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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돈나 팔의 진실은?

    마돈나 팔의 진실은?

     올여름 당신이 200만 원 가까이 든다는 팔뚝 지방제거 수술을 받을까 말까 고민 중이라면 마돈나의 이 팔이 부러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영국의 네티즌들은 마돈나의 팔이 ‘괴물 쇼’에서 나왔거나 로봇 같다며 힐난했다.  올해 50살인 마돈나의 팔이 화제다.  이번 주 초 마돈나가 런던의 한 식당에서 나서면서 찍혔다는 사진 속 그녀의 팔에는 근육과 핏줄밖에 보이지 않는다. 한톨의 지방도 없는 팔은 70년대에 사랑받았던 마릴린 먼로의, 무거운 것이라곤 술잔밖에 들어본 적이 없는 듯한 토실토실한 팔뚝과는 차원이 달라 보인다.  영국 러프버러대학교의 인체 구조 전문가 마틴 맥도널드는 데일리 메일에 “마돈나의 근육은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과 비교할 때 크기가 큰 편은 아니지만 보디빌더와 매우 흡사하다.”면서 “그녀의 팔뚝의 핏줄도 결코 굵은 것이 아니지만 마돈나가 말랐기 때문에 도드라져 보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마돈나와 같은 팔을 가지려면 하루 두 시간 이상의 운동과 개인 트레이너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힘들다. 내가 보기에 그녀는 중독됐다.”고 덧붙였다.   마돈나의 개인 트레이너인 트레이시 앤더슨의 호의로 마돈나와 똑같이 5주 동안 운동을 했다는 제니 스톡스는 하루에 한 시간의 유산소 운동과 한 시간의 필라테스를 했다고 밝혔다. 유산소 운동은 댄스 에어로빅이었고 필라테스를 할 때는 한쪽 팔에 3파운드 이하의 웨이트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마돈나는 매일 30분씩 팔 운동을 했다고 스톡스는 설명했다.  스톡스는 “마돈나는 10년 전보다 지금이 훨씬 말랐다. 체중이 줄어들면서 근육이 불거진 것이다. 현재 그녀의 팔 근육은 예전 개인 트레이너와 웨이트 및 가장 격렬한 요가 형태인 아스탕가를 하면서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마돈나는 현재 장수 자연식만을 먹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하루 식단을 살펴보면 아침으로는 된장국을 먹고 그 외에는 구운 야채와 생선을 어떤 기름이나 양념도 없이 먹는다고 한다. 탄수화물은 현미로만 섭취하는데 이러한 식단을 위해 2명의 장수 자연식 요리사가 마돈나를 위해 요리를 해 준다.  한편 마돈나는 무대 붕괴 사고를 수습하고 28일(현지시각) 노르웨이 오슬로 공연에 나섰다. 공연현장에서 찍힌 사진에서는 그다지 팔의 근육과 핏줄이 불거지지 않아 일부 네티즌들은 이전 사진에 대해 합성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논술·노래·체조교실… 온 가족이 수업중

