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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세월호 침몰사고 ‘변침’ 원인 제기…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속보]세월호 침몰사고 ‘변침’ 원인 제기…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속보]세월호 침몰사고 ‘변침’ 원인 제기…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11시 현재 9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교사 3명과 학생 75명 등 78명이 구조됐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이날 세월호 안에 갇힌 것으로 알려진 학생이 학부모와 전화통화와 문자를 했다는 소식이 잇따라 전해져 구조 희망이 높아지고 있다. 학부모 등에 따르면 단원고 2학년 6반 김수환 군은 16일 저녁 10시 30분 전화통화로 “6반이 있는 곳에는 물이 안들어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시민은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생존자들과 통화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락실 근처에 4명 정도가 살아있다고 가족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도 생존자들의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실종자 대부분이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물에 잠기지 않은 공간’인 이른바 ‘에어포켓’이 유일한 희망으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세월호 선장 이준석(60)씨 등 승무원을 밤새 조사한 해경 여객선 침몰사고 수사본부는 사고 원인을 ‘무리한 변침’으로 잠정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변침(變針)은 여객선이나 항공기 운항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항로를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 무리한 변침을 하다 1, 2층에 실린 화물 컨테이너와 승용차 등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충격을 줬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변침 원인 제기, 정말 안타까운 사고”,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변침 원인 제기, 구조작업에 혼신을 다하는 여러분 조금만 더 힘내세요”,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변침 원인 제기,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서 다음에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사망자 명단 선사 여직원 박지영(22), 안산 단원고 정차웅(17), 안산 단원고 임경빈(17), 안산 단원고 권오천(17), 안산 단원고 여교사 최혜정(25), 안산 단원고 박성빈(1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세월호 구조상황 “단원고 학생 통화·문자”…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속보]세월호 구조상황 “단원고 학생 통화·문자”…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속보]세월호 구조상황 “단원고 학생 통화·문자”…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11시 현재 9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교사 3명과 학생 75명 등 78명이 구조됐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이날 세월호 안에 갇힌 것으로 알려진 학생이 학부모와 전화통화와 문자를 했다는 소식이 잇따라 전해져 구조 희망이 높아지고 있다. 학부모 등에 따르면 단원고 2학년 6반 김수환 군은 16일 저녁 10시 30분 전화통화로 “6반이 있는 곳에는 물이 안들어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시민은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생존자들과 통화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락실 근처에 4명 정도가 살아있다고 가족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도 생존자들의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실종자 대부분이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물에 잠기지 않은 공간’인 이른바 ‘에어포켓’이 유일한 희망으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세월호 선장 이준석(60)씨 등 승무원을 밤새 조사한 해경 여객선 침몰사고 수사본부는 사고 원인을 ‘무리한 변침’으로 잠정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변침(變針)은 여객선이나 항공기 운항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항로를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 무리한 변침을 하다 1, 2층에 실린 화물 컨테이너와 승용차 등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충격을 줬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좋은 소식이 있기를 간절히 빕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빨리 구조작업 진행해야 할 듯. 시간이 생명이에요”,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이번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해서 다시는 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사망자 명단 선사 여직원 박지영(22), 안산 단원고 정차웅(17), 안산 단원고 임경빈(17), 안산 단원고 권오천(17), 안산 단원고 여교사 최혜정(25), 안산 단원고 박성빈(1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세월호 구조 현황, 사망자 명단, 침몰 원인 ‘변침’ 주목…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속보]세월호 구조 현황, 사망자 명단, 침몰 원인 ‘변침’ 주목…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속보]세월호 구조 현황, 사망자 명단, 침몰 원인 ‘변침’ 주목…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11시 현재 9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교사 3명과 학생 75명 등 78명이 구조됐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이날 세월호 안에 갇힌 것으로 알려진 학생이 학부모와 전화통화와 문자를 했다는 소식이 잇따라 전해져 구조 희망이 높아지고 있다. 