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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격적 슬라이딩 논의, 강정호 시즌아웃 “코글란 슬라이딩이라고 불러야”

    공격적 슬라이딩 논의, 강정호 시즌아웃 “코글란 슬라이딩이라고 불러야”

    공격적 슬라이딩 논의, 강정호 시즌아웃 “코글란 슬라이딩이라고 불러야” 공격적 슬라이딩 논의 ’킹캉’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수비 도중 공격적인 슬라이딩을 당해 시즌 아웃되는 부상을 당하자 관련 규정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강정호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초 병살 플레이를 하는 도중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면서 왼쪽 무릎을 크게 다쳤다.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및 반월판이 파열됐고 정강이뼈가 골절됐다. 강정호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고, 6∼8개월 동안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그러나 코글란의 공격적인 슬라이딩에 대한 비판 여론은 의외로 적었다. 병살타를 막기 위해 베이스가 아닌 야수 쪽으로 슬라이딩을 하는 것이 정당한 플레이였다는 것이다. 강정호의 동료인 피츠버그 닐 워커마저 “우리는 학교에서부터 베이스 앞에서 강하게 슬라이딩하라고 배운다. 코글란의 플레이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강정호도 에이전트를 통해 “코글란의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나를 다치게 할 의도는 없었을 것”이라고 코글란을 감싸주었다. 반면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이젠 주자들의 공격적인 슬라이딩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제 베이스 근처에서 거친 슬라이딩이 나오면 ‘코글란 슬라이딩’으로 불러야겠다”는 SI는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 노조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날아갔다, 킹캉의 PS

    날아갔다, 킹캉의 PS

    “동료 강정호를 위해 기도한다. 부디 쾌차해라. Chingu(친구).”(메이저리그 피츠버그 간판타자 앤드류 맥커친 트위터) 한국인 야수 최초로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해 ‘킹캉 신드롬’을 일으켰던 강정호(28·피츠버그)가 불의의 부상으로 쓰러졌다. 운동 선수에게 치명적인 무릎 인대와 뼈를 크게 다쳐 수술을 받았고, 올 시즌 출전할 수 없는 건 물론 내년 시즌까지 차질을 빚게 생겼다. ●강 “코글란이 날 해치려는 의도 없어… 이해해” 강정호는 1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수비 도중 거친 슬라이딩을 한 상대팀 크리스 코글란과 강하게 충돌했다. 0-0으로 맞선 무사 만루에서 피츠버그 2루수 닐 워커가 평범한 내야 땅볼을 잡아 2루 베이스 커버에 들어온 강정호에게 던졌는데, 슬라이딩을 한 1루 주자 코글란의 오른쪽 정강이와 강정호의 왼쪽 무릎이 강하게 부딪쳤다. 넘어지면서도 1루에 정확한 송구를 해 더블아웃을 완성한 강정호는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져 매우 고통스러워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와 반월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 진단을 받았고 바로 수술을 했다. 내측 측부 인대는 슬관절(무릎관절) 옆에서 다리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하며, 반월판은 슬관절 내부에 있는 초승달 모양의 연골을 감싸는 판으로 체중 부하를 버틴다. 피츠버그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강정호의 회복 기간이 6~8개월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올 시즌은 물론 내년 시즌 초반까지도 복귀가 불투명해졌다. 선수 생명에 위협을 받을 정도로 큰 부상을 당했음에도 강정호는 에이전트인 앨런 네로를 통해 “운이 나빠 부상을 당했다. 코글란은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나를 해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을 것이다. 걱정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만간 규정타석 미달로 각종 기록 순위서 탈락 불의의 부상으로 강정호는 올 시즌 쌓았던 공든 탑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아픔을 겪게 됐다.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해 데뷔 첫해 가을 야구 무대에 설 꿈에 부풀었으나 물거품이 됐다. 467타석째에서 멈춰 조만간 규정타석에 미달될 예정이며, 타율(.287)과 출루율(.355), 장타율(.461) 등의 순위에서도 이름을 내리게 됐다. 신인왕 경쟁도 크게 불리해졌고, 일본인 조지마 겐지가 갖고 있는 아시아 타자 데뷔 최다 홈런(18개) 경신도 불가능해졌다. 시즌 내내 강정호의 활약에 즐거워했던 국내 팬들도 크게 낙담했다. 특히 코글란이 2009년에도 일본인 내야수 이와무라 아키노를 같은 방법으로 다치게 한 사실이 알려지자 분노가 폭발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공격적 슬라이딩 논의, 강정호 시즌아웃 부상에 “거친 슬라이딩 논의 필요”

    공격적 슬라이딩 논의, 강정호 시즌아웃 부상에 “거친 슬라이딩 논의 필요”

    공격적 슬라이딩 논의, 강정호 시즌아웃 부상에 “거친 슬라이딩 논의 필요” 공격적 슬라이딩 논의 ’킹캉’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수비 도중 공격적인 슬라이딩을 당해 시즌 아웃되는 부상을 당하자 관련 규정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강정호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초 병살 플레이를 하는 도중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면서 왼쪽 무릎을 크게 다쳤다.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및 반월판이 파열됐고 정강이뼈가 골절됐다. 강정호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고, 6∼8개월 동안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그러나 코글란의 공격적인 슬라이딩에 대한 비판 여론은 의외로 적었다. 병살타를 막기 위해 베이스가 아닌 야수 쪽으로 슬라이딩을 하는 것이 정당한 플레이였다는 것이다. 강정호의 동료인 피츠버그 닐 워커마저 “우리는 학교에서부터 베이스 앞에서 강하게 슬라이딩하라고 배운다. 코글란의 플레이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강정호도 에이전트를 통해 “코글란의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나를 다치게 할 의도는 없었을 것”이라고 코글란을 감싸주었다. 반면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이젠 주자들의 공격적인 슬라이딩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제 베이스 근처에서 거친 슬라이딩이 나오면 ‘코글란 슬라이딩’으로 불러야겠다”는 SI는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 노조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격적 슬라이딩 논의, “강정호 시즌아웃 부상 가져온 코글란 슬라이딩 논의 필요”

