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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사회재난을 막아라” 대규모 압사사고 대응훈련

    [포토] “사회재난을 막아라” 대규모 압사사고 대응훈련

    8일 오전 경기 수원시 롯데몰 수원점에서 열린 사회재난 합동훈련에서 관계자들이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압사사고 발생을 가정한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와 수원시, 경찰, 소방 등 32개 관서 500여 명이 참여해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와 대형 교통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 명품은 미디어가 빚어낸 정치적 단어… 현실을 직시하라

    명품은 미디어가 빚어낸 정치적 단어… 현실을 직시하라

    한정판 골프화를 사기 위해 전력 질주하는 백화점 고객들의 영상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어떤 이들은 에스컬레이터를 역주행하기까지 했다. 이런 현상을 두고 오픈런(백화점 문이 열리자마자 쇼핑하기 위해 뛰어가는 일), 노숙런(백화점 앞에서 밤새 기다리는 일) 등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한정판, 즉 희소성 있는 제품을 사기 위해, 그걸 산 가격보다 비싸게 되팔 수 있다는 심리가 작용한 탓이다. 하지만 되팔 마음이 있다면 진짜 명품이 아니다.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인 샤넬이 가격을 꾸준히 올리는 이유는 희소성을 더욱 강화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다. 그래야만 진짜 명품, 명품 위의 명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명품 판타지’는 명품이 일상을 지배하는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담은 책이다. 저자들은 명품의 의미부터 짚는다. 199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럭셔리’라는 말은, ‘사치품’이라는 본래 뜻과는 달리, 명품과 동의어로 쓰였다. 그것을 파는 사람들이 ‘사치스럽다’는 뉘앙스를 빼고 명품이라는 말을 유행시켰기 때문이다. 물건을 파는 사람들만의 힘으로는 어림도 없는 일인데, “패션 브랜드와 연결된 미디어”의 도움을 받으면서 “하나의 영리한 작전”은 성공하기에 이르렀다. 럭셔리가 명품으로 대체되면서 최고 기술의, 심지어 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산다는 기쁨은 배가됐다. 명품이라는 말과 낭비, 파산 같은 말은 함께 설 수 없다. 명품이라는 말은 정치적인 단어라는 게 저자들의 생각이다. 사람들은 부를 과시하기 위한 방편으로 럭셔리, 즉 명품에 돈을 쓴다. 그중 명품 패션은 입고 다니고 들고 다니면서 자신을 과시하기에 딱 좋다. 역사 이래 옷이 신분과 계층을 드러내는 수단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현대의 명품은 그 연장선상에 있다. 이른바 명품 브랜드들이 한정 생산하는 이유는 비싼 값을 유지하기 위해서이고, 그런가 하면 사람들은 가격이 높아야 더 갖고 싶어 하기 때문에 더 비싼 값을 고수할 수 있다. 비싼 돈을 낼 수 있는 사람들은 괜찮다. 하지만 우리 시대의 소시민들은 비싼 가격에도 명품 구매를 주저하지 않는다. 나도 중산층인데 그까짓 것 하나 못 사겠냐는 의식에 더해, 그 유행을 따라가야 무리에서 배제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명품을 구매하는 일은, 결국 명품 산업과 미디어가 만들어 낸 이미지를 구매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하여 저자들은 보통 사람의 현실, 즉 은행 잔고라는 현실을 인식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패배주의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산업과 미디어에 포위된 현실을 뛰어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생태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할 명품이라는 것이다. 더더욱 명품이라는 단어를 버리고 사치품이라는 뜻을 품은 럭셔리를 다시 사용함으로써 주위를 환기할 필요가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이런저런 사정을 몰라서 명품에 달려드는 것은 아닐 터. 우리 삶의 지향점을 어디에 둘 것인가를 생각하는 임인년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출판도시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 “좀비 같았다”...나이키 ‘오픈런’ 위해 에스컬레이터 역주행까지 [이슈픽]

    “좀비 같았다”...나이키 ‘오픈런’ 위해 에스컬레이터 역주행까지 [이슈픽]

