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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이신행 前 국회의원 이신행(李信行) 전 의원이 17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60세.유족은 부인 조은희씨와 아들 상준(국제영재연구원 팀장)·딸 고은씨·사위 윤호재(능률교육 대리)씨 등이 있다.고인은 1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발인 19일 오전 6시 신촌세브란스 병원,장지는 경기도 고양시 벽제승화원.(02)392-0299. ●金相旭(국민일보 편집부기자)씨 별세 기환(세계일보 산업부기자)지만(헤럴드경제 문화부기자)씨 형제상 18일 오후 8시 여의도 성모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 (02)3779-1526 ●李大成(자영업)强(광주 동양저축은행 사장)炳浣(청와대 홍보수석)亨勳(조흥은행 검사역)炳國(광주 베스트신경정신과 원장)씨 부친상 이현도(자영업)서병재(제주대 학사과장)씨 빙부상 18일 오후 2시17분 광주 각화동 그린장례식장,발인 20일 오전 9시 (062)250-4407 ●南炳翼(전 정보통신부 부이사관)씨 별세 承憲(SK텔링크 과장)周會(VERION 대표)씨 부친상 宋泳權(광운대 교수)趙顯泰(삼성SDS 선임연구원)씨 빙부상 18일 오전 10시41분 서울대병원,발인 20일 오전 5시 (02)760-2022 ●韓相玉(전 서울신문 판매국 차장)씨 모친상 17일 오후 3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9일 오전 6시 (02)3010-2260 ●丁頭植(자영업)一銖(쌍용자동차 직원)씨 부친상 李在善(서울신문 총무국 시설관리부 과장)박용복(대한석탄공사 직원)봉광근(쌍용자동차 직원)씨 빙부상 17일 오후 3시30분 경북 의성군 공생병원,발인 19일 오전 9시 (054)834-9906 ●許錫(대한주택건설협회 상임고문)씨 모친상 18일 오전 6시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발인 20일 오전 9시 (031)810-5471 ●朴大淳(전 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씨 별세 相珉(한샘인테리어 논현중앙점 과장)相美(현대해상화재보험 직원)씨 부친상 17일 오전 8시25분 서울 경희의료원,발인 19일 오전 6시 (02)958-9547 ●鄭基天(전 세방여행사 상무)씨 별세 鄭庚鈺(서울우이초등학교 교사)씨 상부 祐鉉(해동검도 기드온체육관장)秀美(캐세이퍼시픽항공 승무원)씨 부친상 18일 오전 3시41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 (02)929-3899 ●鄭建植(한국은행 경제통계국 차장)大植(삼화고속 직원)씨 모친상 全濟昌(광명석재 직원)씨 빙모상 18일 오전 3시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40분 (031)810-5478 ●張榮洙(우리은행 연세지점장)榮煥(미국 거주)榮鎭(자영업)씨 부친상 姜京子(유니온DNC 대표)李永福(자영업)南明姬(〃)씨 시부상 17일 오전 오후 8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9일 오전 9시 (02)3010-2270 ●張泳文(자영업)泳浩(LG전선 홍보팀장)泳彬(자영업)씨 부친상 李宣澔(현대건설 대리)씨 빙부상 17일 오전 1시20분 서울 을지병원,발인 19일 오전 10시 (02)970-8748 ●尹泂斗(범우사 대표)씨 상배 在旻(범우사 부사장)在浚(서울디지털대학 교수)聖惠(윤아트 대표)씨 모친상 17일 오전 4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4 ●金亨東(에이스테크 부장)在東(한의사)宣東(터키 주재 외교관)씨 부친상 林鍾植(신한은행 지점장)씨 빙부상 17일 낮 12시20분 서울대병원,발인 20일 오전 5시30분 (02)760-2016 ●丁錫滿(소년한국일보 기획특집부 기자)씨 모친상 18일 오전 9시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20일 오전 11시 (02)2001-1096 ●吳甲錫(하나로통신 상무)씨 부친상 17일 오후 10시3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2)3410-6920 ●池正一(자영업)씨 모친상 李承九(전 경향신문 논설위원)全佑根(엑스포관광 대표)씨 빙모상 17일 오전 9시10분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발인 19일 오전 11시 (031)787-1504 ●金相喆(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 부장)씨 모친상 17일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분당차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 (031)780-6167 ●裵外鐵(자영업)明鐵(조선일보 영남취재본부장)씨 부친상 18일 오전 부산 영도구 해동병원,발인 20일 오전 9시 (051)410-6536 ●육동희(대전MBC 카메라기자)박문용(자영업)김병윤(경일산업 직원)씨 빙부상 17일 오후 4시 충남 논산시 백제병원,발인 19일 오전 10시 (041)733-7955 ●이내건(홍콩 거주)화자(YWCA 이사)씨 모친상 신호철(연합뉴스 영문뉴스국 자문위원)씨 빙모상 16일 오후 11시45분 경기 고양시 일산병원,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31)905-4599˝
  • 무역의 날 750명 훈·포장