    논술·노래·체조교실… 온 가족이 수업중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사는 남경랑(58·여)씨는 매주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동 자치회관(옛 주민자치센터)을 찾는다. 3층 노래교실이 열리는 강의실에 들어서니 낯익은 얼굴들이 손짓하며 남씨를 반긴다. 그는 이곳에서 9년째 수강생들과 함께 1970, 80년대의 가요에서 최신곡까지 1주일에 한곡씩 따라 부르며 배운다. 이 교실은 강사가 직접 기타를 치며 음정, 박자 하나하나 반복 지도해 주민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대문구의 이런 자치회관 프로그램 대부분이 취미반 수준이다. 그렇지만 주민들이 이를 통해 취미생활을 하고, 교양을 쌓아 삶을 한층 윤택하게 한다. 또 일부 프로그램은 자격증반이어서 주민들을 위한 평생교육의 기초가 되고있다. ●수강생 1만여명… 이색 프로그램 눈길 28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14개동 자치회관에서 251개 강좌(454개반)가 진행중이며, 7월 현재 수강생이 1만여명에 이른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갖춰 놓은 덕택이다. 자치회관 프로그램이 가장 활성화된 충현동의 경우 총 119개반 중 어린이를 위한 강좌가 64개반을 차지하고 있어 자녀를 둔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이곳은 과학 실험·논술·만화, 독서토론·한국사 이야기·생명과학교실·세계문명 영상탐방교실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다른 구에서 볼 수 없는 이색프로그램들도 눈길을 끈다. 북아현동의 노인을 위한 멧돌체조, 홍은2동의 난타교실, 연희동의 오카리나(점토나 도자기로 만든 취주악기)반 등이 대표적이다. 신촌동 자치회관에서는 이달 중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요리교실과 네일아트반을 개설했다. 이를 위해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 235명이 배치됐으며, 구가 강사료의 30%를 지급하고 있다. ●교육의 질 높여 만족도 향상 주민들은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배움의 즐거움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자격증 취득은 물론 사회봉사활동의 계기로 삼고 있다. 2001년 개설된 홍제1동 일본어교실은 자격증 취득반으로 유명하다. 수강생들은 자치회관에서 익힌 실력을 토대로 일본어 자격증 시험에 응시, 현재까지 50여명이 3급 또는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뿐만 아니라 각 자치회관이 운영하는 컴퓨터교실 수강생들도 컴퓨터 관련 기초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에어로빅·댄스스포츠·사물놀이·민요교실 등 공연 가능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강사와 함께 자신이 배운 실력으로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등 지역사회에 자원봉사를 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연희동 한국고전무용 강사 이난호(60·여)씨는 수강생들과 함께 각종 경로잔치 등 행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무료 공연을 펼친다. 구는 매년 10월이면 1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경진대회 및 작품 전시회를 열어 수강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현동훈 구청장은 “앞으로는 프로그램의 양 못지않게 강좌의 질을 높여 만족도를 높이겠다.”면서 “주민들의 교육욕구를 충족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70가지 일 해본 25세 ‘아르바이트 달인’

    “웬만한 일은 다 해봤어요.” 25세의 어린 나이에 70가지의 직업을 가져 본 호주 여성이 언론에 소개됐다. 사이먼 프랜시스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호주 전역을 돌며 안 해본 일이 없는 ‘아르바이트의 달인’이다. 프랜시스가 시도한 아르바이트로는 웨이트리스부터 에어로빅 강사, 콜센터 직원까지 다양하다. 비록 길게는 몇 개월, 짧게는 2~3일 안에 끝난 일도 있었지만 가짓수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맘에 드는 일이라면 몇 주간 참고 일했지만, 조금이라도 내키지 않는 부분이 있는 일은 ‘쿨’하게 집어치우곤 했다. 며칠 만에 사표를 던지는 그녀를 나무라는 사람도 있지만, 그녀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 일을 찾으려고 열심히 직장을 옮겼다. 그녀는 “아직도 나의 재능과 관심사를 찾지 못했다. 얼마 전까지는 동물보호와 인권보호에 열을 올렸지만 최근에는 여행에 푹 빠졌다.”면서 “왜 내가 싫어하는 일을 오랫동안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내가 진정 원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으러 다닐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의 사회심리학자 휴 맥케이는 “프랜시스의 행동은 단순히 일자리를 옮기는 것이 아닌 사회적 현상으로 해석할 수 있다.”면서 “속박당하는 것을 싫어하고 자기주장을 뚜렷하게 내세우는 젊은 세대의 성격을 대변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담비 “태보 배운 다음날 못 일어나”

    손담비 “태보 배운 다음날 못 일어나”

