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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00억원 美복권…직장동료 20명 공동 당첨

    4900억원 美복권…직장동료 20명 공동 당첨

    무려 4억 달러의 당첨금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던 미국의 파워볼 당첨자가 나왔다. 지난 30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언론은 파워볼 1등 당첨자가 1명이 아닌 직장동료 20명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한순간에 인생역전을 이룬 이들은 테네시주 포트랜드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회사의 직장 동료들이다. 이들은 총 당첨금 4억 2000만 달러(약 4905억원) 중 세금을 제외하고 총 2억 5470만 달러(약 2974억원)를 수령해 각각 1270만 달러(148억원)를 나눠 갖게 됐다.   직원들을 대표해 매주 복권을 구매해 온 에이미 오닐은 "복권이 당첨됐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치 못했다"면서 "발표 당일 아침 남편과 아들이 이 사실을 먼저 알고 잠자던 나를 흔들어 깨웠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복권 번호를 몇차례나 확인해보고 소리를 질렀다. 꿈이 이루어졌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보도에 따르면 회사 직장동료인 이들은 매주 120달러 씩 공동으로 복권을 구매해왔으며 8년 만에 인생역전의 주인공들이 됐다. 당첨자 중 한 명인 케빈 써더랜드는 "우리 직원들 모두 살림이 넉넉치 않지만 서로 돕는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라면서 "당첨금을 어떻게 써야할 지 모르겠다"며 기뻐했다. 한편 파워볼은 우리나라의 로또처럼 숫자를 맞추는 게임으로, 이번 당첨금은 미국 복권 역사상 12번째로 많고 파워볼로는 역대 9번째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유치원 단짝친구, 30년 후 모르고 만나 결혼하다

    몸과 마음이 모두 추운 요즘 시대에 가슴 한 켠을 따뜻하게 해주는 훈훈한 소식이다. 최근 미국 ABC뉴스등 현지언론은 34살 동갑내기 커플인 저스틴 파운더스와 에이미 기버슨이 지난 주말 결혼했다고 일제히 전했다. 평범한 커플 결혼에 현지언론이 주목하는 이유는 할리우드 로맨스 영화같은 특별한 사연 때문이다.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출신인 이들 커플은 2년 전 한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를 통해 처음 만났다. 당시 저스틴이 에이미의 사진과 이름을 보고 호감을 느낀 것. 이들은 곧 온라인상의 채팅을 거쳐 실제로 만나 사랑에 빠졌다. 에이미는 “처음 저스틴을 본 순간 사랑을 느꼈다”면서 “마치 내가 결혼해야할 사람을 만난 기분이었다”고 고백했다. 이렇게 커플이 된 이들의 운명같은 과거가 밝혀진 것은 1년 전이었다. 저스틴이 ‘에이미’라는 이름을 좋아했었다며 유치원 시절에 기억을 털어놓은 것. 이에 과거의 기억을 맞춰보던 두 사람은 같은 유치원을 다녔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부모의 사진첩에서 어린시절 함께 찍은 그들의 사진을 찾아냈다. 곧 첫 만남부터 사랑에 빠져 미래를 약속한 동갑내기 커플이 알고보니 30년 전 함께 뛰어 놀았던 단짝친구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이들의 인연은 2년 전이 아닌 이미 31년 전에 시작됐다. 당시 3살 어린이였던 저스틴과 에이미는 지역 내 같은 유치원을 다니며 단짝 친구가 됐다. 항상 함께하며 사랑인지 우정인지 모를 교감을 나눴던 두 어린이는 누구나 그렇듯 서로 다른 초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다. 에이미는 “저스틴의 어머니가 낡은 사진첩에서 우리 두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찾아냈다”면서 “사진을 본 순간 눈물이 났다. 남자친구가 좋아했다던 그 꼬마 소녀가 바로 나였다” 며 눈시울을 붉혔다.  30년 만에 이렇게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결국 영화같은 해피엔딩을 맞았다. 에이미는 "이제 내 인생의 남은 시간을 그와 함께 행복하게 보낼 것"이라면서 "언젠가 잠에서 깨어나 내 인생이 동화였다는 것을 깨달게 될지도 모르겠다"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올해의 연출가상에 최용훈씨

