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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1995년부터 꾸준한 투자·사회공헌… 명실상부 ‘베트남 국민기업’

    LG전자, 1995년부터 꾸준한 투자·사회공헌… 명실상부 ‘베트남 국민기업’

    1995년 베트남 흥옌에 처음 생산법인을 세운 LG전자는 2015년엔 흥옌과 하이퐁 생산을 ‘하이퐁 캠퍼스’로 통합 이전하는 등 투자를 계속하는 한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 베트남 ‘국민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히고 있다. 2015년 준공된 LG전자 하이퐁 캠퍼스엔 2028년까지 약 15억 달러를 투자한다. 여기에선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에어컨,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부품 등을 생산한다. 생산된 제품은 베트남 내수는 물론 원가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한다. 중국 인건비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베트남은 낮은 인건비와 우수한 노동력, 현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라는 매력적인 조건을 갖췄다. 인구 9000만명 중 30세 이하가 절반에 달하며, 부모들의 높은 교육열 덕분에 우수한 젊은 인력이 많다. LG전자는 베트남의 풍부한 노동력, 항구도시 하이퐁의 지리적 이점, 베트남 정부의 법인세 혜택 등을 활용해 글로벌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휴대전화 사업을 종료한 지난해 말엔 냉장고 생산 라인을 새로 구축하고 생활가전 전반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법인 산하에 베트남 생산 담당을 신설했다. 하노이에는 판매 법인과 2016년 세운 자동차 전장(VS)사업본부 연구개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하이퐁과 다낭엔 VS 연구개발 분소를 2020년 추가 설립했다. 이들 시설에선 전장부품 소프트웨어 개발 및 검증을 위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현지 생산 체제와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흥옌 공장을 세운 뒤 베트남 노동훈장, ‘베트남 대표 기업인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엔 연습 공간과 장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현지 국가대표 야구팀을 위해 연습경기장과 유니폼 등을 지원했다. 2017년엔 베트남 시청률 1위 국영방송과 손잡고 이색 예능프로그램에 자사 고급 가전을 노출하는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해 LG전자의 혁신 제품들은 베트남 최고 권위의 ‘테크 어워즈’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OLED) TV인 ‘LG 올레드 에보(evo)’, 나노셀 TV, 노트북 ‘LG 그램’, 세탁기, 건조기 등이 최고 제품과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이동식 무선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는 지난해 말부터 베트남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했는데 시작한 지 10일 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되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 한화그룹, 항공기 부품공장 가동… 韓·베트남 동반성장

    한화그룹, 항공기 부품공장 가동… 韓·베트남 동반성장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테크윈·한화에너지 등의 계열사들이 베트남에 진출했다. 항공사업·제조·친환경에너지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기 엔진부품 공장은 2018년 12월 베트남 하노이 인근 호아락 하이테크 단지에 준공됐다. 당시 준공식에 참석한 김승연 회장은 “이곳에서 실현될 첨단 제조기술이 베트남의 항공산업과 정밀기계가공산업 발전에도 기여해 양국 간 깊은 신뢰와 동반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공장은 약 10만㎡ 규모다. 베트남 최초 대규모 항공기 엔진 부품 공장으로, 가격 경쟁력이 요구되는 제품군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베트남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나서고 있다. 2019년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부유 쓰레기 수거 친환경 선박 2대를 제작해 베트남 남부 빈롱시에 기증한 바 있다. 한화큐셀의 고성능 태양광 모듈 ‘큐피크’를 장착한 보트는 매일 6~7시간씩 메콩강을 오가며 부유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있다.
  •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624가구 입주자 모집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624가구 입주자 모집

    올해 마지막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이 오는 22일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13개 시도에서 청년 1265가구, 신혼부부 1359가구 등 총 2624호 규모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르면 내년 4월 초 입주가 가능하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취업 준비 등으로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 특성을 고려해 에어컨·냉장고·세탁기를 갖춘 ‘풀옵션’으로 공급된다. 시세의 40~50% 수준 임대료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19~39세)이 대상이며, 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385만4536원·1인 기준)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다. 입주 순위는 소득 수준 등에 따라 결정된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주택에서 시세의 30∼40% 수준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Ⅰ유형(1031호)과 아파트·오피스텔에서 시세 60~80%로 거주할 수 있는 Ⅱ유형(328호)이 공급된다.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등이 공급 대상이며, 자녀 유무와 소득 수준 등에 따라 입주 순위가 정해진다. 국토부는 청년·신혼부부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보증금 전환 비율을 현행 60%에서 최대 80%까지 확대해 입주자에게 선택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 플라잉닥터스, 국내 에어앰뷸런스와 의료진으로 해외환자 첫 이송

