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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연시 가족·친구와 가볼 만한 곳

    연말연시 가족·친구와 가볼 만한 곳

    2009년의 마지막 날이다. 12월 내내 한 해를 정리하는 각종 송년모임들로 분주했을 터. 편히 쉬며 마지막 날을 보내자니 어딘가 허전하고, 뭔가 하려니 막상 뚜렷한 이벤트를 찾기 어렵다. 그래서 찾아봤다. ‘아듀 2009’에 적합한 장소들이다. 가족들과 특별한 장소에서 연말을 보내고 싶은 가장들, 저렴한 비용으로 하루종일 꽉 찬 이벤트를 즐기고 싶은 연인들, 친구들과 수다 떨며 한 해를 마감하고 싶은 싱글족들에게 최적의 대안이 될 듯하다. ●아빠는 스키, 엄마는 스파, 나는 눈썰매! 스키리조트는 스키와 스파, 눈썰매 등 다양한 레저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테마공간. 각 스키리조트마다 연말과 새해 첫날을 앞두고 불꽃축제와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이원리조트는 31일 ‘레전드 오브 하이원 2010’ 축제를 마련했다. 테마는 ‘상상 이상’. 10만발이 넘는 불꽃쇼와 퍼포먼스(뮤지컬·화고난타) 등 다양한 이벤트로 가득 찼다. 매주 금, 토요일 펼쳐지는 불꽃 페스티벌은 새해 2월 둘째주까지 이어진다. 금요일엔 리조트 마운틴 베이스, 토요일엔 강원랜드 인공호수 앞에서 펼쳐진다. 1588-7789.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는 아쿠아동 이벤트 홀에서 새해 2월15일까지 정통서커스 테마 공연 ‘코믹 아크로바틱&코믹 마술쇼’를 진행한다. 회전목마 쇼와 코믹 저글링, 여성 아크로바틱 쇼 등으로 구성됐다. 새해 1월 말까지는 다양한 경품을 내건 온라인(cafe.naver.com/waterpiastyle) 이벤트도 벌인다. (033)630-5500.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는 31일 밤 12시 새해맞이 불꽃축제와 함께 리프트 탑승장 등 고객들이 모여 있는 곳마다 게릴라콘서트, 판타스틱페스티벌, 뮤지컬 등 이벤트를 벌인다. 새해 1월1일에는 매봉산 정상에서 신년곤돌라여행, 소망편지쓰기 등의 행사도 연다. 호랑이띠 방문객에게는 리프트 전 권종을 40% 할인한다. 곤지암리조트는 31일 인기 가수 리쌍의 송년콘서트를 준비했다. 공연 종료와 함께 패트롤 요원 등 50여명의 스키어들이 횃불스키로 신년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1시, 3시 EW 빌리지 로비에서는 ‘마술&요술풍선 공연’이 펼쳐진다. 리조트 내 갤러리 ‘다르’에선 도자예술로 유명한 백정호 작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도자기만들기’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031)8026-5000. 오크밸리는 31일 야외 무대에서 정동하(부활), 길건, 신지(코요테) 등 가수들의 콘서트와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보신각종 타종 중계, 횃불 활강식 등도 준비했다. 새해 첫날 오전 7시 A·C콘도 앞에서 해맞이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033)730-3981. 현대성우리조트는 새해 1월 말까지 횡성터미널에서 리조트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오전 9시~오후 5시 한 시간 간격. 이용객에게는 본인에 한해 리프트 50%·렌털 60% 할인 혜택을 준다. 눈썰매장 이용시엔 동반 1인까지 50% 할인받을 수 있다. (033)340-3000. 휘닉스파크(1577-0069)와 지산포레스트리조트(031-644-1200) 등에서도 31일과 1일 횃불스키, 해맞이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허리 시린 ‘골드 미스’들, 지갑 활짝 열다 여성 싱글족들에게 연말연시는‘고민’스러운 대목이다. 남들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우아하게 한 해를 보내고 맞을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호텔 겨울 패키지가 좋은 대안이 된다. 도심 속 특급호텔들은 멀리 가지 않고도 특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 준다. 패키지 기간은 모두 새해 2월28일까지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선보인 ‘윈터 보디 앤드 솔’ 패키지의 테마는 ‘자양(滋養)’. 프랑스 정통 탈라소 테라피 아로마 마사지와 몸속 독소를 빼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방 사우나, 참살이 아침식사에 보양 저녁식사까지. 신체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겨울에 꼭 필요한 것들을 한꺼번에 묶었다. 슈페리어룸 1박과 발네오 테라피 아로마 마사지, 조식뷔페 2인권, 사우나 2인 무료 이용권 및 피톤치드 마스크팩 1매, 웰컴드링크 2잔으로 이루어졌다. 26만 9000원. 투숙 7일 전 예약자는 추가 2만원 할인. (02)2270-3111. 밀레니엄 서울 힐튼은 ‘이그제큐티브 패키지’를 출시했다. 귀빈층룸에서의 1박과 귀빈층 라운지 조식 및 해피아워 서비스가 제공된다. 룸서비스로 와인 1병과 치즈 한 접시를 주문할 수 있다.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에어로빅 클래스(주말 제외) 등은 무료다. 25만 5000원. (02)317-3000. 그랜드 힐튼 호텔은 ‘My Relaxation’ 패키지를 내놨다. 이그제큐티브룸 1박과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 2인 조식, 해피아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핵심은 라 클리닉 드 파리 휴 패키지 1인 이용권이 주어진다는 것. 60분 상당의 수딩 보습 트리트먼트, 숄더 케어, 풋마사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와인 1병과 치즈가 제공된다. 24만 5000원. (02)2287-8400. 서울프라자호텔은 ‘프라자 스파 클럽’의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브런치 딜라이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딜럭스룸 1박과 인삼 보양 프로그램(60분) 2인 이용권, 샌드위치 세트 2개가 포함된다. 27만원. (02)310-7710. 롯데호텔서울의 ‘더 레이디 패키지’는 여성전용층 객실 1박과 10만원 상당의 버커루 청바지 교환권, 에스티로더 트래블키트, 다비도프 커피 등 5종 선물세트가 포함됐다. 피트니스센터와 실내수영장은 무료다. 24만원. (02)759-7311~5 ●가격 싸고 만족도 높은 테마파크로 1박 2일로 떠나기는 어렵고, 신년타종식을 보러 가자니 고생이 이만저만 아닐 것 같다. 그렇다면 놀이공원은 어떨까. 아침부터 ‘풀코스’로 놀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니 거리에서 시간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에버랜드는 31일 ‘아듀 2009, 웰컴 2010’ 행사를 연다. 올해 인기를 끌었던 공연들을 모은 갈라쇼와 힙합공연 점프업, 6000발의 폭죽이 터지는 불꽃축제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영업시간은 새해 첫날 오전 1시까지 연장된다. 또 호랑이해를 맞아 새해 1월 한달 동안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백호인형을 선물한다.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쿠폰을 다운로드받아 어린이 자유이용권과 함께 제시하면 된다. 호랑이띠 고객은 1만 5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동반자도 30%가량 할인받을 수 있다. 새해 2월15일까지. 롯데월드(www.lotteworld.com)는 31일 ‘카운트다운 대축제’와 새해 1일 ‘해피 뉴 2010쇼’를 준비했다. 수백발의 불꽃을 쏘아 올리는 카운트다운 이벤트와 화려한 무용과 무술이 한데 어우러진 퓨전 뮤지컬 퍼포먼스 ‘카르마(Karma)’ 공연 등이 펼쳐진다. 31일은 영업시간이 밤 12시30분까지 연장된다. 63시티(www.63.co.kr)는 도심에서 해돋이를 즐길 수 있는 ‘해돋이BIG4 패키지’를 내놨다. 새해 1월1일 60층 63스카이아트에서 해돋이를 보며 한 해 소망을 기원하고, 63시티 4대 관람업장인 스카이아트·시월드·아이맥스·왁스뮤지엄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다. 3만 8000원. 새해 1월1일 오전 9시30분까지 현장에서 패키지를 살 경우 50% 할인된다. (02)789-5663.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그래픽 이혜선기자 okong@seoul.co.kr
  • [이건희 단독사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올인’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은 당장 경영일선에 나서기보다는 우선 국제올림픽위원회(IO C) 위원으로 서둘러 복귀할 것 같다. 강원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통해 성과를 낸 뒤 여론의 추이를 봐가며 공식 직함을 갖는 것이 명분과 실리를 모두 얻을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이 전 회장은 현재 IOC 위원이기는 하지만 직무정지 상태이다.●현재 IOC위원 직무정지 상태이로써 삼성은 얽혔던 매듭이 풀리면서 이재용 부사장의 전면 부상을 통한 ‘공격경영’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관계자는 이날 비공식 논평을 전제로 “정부 관계자와 국민께 감사하다.”면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라는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계열사 경영진이 “그룹의 전략경영을 위해 오너의 결단이 필요하다.”면서 총수의 경영복귀 필요성을 거론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날 ‘비공식 논평’에는 무게가 동계올림픽에 실려 있는 셈이다.이에 따라 이 전 회장은 내년 2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 참석, IOC 위원의 복귀 절차를 밟으면서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해 주요 인사들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IOC 측은 이 전 회장의 사면복권에 대한 한국 내 움직임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기 때문에 그의 IOC 위원 복귀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당장 경영일선 나서기엔 부담삼성은 지난해 4월22일 이 전 회장의 퇴진과 함께 전략기획실의 폐지, 삼성카드의 에버랜드 주식매각을 통한 순환출자 고리 끊기 등을 골자로 하는 ‘쇄신안’을 내놨다. 현재로선 그 틀이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익한 일에 쓰겠다.’고 밝혔던 이 전 회장의 차명재산 일부(1조원가량)의 용처도 가시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이 전 회장은 다음달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0 국제가전쇼(CES)’에 이 부사장과 함께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 이날 삼성 측은 이 전 회장의 참석을 전제로 한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부가 내세운 이번 사면의 명분에 ‘경제살리기’ 측면도 있어 재계에서는 이 전 회장의 경영 복귀를 당연한 수순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다만 이 전 회장이 이전 자리로 되돌아가는 게 부담스럽다면 명예회장 등으로 미래전략 등 큰 그림을 그리는 데에 매진할 공산도 있다.한편 대한상공회의소는 “이 전 회장이 경제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해주기를 바란다.”며 “특히 IOC 위원으로서 2018년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도 “이번 사면 결정은 경제살리기 등 국가적 과제를 풀어가기 위한 적절한 조치”라고 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삼성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위상을 높이고 우리 경제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논평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직장인 연말휴가 ‘희비 쌍곡선’

