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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센트 vs 아베오’…소형차 시장 최강자는?

    ‘엑센트 vs 아베오’…소형차 시장 최강자는?

    현대차 ‘엑센트’가 공개되면서 소형차 시장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년이면 GM대우차도 ‘아베오’를 내놓으며 본격적인 소형차 경쟁에 합류한다. 최근 소형차는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국내에서 비인기 차종으로 분류됐다. 경제성에서는 경차에 뒤지고 편의성에서는 준중형차에 밀려 ‘미운 오리’로 전락한 셈이다. 하지만, 새롭게 출시되는 소형차들은 세계 시장을 공략할 ‘글로벌 소형차’로 개발되면서 높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소형차를 기피했던 이들을 유혹할 전망이다. 먼저 출시될 현대차 엑센트는 1994년부터 약 5년간 41만여 대가 팔린 엑센트의 차명을 이어 받았다. 기존 베르나보다 커진 차체에 날렵한 외관은 물론 풍부한 편의장비를 갖췄다. 가장 큰 특징은 아반떼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의 채용이다. 직분사 방식의 1.6ℓ GDI 감마 엔진과 소형 최초 6단 자동변속기는 140마력의 최고출력과 17.0kg·m의 최대토크, 16.7km/ℓ의 연비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1.4ℓ MPI 감마 엔진을 탑재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엑센트는 총 6개의 에어백과 액티브 헤드레스트, 후방주차 보조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아울러 섀시통합제어시스템(VSM)과 같은 고급 사양도 채택했다. 가격은 미정이지만 1200만원~1500만원대로 추정된다. 내년 상반기에는 GM대우차도 GM의 글로벌 소형차 ‘아베오’를 선보인다. 젠트라 후속 모델인 아베오는 지난해 각종 모터쇼에 콘셉트카 디자인이 공개되며 출시 전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역동적인 디자인을 채용한 해치백 스타일의 외관은 실용성이 돋보인다. 실내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적용된 모터사이클 형태의 계기판과 파란색 무드조명을 적용하는 등 젊은 감각으로 꾸며졌다. 파워트레인은 1.2ℓ와 1.4ℓ, 1.6ℓ 가솔린 엔진과 1.3ℓ 디젤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세한 제원과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엑센트와 아베오는 공통점이 많다. 두 차종 모두 세계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소형차’이며 침체된 국내 소형차 시장에서 20대 대학생과 직장인 등 젊은 층을 주 고객으로 설정한 점도 그렇다. ‘엑센트 대 아베오’, 내년이면 소형차 시장의 최강자 자리가 가려질 것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수출형 ‘코란도 C’ 공개…국내 출시는 언제쯤?

    수출형 ‘코란도 C’ 공개…국내 출시는 언제쯤?

    수출형 ‘코란도 C’의 새로운 이미지와 상세제원 등이 완전히 공개됐다. 3일(현지시간) 넷카쇼 등 해외 자동차사이트에 따르면 쌍용차는 코란도 C(수출명 코란도)의 이미지와 제원을 공개하고 유럽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코란도 C는 쌍용차 최초로 모노코크 구조를 적용한 도심형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파워트레인은 유로 5 기준을 만족하는 2.0ℓ e-XDi200 디젤 엔진과 6단 변속기를 탑재했다. 이 엔진은 3세대 커먼레일 연료분사 시스템과 E-EGR, 스월 제어 밸브(swirl control valve) 등을 적용해 175마력의 최고출력과 36.7kg·m의 넉넉한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유럽기준 연비는 수동변속기 약 16.6km/ℓ, 자동변속기 13.6km/ℓ이다. 안전사양은 앞좌석과 사이드&커튼 등 총 6개의 에어백과 능동형 전복 방지장비(anti-rollover protection), 제동 보조장비(brake assist), 경사로 밀림 방지장비(hill start assist), 급제동 경보장비(Emergency Stop Signal) 등을 적용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코란도 C의 출시 시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쌍용차는 아직 출시일을 확정 짓지 못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당초 알려진 12월 국내 출시설은 내부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며 “현재 코란도 C의 수출 요청이 많아 수출 물량 대응에 생산이 집중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코란도 C를 기다리는 고객이 많은 만큼 빠른 국내 출시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소형차 시장 ‘기지개’

