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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 부이치치처럼!” 긍정남의 도전기

    “닉 부이치치처럼!” 긍정남의 도전기

    “장애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는 한국의 닉 부이치치가 되고 싶어요.” 뇌성마비 2급 장애인 황수범(19·하남 신장고 3학년)군은 태어날 때부터 다리가 불편했다. 목발이나 휠체어에 의지하지 않으면 움직이기 어려웠다. 초·중·고교 모두 비장애인들과 함께 다닌 황군은 초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장애를 인식하지 못했다. “그땐 남과 다르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편한 줄도 몰랐어요. 친구 중 혼자 휠체어를 타는 것에 대해 ‘나만 특별해서 타는 거구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순수했었죠. 하하하.” ‘친구들과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은 건 중학교에 들어간 뒤였다. 점심 때면 어김없이 운동장에 나가 축구나 농구를 하는 친구들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밝은 성격이라고는 하지만, 사춘기였던 황군 또한 부모를 원망했다. 어머니 송영미(51)씨는 일주일에 사흘은 수영 연습을, 이틀은 재활원 치료를 따라다니며 헌신적으로 아들을 뒷바라지했음에도 황군은 비뚤어졌다. “그때는 진짜 ‘중2병’이었나 봐요. PC방에서 게임하다 자정 넘게 집에 들어가기도 했어요. 어머니가 혼내면 ‘왜 날 이렇게 낳았느냐’고 대들기도 했었죠. 굉장히 후회되고, 정말 죄송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교 1학년 수업시간에 시청한 다큐멘터리 한 편이 그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팔다리 없이 태어난 처지를 비관해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결국 중증장애를 극복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신문기사를 읽은 뒤 인생이 바뀌었다는 호주의 닉 부이치치에 관한 내용이었다. 장애인 비영리단체 ‘사지 없는 인생’을 이끌고 있는 부이치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다큐멘터리에서 부이치치가 무대에서 실수로 넘어진 뒤 혼자 힘으로 벌떡 일어나 “한 번에 되는 게 아니라 여러 번의 실패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은 황군의 뇌리에 각인됐다. 그는 “미리 한계를 설정하고 노력하지 않았던 내가 한심하게 느껴졌다”면서 “그때부터 무슨 일이든 도전하는 사람이 됐다”며 웃었다. 그 후로는 뭐든 결심을 하면 곧 행동에 옮겼다. 우선 교내 연극 동아리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황군이 속한 신장고 연극반은 2013년 하남시 청소년 아마추어 연극제 최우수상을 받았다. 당시 황군은 ‘토끼전’의 용왕 역을 맡았다. 황군은 “배역이 한정적이지만 장애인은 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싶어 연극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교내 발명 프로그램에 참가해 전복사고 방지를 위한 ‘천장 에어백’을 만들어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아이디어를 발명품으로 현실화하는 재미에 푹 빠진 황군은 수시 장애인 전형으로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진학을 앞두고 있다. 6일 열리는 졸업식에서 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선정한 ‘뇌성마비를 딛고 졸업하는 모범 학생’으로 뽑혀 표창을 받는다. 황군은 혹시라도 장애 때문에 꿈을 접으려는 청소년들이 있다면 “장애는 나쁜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특징일 뿐”이라며 “예를 들어 가수가 되고 싶다면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이뤘을 때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궁극적인 꿈은 부이치치처럼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강연가가 되는 것”이라며 “일단 대학 졸업 이후 장애인의 활동을 도울 수 있는 발명품들을 만들어 창업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 사진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승용차 인도로 돌진 “중앙선 넘어 중국인 등 6명 치어” 도대체 왜?

    승용차 인도로 돌진 “중앙선 넘어 중국인 등 6명 치어” 도대체 왜?

    신촌서 승용차가 인도 돌진 승용차 인도로 돌진 “중앙선 넘어 중국인 등 6명 치어” 도대체 왜? 서울 신촌 기차역 인근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해 외국인을 포함해 행인들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5분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신촌 기차역 부근 도로에서 연세대 방면으로 가던 김모(32)씨의 트라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인도로 돌진,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경찰은 차량이 처음 정차됐던 지점으로부터 70m가량 전진한 뒤 방향을 바꿔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있다. 이 사고로 사모(46)씨와 중국인 라우모(23·여)씨 등 행인 6명이 허리와 무릎 등에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 세 곳으로 나뉘어 이송됐다. 운전자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자신은 길을 물으려 신촌 기차역 앞에 차를 세우고 하차했으며, 그 사이 누군가 차를 몰고 사고를 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사고 후 차에서 내린 사람을 본 목격자가 없고, 당시 차량 내부에 에어백이 터져 운전자가 쉽게 자리를 벗어날 수 없는 환경이었다는 점을 고려, 제3자가 차를 운행했을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 다. 경찰은 차량 결함이나 김씨가 차량 정차 시 차량 기어 등을 잘못 설정해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모두 염두에 두고, 이날 중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촌서 승용차가 인도 돌진 “중국인 등 6명 친 이유는?”