    직장인 연말휴가 ‘희비 쌍곡선’

    #1.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이모(32) 대리는 얼마 전 태어난 딸과 함께 연말을 쭉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싱글벙글이다. 평소에는 야근이나 휴일 근무로 시간을 낼 수 없었지만 올해는 크리스마스부터 신정까지 열흘의 ‘집단휴가’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대리는 “기분이 들뜨기 마련인 연말에는 차라리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게 능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 경기 파주 LG디스플레이 사업장에 다니는 김모(36) 과장은 연말을 회사에서 보낼 판이다. 크리스마스 날에도 회사를 나오고 신정 당일에야 하루 겨우 쉴 듯하다.그가 ‘주 7일 근무’를 한 지도 벌써 몇 달째다. 김 과장은 “구조조정으로 동료들이 떠났던 걸 생각하면 일감이 밀려 쉬지 못하는 것을 감사해야 할 상황”이라면서 “다만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이 아빠 얼굴을 까먹지 않을까 걱정하는 처지”라며 씁쓸히 웃었다. 직장인들의 연월차 휴가는 ‘있어도 못쓰고, 쓰고 싶어도 눈치 보이는 휴가’다. 이번 연말에는 기업별로 분위기가 다르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5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열흘의 ‘권장 휴무’에 들어간다. 크리스마스와 신정 연휴 사이인 28~31일에 직원들에게 반강제적으로 쉬도록 조치했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은 이 기간에 통근버스도 운행하지 않고, 회사 식당도 문을 닫는다. 다른 삼성 계열사들도 분위기는 비슷하다. 제일모직은 아예 이번 연말 휴가를 ‘패밀리데이’로 이름을 붙였다. 다만 연말에 더 바쁜 에버랜드 리조트 업무 종사자들이나 삼성전자 반도체와 LCD 생산라인은 연말까지 휴무 없이 출근해야 한다. LG그룹의 중추인 LG전자 역시 연말 휴가를 많이 가는 분위기다. LG전자 관계자는 “삼성과 달리 직원들 자율에 맡겼지만 업무 자체가 거의 마무리가 된 상황이라 대부분 열흘 연휴를 즐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LG디스플레이 등 직원들은 휴일도 반납할 분위기다. KT와 롯데그룹은 올해부터 연월차 사용을 장려, 많은 직원들이 연말 휴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롯데마트는 연차를 휴가처럼 5일씩 붙여 사용할 수 있는 ‘가족사랑 휴가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연차를 쓰면 콘도 사용 요금이나 선물 등을 준다. 1인당 1500만원 정도의 성과급을 받게 될 현대자동차 직원들에게 ‘휴가 대박’이라는 겹경사는 터지지 않을 모양이다. 현대차는 연말에 ‘빨간 날’만 쉬는 것으로 했다. 다만 오는 29일은 현대차 노조 창립 기념일이어서 모든 공장의 문을 닫는다. 반면 기아차 노사는 내년 1월1~4일까지 나흘간 쉬기로 했다. SK, 두산, 한화, 포스코 등 다른 그룹들 역시 공휴일만 휴식을 취한다. 건설업계는 전통적으로 겨울에는 공사 현장을 잘 가동하지 않는 탓에 연말 연시에 되도록 긴 휴식을 취해왔다. GS건설과 SK건설은 29일 종무식을 하고 30일부터 1월3일까지 5일 휴무에 들어간다. 다만 삼성물산은 연말 조직개편과 맞물려 1월1~3일만 쉰다. 고객들을 계속 상대해야 하는 은행, 카드사 등 금융업종도 연말 휴가는 꿈도 꾸지 못한다. 이두걸기자·산업부 종합 douzirl@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 삼성그룹 - 매년 고교생 3000명에 학비 전액 지원

