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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앤코스, 박차장님 광나는 피부 비결은 녹는 마스크팩

    지앤코스, 박차장님 광나는 피부 비결은 녹는 마스크팩

    화장품 전문기업 지앤코스(GNCOS)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메르셀’은 올 추석 선물로 ‘샤르르 마스크 멜팅 콜라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스킨, 에센스, 앰플, 크림 등 복잡한 스킨케어 화장이 버거운 사람들을 위해 마스크팩 한 장으로 영양공급부터 각질·모공 케어, 리프팅, 미백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물과 접촉하면 투명하게 녹아 피부에 흡수되는 재질로 일명 ‘녹는 마스크팩’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피부에 붙이면 생체 전달물질이 에센스에 녹으면서 자연스럽게 분해되는 방식이다. 지난 7월 14일 홈앤쇼핑에서 처음으로 론칭한 뒤 5차 방송까지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 유명 인플루언서인 손채리 등이 이 마스크팩을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엔코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피부관리숍 방문이 꺼려지고 있는 요즘 마스크팩 등 화장품이 올 추석 부모님께 효도선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얼루어, 미세전류 마스크팩 프란츠에 조명

    얼루어, 미세전류 마스크팩 프란츠에 조명

    미국 뷰티&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Allure)’ 9월호에서 프란츠팩이 집중 조명됐다. 글로벌 테크 미디어 ‘와이어드(WIRED)’와 ‘얼루어’가 콜라보한 이번 기획 기사는 <뷰티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올 초 세계 최대 가전‧IT 컨슈머 일렉트로닉 쇼(Consumer Electronic Show)에서 발견한 혁신적인 뷰티 기기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본 기사에서는 얼루어와 와이어드의 에디터가 꼽은 다양한 혁신 뷰티‧미용 제품을 소개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에 언택트 소비가 일상화되고 홈트레이닝, 홈카페, 홈쿡, 홈케어 등 홈 트렌드의 영향을 받은 미국 프리미엄 뷰티 시장의 홈뷰티족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그중 프란츠 듀얼 마스크는 일반 시트 마스크와의 차별성으로 자사만의 미세전류 특허기술이 강조됐다. 피부과나 전문 에스테틱샵 시술에서 주로 활용되는 이온토포레시스 원리를 이용해, 피부에 미세한 파동을 일으켜 고분자 물질을 피부 속 깊숙이 흡수시키는 티슈 엑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다. 담당 에디터는 프란츠팩의 기술을 모래나 분쇄된 광석 속에 섞여 있는 무거운 금속을 골라내는 방법인 ‘패닝(panning)’에 비교했다. 작은 분자량을 가지고 있는 히알루론산이나 세라마이드를 진흙과 모래에 비유해, “일반 마스크팩은 거름망 위에 진흙과 모래를 두고 가만히 있는 것이고 프란츠 미세전류팩은 거름망을 털어 진흙과 모래가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라며 마스크팩의 에센스 성분이 피부 표면을 지나 깊숙이 흡수되는 원리를 설명했다. 본 기사에는 프란츠팩 외에도 구강 상태를 확인하고 올바른 칫솔질을 도와주는 ‘오랄비’의 스마트 전동 칫솔, 수면 흐름까지 측정해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핏빗 차지4’를 비롯해 ‘아모레 퍼시픽’에서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내 얼굴형에 맞는 하이드로겔 마스크팩과 머리카락 샘플을 측정해 나만을 위한 맞춤형 샴푸와 컨디셔너를 개발해주는 ‘스트랜즈 헤어 케어’ 등이 함께 소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티스트·인플루언서와 협업 활발

    아티스트·인플루언서와 협업 활발

    CJ ENM 오쇼핑부문이 CJ오쇼핑과 CJmall 등의 채널을 통해 밀레니얼 및 Z세대 공략에 힘쓰고 있다. 아티스트와 협업을 바탕으로 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콘텐츠 강화는 물론 SNS상의 히트상품을 빠르게 소싱(대외구매)하는 전략으로 저변을 확대 중이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젊은 층 잡기에 나섰다. 지난 11일 CJ오쇼핑의 뷰티 기획프로그램 ‘요즘 뷰티’에서는 TV홈쇼핑과 SNS 라이브가 동시에 방송됐다. 인스타그램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디지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방송을 생중계하며 팔로워들과 실시간 소통을 나눈 것. TV 채널과 소셜미디어를 연계한 이 방송에서는 기존 TV홈쇼핑 소비자 외에 2030 젊은 층이 수천 명 방문했고 방송 한 시간 동안 약 1만 5000세트 이상의 에센스가 팔렸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쇼핑 공간을 TV 채널에 한정 짓지 않고 소셜미디어로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생방송 전 인플루언서의 인스타그램으로 방송 상품을 미리 소개해 선주문을 이끌고, 생방송 뒤에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SNS 라이브 방송으로 전한다는 구상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TV·T커머스·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에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인플루언서 ‘대도서관’이 T커머스 채널 CJ오쇼핑플러스에 정규 쇼호스트로 출연해 기획프로그램 ‘대도쇼’를 론칭했고, 모바일 생방송 채널 ‘쇼크라이브‘에서는 22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나도’가 출연해 오쇼핑부문과 공동개발한 찹쌀떡 ‘너도나도떡‘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시간관리 받는 고품격 주거시설 ‘미라보스위트’ 7월 분양

    시간관리 받는 고품격 주거시설 ‘미라보스위트’ 7월 분양

    가격이나 품질 등을 중시하던 가성비의 시대가 가고 편리함이 프리미엄이 되는 ‘편리미엄’이 삶의 중요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바쁜 현대인의 경우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지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시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에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는 편리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즉석 조리식품이나 올인원 에센스, 적은 노동력으로 가사 부담을 덜어주는 의류건조기나 식기세척기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게 단적인 예다. 이러한 트렌드는 부동산 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실제 최근 청약 결과를 살펴보면 인공지능 또는 사물인터넷을 상품에 결합해 편리한 주거를 돕는 주거 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편리미엄을 앞세운 단지들이 높은 경쟁률로 완판을 기록하자 건설회사에서는 앞다퉈 입주민들을 더욱 편리하게 할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동일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락함과 배려가 돋보이는 미래형 컨시어지, 타임 컨트롤 서비스가 나온 것도 같은 이유다. 미래형 컨시어지 타임 컨트롤 서비스는 시간과 정보, 건강까지 챙겨주는 인공지능 서비스다. 한편 전국에서는 이처럼 인공지능 또는 사물인터넷을 상품에 결합, 편리한 생활을 돕는 주거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비즈니스의 중심인 연산동에 들어설 고품격 주거공간 ‘미라보스위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세대 스위트하우스로 구성된 총 383실 규모의 이 주거시설이 특별한 이유는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통한 한층 더 여유 있는 삶을 가능하게 해줄 주거공간이기 때문이다. 우선 Simple 라이프를 추구하는 컨셉에 맞춰 삼성전자와 콜라보한 미래기술(AI+IoT)을 통해 불필요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타임컨트롤 서비스를 제공해 여유로운 삶을 구현한다. 또 무중력 상태처럼 편안한 모션 베드를 통해 최상의 휴식을 제공한다. 더불어 수면 솔루션을 통해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첨단 홈IoT시스템도 적용돼 주거공간 어디서든 타임 컨트롤 서비스를 통해 시간관리를 할 수 있다. 미라보스위트는 바이오필릭 컨셉을 적용한 그린 럭셔리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비, 복도 등 실내 공간은 물론 건물 외벽 곳곳에 자연을 담은 친환경 설계를 곳곳에 적용한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선보인다. 1대 1 맞춤 케어를 제공하는 버틀러 서비스와 조식 서비스, 세탁 서비스 등의 호텔식 커뮤니티 서비스도 제공해 입주민에게 최고의 가치와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시간과 편리성이 중요시 되는 시대로 다양한 특화설계와 효율적인 시간 관리 서비스를 통해 단지 내에서 편리성을 높이고자 만전을 다하고 있다”라며 ”편리미엄 시대에 맞게 특별한 주거공간을 선보이려고 하는 미라보스위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라보스위트의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에 마련되며 7월 중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밀밭’ 지나 만난 모던보이… 평창에 깃든 이효석 문학혼