    정부는 제40회 무역의 날(30일)을 맞아 수출유공자 750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1030개 업체에 수출탑을 각각 수여한다.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기아차 김뇌명 부회장,삼성전자 최도석 사장,대우조선해양 정성립 대표,삼원테크 이택우 대표,팬택 이성규 대표 등이 받는다.STX조선 강덕수 대표 등 7명은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세비텍 심봉천 대표 등 9명에게 동탑산업훈장이,에이스테크놀러지 구관영 대표 등 10명에게 철탑산업훈장이,코오롱인터내셔널 임영호 대표 등 15명에게 석탑산업훈장이 각각 수여된다.
  • 교육발전 유공자 52명 정부포상

    한완상(韓完相)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은 14일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중근(李重根) 전 이사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하는 등 52명에게 훈장및 표창을 줬다. ■ 훈장·표창자 명단 ◇국민훈장 무궁화장△학교법인 건국대 전 이사장 李重根△SBS회장 尹世榮 ◇국민훈장 모란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李鉉淸△한국교육과정평가원전 원장 朴道淳△학교법인 수봉교육재단 이사장 李相烈 ◇국민훈장 동백장△학교법인 낙생학원 이사장 金南洙△대한교과서주식회사 사장 黃泰郞 ◇국민훈장 목련장△학교법인 대덕학원 이사장 申仁均△〃 명덕육영회 이사장 尹貞淑 ◇국민훈장 석류장△학교법인 광성학원 이사장 千明淑△〃 서강학원이사장 金相祐 ◇홍조 근정훈장△충남교육청 부이사관 李知憲 ◇녹조 근정훈장△주중 대사관 서기관 殷熙辛 ◇국민포장△학교법인 강일학원 이사장 李丁台△〃 경덕학원 이사장 金基良△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원 孔銀培 ◇대통령표창△학교법인 상록학원 이사장 政金順△혜원여고 일반직 5급 宋敦植△대구남산여고 부참사 柳時活△한국직원능력개발원 연구위원 李瑛賢△학교법인 이산학원 이사장 李政魯△〃 금성학원 이사장 金胤泰△한일여고 부참사 尹永喆△경희대 부참여金相泰△경남대 참여 李重良△한양대 일반직 2급 李鍾完△학교법인 송원학원 참사 崔勝漢△사립학교 교직원연금관리공단1급 金東洙△대한교원공제회 1급 南奉鉉△보스코콜렉션 대표이사 金貞子△전북대 새마을금고 상무 李良魯△민간인 劉錦花 ◇국무총리표창△경성전자정보고 행정실장 李相熙△양정고 행정실장 朴基讚△진해중앙고 일반직 6급 李三燮△이화여대 과장 李玉枝△호서대 부참여 韓英雄△동아대 참여 裵永祿△경주대 부참사 李相古△동의공업대 참사 朴英傑△학교법인 동산학원 이사장 金仁中△성신고 5급 鄭鶴守△인상고 6급李華淵 △한국학술진흥재단 선임행정원 金兢容△사립학교 교직원연금관리공단 2급 金壽永△학교재해복구공제회 2급 崔元浩△웅진건설 대표이사 宋承天△파크랜드 전주대리점 사장鄭萬龍△에이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丘琯煐△태금 대표이사李仁求△고신대4급 閔庚煥△아주대 3급 宋虎範
  • 세계일류와 당당히 겨룬다