학부모 등에 따르면 단원고 2학년 6반 김수환 군은 16일 저녁 10시 30분 전화통화로 “6반이 있는 곳에는 물이 안들어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시민은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생존자들과 통화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락실 근처에 4명 정도가 살아있다고 가족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도 생존자들의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실종자 대부분이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물에 잠기지 않은 공간’인 이른바 ‘에어포켓’이 유일한 희망으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세월호 선장 이준석(60)씨 등 승무원을 밤새 조사한 해경 여객선 침몰사고 수사본부는 사고 원인을 ‘무리한 변침’으로 잠정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변침(變針)은 여객선이나 항공기 운항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항로를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 무리한 변침을 하다 1, 2층에 실린 화물 컨테이너와 승용차 등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충격을 줬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구조 에어포켓 만이 희망, 희망을 살릴 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구조 에어포켓 만이 희망, 용기 잃지 말고 모두 살아 나올 수 있도록 힘내세요. 기원합니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구조 에어포켓 만이 희망, 무리한 변침 왜 했는 지 빨리 원인 밝혀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사망자 명단 선사 여직원 박지영(22), 안산 단원고 정차웅(17), 안산 단원고 임경빈(17), 안산 단원고 권오천(17), 안산 단원고 여교사 최혜정(25), 안산 단원고 박성빈(1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포켓 만이 희망” 세월호 공기부양 시작…생존자 문자·통화 희망,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세월호 공기부양 시작…생존자 문자·통화 희망,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진도 여객선 침몰>“에어포켓 만이 희망” 세월호 공기부양 시작…생존자 문자·통화 희망,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11시 현재 9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교사 3명과 학생 75명 등 78명이 구조됐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이날 세월호 안에 갇힌 것으로 알려진 학생이 학부모와 전화통화와 문자를 했다는 소식이 잇따라 전해져 구조 희망이 높아지고 있다. 학부모 등에 따르면 단원고 2학년 6반 김수환 군은 전날 저녁 10시 30분 전화통화로 “6반이 있는 곳에는 물이 안들어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시민은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생존자들과 통화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락실 근처에 4명 정도가 살아있다고 가족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도 생존자들의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실종자 대부분이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물에 잠기지 않은 공간’인 이른바 ‘에어포켓’이 유일한 희망으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여객선 세월호 침몰 당시 조타실을 맡았던 항해사가 경력 1년이 조금 넘은 박모(26) 3등 항해사였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박 항해사는 세월호에 투입된 지 5개월이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가 한 달에 8차례 제주와 인천을 왕복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박 항해사의 세월호 운항 경험은 40회 남짓하다. 항해사는 조타실에서 조타수에게 키 방향을 명령하는 역할을 한다. 항해사의 지시 없이는 조타수가 타각을 변경할 수 없다. 그만큼 배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세월호는 침몰 당시 자동운항이 아닌 수동운항을 했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빨리 나올 수 있도록 힘을 내야”,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생존자 통화라니 희망이 보인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생존한 사람들이 큰 문제 없이 나올 것이라고 굳게 믿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사망자 명단 안산 단원고 정차웅(17), 임경빈(17), 권오천(17), 박성빈(18), 박영인(18), 안산 단원고 교사 남윤철(35), 최혜정(25), 승무원 김기웅(28), 선사 직원 박지영(22)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늘어날 듯…단원고 구조상황 어떻게? “에어포켓’이 희망”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늘어날 듯…단원고 구조상황 어떻게? “에어포켓’이 희망”

    세월호 에어포켓 전남 진도 인근 해역에서 세월호가 침몰한지 25시간이 넘어가는 가운데 에어포켓이 마지막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실종자는 총 288명이다. 사망자는 8명이지만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는 안타까운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런 가운데 침몰한 세월호가 아직까지 수면 위에 떠 있는 것과 관련, 선체 내부의 생존자 여부 및 구조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아직 실종자들이 버틸수 있는 공기가 있다면 그래도 희망은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대서양 선박 전복사고 당시 바다 밑에 갇혀있던 선원이 이른바 ‘에어포켓’이라고 불리는 선내에 남아있는 공기로 연명을 하다 3일만에 구조된 사례도 있다. 또 20대 나이지리아 남성이 에어포켓 공간에서 탄산음료를 마시면서 60시간을 버틴 경우도 있었다. 침몰한 세월호도 선체 길이가 146m에 이르는 대형 선박인 만큼 에어포켓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40m 안팎에 이르는 수심과 낮은 수온, 선내에 남아있는 승선자들이 겪을 심리적 충격 등을 감안할 때 생존과 구조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침몰 25시간, 이제 ‘에어포켓’이 희망…60시간 생존 에어포켓은?

    세월호 침몰 25시간, 이제 ‘에어포켓’이 희망…60시간 생존 에어포켓은?

    세월호 에어포켓 전남 진도 인근 해역에서 세월호가 침몰한지 25시간이 넘어가는 가운데 에어포켓이 마지막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실종자는 총 288명이다. 사망자는 8명이지만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는 안타까운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런 가운데 침몰한 세월호가 아직까지 수면 위에 떠 있는 것과 관련, 선체 내부의 생존자 여부 및 구조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아직 실종자들이 버틸수 있는 공기가 있다면 그래도 희망은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대서양 선박 전복사고 당시 바다 밑에 갇혀있던 선원이 이른바 ‘에어포켓’이라고 불리는 선내에 남아있는 공기로 연명을 하다 3일만에 구조된 사례도 있다. 또 20대 나이지리아 남성이 에어포켓 공간에서 탄산음료를 마시면서 60시간을 버틴 경우도 있었다. 침몰한 세월호도 선체 길이가 146m에 이르는 대형 선박인 만큼 에어포켓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40m 안팎에 이르는 수심과 낮은 수온, 선내에 남아있는 승선자들이 겪을 심리적 충격 등을 감안할 때 생존과 구조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도 여객선 침몰, ‘실종자 287명’ 에어포켓 생존자 있을까..