    ‘메밀밭’ 지나 만난 모던보이… 평창에 깃든 이효석 문학혼

    “돌밭에 벗어도 좋을 것을, 달이 너무도 밝은 까닭에 옷을 벗으러 물방앗간으로 들어가지 않았나. 이상한 일도 많지. 거기서 난데없는 성 서방네 처녀와 마주쳤단 말이네. 봉평서야 제일가는 일색이었지.” (소설 ‘메밀꽃 필 무렵’ 중에서)한여름 밤의 객줏집 토방 더위를 견디다 못해 등목을 하러 나간 개울가에서 하필이면 달이 너무도 밝은 까닭에 물레방앗간으로 들어가고야 만 허생원이란 사내가 있다. 지금에야 허생원이라는 호칭이 어울리지만 20여년 전에는 어디 그랬을까. 여름도 여름이거니와 혈기 왕성한 젊음 자체가 더위를 한층 더 못 견디게 했을 밤이었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 대체 달이 얼마나 밝으면 한밤중에 개울가에서 옷도 못 벗을 정도였을까. 아니면 그곳에 있는 어떤 여인의 기척을 듣고 끌리듯 들어가게 된 사내의 겸연쩍고 뒤늦은 핑계였을까. 달보다 더 환한 그이가 하필이면 ‘봉평서 제일가는 일색’이고 우는 낯빛이니 그야말로 선뜻 달래 주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어쩌면 뻔한 운명. 그런 밤에는 그 여인이 아닌 누구라도 우는 모습을 달래 줬을 터이지만, 하필 그 여인이라는 이 얄궂은 소설적 장치라니. 소설은 그 둘을 밤새 물레방앗간에 머물게 한 뒤에 다음날 아침이 채 밝기도 전에 허생원을 도피시킨다. 둘만의 꽃잠을 뒤로하고 줄행랑친 사내 대신 홀로 남겨진 여인은 달도 차지 못한 아이를 낳고 친정에서마저 내쳐진다. 핏덩이 아이와 함께 도망 나온 미혼모의 삶이야말로 우리가 흔히 짐작할 수 있는 고난 그 자체였을 터. 지금이라면 온갖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배드 파더스 같은 사이트에 올려라도 두겠지만, 때는 바야흐로 1920년. 장돌뱅이는 장돌뱅이대로, 객줏집 주모가 된 애 딸린 여인은 여인대로의 신산한 삶을 이어갈 수밖에 없는 애석한 소설의 흐름이 있다. 그리고 그 문장들을 내내 달빛과 그것을 되비춘 메밀꽃밭이 있다.●여름이면 생각나는 ‘메밀꽃 필 무렵’ 달 아래서 소금을 흩뿌려 놓은 듯 빛나는 메밀밭을 뒷배로 둔 물레방앗간 서사가 올여름에도 돌아왔다. 아니 메밀꽃이 피는 시기여야 하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노을을 등에 지고 걸어오는 장터의 당나귀들처럼 슬며시 오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다 달빛이 너무 이지러져서 메밀밭이 소금을 흩뿌려 놓은 듯이 밝았던 까닭이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사 모든 일들은 다 햇빛 아래서, 달빛 밑에서 이루어지는 것들 아니겠는가. 개울가와 메밀밭이 오밤 중에도 대낮처럼 밝았던 까닭이라는 미문을 등에 지고 허생원과 동이가 왼손을 휘두르며 아직도 길을 걷고 있는 중이다. 강원도 평창 아니 봉평의 풍경이다. 순전히 소설가 이효석이 그려 놓은 메밀꽃밭을 찾으러 객줏집과 개울가 그리고 물레방앗간을 보러 다녀왔다. 호는 가산, 평창 봉평면에서 출생한 이효석은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를 거쳐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숭실전문학교, 대동공업전문학교 교수로 재임했다. 1928년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구인회에 합류하기도 했다. 미문을 활용한 심미주의적 문학관과 프롤레탈리아적 세계관으로 고향 마을 농민들의 신산한 삶을 여실히 그려 낸 작품들로 유명하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메밀꽃 필 무렵’과 ‘수탉’, ‘돈’을 포함해 ‘해바라기’, ‘황제’, ‘화분’, ‘벽공무한’ 등이 대표작으로 꼽힌다.●평창·평양·서울 오가며 인간 배경에 천착 이효석의 삶은 고향인 평창과 서울 그리고 평양으로 이어지는데 그는 서울 살이의 피폐함과 도시민의 향수 그리고 고향을 주요 배경으로 한 향토적인 내용의 소설을 주로 쓰며 인간의 삶과 배경에 관해 천착했다. 그리하여 그의 작품세계는 시가지와 농촌, 향수와 도시의 삶에 대한 동경이 교차해 나타난다. 어느 한 가지에 집중된 시선보다는 사회의 여러 모습에 고루 눈을 돌렸으며, 고향 마을의 가난하고 피폐한 삶일지언정 그들의 삶을 바라보는 데 어떤 잣대를 들이대지도 않았다. 미학적인 문장과 인간에 대한 애정을 보다 깊이 있게 드러내고자 했다. ‘동반자 작가’ 운동에도 참여하면서 유진오, 채만식, 유치진 등과 함께 한국에서도 계급주의 문학 운동이 왕성하게 일어나게 기여했다. 그의 소설이 핍진한 삶과 인간 군상들이 주변의 풍경과 어우러져 보다 매혹적인 문장으로 그려지는 이유인 셈이다. 봉평과 경성을 오가며 보낸 유년기와 경성과 평양을 오가며 직접 경험한 삶의 여러 모습들이 대상에 대한 감각적이고도 섬세한 묘사 능력이 뛰어난 소설을 쓰게 하는 데 큰 지향점이 돼 주었던 듯싶다. 1942년 5월 25일 병으로 세상을 뜨기 전까지도 그는 소설을 썼고, 사람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했다. 그가 인간에 대한 애정과 삶에 대한 진정성을 놓지 않은 작가로 추앙되는 이유다. 그에 대해 이리 자세히 쓰는 이유는 ‘나는 과연 작가 이효석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 때문이었다. 작가가 되기 전에는 국어 교과서의 지문과 언어영역 문제집에서 문제를 풀었고, 한컴타자교사의 ‘메밀꽃 필 무렵’을 타자 연습 삼아서 필타했다. 또 효석 백일장에서는 땡볕에 앉아 시제를 기다리던 습작 시절의 일도 뇌리를 스쳤다. 살면서 이래저래 너무 많이 들은 작가의 이름과 작품명,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는 ‘메밀밭’의 서사 덕분에 오히려 소설가 이효석을 더 모르고 지내 온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였다. 소설을 쓰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이 돼서도 그 사정은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이효석 문학상 수상 작품집’의 작품들을 찾아 읽거나 ‘효석 백일장’에서 학생들이 몇 명 정도 입상을 했는지 묻는 사람이 돼 있기도 한 실정이었다. 그래서 더 가보고 싶었다. 아니 가봐야 했다. 내가 아는 소설가 이효석은 원두 커피를 아주 사랑해서 서울과 평양, 평창을 오가며 원두를 구했다는 커피 애호가이자 축음기로 LP를 듣는 것이 취미고 프랑스 여배우를 좋아하기도 한, 스키가 취미인 멋쟁이였다. 이효석 선생의 커피 이야기는 내 단편소설 ‘커피 다비드’(‘유빙의 숲‘, 문학동네)에도 실려 있다. 직접 로스팅을 하고 커피를 내려 마시는 내가 이효석 선생을 만난다면 가장 먼저 건네고 싶은 원두는 케냐AA 피베리다. 홀빈(Hole Bean)인 까닭에 숙성도 오래 걸리지만 커피의 진주 혹은 에센스라고 불릴 정도로 맛과 향미가 뛰어난 원두이기 때문이다. 그와 함께 봉평 메밀꽃 주변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질문을 하고 싶다. “그 여인을 꼭 그렇게 불행하게 만들어야 했나요.” “그런데 나중에 허생원이랑 다시 잘 되나요?”●마을 어귀서부터 느껴지는 ‘이효석 마을’ 봉평에 도착하기도 전에 이곳이 이효석의 고장, 메밀꽃 군락이구나를 단번에 알 수 있었다. 봉평 장터와 효석문화마을 어귀에서부터 달려드는 여러 가지 글자들은 모두 이효석과 ‘메밀꽃 필 무렵’을 가리켰다. 동이네, 물레방앗간, 메밀꽃, 충주집, 허생원, 효석로, 효석공원 등등의 상호명들이 즐비해 있던 탓이었다. 그야말로 ‘이효석을 위한, 이효석에 의한’ 마을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는 괴테 생가와 괴테 로가, 체코의 프라하에는 카프카 생가와 그 마을이 있다. 셰익스피어와 몽고메리, 헤르만 헤세, 카뮈 등 세계적인 문호들이 나고 자란 곳에는 어김없이 그들을 기리는 거리와 생가, 도서관을 비롯해 그의 문학을 경외하고 기념하려는 것들로 넘쳐난다. 나 역시도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꼭 빼놓지 않고 찾아보았던 여행지들 중에 하나가 작가들의 생가와 그들이 특히 자주 드나들었다던 카페(그곳에서 마시던 음료)와 거리였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러한 장소를 꼽는다면 단연 평창의 이효석 문화마을이 아닐까. 문인들의 거리를 따라 대한민국 작가 로드맵을 만들어 볼 수도 있으니 말이다. 코로나19로 생활과 마음이 위축돼 있어 ‘코로나 블루’라고 불리는 시대다. 선뜻 어디를 나서기도, 습관처럼 방학 때마다 미리 사둔 비행기 티켓을 꺼내 볼 수도 없는 날들이 돼 버렸다. 그때 책장에 있는 이효석의 책 한 권을 뽑아 들고 문득 평창으로 ‘홀로라도’ 훌쩍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격리를 해야 하는 때에는 책으로 여행을, 그리고 잠시 바람을 쐬어야 할 적에는 그 책을 배경으로 한 마을에서 작가와 작품을 보다 현실감 있게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추천해 본다. 선뜻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에 문득 어디라도 가고 싶을 적에는 봉평으로 그리고 이효석의 문장 속으로 물레방아가 물을 휘감아 돌듯이 그렇게. 그러다 보면 길 위에서 허생원을 만날 수도, 왼손잡이 동이를 만날 수도 있겠다. 그들과 같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면 넌지시 고향을 물어볼 수도 있는 일 아니겠는가. 혹시 어떤 인연을 만나게 될 수도 있잖은가. 어떤 사랑은 그렇게 시작될지도 모른다. 그 옛날의 허생원과 성처녀의 그 마음처럼 말이다. 활짝 핀 메밀꽃밭을 배경으로, 달빛 아래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 한없이 휘도는 물레방앗간에서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겠다. 올여름과 가을에는 각자의 메밀꽃밭과 물레방앗간으로 떠나보시길. 소설가 이은선
  • 피부에 녹아 흡착되는 마스크팩… 영양·수분 공급