    소형차 시장 ‘기지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차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아왔다. 경차처럼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준중형차와 가격이 크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어서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아온 게 사실. 올 9월까지 국내에서 팔린 소형차는 1만 9912대로 전체 자동차 판매량(106만 1183대)의 1.9%에 지나지 않는다. ●올 9월까지 판매량의 1.9%뿐 하반기 소형차 시장에 변화가 예상된다. 현대자동차가 엑센트를 업그레이드해 새로 내놓기 때문이다. 엑센트는 현대차가 1994년 출시해 총 41만대를 팔았던 톱 셀러다. 최근 중국에서 신형 엑센트(중국 판매명 베르나)가 출시 3개월 만에 월 판매대수 1만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현대차는 엑센트가 국내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킬지 기대가 크다. 자동차 업계 또한 엑센트가 소형차의 자존심을 회복시켜줄 것을 희망하고 있는 눈치다. 3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일 신형 엑센트를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엑센트는 다중 분사 방식의 1.4 MPI 감마 엔진과 직분사 엔진 방식의 1.6 GDI 감마 엔진 모델이다. 1.6 디젤 모델도 선보인다. 또 처음으로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며, 1.6 GDI의 경우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8.0㎏·m, 연비16.7㎞/ℓ를 낸다. 에어백을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드·커튼까지 총 6개를 달았고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도 갖췄다. 가격은 출시 직전까지 비공개이지만 1000만원대 중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형 엑센트는 중국에서 베르나라는 이름으로 먼저 선보였다. 하지만 베르나에 비해 길이는 70㎜ 늘이고 높이는 15㎜ 낮춰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형 외관을 갖췄다. 휠베이스를 기존 모델보다 70㎜ 늘여 실내공간도 넓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동급 경쟁 차종과 차별화되는 뛰어난 상품성 및 세련된 디자인으로 국내 소형세단 시장의 틀을 변화시킬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엑센트 출시를 계기로 소형차 시장은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소형차는 기아차의 프라이드와 GM대우의 젠트라, 젠트라X가 전부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경차나 준중형차 모델 개발에 치중해 소형차 개발에는 소홀했지만 유럽, 중국 등에서는 소형차가 인기가 높다.”면서 “엔진 성능 1.2, 1.4 등 다양한 소형차가 개발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아차 프라이드는 2005년 재출시된 모델이 2010년형까지 나와 있는 상태다. 소형차이면서 디젤엔진을 장착한 모델이 있는 것이 특징이고 2010년형 1.4/1.6 가솔린 모델은 연비 15.1㎞/ℓ 수준이다. ●“소형차시장 볼륨 커질 것” 기대 GM대우는 2005년, 2007년 각각 내놓은 젠트라(세단), 젠트라X(해치백)의 풀체인지(완전 변경) 모델을 내년 초 내놓을 예정이다. 이달 초 파리 모터쇼에서 유럽 수출 모델(수출명 시보레 아베오)을 공개했는데 최신 엔진 제어기술을 적용했으며, 가솔린 1.2, 1.4, 1.6ℓ와 디젤 1.3ℓ 모델이 있다. 당시 울리히 슈말로르 GM글로벌 소형차개발본부장(부사장)은 국내 소형차 판매가 저조한 것과 관련해 “한국 자동차업체들이 그동안 좋은 소형차를 많이 내놓지 못했다. 좋은 신차들이 나오면 소형차 시장도 볼륨이 커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경제플러스]

    현대차 ‘엑센트’ 사전계약 현대자동차는 18일부터 소형차 베르나의 후속 모델인 ‘엑센트’에 대한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소형차 최초로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140마력을 낸다. 또 운전석, 동반석 및 사이드커튼 에어백 등 6개의 에어백과 후방 추돌 때 목 상해를 줄여주는 ‘액티브 헤드레스트’ 등을 적용했다. 엑센트는 베르나에 비해 길이는 70㎜ 늘이고, 높이는 15㎜ 낮춰 한층 날렵하고 경쾌한 외관을 보여준다. ‘갤럭시S’ OS 업데이트 시작 삼성전자가 18일 북유럽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갤럭시S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2.1버전에서 2.2버전인 ‘프로요’로 업그레이드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요는 기존 2.1버전에 비해 속도가 빠르고 어도비 플래시 10.1을 지원해 PC와 동일한 웹브라우저 환경을 제공한다. 또 내비게이션 기능이 강화된 구글맵이 제공되고, 외장메모리에도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 국내 첫 ‘쿡허브폰’ 출시 KT는 국내 최초로 집전화와 인터넷전화를 하나의 전화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쿡허브폰’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쿡허브폰은 별도 모드변환 없이 녹색수화기 버튼과 ‘집전화’ 버튼 구분만으로 각각 인터넷전화 번호와 집전화 번호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시내전화나 착신 등은 집전화로 사용하다가 시외·국제전화 이용 때 인터넷전화로 걸면 통화료를 아낄 수 있다. 쿡허브폰 이용자끼리는 HD보이스 기술이 적용돼 보다 생생한 통화감을 체험할 수 있다.
  • 옥션, ‘포르테GDI’ 출시 기념 2박3일간 무료 시승