    올해의 연출가상에 최용훈씨

    한국연극연출가협회(회장 성준현)는 올해의 연출가상에 극단 작은신화 대표인 최용훈 연출가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 연출가는 1986년 극단 작은신화를 창단해 30년간 극단을 이끌어 오며 ‘돐날’, ‘다우트’, ‘에이미’, ‘가정식백반 맛있게 먹는법’, ‘맨 프럼 어스’ 등을 선보여 왔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서울 종로구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연습실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 [포토] 에이미 아담스의 강렬한 붉은빛 유혹

    [포토] 에이미 아담스의 강렬한 붉은빛 유혹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파리 극장에서 열린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Nocturnal Animals)’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에이미 아담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온갖 추문과 비난…美대통령 된 트럼프 영욕의 선거운동

    온갖 추문과 비난…美대통령 된 트럼프 영욕의 선거운동

    8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는 전세계에 충격을 안겨줬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70) 후보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제치고 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다. 트럼프 당선자는 선거 기간 내내 인종차별, 성차별, 장애인차별, 이주노동자 차별 등을 비롯해 과거 성추행 사례까지 드러나며 온갖 추문을 뿌렸고, 그에 대한 비난이 넘쳤다. 하지만 그 추문과 비난이 놀라운 결과를 뒤집지는 못했다. 선거기간 동안 그가 보인 행적에 대한 비판은 미국 안팎을 넘나들었고, 정치 분야에만 머물지도 않았다. 멕시코에 장벽을 설치하겠다면서 국가간 갈등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자 이에 멕시코의 한 잡지는 트럼프의 얼굴을 클로즈업 한 사진의 표지에 ‘미국인 파시스트’라는 의미의 ‘Fascista Americano’라는 문구를 넣으며 그를 거칠게 비난했다. 히틀러를 떠올리게 하는 사진이었다. 미 대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웠을 중국에서도 트럼프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트럼프 화장지를 제작하는 산동성(山东省) 칭다오(青岛)의 벽지회사는 지난 2월 중순 이후 트럼프와 힐러리 등 미 대선후보의 얼굴을 새긴 휴지를 판매했다. 당시 제품을 내놓자마자 인터넷에서만 5000롤 이상의 트럼프 휴지를 팔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가 불티 나게 팔리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이 회사는 50여 곳으로부터 트럼프 휴지 주문을 받아 5000롤 이상을 출하했다. 이에 비해 힐러리 화장지는 단 8곳으로부터 주문을 받은 상태다. 또 일마 고어(Ilma Gore)라는 이름의 미국 출신 여성 화가는 최근 직접 그린 트럼프의 나체 그림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강제로 삭체처분을 받았다. 그녀가 그린 그림 속 트럼프는 옷을 전혀 입지 않은 채 한쪽 다리를 올리고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기울인 자세이며, 특유의 자신감이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 그림은 트럼프를 반대하는 전세계 누리꾼들로부터 열광을 받았지만, 반대로 트럼프 지지자들로부터 살해 위협까지 받는 등 뜨거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의 우스꽝스러운 헤어스타일을 놓고도 풍자와 조롱이 끊이지 않았다. 트럼프의 헤어스타일리스트였던 에이미 래시(52)는 “트럼프의 금발은 100% 그의 모발”이라고 강조하는 기사까지 나왔을 정도였다. 그는 "트럼프는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헤어스타일을 전혀 바꾸지 않았으며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것을 두려워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는 매우 오랫동안 전문적인 미용실을 다니지 않았다. 대신 그의 가족이 대신 커트를 해주거나 염색을 해 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런 사실은 그의 헤어스타일을 정면이 아닌 뒤에서 바라봤을 때 확실히 알게 됐다. 뒷 헤어라인을 직선으로 잘라놓은 것을 확인하고는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얼마전엔 미국의 생물학자 조우 핸슨이 페루의 아마존지역을 찾았다가 '가발 모충'을 만났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그는 "페루 아마존에서 정말 희한한 모충을 봤다"며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핸슨은 모충을 '트럼프 모충'이라고 불렀다. 그는 "'트럼프 모충'은 눈길을 끌길 원한다. (사람들에게) 보여지길 원한다"며 "눈에 띄면 죽을 수도 있는데 (노출을) 원하는 건 매우 혼란스러운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선거운동 과정에서 어린 아이들을 동원해서 부른 선거송에 대해서도 전체주의를 떠올리게 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USA 프리덤 키즈’라는 3명의 소녀들이 부른 ‘자유의 부름’(Freedom’s Call)에는 트럼프가 평소 언급해 온 공격적이고 국가주의적인 메시지가 다수 포함돼 있어 8~12세에 불과한 소녀들이 부르기에는 부적절했다는 지적이다. 예컨대 “자유의 적들이여 이 노래를 들어라/ 다 함께 그들을 무찌르자(때려 눕히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위대한 미국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알고 있다”라는 가사는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에게 무자비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마치 아돌프 히틀러나 김정은 등 유명 독재자에 대한 헌사를 연상케 하는 공연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사진=AP·연합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서양의 사다코가?’…공포물처럼 오싹한 공연

