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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컴백 베컴, 그를 둘러싼 여러가지 설들

    유럽컴백 베컴, 그를 둘러싼 여러가지 설들

    잉글랜드~스페인~미국에 이어 이번엔 이탈리아다. 국경을 넘을 때마다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경신했던 데이비드 베컴(33·LA갤럭시)의 AC밀란행이 확정되면서 그를 둘러싼 여러가지 설들이 영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첫 번째는 베컴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컴백설이다. AC밀란 갈리아니 부회장은 23일(한국시간)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베컴의 에이전트와 미국프로축구리그(MLS) 새 시즌이 시작되는 내년 3월 전까지 약 4개월여 동안 베컴을 임대형식으로 데려오겠다”고 밝혔다. 베컴이 이탈리아를 통해 유럽무대에 컴백하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크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베컴의 막후협상을 도운 것도 잉글랜드 무대 컴백설에 무게를 싣는다. 이탈리아를 징검다리 삼아 조국으로 컴백하다는 설이다. 영국의 ‘타임 온라인’은 이날 ‘베컴이 하루 빨리 미국을 떠나야한다고 생각해온 카펠로 감독은 갈리아니 부회장에게 베컴을 데려오도록 직접 전화를 걸었다’고 보도했다. 두번째는 아내 빅토리아와의 이혼설이다. 미국에서 유명인사의 삶에 만족하고 있는 빅토리아에 비해 베컴은 MLS 생활에 염증을 느껴왔다. 게다가 최근에는 전 비서 레베카 루스가 ‘베컴과의 불륜관계를 폭로하겠다’고 연일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상황. 미묘한 시기에 베컴이 이탈리아로 가게되면 자연스레 별거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 ‘메트로’지는 ‘빅토리아는 세 아이와 함께 미국에 남으려 할 것이고. 맏이 브루클린의 전학은 생각지도 않고 있다. 이탈리아에 가게 되면 베컴은 기러기 아빠 신세를 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제휴/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죽고싶다” “죄송하다” 최홍만 오락가락 홈피 글 논란

    병역면제와 뇌하수체 종양제거 수술, 종합격투기 조기 복귀 등 일련의 사건으로 언론과 팬들로부터 뭇매를 맞은 최홍만(28)이 “죽고 싶다.”며 답답한 속내를 밝혔다. 최홍만은 10일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죽고 싶다.”“누가 내 마음을 알까. 속 마음을. 사람들은 보이는 모습만 보고 시끄럽게 하고… 조용히 떠나고 싶다.”고 글을 올렸다. 그러나 최근 연예인들의 잇단 자살로 사회적 파문이 일었던 터에 이 글이 또 다른 파장을 일으키자 최홍만은 글을 삭제하고 “팬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악플은 이제 그만”이라는 내용으로 바꿨다. 종합격투기 K-1의 주최사인 FEG 한국지사의 정연수 대표는 “최홍만이 비판적 여론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은퇴를 밝힌 적이 없다.”면서 “최홍만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격한 표현을 한 것도 비판 여론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하고 하소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이전트와 통화도 해 봤지만 은퇴 얘기를 공개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 몸 상태도 이상이 없다.”면서 “12월 K-1월드그랑프리 대회나 K-1다이너마이트 대회 중 한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홍만은 지난 6월 뇌하수체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지 3개월 만인 지난달 27일 K-1 복귀전에서 바다 하리(24·모로코)에게 기권패를 당한 뒤 악플에 시달려 왔다. 일부 팬들은 격투기 관련 인터넷사이트와 최홍만의 미니홈피 등에 “은퇴해라.”“병역 면제를 받고도 어떻게 다시 격투기를 할 수 있느냐.”며 비난을 했다. 또 최홍만이 복귀전을 앞두고 일본에서 영화를 찍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훈련에 집중하지 않고 연예계 쪽 활동에 치중한다.”는 비난도 받았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웨스트브롬 감독 “노력파 김두현, 보상받을 것”

    웨스트브롬 감독 “노력파 김두현, 보상받을 것”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하 웨스트브롬)의 토니 모브레이 감독이 부상 중인 김두현(26)의 상태를 직접 밝히며 그의 ‘악바리 근성’에 혀를 내둘렀다. 김두현은 지난달 27일 미들스브러와의 원정경기에서 쓰러진 뒤 무릎 내측 인대 일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모브레이 감독은 웨스트브롬 홈페이지와 현지 일간지 ‘버밍엄메일’ 등에 실린 인터뷰에서 “김두현이 가족과의 재회도 포기하면서 재활훈련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그의 끈질긴 노력은 보상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브레이 감독은 “김두현은 경기만을 고대하고 있다. 그가 한국에 가지 않은 것도 (오가는) 일주일을 버리기 싫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그는 모든 면에서 괜찮다. 가족들도 곧 영국으로 와서 그에게 힘을 더해줄 것”이라며 각별히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김두현은 가벼운 달리기와 사이클 훈련 등을 시작했으며 회복이 빨라 조기 복귀를 기대할 수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두현의 에이전트측은 “다음 달 있을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전에 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소속팀에서는 그보다 이른 시점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지언론들은 김두현이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복귀전을 치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웨스트브롬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 국정감사] “F-15K 사업에도 조풍언씨 로비”