    진도 여객선 침몰, ‘실종자 287명’ 에어포켓 생존자 있을까..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수색 현장에서 세월호 생존자로 추정되는 이들의 소식이 전해지며 국민들에게 실낱같은 희망을 주고 있다. 17일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 A씨는 “사고 현장에 나가 있는 남편에게 연락이 왔는데 구조 작업에 투입된 민간 잠수부가 ‘살려달라’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진도 팽목항에 있다는 한 시민은 17일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기적이 일어났다. 선내 오락실 근처에 김나영, 김주희 외 2명이 살아있다고 가족들에게 전화가 왔다. 근처에도 생존자들의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현장의 대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올렸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SNS 댓글에는 “6번방에 학생들 갇혀 있다고 한다. 식당 쪽에 물이 별로 차 있지 않아 그곳에 갇혀 있다. 복도 쪽 부상자 포함 34명 정도의 학생들이 에어포켓에 갇혀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또 전날 밤 10시48분께 세월호에 갇혀 있는 단원고 한 학생이 형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도 전해졌다. 해당 문자에는 “지금 여기 배 안인데 사람 있거든. 아무 것도 안 보이는데 남자애들 몇 명이랑 여자애들은 울고 있어. 나 아직 안 죽었으니까 안에 사람 있다고 좀 말해 줄래”라는 글이 담겨 있다. 이밖에도 에어포켓에 일부 세월호 생존자들이 갇혀있다는 제보들이 SNS를 통해 전해지고 있지만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해 대서양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에서 선원들이 에어포켓으로 3일을 버티고 구조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든 국민들이 에어포켓에 희망을 걸고 있는 상황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침몰 실종자 생존 가능성은? 허위 문자까지 등장

    세월호 침몰 실종자 생존 가능성은? 허위 문자까지 등장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수색 현장에서 세월호 생존자로 추정되는 이들의 소식이 전해지며 국민들에게 실낱같은 희망을 주고 있다. 그러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실제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태다. 17일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 A씨는 “사고 현장에 나가 있는 남편에게 연락이 왔는데 구조 작업에 투입된 민간 잠수부가 ‘살려달라’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진도 팽목항에 있다는 한 시민은 17일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기적이 일어났다. 선내 오락실 근처에 김나영, 김주희 외 2명이 살아있다고 가족들에게 전화가 왔다. 근처에도 생존자들의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현장의 대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올렸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SNS 댓글에는 “6번방에 학생들 갇혀 있다고 한다. 식당 쪽에 물이 별로 차 있지 않아 그곳에 갇혀 있다. 복도 쪽 부상자 포함 34명 정도의 학생들이 에어포켓에 갇혀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또 전날 밤 10시48분께 세월호에 갇혀 있는 단원고 한 학생이 형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도 전해졌다. 해당 문자에는 “지금 여기 배 안인데 사람 있거든. 아무 것도 안 보이는데 남자애들 몇 명이랑 여자애들은 울고 있어. 나 아직 안 죽었으니까 안에 사람 있다고 좀 말해 줄래”라는 글이 담겨 있다. 이밖에도 에어포켓에 일부 세월호 생존자들이 갇혀있다는 제보들이 SNS를 통해 나오고 있지만 희망이 만들어낸 허위 글도 일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도 청해진해운 여객선 세월호 침몰 루머에 소방방재청 “사실 아니다”…안산 단원고등학교 학부모 가슴에 대못

    진도 청해진해운 여객선 세월호 침몰 루머에 소방방재청 “사실 아니다”…안산 단원고등학교 학부모 가슴에 대못

    ‘청해진해운’ ‘세월호’ 진도 청해진해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한 루머가 돌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러한 논란 가운데 진도 청해진해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SNS를 통해 떠돌고 있자 소방방재청이 이를 일축했다. 소방방재청은 진도 청해진해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한 루머에 대해 지난 16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수색 도중 선체 안에서 시신이 다수 발견되었다는 일부 보도 및 트윗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22시 30분 현재 선체 진입을 통한 사망자는 발견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배 안에 갇힌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들이 이미 상당수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 실종 소식에도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 에어포켓으로 무사히 구조되길”,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 에어포켓 발판 삼아 어서 구조됐으면”,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 에어포켓에 희망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타기 전 “타이타닉 침몰 4월15일” 학부모 사연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타기 전 “타이타닉 침몰 4월15일” 학부모 사연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사태’ 진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는 참사가 벌어진 가운데 세월호 탑승을 만류했던 학부모의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6일 오전 8시 58분께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중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 가운데 수학여행을 떠나는 딸에게 타이타닉호 비극을 이야기하며 출발을 말렸던 어머니의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안산 단원고 2학년 3반 김모양의 어머니는 최근 딸이 여객선을 타고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딸이 무척이나 걱정돼 출발을 말렸다. 