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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은비 “학창시절 왕따…속옷끈 잘리고 변기에 머리 박히고”

    강은비 “학창시절 왕따…속옷끈 잘리고 변기에 머리 박히고”

    배우 강은비가 학창시절 3년간 왕따를 당하며 겪은 충격적인 경험을 고백했다.25일 밤 방송되는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은 ‘왕년’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스타들의 솔직 토크 자리를 만들었다.녹화에 참여한 강은비는 "중·고등학교 시절 3년 동안 심한 집단 따돌림으로 인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무용반 활동 시절 주변 친구들의 질투를 사 친구들에 의해 무용실에 혼자 갇힌 적도 있고, 체육시간 옷을 갈아입던 중 속옷 끈을 잘리는 일도 당했다"고 털어놨다.특히, 친구의 오해로 화장실로 끌려가 변기에 머리를 박힌 사연을 고백하자 MC 현영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충격에 빠져 입을 다물지 못했다.한편 안선영은 갑자기 어려워진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과거와 결혼을 약속한 남자 친구의 부모님에게 문전 박대를 당한 경험을 털어 놓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또 "배우도 가수도 아닌 지금 정체성에 대한 고민으로 너무 힘들다"며 고개를 떨군 정가은, 철없던 시절 할머니에게 응석부리던 자신의 모습에 반성하는 에이미의 고백에 출연진들은 눈시울을 붉혔다.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강은비 “왕따” 충격고백에 네티즌 위로 메시지 봇물

    강은비 “왕따” 충격고백에 네티즌 위로 메시지 봇물

    “화장실 변기에 머리가 처박혔다” 배우 강은비가 학창시절 3년간 왕따를 당하며 겪은 충격적인 경험담을 전했다. 오는 25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에서는 강은비, 안선영, 정가은, 에이미가 ‘왕년’과 관련된 주제로 솔직 토크를 펼쳤다. 이 과정에서 강은비는 “중·고등학교 시절 3년 동안 심한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며 “무용반 활동 시절 주변 친구들의 질투를 사 친구들에 의해 무용실에 혼자 갇힌 적도 있고, 체육시간 옷을 갈아입던 중 속옷 끈이 잘리는 일도 당했다”고 털어놨다. 그중에서도 “친구의 오해로 화장실로 끌려가 변기에 머리를 박혔었다”는 고백은 MC 현영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충격에 빠뜨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심하다, 중학교때였으면 아직 나이도 어렸을텐데 얼마나 속상했을까”, “변기에 얼굴이 처박혔다니 너무 가엽다”, “정말 안쓰러운 얘기다. 동생이 중학생인데 걱정되기 시작 한다”, “변기에 얼굴을 처박다니 요즘 애들 정말 장난 아니 구나” 등 어린나이에 힘든 학창시절을 견뎌야 했던 강은비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건넸다. 한편 안선영은 갑자기 어려워진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과거와 결혼을 약속한 남자 친구의 부모님에게 문전 박대를 당한 경험을 털어 놓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사진 = ‘몽정기 2’ 스틸컷, 코미디TV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한국은 명품 프렌들리” 매킨지 中·日보다 인식 좋아

    한국이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쇼핑을 목적으로 한 관광이 늘어나면서 세계 최고의 ‘명품 프렌들리’ 국가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매킨지 보고서를 인용, 세계 주요국가에서 명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최근 1년간 명품 구매에 쓴 비용이 그전과 비교해 높다고 응답한 경우는 한국인이 46%로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중국인이 44%로 그 뒤를 이었으며 일본인·미국인은 각각 6%, 유럽연합(EU)은 3%에 그쳤다. 명품 사용을 과시하는 것이 천박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한국인이 22%로 가장 낮은 응답률을 보였다. 반면 일본인 응답자의 45%는 ‘그렇다’고 답했다. 명품을 소비할 때 죄책감을 느끼느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한국인의 경우 응답자 5%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EU와 중국의 경우 각각 15%, 14%로 나타났다. 한국인의 명품 소비 성향에 대해 매킨지 한국 사무소의 에이미 김은 “제조업 수출로 발전한 나라인 만큼 잘 만든 물건에 대한 평가가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버렸던 친아들을 ‘성노리개’삼은 인면수심 母