    공군이 3년간 진행한 차기전투기 도입사업에서 ‘검은 뒷거래’가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군은 지난 8일 주력기종인 F-15K 40대 가운데 마지막 3대를 미국 보잉사로부터 인수해 1차 사업을 마무리한 상태다. 한나라당 김효재 의원은 10일 방위사업청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4조 4000억원 규모의 F-15K 1차 사업과 관련, 기종 선정과 계약 과정에 재미 사업가인 조풍언씨의 로비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사업에 참여한 추정인사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전투기 사업에 로비스트와 에이전트들이 뒤엉켜 있다.F-15K 사업의 로비스트는 조풍언씨이지만 서류 어디에도 나오지 않고 우일통상 김영일 대표를 내세워 계약이 성사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우일통상은 육가공업, 농축산물 도매업, 일반음식점업 등을 하는 회사로 무기와 관련이 없다.”면서 “이런 회사가 4조 4000억원 어치 무기를 구입할 때 보잉사와 연대보증을 섰다. 식당업을 하는 사람이 손해를 어떻게 배상하느냐.”고 추궁했다. 김 의원은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도 ▲우일통상이 보잉사의 에이전시로서 연대 보증서를 제출한 배경 ▲리베이트에 대한 세금 납부 여부 ▲보잉사 에이전시가 ‘우일통상’에서 2005년 ‘원일인터내셔널’로 바뀐 데 이어 올해 2차 계약시 ‘훠스트스탠다드코리아’로 바뀐 이유 등을 주된 의혹으로 제기했다. 김 의원은 “수천억원에 달하는 리베이트가 통치자금이나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사용됐거나 지금 관리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추적을 어렵게 하기 위해 대리인을 수차례 바꾼 것 아니냐.”고 주장하면서 국회 차원에서 김영일씨 등을 증인으로 채택, 진상규명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기자에게 “조풍언씨 로비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전광삼 오상도기자 hisam@seoul.co.kr
  • 이승엽 전 에이전트, 각성제 소지로 체포

    일본 치바현 경찰당국은 8일 각성제단속법위반 등의 혐의로 한국국적의 김기주(49) 용의자를 체포했다. 스포니치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김 용의자는 지난달 15일 서울에서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 입국 수속 중 각성제 4kg(약 34억원 상당)을 토산품 속에 숨겨 들어오다 발각됐다고 전했다. 조사에서 김 용의자는 이승엽 선수의 전 에이전트라고 신분을 밝혔으며 이승엽이 지바 롯데에 입단할 때 교섭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의자는 1977년 한국인 최초로 스모에 입문해 88년 은퇴 후 도쿄를 거점으로 한국과 일본의 방송 코디네이터를 담당했다. 경찰당국은 김 용의자가 5년 전부터 탈북자를 지원하는 일본 NGO단체와 관련된 점을 들어 각성제가 북한산일 가능성을 두고 입수경로를 추궁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계나 연예계에 광대한 인맥을 가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유통경로에 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스카우트 러시, 한일야구 수준차 “거의 없다”

    日스카우트 러시, 한일야구 수준차 “거의 없다”