    신촌서 승용차가 인도 돌진 “중국인 등 6명 친 이유는?”

    신촌서 승용차가 인도 돌진 신촌서 승용차가 인도 돌진 “중국인 등 6명 친 이유는?” 서울 신촌 기차역 인근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해 외국인을 포함해 행인들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5분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신촌 기차역 부근 도로에서 연세대 방면으로 가던 김모(32)씨의 트라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인도로 돌진,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경찰은 차량이 처음 정차됐던 지점으로부터 70m가량 전진한 뒤 방향을 바꿔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있다. 이 사고로 사모(46)씨와 중국인 라우모(23·여)씨 등 행인 6명이 허리와 무릎 등에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 세 곳으로 나뉘어 이송됐다. 운전자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자신은 길을 물으려 신촌 기차역 앞에 차를 세우고 하차했으며, 그 사이 누군가 차를 몰고 사고를 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사고 후 차에서 내린 사람을 본 목격자가 없고, 당시 차량 내부에 에어백이 터져 운전자가 쉽게 자리를 벗어날 수 없는 환경이었다는 점을 고려, 제3자가 차를 운행했을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 다. 경찰은 차량 결함이나 김씨가 차량 정차 시 차량 기어 등을 잘못 설정해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모두 염두에 두고, 이날 중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촌서 승용차가 인도 돌진 “6명 친 뒤 가로수 들이받아” 왜?

    신촌서 승용차가 인도 돌진 “6명 친 뒤 가로수 들이받아” 왜?

    신촌서 승용차가 인도 돌진 신촌서 승용차가 인도 돌진 “6명 친 뒤 가로수 들이받아” 왜? 서울 신촌 기차역 인근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해 외국인을 포함해 행인들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5분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신촌 기차역 부근 도로에서 연세대 방면으로 가던 김모(32)씨의 트라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인도로 돌진,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경찰은 차량이 처음 정차됐던 지점으로부터 70m가량 전진한 뒤 방향을 바꿔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있다. 이 사고로 사모(46)씨와 중국인 라우모(23·여)씨 등 행인 6명이 허리와 무릎 등에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 세 곳으로 나뉘어 이송됐다. 운전자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자신은 길을 물으려 신촌 기차역 앞에 차를 세우고 하차했으며, 그 사이 누군가 차를 몰고 사고를 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사고 후 차에서 내린 사람을 본 목격자가 없고, 당시 차량 내부에 에어백이 터져 운전자가 쉽게 자리를 벗어날 수 없는 환경이었다는 점을 고려, 제3자가 차를 운행했을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 다. 경찰은 차량 결함이나 김씨가 차량 정차 시 차량 기어 등을 잘못 설정해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모두 염두에 두고, 이날 중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촌서 승용차가 인도 돌진 “충격적 사고 현장”

    신촌서 승용차가 인도 돌진 “충격적 사고 현장”

    신촌서 승용차가 인도 돌진 신촌서 승용차가 인도 돌진 “충격적 사고 현장” 서울 신촌 기차역 인근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해 외국인을 포함해 행인들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5분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신촌 기차역 부근 도로에서 연세대 방면으로 가던 김모(32)씨의 트라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인도로 돌진,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경찰은 차량이 처음 정차됐던 지점으로부터 70m가량 전진한 뒤 방향을 바꿔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있다. 이 사고로 사모(46)씨와 중국인 라우모(23·여)씨 등 행인 6명이 허리와 무릎 등에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 세 곳으로 나뉘어 이송됐다. 운전자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자신은 길을 물으려 신촌 기차역 앞에 차를 세우고 하차했으며, 그 사이 누군가 차를 몰고 사고를 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사고 후 차에서 내린 사람을 본 목격자가 없고, 당시 차량 내부에 에어백이 터져 운전자가 쉽게 자리를 벗어날 수 없는 환경이었다는 점을 고려, 제3자가 차를 운행했을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 다. 경찰은 차량 결함이나 김씨가 차량 정차 시 차량 기어 등을 잘못 설정해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모두 염두에 두고, 이날 중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업 특집] 효성, 탄소섬유 등 신사업으로 지역 창조경제 선도

