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에이스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영향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위원회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정부안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안전성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173
  • [프로농구] SK 6강PO 불씨 살렸다

    [프로농구] SK 6강PO 불씨 살렸다

    7위 SK는 그토록 기다렸던 ‘에이스’ 방성윤이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1승3패로 부진, 전자랜드와의 6위 다툼에서 조금씩 밀렸다. 방성윤과 기존 선수들의 궁합이 잘 맞지 않아 김진 감독의 고민은 깊어졌다.14일 SK는 까다로운 상대인 LG를 만났다.LG는 아직까지 2위를 포기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총력전으로 나설 것이 뻔한 상황.3연패를 탈출하기 위해 김진 감독은 리그 최고수준의 파이터(?)인 김기만과 이병석을 동시에 선발 투입했다. 수비가 주특기인 두 선수는 본업은 물론 가욋일도 120% 해냈다. 김기만은 고비마다 5개의 3점슛을 터뜨리며 15점을 올렸고, 이병석도 12점 4스틸로 임무를 완수했다. 방성윤은 15분여를 뛰면서 복귀 뒤 가장 적은 6점에 그쳤지만, 두 파이터의 활약 덕분에 승리는 SK가 챙겼다. SK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07∼08프로농구 홈경기에서 LG를 84-72로 눌렀다.SK는 6위 전자랜드에 1경기차로 따라붙으며 ‘6강플레이오프 전쟁’을 한층 가열시켰다. SK는 향후 일정이 전자랜드에 비해 수월해 막판 뒤집기를 노릴 만하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고 백업멤버들의 컨디션 상승에 역점을 둔 동부(16일)에 이어 하위권의 모비스(18일), 오리온스(20일)와 대결한다. 전주에서는 KCC가 서장훈(18점)과 브랜든 클럼프(23점)를 앞세워 꼴찌 오리온스를 100-84로 꺾고 5연승을 내달렸다.KCC는 삼성을 반경기차로 밀어내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남녀쇼트트랙 동반우승 도전

    한국 남녀 쇼트트랙이 동반 세계제패에 다시 도전한다. 무대는 오는 15∼16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팀선수권대회. 지난주 세계쇼트트랙선수권에서 ‘에이스’ 안현수(23·성남시청), 진선유(20·단국대)가 불참하고도 금메달 5개의 성과를 거둔 대표팀은 쉴 틈도 없이 지난 11일 하얼빈행 비행기를 탔다. 팀선수권은 이번 시즌 여섯 차례의 월드컵 성적을 결산, 개최국을 포함한 남녀별 세계랭킹 상위 8개국만 출전하는 대회.500m,1000m,3000m와 남녀 계주 등 4종목이 치러지며 500m와 1000m는 국가별로 남녀부 각각 4명씩 출전하고 3000m에는 2명씩 나선다. 선수들의 랭킹 포인트를 합쳐 순위를 결정하기 때문에 우승하기 위해선 고른 성적이 중요하다.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달랑 1개로 진선유의 공백을 실감한 여자대표팀의 7연패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다. 지난 2002년부터 무려 6년 연속 정상을 지켰지만 ‘쌍두마차’ 진선유의 발목 부상과 정은주(한국체대)의 슬럼프가 겹치면서 비상이 걸렸다. 대신 세계선수권 1500m 은메달과 개인종합 3위에 오른 양신영(분당고)의 스케이트날에 잔뜩 기대를 걸고 있다.2004년부터 짝수 해마다 우승한 남자대표팀은 송경택(고양시청), 이호석(경희대), 이승훈(한국체대)이 나란히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내 어느 정도 안현수의 공백을 메웠다는 평가. 성시백(연세대), 곽윤기(신목고) 등까지 힘을 보태며 지난해 캐나다에 내준 정상을 탈환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전승으로 베이징 가자”

    “전승으로 베이징 가자”

    한국야구가 8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12일 타이완 타이중 인터콘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최종 예선 5차전에서 한 수 위의 실력을 과시하며 약체 독일에 12-1,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5전 전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린 한국은 이날 호주가 타이완에 0-5로 져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본선행 티켓 획득 커트라인인 최소 3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2000년 시드니대회 동메달 이후 8년 만에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베이징올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하게 됐다.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야구가 정식 종목에서 빠졌다. 한국은 투타에서 완벽한 모습으로 독일을 완벽하게 제압했다.‘전국구 에이스’ 손민한은 6이닝을 삼진 9개를 솎아내며 3안타(1홈런) 1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2승째. 이번 대회 처음 4번 타자로 나온 이승엽은 주포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줬다.1회 첫 번째 타석에선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2회 2사 1,3루에서 내야 안타로 1타점을 올린 뒤 4회 무사 만루에서 욕심내지 않고 팀 타격,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대량 득점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5경기에서 9안타 12타점을 챙기는 맹타를 휘둘렀다. 한국은 초반부터 상대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1회 말 톱타자 이용규의 중전 안타는 맹폭의 시작이었다. 이용규는 2루를 훔치며 상대 수비진을 흔들어 보크를 얻어낸 뒤 고영민의 내야 안타 때 빠른 발을 이용, 재치있게 홈으로 쇄도해 선취점을 뽑았다. 계속된 2사 2루에서 이대호의 1타점 적시타로 한국은 2-0으로 앞서 나갔다. 2-1로 앞선 2회 상대 포수의 연속 패스트볼로 손쉽게 두 점을 보탰고 2사 1,3루에서 이승엽의 투수 앞 내야 안타로 2점을 추가,5-1로 달아났다.4회 타자 일순하며 2루타 2개 등 안타 5개와 볼넷 4개를 묶어 대거 6점을 거둬들이며 콜드게임 승리 요건을 갖췄다. 독일은 2회 1사에서 도날드 루츠의 솔로 홈런으로 영패를 모면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한국은 13일 오후 7시30분 캐나다와 6차전을 치른다. 김경문 감독은 “목표인 올림픽 티켓을 따게 돼 기분이 좋다. 캐나다전에 좌완 에이스 류현진을 투입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승 의지를 밝혔다. 김 감독은 본선에 대한 출사표도 내밀었다. 김 감독은 “일본은 일찍부터 상대팀 전력을 분석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팀과 맞서기 위해서는 최강팀을 구성해야 한다.8개 팀이 맞붙어 세 팀이 본선에 올라가는 이번 대회와 달리 올림픽 본선에서 (메달 획득을 위해) 최고 선수들로 팀을 꾸리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프로농구] 경민이 살아야 동부가 산다