    선착순으로 판매되는 정가 17만9000원의 나이키 운동화를 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4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대구 신세계 나이키 조던 골프 오픈런 영상(중국 아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의 공개됐다. 1분 분량의 해당 영상에는 같은날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오픈과 동시에 사람들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백화점 내 한 층으로 몰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나이키는 전국 40여개의 매장에서 판매 가격이 17만9000원인 ‘에어 조던1 로우 골프’ 스니커즈를 선착순으로 판매했다. 이를 구매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나이키골프 매장이 위치한 해당 층으로 몰린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역주행 방향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등 위험한 행동까지 하면서 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좀비 같다”, “신발 하나에 목숨 걸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선착순으로 판매한 나이키의 잘못”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판매된 운동화는 ‘에어 조던 로우’ 시리즈의 골프화다. 해당 상품이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자 당초 예약을 통해 발매하려던 나이키코리아는 예약금지 조치를 내렸다. 또 각 매장에는 ‘컬러별 1인 1켤레’, ‘매장방문 구매’, ‘예약 및 계좌이체 불가능’ 등 공지가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 성동, 내일 왕십리역서 ‘승강기 훈련’

    서울 성동구가 31일 오전 10시 30분 왕십리역 민자역사에서 성동소방서, 비트플랙스, 민간단체 등과 함께 ‘2018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성동구는 “승강기 갇힘, 에스컬레이터 전도·발 끼임·역주행 사고 상황을 가정, 관리주체와 관계기관의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중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훈련 당일 성동소방서 관계자가 지역 주민, 민간단체, 승강기 관리주체 등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 수칙과 안전 이용, 승강기 사고 사례, 사고 예방 대책 등을 교육한다. 이어 승객들의 구조 요청, 관리주체 대응, 소방서와 유지관리업체 현장출동과 구조 활동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한국승강기 안전공단 사고통계에 따르면 2016~2017년 승강기 사고 중 49%가 이용자 과실로 나타났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승강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훈련이 승강기 안전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최근 재난 범위가 넓어진 만큼 각종 재난별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 재난안전도시 성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대전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로 10명 다쳐 병원행

    대전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로 10명 다쳐 병원행

    대전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로 이용객 10명이 다쳤다.29일 대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6분쯤 대전역 11~12번 플랫폼 사이 에스컬레이터가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다가 갑자기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이 오작동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던 이용객들이 뒷걸음질치거나 넘어지는 등 일대 혼란이 빚어졌다. 이용객 중 A(68)씨 등 10명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대전역 관계자, 에스컬레이터 관리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및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호선 성균관대역 에스컬레이터 급정지···6명 경상

    1호선 성균관대역 에스컬레이터 급정지···6명 경상

    경기도 수원의 한 전철역에서 에스컬레이터가 급정지해 이용객들이 부상을 입었다.5일 오전 11시 35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 1층 플랫폼에서 2층 역사로 연결된 에스컬레이터가 급정지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시 에스컬레이터에 타고 있던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들은 가벼운 찰과상이나 타박상 등을 입었고,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멈춘 것으로 보고받았다”라며 “에스컬레이터에 타고 있던 분들은 관성에 의해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 한 것으로 인식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시설 관리자를 불러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산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9명 경상 입어

    안산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9명 경상 입어

    지하철 4호선 안산역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작동 이상을 일으켜 시민 9명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28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지하철 4호선 안산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가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다가 갑자기 멈춰선 뒤 뒤로 1.5m가량 밀렸다. 이 사고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 탑승구로 향하던 시민 9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에스컬레이터 운행은 중단됐다. 코레일 측은 “엘리베이터 체인이 끊어져 뒤로 밀렸다가 보조브레이크가 작동하면서 멈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콩 45m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쇼핑객 18명 부상

    홍콩 45m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쇼핑객 18명 부상

    홍콩 유명 쇼핑센터의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등 주요 외신들은 지난 25일 홍콩 몽콕지역 랭함 플레이스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해 최소한 쇼핑객 18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사고 현장 CCTV에 포착된 영상에는 4층에서 8층까지 한 번에 연결하는 길이 45m의 대형 에스컬레이터의 모습이 보인다. 위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역주행하면서 쇼핑객들이 에스컬레이터 계단 밑으로 떨어진다. 역주행은 15초 동안 계속됐으며 이로 인해 두부에 심한 부상을 입은 남성을 포함 18명의 부상자가 속출했다.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남성은 사고 직후 인근 엘리자베스 여왕 병원으로 이송됐다. 목격자 티나(Tina)란 여성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들었고 에스컬레이터가 빠르게 역주행했다”면서 “사람들이 당황하기 시작했고 일부 사람들이 쓰러졌다”라고 전했다. 경찰은 사고 원인으로 에스컬레이터 주행 시스템과 브레이크 고장을 의심하고 있다. 한편 랭함 플레이스는 몽콕의 새로운 쇼핑 메카로 떠오르는 곳으로 길이 83m에 달하는 홍콩에서 두 번째로 긴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참고: 다음백과사전) 사진·영상= Hong Kong Free Press Facebook / america toda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에스컬레이터 타는 모녀 덮치는 쇼핑카트