    ‘서양의 사다코가?’…공포물처럼 오싹한 공연

    스코틀랜드 여배우 에이미 레녹스(Amy Lennox)가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킹스 크로스 극장에서 ’Lazarus’의 ’Absolute Beginners’ 장면을 연기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6개국 돌며 요가 동작 선보인 여성

    26개국 돌며 요가 동작 선보인 여성

    미국의 한 여성이 세계 여행지를 돌며 요가 동작을 선보인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Caters Clips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에이미 마룬(31)이 26개국을 여행하며 특별한 방식으로 추억을 기록했다. 그녀는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요가 동작을 선보였고 그 모습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았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에이미 마룬은 아름다운 풍광을 선보이는 산과 바다, 계곡 등에서 요가 동작을 선보인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촬영 장소는 각기 다르지만, 그녀의 요가 동작을 모두 매끄럽게 이어붙인 편집이다. 이에 대해 영상 속 주인공 아미는 “7개월 동안 26개국을 다니며 요가 연습을 했다. 대륙을 횡단하며 아름다운 장소에서 요가 동작을 한 것은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며 만족스러움을 전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하이에나떼에 공격 당한 사자의 선택

    하이에나떼에 공격 당한 사자의 선택

    사자 한 마리가 하이에나 무리에게 공격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해당 영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 남서부 경계 지역에 있는 론돌로지 동물 보호구역에서 촬영됐다. 영상은 사자 한 마리가 하이에나 무리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배를 땅에 닿은 채 경계 자세를 취한 사자와 그런 녀석을 공격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하이에나 무리가 눈길을 끈다. 먼저 칼을 빼든 쪽은 하이에나다. 한 녀석이 사자의 몸을 물어뜯자, 사자가 야수의 본성을 드러내며 거칠게 맞선다. 하지만 수적 열세에 몰린 사자가 황급히 꽁무니를 내뺀다. 급기야 녀석은 나무 위에 올라가 몸을 피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맞게 된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에이미 아텐보로에 따르면 “포식자인 사자를 향해 하이에나가 공격하는 상황은 육식동물의 먹이 사슬을 거스르는 보기 드문 상황이었다. 다행스럽게도 이날 사자는 큰 상처를 입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Londolozi Game Reserv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트럼프도 클린턴도 “AT&T·타임워너 합병 독과점” 반대

    트럼프 “당선 땐 M&A 막을 것” 타임워너 회장 1억달러 돈방석 미국 이동통신업체 AT&T와 미디어·엔터테인먼트그룹인 타임워너와의 854억 달러(약 97조원) 규모의 인수·합병(M&A) 합의 발표 소식에 미국 정치권이 초당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민주·공화당의 대통령선거 후보들도 한목소리로 미디어 대형화·독과점 문제 등을 제기하며 두 기업의 합병을 우려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양사의 M&A 소식이 전해진 직후 가진 연설에서 “내가 맞서고 있는 대표적인 지배구조가 AT&T의 타임워너와 CNN 인수”라며 “극소수의 손에 너무 많은 힘이 집중되는 것을 허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에) 선출되면 2011년 컴캐스트와 NBC유니버셜의 M&A도 재검토하겠다”라며 “애초에 허가해서는 안 되는 거래”였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은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팀 케인 부통령후보는 23일 “두 회사의 M&A에 우려와 의문을 품고 있다”며 “보통 집중도가 덜할수록 도움이 되고, 미디어 분야는 특히 그런 특성이 두드러진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반대의 목소리는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이날 마이크 리 공화당 상원의원과 에이미 클로부처 민주당 상원의원은 “AT&T의 타임워너 인수는 향후 심각한 독점 문제로 떠오를 수 있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문을 발표했다. 리 의원과 클로부처 의원은 미 상원의 반독점, 소비자 권리, 경쟁정책소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런 가운데 두 차례의 대형 M&A를 거부한 제프 뷰케스 타임워너 회장은 AT&T와 합병계약 성사로 1억 달러에 가까운 거액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WSJ이 전했다. 그는 AT&T와의 합병이 승인되더라도 당장 회사를 떠나지 않고 전환기 기간 회사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뷰크스 회장이 타임워너 매각으로 받게 되는 돈은 생명보험 유지 비용 등 혜택(2400만 달러)과 타임워너 지분 평가(7100만 달러)를 포함해 모두 9500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수적 열세 몰린 사자, 하이에나 공격에 속수무책