    공격적 슬라이딩 논의, “강정호 시즌아웃 부상 가져온 코글란 슬라이딩 논의 필요”

    공격적 슬라이딩 논의, “강정호 시즌아웃 부상 가져온 코글란 슬라이딩 논의 필요” 공격적 슬라이딩 논의 ’킹캉’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수비 도중 공격적인 슬라이딩을 당해 시즌 아웃되는 부상을 당하자 관련 규정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강정호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초 병살 플레이를 하는 도중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면서 왼쪽 무릎을 크게 다쳤다.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및 반월판이 파열됐고 정강이뼈가 골절됐다. 강정호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고, 6∼8개월 동안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그러나 코글란의 공격적인 슬라이딩에 대한 비판 여론은 의외로 적었다. 병살타를 막기 위해 베이스가 아닌 야수 쪽으로 슬라이딩을 하는 것이 정당한 플레이였다는 것이다. 강정호의 동료인 피츠버그 닐 워커마저 “우리는 학교에서부터 베이스 앞에서 강하게 슬라이딩하라고 배운다. 코글란의 플레이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강정호도 에이전트를 통해 “코글란의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나를 다치게 할 의도는 없었을 것”이라고 코글란을 감싸주었다. 반면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이젠 주자들의 공격적인 슬라이딩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제 베이스 근처에서 거친 슬라이딩이 나오면 ‘코글란 슬라이딩’으로 불러야겠다”는 SI는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 노조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코글란 “명백하게 룰 지켰다”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코글란 “명백하게 룰 지켰다”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코글란 “명백하게 룰 지켰다” 강정호 시즌 아웃, 코글란, 강정호 부상 한국프로야구 야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에 입성한 ‘킹캉’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시즌 첫 해부터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던 터라 구단과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피츠버그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의 포스트시즌 진입을 이끌었던 강정호가 왼쪽 무릎 부상과 정강이뼈 골절로 올 시즌을 접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지구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수비 때 병살 플레이를 완성하려다 왼쪽 무릎을 다쳤다. 컵스의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이 강정호가 1루에 제대로 던질 수 없도록 거친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코글란의 오른쪽 다리가 강정호의 왼쪽 무릎을 강하게 들이받은 것이다. 피츠버그는 “강정호는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인해 오늘 저녁에 앨러게니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면서 “재활 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지난 3일 이후 처음으로 유격수로 나섰다가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대처하지 못하고 올 시즌을 마치게 됐다. 강정호는 에이전트인 앨런 네로를 통해 “운이 나빠 부상을 당했을 뿐이다. 코글란은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나를 해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을 것이다. 걱정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히려 코글란을 감쌌다. 지난해까지 한국프로야구에서 뛴 강정호는 올 시즌 피츠버그에서 타율 0.287에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을 기록하고, 3루수와 유격수를 오가는 전천후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하는 듯 보였지만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거친 슬라이딩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강정호의 팀 동료인 닐 워커는 “우리는 슬라이딩을 강하게 하라고 교육받아왔다. 야수가 그라운드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슬라이딩을 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다”면서 “불운하게도 이는 팀 내 가장 뜨거운 타자 중 한 명을 잃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아쉬워했다. 코글란은 “나는 명백하게 룰 안에서 슬라이딩을 했다”면서 “그가 내 위로 점프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고약했다”고 말했다. 코글란은 강정호의 상태를 확인한 뒤 피츠버그 클럽하우스에 강정호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달했다. 그는 강정호가 다치기를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이 룰에 어긋난 것은 아니었다면서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더러운 플레이라고 비난하지 않았다. 팀의 사령탑인 클린트 허들 감독은 “어쨌든 코글란의 슬라이딩은 베이스를 향하고 있었다”면서 “단지 그것은 거친 슬라이딩이었다”고만 말했다. 컵스의 감독인 조 매든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그것은 좋은 야구 플레이였다. 지난 100년 동안 해왔던 것이기도 하다.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비슷한 부상을 당했던 유격수 조디 머서는 “무척 불행한 일이다. 강정호는 우리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척 큰 선수다. 강정호가 다쳤을 때 나도 비슷한 부상을 당했기에 큰 부상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며 아쉬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감싸… 코글란 “강정호 다치기를 원치 않았다”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감싸… 코글란 “강정호 다치기를 원치 않았다” 강정호 시즌 아웃, 코글란, 강정호 부상 한국프로야구 야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에 입성한 ‘킹캉’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시즌 첫 해부터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던 터라 구단과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피츠버그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의 포스트시즌 진입을 이끌었던 강정호가 왼쪽 무릎 부상과 정강이뼈 골절로 올 시즌을 접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지구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수비 때 병살 플레이를 완성하려다 왼쪽 무릎을 다쳤다. 컵스의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이 강정호가 1루에 제대로 던질 수 없도록 거친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코글란의 오른쪽 다리가 강정호의 왼쪽 무릎을 강하게 들이받은 것이다. 피츠버그는 “강정호는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인해 오늘 저녁에 앨러게니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면서 “재활 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지난 3일 이후 처음으로 유격수로 나섰다가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대처하지 못하고 올 시즌을 마치게 됐다. 강정호는 에이전트인 앨런 네로를 통해 “운이 나빠 부상을 당했을 뿐이다. 코글란은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나를 해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을 것이다. 걱정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히려 코글란을 감쌌다. 지난해까지 한국프로야구에서 뛴 강정호는 올 시즌 피츠버그에서 타율 0.287에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을 기록하고, 3루수와 유격수를 오가는 전천후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하는 듯 보였지만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거친 슬라이딩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강정호의 팀 동료인 닐 워커는 “우리는 슬라이딩을 강하게 하라고 교육받아왔다. 야수가 그라운드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슬라이딩을 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다”면서 “불운하게도 이는 팀 내 가장 뜨거운 타자 중 한 명을 잃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아쉬워했다. 코글란은 “나는 명백하게 룰 안에서 슬라이딩을 했다”면서 “그가 내 위로 점프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고약했다”고 말했다. 코글란은 강정호의 상태를 확인한 뒤 피츠버그 클럽하우스에 강정호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달했다. 그는 강정호가 다치기를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이 룰에 어긋난 것은 아니었다면서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더러운 플레이라고 비난하지 않았다. 팀의 사령탑인 클린트 허들 감독은 “어쨌든 코글란의 슬라이딩은 베이스를 향하고 있었다”면서 “단지 그것은 거친 슬라이딩이었다”고만 말했다. 컵스의 감독인 조 매든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그것은 좋은 야구 플레이였다. 지난 100년 동안 해왔던 것이기도 하다.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비슷한 부상을 당했던 유격수 조디 머서는 “무척 불행한 일이다. 강정호는 우리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척 큰 선수다. 강정호가 다쳤을 때 나도 비슷한 부상을 당했기에 큰 부상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며 아쉬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부상, “재활기간 6~8개월” 시즌 아웃에도 코글란 감싸줘 “잘못 없다”