    일본 프로야구 스카우트가 몰려들고 있다. 지난 주말 잠실. 목동구장에 10명 정도의 스카우트들이 움직였다. 시즌 종료 후 FA(프리에이전트) 이적시장에 대비해 영입 대상 선수들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서다. 김동주. 이혜천(이상 두산). 손민한(롯데) 등이 리스트에 올라 있다. 이들의 출현이 빈번해진 건 한국야구의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국내 FA시장 위축 등의 요인 때문인데. 근본적으로는 일본야구가 한국야구를 전과 달리 높게 보는데 따른 것이다. 2000년대 초반 일본에 진출한 한국 스타플레이어들이 실패한 것과 관련해 “이젠 한국선수 영입은 없다”고 했던 일본인들이 시각을 교정한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야구와 일본야구의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 아직 격차가 여전한 것일까. 아니면 수준차가 없는 것일까. 일본야구에 정통한 SK 김성근 감독은 “이젠 차이가 없다”고 단정했고. 스포츠서울 박영길 객원기자 역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말했다. ◇“50여 년의 추격. 이제 거리를 좁혔다.” 김 감독은 “50년대 한·일 교류가 시작됐을 때 그 격차는 말도 못했다. 60년대 실업 교류전을 할 때도 20-0 정도의 스코어는 우습게 나왔다”면서 “그런데 70년대 한국야구가 좀 성장하고. 80년대 국가 대항전에서는 어느 정도 맞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한국야구가 눈을 뜬 게 90년대 프로 대항전인 한일슈퍼컵이었다고 본다. 그는 “김성한이 이라부를 상대로 홈런을 친 게 있었다. 그 이후 일본 배터리가 직구에서 변화구 위주로 볼배합을 바꿨고 한국 타자들은 속수무책이었다. 그러면서 ‘우리의 아직 이것밖에 안되는구나’라고 생각해 전환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나미컵과 올해 베이징올림픽을 통해 한국야구는 이제 프로리그 수준에서도 일본과 차이가 거의 없다는 걸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속도를 따라 잡았다” 김 감독은 그간 한·일 야구의 수준차는 ‘속도’에서 비롯됐다고 봤다. “속도는 몇가지 부분이다. 타자 배트의 속도. 투구의 종속. 주루 속도. 그리고 야수의 타구처리 속도”라면서 “그간 우리는 일본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배트도 늦고. 종속도 약하고. 주루와 수비에서도 한박자씩 손해봤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올해 국내 프로리그를 보면 SK와 두산의 속도가 일본 못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면서 “이젠 수비와 주루는 비슷하고. 짧고 빠르게 치는 타자의 스윙은 우리가 낫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요코하마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김 감독은 “우리의 성장이 얼마나 대단했으면 얼마전 우리팀을 찾은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관계자가 ‘우리 선수들을 올 연말 SK로 보내 훈련시켜야 하겠다’고 했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선수단 볼륨 등에서 아직 일본이 우리보다 나은 게 사실이다. 그러나 그런 부분을 제외한 질적인 측면만 놓고 본다면 우리 수준도 상당하다”면서 “국내 팀중 한두팀 정도는 일본리그에 포함돼 뛰어도 될 정도”라고 말했다. ◇“샌님 야구. 성장 한계에 직면했다.” 박영길 객원기자는 “그간 일본은 늘 위에 있다고 봤는데. 최근 흐름으로 봤을 때 그들은 성장을 멈춰선 것 같다”면서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그들의 야구 스타일에서 그 문제를 찾는다”고 말했다. 거포 출신인 박 객원기자는 “일본 야구는 예쁘고 단정한 것을 추구하는데. 그런 샌님같은 야구는 거칠고 투박한 야구에 대해 상대적인 모습을 보인다. 상대가 거칠지만 수준이 떨어질 때는 10-0의 완승이 쉽지만. 상대에 대해 55-45정도로 약간 우위에 있을 때는 무너지기 쉽다”면서 “우리 야구는 아직 거칠지만 무섭게 성장했고. 일본 야구는 성장이 막혀 이젠 그 격차가 분명치 않다”고 말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윤승옥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요절 배우 히스 레저 특별전 상영

    지난 1월 29세의 나이로 요절한 배우 히스 레저의 특별전 ‘히스 레저와 친구들’이 새달 2∼8일 서울 이화여대 ECC 내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브로크백 마운틴’‘다크 나이트’‘캔디’ 등 레저의 대표작뿐 아니라 그와 인연이 깊은 배우와 감독의 영화도 소개된다.‘브로크백 마운틴’에서 부인으로 출연해 실제로 그와 결혼한 배우 미셸 윌리엄스의 ‘스테이션 에이전트’와 제이크 질렌할이 출연한 ‘도나 다코’,‘다크 나이트’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만든 ‘메멘토’도 상영된다.
  • 추신수, 연봉대박 프로젝트 극비리 가동

    추신수, 연봉대박 프로젝트 극비리 가동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연봉 4억원대에 머물고 있는 추신수(26·클리블랜드)가 연봉 50억원대를 향한 ‘연봉대박 프로젝트’를 극비리에 가동하고 있다. 29일(한국 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마지막 경기에 결장한 가운데 팀내 유일한 3할 타자(0.309)로 시즌을 화려하게 마감한 추신수는 US셀룰러필드에서 아주 중요한 사실 하나를 공개했다. 에이전트인 CSMG의 앨런 네로와 함께 내년 시즌 중반 다년계약을 맺어 연봉 대박을 터뜨리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털어놨다. 추신수는 최근 시카고에서 네로를 만나 그가 세우고 있는 구상에 대해 전해들었다. 지난 2001년 박찬호가 LA 다저스에서 텍사스로 옮기면서 터뜨렸던 5년 6500만달러의 ‘FA 대박’과 2004년초 김병현이 보스턴과 맺은 2년 10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에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3번째로 1000만 달러 이상의 ‘대박’을 터뜨릴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보통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연봉은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얻는 순간부터 수직 상승한다. 그 전에는 구단에 거의 전권이 있어 아무리 성적이 좋다고 해도 100만 달러를 넘기 힘들다. 지난 2005년 4월 시애틀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는 올시즌 처음으로 풀타임으로 뛰었다. 시즌초 2개월을 쉬었지만 빅리그 로스터에 들어있었기 때문에 서비스 기간은 풀타임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2005~2007시즌 부상과 수술 등으로 출장기간이 적어 서비스 기간은 모두 합쳐 2년이 안된다. 내년 시즌 풀타임으로 뛰어도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 기간 3년을 채우지 못한다. 정상적인 계약 형태로는 연봉대박은 2년 후에야 가능하다. 그러나 예외가 있다. 구단이 장기적인 안목으로 키우는 톱클래스 선수들의 경우에는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얻기 전에 다년 계약을 맺어 선수를 확보하곤 한다. 추신수의 에이전트가 구단과 추진하고 있는 계약 형태로 성사되면 당연히 대박이다. 추신수는 이와 관련해 “3할 타율에 30홈런 정도를 칠 수 있는 페이스를 시즌 중반까지 유지한다면 연봉 400~500만 달러는 받는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을 것이다. 에이전트를 만나 구상을 듣고 내년에 더 잘해야겠다는 의욕을 다졌다”고 밝혔다. 올시즌 연봉은 39만400달러(약 4억5000만원). 올해 좋은 성적을 내 내년시즌 연봉의 상승폭이 크겠지만 아직 대박은 아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계약은 내년 시즌 중반에 맺게 될 2010시즌 이후의 다년 계약이다. 3~4년 짜리 계약이 추진된다면 총액 1000만~2000만 달러에 이르는 ‘블록버스터 계약’ 성사도 가능하다. 기사제휴/시카고(미 일리노이 주) 스포츠서울 이평엽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셸위 “다시 시작이야”

