김태균을 잡아라.” 일본 프로야구 각 구단들이 한국의 ‘신 해결사’ 김태균(27)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다. 특히 한신 타이거스 등은 사장, 단장이 나서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며 김태균 스카우트 전쟁을 예고했다. 김태균은 지난 7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아시아라운드 일본과의 경기에서 1회말 마쓰자카의 직구를 강타, 좌측 관중석 상단 대형광고판을 맞히는 140m짜리 초대형 투런홈런을 터뜨려 일본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태균의 홈런이 터진 순간 일본 관중석은 2006년 1회 대회 이승엽의 홈런 한방에 역전을 당한 악몽이 연상되는듯 ‘아!’하는 탄성속에 순간 얼어붙었다. 9일 일본과의 두번째 맞대결에서도 결승타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지난 2일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평가전에서는 기무라 후미가즈의 145㎞ 직구를 밀어쳐 우중간 스탠드에 꽂히는 120m짜리 대포를 터뜨린 터다. 일본에서도 힘 있는 직구를 밀어쳐서 홈런을 만들 수 있는 선수는 별로 찾아보기 힘들다. 김태균의 홈런 퍼레이드에 화들짝 놀란 일본은 ‘김태균 경계령’을 발동하는 동시에 그를 스카우트 표적으로 삼기 시작했다. 특히 한신 타이거즈는 미야자키 쓰네야키 사장이 직접 나와 6일 한국-대만전에서 김태균을 유심히 관찰했고 7일에는 누마자와 쇼지 단장이 김태균의 대형홈런을 목격한 뒤 에이전트들을 통해 스카우트 가능성 등을 타진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신은 마운드와 슬러거 영입을 위해 팀 리빌딩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이밖에 다른 구단들도 김태균의 신분을 조회하는 등 영입작업 준비에 들어갔다. 이들이 김태균에게 주목하는 것은 단순히 홈런 한방의 영향은 아니다. 타격시 스트라이드 폭이 작아 유인구에 잘 속지않는다는 강점이 있다. 일본의 현미경 데이터 야구로도 약점을 찾기 힘든 선수라는 판단이다. 선구안이 좋고 밀어쳐서 홈런을 만들 정도로 파워도 좋다. 게다가 더 매력있는 것은 스물여덟살의 젊은 나이에 올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다는 점이다. 일본 프로야구단들은 이미 수년전부터 한국선수들에 대한 데이터를 쌓아오고 있다. 김태균처럼 자국의 최고 선수들을 상대로 힘 자랑을 한 경우는 관심이 더 증폭될 수 밖에 없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네덜란드 빌렘Ⅱ 입단 추진 이근호 출국

    프로축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이근호(24)가 네덜란드 1부 리그(에레비디지에) 빌렘Ⅱ 입단을 추진 중이다. 이근호는 2일 입단테스트를 받기 위해 네덜란드로 출국했다.이근호의 에이전트사인 텐플러스스포츠(대표 이동엽)는 이날 “해외 진출이 급한 만큼 이번 시즌 K-리그 잔류를 포기했다.”면서 “전날 빌렘Ⅱ 구단에서 이근호에게 항공권을 보내왔다. 테스트는 형식적인 절차다. 현지에서 입단 세부 조율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과속스캔들’ 美 리메이크, ‘맨인블랙’ 감독 연출

    ‘과속스캔들’ 美 리메이크, ‘맨인블랙’ 감독 연출

    역대 한국영화 흥행 6위라는 위엄을 달성한 영화 ‘과속스캔들’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된다. 2일 ‘과속스캔들’의 제작사인 토일렛픽쳐스는 “‘맨 인 블랙’, ‘겟쇼티’, ‘아담스 패밀리’등을 연출한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 베리 소넨필드 감독은 할리우드 최고의 코미디 연출가로 이름을 알린 인물. 미국에서 ‘과속스캔들’을 관람한 베리 소넨필드는 “과속스캔들’은 정말 훌륭한 영화”라며 “재미있고 지적이며 많은 감동과 가치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를 가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리 소넨필드 감독은 연출 뿐 아니라 직접 제작과 기획까지 도맡아 ‘과속스캔들’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버전을 완성할 계획이다. 한편 감독을 확정한 ‘과속스캔들’은 세계 최대 연예 에이전트로 알려진 윌리엄 모리스사가 에이전트를 맡아 스타급 배우가 캐스팅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데이비드 베컴 어디로?