    강정호 부상, “재활기간 6~8개월” 시즌 아웃에도 코글란 감싸줘 “잘못 없다”

    강정호 부상, “재활기간 6~8개월” 시즌 아웃에도 코글란 감싸줘 “잘못 없다” 강정호 시즌 아웃, 코글란, 강정호 부상 한국프로야구 야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에 입성한 ‘킹캉’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시즌 첫 해부터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던 터라 구단과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피츠버그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의 포스트시즌 진입을 이끌었던 강정호가 왼쪽 무릎 부상과 정강이뼈 골절로 올 시즌을 접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지구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수비 때 병살 플레이를 완성하려다 왼쪽 무릎을 다쳤다. 컵스의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이 강정호가 1루에 제대로 던질 수 없도록 거친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코글란의 오른쪽 다리가 강정호의 왼쪽 무릎을 강하게 들이받은 것이다. 피츠버그는 “강정호는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인해 오늘 저녁에 앨러게니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면서 “재활 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지난 3일 이후 처음으로 유격수로 나섰다가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대처하지 못하고 올 시즌을 마치게 됐다. 강정호는 에이전트인 앨런 네로를 통해 “운이 나빠 부상을 당했을 뿐이다. 코글란은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나를 해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을 것이다. 걱정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히려 코글란을 감쌌다. 지난해까지 한국프로야구에서 뛴 강정호는 올 시즌 피츠버그에서 타율 0.287에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을 기록하고, 3루수와 유격수를 오가는 전천후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하는 듯 보였지만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거친 슬라이딩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강정호의 팀 동료인 닐 워커는 “우리는 슬라이딩을 강하게 하라고 교육받아왔다. 야수가 그라운드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슬라이딩을 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다”면서 “불운하게도 이는 팀 내 가장 뜨거운 타자 중 한 명을 잃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아쉬워했다. 코글란은 “나는 명백하게 룰 안에서 슬라이딩을 했다”면서 “그가 내 위로 점프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고약했다”고 말했다. 코글란은 강정호의 상태를 확인한 뒤 피츠버그 클럽하우스에 강정호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달했다. 그는 강정호가 다치기를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이 룰에 어긋난 것은 아니었다면서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더러운 플레이라고 비난하지 않았다. 팀의 사령탑인 클린트 허들 감독은 “어쨌든 코글란의 슬라이딩은 베이스를 향하고 있었다”면서 “단지 그것은 거친 슬라이딩이었다”고만 말했다. 컵스의 감독인 조 매든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그것은 좋은 야구 플레이였다. 지난 100년 동안 해왔던 것이기도 하다.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비슷한 부상을 당했던 유격수 조디 머서는 “무척 불행한 일이다. 강정호는 우리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척 큰 선수다. 강정호가 다쳤을 때 나도 비슷한 부상을 당했기에 큰 부상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며 아쉬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코글란 “강정호 다치기를 원치 않았다”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코글란 “강정호 다치기를 원치 않았다”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코글란 “강정호 다치기를 원치 않았다” 강정호 시즌 아웃, 코글란, 강정호 부상 한국프로야구 야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에 입성한 ‘킹캉’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시즌 첫 해부터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던 터라 구단과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피츠버그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의 포스트시즌 진입을 이끌었던 강정호가 왼쪽 무릎 부상과 정강이뼈 골절로 올 시즌을 접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지구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수비 때 병살 플레이를 완성하려다 왼쪽 무릎을 다쳤다. 컵스의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이 강정호가 1루에 제대로 던질 수 없도록 거친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코글란의 오른쪽 다리가 강정호의 왼쪽 무릎을 강하게 들이받은 것이다. 피츠버그는 “강정호는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인해 오늘 저녁에 앨러게니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면서 “재활 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지난 3일 이후 처음으로 유격수로 나섰다가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대처하지 못하고 올 시즌을 마치게 됐다. 강정호는 에이전트인 앨런 네로를 통해 “운이 나빠 부상을 당했을 뿐이다. 코글란은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나를 해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을 것이다. 걱정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히려 코글란을 감쌌다. 지난해까지 한국프로야구에서 뛴 강정호는 올 시즌 피츠버그에서 타율 0.287에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을 기록하고, 3루수와 유격수를 오가는 전천후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하는 듯 보였지만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거친 슬라이딩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강정호의 팀 동료인 닐 워커는 “우리는 슬라이딩을 강하게 하라고 교육받아왔다. 야수가 그라운드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슬라이딩을 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다”면서 “불운하게도 이는 팀 내 가장 뜨거운 타자 중 한 명을 잃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아쉬워했다. 코글란은 “나는 명백하게 룰 안에서 슬라이딩을 했다”면서 “그가 내 위로 점프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고약했다”고 말했다. 코글란은 강정호의 상태를 확인한 뒤 피츠버그 클럽하우스에 강정호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달했다. 그는 강정호가 다치기를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이 룰에 어긋난 것은 아니었다면서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더러운 플레이라고 비난하지 않았다. 팀의 사령탑인 클린트 허들 감독은 “어쨌든 코글란의 슬라이딩은 베이스를 향하고 있었다”면서 “단지 그것은 거친 슬라이딩이었다”고만 말했다. 컵스의 감독인 조 매든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그것은 좋은 야구 플레이였다. 지난 100년 동안 해왔던 것이기도 하다.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비슷한 부상을 당했던 유격수 조디 머서는 “무척 불행한 일이다. 강정호는 우리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척 큰 선수다. 강정호가 다쳤을 때 나도 비슷한 부상을 당했기에 큰 부상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며 아쉬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코글란 “난 명백하게 룰 안에서 슬라이딩”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코글란 “난 명백하게 룰 안에서 슬라이딩”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코글란 “난 명백하게 룰 안에서 슬라이딩” 강정호 시즌 아웃, 코글란, 강정호 부상 한국프로야구 야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에 입성한 ‘킹캉’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시즌 첫 해부터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던 터라 구단과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피츠버그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의 포스트시즌 진입을 이끌었던 강정호가 왼쪽 무릎 부상과 정강이뼈 골절로 올 시즌을 접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지구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수비 때 병살 플레이를 완성하려다 왼쪽 무릎을 다쳤다. 컵스의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이 강정호가 1루에 제대로 던질 수 없도록 거친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코글란의 오른쪽 다리가 강정호의 왼쪽 무릎을 강하게 들이받은 것이다. 피츠버그는 “강정호는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인해 오늘 저녁에 앨러게니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면서 “재활 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지난 3일 이후 처음으로 유격수로 나섰다가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대처하지 못하고 올 시즌을 마치게 됐다. 강정호는 에이전트인 앨런 네로를 통해 “운이 나빠 부상을 당했을 뿐이다. 코글란은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나를 해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을 것이다. 걱정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히려 코글란을 감쌌다. 