    가수 손담비가 연기에 첫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손담비는 21일 오후 부산시 기장군 소재 기장군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ㆍ연출 백수찬ㆍ제작 CJ엔터테인먼트, FEG korea)의 제작발표회에서 “원래 처음에 꿈이 배우라서 연기 트레이닝은 늘 받아왔었다.”면서도 “하지만 촬영하다보니 실전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극중 태보강사 박소연 역을 맡은 손담비는 “솔직히 춤을 워낙 많이 췄기 때문에 체력은 자신 있었다. 하지만 태보를 배운 다음날 일어나지 못했다.”며 수줍게 웃었다. 손담비는 “태보는 태권도와 에어로빅의 조합이다. 그래서 태권도도 잘해야 되고 펀치도 K-1에서 쓰는 펀치를 해야 한다. 안 쓰던 근육을 너무 많이 써서 그랬던 것 같다.”면서 “태보 때문에 체력이 업그레이드됐고 살도 많이 빠졌다. 다이어트에 태보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드림’으로 배우에 첫 도전장하는 손담비는 “가수를 준비할 때 안 배워도 되는 연기를 억지로 배웠었다. 4년이나 됐지만 실제 촬영장에서는 아직 많이 힘들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손담비는 “가수 아닌 다른 일을 한다는 게 부담스러웠는데 첫 촬영때보다 부담감이 많이 없어졌다. 첫 작품은 제 성격과 비슷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드림’을 선택했다.”고 촬영소감을 밝혔다. 손담비가 맡은 박소연 역은 박병삼 관장의 둘째딸이자 태보강사로 스포츠과학과 대학원생이다. 집안생계를 위해 체육관 운영을 책임지다보니 신경이 날카롭고 무뚝뚝하다. 그러던 어느 날 남제일(주진모 분)과 이장석(김범 분)을 만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드림’은 스포츠 비즈니스 세계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펼치는 치열한 성공과 좌절, 젊은 남녀들의 사랑과 성장을 담아냈다. 20부작으로 그려질 SBS 새 월화드라마 ‘드림’은 현재 방영중인 ‘자명고’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서울신문NTN 기장(부산)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북 실버건강대학 인기

    “삶과 단절된 어머니에게 건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습니다.”성북구 월곡동에 사는 이시애씨는 최근 구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장문의 편지를 올렸다. 지난해 아버지와 사별한 뒤 무기력증에 빠진 어머니가 구에서 운영하는 건강대학에 참여하면서 삶의 의욕을 되찾아 감사하다는 내용이다.이씨는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던 고령의 어머니가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을 지켜보였다.”면서 “저를 비롯해 다섯 남매들이 모두 달라지는 어머니의 모습에 기뻐하고 또 감사했다.”고 전했다.편지 속 주인공은 올해 87세의 조복순 할머니. ‘젊음 찾기, 건강 찾기’를 표어로 내건 성북 실버건강대학의 역대 최고령 수료자이기도 하다. 할머니는 지난 23일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강당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80명의 수료생을 대표해 서찬교 구청장으로부터 수료증을 받았다.실버건강대학과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4월. 딸인 이씨의 손을 잡고 어렵게 발걸음을 뗐다. 건강한 체질이었지만 남편과 사별한 뒤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된 뒤였다. 보건소의 간단한 체력측정을 통해 할머니에게 운동요법이 처방됐다. 할머니는 이달 중순까지 매주 3일씩 요가와 태껸에어로빅을 배우고, 일주일에 하루는 치매나 관절질환과 관련된 건강강좌를 수강했다. 이씨는 “바깥 출입도 꺼리던 어머니가 어느새 건강을 회복하고 삶에 의욕을 되찾았다.”면서 “글로 감사하기에 부족해 크나큰 감사의 절을 올린다.”며 편지를 맺었다.올해 8회째를 맞은 실버건강대학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목표로 만 60세 이상의 지역주민들에게 무료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고려대와 손잡고 매년 4월 초부터 3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기 과정은 내년 1월쯤 연다.개강에 앞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체력측정·혈액·엑스레이·심전도·골밀도·체성분 검사·치매 조기검진 등이 실시되며, 과정이 끝난 뒤 다시 검진을 통해 건강 증진상태를 파악한다.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우리 송파구는 WHO 건강도시”

    서울 송파구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으로부터 건강도시 공인을 받고 7일 오전 6시30분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공인 선포식을 갖는다.송파구는 지난해 6월 우측보행, 안심놀이터, 실버존, 부모안전교실, 안전동화책과 컬러링북 제작 등 안전 관련 정책 추진으로 WHO로부터 안전도시 공인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엔 건강도시 공인을 획득했다.WHO 건강도시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도시환경개선과 함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이날 건강도시 선포식에서는 행사에 앞서 기념티셔츠와 배번호를 배부하며, 에어로빅 공연팀이 화려한 춤 실력을 뽐내 흥을 돋울 예정이다. 식후행사로는 송파구와 연고 협약을 맺은 프로축구 K-리그 서울유나이티드FC와 프로농구 서울SK나이츠구단이 기증한 사인볼과 워킹화,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내건 행운권 추첨식이 열린다. 선포식에는 김영순 구청장을 비롯해 구 의원과 직능단체장,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관계자,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다.건강도시 공인을 기념해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성내천~방이습지~거여동길~위례성길~성내천을 출발선으로 되돌아오는 ‘송파 한가족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당일 현장으로 오면 참여할 수 있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진주 쓰레기 매립장 체육공원 변신