    옥션, ‘포르테GDI’ 출시 기념 2박3일간 무료 시승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옥션은 기아자동차 신차 ‘포르테GDI’ 출시를 기념해 2박3일간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청 사연’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시승자를 선정해 10월 13일 발표한다.신청자는 해당 지역과 차종(세단, 쿱, 해치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든 시승차에는 일괄 보험이 적용돼 별도의 비용부담이 없다.시승일정은 당첨자와 기아차 지점간 협의를 통해 결정되며 2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포르테GDI’는 준중형 세단·쿱·해치백의 풀 라인업과 첨단 GID엔진을 이용해 140마력의 파워는 물론 차종별 16.5km/l(세단), 15.7km/l(쿱, 해치백)의 뛰어난 연비를 달성해 경제성을 자랑한다. 6에어백 기본 장착이다.이연진 옥션 온사이트 마케팅팀 과장은 “단 몇 시간이 아닌 2박3일의 긴 시승 일정으로 가을을 맞아 주말 가족 나들이를 신차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 “신차 시승 기회도 얻고 시승기 작성으로 얻을 수 있는 옥션 포인트로 공짜 자동차 용품도 챙길 수 있는 1석2조 기회다.”고 밝혔다. 한편 옥션은 이번 시승 이벤트와 더불어 자동차용품, 내비게이션 카테고리에서 이용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총 30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자동차플러스] 르노삼성 ‘2011년형 뉴 SM5’ 내놓아

    르노삼성차가 연비를 개선하고 안전성을 강화한 ‘2011년형 뉴 SM5’를 내놓았다. 새 모델은 기존 선택사양이던 사이드&커튼 에어백을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했다. 또 충격 강도에 따라 에어백을 조절해주는 ‘듀얼 스테이지 스마트 에어백’과 보행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알루미늄 후드를 기본 사양으로 장착했다. 연비는 엔진 튜닝을 통해 12.1㎞/ℓ에서 12.5㎞/ℓ로 개선됐다. 가격은 PE 2130만원, SE 2240만원, SE플러스 2410만원, XE 2460만원, LE 2540만원, RE 2690만원.
  • [자동차플러스] 기아 GDI엔진 장착 포르테 출시

    기아자동차가 직분사 GDI 엔진을 장착한 ‘포르테 GDI’를 출시했다. 포르테 GDI는 배기량 1.6ℓ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m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연비는 세단이 16.5㎞/ℓ, 쿱과 해치백은 15.7㎞/ℓ이다. 모든 모델에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6개의 에어백과 후방 차량에 위험을 알려주는 급제동 경보시스템(ESS)을 적용했다. 가격은 세단이 1475만∼1810만원, 쿱 1725만∼1915만원, 해치백은 1500만∼1865만원.
  • ‘포르테 GDI’ 출시…아반떼 돌풍 잠재우나

    ‘포르테 GDI’ 출시…아반떼 돌풍 잠재우나

    새로운 심장을 이식한 ‘포르테 삼총사’가 공개됐다. 기아차는 2일 신형 1.6ℓ GDI 엔진을 탑재한 ‘포르테 GDI’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르테 GDI에 탑재된 가솔린 직분사 감마 ‘1.6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세단 16.5km/ℓ, 쿱과 해치백 15.7km/ℓ이다. 기아차는 포르테 GDI 출시와 함께 ‘포르테 해치백’ 모델을 추가해 준중형급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포르테 해치백은 후석 시트백 폴딩 기능을 적용했으며 2열을 완전히 접으면 최대 1310ℓ의 수납 공간을 확보했다. 포르테 GDI는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세단과 해치백 모델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와 전면 그릴을 적용했으며 신형 알루미늄 휠을 장착했다. 포르테 쿱에는 시인성이 뛰어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했다. 실내는 자동변속기 레버 부위를 가죽으로 감싼 부츠타입 TGS 노브를 적용했으며 센터페시아 아래 플로어 콘솔에는 메탈 그레인 가니쉬를 적용했다. 안전사양으로는 운전석 동승석 및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6개의 에어백’과 ‘급제동 경보시스템’(ESS)을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또 후드와 크래쉬 패드, 측면 필라 부위 등에 흡음재의 밀도를 높이고 엔진룸과 내부 바닥에 커버를 보강해 정숙성을 높였다. 서스펜션은 새롭게 개발한 모노 튜브 방식의 쇽업소버를 적용해 조정 안정성과 승차감을 향상했다. 이외에도 포르테 쿱에는 쉬프트 레버 조작으로 기어를 바꿀 수 있는 ‘다이내믹 쉬프트’를 적용했다. 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세단 1475만원~1810만원, 쿱 1725만원~1915만원, 해치백 1500만원~1865만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웅장 외관-럭셔리 실내…GM대우 ‘알페온’ 매력