    [프로농구] 경민이 살아야 동부가 산다

    “플레이오프를 위해선 양경민이 살아나야 한다. 정규리그 남은 경기에서 많이 뛰게 해 감을 찾도록 하겠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지난 7일 전창진 동부 감독은 양경민(36·192㎝)의 부활에 대한 바람을 털어놓았다. 동부의 국내 선수들 가운데 김주성을 빼면 큰 경기를 치러본 경험이 없는 데다 강대협, 이광재(이상 187㎝), 손규완(186㎝) 등이 상대 포워드와의 매치업에서 밀리기 때문. 용산중·고, 중앙대 출신으로 프로에선 줄곧 동부(전신인 TG삼보 포함)에서 활약한 양경민은 99∼00시즌부터 05∼06시즌까지 두 자릿수 평균득점을 올리는 등 정교한 외곽슛과 상대 에이스를 옥죄는 수비능력으로 감독과 원주 팬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았다. 하지만 2006년 제3자를 통해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사실이 적발되며 36경기(이후 21경기로 경감) 출장정지를 당하면서 위기를 맞이했다.06∼07시즌 막바지 복귀했지만 오른쪽 대퇴근육이 파열됐고, 지난해 여름 태백 전지훈련 때는 고질적인 왼쪽 발목부상이 도졌다. 동부 구단관계자는 “부상 부위는 대체로 완쾌됐지만 심리적인 요인이 큰 것 같다. 달리고 슛을 던지는 데 문제가 없지만 갑작스럽게 방향을 전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 감독의 전폭적인 지원과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는 각오로 양경민은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9일 전자랜드전에서는 29분여를 뛰면서 13점 3어시스트로 부활을 예고했다. 플레이오프에서만 무려 45경기를 뛰며 평균 12.3점을 올린 양경민이 부활한다면 동부가 통합챔피언을 거머쥐는 데 한결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창진 감독은 “경험이 워낙 많아 감각만 되찾으면 플레이오프에서 제 몫을 해낼 선수”라면서 “지금은 10∼15분이 한계지만 5분 정도만 더 베스트 컨디션으로 뛸 수 있어도 충분하다. 슛은 괜찮은데 수비와 순간 스피드가 아직 떨어진다.”고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삼성생명 챔프전 보인다

    ‘농구 명가’ 삼성생명이 2연승을 거두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겼다. 삼성생명은 10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07∼08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에이스 변연하(3점슛 5개·29점 7어시스트)를 앞세워 금호생명에 67-60으로 승리했다.3차전은 12일 오후 5시 구리에서 열린다. 국가대표 붙박이 포워드 변연하는 정규리그 막판 감기 몸살에 따른 지독한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 8일 1차전에서 12점 7어시스트로 살아나더니 이날 4쿼터에만 10점을 쏟아붓는 등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1차전과 비슷한 양상.1차전에서 전반까지 7점을 뒤지다 역전했던 삼성생명은 이날도 2쿼터까지 29-37로 뒤졌다.하지만 3쿼터가 시작되면서 삼성생명의 관록이 드러났다. 상대의 공격을 틀어막은 채 변연하의 3점슛을 신호탄으로 이종애(16점)와 박정은(11점)이 득점에 가세, 쿼터 종료 7분43초 전 38-37로 역전. 삼성생명은 55-48로 앞선 경기 종료 6분여를 남기고 센터 나에스더와 이종애가 잇따라 5반칙으로 물러나 위기를 맞았지만 종료 6분1초 전 금호생명의 기둥센터 신정자(9점 4리바운드)가 5반칙으로 퇴장당해 한숨을 돌렸다. 변연하는 “감기에 된통 걸려 밸런스가 깨지면서 안 좋은 상황이 오래 갔다. 다행히 플레이오프 시작 전 휴식기가 있었고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다져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프로농구] 동부, 정규리그 우승

