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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있는데 여장하겠다고 해 많은 비난 산 日 인플루언서 류체루 끝내

    아들 있는데 여장하겠다고 해 많은 비난 산 日 인플루언서 류체루 끝내

    일본의 방송인이자 인플루언서 류체루(Ryuchell, 본명 히가류지 比嘉龍二)가 도쿄 시내 에이전트 사무실에서 매니저들에 의해 숨진 채로 발견됐다. 27세 젊은 나이였다.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는데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영국 BBC가 12일(현지시간) 전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쯤 도쿄 시부야의 개인사무실로 사용하는 맨션에서 매니저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오키나와현 출신으로 모델, 가수, 탤런트, 사업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0만명이 넘는 류체루는 2016년 동료 모델 페코(본명 오쿠히라 테츠코)와 결혼해 아들을 키우고 있었다. 부부는 지난해 8월 이혼했는데 류체루가 남성으로 성 정체성을 갖지 않고 있다고 선언해 많은 비난이 쏟아진 뒤의 일이었다. 당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에서 류체루는 여장을 하기 시작했으며 페코, 아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댓글 공격이 쏟아졌다. 아버지 없이 아들을 키우고 대책 없이 커밍아웃하느냐고 질책했다. 지난 2월 류체루는 페코와 나란히 유튜브에 등장했는데 페코는 남편이었던 류체루를 두둔하며 두 사람이 성 정체성을 가꾸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혼 뒤에도 함께 잘 어울려 지내며 아들을 잘 기르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류체루는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성적 소수자(LGBT)가 됐고, 젠더리스(남성성과 여성성이 공존) 패션으로 널리 알려졌다. 유명해질수록 온라인의 비난 공세도 심해져 개인사가 들춰지는 등 심한 마음고생을 해야 했다.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류체루‘와 ‘캐릭터 암살’ 같은 검색어가 트위터 검색 상위를 차지한 것도 이 때문이다. 페코와 아들은 해외에 머무르고 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류체루가 극단을 택한 날이 아들의 다섯 번째 생일 다음날이었다는 점이다. 전날 페코는 아들을 위한 생일 케이크 사진을 올렸다. 페코와 아들은 아직 류체루의 죽음에 대해 이렇다 할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 태국서 ‘길거리 캐스팅’ 위장 100여명 성폭행한 60대男

    태국서 ‘길거리 캐스팅’ 위장 100여명 성폭행한 60대男

    태국에서 모델 일을 시켜주겠다며 젊은 여성들에게 접근한 뒤 100여명을 성폭행한 남성이 체포됐다. 10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방콕에서 최소 10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60세 남성을 지난 8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주말에 쇼핑몰 등에서 복장도착자(이성의 옷을 즐겨 입는 사람)처럼 여성 의상을 입고 연예계 종사자 행세를 하며 캐스팅을 미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뒤 호텔 등으로 데려가 범행했다. 그는 2005년 성폭행 사건으로 구속돼 지난해 풀려났지만, 석방 이후에도 이러한 수법으로 범행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검거하기 위해 2주간 방콕 쇼핑몰을 뒤져 그를 발견했다. 사복을 입은 여경이 연예계 일자리를 구하는 척하면서 그와 접촉한 끝에 체포에 성공했다. 경찰은 건설 노동자, 트럭 운전사, 공장 노동자, 경비원, 커튼 설치공 등 1∼5개월마다 직업을 바꾸며 방콕 곳곳을 전전하던 그가 2009년 한 연예계 종사자를 만난 뒤 모델 에이전트를 사칭해왔다고 전했다.
  • 세계적 다큐 사진그룹 ‘매그넘’ 사진전… ‘너 나 우리’ 주제로 작가 25인 참여

    세계적 다큐 사진그룹 ‘매그넘’ 사진전… ‘너 나 우리’ 주제로 작가 25인 참여

    화성시와 화성문화재단, 월간 ‘사진예술’이 주최·주관하는 ‘매그넘’(Magnum photos) 사진작가 사진전 ‘너, 나, 우리’가 다음달 20일까지 경기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장에서 열린다. 매그넘은 작가주의를 지향하는 세계적 다큐멘터리 사진 그룹으로, 로버트 카파,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등이 창립했다. 이번 전시에는 매그넘 창립자 가운데 한 명인 데이비드 세이무어를 비롯해 한국전쟁을 기록한 베르너 비쇼프, 세계사진사에서 중요하게 거론되는 엘리엇 어윗과 이브 아널드, 현대사진의 족적을 남긴 거장 마틴 파 등 작가 25인이 참여한다. 전시는 우리의 삶의 핵심이고 보편적인 주제인 너, 나, 우리의 관계를 주제로 ‘가족애’, ‘연인’, ‘우정’, ‘인간과 동물’, ‘인간과 자연’ 등 총 다섯 개의 테마로 엮어 서른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작가들이 선호하는 사진 재료에 인화·프린트한 작품을 매그넘 파리에서 공수해옴으로써 작품재료에서부터 차별성을 지향했다. 작품들은 아날로그 인화지인 파이버 베이스와 디지털 프린트물인 슈퍼 글로시 등의 다양한 재료에 인화해 감상의 즐거움을 배가했다. 오는 8일에는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유로포토/매그넘코리아 에이전트 대표이자 월간 사진예술 발행인 이기명 대표가 ‘휴머니즘을 증거한 매그넘의 거장들’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사진예술 관계자는 “이 전시는 작가주의를 지향하는 세계 최고의 사진작가 에이전시인 매그넘 사진작가 전시로, 이들이 사진으로 담은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을 둘러싼 관계를 보여주는 사진들을 통해 작가들의 시선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 K클래식 새☆ 열정… “전 세계 슈퍼★가 꿈”

    K클래식 새☆ 열정… “전 세계 슈퍼★가 꿈”