    웅장 외관-럭셔리 실내…GM대우 ‘알페온’ 매력

    GM대우의 첫 준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이 완전히 공개됐다.GM대우는 31일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알페온의 신차발표회와 시승회를 갖고 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을 표방한 알페온은 한국보다 약 1년 앞서 북미와 중국에서 출시된 후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GM의 ‘뷰익 라크로스’(Buick LaCrosse)를 기반으로 GM대우가 국내 시장에 맞춰 새롭게 개발된 신차다. ◈ “와~웅장하네” 대담하고 역동적인 외관 알페온은 동급 최대의 전장(4995mm)과 보기에도 넉넉한 전폭(1860mm)으로 준대형 세단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대담하면서도 기품있는 라인과 볼륨감이 특징이다. 높은 벨트라인과 과감하게 돌출된 휠 하우징, 19인치까지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대형 알루미늄 휠은 차체의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그릴에서 후드로 이어지는 전면과 측면의 높은 벨트라인은 자연스럽게 이어져, 스포츠 쿠페와 같은 역동적인 스타일을 표현했다. 특히 전면은 쏟아지는 폭포수를 연상시키는 수직 라디에이터 그릴과 알페온 엠블럼이 조화를 이뤘다. 또 크롬 후드 에어벤트와 어댑티브 HID 제논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후면의 LED 테일램프와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GM대우 디자인부문 김태완 부사장은 “알페온은 고전적이고 변함없는 디자인에 익숙한 럭셔리 세단 시장에 부드러운 디자인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며, “알페온은 한마디로 자동차 디자인의 르네상스”라고 말했다. ◈ “고급스럽네” 안락한 실내공간 실내는 운전자를 감싸듯 포근하게 흐르는 대시보드와 센터콘솔 라인에 비행기 조종석과 같은 ‘듀얼 콕핏’(Dual Cockpit) 레이아웃을 적용해 인체공학적이면서 공간을 연출했다. 특히 계기판과 인스트루먼트 패널(Instrument panel), 오디오 컨트롤, 도어 트림까지 이어지는 LED 오션블루 무드 조명은 우아한 실내 분위기를 만든다. 센터페시아는 피아노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현대적인 감각을 살렸으며 클러스터 상단과 센터콘솔, 도어트림 등에 인조가죽과 액센트 스티치를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최고급 천연가죽으로 꾸며진 시트는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승하차 시 자동으로 운전석 공간을 앞뒤로 조절하는 ‘이지 액세스’ 기능과 12 방향으로 조절되는 운전석 시트는 시트쿠션과 등받이에 흡기 기능으로 열기를 제거하는 ‘벤틸레이션’ 기능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동급 최초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뒷좌석 독립 에어컨 시스템’, 이오나이저와 퍼퓸디퓨저를 포함한 ‘공기청정기’를 장착했다. ◈ ‘3.0ℓ SIDI’ 엔진 성능은? 알페온은 3.0ℓ V6 SIDI(Spark Ignition Direct Injection) 엔진을 탑재해 263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캐딜락 CTS에도 탑재된 SIDI 엔진은 직분사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고압으로 연료를 연소실 내부에 직접 분사해 연료 손실을 최소화하고 출력과 토크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연비를 향상시킨다. 또 가변 밸브 타이밍은 엔진 회전속도에 따라 흡배기 밸브의 개폐 타이밍을 조절해 출력을 증가시키고 안정된 토크를 제공한다. 경량화와 최적화를 이룬 하이드로매틱 6단 변속기는 빠른 가속력과 저소음,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GM대우는 9월 알페온 3.0ℓ 모델 출시에 이어 10월 중순 2.4ℓ SIDI 엔진을 적용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 유럽형 하체와 정숙성 돋보여… 알페온은 ‘콰이어트 튜닝’(Quiet Tuning) 기술을 적용해 파워트레인 노이즈· 로드 노이즈·윈드 노이즈 등 고속 주행시 정숙성을 향상했다. 최적화된 4점식 독립 엔진 마운팅과 소음유입 차단 매트·엔진룸 흡음재 등 공회전시 정숙성을 높였다. 또 윈드 노이즈를 차단하기 위해 두꺼운 차음 글래스와 도어 3중 실링을 적용했다. 알페온은 한국 도로 주행조건에 맞게 튜닝된 전륜 ‘맥퍼슨 스트럿’(McPherson Strut) 서스펜션과 후륜 ‘H-arm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통해 뛰어난 핸들링과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19인치 굿이어 타이어 또는 18인치 미쉐린 타이어를 적용했다. 차체의 70% 이상에 초고장력과 고장력 강판으로 설계된 알페온은 충돌시 효과적으로 충격을 분산한다. 알페온의 기반이 된 뷰익 라크로스는 북미 NCAP 충돌 테스트에서 정면 운전석과 동반석, 측면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만점을 획득해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 북미 고속도로 보험안전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상위 등급인 ‘Good’을 받아 ‘북미 2010 최고의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 선정됐다. 알페온은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를 비롯해 운전석과 동반석, 앞좌석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최대 8개까지 에어백을 장착했다. 특히 앞좌석 에어백은 충돌 속도에 따라 가스 압력을 2단계로 조절해 승객을 보호해주는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을 적용했다. ◈ 알페온의 가격 경쟁력은… 7일 출시되는 알페온 3.0ℓ 모델의 가격은 CL300 디럭스 3662만원, 프리미엄 3787만원이며 EL300 슈프림 3895만원, 스페셜 4087만원이다. 10월 중순 출시되는 2.4ℓ 모델의 가격은 CL240 3040만원, 프리미엄 3210만원이며, EL240 3300만원, 프리미엄 3480만원이다. 알페온의 가격은 경쟁 차종인 현대차 그랜저(2713만원~4018만원), 기아차 K7(2880만원~4130만원)과 비교해 기본형은 조금 비싸진 반면, 최고급형은 경쟁차보다 낮게 책정됐다. 알페온은 가격 대비 사양 면에서 경쟁 차종을 앞도한다는 게 GM대우의 설명이다.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알페온은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럭셔리 세단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차량으로 GM대우 제품 라인업의 성장과 도약을 주도할 것”이라며, “GM대우 제품과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판매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제주=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GM대우 알페온 “K7 한판 붙자”