    7일 원주 치악체육관에 그룹 퀸의 ‘위 아 더 챔피언’이 흘러나오자 홈팬들은 기쁨의 눈물과 함께 함성을 질렀다. 동부가 지난 2005년 이후 3년 만에 통산 세번째(전신 TG삼보 포함) 우승 축포를 쏘아올린 것. 동부는 이날 07∼08프로농구 홈경기에서 강대협(20점) 등 주전 4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에 힘입어 LG를 77-67로 꺾었다.7연승을 질주한 동부는 36승12패로 남은 6경기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 역대 최소 경기 우승 기록도 고쳐 썼다. 우승이 확정된 순간 전창진 감독은 “오랫동안 이 날이 오기만을 기다려왔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전 감독은 “TG에서 우승할 때는 ‘모 아니면 도’식으로 철이 없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돌다리도 두들겨가는 심정이라 훨씬 부담이 컸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은 전 감독과 선수들 모두 힘겨웠다. 네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올라 두 차례나 챔피언 트로피를 차지했던 동부에게 ‘8위’ 성적표는 견디기 힘들었다. 모두 이를 악 물었다. 태백에서 보름간의 지옥훈련과 12주 동안의 웨이트트레이닝으로 기초공사를 다졌고, 조직력도 가다듬었다.“내가 있는 한 수비 못하는 선수는 1분도 뛸 수 없다.”는 감독의 농구 철학을 선수들은 묵묵히 따랐다. 톱니바퀴 조직력은 경기를 더할수록 촘촘해졌다. 에이스 김주성과 함께 다른 팀에서 백업이었던 표명일, 강대협, 루키 이광재가 쑥쑥 성장해 ‘무적 동부’의 퍼즐을 맞춰갔다. 덕분에 평균득점 7위(79.8점)에 그쳤지만 평균실점 1위(73.3실점)의 짠물농구로 우승했다.7연승은 세 차례. 그러나 3연패는 단 한 번에 그치며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원주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MLB] 찬호 부활하나

    [MLB] 찬호 부활하나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박찬호(35)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도 호투, 팀내 치열한 제5선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박찬호는 6일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 트러디션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브래드 페니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2이닝 동안 8명의 타자를 상대로 삼진 3개를 솎아내며 1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최고 구속 148㎞를 앞세워 세 타자를 내리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위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지난 2일 메츠전 이후 두 경기 연속 점수를 주지 않으며 4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선발 진입을 노리는 박찬호가 불펜에서 더 인상적이었다.”고 치켜세웠다. 특히 에이스 패니가 3이닝 동안 삼진을 한 개도 잡아내지 못하고 3안타 2볼넷 1실점으로 마운드에서 내려가 박찬호의 투구는 더욱 두드러져 보였다. 이로써 박찬호는 5선발 후보인 제이슨 슈미트, 에스테반 로아이사, 타이완 출신의 좌완 궈훙즈, 제이슨 존슨 등과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됐다. 조 토레 다저스 감독은 이미 페니-데릭 로-채드 빌링슬리-구로다 히로키로 이어지는 선발진을 꾸렸다. 1-1로 맞선 4회 등판한 박찬호는 안타와 볼넷을 내주며 1사 1,2루의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두 명의 타자를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5회에도 선두 타자를 삼진 처리,3연속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두 명을 내야 땅볼로 처리,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다저스는 2-3으로 졌고 올해 트레이드 시장에서 엄청난 화제를 뿌렸던 요한 산타나는 메츠 선발로 등판,3이닝 2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오는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다저스-샌디에이고와의 시범경기 1차전 때 다저스 선발로 박찬호가 예고됐다고 6일 밝혔다. 박찬호는 “중국 시리즈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그러나 장기 여행으로 가장 큰 목표인 선발 진입 경쟁에 방해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국에 앞서 박찬호는 11일 볼티모어전에 출격할 예정이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프로배구 V-리그] 안젤코 “MVP 내가 찜했어”

    ‘큰 꿈은 시대와 조국의 아픔도 넘어선다.’ 삼성화재 안젤코 추크(25)는 보스니아 출신이다. 지난 1992년 유고연방으로부터 독립하는 과정에서 내전의 전화(戰禍)를 겪었다. 평범한 농부였던 그의 아버지 역시 시대의 아픔을 비껴가지 못했고 전쟁에 참여해야 했다. 전쟁은 아홉살 소년을 여느 평화로운 곳 또래 아이들보다 조숙하게 만들었다. 훌쩍 커버린 키는 물론 고통과 참담함을 이겨내는 마음까지…. 소년의 큰 키는 배구선수에 적합했다. 그는 배구를 하고 싶었다. 그리고 배구에 좋은 환경을 개척하기 위해 크로아티아로 귀화했다. 이후 이탈리아 2∼3부리그를 오가다 지난해 8월 이름도 생소한 한국까지 왔다. 안젤코는 1년도 채 못돼 프로배구 최고의 선수, 역대 최고의 용병으로 우뚝 서 나가며 삼성화재의 ‘우승청부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젤코는 07∼08 프로배구 득점부문에서 662득점으로 2위 보비(대한항공·562점)를 멀리 제쳐놓고 압도적 1위에 올라 있다. 이뿐 아니라 오픈공격(47.89%), 시간차 공격(67.69%), 공격종합 등 3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후위공격 성공률(55.55%)과 서브에이스(세트당 0.336개) 부문에서는 각각 주상용(현대캐피탈·57.44%)과 팔라스카(LIG·세트당 0.338개)에 아슬아슬하게 뒤처지며 2위에 올라 있다. 남은 경기 활약에 따라 5관왕도 가능할 정도다. 그의 몸값은 용병 연봉상한선(28만달러)에 턱없이 못 미치는 10만달러의 ‘헐값’이지만 가치는 100만달러급 이상이다. 시즌 최우수선수(MVP)는 사실상 예약해 놓은 상태다. 지금의 안젤코를 만든 것은 신치용 감독의 혹독한 훈련과 용인술이었다. 한국 생활 첫 대회인 지난해 10월 코보컵에서는 참담함 그 자체였다. 넘쳐나는 힘에 비해 공격도, 수비도 엉망이었다. 신 감독은 안젤코가 극도로 싫어하는 러닝과 수비 등을 통해 혹독히 단련시켰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男탁구 만리장성은 높았다