어머니는 딸에게 “타이타닉호 침몰한 날이 언제인지 아느냐”라고 물으며 여행을 만류했지만 딸은 “친구들과 꼭 가겠다”며 수학여행의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나 김양은 어머니가 타이타닉호 사고 이야기를 하며 출발을 말렸다는 내용을 여행을 떠나기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2014년 4월 15일은 1912년 4월 15일 침몰한 타이타닉 사태 102주년이 되는 날이다. 당시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 10일 2200여명을 태우고 영국 사우스햄프턴을 출항해 미국 뉴욕으로 항해하다 14일 오후 11시 40분 북대서양 뉴펀들랜드 남서쪽 바다에서 빙산에 충돌해 침몰했다. 그리고 묘하게도 2014년 4월 16일, 진도에서 여객선 침몰 사건이 발생한 것. 김양은 16일 오후 늦게까지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해상 세월호 침몰현장에서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양의 한 지인은 “김양의 페친으로부터 이런 소식을 듣고 타이타닉호 침몰사고를 검색해보니 이틀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며 “학생 어머니의 충격이 얼마나 심하겠느냐”고 안쓰러워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사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사태..너무 안타깝다”,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사태..제발 살아있었으면 좋겠다”,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사태..배 안에 있다는데 어서 구조 작업 활발히 진행했으면”,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사태..에어포켓에 있을 수도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타이타닉 스틸컷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사태)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침몰 사고>“에어포켓 만이 희망” 세월호 생존자 카톡메시지 허위 가능성 높아…정동남 “민간 잠수부 3명 구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세월호 침몰 사고>“에어포켓 만이 희망” 세월호 생존자 카톡메시지 허위 가능성 높아…정동남 “민간 잠수부 3명 구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세월호 침몰 사고>“에어포켓 만이 희망” 세월호 생존자 카톡메시지 허위 가능성 높아…정동남 “민간 잠수부 3명 구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후 기상악화로 구조작업이 중단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11시 현재 9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교사 3명과 학생 75명 등 78명이 구조됐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경찰은 세월호 탑승객이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다”는 내용으로 보냈다는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진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문제의 글은 세월호 생존자가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으니 빨리 구조해 달라”는 내용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직 희망이 있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그러나 “SNS에 올라온 카카오톡 메시지 캡쳐에 나오는 이름은 탑승객 이름과 일치하지도 않는 글이 많아 대부분 허위로 보인다”면서 “SNS 내용이 허위로 판명되면 유포자를 찾아내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실종자 학부모 대책위원회는 “16일 오후 10시53분에 배 안에 생존자가 있다는 카카오톡이 왔다”면서 “즉시 수색을 재개해 달라”고 촉구했다.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은 “민간 잠수부 3명이 파도에 휩쓸려 5분 가량 실종됐다 전원 구조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실종자 대부분이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물에 잠기지 않은 공간’인 이른바 ‘에어포켓’이 유일한 희망으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여객선 세월호 침몰 당시 조타실을 맡았던 항해사가 경력 1년이 조금 넘은 박모(26) 3등 항해사였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박 항해사는 세월호에 투입된 지 5개월이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가 한 달에 8차례 제주와 인천을 왕복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박 항해사의 세월호 운항 경험은 40회 남짓하다. 항해사는 조타실에서 조타수에게 키 방향을 명령하는 역할을 한다. 항해사의 지시 없이는 조타수가 타각을 변경할 수 없다. 그만큼 배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세월호는 침몰 당시 자동운항이 아닌 수동운항을 했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 빨리 구조작업 재개돼야 하는데 안타깝다”,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 생존자 카톡 장난 처벌받을 수 있는데 주의해야”,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 고생 많으시겠지만 더 노력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사망자 명단 안산 단원고 정차웅(17), 임경빈(17), 권오천(17), 박성빈(18), 박영인(18), 안산 단원고 교사 남윤철(35), 최혜정(25), 승무원 김기웅(28), 선사 직원 박지영(22)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포켓 만이 희망” 세월호 생존자 위해 공기부양 시작…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세월호 생존자 위해 공기부양 시작…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진도 여객선 침몰>“에어포켓 만이 희망” 세월호 생존자 위해 공기부양 시작…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JTBC 손석희 앵커 사과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11시 현재 9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교사 3명과 학생 75명 등 78명이 구조됐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이날 세월호 안에 갇힌 것으로 알려진 학생이 학부모와 전화통화와 문자를 했다는 소식이 잇따라 전해져 구조 희망이 높아지고 있다. 