    피부에 녹아 흡착되는 마스크팩… 영양·수분 공급

    지앤코스(GNCOS)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르셀(MERCELL)’ 은 자극받은 피부에 영양·수분을 공급해 줄 ‘메르셀 샤르르 마스크 멜팅 콜라겐’ 100㎖ 패키지를 출시했다. 메르셀은 특허 기술이 적용된 생체 친화적 전달물질에 콜라젠, 히알루론산 등의 피부 유효 성분을 결합한 제품이다. ‘메르셀 샤르르 마스크팩’은 팩 한 장으로 영양공급, 각질·모공 케어, 리프팅, 보습, 피부 진정, 미백 등을 기대케 한다는 게 지앤코스 측의 설명이다. 특히 콜라젠 앰풀이 피부에 고루 발릴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터를 장착해 손에 묻지 않아 위생적으로 관리·사용할 수 있다. 샤르르 마스크팩은 독특한 시트로 구성돼 일명 ‘녹는 마스크팩’으로도 불린다. 콜라젠 시트가 물과 접촉하면 투명하게 녹아 피부에 흡수되기 때문. 시트가 피부에 부착되면 생체 전달물질이 에센스에 의해 녹으면서 자연스럽게 분해되며, 녹아내린 시트는 피부에 흡착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여름 ‘꿀피부 챌린지’ 함께해요”…이유빈 티르티르 대표, SNS 깜짝 이벤트

    “여름 ‘꿀피부 챌린지’ 함께해요”…이유빈 티르티르 대표, SNS 깜짝 이벤트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대표는 지난 1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꿀피부챌린지 함께해요♥ 오늘 저의 루틴을 따라 홈케어 하시고 영상 업로드 해주시는 3분께 깜짝 선물 드릴게요”라고 이벤트를 알리며 자신의 홈케어 루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 대표는 ‘로즈마리 팩’, ‘수분 앰플’, ‘도자기 크림’ 순으로 자신의 홈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이 대표가 사용한 로즈마리 팩은 티르티르 베스트 제품인 ‘순 로즈마리 에센스’를 듬뿍 묻힌 화장솜을 피부에 올려 마스크처럼 사용한 것이다. 수분 앰플은 티르티르의 ‘원데이 원샷 앰플 하이드레이팅’ 제품, 마지막 크림은 티르티르의 물광 크림으로 유명한 ‘도자기 크림’이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여름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 잃지 마세요” 라고 말하며 팔로워들과 소통했다. 한편 홈케어 영상을 본 팔로워들은 “저 루틴대로 매일 매일 따라하면 피부에 수분감이 폭발할 것 같다”, “순 로즈마리 에센스 팩이 따로 나와도 좋을 것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계에 집을 짓다…아버지 삶을 잇다