    진주 쓰레기 매립장 체육공원 변신

    17년 동안 쓰레기를 매립했던 진주시의 쓰레기 매립장이 친환경의 쾌적한 시민체육공원으로 변신했다. 경남 진주시는 4일 쓰레기 매립장으로 1978년부터 1994년까지 사용했던 초전동 일대 13만 85㎡에 국제 규격의 체육관과 실내수영장 등 체육시설과 생명의 연못을 비롯한 환경친화적인 체육공원을 조성하는 공사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모두 121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해 지난 3일 준공식을 했다. 체육관은 지난해 11월 먼저 준공됐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5184석의 관람석을 갖추었으며 2010년 전국체전 때 각종 경기장으로 쓴다. 2월24일 개관한 실내수영장은 헬스장, 에어로빅, 풋살경기장, 식당을 비롯한 편의시설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갖췄다. 1·2차에 걸쳐 준공된 7만 8500㎡의 생태공원과 생태연못도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즐겨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6년 12월에 1차로 준공된 야외건강 생태공원에는 숲속 헬스장과 숲속 산책공원, 건강지압보도, 족구장, 어린이 놀이장 등이 조성돼 있다. 이번에 완공된 2차 공원에는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재활용해 각종 수생식물을 심고 분수시설을 설치한 생명의 연못이 눈길을 끈다. 시는 쓰레기 매립장에 이 같은 시민체육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지름 1㎞에 걸쳐 40m 높이로 쌓여 있던 133만 5000t의 쓰레기를 내동면에 새로 조성한 쓰레기장으로 옮겼다. 1995년부터 2005년까지 10년에 걸쳐 쓰레기를 옮기는 작업을 했다. 진주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서대문 가재울뉴타운 2구역 준공

    서대문구가 2일 가재울뉴타운 2구역에 대해 준공을 인가하고 이 지역을 중규모 주택단지로 탈바꿈시킬 채비를 마쳤다. 남가좌동 240 일대에 조성된 가재울뉴타운 2구역의 부지 면적은 2만 5784㎡로, 뉴타운은 착공 2년 2개월 만에 완공됐다. 구는 지난해 12월 뉴타운 중 민간개발사업으로는 가장 먼저 준공한 가재울뉴타운 1구역(19,782㎡)과 하나의 단지로 통합할 계획이다. 서대문구는 1·2구역이 통합되면 도로 등 정비기반시설을 확보할 수 있어 소규모 단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총 835가구의 중규모 주택단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완공된 가재울뉴타운 2구역은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자동차가 없는 단지를 만들고 ▲취미생활과 미용 건강을 위한 골프연습장, 에어로빅·헬스장, 영상관, 놀이방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또한 단지 안에 실개천과 조경공원을 조성하고 왕벚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조경수도 곳곳에 심었다. 현재 북가좌동 144 일대에 조성 중인 가재울뉴타운 3구역도 철거 완료 단계에 접어들어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4구역 역시 철거 시작 1개월 만에 48%의 철거가 진행돼 뉴타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구는 뉴타운 조성 때 시범철거, 블록별 철거, 미이주 가옥 한집 건너 철거 등 새로운 철거 방식을 도입해 민원발생 빈도를 현저히 줄였다. 현동훈 구청장은 “민간 주도의 유비쿼터스 시스템, 쓰레기 자동 운반 배송시스템 등을 도입해 가재울뉴타운을 친환경, 미래지향적, 인간 중심의 주거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수원, 건강축제 개최

    경기 수원시는 15~16일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2009 해피수원 건강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수원지역 노인정 8개 팀이 난타, 사물놀이, 수화노래, 마술, 에어로빅, 기공댄스 등을 선보이는 ‘어르신 건강경진대회’가 열린다. 또 어린이 건강생활 실천 연극, 비보이, 리듬 줄넘기 공연 등이 이어지고 시민 1000여명이 참가하는 건강걷기대회가 펼쳐진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은평구 11일 한마음 걷기대회