    미셸 위(19·나이키)는 최종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인터뷰에 응하지 않겠다고 에이전트를 통해 통보했다. 그는 연습 퍼트를 위해 그린에 나설 때에도 기자들을 물리쳤다. 그런 오기가 통했을까. 미셸 위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 있는 미션힐스 골프장(파 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스쿨(시드확보 예선전) 지역예선 첫날 라운드에서 단독선두 안선주(21·하이마트)보다 4타 뒤진 2언더파 공동8위로 무난한 첫 발을 뗐다. 국내 무대에서 통산 4승을 거둔 안선주는 평균 드라이버 280야드에 육박하는 장타를 앞세워 6언더파 66타를 기록,2006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상금왕 출신인 오야마 시호 등 6명이 형성한 2위그룹에 3타차 앞선 선두를 내달렸다. 미셸 위는 164명이 출전해 4라운드로 치러지는 이번 예선에서 30위 안에 들어야 12월 본선에 나갈 수 있다.2003년 이곳에서 열린 나비스코 챔피언십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9위에 올랐던 경험이 그의 분발을 기대하게 한다. 올 시즌 스폰서 초청으로 LPGA투어에서 활동한 미셸 위는 자력으로 출전한 US여자오픈을 포함해 7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상금이 6만 2763달러에 그쳐 내년도 투어카드가 주어지는 상금랭킹 80위권 진입에 실패,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모두 12명의 한국선수가 출전했는데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손세희(23)와 재미동포 제이미 박은 1언더파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박주영, 데뷔전서 팀승리 견인..첫 골 신고

    한동안 날개가 꺾인 듯했던 ‘천재’가 프랑스로 건너가자마자 주간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는 등 단숨에 ‘모나코의 별’로 떠올랐다. 박주영(23)이 프랑스 프로축구 르 샹피오나 리그1 명문 클럽인 AS모나코로 이적한 지 보름 만인 14일 FC로리앙전에 전격 데뷔,1골1도움으로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러한 박주영의 활약에 프랑스 축구전문 사이트인 막시풋(www.maxifoot.fr)은 15일 “박주영 혼자 로리앙을 물리쳤다.”면서 5라운드 10경기를 통틀어 최우수선수로 뽑았다. 베스트11은 당연한 결과. 전체 시즌랭킹에서도 고작 한 경기만 뛰고서 5점을 차지,1위 라파엘 슈미츠(발렌시아)에 4점 뒤졌을 뿐이었다. 특히 승리를 홀로 책임지다시피 한 박주영의 활약은 경기 내용에서 더욱 빛났다. 전반 25분 득점 장면과 후반 26분 어시스트 장면 모두 침투 패스를 통해 이뤄졌다. 한 박자 빠른 슈팅과 패스, 그라운드 전체를 읽는 시야 등은 ‘아트 사커’의 본고장 축구 관계자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AFP통신은 “모나코가 박주영을 영입한 것은 대단한 모험으로 보였으나 박주영이 마스터키 역할을 했다.”고 상찬을 쏟아놓았다. 프랑스 방송 ‘카날+’ 한 해설자는 “위대한 데뷔전이었다.”고 평가했다. 국내 팬들도 추석날 새벽잠을 잊고 열광한 것은 마찬가지. 프랑스 리그 정식 중계가 없어 해외 인터넷을 전전하거나 문자중계 또는 지연방송을 보며 실시간으로 평가를 교환했다. 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2005년 프랑스 FC메츠에서 뛰었지만 실패했던 안정환(32·부산) 역시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렸다. 한 경기만으로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신중론을 폈다. 박주영의 두 번째 무대는 21일 오전 2시 마르세유 원정경기.3승2무로 리그 2위 마르세유와의 경기는 ‘반짝 활약´이 아님을 증명해야 할 시험대다. 한편 박주영의 유니폼에는 영문 이름이 ‘J.Y PARK’로 표기됐지만 구단과 팬사이트에는 ‘Chu-young Park’으로 달라 혼란을 줬다. 박주영이 과거 중학교 때 급하게 만든 여권상 이름이 ‘Park Chu Young’으로 돼 있어 발생한 것. 때문에 이날 경기를 중계한 ‘카날+’ 캐스터는 ‘박쉬영’으로 계속 불렀다. 박주영의 에이전트 측은 “여권 이름을 개명하는 절차를 알아보고 있으며 가능하면 서둘러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글 / 서울신문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영상 / 연합뉴스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달라진 박주영 위상, 팬들 ‘파르크’ 연호