지난해까지 한국프로야구에서 뛴 강정호는 올 시즌 피츠버그에서 타율 0.287에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을 기록하고, 3루수와 유격수를 오가는 전천후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하는 듯 보였지만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거친 슬라이딩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강정호의 팀 동료인 닐 워커는 “우리는 슬라이딩을 강하게 하라고 교육받아왔다. 야수가 그라운드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슬라이딩을 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다”면서 “불운하게도 이는 팀 내 가장 뜨거운 타자 중 한 명을 잃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아쉬워했다. 코글란은 “나는 명백하게 룰 안에서 슬라이딩을 했다”면서 “그가 내 위로 점프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고약했다”고 말했다. 코글란은 강정호의 상태를 확인한 뒤 피츠버그 클럽하우스에 강정호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달했다. 그는 강정호가 다치기를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이 룰에 어긋난 것은 아니었다면서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더러운 플레이라고 비난하지 않았다. 팀의 사령탑인 클린트 허들 감독은 “어쨌든 코글란의 슬라이딩은 베이스를 향하고 있었다”면서 “단지 그것은 거친 슬라이딩이었다”고만 말했다. 컵스의 감독인 조 매든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그것은 좋은 야구 플레이였다. 지난 100년 동안 해왔던 것이기도 하다.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비슷한 부상을 당했던 유격수 조디 머서는 “무척 불행한 일이다. 강정호는 우리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척 큰 선수다. 강정호가 다쳤을 때 나도 비슷한 부상을 당했기에 큰 부상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며 아쉬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코글란의 편지 내용은 무엇?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코글란의 편지 내용은 무엇?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코글란의 편지 내용은 무엇? 강정호 시즌 아웃, 코글란, 강정호 부상 한국프로야구 야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에 입성한 ‘킹캉’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시즌 첫 해부터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던 터라 구단과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피츠버그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의 포스트시즌 진입을 이끌었던 강정호가 왼쪽 무릎 부상과 정강이뼈 골절로 올 시즌을 접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지구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수비 때 병살 플레이를 완성하려다 왼쪽 무릎을 다쳤다. 컵스의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이 강정호가 1루에 제대로 던질 수 없도록 거친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코글란의 오른쪽 다리가 강정호의 왼쪽 무릎을 강하게 들이받은 것이다. 피츠버그는 “강정호는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인해 오늘 저녁에 앨러게니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면서 “재활 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지난 3일 이후 처음으로 유격수로 나섰다가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대처하지 못하고 올 시즌을 마치게 됐다. 강정호는 에이전트인 앨런 네로를 통해 “운이 나빠 부상을 당했을 뿐이다. 코글란은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나를 해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을 것이다. 걱정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히려 코글란을 감쌌다. 지난해까지 한국프로야구에서 뛴 강정호는 올 시즌 피츠버그에서 타율 0.287에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을 기록하고, 3루수와 유격수를 오가는 전천후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하는 듯 보였지만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거친 슬라이딩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강정호의 팀 동료인 닐 워커는 “우리는 슬라이딩을 강하게 하라고 교육받아왔다. 야수가 그라운드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슬라이딩을 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다”면서 “불운하게도 이는 팀 내 가장 뜨거운 타자 중 한 명을 잃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아쉬워했다. 코글란은 “나는 명백하게 룰 안에서 슬라이딩을 했다”면서 “그가 내 위로 점프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고약했다”고 말했다. 코글란은 강정호의 상태를 확인한 뒤 피츠버그 클럽하우스에 강정호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달했다. 그는 강정호가 다치기를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이 룰에 어긋난 것은 아니었다면서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더러운 플레이라고 비난하지 않았다. 팀의 사령탑인 클린트 허들 감독은 “어쨌든 코글란의 슬라이딩은 베이스를 향하고 있었다”면서 “단지 그것은 거친 슬라이딩이었다”고만 말했다. 컵스의 감독인 조 매든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그것은 좋은 야구 플레이였다. 지난 100년 동안 해왔던 것이기도 하다.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비슷한 부상을 당했던 유격수 조디 머서는 “무척 불행한 일이다. 강정호는 우리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척 큰 선수다. 강정호가 다쳤을 때 나도 비슷한 부상을 당했기에 큰 부상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며 아쉬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코글란 “점프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 고약했다”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코글란 “점프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 고약했다”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코글란 “점프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 고약했다” 강정호 시즌 아웃, 코글란, 강정호 부상 한국프로야구 야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에 입성한 ‘킹캉’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시즌 첫 해부터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던 터라 구단과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피츠버그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의 포스트시즌 진입을 이끌었던 강정호가 왼쪽 무릎 부상과 정강이뼈 골절로 올 시즌을 접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지구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수비 때 병살 플레이를 완성하려다 왼쪽 무릎을 다쳤다. 컵스의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이 강정호가 1루에 제대로 던질 수 없도록 거친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코글란의 오른쪽 다리가 강정호의 왼쪽 무릎을 강하게 들이받은 것이다. 피츠버그는 “강정호는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인해 오늘 저녁에 앨러게니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면서 “재활 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지난 3일 이후 처음으로 유격수로 나섰다가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대처하지 못하고 올 시즌을 마치게 됐다. 강정호는 에이전트인 앨런 네로를 통해 “운이 나빠 부상을 당했을 뿐이다. 코글란은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나를 해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을 것이다. 걱정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히려 코글란을 감쌌다. 지난해까지 한국프로야구에서 뛴 강정호는 올 시즌 피츠버그에서 타율 0.287에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을 기록하고, 3루수와 유격수를 오가는 전천후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하는 듯 보였지만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거친 슬라이딩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강정호의 팀 동료인 닐 워커는 “우리는 슬라이딩을 강하게 하라고 교육받아왔다. 야수가 그라운드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슬라이딩을 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다”면서 “불운하게도 이는 팀 내 가장 뜨거운 타자 중 한 명을 잃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아쉬워했다. 코글란은 “나는 명백하게 룰 안에서 슬라이딩을 했다”면서 “그가 내 위로 점프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고약했다”고 말했다. 코글란은 강정호의 상태를 확인한 뒤 피츠버그 클럽하우스에 강정호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달했다. 그는 강정호가 다치기를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이 룰에 어긋난 것은 아니었다면서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더러운 플레이라고 비난하지 않았다. 팀의 사령탑인 클린트 허들 감독은 “어쨌든 코글란의 슬라이딩은 베이스를 향하고 있었다”면서 “단지 그것은 거친 슬라이딩이었다”고만 말했다. 컵스의 감독인 조 매든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그것은 좋은 야구 플레이였다. 지난 100년 동안 해왔던 것이기도 하다.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비슷한 부상을 당했던 유격수 조디 머서는 “무척 불행한 일이다. 강정호는 우리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척 큰 선수다. 강정호가 다쳤을 때 나도 비슷한 부상을 당했기에 큰 부상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며 아쉬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시즌 아웃, 크리스 코글란 최악의 태클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 감싸