    은평구가 11일 오전 7시에 불광천 응암역에서 벚꽃맞이 ‘한마음 구민걷기대회’를 연다. 걷기구간은 불광천부터 와산교를 거쳐 증산교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왕복코스다. 약 5㎞ 길이로 1시간가량 걸린다.대회 전 행사로 MK에어로빅 시범공연단의 오프닝 공연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에어로빅 강사의 지도에 따라 몸풀기 체조를 마친 뒤 불광천 산책로에서 동시에 출발한다. 도착지에서는 은평구합기도연합회의 합기도 시범과 벨리댄스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걷기대회에 참가한 구민들은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전거, 체중계, 스포츠용품 등의 경품을 받는다. 학생 참가자들은 걷기대회 구간 주변 쓰레기를 줍거나 청소를 하면 봉사활동 확인서도 받을 수 있다.구 관계자는 “매월 걷기대회를 열어 가족과 이웃, 지역과 지역간의 대화의 장으로 만들 뿐 아니라 신뢰와 화합이 싹트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관악구 청각장애여성 지원 호평

    관악구 청각장애여성 지원 호평

    서울 관악구가 어려운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청각장애인 여성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인 여성들이 자신감과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각을 갖는 데 초점을 맞췄다. 24일 관악구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매일 4시간씩 구청 별관에서 여성 청각장애인 30명에게 사회성 향상 교육, 다양한 취미·여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여성이 행복한 도시, 관악 프로젝트’의 하나로 천편일률적인 장애인 취업교육이 아니라 좋은 인상 만들기, 패션스타일 연출법 등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강의로 꾸몄다. 김효겸 구청장은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라면서 “이들이 긍정적이고 희망찬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많은 취업 기회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찬 삶을 위한 맞춤형 교육 전미희(53·신원동)씨는 “어두웠던 인생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희망의 빛을 보았다.”면서 “이번 교육은 고단한 삶을 사는 나에게 인생의 활력을 심어줬다.”며 수화로 고마움을 전했다. 구청 별관 강당에서 두 눈을 반짝이며 손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여성 청각장애인 30명이 손영미 심리상담센터 연구원의 몸짓, 손짓 하나하나에 미소를 지었다. 그들은 ‘긍정의 힘’이라는 강의를 듣고 있었다. 사회에서 소외됐다고 생각하던 그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였다. ‘나는 안돼, 할 수 없어.’라고 패배의식에 쌓여 있던 그들이 ‘그럼 나도 할수 있어. 나도 너희랑 같은 사람이야.’라고 생각을 바꿨다. 손 연구원은 “피해의식에 젖어 있는 사회 소외계층에게 한 조각의 빵보다 이들이 사회에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건강에어로빅 ▲좋은 인상 만들기 ▲라이프스타일 코칭 ▲잠재력 개발 ▲살림의 지혜 ▲보디랭귀지 활용법 등 생활밀착형 강의로 꾸몄다. 또 잘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이들이 전문 밸리댄스 강사에게 건강에어로빅 교육을 받고, 오는 7월 여성주간기념행사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여성친화적 도시환경 구축이 목표 김옥경(43·봉천동)씨는 “솔직히 음악도 잘 들리지 않는 우리가 어떻게 공연을 할 수 있겠는가.”라면서 “이번 강의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또 할 수 있다는 것을 가족에게,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은 오늘도 모여 서로 몸짓을 맞추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관악구는 오는 4월부터는 의사소통이 가능한 여성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성장애인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성장애인 요리교실, 여성청각장애인 정보화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인자 가정복지과장은 “역량강화 교육이 장애인 생활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여성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돕고 여성 친화적 도시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메트로 플러스] 동대문노인복지관 한-중 문화교류

    시립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23일 중국 베이징과 톈진 지역 노인단체를 초청, 한국의 노인복지와 여가문화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서울관광마케팅㈜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중 문화 활성화 지원산업의 일환으로 양국의 노인복지와 여가문화를 알리고, 노인단체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선 50여명의 노인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사물놀이·레크댄스·한국무용·에어로빅 등의 공연을 펼쳤고, 중국측에선 130명이 참석해 단체무용·듀엣공연·합창공연으로 화답했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라디오DJ 컬투 “우리는 李씨와 잘 맞아”

    라디오DJ 컬투 “우리는 李씨와 잘 맞아”