    플라잉닥터스, 국내 에어앰뷸런스와 의료진으로 해외환자 첫 이송

    플라잉닥터스는 국내 에어앰뷸런스로 태국 뇌출혈 환자의 국내 이송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해외환자 이송은 국내 의료진과 비행기로만 진행된 첫 사례로, 한국인 파일럿이 이끄는 플라잉닥터스 에어앰뷸런스가 국내 의료진과 함께 김포~태국~김포의 환자 이송을 도왔다. 앞서 태국에서 급성 뇌출혈로 수술을 받은 40대 환자의 보호자는 한국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에어앰뷸런스 이송을 요청했다. 이에 플라잉닥터스는 자체 에어엠뷸런스를 운항해 환자 이송을 진행, 국내 의료진이 태국 병원에서 국내 병원까지 항시 곁에서 환자의 상태를 살펴 안전하게 인계했다. 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그동안 해외에서 환자가 발생할 경우 국내 이송을 위해 외국의 에어앰뷸런스를 이용, 이송 후 에어앰뷸런스가 소속된 국가로 돌아가는 비용까지 포함돼 많은 지출이 필요했다”며 “이번에 국내 항공기로 해외 환자 이송이 가능해지면서 환자의 비용 부담은 줄어들고, 국내 의료진과 파일럿이 직접 이송에 참여해 안정적이고 빠른 이송이 가능해졌다. 앞으로도 상황을 고려한 서비스 확대에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전 세계에 총 155대의 에어엠뷸런스가 활동하고 있으며, 아시아에는 총 22대가 운항 중이다. 이 중 국내 배치된 에어엠뷸런스는 단 1대로, 플라잉닥터스가 소유하고 있다. 특히 플라잉닥터스는 지난 4월 호주에서 에어엠뷸런스를 도입, 국내 에어엠뷸런스로 등록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의하고 있다.
  • 코웨이, 소형 안마의자 ‘마인’ 출시… 180도 회전형 모듈 등 탑재

    코웨이, 소형 안마의자 ‘마인’ 출시… 180도 회전형 모듈 등 탑재

    코웨이가 콤팩트한 크기에 성능은 물론 주기적인 제품 관리까지 가능한 소형 안마의자 ‘마인(MC-B01)’을 선보였다. 마인은 불필요한 크기를 줄인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자사 안마의자보다 약 47% 작게 만들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해 필요할 때마다 안마의자에서 리클라이너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앞부분은 종아리 마사지기로, 뒷부분은 종아리 받침 쿠션으로 제작돼 있어 선택에 따라 안마의자 또는 리클라이너로 손쉽게 바꿀 수 있는 모듈이다. 아울러 마인은 ▲사용자 몸컨디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5가지 자동 안마 모드(릴렉스 모드, 수면 모드 등)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방식으로 마사지 받을 수 있는 5가지 수동 안마 모드(주무름 모드, 지압 모드 등) ▲집중적으로 한 부위를 마사지 받을 수 있는 집중 안마 모드 등 총 11가지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인체 공학적인 ‘S&L 프레임’을 적용해 목부터 허리까지 굴곡진 S라인과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꺾이는 L라인까지 관리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종아리 측면 에어백, 후면 에어백, 특화 지압 모듈을 활용한 ‘3Zone 종아리 안마 특화 기능’을 활용해 쉽게 붓는 종아리 부위도 관리해준다. 이 외에도 37.8dB로 저소음을 구현했으며 빌트인 리모컨을 탑재했다. 몸체를 간편하게 옮길 수 있도록 ‘히든 포터블 휠’을 탑재했다. 마인은 디자인과 관리적인 측면도 신경 썼다. 몸체는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하고, 시트는 다이아몬드 패턴을 더했다. 이 제품은 오트밀 베이지, 스톤 그레이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제품을 렌털하면 케어 전문가가 전문 장비를 사용해 안마의자를 꼼꼼하게 관리해 주는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6개월마다 진행하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와 36개월 차에 진행하는 ‘리프레쉬 서비스’로 구성됐다. 먼저 스페셜 케어 서비스는 총 7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안마의자 제품 상태를 점검한 후 안마의자 내부 클리닝과 UV 살균 케어 등이 서비스에 포함된다. 리프레쉬 서비스는 총 6단계로 진행된다. 안마의자 내외부를 클리닝하는 것은 물론 신체에 직접 닿는 가죽 패드류와 종아리 커버 등을 무상으로 교체해준다.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3가지 요금제 중 하나를 선택해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 없이 스스로 관리하고 싶다면 ‘서비스 프리 요금제’, 스스로 관리하면서 리프레쉬 서비스만 받고 싶다면 ‘스페셜 체인지 요금제’, 스페셜케어 서비스와 리프레쉬 서비스 모두 받고 싶다면 ‘토탈 케어 요금제’를 선택하면 된다.
  • 에너지대란 유럽서 삼성 히트펌프 히트