    다음달 9일 임대 기간이 만료되는 데이비드 베컴(34)의 거취를 놓고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베컴이 임대된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은 15일 “베컴의 완전이적 협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하루 전 미국프로축구(MLS) LA갤럭시가 “베컴 이적 얘기는 오늘로 끝났다.”고 선언한 데 대해 맞받아친 것. 구단의 자존심까지 얽혀 월드스타를 둘러싼 다툼은 몸값까지 올리고 있다. 베컴의 에이전트와 AC밀란 관계자는 LA에서 막판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지난주 500만파운드(약 100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 AC밀란은 다시 700만파운드로 완전 이적료를 올렸다. 갤럭시가 앞서 1200만파운드를 제시했기 때문이다. 영국 런던과 이탈리아 밀란 현지에서는 1050만파운드가 합의점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AC밀란 감독은 “우리 팀에 중요한 선수이기 때문에 베컴을 지키기 위해 희생해야 한다.”며 구단에 영입을 완수하라고 촉구했다. 반면 갤럭시의 브루스 아레나 감독은 “베컴은 훌륭한 프로선수이며 계약이란 무엇인지 알고 있다.”며 여유를 보였다. 아드리아누 갈리아니 AC 밀란 부회장도 LA 갤럭시가 베컴의 이적이 무산됐다고 발표한 것은 ‘전략적’이라고 비꼬았다. 무엇보다 베컴이 AC밀란으로의 완전이적을 바라고 있다. 베컴은 16일 새벽 밀라노 더비를 앞두고 “가능한 한 빨리 일이 해결되길 바란다.”며 조속한 마무리를 희망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명품 배우’ 소피 마르소 “한국 친절함은 여전해”

    ‘명품 배우’ 소피 마르소 “한국 친절함은 여전해”

    8,90년대 ‘책받침 미녀’로 뭇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영화배우 소피마르소가 한국을 방문했다. 명품 쥬얼리 브랜드 ‘쇼메’ 홍보차 9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소피마르소는 1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1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하얏트 호텔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소피 마르소는 진남색 타이트한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한 후, “안녕하세요.”라며 한국말로 인사를 건넨 후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9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소감에 대한 사회자의 질문에 ”도착했을 때 공항에서 많은 분들이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를 잊지 않았을까.’라는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한국팬들을 보는 순간 마음이 녹았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사람들의 친절함은 여전하다. 또한 한국은 여러번 방문했지만 항상 다양한 것이 가득하다. 음식, 차 등도 다양해졌으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영화다.”며 프랑스에서도 한국영화를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라붐’을 보며 설레여했던 수많은 팬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부탁에 ”영화 홍보차 여러번 왔었는데 많은 분들 모두 친절했고 꾸준한 사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기회가 나면 자주 방문하고 싶다.”며 한국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13살의 나이로 1980년 영화 ‘라붐’을 통해 데뷔한 소피마르소는 브룩쉴즈, 피비케츠와 함께 80년대를 풍미한 세계적인 미녀 배우 중 현재까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유 콜 잇 러브’ ‘브레이브 하트’ ‘안나 카레니나’ ‘안소니 짐머’ ‘피메일 에이전트’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한 그녀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세자르영화제 신인배우상’ ‘까부르로맨틱 최고배우상’ ‘황금 카메라상 국제영화상’ ‘몬트리올국제영화제 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리화나’ 펠프스 사법처리 가능성