    라디오 DJ 컬투가 호흡이 잘 맞는 연예인들을 묻는 질문에 “이소라, 이적, 이본 모두 이씨와 잘 맞았다.”는 깜짝 사실을 공개했다. SBS 파워FM 107.7 MHz ‘두시탈출 컬투쇼’의 진행을 맡고 있는 컬투가 19일 오후 1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TV와 다르게 라디오는 늘 그대로 다 보여주는 게 진짜 방송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방송이 틀에 짜여있고 격식에 맞춘 방송이 아니기 때문에 청취자분들이 영화 ‘라디오스타’같은 방송을 한다며 좋아하시는 것 같다.”며 방송에 애착을 드러냈다. 프로그램에 대한 특징을 묻는 질문에 김태균은 “짜여진 구성보다는 호흡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사실 두 명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은 많지만 우리는 15년을 같이한 호흡이 있다.”고 밝힌 뒤 ”물론 방청객들이 우리방송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방청객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SBS 파워FM 107.7 MHz ‘두시탈출 컬투쇼’는 2년6개월 동안 약 2만 5천여 명의 방청객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라디오를 진행하며 겪게 되는 고충을 묻는 질문에 정찬우는 “방송을 할 때 만약 기분이 안 좋으면 전 바로바로 얘기를 한다. 전 감정기복이 심한데, 그걸 감추고 방송하지 못한다. 덜 재밌어도 이해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방송한다.”며 “또 방청객들이 웃지 않으면 그때마다 ‘이럴 거면 여기 왜 왔냐?’고 되묻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라디오 진행을 하면서 라이벌이라고 생각되는 DJ를 꼽으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정찬우는 “정말 언변이 좋은 사람은 정선희 만한 사람은 없다. 지금 상황이 안 좋지만 정말 입담이 뛰어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태균은 “개인적으로 잘 맞는 진행자가 있다. 예전에 저희가 게스트로 방송에 나갈 때는 일주일에 11~12개 정도 했었다. 그 당시 이소라(가수) 이적 이본, 이렇게 세 명이 잘 맞았다. 그러고 보니 이씨랑만 잘 맞았다.(웃음) 그들이 잘 웃어주고 잘 맞춰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SBS 파워FM 107.7 MHz ‘두시탈출 컬투쇼’는 지난 16일 부터 일주일동안 동아리특집으로 꾸며져 ‘rh- 혈액형 동호회’, ‘성우 아나운서 지망생 동호회’ ,‘AFKN청취동호회’, ‘살사동호회’, ‘에어로빅동호회’, ‘비보이동호회’등의 단체 방청객을 초대해 화기애애한 시간을 만들었다. (사진출처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컬투쇼’, 청취자·방청객 참여형 방송 新트렌드

    ‘컬투쇼’, 청취자·방청객 참여형 방송 新트렌드

    SBS 파워FM 107.7 MHz ‘두시탈출 컬투쇼’가 영화 ‘라디오스타’같은 방송을 하고 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청취자들의 사연소개는 물론 매일 방청객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라디오 프로그램의 트렌드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다. 19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파워FM 107.7 MHz ‘두시탈출 컬투쇼’(연출 은지향)의 라디오부스가 취재진에게 공개됐다. 지난 16일부터 일주일 동안 동아리특집으로 꾸며지고 있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이날은 ‘에어로빅 동호회’, ‘살사댄스 동호회’, ‘비보이 동호회’와 함께 20여명의 기자들이 단체 방청객으로 초대됐다. 생방송 직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컬투는 “우리 방송은 우리 둘이 진행을 잘했다기 보다 청취자분들이 보내주는 사연과 찾아와주시는 방청객들이 함께 만들어간다.”며 인기비결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은 ‘보이는 라디오’가 진행돼 스튜디오를 가득 메운 방청객들은 저마다 장기를 선보여 흥을 더했다. 에어로빅 동작을 시범보이겠다는 에어로빅 동호회의 한 회원은 준비해온 복장으로 갈아 입고와 신나는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컬투의 거침없는 입담은 생방송이 시작되자마자 그 진가가 발휘됐다. 에어로빅을 하겠다는 동호회 회원에게 컬투는 “주책이다. 우리는 (시범을)원하지 않았다.”등의 우스갯소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생방송임에도 ‘두시탈출 컬투쇼’의 현장에는 긴장감보다 자유로운 분위기가 감돌았다. 앞서 컬투가 말했던 대로 이날 방송에는 대본 없이 두 진행자의 재치 있는 입담과 환상의 호흡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노래가 나오는 동안 컬투는 방청객들과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며 편안한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의 1,2부는 청취자들의 사연과 방청객들의 장기자랑으로 꾸며졌다. 뒤이어 3,4부는 가수 케이윌(K will), STAY 심태윤, 별이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세례를 받았다. 2시간의 생방송이 끝난 후 컬투는 방청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웃는 얼굴로 스튜디오를 빠져나갔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지난 2년 6개월 동안 매일 40~50명씩, 약 2만 5천명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방청객에 뽑히는 경쟁률이 굉장히 치열하다.”는 제작진의 말처럼 실제로 ‘두시탈출 컬투쇼’의 공식홈페이지 내 방청신청 게시판에는 공개방청을 신청하는 청취자들의 글이 현재 7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플러스] 실버건강대학 수강생 80명 모집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실버건강대학에 참가한 60세 이상 주민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4~6월에 3개월 동안 고려대의 협조를 받아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요가, 태껸에어로빅 등을 한다. 또 수요일에는 치매와 관절염에 대한 강의도 받는다. 의약과 920-1982.
  • “개야? 돼지야?”…英 비만개의 다이어트