    “슈퍼스타가 되고 싶어요. 세계를 돌아다니며 오페라 주역가수를 하는 게 꿈입니다.” 20대 초반에 왕좌에 오른 성악가의 눈빛은 과연 예사롭지 않았다. 지난 4일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쥔 바리톤 김태한(23)은 Z세대 성악가답게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서고 싶은 열정과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만난 그는 “우승할 줄 모르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우승해서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다”고 웃었다. 귀국한 지 닷새 사이 각종 인터뷰와 9월부터 시작하는 월드투어 준비, 국립오페라단 ‘국립오페라 스튜디오’ 참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매년 바이올린, 피아노, 성악, 첼로 부문이 번갈아 열리는데 1988년 성악 부문이 신설된 이후 김태한이 아시아권 남성 성악가로는 처음 우승했다. 한국인 성악가로는 2011년 소프라노 홍혜란, 2014년 소프라노 황수미에 이어 세 번째다. 중학교 3학년 때 성악을 시작해 우승까지 10년도 안 걸렸으니 그야말로 초고속이다. 김태한은 “늦게 시작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면서 “변성기 초반에 노래를 시작했으면 목이 망가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래는 가요를 좋아했는데 노래하려면 성악을 공부하라는 어머니의 권유로 성악가의 길에 접어들었다. 고등학생 때 봤던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에 반했고 다양한 클래식 음악에 빠지면서 열심히 노력했다. 서울대 성악과를 수석 졸업했으니 탄탄대로를 걸었을 것 같지만 그 역시 좌절의 시간을 겪었다. 김태한은 “대학교 들어가서 소리가 해결이 안 돼서 힘들었다”면서 “1학년 2학기 때 나건용 선생님을 만나서 잡았다. 선생님이 부족한 점을 완벽하게 얘기해 주시고 될 때까지 노래시키면서 강하게 키웠다”고 떠올렸다.Z세대답게 유튜브도 좋은 스승이 됐다. 김태한은 전 세계 바리톤들의 영상을 보고 공부했고 직접 ‘Bravo’라는 댓글도 남겼다. 자신의 소리를 찾은 김태한은 국내외 콩쿠르에서도 점차 성과를 냈고 이번에 우승까지 하게 됐다. 세계에 이름을 알렸지만 김태한은 들뜨지 않고 차분히 자신의 미래를 그렸다. 9월부터 독일 베를린 슈타츠오퍼에서 2년간 활약하고 10월부터는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대에서 석사 과정을 시작한다. 그는 “오페라 경험이 없어서 조그만 역할부터 천천히 시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언젠가 ‘세비야의 이발사’의 피가로나 ‘라보엠’의 마르첼로도 해 보고 싶다”고 했다. 귀국 직후 국립오페라단 ‘일 트로바토레’부터 찾아봤을 정도로 김태한은 오페라에 진심이었다. 김태한은 “전 세계 에이전트가 모이는 오페랄리아와 BBC 카디프도 도전해 더 잘 팔리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도전이 계속될 것임을 예고했다.
  • K클래식☆ 김태한 “전 세계 누비는 슈퍼스타가 꿈”

    K클래식☆ 김태한 “전 세계 누비는 슈퍼스타가 꿈”

    “슈퍼스타가 되고 싶어요. 세계를 돌아다니며 오페라 주역가수를 하는 게 꿈입니다.” 20대 초반에 왕좌에 오른 성악가의 눈빛은 과연 예사롭지 않았다. 지난 4일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쥔 바리톤 김태한(23)은 Z세대 성악가답게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서고 싶은 열정과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만난 그는 “하고는 싶었지만 우승할 줄 모르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우승해서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다”고 웃었다. 22일 귀국한 그는 몰려드는 인터뷰는 물론 국립오페라단 ‘국립오페라 스튜디오’, 9월부터 시작하는 월드투어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벨기에에서 열리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매년 바이올린, 피아노, 성악, 첼로 부문이 번갈아 열린다. 1988년 성악 부문이 신설된 이후 김태한은 아시아권 남성 성악가 첫 우승자로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한국인 성악가로는 2011년 소프라노 홍혜란, 2014년 소프라노 황수미에 이어 세 번째다. 김태한은 “동양인 남성 최초로 우승하고 최연소 우승이라 기분도 좋고 신기하다”고 전했다.중학교 3학년 때 성악을 시작해 우승까지 10년도 안 걸렸으니 그야말로 초고속이다. 김태한은 “늦게 시작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면서 “변성기 초반에 노래를 시작했으면 목이 망가졌을 것 같다”고 말했다. 원래는 가요를 좋아해 동아리 밴드에서 잠깐 활약했는데 노래하려면 성악을 공부하라는 어머니의 권유로 성악가의 길에 접어들었다. 잘 모르는 영역이었지만 고등학생 때 봤던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에 반했고 다양한 클래식 음악에 빠지면서 열심히 노력하며 무럭무럭 성장했다. 서울대 성악과를 수석 졸업했으니 탄탄대로를 걸었을 것 같지만 그 역시 좌절의 시간을 겪었다. 김태한은 “대학교 들어가서 소리가 해결이 안 돼서 힘들었다”면서 “1학년 2학기 때 나건용 선생님을 만나서 잡았다. 선생님이 부족한 점을 완벽하게 얘기해 주시고 될 때까지 노래시키면서 강하게 키웠다”고 떠올렸다. Z세대답게 유튜브도 좋은 스승이 됐다. 김태한은 전 세계 바리톤들의 영상을 보고 공부했고 직접 ‘Bravo’라는 댓글도 남겼다. 한국 바리톤 선배들 중에는 자기가 노래하는 영상에 김태한이 댓글을 남긴 사실을 아는 이도 있다. 자신의 소리를 찾은 김태한은 광주성악콩쿠르 등 국내 주요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비록 우승은 없었지만 1등은 매번 달라져도 2등은 계속 김태한이 차지했다. 스페인 비냐스 등 국제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차츰 입지를 넓히다가 이번에 우승까지 올라갔다. 김태한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어서 제가 표현하는 감정을 잘 전달하는 걸 최우선 목표로 세워 선곡했다”며 우승 뒷이야기를 전했다.연이은 콩쿠르 우승 소식에 이어 김태한이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K클래식의 위상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김태한은 특히 순수 국내파라서 더 관심을 끌기도 했다. 김태한은 “한국에 좋은 선생님이 많이 계시고 대학교 교육과정이 체계적으로 잘 돼 있어서 실력이 뛰어난 어린 음악가들이 등장하는 것 같다”면서 “최근 들어 연주와 오페라 수준도 크게 높아져 어렵지 않게 훌륭한 공연을 접할 수 있다는 점도 한국 클래식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젊은 음악가들의 약진은 김태한에게도 자극이 됐다. 그는 “국제적인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꿈과 목표를 갖게 해 준다. 저 역시 선배들을 보면서 꿈을 꿨다”고 말했다. 세계에 이름을 알렸지만 김태한은 들뜨지 않고 차분히 자신의 미래를 그렸다. 중년에 전성기가 찾아오는 바리톤의 특성상 김태한도 당장 무리하지 않을 계획이다. 우선 9월부터 독일 베를린 슈타츠오퍼에서 2년간 활약하고 10월부터는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대에서 석사 과정을 시작한다.그는 “오페라 경험이 없어서 조그만 역할부터 천천히 시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언젠가 ‘세비야의 이발사’의 피가로나 ‘라 보엠’의 마르첼로도 해 보고 싶다”고 했다. 귀국 직후 국립오페라단 ‘일 트로바토레’부터 찾아봤을 정도로 김태한은 오페라에 진심이었다. 피아노도 연주할 줄 알고 사진도 취미 이상의 실력을 보일 정도로 다재다능하지만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가 되는 게 최우선이다. 이른 나이에 최고의 자리에 올랐음에도 김태한에게 만족은 없었다. 그는 “전 세계 에이전트가 모이는 오페랄리아와 BBC 카디프도 도전해 더 잘 팔리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도전이 계속될 것임을 예고했다.
  • SKT, 美실리콘밸리서 ‘K-AI 동맹’ 체결