학부모 등에 따르면 단원고 2학년 6반 김수환 군은 전날 저녁 10시 30분 전화통화로 “6반이 있는 곳에는 물이 안들어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시민은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생존자들과 통화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락실 근처에 4명 정도가 살아있다고 가족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도 생존자들의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실종자 대부분이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물에 잠기지 않은 공간’인 이른바 ‘에어포켓’이 유일한 희망으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여객선 세월호 침몰 당시 조타실을 맡았던 항해사가 경력 1년이 조금 넘은 박모(26) 3등 항해사였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박 항해사는 세월호에 투입된 지 5개월이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가 한 달에 8차례 제주와 인천을 왕복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박 항해사의 세월호 운항 경험은 40회 남짓하다. 항해사는 조타실에서 조타수에게 키 방향을 명령하는 역할을 한다. 항해사의 지시 없이는 조타수가 타각을 변경할 수 없다. 그만큼 배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세월호는 침몰 당시 자동운항이 아닌 수동운항을 했다. JTBC ‘뉴스9’의 손석희 앵커는 자사 앵커 발언 논란과 관련해 “책임자이자 선임 앵커로서 제가 배운 것을 후배 앵커에게 전해주지 못한 것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는 뉴스를 진행하던 중 생존자가 희박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약 10초 동안 고개를 숙이고 침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공기부양 희망을 건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사망자 말고 생존자가 더 나와야 할텐데.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날씨도 좋지 않지만 조금만 더 힘냅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사망자 명단 안산 단원고 정차웅(17), 임경빈(17), 권오천(17), 박성빈(18), 박영인(18), 안산 단원고 교사 남윤철(35), 최혜정(25), 승무원 김기웅(28), 선사 직원 박지영(22)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포켓 만이 희망” 민간잠수부 “생존자 있다”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민간잠수부 “생존자 있다”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세월호 침몰 사고>“에어포켓 만이 희망” 민간잠수부 “생존자 있다”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11시 현재 9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교사 3명과 학생 75명 등 78명이 구조됐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이날 세월호 안에 갇힌 것으로 알려진 학생이 학부모와 전화통화와 문자를 했다는 소식이 잇따라 전해져 구조 희망이 높아지고 있다. 학부모 등에 따르면 단원고 2학년 6반 김수환 군은 전날 저녁 10시 30분 전화통화로 “6반이 있는 곳에는 물이 안들어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시민은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생존자들과 통화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락실 근처에 4명 정도가 살아있다고 가족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도 생존자들의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실종자 대부분이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물에 잠기지 않은 공간’인 이른바 ‘에어포켓’이 유일한 희망으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여객선 세월호 침몰 당시 조타실을 맡았던 항해사가 경력 1년이 조금 넘은 박모(26) 3등 항해사였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박 항해사는 세월호에 투입된 지 5개월이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가 한 달에 8차례 제주와 인천을 왕복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박 항해사의 세월호 운항 경험은 40회 남짓하다. 항해사는 조타실에서 조타수에게 키 방향을 명령하는 역할을 한다. 항해사의 지시 없이는 조타수가 타각을 변경할 수 없다. 그만큼 배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세월호는 침몰 당시 자동운항이 아닌 수동운항을 했다. 민간잠수부가 생존자가 있다는 증언을 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한 실종자 가족은 “구조에 투입된 민간잠수부가 ‘살려달라’는 아이들 목소리를 들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민간잠수부 생존자 희망, 제발 구조 인원 추가로 나오길”,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민간 잠수부 생존자 희망, 희망 잃지 말고 기다려봅시다”,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민간잠수부 생존자 희망, 얼마나 많은 인원이 배 안에 있을지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사망자 명단 안산 단원고 정차웅(17), 임경빈(17), 권오천(17), 박성빈(18), 박영인(18), 안산 단원고 교사 남윤철(35), 최혜정(25), 승무원 김기웅(28), 선사 직원 박지영(22)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구조 현황 “에어포켓만이 희망” 단원고 생존자·사망자 명단…사망자 추가확인

    세월호 구조 현황 “에어포켓만이 희망” 단원고 생존자·사망자 명단…사망자 추가확인

    <진도 여객선 참사>세월호 구조 현황 “에어포켓만이 희망” 단원고 생존자·사망자 명단…사망자 추가확인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8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교사 3명과 학생 75명 등 78명이 구조됐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사망자는 이날 오전 신원미상 남성 1명 등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날 세월호 안에 갇힌 것으로 알려진 학생이 학부모와 전화통화와 문자를 했다는 소식이 잇따라 전해져 구조 희망이 높아지고 있다. 학부모 등에 따르면 단원고 2학년 6반 김수환 군은 16일 저녁 10시 30분 전화통화로 “6반이 있는 곳에는 물이 안들어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시민은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생존자들과 통화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락실 근처에 4명 정도가 살아있다고 가족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도 생존자들의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실종자 대부분이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물에 잠기지 않은 공간’인 이른바 ‘에어포켓’이 유일한 희망으로 대두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구조 에어포켓 만이 희망, 그래도 살아날 수 있는 희망이 보인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구조 에어포켓 만이 희망, 힘내세요. 