    ‘마리화나 파문’ 이후 잠시 수그러들었던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24·미국)의 처벌 논쟁이 새 국면을 맞았다.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치랜드카운티 보안관 대변인인 크리스 코언은 4일 “마약 부서에서 펠프스 관련 사실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혐의가 인정된다면 사법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코언 대변인은 “파티가 우리 카운티 안에서 벌어졌다면 수사에 착수할 수 있다.”면서 “아무리 펠프스라 하더라도 법을 어겼다면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펠프스의 에이전트 드류 존슨도 “아직 사법 당국의 연락은 받지 않았지만 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추측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말해 형사 처벌의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비자카드와 스피도를 비롯한 펠프스의 후원업체들은 줄지어 성명을 발표, “펠프스가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고 있는 만큼 스폰서로서 그에 대한 지지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사우스캐롤라이나주 법률에 따르면 1온스 이하의 마리화나를 소지할 경우 200달러의 벌금과 함께 30일간의 구류에 처해질 수 있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LA 다저스 ‘매니에게 1년 348억 원 제시’

    LA 다저스 ‘매니에게 1년 348억 원 제시’

    LA 다저스가 아직도 무적 상태로 있는 자유 계약 시장 최대어 매니 라미레스(37·전 다저스)에게 최후통첩을 보냈다. ’ESPN’ 제이슨 스탁 기자는 3일(한국 시간)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다저스가 라미레스에게 2500만 달러(약 348억 원)의 1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다저스 네드 콜레티 단장은 자세한 언급을 피했지만 정통한 관계자는 라미레스와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48시간 내 결정을 해야 한다고 전망하고 있다. 오프 시즌 동안 다저스는 2년 4500만 달러 계약을 타진했으나 라미레스 측이 최소 보장 기간 4년에 시즌 평균 2500∼3000만 달러를 원해 협상이 결렬됐다. 작년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이적한 라미레스는 다저스 소속으로 53경기 출장해 ‘17홈런 53타점 타율 0.396’의 맹타를 과시한 바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게임화’ 기대되는 올 할리우드 개봉 영화는?

    ‘게임화’ 기대되는 올 할리우드 개봉 영화는?

    ”이 영화 게임으로 나올까?” 게임과 영화의 상생관계가 확대되면서 영화를 소재로 한 게임이 늘고 있다. 이는 하나의 소재를 서로 다른 분야에 적용해 파급 효과를 극대화시키려는 일명 ‘원소스멀티유스’(OSMU)가 최근 대세를 이루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듯 지난해 영화를 소재로 한 게임이 봇물을 이루었다. 온라인게임 ‘반지의 제왕’을 필두로 비디오게임 ‘아이언맨’, ‘인크레더블 헐크’, ‘쿵푸팬더’, ‘월-E’ 등은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특히 올해는 해외 블록버스터 영화의 속편들이 줄줄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어 이들 영화의 내용을 소재로한 게임의 등장 여부에 게임 이용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중 영화 ‘터미네이터4 : 미래전쟁의 시작’,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트랜스포머2 : 플론의 복수’, ‘엑스맨 탄생 : 울버린’은 게임화 된 전편의 영향으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앞서 몇몇 영화는 이미 게임화를 확정하고 스크린 밖 나들이용 정보를 공개해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영화 ‘터미네이터4 : 미래전쟁의 시작’은 전편들과 달리 2018년 미래가 배경이다. 주인공 존 코너는 이 영화에서 미래의 기계군단과 전쟁을 벌인다. 존 코너 역은 ‘다크 나이트’의 크리스천 베일이 맡았다. 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해리포터와 어둠의 마법사 볼드모트의 숙명적인 대결을 그렸다. 해리포터 시리즈 사상 최대의 스케일로 한층 성숙한 해리포터와 그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영화 ‘트랜스포머2 : 플론의 복수’는 최근 첫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수십종의 변신 로봇들이 새롭게 등장하며, 전작에 이어 마이클 베이가 연출을, 샤이야 라보프, 메간 폭스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 ‘엑스맨 탄생 : 울버린’은 울버린의 탄생 비밀을 다룬다. 이 영화는 다니엘 헤니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웨폰 X 프로그램 멤버 중 한 명인 에이전트 제로 역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영화의 흥행과 이를 소재로 개발한 게임의 판매는 항상 비례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소비자의 인지도가 높아 홍보나 마케팅이 쉬운 장점은 있지만 게임의 쌍방향적 특성을 고려하지 못하면 정작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외면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게임업계의 한 관계자는 “게임과 영화 간 소재를 공유하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하나의 공통된 소재를 각 분야의 특성에 맞게 살려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네스 팰트로, 마돈나에 ‘야한’ 선물 화제