    달라진 박주영 위상, 팬들 ‘파르크’ 연호

    “파르크~ 파르크~” ‘축구 천재’ 박주영(23·AS모나코)이 열풍 속에 빠져들었다. 지난 14일(한국시간) 로리앙과 프랑스 리그1 데뷔전에서 질풍같은 드리블에 이어 화려한 데뷔 축포를 작렬한 박주영의 위상이 높아졌다. 프랑스 언론의 칭찬 릴레이 뿐만 아니라 현지 홈팬들의 반응도 뜨겁게 달아오르며 ‘파르크 열풍’이 고개를 들고 있다. AS모나코의 공식훈련이 실시된 15일 구단 훈련장 입구는 이른 시간부터 모나코 팬들이 진을 쳤다. 훈련은 비공개로 치러졌지만 로리앙전의 영웅 박주영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팬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모나코에 체류 중인 박주영의 에이전트 이동엽 텐플러스스포츠 대표는 “박주영이 1시간에 걸친 체력훈련을 끝마치고 나오자 팬들이 ‘파르크~’를 연호했다. 그에게 악수를 청하고 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었다”고 밝혔다. 함께 사진을 못찍은 팬들은 버스에 탄 차창 안의 박주영을 카메라에 담으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첫 경기부터 1골 1도움으로 팀의 2-0 완승을 이끌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그를 향한 팬들의 환호는 실로 뜨거웠다. AS모나코는 ‘파르크 열풍’을 예감이라도 한듯 입단식이 열린 바로 다음날인 지난 2일 이미 그의 이름과 배번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구단숍에 진열했다. 이 대표는 “아직 정확한 판매량은 알 수 없지만 로리앙전에도 그의 유니폼을 입고 응원온 팬들이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파르크 열풍’을 체감한 구단 측은 그를 적극 활용할 마케팅 방안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영이 데뷔전부터 힘찬 날갯짓으로 비상하자 프랑스 현지 교민의 응원 분위기도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로리앙전에서도 이미 인근 니스에서 건너온 소규모 교민 응원단이 태극기를 흔들며 그를 응원했다. 모나코의 안방은 물론 그가 원정길에 오를 때마다 교민들의 응원 행렬은 이어질 전망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주영 큰물서 ‘천재 본색’

    한동안 날개가 꺾인 듯했던 ‘천재’가 프랑스로 건너가자마자 주간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는 등 단숨에 ‘모나코의 별’로 떠올랐다. 박주영(23)이 프랑스 프로축구 르 샹피오나 리그1 명문 클럽인 AS모나코로 이적한 지 보름 만인 14일 FC로리앙전에 전격 데뷔,1골1도움으로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러한 박주영의 활약에 프랑스 축구전문 사이트인 막시풋(www.maxifoot.fr)은 15일 “박주영 혼자 로리앙을 물리쳤다.”면서 5라운드 10경기를 통틀어 최우수선수로 뽑았다. 베스트11은 당연한 결과. 전체 시즌랭킹에서도 고작 한 경기만 뛰고서 5점을 차지,1위 라파엘 슈미츠(발렌시아)에 4점 뒤졌을 뿐이었다. 특히 승리를 홀로 책임지다시피 한 박주영의 활약은 경기 내용에서 더욱 빛났다. 전반 25분 득점 장면과 후반 26분 어시스트 장면 모두 침투 패스를 통해 이뤄졌다. 한 박자 빠른 슈팅과 패스, 그라운드 전체를 읽는 시야 등은 ‘아트 사커’의 본고장 축구 관계자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AFP통신은 “모나코가 박주영을 영입한 것은 대단한 모험으로 보였으나 박주영이 마스터키 역할을 했다.”고 상찬을 쏟아놓았다. 프랑스 방송 ‘카날+’ 한 해설자는 “위대한 데뷔전이었다.”고 평가했다. 국내 팬들도 추석날 새벽잠을 잊고 열광한 것은 마찬가지. 프랑스 리그 정식 중계가 없어 해외 인터넷을 전전하거나 문자중계 또는 지연방송을 보며 실시간으로 평가를 교환했다. 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2005년 프랑스 FC메츠에서 뛰었지만 실패했던 안정환(32·부산) 역시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렸다. 한 경기만으로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신중론을 폈다. 박주영의 두 번째 무대는 21일 오전 2시 마르세유 원정경기.3승2무로 리그 2위 마르세유와의 경기는 ‘반짝 활약´이 아님을 증명해야 할 시험대다. 한편 박주영의 유니폼에는 영문 이름이 ‘J.Y PARK’로 표기됐지만 구단과 팬사이트에는 ‘Chu-young Park’으로 달라 혼란을 줬다. 박주영이 과거 중학교 때 급하게 만든 여권상 이름이 ‘Park Chu Young’으로 돼 있어 발생한 것. 때문에 이날 경기를 중계한 ‘카날+’ 캐스터는 ‘박쉬영’으로 계속 불렀다. 박주영의 에이전트 측은 “여권 이름을 개명하는 절차를 알아보고 있으며 가능하면 서둘러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박주영, AS모나코行