    에스컬레이터 타는 모녀 덮치는 쇼핑카트

    중국에서 또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잇달아 충격을 주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중국 헤이룽장 성(省) 하얼빈의 한 슈퍼마켓 에스컬레이터 타던 모녀가 쇼핑카트에 깔리는 사고 모습이 담겨 있다. CCTV 영상에는 쑤(Xu)란 이름의 여성이 자신의 어린 딸과 함께 하행 중인 에스컬레이터에 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곧이어 위쪽에서 쇼핑카트가 떨어지며 모녀를 덮친다. 주변 사람들이 사고를 당한 모녀에게 다가와 그들을 구조한다. 사고를 당한 여성은 현장에서 기절했으며 그녀의 어린 딸은 얼굴에 상처를 입는 부상을 당했다. 쇼핑카트를 에스컬레이터 아래로 떨어트려 사고를 낸 신원미상의 젊은 남성은 곧바로 달아났으며 경찰은 그를 수배 중이다. 한편 지난달 18일 중국 저장성 닝보의 한 쇼핑몰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하는 피해를 입었다. 사진·영상= Viral Hous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中 에스컬레이터 갑작스런 역주행에 승객들 ‘와르르’ ☞ 달리는 승합차 트렁크 문 열리더니 2세 유아 ‘쿵!’
  • [한줄영상] ‘무섭지 않아요~’ 집안 나타난 거대 아나콘다 만지는 남성

    [한줄영상] ‘무섭지 않아요~’ 집안 나타난 거대 아나콘다 만지는 남성

    브라질에선 이런 일도 보통?? 최근 유튜브에 업로드된 40초가량의 영상에는 브라질의 한 가정집에 침입한 그린 아나콘다(green anaconda)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집안에 들어온 아나콘다는 아주 편안한 자세로 똬리를 틀고 구석에 있습니다. 때아닌 불청객의 방문에 집주인 남성이 반가운 듯 아나콘다를 쓰다듬으려 하자 그를 물려고 공격합니다. 집주인이 비명을 지르며 화들짝 놀라네요. 한편 그린 아나콘다는 아마존 강 유역에 서식하며 몸길이가 10m까지 자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뱀입니다. 영화 ‘아나콘다’의 뱀으로도 잘 알려졌으며 성격이 사나워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뱀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사진·영상= ORL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말벌은 내게 맡겨라!’ 벌집 태우기 위해 화염방사기 사용한 남성 ☞ 中 에스컬레이터 갑작스런 역주행에 승객들 ‘와르르’
  • 中 에스컬레이터 갑작스런 역주행에 승객들 ‘와르르’

    中 에스컬레이터 갑작스런 역주행에 승객들 ‘와르르’

    중국의 한 쇼핑몰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에스컬레이터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쳤다. 지난 18일 중국 저장성 닝보의 한 쇼핑몰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역주행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고객들은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반대 방향으로 운행되자 뒤엉켜 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했다. 당시 아찔한 사고 순간은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기록됐다. CCTV 영상에는 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역주행하는 순간과 사람들이 도미노처럼 뒤로 쓰러져 아수라장이 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사고로 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에서는 부실한 관리 탓에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징저우시의 한 백화점에서는 에스컬레이터의 발판이 갑자기 꺼지면서 30대 여성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사진 영상=CCTV 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화재 속 건물 3층서 여성 구하는 용감한 사나이 ☞ 집채만 한 짐 싣고 달리는 오토바이 포착
  • [별별영상] ‘성룡처럼’ …에스컬레이터서 점프한 도둑, 결과는?

    [별별영상] ‘성룡처럼’ …에스컬레이터서 점프한 도둑, 결과는?