    버렸던 친아들을 ‘성노리개’삼은 인면수심 母

    버린 것도 모자라서 친아들을 성노리개로 만든 인면수심 미국 여성에 철창행이 결정됐다. 미국 AP통신에 따르면 오클랜드 법원은 에이미 L. 스워드(36)가 2년 전부터 미성년 친아들과 성관계를 맺어온 혐의를 유죄로 확정했다. 미시간 주에서 화장품 가게 보조점원으로 일하는 스워드는 스무 살에 아들을 낳았지만 키울 형편이 안 된다는 이유로 아들을 다른 가정으로 입양 보냈다. 이후 한 남성과 결혼해 아이 5명을 둔 그녀는 2년 전 페이스북으로 아들을 찾았다. 당시 아들의 나이는 14세. 스워드는 훌쩍 자라서 다시 만난 아들을 유혹해 성관계를 맺었다. 이 충격적인 사실이 들통 나 지난 12일(현지시간) 법정에 선 그녀는 아들을 길러준 부모 앞에서 자신의 추악한 행동을 고백하고 고개를 떨어뜨린 채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클랜드 법정은 “피고가 단 한차례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지만 조사 결과 호텔과 자신의 집 등지에서 수 차례 성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유죄를 확정했다. 최대 30년 징역형에 처할 것으로 미국 언론매체들은 내다봤다. 사진=에이미 L. 스워드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에이미, 아이돌 연애담 고백..네티즌 “수사대 출동”

    에이미, 아이돌 연애담 고백..네티즌 “수사대 출동”

    방송인 에이미의 과거 아이돌과의 연애담에 네티즌들이 촉각을 곤두세웠다. 케이블채널 SBS E!TV ‘철퍼덕 하우스’의 새 MC로 합류한 에이미는 8일 방송분의 사전녹화에 참여해 “연하의 아이돌 가수와 사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에이미의 깜짝 고백에 출연자들은 꽃미남 아이돌 가수가 누구인지를 두고 많은 추측들을 내놓았다. 이는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에이미는 신화 멤버 이민우와 교제했던 바 있어 제3의 인물을 두고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민우 말고 또 누구냐? 연예인 몇 명 만난거지?”, “네티즌 수사대가 출동할 때가 왔다. 누구인지 궁금하다.”, “이미 헤어진 사람 왜 방송에서 말하지? 이해할 수 없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이날 에이미는 새롭게 마련한 한남동의 럭셔리 싱글하우스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에이미 ‘연하 아이돌과 교제’ 고백…이민우 말고 누구?

    에이미 ‘연하 아이돌과 교제’ 고백…이민우 말고 누구?

    방송인 에이미가 과거 아이돌과 교제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8일 방송예정인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새 MC로 투입된 에이미가 최근 녹화에 참여해 과거 연하의 아이돌 가수와의 연애담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에이미는 녹화 방송에서 ‘21세기 마녀의 조건’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이같은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에이미와 만남을 가졌던 꽃미남 아이돌 가수가 누구인지 관심이 뜨겁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민우 말고 또 누구냐? 연예인 몇 명 만난거지?”, “네티즌 수사대가 출동할 때가 왔다. 누구인지 궁금하다.”, “이미 헤어진 사람 왜 방송에서 말하지? 이해할 수 없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과거 에이미는 신화 멤버 이민우와 2009년 10월 한 연예프로그램에서 커플로 첫 만남을 가진 이후 공개 연인사이로 발전 했으나 8개월 만에 헤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4차원 아티스트겸 아트디렉터 유쥬쥬와 고양이 캐릭터에 홀릭돼 온통 핑크빛으로 살아가는 주혜빈, 시간을 거꾸로 거스르는 늙지 않는 마녀 마이진이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그녀는 벌써 가을을 든다