침착하게 구조작업 진행하길 바랍니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구조 에어포켓 만이 희망, 기적이 일어날 것 같다. 힘내시고 꼭 빠져나오길 기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사망자 명단 선사 여직원 박지영(22), 안산 단원고 정차웅(17), 안산 단원고 임경빈(17), 안산 단원고 권오천(17), 안산 단원고 여교사 최혜정(25), 안산 단원고 박성빈(1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포켓 만이 희망” 경찰 생존자 문자메시지 희망 걸고 발신자 추적…구조 상황 UDT 등 참여·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경찰 생존자 문자메시지 희망 걸고 발신자 추적…구조 상황 UDT 등 참여·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세월호 침몰 사고>“에어포켓 만이 희망” 경찰 생존자 문자메시지 희망 걸고 발신자 추적…구조 상황 UDT 등 참여·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세월호 내부로 직접 진입해 구조 활동을 벌일 잠수부는 현재 555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들은 해양경찰청, 해군, 소방본부 소속이며 민간 잠수부들도 속속 현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특히 UDT(해군 특수전전단 수중 폭파대) 대원과 SSU(해군 해난구조대)이 적극적인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렇지만 사고 현장인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해상은 파도가 굉장히 강하고 수중 시야가 수십㎝에 불과해 수색이 난항을 겪고 있다. 잠수부들은 사고 후 십여 차례 선박 내부 진입을 시도했지만 17일 오후 4시 현재까지는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기상 악화로 오후 들어 수색작업이 일시 중단됐다. 본격적인 수색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여객선의 머리와 꼬리를 잇는 ‘탐색줄’ 연결이다. 이 줄이 있어야 잠수부들이 배 안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탐색줄이 연결되고 선체 진입로가 확보되면 그때부터 잠수부가 집중적으로 투입되고, 배 설계도를 바탕으로 선실을 일일이 확인하게 된다. 구조 활동을 벌이기 가장 좋은 시간은 밀물과 썰물이 없는 정조시간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정조시간인 오전 7시, 낮 12시 45분, 저녁 7시 전후에 잠수부들이 집중적으로 수색을 벌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배 표면을 통해 생존자가 보내는 신호를 감지하게 된다면 그 부분을 먼저 수색한다. 하지만 배를 망치로 두들겨 내부로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아직은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태다. 일각에서는 수면에 드러난 선체를 뚫고 구조대가 진입하는 방식을 제시하고 있지만 중대본은 물 위로 노출된 부분이 객실이 아니라서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구멍을 내면 공기가 빠지면서 배가 급격히 가라앉을 가능성이 커 현재로서는 이 방법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생존자의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해 배 안으로 공기를 공급하려는 시도도 병행되고 있다. 선박이 뒤집혔을 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선내에 갇혀 있는 것을 ‘에어포켓’(Air Pocket)이라고 하는데, 이 공간에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공기를 선내로 밀어 넣어 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월호가 워낙 큰 규모의 여객선인데다 잠수부가 선내로 진입한 후에나 가능한 작업이기 때문에 진행이 원활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8일에는 선박 인양을 위한 2000∼3000t급 크레인 3척이 현장에 도착한다. 세월호가 바닥 밑바닥에 박히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 크레인이 배를 부양해 구조 작업이 쉬운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만약 배가 바닥에 완전히 박힌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면 배를 강제 이동시키기보다 당분간 잠수부를 계속 투입해 수색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결정은 해군과 경찰, 민간 전문가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합동으로 내린다. 경찰은 세월호 탑승객이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다”는 내용으로 보냈다는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진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문제의 글은 세월호 생존자가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으니 빨리 구조해 달라”는 내용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직 희망이 있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찰은 실제로 배 안에 갇힌 학생들이 메시지를 보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발신자 추적에 희망을 걸고 있다. 그러나 허위 메시지와 결제 사기의 한 형태인 ’스미싱’ 메시지까지 등장해 비난 여론도 거세게 일고 있다. 실종자 학부모 대책위원회는 “16일 오후 10시53분에 배 안에 생존자가 있다는 카카오톡이 왔다”면서 “즉시 수색을 재개해 달라”고 촉구했다.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은 “민간 잠수부 3명이 파도에 휩쓸려 5분 가량 실종됐다 전원 구조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여객선 세월호 침몰 당시 조타실을 맡았던 항해사가 경력 1년이 조금 넘은 박모(26) 3등 항해사였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박 항해사는 세월호에 투입된 지 5개월이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가 한 달에 8차례 제주와 인천을 왕복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박 항해사의 세월호 운항 경험은 40회 남짓하다. 항해사는 조타실에서 조타수에게 키 방향을 명령하는 역할을 한다. 항해사의 지시 없이는 조타수가 타각을 변경할 수 없다. 그만큼 배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세월호는 침몰 당시 자동운항이 아닌 수동운항을 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최종 집계된 총 승선자 475명 가운데 179명이 구조됐으며 287명은 실종 상태다. 사망자는 총 9명으로 집계됐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상황, UDT 참여,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희망을 잃지 맙시다. 기다려 봅시다”,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상황, UDT 참여,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문자메시지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 정말 화난다”,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상황, UDT 참여,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지금이 어떤 시점인데 문자메시지 스미싱을 하다니 기가 막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도 여객선 침몰, 생존자 있을까? 허위 문자까지 등장