    한국 남자 탁구가 또 중국의 높은 벽에 막혀 준우승에 그쳤다. 한국은 2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유승민(26), 주세혁(28·이상 삼성생명), 이정우(23·농심삼다수)를 내세웠지만 한 경기도 챙기지 못하고 중국에 0-3으로 완패했다. 지난 2006년 브레멘대회 때 사상 첫 결승 진출 이후 2회 연속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한국은 단체전이 처음 도입되는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준우승, 올림픽 메달의 꿈을 부풀리게 됐다. 3·1절인 전날 열린 준결승에서 한국은 일본을 3-1로 누르며 기세를 올렸지만 중국의 만리장성이 아직도 튼튼하다는 사실을 절감해야 했다. 세계 랭킹 8위인 ‘간판’ 유승민은 첫 번째 경기에서 2위 마린에게 1세트를 5-11로 쉽게 내준 뒤 2세트를 12-10으로 힘겹게 따내며 세트 스코어 1-1로 균형을 맞췄지만 그뿐이었다.3,4세트에서 6-11,5-11로 주저앉아 1-3으로 무릎을 꿇고 ‘천적’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차세대 에이스 이정우는 세계 1위 왕하오에 분전했지만 소용없었다.1세트를 11-7로 누르며 기선을 제압한 이정우는 2세트를 버티지 못한 게 뼈아팠다.12-12 동점에서 내리 2점을 허용하며 세트를 내줬고,3,4세트마저 5-11,9-11로 쓴맛을 보며 1-3으로 물러났다. 세계 12위인 주세혁은 세 번째 경기에서 왕리친(3위)을 맞아 한 세트도 제압하지 못하고 0-3(5-11 2-11 6-11)으로 완패했다. 중국은 남자가 대회 4연패, 여자가 싱가포르에 3-1 역전승을 거두고 대회 8연패 위업을 이뤘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프로배구] 한선수 펄펄… 대한항공 다시 날다

    [프로배구] 한선수 펄펄… 대한항공 다시 날다

    ‘한선수가 있어 우승을 꿈꾼다.’ 대한항공 문용관 감독은 2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LIG와의 경기에 신인 한선수(23)를 과감하게 주전세터로 기용했다. 이번 시즌 내내 번갈아 주전으로 쓰던 세터 김영래(27)와 김영석(26)이 허리와 무릎 등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탓도 있지만 한선수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확인, 포스트 시즌을 확실히 준비하고 싶은 문 감독의 바람이었다. 한선수는 이날 코트 이쪽저쪽을 깡총깡총 뛰어다니며 중앙 속공과 좌우 퀵오픈 등 안정적이면서도 현란한 토스워크를 자랑했다. 신영수(18점)와 장광균(12점), 보비(10점) 등과 찰떡 궁합도 과시하며 문 감독의 기대에 120% 이상 부응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 블로킹 2개와 서브에이스, 다이렉트 공격 등으로 6득점을 기록하며 두 몫 이상을 해냈다. 대한항공은 이날 LIG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최근 LIG에 당한 2연패를 깨끗이 설욕했다. 또한 삼성화재를 다시 3경기차로 쫓으며 챔피언결정전 직행의 가냘프지만 소중한 가능성을 이어갔다. 반면 LIG는 어깨 근육통을 호소한 팔라스카의 결장으로 무기력한 패배를 감수해야 했다.1세트부터 대한항공은 거세게 몰아붙였다.25-20으로 1세트를 끝낸 뒤 2세트는 25-15로 가뿐히 끝냈다. 그러나 3세트에서 LIG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한 점씩 주고받는 시소게임을 벌였다.11-13으로 뒤진 상황에서 엄창섭(10점)이 후위공격,C속공, 블로킹 등으로 16-14까지 앞섰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보비와 진상헌의 블로킹 등으로 22-18로 뒤집었고 24-23에서 상대 범실이 더해지며 완벽하게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아마추어팀끼리의 경기에서는 임동규(17점)와 권광민(17점) 좌우쌍포가 터진 상무가 한국전력을 3-1(25-18 20-25 25-20 27-25)로 꺾었다. 상무는 4승23패로 3승24패의 한전을 꼴찌로 밀어냈다. 여자부에서는 3위 GS칼텍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끈질기게 따라붙어온 4위 도로공사와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2(22-25 25-21 23-25 25-14 15-13)로 진땀승을 거두며 3강 플레이오프행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지난 1일 열린 남자부 경기에선 삼성화재가 용병 로드리고(18점)를 처음으로 풀세트 기용한 현대캐피탈을 맞아 한 수 위 기량을 뽐낸 안젤코(33점)를 앞세워 3-1로 꺾고 11연승을 내달렸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세계탁구선수권] 주세혁 마지막에 웃었다…男단체전 4강 견인