    그녀는 벌써 가을을 든다

    1일부터 프랑스 브랜드 샤넬이 가방 가격을 종류에 따라 30만~60만원씩 올리면서 또다시 ‘샤테크’란 말이 화제다. 최근 2년여 동안 샤넬이 가격을 세 차례 올리자 가격 인상 전에 가방을 사거나 프랑스에서 70만~100만원 싸게 사는 것을 두고 네티즌들이 만든 신조어가 샤테크(샤넬+재테크)다. 어렵게 돈 벌어서 왜 프랑스인과 이탈리아인을 먹여살리는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여전히 한국 여성들에게 가방은 패션의 화룡점정(畵龍點睛)이다. 영국 브랜드인 닥스와 멀버리를 통해 올 가을·겨울 유행할 가방을 살펴보았다. ●클래식 체크 활용… 남성위한 악어가죽 빅백 눈길 지난달 29일 LG패션은 서울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닥스 액세서리 2010 가을/겨울 패션쇼’를 열었다. ‘클래식함과 고급스러움’을 내세운 닥스는 116년 역사의 영국 브랜드로 LG패션에서 브랜드 사용권을 갖고 디자인과 제조·유통 등을 맡았다. 올 가을·겨울 닥스 액세서리는 특유의 큼직하고 우아한 체크무늬 가방을 비롯해 여행용 트렁크, 핸드백, 둥근 모자 가방 등 거의 모든 종류의 가방을 선보였다. 특히 남성을 위한 악어가죽 가방 등 커다란 가방이 많았다. 카드 지갑을 겸한 가죽 아이폰 케이스도 남성들이 좋아할 만한 제품. 닥스 신제품을 아우르는 주제는 ‘여행’이다. 여성 최초로 영국~호주 단독 비행을 한 전설적인 ‘창공의 여왕’ 에이미 존슨(1903~1941)의 얼굴을 큼지막하게 박아넣은 가방에서는 여류 비행사의 강인함과 용기, 도전 정신이 느껴진다. 존슨의 보이시하면서도 세련된 ‘항공 패션’은 당시 서양 여성들의 선망 대상이었다. 특히 탤런트 오연수, 김성수, 김희애, 모델 송경아,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가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데 참여해 영국적 유산을 고수하는 닥스의 철학을 다양화시켰다. ●호피무늬 인기 계속… 광택 소재로 멋 더해 1971년 설립된 영국 브랜드 멀버리는 지혜를 상징하는 뽕나무가 로고다. 구매 대기명단이 생길 정도로 주문이 폭주한 알렉사 가방, 질 좋은 가죽으로 만든 우아한 여성용 서류가방인 베이스워터 등이 인기가 높다. 올 가을·겨울 멀버리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제품은 영화 ‘인형의 계곡’(1967년작) 주인공 이름을 따서 만든 닐리 가방. 서류가방을 변형한 듯한 디자인은 실용적인 이미지가 강한 영국 브랜드답다. 하지만 반짝이는 가죽 소재에다 붉은색 등 화려한 색깔을 자랑한다.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인 배우 알렉사 청의 이름을 따서 붙인 알렉사 가방은 표범 무늬, 누빈 데님, 꽃분홍 색이 섞인 무늬 등 새롭고 참신한 소재로 진화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베이스워터도 뱀가죽, 호피무늬 송치가죽 등으로 더욱 멋스러워졌다. LG패션 측은 2일 “한국 여성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패션 품목은 역시 가방”이라며 “루이 14세로부터 비롯된 사치스러운 프랑스 패션과 비교하면 영국 브랜드는 영국을 상징하는 체크무늬가 보여주듯 전통을 계승하는 클래식함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새 트렌드 만들려는 강박관념이 되레 표절 부른다