    수적 열세 몰린 사자, 하이에나 공격에 속수무책

    사자 한 마리가 하이에나 무리에게 공격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해당 영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 남서부 경계 지역에 있는 론돌로지 동물 보호구역에서 촬영됐다. 영상은 사자 한 마리가 하이에나 무리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배를 땅에 닿은 채 경계 자세를 취한 사자와 그런 녀석을 공격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하이에나 무리가 눈길을 끈다. 먼저 칼을 빼든 쪽은 하이에나다. 한 녀석이 사자의 몸을 물어뜯자, 사자가 야수의 본성을 드러내며 거칠게 맞선다. 하지만 수적 열세에 몰린 사자가 황급히 꽁무니를 내뺀다. 급기야 녀석은 나무 위에 올라가 몸을 피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맞게 된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에이미 아텐보로에 따르면 “포식자인 사자를 향해 하이에나가 공격하는 상황은 육식동물의 먹이 사슬을 거스르는 보기 드문 상황이었다. 다행스럽게도 이날 사자는 큰 상처를 입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Londolozi Game Reserv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런,,,’ 치마 매무새 다듬을 때 하필 ‘주르륵’

    ‘이런,,,’ 치마 매무새 다듬을 때 하필 ‘주르륵’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60회 런던 국제영화제에 도착한 미국의 영화배우 에이미 애덤스가 영화 ’컨택트’(Arrival, 2016)의 시사회에 참석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혹시 흘러내리지 않게 둘러줘야만

    혹시 흘러내리지 않게 둘러줘야만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60회 런던 국제영화제에 도착한 미국의 영화배우 에이미 애덤스가 영화 ’컨택트’(Arrival, 2016)의 시사회에 참석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EPA 연합뉴스
  • [포토] 골프선수들의 부인과 애인들에게 시선집중

    [포토] 골프선수들의 부인과 애인들에게 시선집중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에서 열린 ‘2016 라이더컵’ 오프닝 행사에 미국 골프 선수 필 미켈슨의 부인 에이미 미켈슨(가운데)을 비롯한 골프 선수들의 부인 혹은 여자친구들이 참석해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열의 여신 자태’ 에이미 아담스