    경계에 집을 짓다…아버지 삶을 잇다

    한국인 건축가 유동룡(庾東龍). 그는 일제강점기 때 징용 간 경남 거창 출신의 부모 밑에서 2남 7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일본에서 자랐다. 당시 한국인들은 대부분 조선학교를 다녔지만 장남으로서 동생들을 돌봐야 할 책임 때문에 일본학교로 보내졌다. 일본학교를 다녔을지언정 유동룡이라는 한국이름과 한국국적을 고수했던 그였기에 유소년 시절부터 차별이라는 족쇄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었다.1968년 작가 활동을 앞두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고국을 찾은 그는 한국의 수려한 강산과 문화에 매료된다. 이후 자연과 조화를 꾀하면서 환경에 순응하는 한국 전통공간의 아름다움은 이타미 준의 건축 철학 근간이 됐다. 민화를 시작으로 가구, 도자기 등 고미술품이 주는 조형의 순수함과 따뜻한 온기에 빠졌다. 틈날 때마다 전국을 여행하면서 전통건축물들을 손수 도면화했다. 일본에서 ‘이조의 민화’(1975), ‘이조의 건축’(1981), ‘조선의 건축과 문화’(1983), ‘한국의 공간’(1985) 등 저서들을 연달아 출간하며 조선의 예술미를 찬미했다. 이 책들은 아직까지도 조선 건축을 연구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연구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건축가로서 ‘어머니의 집’이라는 작품 데뷔를 앞두고 성씨인 유가 일본 활자에 없어 곤란해지자 그는 ‘국제인’이 돼 살기로 결심한다. 뿌리를 찾기 위해 고국을 처음 방문할 때 출발했던 이타미공항에서 ‘이타미’라는 성을, 그리고 당시 의형제처럼 지내며 ‘요시아 준’이라는 예명으로 일본에서도 활동하던 작곡가 길옥윤 선생의 ‘준’에서 이름을 따서 작가명 ‘이타미 준’을 만들었다. 1964년 도쿄올림픽 이후 일본경제 활황기에 서구화, 근대화를 지향하며 반짝거리는 첨단건축을 선보였던 다른 건축가들과 달리 이타미 준이 본인만의 길을 갈 수 있었던 것은 존재의 근원을 질문하는 모노하의 예술가들과 의식을 공유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모노하의 대부 곽인식(1919~1988) 선생은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였다. “곽인식이라는 작가가 없었다면 지금의 이타미 준은 없다”라는 말을 종종 할 정도였다. 사물과 세계를 있는 그대로 바라봄으로써 존재의 근원에 도달하려는 모노하의 정신은 이타미 준의 작가세계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소재 그 자체의 물성을 찾기 위해 의식적으로 흙, 돌, 금속, 유리, 나무 등의 소재를 콘크리트와 대비시켜 조화와 대립을 꾀했다. 이타미 준이 데뷔한 1980년대 일본 건축계는 유리와 철이 중심을 이루는 획일화된 건축이 주류였다. 그때 그는 “현대건축에 본질적인 무언가가 결여돼 있다면 그것은 인간의 체온과 야성미일 것”이란 말을 남긴다. 표현할 시대정신마저 잃어버리고 현대건축을 구성하는 건축언어조차 애매하고 뒤죽박죽인 상황은 그에게 표현할 주제의 상실이자 온기의 상실이었다. 당대의 획일화된 산업사회 시스템 속에서 반근대적인 태도로 현대건축을 실천하고자 했던 이타미 준은 “토착 재료를 사용해서 그 땅이 지닌 오래된 가치를 오늘날 다시 부활시켜야 한다”면서 산업사회 이전의 조형의 순수성을 추구했다. 돌을 이용한 ‘각인의 탑’, ‘석채의 교회’, ‘M빌딩’, 그 지역의 황토를 현장에서 직접 찍어내어 만든 ‘온양민속박물관’ 등은 자체의 물성만으로 그 존재를 강하게 드러낸다. 도쿄의 아카사카라는 도시 한복판에 세워진 M빌딩에서는 깨어진 면이 살아 있는 돌을 외벽에 그대로 사용해 그 야성이 드러나도록 함으로써 “획일화된 도시의 흐름을 거역하기 위해 도시의 빈틈에 기둥이 되라는 뜻”을 담고자 했다.1990년대 이후 건축에서는 비교적 강인한 조형과 토착 소재에 대한 집착에서 자유로워진다. “사람의 생명, 강인한 기원을 투영하지 않는 한 사람들에게 진정한 감동을 주는 건축물은 태어날 수 없다. 사람의 온기, 생명을 작품 밑바닥에 두는 일. 그 지역의 전통과 문맥, 에센스를 어떻게 감지하고 앞으로 만들어질 건축물에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땅의 지형과 ‘바람의 노래’가 들려주는 언어를 듣는 일이다.”(이타미 준·‘Architecture and Urbanism 1970~2011’ 중에서) 그는 일찍이 한국의 전통 건축이 지닌, 자연과의 조화와 환경에 순응하는 건축물에 매료됐다. 제주도를 포함한 자연을 캔버스 삼아 작업 활동을 펼치며 대지에서 인간과 자연의 매개로서 건축 역할을 고민한다. 그에게 건축은 “자연과 대립하면서도 조화를 추구해야 하며, 공간과 사람, 자신과 남을 잇는 소통과 관계의 촉매제”여야 했다. 재료 자체가 날것 그대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풍경과 융합될 수 있고 온기가 있는 고요한 작품을 추구했다. 특히 제주에서의 작업들은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환경과 풍경에 조화를 이룰 뿐 아니라 바람이 많은 자연환경에도 순응해야 하는 건축을 강조했다. 건축 자체가 주인공이기보다 바람에 의해서 조각된 건축물로 남아 그대로 그 대지에 스며들기를 추구한 것이다. 제주도는 그에게 제2의 고향과 같은 곳이다. 바닷가에 있는 마을인 시즈오카 시미즈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그에게 제주의 바닷가는 말년을 보내고 싶을 만큼 고국의 품과 같은 곳이었다. 이타미 준은 “국제적이며 보편적인 세계에서 독창성이란 그 지역의 고유한 문화에서 생성된 사상이 아니면 큰 의미가 없다”고 했다.그리고 그는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제주에 건축가로서의 정점을 찍는 대표 작품들을 연달아 남긴다. ‘포도호텔’, ‘수, 풍, 석 미술관’, ‘두손 미술관’, ‘방주의 교회’, ‘비오토피아’ 등은 일본 건축계도 그를 주목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외국인에게는 수상의 기회가 전혀 없었던 무라노 도고 건축상을, 한국에서는 김수근 건축상 등의 영예를 안겨 줬다. 이러한 작품들을 쏟아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단지 우연한 건축주와의 만남 때문만이 아니라 그가 긴 세월 간직해 온 제주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이해가 바탕이 되고, 오랜 세월 굳건히 다져온 건축에 대한 그의 확고한 철학이 있었기 때문이다. “풍토, 경치, 지역의 문맥(context) 속에서 어떻게 본질을 뽑아내고 건축에 스며들 수 있게 하는지를 고려합니다. 경치와 건축이 대립해도 좋고 조화가 돼도 좋습니다. 거기서부터 발생해서 새롭게 펼쳐지는 세상을 저는 보고 싶습니다.”(통일일보 이우환 작가와의 대담 중) 이타미 준의 건축에서 시간은 공간만큼이나 중요한 요인이다. 시간의 흐름과 역사성 속에서 유효할 때만 현대에도 유효할 수 있고, 그저 단순히 이념적으로만 말하는 것은 유행에 불과하며, 시간적인 두께가 없는 현재란 시제에만 머물 뿐 정착하기 어렵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새로운 대지를 접할 때나 복잡한 세상에서 새로운 행위를 하고자 할 때면 그 지역의 문화성과 역사성을 배경으로 하여 콘텍스트를 현재로 이끌어 내지 않고서는 사실성을 획득할 수 없음을 강조하며, 그 땅이 내는 소리에 온 신경을 집중했다. 그러한 신념과 정성이 있었기에 수십 년이 지난 작품에서도 사실성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자연에 저항하지 않는 유기체를 추구하고 그 지역의 풍토와 자연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어 내며 언젠가는 결국 흙으로 다시 돌아갈 건축을 생각하며 시간의 흐름을 담담히 반영한다. “완만한 기복을 보이는 산과 우리 전통의 마을이 조화를 이뤄 춤추는 듯하다”며 예찬했듯이 그는 이 땅에 없지만 그의 건축은 그렇게 바람과 함께 숨 쉬며 넉넉히 살아가고 있다. “나 같은 재일동포 2세들은 한국에서는 일본인으로, 일본에서는 한국인으로 늘 경계에 서 왔다. 그러나 가슴속에는 늘 태극기를 품고 살아왔다”고 가슴을 치며 이야기하시는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하다. 어눌한 한국말로 ‘조국’이라는 어려운 발음을 하실 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그리고 진지하게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이 단어를 끌어내셨다. 건축 이야기를 안 하실 때면 “백자는 나의 스승”이라며 오로지 한국의 도자기 예찬만을 하셨던 분이다. 백자와 같이 따뜻한 온기를 품으며 매일 봐도 질리지 않는 그런 푸근함과 고귀함을 지닌 건축을 하고 싶으셨던 분이다. 그렇게 한국의 백자는 아타미 준 건축철학의 바탕이 됐고, 대지에 순응하며 겸허한 자세로 존재하는 한국의 전통건축 또한 그의 건축 철학의 근간이 됐다. “시대 조류에 흔들리지 말고 너만의 감성을 키우고 역사 위에 서는 건축가가 되라”라는 말씀은 내게 귀한 유산이 됐다. “예순을 넘으니 이제 건축이 뭔지 알 것 같고, 일흔이 넘으니 나만의 오리지널리티가 무엇인지 알 것 같다”는 말씀을 하신 분. 일흔살까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현재대로 복잡성이 일상화됐고, 그것이 오히려 장르가 돼 가는 이 시대에 나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찾기 위한 노력은 매우 쉽지 않지만 멈출 수 없는 소명이다. 더이상 도시엔 그 지역의 문맥이나 지역성 따위를 찾아내기 힘들다. 그러나 아버지가 건축을 대하는 태도와 정신만큼은 이 복잡한 시대에서도 가능한 일일 것이다. 그렇게 나 또한 아버지를 이어 현재도 미래에도 목소리를 내기를 멈추지 않고자 한다. 건축가 유이화
  • 그린알로에,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알로에화장품 부문 선정