    새 트렌드 만들려는 강박관념이 되레 표절 부른다

    “가장 신경 쓴 부분은 표절입니다. 작곡가에게 1000곡을 받았고 아이폰 음악검색 애플리케이션인 ‘사운드 하운드’로 철저히 검증해 14곡을 선정했어요. 주변의 음악하는 사람들에게도 물어봤구요.” 가수 이효리가 지난 4월 신작 4집 앨범 에이치-로직(H-Logic)을 발표하면서 기자간담회 때 한 말이다. 이번 만큼은 표절 시비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확신에 찬 어조였다. 하지만 결과는 또 다시 표절. ‘이효리 사건’은 기존 표절 사례와 성격이 다소 다르기는 하지만 이미 정상에 선 스타급 가수들의 잇단 표절 스캔들에 가요계는 곤혹스러운 표정이 역력하다. ●‘트렌드 세터’ 위상이 표절로… 이효리는 유난히 표절 시비에 자주 휘말렸다. 시작은 2006년 2집 앨범 수록곡 ‘겟 차’. 미국 아이돌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투 썸씽’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활동을 전면 중단해야 했다. 이어 2008년 3집 앨범 뮤직비디오는 영국 여성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포스터는 일본 배우 호시노 아키 사진과 비슷하다는 의혹에 시달렸다. 타이틀곡 ‘유고걸’의 뮤직비디오 홍보 영상도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캔디맨’ 뮤직비디오와 흡사하다는 비판을 샀다. 이효리뿐 아니라 최근 표절 시비에 휘말린 가수들의 면면을 보면 지드래곤(‘하트브레이커’), 이승기(‘우리 헤어지자’) 등 스타급이 적지 않다. 그 이유를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주도하는 ‘트렌드 세터’(trend setter) 위상에서 찾는 시각도 있다.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야 한다는 대중의 요구와 스타 스스로의 강박관념이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표절로 이어진다는 주장이다. ●“엄정화 사례 벤치마킹할 만”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문화평론가)는 21일 “이효리의 경우 트렌드 세터라는 공고한 위치 때문에 한국이 아닌 글로벌 팝에 더 관심을 둘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면서 “자연히 스피어스, 아길레라, 레이디 가가 등 외국의 트렌드 세터를 우선 참고하다보니 상대적으로 표절 위험이 더 높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스타급 가수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오류”라며 “자신의 정체성과 컨셉트를 살리는 쪽으로 방향을 트는 게 표절에서 비교적 자유로워지는 해법”이라고 제안했다. 그런 점에서 가수 엄정화를 모범 사례로 꼽았다. 엄정화는 특유의 댄스곡으로 승부수를 띄우며 자신만의 색채를 선보인다는 게 이 교수의 평가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이효리도 바누스(작곡가)에게 사기당한 피해자”, “자신의 곡이 표절됐다고 당당히 밝힌 것은 대단한 용기”, “한국 가요사에서 표절을 자인한 경우는 이효리가 유일” 등 옹호론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효리가 4집 앨범의 프로듀서를 자처하고 나선 만큼 그가 짊어져야 할 멍에는 도덕적 책임 이상”이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가요계의 당혹감은 이효리 경우처럼 사기성 신종 표절이든, 고전적 표절이든 처방전이 없다는 데 기인한다. 문화관광체육부 산하에 표절 감시기구를 두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지만 실효성이 없어 한번 폐기했던 대책이다. 과거 표절심의위원회를 만들었지만 표절 기준 자체가 모호하다보니 활동이 유명무실해져 폐지했던 것. 표절 판명시 배상 액수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 또한 표절로 명확히 결론나는 판결이 드물다는 점에서 회의론이 제기된다. 올 상반기 가장 뜨거운 표절 공방이었던 씨앤블루의 ‘외톨이야’는 양측 주장이 팽팽해 지금도 법정 싸움이 진행 중이다. ●결국 윤리성 문제… 자기검열 강화해야 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는 “히트곡을 내야 한다는 가수, 작곡가, 기획사 등의 강박관념과 가요계의 구조적 문제 등도 원인이지만 표절 문제는 결국 윤리성 문제로 회귀할 수 밖에 없다.”면서 “대중문화 공급자들이 스스로 엄격한 자기검열을 해야 하는데 국내 풍토는 아직 그렇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문화마당] 한반도와 로마 제국/김기봉 경기대 역사학 교수

    [문화마당] 한반도와 로마 제국/김기봉 경기대 역사학 교수

    천안함 사태로 우리가 새삼 깨닫는 것이 한반도라는 지정학적 위치다. 한반도는 지리적으로는 대륙 세력인 중국과 해양 세력인 일본 사이에 끼여 있는 샌드위치 신세고, 정치적으로는 G2로 불리는 미국과 중국이 신냉전적 대결을 벌이는 전장이다. 한반도의 운명이 주변 세력의 판도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역사적으로 공식화하는 이론이 반도 사관이다. 반도 사관은 일제의 식민지 지배를 역사학적으로 옹호하는 식민 사관의 일종이다. 식민 사관은 전근대에서는 중국에 사대하여 왕조 국가의 정통성을 유지했던 조선이, 중국 대신에 일본이 동아시아의 맹주로 등장한 근대에서는 일제 식민지가 되는 것을 합리화하는 역사 이데올로기다. 해방 후 한국의 역사가들은 식민 사관에서 탈피하여 한국사의 독자성과 자주성을 재인식하는 과학적 한국사학을 정립하는 것을 제일과제로 삼았다. 하지만 1945년 이후 한국사는 과연 독자적이며 자주적으로 전개됐는가? 일제로부터의 해방이 독립투쟁의 성과가 아니라 연합군이 승리한 결과로 주어진 것이었기에, 이후 한반도의 운명은 주변 열강의 세력관계 속에서 결정됐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마자 시작된 미국과 소련의 냉전은 해방을 기점으로 출발한 한국 현대사를 분단시대로 만들었다. 천안함 사태는 우리가 여전히 분단시대에 살고 있음을 확인시켜준 사건이다. 북한 어뢰를 맞고 천안함이 침몰했다면, 북한은 가해자고 우리는 피해자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미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의 동의와 협조 없이는 북한에 대해 어떤 효과적인 제재도 할 수 없는 현실이다. 북한과 남한은 같은 민족이다. 하지만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공동 운명체가 되는가? 그렇지 않다는 것이 한국사의 비극이다. 이 같은 한국사의 비극은 삼국 시대부터 있었다. 삼국 시대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사이에 ‘동족상잔’이 벌어졌다. 신라의 삼국 통일이 중국 당나라와의 연합을 통해 이룩됐듯이, 오늘의 한반도 통일도 미국과 중국의 동의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계를 주도하는 선진국 모임인 주요 20개국(G20)의 주최국이 되는 위대한 국가를 이룩했다고 아무리 자랑해도, 강대국을 향해 사대외교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역사적 운명인가? 우리가 반도 사관을 반증하는 역사적 사례로 드는 것이 로마 제국이다. 이탈리아 반도의 작은 도시 국가로 출발한 로마는 시작은 미미했지만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제국을 건설했다. 이 같은 로마의 힘은 어디서 비롯했는가? 인종과 종교가 다른 민족에게 시민권을 부여한 관용이 로마를 보편 제국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일반적 설명이다. 에이미 추아는 ‘제국의 미래’(이순희 옮김, 비아북 펴냄, 2008)에서 역사상 존재했던 모든 초강대국들은 관용을 토대로 하여 위대한 국가를 이룩했음을 밝혀냈다. 그녀는 어떤 시대와 세계에서도 가장 독창적이고 진취적이며 숙련된 사람이 한 지역과 민족에서만 나올 수는 없으므로, 어느 특정 국가가 세계를 제패하려면 자본과 인적 자원을 ‘세계’로부터 충원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분단시대 대한민국이 강대국이 되기엔 너무나 작은 나라다. 북한은 당위적으로는 같은 민족이지만 현실적으로는 가장 위험한 적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힘은 로마처럼 우리 공화국 안에 들어온 타자들을 대한민국 시민으로 포섭하는 것으로부터 나올 수 있다. 대한민국이 점점 다문화 사회로 변하는 것은 민족 정체성의 위기이자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다. 이제 지방선거도 끝났다. 국민은 선거를 통해 여러 지역에서 기존의 정치가를 해고하고 새로운 지도자를 선택했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은 정치가 가운데 로마 제국처럼 반도 국가를 선진 조국으로 디자인하는 위대한 지도자가 있기를 기원한다.
  • ‘쇼핑몰 신화’ 오병진, 에이미와 100억 매출