    [기업 특집] 효성, 탄소섬유 등 신사업으로 지역 창조경제 선도

    효성은 올해 경영 방침을 ‘책임경영 실천을 통한 위기 극복’으로 정했다. 미국 금리 인상, 중국 성장세 둔화, 세계 경기 부진 등 대외경영 환경이 여전히 불확실하고 국가 간 무역 경쟁도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효성은 세계 1위를 달리는 핵심 사업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신규 사업 육성에 집중해 사업 포트폴리오 안정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우선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에어백용 원단 등의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섬유의 반도체라고 불리는 신축성 섬유 소재인 스판덱스는 아시아와 미주, 유럽 지역 등 각 지역별 핵심 생산 기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타이어의 안정성을 높이는 보강재로 세계 시장 점유율 45%를 차지하는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부문은 글로벌 선도 업체들과의 장기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고품질 및 고부가 수익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2013년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폴리케톤과 전북 전주에서 양산 중인 고성능 탄소섬유를 중심으로 신사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역량도 강화해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전북 전주에 문을 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창조경제를 이끄는 한편 협력사들과의 상생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뉴스 플러스] 소형트럭 ‘포터II 2015’ 출시… 현대차, 첨단 안전시스템 적용

    [뉴스 플러스] 소형트럭 ‘포터II 2015’ 출시… 현대차, 첨단 안전시스템 적용

    현대자동차는 21일 승용차의 첨단 안전 시스템을 적용한 소형트럭 ‘포터II 201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포터II는 브레이크잠김방지장치(ABS), 경사로밀림방지, 차체자세제어장치(ESC), 급제동 경보시스템(ESS)이 기본 탑재됐다. 조수석 에어백과 타이어공기압 경보장치(TPMS)도 추가했다. 장시간 운전하는 운전자의 앉은 자세를 바로잡아 주는 장치와 후방주차 보조 시스템, 열선시트 등 편의사양도 추가했다. 판매가(슈퍼캡 초장축 2WD 수동변속기 기준)는 슈퍼 모델 1440만원, 하이슈퍼 모델 1545만원, 골드 모델 1700만원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현대차 제네시스·에쿠스 美서 4만 3000대 리콜

    제네시스와 에쿠스 등 현대 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한 고급 승용차 4만 3000대에서 정지등 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고 A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2009년부터 20011년 생산된 제네시스와 2011년 생산된 에쿠스 모델로 정지등이 주행 중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등이 작동하지 않을 경우 뒤에서 달리는 차가 감속이나 정지를 파악하지 못해 사고의 위험이 높지만 이로 인해 실제 발생한 사고나 부상자는 없었다고 통신은 밝혔다. 이번 리콜은 지난 10월 접수된 미국 소비자들의 불만에 대해 현대차가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이뤄졌다. 아울러 일본 차에 부착된 다카타 에어백의 리콜 사태로 반사 이익이 기대됐던 현대차에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차량 문제 없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차량 문제 없다?