    [사회공헌 특집] 삼성그룹 - 매년 고교생 3000명에 학비 전액 지원

    삼성그룹 사회공헌의 중심은 삼성사회봉사단이다. 1994년 10월 창단 후 희망(Hope), 화합(Harmony), 인간애(Humanity) 등 ‘3H’를 기조로 삼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먼저 ‘희망’ 사업은 희망의 공부방과 열린 장학금, 희망의 작은 도서관 등 아동·청소년 복지향상과 장학 사업을 벌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2004년부터 전국 소년소녀가장에게 매월 20만원씩 모두 300억원 정도를 지원했다. 또 2004년부터 매년 3000여명의 전국 1·2학년 고등학생을 선발, 1년 동안 등록금과 수업료, 학교운영비 등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농촌자매결연과 재난구호, 시민단체와 파트너십 활동, 자연봉사활동 프로그램의 개발 및 지원 사업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사회공헌이 시스템화됐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헌혈 캠페인과 창립기념봉사, 자원봉사, 연말이웃사랑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2006년부터 전국 100여개의 삼성자원봉사센터를 조성,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법률봉사단, 삼성의료봉사단 등 4200여개의 자원봉사팀이 업무 특성이나 특기, 취미를 살린 다양한 전문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외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미국에서는 삼성전자를 통해 자선모금행사 ‘Samsung Four Seasons of Hope’(희망의 사계절)를 진행하면서 2002년부터 2000만달러를 모금했다. 중국삼성은 ‘일심일촌(一心一村)’ 농촌 자매결연사업을 전개해 총 46개 농촌마을과 결연했고, 내년까지 애니콜 소학교 100개교를 건립할 예정이다. 계열사들도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SDS는 1995년부터 전국 소년원생과 장애 청소년 등에게 IT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06년에는 ‘IT 나눔봉사단’을 발족하여 전국 그룹홈(아동, 청소년)의 홈페이지 구축을 진행중이다. 삼성중공업은 배의 도장 품질검사와 용접을 담당하는 팀이 인근 마을의 초등학교 체육 시설을 직접 도색, 개·보수를 지원하는 전문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삼성테크윈도 동호회 중심으로 전문음악 봉사팀을 구성, 지역사회의 조손 가정과 한부모가정 돕기 음악회를 개최하고 아동들에게 악기 연주법을 가르치고 있다. 삼성에버랜드는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 25명으로 구성된 ‘희망소리 합창단’을 창단,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이 음악을 통해 학습력을 높이고 재활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인사]

    ■감사원 ◇전보 △행정지원실장 부이사관 정길영 △행정지원실 인사운영팀장 감사관 김광영 ■노동부 ◇전보 △산업안전보건국 근로자건강보호과장 정진우 ■창원지법 ◇법원서기관 △사무국 총무과장ㆍ법원경비관리대장 겸임 최무갑△사무국 총무과 임성인△사무국 종합민원실장 이병영△사무국 민사과장 박형수△사무국 등기과장 이봉자△마산등기소장 정형석△김해등기소장 조용훈 ◇사법보좌관 △사무국 이진호 박영희△통영지원 사무과 이영복 ■농촌진흥청 △차장 강상조△국립식량과학원장 전혜경△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장 고관달 ■강원도 △환경관광문화국장 김학철△도 체육회 사무처장 문부춘 ■삼성전자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김봉영 김재권 김철교 김태한 남성우 이선종 이재용 이종석 홍창완△전무 강경훈 고동진 김명수 김상현 김석필 김지승 김흥식 D.Steel 민영성 박경정 박명동 박종서 박종환 서치원 엄영훈 옥경석 원기찬 윤승철 이선우 이영우 이영호 전광호 전성호 전우헌 정민형 지완구 최승하 최우수 T.Baxter 한명섭 허상훈△상무 고승환 고주현 고홍선 곽진환 구자익 김경진 김교익 김명건 김범동 김병욱 김사필 김성일 김성진(감사팀) 김영선 김영욱 김용봉 김재우 김중호(한국) 김진성 김진해 김태호(감사팀) 김태훈 김학태 김홍경 김효규 류영수 류원보 류현철 목장균 문양춘 박봉주 박영선 박인철 박진호 박현순 박현종 백지호 변성호 부성종 성낙환 성일경 송기찬 신동훈 신재호 심의경 안재형 엄상재 엄성호 엄태훈 오상훈(VD) 오상훈(북미) 유석영 유승규 윤성혁 윤성희(중국본사) 이강협 이광성 이기연 이상규(무선) 이영국 이재덕 이재엽 이재철(Infra 지원) 이진하 이철영 이평우 인현진 임호순 장수철 전세원 정성미 J.Revie 최방섭 최원진 최정준 최주호 최진규 최훈(S.LSI) P.Barth elet 하주호 한재영 허정호 홍규식 홍두희 홍원학 홍현칠 황호연 ◇연구임원 승진 △부사장 전영현△전무 박노열 박동수 서동일 정은승 조승환 최정혁△상무 강상석 강원석 곽동원 김건수 김광석(프린팅) 김민구 김종일 김진기 김학상 나일구 남석우 노정호 두석광 박종호 변영기 서상범 심재성 안윤순 이남노 이병국 이성수 이승준 이재형 이정배(메모리) 장성진 전병환(VD) 정기태 최승범 최재영(공조) 추신호 한석주 허득만 허문기 홍준성 ◇전문임원 승진 △부사장 김수목 성열우△전무 김윤근 신명훈 이수형 장동훈(무선)△상무 김병주(법무팀) 김석근(무선) 손헌태 송원득 이동근(기술원) 이흥모 조은정 ■삼성증권 ◇부사장 승진 △리테일총괄 반용음 ◇상무 승진 △정영완 Fn고객사업부장△김윤식 FnHonors 삼성타운 총괄지점장△정상교 정보시스템팀장△박인성 채권사업부장△강윤영 FnHonors 삼성동지점장 ■삼성디지털이미징 ◇경영임원 승진△상무 윤병두 ◇연구임원 승진△상무급 김성훈 ■삼성SDI ◇경영임원 승진△부사장 이진건△전무 주재환 윤여창△상무 김승철 박용찬 정지관 ◇연구임원 승진△전무급 장동식△상무급 김근배 김진복 ■삼성전기 ◇경영임원 승진△부사장 이종혁 최치준△전무 김영욱 임우재 홍사관△상무 가철순 류승모 류헌 박봉수 이정수 이종상 ◇연구임원 승진△상무급 남창갑 박흥수 임영환 ■삼성코닝정밀유리 ◇경영임원 승진△부사장 오세준△전무 김재현 박창호△상무 강중근 금정철 정진평 ◇전문임원 승진△상무대우 김광래 ■삼성SDS ◇경영임원 승진 △전무 박광영△상무 문정수 이병학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경영임원 승진 △상무 정배현 ◇연구임원 승진 △전무급 김성철△상무급 김병희 김혜동 어기한 ■삼성LED ◇경영임원 승진 △상무 김동림 유재형 ◇연구임원 승진 △전무급 이용희△상무급 김용천 ■삼성중공업 ◇경영임원 승진△부사장 박주원 이현용△전무 원윤상 윤영호△상무 김준철 민경태 박효달 이무녕 전창렬 정은수 ◇연구임원 승진 △전무급 김재훈 ◇전문임원 승진 △상무대우 이용우 ■삼성테크윈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하윤호△전무 도인록 이정훈 조돈엽△상무 김용준 이영찬 최철영 홍운표 ■삼성토탈 ◇경영임원 승진 △상무 인동열 정원범 ◇연구임원 승진△상무급 장호식 ■삼성석유화학 ◇경영임원 승진 △상무 김승수 ■삼성정밀화학 ◇경영임원 승진 △전무 이길환△상무 김일환 김희득 백진오 서태호 ■삼성BP화학 ◇경영임원 승진 △전무 김영태△상무 이태의 ■삼성생명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곽상용 한종윤△전무 김도겸 박현정 임영빈△상무 김대환 김도근 남대희 박용시 복의순 유호석 이승철 정상철 ◇전문임원 승진 △전무대우 이상철 ■삼성화재 ◇경영임원 승진 △상무 권대영 김석태 이덕재 이명호 이종영 장인수 조희종 ■삼성카드 ◇경영임원 승진 △전무 최종수 허봉호△상무 김상기 김석근 김인철 박상만 양문호 최호선 ◇전문임원 승진 △전무대우 김대열 ■삼성증권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반용음△상무 강윤영 김윤식 박인성 정상교 정영완 ■삼성투신운용 ◇경영임원 승진 △전무 한규선△상무 전영하 ■삼성벤처투자 ◇경영임원 승진 △상무 강명구 김민수 ■삼성물산(상사)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김신 김창수△전무 김청환 유홍렬△상무 김상윤 신호준 정민영 최준석 한인호 황종국 ■삼성물산(건설) ◇경영임원 승진 △전무 박병근 이경택△상무 김정원 서종해 이기학 전언중 최영우 허철호 황대진 ◇전문임원 승진 △전무대우 김영호△상무대우 나재심 이영일 ■삼성엔지니어링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손병복△전무 강성영 공홍표 백재봉 안대영 최현대△상무 김형수 박진섭 오동진 유지수 이진규 이천구 조범신 지인호 최상 최재훈 ■제일모직 ◇경영임원 승진 △전무 김동하 이서현 이재균△상무 문정기 박광식 배재현 신권식 신성재 이승욱 이용희 ◇연구임원 승진 △전무급 장두원 ■삼성에버랜드 ◇경영임원 승진 △전무 김운원 조병학△상무 박준성 박충배 유인종 이현종 정병석 ■호텔신라 ◇경영임원 승진 △전무 차정호△상무 박상오 ■제일기획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임대기△상무 김성종 문재한 오승제 윤석준 ◇전문임원 승진 △부사장대우 최인아 ■에스원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김능수△상무 김기홍 김만순 김종국 조부관 차영균 ■삼성라이온즈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김재하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이범일△전무 이건혁△상무 김기원 ◇연구임원 승진 △상무급 최인철 황인성 ■삼성인력개발원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성인희△상무 송근녕 ■삼성일본본사 ◇경영임원 승진 △상무 이광성 ■삼성중국본사 ◇경영임원 승진 △전무 김흥식△상무 송만식 윤성희 ◇전문임원 승진 △전무대우 김윤근 ■삼성의료원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권기창△전무 심재명 ■강북삼성병원 ◇경영임원 승진 △전무 신종도 ■마산삼성병원 ◇경영임원 승진 △상무 황선태 ■LIG손보 ◇전무 승진 △미국법인장 전무 노문근△ 지원총괄 전무 권중원△개인영업총괄 전무 배종기 ◇상무 승진 △인사총무담당 상무 이중삼△강북본부장 상무 최우영 ◇임원 선임 △법률고문 성순제△법인마케팅담당 이사 양태훈△보상담당 이사 이재영△ 부산본부장 이사 김동은 ◇담당 선임 △손해사정담당 김승화△준법감시인 홍성준△장기보험담당 김중식△일반보험담당 김태순 ◇임원 이동 △법인영업총괄 부사장 김병헌△상품업무총괄 전무 이명주△보상총괄 전무 이동형△경영기획담당 겸 마케팅담당 이사 김강현 ■실버TV △회장 이영희△사장 한만균△전략기획실장 진영주△편성제작국장 강상호△매체사업국장 김 영
  • ‘젊은 삼성’ 공격경영 예고