    에너지대란 유럽서 삼성 히트펌프 히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에너지 대란을 겪는 유럽에서 삼성전자의 친환경 냉난방 기술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친환경 ‘EHS’ 냉난방 기술 호응 삼성전자는 저렴한 난방비와 친환경 에너지를 찾는 유럽 소비자들 사이에서 삼성의 히트펌프 ‘EHS’(Eco Heating System)가 기존 보일러의 대체재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EHS는 에어컨 실내기에서 냉매와 물이 열교환되며 열에너지를 만들어 바닥 난방과 동시에 온수까지 제공하는 에어컨 시스템이다. 기존 보일러보다 효율이 높고,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적어 저비용·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1∼11월 유럽 EHS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8% 증가했다. 독일과 프랑스에서는 매출이 각각 30배, 10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매출 獨 30배·佛 10배 급증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9월 높은 에너지효율을 갖춘 ‘EHS 모노 HT 콰이어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4단계 저소음 모드를 탑재했으며 고효율 냉매 분사 기술을 적용해 날씨가 추운 날에도 안정적인 난방과 온수를 제공한다. 최익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유럽시장에서 삼성전자의 EHS가 인정받고 있다”면서 “독일과 프랑스 등을 필두로 보다 넓은 지역에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난방비 아껴야 문제집 삽니다”

    “난방비 아껴야 문제집 삽니다”

    지역사회에서 아동과 청소년의 돌봄을 책임지는 지역아동센터들은 전국을 강타한 ‘최강 한파’에도 난방비를 아끼기 위한 ‘허리띠 졸라매기’에 여념이 없다. 겨울철 전기·가스 요금 등을 얼마나 절감하느냐에 따라 그해 아이들에게 사줄 수 있는 문제집 권수나 썰매장 방문 같은 야외 활동 횟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17명이 있는 경기 남부 지역아동센터의 관계자들은 지난달 새는 외풍을 막아 보려 창문엔 ‘에어캡’(일명 뽁뽁이)을, 문틀에는 문풍지를 붙였다. 학기 중이라 오후에만 교실 1~2개씩 난방을 가동하고 있지만, 지난달 전기요금이 10만원을 훌쩍 넘었다. 센터장 A씨는 “방학이 되면 오전부터 3개 교실 모두 난방을 해야 해서 전기요금이 2~3배로 뛰지 않을까 싶다”면서 “운영비가 부족하면 국·영·수 문제집을 다 사는 대신 영어와 수학만 사야 하나 고민”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국제 유가는 상승세가 꺾였다지만 아직 체감하기 어렵다. 지난해까지 버스를 대여해 현장학습을 가려면 약 70만원이 들었지만 요즘은 80만~90만원으로 올랐다. A씨는 “월 10만원 난방비 지원이 내년에도 나올지 알 수가 없고, 전기요금도 크게 오른다고 하지 않느냐”면서 “겨울이면 아이들과 썰매장에 가는데 선뜻 계획을 못 세우고 있다”고 답답해했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는 “전기 난방으로 시설을 교체한 곳은 상대적으로 사정이 낫지만 기름이나 가스를 쓰는 센터는 지난달 이미 월 30만원이 넘는 난방비가 나왔다”고 말했다. 연탄으로 난방하는 쪽방촌 주민이나 독거노인들도 ‘에너지 위기’를 절감하고 있다. 지난해는 장당 800원이던 연탄 가격이 850원으로 올랐다. 운송비까지 더하면 사실상 장당 9 00~10 00원이다. 연탄공장이 일주일에 2~3번꼴로 생산을 줄여 연탄을 구하기가 더 어려워질까 걱정도 적잖다. 경기가 위축되면서 취약계층을 돕는 손길마저 주춤하고 있다.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연탄은행이 지난 9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서울에서 후원받은 연탄은 총 25만 7000장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47만장) 대비 반 토막 난 수준이다. 허기복 연탄은행 회장은 “겨울이면 가구당 연탄이 1050장은 필요한데, 어르신에게 500장 정도만 지원하고 있다”면서 “모든 물가가 오르고 있다지만 연탄을 쓸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에 더 추운 겨울”이라고 안타까워했다.
  • 인천공항서 항공기 2대 충돌…여객기 꼬리 파손