    지난 9월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박씨가 구속기소됐다. 매니저 박 씨는 지난 9월 3일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2차로에서 방호벽을 들이받아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21)와 리세(22)가 안타깝게 숨졌다. 검찰 관계자는 “앞좌석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지만 이는 차량 옆부분이 방호벽을 들이받았기 때문으로 차량의 기계적 결함은 없었다”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처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뒷바퀴 빠지더라” 주장했다가 조사해보니 드러난 ‘충격적 진실’ 도대체 무엇?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뒷바퀴 빠지더라” 주장했다가 조사해보니 드러난 ‘충격적 진실’ 도대체 무엇?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뒷바퀴 빠지더라” 주장했다가 조사해보니 드러난 ‘충격적 진실’ 도대체 무엇?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용정)는 빗길 고속도로에서 과속운전을 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매니저 박모(26)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9월 3일 오전 1시 23분쯤 레이디스코드 등 7명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를 운전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2차로를 시속 135.7㎞로 지나다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우측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지점의 제한속도는 시속 100㎞이지만 당시 비가 내려 도로교통법에 따라 평상시보다 20%가 줄어든 시속 80㎞ 미만으로 운전해야 함에도 박씨는 이보다 시속 55.7㎞를 초과해 과속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는 검찰 조사에서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아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미끄러졌다”고 진술했다. 검찰 관계자는 “박씨가 사고 직전 차량의 뒷바퀴가 빠진 것 같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는데 바퀴는 사고 이후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좌석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지만 이는 차량 옆부분이 방호벽을 들이받았기 때문으로 차량의 기계적 결함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22)씨와 권리세(23)씨 등 2명이 숨지고 이소정(21)씨와 코디 이모(21)씨 등 4명이 다쳤다.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아픔없이 지내시길”,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너무 충격적인 사건인데 결국 과속이 문제였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앞으로 연예인 차량 사고 제발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기소…검찰 “사고난 뒤 뒷바퀴 빠져…차량 결함 아니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기소…검찰 “사고난 뒤 뒷바퀴 빠져…차량 결함 아니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박모(26)씨가 구속기소 됐다. 12일 수원지검 형사3부(김용정 부장)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박씨를 구속기소 했다. 박씨는 지난 9월 3일 오전 1시 32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편도 5차로의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2차로에서 12인승 그랜드스타렉스 차량으로 시속 135.7㎞로 질주하다 빗길에 미끄러지며 방호벽을 들이받아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지점의 제한속도는 시속 100㎞이고 당시 야간인 데다 비가 내리고 있어 시속 80㎞ 미만으로 감속해야 했지만 박씨는 제한시속을 약 55.7㎞ 초과하며 과속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21)와 리세(22)가 숨졌고, 다른 멤버 3명과 코디 등이 다쳤다. 박씨는 검찰 조사에서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아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미끄러졌다”고 진술했다. 검찰 관계자는 “박씨가 사고 직전 차량의 뒷바퀴가 빠진 것 같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는데 바퀴는 사고 이후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좌석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지만 이는 차량 옆부분이 방호벽을 들이받았기 때문으로 차량의 기계적 결함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박씨는 차선과 제한속도를 준수하고 조향이나 제동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해 사고를 방지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게을리해 사고를 냈다”며 “차체 결함이 아닌 빗길 과속에 의한 단독사고”라고 설명했다. 이에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매니저가 구속된 것은 맞지만 아직 판결이 난 것은 아니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도주의 우려가 있어서는 아니고, 사항이 워낙 중대하다 보니 구속 결정이 난 것 같다. 아직 조사 결과가 모두 나온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말을 아꼈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과실이었어?”,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과실 인정되면 죄책감 심할 듯”,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다른 멤버들 근황 어떤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빗길에 과속까지 당시를 계속 후회할 것”,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앞으로 수사는 어떻게 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차량결함? 주의의무 게을리?’ 진실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차량결함? 주의의무 게을리?’ 진실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매니저가 구속기소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용정)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박 씨(26)를 구속기소 했다. 박 씨는 지난 9월 3일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21)와 리세(22)가 사망했다. 검찰 조사에서 박씨는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아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미끄러졌다”고 진술했지만 검찰 관계자는 “앞좌석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지만 이는 차량 옆부분이 방호벽을 들이받았기 때문으로 차량의 기계적 결함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사진=방송캡처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진술-조사결과 엇갈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진술-조사결과 엇갈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박씨가 구속기소된 가운데 조사결과와 진술이 엇갈려 눈길을 끈다. 12일 박 씨는 지난 9월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2차로에서 시속 135.7㎞로 질주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박 씨는 검찰 조사에서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아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미끄러졌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검찰 관계자는 “앞좌석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지만 이는 차량 옆부분이 방호벽을 들이받았기 때문으로 차량의 기계적 결함은 없었다”며 “박 씨는 차선과 제한속도를 준수하고 조향이나 제동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해 사고를 방지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게을리 해 사고를 냈다”고 말했다. 