    ‘젊은 삼성’ 공격경영 예고

    삼성이 15일 단행한 인사의 핵심은 ‘공격경영을 준비하는 젊은 삼성’으로 요약된다. 삼성가(家) 3세이자 이건희 전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부사장의 중용과 함께 사장으로 승진한 10명 중 9명이 만 55세 미만의 비교적 젊은 최고경영자(CEO)로 채워졌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 부사장이 공동 경영권을 거머쥔 삼성전자가 그룹의 핵심 부문 역할을 더욱 공고하게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를 준비하는 신사업추진단 이날 인사에서 이재용 부사장에게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긴 것은 최고경영자에 버금가는 중책을 부여했다는 의미를 지녔다. 이 부사장은 그룹의 핵심 사업체에서 경영 전반에 관여하는 자리에 오르면서 ‘이재용 체제’를 본격적으로 구축한 것으로 평가된다. 삼성이 이재용 경영 체제로 전환될 것이라는 관측은 오래전부터 나왔다. 1996년 삼성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CB) 발행을 계기로 그룹의 지배구조가 이 부사장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그가 이건희 전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는 것은 시간 문제인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 부사장은 여느 임직원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정규 코스를 밟았다. 1991년 삼성전자 입사 후 만 18년 만에 경영책임자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이 부사장의 전면 부상으로 이부진 호텔신라·삼성에버랜드 전무와 이서현 제일모직 상무보 등 이 전 회장 자녀들의 후속 승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새로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을 이끌게 된 김순택 부회장도 눈길을 끈다. 김 부회장은 삼성SDI를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에서 그린에너지 기업으로 변모시킨 공로자다. 2010년 새 세대를 열면서 반도체와 휴대전화, PC 등을 능가할 새로운 아이템을 신사업추진단에서 제시할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 부회장은 이 전 회장의 대표적인 복심으로 평가될 정도로 각별한 신임을 받고 있다. 최도석 삼성카드 부회장도 그룹 내 두터운 신임 속에서 금융계열사들에 대한 전반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계열사에서 최고위직 대표이사는 최 부회장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실적과 공로를 바탕으로 발탁인사 이번에 현직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수직 이동한 인물은 모두 10명에 이른다. 사실상 세대교체를 단행한 셈이다. 삼성종합기술원장과 삼성전자 사업지원팀장,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 등 주요 계열사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자리에 새 인물을 발탁했다. 아울러 각 부문에서 꾸준하게 실적을 쌓아 공을 인정받았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전문지식과 풍부한 해외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화공플랜트 사업의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종균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벤츠폰, 블루블랙폰, 울트라에디션 등 휴대전화 히트상품을 적기에 개발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편 삼성은 16일 부사장급 이하 임원에 대한 후속인사를 한다. 김경운 이두걸기자 kkwoon@seoul.co.kr [용어 클릭] ●COO(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운영책임자로 번역된다. CEO와 함께 회사의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완수하기 위해 최종 의사결정을 하는 자리다. CEO의 독재형 경영구조를 막는 역할도 한다. 흔히 사장이 CEO, 수석부사장이 COO를 맡는다.
  • 에버랜드 세계10위 테마파크로