    기네스 팰트로, 마돈나에 ‘야한’ 선물 화제

    영화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팝스타 마돈나에게 최고급 속옷과 성인용품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15일 영국 연예통신 뱅쇼비즈는 팰트로우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 그녀가 유명 속옷 브랜드 ‘에이전트 프로브가터’(Agent Provocateur)로부터 섹시 란제리와 성인용품 다수를 사들여 마돈나에게 건냈다고 밝혔다. 영화 ‘아이언맨’에 출연해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낸 팰트로는 록 밴드 콜드플레이의 리더 크리스 마틴의 부인으로 마돈나와는 사적으로 매우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릇한 상상을 가능케 하는 이들 선물은 남편 가이리치와 결별 뒤 남녀관계가 순탄치 않은 마돈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내친 김에 준비한 성인용품에 팰트로우는 특히 흡족해 했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전한 관계자는 “팰트로는 마돈나가 다시 웃음을 찾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밝히고 “그녀에게 섹시한 속옷과 성기구까지 여럿 선물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 “팰트로는 조만간 마돈나와 단 둘이 런던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이라며 “둘은 유명 레스토랑과 바에서 시간을 보낸 뒤 서머셋 배빙턴 인근의 저택에서 온천을 즐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imnotobsessed.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기현, 사우디행 역주행 아니다

    강원도 정선 ‘광부의 아들´에게 새 삶이 시작된다.한·일 월드컵을 코앞에 둔 2002년 5월 설기현(30)의 휴대전화 연락처는 ‘어머니’로 돼 있었다. 여기엔 뼈아픈 사연이 담겨 있다. 축구 빼고는 모두 잊고 홀어머니 은혜만 생각하기로 했기 때문이다.여덟살 때 일이다. 아버지는 막장 붕괴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고 말았다. 4형제 중 둘째인 기현을 유독 예뻐했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고는 너무 큰 충격이어서 설기현은 말수가 줄었고, ‘설영감’이란 별명까지 얻었다. 어머니 김영자(55)씨는 기현이 초등학교 3학년을 마칠 무렵 둥지를 강릉에 틀어 막노동과 과일 행상으로 끼니를 때웠다. 어릴 적 아빠와 함께 분데스리가에서 뛰던 차범근(수원 감독)의 모습을 보고 좋아했던 기현. 축구 명문인 성덕초교로 전학해 키가 또래에 견줘 한뼘이나 큰 덕으로 축구판에 발을 들여놓았다. 스타가 돼 불쌍한 어머니를 도우려는 뜻이었다. 기현은 지금도 “키가 크지 않았다면 큰일 날 뻔했다.”고 웃는다. 주문진중을 거쳐 강릉상고에 가서는 훈련이 버거운 데다 어려운 형편을 비관한 나머지 가출해 셔츠를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기도 했다. 하지만 어머니 생각에 다시 돌아가 백사장에서 다리에 타이어를 매달아 끌며 몸집을 키웠다.키 184㎝의 단단한 체격을 뽐낸 그는 광운대에 다니던 2000년 대한축구협회로부터 해외진출 유망주에 뽑혀 벨기에 1부 로열 앤트워프로 옮겨 유럽 무대를 밟았다. 2004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의 울버 햄턴에 이어 2006년 레딩FC로 이적, 프리미어리거 꿈을 이뤘다. 그러나 이듬해 풀럼으로 옮긴 뒤 무릎 부상이 덮쳐 2부를 오르락내리락하며 속을 태웠다. 2008~09시즌에는 개막전에서 첫 골을 터트린 이후 4경기만 뛰었을 뿐이다. 2002월드컵 때 이탈리아와의 16강전에서 극적인 동점 골로 스타 대열에 오른 모습과는 대조적이다.그런 설기현이 또다른 낯선 땅에서 새로운 인생을 열게 됐다. 설기현의 에이전트 지쎈은 14일 그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 클럽과 6개월 임대 뒤 완전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연봉은 프리미어리그 평균인 80만파운드를 웃도는 100만파운드(19억 5000만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에선 연봉의 40%를 세금으로 떼지만 사우디에는 없다.설기현의 사우디 진출이 축구인생의 ‘역주행’ 은 아니다. 오일머니를 앞세운 중동국들이 빅리거를 수입한 전례는 적잖다. 세계적인 골게터 가브리엘 바티스투타(40·아르헨티나)도 2000~2005년 쿠웨이트 알 아라비에서 뛰었다. 리야드를 연고로 한 알 힐랄은 2007~08시즌을 포함해 11차례나 우승했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박찬호, 내주 내로 귀국해 ‘WBC참가 여부’ 발표