    ‘주세혁 때문에 울고 웃었다.’ 한국(2위)이 29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49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 8강전에서 유럽의 강호 독일(3위)에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 동메달을 확보한 한국은 최근 전력이 급상승한 일본과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한국 남자탁구의 단체전 역대 최고성적은 지난 2006년 브레멘 세계선수권 준우승. 한국은 첫 단식주자로 나선 ‘커트의 달인’ 주세혁(삼성생명·12위)이 외르그 로스코프(47위)에게 1-3으로 패해 먹구름을 드리웠다. 하지만 에이스 유승민(삼성생명·8위)과 이정우(농심삼다수·39위)가 2,3단식에서 드미트리 오브차로프(15위)와 파트릭 바움(129위)을 거푸 꺾어 승기를 잡았다. 이어진 운명의 4단식에서 주세혁은 신기에 가까운 커트로 오브차로프의 진을 뺀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ITTF는 이날 광저우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9월 이후 국가대표 경력자가 다른 나라로 귀화하더라도 세계선수권 등에 뛸 수 없도록 ‘출전금지’ 규정을 확정했다. 중국 출신들이 전세계 탁구대표를 휩쓸어 흥미를 반감시키는 것을 막기 위한 복안. 하지만 당예서(대한항공)나 곽방방(KRA) 등 이미 귀화한 선수들에게는 소급되지 않고,ITTF가 주최하지 않는 올림픽, 아시안게임도 적용 대상에서 빠졌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프로배구] 로드리고, 현대 필승카드 되나

    삼성화재는 07∼08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사실상 굳혔지만 불안하다. 현대캐피탈의 새 용병 로드리고(30)가 은근히 신경쓰인다. 로드리고가 플레이오프에서 ‘루니급 활약’을 펼친다면 삼성화재로서는 재앙이다.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로드리고는 지난 시즌까지 이탈리아, 러시아 등에서 뛰었으나 8개월 정도 쉬었기에 몸만들기와 경기감각 끌어올리기, 기존 멤버들과 호흡맞추기가 급선무였다. 로드리고는 지난 26일 한전과의 경기에서 2,3세트에 잠깐 나와 C속공으로만 2점을 뽑았다.C속공은 세터와 좌우 날개 공격수의 호흡이 가장 중요한 요소. 빠르고 간결한 스윙을 선보인 로드리고가 세터 권영민과의 호흡이 슬슬 맞아돌아감을 의미한다. 앞서 24일 상무전에서도 1,4세트에 출전해 7득점을 올리며 한국 코트에 적응했음을 확인시켜 줬다. 대이변이 없는 한 2위 대한항공,3위 현대캐피탈이 플레이오프에서 만난다.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에 올시즌 1승4패로 뒤져 있지만 비교적 느긋하다. 로드리고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큰 탓이다.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은 “로드리고를 다음달 1일 삼성화재전부터 풀타임 기용하겠다.”면서 “플레이오프에서 큰 활약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간단치 않은 승부를 예고했다.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의 긴장감이 더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편 대한항공은 28일 초청팀 상무에 올시즌 두번째 프로팀 희생양이 될 뻔했으나 풀세트 접전 끝에 5세트에서만 6득점을 터뜨린 보비(15점)와 신영수(19점), 김학민(18점) 등의 활약으로 상무를 세트스코어 3-2(23-25 25-15 25-15 21-25 15-11)로 꺾고 선두 삼성화재를 2.5경기차로 쫓았다. 상무는 5세트 7-9로 뒤진 상황에서 문성준(9점3블로킹), 김도형(14점)의 블로킹과 김상기(3점)의 서브 에이스 등을 묶어 11-10으로 뒤집어 파란을 예고했으나 보비의 공격을 막지 못해 해결사 부재의 문제를 절감하며 막판 무릎을 꿇어야 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NBA] 르브론 제임스 최연소 1만득점 돌파

    르브론 제임스(23·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역대 최연소로 1만 득점을 돌파했다.‘킹’ 제임스는 28일 TD뱅크노스 가든에서 열린 07∼08미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6점을 보태 통산 1만 득점(1만 7점)을 넘어섰다.23세 59일로 지난 2003년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가 세운 24세 193일의 기록을 훌쩍 앞당긴 것. 제임스는 지난 2003년 고교를 졸업한 뒤 바로 프로에 뛰어들었다. 루키 시즌부터 에이스로 자리잡은 제임스는 최연소 신인왕을 비롯해 올스타전 MVP와 트리플더블 달성, 한 경기 50득점 달성 등 이미 수많은 최연소 기록의 주인공이다. 또한 최연소 1000득점 달성부터 1만 득점 달성까지 줄줄이 최연소 기록을 경신했다. 제임스의 대기록은 앞으로 깨지기 힘들 전망이다. 지난 2006년부터 대학농구 약화 등을 우려해 NBA는 만 19세가 넘어야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기 때문이다. 보스턴이 레이 알렌(22점)-케빈 가넷(18점 11리바운드)을 앞세워 92-87로 이겼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프로배구] 고희진 펄펄… 삼성 9연승