    ‘쇼핑몰 신화’ 오병진, 에이미와 100억 매출

    그룹 오션(5tion)의 맏형이자 리더였던 오병진이 쇼핑몰계의 톱스타로 떠올라 연일 화제다. 3집 활동을 마치고 SM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오병진은 패션모델로 활동하다 최근 남성의류 쇼핑몰 로토코를 창업, CEO로서 활약했다. 이후 그는 남성의류 쇼핑몰 1위를 달성하며 주식상장까지 하는 등의 성과로 쇼핑몰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로토코의 주식상장 이후 경영에서 손을 놓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여성의류에도 도전해 에이미와 함께 ‘더에이미’를 창업, 1년 만에 연 매출 100억대를 돌파했다. 또 최근에는 아이돌 여성그룹 카라와 함께 카라야 쇼핑몰을 런칭하며 온라인 쇼핑몰 업계의 마이다스 손답게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오병진은 지난 주말부터 연일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머무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포리더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병진, 에이미와 연매출 100억 CEO등극

    오병진, 에이미와 연매출 100억 CEO등극

    그룹 오션(5tion)의 맏형이자 리더였던 오병진이 쇼핑몰 업계 최초로 주식상장까지 하는 쾌거를 올렸다. 3집 활동을 마치고 SM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오병진은 패션모델로 활동하다 최근 남성의류 쇼핑몰 로토코를 창업, CEO로서 활약했다. 이후 그는 남성의류 쇼핑몰 1위를 달성하며 주식상장까지 하는 등의 성과로 쇼핑몰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로토코의 주식상장 이후 경영에서 손을 놓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여성의류에도 도전해 에이미와 함께 ‘더에이미’를 창업, 1년 만에 연 매출 100억대를 돌파했다. 또 최근에는 아이돌 여성그룹 카라와 함께 카라야 쇼핑몰을 런칭하며 온라인 쇼핑몰 업계의 마이다스 손답게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포리더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병진, 쇼핑몰 주식상장에 100억 매출 ‘화제’

    오병진, 쇼핑몰 주식상장에 100억 매출 ‘화제’

    그룹 오션(5tion)의 맏형이자 리더였던 오병진이 쇼핑몰계의 톱스타로 떠올라 연일 화제다. 3집 활동을 마치고 SM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오병진은 패션모델로 활동하다 최근 남성의류 쇼핑몰 로토코를 창업, CEO로서 활약했다. 이후 그는 남성의류 쇼핑몰 1위를 달성하며 주식상장까지 하는 등의 성과로 쇼핑몰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로토코의 주식상장 이후 경영에서 손을 놓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여성의류에도 도전해 에이미와 함께 ‘더에이미’를 창업, 1년 만에 연 매출 100억대를 돌파했다. 또 최근에는 아이돌 여성그룹 카라와 함께 카라야 쇼핑몰을 런칭하며 온라인 쇼핑몰 업계의 마이다스 손답게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포리더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수가 쇼핑몰계 첫 주식상장-100억매출 대박

