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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7프로젝트 개발목표와 전망(첨단기술 신도전:6)

    ◎자동차 안전도기술/에어백/0.03초만에 작동 95년초 국산화/충돌순간 공기부풀려 생명 보호/센서등 핵심기술 94년까지 개발 에어백에 대한 관심이 자동차업계는 물론 일반 소비자층에서도 부쩍 높아졌다. 이같은 분위기는 국산자동차의 최대수출시장인 미국의 높은 안전성 요구수준과 맞물려 자동차의 고안전화,고지능화,고급화를 촉진시키고 있다. G7프로젝트가 차세대자동차기술의 3대과제중 하나로 「안전도기술」을 채택한것도 이같은 배경에서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96년까지 미국의 안전도규제에 적합한 자동차 안전 기반기술을 확보하는것이 목표. 이를위해 1차연도인 올해에는 정부·민간예산 21억여원이 투입돼 ▲고안전도차체설계기술 ▲지능형 현가시스템 제작기술 ▲안전도 공통기반기술의 세분야 기술이 개발된다. 그중에서도 일반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분야는 고안전도 차체설계기술에 포함된 에어백 기술. 에어백은 말 그대로 자동차 충돌사고 발생시 승객과 자동차구조물간의 2차충돌로부터 승객을 보호하기위해 터뜨려지는 공기주머니에불과하지만 기술적으로는 각종 소재 전자 회로기술등이 복합된 첨단시스템기술에 속한다. 한미합작 에어백생산업체 서한 벤딕스(주)의 강석기과장(에어백사업부)은 『에어백은 충격감지센서의 종류에따라 과거의 기계식에서 전자기계식,전자식으로 날로 첨단화하고 있다』고 말하고 『미국 규격을 만족시키는 국산 에어백 개발을 위해서는 소재기술에서부터 치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힌다.미국규격은 「5인치 30밀리세컨드」란 용어로 표현되는데 이는 충돌사고가 발생했을때 승객이 5인치 앞으로 이동하기 0.030초 전에 센서가 작동해 공기주머니를 부풀려줘야 승객을 적절히 보호할수 있다는 계산에서 나온것이다.이에따르면 에어백이 튀어나와 승객을 보호하고 승객이 다시 시야를 확보할수 있도록 줄어드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눈 깜짝할새」보다도 짧은 0.095초 이내라야 한다.이를 단계별로 분석해보면 센서가 충돌을 감지해 화약을 이용한 점화장치를 발화시키는데까지 0.015초,운전자의 핸들 중앙(조수석의 경우 좌석앞 패널)에 설치된 에어백(60L)에 질소가스가 충전돼 완전히 부풀려지는데까지 0.030초,승객을 보호하고 가스를 배출하는데 0.050초등이다.따라서 이같은 성능을 만족시키는 에어백을 개발하려면 점화장치,특수나일론 소재의 공기주머니등으로 구성된 에어백모듈을 비롯,충격감지센서,전기연결회로,고장진단·보조전원·충돌상황기록등의 기능을 하는 전자제어장치등 에어백시스템을 구성하는 모든 부분부분에 완벽한 기술을 확보해야할것으로 지적된다. 에어백 개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현대자동차는 94년말까지 센서,전자제어장치등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96년에는 시스템기술 개발을 완료,국산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내 자동차시장에는 수입 에어백을 장착한 신차종이 오는 9월부터 시판 개시될것으로 알려졌으며 G7 과제 외에 서한벤딕스등 5∼6개업체가 에어백 국산화 경쟁을 벌이고 있어 빠르면 95년초 국산에어백이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90년 현재 미국의 에어백 보급률은 1.3% 정도.하지만 이 수치는 95년경에는 13.3%이상으로 증가할것이 예상돼 자동차 부품중엔진다음으로 중요한 고가의(운전석과 조수석 2개설치시 1백만원대) 부품이 될게 확실하다는 업계의 진단이다.