    관광단지 지정을 앞둔 경기 용인시 삼성에버랜드가 2014년까지 숙박, 문화교육, 휴양스포츠 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레저 종합 관광단지’로 탈바꿈한다.경기도와 삼성에버랜드㈜는 11일 에버랜드에서 열린 경기 관광활성화 대책회의에 앞서 김문수 지사와 에버랜드 박병주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관광단지 조성에 서로 협력하겠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삼성에버랜드는 관광단지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도는 1997년 유원지로 지정된 포곡읍 전대리와 유운리 일대 에버랜드와 인근 지역 등 650만㎡를 이르면 다음주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단지’로 지정할 예정이다. 관광단지로 지정되면 취득세와 등록세 등 각종 지방세 면제 및 감면 혜택이 주어지고 각종 인허가 절차가 쉬워진다.에버랜드는 관광단지로 지정되면 개발계획을 수립, 도 승인을 받은 뒤 2014년까지 세계 10위의 테마파크를 목표로 1조원을 투자해 가족형 숙박시설과 모터파크·문화교육·복합상업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2014년에 연간 11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체류형 복합 엔터테인먼트 관광단지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도는 에버랜드 관광단지 조성으로 1만 91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며 도가 동아시아의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날 관광업계, 관계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도 관광활성화 대책회의에서는 중국 관광객 유치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여행가방]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애비뉴 오픈놀이공원엔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됐다. 에버랜드는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 시작을 앞두고 성탄절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애비뉴’(Christmas Avenue)를 선보인다. 공원 입구부터 총 500m 거리에 들어서는 ‘크리스마스 애비뉴’는 화려하고 낭만적인 조명과 축제기간 내내 눈이 내리는 이국적인 테마 공간. 크리스마스 본 고장인 북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그대로 재현했다.크리스마스 애비뉴의 핵심은 ‘조명’이다. 동화 속 성탄절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10만개의 전구로 길 전체를 감쌌고 ‘파사드’(조형 건물) 조명도 설치했다. ‘은하수 라이팅’도 마련돼 새로운 빛의 세계를 선보일 예정. 10m짜리 트리 위에 주변 건물을 잇는 수백개의 전구 라인이 원형으로 설치되고, 그 위에 300여개의 전구를 촘촘히 부착했다. 또 애비뉴 곳곳에 인공제설기 6대를 설치해 날씨에 관계없이 눈 내리는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인공눈이 뿌려지면 은하수 라이팅과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될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애비뉴는 12월 4~27일 운영된다.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비발디파크 ‘홈페이지 이벤트’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홈페이지 새단장 기념으로 ‘홈페이지 이벤트’를 벌인다. 대상은 대명리조트 회원과 홈페이지 가입 회원. 새해 1월3일까지 비발디파크 홈페이지(www.daemyungresort.com)에서 5번 이상 출석 체크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80명에게 LED TV 55인치(1명)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세이셸에서 열리는 한국 전시회 인도양의 매혹적인 섬나라 세이셸공화국에서 다음달 23일까지 한국 유명작가들의 전시회 ‘한얼, Spirit of Korea’가 열린다. 한국과 세이셸의 문화교류 차원에서 박항률·이강소·금누리 화백 등 국내의 유수한 작가들이 참여하며, 내년 상반기에는 세이셸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또 한번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 이병철회장 22주기… 삼성家 한자리에

    ‘삼성가(家)가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3년 만에 선친인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의 추모식에 참석했다.19일 삼성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경기 용인 에버랜드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 부친 이병철 회장의 22주기 추모식에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등과 함께 참석했다.이날 추모식에는 이 전 회장 외에도 이재현 CJ 회장과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이상대 삼성물산 부회장, 김징완 삼성중공업 부회장 등 범 삼성가 오너 그룹과 주요 계열사 사장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병철 선대 회장의 장녀인 이인희 한솔 고문과 딸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 등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전 회장은 2002년 대통령 선거 직전인 16기 추모식과 2005년 신병 치료를 이유로 해외에 장기 체류했던 18주기 추모식, 2007년 20주기와 지난해 21기 추모식 등에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또 이날 추모식에서는 내년 이병철 선대 회장의 탄생 100주년 행사와 관련된 논의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철 선대 회장의 추모식은 최근 그의 경영철학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특별한 관심을 끌었다. 18일 정운찬 국무총리는 한 강연회에서 “이병철 회장이 반도체를 해 볼까 해서 한 것이지 기획실에서 먼저 아이디어를 내놓고 한 게 아니다. 현재는 (기업가들이) 야성적 충동이 없다.”고 언급했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여행가방]

    ●웨스틴조선·신라 세계 100대 호텔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 서울 신라호텔이 세계 유력 금융지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가 주관한 ‘2009년 세계 100대 베스트 호텔’에 선정됐다. 신라호텔은 58위로 3년 연속, 웨스틴조선호텔은 75위로 4년 연속 뽑혔다. 한편 포시즌 밀라노, 그랜드 하얏트 상하이, 파크 하얏트 파리호텔이 1~3위를 차지했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1981년부터 전세계 27개국 고위 금융인 150명이 선호하는 호텔을 조사, 연말에 순위를 발표해 왔다. ●카지노 세븐럭 입장객 100만돌파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운영하는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이 14일 올해 입장객 목표인 1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하루 평균 3145명의 고객이 세븐럭 카지노를 찾은 셈이다. 국내 외국인전용 카지노의 연간 입장객이 1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세븐럭이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87만여명이 다녀갔다. ●캐리비안베이 겨울 시즌권 판매 캐리비안베이가 2009~2010 겨울 시즌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윈터 시즌권’을 내놓았다. 내년 2월28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시즌권은 어른 5만원, 어린이 4만원이다. 두 번만 가도 본전 이상 뽑는 셈. 캐리비안베이는 실외 유수풀과 바데풀은 물론, 실내 파도풀까지 여름 못지 않은 겨울철 물놀이 아이템을 구비하고 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 land.com)나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63빌딩 송년파티 패키지 내놔 한화63시티는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 말까지 30명 이상 단체고객에게 ‘판타스틱’ 공연과 함께 스카이아트 미술관·시월드·왁스뮤지엄 중 1곳에서 와인파티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송년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우아하고 품격 있는 송년 모임을 원하는 단체나 부서라면 안성맞춤. 코믹뮤직쇼 ‘판타스틱’ 관람 뒤 오후 9시30분부터 11시까지 세 곳 중 하나를 골라 와인과 음식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5만 5000원, 8만 5000원 두 가지 코스가 있다. 문의 (02)789-5673.
  • 돔구장이야 놀이공원이야

    광주시가 구상중인 돔 야구장 단지에 어떤 시설이 들어갈까. 시는 최근 포스코 건설과 돔 야구장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한데 이어 다음달 중 포스코건설측으로부터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아 본격적인 돔구장 건설에 들어간다. 그러나 구체적 내용이 알려지지 않으면서 돔구장이 어디에 건설될지, 어떤 시설물이 들어설지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17일 “돔구장 부지는 전남 나주와 광주의 경계를 이루는 서구 또는 남구의 한 지역을 검토하고 있다.”며 “규모는 330만여㎡에 2만 5000~3만석의 돔구장을 비롯, 민속촌·워터파크·세계음식문화촌·골프장·공예단지 설립 등을 구상중”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곳 일대를 종합 레저·관광 타운으로 꾸며 외지 관광객 등을 유치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의 이런 발언은 그동안 일부에서 제기돼 온 돔구장 주변 아파트 단지 건설에 대한 ‘풍문 확산’에 쐐기를 박은 것으로 풀이된다. 일부 시민단체 등은 “광주에 미분양 아파트가 늘고 있는 마당에 또다른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은 적절치 않고, 돔구장 시공 업체에 개발권 특혜를 주는 것 아니냐.”며 반발해 왔다. 이에 따라 시가 구상 중인 ‘돔구장 신도시’는 아파트 단지 위주의 신도시가 아니라 관광·레저 타운으로 윤곽을 드러냈다. 시는 민속촌 등 테마별 시설을 최소한 60여만㎡ 규모로 지어 스포츠, 관광, 오락 등의 기능을 갖춘 종합 레저타운으로 개발한다는 복안이다. 경기 용인의 에버랜드처럼 대규모 물놀이 시설과 영화·드라마 등의 촬영이 가능한 민속촌 등도 갖춘다. 특히 돔구장 신도시 예상지역은 나주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와 이어지는 관문인데다 영산강 개발권과 맞물려 주변 역시 개발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꼽힌다. 시가 이번 신도시 입지를 결정한 데는 ‘5+2 광역경제권 개발계획’의 선도 프로젝트 사업으로 지정된 광주제3순환도로 개설 계획과 함께 나주·장성·담양·장성·화순 등을 아우르는 신 메트로폴리탄 구상과도 맞아떨어진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여행가방]