    지난 연말 서울 구로동 에이스테크노타워 2층 (주)카디날사(www.cardinalmonitor.com) 사무실.구조조정,증시침체,실업률 상승 등 암울한단어들이 가슴을 움츠러들게 했지만 이 곳은 다른 세상에 온 것처럼활기가 넘쳤다. TFT-LCD(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 모니터를 생산하는 직원들은 전 세계에서 밀려드는 주문량을 맞추느라 부산한 손길을 놀렸다. 32m길이의 생산 자동화라인에 배치된 직원들은 액정패널을 틀(컨트롤보드)에 조립하는 작업을 한다.작업장 한켠의 진열대에서는 완제품들에 대한 검품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48시간 연속가동으로 제품이완벽한 품질을 갖춘 것으로 판명돼야 출고가 가능하다.입구에서는 완제품을 미국시장으로 보내기 위해 박스에 담는 작업이 한창이다.수출가격이 모니터 한대 당 500달러(60만원)에 이르는 고가품인데다 납기일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제품은 모두 비행기로 수송된다.직원이 40여명에 불과한 이 회사는 하루 580개의 액정모니터를 생산한다.이 중절반이 미국과 일본, 중국 등으로 수출된다.현지 판매가격은 750달러선. 국내 대기업은 물론,소니 등 세계 유수의 디스플레이 기기 업체들이카디날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설립된 지 3년밖에 안되는 중소기업이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기술력을 인정받으며일본 제품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 최희식(崔熙植)사장(44)은 “독특한 아이디어와 탄탄한 기술력,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디자인 전략이 한번에 세계 시장에서인정받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며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감지,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다른 경쟁사에 앞서 개발하기 위해 긴장을늦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91년 국내 최초로 팜탑컴퓨터를 개발한 데 이어 94년 서브노트북을 개발했던 최 사장은 98년 미국 시카고 컴덱스쇼에서 CCD카메라와 스피커,마이크가 탑재된 멀티미디어 15.1인치 액정모니터를 세계최초로 선보였다.당시 전시장을 찾았던 컴퓨터 전문가들도 카디날이한국회사란 것을 믿지 않았을 정도로 카디날의 액정 모니터는 세계컴퓨터 시장의 주목을 끌었다.호주와 일본 싱가포르에서 열린 ITS쇼에서도 결과는 대성공. 최 사장은 99년 6월 구로 1공장 준공에 맞춰 공장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일본과 미국에 현지법인도 설립했다. 지난해 매출은 100억원.TFT-LCD 모니터가 실용화 단계에 이르는 올해에는 매달 3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자체 기술력을 확보하고있는데다 부품의 80% 이상을 40여개의 국내 업체로부터 공급받고 있어 이익은 고스란히 국부창출로 이어진다. 액정모니터는 기존 CRT(브라운관) 모니터에 비해 부피가 5분의 1에불과하고,소비전력도 60% 적게 든다.반도체이기 때문에 전자파도 거의 없으며 눈의 피로도가 훨씬 적다.이같은 장점때문에 빠른 속도로CRT모니터를 대체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실제로 최근 액정모니터 수요는 연 평균 53.5%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 사장은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은 확실하지만 업계를 리드하는 브랜드 파워를 지닌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문제없다”고 자신감을 보였다.중소기업으로는 보기 드물게 종합연구소를 갖춘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TV겸용모니터 개발도 완료했다.PC가 사무기기에서가전기기로 넘어가는 향후 시장을 겨냥한 것이다. 소비자들의 요구에따라 색상, 기능 등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형 액정 모니터도 곧 선보일 계획이다.머지않아 일상화될 원격 진료용 액정모니터와 항공기용 특수모니터도 개발 중이다. 함혜리기자
  • 통신장비·솔루션업체 주가 상승

    IMT-2000 사업자 선정 결과 발표일인 15일이 다가오면서 통신장비와부품·솔루션 업체의 주식이 단기 테마주로 떠오를 전망이다. 사업자 선정에 따른 효과가 이미 주가에 반영된 통신업체들과는 달리 통신장비,부품·솔루션 업체들은 IMT-2000 서비스를 위한 초기 시설투자와 함께 실질적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증시침체로 이들 업체의 주가가 바닥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에서 사업자 선정을 계기로 지속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IMT-2000 관련 수혜주로 주목받는 종목은 KMW,에이스테크,기산텔레콤,서두인칩,세원텔레콤,텔슨전자,PSK,테라,세인전자,도원텔레콤,코맥스,삼지전자,동양텔레콤,다산인터네트 등장비·부품업체와 I&T,자네트시스템,YTC텔레콤 같은 가입자 접속 장비업체 등이다. 특히 IMT-2000 사업자 선정을 앞당기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난 5일 이후 KMW,기산텔레콤,도원텔레콤,삼지전자 등의 종목은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동양증권 이현주(李炫周) 연구원은 “IMT-2000 관련 장비,부품·솔루션 업체들은 코스닥시장에서 이슈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단기 테마주로 떠오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다만서비스업체의 강세가 한풀 꺾이고 조정국면에 들어가고 있는 점이 어떤 영향을 미칠 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코스닥 12월 결산법인중 121곳 10%이상 현금배당

    코스닥증권시장은 7일 “99사업연도 코스닥등록 12월 결산법인 362개 중 배당을 한 기업은 49.4%인 179개사였고,이 가운데 151개사는현금배당,10개사는 주식배당,18개사는 현금·주식을 동시 배당했다”고 밝혔다. 10% 이상 현금배당을 한 곳은 121개사였다.㈜동서(50%),경동제약(40%)의 배당률이 특히 높았다.보령메디앙스,소예,에이스테크놀러지,청람디지탈,코리아나화장품,터보테크,한국선재,한일 등 8개사도 배당률이 30%나 됐다.주식으로 배당한 기업 중에는 코리아나화장품의 배당률이 20%를 웃돌았다. 코스닥증권시장은 “12월 결산 코스닥등록 법인들의 올 3·4분기까지 실적은 지난해보다 매출은 17%,순이익은 74%가 늘어난데다 등록기업들이 주주 우선 경영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배당투자 유망 종목으로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지적했다. 김재순기자
  • “IMT-2000행 열차를 잡아라”