    GM대우 알페온 “K7 한판 붙자”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서 나홀로 승승장구하는 기아자동차 ‘K7’에 강력한 맞수가 등장했다. GM대우가 럭셔리 세단 ‘알페온’을 출시해 K7과의 한판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GM대우는 31일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알페온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오는 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알페온은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럭셔리세단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차량으로, GM대우 제품 라인업의 성장과 도약을 주도할 것”이라면서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판매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페온 출시로 국내 준대형차 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K7는 신차 효과에 힘입어 현대자동차 그랜저와 르노삼성 SM7을 누르고 독주해 왔다. K7는 지난 7월 월판매량이 4005대로 전체 판매모델 8위에 올랐다. 하지만 알페온의 등장과 함께 시장의 판도 변화가 점쳐진다. 김성기 전무는 알페온의 경쟁 차종으로 일본 렉서스의 ES350 모델과 현대차의 제네시스와 그랜저, K7을 지목하면서 “알페온은 현재 1000대의 사전예약이 이뤄졌으며, 잠재고객도 7000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5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그랜저가 오는 11월 말에 출시되면 국내 준대형세단 3파전이 본격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수입차가 강세인 준대형 세단에서도 국산차가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페온은 1년 전 북미와 중국에서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는 GM의 ‘뷰익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한국 고객의 취향을 반영했다. 동급 최대의 전장(4995㎜)과 넉넉한 전폭(1860㎜)으로 준대형 세단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또 차체자세제어장치를 비롯해 동급 최초로 ‘HID 제논 헤드램프’를 적용해 차량 진행 방향에 따라 헤드램프 방향이 좌우로 움직이며, 승차 인원과 적재량에 따라 헤드램프가 상하로 자동 조절된다. 여기에 ‘듀얼스테이지 에어백’을 적용, 충돌 속도에 따라 압력을 조절해 승객을 보호해준다. GM대우 관계자는 “알페온의 기반인 뷰익 라크로스가 북미 NCAP 충돌 테스트에서 정면 운전석과 동반석, 측면 앞좌석, 뒷좌석에서 모두 만점을 받을 정도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K7과 비교하면 차량 크기는 알페온이 앞서고, 실내 공간의 크기를 결정짓는 휠베이스는 비슷하다. 연비는 K7 3.5모델이 10.6㎞/ℓ로 알페온 3.0모델(9.3㎞/ℓ)보다 우수하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자유변신’ 매력덩어리…볼보 ‘뉴 C70컨버터블’

    ‘자유변신’ 매력덩어리…볼보 ‘뉴 C70컨버터블’

    볼보의 새로운 컨버터블 ‘뉴 C70컨버터블’이 30일 국내에 상륙했다. ‘2 in 1’ 콘셉트를 표방한 이 차는 지붕을 닫으면 쿠페로 열면 컨버터블로 자유롭게 변신하는 하드탑 컨버터블 모델로 역동적인 디자인과 첨단 안전장비, 우수한 주행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 C70은 기존 모델의 전통을 계승함과 동시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채용했다. 전면은 V라인이 강조된 전면 범퍼 라인과 확대된 아이언 마크, 전조등이 날렵한 모습이며 후면에는 LED 램프를 적용했다. 실내 역시 알루미늄과 나무 재질로 꾸며졌으며 스포츠 핸들을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다인오디오(Dynaudio)사의 맞춤형 스피커 시스템을 장착했다. 뉴 C70은 2521cc 터보 엔진을 탑재해 230마력의 최고출력을 뿜어낸다. 이 엔진은 저압 터보 방식으로 중저속에서도 높은 토크의 힘을 발휘한다. 다양한 첨단 안전장비도 탑재됐다. 컨버터블에 최적화된 측면 보호 시스템(SIPS)을 도입해 컨버터블 모델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커튼식 에어백(IC)을 장착했다. 또 전복 시 강철빔이 탑승객을 보호하는 전복방지시스템(ROPS-Roll Over Protection System)과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LIS)·경추보호시스템(WHIPS) 등을 갖췄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뉴 C70은 최고의 안전과 주행성능에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을 더해 프리미엄 컨버터블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볼보는 보다 세련되고 역동적인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 C70의 가격은 6990만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재범 복귀작 ‘하프네이션’ 무술감독 반신마비 ‘충격’