  • 미니기업 신기술이 신발업계 살렸다(경제화제)

    ◎「공기밸브 운동화」 선풍적 인기/대호통상,부품매출 올 3억원 예상/통풍장치로 악취·무좀 예방/한켤레에 30달러… 주문 폭주 신발업계가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내의 한 업체가 개발한 운동화속 공기유통을 자유롭게 한 신제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외국으로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사장을 포함해 종업원 5명에 불과한 대호통상(대표 정인수·49·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이 개발한 에어밸브를 부착한 운동화가 미국을 비롯,일본·영국·아르헨티나·오스트리아등 세계 각국으로부터 주문이 쏟아져 국내 신발업체들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현재 대호로부터 에어밸브를 공급받아 신발을 만들고 있는 업체는 국제상사·논노·대양고무 등으로 국제상사의 경우 이미 영국에 10만켤레를 수출했으며 올해 20만켤레의 주문을 받고 있다. 이밖에 논노·대양고무 등에도 주문이 계속 쏟아지고 있는 형편이다. 또 우리 교포가 그리스에 본사를 두고 운영하고 있는 신발업체인 그리스동서무역(대표 김중용)도 대호의 에어밸브를 부착한 운동화를 만들어일본에 연간 2백만켤레를 수출키로 계약했고 러시아에 80만켤레를 비롯,동구권 15개국으로부터 수출주문을 받고 있다.동서무역은 수출물량을 모두 국내신발업체에서 만들어 수출한다. ○종업원도 5명불과 대호통상은 이밖에 미국·영국등 5개국의 신발업체에 에어밸브를 직접 공급하고 있으며 프랑스 스웨덴 폴란드 등으로부터도 공급주문을 받고 있다. 70년대 우리나라 대표적인 신발업체였던 진양에 19년동안 근무했던 정사장이 신발부품업체인 대호를 설립한것은 지난 88년 11월. 나이키·리복등 세계적인 운동화메이커들이 운동화의 층격을 완화하기 위해 에어백이나 에어 덤프를 부착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착안,운동화에 공기를 넣을뿐 아니라 넣은 공기를 바깥으로 빠지게 만들어 통풍성까지 높인 에어밸브를 만든 것은 90년 6월이었다. 정사장이 개발한 에어밸브는 운동화 윗면과 바닥에 공기순환통로를 만들고 밑바닥에 밸브를 부착하여 땀이 많이 나는 운동화내부에서 탁해진 공기를 신발이 땅에 닿을때 밸브를 통해 바깥으로 내뿜도록 만들어져악취를 제거하고 무좀이나 습진등 발의 질병까지 예방하도록 고안된 것이다. ○1백여만켤레 수주 국제상사가 이 밸브를 구입,지난해 첫 제품을 내놓자마자 인기는 대단했다. 대호통상은 지난해 이 부품만으로 1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지난해보다 1백% 증가한 3억원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대호통상은 에어밸브에 대한 국내 및 미국특허를 이미 획득했으며 동남아와 유럽지역에도 특허를 출원해 놓고 있다. 보통 가죽운동화가 한 켤레에 20∼25달러인데 비해 에어밸브를 부착한 운동화는 켤레당 30달러나 하는데도 주문이 쏟아져 불황에 허덕이며 사양산업으로까지 몰리고 있는 국내 신발업계에 새로운 제품만 개발하면 불황을 얼마든지 이겨낼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해 주고 있다. 에어밸브 운동화는 기존 고급제품보다 가격이 25%나 비싼 셈이다. ○유럽·아주특허 출원 신발업체의 한 간부는 『최근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에어밸브 내장 신발제품들의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부산 신발업계가 최근 받고 있는 신발 주문의 80% 정도가 에어밸브내장 신발제품』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신발류수출은 38억3천5백만달러로 90년의 43억7백만달러보다 10.9%나 줄어들었다. 올해는 수출사정이 더욱 나빠져 지난 4월까지 수출은 10억8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1%가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 미래형 자동차/안전성에 승부건다