    ‘정열의 여신 자태’ 에이미 아담스

    에이미 아담스가 12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컨택트 (Arrival, 2016)’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뉴차르(스티븐 리 마이어스 지음, 이기동 옮김, 프리뷰 펴냄) 블라디미르 푸틴은 2000년 이후 세 차례 러시아 대통령에 선출됐다. 대통령직을 떠나 있던 4년 동안에는 총리를 지냈다. 실질적으로 러시아는 16년 동안 한 사람이 통치했다. 이 책은 러시아 제국의 부활을 바라는 지도자 푸틴의 평전이다. 1998년부터 러시아를 취재했고 7년 남짓 모스크바 특파원을 지낸 뉴욕타임스 기자가 방대한 자료를 참고해 집필했다. 저자는 푸틴이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를 장악한 사건을 독자 노선으로 가는 전환점으로 해석한다. 그는 “푸틴이 이룩한 러시아는 소련 제국이나 차르의 왕국이 아니라, 그 두 체제의 특성을 합친 새로운 나라”라고 평가한다. 712쪽. 2만 9000원. 정본 백범일지(김구 지음, 도진순 탈초·교감, 돌베개 펴냄) 백범 전문가인 도진순 창원대 교수가 친필 사본을 토대로 등사본과 필사본, 한글로 윤문한 국사 원본 등 여러 판본을 참고해 빠진 부분을 채우고 오류를 바로잡았다. 백범은 탈고 이후 원고를 수시로 수정·보완하고 삭제하기도 해 판본마다 엇갈리는 내용이 많다. 안중근 의사의 막내동생인 독립운동가 안공근과 관련한 기록도 삭제됐다. 안공근은 1939년 중국 충칭(重慶)에서 행방불명됐는데, 갈등 관계였던 백범이 배후라는 설이 유력하다. 책에는 삭제된 부분에 대한 해독이 실렸다. 도 교수는 백범이 일제강점기 김일성의 빨치산 부대와 합작을 시도했음을 보여주는 기록도 일지에서 찾았다. 464쪽. 3만원. 술 취한 식물학자(에이미 스튜어트 지음, 구계원 옮김, 문학동네 펴냄) 술의 재료가 되는 160여종의 식물과 50가지 칵테일 레시피, 칵테일 장식에 쓸 만한 식물을 직접 재배하는 방법, 술에 들어가는 벌레 이야기까지 술과 식물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식물의 당이 효모를 만나면 에탄올과 이산화탄소를 생산한다. 이산화탄소를 걷어내고 에탄올을 약간 가공하면 술이 된다. 맥주의 시작은 기원전 34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중동에서는 6000년 전에 와인을 제조했고 중국에서는 무려 8000년 전 쌀과 과일·꿀로 술을 만든 흔적이 발견됐다. 전 세계에서 1년간 마시는 맥주의 양은 무려 1500억ℓ. 가장 많이 팔리는 술 브랜드 세계 1위는 한국의 진로 소주다. 448쪽. 2만 3000원. 행복한 나라의 조건(마이케 반 덴 붐 지음, 장혜경 옮김, 푸른숲 펴냄) 부유하지만 행복하지는 않았던 독일인 저자가 행복 조사에서 해마다 상위권을 차지하는 나라들의 비결을 찾아 나선 취재기. 저자는 9개월간 ‘가장 행복한 13개국(2012년 기준)’에서 학자, 기업가, 언론인, 교포, 시민 등 300여명을 만나 행복한 삶의 비결을 듣는다. 단순히 특징만 소개하거나 이 나라들을 따라하자고 제안하지는 않는다. 대신 경제적 수준도, 사고 방식도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들만의 기준으로 가족과 이웃, 지역, 국가와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보여준다. 개인의 의지 또는 국가 정책의 비판 등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어떻게 행복한 나라를 만들 수 있는지 전한다. 340쪽. 1만 8000원. 백화점에는 사람이 있다(안미선·한국여성민우회 지음, 그린비 펴냄) 백화점 노동자 12명의 육성으로 백화점과 사회의 이면을 파헤친다. 백화점 노동자들의 휴무는 일정치 않다. ‘여가와 저녁이 있는 삶’은 포기한 지 오래이며, 주로 여성인 노동자들은 일과 가사노동이라는 이중의 부담 속에서 빈곤해진다. 백화점에는 노동 조건이 열악한 저임금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불안정한 고용 상황은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기 어렵게 한다. 백화점은 이 같은 상황을 이용해 고용에 대한 책임과 부담 없이 노동자들을 무한 착취하고 있다. 저임금 장시간 노동, 불안정한 고용, 감정의 소외 등 많은 일터의 노동은 ‘백화점’의 그것과 닮아 있다. 228쪽. 1만 9000원.
  • ‘미끄러진’ 바일스

    ‘미끄러진’ 바일스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 경기장의 리우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평균대 결선에서 연기 도중 미끄러진 시몬 바일스(19·미국, 왼쪽)를 코치 에이미 부먼이 끌어 안으며 위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이단평행봉을 제외한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 5관왕에 오를 것으로 기대를 받았던 바일스는 평균대 종목에서 14.733점으로 3위에 그쳤다. AP 연합뉴스
  • ‘저스티스 리그’ 코믹콘 영상…DC 히어로 완전체 예고