    강정호 시즌 아웃, 크리스 코글란 최악의 태클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 감싸

    강정호 시즌 아웃 ’킹캉’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부상을 당해 메이저리그 첫 해를 완주하지 못하고 시즌 아웃됐다. 피츠버그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정호가 왼쪽 무릎 부상과 정강이뼈 골절로 올 시즌을 접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지구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수비 때 병살 플레이를 완성하려다 왼쪽 무릎을 다쳤다. 컵스의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이 강정호가 1루에 제대로 던질 수 없도록 거친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코글란의 오른쪽 다리가 강정호의 왼쪽 무릎을 강하게 들이받았다. 피츠버그는 “강정호는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인해 오늘 저녁에 앨러게니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며 “재활 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정호는 에이전트인 앨런 네로를 통해 “운이 나빠 부상을 당했을 뿐이다. 코글란은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나를 해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을 것이다. 걱정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재활에 소요되는 기간은?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재활에 소요되는 기간은?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재활에 소요되는 기간은? 강정호 시즌 아웃, 코글란, 강정호 부상 한국프로야구 야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에 입성한 ‘킹캉’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시즌 첫 해부터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던 터라 구단과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피츠버그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의 포스트시즌 진입을 이끌었던 강정호가 왼쪽 무릎 부상과 정강이뼈 골절로 올 시즌을 접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지구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수비 때 병살 플레이를 완성하려다 왼쪽 무릎을 다쳤다. 컵스의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이 강정호가 1루에 제대로 던질 수 없도록 거친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코글란의 오른쪽 다리가 강정호의 왼쪽 무릎을 강하게 들이받은 것이다. 피츠버그는 “강정호는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인해 오늘 저녁에 앨러게니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면서 “재활 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지난 3일 이후 처음으로 유격수로 나섰다가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대처하지 못하고 올 시즌을 마치게 됐다. 강정호는 에이전트인 앨런 네로를 통해 “운이 나빠 부상을 당했을 뿐이다. 코글란은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나를 해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을 것이다. 걱정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히려 코글란을 감쌌다. 지난해까지 한국프로야구에서 뛴 강정호는 올 시즌 피츠버그에서 타율 0.287에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을 기록하고, 3루수와 유격수를 오가는 전천후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하는 듯 보였지만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거친 슬라이딩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강정호의 팀 동료인 닐 워커는 “우리는 슬라이딩을 강하게 하라고 교육받아왔다. 야수가 그라운드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슬라이딩을 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다”면서 “불운하게도 이는 팀 내 가장 뜨거운 타자 중 한 명을 잃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아쉬워했다. 코글란은 “나는 명백하게 룰 안에서 슬라이딩을 했다”면서 “그가 내 위로 점프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고약했다”고 말했다. 코글란은 강정호의 상태를 확인한 뒤 피츠버그 클럽하우스에 강정호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달했다. 그는 강정호가 다치기를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이 룰에 어긋난 것은 아니었다면서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더러운 플레이라고 비난하지 않았다. 팀의 사령탑인 클린트 허들 감독은 “어쨌든 코글란의 슬라이딩은 베이스를 향하고 있었다”면서 “단지 그것은 거친 슬라이딩이었다”고만 말했다. 컵스의 감독인 조 매든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그것은 좋은 야구 플레이였다. 지난 100년 동안 해왔던 것이기도 하다.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비슷한 부상을 당했던 유격수 조디 머서는 “무척 불행한 일이다. 강정호는 우리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척 큰 선수다. 강정호가 다쳤을 때 나도 비슷한 부상을 당했기에 큰 부상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며 아쉬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감싸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감싸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감싸 강정호 시즌 아웃, 코글란, 강정호 부상 한국프로야구 야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에 입성한 ‘킹캉’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시즌 첫 해부터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던 터라 구단과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피츠버그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의 포스트시즌 진입을 이끌었던 강정호가 왼쪽 무릎 부상과 정강이뼈 골절로 올 시즌을 접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지구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수비 때 병살 플레이를 완성하려다 왼쪽 무릎을 다쳤다. 컵스의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이 강정호가 1루에 제대로 던질 수 없도록 거친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코글란의 오른쪽 다리가 강정호의 왼쪽 무릎을 강하게 들이받은 것이다. 피츠버그는 “강정호는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인해 오늘 저녁에 앨러게니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면서 “재활 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지난 3일 이후 처음으로 유격수로 나섰다가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대처하지 못하고 올 시즌을 마치게 됐다. 강정호는 에이전트인 앨런 네로를 통해 “운이 나빠 부상을 당했을 뿐이다. 코글란은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나를 해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을 것이다. 걱정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히려 코글란을 감쌌다. 지난해까지 한국프로야구에서 뛴 강정호는 올 시즌 피츠버그에서 타율 0.287에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을 기록하고, 3루수와 유격수를 오가는 전천후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하는 듯 보였지만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거친 슬라이딩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강정호의 팀 동료인 닐 워커는 “우리는 슬라이딩을 강하게 하라고 교육받아왔다. 야수가 그라운드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슬라이딩을 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다”면서 “불운하게도 이는 팀 내 가장 뜨거운 타자 중 한 명을 잃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아쉬워했다. 코글란은 “나는 명백하게 룰 안에서 슬라이딩을 했다”면서 “그가 내 위로 점프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고약했다”고 말했다. 코글란은 강정호의 상태를 확인한 뒤 피츠버그 클럽하우스에 강정호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달했다. 그는 강정호가 다치기를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이 룰에 어긋난 것은 아니었다면서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더러운 플레이라고 비난하지 않았다. 팀의 사령탑인 클린트 허들 감독은 “어쨌든 코글란의 슬라이딩은 베이스를 향하고 있었다”면서 “단지 그것은 거친 슬라이딩이었다”고만 말했다. 컵스의 감독인 조 매든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그것은 좋은 야구 플레이였다. 지난 100년 동안 해왔던 것이기도 하다.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비슷한 부상을 당했던 유격수 조디 머서는 “무척 불행한 일이다. 강정호는 우리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척 큰 선수다. 강정호가 다쳤을 때 나도 비슷한 부상을 당했기에 큰 부상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며 아쉬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부상, 시즌 아웃되어도 “코글란 잘못 없다”…코글란의 편지 내용은?