    SKT, 美실리콘밸리서 ‘K-AI 동맹’ 체결

    SK텔레콤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K-AI 얼라이언스’ 파트너사 대표들과 모여 글로벌 인공지능(AI)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한 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영상 SKT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해 실리콘밸리 중심의 AI 트렌드 및 시사점, 연구개발(R&D) 기술 공유, 글로벌 사업 및 투자 기회 모색 등에 관해 논의했다. K-AI 얼라이언스는 SKT 주도로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기술 박람회(MWC23)에서 출범했다. 이번에 국내 AI 기업인 씨메스, 마키나락스, 스캐터랩, 프렌들리에이아이가 동맹에 합류하면서 참여 기업은 총 11개사로 늘었다. AI 로보틱스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씨메스는 서비스형 로봇 요금제를 개발하고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AI 기반의 구독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SKT가 지난 4월 150억원을 지분 투자한 스캐터랩과는 SKT의 ‘에이닷’ 서비스에 감성 대화형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출시할 계획이다. 산업용 AI 전문 기업 마키나락스와 AI 개발 플랫폼 기업 프렌들리에이아이도 각사의 핵심 기술과 시너지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글로벌 AI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유 사장은 “AI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면서 한국의 AI 기술과 인프라가 세계 시장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中, 축구 국대 손준호 구속수사 전환…사법처리 수순

    中, 축구 국대 손준호 구속수사 전환…사법처리 수순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손준호(산둥 타이산 소속)가 중국 경찰에 정식 구속됐다. 수 개월 내 형사 재판을 받을 전망으로 조기 석방은 힘들어졌다. 중국 현지 소식통은 18일 “손 선수를 ‘형사 구류’ 상태로 수사해온 랴오닝성 공안 당국이 지난 17일로 기한이 만료되자 인민검찰원에서 그에 대한 구속안을 비준받았다”며 “공안은 (구속 비준을 받으면) 보통 2개월가량 보강 수사를 벌인 뒤 (형사 재판에) 기소하는 절차를 밟는다. 손씨의 유·무죄가 법정에서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간 손 선수는 형사 구류 상태로 조사를 받았다. 일종의 ‘임시 구속’이다. 공안은 최장 37일까지 피의자를 형사 구류 상태로 조사할 수 있는데, 손 선수의 구류 기한은 지난 17일까지였다. 중국 공안이 손 선수를 구속 수사하기로 한 것은 범죄를 입증할 증거를 충분히 확보했다고 판단해 사법 처리 수순에 들어갔음을 뜻한다. 중국은 일본, 러시아 등과 함께 형사재판 유죄율이 99%가 넘어 일단 기소되면 무죄 판결을 받기가 매우 어렵다. 랴오닝성 선양 주재 총영사관은 “손 선수의 변호인이 수사 관련 상황을 돕고 있다”며 “총영사관은 영사 조력에 집중하면서 현지 공안에 신속·공정한 수사와 인권 침해 방지를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리그 포항스틸러스와 전북현대를 거쳐 2021년 산둥으로 이적한 손 선수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에도 선발돼 한국의 16강 진출에 일조했다. 올해 초 타이산 팀의 하오웨이 감독과 선수들이 승부 조작 혐의로 대거 조사받자 지난달 12일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일시 귀국하려다 중국 공안에 붙잡혔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같은 달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한국인 한 명(손준호)이 ‘비(非)국가공작인원 수뢰죄’ 혐의로 랴오닝 공안기관에 형사 구류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비국가공작인원 수뢰죄는 공무원이 아닌 사람이 자신의 직무상 편리를 이용해 타인의 재물을 불법 수수할 때 적용된다. 스포츠 선수가 경기와 관련해 승부 조작 관련 청탁을 받고 금품을 받았다면 이 죄목이 적용될 수 있다. 손 선수의 중국인 에이전트도 같은 혐의로 형사 구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중화망에 따르면 그의 현지 에이전트인 저우카이쉬안은 지난 6일 비국가공작인원 수뢰죄 위반 혐의로 공안에 체포돼 구치소에 갇혔다. 매체는 “그의 형사 구류는 이번 사건의 중요한 진전”이라며 타이산의 승부 조작 의혹과 관련, 그가 모종의 역할을 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 中 공안,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 구속 수사