    진퇴양난에 빠진 도둑이 에스컬레이터서 점프해 부상을 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마이애미 몽고메리 카운티의 한 쇼핑몰에서 경찰 추격을 받던 도둑이 에스컬레이터서 점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몽고메리 카운티의 대표적인 쇼핑몰인 데이턴몰(Dayton Mall)의 한 에스컬레이터 모습이 보인다. 잠시 뒤, 보안요원에게 쫓기던 한 남성이 도망치기 위해 역주행 방향 에스컬레이터로 진입한다. 때마침 에스컬레이터에는 마이애미 타운십 소속 경찰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진퇴양난의 상황 속에 갇힌 남성이 에스컬레이터 옆으로 재빠르게 점프하지만 바닥에 쓰러진 남성을 결국 체포된다. 이 남성은 마르셀 월러스(Marcel Wallace)란 이름의 남성으로 데이턴몰 내 메이시 매장에서 점원으로 일하는 여동생 제시카 월러스의 도움으로 가격표 바꿔치기를 시도하다 적발돼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마르셀 월러스는 추락으로 인한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인근 케터링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마이애미 타운십 경찰 측은 마르셀 월러스는 절도와 공무방해 혐의로, 여동생 제시카는 절도 혐의로 각각 기소했다. 사진·영상= Liveleak.com / Car Crash Compilatio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야탑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짝퉁 부품 탓… 설비장 등 2명 기소

    야탑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짝퉁 부품 탓… 설비장 등 2명 기소

    지난해 7월 39명의 시민이 중경상을 입은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의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품시 짝퉁 부품 사용과 관리감독 소홀이 빚어 낸 인재로 밝혀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부장 황의수)는 고장수리 점검 과정에서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역주행 사고를 낸 혐의(업무상 과실치상)로 에스컬레이터 보수정비 업체 이사 정모(41)씨와 한국철도공사 분당건축팀 선임설비장 임모(47)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철도공사 분당건축팀 강모(42) 팀장은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7월 3일 야탑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이상 소음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점검하면서 감속기와 모터를 연결하는 피니언기어를 짝퉁 부품으로 교체해 사고의 직접적 원인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뉴스 플러스]

    국립공원 사진공모 수상작 공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전국 21개 국립공원의 자연 경관과 동식물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공모전 수상작 1100여점을 무료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공개되는 사진은 회원 가입 없이 내려받을 수 있는데 공익 또는 개인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있으나 상업적 이용은 안 된다. 해상도를 높여 웹디자인 활용 및 인쇄물 제작도 가능하다. 30층 이상 피난용 승강기 설치 에스컬레이터는 ‘역주행 방지 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고, 30층 이상 고층 건물을 지을 때는 8일부터 화재 때 신속한 대피를 위해 ‘피난용 승강기’를 반드시 검사 기준에 따라 설치해야 한다. 안전행정부는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승강기 시설 안전관리법 관련 고시 및 시행령을 개정했다.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방지 장치와 안전솔 및 근린생활시설의 승강장 도어 이탈 방지 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조달물품 부실 생산업체 퇴출 국민 건강·안전 관련 조달물품 부실 생산업체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퇴출됐다. 조달청은 지난 4월부터 롤업셰이드(창문 롤스크린)와 보조사료, 토양개량제 등 3개 제품, 77개 생산업체에 대한 품질 점검에서 계약 기준에 미달된 7개 업체를 적발했다. 특히 롤업셰이드 2개 제품은 필수 안전 요건인 ‘재하하중’ 시험 항목이 미달됐다. 수원에 제대군인 지원센터 설립 국가보훈처가 전역 군인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 수원시에 ‘경기 남부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설립한다. 10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설립되는 지원센터는 전문상담사를 포함한 직원 12명이 진로 상담과 경력 설계 및 목표 설정, 직업교육훈련, 취·창업 지원 등을 맡는다. 앞서 2004년 서울, 2007년 대전과 부산, 2008년 대구와 광주, 2011년 경기 북부 등 전국 6곳에 지원센터를 설립했다.
  • “역주행 해야 하나” 에스컬레이터 끝에 악어 알고보니