    ‘IMT-2000행 열차를 잡아라’ 정보통신 관련 중소·벤처업계가 IMT-2000(차세대 이동통신)사업을 위한 컨소시엄 참여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무조건 잡아라] 어떤 식으로든 IMT-2000사업에 발을 담그려 애쓰고 있다.많은 업체가 한국통신,SK텔레콤,LG 등과 기술제휴를 했고 정보통신중소기업협회(PICCA)는 협회 차원에서 제4의 주자인 한국IMT-2000컨소시엄에 가담했다. 업계는 일단 컨소시엄에 참여하면 나중에 상당한 자본이득을 챙길 것으로 기대한다.또 연구개발자금 지원과 기술 습득,안정적인 제품 공급처 확보 등을위해 맺은 기술제휴의 끈을 더욱 긴밀히 해주는 수단이 컨소시엄 직접 참여라고 본다. [주목받는 PICCA] PICCA는 하나로통신 등과 함께 한국IMT-2000을 구성했지만한국통신 등 3대 메이저가 ‘유혹’하면 상당수가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IMT-2000에 참여한 211개 회원사 중 30여곳이 3대 메이저와 기술협력 관계를 맺었다.지난달 말 LG와 기술협력 제휴를 한 곳 가운데에는 에이스테크놀로지,삼지전자 등 한국IMT-2000소속 회원사4곳이 포함됐다.이들은 모두 PICCA내 영향력이 큰 중량급 업체들이다. PICCA 박광수 실장은 “회원사 중 일부가 대기업과 기술제휴했지만 단순한협력일 뿐,컨소시엄과 상관없다”면서 “대형 컨소시엄에 들어가 극소량의지분참여를 하느니 회원사끼리 뭉쳐서 끝까지 우리 몫을 지켜내자는 게 기본입장”이라고 말했다.PICCA는 3일 회원사간 결속을 위한 대규모 행사를 갖는다. [텔레콤들의 구애] 일찌감치 컨소시엄 구성에 대비해 온 한국통신과 LG는 주파수 기술,디지털 광중계 시스템,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의 유망 업체를 잡기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사업제안서 제출시한(9월30일)까지 2개월밖에 남지 않아 움직임이 더욱 빨라졌다.한국통신은 1일 중기·벤처들의 참가접수를 시작했고,단독사업을 추진해 온 SK텔레콤도 곧 컨소시엄 구성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유망 PICCA 회원사들과 개별접촉을 통해 자사 컨소시엄 ‘영입’을 꾀하고 있다.LG 관계자는 “기술제휴를 한 곳들은 대개 컨소시엄에 들어올 의향이 있는 곳으로 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자금 확보가 변수] 업계의 가장 큰 부담은 자금.지분참여 비율만큼 자본금과 출연금을 분담해야 하지만 중소·벤처업계의 자금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이를 제대로 조달할 업체가 얼마나 될지 미지수다. 한국통신 컨소시엄의 경우 지분참여 하한선인 0.05%만 낸다고 쳐도 1조9,000억원(자본금 6,000억원+출연금 상한 1조3,000억원)중 9억5,000만원이 필요하다.특히 내년 초 자본금납입 이후 2002년 서비스 개시 때까지 1년6개월 이상 현금을 묶어 두어야 하는 상황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인터넷 관련주 더위 먹었나

    지난해 10월 이후 수익률을 가장 많이 낸 업종은 인터넷 관련주였지만 최근들어 첨단기술주와 수익모델이 불확실한 인터넷 관련주들이 힘을 못쓰고 있다. 코스닥 제 1상승기로 볼 수 있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4일까지 최고 테마는 단연 인터넷 관련주와 신규 등록주였다. 전 세계적으로 IT(첨단기술)군의 주가가 강한 상승세를 탄 시기로 코스닥지수도 100포인트 이상 올랐다.지수대비 수익률은 76.8%였다.이 기간에 지수는 150.44에서 266포인트로 올랐다. 제 2상승기는 지난 1월27일부터 3월10일까지이다.해커들이 야후와 아마존의 웹사이트에 침입하면서 정보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됐고 게놈프로젝트관련 바이오주들이 테마를 형성했다.보안솔루션과 바이오칩 관련주의 평균수익률은 58.8%를 기록했다.지수는 178.5에서 283.44로 상승했다. 제 1반등기는 3월20일∼28일,4월4일∼10일.코스닥 거품론이 제기되면서 실적이 뒷받침된 반도체,네트워크·통신주들이 테마를 형성했다.수익률은 각각 10.3%,15.6%였다. 제 2반등기는 4월27일에서 5월12일로 중소형 개별주,신규 등록주,엔터테인먼트 관련주가 테마로 떠올랐다.수익률은 12.9%였다. 제 3반등기는 5월24일에서 6월8일로 M&A(기업 인수·합병) 바람이 불면서 M&A 관련주가 테마를 형성,지수를 끌어올렸다.수익률은 47.1%로 높았다. 신영증권 투자전략팀 심효섭(沈孝燮) 연구원은 “상반기 실적발표와 IMT-2000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또 한차례의 테마가 형성되면 지수상승은 물론 케이엠더블유,에이스테크,삼지전자,기산텔레콤,파인디지털 등의 통신장비업체들이 혜택을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선임기자 sunnyk@
  • 코스닥 ‘영업이익’이 주가 판가름