    박찬호, 내주 내로 귀국해 ‘WBC참가 여부’ 발표

    필라델피아 필리스 박찬호가 조만간 귀국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제 2회 WBC 대표팀 김인식 감독은 12일 “이틀 전 박찬호와 통화를 했다”며 “조만간 한국으로 들어와 대표팀 참가와 관련해 입장을 밝힌다고 했다”고 말했다. 박찬호가 한국에 오는 날짜는 명확치 않지만 김 감독은 “늦어도 다음주 안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감독에 의하면 박찬호는 아직 WBC에 참가할 지 여부를 결정하지는 못했다. 김 감독은 “박찬호가 에이전트를 만나서 얘기를 해봐야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박찬호는 구단 스프링캠프에서 5선발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표팀 참가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여왔다. 하지만 에이전트와 만나서 상의를 해보겠다는 말로 아직도 참가를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WBC 참가 고사 의사를 명확히 밝히지 않은 박찬호의 상황을 고려해 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도 미뤄진 상황이다. 박찬호는 지난 6~7일 미국에서 신체 검사를 받아 통과한 후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동주 이번엔 미국 해프닝?

    메이저리그 구단이 일본 진출을 모색하던 거포 김동주(33)에 대해 신분 조회를 깜짝 요청해 주목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김동주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받고 이를 두산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김동주에 대한 신분 요청은 지난달 12일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신분조회를 요청한 구단은 볼티모어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동주의 메이저리그행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중론이다. 김동주의 에이전트인 더글러스 조는 일본 롯데와 접촉하는 과정에서 문제만 일으킨 채 물러난 뒤 미국 쪽으로 방향을 틀었지만 김동주는 줄곧 일본 진출을 원했다. 김동주의 해외 진출을 배려해 온 두산도 강경한 자세로 돌아섰다. 김태룡 두산 운영홍보부장은 “11일 전지훈련을 앞두고 이런 소식이 들려와 상당히 불쾌하다.”면서 “우리는 김동주와 조만간 계약을 끝내고 일본 미야자키 캠프에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미 협정에 따르면 두산은 나흘 내로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양도 의사를 밝혀야 한다. 김동주는 두산에 소속된 보류 선수로서 자유계약선수(FA)가 아니기에 메이저리그의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거쳐야 하고 두산은 최고가를 써낸 팀과 협상할 수 있다. 하지만 두산은 김동주를 팔 뜻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두산은 조만간 김동주에게 지난해와 비슷한 금액(총액 9억원)으로 협상을 마칠 예정이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차세대 킬러’ 신영록 러시아行