    박주영, AS모나코行

    한동안 시무룩했던 ‘축구 천재’가 르 샹피오나(프랑스 1부리그)에서 다시 날개를 활짝 편다. AS모나코와의 입단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31일 프랑스로 출국한 박주영(23·FC서울)은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상황에서 설렘과 걱정이 반반”이라며 모나코행이 사실상 확정됐음을 시사했다. 박주영은 “박지성, 이영표 선배들도 네덜란드 리그를 거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했다.”면서 “나 역시 프랑스에서 기반을 닦아 더 큰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럽리그 이적 시한이 이날임을 감안하면 도착하자마자 계약 체결 및 메디컬테스트 등을 모두 마무리하고 돌아와 6일 부산과의 하우젠컵 홈경기에 출전한 뒤 다시 프랑스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모나코도 전날 구단 홈페이지(www.asm-fc.com)에 박주영 영입에 대한 기사와 함께 공격수 명단 맨 윗자리에 그를 소개하는 등 배려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의 계약기간은 2011년까지이고 이적료는 100만유로(약 16억원)이며 등번호는 정해지지 않았다. 프랑스 일간 ‘르 파리지앵’은 이적료 200만유로에 박주영을 영입한다고 지난 29일 보도한 바 있다. 구단 홈페이지에서 하루 만에 관련 내용을 삭제한 것은 공식 계약을 마무리하지 않은 사정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전트인 텐플러스스포츠 이동엽 사장은 “계약 기간은 4년이 될 것 같다.”며 “4,5일쯤 귀국한 뒤 6일 부산과의 홈경기에서 국내팬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르 샹피오나에서 7회 우승했고,2004년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명문 AS모나코는 가나에서 태어난 미국의 축구천재 프레디 아두(19)가 최전방 공격수로 뛰고 있으며 브라질 출신의 히카르도 고메스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있다. 고교 시절 브라질에 축구유학을 다녀와 기초적인 포르투갈어를 구사할 수 있는 박주영에겐 적응에 유리한 대목.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어깨부상 샤라포바 ‘시즌 아웃’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에 이어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의 모습도 당분간 찾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28일 인터넷판을 통해 “샤라포바의 에이전트 막스 아이센버드가 ‘샤라포바가 올해 코트에 복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벌어진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로저스컵 2회전 경기를 마친 뒤 어깨 부상으로 대회를 포기했던 샤라포바는 이후 베이징올림픽과 US오픈에 모두 나오지 못했다. 세계 랭킹 5위에 올라있는 샤라포바는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오른쪽 어깨에 뼛조각 2개가 돌아다닌다는 진단을 받았다. 아이센버드는 “샤라포바가 2006년 US오픈 때 처음 어깨를 다쳤고, 다시 여기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였던 호주오픈 단식에서 우승,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샤라포바는 당분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머물면서 재활에 전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이영표, 獨 도르트문트 이적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던 이영표(31)가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전격 이적했다. 이영표의 에이전트 ㈜지쎈은 27일 “이영표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입단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일단 1년이다. 구단과 선수가 합의하면 1년 더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이영표는 이날 도르트문트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팀 훈련도 소화했다. 빠르면 30일 에네르기 코트부스와 08∼09 시즌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다.이영표는 2005년 토트넘 홋스퍼에 둥지를 틀었으나 지난 시즌부터 주전경쟁에서 밀려나기 시작, 새 시즌 들어서는 선수명단에서 제외되고 배번조차 받지 못했다. 편 1909년 창단한 도르트문트는 분데스리가 통산 6회 우승 팀. 지난 시즌에는 10승10무14패(승점 40)로 18개 팀 중 13위였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토트넘 팬 “이영표 이적은 구단 잘못”

    토트넘 팬 “이영표 이적은 구단 잘못”