    中 공안,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 구속 수사

    중국 공안이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산둥 타이산)에 대한 수사를 구속 수사로 전환했다고 현지 공안 사정에 밝은 소식통이 18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손준호를 수사해온 공안 당국이 인민검찰원으로부터 그에 대한 구속 비준을 받았다”며 “형사 구류 기한이 17일로 만료된 손준호에 대해 구속 수사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그는 “구속 비준이 나면 공안은 통상 2개월가량 보강 수사한 뒤 기소하는 절차를 밟는다”며 “다만 중대 사안인 경우 기소까지 수개월이 걸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구속 수사로 전환한 것은 공안이 손준호에 대해 정식으로 사법 처리 절차에 나섰음을 의미한다”며 “손준호의 유·무죄는 법정에서 가려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형사소송법과 관련 규칙에 따르면 인민검찰원이 구속을 비준하면 혐의자는 구속 상태에서 기소돼 재판받게 되며, 구속 시점부터 첫 재판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중국에서 성범죄 혐의로 구속 기소 된 K팝 그룹 엑소 전 멤버 크리스의 경우 2021년 8월 정식 구속된 지 약 10개월 만인 작년 6월 첫 재판을 받았다. 손준호는 지난달 12일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귀국하려다 연행돼 형사 구류 상태에서 비(非)국가공작인원(비공무원) 수뢰 혐의로 랴오닝성 차오양 공안국의 조사를 받아왔다. 비국가공작인원 수뢰죄는 민간인이 자신의 직무와 관련해 타인으로부터 재물을 불법 수수한 경우 등에 적용된다. 스포츠 선수의 경우 경기와 관련해 부정한 요청을 받고 금품을 받은 경우 이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공안은 피의자의 혐의가 ‘중대 범죄’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자체 권한으로 최장 37일까지 형사 구류 상태에서 조사할 수 있다. 손준호의 형사 구류 조사 기한은 전날인 지난 17일까지였다. 현지 매체들은 중국 축구계에 부는 사정 태풍 속에 손준호가 속한 타이산 팀의 하오웨이 감독과 선수들이 승부 조작 등의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는 점에 주목해 손준호에 대한 공안 조사도 이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랴오닝성 선양 주재 총영사관은 “수사 관련 사항은 손 선수의 변호인이 조력하고 있으며 총영사관은 관여하지 않고 있다”며 “개인 신상과 관련된 사안에 관해 확인해 줄 게 없다”고 말했다. 한편 손준호의 중국 현지 에이전트도 최근 손준호와 같은 혐의로 형사 구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 “배우들의 배우” 오토바이 사망사고 ‘충격’

    “배우들의 배우” 오토바이 사망사고 ‘충격’

    할리우드 배우 트리트 윌리엄스(71)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졌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버몬트주 경찰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전날 오후 4시 53분 버몬트주 도르세트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 주차장 쪽으로 좌회전해 들어가려던 SUV 차량과 충돌했다. 그는 오토바이에서 튕겨 나가 도로에 떨어졌고, 크게 다쳐 뉴욕주 올버니시에 있는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그는 사고 당시 헬멧을 쓰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본명이 리처드 트리트 윌리엄스인 그는 사고 전까지 버몬트주에 있는 맨체스터센터에 살고 있었다. 윌리엄스의 에이전트 배리 맥퍼슨도 그의 사망 사실을 연예매체 피플 등 언론에 확인했다. 맥퍼슨은 “윌리엄스는 배우들의 배우였다. 영화제작자들은 그를 사랑했고, 그는 1970년대 후반 이래 할리우드의 중심에 있었다”고 말했다. 미 코네티컷주에서 태어난 윌리엄스는 1975년 영화 ‘데들리 히어로’로 데뷔한 이래 120편이 넘는 영화와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영화 ‘독수리 착륙하다’(1976) ‘헤어’(1979) ‘도시의 제왕’(1981)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1984) ‘사랑이 지나간 자리’(1999) ‘127시간’(2011) ‘에이지 오브 다이노소어’(2014) ‘베어풋’(2016) 등이 있다. ‘헤어’에서 연기한 히피 지도자 조지 버거 역으로 골든글로브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 “블랙핑크 제니, 마블 합류설”

    “블랙핑크 제니, 마블 합류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할리우드 데뷔전을 치른 가운데 마블 합류설까지 등장했다. 최근 아시아원 등을 비롯해 외신은 제니가 마블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제니는 마블의 새로운 시리즈물로 알려진 ‘팀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에 캐스팅될 예정이라고 한다. 제니가 극 중 제안받은 역으로는 루나 스노우(설희) 역이다. 루나 스노우는 지난 2020년 비디오 게임 ’마블 슈퍼 워‘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로, 당시 그룹 에프엑스 출신 루나가 성우를 맡았다. 최근 마블에서 활약했던 배우들이 제니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이야기까지 덧붙여지며 마블 합류설은 공식화되는 듯했다. 그러나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제니는 마블 시리즈 ’팀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 출연 관련 제안받은 바 없다”라고 밝히며 마블 합류설에 선을 그었다. 한편 제니는 이달 공개된 HBO 새 드라마 ’디 아이돌‘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데뷔를 마쳤다. ’디 아이돌‘은 로스앤젤레스(LA)의 음악 산업을 배경으로, 인기 여성 팝가수가 몸담은 음악 산업 세계와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유포리아‘의 샘 레빈슨이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릴리 로즈 뎁, 위켄드, 트로이 시반, 블랙핑크 제니 등이 출연했다.
  • 제주 드림타워 또 웃었다… 카지노 순매출 첫 100억원대 돌파