    ‘차세대 킬러’ 신영록 러시아行

    ‘차세대 킬러’ 신영록(22)이 프로축구 수원의 유니폼을 벗고 러시아 슈퍼리그 톰스크에서 뛸 전망이다. 신영록의 국내 에이전트인 위더스 측은 7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신영록이 톰스크의 ‘러브콜’을 받았다.”면서 “일주일 간의 협상 끝에 계약 합의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신영록은 이로써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뛴 현영민(29·울산), 김동진(27), 이호(26·이상 제니트)와 루빈 카잔에서 활약한 김동현(25·성남), 사마라에서 뛰는 오범석(25)에 이어 6번째로 러시아리그에 진출한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톰스크는 당초 신영록을 비롯해 조원희(26·수원), 정경호(29·전북) 등을 함께 영입할 계획이었다. 최근 경제한파로 톰스크시 당국이 구단 예산을 삭감해 영입계획이 백지화됐지만 지난해 감독으로 부임한 발레리 니폼니시 감독의 특별 요청으로 신영록만 입단시키는 것으로 계획을 매듭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세일중을 중퇴하고 수원에 입단한 신영록은 지난해 FA로 풀린 뒤 1년 동안 더 뛰는 것으로 수원과 재계약했고, 올해 다시 재계약 시장에 나와 다른 팀을 물색해 왔다. 이와 함께 ‘소띠 스트라이커’ 우성용(36)은 인천에 새 둥지를 틀 것으로 보인다. 인천 유나이티드 관계자는 이날 “지난해 말 울산과의 계약이 종료돼 자유계약선수가 된 우성용과 오랫동안 협의한 끝에 입단 세부 조건에 대한 합의만을 남겨 놓았다.”면서 “K-리그 역대 최다골 작성에 성공한 우성용이 올해 인천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신기록 행진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인천은 외국인 공격수를 뒷받침할 만한 국내파 ‘조커’가 필요했고, 골 결정력이 뛰어난 우성용에게 눈독을 들여왔다. 또 지난 1996년 아주대를 졸업하고 부산(대우)에 입단할 당시 부산 프런트로 수년간 희로애락을 같이한 안종복 사장, 김석현 부단장과의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우성용은 지난해 K-리그 역대 최다골(115골)을 쏘아올린 뒤 자신의 기록 행진을 더 받쳐줄 터전을 갖춘 팀으로 인천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프로 14년차. 다섯 번째 K-리그 유니폼을 입게 될 우성용은 지난 13시즌 동안 K-리그 421경기에 출전, 모두 115골 43도움을 기록했다. 인천의 골잡이 방승환(25)과 FC서울의 수비수 구경현(27)은 이날 제주 서귀포시 제주 유나이티드 구단 사무실에서 1년 계약에 사인했다. FA선수는 아니지만 최근 성남에서 방출된 이동국(30)은 곧 전북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백승권 전북 사무국장은 “12일부터 시작되는 제주 전지훈련에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사실상 입단에 필요한 굵직한 문제는 모두 해결됐음을 내비쳤다. 전북은 최근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로 옮긴 조재진(28)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동국의 영입을 추진해 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김병현, 1년 반만에 공식석상 나들이…WBC 출정식 참가