    “이영표 이적, 토트넘 선수관리의 한계” ‘초롱이’ 이영표(31)가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다는 소식에 토트넘 팬들이 팬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이영표의 에이전트사와 도르트문트 구단측은 27일 이적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이 소식은 토트넘 구단 홈페이지에서도 바로 보도됐다. 이영표의 이적 소식이 전해지자 토트넘 팬사이트 ‘플래닛 스퍼스’ ‘글로리-글로리’ 등에는 이에 대한 팬들의 글이 이어졌다. 팬사이트 네티즌들은 대부분 구단의 선수 관리를 아쉬워하며 분데스리가에서의 활약을 기대했다. 네티즌 ‘nw7 yid’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이라면서도 “앞으로 그를 우리 팀 선수로 활용할 수 없다는 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는 글을 남겼고 ‘Jammy’는 “그는 뛰어난 레프트백이면서도 오른쪽까지 커버할 수 있는 뛰어난 옵션이었다.”면서 “대단히 슬픈 일”이라고 안타까워했다. 또 상당수의 네티즌들은 “라모스가 왜 그를 좋아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Gustav0)며 구단의 선수기용과 관리에 답답함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영표의 공격 가담이 적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스타일에 맞는 팀으로 가는 것이 맞다.”며 이적 소식을 오히려 반기는 일부 네티즌들도 있었다. 한편 에이전트사 지쎈의 발표에 따르면 이영표는 “오랜 유럽 경험을 살려 적응하겠다. 말로 하기보다 직접 어떻게 뛰는지 보여주겠다.”며 이적 후 활약을 다짐했다. 이영표는 이르면 오는 30일 엔네르기 코트부스와의 리그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성민, 獨배구 프리드리히 샤펜행 확정

    찬반 논란이 끊이지 않던 ‘월드 클래스’ 문성민(22·경기대)의 독일 진출이 확정됐다. 문성민은 다음달 4일 독일로 떠난 뒤 독일 배구 분데스리가(1부리그) 프리드리히 샤펜과 공식 입단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서울신문 8월7일자 28면 보도). 구체적 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2년에 계약금·연봉 각 1억 5000만원(2년차 연봉 1억 8000만원) ▲라이트 주전 보장 ▲차량과 주택 제공 ▲영어·독일어 교사 제공 ▲계약기간 중 이탈리아(세리에A)리그로 이적할 경우 적극적 동의 등이다. 배번은 대표팀에서 달던 5번을 받을 예정이다. 문성민의 에이전트인 이카루스스포츠 진정완 대표는 26일 “이탈리아에서도 적극적 관심을 드러낸 클럽이 있었지만 23세 이하의 선수 등록을 금하고 있어 일단 독일에서 1∼2년 활동한 뒤 이탈리아에 진출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면서 궁극적 목표는 이탈리아 진출임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반대 의견 역시 여전하다. 특히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국과 이사회는 ‘휴학을 통한 드래프트 거부’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오는 11월로 예정된 신인드래프트에 문성민을 포함시키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문성민측은 “KOVO가 어떻게 하든 해외 진출 의지는 확고하다.”고 밝혔다.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中 류샹 코치 “과도한 CF출연 때문에…”

    中 류샹 코치 “과도한 CF출연 때문에…”

    류샹, 그는 누구를 위해 뛰는가. 2008 베이징올림픽 육상 남자 허들 110m종목에서 기권한 중국 육상스타 류샹(劉翔)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류샹의 코치 쑨하이핑(孫海平)이 에이전트를 비난하고 나섰다. 쑨하이핑은 “류샹이 소속돼있는 에이전트에게 ‘과도한 CF촬영은 류샹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상업적 활동을 자제시켜 줄 것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류샹은 지난 2004년 아테네에서 금의환향 한 뒤 각종 CF모델로 활동해 왔다. 그는 스포츠 브랜드 뿐 아니라 식료품, 의류, 이동통신, 카드회사 등 15개 이상 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활약해 왔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류샹은 2007년 한 해 동안 2300만 달러(약 2446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대부분 광고 출연에 의한 수익으로 파악되고 있다. 쑨하이핑은 한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해 에이전트에게 ‘이 상태라면 류샹은 안정적인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없다.’고 항의 했었다.”면서 “하지만 에이전트는 류샹이 가져다주는 거대한 경제적 이익을 쉽게 포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류샹의 기권이 온전히 과도한 CF출연 때문이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상업적 활동과 연습의 균형을 맞추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라고 덧붙였고 일부 언론은 “류샹은 조국의 영광을 위해 뛰는가, 광고주들을 위해 뛰는가.”라며 질타하기에 이르렀다. 이를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쑨하이핑의 말이 맞다.”며 류샹의 과도한 상업적 활동을 비난하고 있다. 한 네티즌(125.116.*.*)는 “광고와 방송 출연으로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말했고 또 다른 네티즌(121.8.*.*)은 “다른 선수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동안 류샹은 광고 촬영에 여념이 없었다.”며 비꼬았다. 이에 반해 “CF출연과 부상과는 큰 관계가 없다.”, “류샹 만을 비난할 문제는 아니다.”, “류샹의 선수 생명이 끝난 것도 아닌데 이렇게 비난해서는 안 된다.”며 그를 옹호하는 의견도 다수 있어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류샹이 출연한 각종 CF 사진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성민 분데스리가 배구팀과 가계약 논란