    제주 드림타워 또 웃었다… 카지노 순매출 첫 100억원대 돌파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가 리오프닝 효과에 힘입어 이용객이 2만명대를 돌파하면서 개장 이후 첫 100억원대 순매출을 기록했다. 롯데관광개발은 7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외국인전용 카지노인 드림타워 카지노가 5월 114억2000만원의 순매출(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뺀 금액)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4월 99억 6000만원의 순매출을 올리면서 개장(2021년 6월) 이후 22개월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 달에는 순매출 114억원대를 돌파하면서 2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월평균 36억원 수준에 불과하던 순매출은 제주공항의 국제선 재개 이후 지난 1월 64억 9000만원으로 껑충 뛰어오른데 이어 지난 5월 순매출 100억원의 벽까지 가볍게 넘어서는 등 가파른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와 아시아 대표 도시들을 오가는 국제선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매출액은 물론 드롭액(고객이 현금을 칩으로 바꾼 금액)과 이용객수에서도 모두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카지노 이용객수의 경우 5월 한달 2만 1866명을 기록하면서 개장 이후 처음으로 2만명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1~5월 월평균 5300명 수준에 머물던 카지노 이용객수는 일본 오사카와 대만 타이페이, 싱가포르 직항노선이 재개된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1만 3105명)한 이후 지난 3월 말부터는 중국 직항 노선이 본격 재개되면서 4배 가까이 급증했다. 특히 6월 이후 해외 직항 노선의 지속적인 증편 소식은 더 큰 폭의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6월부터 중국 닝보(주 9회), 항저우(주 4회), 선양(주 2회), 상하이(주 7회) 등 주 22회 증편되면서 중국 대도시들과 제주를 잇는 직항편만 주 65회로 늘어난다. 또한 기존에 운항 중인 일본 오사카(주 7회), 대만 타이페이(주 10회), 싱가포르(주 5회) 등을 합치면 6월부터는 제주와 아시아 대표 도시들을 오가는 항공편은 모두 주 87회가 된다. 여기에 현재 홍콩, 다롄, 광저우, 하얼빈 등을 포함해 주 155회의 항공노선 슬롯이 제주공항 운항 스케줄에 신청 대기중인 만큼 7월부터는 3년 여 만에 ‘주 100회 직항 시대’에 재진입할 전망이다. 롯데관광개발은 “해외 직항 노선의 확대는 곧바로 드림타워 카지노는 물론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매출과 직결돼 있다”면서 “리오프닝 분위기가 갈수록 확산되면서 제주의 해외 직항 상황은 머지않아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크리미널아이피, 2023년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 참가

    크리미널아이피, 2023년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 참가

    정보통신(ICT) 분야 세계 4대 전시회 두번째 참가더욱 고도화된 AI 기반 공격표면관리 자동화 솔루션 ‘Criminal IP ASM’으로 싱가포르 판로 확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대표이사 강병탁)는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싱가포르 정보통신 전시회(ATXSG)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에이아이스페라는 기업의 IT 자산과 인프라의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스캔해 위협 정보를 분석 및 제공하는 ‘Criminal IP ASM’의 개발회사로, 2021년 온라인 ATXSG 전시회 참가 이후 두번째로 세계 4대 정보통신 전시회인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에 참가한다. 박람회에 선보이는 ‘Criminal IP ASM’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취약점 점검과 위협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공격표면관리 솔루션으로, 별도의 에이전트를 설치 및 구축할 필요가 없어 도입 장벽이 낮다는 이점이 있다. 대표 도메인을 등록해 유사 대역의 IP와 연관 도메인을 자동으로 탐지 및 추가하는 간단한 프로세스로 가동돼 외부 컨설팅이나 별도의 솔루션을 도입했을 때 발생하는 비용, 시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VPN, RDP 등의 원격 서비스와 공급망 공격에 의한 보안 취약점으로 취약점 스캐닝이 대중화된 싱가포르 보안 시장에서 자동 진단, 서버 장애 전무, 내부 중요 문서나 관계사에 의한 시스템 노출까지도 탐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고도화된 취약점 스캐닝 솔루션으로서 우위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강병탁 에이아이스페라 대표는 “Criminal IP의 기술력으로 싱가포르 기업에 적절한 솔루션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기존 취약점 스캐닝 툴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가 기능을 제공하는 점이 Criminal IP ASM의 어필 포인트”라고 말했다. 한편, Criminal IP는 작년 싱가포르 핀테크 전시회 참여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지난달 싱가포르 현지 세일즈 파트너십을 체결해 싱가포르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한 바 있다. 현지의 영업력 확보와 더불어 싱가포르 실정에 맞는 보안 솔루션 플랜을 제안해, CTI 부분의 니즈가 있는 싱가포르 잠재 고객을 더욱 확보할 전망이다.
  • 프랑스 유럽 최초로 인플루언서 규제 법안 …무분별한 광고 남용 방지 [파리는 지금]

    프랑스 유럽 최초로 인플루언서 규제 법안 …무분별한 광고 남용 방지 [파리는 지금]