    ■수험표는 ‘할인 티켓’ Go… Go… Go… 高3 수능이 끝났다. 그저 말없이 어깨 두드려주는 어른이 필요하다. 그리고 최소 1년 이상을 팽팽하게 지탱시켜준 불안과 희망, 긴장의 끈을 잠시 놓아도 좋다. 수험표만 잘 가지고 있으면 많은 혜택이 뒤따른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다음달 18일까지 ‘수험생 파이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험표 지참시 무료로 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동반 가족은 50%, 수험생 친구들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paradisespa.co.kr)온라인 댓글 달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스파 이용권을 증정한다. 문의(041)537-7100. ●이천 테르메덴(www.termeden.co m)은 12일부터 30일까지 수험표나 고3 학생증을 지참한 수험생과 동반가족(본인포함 4인까지)에게 50%할인 행사를 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포토 이벤트를 통해 가장 스타일리시하게 반 친구와 찍은 사진과 에피소드를 남기면 반 전체가 이용할 수 있는 스파 이용권을 제공한다. 문의 (031)645-2000.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12일부터 30일까지 수험생들에게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험생과 함께 오는 동반 3인까지 주중요금 균일가 1만원, 주말 1만5000원(1인당)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떡볶이 레스토랑 베거백(www.beggarback.com)에서는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하면 전 메뉴를 30% 할인해준다. 놀이공원도 빼놓을 수 없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는 13일부터 30일까지 수험생들에게 1만 5000원으로 특별 할인해준다.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퍼레이드 등 크리스마스의 들뜬 기분을 미리 느껴볼 수 있는 이벤트 등이 준비돼있다. ●롯데월드는 수능시험 당일(12일)에는 수험생에게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제공한다. 1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는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인 1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부활, 휘성, 엠블랙, 유키스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도 준비됐다. 문의(02)411-2000. ●서울랜드는 수험표 또는 고3 학생증을 지참한 학생들에게 수능 당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자유이용권을 50% 할인, 1만 2500원에 판매한다. 또 레이저건 서바이벌 게임장인 ‘서든어택’ 경기장에서도 40% 할인된 3000원으로 수능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 문의(02)509-6000.
  • [여행가방]

    ●벌써 크리스마스? 에버랜드는 6일부터 12월25일까지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실시한다. 모두 270그루의 화이트 트리로 화려한 ‘화이트 매직 가든’을 꾸며 놓았다. 또한 곳곳에 산타와 루돌프를 등장시켜 손님에게 깜짝 포토 선물을 주는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기본. 온통 눈빛으로 만들어진 매직가든은 낮시간에, 밤에는 멀티미디어쇼 ‘매직 인 더 스카이’가 크리스마스의 밤 느낌을 미리 앞당겨 준다. ●캐나다 요리 먹고! 캐나다 여행 가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주한 캐나다관광청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캐나다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캐나다의 맛있는 겨울’ 행사를 갖는다. 특히 흥분되는 것은 추첨을 통해 얼음으로 만든 아이스 호텔 숙박권, 항공권이 포함된 ‘캐나다 퀘벡으로 떠나는 특급 여행권(2인 4박)’,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 뷔페 이용권 등 무수한 행운들이다. 나인스 게이트 그릴을 비롯해 베키아 에 누보, 아리아, 컴파스 로즈, 그래머시 키친 등 5개 레스토랑에서 펼쳐진다. (02)771-0500. ●뜨끈한 복 요리 앞에 추위는 없다 복어가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리츠칼튼 서울의 일식당 ‘하나조노’에서는 내년 2월28일까지 ‘복어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제주 앞바다에서 잡힌 최상등급 ‘참복어’로 사시미, 구이, 지리, 튀김, 죽 등 다양한 조리법의 복 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복어 점심 코스 메뉴(11만원)와 ‘복어 저녁 코스 메뉴’(20만원), 복어 고유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복어 사시미’(18만원), ‘복어 튀김’(10만원) 등 일품요리로 마련된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02)3451-8276. 롯데호텔서울의 일식당 ‘모모야마’ 역시 오는 16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참복요리 특선을 내놓는다. 모모야마 수석조리장이 제주도 근해에서만 잡히는 최상의 참복을 엄선, 신선도를 그대로 살린 다양한 복요리를 선보인다. 각각 복요리 코스, 복 사시미, 복 지리, 복 튀김, 복죽 등을 제공하며 가격은 4만원부터 25만원까지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02)317-7031. ●스키 타기 전 클럽에서 몸 풀자! 현대성우리조트가 2009~10 시즌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오는 14일 오후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클럽 ‘MASS’에서 클럽 파티를 개최한다. 시즌권을 구매한 고객은 물론 동반 1인까지 무료 입장을 할 수 있으며 맥주 2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033)340-3000.
  • “함평 창조경영 배우자” 신세계 임원 72명 ‘나비의 고장’ 방문

    ‘유통명가’ 신세계 그룹 임원진 72명이 3일 전남 함평군을 방문, 창의력을 벤치마킹했다. 방문단은 구학서 그룹 부회장을 단장으로 산하 11개 계열사 임원들로 구성됐다.지자체가 기업을 벤치마킹한 사례는 많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첫 사례로 꼽힐 만큼 극히 이례적이다. 신세계가 국내 조그만 자치단체인 함평군으로부터 ‘창조 경영’을 지도받으러 온 것은 그만한 까닭이 있다.관광자원 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한 함평은 ‘창의력’ 하나만으로 ‘나비축제’라는 국내 최고의 축제를 만들어냈다. 1999년부터 매년 5월 열리는 나비축제는 나비와 자연을 소재로 펼치는 생태학습축제이다. 인구 4만명도 채 안 되는 시골 자치단체가 국내 최대의 놀이공원 에버랜드에 버금갈 정도로 많은 인파를 매년 끌어들이고 있다. 신세계는 이런 함평의 ‘나비 대박’을 집중 연구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단체 방문은 함평 나비축제의 성공담을 다룬 ‘나비의 꿈’이란 책에서 비롯됐다. 구 부회장이 이 책을 접한 뒤 임원들에게도 필독을 권유했고, 마침내 성공 주역인 이석형 함평군수를 초청하기에 이르렀다. 이 군수는 지난 7월16일 그룹 교육실에서 ‘블루오션과 창조경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신세계 임원진은 이 자리에서 나비축제 현장을 가보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이 군수가 올 가을 열리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에 초청하면서 방문이 이뤄졌다. 구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은 차별화가 필수인데, 이를 실천을 통해 보여준 함평군의 창조적 경영을 배우기 위해 왔다.”며 “아이디어를 통해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낸 현장에서 그것을 직접 느껴보고 싶다.”고 말했다.임원진은 이에 앞서 공원내 설치된 ‘국화꽃숭례문’ 앞에서 ‘함평 나비쌀’ 20㎏들이 625포대(3000만원어치)를 구입해 광주·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함평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경북 구미·상주·김천 솔라산업 중심지로