    그린알로에,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알로에화장품 부문 선정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 ‘알로에스테’가 혁신적인 제품개발을 인정받아 동아일보가 주최한 ‘2020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에서 6년 연속 알로에화장품부문에 대상을 차지했다. 알로에스테는 피부진정과 보습이 탁월한 알로에를 테마로 식물성 원료를 선별해 식약처로부터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은 코스메틱 브랜드다. 알로에스테는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함유해 자연유래 원료로 안정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장품의 베이스로 사용되는 정제수 대신 에센스 원료인 라벤더수를 함유해 피부 진정의 테라피 효과까지 높였다. 화장품의 주원료인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 및 천연 신소재를 사용하는 등 원료 선별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고품격 라인을 추구하고 있다. 알로에스테의 스테디셀러인 ‘네추럴스킨케어100’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수분을 충전하고 증발을 막아 줄뿐 아니라 피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수딩젤이다. 히알루론산과 식물성 콜라겐이 피부 속 탄력까지 챙겨줘 기능성 기초케어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가성비를 인정받고 있다. 피부 정화와 피부탄력에 탁월한 ‘수프리마’ 제품에는 20종의 식물성추출물, 4종의 발효여과물, 3종의 줄기세포, EGF, 콜라겐, 엘라스틴, 금 등 피부 친화적인 신소재가 복합적으로 함유돼 피부 탄력, 주름, 미백, 피부결, 모공 등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다. 사계절 필수품인 선크림도 자연유래원료들로 안정화 하여 백탁현상이 없으며 자외선A,B 동시 차단과 함께 14가지 식물성 추출물과 펩타이드 콤플렉스 등 기초케어 성분이 함유된 사계절 필수아이템이다. 색조제품인 커버도 10종의 식물성 오일, 5종의 식물추출물, 6종의 보석파우더, 갈락토미세스발효여과물, 사과세포배양추출물, 마린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신소재 식물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알로에스테는 친환경 성분의 항산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가 신뢰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왕 1인 창조기업 제품, 강남 유명 카페 전시·판매

    의왕 1인 창조기업 제품, 강남 유명 카페 전시·판매

    경기도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인기 있는 카페에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스마트공유판매대’ 사업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입주기업 제품 홍보, 판매를 위한 행사로 오는 9월까지 진행한다. ‘스마트공유판매대’는 고객이 많이 찾는 매장에 제품을 진열해 1인 기업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기회를 제공한다. 카페는 남는 공간을 활용, 부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협업 모델이다. 서울 강남 신논현, 삼성역 부근 유명 카페, 경기도 수원 광교 카페거리 3곳에서 전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와 경기·강원·지역권 10개 창업 관계기관이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18개사 제품들을 적정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마스크 팩에 덧붙여 에센스와 영양크림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폴리스킨 ‘팩온팩’, 향기 파우치가 가미된 부디의 ‘페이퍼 디퓨져’ 등 1인 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안기정 기업지원과장은 “스마트공유판매대 운영으로 1인 창조기업 우수제품 판로 확대를 꾀하고, 소비자 욕구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코스메틱 브랜드 ‘오르템’, 배우 한다감 모델 선정

    코스메틱 브랜드 ‘오르템’, 배우 한다감 모델 선정

    배우 한다감이 코스메틱 브랜드 오르템(OLTTAME)의 모델로 발탁됐다. 한다감은 지난 4월 말 성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촬영에서 한다감은 오르템 화제의 제품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한다감이 선보인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인 ‘24K 골드 로얄 콜라겐 앰플’은 순도 99.9% 24K 순금을 담았다.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과 로얄 젤리 성분도 들어있다. 또 신제품 ‘오르템 히비스커스 내추럴 필링 에센스’는 피부의 턴 오버 주기를 살려 부드럽게 각질을 관리하고 피부 톤을 밝히는데 도움을 주는 필수 동안 에센스다. 오르템의 다양한 제품라인은 오르템 홈페이지와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르템 관계자는 “배우 한다감의 빼어난 미모와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피부, 철저한 관리 등이 오르템의 모델로 제격”이라고 말하며 “오르템은 소비자가 원하는 효능과 가격의 균형에 집중한 코스메틱 브랜드로 배우 한다감과 시너지를 내며 함께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자연에서 찾은 피부 과학’을 모토로 하는 오르템은 가격과 효능을 다잡은 합리적인 코스메틱 브랜드로, 스킨 케어부터 헤어와 바디까지 토탈 뷰티를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오르템은 꼼꼼한 원료 선별과 제대로 된 가공 및 배합을 통해 소비자가 눈에 띄는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있다. 한편 배우 한다감이 출연한 JTBC 미스터리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은 오는 2020년 7월 방영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성 전용 카페인 헤어 샴푸 ‘플란투어’, 올리브영과 트레이더스서 만난다