    올해 중장기 코스닥 실적호전주를 주목하라. 코스닥기업의 실적호전이 실제 영업보다는 자금조달에 따른 금융수지 개선에 힘입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한통프리텔 씨앤에스 등 일부 종목의 경우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크게 좋아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4일 대한투신에 따르면 코스닥등록 주요기업 100개 가운데 한통프리텔은올해 영업이익이 3,5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0배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영업이익 증가율은 씨앤에스 504%(60억원),미디어솔루션 352%(12억원),텔슨정보통신 336%(130억원),케이디씨 304%(36억원),버추얼텍 279%(32억원),와이드텔레콤 260%(62억원) 순이었다. 경상이익은 씨앤에스가 매출증대에 따른 고정비용 감소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25배(85억원)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새롬기술도 3,000억원의 증자대금유입으로 경상이익 증가율이 1,157%(1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삼우통신공업(808%,45억원)과 유일반도체 (742%,66억원),버추얼텍 (490%,52억원)이 뒤를 이었다. 대투는 이같은 실적 추정치를 토대로 한통프리텔 기산텔레콤 에이스테크 세원텔레콤 텔슨전자 휴맥스 웰링크 인성정보 케이디씨 넥스텔 버추얼텍 심텍태진미디어 우영 원익 피에스케이 넷컴스토리지 현대멀티캡 삼구쇼핑 SBS 등20개 기업을 중장기 투자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박건승기자 ksp@
  • 코스닥공모 ‘묻지마 청약’ 위험

    다음달 코스닥 등록에 앞서 이번주에 공모주 청약을 하는 6개 회사를 소개한다.코스닥의 활황세만을 보고 ‘묻지마 청약’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이미 상장·등록된 비슷한 업종의 다른 기업 주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유니텍전자=컴퓨터 메인보드와 노트북 등을 수입,판매하는 회사.특히 메인보드의 시장점유율은 40%로 업계 1위수준이다.해외 대형 제조사인 마이크로스타,트윈헤드 등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해놓고 있어 안정적이다.거기에다 지난해 11월에는 기존 아날로그식 오디오 데크에서도 작동이 가능한 MP3플레이어를 개발,특허를 따냄으로써 제조분야에서의 성장전망도 밝은 편이다. ◆케이엠더블유=이동통신기지국과 중계기의 핵심부품인 RF제품을 생산해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등에 납품한다.따라서 성장전망은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을 기준으로 보면 된다.예컨대 이 회사의 매출은 SK텔레콤의 설비투자 규모와비례해 늘어나게 돼 있다.기술력과 성장성은 이미 코스닥에 등록돼 있는 동종업체 에이스테크놀로지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면 된다.현재 두 회사가 시장을 반분하고 있는 상태다. ◆화성=도시가스 밸브를 만드는 회사로 도시가스 수요증가와 밀접한 관련이있다.현재 우리나라 도시가스의 보급률이 50%밖에 안된다고 보면 성장가능성은 큰 편이다.중·소형 밸브시장 점유율은 30∼40%,대형은 거의 100%에 달하는 등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요즘 ‘잘 나가는’ 인터넷기업이 아니라는게 약점이다.6개 공모회사중 유일하게 주간증권사가 시장조성을 해주기로 했다.등록후 주가가 공모가 아래로 떨어질 경우 적어도 1개월간은 공모가의 80%인 5,600원선을 유지토록 주가를 지탱해준다는 것. ◆코코엔터프라이즈=만화영화를 제작해 미국 워너브러더스,콜럼비아사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납품하고 있다.배트맨과 수퍼맨을 제작하는 등 워너브러더스와는 10년이상 지속적으로 거래하고 있다.올 하반기부터는자체 상표가 부착된 만화영화를 제작,국내에 판매할 예정이어서 성장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한길무역=재래산업이라는 이미지때문에 주가가 큰 탄력을 받을지 미지수지만,공모가가 비교적 싼 게 장점이다.주식 물량이 총 40만주에 불과,대주주가 주가를 관리하기도 수월한 편이다.IMF직후 1년을 빼놓고는 설립(87년)후 지금까지 줄곧 흑자를 기록한 우량기업이다. ◆아폴로산업= 현대자동차의 제1차 협력업체로,현대자동차의 성장에 밀접한영향을 받는다.지난해부터 경기회복으로 자동차매출이 늘면서 이 회사 순익도 크게 늘고 있다.‘굴뚝 산업’이라는 사실이 약점이다. 김상연기자
  • [새천년 패러다임株] (3)IMT-2000