    강정호 부상, 시즌 아웃되어도 “코글란 잘못 없다”…코글란의 편지 내용은?

    강정호 부상, 시즌 아웃되어도 “코글란 잘못 없다”…코글란의 편지 내용은? 강정호 시즌 아웃, 코글란, 강정호 부상 한국프로야구 야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에 입성한 ‘킹캉’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시즌 첫 해부터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던 터라 구단과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피츠버그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의 포스트시즌 진입을 이끌었던 강정호가 왼쪽 무릎 부상과 정강이뼈 골절로 올 시즌을 접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지구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수비 때 병살 플레이를 완성하려다 왼쪽 무릎을 다쳤다. 컵스의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이 강정호가 1루에 제대로 던질 수 없도록 거친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코글란의 오른쪽 다리가 강정호의 왼쪽 무릎을 강하게 들이받은 것이다. 피츠버그는 “강정호는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인해 오늘 저녁에 앨러게니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면서 “재활 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지난 3일 이후 처음으로 유격수로 나섰다가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대처하지 못하고 올 시즌을 마치게 됐다. 강정호는 에이전트인 앨런 네로를 통해 “운이 나빠 부상을 당했을 뿐이다. 코글란은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나를 해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을 것이다. 걱정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히려 코글란을 감쌌다. 지난해까지 한국프로야구에서 뛴 강정호는 올 시즌 피츠버그에서 타율 0.287에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을 기록하고, 3루수와 유격수를 오가는 전천후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하는 듯 보였지만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거친 슬라이딩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강정호의 팀 동료인 닐 워커는 “우리는 슬라이딩을 강하게 하라고 교육받아왔다. 야수가 그라운드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슬라이딩을 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다”면서 “불운하게도 이는 팀 내 가장 뜨거운 타자 중 한 명을 잃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아쉬워했다. 코글란은 “나는 명백하게 룰 안에서 슬라이딩을 했다”면서 “그가 내 위로 점프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고약했다”고 말했다. 코글란은 강정호의 상태를 확인한 뒤 피츠버그 클럽하우스에 강정호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달했다. 그는 강정호가 다치기를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이 룰에 어긋난 것은 아니었다면서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더러운 플레이라고 비난하지 않았다. 팀의 사령탑인 클린트 허들 감독은 “어쨌든 코글란의 슬라이딩은 베이스를 향하고 있었다”면서 “단지 그것은 거친 슬라이딩이었다”고만 말했다. 컵스의 감독인 조 매든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그것은 좋은 야구 플레이였다. 지난 100년 동안 해왔던 것이기도 하다.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비슷한 부상을 당했던 유격수 조디 머서는 “무척 불행한 일이다. 강정호는 우리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척 큰 선수다. 강정호가 다쳤을 때 나도 비슷한 부상을 당했기에 큰 부상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며 아쉬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코글란 “나는 명백하게 룰을 지켰다” 해명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코글란 “나는 명백하게 룰을 지켰다” 해명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코글란 “나는 명백하게 룰을 지켰다” 해명 강정호 시즌 아웃, 코글란, 강정호 부상 한국프로야구 야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에 입성한 ‘킹캉’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시즌 첫 해부터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던 터라 구단과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피츠버그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의 포스트시즌 진입을 이끌었던 강정호가 왼쪽 무릎 부상과 정강이뼈 골절로 올 시즌을 접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지구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수비 때 병살 플레이를 완성하려다 왼쪽 무릎을 다쳤다. 컵스의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이 강정호가 1루에 제대로 던질 수 없도록 거친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코글란의 오른쪽 다리가 강정호의 왼쪽 무릎을 강하게 들이받은 것이다. 피츠버그는 “강정호는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인해 오늘 저녁에 앨러게니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면서 “재활 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지난 3일 이후 처음으로 유격수로 나섰다가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대처하지 못하고 올 시즌을 마치게 됐다. 강정호는 에이전트인 앨런 네로를 통해 “운이 나빠 부상을 당했을 뿐이다. 코글란은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나를 해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을 것이다. 걱정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히려 코글란을 감쌌다. 지난해까지 한국프로야구에서 뛴 강정호는 올 시즌 피츠버그에서 타율 0.287에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을 기록하고, 3루수와 유격수를 오가는 전천후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하는 듯 보였지만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거친 슬라이딩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강정호의 팀 동료인 닐 워커는 “우리는 슬라이딩을 강하게 하라고 교육받아왔다. 야수가 그라운드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슬라이딩을 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다”면서 “불운하게도 이는 팀 내 가장 뜨거운 타자 중 한 명을 잃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아쉬워했다. 코글란은 “나는 명백하게 룰 안에서 슬라이딩을 했다”면서 “그가 내 위로 점프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고약했다”고 말했다. 코글란은 강정호의 상태를 확인한 뒤 피츠버그 클럽하우스에 강정호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달했다. 그는 강정호가 다치기를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이 룰에 어긋난 것은 아니었다면서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더러운 플레이라고 비난하지 않았다. 팀의 사령탑인 클린트 허들 감독은 “어쨌든 코글란의 슬라이딩은 베이스를 향하고 있었다”면서 “단지 그것은 거친 슬라이딩이었다”고만 말했다. 컵스의 감독인 조 매든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그것은 좋은 야구 플레이였다. 지난 100년 동안 해왔던 것이기도 하다.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비슷한 부상을 당했던 유격수 조디 머서는 “무척 불행한 일이다. 강정호는 우리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척 큰 선수다. 강정호가 다쳤을 때 나도 비슷한 부상을 당했기에 큰 부상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며 아쉬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부상, 시즌 아웃되어도 “코글란 잘못 없다”…코글란 편지엔 어떤 내용?