    “개야? 돼지야?”…英 비만개의 다이어트

    “날씬해지고 싶어요.”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로 살이 찐 영국의 한 개가 눈물겨운 다이어트를 시작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패치’(Patch)라는 이름의 이 개는 2주 전 지나친 비만 증상으로 그래스고(Glasgow)에 위치한 동물병원을 찾았다. 당시 패치의 몸무게는 28kg으로 8세 아동의 평균 몸무게와 비슷했다. 패치의 네 다리는 몸무게를 지탱하지 못한 채 구부러져 있었으며 특수 보호대를 착용한 채로 병원에 와야 했다. 동물병원의 관계자 빅토리아 켈리(Victoria Kelly)는 “향후 2~3개월 내에 이 개가 빼야 할 몸무게는 약 15kg 정도”라며 “본래 동물병원에서는 동물들에게 아낌없이 사료를 주지만 패치에게는 예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개의 다이어트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통과 위험이 따른다. 전문가들은 패치가 심하게 다이어트를 감행할 경우 심장마비와 당뇨병, 췌장염, 간장병 등이 유발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때문에 동물병원 의료진들은 걷기 연습을 시키고 수중 에어로빅 등의 특수 프로그램으로 패치의 다이어트를 도울 예정이다. 켈리는 “개들도 식사를 마친 뒤 꾸준히 운동하면 몸무게를 감량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패치의 경우, 지나치게 무거운 몸이 오히려 운동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패치의 치료를 지원해줄 후원자를 찾고 있다.”면서 “그러나 패치의 뚱뚱한 몸 때문에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어 안타깝다.”고 전했다. 사진=동영상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9일 TV 하이라이트]

    ●TV는 사랑을 싣고(KBS1 오후 7시30분) 재치 있는 입담과 유머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오지헌이 고등학교 시절 최정렬 담임선생님을 찾는다. 오지헌과 선생님의 가슴 따뜻한 만남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아들을 두고 나온 지 벌써 35년여의 세월, 자식에게 상처를 주고 돌아선 어머니. 과연 아들에게 용서를 받을 수 있을까?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꽃집을 운영하면서 잡지, 방송뿐 아니라 문화센터 강의까지 나가는 플로럴 디자이너 연수. 옆집 금자는 이런 연수를 며느리 삼고 싶어 하지만 변변치 않은 아들로 인해 바라만 볼 뿐이다. 한편 연수를 눈여겨보던 금자의 형님 미옥은 연수에게 잘나가는 5급 공무원인 자기 아들을 소개시켜 결혼까지 하게 된다. ●그분이 오신다(MBC 오후 7시45분) 데이트를 마치고 영희를 집 앞에 데려다준 전진은 헤어지기가 너무 아쉽다. 한편 민지를 좋아하는 재용의 마음을 뒤늦게 안 성진은 재용과 민지를 이어주기 위해 사랑의 오작교가 되기로 결심한다. ‘환상의 간장 게장’을 찾아 경순과 떠난 문식은 원조 맛집만을 고집하는 경순 때문에 배고파 눈물이 나는데…. ●있다! 없다?(SBS 오후 8시50분) 길이를 가늠하기 힘든 거대 스키를 일사불란하게 들고 가는 사람들. 무려 열 명이 한꺼번에 이 스키를 타는 사진. 과연 열 명이 동시에 탈 수 있는 스키가 있는지 없는지 살펴본다. 손만 대면 색깔이 변하는 벽지가 있는지 없는지, 침대에서 자는 소가 있는지 없는지, 돌로 튀긴 뻥튀기가 있는지도 살펴본다. ●시네마 천국(EBS 오후 11시10분) 무서운 속도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 ‘과속 스캔들’. 그 스캔들이 낳은 2009년 기대주 배우 박보영. 올해 더욱 기대되는 배우 박보영을 만나본다. 우디 앨런 감독의 재치와 푸근함이 뚝뚝 묻어나는 영화. 거기에 섹시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휴 잭맨의 달콤 쌉싸래한 화학작용까지 엿볼 수 있는 ‘스쿠프’를 만나본다. ●주말ⓝ(YTN 오후 8시35분) 근사한 한 해를 위해 와인 트레인에 탑승한다. 서울을 출발, 충북 영동까지 와인 시음회부터 와인 강의 등을 체험하고, 와이너리 견학 및 와인 족욕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와인 향기로 가득한 주말 코스다. 또한 건강한 한 해를 책임질 한국 에어로빅 협회를 찾아가 에어로빅 삼매경에 빠진 그들을 만나본다.
  • “방과후 공부방 성적향상 큰 도움”