    대한항공으로서는 프로배구 07∼08시즌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위해서는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경기였다. 이기면 선두 삼성화재를 한 경기 차의 ‘추격 가시권’에 둘 수 있지만, 만약 패한다면 승차가 ‘3’으로 벌어지며 자력 우승은 어려워진다.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맞대결을 펼친 대한항공은 안타깝게도 후자의 경우가 현실이 됐다. 삼성화재는 안젤코 추크(28점·3서브에이스)와 장병철(12점·3서브에이스)이 좌우에서 펄펄 날아다니고 경기 막판 접전 상황에서 고희진(15점·4블로킹)의 ‘크레이지 모드’가 발동되면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2위 대한항공을 3경기 차로 내치고 9연승을 내달렸다. 지난 20일 LIG에 불의의 일격을 당한 뒤 부담감이 쌓인 탓인지 경기의 중요도에 비해 대한항공 선수들의 몸은 무거웠다.1,2세트는 싱거울 정도로 일방적인 삼성화재 분위기였다. 대한항공은 3세트에서야 세터 한선수가 공격 루트를 다양하게 운영하며 보비(19점)는 물론, 신영수(17점·4블로킹)와 강동진(8점)의 공격이 살아났고 세트를 따낼 수 있었다. 4세트에서도 보비와 신영수가 분전하며 시소게임을 벌여 나갔다. 시즌 맞대결 2승2패 중 최근 2경기를 모두 풀세트 접전 끝에 당겨 왔던 대한항공이기에 승부는 다시 안개속으로 끌려가는 듯했다. 그러나 삼성화재에는 ‘한 번 미치면 거침없는’ 고희진이 있었다. 고희진은 20-20 동점 상황에서 블로킹 2개, 속공 2개를 기록하는 등 4세트에서만 7득점을 올리는 미친 듯한 활약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이날 상무에 3-1로 승리하며 2위 대한항공을 3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특히 이날 현대의 새 용병 로드리게스 로드리고 질(등록명 로드리고)이 처음으로 실전 투입돼 1·4세트만 뛰며 7득점, 범실 4개 등으로 한국배구 적응도를 높였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KT&G를 3-0으로 꺾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대전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男핸드볼 또 日 대파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일본을 대파하고 제13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달렸다. 김태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이란 이스파한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일본을 33-25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조 1,2위까지 올라가는 준결승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달 말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예선 재경기에서 일본을 눌렀던 한국은 유럽파 윤경신(함부르크) 등 에이스가 빠진 가운데서도 일본을 제압, 한 수 위 실력을 자랑했다. 주전 대부분이 골고루 득점하고 골키퍼 강일구(인천도시개발공사)가 결정적인 슈팅을 수차례 선방해내며 전반을 18-12,6점 차로 앞선 한국은 후반엔 후보까지 기용하는 여유를 부렸다. 김태훈 감독은 “이번 대회에 유럽 심판이 배정돼 좋은 기회다. 노골적인 편파 판정이 없는 만큼 쿠웨이트에 설욕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프로배구] 삼성화재 “우리가 지존”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은 지난 1995년 이후 최대의 라이벌이다. 두 팀의 대결에는 승부 외에 자존심까지 걸려 있다. 프로배구 최대의 흥행카드다. 17일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다시 만났다. 관중석 6000여석은 가득 찼다.그리고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7연승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맞대결에서도 최근 3연승 등 4승1패의 우위를 유지했다. 현대캐피탈은 최근 영입한 용병 로드리게스 로드리고 질(브라질)의 선수등록 절차가 끝나지 않은 게 아쉬웠다. 1세트 시작하자마자 탐색전도 없이 곧바로 불꽃이 튀었다.1,2세트 내내 단 한 차례도 3점 이상 벌어지지 않은 채 듀스 접전이 이어졌다. 승부처는 2세트 25-25 두번째 듀스 상황. 삼성화재는 안젤코 추크(27점)의 블로킹이 성공되며 한 걸음 앞서 나갔다. 그리고 장병철(13점)의 서브 에이스가 이어졌다.현대캐피탈은 프로배구 통산 팀 블로킹 1500개를 처음 돌파하고 이선규(5점·3블로킹)가 개인통산 첫 350블로킹을 달성한데 만족해야 했다. 한편 아마추어 초청팀 상무는 LIG를 세트스코어 3-1로 잡는 대파란을 일으켰다.4위 LIG는 최하위 상무에마저 잡히는 굴욕을 당함으로써 4연패를 당했고 3강 플레이오프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여자부에서는 1위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3연속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흥국생명은 이날 2위 KT&G를 세트스코어 3-0으로 가볍게 꺾고, 승차를 4경기로 벌리며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부고]