    재범 복귀작 ‘하프네이션’ 무술감독 반신마비 ‘충격’

    가수 박재범의 데뷔작 ‘하이프네이션’의 무술감독 전상준 씨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전상준 씨는 7월 31일 서울 상암동 DMC 건물 옥상에서 진행된 영화촬영 도중 낙하 장면시범을 보이기 위해 옥상 물탱크에서 몸을 던졌다. 낙하 직후, 전 씨는 안정을 위해 설치된 에어백에서 튕겨 나와 그대로 바닥에 머리를 부딪쳤다. 급히 병원으로 후송된 전 씨는 혼수상태에 빠졌다. 다행히 의식은 되찾았지만 오른쪽 팔, 다리에 마비가 온 상황이다. 액션과 몸동작을 담당하는 무술감독에게 있어 반신마비란 더 이상 현장에서 활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 다행히 의식은 돌아왔지만 이후의 치료과정 역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전상준 씨는 정식 근로자로 등록돼 있지 않아 산재보험처리문제가 예상되며 상해보험 미가입으로 인한 추후 보상 문제 역시 막막하다. 칸액션스턴트팀 전문식 대표는 “전상준 씨가 정식 근로자로 등록돼 있지 않아, 산재보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들었다”며 “일단 치료가 우선이니 보상 문제는 지켜보기로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무술 배우들의 열악한 현실이 수면위로 드러난 가운데 제도적인 장치가 개선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 빽가, ‘절친’ 비와 여행? or 촬영?…“연예인 포스” ▶ 정우성-수애 ‘아테나’ 뮤직비디오 농염 키스신 화제 ▶ 아나운서 커플 탄생…KBS 이지애-MBC 김정근 ‘10월 결혼’ ▶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 기아 ‘신차 돌풍’ 美서도 일으킨다

    기아 ‘신차 돌풍’ 美서도 일으킨다

    기아자동차의 중형세단 K5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R가 미국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국내 시장에서 현대차 쏘나타의 장기 집권을 막은 K5와 소형 SUV의 지존으로 돌아온 스포티지R가 미국에서 어떤 성적표를 거둘지 사뭇 기대된다. 20일 기아차에 따르면 스포티지R가 이달 말부터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다. 기아차 측은 국내에서 지난달 총 4245대가 팔려 SUV시장 1위(전체 7위)에 오른 만큼 미국에서도 현대차 투싼ix의 판매량을 능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투싼ix는 올 7월까지 2만 3000대(월 평균 3200대)가 판매됐다. 지난달 기준으로 미국 소형 SUV시장에서 전체 6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미국의 소형 SUV시장은 일본 혼다 CR-V와 포드 이스케이프 등 14개 차종이 경쟁할 정도로 치열하다. 기아차 측은 디자인과 첨단 사양에서 투싼ix를 앞서는 만큼 월 평균 3000~4000대가 팔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미국 SUV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 차업계가 최근 ‘슈퍼 엔고’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스포티지R의 선전을 점치고 있다. 미국 수출형 스포티지R는 176마력의 2.4DOHC 엔진을 장착했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와 어드밴스트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스포티지R의 미국 판매가격은 2만 990~2만 9990달러로 책정돼 투싼ix(1만 9995~3만 240달러)와 비슷하다. K5(미국명 옵티마)는 물량 확보가 여의치 않아 오는 11월 미국시장에 상륙한다. 기아차는 경쟁이 가장 심한 미국 중형차시장에 내세울 만한 대표 차종이 없어 기를 못펴왔다. 하지만 K5 출시로 그동안 받아왔던 설움을 날려버리겠다는 각오다. 미국 중형차시장은 18개 차종이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지난달 기준으로 도요타 캠리가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쏘나타는 1만 7000대가 팔려 6위를 기록했다. 기아차 로체의 경우 올해 1만 7400여대가 팔려 월 평균 2500대의 판매성적을 내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미국 중형차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기아차의 전체 이미지 제고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K5가 미국시장에 나오면 시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K5는 지난 4월 ‘2010 뉴욕 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당시 날렵하고 절제된 직선미로 호평을 받았다. K5는 차세대 차체자세제어장치인 ‘VSM’과 ‘바이오케어 온열시트’ 등 첨단 편의사양과 안전장치가 장착됐다. 다만 K5는 아직까지 미국 현지생산 계획이 없어 쏘나타처럼 진출 초반부터 폭발적인 판매실적을 기록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이재록 기아차 부사장은 “내년에 K5 생산량을 25만대로 늘릴 계획이며, 스포티지R도 올해 19만대 생산에서 내년에 28만대로 확대해 수요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시승기] ‘준중형의 반란’ 신형 아반떼 타보니…