    차세대 이동통신인 IMT-2000 서비스 시기가 2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보통신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정부는 2002년 서비스를 목표로 오는 3월 국제표준서비스 방식을 결정한다. 이어 12월까지 사업자 3∼4곳을 확정한다.이 서비스는 기존 이동통신 가입자의 80∼90%를 흡수할 것으로 보여 정보통신업체들간의 사활을 건 사업권 쟁탈전이 한창이다. IMT-2000은 영어로 International Mobile Telecommunication for 2000의 약자.2000은 2000㎒(기존 디지털휴대폰은 1,700∼1,800㎒)의 주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붙여졌다.국제표준화가 이뤄져 세계 어디서든지 자신의 휴대폰을갖고 통화할 수 있다.음성은 물론 고속·대용량의 데이터와 동영상도 주고받을 수 있다. 전세계 이용자는 2005년 3억명,2010년 16억명으로 추정된다.국내의 경우 2003년 300만명,2005년 70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통신업계는 교환기와 기지국등 관련 시스템시장 규모가 2003년 연간 7,000억원으로 급팽창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현재 서비스부문에서는 SK텔레콤-일본 NTT도코모,한국통신-한국통신프리텔­한국통신하이텔,LG텔레콤-데이콤 컨소시엄이 사업권 획득을 위해 총력을기울이고 있다.하나로통신-온세통신-무선호출사업자 컨소시엄과 한솔PCS,삼성전자 등도 사업권에 눈독을 들인다. 단말기는 LG정보통신(동기·비동기식)과 삼성전자(동기식) 팬택(비동기식)현대전자 터보테크 성미전자가 양산체제를 준비중이다.부품업체는 삼성전기에이스테크놀로지 대한전선 LG전선,중계기·통신시스템업체로는 LG정보통신성미전자 흥창 현대전자 등이 꼽힌다. IMT-2000의 주력 분야가 무선데이터통신인 점을 감안하면 한국통신 데이콤등의 인터넷서비스업체도 큰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박건승기자 ksp@
  • 내년 ‘코스닥 4인방’ 주시하라

    새해 코스닥시장의 유망종목은 어떤 것일까. LG투자증권은 21일 내년에는 기술력과 성장성,국제경쟁력을 갖춘 업종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4대 유망업종으로 인터넷,네트워크,통신,반도체-LCD(액정표시장치)를 꼽았다.코스닥지수는 360포인트선에 연착륙할 것으로 내다봤다. 20개 투자유망 기업을 살펴본다. ●인터넷 인터넷 인구의 확산 초기단계인 만큼 전자상거래보다 소프트웨어·솔루션·장비 등 인프라업체에 주목하는 게 바람직하다.최근 코스닥시장에서 많은 자금을 끌어 모은 인터넷업체들이 향후 시장선점을 노려 이 분야에 과감히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유망종목은 다음커뮤니케이션 디지털조선 새롬기술 핸디소프트 한국통신하이텔 한글과컴퓨터. ●네트워크 인터넷 수요증가와 비례해 성장하는 분야다.LAN(구내통신망)에서 인터넷망으로 기술중심이 바뀌고 있다.네트워크시장에서 전국적인 유지·보수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KDC정보통신과 로커스가 유망하다. ●통신 통신서비스는 앞으로 5년동안 연평균 50%의 고도성장이 예상된다.게다가내년에는 IMT-2000(차세대 이동통신) 사업자가 선정될 예정이어서 통신산업이 내년에도 증시의 핫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하나로통신 한국통신프리텔 텔슨전자 삼우통신공업 에이스테크놀로지 자네트시스템이 투자 유망군이다. ●반도체-LCD(액정표시장치) 반도체 메모리분야는 시장점유율과 기술력이 세계 1위인 효자 수출산업.제품공정이 반도체와 비슷한 TFT-LCD도 세계 시장점유율 40%로 일본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국내 관련기업들은 내년에도 높은 실적이 예상된다.투자 유망대상은 주성엔지니어링 프로칩스 우영 태산LCD다 시공테크 한국기술투자 등이다. 박건승기자 ksp@
  • 지수 하룻새 20P 폭락