    ‘저스티스 리그’ 코믹콘 영상…DC 히어로 완전체 예고

    블록버스터 ‘저스티스 리그’의 코믹콘 특별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대중문화 행사 ‘코믹콘’을 위해 제작진이 특별히 만든 영상이다. 참고로 코믹콘은 만화책(코믹북)과 관련된 모든 예술 작품을 포괄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코믹스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다. ‘배트맨’ 역은 벤 애플렉이, ‘원더 우먼’ 역은 갤 가돗이, ‘아쿠아맨’ 역은 제이슨 모모아가, ‘플래시’ 역과 ‘사이보그’ 역은 에즈라 밀러와 레이 피셔가 각각 맡았다. 또 J.K. 시몬스, 윌렘 대포 등 명배우들의 합류와 헨리 카빌을 비롯해 에이미 아담스, 제시 아이젠버그, 제레미 아이언스 등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만난 인물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연출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잭 스나이더 감독이 맡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트맨이 원더 우먼을 비롯해 아쿠아맨, 플래시, 사이보그 등을 모아 팀을 이루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배트맨과 아쿠아맨의 파워 게임과 여전히 포스있는 원더 우먼, 귀여운 분위기를 풍기는 플래시, 쿨한 매력의 사이보그 등 각 캐릭터 개성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플래시와 배트맨의 대화는 이전보다 경쾌한 분위기를 예상케 한다. DC의 영웅들은 올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과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비롯해 2017년에는 ‘원더 우먼’과 ‘저스티스 리그’, 2018년에는 ‘플래시’, ‘아쿠아맨’, ‘사이보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저스티스 리그’는 2017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영상=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촌티 작렬’ 도널드 트럼프 헤어스타일의 비밀

    ‘촌티 작렬’ 도널드 트럼프 헤어스타일의 비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의 행보가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트럼프의 전 스타일리스트가 그의 헤어스타일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헤어스타일은 그가 공화당 대선후보로 최종 결정되기 전부터 그의 트레이드마크로 알려져 왔다. 젊은 시절부터 귀를 약간 덮는 기장 등 한결같은 스타일을 고수해온 터라 일각에서는 그가 가발을 쓰고 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항간에서는 그의 독설이 길게 길러 빗어넘긴 금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냐며 풍자 섞인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그의 헤어스타일리스트였던 에이미 래시(52)는 “트럼프의 금발은 100% 그의 모발”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하루도 빠짐없이 지나치게 많은 젤을 머리에 바르는 바람에 빗질이 매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고도 설명했다. 이어 “트럼프는 매우 오랫동안 전문적인 미용실을 다니지 않았다. 대신 그의 가족이 대신 커트를 해주거나 염색을 해 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런 사실은 그의 헤어스타일을 정면이 아닌 뒤에서 바라봤을 때 확실히 알게 됐다. 뒷 헤어라인을 직선으로 잘라놓은 것을 확인하고는 매우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트럼프가 주기적으로 염색을 하고 있긴 하나 ‘비전문가’에게 맡긴 탓에 모발 색이 고르지 않다고 전했다. 보이는 겉면에만 염색제가 닿았을 뿐, 안쪽 모발에는 염색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라는 것. 래시는 “커트와 염색 등은 그의 아내 또는 딸의 역할이며, 나는 대중 앞에 서기 전 그의 머리를 빗어 넘기고 헤어스타일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면서 “그는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헤어스타일을 전혀 바꾸지 않았으며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것을 두려워했다”고 전했다. 사진=AP·연합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전 스타일리스트가 밝힌, ‘촌티 작렬’ 트럼프 머리의 ‘비밀’

    전 스타일리스트가 밝힌, ‘촌티 작렬’ 트럼프 머리의 ‘비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의 행보가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트럼프의 전 스타일리스트가 그의 헤어스타일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헤어스타일은 그가 공화당 대선후보로 최종 결정되기 전부터 그의 트레이드마크로 알려져 왔다. 젊은 시절부터 귀를 약간 덮는 기장 등 한결같은 스타일을 고수해온 터라 일각에서는 그가 가발을 쓰고 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항간에서는 그의 독설이 길게 길러 빗어넘긴 금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냐며 풍자 섞인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그의 헤어스타일리스트였던 에이미 래시(52)는 “트럼프의 금발은 100% 그의 모발”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하루도 빠짐없이 지나치게 많은 젤을 머리에 바르는 바람에 빗질이 매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고도 설명했다. 이어 “트럼프는 매우 오랫동안 전문적인 미용실을 다니지 않았다. 대신 그의 가족이 대신 커트를 해주거나 염색을 해 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런 사실은 그의 헤어스타일을 정면이 아닌 뒤에서 바라봤을 때 확실히 알게 됐다. 뒷 헤어라인을 직선으로 잘라놓은 것을 확인하고는 매우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트럼프가 주기적으로 염색을 하고 있긴 하나 ‘비전문가’에게 맡긴 탓에 모발 색이 고르지 않다고 전했다. 보이는 겉면에만 염색제가 닿았을 뿐, 안쪽 모발에는 염색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라는 것. 래시는 “커트와 염색 등은 그의 아내 또는 딸의 역할이며, 나는 대중 앞에 서기 전 그의 머리를 빗어 넘기고 헤어스타일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면서 “그는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헤어스타일을 전혀 바꾸지 않았으며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것을 두려워했다”고 전했다. 사진=AP·연합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44세 올림피언 오영란의 꿈/최병규 체육부 전문기자