    강정호 부상, 시즌 아웃되어도 “코글란 잘못 없다”…코글란 편지엔 어떤 내용?

    강정호 부상, 시즌 아웃되어도 “코글란 잘못 없다”…코글란 편지엔 어떤 내용? 강정호 시즌 아웃, 코글란, 강정호 부상 한국프로야구 야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에 입성한 ‘킹캉’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시즌 첫 해부터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던 터라 구단과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피츠버그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의 포스트시즌 진입을 이끌었던 강정호가 왼쪽 무릎 부상과 정강이뼈 골절로 올 시즌을 접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지구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수비 때 병살 플레이를 완성하려다 왼쪽 무릎을 다쳤다. 컵스의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이 강정호가 1루에 제대로 던질 수 없도록 거친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코글란의 오른쪽 다리가 강정호의 왼쪽 무릎을 강하게 들이받은 것이다. 피츠버그는 “강정호는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인해 오늘 저녁에 앨러게니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면서 “재활 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지난 3일 이후 처음으로 유격수로 나섰다가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대처하지 못하고 올 시즌을 마치게 됐다. 강정호는 에이전트인 앨런 네로를 통해 “운이 나빠 부상을 당했을 뿐이다. 코글란은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나를 해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을 것이다. 걱정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히려 코글란을 감쌌다. 지난해까지 한국프로야구에서 뛴 강정호는 올 시즌 피츠버그에서 타율 0.287에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을 기록하고, 3루수와 유격수를 오가는 전천후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하는 듯 보였지만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거친 슬라이딩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강정호의 팀 동료인 닐 워커는 “우리는 슬라이딩을 강하게 하라고 교육받아왔다. 야수가 그라운드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슬라이딩을 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다”면서 “불운하게도 이는 팀 내 가장 뜨거운 타자 중 한 명을 잃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아쉬워했다. 코글란은 “나는 명백하게 룰 안에서 슬라이딩을 했다”면서 “그가 내 위로 점프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고약했다”고 말했다. 코글란은 강정호의 상태를 확인한 뒤 피츠버그 클럽하우스에 강정호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달했다. 그는 강정호가 다치기를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이 룰에 어긋난 것은 아니었다면서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더러운 플레이라고 비난하지 않았다. 팀의 사령탑인 클린트 허들 감독은 “어쨌든 코글란의 슬라이딩은 베이스를 향하고 있었다”면서 “단지 그것은 거친 슬라이딩이었다”고만 말했다. 컵스의 감독인 조 매든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그것은 좋은 야구 플레이였다. 지난 100년 동안 해왔던 것이기도 하다.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비슷한 부상을 당했던 유격수 조디 머서는 “무척 불행한 일이다. 강정호는 우리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척 큰 선수다. 강정호가 다쳤을 때 나도 비슷한 부상을 당했기에 큰 부상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며 아쉬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부상, 시즌 아웃되어도 “코글란 잘못 없다” 감싸줘…코글란 편지 어떤 내용?

    강정호 부상, 시즌 아웃되어도 “코글란 잘못 없다” 감싸줘…코글란 편지 어떤 내용?