    프랑스가 유럽 최초로 인플루언서들을 규제하는 법안을 마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상원과 하원은 인플루언서들의 상업적 영향력을 규제하고 무분별한 광고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에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인플루언서들의 활동을 법적으로 정의한 이 법안은 오는 31일 의회에서 정식 채택돼 6월부터 효력이 발효될 예정이다. 법안은 인플루언서들의 상업적 활동의 윤곽을 명확히 하고, 인플루언서에게 적용되는 법적 프레임워크를 강화해 그들에게 부여된 책임과 의무를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성형, 의약품, 스포츠 토토 등 청소년 유해 광고 불법으로 지정    당국은 특히 인터넷 사용자, 소비자,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주목했다. 법안의 공동 발인자인 아서 델라포르테(Arthur Delaporte)와 스테판 보제타(Stephane Vojetta)는 보도자료를 통해 성형 수술 및 의약품 홍보, 니코틴 함유 제품, 스포츠 토토와 같은 미성년자 대상 도박 등 유해한 것으로 간주하는 광고들은 불법으로 지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료 제품 홍보 역시 엄격하게 규제되며, 금융상품과 암호화폐도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만 홍보할 수 있다. 또한 모든 프로모션에 '광고' 혹은 '상업적 협업'이라는 단어를 명시해 소비자들이 광고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준수하지 않을 시 최대 2년의 징역형과 30만 유로 (한화 약 4억 3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으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것이 금지될 수 있다.   지난해 인플루언서가 홍보한 금융 상품 사기로 촉발 지난해 여름 래퍼 부바(Booba)가 인플루언서들의 허위 광고에 맞서 내부 고발자 역을 자처했던 이후, 이는 프랑스 네티즌들 사이에서 끊임없는 관심사로 떠올랐었다. 현지 언론 레 에코즈(Les Echos)에 따르면 당시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들이 팔로워들에게 카피 트레이딩(전문 트레이더와 개인 투자자의 계좌를 연동하여 전문 트레이더의 매매를 복사하듯 실시간으로 똑같이 추종하는 반자동 매매 방식)이라는 사기 수법을 권유한다며 피해자들의 증언을 이메일로 수집하는 등 법적 조치를 취하는데 앞장선 바 있다. 프랑스 당국은 동시에 이 사건을 조사하는데 착수했으며, 인플루언서가 홍보하는 금융 상품 사기에 대한 내용이 연일 언론이 도배됐었다.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소셜 인플루언서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중들에게 높은 영향력과 파급효과를 미치는 자'라고 정의하며 그들을 활용해 노출 빈도를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광고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공정위는 2019년 처음으로 인플루언서 광고에 대해 제재를 한 바 있으며, 대가를 지급받은 인플루언서를 통해 인스타그램에 광고하면서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지 않은 7개 사업자에 대해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을 이유로 시정 명령과 총 2억 6900만 원이라는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었다. 그러나 광고임을 알리지 않고 자신이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것처럼 홍보해도 인플루언서를 처벌할 수 있는 법안은 아직 존재하지 않으며, 광고성 표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례별로 구체화한 가이드라인이 존재한다. 이는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프랑스 역시 예외가 아니다. 프랑스 당국은 이번 법안을 통해 해외에 기반을 둔 인플루언서를 포함한 모든 인플루언서에 대한 보호와 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다.상업적 인플루언서와 인플루언서 에이전트 법적 활동 정의    또한 단순히 인플루언서들의 악영향을 제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인플루언서들이 팔로워들과 더 성실하게 소통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하여 인플루언서들의 전문성 역시 강화한다. 현지 언론 르 파리지앵(Le Parisien)에 따르면 프랑스 경제위원회 소피 프리마스 위원장은 "이 법안은 유럽 최초로 상업적 인플루언서와 인플루언서 에이전트의 활동을 법적으로 정의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보다 책임감 있는 디지털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프랑스 상원이 디지털 경제 규제의 최전선에 서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랑스 경제재정산업 디지털 주권부 장관 브루노 르 메르 (Bruno Le Maire)는 "이로써 프랑스는 법률을 통해 인플루언서라는 직업을 인정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며 기뻐했다. 한편 이 법안은 오는 31일 의회에서 정식 채택될 예정이며, 6월부터 효력이 발효될 예정이다.
  • 백주 일곱 병 ‘먹방’ 중국 30대 남성 다음날 숨져…“규제 강화” 목소리

    백주 일곱 병 ‘먹방’ 중국 30대 남성 다음날 숨져…“규제 강화” 목소리

    중국에서 생방송으로 ‘술먹방’을 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독한 술로 유명한 백주를 적어도 일곱 병 마시고 급사하자 라이브스트리밍 방송을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영국 BBC가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산첸형(三千兄)이란 이름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그는 왕모(34) 씨로만 알려졌다. 그는 지난 16일 ‘술먹방’ 생방송 중에 알코올 도수 40~60도에 이르는 백주 일곱 병을 연달아 마신 뒤 숨을 거뒀다. 그는 평소에도 백주를 ‘원샷’하는 ‘술먹방’을 자주 해왔기에 방송을 보는 이들은 과도한 음주의 위험을 간과하고 있었다. 특히 그의 오랜 팬들은 술이 제일 센 사람이라고 공공연하게 부추기는 댓글을 달곤 했다. 한 중국 매체는 주치의의 말을 인용해 “산첸형이 술을 많이 마신 뒤 구토를 너무 많이 했으며 급성 알코올 중독을 일으켰을 수 있다”고 전했다. 문제의 술먹방은 네 사람이 펼치는 일대일 대결에서 시작됐다. 팬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선물(별풍선)을 얻어내느냐로 승부를 가렸는데 산첸형은 세 차례 대결 모두 져 벌로 백주를 마셔야 했다. 방송을 본 이들은 그가 적어도 일곱 병의 백주를 비웠다고 입을 모았다. 산첸형은 자정이 지난 뒤 먹방을 끝냈는데 다음날 저녁 친구가 집에 찾아갔더니 차가운 주검이 돼 있었다. 자오란 남성은 “가족이 발견했을 때 그는 이미 죽어 있었다. 그는 응급 처치를 받을 기회도 얻지 못했다”고 샹유 뉴스에 털어놓았다. 지난 20일 장례가 치러졌다. 그가 음주 방송을 진행한 두유인은 이미 술먹방을 금지했다. 어기면 상당히 무거운 벌금을 물리고, 계정도 박탈하는 등 강경한 대책을 내놓았다. 산첸형 역시 어플리케이션 접근이 금지된 상태였다. 하지만 그는 새 계정을 만들어 다시 술먹방을 하다 끔찍한 일을 당했다. 그의 새 계정 팔로워는 4만 4000여명이었다. 지난해 두유인 같은 짧은 동영상 플랫폼을 이용한 중국인은 10억명이 넘었다는 통계가 발표됐다. 라이브스트리밍 업계의 가치는 1990억 위안(약 37조원)으로 평가된다고 BBC는 전했다. 인민일보는 웨이보 계정에 올린 사설을 통해 “라이브스트리밍 일탈이 너무 심하다”고 개탄했다. 어리석은 짓을 하는 중국인은 과거에도 있었다. 유하일롱은 두유인의 먹방 스트리머로 유명했는데 2021년 “오랫동안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일을” 한 결과, 숨졌다고 에이전트는 밝혔다. 2018년 라이브스트리머 다페이는 술과 조리용 오일을 마시는 먹방을 한 직후 목숨을 잃었다. 국내에서도 ‘소주 N초 컷’ 등으로 술을 얼마나 빨리 비우느냐를 놓고 승부하는 어리석은 이들이 있고, 이를 부추기는 이들이 있어 남의일이 결코 아니다.
  • 백종원 만난 김민재…이적 질문에 반응이