    “이럴 수가…” 코스닥시장이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망연자실한 표정이다.개인투자자들은 몇개월전에 겪은 조정장(7월20일 코스닥지수 214→10월1일150)의 악몽 때문인듯 17일 앞다퉈 ‘팔자’에 나섰다.외국인들은 정보통신주 위주로 차익실현에 나섰고,기관투자가까지 매도에 가담하면서 불안감이급속히 확산되는 모습이었다.지수는 사상최대인 20포인트 가까이 내렸으며벤처지수도 최대규모의 하락폭(장중 한때 61포인트)을 보였다. 불길한 조짐들=무엇보다 코스닥의 대표주인 새롬기술이 이틀 연속 하한가를 치면서 우려를 증폭시켰다.새롬의 하한가 잔량은 150만주가 넘었다.한통프리텔의 경우 상승세를 유지하긴 했지만,장중에 매물이 대거 쏟아져 나와한계점에 도달한 느낌을 줬다.꿋꿋하게 상승세를 지켜온 다음커뮤니케이션도 하루종일 등락을 거듭하는 등 힘겨운 모습이었다.전문가들은 거품이 빠지는 단계로 해석하는 분위기이다. 붕괴장은 아닌 듯=신영증권 노근창(盧勤昌)연구원은 “코스닥의 규모가 아직 ‘피크’는 아니기 때문에‘상투’로는 볼 수 없다”며 “지난 7월과 같은 본격 약세장은 아니다”라고 말했다.코스닥에 대한 기관과 외국인의 참여 여지가 아직 많은데다 정부가 벤처기업 육성책을 여전히 포기하지 않은 상태여서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것이다. 회복 시기에 대해서는 올해말까지 갈 것이라는 견해와 다음주중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엇갈린다.신흥증권 류승철(柳承哲)연구원은 “외국계 펀드들이 연말 평가에 대비해 차익실현을 계속하고 있어 쉽게 반등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반면 한빛증권 유성원(柳性源)주식운용팀장은 “주가가어느정도 조정을 받으면 다음주 중반쯤 내년초 특수를 겨냥한 선취매가 들어오면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투자 어떻게=전문가들은 그동안 주도주 역할을 하며 급등했던 종목은 매수주문이 나올 때마다 팔아치우는 게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은다.한국투신 신긍호(申肯浩)과장은 “현재 급락하고 있는 선도주의 경우 나중에 회복되더라도 전(前)고점까지 올라갈 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신영증권 노근창 연구원은“당분간은 신규매수를 자제하다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본격화되는 등 반등기미가 보이면 그동안 실적이 좋으면서도 못오른 종목을 매수하라”고 밝혔다.텔슨전자,에이스테크놀로지,스텐더드텔레콤 등을 추천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코스닥시장 이모저모 코스닥 폭락사태로 손해를 본 투자자들은 17일 탄식과 함께 정부와 코스닥증권 당국에 불만을 터뜨렸다. 투자자들이 주로 의견을 교환하는 인터넷 사이트에는 하루종일 정부 정책에 대한 불만이 쏟아졌다.한 투자자는 “이기호(李起浩) 경제수석 등 정부관계자들이 최근 코스닥 안정책 발언을 한 이후 주가가 떨어지기 시작했다”며 정부에 화살을 돌렸다. 한편에서는 “일부 외국인과 기관이 17일 매수를 한 것은 개인투자자들을 유인한 다음 다음주초 팔아치우려는 속셈인 만큼,추격매수를 해서는 안된다”라는 의견도 있었다. 투자자들은 코스닥증권시장의 고질적인 체결지연 사태가 주가 폭락사태를부추겼다고 입을 모았다.한 투자자는 코스닥시장의 전산시스템이 폭주하는주문을 견디지못하고 30분∼1시간 정도의 체결지연을 보이는 경우가 다반사였다는 점을 상기시킨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체결지연으로 정확한 호가를 알수 없어 하한가 주문을 낼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이같은 주문양태가 투매를 불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투자자들은 선도주의 향방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새롬기술은 급락세 속에서도 개인이 4만8,000주,외국인이 1,800주를 매수해 눈길을 끌었다.동양증권 최용호 애널리스트는 “최근 한 외국계 증권사가 새롬의 적정주가를 27만5,000원으로 잡은 것이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해석했다. 그러나 “10만원의 차익을 바라고 뛰어들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입장을 보였다.한통프리텔은 상한가로 마감했지만,매물이 240만주나 나와 ‘꼭지’에 다다랐다는 분석이 쏟아졌다. 김상연기자
  • IMT-2000 수혜종목 ‘고르기’

    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인 IMT-2000사업권 획득을 위한 업체간 컨소시엄 구성작업이 활기를 띠면서 수혜종목도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IMT-2000은 국경을 초월해 음성과 데이터를 동시에 주고받을 수 있는 유·무선통합 통신서비스. 현재의 개인휴대통신(PCS)을 전면 대체할 것으로 점쳐진다.내년말 사업자를선정한뒤 2002년초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어서 2001년부터는 관련 통신설비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어떤 업체가 뛰나= 한국통신·SK텔레콤·데이콤·신세기통신·한솔PCS·한통프리텔·LG텔레콤·하나로통신·온세통신 등 9개 유·무선통신업체가 사업권 쟁탈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비(非)서비스업체인 삼성과 현대도 가세했다.사업권 획득에 실패하면 차세대 통신사업에서 도태될 게 뻔해 저마다 사활을 걸고있다. 데이콤은 가장 먼저 하나로통신,신세기통신과 협력체제를 구축했다.한국통신은 한국통신프리텔,LG텔레콤은 LG정보통신,한솔PCS는 삼성전자,하나로통신은 온세통신·서울이동통신,SK텔레콤의 핀란드 노키아 등과 짝짓기에 나섰다.정보통신부는 이중 2∼3개 컨소시엄을 최종사업자로 선정할 방침이다. 수혜 예상=장비업체는 전세계 단일 기술표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관련 장비업체의 장기적 성장성은 매우 유망한 것으로 평가된다. 동양증권 투자전략팀은 장비업체 가운데 수혜주로 기존의 이동통신 관련기술을 갖고 있는 삼성전자·LG정보통신·현대전자와 같은 대형주와 터보테크·텔슨전자 등의 코스닥등록 기업을 꼽았다.기지국제어기 부문에서는 콤텍시스템·성미전자,기지국 분야의 흥창·삼지전자·한빚전자통신·기산텔레콤을 들었다. 안테나시스템 부문의 에이스테크놀로지,단말기부문 터보테크·와이드텔레콤·바로비젼·팬택·텔슨전자·맥슨전자·한화정보통신도 혜택을 볼 전망이다. 박건승기자 ksp@
  • ‘세계를 하나로’ 정보통신 올림픽 개막