    [시승기] ‘준중형의 반란’ 신형 아반떼 타보니…

    ‘춘자, 남산타워, 바비, 헬로키티, 아반떼?’ 최근 ‘아이러니’라는 광고로 눈길을 사로잡는 차가 있다. 바로 1995년 데뷔해 지금껏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현대차의 대표적인 준중형차 ‘아반떼’다. ‘중형 컴팩트’를 표방하며 중형차급의 사양을 갖췄다는 4세대 아반떼를 직접 타봤다. 첫인상은 강렬하면서도 날렵한 모습이다. 바람이 스쳐 지나는듯한 형상을 표현했다는 현대차의 디자인 콘셉트 ‘윈드 크래프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전면의 6각형 그릴은 현대차의 새로운 패밀리룩으로 자리잡았다. 차체 길이는 기존 아반떼보다 25mm 길어지고 높이는 45mm 낮아져 안정적인 모습이다. 실내 역시 기존과 완전히 달라졌다. 센터페시아에서 콘솔박스까지 이어지는 실버 프레임은 신선한 디자인이다. 내장재 품질도 기존에 비해 매끄러워졌다. 신형 아반떼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주행성능이 강화됐다는 것. 새로운 1.6ℓ 감마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이 차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공인연비 또한 동급 최고 수준인 16.5km/ℓ이며 실제 90km/h로 정속 주행을 해보니 공인연비를 넘어서는 실연비를 기록했다. 가속 페달에 힘을 주니 꾸준히 치고 나가며 무리 없는 주행성능을 선보인다. 오르막에서도 기존보다 힘이 향상됐음을 느낄 수 있지만 1.6ℓ 라는 배기량의 한계는 분명하다. 덩치가 커진 아반떼를 더 가볍게 이끌 수 있는 디젤 엔진 등 별도의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하체는 기존보다 단단해진 느낌이다. 급격한 코너에 접어들어서도 차체가 밀리는 현상이 현저히 줄었다. 유럽산 세단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과거 국산 세단과 비교한다면 장족의 발전이다. 급제동시 강력하면서도 부드럽게 멈춰서는 브레이크 역시 만족스럽다.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는 사이트 & 커튼 에어백과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시승차는 풀옵션 사양으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과 HID 헤드램프,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 급제동 경보시스템(ESS)이 적용됐다. 국내 최초로 적용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도 눈에 띄는 장비다. 주차 버튼을 누르고 주차공간 옆으로 이동하면 후진기어를 넣으라는 신호가 들어온다. 손을 놓고 브레이크 조작만으로 평행 주차에 성공했다. 주차가 서툰 초보 운전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이다. 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1490만원~1890만원으로 기존보다 40만원~60만원 가량 인상됐지만 향상된 성능과 사양을 고려한다면 동급 준중형차와의 경쟁력은 충분해 보인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 사전계약 돌입한 ‘포르테 해치백’ 어떤 차?

    사전계약 돌입한 ‘포르테 해치백’ 어떤 차?

    세련된 스타일과 실용성을 갖춘 ‘포르테 해치백’이 국내에 시판된다. 기아차는 10일 포르테 해치백의 외관과 주요 제원을 공개하고 전국 영업소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말 출시 예정인 포르테 해치백은 기아차 준중형 세단 포르테(Forte)의 디자인 DNA를 이어받아 역동적이면서도 깔끔한 유럽 스타일의 디자인에 해치백의 실용성을 더한 모델이다. 외관은 속도감과 역동성이 느껴지는 앞모습, 세련되고 절제된 선과 면의 조화를 갖춘 옆모습과 해치백 모델로서의 개성을 표출하는 날렵한 볼륨감을 갖춘 뒷모습이 조화를 이뤄 포르테 세단, 포르테 쿱을 이어가는 ‘포르테 디자인’의 완성을 보여준다. 차체 크기는 전장 4340mm, 전폭 1775mm, 전고 1460mm, 축거 2650mm으로 넓은 실내공간과 동급 최대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포르테 해치백은 신형 아반떼에 탑재된 1.6ℓ GDI엔진과 6단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 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안전 및 편의장비로는 급제동 경보시스템(ESS)과 운전석 및 동승석 에어백,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고 버튼시동 스마트키와 차체자세 제어장치, 액티브 에코 시스템(Active ECO System) 등을 적용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포르테 해치백은 디자인, 성능, 실용성 등 고객이 원하는 모든 장점을 갖고 있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해치백”이라며 “활동량이 많고 넓은 적재공간을 필요로 하는 자영업자와 캠핑 등의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미정이지만, 기아차는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안에 출고하는 고객에게 2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한·일 중형차 시승기 2제] 기아 K5