    김병현, 1년 반만에 공식석상 나들이…WBC 출정식 참가

    1년 반 정도의 무적신분으로 그간 은둔에 가까운 생활을 했던 김병현이 마침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올 3월 열리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32명 명단에 뽑힌 김병현은 8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WBC 대표팀 출정식에 참석한다. 김병현은 다른 해외파 선수처럼 이날 행사에 불참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내 훈련 일정중 시간을 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동료 선수들과 함께 오전 WBC 경기 운영사항 등을 전해 듣고, 오후엔 공식 기자회견에 참가한다. 국내 팬의 입장에서는 모처럼 그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김병현은 지난 2007년 8월 애리조나에서 방출된 뒤 무적 선수가 됐고, 지난해 초반 피츠버그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빅리그에 재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간 언론과의 접촉마저 마다해 온 터라, 그의 공식석상 등장은 적잖게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김병현은 이번 WBC 출전을 통해 빅리그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메이저리그 각팀이 사실상 전력 세팅을 마친 시점이기는 하지만, 국내 FA(프리에이전트)와 달리 미국 FA 선수는 연중 계약이 가능해 WBC 때 스카우트의 눈길을 사로잡을 경우 새 둥지를 찾을 수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승진 △통합민원관리단장 최학균 ■서울시교육청 ◇승진 <3급>△감사담당관 박상호△송파도서관장 한양규<4급>△총무과 조형섭△정책기획담당관 이경균△학생교육원 서무과장 한상태△총무과 용석홍(교육파견) 최상열(서울시의회 파견)◇전보 <3급> △교육지원국장 정승운△남산도서관장 김경철△양천〃 박장화△정독〃 양종만<4급>△서울시교육위원회 의정담당관 김성갑△혁신복지담당관 김선정△학교운영지원과장 오대수△재무〃 주영수△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정동식△〃 서무과장 설인환△과학전시관 총무부장 남창복△학생교육원 〃 김재문△중부 관리과장 안정준△강동 관리국장 노승록△강서 〃 이주원△성동 〃 구효중△성북 〃 이종도△총무과(교육파견) 이은각 안성옥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기획조정실장 겸 기술사업화센터장 임창만△인프라조성단장 배용국△감사실장 손민구△검사역(복지센터 감사담당) 홍순규△글로벌TF팀장 김경제△기획재정〃 정용래△운영회계〃 조용철△홍보전략〃 서준석△전략사업〃 오영환△기술확산〃 서동경△벤처육성〃 김용욱△네트워크〃 김인신△기반조성〃 손병태 ■도로교통공단 △비상임이사 금영웅 최양원 ■한국교육개발원 △기획처장 김홍원△초·중등교육연구본부장 강영혜△고등·인재교육연구〃 홍영란△교육통계·정보연구〃 김창환△학교컨설팅연구본부장 겸 학교컨설팅연구실장 박효정△사무국장 서종문△기획처 연구기획·홍보실장 류방란△초·중등교육연구본부 교육복지연구센터 소장 김정원△〃 영재교육센터 〃 김미숙△교육통계·정보연구본부 교육통계연구센터 〃 강성국△〃 교육정보공시센터 〃 임후남△〃 교육기관평가연구센터 〃 구자억△학교컨설팅연구본부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 〃 박영숙△〃 방송통신고운영센터〃 전인식△기획처 예산기획실장 김우종△〃 정보자료지원〃 정영식△초·중등교육연구본부 교육제도연구〃 박재윤△〃 교육행정연구〃 김흥주△〃 교원정책연구〃 김갑성△〃 학생·학부모연구〃 최상근△고등·인재교육연구본부 고등교육연구〃 유현숙△〃 인재·평생교육연구〃 최상덕△〃 대입제도연구〃 정광희△〃 고등·인재교육국제비교연구〃 박소영△학교컨설팅연구본부 ER&D연계체제운영〃 양승실△사무국 총무인사〃 고경숙△〃 재무회계〃 장인식△〃 시설관리〃 지기섭△감사〃 김무철 (2009.1.1일자) ■스포츠조선 △이사대우 사업본부장 방준식△편집인 겸 편집국장 직무대행 김용△전략기획실장 방성식△BM추진팀장 심정훈△전략특집광고〃 박성곤△기획개발광고〃 이정수 ■태평양 그룹 ◇전무 승진 △태평양 담당임원 최형근△아모레퍼시픽 MB&S부문장 유제천△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 강학희△태평양제약 마케팅본부 안원준△장원 대표 김영걸 ◇상무 승진△아모레퍼시픽 인사총무부문장 이윤△〃시판부문 시판사업부장 안세홍△〃방판사업부장 이우용△아모스프로페셔널 대표 서민철 ◇상무 전보△아모레퍼시픽 고객지원담당 박수경△〃설화수BM 임정아 ◇사업부장 승진△아모레퍼시픽 마케팅전략담당 오세한△〃MB&S부문 에이전트사업부장 고광용△태평양제약 경영지원본부장 노성철△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사업부장 권금주 ■파라다이스그룹 ◇승진 △상무 김주상 최성욱 문태영 최종문 △상무보 이정식 신준균 김상범 최종환 박조은◇전보 △부사장 박병룡 안덕영 △전무 김헌태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 안승윤△기업영업단장 신규식△네트워크부문장 겸 뉴미디어사업단장 이주식△경영지원부문장 허남철
  • [이주헌의 캔버스 세상] 매니지먼트 회사 찾는 미술가들