    가수가 쇼핑몰계 첫 주식상장-100억매출 대박

      그룹 오션(5tion)의 맏형이자 리더였던 오병진이 쇼핑몰 업계 최초로 주식상장까지 하는 쾌거를 올렸다. 3집 활동을 마치고 SM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오병진은 패션모델로 활동하다 최근 남성의류 쇼핑몰 로토코를 창업, CEO로서 활약했다. 이후 그는 남성의류 쇼핑몰 1위를 달성하며 주식상장까지 하는 등의 성과로 쇼핑몰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로토코의 주식상장 이후 경영에서 손을 놓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여성의류에도 도전해 에이미와 함께 ‘더에이미’를 창업, 1년 만에 연 매출 100억대를 돌파했다. 또 최근에는 아이돌 여성그룹 카라와 함께 카라야 쇼핑몰을 런칭하며 온라인 쇼핑몰 업계의 ‘마이더스 손’ 답게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포리더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600g 미숙아 지키려 ‘20일 산통’ 견딘 위대한 모정

    600g 미숙아 지키려 ‘20일 산통’ 견딘 위대한 모정

    임신부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 이틀을 넘지 않는 게 대부분인 출산 전 진통을 무려 20일이나 겪은 10대 영국 소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놀라운 사연의 주인공은 에이미 버크(17). 랭커셔 주에 사는 이 소녀는 지난해 5월 24일 영원히 끝나지 않을 듯한 모진 고통 속에서 아들 다니엘을 낳았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버크가 처음 병원에 실려 간 건 출산 20일 전. 임신 5개월 차였던 버크는 참을 수 없는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했다. 병원에서 그녀는 믿을 수 없는 말을 들었다. 자궁 수축과 경련 등 산통이 이미 시작됐다는 것. 의료진은 조산을 막고자 여러 가지 치료를 했지만 진통이 시작된 지 15일 만에 양수가 터졌다. 소녀는 “임신 5개월 차에 엄청난 진통이 시작되자 행여 유산이 됐을까봐 걱정이 됐다.”면서 “하루하루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밀려들었고 울다가 지쳐 쓰러지기 일쑤였다.”고 말했다. 결국 소녀는 진통 시작 20일, 양수가 터진 지 5일 만에 다니엘을 낳았다. 미숙아 상태로 낳은 아들의 몸무게는 600g에 불과했고 만성적인 폐질환도 앓고 있었다. 의료진은 이 아이가 건강해질 확률은 15%도 채 되지 않는다고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끔찍한 산통은 끝이 났지만 인큐베이터에서 힘들게 숨을 쉬는 아들을 보는 건 더욱 뼈아픈 고통이었다. 버크의 간절한 바람에 다니엘은 하루하루 튼튼해 졌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퇴원할 수 있었다. 지난달 생애 첫 생일을 맞은 다니엘은 버크와 아버지인 마틴 바웰(20)의 품에서 해맑게 자라고 있다. 버크는 “아들의 재롱을 보느라 20일 동안의 고통은 거의 다 잊었다.”면서도 “둘째 출산은 아직 자신이 없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이미, ‘금발’ 파격변신…네티즌 “이정현?”

    에이미, ‘금발’ 파격변신…네티즌 “이정현?”

    방송인 에이미가 금발로 깜짝 변신했다.에이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백발에 가까운 금발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이 사진에서 그는 평소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달리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맘껏 발산하고 있다.헤어스타일에 맞춰 화장도 핏기 없는 하얀 피부를 표현한 다음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연출해 보이시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그러나 사실 금발은 ‘에이미의 것’이 아니었다. 화보 촬영을 위해 블론디 가발을 시도한 것.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판타지 만화 주인공같다.”, “가수 이정현인 줄 알았다.” “인형처럼 예쁘다. 너무 잘 어울린다.” 등 에이미의 새로운 모습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사진 = 에이미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f(x) 엠버-곽부성, 포옹(?)사진 공개...’무슨 사이?’

    f(x) 엠버-곽부성, 포옹(?)사진 공개...’무슨 사이?’