    [한·일 중형차 시승기 2제] 기아 K5

    신차의 기쁨 가운데 하나는 보는 즐거움이다. 날렵한 보디라인과 스포티한 모습, 깨끗함이 전해주는 기쁨은 기아차 K5에서 한결 더한다. ‘디자인 기아’의 철학이 K5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K5는 실내 디자인에서도 운전자를 위한 배려가 느껴진다. 운전석 도어부터 계기판, 센터페시아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운전석 쪽으로 틀어져 감싸는 듯한 모습이다. 덕분에 에어컨과 오디오 등 각종 버튼의 조작이 더 수월해졌다. 세개의 실린더 모양으로 만들어진 계기판은 고휘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눈에 확 띄었다. 2.4 GDI 엔진을 탑재한 시승차는 최고출력 201마력에 최대토크는 25.5㎏/m이다. 시동을 켜자 중저음의 엔진 소리가 나쁘지 않았다. 시속 120㎞ 이상의 가속도가 붙었지만 국산차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흔들림이나 뜨는 느낌은 거의 없었다. 다만 차량 바닥 소음이 좀 아쉬었다. 제동력도 수준급이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급정거를 하자 차체가 잠시 쏠리더니 금세 제자리를 찾았다. 급커브 길도 무리없이 통과했다. 동급 최초로 적용된 차세대 차체자세제어장치(VDC)인 ‘VSM’ 덕분이다. VSM은 기존 VDC 기능에 ‘스티어링휠(운전대)’까지 제어해 차체 자세의 안전성과 조향 안정성까지 확보해 준다. K5는 운전석·동승석·사이드&커튼 에어백 등 총 6개의 에어백을 장착해 안전성에 더욱 신경을 썼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2011년형 아반떼 하이브리드, 무엇이 달라졌나

    2011년형 아반떼 하이브리드, 무엇이 달라졌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한층 높아진 제품력으로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나선다. 현대차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 적용하고 안전성 및 편의성을 개선한 2011년형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7월 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1년형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외관 디자인 변경해 일반 가솔린 모델과 차별화했다. 기존 일자형 크롬 가로바로 적용됐던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V자형 크롬 가로바를 적용해 날렵한 전면부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기존 크롬타입의 웨이스트라인 몰딩은 크롬과 바디칼라의 투톤칼라 웨이스트라인 몰딩으로 변경했으며, 후면의 보조제동등에 15개의 LED를 적용했다. 2011년형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선택사양으로 적용됐던 사이드 커튼에어백을 전 모델 기본 장착했다. 이외에도 생생한 저역음을 구현하는 파워베이스와 급제동시 경고등을 점등하는 급제동 경보장치,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차일드 시트 앵커 등을 전 모델에 기본 탑재했다. 선택사양으로는 후진 주차시 카메라를 통한 후방 디스플레이 기능과 하이패스 기능 내장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가 추가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2011년형 모델은 LPG를 연료로 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갖는 경제성에 안전성과 편의성까지 더한 친환경 모델”이라며, “신형 아반떼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판매를 통한 차별화 전략으로 친환경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HDe-Ⅰ 2054만 5천원, HDe-Ⅰ 이지팩 2129만 6천원, HDe-Ⅱ 2221만원, HDe-Ⅲ 2324만원으로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2010 상반기 히트상품] 기아자동차 ‘스포티지R’

    [2010 상반기 히트상품] 기아자동차 ‘스포티지R’

    ‘스포티지R’는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반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블랙베젤 헤드램프 등이 강인하고 스포티한 앞모습을 ▲전고 후저의 루프라인, 독특한 C필러, 걸윙 타입 아웃사이드 미러, 18인치 대구경 휠이 역동적이고 당당한 옆모습을 ▲직선의 단순함을 응용한 라인과 세련된 리어콤비램프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개성 있는 뒷모습을 연출했다. 기존 스포티지보다 전장 90㎜, 전폭 35㎜, 축거 10㎜를 키워 실내 공간이 넉넉하다. 전 모델에 ▲급선회, 급가속, 급제동 시 능동적으로 주행안정성을 확보하는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액티브 헤드레스트 ▲운전석·동승석 에어백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 등이 장착됐다.
  • [2010 상반기 히트상품] 2.4 GDi엔진 연비 높아

    [2010 상반기 히트상품] 2.4 GDi엔진 연비 높아

    쏘나타는 ‘난’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외관 디자인은 강렬하고 세련된 라인이 조화를 이뤄 정제된 볼륨감과 개성미를 강조했고 내장 디자인은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담아냈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9가지의 외장 컬러를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 1월 출시한 2.4 GDi 모델은 현대차가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2.4ℓ 세타 직분사 엔진을 탑재했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25.5㎏·m의 동력성능과 13.0㎞/ℓ의 연비를 구현한다. 쏘나타는 6단 자동변속기로 변속 효율성을 높였고 6개의 에어백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전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했다.
  • [자동차플러스] 스바루 레거시·아웃백 31대 리콜

    스바루코리아는 중형세단 레거시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웃백 31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 대상은 2009년 4월1일부터 2010년 4월8일까지 생산돼 국내에 수입된 차량이다. 스바루 측은 “스티어링 롤 커넥터의 제작 결함으로 에어백 경고등이 점등되거나 라디오, 경적 등이 작동되지 않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리콜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28일부터 전국의 서비스센터 및 협력점에서 해당 부품을 무상 교환해 준다. 자체 수리한 고객은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다. 080-025-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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