    ●유병섭(전 서울신문 전산제작국 과장)씨 부친상 12일 부천 대성병원, 발인 14일 오후 1시50분 011-316-8410●박병서(전 동아일보 심의위원)씨 상배 재형(자영업)씨 모친상 최은영(을지병원 주임간호사)씨 시모상 김학(제오젠 이사)정재엽(캐나다 거주)씨 빙모상 13일 일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31)932-9167●조명조(인천시 부이사관)씨 빙모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3410-6917●김재식(유진그룹 부회장)준식(전 삼성전자 상무)씨 모친상 이재혁(교양캐미칼 대표)씨 빙모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5●이진호(전 숭실대 교수)순호(연화 대표)선호(연화 회장)씨 모친상 12일 서울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2072-2091●김암(경희대 음대 교수)씨 모친상 12일 서울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30분 (02)2072-2014●김상효(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씨 모친상 1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392-0299●고영훈(충주시 체육시설관리소장)씨 모친상 13일 음성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9시 (043)872-4201●김기봉(광주 신세계백화점 마케팅팀장)기수(자영업)씨 부친상 12일 충남 논산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9시30분 (041)732-9344●곽경숙(전 문예원학원 원장)씨 별세 박병집(실로암공인중개사 대표)씨 상배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 (02)3010-2237●박경봉(신화유통 대표)경국(대원축산유통 〃)씨 모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3010-2231●정찬경(우양에이스 대표)찬흥(명성사 〃)씨 모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 (02)3410-6901●장창명(동원실업 회장)창운(동원실업 대표)씨 부친상 13일 국립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7시30분 (02)2262-4819●황승기(도서출판 승산 대표)대관(동아운수)농명(세빛전자통신)농문(서울대 교수)씨 모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3410-6921●김동훈(공인회계사)동철(동아일보 신사업개발팀장)씨 모친상 서성석(제비표페인트 부사장)씨 빙모상 13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590-2697●홍순일(율석농원)진(대광사 주지)남(미국 거주)상열(〃)애심(헨델음악학원 원장)씨 모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3010-2232●염철호(전 프로농구 장내 아나운서)씨 빙모상 13일 적십자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2002-8971●장일석(전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 행정실장)씨 빙부상 13일 중앙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860-3510
  • 중소기업들의 수출 전략, 수출기업화사업

    중소기업들의 수출 전략, 수출기업화사업

    최근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을 외치며 좁은 국내시장에서 벗어나 수출을 늘릴 목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지만 해외에 홍보를 하는 것은 엄청난 비용과 복잡한 프로세스를 요구한다. 그래서 중소기업청에서는 중소 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을 통한 해외 마케팅을 지원해 주고 있다.특히 해외 인터넷 검색광고의 경우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바이어들과의 접점을 제공하는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해외마케팅 담당자와 임원들의 바이어 선택에 있어서 눈에 보이는 효과적 홍보 매개체가 되고 있다. 이같은 해외 인터넷 광고시장은 아직 국내기업들에게 블루오션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일본·중국 등 주요 국가의 해외 바이어들이 인터넷 검색으로 우리나라 기업을 많이 찾고 있다.그러나 국내에서는 이를 전담해 운영할 수 있는 회사는 물론이고 대행사조차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중소기업청은 이러한 국내 상황을 고려해 해외 마케팅 전문 수행 업체를 선정,중소기업들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수출기업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2008년 97억원을 투입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내수기업과 지난해 직접 수출이 100만 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1월 29일 밝혔다. 홍보·마케팅의 온라인화 추세를 반영해 해외 유명 검색엔진 등록,홈페이지 제작,다목적 e-카탈로그 개발 등도 지원하기로 했으며 업체당 1500만원 한도 내에서 원하는 지원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수출기업화사업 공식수행업체인 (주)밀리언커뮤니케이션에서는 올해 중소기업청의 방침에 맞춰 중소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마케팅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주)밀리언커뮤니케이션은 ‘오버추어’,‘구글’,‘네이버’ 및 ‘한국무역협회’,‘대한상공회의소’의 공식광고 대행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8년 400억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는 인터넷 마케팅 전문 대행사이다. 인터넷 통합 마케팅 컨설팅,Global Internet Marketing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KOTRA,무역협회,COEX,경기도청,중소기업청의 수출기업화사업 등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마케팅을 꾸준히 집행하고 있다. 수출기업화사업에 대해 중기청 관계자는 “2006년 수출기업화 참여업체의 지난해 수출 증가율이 40.5%로 일반 중소기업 수출증가율 13.1%의 세 배에 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한 해외유명 검색엔진등록 마케팅 지원 사업은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수출성과를 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밀리언커뮤니케이션에서 집행한 (주)P&ID의 경우 2007년 5월부터 5개의 주요 키워드를 추출하여 검색광고를 집행,검색엔진 첫 페이지에 노출했다.그 결과 홈페이지 방문자수 400% 증가 및 인콰이어리 증가로 200만불 수출을 기록했다. 또 방재시스템 전문업체인 (주)창성에이스는 수출기업화사업을 통해 세계적 반도체장비업체 Tokyo Electron,Dainippon Screen에 이어 최근 SES사에 자동소화기를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1차로 약 20만달러 상당의 제품을 수주해 양산중이며,200만 달러까지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수출기업화사업 신청은 2월 11일부터 당월 15일까지 신청기업의 주된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중소기업청(수출지원센터)을 통해 가능하며,(주)밀리언커뮤니케이션에서도 웹사이트(www.mymillion.co.kr)나 전화(국번없이 1544-7824),방문 등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vent@seoul.co.kr
  • [집중분석] 박지성, 29분 활약 아쉬운 패배