    [세종로의 아침] 44세 올림피언 오영란의 꿈/최병규 체육부 전문기자

    오영란. 올해 나이 44세. 여자핸드볼 훈련장에서 무뚝뚝하고 무심한 표정으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소나기 슈팅을 막아 내는 그의 이름 석 자는 올림픽 때만 되면 새록새록해진다. 올해도 어김이 없다. 열흘 남짓 뒤 지구 반대편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제31회 하계올림픽은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을 시작으로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까지 네 차례의 올림픽에 출전한 그녀의 마지막 올림픽이다. 지난 5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D-30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오영란은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 그게 내 희망이고 목표”라며 마지막 투혼을 예고했다. 대체 올림픽이 무엇이길래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긴 이 ‘올림피언’을 또 핸드볼 코트로 인도했을까. 오영란은 지난 3월 22일 2016 리우올림픽 1차 강화훈련 소집 때 ‘우생순’의 신화를 함께 쓴 임영철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앞서 올림픽 전초전으로 치러진 지난해 덴마크세계선수권에서 쓴맛을 본 그로서는 대표팀의 중심을 잡아 줄 ‘큰언니’가 필요했다. 임 감독의 느닷없는 ‘러브콜’에 고민하던 오영란은 결국 다섯 번째 올림픽을 택했다. 가장 큰 이유는 자녀들 때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오영란은 “아이들에게 태극마크를 단 자랑스러운 엄마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어서였다”고 당당하게 이유를 댔다. 역대 올림픽 최고령 출전 기록은 1920년 앤트워프대회에서 사격에 출전한 선수 오스카 스완(스웨덴)이 세운 72세였다. 그 못지않게 올림픽 최다 출전 기록(1972년 뮌헨~2012년 런던대회)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승마대표팀의 이안 밀러는 69세다. 그는 리우에 나가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우려 했으나 말이 부비동염에 걸리는 바람에 출전을 포기하는 대신 자신의 딸 에이미가 리우에서 올림픽 데뷔전을 치르게 할 예정이다. 2012년 런던 대회까지 9차례 출전했던 라트비아 사격 아파나시스 쿠즈민스 역시 69세다. 여자 선수로는 70세의 나이로 1972년 뮌헨 대회 승마에 출전한 영국의 로나 존스턴이다. 또 여자 최고령 금메달리스트는 1908년 런던 대회 양궁에서 우승한 영국의 시빌 퀴니 뉴웰로 당시 그녀의 나이는 53세였다. 물론 역대 최고령 선수들의 출전 종목은 체력의 한계와는 별 상관없이 젊은이들과 능히 겨룰 수 있는 사격과 양궁, 승마 같은 ‘소프트 종목’들이다. 2000년 시드니 대회 최고령 선수였던 당시 63세의 브루스 메레디스(사격)는 “스포츠는 젊은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신체의 나이가 아니라 자신이 느끼고 행동하는 나이”라고 말했다. 그렇기는 하나 올림픽 출전은 그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증명하는 것 외에 더 큰 의미가 있어 보인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리우올림픽 개막이 코앞에 다가왔다. 지카바이러스니 치안 부재니, 지금까지 나온 말들을 모아 보면 리우는 올림픽을 치를 만한 곳이 아니다. 그러나 브라질리아를 출발, 2만여㎞ 브라질 전역을 돈 올림픽 성화는 땅덩어리가 두 개로 쪼개지지 않는 한 말라카냥 경기장 주변을 환히 비출 것이 뻔하다. 이제는 오영란의 몸짓을 비롯해 수많은 감동들을 지켜볼 차례다.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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