    [이주헌의 캔버스 세상] 매니지먼트 회사 찾는 미술가들

    최근 몇 년 사이 세계 미술시장의 규모가 급격히 커지면서 시장 시스템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오고 있다.무엇보다 전통적인 ‘작가-갤러리’의 관계가 흔들리면서 독립적으로 작가의 비즈니스를 대행해 주는 매니지먼트 활동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최근 기존 갤러리들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독립적인 에이전트와 계약한 영국미술가 키스 타이슨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영국 미술계 최고 권위의 터너 상 수상자인 타이슨은 세계의 상대성과 우연성에 대한 나름의 탐구를 회화와 조각으로 표현해온 미술가다.그동안 국제적인 인기를 등에 업고 뉴욕, 런던, 파리의 화랑들과 긴밀한 거래 관계를 유지해 왔는데,리처드 웨덤스라는 전담 에이전트를 고용해 그 틀을 깨고 독자적인 마케팅과 세일즈에 나섰다. 타이슨은 ‘아트 뉴스 페이퍼’와 가진 인터뷰에서 “(갤러리들이) 소속 연기자들을 꽉 쥐고 다른 곳과 공유하려 하지 않았던 1930년대의 할리우드 스튜디오들 같다.”며 “그런 제약으로부터 탈피해 작품을 세계에 활발히 배분할 에이전트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전통적으로 작가가 갤러리와 전속계약을 맺으면 갤러리는 작가에 대해 배타적인 권리를 갖게 마련이다.이는 연예기획사가 없던 시절,연예시장에서 방송국이 연기자,가수와 맺던 전속계약과 유사한 형태의 계약이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급격한 미술시장의 팽창과 더불어 생존 작가의 작품이 수억원을 넘어 수십억원,심지어 수백억원에 이르는 현상이 나타나자 인기 작가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더욱 공고히 해줄 독립 에이전트나 매니지먼트 회사를 찾거나 설립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됐다.이는 연예인들이 기획사를 찾거나 설립하는 것에 비견되는 현상이다. 이런 현상은 작가를 비즈니스와 관련한 세세한 문제로부터 해방시켜 주는 한편,작가 스스로 마케팅과 세일즈의 최종 결정권자가 되게 한다.일종의 CEO 같은 존재로 만드는 것이다.이와 관련해 매니지먼트 활용의 선구자로,프랭크 던피라는 유능한 회계사와 10년이 넘게 팀워크를 다져온 데미안 허스트는 이렇게 말했다.“나는 돈에 대해 개의하지 않았다.아니 그런 척했는지 모른다.돈을 두려워했던 것이다.하지만 프랭크가 돈에 대한 나의 관념을 바로잡아 주었다.” 현재 던피의 도움으로 허스트가 쌓은 부는 최소로 잡아 3000억원에 이른다.과거 갤러리와 5대 5로 수익을 나눴지만,던피 등장 이후 7대3~8대2, 경우에 따라서는 9대1로 그 배분율이 높아졌다.연예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기획사의 대표다운 수완이었다. 현재 타이슨과 허스트 외에도 트레이시 에민,채프먼 형제,레이철 화이트리드,개빈 터크 등 주목받는 여러 현대미술가들이 전담에이전트 고용하는 매니지먼트 회사와 관계를 맺고 있다.미술시장이 바야흐로 연예시장을 닮아가고 있는 것이다. <미술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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