    백종원 만난 김민재…이적 질문에 반응이

    축구선수 김민재가 ‘장사천재 백사장’ 이장우의 질문에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김민재가 식당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존박은 테이블에 자리를 잡은 김민재에게 “나폴리 음식이 입맛에 맞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재는 “저는 아내가 있어서 한국 음식을 많이 먹는다. 그런데 여기는 마트가 없어서 밀라노에 있는 한인마트까지 간다”며 한식을 위해 750km의 거리를 이동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곳이 최초 한식당이다”고 반가워하자 백종원은 “오늘의 메인 메뉴 해드리겠다. 메인메뉴가 제육볶음 쌈밥이다. 닭강정도 해드리겠다”며 김민재를 위한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김민재는 “백종원 선생님을 아내가 좋아한다. 백종원 선생님을 한 10년 알아온 사람처럼 얘기한다. 아내 덕에 내적 친밀감이 높다”고 밝혔다. 이후 백종원에게 “아내가 밥할 때마다 백종원 선생님이 알려주신 대로 했다고 그런다”고 말해 백종원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후 이장우는 식사를 마친 김민재에게 “조심스럽지만”이라고 말문을 연 후 “정해졌나요. 저한테만 살짝 귓속말로 말해주세요”라며 그의 이적 행선지에 관해 물었다. 김민재는 당황해하며 “밖에 에이전트 있으니까 에이전트한테 한 번 물어봐라”라며 답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 PSG도 김민재에 눈독, 경영진-에이전트 파리에서 미팅

    PSG도 김민재에 눈독, 경영진-에이전트 파리에서 미팅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의 김민재(27)를 품으려는 빅클럽들의 영입 경쟁에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도 뛰어들었다. 구단 이사가 프랑스 파리에서 김민재 측 에이전트와 직접 만났을 만큼 구체적이고 적극적이다.프랑스 매체 ‘RMC’는 19일(한국시간) “나폴리를 이탈리아 챔피언으로 이끈 김민재는 PSG의 표적이 됐다”면서 “루이스 캄포스 PSG 이사가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파리에서 미팅을 갖고 이적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캄포스 이사는 김민재가 기술적으로 훌륭할 뿐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강한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PSG는 김민재가 리그1에 금방 적응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세리에A의 벽’으로 불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민재는 일찌감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연결되고 있었다. 맨유가 바이아웃을 초월하는 금액을 두둑히 준비할 만큼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민재에게 매료된 PSG 간부가 적극적으로 이적을 추진한다면, 이적 판도는 또 바뀔 수 있다. 또한 PSG 역시 맨유 못지않게 안정적인 재정을 갖고 있다는 점도 변수다. 다만 RMC는 “이날 협의는 결론을 내지 못했다”면서 그 이유로 “김민재 측에서는 우선 EPL을 더 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EPL의 또 다른 팀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김민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뉴캐슬도 김민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캐슬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부자 구단 중 하나다.여러 팀들이 김민재를 향해 지갑을 열고 기다리는 가운데, 나폴리도 ‘문단속’에 나섰다. 로마노는 19일 ‘히어 위 고’ 팟캐스트를 통해 “많은 팀들의 제안에 앞서, 우선 나폴리와의 협의가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하다. 나폴리 역시 김민재에게 장기 계약을 제안, 팀 잔류를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 ‘中 구금’ 손준호, 영사 면담…“인권침해 없다”

    ‘中 구금’ 손준호, 영사 면담…“인권침해 없다”

    중국에서 구금된 한국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 선수가 영사 면담에서 인권 침해는 없다고 전했다. 중국 선양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17일 오전 영사가 손 선수를 면담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면담은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면담에서 손 선수는 인권 침해는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손 선수의 인권 보장 등을 위해 필요한 모든 영사 조력을 할 방침”이라며 “중국 공안당국에 인권 침해 발생 방지와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총영사관은 “손 선수 측이 변호인을 선임한 것으로 안다”며 “수사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변호인이 조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족과 협의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중국 프로축구팀 산둥 타이산 소속인 손 선수는 지난 12일 상하이 훙차오 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다 중국 공안에 연행돼 ‘형사 구류’ 상태에서 랴오닝성 챠오양시 공안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형사 구류는 현행범이나 피의자에 대해 수사상 필요에 의해 일시적으로 구금 상태에서 실시하는 강제 수사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한국 국민 한명이 ‘비(非)국가공작인원 수뢰죄’ 혐의로 형사 구류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해 손 선수의 구금 사실을 확인했다. 비국가공작인원 수뢰죄는 정부 기관이 아닌 기업 또는 기타 단위에 소속된 사람이 자신의 직무상 편리를 이용해 타인의 재물을 불법 수수한 경우 등에 적용되는 것이다. 스포츠 선수의 경우 경기와 관련해 부정한 요청을 받고 금품을 받은 경우 이 혐의가 적용될 수 있어 보인다. 중국 매체들은 중국 축구계에 고강도 사정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손 선수 소속팀의 하오웨이 감독과 선수들이 승부 조작 등 비위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손 선수의 형사 구류가 이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손 선수의 에이전트는 전날 연합뉴스에 “중국 리그 내 위상이나 중앙 미드필더라는 포지션 상 승부 조작 가담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 中공안 구금 손준호 혐의는 ‘뇌물 수수’