    진도 여객선 침몰, 생존자 있을까? 허위 문자까지 등장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수색 현장에서 세월호 생존자로 추정되는 이들의 소식이 전해지며 국민들에게 실낱같은 희망을 주고 있다. 그러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실제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태다. 17일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 A씨는 “사고 현장에 나가 있는 남편에게 연락이 왔는데 구조 작업에 투입된 민간 잠수부가 ‘살려달라’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진도 팽목항에 있다는 한 시민은 17일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기적이 일어났다. 선내 오락실 근처에 김나영, 김주희 외 2명이 살아있다고 가족들에게 전화가 왔다. 근처에도 생존자들의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현장의 대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올렸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SNS 댓글에는 “6번방에 학생들 갇혀 있다고 한다. 식당 쪽에 물이 별로 차 있지 않아 그곳에 갇혀 있다. 복도 쪽 부상자 포함 34명 정도의 학생들이 에어포켓에 갇혀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또 전날 밤 10시48분께 세월호에 갇혀 있는 단원고 한 학생이 형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도 전해졌다. 해당 문자에는 “지금 여기 배 안인데 사람 있거든. 아무 것도 안 보이는데 남자애들 몇 명이랑 여자애들은 울고 있어. 나 아직 안 죽었으니까 안에 사람 있다고 좀 말해 줄래”라는 글이 담겨 있다. 이밖에도 에어포켓에 일부 세월호 생존자들이 갇혀있다는 제보들이 SNS를 통해 나오고 있지만 희망이 만들어낸 허위 글도 일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日 戰後 최장기 호황 언제까지

    日 戰後 최장기 호황 언제까지

    |도쿄 이춘규특파원|지난 22일 일본 정부는 2002년 2월 시작된 경기확대기가 58개월째 이어져 전후 최장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그렇지만 회의론도 만만찮다. 실제 이날 최장 경기확대 선언을 하기 직전 열린 관계각료회는 축하분위기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한다. 경기의 버팀목이어야 할 ‘개인소비’ 판단을 하향수정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기확대 지속 여부 논란이 뜨겁게 확산 중이다. 현장 분위기도 신통치 않다. 도쿄 긴자나, 도쿄역 앞 마루노우치, 신주쿠, 아오야마 등 소비중심지의 백화점이나 명품점 등의 관계자들은 “연말경기가 지난해만 못하다.”고 말한다. 각종 음식점이나 골프장, 호텔 등의 연말예약도 그리 어렵지 않다. 그래서 일부 업체는 원화가치 상승으로 일본을 많이 찾는 한국인관광객을 겨냥한 판매전을 뜨겁게 펼친다. 고급백화점인 이세탄과 대형 가전매장 요도바시 신주쿠점은 한국어 안내방송을 한다. 고급백화점 다카시마야 신주쿠점은 한국어 안내판을 설치, 유혹하고 있다. 최근엔 경제지표도 시원치 않다. 백화점과 슈퍼 등 대형소매점 10월 매출은 전년대비 1.6% 줄었다. 특히 대형슈퍼의 매출액은 10개월 연속 감소했다.11개 대형편의점 매출도 10월까지 4개월 연속 전년보다 줄었다.10월 수출물량도 2개월 연속 감소했다.3·4분기 개인소비는 0.7%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그렇지만 일본 정부는 기업의 업적이나 고용상황 등을 들면서 경기전망에 자신감을 보인다. 내각부는 “내년봄 신규채용이 늘고, 겨울상여금도 늘어날 전망이다. 좋은 기업 업적이 머지않아 근로자의 임금, 가계소비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며 낙관적이다. 일본은행측도 기업부문의 호조가 가계부문에 파급될 수 있다면서 “경기가 쉬어가는 기간이 길긴 하지만 확대를 계속한다는 시나리오대로 진행될 경우 천천히 이자를 올리는 기존 노선을 취할 것”이라며 빠르면 12월 금리를 재인상할 가능성을 비치고 있다. 전문가들도 2008년까지는 경기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와코 주이치 노무라증권 수석연구원은 “경기확장의 속도가 떨어지겠지만 경기회복은 2008년도까지는 어어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와코 연구원은 “기업들이 실적이 좋다고 하지만 앞으로 닥칠 위험을 생각, 투자를 꺼리면서 종업원 임금을 올리지 않고 있다.”며 “글로벌화된 경쟁이 기업들의 임금인상을 억제하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현재의 경기확장은 ‘우보(소걸음)경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다른 전문가들도 베이징올림픽이 열리는 2008년까지 일본경기가 확대될 것으로 봤다. 다이와종합연구소 하라다 연구원은 2012년까지도 경기가 확대될 것이라는 초낙관론까지 내놓았다. 그렇지만 조기에 금리를 인상하면 확대국면에 제동이 걸릴 것을 우려한다. 정부관계자들도 향후 경기전망에 대해서는 위기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오타 히로코 경제재정상은 “기업부문 호조가 가계부문으로 파급되는 경로가 약해지고 있다.”고 우려를 드러냈다. 전문가들 사이에도 벌써 경기가 조정기에 들어갈 수 있다는 분석이 적지 않다. 닛세이기초연구소 사이토 다로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미국경제의 감속으로 일본기업의 수출이나 설비투자가 약해지며 경기는 내년 1∼6월 감속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결론적으로 일본경제가 최근 수년간 제로금리와 재정적자라는 내부 요인과, 미국이나 중국경제의 호조를 배경으로 기업이 설비투자를 확대, 전후 최장기 경기확대 국면 통과 논쟁이 일고 있지만 ‘환상의 대기록’으로 사라져버릴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들이 많다. 전문가들은 “이자나기경기(1965년 11월∼70년 7월)를 제치고 전후 최장기 경기확대라지만, 가계부문은 경기확대 실감이 거의 없다.”면서 “국민생활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과는 거리가 멀고, 양극화가 확대된 ‘아픔이 큰’ 경기확대”라는 것에 대체로 동의한다. taein@seoul.co.kr ■ 60년대말 개인소비가 경기주도 현재 경기 기업들 설비투자 중심 |도쿄 이춘규특파원|현재의 경기확장 국면을 ‘실감 없는 확장’이라고 하는 것은 1960년대 말의 이자나기 경기 때의 경제지표와 비교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이자나기 경기는 1965년 11월부터 1970년 7월까지 57개월간 이어진 경기확대기를 지칭한다. 