    인천공항서 항공기 2대 충돌…여객기 꼬리 파손

    인천국제공항에서 여객기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탑승객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45분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계류장 유도로에서 라오항공(QV924) 여객기와 견인을 받던 에어프레미아(HL8517) 여객기가 추돌했다. 이 사로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출발하려던 라오항공 여객기 꼬리 날개 일부가 파손됐다. 에어프레미아 여객기는 오른쪽 날개 일부가 파손됐지만, 탑승객이 모두 내린 상태였다. 이날 사고는 지상 조업자의 운영 실수로 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잉카로 견인받던 에어프레미아 여객기가 탑승객을 태우고 이륙을 대기하고 있던 라오항공 여객기 꼬리 날개를 접촉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지상 조업을 담당하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작업자가 라오항공 여객기가 이동한 뒤 에어프레미아 항공기를 견인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항공기사고조사위원회는 두 여객기를 주기장으로 옮겨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사고 조사에 착수했다. 국토부 항공기사고조사위원회는 충돌한 항공기를 주기장으로 운송하고 견인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 [속보]인천공항서 항공기 2대 충돌사고

    [속보]인천공항서 항공기 2대 충돌사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여객기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탑승객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19일 오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계류장 유도로에서 라오항공(QV924) 여객기와 견인을 받던 에어프레미아(HL8517) 여객기가 추돌했다. 이 사로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출발하려던 라오항공 여객기 꼬리 날개 일부가 파손됐다. 에어프레미아 여객기는 오른쪽 날개 일부가 파손됐지만, 탑승객이 모두 내린 상태였다. 항공기사고조사위원회는 두 여객기를 주기장으로 옮겨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라오항공 탑승객들은 대체 항공기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광주시체육회, 2022 광주체육 유공자 시상

    광주시체육회, 2022 광주체육 유공자 시상

    광주광역시체육회가 19일 광주 서구 염창동 국민생활관에서 ‘제103회 전국체전해단식’과 ‘2022 광주체육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체육회는 이날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강기정 광주시장,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광아 광주시체육회 회장직무대행 등과 2022년 한해를 빛낸 광주체육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체전 해단식에서는 문건영(광주체고, 체조), 신용규(조선이공대, 레슬링), 광주대(여자단체, 농구)가 각각 금, 은,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팀)를 대표해 포상금을 받았다. 광주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 및 전국체전 3관왕을 차지한 전웅태(광주시청)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감독은 오상봉 광주체고 체조 감독이, 올해의 지도자는 나수경 광주시체육회 에어로빅 지도자와 이명열 월곡FC U-12클럽 축구 지도자가 선정돼 상을 받았다. 김광아 회장직무대행은 “올 한해 광주체육은 여느 해보다도 쉼 없이 달려왔다.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시민과 선수 모두에게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 한파에 난방비 부담 걱정하는 지역아동센터…‘연탄 후원’도 반토막

    한파에 난방비 부담 걱정하는 지역아동센터…‘연탄 후원’도 반토막

    지역 사회에서 아동과 청소년의 돌봄을 책임지는 지역아동센터들은 요즘 한겨울에도 난방비를 아끼기 위한 ‘허리띠 졸라매기’에 여념이 없다. 겨울철 전기·가스 요금 등을 얼마나 절감하느냐에 따라 그해 아이들에게 사줄 수 있는 문제집 권수나 썰매장을 방문하는 등 활동 횟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17명이 다니는 경기 남부의 한 지역아동센터는 곳곳으로 새는 외풍을 막아보려 지난달 일찍부터 창문에는 ‘에어캡’(일명 뽁뽁이)를, 문틀에는 문풍지를 붙였다. 학기 중이라 방과 후인 오후에만 교실 1~2개씩을 돌아가며 난방을 켰지만, 지난달 전기요금은 10만원을 훌쩍 넘었다. 센터장 A씨는 “방학이 되면 오전부터 3개 교실 모두 난방을 해야 해서 전기요금이 2~3배로 뛰지 않을까 싶다”면서 “아이들이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야 하는데 운영비가 부족하면 국·영·수 문제집을 다 사는 대신 영어와 수학만 사야 하나 고민”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국제 유가는 떨어졌다지만 아직 체감하기 어렵다. 지난해까지 버스를 대여해 현장학습을 가려면 약 70만원이 들었지만 지금은 80~90만원으로 올랐다. A씨는 “월 10만원 난방비 지원이 내년에도 나올지 알지도 못하고, 전기 요금도 오른다지 않느냐”면서 “겨울이면 아이들과 썰매장에 가는데 선뜻 계획을 못 세우고 있다”고 했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는 “전기 난방으로 시설을 교체한 곳은 상대적으로 사정이 낫지만 기름이나 가스를 쓰는 센터는 지난달 이미 월 30만원이 넘는 난방비가 나왔다”고 전했다.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쪽방촌 주민이나 독거노인들도 ‘에너지 위기’를 절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장당 800원꼴이던 연탄 가격은 850원이 됐다. 운송비까지 더하면 사실상 1장당 900~1000원이 됐다. 그나마도 연탄공장이 일주일에 2~3번만 연탄을 찍어내고 있어 연탄을 구하기 어려워지는 게 아닌가 고민하는 이들도 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거리두기 없는 겨울을 앞두고 있지만 취약계층을 돕는 손길은 되레 주춤하고 있다.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연탄은행이 지난 9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서울에서 후원받은 연탄은 25만 7000장에 그쳤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47만장)과 비교하면 반토막난 수준이다. 자원봉사자도 줄어들기는 마찬가지다. 허기복 연탄은행 회장은 “겨울이면 가구당 연탄이 1050장은 필요한데, 어르신에게 500장 정도만 지원하고 있다”면서 “모든 물가가 오르고 있다지만 연탄밖에 없는 취약계층에게 더 추운 겨울”이라고 말했다.
  • “여자친구 돼 달라”며 한밤중 여성전용고시원 침입한 나체男