사진=방송캡처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뒷바퀴 빠지더라” 강변하더니…차량 결함 없었다 ‘충격’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뒷바퀴 빠지더라” 강변하더니…차량 결함 없었다 ‘충격’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뒷바퀴 빠지더라” 강변하더니 밝혀진 ‘충격적 진실’…차량 결함 없었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용정)는 빗길 고속도로에서 과속운전을 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매니저 박모(26)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9월 3일 오전 1시 23분쯤 레이디스코드 등 7명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를 운전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2차로를 시속 135.7㎞로 지나다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우측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지점의 제한속도는 시속 100㎞이지만 당시 비가 내려 도로교통법에 따라 평상시보다 20%가 줄어든 시속 80㎞ 미만으로 운전해야 함에도 박씨는 이보다 시속 55.7㎞를 초과해 과속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는 검찰 조사에서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아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미끄러졌다”고 진술했다. 검찰 관계자는 “박씨가 사고 직전 차량의 뒷바퀴가 빠진 것 같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는데 바퀴는 사고 이후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좌석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지만 이는 차량 옆부분이 방호벽을 들이받았기 때문으로 차량의 기계적 결함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22)씨와 권리세(23)씨 등 2명이 숨지고 이소정(21)씨와 코디 이모(21)씨 등 4명이 다쳤다.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그럼 거짓말이라는 거야?”,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리세 다시 보고 싶어요. 정말 슬프네요”,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과속도 문제지만 역시 너무 바쁜 스케줄 때문 아니겠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바퀴 빠진 것 같다” 조사해보니…충격적 결과?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바퀴 빠진 것 같다” 조사해보니…충격적 결과?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바퀴 빠진 것 같다” 조사해보니 ‘충격적 결과”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용정)는 빗길 고속도로에서 과속운전을 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매니저 박모(26)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9월 3일 오전 1시 23분쯤 레이디스코드 등 7명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를 운전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2차로를 시속 135.7㎞로 지나다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우측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지점의 제한속도는 시속 100㎞이지만 당시 비가 내려 도로교통법에 따라 평상시보다 20%가 줄어든 시속 80㎞ 미만으로 운전해야 함에도 박씨는 이보다 시속 55.7㎞를 초과해 과속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는 검찰 조사에서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아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미끄러졌다”고 진술했다. 검찰 관계자는 “박씨가 사고 직전 차량의 뒷바퀴가 빠진 것 같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는데 바퀴는 사고 이후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좌석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지만 이는 차량 옆부분이 방호벽을 들이받았기 때문으로 차량의 기계적 결함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22)씨와 권리세(23)씨 등 2명이 숨지고 이소정(21)씨와 코디 이모(21)씨 등 4명이 다쳤다.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황당하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저건 변명의 여지가 없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운전 잘못이 맞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뒷바퀴 빠지더라” 주장했다가 조사해보니 ‘충격적 진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뒷바퀴 빠지더라” 주장했다가 조사해보니 ‘충격적 진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뒷바퀴 빠지더라” 주장했다가 조사해보니 드러난 ‘충격적 진실’ 도대체 무엇?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용정)는 빗길 고속도로에서 과속운전을 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매니저 박모(26)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9월 3일 오전 1시 23분쯤 레이디스코드 등 7명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를 운전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2차로를 시속 135.7㎞로 지나다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우측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지점의 제한속도는 시속 100㎞이지만 당시 비가 내려 도로교통법에 따라 평상시보다 20%가 줄어든 시속 80㎞ 미만으로 운전해야 함에도 박씨는 이보다 시속 55.7㎞를 초과해 과속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는 검찰 조사에서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아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미끄러졌다”고 진술했다. 검찰 관계자는 “박씨가 사고 직전 차량의 뒷바퀴가 빠진 것 같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는데 바퀴는 사고 이후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좌석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지만 이는 차량 옆부분이 방호벽을 들이받았기 때문으로 차량의 기계적 결함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22)씨와 권리세(23)씨 등 2명이 숨지고 이소정(21)씨와 코디 이모(21)씨 등 4명이 다쳤다.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아픔없이 지내시길”,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너무 충격적인 사건인데 결국 과속이 문제였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앞으로 연예인 차량 사고 제발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뒷바퀴 빠지더라” 강변하더니 밝혀진 ‘충격적 진실’…차량 결함 없었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뒷바퀴 빠지더라” 강변하더니 밝혀진 ‘충격적 진실’…차량 결함 없었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뒷바퀴 빠지더라” 강변하더니 밝혀진 ‘충격적 진실’…차량 결함 없었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용정)는 빗길 고속도로에서 과속운전을 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매니저 박모(26)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9월 3일 오전 1시 23분쯤 레이디스코드 등 7명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를 운전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2차로를 시속 135.7㎞로 지나다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우측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지점의 제한속도는 시속 100㎞이지만 당시 비가 내려 도로교통법에 따라 평상시보다 20%가 줄어든 시속 80㎞ 미만으로 운전해야 함에도 박씨는 이보다 시속 55.7㎞를 초과해 과속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는 검찰 조사에서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아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미끄러졌다”고 진술했다. 검찰 관계자는 “박씨가 사고 직전 차량의 뒷바퀴가 빠진 것 같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는데 바퀴는 사고 이후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좌석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지만 이는 차량 옆부분이 방호벽을 들이받았기 때문으로 차량의 기계적 결함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22)씨와 권리세(23)씨 등 2명이 숨지고 이소정(21)씨와 코디 이모(21)씨 등 4명이 다쳤다.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그럼 거짓말이라는 거야?”,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리세 다시 보고 싶어요. 정말 슬프네요”,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과속도 문제지만 역시 너무 바쁜 스케줄 때문 아니겠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이유는?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이유는?