이자나기는 일본 건국신화의 남성신이다. 현재 경기 확대기의 성장률(실질 기준)은 연평균 2.4%로 이자나기 11.5%, 버블 경기 5.4%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도쿄올림픽 때의 9.9%와 비교해도 크게 낮다. 특히 이자나기 경기는 개인소비가 주도한 반면, 현 경기는 기업들의 설비 투자가 회복세를 이끌었다. 기업들은 엔(円) 약세와 초저금리를 업고 성장한 반면, 개인들은 전체소득과 임금이 오르지 않아 피부로 실감하기 어렵다. 실제 이자나기 경기 때는 컬러TV, 에어컨, 승용차 등 이른바 ‘3C’ 제품이 불티나게 팔려 개인소비가 연평균 9.6% 증가했다. 현재의 확대기에 개인 소비는 연평균 1.5% 증가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기업들의 설비 투자는 연평균 6.7% 증가했다. 개인소비가 부진한 것은 기업들이 이익증가에도 불구하고 격화되는 국제(글로벌) 경쟁에 대비, 임금 인상을 억제했기 때문이다. 이자나기 경기 당시 근로자 임금은 5년간 2.1배로 늘어났으나 이번에는 1.6% 감소했다. taein@seoul.co.kr ■ 경기확대 국면은 8월에 끝난듯 내년 후반기부턴 재가속 할 것” |도쿄 이춘규특파원|일본의 저명한 경기분석가인 시마나카 유지 미쓰비시 UFJ 리서치·컨설턴트의 투자조사부장은 “경기확대 국면은 8월에 끝난 것 같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일본경제는 다시 확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후 최장 경기확장이라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안 될 가능성이 있다.1∼2년 뒤에나 최종 판명되게 되지만, 정부 통계는 바뀔 수 있다.9월부터 경기는 교체기에 들어선 것 같다.1991년 9월에도 정부가 “이자나기경기를 넘어 경기가 확장 중”이라고 했지만 93년 전문가회의에서 견해가 취소됐다. 이번에도 정부의 판단에 무리가 있다고 본다. ▶정부 선언에 무슨 문제가 있는가. -소비가 약하고 투자도 적다. 특히 이자나기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거의 무의미하다. 경기확장기의 힘이 지금은 없다. 정부는 당분간 경기 전체가 ‘조정기’에 들어갔다고 선언할 수 있다. 이번 확장기에 이미 2003년 등 두 차례 경기 조정기가 있었다. ▶세계·일본경기의 상태는. -미국과 세계경제 전체가 감속 중이다. 중국도 약한 지표가 나오기 시작했다. 일본도 약해지고 있다. 수출은 8월을 고비로 떨어지고 있다. 경기선행지수 역할을 하는 기계수주도 6월이 정점이었다. 경기동행·선행지수도 떨어지고 있다. 소비도 약하다. 승용차 판매도 좋지 않다. 업체의 생산계획이 마이너스는 아니지만 연말 증가계획이 없다. 전자제품, 반도체, 휴대전화 등 재고도 늘고 있다. 주택의 계약률도 떨어지고 있다. ▶일본 정부에도 위기의식은. -내각부가 22일 ‘소비에 약함이 있다.’고 견해를 수정한 것은 정부 나름의 위기의식을 드러낸 것이다. ▶경기가 하강할 수 있다는 얘긴가. -경기정점이 예상(10월)보다 빠르게 지난 8월에 왔다. 주가도 요즘 신통치 않다.GDP(국내총생산) 성장률도 올 2.6%에서 내년 1.6%로 크게 감속할 것이다. 지금의 경제는 한 마디로 비행기가 에어포켓(공기주머니)을 만나 급강하한 형국이다. ▶그렇다면 중·장기 전망은. -기업 설비투자 등 장기적 경기순환주기 상황은 좋다.15년간 내리던 땅값이 올해 6대 도시에서 올랐는데, 지금부터 몇년간은 오를 것이다. 설비투자도 좋을 것이다. 일손도 부족하다. 종합적, 중·장기 경기전망치는 상향될 것이지만 지금부터 내년까지 단기조정을 거칠 것으로 본다. 내년 후반기부터 재가속될 것으로 본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경제주체들이 경계해야 된다. ▶올 겨울 전망은 어떤가. -올겨울은 엘니뇨에 의한 따뜻한 겨울이 예상된다. 그러면 계절상품이 안 팔린다. 생산도 늘지 않는다. 따라서 경기조정기가 불가피할 것이다. ▶제로금리, 초저금리의 후유증은. -12월에 일본은행이 금리를 올려도 0.5%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3%로 예상되니 실질금리는 사실상 아직 제로이다. 장래 금리는 올려야 한다.2008년 이후 본격적으로 올라갈 것이다. 아시아 통화, 그 중 엔에 대해서도 미국의 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이다. 그러면 엔화가치가 상승할 것이다. 그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 어려울 것이다. 일본의 금리는 경기가 나빠져도 (후유증 때문에) 더 이상 내릴 수 없는 상태다. ▶시중에는 경기낙관론이 많은데. -경기동향지수,GDP동향, 기계수주지수, 개인소비 등 지수에 기초하지 않은 분석이기 때문에 그렇다. 결론은 ‘단기는 경계-중·장기는 낙관’이다. taein@seoul.co.kr
  • [나의 레저] 꿈결 같았던 남극여행

    새해를 맞아 사회 각계 명사들의 여행과 레저 경험기를 싣는 ‘나의레저’를 선보인다.이들 명사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겪은 다양한 체험과 에피소드를 전하게 된다. 여행담을 이야기할 때,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억이 남극 세종기지를다녀왔을 때의 황홀함이다.세종기지 창설 5주년 기념식에 초청받았으니 1993년 2월의 일로 기억된다. 서울에서 뉴욕까지,뉴욕에서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까지,산티아고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4시간 내려가면 지구상 최남단 도시,푼따아레나스에 내리게 된다. 남극대륙으로 가는 길목이다.칠레 공군의 수송기가 예약되었다고 했지만 여러날을 허송했다.3시간 밖에 안 걸리는 거리였지만 날씨가 어찌나 요동치는 지 예측불허였다. 일행중 몇사람이 어울려 제법 크지만 허름한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패티김의 ‘서울의 찬가’가 울려퍼졌다.우리 원양어선 선원들이 가끔 찾아오기에 우리 가요가 준비되어 있었던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프로펠러 수송기의 화물칸에 올랐다.갑갑해서 승무원에게 사정을 설명한 뒤 한참을 매달린끝에 조종석에 오를 수 있었다. 바닷속 밑바닥까지 어항속처럼 환히 보이던 그 깨끗함.그날 따라 파랗다 못해 하얗게 보이던 하늘의 장관은 머릿속까지 청정하게 만들었다.둥둥 떠다니는 희디흰 얼음산들.온통 하얀 남극대륙 빙원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킹 조지섬에 기착.고무보트로 옮겨 앉아 얼음 조각 사이를 헤치고 30분 가량 나아가 마침내 태극기도 선명한 세종기지에도착하게 됐다. 여러 분야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을 비롯,열다섯분쯤 되는 대원들이 상주하고 있었다.일년내내 갇혀 지내는 그분들은 사람들을 얼마나 그리워 하는 지 밤새 이야기꽃이 활짝 피었다. 싱싱한 횟감의 맛은 차치하고,만년설을 쪼갠 얼음 조각을 띄운 위스키의 감미로움 또한 어찌 잊으랴.더욱이 몇 만년전 눈보라가 얼음이되면서 그 순간 얼음 조각에 갇힌 에어포켓이 위스키에 녹으면서 “팅팅” 소리내며 터지는 그 음향을 이세상 어떤 악기가 재현할 수 있단 말인가. 밤에는 손에 잡힐 듯 내려앉은 별빛 아래에서,낮에는 시원하면서 따사롭던 햇살 아래에서 뒤뚱거리는 펭귄들과 함께 지낸 남극의 여행을생각하면 지금도 꿈결같기만 하다. 또 하나,공군 수송기 속에서 만난 열살 짜리 미국소년,남극의 미국기지에 사는데 혼자서 미국에 다녀오는 길이었다. 우리는 언제쯤 이 소년을 닮은 어린이들을 발견하고 흐뭇해 할 수 있을까. 조홍규 한국관광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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