    “역주행 해야 하나” 에스컬레이터 끝에 악어 알고보니

    이 에스컬레이터, 타도 될까? 무심코 탄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리려 할 때 발아래에 거대한 악어가 이빨을 드러내고 있다면? 최근 브라질의 한 건물 내 에스컬레이터 끝에서 무시무시한 악어가 ‘발견’돼 사람들을 당혹케 했는데, 사실 이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내건 3D 광고다. 에스컬레이터의 반대방향으로 ‘역주행’해야 할 것만 같은 공포를 주는 이 광고는 악어가 ‘뛰노는’ 브라질의 깊은 숲으로 모험을 떠나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3D로 제작됐다 보니 생생함이 더해져 에스컬레이터 사용자들을 당혹스럽게 한 것. 이 광고가 설치된 정확한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네티즌들은 한결같이 “절대 내리고 싶지 않은 에스컬레이터”라고 칭하며 관심을 보였다. 악어처럼 공포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바라만 봐도 숨이 찬 계단도 있다. 영국에 있는 이 계단은 오르기 전 아래에서 보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계단을 다 오르려면 마치 에베레스트의 정상까지 올라야 하는 듯한 ‘부담’을 주는 이 광고는 미국장애협회(American Disability Association)가 게재한 것이다. 몸이 건강한 사람이 아닌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계단이 얼마나 힘든 장애물인지를 알려주기 위한 것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더 많은 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카피가 눈에 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토]분당 야탑역 ‘아수라장’ 끔찍한 현장

    [포토]분당 야탑역 ‘아수라장’ 끔찍한 현장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해 타고 있던 승객들이 큰 부상을 당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선 야탑역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가 18일 오후 8시 30분쯤 역주행했다. 이 사고로 25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4번 출구는 전동차에서 내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밖으로 나가려던 승객들이 뒤엉켜 뒤로 넘어지면서 순간 아수라장이 됐다. 바닥은 부상자들이 흘린 피로 얼룩졌다. 경찰은 “퇴근 시간대인 데다 에스컬레이터 경사도가 커 부상자가 많았다”고 전했다. 목격자들은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가 낡아 평소 고장이 잦았다”고 말했다. 야탑역 측은 사고 직후 출구를 막고 출입을 통제한 뒤 역무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역주행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퇴근 시간 야탑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25명 부상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해 타고 있던 승객들이 무더기로 부상을 당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선 야탑역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가 18일 오후 8시 30분쯤 역주행했다. 이 사고로 25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4번 출구는 전동차에서 내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밖으로 나가려던 승객들이 뒤엉켜 뒤로 넘어지면서 순간 아수라장이 됐다. 바닥은 부상자들이 흘린 피로 얼룩졌다. 경찰은 “퇴근 시간대인 데다 에스컬레이터 경사도가 커 부상자가 많았다”고 전했다. 목격자들은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가 낡아 평소 고장이 잦았다”고 말했다. 야탑역 측은 사고 직후 출구를 막고 출입을 통제한 뒤 역무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역주행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분당선 야탑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아찔’

    18일 오후 8시 3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선 야탑역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에스컬레이터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연쇄적으로 뒤로 넘어지면서 20여 명이 부상했다.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와 역주행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문]분당 야탑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코레일 입장

    [전문]분당 야탑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코레일 입장

    경기 성남시 분당선 야탑역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가 18일 오후 8시 30분쯤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 25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다.당시 4번 출구는 전동차에서 내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밖으로 나가려던 승객들이 뒤엉켜 뒤로 넘어지면서 순간 아수라장이 됐다. 바닥은 부상자들이 흘린 피로 얼룩졌다.아래는 관리기관인 코레일 입장 전문.18일 오후 20시 30분경 분당선 야탑역 상행 에스컬레이터가 정상 운행하다가 갑자가 급정지 후 역행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사고원인은 경찰에서 조사 중입니다. 해당 에스컬레이터는 전문업체인 ㈜대신엘리베이터에 위탁 유지보수 하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에스컬레이터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뒤로 넘어지면서 26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여 즉시 119구급대를 수배, 차병원(15명), 제생병원(10명), 서울삼성병원(1명) 등 인근 병원으로 부상자를 이송하여 치료했습니다.코레일은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부상자들의 치료와 보상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또한 야탑역 에스컬레이터 뿐만아니라, 코레일에서 관리하고 있는 모든 에스컬레이터를 일제 점검하여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방역 에스컬레이터 일부 개통

    대방역 에스컬레이터 일부 개통

    동작구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 1호선 대방역 앞 지하보도 2번 출구에 최신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마무리했다. 에스컬레이터는 시험운전을 거쳐 1일부터 정상 개통한다. 대방역 2·3번 출구는 하루 통행 인원만 1만 70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하지만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돼 있지 않아 노약자나 임신부의 통행 불편이 컸고 구청에 민원도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구는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말부터 출구 두 곳에서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를 진행했고 2번 출구를 먼저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한 에스컬레이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으로 이어지며 이용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역주행 방지 기능을 적용했다. 구는 이달 중순부터 3번 출구 공사를 시작해 12월 매듭지을 예정이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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