    경북 구미·상주·김천 솔라산업 중심지로

    구미·상주·김천 등 경북 중서부지역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솔라산업’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태양광 소재·부품에서 발전시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태양광 산업 일관체제가 구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2일 구미국가산업4단지에서 STX솔라㈜ 태양전지(셀)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산업4단지 내 부지 5만 9000여㎡에 건립된 이 태양전지 공장은 1만 7000여가구가 사용 가능한 연간 50㎿ 용량의 단결정 태양전지를 생산한다. STX 솔라 측은 이번 공장 준공에 이어 2012년까지 모두 2000억원을 투자해 연간 생산능력을 300㎿까지 끌어 올려 단일 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태양전지공장으로 키울 방침이다.상주에서는 내년 하반기부터 태양광 핵심 소재 폴리실리콘이 생산될 계획이다. 웅진그룹 계열사인 웅진 폴리실리콘㈜이 내년 상반기 준공 목표로 상주 청리면 마곡리 청리일반산업단지 내 부지 58만 5000㎡에 연간 5000t 규모의 폴리실리콘 생산 1·2 공장을 한창 건설 중이다. 여기에는 5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2012년까지 9500억원을 추가 투입해 연간 1만t 규모의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제3공장도 완공할 계획이다. 이들 공장이 모두 건립되면 폴리실리콘은 물론 잉곳과 웨이퍼·셀·모듈까지 일관 생산시스템이 구축된다. 김천에선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가동 중이다. 삼성 에버랜드는 지난해 9월 김천시 어모면 옥계리 일대 부지 58만㎡에 순간 발전용량 18.4㎿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 가동에 들어갔다. 이 곳에서 생산된 연간 2만 6000㎿의 전력은 김천지역 8000여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김천에는 태양광발전 모듈공장 건립도 추진되고 있다. 김천시와 ㈜아이리솔라가 지난해 9월 김천에 태양광발전 모듈공장을 건립하기로 하는 내용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부지 물색 등 사업에 나섰다. 아이리솔라는 2단계 사업으로 김천에 풍력발전 부품 소재공장도 건립할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도는 그린에너지 및 IT 융·복합산업을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면서 “특히 경북 중서부지역에 관련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 관계로 다른 업체들의 공장 건립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경기아이누리 캠페인 7개월 대장정 마무리

    경기아이누리 캠페인 7개월 대장정 마무리

    24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는 ‘경기아이누리’ 캠페인 폐막식이 열렸다. 경기아이누리는 경기도가 전국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놀이공원과 영어마을, 비무장지대 등을 1박2일 무료여행시키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20일 첫 여행 이후 3000여명이 참여했다. 서울 영등포구는 다음달부터 ‘외국인 민원 야간업무 처리제’를 실시한다. 생업 등으로 인해 낮에 구청 등을 찾기 어려운 외국인들을 위한 행정 서비스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다문화 가정의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초창기 한국어를 가르치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이주 여성의 자립이나 자녀 교육지원, 다문화 학교건립·특구지정 등 진화의 폭을 넓히고 있다. 60여개국 7만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경기 안산시는 최근 전국 처음 ‘외국인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국적과 피부색, 인종, 민족, 언어, 문화가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공공시설물 이용에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규정을 담았다. 시는 외국인 밀집지역인 원곡동을 ‘다문화특구’로 지정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 이어 두 번째로 생활환경 및 복지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안산시는 다문화 작은 도서관을 설립한 데 이어 유치원, 초·중·고 과정을 가르치는 ‘다문화학교’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와 의정부시는 ‘찾아가는 한글교육·양육서비스사업’을 펼치고 있다. 수원시 외국인복지센터는 요리, 자동차정비, 이·미용 교실 등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임금체불, 산업재해, 결혼 및 이혼 등의 문제를 상담해 준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부고]

    ●이성옥(창성교회 목사)씨 별세 기호(삼성에버랜드 마이에버스테이지 대표)씨 부친상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2258-5965●장은수(민음사 대표)은성(그물코출판사 〃)씨 부친상 25일 을지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30분 (02)970-8444●장충호(전 충북도 교육위원)씨 별세 해욱(전 주택은행 지점장)해성(재미 약사)해창(법무법인 태일 대표변호사)마리셀린(예수성심시녀회 수녀)씨 부친상 김창곤(인천여자공고 교사)씨 빙부상 24일 단양노인요양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43)421-4444●김홍식(KBS보도본부 라디오 부장)씨 모친상 이숙현(청주동중 교사)씨 시모상 정택주(충북도청 환경정책과)씨 빙모상 25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43)286-9513●김영수(경북도 자치행정과 사무관)씨 모친상 25일 영남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53)620-4242●손병운 병우(부산축산 회장)병위(미트빌 대표)영희(패시피아 〃)씨 모친상 이우석(한국은행 총무국 국장)씨 빙모상 23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51)256-7011●박평원(한국경제TV 사회취업팀 PD)씨 부친상 24일 부산 영락공원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10시 (051)790-5068●이성우(백제문화제추진위 사무총장)씨 부친상 23일 충남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41)621-8013●장판기(KIA 타이거즈 프로야구단 운영팀 차장 겸 1군 매니저)씨 부친상 25일 광주한국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62)380-3041●황희성(전 한나라당 국장)씨 모친상 금기창(세무법인 삼한 대표)김학면(에스까다 코스메틱 〃)정주천(사업)씨 빙모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3410-6901●이성화(진주보호관찰소 사무관)동호(자영업)임선(한국국제대 교수)씨 모친상 고영진(한국국제대 총장)씨 빙모상 25일 경남 진주 제일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55)750-7233●성경환(MBC 아카데미 사장)씨 빙모상 25일 전북 정읍 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63)530-6744
  • 삼성 ‘합치기’로 시너지 효과 높인다

    삼성 ‘합치기’로 시너지 효과 높인다

    ‘상반기엔 쪼개고, 하반기엔 합치고...’ 불황탈출을 위한 대기업들의 ‘새판짜기’가 활발한 가운데 재계 1위인 삼성그룹의 움직임은 이렇게 요약된다. 삼성의 주요 사업재편 내용은 공교롭게 올 상반기까지는 기존 회사를 쪼개서 새로운 회사를 만드는 사례가 대부분이었던 반면 하반기 들어서는 계열사 간 합병, 사업통합 등이 많아졌다. 올 1월에는 삼성전자와 삼성SDI에서 쪼개져 나온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가 새로 설립돼,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 4월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의 발광다이오드(LED) 사업부문을 떼어내 따로 만든 삼성LED가 출범했다. LED 등 올들어 각광받고 있는 전자부품 신생업체를 많이 만든 것은 그 분야를 특화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였다. ●계열사간 합병·사업통합 늘어 앞서 2월에는 삼성테크윈에서 떨어져 나온 삼성디지털이미징이 신생회사로 출범하면서 디지털카메라 사업을 전담해 오고 있다. 지난 1월 대대적 조직개편을 한 삼성전자도 본사개념을 없애고, 완제품과 부품부문 두 개로 크게 쪼개 사실상 별도의 회사처럼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휴대전화 1위 업체인 노키아는 삼성전자에 반도체(부품)부문에서는 큰 고객이지만, 휴대전화(완제품) 분야에서는 최대 경쟁상대인 점 등 복잡한 관계를 고려한 결정이었다. 하반기에는 ‘쪼개기’보다 계열사 간 합병이나 사업통합이 두드러졌다. 정보기술(IT) 업체인 삼성SDS는 내년 1월 삼성네트웍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통신과 IT분야의 통합으로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삼성전자, 삼성테크윈, 에스윈으로 각각 흩어져 있어 중복사업 논란이 있었던 폐쇄회로(CC)TV 사업도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삼성테크윈에서 총괄해서 맡기로 교통정리가 됐다.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 합병 검토 올초 독립했지만 분리효과가 크지 않은 삼성디지털이미징은 내년 1월쯤 다시 삼성전자가 흡수 통합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의 경우 디지털카메라 생산만 해 왔고, 판매 등은 삼성전자에서 전담해 왔기 때문에 그간 합병설이 끊이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엔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가 삼성에버랜드 경영전략 담당 전무로 겸직 발령이 나면서 삼성에버랜드와 호텔신라 외식사업부문의 통합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고급 이미지의 호텔신라 외식사업부가 에버랜드와 접목되면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하반기 들어 중복사업을 통합하고, 계열사 간 합병이 많아지는 것은 치열한 경쟁속에서 최대의 수익성을 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삼성 관계자는 “최근 경기회복세가 뚜렷해지면서 실적도 좋아지고 있지만 내년에 시장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복사업 조정 등은) 비가 오기전에 먼저 우비를 챙겨입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평택호 일대 경기도 첫 관광단지 지정