    ‘뉴 월드스타’ 문성민(22·경기대)이 독일 남자배구 분데스리가 클럽과 가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정식 계약을 맺기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 문성민의 I에이전트는 “지난달말 독일 프리드리히 샤펜과 연봉 1억 5000만원에 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08∼09,09∼10 두 시즌이다. 샤펜은 06∼07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며 지난 시즌에는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문성민은 지난달 월드리그에서 득점 1위, 서브 1위에 오르며 ‘국내 기대주’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또한 월드리그를 전후해 이탈리아 러브콜 등 해외진출설도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같은 결정에 몇 가지 석연찮은 점이 지적됐다. 이탈리아나 러시아도 아닌, 독일리그로 ‘고작’ 연봉 1억 5000만원에 진출하려는 점이 혹시 신인 드래프트를 피하거나 몸값을 올리기 위한 방편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첫째다. 연봉에서 세금과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제외하면 오히려 한국(신인 최대 1억원)보다 연봉이 적어질 가능성이 높은데도 왜 가계약을 했을까도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다. 경기대 이경석 감독은 “문성민의 의사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주변에서 문제를 풀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측은 “신인드래프트 대상자는 입학연도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휴학을 하더라도 문성민은 올시즌 대상에 포함된다.”면서 “어느 팀에 지명되건 5년 동안 그 팀이 아니면 뛸 수 없다.”고 못박으며 문성민을 압박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이슬람 만화 ‘슈퍼히어로’들 종교갈등 해결사 되나

    ‘빛의 능력자 누라’,‘괴력의 사나이 자바’,‘파괴 능력자 무미타’…. 중동 어린이들 사이에서 슈퍼맨이나 배트맨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이슬람 슈퍼히어로들이다. 만화 ‘99’시리즈의 주인공들로 할리우드 영웅과 마찬가지로 온몸을 던져 악당을 물리치고, 약자를 위험에서 구해낸다. 이슬람 문화와 전통에 기반을 둔 캐릭터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2006년 9월 첫 출간 때만 해도 미국 마블코믹스의 아랍어판에 공짜로 끼워주는 부록 정도였으나 2년 만에 50만부가 팔릴 정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타임 인터넷판은 5일(현지시간) 아랍 문화권을 넘어 세계 시장 진출에 나선 이슬람 슈퍼히어로를 조명했다. 만화 ‘99’는 쿠웨이트 출신의 심리학 박사이자 사업가인 나이프 알 무타와가 기획했다. 컬럼비아대학에서 공부한 그는 10년 남짓 전쟁 희생자들과 상담하면서 진정한 영웅의 모습이 무엇인지 고민했다고 한다. 그는 2004년 테시킬미디어그룹을 설립하고, 만화 제작에 착수했다. 제목 ‘99’는 코란에 적힌 알라의 99가지 특징에서 따왔다. 지혜, 자비, 힘, 관용 등 각각의 특징을 캐릭터화한 99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이들은 평범한 사람들이었으나 이슬람 사원에 보관된 고대 지혜의 보석을 발견하면서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다. 출발은 쉽지 않았다. 이슬람의 맏형 사우디아라비아가 신을 희화화시킬 우려가 있다며 판매를 금지했다. 지금은 테마파크와 TV애니메이션 제작 등을 고려할 정도로 성공을 거뒀다. 모두 6개의 테마마크 가운데 첫번째 테마마크가 오는 10월 쿠웨이트에서 문을 연다. 애니메이션도 내년이나 후년쯤에는 전세계에 방영될 예정이다. 무타와는 ‘99’의 본격적인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파워레인저’,‘엑스맨’의 작가와 마블코믹스 전 마케팅팀장을 영입했다. 이슬람 문화에 뿌리를 대고 있지만 ‘99’의 스토리에 종교적인 내용이 두드러지지 않는 이유는 이런 다국적·다문화 공동 작업에 따른 결과다. 무타와는 “이슬람의 원형을 따르고 있지만 우리가 보여주려는 것은 종교가 아니라 전세계가 공유하는 보편적인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슬람을 문화다양성 측면에서 바라보도록 하는 장치들도 숨어있다. 올해 처음으로 부르카(이슬람식 베일)를 쓴 무슬림 여자 주인공을 등장시킨 것도 그런 예다. 무타와는 이런 보편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미국과 캐나다, 영국, 스페인, 프랑스 등 비 아랍권 국가에서의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영국권 마케팅 에이전트인 짐 쿠호릭은 “‘99’는 동서양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폭넓은 시야를 갖도록 도와주는 작품”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슬람에 대한 편견을 허무는 슈퍼히어로 만화가 종교갈등으로 인한 분쟁이 끊이지 않는 지구촌을 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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