    ‘전 세계를 하나로’(Join the World) 세계 최대의 정보통신박람회인 ‘텔레콤 99’가 9일(현지시간)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국제전기통신연합(ITU)주최로 열린다. ?정보통신 올림픽 71년부터 4년마다 열려온 텔레콤 행사는 ‘정보통신의 올림픽’으로 불린다.올해에는 180개국에서 1,200여 회사가 전시물 출품이나참관 형식으로 참가한다.국내에서도 한국통신,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성미전자,에이스테크놀로지,RF하이텍 등이 한국관을 만들어 공동 참가하고 삼성전자,LG정보통신,현대전자 등은 단독관을 연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이동통신(IMT-2000)의 국제표준을 마련하기 위한 세미나와 토론회도 활발히 열린다.안병엽(安炳燁) 정보통신부 차관은 12일 ‘정책과 규제 서밋 포럼’에 참석해 ‘사이버 세기의 비전’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13일에는 제네바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ITU와 각국 정부및 통신회사 주요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하는 ‘한국의 날’행사도 열린다. ?화두는 IMT-2000 올해 텔레콤99는 20세기의통신기술을 마감하는 동시에21세기 통신의 흐름을 조망한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 초점은 2002년 상용화될 동영상 이동전화 IMT-2000. 삼성전자와 LG정보통신은 직접 동영상 이동전화를 시연할 계획이다.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지국,교환국 등 시스템 장비와 동영상 휴대폰 등을 선보여 높은 기술력을 증명한다는 계획이고,LG정보통신도 동기식의 384Kbps급 컬러 영상전송을 직접 연출할 예정이다. 이밖에 한국통신은 고속교환기를 통해 고속인터넷 검색과 다자간 영상회의 등을 할수 있는 7가지 신기술을 선보이고,ETRI는 버스·승용차·항공기 등에 부착해 어떤 조건에서도 선명한 위성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능동안테나를 출품한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증시 조정기 ‘필승 투자법’/코스닥·벤처에 ‘알짜’ 많다

    정부가 코스닥 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내놓으며 올해안에 인성정보통신,호성석유화학 등 140여개 기업이 등록을 추진중이다.또 증권·투신사들이 코스닥 전용펀드를 개발,판매하면서 코스닥 시장에서도 간접투자가 가능해졌다. 코스닥시장은 성장성과 기술력이 있는 기업의 주식을 거래하는 증권시장이다.현대중공업이나 기업은행처럼 대기업도 등록돼있지만 3분의 1 이상이 벤처기업이다.벤처기업은 안정성 및 수익성보다는 향후 성장가치에 대한 비중이 높다.성장성과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투자유망 종목을 점검해본다. 한국투신은 터보테크,현대중공업,프로칩스,텔슨전자,하나로통신,평화은행을 추천했다.공작기계 생산업체인 터보테크는 차세대 금형가공시스템 개발사업 주도업체로 해외계약으로 매출증대가 예상된다. 현대중공업은 현대그룹의 주력업체로 거래소 상장 가능성과 안정적 수주로실적 호전,하나로통신은 지분경쟁 가능성과 성장가능성,평화은행은 실적 호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프로칩스는 주문형 반도체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업체로 디지털 위성방송수신기 등 신규진출사업의 성장이,통신기기 제조업체인 텔슨전자는 지속적인 기술경쟁력과 공급계약 확대로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 대한투신은 최근에 상장된 서울방송과 한국케이블TV 동작방송등 방송주와하나로통신, 31일 신규 청약되는 호성석유화학,매일유업을 추천했다.서울방송은 방송사로는 최초의 기업공개이고 위성방송 도입에 따른 성장성,동작방송은 안정적인 재무구조,호성석유화학은 안정적인 매출기반,매일유업은 높은 시장점유율과 자산가치등이 강점이다. 현대증권은 무선통신용 안테나와 이동통신용 중계기 등을 생산하는 에이스테크놀로지가 지역무선가입자망 실시로 매출증대가 예상된다고 보고 있다.CNI와 자네토시스템은 무선모뎀 개발 생산업체로 기술경쟁력이 있고,휴맥스는디지털 위성방송수신기 생산전문업체로 위성방송이 시작되면 수혜를 받을 수 있다. 한화증권은 기계플랜트업체인 엔트가 98년 부도처리후 올해 화의개시 결정으로 재무위험성이 대폭 줄었고 미 국방부에 현대정공을 통해 향후 5년간 약 600억원 생산제품납품권을 확보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인터링크는 ATM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를 국내 최초로 개발을 마쳐 한국통신에 판매예정이며 인터넷 초고속 통신망 사업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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