    강정호 부상, 시즌 아웃되어도 “코글란 잘못 없다” 감싸줘…코글란 편지 어떤 내용? 강정호 시즌 아웃, 코글란, 강정호 부상 한국프로야구 야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에 입성한 ‘킹캉’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시즌 첫 해부터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던 터라 구단과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피츠버그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의 포스트시즌 진입을 이끌었던 강정호가 왼쪽 무릎 부상과 정강이뼈 골절로 올 시즌을 접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지구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수비 때 병살 플레이를 완성하려다 왼쪽 무릎을 다쳤다. 컵스의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이 강정호가 1루에 제대로 던질 수 없도록 거친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코글란의 오른쪽 다리가 강정호의 왼쪽 무릎을 강하게 들이받은 것이다. 피츠버그는 “강정호는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인해 오늘 저녁에 앨러게니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면서 “재활 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지난 3일 이후 처음으로 유격수로 나섰다가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대처하지 못하고 올 시즌을 마치게 됐다. 강정호는 에이전트인 앨런 네로를 통해 “운이 나빠 부상을 당했을 뿐이다. 코글란은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나를 해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을 것이다. 걱정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히려 코글란을 감쌌다. 지난해까지 한국프로야구에서 뛴 강정호는 올 시즌 피츠버그에서 타율 0.287에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을 기록하고, 3루수와 유격수를 오가는 전천후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하는 듯 보였지만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거친 슬라이딩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강정호의 팀 동료인 닐 워커는 “우리는 슬라이딩을 강하게 하라고 교육받아왔다. 야수가 그라운드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슬라이딩을 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다”면서 “불운하게도 이는 팀 내 가장 뜨거운 타자 중 한 명을 잃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아쉬워했다. 코글란은 “나는 명백하게 룰 안에서 슬라이딩을 했다”면서 “그가 내 위로 점프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고약했다”고 말했다. 코글란은 강정호의 상태를 확인한 뒤 피츠버그 클럽하우스에 강정호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달했다. 그는 강정호가 다치기를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이 룰에 어긋난 것은 아니었다면서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더러운 플레이라고 비난하지 않았다. 팀의 사령탑인 클린트 허들 감독은 “어쨌든 코글란의 슬라이딩은 베이스를 향하고 있었다”면서 “단지 그것은 거친 슬라이딩이었다”고만 말했다. 컵스의 감독인 조 매든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그것은 좋은 야구 플레이였다. 지난 100년 동안 해왔던 것이기도 하다.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비슷한 부상을 당했던 유격수 조디 머서는 “무척 불행한 일이다. 강정호는 우리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척 큰 선수다. 강정호가 다쳤을 때 나도 비슷한 부상을 당했기에 큰 부상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며 아쉬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재활만 6~8개월 소요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재활만 6~8개월 소요

    강정호 시즌 아웃, 부상에도 “코글란 잘못 없다” 재활만 6~8개월 소요 강정호 시즌 아웃, 코글란, 강정호 부상 한국프로야구 야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에 입성한 ‘킹캉’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시즌 첫 해부터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던 터라 구단과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피츠버그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의 포스트시즌 진입을 이끌었던 강정호가 왼쪽 무릎 부상과 정강이뼈 골절로 올 시즌을 접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지구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수비 때 병살 플레이를 완성하려다 왼쪽 무릎을 다쳤다. 컵스의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이 강정호가 1루에 제대로 던질 수 없도록 거친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코글란의 오른쪽 다리가 강정호의 왼쪽 무릎을 강하게 들이받은 것이다. 피츠버그는 “강정호는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인해 오늘 저녁에 앨러게니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면서 “재활 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지난 3일 이후 처음으로 유격수로 나섰다가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대처하지 못하고 올 시즌을 마치게 됐다. 강정호는 에이전트인 앨런 네로를 통해 “운이 나빠 부상을 당했을 뿐이다. 코글란은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나를 해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을 것이다. 걱정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히려 코글란을 감쌌다. 지난해까지 한국프로야구에서 뛴 강정호는 올 시즌 피츠버그에서 타율 0.287에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을 기록하고, 3루수와 유격수를 오가는 전천후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하는 듯 보였지만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거친 슬라이딩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강정호의 팀 동료인 닐 워커는 “우리는 슬라이딩을 강하게 하라고 교육받아왔다. 야수가 그라운드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슬라이딩을 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다”면서 “불운하게도 이는 팀 내 가장 뜨거운 타자 중 한 명을 잃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아쉬워했다. 코글란은 “나는 명백하게 룰 안에서 슬라이딩을 했다”면서 “그가 내 위로 점프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고약했다”고 말했다. 코글란은 강정호의 상태를 확인한 뒤 피츠버그 클럽하우스에 강정호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달했다. 그는 강정호가 다치기를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이 룰에 어긋난 것은 아니었다면서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더러운 플레이라고 비난하지 않았다. 팀의 사령탑인 클린트 허들 감독은 “어쨌든 코글란의 슬라이딩은 베이스를 향하고 있었다”면서 “단지 그것은 거친 슬라이딩이었다”고만 말했다. 컵스의 감독인 조 매든은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대해 “그것은 좋은 야구 플레이였다. 지난 100년 동안 해왔던 것이기도 하다.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비슷한 부상을 당했던 유격수 조디 머서는 “무척 불행한 일이다. 강정호는 우리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척 큰 선수다. 강정호가 다쳤을 때 나도 비슷한 부상을 당했기에 큰 부상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며 아쉬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與, 선수 에이전트제 미시행 질타” 추측… 전방위 ‘포털 사이트 압박’ 수순 관측도

    오는 17일 치러질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41명의 증인 중 유독 눈에 띄는 인물이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재벌 총수 사이에 구본능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끼어 있어 출석 배경이 관심을 끌고 있다. 구 총재를 국감 증인석에 세워야 한다고 요구한 이는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이다. 그러나 11일까지 보좌진은 물론 여야 정무위 간사들조차 자세한 출석 사유를 알지 못해 어리둥절해했다. 김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그간 KBO의 불공정 거래 관행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KBO 총재가 국감장에 출석하는 건 사상 처음일 것”이라며 “자세한 얘기는 국감장에서 공개하겠다”고만 말했다. ●KBO, 네이버에 중계 독점권 줘 논란 KBO 관계자는 “선수 에이전트제도 미시행, 내년부터 단일 업체에서 공인구를 납품받기로 한 것 등을 문제 삼지 않을까 추측만 하고 있다”며 “그러나 에이전트제는 KBO·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간 협의가 아직 진행 중이고 프로야구 공인구 시장도 한 해 1억원 정도로 영세해 몰아주기 의혹은 말이 안 된다”고 반박했다. ●김무성 포털 압박에 힘 싣기 분석 한편에선 최근 새누리당의 전방위적인 ‘포털사이트 압박’의 연장선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KBO가 지난해까지 네이버에 프로야구 중계 독점권을 줬던 것을 문제 삼는 동시에 뉴스 편향성 문제까지 양수겸장으로 지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소속인 김 의원이 불공정 거래를 고리로 김무성 대표의 포털 압박에 힘을 실으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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