    ‘방과후 공부방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마음과 성적이 변하고 있습니다.’성동구는 최근 왕십리2동 주민센터 2층 다목적방에서 ‘2008 방과후 공부방 평가보고회’를 열고 올해 성과를 분석하며 내년 운영방향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보고회는 한 해 동안 열심히 공부한 방과후 공부방 학생들을 칭찬하고 학용품,간식 등을 지원해준 단체장,주민들에게 1년 동안의 성과를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다.주민자치위원과 직능단체장,방과후 공부방 학생들의 학부모 및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보고회에는 차영집 왕십리2동장의 경과보고와 학생들의 소감발표,다과회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방과후 공부방 학생들이 공부방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토대로 장래희망을 발표한 ‘나의 꿈,나의 미래’에서 임경선(11·무학초 4)양은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겠다.”면서 “어렵게 살고 계시는 부모님에게 집도 사드리고 공부방 학생들에게 맛있는 간식도 많이 사주고 싶다.”고 말해 주위를 흐믓하게 했다.구는 내년에도 마술교실,에어로빅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눈썰매 교실 등의 체험교실 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을 개발하고 학습능력 향상에 힘쓰기로 했다.또 각 직능단체로 구성된 후원회에서도 방과후 공부방에 계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차 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를 위한 방과후 공부방은 우리 미래의 등불이 될 것”이라면서 “공부뿐 아니라 학생들이 바르고 옳게 커나갈 수 있도록 각종 인성교육 프로그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또 안마시술소 불… 2명 사망

    18일 오후 7시쯤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있는 J빌딩 지하 이발소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주인 정모(여·45)씨와 양모(44)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총면적 75㎡ 중 30㎡를 태우고 4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3분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건물에 있는 에어로빅 학원과 식당에서 학원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원더걸스 유빈 “시트콤 도전 어렵지만 재밌어”

    원더걸스 유빈 “시트콤 도전 어렵지만 재밌어”

    인기그룹 원더걸스 유빈이 데뷔 후 처음으로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일 유빈은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며 “처음에는 첫 연기 도전에 긴장하기도 했지만 스태프와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유빈은 지난 1일 밤 10시에 진행된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 (극본 최진원 외, 연출 권석 외) 녹화에 참여 무사히 첫 연기 도전을 마쳤다. 이에 유빈은 “에어로빅 버전 ‘노바디’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대사가 많아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먼저 출연한 원더걸스 멤버 소희에게 연기에 대해 지도를 받았냐는 질문에 “녹화 전까지만 해도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분이 오신다’의 관계자는 “유빈이 바쁜 스케줄에도 촬영에 임해주는 등 녹화에 열심히 였다.”며 유빈의 첫 시트콤 도전에 합격점을 줬다. ’그분이 오신다’에서 유빈은 극 중에서 입원한 ‘이영희’(서영희 분)를 대신해 ‘이영희의 아침부터 춤바람’을 진행하며 ‘전 PD’(전진 분)에게 애정공세를 퍼부었다. 한편 ‘그분이 오신다’는 원더걸스의 소희가 카메오로 출연해 정재용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는 등 다양한 카메오가 등장 재미를 더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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