    12일 수원지검 형사3부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박 모씨가 구속기소됐다. 앞서 지난 9월 3일 매니저 박씨는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방호벽을 들이받아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21)와 리세(22)가 사망했다. 검찰 관계자는 “앞좌석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지만 이는 차량 옆부분이 방호벽을 들이받았기 때문으로 차량의 기계적 결함은 없었다”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뒷바퀴 빠지더라” 주장하더니…차량 결함 없었다 ‘충격’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뒷바퀴 빠지더라” 주장하더니…차량 결함 없었다 ‘충격’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뒷바퀴 빠지더라” 강변하더니 밝혀진 ‘충격적 진실’…차량 결함 없었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용정)는 빗길 고속도로에서 과속운전을 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매니저 박모(26)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9월 3일 오전 1시 23분쯤 레이디스코드 등 7명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를 운전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2차로를 시속 135.7㎞로 지나다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우측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지점의 제한속도는 시속 100㎞이지만 당시 비가 내려 도로교통법에 따라 평상시보다 20%가 줄어든 시속 80㎞ 미만으로 운전해야 함에도 박씨는 이보다 시속 55.7㎞를 초과해 과속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는 검찰 조사에서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아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미끄러졌다”고 진술했다. 검찰 관계자는 “박씨가 사고 직전 차량의 뒷바퀴가 빠진 것 같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는데 바퀴는 사고 이후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좌석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지만 이는 차량 옆부분이 방호벽을 들이받았기 때문으로 차량의 기계적 결함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22)씨와 권리세(23)씨 등 2명이 숨지고 이소정(21)씨와 코디 이모(21)씨 등 4명이 다쳤다.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그럼 거짓말이라는 거야?”,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리세 다시 보고 싶어요. 정말 슬프네요”,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과속도 문제지만 역시 너무 바쁜 스케줄 때문 아니겠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기소…검찰 “사고난 뒤 뒷바퀴 빠져” 에어백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기소…검찰 “사고난 뒤 뒷바퀴 빠져” 에어백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박모(26)씨가 구속기소 됐다. 12일 수원지검 형사3부(김용정 부장)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박씨를 구속기소 했다. 박씨는 지난 9월 3일 오전 1시 32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편도 5차로의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2차로에서 12인승 그랜드스타렉스 차량으로 시속 135.7㎞로 질주하다 빗길에 미끄러지며 방호벽을 들이받아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지점의 제한속도는 시속 100㎞이고 당시 야간인 데다 비가 내리고 있어 시속 80㎞ 미만으로 감속해야 했지만 박씨는 제한시속을 약 55.7㎞ 초과하며 과속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21)와 리세(22)가 숨졌고, 다른 멤버 3명과 코디 등이 다쳤다. 박씨는 검찰 조사에서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아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미끄러졌다”고 진술했다. 검찰 관계자는 “박씨가 사고 직전 차량의 뒷바퀴가 빠진 것 같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는데 바퀴는 사고 이후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좌석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지만 이는 차량 옆부분이 방호벽을 들이받았기 때문으로 차량의 기계적 결함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박씨는 차선과 제한속도를 준수하고 조향이나 제동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해 사고를 방지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게을리해 사고를 냈다”며 “차체 결함이 아닌 빗길 과속에 의한 단독사고”라고 설명했다. 이에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매니저가 구속된 것은 맞지만 아직 판결이 난 것은 아니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도주의 우려가 있어서는 아니고, 사항이 워낙 중대하다 보니 구속 결정이 난 것 같다. 아직 조사 결과가 모두 나온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말을 아꼈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결국 구속됐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빗길에 왜 과속을 했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결국 과속이 문제였나?”,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너무 안타까운 사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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