    “여자친구 돼 달라”며 한밤중 여성전용고시원 침입한 나체男

    한밤중에 나체로 여성 전용 고시원에 침입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윤양지 부장판사는 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최근 선고했다. A씨는 올해 9월 23일 오후 9시 58분쯤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 공용화장실에서 흡연을 하다가 건너편 건물의 여성 전용 고시원에 있는 피해자 B씨를 봤다. A씨는 이후 자신의 주거지 옥상 난간에서 B씨의 주거지 창문 외벽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 사이에 합판을 걸친 후 침입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A씨는 나체 상태였다. 침입 당시 B씨는 지인인 C씨에게 도움을 요청해 C씨의 집으로 피신했지만, A씨는 C씨의 집까지 쫓아가 현관문에 손과 다리를 집어넣기도 했다. 사건 당일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시간 넘게 수색한 끝에 A씨가 거주하는 인근 고시원 공용화장실에서 그를 검거했다. 윤 부장판사는 “침입 당시 A씨는 B씨에게 ‘여자친구가 돼 달라’고 했는데 잠자고 있던 피해자의 정신적 충격과 공포감이 상당했을 것”이라며 “A씨는 이 사건 이전에도 B씨와 같은 고시원 여성들의 방에 들어가 주거침입죄로 약식 기소됐는데도 또 다시 동종 사건을 일으켰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SK그룹, ‘탄소 감축’ 주제로 CES 2023 참가

    SK그룹, ‘탄소 감축’ 주제로 CES 2023 참가

    SK그룹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3’에서 ‘탄소 감축’을 주제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관련 계열사와 미국 파트너사를 총동원한다. SK그룹은 8개 관계사와 미국 10개 협력사가 ‘투게더 인 액션(Together in Action), 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전시관을 공동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시에는 SK㈜와 SK이노베이션, SK E&S,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에코플랜트, SKC, SK바이오팜 등 8개 관계사가 참여한다. 미국 파트너사 테라파워, 플러그파워, 플라스틱 에너지 등도 힘을 보탠다. SK그룹의 이번 전시 화두는 탄소 감축 로드맵을 실행하는 ‘행동’이다. SK그룹 관계자는 “지구촌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탄소 감축 행동에 나섰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 마주할 두 가지 미래상을 극명하게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전시관은 크게 두 개 구역으로 구분된다. ‘퓨처마크’(Futuremarks)라고 이름 붙여진 첫 번째 구역에선 인류가 기후 변화에 맞서 제대로 행동을 하지 않았을 때 직면할 어두운 미래상이 미디어 아트 기술을 통해 전달된다. 두 번째 구역은 ‘SK, 어라운드 에브리 코너(SK,Around Every Corner)’라는 제목으로 SK 계열사와 파트너사가 이미 상용화했거나 조만간 상용화할 탄소 감축 에너지 기술과 솔루션으로 구현될 미래 도시 모습을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수소, 고효율 반도체, 폐기물 에너지화,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심항공교통(UAM) 등 40여개의 친환경 기술과 제품이 공개된다. 탄소 감축 기술이 일상화된 가상의 생활공간은 친환경 모빌리티, 탄소 없는 라이프스타일, 폐기물 자원화, 에어 모빌리티, 미래 에너지 등 총 6개 구역으로 나누어 선보인다.
  • 2연패 도전 프랑스 감기 바이러스로 몸살, “아픈 선수들 격리 중”