    걸그룹 f(x)의 엠버가 홍콩 ‘4대천왕’ 곽부성 품에 안겨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홍콩 현지매체 것으로 추정되는 기사의 일부분이 공개됐다. 기사는 홍콩 ‘4대천왕’ 곽부성이 어린 시절의 엠버를 안고 있는 모습을 실었다. 사진 속 엠버는 아직 3,4 살의 어린아이로 곽부성 품에 안겨 시크한 표정을 뽐내고 있고 곽부성은 그런 엠버를 번쩍 안아들고 화사하게 웃음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내가 아는 곽오빠 맞나?”, “우리 엠버는 도대체 정체가 뭐야. 이 놀라운 아이.”, “그럼 성룡이랑 친한 에이미처럼 사적으로 친한 사이라는 말씀?”, “예전에 한 인터뷰에서 곽부성과 어머니가 친하다는 것 본적이 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내비쳤다. 그 중 상당수 네티즌들은 “보통 가수들이라면, 특히 신인 입장에서 유명인과 친하다고 광고를 하고 다닐 텐데 자기 사진만 뚝 잘라서 어릴적 사진이라고 보여주다니 정말 대견하다.” 고 입을 모았다. 앞서 엠버가 f(x)의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한 사진은 곽부성이 편집돼 있기 때문.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이미 “성룡, 때마다 선물 보내줘” 친분과시

    에이미 “성룡, 때마다 선물 보내줘” 친분과시

    방송인 에이미가 세계적인 스타 성룡과의 각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에이미는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넷 라디오’에 출연해 “어릴 적부터 성룡과 엄마가 친분이 있는 사이다. 그로인해 나 역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전했다. 에이미는 “학창시절 당시 성룡은 때마다 문구용품과 가방 등을 선물로 보내줬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MC가 성룡에게 받은 선물 중 최고가 무엇이었냐고 묻자 에이미는 “성룡이 비밀리에 내한해 프로젝트로 진행한 자선파티가 있었다. 그곳에 초대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에이미는 “당시 내가 출연 중이던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캠코더로 현장을 담았다. 고소까지 당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성룡이 흔쾌히 허락해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말해 둘 사이가 각별함을 드러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이미 “이상형은 ‘띠동갑’ 동호” 깜짝고백

    에이미 “이상형은 ‘띠동갑’ 동호” 깜짝고백

    당돌한 악녀 에이미(28)가 이상형이 자신과 띠동갑인 그룹 유키스 멤버 동호(16)라고 고백했다.에이미는 케이블채널 코미디TV ‘미녀쌤’s 아이돌 키우기’에서 영어공부에 재미를 붙인 동호의 특별 과외선생님으로 깜짝 출연했다. 무서운 과외선생님의 진면모를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에이미는 과외 중 동호가 이상형이라고 이내 자신의 진짜 속내를 드러냈다.속마음을 고백한 에이미는 동호와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에이미는 동호와 압구정 거리를 함께 거닐던 중 디자이너 최범석이 운영하는 의류매장에 방문해 옷을 선물하는 등 ‘재벌 2세 누나의 능력’을 보여줬다.또 에이미는 평소 알려진 럭셔리 복층집이 아닌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자신의 첫 독립주택으로 동호를 초대했다. 두 사람은 홈시어터로 영화도 함께 보고 영어공부도 하는 등 연인(?)같이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에이미는 동호를 위해 직접 일본에서 공수해온 선물을 전달해 자신의 마음을 서슴없이 표현했다.촬영이 끝나고 에이미는 “평소 동호가 이상형이었다. 아마 다른 아이돌이었으면 출연하지 않았을 텐데 동호라는 얘기를 듣고 단번에 OK했다.”고 털어놨다.한편 에이미와 동호의 데이트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코미디 TV ‘미녀쌤’s 아이돌 키우기’에서 볼 수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죽었다 살아난 3세 소년 “천국 다녀왔다”

    3시간 동안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난 3세 소년이 “천국에 다녀왔다.”고 주장해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독일 빌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베를린에 사는 폴 에이크는 할머니 집 근처에 있는 연못에 빠졌다가 몇 분 만에 가족들에게 간신히 구조됐다. 당시 에이크는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였으며 체온은 28도에 불과했다. 인공호흡에 의지한 채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심장은 뛰지 않았다. 의료진이 3시간 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에이크는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다시 살 가망이 없다고 판단, 의료진이 막 포기했을 때 놀랍게도 에이크의 심장은 다시 뛰기 시작했다. 헬리오스 클리닉의 로더 슈웨이거러 박사는 “의사생활 30년 만에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면서 “뇌사상태에 빠졌다고 생각했을 때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고 놀라워 했다. 의식을 되찾은 에이크는 더욱 놀라운 이야기를 털어놨다. 의식을 잃었을 때 천국의 문 앞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는 것. 에이크는 “둥둥 떠서 어떤 문 앞에 갔는데 에이미라는 증조할머니를 만났다. 할머니는 ‘아직 올 때가 아니다.’라며 당장 엄마와 아빠에게 가라고 등을 떠밀었다.”고 주장했다. 소년의 가족은 에이크가 태어나기도 전 사망한 증조할머니의 이름과 자세한 인상착의를 말하는 걸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의료진은 “에이크에게 뇌손상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다.”면서 “진짜 천국에 다녀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건 기적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용철의 영화만화경]프로포즈 데이