    여성 전용 카페인 헤어 샴푸 ‘플란투어’, 올리브영과 트레이더스서 만난다

    지난 2019년 국내에 공식 지사를 설립해 남성 전용 카페인 샴푸 ‘알페신’을 선보이고 있는 닥터볼프의 여성샴푸 ‘플란투어(Plantur)’가 전국 주요 올리브영 매장 및 트레이더스 전 지점에 공식 입점했다. ‘플란투어’는 115년 전통의 독일 코슈메티컬 전문기업 ‘닥터볼프(Dr. Wolff)’ 그룹이 출시한 여성 전용 카페인 헤어 제품으로, 닥터볼프는 유럽을 넘어 뉴욕, 홍콩 등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다. 지난 4월부터 전국 주요 올리브영 매장엔 플란투어39와 플란투어21을, 트레이더스 전 지점엔 플란투어 39를 순차 입점하며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플란투어는 공식 입점을 기념해 2059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성 모발 고민’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닥터볼프 코리아가 진행한 ‘여성 모발 고민’ 관련 설문조사에 결과를 살펴보면 2059 여성 300명 중 중 82.3%가 윤기 없는 모발, 가늘고 힘 없는 모발, 줄어든 머리 숱 등 모발 및 두피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여성들은 모발 고민에 대한 원인으로 ▲공부, 취업, 직장생활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28.3%) ▲임신, 출산, 육아에 따른 신체 변화(25.9%) ▲노화 등 호르몬으로 인한 신체 변화(24.3%)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모발 고민이 있는 여성 중 74.9%가 자신감 저하, 대인관계 기피 등 심리적 위축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모발 고민을 가진 여성들의 88.3%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먼저 취한 조치로는 ‘모발 고민에 도움이 되는 헤어 제품(샴푸, 에센스 등) 사용’이 69.6%를 차지했다. 아울러 헤어 제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는 과반수 이상의 응답자가 ‘모발에 도움이 되는 성분(55.9%)’을 택했다. 플란투어에 함유된 닥터볼프사 고유의 ‘카페인 복합체’는 유럽 특허를 보유한 공인된 성분(유럽특허번호 Pat.nr.EP1396261B1)으로 국제피부과학회지 등 세계 유명 학술지에도 소개된 바 있다. ‘플란투어39’의 핵심 성분인 ‘파이토-카페인 복합체’는 모근에 직접 에너지를 공급해 가늘고 연약한 모발, 신체 변화로 약해진 두피, 정수리 볼륨감 감소 등의 헤어 고민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며 ‘플란투어21’의 핵심 성분인 ‘뉴트리-카페인 복합체’는 윤기 없고 푸석한 모발, 스트레스로 지친 모발, 잦은 다이어트로 균형이 깨진 두피에 영양을 공급한다.플란투어39는 가는 모발용 샴푸, 염색 모발용 샴푸, 두피용 토너로 구성돼 있으며 플란투어21은 샴푸 와 두피용 토너로 구성돼 있다. 플란투어 주요 제품은 올리브영 및 트레이더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닥터볼프 코리아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대 동안 얼굴의 비결 ‘수분 관리’

    20대 동안 얼굴의 비결 ‘수분 관리’

    20대는 피부가 가장 빛나는 시기이자 동시에 노화가 시작되는 나이이기도 하다. 신체의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피부는 20대 중반을 기점으로 피부 속 수분 함유량이 줄어들고, 습도 조절 기능이 약해져 쉽게 건조해진다. 특히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심한 봄철에는 건조함과 외부 자극으로 피부 장벽이 약해지기 쉬워 20대라 하더라도 피부 노화 진행은 가속화된다. 이처럼 피부 노화 관리를 위해 많은 20대들이 고영양, 고농축의 다양한 안티에이징 제품들을 복합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20대에는 피부 속 수분을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기능성 제품을 여러 개 사용하는 것보다 건강한 피부의 기본인 피부 속 수분을 케어하는 것이 노화를 예방하고, 한층 더 투명하고 힘 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이때 단순히 피부에 수분만을 공급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피부 속까지 수분의 힘을 전달해 피부 기초 체력을 탄탄하게 길러줄 수 있는 수분 특화 에센스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라네즈의 수분에센스 ‘워터뱅크 에센스’는 20초마다 1개씩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로, 피부 속 수분과 보습 매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탄생한 수분에센스 제품이다. 특히 라네즈만의 하이드로-라이트닝(Hydro-Lightening™) 기술을 담아 피부 속 수분 집중 공급, 피부장벽강화 및 수분진정, 피부 윤기 개선 등을 통해 맑게 빛나는 수분 광채 피부를 만들어 준다.피부 속부터 꽉 찬 보습효과를 선사하는 워터뱅크 에센스는 저자극의 끈적임 없는 표뮬라를 적용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체계적인 수분 케어가 가능한 수분에센스다. 피부 유수분 밸런스 조절은 물론 피부장벽강화에 도움을 줘, 생기 있는 수분 빛으로 차오른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린알로에 알로에스테, ‘2020 친환경상품 1위 그린스타 인증’ 친환경 제품 선정

    그린알로에 알로에스테, ‘2020 친환경상품 1위 그린스타 인증’ 친환경 제품 선정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 화장품 브랜드인 ‘알로에스테’의 기초 3종인 스킨, 로션, 크림이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한 ‘2020년 대한민국 친환경상품 1위 그린스타 인증’에서 친환경 제품으로 선정됐다. 알로에스테는 현대여성의 피부고민을 데일리케어를 통해 개선시키기 위해 경피독의 주범인 합성성분을 빼고 자연유래 성분의 기능성 신소재를 함유해 에코화장품 연구개발에 집중했다. 알로에스테는 화학방부제 대신 자연유래 성분들로 안정화 했고 화장품의 베이스로 사용하는 라벤더수를 함유함으로써 항염, 항균 작용은 물론 피부 테라피효과까지 높였다. 알로에스테 기초 3종은 기본적으로 에센스 성분들을 바탕으로 ‘아데노신’과 같은 주름기능성분이 함유돼 다양한 피부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품화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화장품의 주원료인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알로에다당체가 피부 진정과 세포 간 보습력을 높인다. 또 9가지 복합차추출물의 자연유래분들로 구성해 지친 피부를 안정화 시켜 피부트러블 완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의 원료들도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함유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세계적인 연구를 통한 신소재를 발굴하는 등 정직한 원료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있다. 알로에스테의 기초3종에는 올리고히아루론산, 유비퀴논, 마린콜라겐, 세라마이드 등과 같은 신소재들이 함유돼 세안 후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있다. 스킨에는 에탄올 성분이 배제돼 여드름과 같은 민감한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게 촉촉함을 유지시켜주고, 로션은 영양성분이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전달돼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마지막 크림제품에는 유효성분이 피부각질세포에 보호막을 형성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세포를 보호하고 건조한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는 기능성제품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그린알로에 화장품브랜드인 알로에스테는 화장품의 유해성분을 뺀 친환경제품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자연유래 신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착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이드온] 군살 쫙~~ 뺐네… 몸짱 SUV 난 네게 반했어