    2연패 도전 프랑스 감기 바이러스로 몸살, “아픈 선수들 격리 중”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프랑스 대표팀에 감기 바이러스가 덮쳤다. 프랑스는 19일 0시(한국시간) 알다옌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을 치르는데 때아닌 감기 바이러스가 덮쳐 먹구름이 드리웠다. 프랑스축구협회는 하파엘 바랑과 이브라히마 코나테도 몸이 좋지 않아 훈련에 빠졌다고 확인해줬다고 영국 BBC가 17일 전했다. 이미 모로코와의 준결승 선발 명단에서 미드필더 애드리앙 라비오,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가 빠졌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카타르 도하는 기온이 약간 떨어졌고 항상 에어컨이 켜져 있는 곳이 많다”면서 “선수들이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몇 번 있었다. 면역 체계가 무너진 것이 분명하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우파메카노는 잉글랜드와의 경기 이후 몸이 아팠다. 이러면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다. 라비오에 대해서는 격리 조치를 취했다. 전염성이 있으므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털어놓았다. 모로코전 선제 득점을 올린 공격수 란달 콜로 무아니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은 자신의 방에 격리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감염된 이들이 의료진의 보살핌을 받고 있으며 거리두기를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고 했다.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는 선수단이 “바이러스를 무서워하지 않으며 우리는 예방조치를 취하고 있어 모두가 준비돼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데샹 감독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우파메카노와 라비오 모두 결승전 때는 괜찮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코나테와 바란도 빠져야 한다면 그는 주축 수비수 셋 가운데 둘을 대신할 선수를 골라야 하는 딜레마에 빠질 것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한편 연일 축구 사랑을 과시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부상 당해 카타르에 가지 못한 부상 선수들과 함께 19일 결승 경기장을 찾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일간 마르카는 16일(한국시간) “마크롱 대통령이 월드컵 결승전에 부상당한 프랑스 대표팀 선수들을 데려가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프랑스는 2022년 발롱도르 수상자 카림 벤제마, 4년 전 러시아월드컵 우승 주역인 은골로 캉테와 폴 포그바가 모두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합류하지 못했다. 아멜리 우데아 카스테라 체육부 장관도 “나는 마크롱 대통령이 부상 선수들과 함께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을 응원하길 원한다는 걸 안다. 이게 가능한 일인지 검토하고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결국 한화그룹 품에 안긴 대우조선해양...인수 본계약 체결

    결국 한화그룹 품에 안긴 대우조선해양...인수 본계약 체결

    대우조선해양이 대우그룹 해체 이후 24년 만에 한화그룹을 새 주인으로 맞게 됐다.대우조선해양은 1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 계열사들과 9월 26일 투자합의서에서 정한 바에 따라 별도의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대우조선은 “투자합의서에 따라 당사는 인수인들을 유상증자의 조건부 투자예정자로 지정했고, 당사가 정한 방식의 경쟁입찰(스토킹호스 방식)에서 인수인들이 최종 투자자로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대우조선은 계약 완결의 전제 조건으로 경쟁 당국의 승인 등 국내외 인허가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기업결합 심사 대상국은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해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싱가포르, 튀르키예, 베트남, 영국 등 8개국이다. 또 방위사업법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방산업체의 매매 등에 관한 승인을 받아야 하고, 외국인투자 촉진법에 따른 외국인투자허가 등도 받아야 한다. 대우조선 등기이사 전원의 사임서 제출도 계약 성사 조건에 포함됐다. 향후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한화그룹은 신규 자금 2조원을 투입해 대우조선 신주를 인수함으로써 경영권 지분(49.3%)을 확보하게 된다.
  • 숲세권 아파트 ‘포레나 대전학하’ 잔여 세대 계약… “원하는 동·호수 지정”

    숲세권 아파트 ‘포레나 대전학하’ 잔여 세대 계약… “원하는 동·호수 지정”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 유성구 학하동 676-1, 682-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대전학하’의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계약은 일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고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으로 마련한 분양권은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권 전매(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 이후)도 허용된다. 계약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며,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다. 잔금은 30%.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의 2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2단지 725가구)로 들어선다. 이 중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를 일반 분양한다. 모두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이다. 단지가 있는 대전 학하동은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다.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안신도시, 노은지구, 관저지구와의 접근성도 좋다. 교통 여건도 눈여겨볼 만하다. 2026년 완공 예정인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가 근거리에 있으며, 단지 앞에는 동서대로와 화산교를 잇는 동서대로 연장 사업과 현충원 IC 신설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홈플러스, 모다아울렛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도안신도시 내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등 중심상업지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교육 환경으로는 학하초등학교가 2024년 단지 부근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안심 학군 조성을 위해 통학로 확장을 사업 주체 비용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개발 호재도 있다. 단지 앞으로 임업기술실용화센터가 준공될 예정이며 남쪽으로는 제2대덕연구단지가 있다. 동쪽으로는 아이스링크, 양궁경기장, 야구장, 실내사격장 등을 갖춘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건립 사업이 계획 중이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산과 공원이 인접한 숲세권 단지다. 가까운 곳에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리기테다 소나무숲, 학하천, 국립대전 숲체원, 빈계산, 학의숲 유아숲 체험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단지는 포레나만의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인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낮은 건폐율(14%)과 높은 조경면적(43%)으로 넓은 동 간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가구당 1.43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입주민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포레나’에는 골프 트레이닝센터, 필라테스, GX룸 등의 운동시설과 독서실, 작은도서관&돌봄센터, 키즈카페 등 문화교육시설이 계획돼 있다. 입주민 안전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특화 시스템도 적용된다. 주차 관제 및 위치 통보 시스템, 비상벨, 고화질 CCTV 등과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인 ‘블루 에어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가구 내부로 들어오면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구조와 상품들이 눈에 띈다. 우선 모든 세대에 현관창고, 팬트리, 드레스룸 등이 제공되며 다용도실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가로로 배치할 수 있을 만큼 넓게 구성했다. 전 공간에 포레나만의 강점인 포레나 엣지룩, 포레나 안전도어, 고효율 LED 조명 등이 적용되며 주방에는 빌트인 전기쿡탑, 침니형 후드, 스테인리스 음식물 탈수기, 절수패달 등이 설치된다. 평형대로 살펴보면 84㎡A 타입은 4베이(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팬트리에 알파룸까지 제공되며 ‘ㄷ’자 주방으로 배치했다. 84㎡B 타입은 2면 개방 타워형 구조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ㄱ’자형 주방과 아일랜드 식탁을 설치했다.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도안동 973번지(옥녀봉네거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
  • LG전자, 더현대서울에서 에어로퍼니처 신제품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 진행