    [이용철의 영화만화경]프로포즈 데이

    애나는 매사에 똑 부러지는 여자다. 그녀는 유능한 심장병 전문의 제레미와 결혼하기를 내심 꿈꿔 왔는데, 어찌 된 일인지 그는 몇 년이 지나도록 청혼을 하지 않는다. 어느 날 그가 회의 참석 차 아일랜드로 떠난 뒤 애나는 그곳의 흥미로운 풍습에 관해 알게 된다. 더블린에서는 4년마다 한 번 찾아오는 2월29일에 여자가 남자에게 청혼할 경우 남자가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는 거다. 번듯한 결혼이라는 인생의 목표를 이루고자 과감하게 더블린으로 떠난 그녀는, 그러나 예상하지 못한 악천후 때문에 외딴 시골에 도착하고 만다. 이어 여관주인이자 택시 운전사인 데클랜이 더블린으로 가는 길에 동행하면서 그녀의 결혼 전선엔 먹구름이 잔뜩 낀다. 왜 꼭 남자가 먼저 청혼해야 하는 걸까? 왜 일 잘하는 여자가 그토록 결혼에 연연하는 걸까? 왜 똑똑한 인물이 바보 같은 행동을 일삼는 걸까? 영화에서처럼 시골사람은 대부분 괴상하고, 도시인은 진심이 부족한 사람들일까? 이런 심심한 질문이 터져 나오는 이유는 간단하다. ‘프로포즈 데이’가 21세기에 만들어진 영화치곤 너무 구식인 탓이다. 틀에 박힌 인물들은 한 치도 어긋남이 없이 빤한 행동을 되풀이하고, 이야기의 전개과정은 물론 심지어 결말까지 관객의 예측을 조금도 벗어나지 않는다. 영화의 독창성에 대한 의심이 사실 틀린 것도 아닌 것이, (제작자 스스로 밝힌 바 없으나) ‘프로포즈 데이’는 1945년에 발표된 ‘내가 가는 곳은 어디인가’의 이야기를 명백히 반복한 영화다. 마이클 파웰과 에머릭 프레스버거가 연출한 ‘내가 가는 곳은 어디인가’의 여주인공 또한 어릴 때부터 목표한 그대로 삶을 이끌어 온 여자다. 그녀는 부유한 남자와 결혼하려고 먼 섬으로 향하는데, 돌변한 기후가 그녀의 발목을 잡는다. 후미진 고장에서 발을 동동 구르던 그녀는 우연히 다른 남자와 만나면서 심정의 변화를 겪는다. 낯선 공간에서 벌어지는 예기치 않은 로맨스, 길 안내를 맡은 남자와의 사랑, 폐허가 된 고성의 전설, 엉뚱한 여관과 괴상한 사람들, 아름다운 전원의 풍경 등은 60년 후의 비공식 리메이크 ‘프로포즈 데이’를 기시감으로 다가오도록 만든다. 각본을 쓴 데보라 캐플란과 해리 엘폰트 커플은 대다수 로맨틱 코미디가 그렇고 그런 이야기의 변형에 불과하다고 항변할지 모르지만, 이 정도면 카피 수준이다. 제작사는 원작자의 이름에 예의를 표했어야 옳았다. 로드 무비의 성격을 강화하고 티격태격하는 두 인물의 스크루볼 코미디를 구사한 점은 그나마 평가할 만하다. 무례하고 지저분한 유럽 남자와 경박하고 건방진 미국 여자가 길 위에서 뽑아낸 유쾌하고 덜컹거리는 소동은 영화의 고리타분한 이야기에 채찍을 가한다(미국의 한 평자가 스크루볼 코미디의 1934년 걸작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을 언급한 건 그래서다). 귀엽고 친숙한 표정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새 강자로 떠오른 에이미 애덤스(왼쪽)와 유들유들한 남자의 매력을 선보인 매튜 구드(맨오른쪽)의 조화도 괜찮다. ‘내가 가는 길은 어디인가’에 비해 ‘프로포즈 데이’의 결말이 좀 낯간지러운 편이나, 다행히 선배 영화의 주제를 손상하진 않았다. ‘인생의 목표와 방향’에만 연연하는 사람들은 그것만큼 ‘함께할 사람과 그가 지닌 진실의 소중함’을 새겨들을 일이다. 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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