    [라이드온] 군살 쫙~~ 뺐네… 몸짱 SUV 난 네게 반했어

    더 커진 몸집… 곡선→직선 강렬함 뿜뿜사각 송풍구·8단 듀얼변속기 효율성 쑥쑥첨단기능 풀장착·뛰어난 승차감은 그대로 통통했던 기아자동차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쏘렌토’가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고 몸짱이 돼 돌아왔다. 온 가족이 함께 탈 수 있는 새로운 SUV를 기다려 온 ‘밀레니얼 대디’들의 마음도 들썩이고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친환경차 연비 기준에 미달해 판매가 중단되는 시련을 겪기도 했지만 쏘렌토의 인기는 전혀 식지 않았다. 지난 3월 17일 본격적인 판매 시작에 앞서 이뤄진 사전 계약만 2만 6368대를 기록했다.●외부 디자인: 밀레니얼 대디들 마음 훔친 강렬한 얼굴 신형 쏘렌토는 얼굴에서부터 강렬함을 뿜어낸다. 구형 모델이 곡선을 많이 사용해 동글동글한 이미지였다면 신형 모델은 직선을 많이 사용하면서 군살을 쫙 뺀 모습이다. 일체형으로 연결된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그리고 눈 밑 화장을 한 듯한 주간주행등이 하나로 어우러져 강인한 인상을 준다. 후미등은 두 줄로 분리된 세로형 빨간색으로 디자인됐다.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기아차 북미 전략 모델 텔루라이드에 적용된 후미등의 디자인 요소를 섞어놓은 듯한 형태다. 사이드미러가 앞문 창문이 아닌 문짝에 달려 대각선 방향 사각지대의 시야를 확보하기가 편해졌다. 쏘렌토의 몸집은 더 커졌다. 전장·전폭·전고가 10㎜씩 늘어났다. 특히 축간거리가 35㎜ 길어지면서 내부 공간이 더욱 넓어졌다. 외장 색상은 시그니처 색상인 ‘미네랄블루’, ‘스노화이트펄’, ‘플라티늄그라파이트’, ‘오로라블랙펄’, ‘에센스브라운’ 등 5가지로 출시됐다.●내부 디자인: 효율적인 방패 모양 송풍구 인상적 실내에서는 방패 모양의 사각형 송풍구가 가장 눈에 띈다. 각각 위쪽과 아래쪽을 향하고 있어 에어컨과 히터의 효율성을 높여 준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25인치 유보 내비게이션은 같은 눈높이로 연결됐다. 변속기는 사용하기 편하고 정확한 변속이 가능한 다이얼 방식의 전자식 변속기(SBW)가 장착됐다. 은은한 빛깔의 앰비언트 라이트도 적용됐다. 가죽 시트와 대시보드는 기존 일반 중형 SUV보다 더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마감됐다. 이번 4세대 쏘렌토부터 신규 플랫폼이 적용되면서 2열과 3열 공간(트렁크)은 더욱 넓어졌다. 중형 SUV이면서 준대형 SUV 못지않은 넉넉함을 자랑한다. 내부 색상은 ‘새들 브라운’과 ‘블랙’ 두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새들 브라운을 선택하면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색이 어우러진 운전대가 장착된다.●성능: 8단 습식 DCT가 핵심… 조용하고 강하다 현재 신형 쏘렌토는 2.2 디젤 엔진 모델만 판매되고 있다.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탑재됐다는 점이 핵심이다. 최고출력은 202마력, 최대토크는 45.0㎏·m, 복합연비는 14.3㎞/ℓ다. 지난달 26일 쏘렌토 디젤 모델을 타고 서울 영등포구 서울마리나에서 경기 양주의 한 카페까지 왕복 93㎞ 거리를 시승했다. “승차감 하나는 끝내준다”는 쏘렌토의 유전자는 그대로 이어진 듯했다. 디젤 모델임에도 엔진 소리는 가솔린차 못지않게 조용했다. 고속 주행 시에는 엔진 소음보다 노면 소음이 더 크게 들렸다. 습식 DCT의 변속감은 아주 부드러웠다. 물론 쏘렌토가 짜릿한 가속력을 보여 주진 않았다. 달리기 위해 태어난 고성능 SUV가 아니기에 ‘힘 부족’ 자체를 단점으로 꼽긴 어려웠다. 쏘렌토가 ‘패밀리카’를 지향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정도 성능도 부족한 수준은 아니었다. 만약 2.2 디젤 모델의 힘이 약하다는 이유로 구매가 꺼려지는 고객이라면 올해 3분기에 출시될 2.5 가솔린 터보 모델을 기다려 봄 직하다. 다만 복합연비가 9.0㎞/ℓ 수준으로 낮아진다는 점은 감수해야 한다. ●첨단 기능: ‘다중 충돌 방지 제동 시스템’ 첫 적용 트림과 선택 품목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긴 하지만 최근 신형 현대·기아차에 적용된 첨단 기능 대부분을 빠짐없이 장착할 수 있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아 디지털 키, 기아 페이(차량 내 간편 결제),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충돌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일시적으로 차량을 통제하지 못할 때 자동으로 차량을 멈춰 세워 2차 사고를 방지해 주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이 현대차그룹 모델 최초로 적용됐다. ●판매 가격: 시그니처 모델 풀옵션 4700만원선 개별소비세 1.5%를 적용하면 ‘트렌디’ 2948만원, ‘프레스티지’ 3227만원, ‘노블레스’ 3527만원, ‘시그니처’ 3817만원이다. 여기에 사륜구동(4WD) 시스템을 적용하면 230만원이 추가된다. 3열 시트를 장착하면 트림에 따라 70만~120만원을 더 내야 한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115만원,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70만원, KRELL 프리미엄 사운드는 65만원이다. 시그니처 모델 풀옵션 가격은 4700만원 정도 된다. 사전계약 고객에게만 판매되는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개소세 5% 기준으로 3693만~4243만원이다. 이미 올해 판매량이 모두 동났고 기아차는 당분간 계약을 재개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셀라피 앰플쿠션,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NS홈쇼핑 첫 방송

    셀라피 앰플쿠션,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NS홈쇼핑 첫 방송

    지난해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셀라피 앰플쿠션’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지엠홀딩스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에서 선보인 ‘셀라피 앰플쿠션’은 일명 ‘차예련 쿠션’이라고도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해당 제품은 론칭 3개월 만에 6만 개 이상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현대홈쇼핑에서 릴레이 매진 신화를 기록해 많은 소비자의 ‘인생 쿠션’으로 등극했다. 이에 셀라피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20일 NS홈쇼핑 “뷰티쇼케이스”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NS홈쇼핑 론칭 방송에서는 본품 2개와 리필 2개, 퍼프 4매입, 진동 퍼프 기기 1개의 푸짐한 구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론칭 기념으로 구매 후 상품평 작성 시, 프로폴리스, 콜라겐 등이 함유되어 수분&영양 공급 효과가 있는 아기앰플 크림 미스트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셀라피 앰플쿠션에는 셀라피의 프리미엄 홈케어 제품인 아기앰플 100병이 그대로 들어가 있어 주름개선과 탄력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보습 에센스 성분이 43% 함유된 파운데이션이 부드럽게 발리며 자연스러운 속광채를 선사한다. 또한 벨벳 폴리머가 자연스러운 밀착을 도와 피부 표면의 수분 증발을 억제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셀라피 관계자는 “셀라피 앰플쿠션은 촉촉하지만 지속력과 커버력이 우수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고, 수정 화장을 자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제품이다”라며 “앰플쿠션과 함께 기존 자사 퍼프 대비 1.5배 도톰한 두께로 만들어진 퍼프와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라피 앰플쿠션의 NS홈쇼핑 첫 론칭 방송 중 생방송 화면을 사진으로 촬영해 셀라피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인증만 해도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과 신세계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100% 경품 지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볼륨 전도사’ 안영미가 소개하는 볼륨을 위한 시크릿 아이템