    [집중분석] 박지성, 29분 활약 아쉬운 패배

    10일(한국시간) 올드 트레포드에서 벌어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127년 맨체스터 더비 역사상 최초로 전반을 두 골을 리드 당한 채 마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후반 초반에도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다. 다급해진 맨유 벤치는 후반 8분부터 박지성. 오언 하그리브스. 마이클 캐릭을 대기시켰다. 결국 후반 18분 맨유의 케이로스 코치는 가장 먼저 “박! 박! (Park! Park!)”을 외쳤다. 박지성은 곧바로 나니와 교체돼 오른쪽 측면에 투입됐다. 결국 선수 이름도 스폰서 로고도 없는 1950년대 유니폼을 입은 박지성의 등번호 14번이 눈길을 끌었다. 출전 명단에 올려진 순서대로 등번호를 부여받던 당시 방식에 따라 교체선수인 박지성이 14번을 달고 그라운드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더욱 눈길을 끈 것은 한결 가벼워 보이고 자신감에 찬 박지성의 움직임이었다. 박지성의 움직임은 좋은 활약을 펼쳤던 지난달 31일 포츠머스 전과 유사했다. 주로 오른쪽 측면에 위치하면서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수 뒷공간을 파고 들었다. 주중에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 대표팀 경기에서의 상승세 덕분인지 자신감에 차 있었고 몸놀임은 더욱 가벼워 보였다. 후반 23분 과감한 30m 중거리슛을 시도했고 32분에는 캐릭의 패스를 안정적인 퍼스트 터치로 받아내 긱스에게 결정적인 슛 찬스를 내주기도 했다. 박지성의 올시즌 첫 공격포인트로 연결될 뻔한 아쉬운 장면이었다. 하지만 박지성은 포츠머스전 만큼의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내지는 못했다. 박지성의 컨디션이 나빴다기 보다는 상대 맨시티의 중앙수비 콤비 리차드 던과 미카 리차즈의 수비력이 너무 뛰어났다. 엄청난 운동능력으로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의 육탄수비를 자랑하는 리차즈는 좀처럼 자신의 볼이 자신의 키를 넘어 박지성으로 연결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이날 경기 전까지 프리미어리그 최다 클리어링(49회)을 자랑하는 던은 박지성의 드리블 돌파를 허락하지 않았다. 팀내 주장이자 수비진을 이끄는 던은 또한 콜플레이로 박지성의 위력을 반감시키는 노련함도 보여주었다. 던은 박지성이 볼이 없는 상황에서 쉼없이 움직이며 노마크 찬스를 만들어내자 팀의 왼쪽 윙백인 마이클 볼을 향해 박지성을 놀치지 말라고 소리쳤다. 이 덕분에 볼 역시 집중력을 잃지 않고 박지성을 마크하는 모습이었다. 맨시티 수비진의 맹활약에 더해 다급한 맨유 선수들의 정확도 떨어지는 롱패스도 박지성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기회를 가로 막았다. 맨유는 후반 막판 긱스가 수비로 내려오고 헤딩력이 좋은 비디치를 최전방에 내세워 부정확한 롱패스를 남발할 만큼 조급한 플레이를 펼쳤다. 결국 박지성은 이날 한번의 슛과 9차례 패스 시도에 6번을 성공하는 활약으로 29분간의 활약을 마쳤다. 팀 전체가 공격에 전념한 탓에 수비에서는 한차례의 인터셉트 외에는 큰 활약이 없었다. 지난 투르크메니스탄전 직후 스스로에게 평점 5.5점의 저평가를 내리며 스스로를 더욱 채찍찔 하고 있는 박지성. 박지성이 이런 답답한 경기에서 자신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에이스 본능을 키우고 싶다는 의미인지도 모르겠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박태운 통신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靑 수석 내정자들 프로필

    ●김병국 ▲서울(49) ▲필립스 아카데미 앤도버(미국 매사추세츠주)▲미국 하버드대 경제학 학사, 정치학 박사 ▲한국일보 객원논설위원 ▲대통령자문 21세기위원회 위원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세계지역연구협의회 연구이사 ▲동아시아연구원 원장 ▲고려대 평화연구소 소장 ●김중수 ▲서울(60)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제학박사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교수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관 ▲경제부총리 특별보좌관 ▲한국조세연구원 원장 ▲경희대 아태국제대학원 원장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한림대 총장 ●박미석 ▲경북 김천(49) ▲선일여고 ▲숙명여대 졸업 ▲미시간주립대 가정생태학 박사 ▲서울시장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서울복지재단 초대 대표이사 ▲숙명여대 아동복지학부 교수 ●이주호 ▲대구(47) ▲청구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미국 코넬대 경제학박사 ▲대통령직속 교육개혁위, 노사관계개혁위 전문위원 ▲KDI 교수 ▲교육부 교육정책심의위원 ▲한나라당 제5정조위원장 ▲17대 국회의원 ●박재완 ▲경남 마산(53) ▲부산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하버드대 정책학 박사 ▲행정고시(23회) ▲재무부 행정사무관 ▲대통령비서실 서기관 ▲성균관대 입학처장 ▲경실련 정책위원장 ▲17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제3정조위원장·대표비서실장 ●이종찬 ▲경남 고성(61) ▲삼천포일고 ▲고려대 법대 ▲사법고시(12회) ▲서울지검 특수1·2·3부장 ▲대검 초대 수사기획관 ▲대검 중수부장 ▲서울 고검장 ▲법무법인에이스 대표변호사 ●곽승준 ▲대구(47) ▲한성고 ▲고려대 경제학과 ▲대통령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국제전략연구원(GSI) 정책기획실장 ▲한나라당 선대위 정책기획총괄팀장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이동관 ▲서울(50) ▲신일고 ▲서울대 정치학과 ▲미 하버드대 니만 펠로 ▲동아일보 도쿄특파원 ▲동아일보 청와대 출입기자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부장 ▲동아일보 논설위원 ▲이명박 대통령 후보 선대위 공보특보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