    LG전자, 더현대서울에서 에어로퍼니처 신제품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 진행

    LG전자는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내년 1월 4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 제품을 지난 1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 에서만 판매하는 만큼 이번 팝업스토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오프라인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테이블로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추세에 맞춰 인테리어와 편의성까지 고려하는 고객을 위한 융복합 공기청정기다. 테이블로 활용 가능한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돼 있어, 고객의 취향에 맞게 침실, 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나만의 컬러로 나만의 분위기를 디자인하다, Colour my mood‘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LG전자 에어로퍼니처 팝업스토어는 신제품의 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팝업스토어에는 ▲에어로퍼니처를 활용한 4가지 컨셉의 전시 공간 ▲방문자의 성향에 따라 색상 조합의 제품을 추천하는 컬러 MBTI ▲굿즈 증정 럭키드로우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해시 스냅’ 등 방문한 고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오는 24일에는 팝업스토어에서 김선우 작가 사인회도 진행한다. LG전자 관계자는 “방문 고객이 자신의 인테리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 디자인을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카드 컷띵 “아이패드 반값은 나중 결제”

    롯데카드 컷띵 “아이패드 반값은 나중 결제”

    카드사들의 ‘디마케팅’(demarketing)으로 무이자 할부를 찾아보기 어려워진 가운데 롯데카드가 무이자 할부와 청구 이월이 가능한 프로모션을 내놨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애플 제품 기기값의 절반을 1년 후에 내는 ‘컷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컷띵 전용 애플 제품 구매 시 상품가의 반액만 12개월 무이자 할부로 우선 결제하고, 나머지 반액은 구매 1년 후 결제할 수 있도록 청구 이월해 주는 이벤트다. 구매 당시 차감됐던 상품가 반액은 마지막 12회차 월 할부금과 함께 일시불로 청구된다. 예컨대 92만원짜리 아이패드를 컷띵을 적용해 구매하면 46만원을 12회차에 나눠 약 4만원씩 1년간 납부하고, 나머지 절반은 마지막 12회차 할부금과 합산해 납부하면 된다. 롯데카드는 컷띵으로 산 제품을 1년 사용하고 중고 판매한 다음, 다시 컷띵을 통해 새 제품을 사는 구독 서비스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컷띵 전용 애플 제품은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에어팟 프로, 애플 워치 8 및 SE2, 맥북 프로 13·14·16인치, 맥북 에어 13인치 등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컷띵은 제품을 소유하기보다는 경험하고 누리길 원하는 ‘구독 경제’ 트렌드와 함께, 애플 제품의 경우 중고 기기를 높은 가격에 재판매할 수 있는 리셀 시장이 활성화돼 있는 점을 겨냥한 프로모션”이라고 말했다.
  • [포착] ‘활활’ 불귀신 붙었나…러시아 ‘의문의 대형 화재’ 3일 만에 또(영상)

    [포착] ‘활활’ 불귀신 붙었나…러시아 ‘의문의 대형 화재’ 3일 만에 또(영상)