    ‘볼륨 전도사’ 안영미가 소개하는 볼륨을 위한 시크릿 아이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트레이드 마크인 ‘가슴춤’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개그우먼 안영미가 최근 SNS를 통해 또 하나의 볼륨을 소개했다. 안영미는 SNS 영상을 통해 “아무리 예쁘게 차려입어도 머리가 죽어 있으면 너무 보기 싫다”며 볼륨감 있는 헤어스타일을 스타일의 완성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자신만의 시크릿 아이템으로 ‘올어바웃수’의 ‘헤어 스테이지 볼륨 미스트 앤 컬 세럼’을 소개했다. 안영미는 원래 볼륨감 있는 머리인 듯 자연스러운 ‘뿌안뿌 헤어스타일링’을 연출해보기를 권했다. 해당 제품은 톱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의 브랜드 ‘올어바웃수’에서 출시한 신제품 헤어스프레이와 헤어 에센스다. 뿌리 볼륨부터 모발 끝 컬 세팅까지 해결할 수 있는 멀티 기능 헤어 제품으로, 사용 후 모발이 딱딱해지는 헤어 스프레이와 달리 산뜻한 제형으로 자연스러운 헤어 볼륨을 연출할 수 있다. 멀리서 분사하면 미스트 제형으로 분사되어 360도 볼륨을 연출할 수 있으며, 손바닥 가까이에서 분사하면 세럼 제형으로 모발 정돈과 탄력 있는 컬을 완성해주는 2 in 1 제형이 특징이다. 여기에 맥주 효모 추출물과 5가지 식물성 오일 콤플렉스 등 두피와 모발의 케어를 위한 특허 성분을 담아 스타일링과 동시에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향기와 사용하기 편리한 스프레이 타입의 용기를 채택해 헤어 스타일이나 모발의 길이,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다양한 헤어 부위에 활용할 수 있다. 안영미의 헤어 볼륨을 책임지는 시크릿 아이템 ‘헤어 스테이지 볼륨 미스트 앤 컬 세럼’은 올어바웃수 공식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 오전 11시 25분부터 약 75분간 안영미와 함께하는 홈앤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대 80% 빅세일, 2019 스와니코코 감사제

    최대 80% 빅세일, 2019 스와니코코 감사제

    브레인콘텐츠의 자회사인 스와니코코의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2019년 한해 동안 받은 고객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의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아듀 2019 감사제’에서는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상품 47종이 야심 차게 기획되어, 최대 80%의 할인과 1+1 등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풍성한 특가 혜택이 준비됐다. 스와니코코 온라인몰에서만 진행되는 2019 감사제는 ‘겟잇뷰티 4관왕’에 빛나는 각 부문별 1위 상품들이 총출동하여 그 의미가 더 깊다. 특히 곰표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명한 ‘밀가루 쿠션’과 재구매율 1위 상품이자 화장품 성분 분석가 디렉터파이가 합격템으로 인정한 ‘펩타이드 아이크림’ 등 총 20종의 상품을 1+1 특가에 판매하며, 겟잇뷰티 1위 틴트로 유명한 ‘쇼더립 리얼 컬러 틴트’와 가장 높은 할인율의 ‘스마트 링클 에센스’, ‘워터 폼 클렌징’ 등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포함해 총 12일간 진행되는 이번 2019 감사제는 기능성저자극 화장품 스와니코코에 대한 고객들의 변함없는 믿음과 애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좋은 상품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준비됐다. 한편, 2020년에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스와니코코는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착한 화장품 개발과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제25회 서울광고대상] “피부 속 탄탄하게 차오른 탄력각을 살리다”

    [제25회 서울광고대상] “피부 속 탄탄하게 차오른 탄력각을 살리다”

    자음생에센스는 2018년 출시 이후 한국과 중국, 세안을 비롯한 글로벌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상품입니다.뿌리부터 잎까지 농축된 인삼에너지를 담아낸 혁신적인 미세캡슐 진세니스피어가 탄력의 힘을 키워주는 자음생에센스의 이번 광고는 전통문화의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방향 하에, 아름다운 전통 기와의 메타포를 통해 ‘피부 속 탄력을 촘촘하게 레이어링 하여 탄탄하게 차오른 빈틈없는 탄력각을 살리다’라는 메시지를 모던하고 아름답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아름다운 한국 전통 지붕 기와에서 영감을 받아 모던한 형태의 레이어 터널로 재탄생한 미디어아트 작품은 한국 전통의 심미적 아름다움과 모델의 자신감 있는 모습과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통해 빈틈없이 탄탄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제품의 효과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설화수 브랜드와 자음생에센스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희복 전무
  • 색조 브랜드 밀리언레드, 신세계 뷰티 편집숍 시코르 입점

    색조 브랜드 밀리언레드, 신세계 뷰티 편집숍 시코르 입점

    색조 브랜드 밀리언레드가 신세계 뷰티 편집숍 시코르 강남역점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매장 확장에 나섰다. 밀리언레드는 “신세계 뷰티 편집숍 시코르 강남역점을 시작으로, 12월 중 신규 오픈하는 시코르 홍대점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라고 최근 밝혔다. 그 동안 온라인으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밀리언레드는 런칭 3개월 만에 오프라인 매장인 롯데면세점, 에이랜드와 시코르에 입점해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색조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밀리언레드 관계자는 “시코르 입점은 밀리언레드를 가깝게 만나보고 싶었던 국내 고객뿐 아니라 K뷰티에 관심이 많은 해외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좋은 기회다”라며 “시코르 입점을 기념해 오프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한 다양한 세트 구성과 함께 금액대별 사은품을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시코르에서는 색조라인 픽션 립 11종을 비롯해 모디파이 팔레트, 쉴드 쿠션, 라이트-업 썬 밤, 블랑 드 루즈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 등 밀리언레드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색조라인 픽션 립은 한 번의 터치에도 비비드 한 컬러감을 선사하며 번짐이 적고 지속력이 좋은 매트 틴트 립이다. 얇고 납작한 사각 형태의 팁으로 섬세한 터치는 물론 넓은 면적에 균일한 컬러 발색이 가능하며 초보자도 쉽게 립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매트 타입 외에 도톰한 입술 연출과 영롱한 광택감을 주는 립 플럼퍼가 구성되어 있다. 픽션 립은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믹스 매치가 가능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모디파이 팔레트는 아이섀도, 블러셔, 쉐딩, 하이라이터 등 메이크업의 전 과정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팔레트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9구 팔레트로 휴대가 간편해 여행이나 외부 일정에 유용하다.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알러지 프리 향료를 사용했으며, 사막장미잎세포추출물, 세라마이드엔피 등을 함유해 건조함도 줄였다. 쉴드 쿠션은 본연의 피부처럼 은은한 광택을 선사하는 아우라 쿠션으로 SPF40,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 제품이다. 촉촉한 타입의 제형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고 알래스카빙하수가 함유되어 쿨링감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삼중 구조의 루비셀 퍼프가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 표현은 물론, 수정 화장에도 뭉침이 적어 손쉬운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블랑 드 루즈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는 메이크업 전후 피부를 정돈할 수 있는 제품이다. 천연 유래 코코넛 발효 시트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는 장점이 있고, 3차원 미세 망상 구조로 미세 부위까지 초밀착되는 시트가 에센스의 유효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해주는 마스크 팩이다. 밀리언레드는 지난 7월 브랜딩 전문 기업 낯선(NOTSUN)의 크리에이티브들이 협업해 런칭한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다. ‘백만 가지의 레드’의 밀리언레드는 ‘세상의 수많은 컬러’란 의미를 담고 있다. ‘모든 이의 퍼스널 컬러리스트’를 모토로 모든 고객이 자신의 피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제안하고 있다. 단기간에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하게 된 밀리언레드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신규 제품 런칭을 준비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제품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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