    中공안 구금 손준호 혐의는 ‘뇌물 수수’

    지난 12일 중국 공안에 체포된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손준호(산둥 타이산)가 ‘승부조작’이 아닌 ‘수뢰’ 혐의로 조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경찰은 상하이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타려던 손씨를 공항 탑승구에서 붙잡았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손씨에 대한 질문에 “최근 한국 국민 한 명이 ‘비(非)국가공작인원 수뢰죄’ 혐의로 랴오닝성 공안기관에 형사 구류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비국가공작인원 수뢰죄는 정부 기관이 아닌 조직에 속한 사람이 자신의 직무상 편리를 이용해 타인의 재물을 불법 수수한 경우 등에 적용된다. 대기업 직원의 리베이트 수수가 대표적이다. 스포츠 선수가 경기와 관련한 부정한 청탁을 받고 금품을 받았다면 이 죄목이 적용될 수 있다. 중국 형법 규정에 따르면 수수 액수가 ‘비교적 큰’ 경우 3년 이하 징역 및 벌금, ‘거대’하면 10년 이하의 유기 징역과 벌금, ‘특별히 거대’하면 무기징역까지 받게 된다. 왕 대변인은 “중국은 법치국가이며 관련 사건을 법에 따라 처리하고 당사자의 각종 합법적 권익을 보장한다”며 “랴오닝성 공안 기관은 선양 주재 한국총영사관에 영사 통보를 했으며, 한국 측 영사관원들의 영사직 수행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씨 측에 따르면 이르면 17일 영사 면회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손씨의 에이전트인 박대연 NEST스포츠 대표는 “지난 12일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가족과 일시 귀국하려 했으며, 파비오 레푼지우 산둥 감독대행의 허락을 받아 왕복 항공권을 구입했다”고 전했다.
  • 中서 구금 손준호 혐의는 ‘뇌물 수뢰’…“상하이서 출국 직전 체포”

    中서 구금 손준호 혐의는 ‘뇌물 수뢰’…“상하이서 출국 직전 체포”

    지난 12일 중국 공안에 체포된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손준호(산둥 타이산)가 ‘뇌물 수뢰’ 혐의로 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경찰은 상하이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타려던 손씨를 공항 탑승구에서 붙잡았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손씨에 대한 질문에 “최근 한국 국민 한 명이 ‘비(非)국가공작인원 수뢰죄’ 혐의로 랴오닝성 공안기관에 형사 구류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비국가공작인원 수뢰죄는 정부 기관이 아닌 조직에 속한 사람이 자신의 직무상 편리를 이용해 타인의 재물을 불법 수수한 경우 등에 적용된다. 대기업 직원의 리베이트 수수가 대표적이다. 스포츠 선수가 경기와 관련해 부정한 청탁을 받고 금품을 받았다면 이 죄목이 적용될 수 있다. 중국 형법 규정에 따르면 수수 액수가 ‘비교적 큰’ 경우 3년 이하 징역 및 벌금, 액수가 ‘거대’하면 10년 이하의 유기 징역과 벌금, 액수가 ‘특별히 거대’하면 무기징역까지 받게 된다. 왕 대변인은 “중국은 법치국가이며 관련 사건을 법에 따라 처리하고 당사자의 각종 합법적 권익을 보장한다”며 “랴오닝성 공안 기관이 선양 주재 한국총영사관에 영사 통보를 했으며, 한국 측 영사관원들의 영사직 수행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날 중국 매체들은 “손씨를 비롯한 산둥 타이산 선수들이 하오 감독의 승부조작 혐의로 대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손씨 측에 따르면 17일쯤 영사 면회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손씨의 에이전트인 박대연 NEST스포츠 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지난 12일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가족과 일시 귀국하려 했으며, 파비오 레푼지우 산둥 감독대행의 허락을 받아 왕복 항공권을 구입했다”며 “상하이 공항에서 출국 심사까지 통과했지만 탑승구 앞에서 공안에 붙잡혔다”고 전했다.
  • 연기파 배우, 암투병…“혀 밑에 종양, 15㎏ 빠졌다”

    연기파 배우, 암투병…“혀 밑에 종양, 15㎏ 빠졌다”

    할리우드 배우 스탠리 투치가 암 투병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스탠리 투치는 최근 ‘선데이 싯다운’에 출연해 2017년 구강암 진단을 받았을 때를 떠올리며 “끔찍했다”고 말했다. 스탠리 투치는 2009년 47세였던 첫 번째 아내 케이트를 유방암으로 떠나보낸 바 있어 암에 대한 공포가 극심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내가 암으로 떠난 데다 암으로 죽은 친구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완전 충격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혀 밑의 3㎝ 종양으로 암 진단을 받았다. 수술하기엔 너무 크기가 너무 커서 고용량 방사선 및 화학 요법으로 치료했다”고 말했다. 스탠리 투치는 암 진단 후 35일간 방사선 치료와 화학 요법을 받았고, 이로 인해 미각과 후각이 망가졌다고 했다. 그는 “그때 몸무게가 15㎏ 정도 빠졌다. 먹을 수가 없었다. 6개월간 영양 공급 튜브를 달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스탠리 투치는 2018년 치료를 모두 마친 뒤 수개월이 흘러서야 다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암 투병을 함께 해준 아내 펠리시티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나는 너무 무서웠지만 내 아내는 독했다. 발로 차고 소리를 지르며 나를 이끌었다. 그러지 않았다면 나는 아마 지금 없었을 것”이라며 자신을 돌봐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스탠리 투치는 1985년 영화 ‘프리찌스 오너’로 데뷔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터미널’ ‘쉘 위 댄스’ ‘헝거게임’ 시리즈, ‘트랜스포머’ 시리즈, ‘퍼스트 어벤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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