    러시아 모스크바주(州)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대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사보타주(sabotage·의도적 파괴행위)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12일 이른 아침(이하 현지시간), 모스크바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발라시하의 쇼핑몰 ‘스트로이파크 몰’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더니 이내 거대한 화염에 휩싸였다.현지 소방당국의 조사 결과, 불길이 시작된 것은 건축 자재를 판매하는 상점이었다. 주변의 연소물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이어졌다. 동이 트기도 전 시작된 불길은 해가 뜨면서 더욱 명확해졌다. SNS에 공개된 사진은 거대하고 시커먼 연기가 한 눈에 담기 어려울 만큼 거대한 규모로 쏟아져 나오는 화재 현장을 담고 있다.발라시하 소방당국은 축구장 3개 면적(1개 면적 7140㎡)에 달하는 2만 1370㎡(약 6470평)이 화재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화재의 정확한 원인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현지 시민들은 “요즘 들어 러시아의 쇼핑센터에서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실제 사보타주인가”라며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실제로 발라시하 쇼핑몰 화재가 발생하기 불과 3일 전인 9일, 모스크바주 힘키시에 있는 쇼핑몰에서도 대형 화재가 발생해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매장 경비원으로 추정되는 1명이 사망했다. 당시 모스크바주 비상사태부는 “진화 작업 당시 페인트와 에어로졸이 채워진 철제 통이 폭발했다”며 “지붕이 무너지면서 불이 순식간에 넓은 지역으로 번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화재는 건물 보수 작업 중에 일어난 안전 규정 위반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명확한 원인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화재가 방화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9일과 12일에 각각 화재가 발생한 두 쇼핑센터의 거리는 50km에 불과하다.  우크라이나의 ‘사보타주 의혹’ 8개월 째 계속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약 2개월이 흐른 지난 4월부터 러시아 곳곳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대규모 화재 폭발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지난 4월 21일에는 모스크바 북동부 근교 키네시마시(市)와 코롤료프시의 화학공장, 우주방어센터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4월 22일에는 모스크바 북서부 트베리시의 국방연구소에서도 화재가 추가로 보고됐다. 벨고로드, 보로네시, 쿠르츠크 등 우크라이나 인접 지역은 물론이고 극동 사할린섬의 화력발전소 등지에도 큰 화재가 발생했고, 해당 화재 사건의 공통점은 명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러시아 본토에서 발생한 일련의 화재 및 폭발 사고가 우크라이나의 사보타주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사보타주는 전선의 배후 또는 점령지역에서 적의 군사 기재, 통신선과 군사시설에 피해를 주거나 그것들을 파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독일에 본사를 둔 동유럽 전문매체인 비엔이(BNE) 인텔레뉴스는 “모스크바에서의 화재 사건 급중은 우크라이나 사보타주에 의한 방화 공격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본토 찌르는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기반시설 노리는 러시아 전쟁이 시작된 지 10개월이 훌쩍 지났지만, 종전이나 평화협상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지난주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사라토프주(州) 엥겔스-2 공군기지에 무인기(드론) 공격을 가했다. 공격은 우크라이나군이 1000㎞ 이상 떨어진 러시아 본토에 대한 공격 능력을 과시한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라는 점에서, 러시아에 큰 충격을 안겼다. 러시아는 꾸준히 우크라이나 전역의 기반시설을 노린 미사일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남부 항구도시인 오데사에 러시아군의 드론 공격이 있었고, 이 지역에서만 150만 명이 넘는 주민이 정전을 겪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0일 밤 연설에서 “오데사 지역의 상황이 매우 어렵다. 150만 명 이상이 정전을 겼었다”면서 “이것이 오데사 주민에 대한 러시아의 진정한 태도, 즉 의도적인 괴롭힘, 도시에 재앙을 가져오려는 시도”라고 비난했다.
  • 24일 더현대서울에서 ‘도도새작가’ 김선우 사인회 개최

    24일 더현대서울에서 ‘도도새작가’ 김선우 사인회 개최

    LG전자는 이달 24일 더현대서울 5층에서 진행되는 에어로퍼니처 신제품 팝업스토어에서 김선우 작가 현장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 5일 LG전자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테이블형 공기 청정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콜렉션 에어로퍼니처’를 선보였다. 도도새를 모티브로 한 연작으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선우 작가와 협업한 한정판 테이블 탑도 선보이며 함께 주목받았다. 김선우 작가의 현장 사인회는 온라인 응모를 통해 선정된 당첨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응모는 14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4시까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21일 당첨 여부는 개별 안내 예정이다. 사인회 참가자가 24일 더현대 서울 5층에 위치한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면 방문 순서에 따라 번호표가 부여되고, 순차적으로 김선우 작가 친필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사인회는 1차 13시, 2차 15시 2회차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사인회에서는 친필 사인지 외에도 굿즈 패키지와 대기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커피 교환권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김선우 작가와 협업한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에 관심을 보냈던 많은 소비자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에어로퍼니처 신제품 팝업스토어에는 김선우 작가 현장 사인회 외에도 ▲에어로퍼니처를 활용한 4가지 컨셉의 전시 공간 ▲방문자의 성향에 따라 색상 조합의 제품을 추천하는 컬러 MBTI ▲굿즈 증정 럭키드로우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해시 스냅’ 등 방문한 고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한편, 김선우 작가 에디션 테이블탑(상판)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와 오늘의 집 페이지에서 선착순 400대 한정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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