    ◎메이커들 첨단브레이크등 경쟁적 개발/급정거때 차체회전 막는 ABS 보편화/“치명상 방지” 미·유럽서 에어백장치 선풍/TSD개념 도입… 모든 문에 임팩트바 장착 추세 보다 안전하고 안락한 자동차를 개발하자.그동안 「세계최초의 구조」나 「세계최초의 메커니즘」의 개발을 추구해왔던 세계 자동차 회사들이 이제는 안전도를 높인 자동차개발로 목표를 바꾸고 있다.앞으로 자동차산업의 성패는 바로 누가 보다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어 내느냐에 달려있다고 판단,전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은 자동차의 안전성을 높이는데 사운을 걸고 있는 추세이다.이같은 현상은 첨단 메커니즘등을 장착한 모델 변경이 소비자들로부터 더 이상의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기술수준이 그렇게 진전되지 않은 단계에서는 새로운 메커니즘이나 장비를 개발,장착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었지만 기술수준이 이미 갈데까지 다다른 오늘날에는 새로운 메커니즘과 장비의 개발이 더이상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자동차의 값만 올리는 결과를 빚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3사를 비롯,세계 굴지의 자동차회사들은 지금까지 자동차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ABS시스템·트랙션 컨트롤·에어백(공기주머니)장치를 도입했었다. ○국내업계 일부도입 ABS시스템이란 자동차의 페달을 밟는 순간 브레이크가 1초에 10회 이상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급정차시는 물론 급회전이나 빙판길에서도 차체회전이 전혀 없는 첨단 브레이크 장치이다. 또 트랙션 컨트롤은 눈길 미끄러짐 방지장치이며 에어백은 자동차 운행중 일정속도 이상에서의 정면충돌사고가 발생했을때 순간적으로 공기주머니가 자동으로 튀어나와 운전사와 핸들 사이에 보호벽을 형성,치명적인 부상을 막아주는 안전장치이다. 이중 ABS시스템은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및 그랜저에,기아자동차는 콩코드와 다음달부터 시판할 포텐샤에,대우자동차는 프린스 슈퍼살롱에 각각 장착하고 있다. 자동차회사가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온 것은 에어백으로 현재 앞 운전석에는 보편화 되고 있으며 2단계로 운전석 옆좌석과 뒷좌석으로 확산되고 있는 경향이다.전세계 교통사고 사망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도 에어백의 개발 및 장착여부가 관심이지만 현재의 안전벨트에 비해 값이 비싸고 한번 사용후처리가 번거롭다는 단점 때문에 아직 국내 차종에는 에어백을 장착한 경우가 없다. 지난 89년부터 에어백 개발에 착수해온 현대자동차는 올 연말까지 개발을 끝내고 일부 대형승용차에 장착할 계획이다. 현대측은 올 연말 그랜저의 후속차종으로 선보일 「L2카」에 에어백을 장착,고객들의 반응에 따라 장착차종을 늘리고 선택사양(옵션)품목으로 쏘나타에까지 장착할 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 에어백이 장착된 미포드사의 「세이블」을 판매하고 있는 기아자동차도 지난해 연말부터 개발에 착수,오는 93년 중반쯤 자체개발한 에어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는 에어백 개발이 완료되는대로 대형승용차인 「포텐샤」에 장착하고 「콩코드」와 「세피아」에도 옵션품목으로 장착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개발계획 대우자동차도 올해초부터 자체 에어백 개발에 착수했으나 에어백 전문생산업체의 품질이더 좋을 경우 이를 장착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대우는 우선 올 연말부터 「임페리얼」에 에어백을 의무장착하고 슈퍼살롱과 프린스에도 옵션품목으로 채택할 방침이다. 미국에서는 오는 95년까지 에어백의 의무장착을 입법화할 움직임이 있어 이 법이 시행될 경우 모든 승용차가 에어백을 달게 될 전망이며 유럽의 경우에도 앞으로 15% 가량이 에어백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 독일의 폴크스바겐사는 올 가을부터 자사의 소형차모델인 「골프」의 운전석 옆좌석에도 에어백을 장착하기로 했으며 아우디사도 최신형 「아우디80」에 1백10만원대의 에어백을 달기로 했다. 