    평택호 일대가 경기도 최초의 대규모 관광단지로 조성된다. 경기도는 4일 평택시 현덕면 권관·기산·대안·신왕리 일대 274만 3000㎡를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단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관광단지 지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택호 일대는 2015년까지 민간자본을 포함해 6663억원을 투입, 문화·예술 중심의 권관지구와 레저·휴양 중심의 신왕지구로 나눠 개발된다. 권관리를 중심으로 한 권관지구에는 수족관과 워터월드, 수변공연장, 농악마을, 오페라하우스, 평택호예술관, 수상레포츠센터 등이 조성된다. 신왕리 일대 신왕지구에는 유스호스텔, 승마장, 골프장, 오토캠프장, 실내스키장, 수상비행장, 위그선 선착장 등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도는 평택호 관광단지가 조성되면 평택항 및 미군기지와 연계해 중국·미국·일본 관광객들을 유치, 서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도지사가 100만㎡ 이상 규모로 지정하는 관광단지는 전국적으로 12개가 지정됐으나 그동안 경기도에서는 한 곳도 지정되지 않았다. 경기도는 평택호 일대와 함께 용인시 포곡읍 전대리와 유운리 일대 에버랜드 1323만㎡도 관광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우드 포함), 포천 산정호수, 김포 덕포진 주변도 관광단지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 관광단지로 지정되면 취득세와 등록세 등 각종 지방세의 면제 또는 감면 혜택이 주어지고 골프장, 호텔, 콘도 등의 인허가 절차가 쉬워진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연휴 짧은만큼 더 신나게 놀자

    연휴 짧은만큼 더 신나게 놀자

    고작 사흘, 추석이 짧다. 연휴가 막 시작됐건만 설렘보다 이런저런 골칫거리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명절은 끊어질 듯 팽팽한 일상의 줄을 잠시 풀어놓으라는 조상님들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가족과 친구,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기억하도록 만드는 반 박자 쉼표로서의 가르침이다. 우리가 서울에 있건, 고향을 찾건, 심지어 이국땅 어느 곳을 떠돌고 있건 이 가르침 만큼은 똑같다. 문제는 장소가 아니다. 누구와 함께하느냐이다. 소중한 이와 함께라면 어디든 늘 고향의 기억을 찾아 떠나는 즐거운 여정(旅程)이 된다. 전국 여러 곳에 있는 고궁, 박물관, 미술관, 놀이공원 등이 그 여정의 길라잡이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추석을 핑계삼아 전통의 향기를 느끼려면 고궁, 박물관만한 곳이 없다. 문화재청은 추석 당일인 3일 경복궁 등 서울에 있는 궁궐 3개와 종묘, 정릉, 선릉 등 12개 왕릉, 현충사 등 3개 유적 관리소를 모두 무료 개방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3일 연휴 동안 ‘추억의 타임머신-엄마·아빠 추석은 이랬어요’ 행사를 갖는다. 민속박물관 야외전시장에 만들어진 복덕방, 양장점 등 70년대 추억의 거리에 추석의 풍경을 오롯이 담았다. ‘70년대 브루마블’ 격인 뱀주사위 놀이판을 초대형으로 만들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우주소년 아톰, 태권브이 등 추억의 만화영화가 상영되는 영화관을 운영한다. (02)3704-3102.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가위 한마당’을 연다. 대형윷놀이, 풍물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전통떡을 만들어 나눠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열어 놓는다.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니 아이들에게 또다른 추억의 증거물을 남겨놓는 것도 좋겠다. 겸사겸사 박물관에서 상설전시 중인 겸재 정선의 그림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02)2077-9233. 전통문화 체험은 지방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국립부여박물관은 3일 관람객들에게 ‘가훈, 좌우명 써주기’를 진행한다. 국립제주박물관에서는 4일까지 각종 전통놀이뿐 아니라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잊혀져버린 ‘근대의 놀이 문화’를 체험하도록 했다. 국립광주박물관의 가족영화감상회는 더욱 돋보인다. 2~4일 낮 12시 다큐멘터리영화 ‘누들로드’를 1~3편으로 나눠 모두 상영한다. 이 밖에도 ‘굿윌헌팅’, ‘폭풍우 치는 밤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명절의 뜻을 더욱 깊게 하는 작품들을 준비해 놓았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4일까지 청계천 광통교 근처의 사옥 지하 1층 관광안내 전시관에서 제기차기, 윷놀이, 상모돌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한복입기 등 체험행사를 갖는다. 특히 외국어 통역 도우미가 있어 외국인들도 훨씬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명절, 짧은 명절이라면 더더욱, 놀이공원은 북적거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북적거림속에서도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외로운 도시의 아이들이다. 에버랜드는 2~4일 ‘한가위 민속한마당’을 연다. 8종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노랑, 빨강, 주황, 분홍 등 여러 색깔의 국화 9만여 송이와 함께 지름 1m 대형 호박 등 호박 2000개, 길이 2m의 대형 오이 등 채소 2000여개가 먹을 거리가 아닌 볼거리로 변신한 점도 이채롭다. 오랑우탄과 턱걸이 시합 등 ‘동물운동회’도 재미있겠다. 문의 (031)320-5000. 서울랜드에서는 전통놀이문화는 물론 신나게 뛰어다니고, 낯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고려인 4, 5세들의 전통춤 공연 ‘한 빨리나의 아리랑’이 펼쳐져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온라인 슈팅게임의 최강자 ‘서든어택’ 게임을 오프라인에서 가족단위로 치를 수 있다. 4~6명 가족 단위로 참가신청(02-509-6333)을 받는다. 특히 이주노동자 등 외국인들은 1만원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무료로 운영되는 국제전화 부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울 한복판에 위치해 한결 수월한 접근성을 보유한 롯데월드는 1~4일 타악 퍼포먼스 그룹 ‘두드락’이 펼치는 쇼와 여성 농악밴드 25인조가 선보이는 풍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특히 오후 7시 이후에는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하고 있어 성묘를 다녀온 뒤에도 가볍게 이용할 수 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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