자동차업계는 이와함께 TSD(Total Safety Design)개념을 도입,안전성을 한단계 높이며 모든 문에충격을 최소화하는 임팩트바를 장착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밖에 포텐샤등 국내 최고급 대형승용차는 시가지,험로,급발진,급가속,급정차등 차량의 주행상황에 따라 댐퍼(Damper)의 감쇄력을 자동조절하여 안전성을 유지시키고 최적의 승차감을 보장하는 AAS 시스템(전자제어현가장치)을 도입하고 있다. ○생명·자연미등 추구 안전성과 함께 자동차업계의 또 하나의 움직임은 도시적이고 인공적인 미의 세계에서 자연환경적이고 생명적인 미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따라 80년대 후반 도시적 감각의 차로 인기를 모았던 훼어레니Z·실비아·프렐류드·세피로·세리카·크레스터등의 차종과 로드스타·인피니티·프레세아·세라등 최근 새롭게 등장한 모델이 퇴조하는 대신 자연적 미를 살린 에스크드·랜드크루져·파제로·샤리오·록키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아스팔트로부터 흙의 감촉으로,에어컨에 의한 폐공간으로부터 바람이 통하는 오픈스페이스로,깨끗하게 조정된 오디오음으로부터 시냇물 소리나 새소리를 지향하는 자연적인 모드로 점차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 수출신발 고급화 뚜렷/올들어 물량 9% 감소… 금액 5% 증가

    신발수출이 선진국의 경기 침체로 말미암은 수출물량의 감소에도 불구,신제품개발에 따른 고가제품을 수출한 결과 수출금액은 늘어나고 있다. 26일 상공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월말까지 신발수출은 전년동기대비 물량으로는 8.9%가 줄어든 5천3백62만3천컬레였으나 금액으로는 4.7%가 늘어난 6억2천만달러를 나타냈다. 신발류의 수출단가는 가죽운동화가 켤레당 15달러,신발류 평균이 12달러수준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15%가 올라 고급화되고 있는데 현재 대만과 태국은 켤레당 7.8달러,인도네시아 7.1달러,중국 3.7달러의 선에서 신발류를 수출하고 있다. 이처럼 국산 신발류가 고가수출로 호평받고 있는 것은 미국 등 선진국의 경기침체가 곧바로 우리의 수출침체로 이어진다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다른 것으로 우리 수출업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올들어 수출물량 감소에 자극받은 국내 신발업계는 새상품과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체별로는 ▲화승이 신발내부의 통기성을 늘려 이드솔에 에어홀을 만든 제품 ▲국제상사가 신발내부의 공기순환과 충격흡수기능을 부여한 제품 ▲리복이 발목과 발등부분 및 겉창에 공기주머니를 부착,통기성과 착화감을 향상시킨 제품 ▲나이키가 특수 우레탄튜브에 에어백을 중창에 달아 충격흡수기능을 높인 제품을 각각 개발중이다.
  • 첨단산업 기술개발비/올 1백40억 추가 지원

    정부는 올해안에 첨단산업의 기술개발에 1백40억원을 추가지원하기로 했다. 8일 상공부에 따르면 올해 제1차 추경예산에서 확보된 공업발전기금 가운데 33인치 컬러TV 브라운관,컬러 액정디스플레이모듈,고성능 컴퓨터 수치제어 공작기계,자동차에어백 완충시스템 등 중장기 대형 프로젝트를 포함,첨단산업의 기술개발에 모두 1백40억원을 추가지원하기로 했다.
  • 외제차 안전도 자랑끝 횡사(조약돌)

    ○…25일 상오3시40분쯤 경남 창녕군 창녕읍 직신정미소앞 국도에서 진수홍씨(35ㆍ부산시 서구 서대신동3가 166의6)가 부산0 가1479호 머큐리 세이블승용차를 과속으로 몰고가다 길옆 배수구 흄관을 들이받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진씨는 이날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신 후 최근 구입한 외제승용차의 안전도를 자랑한 뒤 성능시험을 한다며 고속으로 주행하다 이같은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운전석에 장착된 에어백은 튀어나와 안전도를 입증(?)했으나 자신은 운전석옆 창문으로 튕겨져나와 논바닥에 추락,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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